0
나는날치 씨
(cuzWIduY9Q )
2021-11-25 (거의 끝나감) 01:48:01
이전 어장이 주소를 남길 새도 없이 메워졌다 익숙한 기분이 든다면 그건 착각이야, 응.
110
나는날치 씨
(cbgTCnhN62 )
Mask
2021-11-29 (모두 수고..) 09:36:26
111
내읿의 청새치 씨
(bz2WLuoM2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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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모두 수고..) 09:42:57
아악
112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CKdFNeB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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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모두 수고..) 09:44:55
아얏
113
나는날치 씨
(zIMc/rQ3MI )
Mask
2021-11-29 (모두 수고..) 21:48:05
토맛토마토 토마토맛토
114
내읿의 청새치 씨
(.ef2WqPO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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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모두 수고..) 22:57:49
에잇 둘 다 싫다
115
나는날치 씨
(dIWY8ya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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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00:20:21
>>114 정직한 청새치구나, 상으로 둘 다 주겠다(?)
116
익명의 참치 씨
(hcRO8s/W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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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08:05:13
잘생긴 사람이 인싸가 되는 이유는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웃기 때문... 얼굴이 인싸로 만든다...
117
수건의 청새치 씨
(4rkRVXT4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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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08:17:50
118
내읿의 청새치 씨
(2sH1AAcANw )
Mask
2021-11-30 (FIRE!) 08:59:12
으으 아침 귀찮다
119
나는날치 씨
(RIBFKOT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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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09:48:03
아침비가 내려와아아아아
120
익명의 참치 씨
(XVn.4zZh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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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10:59:27
독서가 왜 어렵다고 느끼는지 생각해봤는데 독서를 진지하게 하려는게 문제인 것 같다 책은 여러번 돌려읽어도 불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그냥 흘러가듯 글자만 읽어도 상관없다. 일단 한번 읽으면 거의 날아가더라도 다시 읽을수록 상이 뚜렷해진다. 결국 한번에 확실히 읽기보다 여러번 돌려 읽는게 효과적이므로 책의 내용이 이해될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하면 되는 것이다. 전공서적이나 교과서는 이렇게 읽으면 안되겠지만 취미로 하는 독서야 아무래도 좋을 일이다. 꺼무위키가 재미있는 이유는 집중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충 읽으면 그만이니 훨씬 뇌가 편하지.
121
내읿의 청새치 씨
(ne1cVIUfSk )
Mask
2021-11-30 (FIRE!) 13:04:29
책을 흘러가듯 읽고 자주 읽는다 = 저중량 고반복
122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2S1TEyXH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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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16:12:47
일종의 헬창이죠
123
악명의 말미잘 씨
(oRG6rd31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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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16:49:47
사실 전공서적 등을 공부하는 방법도 처음엔 대충 다시 읽을때 자세히 읽는게 정석적인 공부법이라고 들었다 물론 난 1회독도 다 못하지만 1회독? 강의를 다 들었는지 먼저 묻는게 예의 아니냐? 나는 말하는 감자다 핫 핫 핫 핫
124
익명의 참치 씨
(TGLbcDsaEM )
Mask
2021-11-30 (FIRE!) 17:01:39
오른손잡이인데 어째서인지 왼쪽 손목이 작살나버렸다 잘 쓰지도 않는데 왜일까
125
내읿에도 안경의 참치 씨
(j8Yx3LJy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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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17:12:33
독서 어렵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네... 중간에 아무리 끊겨도 읽기만 하면ok~주의라 그런가 심지어 초등학교 3학년때 읽었다가 끊기고 중2때 다시 이어읽은 책(아크엔젤 스탈린의 비밀노트)도 있으니까...
126
익명의 참치 씨
(XVn.4zZhII )
Mask
2021-11-30 (FIRE!) 17:25:18
127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p2yCfNhF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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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FIRE!) 17:36:07
미칠 듯이 배고픈 상황에서 컵밥 먹으려다가 숟가락 2숟갈 정도 되는 밥을 흘려버렸다 저걸 먹었다면 내 배가 더 불렀을 텐데 아무래도 신? 은 없는 거 같아ㅠㅠ
128
나는날치 씨
(HIOiedAag6 )
Mask
2021-12-01 (水) 09:01:22
익명의 혹 난 참치 : 신은 죽었다.
129
익명의 참치 씨
(WQ8Yl49k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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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16:22:43
정신과 병 찾아보다가 나랑 비슷한거 보고 조사하는 중이었는데 인터넷에서 자칭 전문가가 만들어낸 병 취급하는거 보고 쎄해서 조사해보니까 프로이트 튀어나오네 하여튼 ㅇㅇ연구소 붙으면 의심해봐야됨 심리학회 논문에도 등재된 병을 없는 병 취급하고 말야
130
내읿에도 안경의 참치 씨
(60e.yqGhjQ )
Mask
2021-12-01 (水) 16:36:40
식습관상의 위치로만 보면... 보리차: 차 아님 커피: 차임
131
익명의 참치 씨
(JiTcTCzI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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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18:20:26
지난주에 최애 아이돌이 출연하는 뮤지컬 처음으로 보러갔거든? (첫 실물 대면) 아직도 뽕이 안 빠졌어 아이돌이라고 진짜 저세상 비율인 것도 뇌리에 뙇 박혔고 (세상에 저 존재가 저랑 같은 인간종의 한국인이라구요? 수준) (나름 앞쪽이었는데도 얼굴이 너무 작아 표정 연기가 안 보였음 그와중에 덩치랑 비율은 좋아서 휘적거리는 팔다리 안무/동작 연기는 잘 보인게 약간 킹받음) 노래들도 너무 좋고 (물론 실 뮤지컬 배우분들과 비교하면 좀 부족하지만 내 기준 팬심 빼고도 충분히 잘함ㅇㅇ) 스토리도 너무 인상 깊고 (이런저런 생각할 거리, 메세지 던져주는 거 짱 좋아함) 중간에 안무도 다들 너무 잘 추고 실시간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도 대단했고 진짜... 뮤지컬이 왜 비싼지 3시간동안 징하게 느끼고 왔다 혹시 아직 뮤지컬 안 본 참치 있다면 살면서 뮤지컬은 꼭 한 번 봐바라 참치들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132
나는날치 씨
(4orQIMwG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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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20:38:58
컨트롤 경유하는 단축키가 몇개람. 엄청 많네 진짜.
133
내읿에도 안경의 참치 씨
(Oi.YJRUK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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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20:40:21
그래서 무슨 뮤지컬 봤어?!
134
익명의 참치 씨
(V.r4YU.M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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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21:40:53
이 시즌이면 레베카 아니면 프랑켄슈타인인데
135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kg6WGzW1/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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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21:50:15
프랑켄슈타인이잖아
136
익명의 참치 씨
(ydDlCWa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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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水) 23:03:32
갤러리에 있던 사진들이 꽤 많이 삭제됐다 내가 지운 기억도 없고 휴지통도 비어있는데 이게 머선일이고... 저번주까진 멀쩡했는데 진짜로 뭔 일이고... 내 그림... 내 사진...
137
익명의 참치 씨
(or64emZS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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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거의 끝나감) 00:16:05
난 내 유전자가 싫다... 유전자로 한계가 정해지는 세상도 싫고 그걸 부정하는 나라도 싫다... 무기력에 빠진건 아니지만 평생 생각하는 것이다 유전자가 싫다고
138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n6wMcGUm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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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거의 끝나감) 00:39:21
빙 빙 돌아가는 회전목마 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어... 가사가 계속 뇌내 반복된다 이게 귀벌레?
139
익명의 참치 씨
(CxShwByJ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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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거의 끝나감) 00:41:37
>>133-134 프랑켄슈타인이었어!!
앙리 역의 ㅈㅌㅇ을 아이돌로 좋아해왔는데, 뮤지컬로 직접 본 것은 진짜 처음이었어!!
140
익명의 참치 씨
(CxShwByJMY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00:42:0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