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튀긴새우 씨#곰돌이덮밥
(8720801E+5 )
2020-06-24 (水) 00:59:59
원글 주소: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8141325 백업: https://drive.google.com/file/d/1AN0mjAx8Vq0Imvbe2g5fmjwSNT7wv2rq/view?usp=drivesdk 이주해왔습니다. 해외 쪽 괴담사이트의 괴담이나 주술을 직접 번역할 예정입니다. 주술 번역은 재미로 하는 것이니 실제로 시도해보지는 마세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올라올 번역 글들의 출처 - Real Ghost Stories - Your Ghost Stories (실제로 겪은 심령현상 경험담을 올리는 사이트) https://www.yourghoststories.com/real-ghost-stories.php - Scary/horror/ghost stories (레딧 - 공포이야기 카테고리) https://www.reddit.com/r/Horror_stories/ - SAYA IN UNDERWORLD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일본 괴담들을 영어로 번역해 올린 블로그) http://sayainunderworld.blogspot.com/ - Scary Website | Scary For Kids (괴담, 귀신 이미지, 무서운 영상, 공포 영화 등이 올라오는 사이트) https://www.scaryforkids.com/ - Spells - Real Magic Spells (마법 주술이 올라온 사이트) https://www.spellsofmagic.com/spells.html (위의 목록에 들어있지 않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번역해올 수 있습니다.)
68
익명의 참치 씨
(x8VsonSbF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6:05:33
? 글들 어디?
69
익명의 참치 씨
(WqOwe6Ydkg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17:05:52
?
72
look at this site
(1wBDuyfkms )
Mask
2021-06-24 (거의 끝나감) 16:29:22
Hello friends, good piece of writing and fastidious urging commented here, I am truly enjoying by these.
73
https://www.ezyget.com
(L5aupUdEus )
Mask
2021-06-25 (불탄다..!) 04:30:44
Be vocal and demonstrative in your wife. Do they historically seem polite and experienced? They might just sell you polyester claiming it to be silk. Actually, your partner's roving eye may be a good sign.
74
익명의 튀긴새우 씨
(nA3.BMXG.k )
Mask
2024-11-01 (불탄다..!) 18:32:33
Almost Killed By 2 "ghosts" 두 “유령”에게 거의 살해당할 뻔함. 작성자: angelspit 작성일: 2024-08-12 국가: Mexico Paranormal 카테고리: Haunted Places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며칠 지났을 때였어. 그때 난 여동생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여동생은 곤히 잠든 채였고, 난 부엌문 옆에 있는 TV에서 흘러나오는 남미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었어. 한참 드라마를 보던 중, 어디선가 손전등 불빛이 빛나는 게 보이더라. 난 정말 당혹스러웠어. 그게 어디서 오는 건지 볼 수 있었거든. 그 어두운 곳을 향해 시선을 돌리자 거기엔 두 명분의 사람 형체가 서 있는 게 보였어. 한놈은 키가 컸지만 말랐고, 다른 한놈은 작고 “뚱뚱”했지. 그중 키가 큰 놈은 부엌칼을 들고 있었고, 작은 놈은 손전등을 들고 있었어.
75
익명의 튀긴새우 씨
(nA3.BMXG.k )
Mask
2024-11-01 (불탄다..!) 18:34:45
그때의 난 질 나쁜 악몽이라도 꾸는 줄 알았어. 꿈에서 깨기 위해 눈을 감았다 떴는데.. 여전히 그곳에 있더라고. 그 둘이.. 난 될 수 있는 한 조용히 여동생을 깨우려 노력했어. 최대한 그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으려 애쓰며, 그놈들이 날 발견하지 않길 바라면서. 불행히도, 동생은 좀처럼 깰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눈을 감고 이불 아래로 숨기로 했어. 그러고 나서 몇 분 후...상황 파악을 위해 이불을 걷었고... 절망스럽게도, 그놈들이 아까보다 좀 더 가까이 온 걸 확인할 수 있었지.
76
익명의 튀긴새우 씨
(nA3.BMXG.k )
Mask
2024-11-01 (불탄다..!) 18:35:37
그때의 난 정말 너무 무서워서, 눈을 조금씩 감았다 떴어. 하지만 그때마다 그들이 조금씩 다가오더라고. 그놈들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무섭게 생겼었어. 아무런 옷도, 피부도 걸치지 않았던 데다, 마치 새카만 구름 덩어리나 정체불명의 무언가로 이루어진 것만 같은 모습이었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로 공황에 빠져버린 나는 계속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했고, 그때마다 거리를 좁혀온 그들은 마침내 내 정수리를 내려볼 정도까지 다가오고야 말았어.
77
익명의 튀긴새우 씨
(nA3.BMXG.k )
Mask
2024-11-01 (불탄다..!) 18:38:47
결국 난 비명을 질렀고, 놀란 아빠가 달려오셨어. 그 사이 시커먼 형체는 사라졌고. 아빠는 물으셨어. 대체 무슨 일이냐고. 말씀드렸어. 시커먼 두 형체가 날 죽이려 하는 걸 봤다고. 하지만 아빠는 그건 그저 꿈이었을 뿐이야.라며 날 달래셨어. 그치만 여전히 내 눈엔 보였어. 그놈들이 처음 나타났던 그 자리에서 여전히 빛나고 있는 손전등 불빛을. “바닥에 비친 손전등 불빛이 보이지 않으시는 거에요?” 아빠는 아니.라고 답하시곤 나와 내 여동생을 자신의 침실로 데려가셨어. 그리고 이튿날 아침, 일어나 보니.. 내 몸에 모르는 사람들의 손자국이 나 있었어. 추신. 나와 내 여동생이 있던 방은 우리 할아버지가 숨을 거두신 방이었어. 출처: https://www.yourghoststories.com/real-ghost-story.php?story=28414
78
익명의 튀긴새우 씨
(nA3.BMXG.k )
Mask
2024-11-01 (불탄다..!) 18:44:18
괴담을 보고 싶다! →괴담갤로는 부족하다. →마침 영어 공부도 해야한다! →좀 몸이 아프겠지만 다시 괴담 번역하지 뭐 그런 연유로 돌아왔음 번역하는 내내 온몸이 바늘에 찔리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 정도야 괴담 볼 때마다 느꼈고… 대충 일주일에 서너번은 올 거 같음
79
익명의 참치 씨
(sPJXDBjC3k )
Mask
2024-11-01 (불탄다..!) 23:50:48
72~73 광고 삭제 좀
80
익명의 튀긴새우 씨
(PVMcE3ARjw )
Mask
2024-11-04 (모두 수고..) 18:07:18
>>79 어떻게 하는지 몰라 미안
81
익명의 튀긴새우 씨
(PVMcE3ARjw )
Mask
2024-11-04 (모두 수고..) 18:15:27
Doorbell Camera 도어벨 현관 카메라 By unknown Date: 2024-08-11 Country: United States Paranormal Category: Haunted Places 어릴 적의 이야기야. 당시 나와 내 사촌은 정말 오컬트적인 것에 빠져있었지. 하루는, 집안 어른들이 뒤뜰에서 한창 담소를 나누는 사이 할머니 댁으로 놀러갔어. 앞서 말했지만, 우리는 심령 현상 같은 오컬트적인 것에 푹 빠져있었거든. 그래서 할머니 댁에 있는 현관 카메라를 이용해 무언가 “섬뜩한” 것을 잡아내기로 한 거지. 하지만 몇 분이 흘러도 아무것도 비치질 않아서 자리를 떠났어.
82
익명의 튀긴새우 씨
(PVMcE3ARjw )
Mask
2024-11-04 (모두 수고..) 18:16:08
대충 10여분 즈음? 지났을 무렵에야 슬금슬금 돌아왔더니 소파에 쉬고 계셨던 이모(최근에 암을 진단 받으셨음)가 그러더라고. 누군가 현관벨을 시끄럽게 눌러댔다고. 그 말을 들은 우리는 즉시 현관 카메라를 확인했어. 하지만 지난 30여분 간 아무도 카메라에 찍힌 적 없다는 사실만 발견할 수 있었지. 그때 우리는 결심했지. ‘현관 카메라를 계속 지켜보자!’라고. 유령이 잽싸게 달려가는 걸 목격하기 전까지는. 유령은 뒤뜰 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갔어. 다른 가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던 그곳으로. 우리도 즉시 뒤뜰로 달려가 각자의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어. 당연하게도,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말이야.
83
익명의 튀긴새우 씨
(PVMcE3ARjw )
Mask
2024-11-04 (모두 수고..) 18:19:53
지금 이 순간까지도 그것이 뭔지, 그날 대체 어떤 일이 있던 건지 알지 못하겠어. 다만 그게 허상이 아니었다는 건 확실히 알고 있어. 우리는 그날의 녹화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며 ‘그건’ 유령이었다는 확신을 내렸어. 그리고 내 예상일 뿐이지만.. 아마 그건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아니었을까 싶어. 우리 할아버지는 굉장히 신앙심이 깊으신 분이셨지만 동시에 심령 현상을 자주 겪는 분이시기도 했거든. 두어 달 쯤 전에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할아버진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심령현상을 그 집과 본인의 차에서 겪으셨어.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도 말이야. 심지어 할아버지만 겪으신 것도 아니야. 삼촌들도 종종 유령을 목격했었다고 했고. 내 이야기는 목격자들이 확인시켜준, 틀림없는 실화야. 출처: https://www.yourghoststories.com/real-ghost-story.php?story=28413
84
익명의 튀긴새우 씨
(PVMcE3ARjw )
Mask
2024-11-04 (모두 수고..) 18:25:15
대충 후기) 작성자가 원문에서 계속 뒤뜰 뒤뜰 이러는데 할머니댁 뒤뜰이라는 건지 작성자 집 뒤뜰이라는 건지 헷갈림 우리 집 뒤뜰이다 아니다라고 한마디라도 해주지 대충 할머니 댁 앞집에 살았던 거라고 생각하고 번역함 안 그럼 현관 카메라로 남의 집 뒤뜰로 뛰어가는 걸 어떻게 보겠음 내가 미국식 목조 주택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건가도 싶고 >>74-77 연재분 추가 후기 칼 든 놈 손전등 든 놈 목격 괴담 올리고 나서 주말 내내 발등이 자상이라도 입은 것처럼 그 부분이 쓰라렸음 분명 베인 적 없고 겉보기에도 그런 흔적 없는데 그냥 막 아팠음 그래서 절뚝절뚝 걸어다님 염병 지금은 나아서 괜찮지만 아무튼 그랬음 아니 경험담 쓴 사람 모국이 멕시코던데 어찌 한국까지 왔음? 컴퓨터 회선 타고 넘어옴? 어케함?? 진짜 모름
85
익명의 튀긴새우 씨
(zQ4tuxahHg )
Mask
2024-12-05 (거의 끝나감) 18:32:50
알레샤니는 먼젓번의 고양이와 대화하고 있었다 By blosomes Date: 2024-09-04 Country: Japan Paranormal Category: Pets / Animals 프로필에 적혀있듯, 나는 고양이 독감으로 명을 달리한 고양이를 키웠었다. 최근 키우고 있는 아이는 두 번째로 데려온 고양이로, 별다른 이름이 떠오르질 않았기에.. 먼젓번의 고양이와 같은 ‘알레샤니’로 지어주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알레샤니는 마치 쌍둥이처럼 서로를 빼닮은 아이였지만 종종 다르게 느껴지곤 했다. 둘 다 회색 털에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갖고 있었지만... 두 번째 쪽이 조금 더 활발했으며 수다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밤엔 알레샤니의 골골송에 깨기도 했었다.
86
익명의 튀긴새우 씨
(zQ4tuxahHg )
Mask
2024-12-05 (거의 끝나감) 18:34:13
알레샤니가 왜 우나 싶어 방을 나왔더니, 때마침 부엌에서 뛰쳐나오고 있었다. 아니, 있었던 것 같다. 잠시 눈을 깜빡인 그 찰나에 신기루처럼 사라졌으니까. 나는 알레샤니를 찾으러 집안을 돌아다녔고, 이내 그녀가 현관문을 올려다보며 주변을 맴돌고 있던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알레샤니는 나를 발견하자 내쪽으로 몸을 돌렸다. 아마 그녀는 “경비견”처럼 문 뒤의 누군가를 향해 울고 있던 게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어째 알레샤니는 들떠 보였다. 그녀는 당장이라도 달려갈 것처럼 부엌의 무언가를 향해 시선을 겨냥하고 있었다. 알레샤니를 따라 부엌으로 시선을 돌리자, 그곳엔 새카만 그림자가 있었다. 딱 고양이만한 크기의 그림자가 말이다.
87
익명의 튀긴새우 씨
(zQ4tuxahHg )
Mask
2024-12-05 (거의 끝나감) 18:34:42
문득 머릿속에 무언가 떠올랐다.. “알레샤니 같은 무언가”가 부엌에서 달려 나오던 그 광경이. 알레샤니는 “그것”이 뭔지 아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즉시 현관문의 “돋보기 렌즈”를 통해 문밖에 낯선 사람이나 침입자가 있는지 확인했다. 다행스럽게도 집 밖엔 아무도 없었다. 안도하며, 나는 집 안을 구석구석 뒤졌다. 길고양이나 야생 너구리가 들어온 게 아닐까 추측하며. 허나 유감스럽게도 집 안에 그 무엇도 침입한 흔적을 일절 찾아볼 수 없었기에, 나는 다시 침실으로 돌아갔다.
88
익명의 튀긴새우 씨
(zQ4tuxahHg )
Mask
2024-12-05 (거의 끝나감) 18:35:04
몇 분 뒤, 알레샤니는 다시 골골대며 야옹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이번에야말로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은밀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발견하고 말았다. 알레샤니가 골골대며 야옹거리던 위치가 첫 번째 알레샤니의 캣타워가 있었던 자리였다는 것을. 알레샤니는 정말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던 거구나.를 깨달은 순간이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해? 첫 번째 알레샤니는 돌아온 걸까, 아니면 떠나지 않고 쭉 이 집에 남아있던 걸까? 출처: https://www.yourghoststories.com/real-ghost-story.php?story=28428
89
익명의 튀긴새우 씨
(zQ4tuxahHg )
Mask
2024-12-05 (거의 끝나감) 18:36:35
후기 회사아아아아아아 날 놔줘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