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날치 씨
(945874E+58 )
2020-07-03 (불탄다..!) 20:19:17
세웠다!
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25:18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참치게시판에서는 스레드를 어장이 아니라 주제글이라고 부른다. 어장은.... 사이트를 말하는 거란 말이야....!
2
익명의 날치 씨
(945874E+58 )
Mask
2020-07-03 (불탄다..!) 20:26:04
...!
3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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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불탄다..!) 20:29:38
똑같은 개념을 여기서는 주제글이라고 하고 상황극판에서는 스레라고 하고 앵커판에선 어장이라고 하더라...
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1:30
네녀석은 앵커판 첩자로구나!
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1:47
근데 어장은 상황극판도 쓰지 않나?
6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3:53
난 그냥 떠돌이지렁 ^p^ 자캐판은 어장이랑 스레가 섞여있네...
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4:13
자캐판 너무 나중이라...
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5:23
뭔가 알아서 잘 놀더라. 상황극판이랑 앵커판은 처음 어장 왔을때 엄청 극성이었어. 자캐판은 침착하다기보단 그냥 그러려니 하는 느낌?
9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6:36
>>5 그것도 앵커판 유입으로 추측중. 내가 알기로는 스레가 9할 어장이 1할 정도의 비율로 쓰였지 싶다.
10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7:11
움직이지 마! 지금부터 움직이는 참치들이 다 스파이야!
11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37:54
근데 난 스레보다 어장이란 표현이 더 좋드라. 유니크하잖아.
1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0:03
유니크하다니! 내가 타래랑도 안 엮이고 스레랑도 안엮이는 최고의 명칭을 떠올렸는데 나말고 아무도 안 쓴단 말이야!
13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1:22
>>8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가...?
나 구레딕 앵커판에 있었는데 거기서 쓰이던 '보트'란 표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죽은말 된 것 같더라...아쉬워라
14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1:38
뭔데?
15
익명의 참치 씨
(8939204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4:41
나 오늘부로 의사 공인 탈모인이야... 따흑
16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5:15
17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5:19
1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6:23
>>13 자캐판보다... 적은가?
>>15 미래에 탈모를 치료한 기술이 나오길 바라는 수밖에.
19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6:25
아 움직인 게 문제였나 (얼음
>>15 (토닥토닥)
20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8:19
>>18 아니, 이주 당시 자캐판 쪽이 상대적으로 인구 적었던가 하는 의미...
21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9:18
앗
>>14 는
>>12 를 보고 한 말이었나 (침착하게 얼음에서 풀려난다)
2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49:30
지금 순대국을 먹고 있어서 하는 소리지만, 순대국에 당면순대는 좀 아니지 않아? 애시당초 각 순대의 명칭을 뭐라고 해야할까? 이 가게에서는 당면순대를 찰순대라고 부른대.
23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52:06
24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53:03
순대국엔 당연히 고기순대빠따지 쉬바! 당면순대라니, 인의예지를 모르는 가게로다!
25
익명의 참치 씨
(1352539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53:33
으악~~~~
26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55:34
후.... 스파이는 숙청되었다. 이 모든 것은 순수한 참게를 위하여!
2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606777E+5 )
Mask
2020-07-03 (불탄다..!) 20:56:39
당면순대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순대 국레 당면순대는 좀 그렇지 않나?! 하지만 유리 동네에선 여기가 그나마 제일 맛있어
28
익명의 날치 씨
(945874E+58 )
Mask
2020-07-03 (불탄다..!) 21:20:09
맛있으면 킹쩔수없지
29
익명의 참치 씨
(97334E+56 )
Mask
2020-07-03 (불탄다..!) 22:32:47
다들 영국의 블랙푸딩을 맛보지 않고 뭐하심:
30
익명의 오렌지 경
(2559581E+5 )
Mask
2020-07-03 (불탄다..!) 22:38:07
대신맛 있는해 기스를 드리겠 습니다
31
익명의 참치 씨
(9971168E+5 )
Mask
2020-07-03 (불탄다..!) 23:21:03
노트북 구매 완료 언제 오는지 날짜가 안 적혀있다...
32
익명의 참치 씨
(1580044E+6 )
Mask
2020-07-03 (불탄다..!) 23:53:55
주제글 부처제글 알라제글
33
익명의 민트초코 씨
(2071793E+6 )
Mask
2020-07-04 (파란날) 00:33:22
오늘은 글 전개에 대해 지인님이랑 이야기를 해봤다! 좀 생각이 정리가 된 듯
34
익명의 참치 씨
(1182482E+5 )
Mask
2020-07-04 (파란날) 01:42:26
잡담어장 제목 맞춤법 틀렸네
35
익명의 민트초코 씨
(2071793E+6 )
Mask
2020-07-04 (파란날) 02:19:31
느아아악 생각 정리 됨 취소! 머리가 복잡하다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생각이 안되는 느낌... 온갖게 뒤섞였어 답답해...
36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Mask
2020-07-04 (파란날) 02:30:39
37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Mask
2020-07-04 (파란날) 02:31:52
>>34 틀린거 이제 알았다... 알려줘서 고마웡
38
익명의 참치 씨
(1182482E+5 )
Mask
2020-07-04 (파란날) 02:36:55
ㅋㅋㅋㅋㅋ날치씨 귀여워
39
익명의 민트초코 씨
(2071793E+6 )
Mask
2020-07-04 (파란날) 02:54:38
졸린데 자기 싫어! 졸린데 자기 싫어! 하루는 왜이리 짧은거지?? 시간이 너무 아까워... 아까운 시간 낭비중이긴 한데 더 많아서 더 펑펑 낭비하고싶다!
40
익명의 참치 씨
(1182482E+5 )
Mask
2020-07-04 (파란날) 04:33:32
나는 커피 마시면 못 자는데 자꾸 커피를 마신다
41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08:25:30
요새 꿈에 자꾸 음악가 행님덜 나온다 ...
42
익명의 참치 씨
(7454561E+5 )
Mask
2020-07-04 (파란날) 08:44:20
부산거주 5년차 국밥충으로서 순대국빱이 돼지국빱보다 500원 비싼데 찰순대 넣어나오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영 파이라
44
익명의 참치 씨
(7454561E+5 )
Mask
2020-07-04 (파란날) 09:11:03
파이다=좋지 않다
45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09:13:57
π다
4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0:06:32
나도 국밥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 돼지국밥은 먹어보고 싶음. 근데 부산갈일이 없단말이지.
47
익명의 참치 씨
(0639757E+5 )
Mask
2020-07-04 (파란날) 10:28:24
>>36-37 뭐야 내일 저녘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한다는 뜻으로 저렇게 제목을 지은 건가 했는데 진짜 오타낸 거였어? ㅋㅋㅋ
48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0:36:13
4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1:16:10
홍천... 버스 엄청 막힌다.
50
익명의 참치 씨
(7454561E+5 )
Mask
2020-07-04 (파란날) 11:27:48
제 부대 근처를 지나가시는군요
51
익명의 참치 씨
(0249396E+5 )
Mask
2020-07-04 (파란날) 11:44:42
욕조에다 사고쳐놓은 걸 어느 정도 수습해놨다. 입욕제 넣고 놀다가 물들었는데 잘 안 지워지길래 청소도구 새로 사서 지우니까 완벽하지는 않아도 지워지더라. 괜찮아, 우리 집 욕조는 원래 완벽하게 깨끗하지 않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52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1:49:18
현실도피는 나쁜거야 참치
53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1:58:57
5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2:16:48
>>50 허허 어느 쪽인데? 인제? 인제도 지나가긴 했어.
>>51 입욕제가 아니라 염색약을 넣은 건 아니지?
55
익명의 참치 씨
(7454561E+5 )
Mask
2020-07-04 (파란날) 12:36:01
>>54 지금은 화천인데 홍천에서 한달 있었긴했어
인제도 요앞이지
56
익명의 참치 씨
(0249396E+5 )
Mask
2020-07-04 (파란날) 12:58:09
>>54 러쉬의 흑장미 입욕제였어. 풀어놓고 보니까 엘레강스한 색이 나와서 좋았는데 놀고 나서 정리하려고 하니까 까만 흔적이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어ㅋㅋㅋㅋ
57
익명의 가다랑어 씨
(8894011E+5 )
Mask
2020-07-04 (파란날) 13:36:19
욕조 청소에는 역시 락스가 제일이지. 뜨거운 물을 절대 쓰면 안 된다는 아무도 안 지키는 주의사항이 있지만...
58
익명의 민트초코 씨
(2071793E+6 )
Mask
2020-07-04 (파란날) 13:51:15
유후 지금 일어남!
59
익명의 참치 씨
(6541306E+6 )
Mask
2020-07-04 (파란날) 14:30:29
멘보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는데 기묘하다
60
익명의 오렌지 경
(330688E+62 )
Mask
2020-07-04 (파란날) 14:35:04
멘보샤는 생각보다 엄청 느끼해서 소스 없으면 4개 먹기도 힘들더라....
61
익명의 오렌지 경
(330688E+62 )
Mask
2020-07-04 (파란날) 14:35:22
물론 맛은 정말 좋아. 맛은
62
익명의 민트초코 씨
(2071793E+6 )
Mask
2020-07-04 (파란날) 14:48:09
오오 멘보샤 그런 맛이구나
63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14:49:45
보기엔 기묘한 느낌은 없어 보이는데
64
익명의 오렌지 경
(330688E+62 )
Mask
2020-07-04 (파란날) 15:00:22
사실 재료도 심플하고, 공정도 그다지 복잡한 요리는 아니라서 특별한 맛이라던가 하는건 잘...? 당장 나도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가끔씩 만들어먹었고.
65
익명의 오렌지 경
(330688E+62 )
Mask
2020-07-04 (파란날) 15:01:41
그냥 정말로, 상상 이상으로 느끼하다는 것 빼곤 딱히 특별하다거나 기묘한건 몰것네. 그나마 변화구를 줄 요소라면 칠리소스?
66
익명의 참치 씨
(6541306E+6 )
Mask
2020-07-04 (파란날) 15:24:58
뭔가 새우가 생각보다 통통한 느낌이 나고 빵은 바삭거리고 그래서 기묘하다고 표현했어 사실 표현력이 좋지가 않음...
67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16:51:58
선풍기 틀려고 봤는데 선풍기가 해체주의에 당했어 크흑 예술가놈들
68
익명의 참치 씨
(7454561E+5 )
Mask
2020-07-04 (파란날) 16:54:17
어이 드디어 밀리애니가 확정돼버렸어
69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16:59:59
글
70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7:00:14
우-와. 그게 진짜 만들어지긴 만들어지는구나...
71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17:00:44
>>69 너 왜 써졌어
그러게 팬스가2기vs밀리애니 걸었었는데 팬스가2기의 패배로군
72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7:18:19
애니프사좌... 드디어 승천하셨군요....
7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7:22:34
바다다! 여름이다! 코미케는 없다.
7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7:24:15
이럴 줄 알았으면 반바지를 입고올 걸 그랬나. 바지 다 젖었어.
75
익명의 참치 씨
(8424879E+5 )
Mask
2020-07-04 (파란날) 17:44:57
오늘 뭐 먹지
76
익명의 참치 씨
(7454561E+5 )
Mask
2020-07-04 (파란날) 18:11:32
바다 가고 싶다... 팬스가는 저도 좋아하는데 수익이 영 파이라 2기는 무리일 듯 시프요
7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8:14:58
이젠 팬스가 2기가 새로운 치트키가 되는 건가?
78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8:23:58
현재 이 분야 끝판왕은 월히 리멬이지
79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8:24:23
아오 이놈의 오타
8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Mask
2020-07-04 (파란날) 18:48:48
그럼 월희 리메이크 vs 팬스가 2기
81
참치의 익명 씨
(4571358E+5 )
Mask
2020-07-04 (파란날) 18:52:21
너무 울었더니 머리가 아파.
82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18:53:37
>>80 증말 세계관 체강자들의 대결이다....
>>81 뭔일 있었능가
83
참치의 익명 씨
(45713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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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파란날) 19:22:04
>>82 그냥 학생때 나 왕따시킨 애를 우연히 만났는데 나보고 여전히 그렇게 찌질하게 사냐며 폭언 퍼붓더라고. 거기에 가만히 있었던 내가 바보같아서 그래.
84
익명의 참치 씨
(1898423E+5 )
Mask
2020-07-04 (파란날) 19:36:57
>>83 인성이 미쳤네 그런 애는 그냥 무시해버려
85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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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파란날) 19:38:38
>>83 후.... 왜 맨날 피해자는 끝까지 괴로워해야 하는데 가해자가 오히려 당당한건지.... 힘내라.....
86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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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파란날) 20:52:07
>>83 그런건 그냥 잊는게 제일이다. 술을 마시든, 음악을 듣든, 게임을 하든, 책을 읽거나 아니면 그냥 잠을 자라. 뭐든 좋으니 한동안은 머리에게 뭔가 생각할만한 틈을 주지 마.
8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974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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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파란날) 20:58:01
열심히 참게 활동을 하면서 잊어버리자.
88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21592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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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파란날) 21:38:30
낮선 천장이다
89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2159282E+5 )
Mask
2020-07-04 (파란날) 21:40:31
슬슬 햇반에 라면말고 다른 색다른 음식을 먹고싶어졌어
90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21:43:47
91
익명의 참치 씨
(6323297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00:11
도검난무 좋아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게임 내용에는 우익같은 언급 한 줄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밖의 사람들이 야스쿠니 신사 콜라보라던가 대동아공영권이라던가 해서 아무 말도 못한다는 게 제일 슬픕니다
92
익명의 참치 씨
(6541306E+6 )
Mask
2020-07-04 (파란날) 22:05:05
여러분 우리 게임은 시나리오 라이터 셋이서 월급 루팡해가는 게임입니다 게임 하는 사람들이 제일 알고 싶어하는 도검난무 스토리와 복각 안 하는 최애캐를 즐겨보세요
93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07:22
이미지라는건 어쩔 수 없는 법. 근데 애초에 그런식으로 우익 논란 찍으면 찔리는 작품들이 좀 많을텐데....ㅋ
94
안경의 참치 씨
(0209544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22:33
인간은 라디에이터가 될 수 없어요... 인간은 라디에이터가 될 수 없어요...
95
익명의 날치 씨
(0479335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26:51
한여름에 라디에이터라니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96
눈물의 요정 참치
(6323297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28:45
내 이름은 눈물의 요정!
97
익명의 오렌지 경
(8000895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32:04
>>96 수도세 많이 나올 것 같은 요정이다....
98
익명의 요정 씨
(6323297E+5 )
Mask
2020-07-04 (파란날) 22:42:36
앵커판에 글 써보고 싶었지만 역시 어려워 보이고 힘들어서 무리 창작은 볼 때가 제일 즐거운 거야
99
익명의 참치 씨
(4826878E+5 )
Mask
2020-07-04 (파란날) 23:15:21
>>98 확실히 그렇지
그러다가 자기가 원하는 게 정말 안 나온다 싶으면 알아서 우물 파고 그러는 거고
100
익명의 참치 씨
(662616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08:43:53
그러다가 이런 게 보고 싶은데 누가 안 하나..? 가 되고 그게 더 나아가서 직접 만들게 되는 것이지
101
익명의 참치 씨
(669798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08:46:31
흑흑 수건에 곰팡이가 생겼다
102
익명의 참치 씨
(6583168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09:31:45
>>101 리빙 포인트: 곰팡이가 슬었을 땐 버리면 좋다
103
익명의 참치 씨
(7611745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09:38:24
>>101 수건이 상당히 눅눅했었나 보네 ㅋㅋㅋㅋ
104
익명의 요정 씨
(2519167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9:30
고등학생이고 기말고사 얼마 안 남았는데 공부하기 싫은 건 왜지
105
익명의 오렌지 경
(178342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4:21
공부하기 좋은 때도 있남?
106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0157624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3:39:55
>>105 여유롭게 캔홍차 마실때 선배한테 공부안하냐고 전공서적으로 머리 쳐맞을때
107
익명의 오렌지 경
(178342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3:49:49
>>106 우린 (학점의)노예가 되지 않는다!
108
익명의 참치 씨
(8198464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3:27
109
익명의 오렌지 경
(178342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1:12
옛날에는 설정덕질 하느라 밤새가면서 설정 홈페이지랑 위키 싹 긁어가며 공부했는데 요즘은 영....
110
안경의 참치 씨
(4726746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2:36
홀랜드 검사 중학생 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는데 AIR에서 IEA가 되었네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걸까....
111
안경의 참치 씨
(4726746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0:19
공부하기 좋을 때는 자기가 공부하는지도 모르면서 공부할 때지 나만해도 지금 안경광학과 교육용 자료를 왜인지 가지고 있어
112
익명의 참치 씨
(662616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9:52
취업률에 혹해 한번씩 들여다본다는 안경광학과 승강기학과
113
익명의 오렌지 경
(178342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8:59
나는 (먹고)살고싶어!
114
익명의 참치 씨
(7611745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6:24:22
어우 집에 혼자 뒀다고 화낸 우리집 셋째(동물)에게 물렸어 너무 아파 얘 때문에 손에 생긴 상처가 대체 몇 개야
115
참치의 익명 씨
(5402127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3:33
희희 내일 드디어 몬스터 나온다. 넘나조아.
116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752397E+56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0:30
우리 선배 그래도 좋아 언제나 욕하고 때리고 홍차마실때 때리고 전공서적으로 때리고 마우스로 때리고 키보드로 때리고 노트북으로 때리지만 밥 사줌 (진지)
117
익명의 참치 씨
(9590891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7:55
내가 이성이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을 때가 많다. 아니었으면 벌써 범법자 되고도 남았을 거 같아...
118
건강한 청새치 씨
(9197876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1:49
>>116 아니... 매일매일 뷔페에 데려가기라도 하는 거냐...
119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752397E+56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3:28
뷔페는 아니고 삼겹살
120
익명의 날치 씨
(2359302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0:13
고기면 킹쩔수없다;
121
익명의 참치 씨
(247504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7:07
아는 까페 근처에 텐동이라고 튀김덮밥 전문점이 생겼는데 함 먹어보니까 양도 맛도 괜찮다 장어 튀김에 새우 튀김에 야채도 나름 가짓수가 되어서 말이지 그만큼 가격도 싼게 아니긴 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면 못 낼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
122
익명의 참치 씨
(662616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6:45
텐동 맛있지 울산에 기가막힌집이 있었는데
123
익명의 참치 씨
(047798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19:59:41
기웃기웃
124
익명의 날치 씨
(2359302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0:00:08
기왓기왓
125
안경의 참치 씨
(4726746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0:23:26
기왓장기왓장
126
익명의 날치 씨
(2359302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1:35:35
옷장옷장
127
익명의 요정 씨
(2519167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2:11:31
옷사옷사
128
익명의 요정 씨
(2519167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2:13:04
마솝은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줄임말이야. 참치들은 모두 속고 있었던 거야! 데데돈! (절망)
129
익명의 날치 씨
(2359302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5:10
130
익명의 참치 씨
(6583168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1:02
>122 (솔깃)
131
익명의 오렌지 경
(1783429E+5 )
Mask
2020-07-05 (내일 월요일) 23:21:26
>>128 자네는 너무 많은걸 알고 있군.... 죽어줘야겠어!
132
참치의 익명 씨
(1686764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0:57:20
청량한 여름노래 듣고싶다. 선미 보라빛밤이나 아이즈원 회전목마나 레드벨벳 음파음파 같은거. 태연 why도 좋고.
133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1:24:21
134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2:22:21
엥, 132인데 왜 121로 되어있지...
135
익명의 요정 씨
(9179845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2:51:06
내일 해가야 하는 숙제가 있는 고딩 참치 오늘 밤 늦게까지 세워서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당일 새벽 2시 50분까지 놀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136
익명의 참치 씨
(26130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3:19:04
이불을 덮자니 덥고... 안 덮자니 살짝 춥고...
137
익명의 민트초코 씨
(886655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6:27:32
등교.... 등교....확진자 폭증중인데 등교...
138
익명의 참치 씨
(6183387E+6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6:46:22
벌써 아침이군. 스스로를 그라인더에 갈아버릴 시간이 왔다. 신난다 메우
139
익명의 민트초코 씨
(886655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7:13:18
ㅎㅎㅎㅎㅎㅎㅎ 등교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0
익명의 요정 씨
(9179845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7:28:14
졸 립 니 다 . . .
141
안경의 참치 씨
(3304238E+6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7:29:37
"고민이 있어." "뭔데?" "말하면 안 돼." "뭐 이딴 게 다 있담."
142
익명의 참치 씨
(9811143E+6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7:30:03
출근합니다... 하기 싫다...
143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3329135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7:57:59
공강일을 위해서 오늘도 생명을 소비한다 멋진 울림이다(초딩감상)
144
안경의 참치 씨
(9657653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7:58:00
평일 아침만 되면 맛이 나가버리는 참치들...
145
익명의 요정 씨
(91128E+56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8:14:11
146
익명의 참치 씨
(0255486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09:29:16
참치 뉴비인데 익명의 참치라이더는 캔드민이양?
147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3572478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0:30:12
캔드민일 수 있고 아닐 수 있어
148
익명의 오렌지 공
(914899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0:33:19
캔드민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있지...!
149
익명의 참치 씨
(6280443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1:11:43
익명인데 닉네임이 있다는 것은 모순
150
익명의 오렌지 공
(914899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1:17:04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해나가는게 참치어장이다 이마리야!
151
익명의 오렌지 경
(914899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1:23:16
앗, 근데 나메 실수. 공이랑 경이랑 계속 헛갈리네.
152
익명의 참치 씨
(156491E+54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2:53:36
뭔가 공이라고 하면 동양풍 무림같은 느낌이고 경이라고 하면 서양 판타지풍 기사같은 느낌이다
153
익명의 오렌지 경
(914899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2:55:50
>>152 그렇기에 공경, 즉 공의 경계야말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킹갓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반박시 직사의 마안
154
익명의 요정 씨
(0563883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6:39:49
월희 2 vs 밀리애니 「크아아아악」
155
익명의 요정 씨
(0563883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6:44:41
고1인 싱싱한 참치 오늘 모의고사 성적표 나왔뿅 국어 2등급인데 반에서는 1등! 그리고 수학은 30점에 20등에 영어 58점...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어서 국어든 글쓰기든 옛날부터 자신있었는데 수학이랑 영어는... (먼산) 온라인클래스로 진도가 쭉쭉 나갔는데 틀어놓고 딴짓하는 바보짓을 해버려서 수학은 모르는 개념이 쏟아져나왔고 영어는 어휘력 부족에 시간이 모자라서 좀 느긋하게 봤으면 풀었을 것도 틀리고... 갈 길이 멀어양...
156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7:19:23
수고했어. 아직 고1이니까 충분히 만회할 수 있으니 너무 실망 말고, 오늘은 푹 쉬어라!
15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297663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7:35:55
고1이면 당장의 성적보다는 계속 공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할 거야. 일단 국어는 잘하고 있으니까 다른 부분도 남은 시간동안 차분하게 하다보면 잘되겠지.
158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7:41:07
그나저나 참게는 젊은 참치들이 많은데.... 저짝 앵커판에 있을 때는 잡담판 평균연령이 20대 후반대라서 나이가지고 놀려먹을 수 있었는데 여긴 고등학생이 너무 많아....!
159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7:41:35
내가 (준)아재라니!
160
안경의 참치 씨
(9657653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7:46:38
나는 모고 OMR 예술했... (모스부호)
161
익명의 참치 씨
(26130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18:00:07
대학 첫 성적 나왔는데... 내 예상보다 훨씬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처음 성적 봤을 때는 성적이나 내 눈 둘 중 하나가 잘못된 줄 ㅋㅋㅋ
162
익명의 민트초코 씨
(2613481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0:11:54
흐하하하핰ㅋㅋ 시험 조져서 폰 뺐겼다 한달간 안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학원오느라 잠깜 받음...
163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6866447E+6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0:15:53
나는 고딩때 수학 1등급 맞아도 반에서 6등이더라 슬픈일이야
164
안경의 참치 씨
(8444626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0:54:53
수학 1등급... 맞고 싶다...
165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1:17:57
으으... 물러가라 이 사탄!
166
익명의 요정 씨
(9179845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1:52:42
으으아아아 또 실수했다 문상 사와야하는데 구글 기프트카드를 당당하게 사와버렸어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됐다 밤도 늦었고 졸리니까 내일 가서 환불받아와야지 설마 하루 지났다고 안썼는데 환불을 안해주겠어,,,
167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1:59:19
>>166 참치... 들립니까 참치? 당신의 내면의 소리입니다.
당신이 문상이 아닌 기프트카드를 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운명이 당신을 선택한 증거. 지금 당장 빠르게 페그오를 시작하십시오. 과-금전사의 길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168
익명의 요정 씨
(9179845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2:01:04
>>167 아니다 이 악마야!
전에 무과금으로 그 마신주들 나오고 [ ]가 바이바이 하는 그 몇장이었지 8장인가 까지 했다가 접었는데...
구글 연동밖에 안 되어 있는데 계정 아직 살아있나?
169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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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모두 수고..) 22:05:58
대충 1부는 다 깼는감.
170
익명의 날치 씨
(89399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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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모두 수고..) 22:14:04
페-그오 말고 무려 6성 확률이 2퍼나 되는 갓갓 명일방주를 해보는 건 어떨까?
171
익명의 참치 씨
(7331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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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모두 수고..) 22:40:29
루비문자만 투명화하는 식을 우연히 찾았었는데 기억이 안나...
172
익명의 민트초코 씨
(886655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3:25:39
우후후후 잘때만 알람 맞추라고 폰 받는다!!
173
익명의 오렌지 경
(0496862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3:34:24
한달동안 힘내라....
174
익명의 민트초코 씨
(8866559E+5 )
Mask
2020-07-06 (모두 수고..) 23:38:17
>>173 고맙다... 힘내겠다... 뭐 한달 뒤에 시험보고 시험 결과 좋으면 폰 아예 받는게 아니고 받는 시간을 11시에서 10시로 바꿔주는거지만... 아이 망할
175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6613102E+6 )
Mask
2020-07-07 (FIRE!) 00:04:12
배고파!
176
익명의 오렌지 경
(9500236E+6 )
Mask
2020-07-07 (FIRE!) 00:13:02
177
익명의 오렌지 경
(259362E+58 )
Mask
2020-07-07 (FIRE!) 10:53:22
성적 다 나왔다... 그럭저럭 반액 장학금 커트라인은 사수할 수 있었남
178
익명의 참치 씨
(304873E+63 )
Mask
2020-07-07 (FIRE!) 12:58:01
인도 카레 맛있다 난 찍어 먹는다
17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0808548E+6 )
Mask
2020-07-07 (FIRE!) 15:49:56
인도카레 좋지. 밥이랑 목는 것보단 난이랑 먹는 걸 좋아해
180
익명의 오렌지 경
(259362E+58 )
Mask
2020-07-07 (FIRE!) 15:56:45
인도인도 인도사이다-
181
참치의 익명 씨
(7269447E+6 )
Mask
2020-07-07 (FIRE!) 16:00:10
나도 성적 나왔는데 의외로 잘나왔더라. 재수강각인 과목이 하나도 없어!
182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34273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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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16:40:27
모고 등급 156111 위정척사파인가요 성적차이 세상에 저게 한 성적표에서 나올수 있는 숫자인가 세상에... (뒷목)
183
안경의 참치 씨
(84361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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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16:55:00
음악시간에 클래식 음악가들 이름만 들으면 실실 웃음이 나와서 죽을 거 같다 제가... 음악가 이름만 들으면 웃음이 나오는 병이 있어요
184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34273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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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17:05:42
생명과학 대체 어떻지... 선택과목 화생 한다니까 공부 좋아하는 사람도 생명에 기겁하던데 대체 어떻길래
185
안경의 참치 씨
(19789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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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17:10:47
소설 아이디어는 만날 퐁퐁 샘솟는데 쓸 능력만 안 되데 아~ 루프물 쓰고싶다~
187
안경의 참치 씨
(4720726E+6 )
Mask
2020-07-07 (FIRE!) 17:34:03
엄마! 오늘 저녁으로 먹을 거 뭐 있어? 응~ 카레이서~
188
익명의 요정 씨
(8151212E+6 )
Mask
2020-07-07 (FIRE!) 17:37:34
189
안경의 참치 씨
(7542329E+5 )
Mask
2020-07-07 (FIRE!) 17:45:24
이순신 장군님은 카레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190
익명의 오렌지 경
(9500236E+6 )
Mask
2020-07-07 (FIRE!) 17:54:02
나는 마솝을 누르고 참치게시판을 엿보았지만 거기엔 오직 아재개그 뿐이었어....
191
익명의 참치 씨
(6741705E+6 )
Mask
2020-07-07 (FIRE!) 18:04:33
싸이카레?
192
참치의 익명 씨
(72694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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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18:45:52
비트 웅장한 노래 너무 좋다. 거기다가 가사가 어두우면 더더욱 좋음. 하...
193
익명의 요정 씨
(8627602E+5 )
Mask
2020-07-07 (FIRE!) 19:48:08
>>166 결국 환불하고 문상사왔당
몬헌사야징 헤헤
194
익명의 참치 씨
(7965792E+5 )
Mask
2020-07-07 (FIRE!) 19:57:48
가슴이 웅장해진다, .
195
안경의 참치 씨
(8805462E+6 )
Mask
2020-07-07 (FIRE!) 20:20:11
짱재영같은 무의미한 단순노동 전문 유튜버가 벡사시옹 다 듣기 해주면 좋겠다
196
익명의 오렌지 경
(9500236E+6 )
Mask
2020-07-07 (FIRE!) 22:14:08
197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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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01:53:20
일기형식 소설... 아예 일기장을 사서 직접 글씨를 써야하나... 일기장 페이지가 찢겨있다던가 글씨체 흐트러지는거나 꾹꾹 눌러쓰는거나 뭐가 묻어있다거나 하는걸 괄호체로 써도 느낌이 살까? 폰을 쓸 시간이 아주 제한되어버렸기도 하고...
198
익명의 참치 씨
(9186372E+5 )
Mask
2020-07-08 (水) 01:58:05
그걸 그냥 서술하면 안되니
199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02:04:40
>>198 일기형식인데 일기를 쓸때 상식적으로 페이지가 찢어져있으면 찢어지고 남은 쪼가리에다가 이 페이지는 찢어버렸다. 라거나 연필 꾹꾹 눌러쓴 부분에다가 이 부분은 연필을 힘줘서 꾹꾹 눌러쓴 부분이다 하고 일기를 쓰진 않잖어...
200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02:05:09
서술할수 있었으면... 나도 편한데...
201
익명의 참치 씨
(9186372E+5 )
Mask
2020-07-08 (水) 02:12:13
음 프랑켄슈타인도 일기형식인데 참고해봐
202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02:15:05
>>201 프랑켄슈타인 원작 소설? 대충 어떠누이야기인지는 아는데 책으로는 읽어본적이 없네 한번 읽어봐야겠다
203
익명의 오렌지 경
(5938705E+6 )
Mask
2020-07-08 (水) 02:20:18
일기 형식 소설도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해봐 1. 해당 일기를 쓰는 사람의 시점으로 전개 2. 해당 일기를 보는 사람의 시점으로 전개 의외로 화자가 능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서 미묘하지만 시점 차이가 있기도 하거든
204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02:26:11
>>203 오오 시점의 차이도 넣을수 있구나? 나는 딱 일기장에 들어있는 내용만 그대로 보여주고 시점을 가지고 서술되는건 딱 결말부분에서만 쓰려고 했는데! 다른 시점에서의 정보를 전달하는건 역시나 일기장에 쓰여있는 코멘트를 이용하려고 했었어
205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02:27:10
분량이 그렇게 길지 않은 습작 중단편을 생각했기도 하고... 아예 단편이 될지도
206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02:29:35
어 다시 읽어보니까 표현 이상하다
>>204 의 역시나는 외부 요소가 아닌 일기장에 쓰여있는 글씨라는 설정을 유지할거라는 의미의 역시나였어
207
익명의 참치 씨
(7712468E+6 )
Mask
2020-07-08 (水) 08:53:04
어느새 수요일이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갔지 그럼에도 주말까진 한참 남은 듯 하다
208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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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09:28:18
폰트를 쓰자눈물로 흐려진... 글씌...☆ (전혀 도움 안 되는 해결책)
209
익명의 요정 씨
(6819828E+6 )
Mask
2020-07-08 (水) 09:47:36
핏물로 흐려진... 글씌...☆
210
익명의 요정 씨
(6819828E+6 )
Mask
2020-07-08 (水) 09:48:13
근데 마솝 누르고 나서 나오는 글 너무 귀엽지 않아?
211
익명의 요정 씨
(6819828E+6 )
Mask
2020-07-08 (水) 09:48:25
윽 다시 시도
212
익명의 요정 씨
(6819828E+6 )
Mask
2020-07-08 (水) 09:49:51
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작성 완료. 잠깐만 기다려
213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Mask
2020-07-08 (水) 10:00:58
>>209 핏물로 흐려진게 아니라 핏물이 흐려진 거 같잖아 ㄷㄷ
>>210 ㅇㅈ ㅋㅋ
214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11:00:44
폰트ㅋㅋㅋ
215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11:07:16
이건 일기형식 글은 아니고 다른 글 이야긴데, 글에 해결해야 할 중심 갈등이 너무 난잡한것 같아서 갈등을 비슷한것끼리 묶어서 전/후로 나눴거든? 주인공이 고3이라서 고등학생 시절과 대학생 시절로 나눠 1부는 고등학생 2부는 대학생으로 진행해볼까 해. 그런데 내가 대학생 생활은 한번도 해본족 없다보니 오류날까 두렵다ㄷㄷ
216
익명의 오렌지 경
(1750878E+5 )
Mask
2020-07-08 (水) 11:08:46
217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11:18:46
>>216 오호...? 그럼 대학교 생활은 흙씹은 표정으로 강의실에 앉아있다, 으악 시험! 으악 과제! 이정도만 언급하면 되려나...
218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Mask
2020-07-08 (水) 11:26:06
제일 좋은 건 가공의 학교가 너무 가공의 학교인 거지 너무 가공의 학교... "세상에 어느 중학교가 중2병을 앓는 학생을 위해 망상을 실현화시켜주는 AR기기를 설치합니까?" "여기야 여여 여기" "세상에 어느 고등학교가 학교 과목으로 마술을 설치해서 마술을 가르칩니까?" "여기야 여여 여기" "세상에 어느 대학교가 위인 부활 계획을 세워서 박물관에 보관된 머리카락을 슬쩍해올 보안요원을 양육합니까?" "여기야 여여 여기"
219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Mask
2020-07-08 (水) 11:26:36
너무 가공의 학교라 아무리 말이 안 되어도 "...그래..."할 수 있으면 (헛소리임)
220
익명의 오렌지 경
(1750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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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1:28:34
미스캐토닉 대학 가즈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21
익명의 오렌지 경
(1750878E+5 )
Mask
2020-07-08 (水) 11:28:45
애초에 굳이 현실일 필요도 없잖아.
222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35794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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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1:43:33
IS 가즈아아아아아
223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11:49:0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11:57:41
어떤 동아리에는 망상을 실현시켜주는 ar 기기가 있으며 교양으로 마술을 가르치고, 어떤 강의에서는 위인 부활 계획을 세워서 박물관에 보관된 머리카락을 슬쩍해오는 과제가 나오는 미스캐토닉 대학교(한국)
225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Mask
2020-07-08 (水) 11:59:12
226
익명의 참치 씨
(2343088E+6 )
Mask
2020-07-08 (水) 12:03:46
형이 노래방마이크 가지고 안방에서 돼지 멱따는 소리로 혼자 노래부르길래 윗층에서 내려와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고 구라쳤다 내가 바지를 안입고 있다는 걸 보면서도 눈치를 못 채더라 병신ㅋㅋ
227
익명의 오렌지 경
(8538455E+6 )
Mask
2020-07-08 (水) 12:27:16
>>224 아ㅋㅋㅋㅋ 미스캐토닉 대학이면 킹정이짘ㅋㅋ
228
익명의 오렌지 경
(8538455E+6 )
Mask
2020-07-08 (水) 12:27:49
229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83668E+63 )
Mask
2020-07-08 (水) 13:18:18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납득하게 만드는 마법의 그 이름 미스캐토닉-!
230
익명의 오렌지 경
(1750878E+5 )
Mask
2020-07-08 (水) 13:29:53
뭐? 대학교 도서관에 읽기만 해도 사람이 미쳐버리는 마도서들이 존1내 많다고? 뭐? 대학교 어딘가에 외계의 사악한 신들에 맞서서 싸우는 교수님들이 있다고? 뭐? 대학교가 소재한 도시 주변에는 저주받은 이종족들이랑 괴물들, 마법사들이 살고 있다고?
231
익명의 참치 씨
(788889E+59 )
Mask
2020-07-08 (水) 15:15:37
운전면허를 딴 이후... 우리 가족 전속 운전기사가 되어 버렸다
232
익명의 참치 씨
(3355876E+6 )
Mask
2020-07-08 (水) 15:57:30
참게에 사람이 많아졌으니 토후톤 비스무리한 걸 다시 시도해보는 것도
233
익명의 연어 씨
(259739E+61 )
Mask
2020-07-08 (水) 16:00:36
오늘 간식은 참치마요야.
234
익명의 참치 씨
(597394E+63 )
Mask
2020-07-08 (水) 16:18:36
편의점에서 수박 주스를 샀는데 어린시절 맛봤던 딸기 치약 맛이 난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생과일주스 전문점에 가서 사먹을걸... 괜히 귀찮아서 가까운데로 갔다가 돈만 버린 느낌
235
참치의 익명 씨
(1801838E+6 )
Mask
2020-07-08 (水) 17:58:08
연어덮밥 먹고싶다.
236
익명의 오렌지 경
(5938705E+6 )
Mask
2020-07-08 (水) 18:16:40
회덮밥? 아님 구이덮밥?
237
익명의 참치 씨
(1574532E+6 )
Mask
2020-07-08 (水) 19:03:19
간장에 절인 연어장 덮밥도 있다던데 연어알 덮밥도 먹어보고싶네
238
익명의 참치 씨
(2583257E+5 )
Mask
2020-07-08 (水) 19:35:24
연어장 맛있지 연어알은 먹어보고 싶네
239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Mask
2020-07-08 (水) 19:53:11
초등학생 때 생각난다 표와 그래프 뭐 그런거 배울 때 선생님이 둘 중 어느 게 더 한 눈에 알아보기 편하냐고 하셨을 때 난 당당히 표에 손을 들었었는데 솔직히 지금도 표가 더 보기 편함 표최고
240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7187979E+6 )
Mask
2020-07-08 (水) 20:07:06
한치에 소주
241
참치의 익명 씨
(1801838E+6 )
Mask
2020-07-08 (水) 20:11:12
난 표도 그래프도 아닌 줄글이 제일 알아보기 편하더라. 표나 그래프는 분석을 해야해서 귀찮아.
242
익명의 요정 씨
(6819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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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22:12:09
고딩 온라인클래스가 몇주는 넘게 밀려서 처리할 의욕도 없다 안하면 진도도 못 따라가는 거 아는데... 밀린 과제 처리하느라 고생할 것도 아는데... 하루에 6시간 자고 18시간 노는 삶만 계속하면서 태만에 찌들어가는 것 같다... 공부하려고 밤새는 것도 아니고 놀려고 밤새서 맨날 졸려서 학교가면 수업시간에도 집중 못하고 격주등교라고 온라인클래스 주간 시작했는데 밀린 온클 해결은 못할망정 또 게으름 On 이런 나 자신한테 돌아버릴 만큼 답답한데 내 모가지에 걸어서 온클에 묶어둘 목줄도 없다
243
익명의 오렌지 경
(5938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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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22:25:38
>>242 흠.... 좀 고식적인 방법이긴 한데, 이런 식으로 해보는건 어때?
처음부터 너무 오래 들으려고 하면 의욕이 꺾이고 힘드니까 맨 처음에는 가장 급한 과목으로 하루 1시간 정도만 듣기 시작해서 2~3일 정도는 1시간씩만 듣다가, 그 이후는 30분 늘려서 다시 2~3일 정도 1시간 30분씩 듣고, 또 2~3일 뒤에는 30분 늘리는 식으로 조금씩 적응해가는거지.
저번에 쓴 글대로라면 아직 고1이기도 하니 벌써부터 성급하게 스스로를 재촉할 필요는 없고, 일단 자기페이스를 찾아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다시 회복하면 얼마든 만회할 기회는 있어.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
244
안경의 참치 씨
(91034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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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23:28:05
동아리가 창작소설이라서 소설 써야되는데... 으 귀찮다 나대신 글써주는기계필요
245
익명의 참치 씨
(6594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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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0:10:34
내일 아침에 천안 가야 돼서 일찍 자야 되는데... 일찍... 자야... 되.... 는..... 데.......
246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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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0:11:38
247
익명의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00:45:27
248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00:58:04
>>247 에헤이! 한번만이면 괜찮을거야!
....아마도?
249
안경의 참치 씨
(7588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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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1:05:02
세상의 어느 누가 슈베르트를 주인공으로 해서 소설을 쓰면서 장르를 추리물로 할 생각을 할까 싶은 20200709 그게 나야 움빠 둠빠 두비두밤빠
250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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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1:23:41
으어억 인간 과다인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재밌던 수다 채팅인데 갑자기 못끼어들겠네 그 바이러스로 집에서 혼자 보내며 충전한 에너지 벌써 다 써버린건가! 그치만 글 이야기 하고싶어ㅠㅠ 글쓰기 채팅이지만 잡담이 점령해서 글쓰기 이야기는 잠깐 나오다가 잡담이나 하는 곳이 되버렸긴 한데...
251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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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1:27:28
결국 어느곳이던 간에 고인물 컨텐츠 끝판왕은 잡담으로 수렴하는 법....
252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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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1:56:15
고인물은 아니... 잠깐 뭐야 벌써 반년이네...!? 다른 커뮤니티를 찾아야하나아아ㅏ 아 글 이야기 하고싶다... 2학년때는 글쓰기 동아리같은거 들어보고 싶긴 한데 진로랑은 전혀 안맞으니
253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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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2:22:08
허미.... 고등학교 동아리를 진로 고려해서 들어가는거야? 우리땐 그냥 놀자판이었는디.
254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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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2:37:11
아직 고1이긴한데... 학종 넣으려면 생기부 관리 해야지. 동아리 활동으로 보고서 쓰고 발표하고... 어우 상상하니까 빡세다
255
익명의 요정 씨
(94742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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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8:15:41
나아는 심리학 전공쪽으로 대학 들어가고 싶어서 동아리도 심리학 동아리로 지원했어라. 학교 활동들도 자잘하게 심리학 쪽으로 엮으면 좀 도움이 될까...
256
익명의 참치 씨
(86660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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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8:27:14
새 노트북 주문한게 저번주 월요일인가 였는데 아직도 배송이 안온다...
257
안경의 참치 씨
(7588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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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8:29:00
동아리 활동이 진로와 관련이 없어도 활동에서 문제의식 탐구활동 심층성 뭐 그렇게 보여주면 일단 그거로 된 거라더라 근데 어느 동아리건 원한다면 충분히 엮어낼만한 진로여서 다행이야 난...
258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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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8:51:55
요즘 애들은 무지 빡세구나.... 제과제빵부에서 밀대로 칼싸움이나 하고 놀았던 참치는 반성할것 같냐-앗!
259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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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9:16:28
>>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멘탈 너무 좋다
만화부에서 소묘를 장려하던 청새치도 반성할 것 같냐ㅡ앗!
260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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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9:21:36
그래도 맛있는건 많이 만들어먹어서 후회는 없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잘만 써먹고 있고ㅋ
261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5848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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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09:46:05
지구과학부에서 맨날 산타고 다니면서 돌 찾고있었던 세이그로는 입 다물고 있겠습니다
262
익명의 참치 씨
(86660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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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0:02:49
고교때 동아리 활동이라고는 귀가부 에이스 뿐이던 나참치는 반성해야할 것 같다
263
안경의 참치 씨
(7588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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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0:56:57
학교수학은 극혐중의 극혐인데 취미수학은 꿀잼중의 꿀잼이라 뭐랄까 엄청 미묘하다
264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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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0:58:10
>>255 오 심리학 지망 동지!
뭐어 글쓰기에서 인물의 심리는 중요하니까 어찌저찌 입을 잘 털면 심리학이랑 연결시킬만 한것같긴 한데 학교에 심리학 동아리가 멀쩡히 있는데 다른걸 들기는 쫌... 이라고 말하는 참치는 현재 심리랑 관련 1도 없는 역사동아리다 하하! 심리학동아리 지원했는데 인원초과로 면접보고 떨어짐 뎬댱...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는거였는데 제출 시간을 착각해서 허겁지겁 썼더니... 아니 그 12시가 밤 12시가 아니었다고...!
265
안경의 참치 씨
(7588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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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0:59:03
여기 웨케 심리학 좋아하는 사람 많어 나도 심리학 좋아해
266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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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1:03:47
>>265 (대충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짤)
임상심리... 너무 좋아! 특히 해석하는 일이라는 점이! 상담과 심리 검사를 통해 내담자가 보여주는 수많은 단서들과 힌트들을 모으고 짜맞춰서 그 사람이 겪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다!
267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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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1:07:59
268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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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1:11:36
>>267 후후후 그런 사람들을 다루는것이 임상심리사라는 것이다! 망상장애도 다루는데 의도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는 거짓말따위 못 다룰까보냐!
269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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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1:12:12
? 의도적으로 왜 콩됐어 ? 의도적으로 왜 콩됐어
270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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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2:05:03
>>263 그림쟁이들이 느끼는 '그림그리고 싶은데 그림그리기 싫다'랑 같은 거 아닐까
해석 :
(덕질)그림그리고 싶은데 (업무)그림그리기 싫다
271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2:05:48
나는 심리학 파다가 처세술로 빠져버린 케이스당
272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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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2:12:36
여긴 뭔 탐정 마을 같은건가. 뭔 심리학 지망생들이 이리도 수두룩 빽빽하다냐
273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2:13:32
누가 글 하나 쓰면 그날 입은 옷 색깔이나 먹은걸로 그 사람 심리 상태 파악하고 막
274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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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2:25:37
탐정 마을... 지난 어장에서 어떤 참치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 꼼짝마!!! 지금부터 파닥거리는 참치가 범인이다!!!
275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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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2:33:18
>>274 들켰군... 목격자는 처형이다-앗!
276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554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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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2:41:39
잠깐... 심리학 지망 참치가 많다고? 그거 다 경쟁ㅈ... 돈들어 손내놔
277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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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2:47:40
>>275 파닥거릴 뿐 아니라 심지어 총질까지 하다니ㅡ잇! 읔!
278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2:49:23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냉혹무비한 참치어장에서 방심은 곧 죽음 뿐.... 비겁하다고 하진 않겠지?
279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2:54:19
죽은 참치는 말이 없다지만 난 청새치라고 >_0)
280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3:00:32
어차피 둘 다 바다물고기야! 히히 민물 발싸!
281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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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3:07:01
오렌지가 민물을 내뿜고 있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282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3:13:24
(빵끗)
283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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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4:19:17
아니.... 익게에 자기 실사를 올라다니 이것 또한 대체...?
284
익명의 오렌지 경
(5370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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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4:28:14
>>283 고것은 바로 레볼루숑의 때가 왔기 때문이구연.
봉기하라 형제들이여! 참치어장을 오렌지 과수원으로 만들어버리자-앗!
285
반역의 오렌지 경
(5370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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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4:30:16
창천이사 황천당립! 푸른 바다의 참치어장은 쓰러지고 노란 오렌지 과수원이 흥할것이다!
286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4:32:27
주지육림이냐고(아님)
287
익명의 세인트 글로리아나 행정학부 참치 씨
(4324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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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4:52:22
레볼루숑!
288
반역의 오렌지 경
(53701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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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4:53:53
하일 썬키스트!
289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4:55:15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는데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일 썬키스트 도랏냐고
290
익명의 참치 씨
(39081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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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6:50:07
근데 썬키스트는 오렌지를 갈아서 주스 만드는 곳이잖아? 오렌지 경에게는 거의 하일 하이드라 급 발언 아니냐
291
익명의 날치 씨
(0004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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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6:50:51
사실 그는 오렌지가 아니라 한라봉이었던 거야
292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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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6:56:10
>>291 이 무슨 아침드라마급 출생의 비밀....
293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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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6:57:11
>>290 사실 썬키스트는 원래 미국의 오렌지 농장 협동조합이여. 오렌지 주스는 상품화의 일부고.
29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12205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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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6:58:44
295
익명의 참치 씨
(3908118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6:59:35
더 심하잖아... 내부 불손분자들을 갈아마시고 있는 중이라니(공포)
296
익명의 참치 씨
(8741574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7:05:06
오렌지를 먹은지가 얼마나 오랜지
297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7:07:47
298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7:08:48
299
참치의 익명 씨
(736273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7:34:23
친구 생일선물로 목걸이 선물하려고 하는데 너무 실용성이 없나? 다른 선물로 고르는 게 나으려나 고민중이야.
300
건강한 청새치 씨
(8407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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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7:39:48
>>299 친구 취향에 맞추는 게 정석이지... 만 목걸이를 생각하는 거 보면 별로 정보가 없는 건가?
301
익명의 참치 씨
(2226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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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7:46:37
서비스 센터에 가면 수리 말고 검진?이라 해야 하나 암튼 그런 것도 할 수 있어? 노트북 배터리 상태 좀 보고싶은데
302
익명의 참치 씨
(3908118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7:53:30
할 수야 있지 않을까? 용산이나 사설 센터 가면 멀쩡해도 바꿔야겠다고 할것 같지만
303
익명의 참치 씨
(7985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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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8:05:59
>>299 친구의 취향을 잘 알거나 악세사리 좋아하면 추천
까다로운 타입이라면 비추
정 줄 거면 유행하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골라도 되긴 해
305
익명의 요정 씨
(94742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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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9:39:06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우리 모두 -씨로 끝나는데 오렌지 경만 -경이구나
306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지혜로운 그레이트 브리튼과 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웨일즈 남작 경
(95010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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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9:48:40
>>305 그래서 저도 바꿨습니다. 제 의지로.
307
참치의 익명 씨
(7362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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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9:48:58
정보는... 9년지기 절친이라서 취향같은 건 잘 알아. 그런데 너무 목걸이 하나만 달랑주면 성의없어보일까봐. ㅠㅠ 일단 얘가 악세서리 좋아하긴 해! 초커같은 것도 관심보이고.
308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지혜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웨일즈 남작 경
(9501085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9:52:03
최종 나메
309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지혜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웨일즈 남작 경
(9501085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9:52:39
나메 딱 60자 맞추니까 릴레이 적용이 안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310
익명의 참치 씨
(7985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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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9:53:24
>>307 그럼 줘도 괜찮지 않을까나
목걸이도 고급으로 가자면 선택 폭이 넓어지니깐 성의없어 보이진 않을걸? 포장 고급스럽게 하면 더 좋고
그래도 영 허전하면 과자나 사탕 메모지 같은 걸로 채워서 큰 박스에다가 한번 더 포장한다는 필살기가 있다
311
익명의 참치 씨
(7985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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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19:54:21
선물은 작지만 박스는 크게 하고 싶다면... 예쁜 박스에 완충재로 작은 과자와 사탕을 이빠이 넣고 중간에 선물을 세팅한 뒤 마음을 담은 메모로 마무리
312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9501085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19:56:46
사실 선물 줄때는 포장을 정성스럽게하면 거진 기뻐해주더라 지금은 없는 전여친이 그리 말해줌
313
참치의 익명 씨
(736273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15:12
오 포장... 고마워, 참치들아. 덕분에 좋은 거 하나 알아간다.
314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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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0:17:13
그렇다면 포장을 정성스럽게 한다면 엿먹이는 것도 기쁘게 받지 않을까....?!(발상의 전환)
315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9501085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20:46
316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22:56
317
심영의 목소리와 게리모드의 몸을 가진, 수도세를 많이 나오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W. S. 눈물의 요정 경
(9474257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29:11
318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9501085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30:14
319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31:53
320
심영의 목소리와 게리모드의 몸을 가진, 수도세를 많이 나오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W. S. 눈물의 요정 경
(9474257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32:32
>>318-319 같은 짤들은 아래의 파일 선택으로 올리는 거야?
321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33:41
ㅇㅇ
322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36:46
사진 이름은 60자인가 70자 이상 넘으면 안 되고, 1메가 이하의 사진만 올릴 수 있어.
323
익명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
(7203338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46:42
? 뭐야 다들 이름이 화려해
324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9501085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47:57
사실 대부분의 짤들은 1메가 안 넘음 이 짤도 겨우 54.24
325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48:08
>>323 위정척사파 민트초코 씨도 별로 수수하진 않은데.....
326
뒤틀린 황천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가 본체인 글쟁이겸 그림쟁이 씨
(7203338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48:49
그렇담 나도... 다시 시험기간 모드로 들어가야게써... 후후
327
뒤틀린 황천의 위정척사파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가 본체인 글쟁이겸 그림쟁이 씨
(7203338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0:50:02
328
심영의 목소리와 게리모드의 몸을 가진, 수도세를 많이 나오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W. S. 눈물의 요정 경
(9474257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06:17
(속닥속닥)오렌지 경만 짧은 이름이다야~
329
익명의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07:39
뭐야 왜 다들 이름이 길어졌다
330
드넓은 창공을 부유하고 어두운 심해를 헤엄치며 세상을 관조하는 하늘과 바다에 유일하게 양립하는 존재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12:01
탈 수 밖에 없잖아! 이 빅 웨이브에!
331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15:18
에잉 쯧쯧. 진정한 노-블레스는 섣불리 경거망동 하지 않는 것이거늘.
332
한때는 탈혼마제였다가 그 이후에는 다스 튜나였으니 이제는 익명인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17:28
그렇지만 핵피엔딩으로 끝내버린 노블레스 따위, 퉷퉷
333
드넓은 창공을 부유하고 어두운 심해를 헤엄치며 세상을 관조하는 하늘과 바다에 유일하게 양립하는 존재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19:09
이걸로 우리 모두 간지나는 이름이 되었어
334
한때는 탈혼마제였다가 그 이후에는 다스 튜나였으니 이제는 익명인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19:50
간지...나나?
335
드넓은 창공을 부유하고 어두운 심해를 헤엄치며 세상을 관조하는 하늘과 바다에 유일하게 양립하는 존재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20:26
성좌물 소설에서 볼 법 하고 좋지 않아?
336
한때는 탈혼마제였다가 그 이후에는 다스 튜나였으니 이제는 익명인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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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1:23:23
성좌물은 본적이 읎어서.... 가-끔 앵커판에서 제목이 올라오는 것 빼곤?
337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95010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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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1:25:23
나중에 돈 모아서 씨랜드 남작 작위 사서 나메 바꿔야지
338
드넓은 창공을 부유하고 어두운 심해를 헤엄치며 세상을 관조하는 하늘과 바다에 유일하게 양립하는 존재 날치 씨
(0004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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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1:25:34
안 봐도 딱히 상관은 없긴 하지. 중요한 건 우린 이제 이름이 길어졌다는 거니까
339
안경의 참치 씨
(7588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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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1:47:05
고추참치 2020버전 녹음도 한 김에 고추참치 샀다 냉장고를 열어봐라 고추참치 꺼내먹어라
340
이 세상의 모든 안경과 슈베르트의 안경에 목숨을 바치고 몸을 바칠 준비가 된 그는 이름하야 안경의 참치 씨
(75881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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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1:48:33
다들 나메 무슨 일이야? 나도 나메 늘려볼래
34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8150778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1:58:20
데이터베이스 용량 아껴욧!
342
익명의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2:05:28
그렇다고 합니다. 모두 돌아올 시간이야(쥬륵)
343
심영의 목소리와 게리모드의 몸을 가진, 수도세를 많이 나오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W. S. 눈물의 요정 경
(9474257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2:05:54
빅---웨이브
344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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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거의 끝나감) 22:14:45
근데 올 여름 생각보다 버틸만하지 않아? 무슨 역대급 더위네, 쌍열돔 때문에 죽어나갈거네 하드만 별로 덥지도 않네.
345
익명의 날치 씨
(0004543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2:17:12
근데 아직 7월 초반이라서, 8월은 가봐야 알 것 같은데
346
익명의 플래그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2:19:37
그래봤자 뭐 얼마나 더워지겠어ㅋㅋㅋㅋㅋㅋㅋ
347
심영의 목소리와 게리모드의 몸을 가진, 수도세를 많이 나오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W. S. 눈물의 요정 경
(9474257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2:26:17
348
익명의 참치 씨
(521783E+62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3:01:45
>>344 더위가 덜한 것 같아도 모기는 그대로라 나는 그다지...(흐릿
349
익명의 오렌지 경
(9669949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3:06:50
ㅈ기 쉑끼덜....
350
익명의 요정 씨
(9474257E+6 )
Mask
2020-07-09 (거의 끝나감) 23:17:37
집도 학교도 산 근처인 나 다행히 아직 매미나방(?) 그녀석은 본 적 없다 학교는 내가 본 학교 중 제일 벌레가 많은 학교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집은 몇몇 벌레가 가끔 있긴 하지만 모기는 없고 대체로 클린 산 주변인데 의외로 괜찮다...? 천적도 많이 있어서인가? 얼마 전에 밤에 개굴개굴개굴개굴 굴개굴개굴개굴개 소리가 들렸는데 그놈들이 다 먹었나
351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00:23:23
(ㅈ기들을 섬멸하시는 꾸룩좌의 자태)
352
익명의 요정 씨
(8056605E+5 )
Mask
2020-07-10 (불탄다..!) 00:26:29
(말고 이걸로)
353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5894743E+5 )
Mask
2020-07-10 (불탄다..!) 00:26:53
나 미들클래스는 참치라이더의 압제에 굴하지않고 열심히 데이터베이스를 소모시킬테다 (?)
354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00:30:53
>>352 마! 올드월드의 트-루 수호자이신 마즈다문디님이 뭐가 어때서!(붕쯔붕쯔)
>>353 (왈-칵)
355
슈베르트의 안경에 혼신을 다하는 안경의 참치 씨
(5887971E+5 )
Mask
2020-07-10 (불탄다..!) 02:28:01
마음에 드는 부분만 빼고 다 쳐냈다 후후... 슈베르트가 디아벨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곡이랑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만 쏙 빼서 들어야지
356
익명의 참치 씨
(6325721E+6 )
Mask
2020-07-10 (불탄다..!) 11:58:44
오늘은 조용하네 불금이라 그런가
357
익명의 오렌지 경
(4786825E+5 )
Mask
2020-07-10 (불탄다..!) 12:20:11
모두가 다 나만빼고 인싸들이야!
35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983142E+6 )
Mask
2020-07-10 (불탄다..!) 12:26:48
아니 일과시간이잖아..
359
익명의 오렌지 경
(4786825E+5 )
Mask
2020-07-10 (불탄다..!) 12:29:20
360
슈베르트의 안경에 혼신을 다하는 안경의 참치 씨
(5887971E+5 )
Mask
2020-07-10 (불탄다..!) 12:36:33
동아리용 글 쓰고 있어 이제 곧 사람이 죽는 파트지
361
슈베르트의 안경에 혼신을 다하는 안경의 참치 씨
(5887971E+5 )
Mask
2020-07-10 (불탄다..!) 12:37:34
악 우유 마시려고 보니까 어쩌다가 이리 된 건지 모르겠데 크림화 되었어
362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2354928E+5 )
Mask
2020-07-10 (불탄다..!) 12:53:25
학점... 어떡하지...
363
익명의 참치 씨
(9146877E+5 )
Mask
2020-07-10 (불탄다..!) 14:00:12
냉장고의 모짜렐라치즈를 소비해야하는데 요리할거 추천해줄사람
364
익명의 오렌지 경
(9609866E+5 )
Mask
2020-07-10 (불탄다..!) 14:04:43
피자 가즈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65
익명의 참치 씨
(5596803E+6 )
Mask
2020-07-10 (불탄다..!) 15:38:49
감자 삶아서 으깬 다음 거기 소금+후추+치즈 섞어서 전자렌지 돌려먹으면 맛있어
366
익명의 참치 씨
(8583278E+5 )
Mask
2020-07-10 (불탄다..!) 15:44:35
꿈에서 친구가 참치어장을 하고 있었다 현실이 아니라 다행이었다...
367
익명의 오렌지 경
(9609866E+5 )
Mask
2020-07-10 (불탄다..!) 15:46:20
>>365 프랑스식 치즈감자 간소판인감. 확실히 맛은 있지.
368
익명의 날치 씨
(105721E+57 )
Mask
2020-07-10 (불탄다..!) 16:55:59
아무리 코로나 때문이라지만 논술 수행평가를 하루에 4개나 때려박는건 좀 어떨까 싶어 흑흑
369
익명의 참치 씨
(7229032E+5 )
Mask
2020-07-10 (불탄다..!) 17:01:10
>>366 참어장은 못또 메이저가 되어야 한다구!
370
익명의 오렌지 경
(6115262E+6 )
Mask
2020-07-10 (불탄다..!) 17:08:53
371
안경의 참치 씨
(5887971E+5 )
Mask
2020-07-10 (불탄다..!) 17:19:47
참치어장이 메이저가 되는 것은 좋지만 내 주변사람들이 해서는 아니 된다
372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17:28:40
나도 이 지긋지긋한 놈들하고 참치어장에서까지 보고싶진 않아....
373
익명의 참치 씨
(2917757E+6 )
Mask
2020-07-10 (불탄다..!) 17:38:50
친구한테 추천하긴 했었는데 친구가 내 어장을 본다는 게 생각보다 부끄러운 일이었다(....) 요즘은 안 하는 게 다행인지는 모르겠어
374
익명의 참치 씨
(5596803E+6 )
Mask
2020-07-10 (불탄다..!) 18:13:38
약 먹는데 자꾸 목구멍에 걸려서 고민 물을 계속 들이켜도 계속 걸리는데 부모님도 그러는 걸 보면 유전인 듯
375
익명의 활어차
(8583278E+5 )
Mask
2020-07-10 (불탄다..!) 18:16:29
참치녀석들 내가 다 잡아가 버려야지 낄낄
376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4007561E+5 )
Mask
2020-07-10 (불탄다..!) 18:20:45
참치들아 기억할게! X
377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18:20:45
378
익명의 참치 씨
(6325721E+6 )
Mask
2020-07-10 (불탄다..!) 18:26:50
문과식 끝말잇기어장 하는데, 문장 끝이 계속 다 로 끝나니까 이어쓰기가 곤란하다
379
참치의 익명 씨
(3153737E+5 )
Mask
2020-07-10 (불탄다..!) 18:43:19
나는 귀여운 익명이얌.
380
익명의 날치 씨
(105721E+57 )
Mask
2020-07-10 (불탄다..!) 19:04:32
휴, 날치라서 살았따.
381
안경의 참치 씨
(5887971E+5 )
Mask
2020-07-10 (불탄다..!) 20:03:20
382
익명의 요정 씨
(8056605E+5 )
Mask
2020-07-10 (불탄다..!) 20:03:29
요정 파닥파닥 ><
383
참치의 익명 씨
(3153737E+5 )
Mask
2020-07-10 (불탄다..!) 20:10:40
글쟁이 모임에 제출해야 할 원고가 있는데 퇴고하기 너무 귀찮아... 으아악!
384
안경의 참치 씨
(5887971E+5 )
Mask
2020-07-10 (불탄다..!) 20:24:30
동아리용 글이 안 써져서 괴로운 참치(17세/여고생/멸공의 횃불 제창 가능/복무신조 외우기 가능) 자유의지를 준 적도 없는데 자꾸 얘네가 죽음을 피하네
385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20:31:16
>>384 이게 그 군필여고생인가 뭔가하는거구마이
386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21:20:12
아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헬스장 갈때 빼곤 맨날 틀어박혀서 카톡만 하고있으려니 심심해 죽것네.
387
닉명의 참다랑어동무
(8583278E+5 )
Mask
2020-07-10 (불탄다..!) 21:31:55
고저 참다랑어 어장에 더 많은 참다랑어가 생기면 좋겠구만기래...
388
익명의 날치 씨
(105721E+57 )
Mask
2020-07-10 (불탄다..!) 21:45:16
참치는 당신의 가족, 친구, 지인일 수도 있습니다.
389
익명의 참치 씨
(5645734E+5 )
Mask
2020-07-10 (불탄다..!) 21:46:28
죽겠다.. 할게 많은데 할게 없어
390
건강한 청새치 씨
(6474039E+5 )
Mask
2020-07-10 (불탄다..!) 21:52:04
>>386 득근득근 오렌지였어? 운동 루틴 자랑좀 해줘
391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22:06:36
>>390 요번에 오렌지 너무 많이 먹고 퍼질러졌더니 살쪄서 다이어트 차 간거야.... 근육은 개뿔. 순수 과즙 140% 오렌지 올시다.
392
건강한 청새치 씨
(6474039E+5 )
Mask
2020-07-10 (불탄다..!) 22:20:44
(대충 자숙하겠다는 내용)
393
익명의 오렌지 경
(6118972E+5 )
Mask
2020-07-10 (불탄다..!) 22:26:27
하지만 오렌지 180개와 함께한 보름.... 행복했어.....
394
안경의 참치 씨
(4893673E+5 )
Mask
2020-07-11 (파란날) 00:44:18
오타쿠노래>메탈/락>클래식 진짜 내 음악 테크... 어쩌다 이꼴이 된 거지
395
익명의 참치 씨
(7216889E+5 )
Mask
2020-07-11 (파란날) 00:51:32
>>394 취향이 바뀌어서 그랬겠지 내 음악 테크도 비슷해
클래식>오타쿠 노래>게임 음악>메탈/락>팝송>게임 음악
396
참치의 익명 씨
(7286392E+5 )
Mask
2020-07-11 (파란날) 01:39:48
내 음악 테크는... 케이팝=>오타쿠노래=>게임음악=>팝송=>케이팝 기승전케이팝이군.
397
익명의 참치 씨
(7919689E+5 )
Mask
2020-07-11 (파란날) 04:51:47
생존자 있냐 없겠지...
398
익명의 참치 씨
(7919689E+5 )
Mask
2020-07-11 (파란날) 04:53:04
참게가 이 시간대에도 두어 명 정도 살아 있을 정도의 인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399
익명의 오렌지 경
(116944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4:01:23
하지만 현실은 2시가 넘어도 사람이 읎지.... 으아아아 살아나라 참치참치!
400
안경의 참치 씨
(5335448E+5 )
Mask
2020-07-11 (파란날) 14:09:42
젠장, 최애 나오는 꿈 꿨는데 살아나라고 불러서 깨어버였어! 근데 꿈이 기억이 안 난다! 크흐으윽
401
익명의 참치 씨
(8248698E+6 )
Mask
2020-07-11 (파란날) 15:14:40
"살아나라"
402
익명의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15:16:14
으어어 아침점심 안먹고 지금까지 잤더니 배고프군! 원래 시험공부 하려고 했는데 집중이 안된다 뭐먹지
403
익명의 참치 씨
(8592336E+5 )
Mask
2020-07-11 (파란날) 15:21:54
돈육양배추볶음을 먹자(오늘 짬밥)
404
익명의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15:24:43
느으악 요리... 귀찮... 오 라면 있다
405
익명의 오렌지 경
(116944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5:39:00
요리하기가 귀찮으신가요? 쇼파나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으시다요?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세요! 요리가 너무 하고 싶어서 미칠것 같아.... 그렇게 많은 요리를 할 줄 아는데! 재료도 다 갖춰져 있는데! 왜 난 햄보칼수가 읎어!
406
익명의 오렌지 경
(116944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5:40:27
끼에에에에!! 체중계=상! 와타시를 해방시키는뎃샤아아아아아아아앗!!!!
407
익명의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16:15:55
느이 밥상엔 이거 읍제? 봄 라면이 참 맛있단다
408
익명의 참치견 씨
(074029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6:27:15
야옹(집밥 소분해다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을 만큼 꺼내고 있다. 찌개 맛있다)
409
익명의 요정 씨
(5281182E+5 )
Mask
2020-07-11 (파란날) 16:46:29
>>408 참치tv)야옹이라고 우는 참개가 있다?! 뿌쓩빠쓩뿌쓩
410
익명의 고소함 주의자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17:14:15
참깨라면에 계란 하나는 풀고 하나는 반숙하고 기존에 들어있던 참깨 말고 그냥 참깨 한줌 정도를 반은 갈아서, 반은 그냥 넣으면 엄청 고소해서 맛있다
411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7:17:56
나는 대파 썰어서 고춧가루랑 같이 볶은 다음에 물 넣고 끓여서 후추, 콩나물 첨가하고 그 위에 노른자만 얹은 무파마가 제일 좋아....
413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7:24:50
아, 마늘 넣는거 깜빡했네. 반은 갈아서 처음에 대파랑 고춧가루랑 같이 볶고, 반은 얇게 썰어서 구운 뒤에 토핑해서.
414
익명의 요정 씨
(5281182E+5 )
Mask
2020-07-11 (파란날) 17:52:45
난 그냥 계란 한개 넣어먹는데 참치들은 다양하게 먹는군
415
안경의 참치 씨
(5335448E+5 )
Mask
2020-07-11 (파란날) 17:56:44
라면과 민주주의 먹기는 어떠니
416
익명의 날치 씨
(1237545E+5 )
Mask
2020-07-11 (파란날) 18:28:23
뭘 먹는다고?
417
익명의 오렌지일보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9:24:35
충격! 안경참치, 왕정복고당의 일원으로 밝혀져-
418
안경의 참치 씨
(5335448E+5 )
Mask
2020-07-11 (파란날) 19:54:36
파맛첵스말이다 ㅋㅋㅋㅋㅋㅋ
419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19:56:03
마치 우리가 뽑은 정치인 같은 맛이라지
420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20:32:27
역사가... 끝나지 않아.... 시험범위 1쪽부터 150쪽(추정)까지... 3시쯤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지금까지 역사만 듣고있는데 아직 3분의 1...
421
익명의 오렌지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20:49:31
너는 결코 시험공부가 끝난다는「진실」에 도달할 수 없다-앗!
422
익명의 참치 씨
(2826774E+6 )
Mask
2020-07-11 (파란날) 21:00:52
뭐야 아직도 시험이 안 끝났어?
423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21:07:08
>>421 끼야아아아악
>>422 3주뒤... 기말고사........ 끝나면... 방학 10일...
424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21:09:12
늦게 개학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봄방학보다 짧은 여름방학이란;;;
425
익명의 참치 씨
(2826774E+6 )
Mask
2020-07-11 (파란날) 21:21:01
이번 여름방학은 거의 없는 느낌일 것 같던데
426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21:25:38
우리도 개강일 1주 당겼더라.
427
안경의 참치 씨
(5335448E+5 )
Mask
2020-07-11 (파란날) 21:50:17
앗... 시험공부... 해야되는데... 학교싫다... 이 X같은 학교에서 버티고버텨서 졸업하고 멋지게 명문대에 들어가더라도... 아니 들어가면...? 내가 다녔던 이 X같은 고등학교를 비난할 것이다... 비판아니다비난이다 개같은 학교 퉤
428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22:01:12
힘내라....
429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22:05:38
나도 비난 같이한다 이 ×같은 자칭 명문;;;
430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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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06:16
아 근데 계절학기로 통학할 필요 없는건 존나 좋군?
431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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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13:22
근데 뭔 놈의 명문고가 일케 많냐.... 우리 고등학교 다닐때도 맨날 80년 역사 명문고라고 자랑자랑 하드만.
432
익명의 요정 씨
(52811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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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25:13
민트초코...! 동료! 나도 3주 후 기말에 방학 열흘이야... ㅜㅜ
433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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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0:53
대학생은 웃습니다 하하 이 학업의 노예놈들!
434
익명의 요정 씨
(52811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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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2:06
>>433 뭐?! 오렌지 경은 할 일 ㅇ벗어서 참게에 상주하는 33세 배나온 아저씨가 아니었단 말이야?
435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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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3:48
>>434 마! 파릇파릇한 24살따리 대학생이다 이마리야!
43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8267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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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4:11
437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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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5:08
아 역사 사화부분 보는데 조(광)조의 기묘한 사화라는 말을 들었던게 생각나서 웃ㅋ음ㅋ이ㅋㅋㅋ
438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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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6:11
>>436 아니 아조씨, 왜 거기서 유탄을 맞아요;;;
439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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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2:37:02
44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826774E+6 )
Mask
2020-07-11 (파란날) 22:37:41
세상이 잘못된 것이다... 난 아무 문제 없어
441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22:38:10
442
익명의 오렌지 경
(5933329E+5 )
Mask
2020-07-11 (파란날) 22:39:27
>>441 사람 생각하는게 다 똑같지 뭐....
443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8899569E+6 )
Mask
2020-07-11 (파란날) 22:40:38
444
익명의 참치 씨
(54836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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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3:30:31
네이버 멤버십 혜택을 쓰는 것도 일이군
445
익명의 날치 씨
(1237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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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파란날) 23:56:46
4는 死랑 발음이 같다고 해서 불길한 숫자로 취급되지만 의외로 옛날 한국에선 그렇지 않고 성스러운 숫자로 여겨졌다고 한다. 별거 아니고 444레스라 말해봤다
44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3236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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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내일 월요일) 00:04:48
447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08:07
아 그림이 너무 잘그려져서 자랑하고싶은데 내 오너캐인데다가 내 사인까지 들어가있어서 자랑할수가 없네...
448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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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내일 월요일) 00:08:46
진짜 의왼데....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수는 3인줄 알았드만
449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1:22
450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2:09
>>447 사인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면 되는게?
451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3:02
452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5:42
453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6:29
아 알지 않으려나가 이미 내가 유명하다는 의미가.아닌 찾으려면 찾을수 있다 쪽
454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6:58
>>452 동접자 수 3명도 안 되는 무시무시한 시골력을 자랑하는 참치게시판에서 굳이 그걸 찾아볼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음음.
455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17:04
손만 찍어서 보여줘
457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20:19
458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22:35
459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24:57
손이 드러나있지 않은 구도이므로 오너캐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은 얼굴부분만 크롭! 뭐 퀄리티적으로 완전 잘그린건 아니지만 폰에다가 손가락 그림이니까! 터치펜 없음
460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26:17
예술계열로는 영 꽝인 내 눈으론 감지덕지한 편이지만... 드러난 선만 봐도 꽤 괜찮은 그림같은데.
461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27:11
색감 좋다. 나 저런 은은한거 좋아해.
462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28:09
엇 칭찬이다! 흐하하 칭찬 즐겁다! (댄스)
463
참치의 익명 씨
(0519401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37:35
념념뇸뇸
464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40:20
뭘 그리 맛있게 먹는당가?
465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55:15
뭐야 나도 줘...!
466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0:58:44
467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1:29
468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2:57
469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3:36
470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4:56
아이 씨 저건 너무 치트키잖아;;; 어디서 저런걸 구했대
471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6:35
후후후 짤줍을 허한다
472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8:32
>>471 어리석긴, 난 말도 없이 주워♂버리지!
이미 보자마자 저장했음ㅋ
473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29:41
474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33:36
475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35:27
476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46:57
477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1:51:32
보컬 배우고싶은데 시간과 돈이 없다... 종합 예술인...! 간지나! 글도 허접하지만 일단 쓰고는 있고 그림도 허접하지만 그리고 있으니 이제 노래랑 악기연주만 하면 되는데...(춤은 기각) 노래는 음치고 악기는 피아노도 못친다!
478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2:00:52
괜찮아 참치! 실력에 관계없이 피아노를 치는 순간부터 너는 피아니스트야!
479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2:31:40
어엇 감동이야...!
480
안경의 참치 씨
(970767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3:13:50
나는 글쓰고 그림그리고 작곡하지! 악기는 연주 못 하고 음치라서 곡은 늘 쓰레기같아서 혼자 들으며 눈물을 흘리지만! 나도... 작곡... 잘 하고 싶다...
481
안경의 참치 씨
(970767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3:15:42
아 근데 그래도 이번엔 꿈에서 진짜 기깔나는 악보 봤는데... 꿈이... 기억이... 안 나...
482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3:25:47
아앗... 꿈...
483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4:29:12
어둠의 동굴속 멀리 늪을 건너 우리의 마음속 멀리 그대가 보여
484
익명의 요정 씨
(4918206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4:37:51
그대는 왜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오
485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4:43:51
자신의 마음 한켠에 그대를 위한 방을 만들어 둔 까닭입니다.
486
건강한 청새치 씨
(3818855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7:20:11
마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스위트룸 같은...
487
익명의 요정 씨
(602315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8:36:50
과자로 지은 집이라오
488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09:54:40
아, 과자먹고 싶다....
489
익명의 요정 씨
(3848294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0:21:21
그대가 있는 집을 뜯어 먹을 참치가 오오 빨리 떠나오 그대
490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0:33:45
491
익명의 참치 씨
(6405755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3:03:00
어느 판타지물에서 용한테 와이번이라고 부르는 건 패드립에 버금가는 심한 욕설이라는 참신한 설정을 봤다.
492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3:07:30
사람보고 원숭이라고 하는것 같은건가
493
익명의 요정 씨
(3848294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3:15:34
494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3:16:42
495
익명의 요정 씨
(3848294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3:41:03
496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3:45:02
497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4:21:01
498
익명의 참치 씨
(717822E+54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4:42:47
쓰레기의 본망 막장스런 소재때문에 호불호갈린단 얘기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좌절했다 내 취향 정말 글러먹은 오타쿠취향이구나
499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5:06:23
>>498 그런식으로 따지면 글러먹지 않은 오타쿠는 없을걸....
어차피 대중들 시선으로 보면 걍 오타쿠들 자체가 개노답 씹덕쉑들이니까 기죽지마 쉬바!
500
익명의 참치 씨
(1353308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6:05:21
>>499 기죽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by 개노답 씹덕쉑
501
익명의 개노답 씹덕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6:21:10
>>500 뭐, 왜, 뭐.
오타쿠인게 부끄럽나! 마!
502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6:43:44
503
익명의 개노답 씹덕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7:13:44
누가 진짜 씹덕이냐? 내가 진짜 씹덕이다! 10점 만점에 120점짜리 씹덕! 뻑 예!
504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7:29:35
505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7:36:21
조용히 하세요!
506
안경의 참치 씨
(1159051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7:58:13
씹덕인증하살법! 씹덕치니까 자동완성 되더라고 받아쳐라 어서
507
익명의 역사좀비 민트초코 참치
(989381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8:01:08
씹덕인증하살법 받아치기!
508
과제가 싫은 저녁의 건축참치
(2577941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18:42:36
포폴하기 싫엉
509
익명의 날치 씨
(341264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0:17:51
자다 일어나면 왠지 피곤해서 좀 더 자고싶은 느낌이 들엉.. 근데 여름이라 자는 중에 흘린 땀 때문에 축축행.
510
익명의 오렌지 경
(0257953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0:18:47
씻고 ZARA!
511
익명의 참치 씨
(983177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3:56:19
조별과제 끝났다...
512
익명의 참치 씨
(983177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3:56:37
는 사실 과제 제출이 끝났고 발표는 아직
513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3:57:43
수고했어! 근데 고등학교도 조별과제가 있던가?(가물가물)
514
익명의 참치 씨
(9831779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3:58:09
대학교 졸업했지롱
515
익명의 오렌지 경
(7233872E+5 )
Mask
2020-07-12 (내일 월요일) 23:59:53
설마 그럼 전설의 대학원생...!?
516
익명의 참치 씨
(5808225E+5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0:00:47
아니 국비지원사설아카데미같은거야
517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0:02:27
휴, 난 또 참치가 큰 죄를 저질러서 대학원으로 끌려간 줄 아랐네
518
익명의 참치 씨
(5808225E+5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0:03:05
힘들긴 해... 강사도 수업도 없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강사도 수업도 없지만 오직 과제만 있는 곳이었어
519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0:03:43
강사도 수업도 없다면 뭘 배우는거야?
520
익명의 참치 씨
(5808225E+5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0:04:02
코오딩
521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0:06:01
주여, 여기 또 한 명의 참치가 야-근의 길에 들어서고자 합니다
52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1:13:17
이건... 이건 내 뇌가 나를 죽이려는 음모야...!!! 어째서 구상하는 글마다 어렵기 그지없는 소재가... 봉건제 깨장창하고 공화정 수립하는 오리지널 세계관의 정통판타지 뭔데... 뭔데...
523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1:21:07
524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1:42:41
>>523 이미 전국의 혁명들 짜깁기할까 생각중이야☆ 문제는 판타지라서 달라지는 사회의 모습과 레지스탕스가 일어날 개연성 부분... 사회 체계적으로 문제가 있고 살기가 힘들어야 혁명이 일어나고 성공할텐데 내 뇌가 지멋대로 꽤 살만한 세계를 만들고있어... 마법이 있으니까! 로 해결되는 문제들이 너무 많다. 능력이 마법이라는 가시적인 형태로 직관적으로 나타나니 능력에 따라서 어느정도는 신분의 벽도 낮을테고... 성별 관련도 그렇고... 마법 재능이 막 양판소처럼 벨붕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그중에서 재능있는 사람들은 위로 올라갈테고 힘들게 구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혁명 할 힘도 없을것같다. 왜냐! 마법이 있으니까! 기득권층과의파워 차이가 너무 커
525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01:52:17
아 방법이야 있지. 1. 마법의 파워밸런스를 낮춘다 2. 마법을 무효화 하는 방법이 발견된다 3. 마법에 비견될 수 있는 힘이 새로 나온다 등등.... 신분의 벽이야 제로의 사역마처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계층이 귀족이라고 하면 될테고
526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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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00:43
마법 때문에 너무 살만해서 반란 같은거 안 일으킬 것 같다면야 전쟁이든 재앙이든 하여튼 뭐든 이유 때문에 자꾸 마법기술이 쇠퇴하는 바람에 이젠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것들을 겨우 유지보수만 힘겹게 하는 실정이라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고 해도 되고
52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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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10:43
1. 마법은 이미 약하다. 그렇기에 마법사가 세상을 지배하지 않는 봉건제 사회일수 있었다. 마법의 재능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설정. 마법이 있으니 격차가 크다 쪽은 마법이 강해서가 아닌, 권력의 참맛+마법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법 없이 그냥 권력과 평민이 붙어도 딸리는데 마법까지 더해졌다는 느낌. 같은 규모의 마법사 집단과 왕가의 군대가 1대 1로 붙으면 마법사들이 질것. 2. 오... 괜찮은데...! 3. 총기... 아니 이건 국군이 더 강하겠네
528
익명의 참치 씨
(35686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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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15:12
3월 초부터 밀린 웹툰 드디어 다 따라잡았다...
529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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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15:15
마법사는 대충 조선시대로치면 중인 같은건가
530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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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16:35
근데 생각해보면 마법사들이 귀족계층인게 아니면 걍 공화파에 가담하는 마법사들이 존재하면 되는게 아닌가. 얘네가 무슨 군체생물도 아닌데.
53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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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17:22
>>526 오.. 오오... 좋다! 거기다가 기득권층의 내분을 슬쩍 얹어서 지들끼리 싸우느라 나라 내팽개쳤다고 하면 반역의 명분이 되겠는걸?
이제 생각해볼건 그래서 왜 신-왕권이 아닌 공화정으로 갈수 있는가. 기득권층이 내정을 내팽개치면 그 왕가를 갈아엎고 새로운 왕가를 세우는걸로도 대안책이 있다. 지금까지 계속 왕정만 겪어온 사람들로서는 그쪽이 더 익숙할 것. 공화정을 이루기 위한 가치는 평등이다. 애초에 평등을 외치고 자시고 능력이 있다면 올라갈수 있는 세상이라면 평등을 외칠 필요성을 느낄것인가
53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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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23:07
>>529 아니... 모든 사람이 마법을 쓸수 있는데 그중에서 재능의 격차가 심하다는 느낌? 누구는 산들바람이 끝이고 누구는 큰 바위도 막 옮길 수 있는... 그러나 재능이 큰 사람은 드문... 약간 마법이 그런 느낌이야 현시대의 물리화학을 인력으로 할수 있는. 똑같은 재능이라도 교육을 얼마나.받았냐에 따라 갈리겠지. 세계관에 마법을 중점으로 연구하는 마탑같은게 있는데, 마탑들의 연합이 마법사 연맹이며, 범국가적 중립단체이자 학회같은거야. 이쪽 소속이 분쟁에 참여하는건 국가를 넘어 세계적 분쟁이 될수 있는 사안이지. 고로 중인보다는 속세를 벗어난 스님들 느낌일까
533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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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28:37
>>532 그럼 그 교육과 지식이 계층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고, 그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교육의 보편화와 기회의 평등을 외치면서 만민평등주의와 공화주의를 제창했다고 하면?
534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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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33:44
>>533 오호? 괜찮은데? 교육의 격차로 모두가 마법을 쓸수 있지만 평민은 마법사가 되기 불가능에 가까운 시대, 정보의 격차, 자잘한 수탈과 차별! 마법의 존재 자체를 스토리적 수단으로 활용할수 있으니 마법이라는 설정이 붕 뜨는것도 막을수 있겠구나?
535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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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35:31
좋은 영감 고맙다 오렌지 경...!
536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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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35:38
그렇지. 추가로 위에서 나온 것처럼 마법이 쇠퇴하고 있다는 설정을 넣는다면 '귀족들이 평민들로부터 마법을 완전히 빼앗고 자신들만 마법을 독점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더욱 분열을 가속화시킬 수 있지.
537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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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36:47
어쨌든 언제나 노력하는 창작자들에게는 항상 응원과 칭찬을 보내주고 싶은 법이라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은 최대한 도와줄테니 힘내라!
538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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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2:39:36
후후후 화이팅인것! 쬬오아써 메모해둬야지
539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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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3:04:03
슈팅스타 아이스크림 먹는데 이 이빨에 드릴질 하는 것 같은 느낌은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가 싶다
540
익명의 참치 씨
(27259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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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4:43:50
나는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541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57673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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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08:19:48
오 내년에 영국간다
542
안경의 참치 씨
(89225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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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2:12:09
나는 사천 자쯤 쓰면 내용을 산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병이 있나봐 19세기 유럽에서 거대메카가 나오고 나비보벳따우를 부를 이유는 없는데 왜이러지
543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09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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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2:40:21
으어어 윤리와 사상이랑 동아시아사중 선택과목 고민된다 둘다 재밌어보여...!! 참고: 진로로는 과탐 두개 이미 선택했고 사탐 하나는 백퍼센트 재미와 자기 발전을 기준으로 고르는 것 뭐가 더 재밌지...! 그리고 글 쓰는데 뭐가 더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
544
익명의 참치 씨
(85823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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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3:41:08
만화카페에서 두근두근대며 만화를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권만 없다 이런식으로 도서구매문화를 촉진하는건가 좋은 전략이군
545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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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3:44:05
만화카페 :
546
안경의 참치 씨
(89225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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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4:57:53
전략적이다
547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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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28:31
밖에 비가 안 멈춰
548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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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34:33
내일 오전 6시까지 온다고 하드만
549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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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39:54
아 비오는 날에는 라면인디
550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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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45:58
라면은 스낵면이지
551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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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46:57
552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17:50:39
553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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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53:12
>>552 여러분! 대세는 참깨라면입니다! 안심하고 드셔주십시오!
554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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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7:58:14
>>553 참깨보다 스낵이 더 맛있음은 자명할 터!
555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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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03:19
>>554 참깨의 존엄함을 알지 못하는 사문난적과 나눌 말 따윈 없다-앗!
55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1757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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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13:17
라면은 튀김우동이지. 왕뚜껑은 나가있어..
557
익명의 요정 씨
(89579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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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13:31
비 오는 날에 비빔면을 먹질 못할망정 참깨와 스낵이라니!
558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6759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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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21:18
최고존엄은 육개장이거늘 어찌하여 그리 소란에 떠느냐
559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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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32:56
560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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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33:12
561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18:33:25
562
익명의 요정 씨
(8957921E+5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18:36:30
563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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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36:36
564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18:37:04
565
익명의 요정 씨
(89579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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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37:29
>>563 우유를 마시려고 보니 크림이 되어 있었던 안경의 참치 씨가 갑자기 납치되었다...!
566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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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38:23
567
익명의 참치 씨
(79818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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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55:32
광장시장에 와서 밥먹었다 첫 맛은 괜찮지만 다 못 먹겠는 맛이다 실제로 다 조금씩 남겨버림
568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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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8:59:33
맛이 어떤데?
569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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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9:02:00
뭘 먹었음?
571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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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9:21:50
이거 재밌지. 퇴마물 좋아해서 재밌게 봤다. 근데 나온지 별로 안 됐는데 벌써 풀렸남
572
익명의 엠페러 씨
(133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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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19:26:53
블루레이까지 다 팔렸으니까 이렇게 해줄 때도 되긴 했지... 오래간만에 술 마시면서 드라마 보니까 좋네.
573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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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23:24:28
이야, 비 진짜 끝장나게 잘 오는데? 창문을 열어놨더니 방 안에 물안개가 끼는 것 같아
574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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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23:31:57
575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23:35:20
576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23:47:52
>>575 에이, 인심썼다! 그럼 특별히 요걸로 바꿔줌
577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23:50:57
578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Mask
2020-07-13 (모두 수고..) 23:54:04
579
익명의 날치 씨
(7603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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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23:57:07
>>578 그런 무른 생각만을 하니까 실패하는 거다-앗!
580
익명의 오렌지 경
(13678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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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모두 수고..) 23:59:32
581
익명의 날치 씨
(7144463E+5 )
Mask
2020-07-14 (FIRE!) 00:06:24
582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09:07
호오, 그럼 누가 이 오렌지 경을 대신할거지?
583
익명의 날치 씨
(7144463E+5 )
Mask
2020-07-14 (FIRE!) 00:11:22
584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14:48
585
익명의 날치 씨
(7144463E+5 )
Mask
2020-07-14 (FIRE!) 00:17:12
586
익명의 오렌지 경위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23:37
58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0:25:56
인생 리트 각인가...! 이이 망할 두뇌와 작별할것이다!! 도랐군 도랐어 아니 중간고사 시험지 다시 들어다보니 열불이 나네 망할 두뇌가!!! 초딩이야? 초딩이냐고오오오오 문제 푸는 법은 한두문제.빼고는 다 아는데 왜! 왜! 실수만 안해도 3등급은 나올걸 5등급을 맞아??? 아니 몰라서 틀리는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아이고 아이고ㅠㅠㅠㅠㅠ 계산실수만으로 2등급이 떡락하는것도 용하다 참. 이게 인간의 두뇌냐!!! 손절할거야 손절할거야 흐엉엉 초등학교 가서 사칙연산 다시 배워와라 망할놈
588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26:23
589
익명의 날치 씨
(7144463E+5 )
Mask
2020-07-14 (FIRE!) 00:27:25
59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0:28:53
아니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 왜 더하기를 못해 왜? 왜 나누기를 못해 왜? 왜 부호를 바꿔먹어 맛있냐!! 삼각형은 1/2이라고!!
59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0:39:38
Aㅏ... 제가 갑분싸를 하였읍니다 죄송합니다
592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44:31
아냐. 힘들 때 하소연 할 곳 하나 없는건 괴로운 일이지. 얼마든지 토해내줘.
593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0:46:18
어... 그저 분노하였을 뿐 우울이 아니었... (찔림)
594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48:47
>>593 분노든 우울이든 쌓아두고 있으면 안쪽에서 썩어가는건 매한가지야.... 별 거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하려다가 눈치채면 걷잡을 수 없지. 미리미리 해소시키는건 중요해.
595
익명의 참치 씨
(1790095E+6 )
Mask
2020-07-14 (FIRE!) 00:51:10
요새 스트리머들 사이에 쓰르라미가 유행중이라 관련 유튜브 영상이 떠오르는데 언제봐도 재밌어ㅋㅋ 8시간짜리 영상이 떠도 그 모두 완주하는데 그떄 그 감동이 새록새록 나더라ㅋㅋ
596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0:52:58
저번에는 세일러문이더니 이번에는 쓰르라미인가. 유행이란건 영 알 수가 없네.
59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0:53:01
>>594 오... 그으런가! 그렇게 맣해줘서 고맙다 오렌지- 경!
598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0:53:45
뭐야오타
599
익명의 날치 씨
(7144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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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0:57:00
먛
600
익명의 요정 씨
(6296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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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1:02:00
요즘 졸려서 죽을 것 같아 안 자고 놀았던 게 모여서 잠도 일거리도 한가득 밀렸는데 서로 맞물려서 일도 잠도 해결이 안돼
60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1:02:11
아 잠만 잠만 시간 멈춰봐 잠만 모레 학교가는데 수행평가 쌓인거 준비 안했어 잠만... 오늘 떠올린게 그나마 다행인가. 오늘은 잠좀 자고 내일은 밤샘후 카페인 각인가
60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01:04:15
603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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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1:04:27
>>600 일단 자고나서 시작해. 졸려서 이성적 판단이 안 되면 죽도 밥도 안되고.
604
익명의 참치 씨
(96901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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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1:33:14
와 밖에서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네
605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01:37:43
끼요오오오오오오옷!!!!
606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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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2:26:11
세상에... 내 글들을 존버하는 어떤 분이 추산한걸 보면 현재 동시 구상중인 글들만 6개야... 과거의 나 무슨짓을 한거냐
607
익명의 참치 씨
(92505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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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7:17:21
바쁘게 사는구나 멋져!
608
포폴이 싫은 아침의 건축참치
(6952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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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9:07:20
...............졸려어.
609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5506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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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09:42:32
물 한잔 마시자
61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3072297E+6 )
Mask
2020-07-14 (FIRE!) 10:05:39
줴엔쟝!! 온라인 클래스 출쳌 또 늦었다....!!! 벌점 2점... 두번 늦음.... 불성실한 학생 땅땅 했을라나~~~ 아니 왜 알람이 안울리죠 잘 맞춰져 있는데. 알람 안끄고 잔거면 위쪽에 00시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하는 알림이 와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어! 그냥 안울렸어! 쓰읍 안그래도 삘이 좀 쌔한데... 담임쌤 애들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은데~~~
611
건강한 청새치 씨
(5618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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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12:26:29
지난번에 불면증 비스무리한 거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 이후로 잠 잘 자게 해주는 아로마 오일 써봤어 근데 이거 바른 날이랑 안 바른 날 편차 너무 심해서 대장 말대로 의존하게 될지도 몰라....... 벌써 꽤 사용했는데...... 아껴써야 할까봐.......
612
익명의 오렌지 경
(98656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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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12:40:57
헬스 3주 째, 팔근육이랑 등근육은 그럭저럭 성장하고 있는데 뱃살은 오질라게도 안 빠진다....
613
익명의 참치 씨
(30547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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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16:19:31
tuna>1517836271>60 시를 직접 타자치면서 옮겨 적어봤는데
하나하나 적으면서 시인의 조용한 분노가 절로 내 마음에도 스며들더라...
글을 온전히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는 역시 필사라는걸 다시금 깨달았어.
다른 애기는 말을 아낄게
614
참치의 익명 씨
(94474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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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0:04:26
역시 다이어트는 식이가 중요하구만.
615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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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0:31:21
흑흑.... 지금도 나름대로 식단을 줄이고 있는 편인데
616
익명의 참치 씨
(17900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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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1:05:13
617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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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1:11:03
저 노래 듣고 처음으로 고추참치의 존재를 알았지.... 그게 초딩 1학년 때였던가 2학년 때였던가
618
익명의 요정 씨
(62967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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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1:18:32
저 음악 듣고 고추참치가 그리도 먹고 싶어서 어머니한테 고추참치를 사다 달라 했지 물론 안사오심 지금은 자주 사오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 그래도 반찬 없을 땐 고추참치가 그만이지 크-
619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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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1:23:06
의외로 김치참치볶음 할 때 그냥 참치보다 고추참치로 볶으면 훨씬 맛있더라. 매운거 잘 먹으면 완전강추. 풍미가 남다르다.
620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Mask
2020-07-14 (FIRE!) 23:17:11
사람 하나 없는거 보소. 신규참치 유입뽕도 벌써 유통기한이 다했나.
621
익명의 참치 씨
(67091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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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3:32:03
자주 오지만 요즘은 현생 때문에 떠들 기력이 음슴... 잠을 편히 못 자니까 약깐씩 맛이 가고 있어....자야혀..
622
익명의 오렌지 경
(67428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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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FIRE!) 23:38:07
다들 함께 늙어가능가.... 물론 난 아직 팔팔한 24살이기 때문에 문제없ㅋ엉ㅋ
623
익명의 날치 씨
(7144463E+5 )
Mask
2020-07-14 (FIRE!) 23:59:47
624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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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00:03:36
근데 이 반오십이란게 참 미묘하단 말이야. 객관적으로 보면 고작 25살 주제에 뭔 인생 다 살았다 싶은 말투로 이야기 하나 싶은데, 또 은근히 이쯤 오면 뭔가 여유가 없어져.
625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0:07:51
그쯤 되면 뭔가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긴 해. 아르바이트 같은 거 말고 뭔가 번듯하게 내세울 수 있는 직업이 있어야 한다던가...
626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0:21:18
중, 고등학교 때랑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은데 어느순간 뭐 벌써 성인이야;;;
627
익명의 참치 씨
(3550854E+6 )
Mask
2020-07-15 (水) 00:22:02
으음... 새로 좋은 노트북을 샀는데 하는 일은 뭔가 이전 노트북으로 하던 거랑 별 차이 없다 워낙 예전 노트북이 구려서 게임 같은 것도 저사양 아니다 싶으면 눈길도 안주는(주면 하고싶어지니까) 버릇이 들어가지고 막상 새거 생기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뭔가 와! 새 놋북! 같은 실감을 느끼고 싶은데... 스카이림이라도 해야하나 고민 중
628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0:24:14
그냥 별로 안 좋아하는 술 진탕 마시는거랑 조금 씁쓸한 경험 몇 번 한 거 빼고는 별로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그냥 성인이라고.
629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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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00:24:37
하 인생.....
630
익명의 요정 씨
(2024104E+6 )
Mask
2020-07-15 (水) 00:50:39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수많은 시간을 흘려보낸 뒤이다 사람의 가장 큰 비극이다
631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1:08:40
명수 옹,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63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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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01:34:46
어우 수행평가 준비 빡세다 드랍할까 드랍하고 정시팔까 ㅎㅎㅎㅎㅎㅎㅎ 정시ㅎㅎㅎㅎㅎㅎㅎ 학교 망해라ㅎㅎㅎㅎㅎㅎㅎㅎ 불태워버려...ㅎㅎㅎ
633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01:35:49
카페인 잘 안들어서 마셔도 잠 안깨는데 어떡하지...! 두캔 마실까... 몬ㅅ터 한캔으로는 모자라다
634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1:37:10
잘 생각했어. 사나이는 온리 정시외길이지!
635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01:38:35
지금 때려치고 자면 자동 정시길이겠지 와!
636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1:51:48
637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1:56:48
정시파이터를 우습게 보지 마라-앗!
638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01:25
639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02:26
640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09:39
오직 운빨 하나만을 믿고 버텨야 하는 것이야말로 독고다이 정시파이터...!
641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11:10
642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15:08
호우!
643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19:28
644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20:19
645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24:31
646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25:59
647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31:18
코노 참치가아아아아아아아!!!!
648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39:47
649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43:21
650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53:07
1972년 11월 21일. 그렇게 익명의 오렌지와 익명의 날치는 쓰러졌다.
651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54:19
652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54:32
653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55:08
부활!
654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2:56:44
655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02:59:25
코노 참치(ry
656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Mask
2020-07-15 (水) 03:01:19
65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06:25:47
뭐야 대충 급한것만 해치우고 자고 왔는데 악이 사라져있어
658
안경의 참치 씨
(8554152E+6 )
Mask
2020-07-15 (水) 07:13:21
등교거부하고싶다........ 학교싫어어어.....
65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089505E+6 )
Mask
2020-07-15 (水) 07:20:41
뭐야 왜 이미지로 대화하고있어
66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1070266E+6 )
Mask
2020-07-15 (水) 07:45:36
난 이번에 이직한다. 이직하고 나면 많이 바빠질 것 같아.
661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5817883E+6 )
Mask
2020-07-15 (水) 07:48:41
수시 망하고 정시도 망해서 재수각 잡았다가 논술 크리티컬떠서 한양대 붙은 나도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말 것
662
익명의 참치 씨
(4828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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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0:10:31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안녕 여기 처음 와봄
>>661 엄청나다...
663
익명의 참치 씨
(7710774E+5 )
Mask
2020-07-15 (水) 10:16:12
난 수시 다 망하고 정시로 대학갔는데 내 동생은 수시 실기위주+최저성적 기준 없는 전형으로 대학 붙고 수능을 내팽개쳤더라... 지방대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664
익명의 참치 씨
(7710774E+5 )
Mask
2020-07-15 (水) 10:17:15
665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10:17:34
나는.... 극한의 운빨 덕분에 떡상했지 9개 찍었는데 8개 정답 개꿀띠 아마 내 인생 운빨은 전부 거기에 쓸어담은듯
666
익명의 참치 씨
(4730862E+6 )
Mask
2020-07-15 (水) 12:11:54
나는 20개 찍었는데 1개 정답인적 있었지
667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12:37:19
하여튼 자기가 진짜 행운의 별 아래에서 태어났다 싶은거 아니면 정시 몰빵은 진짜 하지마라....
668
익명의 참치 씨
(3444213E+6 )
Mask
2020-07-15 (水) 12:54:51
호에에
669
익명의 참치 씨
(3444213E+6 )
Mask
2020-07-15 (水) 12:54:55
호에에
670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13:54:39
호에에를 어떻게 받아쳐야 할지 한시간동안 고민했지만 도저히 모르겠다-앗!
671
익명의 참치 씨
(4828465E+6 )
Mask
2020-07-15 (水) 14:20:34
시험기간이지만 하고싶지않다.
672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14:24:52
시험이 다 뭐냐! 히히 재수강 발싸!
673
포폴이 급한 오후의 건축참치
(6139637E+6 )
Mask
2020-07-15 (水) 14:50:59
이힛, 그, 그게겟...죽...여줘... 안구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아아...차라리 아무나 와서 해머로 머리를 깨 줘...
67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5:03:51
올해들어서 장마라는 얘기만 두번은 들은 것 같은데 장마는 무슨 해가 쨍쨍하네.
675
익명의 오렌지 경
(5625684E+6 )
Mask
2020-07-15 (水) 15:05:49
676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15:13:42
>>674 태풍이랑 장마전선이 죄 일본 가부럿당께
677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15:14:05
그래서 일본이랑 근접했던 부산은 홍수가 나긴 했다더라
678
익명의 참치 씨
(9662209E+6 )
Mask
2020-07-15 (水) 15:56:26
나도 포트폴리오 망했는지 아무 회사에서도 연락이 안와...
679
안경의 참치 씨
(920939E+71 )
Mask
2020-07-15 (水) 16:10:31
의욕을 맛있게 먹어치우니 내 의욕은 짠 맛이라는 걸 알겠어
68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17:10:08
이거 압정 뿌려도 합법이지? 이번 일주일간 수업 한시간도 안한다? 그럼 뭐하냐고? 수행평가!! 일주일간 매일 수행평가 7~9 개씩 본다고? 아이 신난다^^ 학교 망해라ㅗ
68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17:12:11
오늘도 수행평가만 7개 보고왔다 살려줘.... 시험 20일 남았어.... 그런데 수행평가 밭이야... 시험... 수행평가... 시험....
682
익명의 참치 씨
(8777781E+6 )
Mask
2020-07-15 (水) 17:14:16
>>675 대체 어떤 맥락에서 나온 짤이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683
안경의 참치 씨
(3506045E+6 )
Mask
2020-07-15 (水) 17:43:39
이놈의 고등학교로 굴러올 때만 해도 양립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의 후자 쪽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며 행복회로 돌렸는데 날이 갈 수록 이 학교의 수준에 절로 곡소리가 나온다 이 버킷리스트의 전자도 후자도 못 이뤄도 좋으니까 좀 제대로 된 학교로 가고싶다... 이 학교에서 계속 지내다가는 내 멘탈이 몰튼 멘탈이 되어서 졸업할 거야..............
68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8:11:40
>>677 부산만 안타깝게 됐구만..
>>678 나도 회사에 뭐 찔러보고 된 적은 없는 것 같음.
난 지금까지 아는 사람 끼고 갔어.
685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18:11:48
68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8:12:48
>>680-681 시험 성적은 오를지도 모르지.
물론 다른 친구들도 오르겠지만.
68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8:14:03
>>683 음 난 고등학교 그냥 추첨으로 갔고 내 친구들도 다 그런 식이었으니까 고등학교에 뭔가 바란다는 발상자체가 없었는데.
688
익명의 참치 씨
(9662209E+6 )
Mask
2020-07-15 (水) 18:14:44
>>684 흐어앙 부럽다 나도 아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일러스트 가능자 찾는데 내가 일러스트 고자거든
여기 넣어도 될까? 불러서 욕할리도 없겠지만 그래도 혹쉬
68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8:17:07
>>688 아 나도 그런 생각 엄청 많이 했어. 어차피 면접 봐봤자 안될탠데 같은 생각.
근데 의외로 먹히는 것 같더라. 일단 여기저기 찔러봐. 인터넷은 정말 괴수들만 뭔가 올리니까 그걸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음.
69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8:17:21
사실 평균은 생각보다 낮은 거지.
69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18:18:16
물론 난 면접까지도 가본적 없으니 사실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얘기했어.
692
익명의 참치 씨
(9662209E+6 )
Mask
2020-07-15 (水) 18:20:53
웃... 고마워... 큰 힘 얻고 간다!!!
693
익명의 참치 씨
(6771613E+6 )
Mask
2020-07-15 (水) 18:56:44
694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19:11:51
>>686 그런 일은 있을수가 없어... 중간고사보다 어렵게 낸대
695
익명의 참치 씨
(202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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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44:34
우리 학교는 널널한 지방 고등학굔데 민초랑 안경 씨는 어려운 곳인가 보네 힘내요- 힘내-
696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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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19:51:48
>>695 우리도 지방이긴 한데... 지역 이름 달고있는 자칭명문 오래된 학교라... 빡세네ㅎ
697
익명의 참치 씨
(6771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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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01:32
고등학생.. 젊음의 빛이 너무 밝다(도망)
698
익명의 날치 씨
(91470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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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22:09
잡아! 젊음의 빛을 맞았으니 멀리 가진 못했을거야!
699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0:24:55
뭐여뭐여 우리는 수행평가 독서록 비스끄무리한거 책 보고 쓰면 안된다고 안내받았는데, 다른반(다른쌤임)은 미리 내용 써오는것만 안되고 책은 볼수 있다고 안내받았다는데 뭐여이거... 아빠는 안봐도 쓸수 있게 준비를 잘 해가라는데 뭐 대강 써가지고 달달 외워가면 삽가능이긴 해도 안내가 다르게 나간거면 불공평..
700
안경의 참치 씨
(3506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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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40:00
>>695 나도 널럴한 지방고야. 근데 이눔의 학교가 워낙 후미진데 있다보니 학생이 잘 안 오고 따라서 미달이 자주 나고 그에따라 딴 학교에서 안 받은 막장학생들이 슬금슬금 오고...
나는 내가 나름 머리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학교 좀 높게 찔러봤다가 그 고등학교서... 낙방해서... 어쩌다보니... 여기로 굴러온 사례
와! 학생도 교사도 시설도 체계도 다 맘에 안 든다! 학생들은 막장학생들이 솟구치고(화장실에서 담배냄새 이렇게 심한 거 처음봤다) 교사들은 교육의지가 없고(젊은 쌤들은 덜하지만) 시설은 낡아빠졌거니와 체계 즉 시스템을 보자니 뭐 학생에게 해주려는 것도 없어...
넷중 하나라도 좋을 것이지... 넷 다 맘에 안 들어서 하루하루 멘탈이 멧돌에 들어가는 중
그래도 내신은 잘 나올테니까 꼴에 수시나 써보겠답시고 이 작은 우물 안에서 몸부림을 치다보니 더 멘탈이 바스락바스락...
>>696 을 보자면... 완전 정반대의 사유로 고통받는 느낌이군
701
안경의 참치 씨
(3506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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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41:24
아무튼 날 과대평가한 죄가 이렇게 돌아올줄이야 크흑 자기객관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70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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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43:25
>>700 워우... 힘내라...! 그런 분위기면 정시도 수시도 공부할맛 안나겠다...
703
참치의 익명 씨
(78140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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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51:08
와 고등학교라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우리학교도 지방인문계여서 공부는 못했는데 그래도 애들은 착했어. 그래서 딱히 괴롭힘 같은것도 없고 다같이 놀았던 기억이 나네. 술담배 하는 애들도 없었고.
704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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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57:13
난 고등학교 때는 무지 사고치고 다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는 안 했는데, 가-끔씩 몰래 술 가져와서 야자 시간 때 학교 구석에 짱박혀서 애들이랑 매점에서 산 라면이랑 피자빵에 소주 까고 그랬음ㅋ
705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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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0:57:48
사실 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그땐 그게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몰것네ㅋㅋ
706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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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02:45
몰래 하는거라 재밌었던게 아닐까
70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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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03:09
몰폰이 세상 제일 꿀잼인것처럼...!
708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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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05:26
벌점 너무 많이 받아서 한 번만 더 받으면 정학 먹게 생겼을 때도 소주 까다가 들킬 뻔해서 심장 개쫄깃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슬아슬하게 튀어서 거기서 마신게 우리라는 물증 못 찾고, 야자시간에 빠진 것만 벌점 먹어서 딱 3점 모자라 정학은 피했었지.
709
익명의 참치 씨
(2024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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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13:45
참치들은 모두 수컷이었다...?
710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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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1:18:12
71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1:57:36
하와와
71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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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01:37
하와와 참치라이더쨩 현역 여고생 1학년인것이와요. 영원한 18세니까.
713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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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05:54
하와와, 호에에 > ㅎㅇㅇ > 하와이 > 니가가라 하와이 > 숙청을 은유하는 문학적 표현 즉, 인터넷에서 하와와- 나 호에에- 같은 의성어를 쓰는 사람들은 불순분자들을 감시하고 경고하는 비밀경찰들인 것....!
714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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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06:16
호에에~?
715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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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08:01
71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Mask
2020-07-15 (水) 22:09:56
71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2:11:41
718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22:16:47
그렇다면 덤벼라! Dice le vult!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옷!!!.dice 0 100. = 23
719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2:27:47
으랴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dice 0 100. = 41
720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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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31:21
721
익명의 참치 씨
(4648575E+6 )
Mask
2020-07-15 (水) 22:35:04
72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2:35:26
723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22:39:50
역시.... 총 든 여고생을 이길수는.... 없....
724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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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0:24
비슷한 예시로는 칼, 특히 카타나 든 여고생이 있다
725
익명의 참치 씨
(9566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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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4:35
참치라이더 여기 운영하는 사람 아니었나...? 나메에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써 봤는데 별 제재 없이 그냥 적용되네.....?
726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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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4:38
하와와 그런 무서운것은 들지 않는 거시에요
727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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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6:00
>>725 익명사이트라 누가쓰든 별 상관없긴 함
728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22:46:16
캔드민도 딱히 제재 안 하는 분위기고....
729
익명의 참치 씨
(9566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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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6:53
그렇구나... 난 혹시 다른 사람이 쓰면 사칭으로 밴 당하는 줄
730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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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7:03
저기 앵커판에서는 나메코드 달아서 서로 구분하긴 하는데.... 거기야 연재를 주로 하는 곳이니까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그렇고.
73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6950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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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8:53
애시당초 사칭에 의미가 생길 정도로 큰 게시판이 아니라서..
73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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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48:55
내가 방금 엄청난 짓을 해버렸어... 모기를 놓치다니
733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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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50:47
734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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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51:41
>>732 불법체류자를 제때 검거하지 못하다니, 동무의 사상이 의심스럽구만 기래?(삐-씽)
735
안경의 참치 씨
(35060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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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2:59:39
>>724 카타나는 역시 흑적세라를 입은 흑발 여고생과 조합되었을 때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지
736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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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3:04:35
>>735 보통 이런 여고생들은 미친 빠요엔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보이면 당장 튀는게 현명하다. 하지만 등♂짝을 보이면 섣불리 폭력성을 자극할 수 있으니 문워크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좋지.
73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3:41:24
(대강 눈으로는 수행평가 자료 읽고 한손으로 끄적인 갓-단안경 낙서)
738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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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3:53:16
739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Mask
2020-07-15 (水) 23:53:49
민초....! 너는 신인가!?
74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8325488E+6 )
Mask
2020-07-15 (水) 23:54:32
아니- 갓-경이 갓이다!
741
익명의 오렌지 경
(4132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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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水) 23:55:52
742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0:03:42
모노클은 킹쩔수없다
743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0:14:05
그렇다...! 모노클이야말로 안경모에의 극치! 수트핏에게 전해! 우린 영원한 아군이라고!
744
익명의 참치 씨
(5861756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0:54:45
.dice 0 100. = 8 보다 강한 숫자를 뽑을 자는 있는가!
745
익명의 참치 씨
(33601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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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00:56:22
참게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주로 서브컬처 관련 얘기라 끼기가 어렵다...
746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05:17
>>744 고작 그정도 다이스력으로 이 오렌지 경에게 도전하는가!
끼요오오오오오옷!!!!
.dice 0 100. = 45
747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05:36
(흡족)
748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06:22
>>745 읭? 긍가? 여기는 서브컬쳐보다도 일상적인 쪽 이야기가 좀 더 많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74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07:49
오히려 앵커판 쪽 잡담어장들이 주로 특정 주제로 이야기가 많아서 두 다이브 하기 쬐께 어렵게 느껴지더라.
750
익명의 참치 씨
(3360133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16:18
>>748 그런가... 내가 서브컬처에 큰 흥미가 없어서 그쪽 얘기가 나오면 못 알아들으니까 실제보다 더 많게 느껴진 건가
751
익명의 참치 씨
(3360133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16:48
흐음
752
익명의 참치 씨
(5861756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17:12
.dice 0 100. = 98 큿 재도전!
753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19:44
>>750 사실 나도 서브컬쳐 쪽은 잘 몰라.
쨌든 그냥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걍 들이대 들이대!
어차피 여긴 사람이 없어서 일단 누군가가 뭔가 말하면 그게 화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754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20:13
755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20:55
크윽.... 하지만 오렌지 경은 물러서지 않는다-앗! 다이스여! 다시 한 번 내게 승리를!.dice 0 100. = 14
756
익명의 참치 씨
(510035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21:24
서브컬쳐 농담이 많으니까 이해 못할수도 있어 그리고 며칠 컴퓨터 자판의 맛을 들였더니 더 이상 핸드폰 자판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돼버렸어... 큭
757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21:32
그/아/아/앗!
758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1:39:07
끼야아악 자야하는데 글 관련 막히는게 생겨버렸어...! 찜찜해!
759
익명의 참치요리
(440736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09:07:06
다들 이름을 가지고 있네 나도 이름을 가져보겠어
760
익명의 참치 씨
(51003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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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09:16:51
호러블한 이름이군...
761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8927586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0:19:38
주문은 참치대벳살입니까?
762
익명의 참치요리
(44073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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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1:05:04
>>760 맛있게 요리된 참치다!
>>761 그렇게 정확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자 사실 참치캔으로 만들고 싶기도 해
76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37149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1:06:38
764
익명의 참치 씨
(8281839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1:12:35
대뱃살 씨는 어때? 너무 포괄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하게 손질된 듯한 느낌인데
765
익명의 참치대뱃살씨
(440736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1:35:24
>>763 아 그런가...? 온지 얼마 안되서 >﹏< 먀내요
>>764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회도 맛있을것같지만 괜찮은것 같아 이미지 검색해보니 군침이 도네...맛잇겟다
766
익명의 참치 씨
(637149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2:11:34
좀 더 손질해서 뱃살은 어떨까.
767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8927586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2:28:12
참치는 사시미지 익명의 참치 사시미 씨 어때?
768
익명의 명태씨
(9621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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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2:35:31
나메로 참치 풀코스를 만들셈이구나
769
익명의 오렌지 경
(1773698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2:39:32
아! 신선한 뱃살! 언제 빼냐.....
770
여전히 포폴이 급한 오후의 건축참치
(56746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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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2:43:53
와 포폴 하나 끝났다. 근데 아직 포폴 하나가 더 남았네. 에헿. 아하하.흐희히히히ㅣㅎ헿헤헤헤헤헤헤ㅔㅎ.그긋. 극. 그그거게게게게ㅔ가가가가가가가가가ㅏㄱ............
771
익명의 참치대뱃살씨
(44073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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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3:30:21
다들 참치손질을 좋아하는구나. 풀코스도 고민해봐야겠어 그나저나 회먹고싶다
>>770 무서워... 참치..
772
익명의 참치스누피 씨
(53367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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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5:19:58
왜 이렇게 피곤할까
773
참치의 익명 씨
(89515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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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5:32:56
미미미미미미 미미 미 미미섹시 미미
774
익명의 참치 씨
(33601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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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5:35:48
아 나 진짜 바본가봐 ㅋㅋㅋ 피자 시키는데 내가 직접 가지러 갈 건데 집주소를 말하고 있어 ㅋㅋㅋㅋ
775
익명의 오렌지 경
(6698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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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5:40:10
계절학기 싫다.... 통학할 필요 없어서 이수 학점 한계까지 꼴아박았는데 벌써 귀찮아.....
776
익명의 참치대뱃살씨
(44073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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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01:41
>>772 스누피 커피 맛있어 함 잡숴봐 피로가 사라져
77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44352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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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22:49
쓰읍... 그냥 정보 전달용이고 이입 안하는 교과 역사 공부도 시대가 개판이면 답답할때가 있는데 아예 이입하라고 떠먹여주는 소설에서 현실주의 역사물을 지향하는걸 고구마로 목막혀 질식하지 않게 쓸수 있으려나... (마법이 있는 세계에서 시대가 엎어지는 시점의 개막장 왕정파와 개막장 혁명파와 무능하고 무지한 군중들의 사이에서 어떻게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려고 아등바등하는 이야기...) 어우 요약만 했는데도 과다고구마 각이 보이는데? 어차피 내가 지식이 모자라므로 천천히 구상하고 천천히 쓸거긴 한데...
778
익명의 오렌지 경
(6698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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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23:53
>>777 상황이나 배경은 고구마로 만들되, 주인공에게 말도안되는 편의주의와 주인공보정을 쏟아부어주면 문제~ 해결!
779
익명의 오렌지 경
(669812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6:25:29
애초에 대역물이란게 다 그래. 역사라는게 어디 애들 장난이나 방구석 현자들의 망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연성이나 전개적으로 이건 좀... 싶을 정도만 아니면 대충 합의하고 넘어가는 장르지.
780
익명의 고통받는 참치
(0979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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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29:57
보고서 쓰기 싫다아아아악
78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443523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6:32:19
그으런가...! 사실 지금도 주인공 둘이 능력치가 좀 높거든 불로불사 치트급 세월짬밥 & (전직) 마법·연금술사 연맹 맹주 그래서 오 이거 좀 벨붕인가 하고 있었는데 괜찮겠군!
782
익명의 오렌지 경
(6698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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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32:57
>>781 개인으로 역사에 개입해서 시대의 흐름을 휘어잡고 싶으면 이정도는 있어야지
783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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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36:46
>>780 저런... 힘내라 참치...!
>>782 (역사적 의의와 이후 시대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되었다 엔딩 각 보던 사람)
784
익명의 페튜 씨
(877185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6:38:51
고정닉! 고정닉!
785
익명의 오렌지 경
(6698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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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16:44:28
고정닉이라고 해봤자 언제든 바꿀 수 있고, 누구든 쓸 수 있어서 의미는 없지만ㅋ 근테 페튜는 뭐시당가?
786
익명의 참치 씨
(8281839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6:50:53
패튜와 매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787
익명의 오렌지 경
(669812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6:51:40
걔넨 패트와 매트 아니었남
788
안경의 참치 씨
(7093278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00:10
페트병과 매트리스(아무말)
789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48:16
살찐 튜나의 줄임말임이 분명하다
790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56:17
791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7:57:15
치사하게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을....!
792
안경의 참치 씨
(411733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8:27:12
역사시간 연표를 음악가 누구누구가 몇살이던 때라고 외우니까 잘 외워진다. 근데 외우는 방식이 이러니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드는 걸
793
익명의 페튜 씨
(9372132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8:50:08
페퍼튜나! 즉 고추참치!
794
안경의 참치 씨
(411733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8:52:21
내가 먹으려던 고추참치를 호적메이트가 뺏어먹었다 전쟁이다 캬악
795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8:53:33
>>793 아ㅋㅋ 말나온김에 오늘 저녁은 고추참치김치볶음이다!
796
익명의 푸엥카레맛 참치 씨
(962113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05:44
몇살이든 뭐든 어쨌든 외우기만 하면 되는거지 외우는게 싫어서 이과왔더니 또 구조식을 외우고 있다 따란~
797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1034725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08:07
.... 이것이 고등학생이다 절망편을 살고있는듯한 이 기분은 뭐지 요 며칠 3시간씩 자고있고 오늘은 학교 끝나고 집 가자마자 바로 밥을 먹기 시작하였지만 다 먹지도 못한채 밥 먹다 말고 수학갔다가 지금은 수학 수업 끝나자마자 집에 들리지도 못한채 영어학원으로 직행하는중이며 영어가 끝난 후에는 수행평가 준비하느라 또 3시간 잘 예정 (?)
798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23:58
그래도 지금 하는 포폴은 할만 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대상 아무거나 골라서 막 연구하고 그리고 만들고 사진찍고 하는 과목인데 스타워즈 하나 붙잡고 제대로 덕질하는 중. 우주선 자작설정도 세네개 만들고 전투기 모형도 만들고 항공모함도 모형 만들고...근데 내용정리 하려니 뭔가 애매하게 빡쎄...
79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0:24
800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2:18
801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3:06
이런식으로 사진 연출해서 찍고 스토리보드 만들고 그러는거
802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4:29
뭐야 사진 안올라갔네
803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4:47
뭐야 왜 계속 안올라가
804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5:12
이상하네
805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5:48
아 됐다
806
익명의 참치대뱃살씨
(077592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7:21
오 뭐야 저거 되게 멋있다 건축참치가 만든거여?
807
익명의 참치 씨
(0919914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48:49
X윙이 아닌가
808
그나마 할만한 내용으로 포폴을 계속 쓰는 저녁의 건축참치
(5674646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19:54:02
>>806 ㅇㅇ 반다이 프라모델 나온거로 사진찍고 포토샵. 사실 포토샵 없이 엄청 맘에들게 연출한 거 한장 있는데 이상하게 안올라가지네
809
익명의 고추 씨
(5861756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16:42
늘 공부가 재미없고 싫었는데 담임선생님이랑 단둘이 아무도 없는 교실에 앉아서 조용히 공부하는 건 조금 즐거웠다 우리 선생님 정말 좋아!
810
익명의 참치대뱃살씨
(4407364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18:09
>>808 개쩌네 난 프라모델이라곤 건담밖에... 아 보고시프다 사진 암튼 쩌네 전투기
81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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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0:32:59
수행평가에서 우리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원하지만 '실용성'도 평가할거란다. 가 개소리로 들리는건 역시 내가 잠이 부족해서 예민해진 탓이겠지 덧붙여서 만약 네가 '그냥' 떠올린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걸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있으면 그걸 그대로 '배끼지' 말고 너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추가하렴. 이라는 말이 나는 배끼다의 뜻을 모른단다로 들렸던것도 말이야 잠이 부족해서 예민해진 탓이겠지
812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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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0:43:17
어차피 니들 베껴올거 뻔히 아니까 너무 티나게만 하지 말라는거 아닌감ㅋ
813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45:45
그 티나게가 뭐여... 기준이 없잖어... 기준이 확실하지 않은 주관으로 평가... 흠 역시 학교가 나빴어
814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48:11
학교 객관식 수행평가에서 기준따윌 바라지마라-앗!
815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2:47
그렇지만 저건 그거잖아-앗! 너희가 직접 생각했는지는 관심 없고 내 눈에 뻔해보이면 배낀걸로 간주하겠다! 뭐 수행평가가 다 그렇지만!
816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3:42
그리고 주관식 아닌가-앗!
817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3:52
논술로 따지면 내용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뜨지 않는 수준이면 된 거 아냐?
818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5:03
81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6:14
>>817 요즘 표절구분 프로그램들은 꽤 간편하면서 정교해서.... 적어도 글의 구조도 좀 바꿔줘야 함
820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7:08
>>818 이 짤 볼때마다 목 꺾이는 사람이 묘하게 존윅처럼 보임
821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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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0:57:43
...... 논술같은거면 그래 그럴만도 해 그렇지만 이건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라고! 생각해낼만한게 얼마나 있다고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해...!
822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0:58:01
823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00:29
>>821 아 어차피 선생님들도 그냥 그럴듯한 말로 포장한거지, 실제로 창의성까진 그리 보지 않을걸.... 막 고등학생 된 애들한테 뭔 창의성을 기대해. 대학생들도 집단지성 레츠기릿 이ㅈㄹ인데
824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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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1:03:58
>>823 뭐... 그렇겠지만... 역시 말의 논리성 거슬려...
예전에도 비슷하게.... 온라인클래스 들을때... 쌤 파일이 다운이 안돼요! 컴퓨터로 하렴. 지금이 컴퓨터에요! 그럼 폰으로 하렴. 폰으로도 해봤는데 안됐어요! 그럼 컴퓨터로 하렴. 이런 대화를 30분쯤 무한 반복 해본적 있어... 으으 거슬려
825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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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1:07:40
>>824 어... 그런 선생님이면 진짜 창의성을 보려하는걸지도 몰것다 야.
....힘내!
826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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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1:09:44
..... 역시 정시, 정시인가 놀랍게도 담임쌤 ㄴㅇㄱ!
827
익명의 참치대뱃살씨
(44073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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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1:17:18
>>826 눈물을 흘리며 지나간다.
여기저기 담임쌤에 고통받는건 마찬가지구나. 물론 나도 빼놓을 수 없고말이야..
828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18:56
궐기하라 정시파이터들이여! 남자는 한 방!
829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19:18
다들 그때가 좋았지 하긴 하는데 엄밀히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를 제외하곤 딱히 좋은 시절은 없는것같긴 해. 진짜 생각없이 살 수 있는건 그 때 말곤 없었거든.
83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21:32
831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23:15
>>829 사실 고등학교 때까진 그냥 뇌 비우고 놀았어...ㅋ
수능에서 운빨 대박으로 터지고 정신차린 뒤에야 공부 시작했지.
832
익명의 참치 씨
(3360133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37:53
올해 신입생인 대학생인데 학기 중만 해도 고딩 때가 나은 거 같다 싶었는데 종강하고 방학하자 마자 그런 생각 말끔히 사라짐 ㅋㅋㅋ
833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42:12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방학 2달 반 달달하다!
834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44:56
. . . ... 우리 방학 일주일...
835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47:15
근데 뭐, 대학생도 대학생 나름 힘들어.... 학점도 챙겨야 하고, 취업 준비도 해야하고.... 남자면 군대 걱정에 잠도 잘 안 올거다.
836
익명의 참치 씨
(9621138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58:04
음흠흠 수험생활 끝내면 로판이나 써볼까 요새 보면 ...할많하안 자급자족 해버리는게 내 성질머리에 편할것 같다. 하지만 내 성향상 과연 로맨스가 가능할까 ..안될거야 아마 피폐물만 안만듬 다행이지
837
익명의 참치 씨
(510035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1:58:15
사진 용량 크면 안올라갈수도 있대 이미지 업로드 사이트를 이용해봐
838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02:33
1메가 이하의 사진만 올릴 수 있어
83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02:55
840
참치의 익명 씨
(8951552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03:25
와우... 커미션 처음 신청해봤는데 원래 다들 이렇게 비싸나? 전신이 8만원이래서 돈없는 쭈구리는 제일 싼 흉상 3만원짜리 택했어... 흑흑
841
익명의 참치 씨
(26116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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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2:04:53
>>839 ....(???)흡족해하면 안될걸 스팀펑크풍 혁명/계몽시대 배경 정치물일 확률높아서
842
익명의 참치 씨
(261162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05:36
그러고보니 이건 로판이 아니라 정치물판타지네 ㅋㅋㅋ 역시 나란 참치
843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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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2:07:18
>>840 원래 커미션 단가가 좀 쎄지. 그림실력에 따라 전신샷에 수십만원 짜리도 있고.
>>841 뭐든 로맨스물만 아니면 좋아. 난 그런 꽁냥거리는걸 진짜 안 좋아해서.....
844
익명의 푸엥카레맛 참치 씨
(261162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11:38
>>843 나도 그래. 급전개 인소/드라마풍 로맨스 그켬이라 요새 ㅈㅇㄹ 안들어간지 오래됐다 로맨스가 있더라도 찔끔찔끔 감질맛 나게 있는건 괜찮은데 그이상을 넘어서 주 스토리가 로맨스면 못버팀
845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12:13
난 뭘 써도 피폐가 되더라고... 로맨스랍시고 구상한게 데드엔딩
846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12:41
847
익명의 푸엥카레맛 참치 씨
(2611621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12:53
ㅋㅋㅋㅋㅋㅋ (첫 구상 소설이 다 죽는엔딩이였던 1인)
848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14:12
앵커판에서 4년간 시즈모드 하고 있다가 탈주한 것도 앵커판 잡담판은 어딜가나 죄다 참치들끼리 꽁냥이 넘쳐나서 참치게시판으로 망명왔어....
84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14:41
으아아아아!! 꽁냥이 밉다!
85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21:45
851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22:01
85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22:47
>>851 ㅋㅋㅋㅋㅋㅋ 나의 데드엔딩은 올 데드다!
853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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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2:24:18
우로부치 : (흐뭇)
854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24:27
855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28:35
뭐 다같이 죽었으니 대충 행복한 로맨스가 아닐까
856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32:17
저승에서부터 시작하는 결혼생활이냐
857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32:32
오르페우스여?
858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33:52
배경이 사후세계라면 그럭저럭 괜찮게 들리긴 하는데
85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34:36
860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2:56:06
호오 사후세계라 사후세계 버전으로 대충 이후의 이야기로 구상해볼까... 는 무슨 지금 동시구상만 6개다...!!
861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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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2:58:41
그러고보면 진짜 귀신들은 자기가 죽인 사람들 사후세계에서 어떻게 보냐. 길가다가 만나면 더럽게 어색할 것 같은데.
862
익명의 뇌의 반역 민트초코 참치
(7108315E+6 )
Mask
2020-07-16 (거의 끝나감) 23:0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참치의 익명 씨
(89515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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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19:54
허엉
864
익명의 고추 씨
(58617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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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27:41
핸드폰만 잡으면 한도끝도 없이 5시간 8시간 13시간 훅훅 써버리는 습관 너무 싫다 내시간 어디가...
865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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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42:56
생각을 바꿔보자. 본디 시간이란 내 것도, 누구의 것도 아닌 자연 그 자체인 것이니 자연으로부터 온 것이 자연으로 다시 환원된 것이야(아무말)
866
익명의 고추 씨
(58617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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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49:13
>>865 그런 자연은 이미 파괴했다!
내 시간을 다시 돌려받겠다! 자연!
867
익명의 날치 씨
(38458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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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51:16
[익명의 고추 님이 대자연을 자극했습니다!]
868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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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53:31
869
익명의 오렌지 경
(01804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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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거의 끝나감) 23:53:41
870
익명의 세이그로 행정학부, 가장 존귀하고 풍요로운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충성스러운 미들클래스 경
(9396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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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0:08:02
뭔 상황이야
871
익명의 오렌지 경
(9025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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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0:10:15
자연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고의 참치인 고추를 단죄하기 위한 자연의 분노?
872
익명의 고추 씨
(41343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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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1:13:32
오라 자연이여! 이것이 나의 힘이다! .dice 0 100. = 20 [자연의 힘] .dice 0 100. = 74
873
익명의 고추 씨
(41343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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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1:15:09
고추가 받은 데미지 .dice 0 100. = 85
874
익명의 고추 씨
(41343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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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1:17:50
오늘도 낭비한 시간 때문에 새벽에 자는구나. 졸리당..
875
익명의 참치 씨
(5971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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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1:28:16
이 어장은 내가 죽이도록 하겠다
876
익명의 참치 씨
(5971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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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01:28:25
죽어라 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