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해왔습니다. 해외 쪽 괴담사이트의 괴담이나 주술을 직접 번역할 예정입니다. 주술 번역은 재미로 하는 것이니 실제로 시도해보지는 마세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올라올 번역 글들의 출처
- Real Ghost Stories - Your Ghost Stories (실제로 겪은 심령현상 경험담을 올리는 사이트) https://www.yourghoststories.com/real-ghost-stories.php - Scary/horror/ghost stories (레딧 - 공포이야기 카테고리) https://www.reddit.com/r/Horror_stories/ - SAYA IN UNDERWORLD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일본 괴담들을 영어로 번역해 올린 블로그) http://sayainunderworld.blogspot.com/ - Scary Website | Scary For Kids (괴담, 귀신 이미지, 무서운 영상, 공포 영화 등이 올라오는 사이트) https://www.scaryforkids.com/ - Spells - Real Magic Spells (마법 주술이 올라온 사이트) https://www.spellsofmagic.com/spells.html
대충 10여분 즈음? 지났을 무렵에야 슬금슬금 돌아왔더니 소파에 쉬고 계셨던 이모(최근에 암을 진단 받으셨음)가 그러더라고. 누군가 현관벨을 시끄럽게 눌러댔다고. 그 말을 들은 우리는 즉시 현관 카메라를 확인했어. 하지만 지난 30여분 간 아무도 카메라에 찍힌 적 없다는 사실만 발견할 수 있었지.
그때 우리는 결심했지. ‘현관 카메라를 계속 지켜보자!’라고. 유령이 잽싸게 달려가는 걸 목격하기 전까지는.
유령은 뒤뜰 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갔어. 다른 가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던 그곳으로.
우리도 즉시 뒤뜰로 달려가 각자의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어. 당연하게도,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말이야.
대충 후기) 작성자가 원문에서 계속 뒤뜰 뒤뜰 이러는데 할머니댁 뒤뜰이라는 건지 작성자 집 뒤뜰이라는 건지 헷갈림 우리 집 뒤뜰이다 아니다라고 한마디라도 해주지 대충 할머니 댁 앞집에 살았던 거라고 생각하고 번역함 안 그럼 현관 카메라로 남의 집 뒤뜰로 뛰어가는 걸 어떻게 보겠음 내가 미국식 목조 주택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건가도 싶고
>>74-77 연재분 추가 후기 칼 든 놈 손전등 든 놈 목격 괴담 올리고 나서 주말 내내 발등이 자상이라도 입은 것처럼 그 부분이 쓰라렸음 분명 베인 적 없고 겉보기에도 그런 흔적 없는데 그냥 막 아팠음 그래서 절뚝절뚝 걸어다님 염병 지금은 나아서 괜찮지만 아무튼 그랬음 아니 경험담 쓴 사람 모국이 멕시코던데 어찌 한국까지 왔음? 컴퓨터 회선 타고 넘어옴? 어케함?? 진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