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219857> 깊은 저 바닷속 참치잡담 (9) :: 876

익명의 참치 씨

2019-02-15 17:37:27 - 2019-08-18 20:15:35

0 익명의 참치 씨 (8344341E+5)

2019-02-15 (불탄다..!) 17:37:27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나?

1 익명의 참치 씨 (8344341E+5)

2019-02-15 (불탄다..!) 17:38:41

이렇게 하는 거 아니면 미안.

2 익명의 참치 씨 (8344341E+5)

2019-02-15 (불탄다..!) 17:45:14

새로 세운김에 나먼저 잡담해야지.
사둔 건볼트를 플레이하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헤메다가 첫보스 간신히 이겼다. 근데 와ㅋㅋㅋㅋ 이지모드 다른데에 있는거 뒤늦게 알아차렸어ㅋㅋㅋ 이미 노말모드로 시작했는데 얼마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그거 그냥 버리고 이지모드로 다시 시작할까 말까 고민중이야.
록맨제로 너무 어려워서 못 건드리고있으니 다른거 먼저 해보자는 심정이였는데..
록맨11은 일단 제일 쉬운 난이도로 와일리까지 다 깼지만 제일 쉬운 난이도에서도 몇 번 미끄러졌는데 다른 난이도는 어떨지 잘 모르겠다. 다른 난이도로 해보신 분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3 익명의 참치 씨 (2016721E+5)

2019-02-15 (불탄다..!) 18:17:14

>>0-1
완전 정답!

4 익명의 참치 씨 (9921645E+5)

2019-02-15 (불탄다..!) 19:07:44

난 어떻게 세우나 고민이었는데
누가 세워놨군

5 익명의 참치 씨 (7919881E+5)

2019-02-15 (불탄다..!) 19:36:14

주제글 떨어지면 그냥 새 주제글 냅다파면 돼.
보통은 마지막 답글 단 참치가 새로 세우는 편이고 너무 오랫동안 안 세우면 다른 참치가 그냥 올리면 된다.
타이틀은 해당 참치의 창의력을 시험하는 곳이니 기존 주제글과 겹치지 않게 유쾌하게 지으면 돼.

6 익명의 참치 씨 (6075955E+6)

2019-02-15 (불탄다..!) 20:41:31

록맨11 노멀로 클리어했는데 리트라이 꽤나 많이 함.
목숨 다 떨어지면 X시리즈 후반같이 보스전 앞에서 리스타트가 안되서 몇 번을 돌아댕겼는지 ㅋㅋ
근데 이러고 결국 클리어하면 개운하고 뿌듯해지니까 그 맛으로 함

7 익명의 참치 씨 (6075955E+6)

2019-02-15 (불탄다..!) 20:42:55

건볼트는 사놓고 아직 실행을 안했음. 것도 슬슬 돌려야징

8 익명의 참치 씨 (6075955E+6)

2019-02-15 (불탄다..!) 20:45:48

옛날엔 보스들 약점무기만으로 털고 다녔는데 요샌 그냥 일반샷으로 잡는게 쏠쏠한 걸 알고 이것저것 잡아보는중.

9 익명의 참치 씨 (5969139E+5)

2019-02-15 (불탄다..!) 22:26:31

앗 판 갈렸다

tuna>1538212354>875
뒷북이지만 그거에 관해서라면 tuna>1538212354>797 참고...
참고에 또 참고로, 상황극판/앵커판은 1001개까지야. 테스트판은 몇개더라...

10 익명의 참치 씨 (6107558E+6)

2019-02-15 (불탄다..!) 22:34:35

사실 876도 한번이 아닐걸.
원래 그것보다 더 작았는데 코드 잘못넣었다가 876까지 가서야 겨우 막았어...

11 익명의 참치 씨 (6107558E+6)

2019-02-15 (불탄다..!) 22:35:54

그러고보니 테스트판은 나도 모르겠다.

12 익명의 참치 씨 (5969139E+5)

2019-02-15 (불탄다..!) 22:38:45

>>10 아 그게 처음이 아니었구나...!

13 익명의 참치 씨 (6107558E+6)

2019-02-15 (불탄다..!) 22:47:46

테스트용도 1001 이네.

14 익명의 참치 씨 (5969139E+5)

2019-02-15 (불탄다..!) 22:50:52

>>13 오호 그렇군...

15 익명의 참치 씨 (254781E+57)

2019-02-16 (파란날) 01:18:22

저기.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16 익명의 참치 씨 (3786827E+6)

2019-02-16 (파란날) 02:17:31

>>15
얼마든지

17 익명의 참치 씨 (254781E+57)

2019-02-16 (파란날) 02:36:45

AA라는거. 다들 자급자족 해서 쓰는건가요? 처음와봐서...

18 익명의 참치 씨 (3786827E+6)

2019-02-16 (파란날) 02:41:31

>>17
직접 만들기도하고 일본 사이트에서 가져오는 경우도 있어.

19 익명의 참치 씨 (254781E+57)

2019-02-16 (파란날) 03:46:58

그리고 질문 하나더, 어장을 만든분 닉네임 뒤에 이상한 코드가 붙던데, 어떻게 하나요?

20 익명의 참치 씨 (254781E+57)

2019-02-16 (파란날) 04:07:15

아니에요. 위에거는 알아냈어요. 다른질문. AA는 어디서 찾으세요?

21 익명의 참치 씨 (4157604E+5)

2019-02-16 (파란날) 04:14:16

>>20 https://

yaruyomi.com/라는 야루요미 사이트에서.
그리고 AA관련 질문은 여기보단 anchor>1546489307에서 하는 게 빠르다.

22 익명의 참치 씨 (4157604E+5)

2019-02-16 (파란날) 04:14:33

https://aa.yaruyomi.com/
아 실수 여기.

23 익명의 참치 씨 (4157604E+5)

2019-02-16 (파란날) 04:14:44

anchor>1546489307> 링크도 깨졌네.

24 익명의 참치 씨 (4451082E+5)

2019-02-16 (파란날) 11:03:42

정신적 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게임 있어?
개인적으로 바람의 크로노아 정신적 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얀마음 백구도 있으면... 국내 실정상 모바일로 이상하게 내서 추억을 망쳐놓을거같다. 그냥 추억으로만 남는게 괜찮을지도 모르겠어. 1~3 다 해봤는데 3은 모종의 이유때문에 진돗개가 허스키스럽게 바뀌고 그래픽도 전작과 차이 컸지. CD 있었는데 어디로 갔을까? 찾더라도 윈도우10에서 실행은 되려나..
록맨젝스도 정신적 후속작 나온다는데 록맨 에그제~유성의 록맨 정신작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잘 모르겠다. 이쪽 라인 정식 후속작은 유성의록맨이 별로 흥하지 못할 이유때문에 에그제처럼 흥하지 못하고 끝나서 어... 내가 보기엔 정신적 후속작이 가능성 더 높아보인다. 젝스도 별로 흥하지 않았는데도 정신적 후속작 소식 뜬거보니까.. 언제쯤이면 스위치 살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유성의 록맨 좋아하긴 한데..

25 익명의 참치 씨 (3786827E+6)

2019-02-16 (파란날) 11:43:38

하얀마음 백구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잘만든 게임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당시에는 꽤 재밌게했었다.
록맨 시리즈는 좋아하긴 한데 어려워서 잘 안하고.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서 록맨X 컬렉션을 샀는데 여전히 어렵더라.

나는 앨리스 후속작이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냥 후속작이 현재 개발중인 것 같더라.

26 익명의 참치 씨 (4157604E+5)

2019-02-16 (파란날) 13:20:53

하얀마음 백구는 애니로만 봤는데 게임도 있었어?
처음 알았네.

27 익명의 참치 씨 (2464338E+5)

2019-02-16 (파란날) 14:29:41

백구 대신 황구가 나오는 하얀마음 백구 짝퉁게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한테는 록맨 에그제랑 유성의 록맨이 더 쉽게 느껴졌다. 에그제는 그렇다고 마냥 쉬운건 아닌데 에그제 1~2편 대다수랑 4~5편 일부 스토리는 스테이지 노가다가 우와ㅋㅋㅋ 4는 최종보스 난이도가 높고 다회차. 근데 6은 술렁술렁 넘어가는 느낌. 유성의록맨은 아이템 써도 바이러스 너무 출현하는 거 빼고는 그닥 안어려웠음. 근데 에그제, 유성 둘 다 엔딩 후 엑스트라 보스는 난이도 만만치 않았다.

지금은 이미 섭종했지만 서바이벌 프로젝트, 마스터 오브 판타지 계승작 나오는거 보고싶어.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프리서버 있지만 이쪽은 차마 못 건드리겠다.

28 익명의 참치 씨 (3786827E+6)

2019-02-16 (파란날) 14:38:56

>>37
서프 프리서버 있었구나... 아직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다.
재밌긴 한데 나중가선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만뒀지.

29 익명의 참치 씨 (2464338E+5)

2019-02-16 (파란날) 14:47:43

찾아보니까 제목이 무지개마음 황구임ㅋㅋㅋㅋㅋㅋ
백구는 어릴때 1~3 다 해봤는데 3을 플레이한 시간이 제일 많았지만 스토리 클리어는 한번도 못해봤다. 스테이지 7이 그 당시에 너무 어렵고 게임 자체의 조작도 이상하게 먹혀서ㅋㅋㅋ 그래도 재밌었는데 다시 손댈거같지는 않다.

나 요즘 게임뽕차올라서 계속 게임만 하고싶다. 이거 큰일이네 컴활 마무리지어야하는데.

30 익명의 참치 씨 (2464338E+5)

2019-02-16 (파란날) 14:49:27

중국인가 대만인가 그쪽에 사람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서프 프리서버 있더라. 어떤데는 캐쉬도 가능하고.

31 익명의 참치 씨 (4948618E+5)

2019-02-16 (파란날) 15:27:59

록맨x9가 나오기를 온마음 한뜻으로 기원하고 있어
그랜드체이스는....크흡..

32 익명의 참치 씨 (7325837E+5)

2019-02-16 (파란날) 16:29:45

내 마음속의 록맨X는 6이 마지막이야 (죽은눈)

33 익명의 참치 씨 (2464338E+5)

2019-02-16 (파란날) 17:56:30

그저 캡콤이 플레이어들의 비판을 수렴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래야지.
오리지날 11에서 이전의 삽질을 어느 정도 만회한거 쭉 이어나갈지 X9에서 또 삽질을 할지는...

34 익명의 참치 씨 (6114596E+6)

2019-02-16 (파란날) 19:11:55

난 데빌서바이버의 외전이 스마트폰으로 나오면 어떨까 싶다.
인터넷으로 여러 악마소환사들과 싸우고 싶다...

35 익명의 참치 씨 (1557035E+5)

2019-02-17 (내일 월요일) 03:03:13

달동네가 또오...

36 익명의 참치 씨 (1557035E+5)

2019-02-17 (내일 월요일) 03:29:25

살아났다

37 익명의 참치 씨 (3978444E+5)

2019-02-17 (내일 월요일) 18:17:22

꼬막 먹고싶어...

38 익명의 참치 씨 (7919448E+5)

2019-02-17 (내일 월요일) 19:33:19

꼬막 맛있지.

39 익명의 참치 씨 (0323595E+5)

2019-02-17 (내일 월요일) 20:27:04

예전에 1박 2일에서 꼬막 방송하던게 생각나는군

40 익명의 참치 씨 (2711264E+5)

2019-02-18 (모두 수고..) 02:05:55

나 질문하고 싶어!! 해외에서도 어장에서 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돼? 위에 이메일(해외참치 인증용)이라고 써 있는 란에디 이메일만 쓰면 되는 건가...! 이메일 쓰는 거라면 해외에서 쓰는 거야, 아니면 출국 전에 미리 인증하고 가야 하는 거야??

41 익명의 참치 씨 (1404613E+5)

2019-02-18 (모두 수고..) 04:04:09

인증이라고 할까, 캔드민에게 해외에서 이용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면 그 메일을 인증란에 넣는걸로 해외에서도 쓸 수 있게 해준다.
참치 인터넷 어장이라고 검색하면 트위터 계정 있는데 거기 적힌 메일로 보내면 될걸.

42 익명의 참치 씨 (1107757E+5)

2019-02-18 (모두 수고..) 15:09:11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꾸 싸가지없는 언행이 튀어나온다 어쩌지;

43 익명의 참치 씨 (0381647E+5)

2019-02-18 (모두 수고..) 21:56:42

어.. 나도 그래.. 언행을 똑바로 해야하는데..

44 익명의 참치 씨 (0381647E+5)

2019-02-18 (모두 수고..) 22:01:34

집 공용컴퓨터로 해외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뭐 다운받다가 랜섬웨어의 기운이 느껴졌다. 다행히도 지워도 상관없는 파일 몇개만 암호화되고 방화벽쪽에서 랜섬웨어를 어느 정도는 막은거같아. 텍스트 파일이 생기고 암호화되었다는 내용이 있었을땐 정말 소름끼쳤다.
다행히도 집컴이 파일만 몇개 희생했을 뿐 완전히 랜섬웨어에 점령된건 아니고 어차피 포맷하려고 한거 이 기회에 포맷 진행중이야. 근데 재부팅하면 랜섬웨어 활성화될까봐 무서워서 끄질 못하고있다.
랜섬웨어도 변종이 워낙 다양해서 어떻게 작동할지 모르겠어 안그래도 해외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저리된건데ㅠ

45 익명의 참치 씨 (2859375E+6)

2019-02-19 (FIRE!) 01:06:06

오히려 그런 언행을 더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다 케바케

46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35:04

감정을 담고싶은데 못하겠어.
공감능력도 늘리고싶어.
진심으로.

47 익명의 참치 씨 (2859375E+6)

2019-02-19 (FIRE!) 01:45:22

감정.. 감정을 담는게 이제는 좀 무서워져서. 이젠 모르겠어.

48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47:17

그런가...

난 표현하는것도 뭔가 서투르고 오해를 많이 사거나 착각을 많이하니깐..

차라리 감정이라도 담고싶어.

49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49:51

뭔가 지금 하고싶은말이나 힘든거 말하고싶어도 그사람들보다 약한거라 겨우 그거가지고 그러냐 그런소리를 들을수도있을것같고 약한게 아니래도 민폐라고 생각될것 같거나.

음. 뭐, 그게 아니라도 여러가지로 미움받았을것같지만.

50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51:46

뭐. 실재로 말해봐야 알겠고 전부 부정적으로 생각한거지마안..

그래도 트라우마비슷한거가 있으니깐.. 이미 어릴때부터 미움받거나 외톨이가되도 엄마나 동생이라던가 가족들만 무사하면 ok가 됬으니깐.

51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53:22

뭐. 내가 귀찮은 녀석인것이므로 어쩔수없구만!

52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54:18

그보다 아무도 없는건가-

53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54:58

뭐. 혼자 떠들어볼까.

화장실은 다녀오고.

54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1:59:46

어..무슨말할까- 알려줄참치-?

55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2:01:38

으음...어쩔까아...푸념하기에는 여긴 적당하지 않을것같고오..

56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2:09:27

고민을 말하는 어장을 만들까했지만 거기에 엄청많이 쏟아낼것같구만.

57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2:11:03

아. 이미 있구나(지금봄)

58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2:15:16

아니 거긴 왠지 막혀있네.

59 익명의 참치 씨 (206885E+65)

2019-02-19 (FIRE!) 02:16:03

그럼 바로 아래에 저곳으로 해야겠네.

60 익명의 참치 씨 (690298E+63)

2019-02-19 (FIRE!) 14:29:42

2011년에 만들어진 컴퓨터에 36비트짜리로 윈도우10깔았다. 다행히도 랜섬웨어에 감염되진 않았어.
쿨러 돌아가는 소리가 좀 커진거같은데 잘 돌아가긴 한다. 계속 테스트해가면서 문제되면 엎어버려야지.

61 익명의 참치 씨 (3746913E+6)

2019-02-19 (FIRE!) 17:21:00

나도 노트북이 느린데, 업데이트할까..
화면이 버퍼링 걸려서

62 익명의 참치 씨 (690298E+63)

2019-02-19 (FIRE!) 23:28:57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도 없지만 시험 합격할 가능성이 어... 계속 공부할거긴 하지만 그래도 어....

63 익명의 참치 씨 (6438102E+5)

2019-02-20 (水) 12:41:08

시험의 결과라는 것은 마지막 펜을 놓는 그 순간까지 모르는 것이야

64 익명의 참치 씨 (9057465E+5)

2019-02-20 (水) 13:07:15

갸아아악 운전면허전에 봐야하는걸 보러갔는데 길잃어서 다른곳으로 갔어!

갸아아아아악

65 익명의 참치 씨 (4217874E+4)

2019-02-20 (水) 15:08:52

문명 6 새 dlc 니왔다기에, 그 김에 기세좋게 골드 에디션+@ 지른 것 까진 좋은데, 막상 시작해보니까 이게 영 내키질 않는다.
막 내 문명을 재미있게 키우다가도 어느정도 하다보면 맥이 빠지는 기분.
유레카 열심히 터뜨리다가 한 100여턴 쯤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게 아닌데... 하며 질려버려서 재시작하거나 한다.
내가 아직 문명하는 법을 잘 몰라서 그런걸까...

66 익명의 참치 씨 (6005595E+5)

2019-02-20 (水) 16:00:08

>>64 아 세상에 힘내라ㅠㅠㅠㅠ

67 익명의 참치 씨 (7153571E+5)

2019-02-20 (水) 19:42:52

Hi

68 익명의 참치 씨 (7153571E+5)

2019-02-20 (水) 19:43:01

Hi

69 익명의 참치 씨 (6700877E+5)

2019-02-20 (水) 19:59:22

>>65
“게임 모으는 게임 켜는 중...”

70 익명의 참치 씨 (4204458E+5)

2019-02-21 (거의 끝나감) 20:20:56

스팀 잘 안 들어가는데 스타듀밸리랑 슬레이더스파이어가 너무 재미있더라 요즘

71 익명의 참치 씨 (9551905E+5)

2019-02-23 (파란날) 10:17:06

매운곱창 먹었더니 하루종일 화장실만 들락날락...

72 익명의 참치 씨 (2835168E+5)

2019-02-23 (파란날) 20:30:47

배부르다..

73 익명의 참치 씨 (0266511E+5)

2019-02-24 (내일 월요일) 13:30:30

대학교 1학년인 저, 엠티에 꼭 가야할까요?(라디오 사연 읽는 풍으로)

74 익명의 참치 씨 (6179131E+6)

2019-02-24 (내일 월요일) 14:33:37

>>73
안간다고 문제가 되진 않는데 나중에 엠티간 애들끼리 엠티얘기할때 못끼어들어.

75 익명의 참치 씨 (7908517E+5)

2019-02-25 (모두 수고..) 02:14:03

안 가도 친구 사귈 거 다 사귀고 문제가 되진 않는데
본인이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 거 아니면 가는 걸 추천할게

76 익명의 참치 씨 (7908517E+5)

2019-02-25 (모두 수고..) 02:15:12

위에 말했듯이 엠티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엠티에서 추억 만들고 그때 너 그랬었다 하는 것도 은근히 재밌거든...
요즘은 과하게 먹이는 분위기도 잘 없으니 스스로 주량대로만 절제하고

77 익명의 참치 씨 (4734256E+5)

2019-02-25 (모두 수고..) 18:28:49

사교성 없는데도 2학년때 궁금해서 MT 갔다왔었는데 재미는 없이 삼겹살이나 실컷 먹었어.

78 익명의 참치 씨 (4049534E+5)

2019-02-26 (FIRE!) 03:15:06

한동안은 그렇고 그런걸 멀리하는게 낫겠어 계속 이러다가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거같아..
이제는 그렇고 그런 생각 대잔치라서 환장하겠다.
아예 끊는건 무리라고 해도 한동안만이라도 멀리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79 익명의 참치 씨 (5566568E+5)

2019-02-26 (FIRE!) 07:54:38

>>78
그렇고 그런 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무감각해지는 것 같다.

80 익명의 참치 씨 (0996928E+5)

2019-02-26 (FIRE!) 20:51:25

사고 났다... 아니 사고 냈다...
다행히 사람은 안 다쳤는데 내 실수로 친구 죽일 뻔 한 게 너무 쇼크네
오늘은 인터넷이고 뭐고 그냥 쉬어야겠어

81 익명의 참치 씨 (2079934E+5)

2019-02-28 (거의 끝나감) 22:12:39

>>47 감정카드를 써보세요
어떤 상황에 어떤 감정이 드는지 스스로한테 계속 질문을 던지는 연습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82 익명의 참치 씨 (932035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01:43:31

시간을 되돌리는자!(아무말)

83 익명의 참치 씨 (820035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07:25:10

좋은 아침

84 익명의 참치 씨 (4249844E+5)

2019-03-03 (내일 월요일) 09:42:50

내일 개강 이제 수강 정정해야지

85 익명의 참치 씨 (8418684E+5)

2019-03-04 (모두 수고..) 09:43:41

따흐흑 학교 다니기 싫어

86 익명의 참치 씨 (1321565E+6)

2019-03-04 (모두 수고..) 15:47:18

잃어버린 영혼을 찾습니다
이제 (대학)4학년인데 막막하다

87 익명의 참치 씨 (1123622E+6)

2019-03-04 (모두 수고..) 23:13:15

참치 어장 완결 작품 정리해 둔 곳 혹시 없어?

88 익명의 참치 씨 (007384E+55)

2019-03-04 (모두 수고..) 23:53:47

>>87 사설 마토메 사이트가 있던걸로 기억하지만, 정확한 주소까지는 모르겠네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바로 나왔다: http://tunagroundmatome.blog.fc2.com/

89 익명의 참치 씨 (4415871E+6)

2019-03-05 (FIRE!) 19:45:55

http://tunamatome.egloos.com/

AA는 이쪽인듯

90 익명의 참치 씨 (3834651E+5)

2019-03-05 (FIRE!) 19:52:18

이건 앵커판에서 찾아야 할 애기 아닐까

91 익명의 참치 씨 (8763268E+6)

2019-03-06 (水) 13:14:51

컴활 1급 불합격한거 다시 공부해서 4~5월달쯤에 재시험 봐야지.

92 익명의 참치 씨 (8768921E+6)

2019-03-06 (水) 16:22:38

앵커판걸 자꾸 여기로 들고오면 곤란해

93 익명의 참치 씨 (530555E+58)

2019-03-07 (거의 끝나감) 07:19:08

곤란해할만큼 사람이 오진 않지만, 그래도 일단 판이 다른 이상 너무 언급하거나 하기 없기

94 익명의 참치 씨 (530555E+58)

2019-03-07 (거의 끝나감) 07:22:39

...솔직히, 앵커판에 이런 거 편히 물어볼만한 어장이 별로 없기도 하다.
뭔가 어장은 잔뜩이고 참치들은 서로 다 아는 사이같아 이야기 끼어들기도 어렵고
공식 잡담 어장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가끔 인양되는 정도이니
처음 온 참치로서는 약간 어려울 수 도 있어

95 익명의 참치 씨 (0238083E+6)

2019-03-07 (거의 끝나감) 09:50:57

갈수록 고여가고 장벽이 높아가는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96 익명의 참치 씨 (530555E+58)

2019-03-07 (거의 끝나감) 12:27:22

고였다- 고 할 수 있나...?

앵커판 어장 목록 30개 중 잡담 어장은 아직 20개 밖에 없고
그중 오직 반 정도만 3자릿수 정도 유지될 뿐이고
나머지 어장중 반은 연재중인 어장의 설정어장 혹은 지원어장이고
어째선지 나메를 단 참치들끼리 주물주물이나 쓰담쓰담, 허그쪽쪽 이라고 말하는 정도 뿐인데

처음 오는 참치들에게 있어서 장벽이라 느낄 요소가 이중에 있을까?

물론 지금 말한건 아직 참치들이 뜸할 때 확인한 것 뿐이니까,
한 100명 정도 유지되는 저녁때에는 다를 수도 있겠지.

97 익명의 참치 씨 (6306724E+5)

2019-03-07 (거의 끝나감) 14:00:50

2/3가 아직이라니

98 익명의 참치 씨 (6306724E+5)

2019-03-07 (거의 끝나감) 14:04:30

위에 허그쪽쪽 보고 소름돋았다

99 익명의 참치 씨 (312531E+62)

2019-03-07 (거의 끝나감) 15:32:11

>>96
완전 장벽투성이 아님...? 특히 허그쪽쪽 같은 거...

100 익명의 참치 씨 (8180174E+6)

2019-03-07 (거의 끝나감) 16:36:05

여기 참게같이 화제 교류에 다들 충분히 반응해주는거면 몰라도 나메참치끼리 애정행각벌이는 모습들은 보통 거리감이 장난아니라고..

101 익명의 참치 씨 (8180174E+6)

2019-03-07 (거의 끝나감) 16:36:31

이걸 모른다는점부터가 장벽같아

102 익명의 참치 씨 (7893033E+6)

2019-03-07 (거의 끝나감) 17:06:59

결국은 앵커쪽 얘기니까 여기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

103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07 (거의 끝나감) 18:54:10

왜 자꾸 앵커판얘기를 여기서 하는 거야.
앵커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앵커판에서 앵커판 사람들끼리 해야지.

104 익명의 참치 씨 (4660457E+6)

2019-03-07 (거의 끝나감) 20:07:57

앵커판 이야기는 앵커판에서
거기 통합 잡담 스레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거 써 여긴 참치 게시판이니까

105 익명의 참치 씨 (6162549E+5)

2019-03-07 (거의 끝나감) 22:44:58

이 패턴도 몇 번째인지(홍차)

106 익명의 참치 씨 (6162549E+5)

2019-03-07 (거의 끝나감) 22:45:17

홍차 입문 계기가 서브컬쳐라는 것은 남모를 비밀

107 익명의 참치 씨 (609536E+64)

2019-03-07 (거의 끝나감) 23:17:39

홍차는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더라

108 익명의 참치 씨 (3832174E+6)

2019-03-08 (불탄다..!) 06:54:59

n년만에 왔는데 뭐하면 되지 익숙하지 않다

109 익명의 참치 씨 (5080743E+6)

2019-03-08 (불탄다..!) 12:10:50

참치게시판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뭔가 해야한다는 건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상관 없어.
나는 가끔 좋은 일이 있으면 잡담주제글로 자랑하러 온다.

110 익명의 참치 씨 (5080743E+6)

2019-03-08 (불탄다..!) 12:12:48

오늘은 내가 내일 쉰다는 사실을 자랑하러 들어왔지.

111 익명의 참치 씨 (1936235E+6)

2019-03-08 (불탄다..!) 21:15:48

어떤 인간들은 혐오가 힙한건줄 아는거같아서 속터진다

112 익명의 참치 씨 (0847274E+6)

2019-03-08 (불탄다..!) 21:49:41

>>111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있음

113 익명의 참치 씨 (3420384E+6)

2019-03-09 (파란날) 11:17:50

메일이 꽤 오는 편이다보니 메일 클라이언트 열어서 삭제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는구나...
양이 많을 때는 차라리 웹쪽에서 삭제해야겠어.

114 익명의 참치 씨 (3420384E+6)

2019-03-09 (파란날) 11:19:57

아무튼 오늘은 애플펜슬, 매직키보드 그리고 애플케어를 사러 애플스토어에 갈거야.
beats 블루투스 헤드폰도 사고 싶었으나 너무 한 번에 막 지르는 것 같아서 다음에 사려고.

115 익명의 참치 씨 (2615945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6:28:43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지 않아.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출근하러 가는 걸 싫어하는 거지.

116 익명의 참치 씨 (3688041E+6)

2019-03-10 (내일 월요일) 10:01:33

>>115
감정노동쪽은 일 자체를 엄청나게 싫어해...

117 익명의 참치 씨 (7944964E+5)

2019-03-11 (모두 수고..) 07:55:09

날이 꽤 풀려서 이제 외투가 없어도 괜찮은 것 같다.
시원하다는 느낌이지 춥다는 느낌이 안들어

118 익명의 참치 씨 (0181524E+5)

2019-03-11 (모두 수고..) 08:13:30

이젠 오히려 지하철 안에선 덥군...

119 익명의 참치 씨 (4120203E+5)

2019-03-11 (모두 수고..) 17:28:29

작년 겨울 끝물에 산 롱패딩 존버 실패..따흐흑

120 익명의 참치 씨 (2016093E+5)

2019-03-11 (모두 수고..) 19:07:02

>>119
음 그래도 조만간 또 잠깐 추워지지 않겠어?

121 익명의 참치 씨 (2016093E+5)

2019-03-11 (모두 수고..) 19:07:49

퇴근할 때가 되니 배가 고프다.
뼈해장국 먹고 싶어지네

122 익명의 참치 씨 (7165272E+6)

2019-03-12 (FIRE!) 02:17:33

고백하는데 사실 내 이상형이었어

123 익명의 참치 씨 (7165272E+6)

2019-03-12 (FIRE!) 02:37:05

>>109 앵커판이 뭔지도 모르겠어.

124 익명의 참치 씨 (4426333E+5)

2019-03-12 (FIRE!) 11:57:34

점심은 분식집에서 만두라면 먹었다.
가끔 먹으면 맛있더라

125 익명의 참치 씨 (7628716E+6)

2019-03-12 (FIRE!) 15:50:25

남이 끓여주는 라면은 묘하게 맛있어

126 익명의 참치 씨 (3212688E+6)

2019-03-12 (FIRE!) 18:20:34

>>125 노동력 첨가맛!

127 익명의 참치 씨 (4426333E+5)

2019-03-12 (FIRE!) 18:42:59

>>125-126
타인의 노동력이 이렇게나 맛있습니다

128 익명의 참치 씨 (4426333E+5)

2019-03-12 (FIRE!) 21:30:44

디비전2 선행플레이중.
정말 디비전은 디비전이다...

129 익명의 참치 씨 (7232469E+6)

2019-03-13 (水) 15:02:12

허뮈나 승리 정준영 카톡방에 언급된 경찰이 서장 이상 직급이래. 그리고 권익위가 경찰 아닌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함....

130 익명의 참치 씨 (7232469E+6)

2019-03-13 (水) 15:08:22

근데 여기 규칙 사라진 거야?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나 튜토리얼이라도 있어야 진입장벽이 좀 낮아지지 않을까.

131 익명의 참치 씨 (9257026E+5)

2019-03-13 (水) 16:01:34

>>130
상황극판과 앵커판은 규칙이 따로 있지만...음 확실히 참치게시판은...(끄덕끄덕)
이제는 스레딕이나 다른 국내 익명 스레드형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오는 참치들도 많은 것 같으니까...

하다못해 카드포스트 이전의 참치게시판 규칙이라도 들고오면 어떨까 싶다.

132 익명의 참치 씨 (4442712E+5)

2019-03-13 (水) 20:42:46

>>131 딱히 정해진 룰은 없지만 암묵적 합의같은게 있는 거야? 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노는 거랴

133 익명의 참치 씨 (9257026E+5)

2019-03-13 (水) 21:45:56

>>132 최소한의 금지사항은 있음...
중대한 개인정보 노출금지, 19금 소재 금지, 과한 비속어 및 분쟁유발 주제 언급금지.
일단 이 정도만 알고있음 될거야 아마...이걸 위반할 경우 캔드민에게 발견되는 즉시 하이드 처리된다고 보면 될듯.

134 익명의 참치 씨 (9257026E+5)

2019-03-13 (水) 21:49:52

그리고...혹시나 참고가 될까 싶어 덧붙이자면 >>131에서 언급한 옛날 규칙은 아마 참치게시판 메뉴에서 arc를 누르면 볼 수 있을거야. pc로 보는 걸 추천할게.
즐참치하길...

135 익명의 참치 씨 (2545258E+6)

2019-03-13 (水) 23:47:59

규칙의 경우는 하나하나 추가하다보니 이거하지말라 저거하지말라, 하지말라는 것만 늘어나서 그냥 다 지워버렸어. 규칙이 진입장벽이 되어버려서...
일단 >>133 대로만 하면 큰 문제는 안됨.
보통 내가 그때그때 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하이드하고 있음.
싸우지말고 평화롭게 놉시다 정도의 분위기만 지켜주면 크게 뭐라 안해.

그리고 앵커판 얘기는 앵커판에서, 테스트는 테스트판에서.

136 익명의 참치 씨 (4251928E+6)

2019-03-14 (거의 끝나감) 00:05:30

히키코모리는 재활치료같은거 없나?

137 익명의 참치 씨 (1210785E+6)

2019-03-14 (거의 끝나감) 00:53:01

딴 건 괜찮은데 분쟁유발주제가 애매하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참치어장엔 어장만의 기준이 있을 거 같고

138 익명의 참치 씨 (1210785E+6)

2019-03-14 (거의 끝나감) 00:58:58

>>136 산책을 해봅시다

139 익명의 참치 씨 (7730579E+6)

2019-03-14 (거의 끝나감) 07:55:59

>>136
지하철 타고 아무곳에서나 내린 다음에 적당히 산책도 하고 군것질 같은 것도 하면 좋다.

>>137
분쟁유발주제는 정치/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언급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아니면 뒷담 같이 확실히 싸움날만한 것들
사이트 바깥의 일을 사이트 안으로 가져오지 말라는 건데 거기서 개인적인 내용은 허용하는 식이야

140 익명의 참치 씨 (2465318E+6)

2019-03-14 (거의 끝나감) 08:21:26

>>137
애매해질 수 밖에 없지...커뮤니티마다 허용범위가 달라지니까.
나참치 생각을 말해보자면 나참치는 언급하면 안 되는 주제의 기준으로는 '이 주제가 나왔을 때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혹은 그럴 위험이 높다)'싶은 걸로 생각하고 있어. 달리 말하자면 흔히 '커뮤니티의 금기'라고 일컬어지는 것들 전반. 그런 쪽으로 제일 유명한 것들이 현실 정치와 종교, 그리고 요즘 떠오르는 이성 대립 관련이지.
아마 다른 참치들도 대체로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141 익명의 참치 씨 (6700234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2:12:41

>>140 근데 요새 사건사고 너무 많이 터져서 얘기 하고싶은데...

142 익명의 참치 씨 (0839581E+5)

2019-03-14 (거의 끝나감) 13:22:16

오늘은 파이 데이
파이, 3.14의 날
하얗다거나 한달 전의 답례 어쩌구 와는 관계 없다. OK?
애초에 받지도 못했다고

143 익명의 참치 씨 (2465318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4:13:03

나 왜 >>139 올라온 걸 못 보고 지나갔지...

>>141 요즘 사건사고가 좀 많았긴 하지...
그렇지만 이런 주제들은 사이트 운영자나 기타 이용자들 중에선 취급이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음 과하지 않은 선에서 언급하는 건 괜찮은 것 같지만 할 말이 정말 많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게 어떨까...

144 익명의 참치 씨 (2465318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4:14:19

>>142 난 오늘이 3월 14일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어...ㅋㅋㅋ큐ㅠㅠㅠㅠ

145 익명의 참치 씨 (7323733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4:42:36

못할것도 없지 않나? 시범적으로 어장 하나 파서 거시서 떠들어보는거 어때

146 익명의 참치 씨 (6700234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4:44:08

>>143 뉴스사회사건사고 어장을 하나 만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근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없지도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아 쓸모없는 글을 계속 늘려서 적고 있으니까 이 답글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지

147 익명의 참치 씨 (7323733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5:03:32

꾸준히 레스를 쓰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법이야

148 익명의 참치 씨 (0675073E+6)

2019-03-14 (거의 끝나감) 17:38:05

내가 아는 사람들은 모두 어장을 떠났지

149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4 (거의 끝나감) 19:43:32

>>148
아직 내가 있는 시점에서 모두는 아니야

예전처럼 이름 등록 주제글 만들고 다들 이름 등록해서 쓰게 해버릴까.
다들 익명의 참치씨라 구분이 안되는데.

150 익명의 참치 씨 (9679036E+6)

2019-03-14 (거의 끝나감) 20:43:20

만인의 아이돌 캔드민?

151 익명의 참치 씨 (460136E+58)

2019-03-14 (거의 끝나감) 23:45:10

화이트데이는 회사에 사탕 사가는 날 아니었습니까
여자 동기들도 사오긴 했지만 뭐어

152 익명의 참치 씨 (2454734E+4)

2019-03-15 (불탄다..!) 14:11:48

엊그제 스컬걸즈 모바일이 있다는걸 알았다. 재미있네.
똥손인 나는 이정도 조작 난이도가 딱 좋은 것 같아
하지만 아무리 쉬워져도 격겜 안풀릴 땐 정말 안된다.

153 익명의 참치 씨 (8311314E+5)

2019-03-15 (불탄다..!) 19:11:40

>>152
나도 스컬걸즈 모바일을 해봤지만 내가 원하는 조작감이 아니라서 바로 삭제했어

154 익명의 참치 씨 (8311314E+5)

2019-03-15 (불탄다..!) 19:13:01

지금은 안하지만 예전에 할때는 스퀴글리만 했다.

155 익명의 참치 씨 (3190115E+5)

2019-03-15 (불탄다..!) 23:54:49

>>148
나도 남아있긴해

156 익명의 참치 씨 (1519521E+5)

2019-03-16 (파란날) 13:28:16

경찰과 검찰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고있다....

157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4:50:50

>>156
사회적인 이슈는 가급적 어장으로 가져오지마.
한번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가 이상한 분위기로 넘어가고 나중에 이상한 사람들도 꼬이거든.

158 익명의 참치 씨 (1519521E+5)

2019-03-16 (파란날) 17:53:36

>>157
차라리 사회판을 하나 만드는게 어때.

159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7:57:53

>>158
참치어장에 사회판을 바라기보다 사회 얘기를 할 수 있는 게시판에 가는 게 빠를 걸.

160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7:58:41

욕을 하거나 정치 얘기를 할 수 있는 게시판은 넘쳐나는데 왜 굳이 참치 어장에서 그런 얘기를 해야만하는지 모르겠어.

161 익명의 참치 씨 (3028469E+6)

2019-03-16 (파란날) 18:06:34

참치 어장의 성격이 뭐길래 못한다고 못을 박는걸까

162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8:13:18

>>161
참치 어장은 내가 나한테 맞는 게시판이 필요해서 만든거니까 나한테만 맞춘다고.
계속 오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게시판은 내가 그냥 취미삼아 내맘대로 운영하는 게시판이란 말이야.
내가 내 취미생활을 다른 누군가에게 맞춰줄 이유는 없어.
내 취미생활에 타인의 요구사항을 억지로 집어넣지 않아. 그럴 거였으면 돈 받고 사업시작했지. 반대로 말하면 그래서 내가 후원 같은 걸 안 받는 거고.

163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8:15:17

나는 그냥 소소하게 사람 몇 명 모아서 일상얘기나 하면서 놀려고 이 게시판을 만든 거지 여기서 사회와 정치에 대해 토론하려고 게시판을 만든게 아니야.

164 익명의 참치 씨 (1519521E+5)

2019-03-16 (파란날) 19:14:29

그래서 룰 얘기를 꺼냈던 건데...

165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9:16:01

>>164
음... 맨날 아는 사람들끼리 적당히 노는데 익숙해서 룰 만드는 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만들어야할때가 된 걸까..

166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19:17:37

아마 룰이 있어도 내가 객관적으로 룰을 지키지는 못할 거야. 나야 뭐 언제나 대충대충이니까.
그래도 다들 규칙이나 정책이 없어서 어려워하는 것 같으니 일단 만들긴 만들까.

167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20:14:31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위 주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하이드하겠음
욕설 금지(부모님이나 직상상사 앞에서 못할만한 비속어는 쓰지 말자)
다른 게시판에 대한 얘기는 해당 게시판에서 하자
테스트는 테스트판에서

일단 내가 생각하는 건 이 정도인데.

168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20:15:56

언제나 변함없는 내일이 되길 바라지만 이제 참치 어장도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으니 너무 고집만 부릴 수도 없을 것 같네.

169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20:16:57

별다른 의견 없으면 저대로 공지에 걸겠음.

170 익명의 참치 씨 (1519521E+5)

2019-03-16 (파란날) 20:21:07

룰이라기보다는 사용매뉴얼 사용가이드라인 이름으로 간단하게 페이지 만들면 어떨까

171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20:22:14

>>170
음...? 룰보단 게시판 사용법 같은 걸 말하는 거였어?

172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20:25:41

뭐 일단 규칙도 있어야할 것 같으니 규칙은 규칙대로 하고.
게시판 매뉴얼의 경우는 예전부터 만든다 만든다 했으나 귀찮아서 안만들었던 거라.
누가 만들어주면 서버에 올려줄수는 있는데.
호구처럼 부려먹을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3 익명의 참치 씨 (2870974E+5)

2019-03-16 (파란날) 21:34:09

내가 정말로 코딩을 하고싶은건지 아닌건지 헷갈린다. 그리고 감기때문에 자격증 공부가 손에 안잡혀.

174 익명의 참치 씨 (0013536E+5)

2019-03-16 (파란날) 22:23:48

참치백과나 기능 가이드라인 어장 같은 데서 꽤 본 것 같기는 한데

175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3-16 (파란날) 23:17:11

>>174
그거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고 보기에 불편한 것도 있어서.

176 익명의 참치 씨 (2870974E+5)

2019-03-16 (파란날) 23:30:15

코딩은 그쪽 학과 비전공인 사람이랑 전공인 사람이랑 격차 많이 나?

177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01:14:06

>>176
꽤 나는 편이라고 함.
비전공이라도 기본 개념 같은 걸 잘 배우면 상관없기야 하겠지만 보통 비전공이면 학원에서 빠르게 코딩만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78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01:23:59

내가 보기엔 기간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음.
누군 4년 공부한거를 다른 누구는 반년 공부했다고하면 차이가 생길 수밖에...
반년 공부해서 4년한 애들 이기면 그건 그냥 그 사람이 똑똑한 거지.

179 익명의 참치 씨 (5621031E+6)

2019-03-17 (내일 월요일) 09:43:52

역시 윗참치들 말대로 대학을 다시 들어가서 전공자가 되지 않는 이상은 힘들겠지..
전공자 수준은 아니더라도 만약 코딩을 배운다면 국비나 학원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학교에서 홍보하는건 면접있대서. 나 아싸에 이쪽 계열 경력 없고 비전공자라 안뽑아줄거같다.

180 익명의 참치 씨 (9388014E+6)

2019-03-17 (내일 월요일) 10:47:42

배우는 것만이라면 어떻게든 되지 않으려나

181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11:24:19

국비는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정도는 해줘야한다는 느낌이고 면접보는 학원이면 비트 같은 곳 말하는 것 같은데 거긴 꽤 어렵다고 들었음.

182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11:26:15

뭐가됐든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면 국비라도 하는 걸 추천

183 익명의 참치 씨 (5008487E+6)

2019-03-17 (내일 월요일) 19:01:24

바빠서 못 온 사이에 사이트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167 >>169 오케이! 나참치는 이의없음!

184 익명의 참치 씨 (1176715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0:01:58

귤 사가야 하는데 시즌아웃이라고 귤 다 나갔대ㅠㅠ

185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0:56:37

>>183
하하 귀찮아서 아직도 안 올렸다.

>>184
요즘엔 과일이면 대부분 1년내내 먹을 수 있지 않나?

186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1:30:03

상단에 참치게시판 규칙을 추가했다.

187 익명의 참치 씨 (5008487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1:53:02

>>184 아 저런ㅠㅠ
하긴 이제 겨울 다 끝났지...

>>185 다른 지역은 어떨란가 모르겠는데 여긴 어느정도 가격이나 그런 게 계절을 타는 듯?
여기서 편의점이나 학교 매점에서 귤을 살 수 있는 건 겨울일 때 뿐이야...슈퍼도 과일은 주로 제철과일 위주로 있는 편이었고.

188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2:31:12

>>187
학교 매점에서 귤을 파는 건 또 신기하네.
내가 다닌 학교는 불벅이나 과자 같은 것만 팔았는데.

189 익명의 참치 씨 (2709701E+5)

2019-03-17 (내일 월요일) 22:49:35

>>188 우리학교 매점에선 날달걀도 팔아

190 익명의 참치 씨 (8268348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3:24:26

>>189
날달걀을 파는 건 판다고 치고...
그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조리해서 먹으라는 거야...?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191 익명의 참치 씨 (5008487E+6)

2019-03-17 (내일 월요일) 23:37:31

>>188
귤 파는 매점이 있는 학교를 한두 군데쯤 본 것 같음...
과자들 옆에 한 박스 두고 낱개로 팔더라. 보통은 한 개 200~300원.

>>189 날달걀이라니 여기 더 신기한 매점이...

192 익명의 배틀러 씨 (6450723E+5)

2019-03-18 (모두 수고..) 02:02:08

생존신고.

요즘 만들고싶은 홈페이지가 있어서 node.js 공부중이다
공부하면서 신세계를 느끼고 있다.

193 익명의 참치 씨 (5465679E+5)

2019-03-18 (모두 수고..) 07:49:45

>>191
이럴수가 난 맨날 건빵이랑 비스마르크나 먹었는데..

>>192
nodejs 많이들 쓰네.

194 익명의 참치 씨 (1016737E+5)

2019-03-18 (모두 수고..) 13:52:51

>>190 사서 집에 가져가라고...

195 익명의 참치 씨 (2734059E+6)

2019-03-18 (모두 수고..) 15:11:49

하우스귤은 있긴 있던데 양이랑 가격이 영 아니더라
그냥 딸기 샀음

196 익명의 참치 씨 (2734059E+6)

2019-03-18 (모두 수고..) 15:17:25

자취할 때 집 앞 슈퍼에서 날달걀 낱개로 팔았는데 그게 은근 꿀이었었지
개당 200원인데 가끔 쌍란도 섞이고

197 익명의 참치 씨 (3708712E+5)

2019-03-18 (모두 수고..) 19:20:26

>>195
딸기는 양에 비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어디서 주는 거 아니면 안 먹게돼

>>196
편의전에서도 날달걀 낱개로 파는 것 같던데 가격을 모르겠다..

198 익명의 참치 씨 (9641351E+5)

2019-03-18 (모두 수고..) 21:49:44

문득 트위터 둘러보다가 덕질 현타오는데 작품 앓이는 계속된다 쭈욱....
제작사측에서 일 터뜨린건 아니고 이 작품이 걸러온 기나긴 세월때문에..

199 익명의 참치 씨 (9641351E+5)

2019-03-18 (모두 수고..) 21:52:01

걸러온... 거르긴 뭘 걸러 걸어온..
원래의 나같으면 얼마 안 지나 관심 식을텐데 게임까지 직접 하니까 덕심이 깊어져가.
다른 게임하면 덕심이 줄어드나 싶다가 다른데로 옮겨가게 되는걸까?

200 익명의 참치 씨 (9641351E+5)

2019-03-18 (모두 수고..) 21:55:50

시험삼아서 다른 게임 건드려볼까 생각중이다. 나도 내 취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201 익명의 참치 씨 (3066751E+5)

2019-03-18 (모두 수고..) 21:56:47

침대를 새로 사고싶은데 기존 침대를 내다 버리는게 생각만 해도 귀찮아서 자꾸 미루게 된다...
게임처럼 우클릭으로 삭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202 익명의 참치 씨 (9641351E+5)

2019-03-18 (모두 수고..) 22:27:18

윽... 침대 처분..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진다..
엄마와 함께 힘을 합쳐 가구를 버릴 때의 악몽이 떠오르네..

203 익명의 참치 씨 (8804598E+6)

2019-03-18 (모두 수고..) 23:31:53

>>199
아마 더 애틋해질 것 같은데

>>201-202
나도 매트리스 상태가 안좋아서 바꿔야하는데 귀찮아서 아직까지 냅두고 있어

204 익명의 참치 씨 (4578038E+6)

2019-03-19 (FIRE!) 20:43:49

오늘 회사에서 좀 급한 작업 때문에 지금까지 하다 퇴근했는데 잘 안돼서 다시 하게 생겼다...

205 익명의 참치 씨 (9552688E+6)

2019-03-19 (FIRE!) 22:13:10

모든 야근하는 참치들에게 카페인보다 좋은 축복을

206 익명의 참치 씨 (5315153E+5)

2019-03-19 (FIRE!) 22:59:49

>>205 카페인보다 각성효과가 뛰어난 코카인!

207 익명의 참치 씨 (1016362E+5)

2019-03-19 (FIRE!) 23:19:42

>>206 ...마약?

208 익명의 참치 씨 (5032567E+5)

2019-03-20 (水) 07:56:34

>>206
팀장 회의때 건의해보았습니다만..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209 익명의 참치 씨 (6868391E+5)

2019-03-20 (水) 15:46:03

마약을 구할거면 어디서 구하려고ㅋㅋㅋ 딥웹? 뒷골목?
근데 마약에 취해서 일하는거 상상해보니까 뭔가 웃기면서도 끔찍하다.

210 익명의 참치 씨 (6868391E+5)

2019-03-20 (水) 15:47:43

도서관 카드 가져오는걸 깜빡해서 오늘은 도서관컴으로 인강 들으면서 실습하는 대신 폰으로 인강듣다왔네.
빨리 끝내고 싶은데 어.. 내 의지가 너무 약하다ㅠ

211 익명의 참치 씨 (4197528E+5)

2019-03-20 (水) 15:58:10

음악이라는 마약이 있으니까 괜찮다구

212 익명의 참치 씨 (6868391E+5)

2019-03-20 (水) 18:17:33

인강 파이어폭스로 들어갈땐 재생 안되다가 크롬으로 들어가니까 재생되네

213 익명의 참치 씨 (6475319E+5)

2019-03-20 (水) 18:55:16

>>210
괜히 급하게 하면 금방 까먹을수도 있으니 기한이 있는 게 아니라면 좀 여유롭게 해도 되지 않을까.

>>212
음 요즘 브라우저들은 거의 비슷하게 동작할 것 같은데 또 그런 경우가 있나..
아니면 인강사이트 쪽 코드에 문제가 있다던지..

214 익명의 참치 씨 (1716271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2:49:12

천원짜리 학식이 있는데 사천원짜리 학식을 먹으면 왠지 사치하는 기분이야

215 익명의 참치 씨 (2481788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5:42:22

어제는 몸보신 한답시고 2만원짜리 일본식 라멘 먹으러 갔다.
정말 괜찮은 퀄리티의 돈코츠라멘을 먹긴 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단무지라도 좀 내와라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어떻게 일식집에 초생강 하나 두지를 않나 몰라

216 익명의 참치 씨 (2481788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5:44:26

날씨는 따듯해져서 더이상 눈은 안내린다지만
일교차가 큰 때에 비를 맞아서 감기에 걸렸다
코막힘 참 싫다. 약먹고 푹 자야되는데

217 익명의 참치 씨 (2531993E+5)

2019-03-21 (거의 끝나감) 17:56:51

코푸는데 피가 섞여서 나온다

218 익명의 참치 씨 (8738168E+6)

2019-03-23 (파란날) 18:51:57

건조해서 그런가봐 나도 그러던데

219 익명의 참치 씨 (6158163E+6)

2019-03-24 (내일 월요일) 10:47:50

요즘 코피가 많은 듯

220 익명의 참치 씨 (8359986E+5)

2019-03-25 (모두 수고..) 09:17:34

머리에 열과 두통이 내리질 않는다...
약은 제대로 먹었을 터인데 어째서야
몸도 으슬으슬하니 좀 따뜻하게 입던가 해야지

221 익명의 참치 씨 (3753693E+5)

2019-03-25 (모두 수고..) 14:00:00

몸에 힘이 없어...

222 익명의 참치 씨 (7624233E+5)

2019-03-25 (모두 수고..) 17:26:24

>>220 병원 가서 검사 받아봐 나 증상이 비슷해서 감기인줄 알고 병원 갔더니 급성 a형 간염이래서 입원했어... 요즘 a형 간염 유행이라더라

223 익명의 참치 씨 (5509713E+5)

2019-03-26 (FIRE!) 12:15:33

이젠 관리자 메일로 바이러스도 날아오네.
메일 발송자 신원 확인도 철저히해야할듯.

224 익명의 참치 씨 (7541093E+6)

2019-03-27 (水) 18:00:37

연유를 샀으니 차랑 커피에 우유대신 넣어서 마셔야지.

225 익명의 참치 씨 (1955775E+5)

2019-03-28 (거의 끝나감) 15:30:02

학교 매점에 왔다. 파는 것들 중 일부
바나나. 사과. 모듬과일. 낑깡. 찹쌀고추장500g. 강된장500g.
양말. 건전지. 우산. 마스크. 머리끈. 치간칫솔. 뷰러. 수건. 핫팩. 벌꿀 500g. 유자차 1kg. 생강차 1kg. 커피필터. 삼선슬리퍼.
근데 날계란은 이제 안파네

226 익명의 참치 씨 (1955775E+5)

2019-03-28 (거의 끝나감) 15:33:16

샴푸린그앙 파스랑 세제랑 제습제랑 구두약이랑 주방용랩이랑 지퍼백 락스 부탄가스 세제 섬유유연제 1회용식기 빗 행주 모기약 홈내트 마스크팩 폼클렌저 바디워시 바디로션 선크림 핸드크림 렌즈세척액 리스테린
설탕 3kg도 팔고있어...

227 익명의 참치 씨 (3165215E+6)

2019-03-28 (거의 끝나감) 16:37:59

>>225-226
와 이름만 매점이고 거의 슈퍼네...
그런 걸 찾는 사람이 있으니까 들여놓는 거겠지? 자취생이나 기숙사생이 많은가보다

228 익명의 참치 씨 (838836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17:02:39

앜ㅋㅋㅋㅋㅋ 해외사이트에서 멤버쉽 결재하다가 실수로 결재대금이 두 번 중복으로 나갔어ㅋㅋㅋㅋ 돌겠네 진짜ㅋㅋㅋ 사이트측에다가는 증거랑 같이 내 능력대로 열심히 영작해서 메일 보냈다. 환불이나 돈 중복으로 빠져나간 만큼 멤버쉽 추가로 연장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제대로 처리될지 모르겠어. 미치겠다 정말;

229 익명의 참치 씨 (3165215E+6)

2019-03-28 (거의 끝나감) 17:11:04

>>228 아 세상에ㅠㅠㅠㅠ행운을 빈다 너참치...

230 익명의 참치 씨 (4209759E+6)

2019-03-28 (거의 끝나감) 18:30:36

>>228 무지 놀라겠다ㄷㄷ 문제없이 잘 처리되길 바라

231 익명의 참치 씨 (653151E+58)

2019-03-29 (불탄다..!) 02:45:05

>>227
유동인구가 많아서...
>>228
나도 오늘 쿠키런 한정판매패키지가 두 번 결제됐어.

232 익명의 참치 씨 (7167528E+5)

2019-03-29 (불탄다..!) 13:36:26

답장 왔다... 내용이...
주말 제외 10일 이내로 중복으로 빠져나간 돈은 다시 통장으로 돌아온대.
제발 돌아와라... 마땅히 그래야 한다..

233 익명의 참치 씨 (2612299E+5)

2019-03-29 (불탄다..!) 15:32:30

우왕 난 환불 진행해줬대

234 익명의 참치 씨 (2612299E+5)

2019-03-29 (불탄다..!) 15:34:41

어? 앱스토어에서는 환불된 걸로 처리되는데 크리스탈은 안빠져나가네???
어???? 오잉???

235 익명의 참치 씨 (1883933E+5)

2019-03-29 (불탄다..!) 15:43:49

그거 쓰면 안 될 것 같음...

236 익명의 참치 씨 (2612299E+5)

2019-03-29 (불탄다..!) 15:54:06

>>235 애플에 연락하기 전에 게임사에 연락했더니 애플 버전은 앱스토어에서 환불 진행하라고 했었어..

237 익명의 참치 씨 (8782048E+5)

2019-03-30 (파란날) 01:12:18

나 특정 게임에만 너무 집착하게 되는 거 같아서 좀 줄이고자 다른 게임좀 해보려고 한다. 몇몇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ㅡㅡ은 스토리 완결은 고사하고 계속 게임에 접속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더는 못 건드리고 계속 게임 하다보니까 내가 스토리 완결 있는 게임을 선호한다는걸 깨달았어.

스팀에서 파는 동방게임 할만해? 해본 참치 있으면 알려줘! 동방 브금듣다가 흥미생겨서 해보고싶은데 이쪽 바닥은 너무 넓어서 난 우선 게임부터 해보려고.

238 익명의 참치 씨 (4296842E+5)

2019-03-30 (파란날) 11:06:52

안해본 참치 뿐이라 답이 없는가 그냥 참치가 없는가 모르겠어...
나참치는 안해봐서 모르겠네. 슈팅게임이었나?

239 익명의 참치 씨 (3901454E+6)

2019-03-30 (파란날) 11:21:53

동방은 좀 매니악하고 난이도도 높지 않나?

240 익명의 참치 씨 (5300878E+5)

2019-03-30 (파란날) 14:34:48

동방... 난 슈팅게임고자라 맨날 이지모드 2면 정도에서 잔기 다 써버리니까 뭐라 말할수가 없네...

241 익명의 참치 씨 (1851353E+5)

2019-03-30 (파란날) 15:06:39

입문으로 동방풍신록 추천. 난이도가 그나마 낮아.

242 익명의 참치 씨 (3313102E+5)

2019-03-31 (내일 월요일) 19:14:01

스팀에 있는 동방겜은 슈팅이 아니라 횡스크롤 액션이었던 것 같은데
나는 격투게임부터 해 봤어(동방비상천칙)

243 익명의 참치 씨 (3313102E+5)

2019-03-31 (내일 월요일) 19:16:43

옛날에 라디오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 그게 그리워져서 심야의 라디오 주제글을 진행해보고 싶어졌다
주제 정해서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도 관심있는 주제라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가끔 브금도 링크 걸고
그래서 잡담판에서 연습 좀 해볼까 싶어

244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3313102E+5)

2019-03-31 (내일 월요일) 19:29:41

오늘의 주제는 [벚꽃에 대한 추억]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꽃구경 같은 거랑은 연이 없었어. 대학에 들어와서야 그런 게 있었지, 했었지.
대학을 졸업한 지금 돌이켜보면 그 4년간의 꽃구경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
올해도 어김없이 꽃구경에 가는 친구들과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이 드는 건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일까?
지금까지는 또 한 해가 시작되는구나 했는데, 이번에는 왠지 끝난 대학 생활도 같이 떠올리게 되더라.
졸업식 이후 바쁘다며 연락도 뜸했던 동기들의 얼굴을 떠올리게 되는 날.

참치들은 벚꽃 보는 거 좋아해?

245 익명의 참치 씨 (040781E+62)

2019-03-31 (내일 월요일) 19:45:59

>>244
나는 벚꽃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
뭔가 거의다 죽어갈때쯤에나 보게 되던데...

246 익명의 참치 씨 (6406781E+5)

2019-03-31 (내일 월요일) 20:17:21

>>244
벚꽃 좋지! 아무생각없이 밖에 나왔다가 벌써 벚꽃이 핀 거 보고 깜짝 놀랐어...

247 익명의 참치 씨 (040781E+62)

2019-03-31 (내일 월요일) 20:58:42

걸어다닐때 주변을 잘 안 살펴봐서 그런가...?

248 익명의 참치 씨 (3360662E+6)

2019-03-32 (모두 수고..) 00:07:49

>>244 그냥 생각없다가 발견하면 예뻐. 근데 사진 찍으면 안 예쁘게 나와...

249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3982387E+5)

2019-03-32 (모두 수고..) 00:19:18

벚꽃 사진 예쁘게 찍으려면 가까이서 초점 맞추고 찍으면 된다
배경으로 쓸 때는 인물이랑 밸런스 잘 잡아주고!

250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3982387E+5)

2019-03-32 (모두 수고..) 00:19:59

필터도 좋지만 날씨 좋은 날에는 순정 카메라로도 되게 예쁘게 나와

벚꽃시즌엔 친구들 프사가 한참 분홍빛

251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3982387E+5)

2019-03-32 (모두 수고..) 00:21:34

https://youtu.be/tXV7dfvSefo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BGM은 벚꽃 엔딩
좀비라고도 하지만 이만큼 길게 회자되는 노래를 만든다는 건 대단한 게 아닌가 싶어

252 익명의 참치 씨 (2227432E+6)

2019-03-32 (모두 수고..) 00:24:06

만우절용 3.32가 안나온게 신기해

253 익명의 참치 씨 (3546927E+6)

2019-03-32 (모두 수고..) 08:43:03

>>252
요즘엔 내가 좀 바쁘거든.
그리고 이제는 좀 새로운 거짓말이 필요해..

254 익명의 참치 씨 (3360662E+6)

2019-03-32 (모두 수고..) 10:52:50

>>253 거짓말!!!

255 익명의 참치 씨 (2561273E+6)

2019-03-32 (모두 수고..) 11:04:22

다음 만우절은 참치가 아니라 상어가 된다든지
잘못하면 상어 아가미가 아니라 참치 아가미로 들어가는거야

256 익명의 참치 씨 (3287982E+6)

2019-03-32 (모두 수고..) 16:49:27

벚꽃과 동백꽃이 참 예쁘게 폈어..
날이 더워질쯤에 벚꽃은 가로수 열매가 되어 길을 더럽히지만..

257 익명의 참치 씨 (2227432E+6)

2019-03-32 (모두 수고..) 17:38:04

Sharkground.net

258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9035739E+6)

2019-04-02 (FIRE!) 20:40:35

심심할 때마다 돌아오는 참치라디오ㅡ

오늘의 주제는 [좋아하는 운동]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 보는 것도 하는 것도.
나는 축구나 야구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운동은 배드민턴이랑 농구를 좋아해.
농구는 도대회 출전 경험 있는 친구한테 3명이 발리고 멀리하게 된 슬픈 사연이 있지만...
운동하다 보면 몸은 힘들지만, 끝내고 샤워하고 난 뒤의 기분 좋은 피로감은 버릇이 될 것 같아.

참치들은 좋아하는 운동 있어?

259 익명의 참치 씨 (3394366E+6)

2019-04-02 (FIRE!) 21:26:55

다른 운동에는 별 관심 없지만 수영 배우고싶어. 근데 돈이 없다.

260 익명의 연어 씨 (1671833E+5)

2019-04-02 (FIRE!) 22:31:59

수영이라면 체육센터 수영장 입장할인/무료개장 같은걸 알아보면 어떨까?
전문적으로 배우기야 힘들겠지만 물에 뜨는 정도는 연습할 수 있을거라고

나도 인도어 파라 운동하기 귀찮아하지...

261 익명의 참치 씨 (8939411E+5)

2019-04-03 (水) 00:21:39

나도 인도어파...

대딩 때 포켓몬 고를 했었는데 그땐 교내 캠퍼스나 그 주변에 포켓스탑 많아서 등하교길이나 공강시간에 하면 재밌었거든...? 근데 졸업하고 나니까 정기적으로 외출하거나 걸어갈 일이 없어지면서 포고도 안하게 되더라. 올해 포켓몬 쪽에 병크 하나 터졌었던 것도 있고...

262 익명의 연어 씨 (5505077E+5)

2019-04-03 (水) 00:27:18

잠깐이나마 플레이어들을 밖에 나가 돌아다닐 수 있게 한 포켓몬 고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263 익명의 참치 씨 (1224713E+5)

2019-04-03 (水) 07:59:24

난 운동은 죄다 싫어하지만 자전거 타는 건 좋아해.
예전엔 맨날 타고 다녔눈데 요즘엔 여유가 없네

264 익명의 참치 씨 (8939411E+5)

2019-04-03 (水) 12:24:10

>>262 그건 인정. (끄덕

265 익명의 참치 씨 (3496394E+5)

2019-04-03 (水) 13:55:41

포켓몬쪽 병크라니 무슨 일 있었어? 나 그쪽 게임에 대해서는 잘 몰라.

266 익명의 참치 씨 (3769803E+6)

2019-04-03 (水) 14:31:29

>>265 주요 제작사들 중 한 곳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가서 그걸 자기들 SNS 공식계정에 올렸다더라...

267 익명의 참치 씨 (3496394E+5)

2019-04-03 (水) 14:55:35

그랬구나. 나 포켓몬 좋아했긴 했는데 요즘 포켓몬 시리즈 자체에 시들해져서.. 안 그래도 7세대 무슨 꼴 났는지 생각해보면ㅋㅋㅋㅋ 이젠 포켓몬 탈덕각인가보다.

268 익명의 참치 씨 (3864901E+5)

2019-04-04 (거의 끝나감) 08:38:23

인도어파는 없고 인도이란어파가 있네

269 익명의 참치 씨 (7613271E+6)

2019-04-07 (내일 월요일) 12:24:59

롯데리아에서 알바 시작했는데 매뉴얼이 개판인 거 같다. 롯데리아 아이덴티티.....

270 익명의 참치 씨 (3031871E+5)

2019-04-08 (모두 수고..) 17:05:27

근데 익명인 사이트에서 막말과 도배를 얼마나 많이 하면 고소당하는걸까?

271 익명의 참치 씨 (003614E+58)

2019-04-09 (FIRE!) 21:42:05

>>270
개인 대 개인은 모르겠고 관리자 대 개인이면 업무방해로 찔러보라던데.

272 익명의 참치 씨 (003614E+58)

2019-04-09 (FIRE!) 21:43:47

noup 기능 추가.
주제글 갱신일자가 업데이트 되지 않음.
주제글 리스트는 갱신일자를 기준으로 정렬되니까 갱신일자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는 건 답글 작성해도 리스트 상단으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

273 익명의 참치 씨 (4025172E+5)

2019-04-09 (FIRE!) 23:12:06

no up이라니, 구 스레딕의 stop 기능에 해당하는 기능인가...!
(박수)

274 익명의 참치 씨 (4773894E+5)

2019-04-09 (FIRE!) 23:16:33

붐업

275 익명의 참치 씨 (7595763E+5)

2019-04-10 (水) 01:17:58

게임을 하는데 음성 영어로 하고 게임하다가 일본어 음성나오는 동영상을 보니까 갭 차이가 왜 저렇게 많이 나지? 한 캐릭터는 일본판에선 생긴거에 어울리는 남자애(청소년 정도?) 목소리인데 영어판에선ㅋㅋㅋ 저게 무슨 어린애 목소리야? 저건 그냥 성인 남성 목소리잖아ㅋㅋㅋㅋ 어린애 목소리 치고는 너무 굵고 생긴거랑 매치가 안 돼ㅋㅋㅋㅋ

276 익명의 참치 씨 (7595763E+5)

2019-04-10 (水) 01:20:27

그 반대의 경우도 봤지.
다른 캐릭터 하나는 일본판에서는 목소리가 생긴거랑 매치되기는 커녕 괴상해서 확 깨는데 영어판에서는 성격, 외형에 어울리게 화끈하고(?) 굵은 목소리더라..

277 익명의 참치 씨 (7595763E+5)

2019-04-10 (水) 01:31:19

근데 서양쪽에선 상당수가 굵은 목소리를 선호하는 편인건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

278 익명의 참치 씨 (5748722E+6)

2019-04-10 (水) 13:08:35

noup 콘솔기능이 카드 생성떄는 적용되지 않더군요. 지금 방식으론 카드 생성시 리스트 상단 올리기 차단 힘들까요?

279 익명의 참치 씨 (8554442E+5)

2019-04-10 (水) 19:26:21

>>278
굳이 한다면 되긴 하겠지.
근데 그런 기능을 넣을 생각은 없음.
지금 구조에선 예외적인 기능이 되어버려.
꼭 필요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음.

280 익명의 참치 씨 (2693471E+5)

2019-04-10 (水) 21:02:58

음 그러니까 개인적인 주제글 같은 걸 콘솔로 noup 하면 계속 답글이 달려도 저 뒤로 밀려난다는 이야긴가? 컴맹이라...

281 익명의 참치 씨 (5487414E+5)

2019-04-10 (水) 21:21:56

>>280 noup을 쓰면 답글을 써도 주제글의 최신갱신시간이 안 바뀜 => 즉, 순서변경이 일어나지 않고 제자리.

282 익명의 참치 씨 (5641786E+5)

2019-04-10 (水) 22:32:29

>>281
그렇군

283 익명의 참치 씨 (739868E+57)

2019-04-11 (거의 끝나감) 08:33:33

노웁!

284 익명의 참치 씨 (9155644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4:32:03

고블린과 노움

285 익명의 참치 씨 (5917739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4:45:19

하~스 스톤!
히기 카-드!

286 익명의 참치 씨 (4255976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6:36:30

집에서 에어팟을 잃어버렸어... 어떡하지... 예전에 집에서 잃어버렸던 안경은 6개월 후에 찾았는데...

287 익명의 참치 씨 (6126267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8:51:31

에어팟이 충전기야? 침대와 벽 사이, 옷가지 주변 등등을 하나씩 뒤져보면서 찾아보자! 안경 새로 맞추느라 돈깨지고 정말 힘들었겠다ㅠ

맞아 나도 오늘 생고생했음!
아침에 잃어버리면 시간 너무 뺏겨! 오늘 아침도 피부정돈하다가 화장대앞에 안경놓은거 잊어먹고는 20분간 헤매지뭐야??? 진짜 안경없이 가야하나 가슴이 철컹했어 ㅠㅠㅠㅠㅠ

288 익명의 참치 씨 (6126267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8:54:51

난 시력도 안좋은데 난시라서 멀찍히 있으면 칠판이고 TV고 안보이는 눈고자 흑흑

어릴적 겜보이가 다 망쳐놨어! 뭐야 시풋 돌려줘요 내 시력!!!!!

289 익명의 참치 씨 (6126267E+5)

2019-04-11 (거의 끝나감) 18:58:41

그건그렇고 안경 위장력은 빨갱이아니고선 정말 너무 좋은거같아. 까맣고 작은게 자잘자잘한것들과 섞여있으면 하나도 보이질않더라구ㅠ

290 익명의 참치 씨 (107805E+61)

2019-04-12 (불탄다..!) 11:54:03

만세! 중복으로 빠져나갔던 돈 돌아왔다!

291 익명의 참치 씨 (6644633E+6)

2019-04-12 (불탄다..!) 19:00:25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운동하기 시작한지 2주째
운동량은 늘었지만 식사량도 같이 늘고 있다는 무서운 결과가

292 익명의 참치 씨 (8588587E+6)

2019-04-12 (불탄다..!) 19:02:28

>>286 꼭 찾길 바래...(토닥

>>289 맞아 내 옛날 안경도 그랬는데ㅠㅠ
그래도 지금 안경은 붉은색 계열 뿔테라서 그래도 찾기 쉬워졌음...

>>290 와! 다행이다!

293 익명의 참치 씨 (8588587E+6)

2019-04-12 (불탄다..!) 19:03:56

>>291 그래도 식사량만 느는 것보단 다행인 거 아닐까! (?)

294 익명의 참치 씨 (6741708E+5)

2019-04-17 (水) 00:02:05

안녕하세요 어장은 처음인 참치에요

295 나메는뭐지? (6741708E+5)

2019-04-17 (水) 00:02:54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는중

296 익명의 참치 씨 (0720906E+5)

2019-04-17 (水) 06:08:28

밤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잠깐 뭐 좀 하다가 도로 자고.. 아무리 수업 적게 듣는 대학생이라지만 생활 패턴 왜이러냐..

297 익명의 참치 씨 (7085102E+5)

2019-04-17 (水) 08:42:01

나메는 이름=name

298 익명의 참치 씨 (7085102E+5)

2019-04-17 (水) 08:44:40

느긋하게 놀다가라구!

299 익명의 참치 씨 (7782178E+5)

2019-04-17 (水) 19:20:08

느긋하게 놀기만 하고 가지는말라구!

300 익명의 참치 씨 (0791592E+5)

2019-04-17 (水) 21:24:51

참쿠리

301 익명의 참치 씨 (0565348E+5)

2019-04-17 (水) 23:13:41

느긋하게 잡담한다구!

302 익명의 참치 씨 (7204408E+6)

2019-04-18 (거의 끝나감) 00:39:12

진심 인생 포기하고 싶어진다..

303 익명의 참치 씨 (5140916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7:32:35

하나하나 놓아두면 결국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보이는게 아닐까....라고 여겼던 내 자신이 빠가사리우동이라는걸 깨닫고있는게 요새.

그 하나마저 놓아버리면 어쩌라는거니

304 익명의 참치 씨 (5140916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7:35:20

그냥 내 손에 있는건 제대로 쥐어잡고 있는게 중요해
그리고 그걸 하찮게 생각하지 않도록 자신을 제대로 잡아줄 정신이 녹슬지 않게 계속 기름칠해야지.

이걸 게을리하면 힘든것도 모르고 진창에 빠져 녹아버리는거야

305 익명의 참치 씨 (5140916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7:36:01

쇼생크탈출을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

"깨어있으라"

306 익명의 참치 씨 (5140916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7:37:35

고전명작은 다시봐도 사람에게 힘이 되어준다.
정신의 이정표되어 길잃은 사람을 도와주는거같아

307 익명의 참치 씨 (5140916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7:38:18

다시 보면 더 좋은 고전명화 BEST. 다른 참치들은 어떤걸 생각해고 있을까 궁금하네. 응.

308 익명의 참치 씨 (1417935E+5)

2019-04-18 (거의 끝나감) 08:14:04

난 큐브.

309 익명의 참치 씨 (7025421E+5)

2019-04-19 (불탄다..!) 09:45:04

죽은 시인의 사회

310 익명의 참치 씨 (6490651E+5)

2019-04-19 (불탄다..!) 10:21:16

반지의 제왕이 이젠 고전명화 취급을 받는단 소릴 들었어

311 익명의 참치 씨 (4031332E+6)

2019-04-21 (내일 월요일) 03:42:16

어린애 입맛이란게 그냥 있는게 아닌가봐... 난 애들이 단 거에 대한 자제력이 성인보다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야채가 땡기고 그래. 고기가 있어도 야채가 없으면 별로 맛이 없어

312 익명의 참치 씨 (7928697E+5)

2019-04-21 (내일 월요일) 22:02:28

트위터는 그냥 짤 줍는 용도로만 써야지 그냥 보고있으면 너무 기빨린다.

313 익명의 참치 씨 (2092224E+5)

2019-04-22 (모두 수고..) 14:30:29

>>312 동감...

314 익명의 참치 씨 (3846931E+6)

2019-04-22 (모두 수고..) 20:42:16

하이마트는 아직도 양아치장사를 하네..

315 익명의 참치 씨 (4046737E+6)

2019-04-22 (모두 수고..) 21:08:36

트위터 뭐 일있음?

316 익명의 참치 씨 (633334E+57)

2019-04-22 (모두 수고..) 22:29:03

트위터는 뒷담하기 최적화된 환경이야

317 익명의 참치 씨 (2092224E+5)

2019-04-22 (모두 수고..) 23:48:30

>>315
내가 알기로는 구체적으로 뭔가 큰 일이 있었다기보다는 전체적 분위기가 조금 안 좋다... 조용해진다 싶으면 뭔가 자잘한 일이 터짐...

318 익명의 참치 씨 (188436E+53)

2019-04-23 (FIRE!) 00:00:02

트위터는 정의로운 척 하면서 온갖 민폐를 끼치는 애들이 모여있다고 보면 돼.

편의점에서 파는 미니 핵불닭볶음면 사서 먹어봤는데 몇 입 못 먹고 포기했어. 평소에 일반 불닭볶음면을 즐겨먹는 편이지만 이건 내가 먹을게 아니야...
진짜로 언제 본 적 있는 외국인 불닭볶음면 시식 후 반응을 비슷하게 재현했다.

319 익명의 참치 씨 (188436E+53)

2019-04-23 (FIRE!) 00:11:53

내가 알기로는 트위터가 2015년까지는 어두운 낌새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분위기 좋은 SNS였고 2016년부터 슬슬 분위기가 이상하게 변하더니 결국엔 요지경이 되어버렸어.
내가 쓰던 트위터 계정은 오래전에 탈퇴했고 지금은 종종 짤이나 좀 주우러 다니는데 그러다가 온갖 이상한 글이랑 싸움도 많이 보여.

320 익명의 참치 씨 (765588E+56)

2019-04-23 (FIRE!) 12:20:18

>>318 순간적으로 불닭볶음면이 트위터에 대한 비유인 줄 알았어

321 익명의 참치 씨 (4271707E+5)

2019-04-23 (FIRE!) 16:09:11

미니핵불닭이라니 얼마나 농축된 맵새일까...

>>319 인터넷세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탁해지는 느낌이야

322 익명의 참치 씨 (4271707E+5)

2019-04-23 (FIRE!) 16:10:22

트인낭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퍼졌던가..
난 아예 쓰질 않아서 그런 흐름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어

323 익명의 참치 씨 (4271707E+5)

2019-04-23 (FIRE!) 16:12:58

아 아예 안쓴건 아니구나. 이벤트용으로 한번(...)

어쨋거나 당첨이 된거라 일단 기억해두고 있던 계정을 나중에 여차저차 조금 더 썻지

324 익명의 참치 씨 (188436E+53)

2019-04-23 (FIRE!) 16:37:17

미니핵불닭은 한 입 먹자마자 입안에 지옥불이 퍼진 느낌이였어.
...오버하는거같지만 진짜로 한 입 먹고 머릿속에서 떠오른 단어가 그거였어.

325 익명의 참치 씨 (8580564E+5)

2019-04-23 (FIRE!) 23:32:00

미니핵붉닭이 있는줄은 몰랐네.

326 익명의 참치 씨 (943877E+56)

2019-04-25 (거의 끝나감) 15:19:08

주말 하루종일 출장은 너무한 거 아니냐구

328 익명의 참치 씨 (1970984E+5)

2019-04-26 (불탄다..!) 13:32:15

쿠팡의 작년 매출이 15조고 순손실이 1조인데 올해 2조를 더 투자받았대

329 익명의 참치 씨 (1920021E+5)

2019-04-26 (불탄다..!) 15:03:02

뭔가를 하고 싶은데 하기 싫은 이 기분은 뭐지?

330 익명의 참치 씨 (1920021E+5)

2019-04-26 (불탄다..!) 21:20:05

사교성이랑 사회성좀 구분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그냥 누구하고 친해지고 계속 연락하는게 부담스러울 뿐이야.

331 익명의 참치 씨 (6903194E+5)

2019-04-27 (파란날) 01:25:27

맞아! 우리도 놀땐 놀줄 아는놈이라구!

332 익명의 참치 씨 (6903194E+5)

2019-04-27 (파란날) 01:26:36

그런데 왜 327레스 숫자는 건너뛰어진거야?

333 익명의 참치 씨 (352874E+57)

2019-04-27 (파란날) 13:26:03

>>332 마블영화 스포를 하고 다니는 어그로가 다녀간 걸 하이드한 흔적이지 싶다.
그 스포일러 어그로 상황극판이랑 앵커판에도 다녀갔더라...

334 익명의 참치 씨 (5830441E+6)

2019-04-28 (내일 월요일) 19:40:55

현재 국내 사이트에서는 종종 포탈에 뭐 검색하거나 익명인 사이트에서 좀 활동하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계정 구경은 온건한 계정 위주로 짤이나 주우러 돌아다니는 정도다.
사실 블로그니 카페니 한국 트위터니 하는데는 동인계와 비동인계를 막론하고 성별갈등과 온갖 해로운게 너무 많이 나돌아다니게돼서 2016년에 활동을 접었어.
모국어로 대화하지 못하고 비 원어민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해외는 지뢰밭인 곳만 잘 피하면 그런 문제로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닉네임 까고 활동하기 좋다.
솔직히 국내에서 성별갈등같은거 많이 사그라들면 닉네임 까고 국내하고 해외 활동 겸할 마음도 있어.
다른 참치들은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물 많이 안 좋아졌는데도 계속 활동 많이 해? 아니면 거의 접었어?

335 익명의 참치 씨 (345175E+58)

2019-04-28 (내일 월요일) 20:20:18

난 성별갈등 문제가 요즘만큼 커지기 전부터 회원제 커뮤니티나 SNS 활동에 크게 정을 못 붙이고 있었어...
지금도 익명 사이트를 제외하면 활동 안 하고 있음.

336 익명의 참치 씨 (4367854E+5)

2019-04-28 (내일 월요일) 20:32:18

현생이 바빠져서 고정닉을 버린 지 좀 됐네...

338 익명의 참치 씨 (4413819E+5)

2019-04-29 (모두 수고..) 00:12:37

어.. 위에 있는거 스팸같은데 혹시 클릭하면 그렇고 그런게 나오는건가? 캔드민한테 어떻게 보고하는건지 모르겠다.

339 익명의 참치 씨 (2913873E+5)

2019-04-29 (모두 수고..) 20:18:34

>>338 지금은 처리되고 없는 것 같지만, 신고는 캔드민의 트위터 계정으로 받는다고 들었어. 예전엔 이메일 신고도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지금도 가능한지는 나도 모르겠음...

340 익명의 참치 씨 (3996336E+6)

2019-04-30 (FIRE!) 00:47:18

이메일 복구되었다고 했었음.

342 익명의 참치 씨 (3996336E+6)

2019-04-30 (FIRE!) 01:05:17

>>334
.....솔직히 말하면 2000년대-2010년 초반기의 인터넷 시절이 굉장히 그리워. 단순히 내가 굉장히 온건한 곳에 몸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5년도전까진 디X의 코갤이란곳이 유명하단것만 알았지 그외에는 하나도 모르고 살았었지. 드립들도 그떈 수위가 그리 높지 않았던 거 같고.
욕설 하나 없이 서로 의견나누고 건의하고 서로 둥기둥기 취미생활 즐기면서 즐겁게 살았었는데 갑작스레 커뮤니티가 터진 이후 여기저기 익명으로
떠돌다가 뒤돌아보니 그런 예전에 내가 느껴온 분위기가 있는곳이 하나도 안보이더라. 그리고 그 사이에 잡물이 들어버렸지.. 그리고 닉네임 조심하고 다녀야 한다는것도 알게되고.
조금 대립한다 싶으면 일단 상대 구글링해서 다 뜯어오곤 트집잡고 시작한다든지 하는 일은 정말 어이털리더라. 뭐 생트집이라 그것들은 무시하며 묻어버렸지만.
아무튼 가장 시간 많이 보내고 신경쓰는곳은 여기 참치넷뿐이네. 그나마 예전에 맡던 공기를 맡을 수 있는곳이 이정도뿐이라.

343 익명의 참치 씨 (3996336E+6)

2019-04-30 (FIRE!) 01:08:12

광고의 폭이 갈수록 넓어지네-

344 익명의 참치 씨 (3996336E+6)

2019-04-30 (FIRE!) 01:13:58

일단 한번 당해보고 나니 그 다음부턴 계속 자기 아이디나 키워드를 계속 구글링치는 버릇이 생겼었어.
딱히 캥길건 없지만 혹시 모르니 한번쯤 찾아보는게 좋아. 적어도 어디서 유출되었는지는 알아야 대응할 수 있을꺼아냐. 맞더라도 알고 맞는게 낫고(...)

345 익명의 참치 씨 (3996336E+6)

2019-04-30 (FIRE!) 01:18:12

일단 내 정보는 내가 다 통제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긴한데.
가-아끔 어디선가 내가 모르는데서 유출되고 있는게 아닌가싶은 일이 종종 있긴함ㅇㅇ

도대체 어디서 구멍이 난건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니 문제. 뭐 어쩔 수 없는 일들은 손놓을 수 밖에.

346 익명의 참치 씨 (1873365E+5)

2019-04-30 (FIRE!) 09:05:30

페인트 체인저
무색 그림에 색감 알아서 칠해주는 사이트
https://paintschainer.preferred.tech/index_en.html

347 익명의 참치 씨 (1563316E+6)

2019-04-30 (FIRE!) 23:02:14

스크류바에 피치맛 나왔더라.

참고로 사과맛이 더 좋음...

348 익명의 참치 씨 (7126677E+6)

2019-05-01 (水) 12:35:11

사과맛 딸기맛 좋아좋아 롯데 스크류바ㅡ

349 익명의 참치 씨 (1464181E+5)

2019-05-01 (水) 22:20:35

어예 내일은 신나는 자체휴강이다~
그리고 하던 거 5일 내로 다 끝내도록 해봐야겠다.

350 익명의 참치 씨 (9390252E+5)

2019-05-02 (거의 끝나감) 00:29:06

3주의 시간이 있었지만 손도 못대본 곤충식에 대한 PPT를 내일 해야한다. 밤 새야겠네

351 익명의 참치 씨 (507919E+57)

2019-05-05 (내일 월요일) 14:00:26

새 게임을 시작할까? 아니면 엔딩 본 게임의 엔딩 후 컨텐츠를 건드리거나 2회차 있는 건 2회차를 해볼까?

352 익명의 참치 씨 (6697231E+5)

2019-05-07 (FIRE!) 01:16:49

참치어장은 처음인데
혹시 공지사항이나 사이트 소개 같은 거 어딨는지 가르쳐줄수 있어?
게시판별 공지사항은 있는데 참치어장 자체의 공지사항은 없네...

353 익명의 참치 씨 (6697231E+5)

2019-05-07 (FIRE!) 01:18:12

아 미안 ㅠㅠㅠㅠㅠ
이게 새 스레 세우는 칸인줄 알았어...

354 익명의 참치 씨 (0300157E+5)

2019-05-07 (FIRE!) 02:16:47

>>353 괜찮아! 그런거 질문하라고 있는 잡담판이고.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참치_어장에_흘러들어온_참치들을_위한_안내서
아마도 이런 걸 찾는 것 같네.
게시판마다 특징과 성향이 다르니까 게시판 공지만 주의하면 될거야

355 익명의 참치 씨 (4449472E+6)

2019-05-07 (FIRE!) 07:48:41

>>334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내 성향이 확고해서... 성향이 확고한 익명커뮤니티를 다니고 있다.

356 익명의 참치 씨 (4449472E+6)

2019-05-07 (FIRE!) 07:49:17

다리에 근육통이 사라지지않아 살려줘

357 익명의 참치 씨 (7339114E+5)

2019-05-07 (FIRE!) 08:04:18

가슴이 답답하다
스트레스 쌓인다

358 익명의 참치 씨 (958747E+56)

2019-05-07 (FIRE!) 12:53:13

노트북 충전기가 운명했는데 해외배송은 아니지만 언제 주문해서 언제 올지 몰라.

ㅡㅡㅡ

옆동네에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참 많다.

359 익명의 참치 씨 (8752399E+5)

2019-05-08 (水) 17:53:24

피곤함의 기준은? 역시 어그로인가..

360 익명의 참치 씨 (6248124E+5)

2019-05-08 (水) 21:45:18

근데 자기하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ㅇㅋ하고 각자 갈 길 갔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게 못 하는 사람이 수두룩해.

361 익명의 참치 씨 (5094062E+4)

2019-05-08 (水) 22:52:17

>>361 그게 가능했으면 종교전쟁 따위는 일어나지 않았을테니까
그 다른 의견을 직접적으로 피력하지 않더라도 그저 존재한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362 익명의 참치 씨 (9195347E+5)

2019-05-09 (거의 끝나감) 08:37:45

그냥 그래? 하고 넘어갈 일을 굳이 따져가면서 싸우는 사람들 많지
거기서밖에 못 이기는 건지 뭔지.. 피곤해

363 익명의 참치 씨 (9321477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0:28:22

무례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다.

364 익명의 참치 씨 (1116313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0:42:09

그런사람 의외로 많지..

365 익명의 참치 씨 (9195347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1:42:59

니 감정이 중요한 만큼 내 감정도 중요한 거고
바른말하는거랑 예의없는 거랑은 다른데 당당한 사람이 너무 많아

366 익명의 연어 씨 (1729517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2:20:01

히-익
통계 시험 끝
수학 시험1 끝
영어1 PPT 끝
영어2 PPT 끝

남은 것
수학 시험2 금
영어1 시험 내일 아침
영어2 작문 8장 내일 아침

좋아, 일단 롤을 켤까.

367 익명의 참치 씨 (9438101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7:08:45

연재하는 어장주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AA 없어서 그냥 텍스트로 연재했더니 7시간동안 16장 분량을 즉흥적으로 써야했다
그리고 다음날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누워있었다(진담)

368 익명의 연어 씨 (9259787E+5)

2019-05-10 (불탄다..!) 09:07:22

거진 다 끝났다.
영2는 잘 했다고는 죽어도 말 못하지만
이제 수학 하나만 더 보면 끝이다
마음을 놓고 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야

369 익명의 참치 씨 (2543391E+5)

2019-05-10 (불탄다..!) 17:59:09

>>368 파이팅...

370 익명의 참치 씨 (5076583E+5)

2019-05-15 (水) 06:22:25

피곤해서인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네

371 익명의 참치 씨 (5076583E+5)

2019-05-15 (水) 18:28:42

2일 정도만 더 시궁창길 걸으면 그 앞으로는 상황이 좀 나아질 거 같다.

373 익명의 참치 씨 (5076583E+5)

2019-05-15 (水) 22:30:31

진짜 처음부터 제대로 설명해줬어야지 왜 이제와서ㅋㅋㅋㅋ 안 그래도 지금 못 건드리는 상황이라 짜증난다ㅋㅋㅋㅋㅋ 제발 이 인간들아 처음부터 제대로좀 설명해줘요ㅋㅋㅋㅋ

그리고 위에 스팸신고좀.

374 익명의 참치 씨 (4462733E+5)

2019-05-15 (水) 23:12:39

나보다 눈치없는 사람 처음봤어.
눈치도 없는데 돌려말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함. 난 그래도 돌려말하진 않아서 상황이 빨리 끝나는데...

375 익명의 참치 씨 (0658176E+5)

2019-05-17 (불탄다..!) 09:47:02

오랜만에 동접!

376 익명의 참치 씨 (8714805E+5)

2019-05-20 (모두 수고..) 16:13:25

노트북 충전기 쓰던게 완전히 운명해버려서 대체용으로 새로 하나 주문한게 내일 온대.
사이즈, 브랜드 확인해보고 주문하긴 했는데 잘 선택한거겠지...?? 아니면 삽질해야하는데.. 6월 전까지 그려줘야 할 그림이랑 해야 할 과제도 있는데...

377 익명의 참치 씨 (1222077E+4)

2019-05-21 (FIRE!) 18:10:26

충전기 온거 잘 된다. 앞으로는 안 끊어지게 주의해야지...
요즘엔 실습때문에 집에 오면 씻고 밥먹고 뻗는게 일상이야.... 기말고사는 아... 어쩌지...
일반 학기중에는 그래도 풀강이 아니니까 여유가 있는데..
왠지 직장 다니면서 퇴근 후 자기 하고싶은 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378 익명의 참치 씨 (7359907E+5)

2019-05-22 (水) 00:21:24

아니 왜 내가 알바 시작하니까 롯데리아가

379 익명의 참치 씨 (7359907E+5)

2019-05-22 (水) 00:22:00

망해가는 맥도날드나 해볼 걸

380 익명의 참치 씨 (8450778E+6)

2019-05-22 (水) 23:49:56

한동안 좀 바쁜 시간을 보냈어. 거의 3주 정도.
이제야 다시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야.

381 익명의 참치 씨 (3493991E+5)

2019-05-23 (거의 끝나감) 07:01:54

anchor>1558528888>231-234

사이트 해킹당하면 그거 주인도 모르게 당하나?
농담이라는데 신경쓰여서 올려봄

382 익명의 참치 씨 (9554542E+6)

2019-05-23 (거의 끝나감) 08:02:13

>>381
보통은 서버관리자도 모르게 하지.
알면 조치할태니까.

농담일 가능성이 높으니 걱정안해도 돼.

383 익명의 참치 씨 (6860913E+5)

2019-05-23 (거의 끝나감) 17:31:56

국제전화 006으로 걸려오는거 스팸전화래.

아 진짜 짜증나서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 더 필요하면 그걸 좀 더 자세하게 일찍 말하지 왜 이제와서 알려주는거야ㅋㅋㅋㅋㅋ 반복하게 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

384 익명의 참치 씨 (6860913E+5)

2019-05-23 (거의 끝나감) 17:32:31

스팸이란다 보이스피싱

385 익명의 참치 씨 (9554542E+6)

2019-05-23 (거의 끝나감) 18:20:06

국제전화로 006 오면 누구라도 보이스피싱을 의심할 것 같은데도 굳이 그런 번호로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건가..

386 익명의 참치 씨 (8268473E+6)

2019-05-23 (거의 끝나감) 23:04:15

>>384
오늘 학식으로 스팸비빔밥을 먹었어.

387 익명의 참치 씨 (6174382E+6)

2019-05-23 (거의 끝나감) 23:05:58

>>385 몰라 그냥 막 오더라 ㄷㄷ
나도 이번달에만 두 번인가 왔어...

389 익명의 참치 씨 (6697407E+4)

2019-05-24 (불탄다..!) 01:48:26

내가 알기론 내가 활동하는 해외 커뮤니티에 한국인은 나밖에 없는 거 같고 심지어 한국인이라는 사실도 안 밝혔어.
이 양반들이 알려줘야 할 거 자세히 설명하기는 커녕 진작에 알려주지 않고 자꾸 뒷북쳐서 계속 수정삽질하게 만드는게 짜증난다. 이 양반들 볼 수 있는데다가 적으면 어떤 꼴 당하는지 아니까 짜증낼땐 제목에 한국어 영타 dldkkdqksemfdkeeurqkfugo<ㅡ이런 식으로 빙 돌려서 짜증내기로 했다. 괜찮아 이양반들 한국어 모르는 외국인인데 이런걸 알아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제목은 아무거나 해도 됨)

391 익명의 참치 씨 (3161907E+5)

2019-05-24 (불탄다..!) 12:55:41

>>389 소심한 듯 대담하네...;;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그런 사람 짜증나지...(토닥)

근데 갑을관계가 아닌 한 전부 녜이녜이하며 받아주는 게 또 능사는 아니더라. 가끔 '이번만 참자...'하고 다 받아주면, 진짜로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 또 그래도 괜찮은 줄 아는 철부지들이 있거든...
그렇게까지 할 정도면 꽤 심한 모양인데 다음부턴 차라리 한꺼번에 알려달라고 곱게 말해보는 게 어떨까...? 인간관계 파이팅이다.....

392 익명의 참치 씨 (3161907E+5)

2019-05-24 (불탄다..!) 13:32:45

근데 생각해보니 곱게 말로 하려고 해도 상대가 노답이라 안 통하면...
(묵념)

394 익명의 참치 씨 (6077783E+5)

2019-05-25 (파란날) 12:53:36

최근에 스팸이 주기적으로 오고 있잖아?
한동안 바빠서 처리를 못하고 있다가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일괄 신고하려고 했는데 마침 kisa 가 통째로 점검중이더라. 31일까지는 대기..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인 것 같아서 5개 정도만 추려서 올리려고.
이전에 스팸 신고했을 때는 다 외국 IP라 수사가 안된다고 했었는데 참치어장은 이제 국내 IP로만 글을 쓸 수 있으니까 스팸도 국내 IP거든.
이렇게 되면 정말 개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려나? 국내 IP를 신고하는 건 처음이라 모르겠네.
IP 가 그래도 매번 바뀌는 걸 보면 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 같기도 하고...

395 익명의 참치 씨 (7772306E+5)

2019-05-25 (파란날) 21:07:35

>>394 데이터키고 들어오거나 공공장소 IP 쓰는거 아닐까? 자세한건 모르지만 그것도 신고 가능하다고 알고있어.

396 익명의 참치 씨 (6077783E+5)

2019-05-25 (파란날) 21:44:27

>>395
아 통피라고 하는 그건가...
isp 쪽에 누가 어느 시간에 어떤 아이피를 할당 받았는지 로그에 남을테니까 신원확인이 될거야.

398 익명의 참치 씨 (084386E+62)

2019-05-26 (내일 월요일) 15:08:03

파닥파닥

힘좋은 참치는 파다닥파다닥

399 익명의 참치 씨 (570185E+59)

2019-05-27 (모두 수고..) 15:53:07

실습은 가면 갈수록 방치플이 되어버려간다.
.........앞으로 그냥 나 할거 가져올까

400 익명의 참치 씨 (4061788E+6)

2019-05-27 (모두 수고..) 19:48:05

아침에 좀 편안하게 일어나려고 자는 시간을 당겼는데 이젠 벌써부터 졸리기 시작한다...

401 익명의 참치 씨 (8754856E+5)

2019-05-28 (FIRE!) 00:12:28

드디어 막을 내렸다.

402 익명의 참치 씨 (7568599E+6)

2019-05-28 (FIRE!) 07:51:08

프린세스 커넥트를 시작했다.
게임이 단순해서 좋더라

403 익명의 참치 씨 (8556563E+6)

2019-05-29 (水) 10:59:11

오늘은 책장이 올거야 또 열심히 설치해야지.

404 익명의 참치 씨 (8556563E+6)

2019-05-29 (水) 15:39:21

책장을 설치했고 전반적으로 좀 정리했다.
수납장이 책장 아래에 딱 맞춰들어가서 아래 1단을 빼고 수납장을 넣었어.
이제 거울이나 좀 어디 붙여놓으면 방정리는 끝날 것 같은데.

405 익명의 참치 씨 (9569606E+5)

2019-05-29 (水) 18:47:00

실습 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흐지부지되는거같다. 맨날 하는 일이 단순노동에 나머지 시간은 그냥 방치플이야ㅋㅋㅋ
더 할 거 없는데 실습 기간은 많이 남아있으니까 부려먹으려고 그러는거같다. 돈은 한 푼도 안 나오는 대학 수업 실습인데ㅋㅋㅋㅋㅋ
몰라 내일부터 방치되는 시간에 노트북 가져와서 과제나 할 거야ㅋㅋㅋㅋ

406 익명의 참치 씨 (3993047E+6)

2019-05-29 (水) 23:26:24

자주그럼 그런거 ㅋㅋㅋ

407 익명의 참치 씨 (8825837E+6)

2019-05-30 (거의 끝나감) 21:19:07

도리토스 vs 도도한 나쵸

무엇을 선택할래?

408 익명의 참치 씨 (1245557E+5)

2019-05-31 (불탄다..!) 13:12:46

실습 끝나는날이다... 돈은 안 나오고 성적이 나오는거야ㅋㅋㅋㅋ
일지 언제 다 정리하지 아...
과제도 있는데... 그리고 이젠 컴활 1급 필기와도 끝을 봐야지 자꾸 어정쩡하게 하지 말고..
그리고 부분적으로 지불한건 정말 죄송해요. 다음달에 마저 다 내고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할게요.

409 익명의 참치 씨 (6668142E+5)

2019-05-31 (불탄다..!) 18:11:40

과제 다 할 때까지 게임은 없는걸로

410 익명의 참치 씨 (1333142E+6)

2019-05-31 (불탄다..!) 22:15:22

>>409
그럼 난 게임이 끝날때까지 과제는 안하는 걸로..

411 익명의 참치 씨 (7435308E+5)

2019-06-01 (파란날) 14:46:54

아침부터 무슨 공사를 하는지 매우시끄럽다...

412 익명의 참치 씨 (8543223E+5)

2019-06-01 (파란날) 14:54:49

과제를 다 할 때까지 게임을 하는걸로

413 익명의 참치 씨 (0749212E+5)

2019-06-01 (파란날) 19:18:49

기생충 봤다. 잘 만들었어. 낮에 봤는데도 아직 불편한 감정이 사라지질 않아. 왜 상을 탔는지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15세 수위는 아닌 것 같아. 여자애랑 봤다가 좀 어색어색...

414 익명의 참치 씨 (8240718E+5)

2019-06-02 (내일 월요일) 01:19:51

여름이 되니 컴퓨터도 더위를 먹는구나. S.M.A.R.T 확인해보니까 현재 온도가 섭씨 42도래...
그래 슬슬 밤이 늦었으니 컴터도 쉬게 해줘야지.....

415 익명의 참치 씨 (3034257E+5)

2019-06-02 (내일 월요일) 07:34:43

어젯밤에 뭐 하고 있었는데 누가 초인종 누르고 나서 문두드리고 갔다.
올 사람도 없는데 그러니까 왠지 무서워. 저번에도 몇 번 겪어봤는데 무서워서 문을 열어주지는 못하겠고 그냥 없는 척만 했다.

416 익명의 참치 씨 (0842768E+6)

2019-06-02 (내일 월요일) 08:11:32

>>413
뭔가 자꾸 연가시가 떠올라서 볼 생각이 안드네..

>>415
요즘 무서운 일들이 꽤 많으니까.

417 익명의 참치 씨 (0842768E+6)

2019-06-02 (내일 월요일) 10:43:19

usb로 연결하는 무선랜을 사용중인데 커널 업데이트할때마다 새로 빌드하고 인스톨해야한다...

418 익명의 참치 씨 (0842768E+6)

2019-06-02 (내일 월요일) 11:50:30

치즈 인 더 트랩... 재업로드분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봐볼까 싶은데 분위기가 엄청 암울하게 흘러갈 것 같아서 못보겠어.
이게 적당한 연애물 같으면서도 색감이나 분위기가 뭔가 갑자기 어둡게 빠질 것 같단 말이지.

419 익명의 참치 씨 (3034257E+5)

2019-06-02 (내일 월요일) 12:00:04

아 과제 마저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제 마의 외국어 부분에 진입한다.... 짜증나 진짜...

420 익명의 참치 씨 (8240718E+5)

2019-06-02 (내일 월요일) 12:45:35

>>415 잘했어 아주 잘했어. 굳이 밤에 찾아오는 이상한 사람과는 엮이지 않는 게 최선이지. 많이 무서웠겠다...(토닥)

>>417 와 번거롭겠다 그거...

>>419 슬슬 기말고사/기말과제 뜰 때인가 그러고보니..
과제 힘내.

421 익명의 참치 씨 (8093461E+5)

2019-06-03 (모두 수고..) 02:21:46

>>418 예전에 본 적 있어? 초반엔 로맨스냐 스릴러냐 하는 소리 들을 정도 듣긴 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로맨스가 돼..ㅆ던 것이 내가 봤던 곳까지. 끝까지 보진 않았었어.
>>416 기생충이란 물체나 단어가 영화에 나오지는 않아. 그냥 비유일 뿐. 근데 연가시보다 보기 불편할 수 있어.
오늘 기생충 보고 왔는데 잘 만들었더라. 가난함을 다루는 한국 영화는 지금까지 내 취향이 아니었어서 초반부엔 그냥 봤는데 중간부턴 진짜 머릿속에 장면 하나하나가 빡빡 치고들어왔어. 장르는 일단 블랙코미디로 분류되어있는데 어떤 평론가는 봉준호가 봉준호만의 장르를 만들어냈다고 하더라고.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코미디라고 해도 아니고 스릴러라고 해도 아니고 드라마라고 해도 아니고. 그냥 찝찝한 영화가 아니라 거봐 너도 북어지 하고 소리지르는 영화였다.

422 익명의 참치 씨 (8093461E+5)

2019-06-03 (모두 수고..) 02:23:07

영화 판을 만들어서 잔뜩 떠들고 싶은데 스포일러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XX스포일러
(다량의 빈줄)
내용]
이렇게 만들면 되려나?

423 익명의 참치 씨 (440121E+52)

2019-06-03 (모두 수고..) 06:48:10

영어논문은 내가 사전만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아ㅠ 어려워서 그냥은 못 읽는데 그걸 읽어야 하는 과제라 어쩔 수 없이 파파고 돌렸다ㅠ

424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07:38:03

>>421
오엑.. 진짜 기생충이 나오는 재난영화가 아니었나보네..

425 익명의 참치 씨 (8409161E+5)

2019-06-03 (모두 수고..) 07:51:21

>>422
특수기능이라도 추가하지 않는 이상 게시판 전체를 스포주의로 취급해야할걸..

426 익명의 참치 씨 (8409161E+5)

2019-06-03 (모두 수고..) 07:52:17

>>423
우리 회사에선 파파고보다 구글 번역기를 더 높게 쳐줘.
파파고 좀 이상하게 번역돌리는 게 많아서

427 익명의 참치 씨 (0301199E+5)

2019-06-03 (모두 수고..) 10:10:18

>>426 내가 한창 구글번역기 쓸 땐 너무 딱딱하고 이상하게 되는 거 같아서 관뒀는데 요즘은 나아진건가?
ㅡㅡㅡㅡㅡ
캬하하하햐하하 결국엔 파파고와 함께 빨리 끝내버림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걸 다 읽지는 않았음. 어차피 다 읽지 않아도 괜찮은거같아서.
이번 학기에 수업 많이 안 듣기도 하고 솔직히 기말고사 설렁설렁 해도 될 거 같으면 그냥 딴거에 집중해야지.
컴활 1급과 결판낼 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

428 익명의 참치 씨 (7653626E+5)

2019-06-03 (모두 수고..) 11:40:27

>>427
영한은 모르겠고 한영은 구굴이 나은 것 같더라

429 익명의 참치 씨 (3362065E+5)

2019-06-03 (모두 수고..) 13:32:37

>>422 글자 색상 지정기능을 잘 이용한다면.....?

상황극판의 경우 리넨색이 글자를 숨기기 딱 좋은 색이라 흔히 애용된다는 것 같다
여기서는 ghostwhite나 whitesmoke정도면...?

430 익명의 참치 씨 (3362065E+5)

2019-06-03 (모두 수고..) 13:39:52

여튼 그거 잘 이용하면 빈칸 그렇게 많이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흠터레스팅)

>>426-428
가끔 발견되는 실제 활용사례들을 보면 몇년 전보단 나아진 것 같아ㅋㅋㅋ...

431 익명의 참치 씨 (7653626E+5)

2019-06-03 (모두 수고..) 14:30:36

그러고보니까 글자색 투명하게 하는 코드가 이미 있지 않았나?
저번에 넣었던 것 같은데

432 익명의 참치 씨 (3362065E+5)

2019-06-03 (모두 수고..) 15:26:12

>>431 있었던가 그런 거....? 나참치는 잘 모르겠네...

433 익명의 참치 씨 (2005721E+6)

2019-06-03 (모두 수고..) 16:13:44

흰색 글자수 코드는 자주 썼었는데
투명도 있었던가?

434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0:16:01

음 찾아보니 투명도는 없었군.

435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0:28:42

방금전에 투명도를 먹일 수 있는 <spo> 태그를 만들었다만...
너무 강력해서 드래그해도 안보여...

436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0:29:19

<spo>내용</spo> 와 같이 사용한다.
음.. 원래 드래그하면 보이지 않나...?

437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0:35:05

이거 셀렉션에 투명도가 붙는구나..

438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0:45:27

잘되지 않으니 밥먹고 와서 다시 해봐야겠다...

439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1:10:04

스포일러 테스트. 하단 문자열은 드래그하면 보인다.
안보이지롱
위 문자열은 드래그하면 보인다.

440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1:10:31

<spo>숨길 문자열</spo>

441 익명의 참치 씨 (0766559E+5)

2019-06-03 (모두 수고..) 21:20:26

그냥 보이는데?

442 익명의 참치 씨 (6848605E+5)

2019-06-03 (모두 수고..) 21:21:18

다 보이는데...?싶었는데 모바일은 지원 안되나보네..

443 익명의 참치 씨 (0766559E+5)

2019-06-03 (모두 수고..) 21:21:50

그리고 색상넣기보단 <접기/펼치기>가 더 스포일러 방지에 좋을것같아

444 익명의 참치 씨 (0766559E+5)

2019-06-03 (모두 수고..) 21:22:12

나 참치, 모바일이야

445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1:23:55

브라우저 캐시가 기존 스타일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그래.
바로 적용하고 싶으면 하드리프레시하거나 캐시 초기화를 하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새 스타일파일을 받을테니 느긋하게 기다려도 돼.

446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1:26:32

>>443
접기/펼치기로 가면 자바스크립트가 붙어야돼서...
순수하게 css 만으로 접기 펼치기는 좀 복잡해질 것 같다.

447 익명의 참치 씨 (7491736E+6)

2019-06-03 (모두 수고..) 21:26:48

뭐 생각나는 김에 대충 만든 거니까.

448 익명의 참치 씨 (440121E+52)

2019-06-03 (모두 수고..) 22:43:13

짜증을 참고 내일만 억지로 학교 다녀오면 한 주 내내 학교 안 가는데 기말고사...
내일 시험 관련된 공지를 들을 가능성때문에 다녀오기는 한다. 수업 셋은 다음주에 억지로 출석해야 하는거 확정이고 남은 하나는 모르겠다.

449 익명의 참치 씨 (7438238E+5)

2019-06-04 (FIRE!) 07:44:39

예비군 훈련 간다..
귀찮아 죽겠어...

450 익명의 참치 씨 (2507989E+6)

2019-06-04 (FIRE!) 13:32:22

'하드리프레시 하는 법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어떻게 하더라? 시프트 누른채로 새로고침이던가??' 이러면서 해봤는데
진짜로 >>436의 가운데 문자열이 안 보이게 되었다...! ㅇ0ㅇ

>>448-449 날씨도 더운데 힘내 참치들...

451 익명의 참치 씨 (2507989E+6)

2019-06-04 (FIRE!) 13:45:25

엥 구글에 검색해보니 시프트+새로고침으로 하드리프레시 하는 건 파이어폭스 얘기고 구글 크롬은 시프트+새로고침이 아니라 ctrl+새로고침이라네??
그럼 난 방금 뭐한 거지...;;;

452 익명의 참치 씨 (2507989E+6)

2019-06-04 (FIRE!) 13:46:06

역시 어정쩡하게 아는 게 병이다!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453 익명의 참치 씨 (2507989E+6)

2019-06-04 (FIRE!) 13:56:20

아 shift+F5, shift+새로고침도 맞구나...(급 진정)

454 익명의 참치 씨 (7395079E+5)

2019-06-05 (水) 08:08:36

사과문 쓰라고 해서 억지로 써봤자 진심으로 반성했다는 생각은 안 들어. 그걸 또 글자수, 필력 이런 요소 갖다붙여서 채점하는 건 복수하겠답시고 상대를 괴롭히려고하는걸로밖에 안 보인다.
나라면 일 터졌을 때 사과문을 강요하진 않을래.

이거 옆동네에다가 쓰면 미친개처럼 달려들 애들 많아서 그냥 여기다가 쓸게. 옆동네는 굳이 뒷담판 아니라도 공격적이고 피곤하게 사는 애들 너무 많아ㅋㅋㅋㅋㅋ

455 익명의 참치 씨 (4666669E+6)

2019-06-05 (水) 10:29:44

>>454 인정...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는 건 학교에서 냅다 반성문 쓰라고 시키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다.....

456 익명의 참치 씨 (5883783E+6)

2019-06-05 (水) 16:19:23

일단 사과문인 이상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반성할 지에 대한 내용은 제대로 들어가야겠지만....
뭐? 글자수와 필력으로 채점...? 무슨 자소서 제출인가요 ㅋㅋㅋㅋㅋ

457 익명의 참치 씨 (5883783E+6)

2019-06-05 (水) 16:21:19

저기서 말하는 옆동네는 스뭐시기같은데 그렇게 되는거구나. 뭐 떡밥 던져서 반응 지켜볼게 아니라면야 반응 엇갈리는곳에 쓸 필요야 없지

458 익명의 참치 씨 (5901417E+5)

2019-06-05 (水) 18:27:03

>>454-457
옆동네에 대한 비난 같은 건 하지마.
옆동네에서 생긴 문제라면 옆동네에서 해결해야지.
사이트간에 갈등을 부추길뿐이야.

459 익명의 참치 씨 (2381885E+6)

2019-06-05 (水) 18:40:57

서로 생각이나 방침이 다를 수도 있다. 그건 딱히 잘못이 아니야.
그냥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잘 맞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놀면 돼.
참치 어장은 다른 사이트를 비난하라고 있는 게 아니야.

460 익명의 참치 씨 (7047856E+5)

2019-06-06 (거의 끝나감) 15:36:38

spo 콘솔의 등장이라니
스포일러 걱정없는 영화 주제글은 생길 것인가?

461 익명의 참치 씨 (3459805E+5)

2019-06-06 (거의 끝나감) 15:47:48

호오, 어디어디.
연어는 언젠가 꼭 돌아온다
이러면 안보이려나

462 익명의 참치 씨 (55766E+60)

2019-06-06 (거의 끝나감) 15:56:49

>>460
태그 오타나서 죄다 스포당해버리는 미래만 떠올라.

463 익명의 참치 씨 (55766E+60)

2019-06-06 (거의 끝나감) 15:57:29

음.. 언제나 밥을 하는 것은 부담스럽군.
난 아주 꼬들꼬들한 밥이 좋아.

464 익명의 참치 씨 (55766E+60)

2019-06-06 (거의 끝나감) 16:46:12

하지만 실패하였다...

465 익명의 참치 씨 (4762221E+6)

2019-06-06 (거의 끝나감) 16:48:34

다스베이더는 아빠다
흐음

466 익명의 참치 씨 (4905593E+5)

2019-06-06 (거의 끝나감) 17:24:19

>>462 엌...
팁을 하나 주자면 콘솔란에 test를 입력해두고 마솝을 하면 바로 올라가지 않고 미리보기가 가능하닷!
나참치도 태그 쓸 일 있을 때 한번씩 test 입력해두고 잘 적용됐나 확인해보고 올려.

>>464 저런...(토닥

467 익명의 참치 씨 (55766E+60)

2019-06-06 (거의 끝나감) 18:00:24

사파리에서는 셀렉션을 걸어도 글자가 안보이는군..

468 익명의 참치 씨 (3923387E+5)

2019-06-08 (파란날) 11:54:17

간만에 프리스레드 공식 트위터 계정에 뭔가 올라왔길래 확인해보니 리제로 2기 관련 트윗이었다...

469 익명의 참치 씨 (2872022E+5)

2019-06-09 (내일 월요일) 04:54:46

으아악 으아아악 여기에 처음오자마자 엄청난 멍청이 짓을 해버렸어. 미안하네...

470 익명의 참치 씨 (755114E+56)

2019-06-09 (내일 월요일) 09:11:29

절름발이가 범인
헿헿

471 익명의 참치 씨 (6779455E+5)

2019-06-09 (내일 월요일) 17:10:44

>>469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실수하는걸... ㄱㅊㄱㅊ

472 익명의 참치 씨 (8833814E+5)

2019-06-11 (FIRE!) 00:17:14

내가 원하는 게임이 9월 26일에 나오네 흠... 게임 출시일 기다려보기는 처음이네.

473 익명의 참치 씨 (8833814E+5)

2019-06-11 (FIRE!) 00:18:30

근데 시리즈 자체가 판매량은 꽤 되는데 현실은 마이너함ㅋㅋㅋㅋㅋ

474 익명의 참치 씨 (8833814E+5)

2019-06-11 (FIRE!) 17:44:40

흠.. 어차피 실습으로 인해 반쯤 날려먹은거 하나는 연습 몇 번만 하고 또 하나는 영화 줄거리만 파악하고...
전공과목 하나에 다 걸어야겠네.

476 익명의 참치 씨 (609051E+62)

2019-06-12 (水) 00:42:24

아웃룩 세팅하느라 죽는줄알았네..
메일서버는 몇 번 더 갈아야될듯..

477 익명의 참치 씨 (829871E+58)

2019-06-12 (水) 01:20:46

역시 속을 뜯어고치는 것 보다 겉을 화려하게 하는 것이 이목이 끌린다

478 익명의 참치 씨 (829871E+58)

2019-06-12 (水) 01:23:44

참치도 디자인 혁명을 꾀해야할

479 익명의 참치 씨 (829871E+58)

2019-06-12 (水) 01:24:04

것. 이놈의 크롬 버그는 언제 고쳐지는걸까

480 익명의 참치 씨 (0773875E+5)

2019-06-12 (水) 07:51:53

>>477-479
내가 하면 다자인 혁명이 아니라 디자인 반역이 될걸...

481 익명의 참치 씨 (8952801E+6)

2019-06-12 (水) 18:48:35

괜찮아 반역해도 참치 게시판의 참치가 되어줄게

482 익명의 참치 씨 (9439197E+5)

2019-06-12 (水) 19:38:24

>>481
나 스스로 과로워질 것 같은데

483 익명의 참치 씨 (6685886E+5)

2019-06-12 (水) 20:06:17

무지개, 형광색, 이상한 사진으로 도배만 안한다면 디자인 반역을 꾀해도 괜찮아.

484 익명의 참치 씨 (8952801E+6)

2019-06-12 (水) 20:50:41

>>482 내가 믿는 너를 믿어라

485 익명의 참치 씨 (609051E+62)

2019-06-12 (水) 21:17:04

>>483
* 참치 게시판은 한때 무지개색, 형광색, 이상한 사진(소드마스터 야마토)로 도배된적이 있다

>>484
아니키...!

487 익명의 참치 씨 (3161585E+5)

2019-06-13 (거의 끝나감) 20:34:28

>>485 저래도 잘만 쓰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생각만 해도 어.... 도망갈래..

488 익명의 참치 씨 (4634931E+6)

2019-06-14 (불탄다..!) 07:53:59

>>487
실제로 불만이 폭주했기 땨문에 다른 다자인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

489 익명의 참치 씨 (3564796E+6)

2019-06-14 (불탄다..!) 15:19:17

참치기어스 반역의 캔드민

490 익명의 참치 씨 (1734767E+5)

2019-06-16 (내일 월요일) 02:14:32

오랜만에 인생게임 하고 싶다....

491 익명의 참치 씨 (2018301E+5)

2019-06-17 (모두 수고..) 15:45:48

머리 탈색함 얼룩졌음 한 번 더 하려고 드륻릉

492 익명의 참치 씨 (3942383E+6)

2019-06-17 (모두 수고..) 17:50:17

여기가 참치인가? 시닙 받아라!

493 익명의 참치 씨 (1429265E+5)

2019-06-17 (모두 수고..) 18:30:01

>>492 어서와!!

494 익명의 참치 씨 (1373976E+5)

2019-06-17 (모두 수고..) 20:36:39

기말고사를 드랍했다.

495 익명의 참치 씨 (1429265E+5)

2019-06-17 (모두 수고..) 20:42:26

>>494 (토닥)

496 익명의 참치 씨 (1373976E+5)

2019-06-17 (모두 수고..) 22:50:48

>>495 그래도 종합 c(70)는 받을 수 있을거라 믿는다. 교양에서 수강신청 또 삑살나지 않는 한 다음학기만 지나면 졸업이라..

497 익명의 참치 씨 (1373976E+5)

2019-06-17 (모두 수고..) 22:56:15

게임, 요리, 그림 이런 유튜브 동영상은 개인적으로 노토킹, 실제 사람 얼굴 안 뜨는걸 선호하는데 이런 동영상엔 왠지 목소리에 한 술 더 뜨면 실제 화면까지 집어넣는게 대세인 거 같다. 근데 난 동영상에 저래놓으면 솔직히 보기 싫더라. 특히 외국어, 외국인 얼굴 나와있는건 죄다.. 그래서 게임일 경우 유용한 공략이나 한국어 스크립트가 궁금해서 보는거지만 노토킹이 아닐 경우엔 소리 끄고봐.
내가 특이한건가봐ㅋㅋㅋㅋ

498 익명의 참치 씨 (8480602E+5)

2019-06-18 (FIRE!) 12:47:27

>>490
추억의 인생게임

499 익명의 참치 씨 (8505334E+5)

2019-06-19 (水) 21:41:17

근데 포켓몬 디렉터 바뀐 이후로 확실하게 이상해지는거같아. 개인적으로는 디렉터 그냥 다른 자질 있는 사람으로 다시 교체했으면 좋겠어.

500 익명의 참치 씨 (8087109E+6)

2019-06-19 (水) 23:34:23

카드포스트 새 버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 데이터들이다...
데이터들이 일관되지도 않고 칼럼들에도 문제가 좀 있기 때문에 고치긴 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고칠지가 관건...
아마 업데이트 한다고 하면 데이터베이스 고치는데에만 몇시간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말 다 엎어버리고 새로 만들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

501 익명의 참치 씨 (107681E+61)

2019-06-20 (거의 끝나감) 02:20:23

>>499 나도 개인적으로 그 의견에 동감...

>>500 캔드민 파이팅...

502 익명의 참치 씨 (9710206E+6)

2019-06-20 (거의 끝나감) 15:15:10

새 소식을 들었다. 드랍된 다음 시리즈 컨셉이더라. 뻥아니고 공식적으로 취소한거래. 근데 시리즈가 폭망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내주겠냐?
기대 하나도 안 하지만 살리려면 기존거 리메이크 하거나 아예 정신적 후속작을 만드는게 나을 거 같은데.

503 익명의 참치 씨 (0647456E+6)

2019-06-20 (거의 끝나감) 15:44:22

>>502
어디 얘긴지 알겠다.....하긴 내줄 생각이 없었으니 몇 년씩이나 묵혀뒀다 이제와서 꺼내는 거겠지...
내가 생각한 쪽 얘기가 아니어도 슬픈 얘기지만...(흐으으으릿)

504 익명의 참치 씨 (8273744E+6)

2019-06-21 (불탄다..!) 03:58:41

>>500
??? : 창조를 하려면 파괴부터 해야지!

505 익명의 참치 씨 (2030024E+6)

2019-06-21 (불탄다..!) 19:26:39

>>504 하지만 내가 그러면 항상 파괴 단계에서 기력을 모두 소진하고 걍 던지던데...

모르겠다 예술은 폭발이다!

506 익명의 참치 씨 (5123954E+6)

2019-06-21 (불탄다..!) 20:40:25

>>505
그래 이거다!

507 익명의 참치 씨 (5123954E+6)

2019-06-21 (불탄다..!) 20:42:04

신신파프라는 애가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하길래 50장을 샀거든.
좀 뜨겁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원래 온찜질 좋아해서 그냥 샀단말이야.
근데 진짜 이건 좀 피부가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온찜질이 아니라 뜨겁게 달군 철판으로 누르는 느낌이 나.

508 익명의 참치 씨 (5123954E+6)

2019-06-21 (불탄다..!) 20:44:59

음.. 아프다...

509 익명의 참치 씨 (2683408E+5)

2019-06-22 (파란날) 05:48:43

피부 위에 바로 붙이지 말고 내복 같은 거 입고 그 위에 붙여보는 건 어때?

510 익명의 참치 씨 (4250879E+5)

2019-06-22 (파란날) 09:14:00

근데 서양인들 전반적으로 얼마나 어린애 관련 이슈에 민감한건지 감이 잘 안 잡힌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동학대, 소아성애 이런 걸 옹호하는 건 아닌데 내가 동양인이라서 그런건지 쟤들이 너무 예민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동양쪽 국가의 아동 관련 인식 수준이 서양에 비해서 낮은건가 싶고 음... 혼란스럽다.

511 익명의 참치 씨 (4250879E+5)

2019-06-22 (파란날) 09:19:54

>>510 덧붙여서 남의 문화에 대해 빠삭한 정도로 알지는 못하더라도 윤리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 이상 문화적 차이는 최대한 존중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다른 문화권 계속 들여다보면 종종 혼란스럽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때가 있어.

서양인 많은 플랫폼에 어린애 관련 창작물 올릴 땐 주의해야겠지.. 아니면 쟤들한테 일일이 물어봐야 하나..

혹시 폄하할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미안해.

512 익명의 참치 씨 (7316811E+5)

2019-06-22 (파란날) 09:46:23

>>509
내복에 붙이기엔 날이 좀 덥습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 시간좀 지나면 적당해지더라

513 익명의 양머리 씨 (4059983E+6)

2019-06-23 (내일 월요일) 00:06:14

오예 종강

514 익명의 참치 씨 (9113969E+6)

2019-06-23 (내일 월요일) 00:07:40

>>513 오 그러고보니 슬슬 종강시즌이네 ㅊㅋㅊㅋ

515 익명의 참치 씨 (9113969E+6)

2019-06-23 (내일 월요일) 00:26:22

탈모르파티만 알고 있다가 방금 아모르 파티 원곡을 들었다!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

아모르 파티!!

516 익명의 참치 씨 (1004846E+6)

2019-06-23 (내일 월요일) 01:03:06

>>515
나도 탈모르파티 > 아모르파티로 이어졌는데 노래가 확실히 좋더라

517 익명의 참치 씨 (9113969E+6)

2019-06-23 (내일 월요일) 01:43:38

자신에게 실망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518 익명의 참치 씨 (9113969E+6)

2019-06-23 (내일 월요일) 01:44:25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야. :>

519 익명의 참치 씨 (6629215E+6)

2019-06-25 (FIRE!) 16:03:41

난 탈모르파티가 더 좋더라구
스폰지밥이랑 같이 붙여놓은거 있는데 재밌음
물론 원곡도 센스가 좋더라

520 익명의 참치 씨 (2919291E+6)

2019-06-25 (FIRE!) 16:26:45

오늘 새벽에 노래방에서 탈모르파티 열창하는 꿈을 꾸다가 깨고 다시 잤는데
두번째로 꾼 꿈에서는 머리를 감다가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다
아침에 깨서 생각해보니 뭔가 기묘한 느낌이었어

521 익명의 참치 씨 (0137812E+6)

2019-06-25 (FIRE!) 18:06:15

다들 너무 중독됐잖아!

522 익명의 참치 씨 (9817119E+6)

2019-06-25 (FIRE!) 19:07:25

성적이 C밭이 될까요 아닐까요~
심하면 D까지 나올 수도 있겠네요~
사실 난 바닥까지 평균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괜찮다.

523 익명의 참치 씨 (565613E+61)

2019-06-29 (파란날) 01:03:15

난 친목질 이런 거 도저히 못 하겠더라. 특히 트위터, 디스코드 이런데.
트위터는 이미 오래전에 떠났고 디스코드는 들어가서 채팅하며 노는 용도보단 연락, 홍보용이다.

525 익명의 참치 씨 (7616889E+6)

2019-06-29 (파란날) 21:35:24

카페모카 같은 음료에 휘핑 올리는 게 좋아 아님 그냥 마시는 게 좋아?

526 익명의 참치 씨 (5518741E+6)

2019-06-29 (파란날) 23:03:16

>>523
나참치는 트위터는 안 해봤지만 다른 SNS는 다 한달 이내로 때려친 전적이...

>>525
난 둘 다 좋아!
있으면 달아서 좋고 없으면 깔끔해서 좋음ㅋㅋㅋ 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먹는 편...

527 익명의 참치 씨 (4740627E+6)

2019-06-30 (내일 월요일) 10:19:03

>>525
무조건 올린다

528 익명의 참치 씨 (0504634E+5)

2019-06-30 (내일 월요일) 13:22:07

실제로 모르는 사람이랑 굳이 친목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참치 하나

나는 휘핑 없이. 칼로리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529 익명의 참치 씨 (1800828E+6)

2019-06-30 (내일 월요일) 20:05:40

친목같은걸 굳이 신경쓰고 채팅하는걸 이상하다고 보는 참치 하나

그냥 재밌어보이고 흥미로워 보이는 애기에 껴들어서 실컷 떠들고 놀다보니 어느샌가 가까워져 있는거지

난 친목을 하겠어! 하고 채팅한 적은 없음. 실제로 알든 모르든 딱히 상관없고 단지 지금 이 자리에서 서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게 중요한거지.

가끔 보면 내가 어쩌다 저 사람이란 친해진건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긴하지만.

530 익명의 참치 씨 (1800828E+6)

2019-06-30 (내일 월요일) 20:07:23

올릴 수 있다면 그냥 올려 먹는 파입니다ㅇㅇ

변덕들어서 휘핑 뺴달라고 하기도 하지만 호불호라 갈릴 정도는 아님

531 익명의 참치 씨 (1800828E+6)

2019-06-30 (내일 월요일) 20:11:53

사람들과 반드시 친해져야 한다고는 못느끼지만 일단 친해지면 어떻게든 잘해주고 싶음.

뭔가 의도를 갖고 친해지려는건 도저히 성미에 안맞아서 절대 무리. 물론 다 해체해보면야 즐거워지고 싶다 따위의 의도야 나오겠지만

따로 거창한 걸 갖고 굴려곤 안한다는 애기

532 익명의 참치 씨 (4028722E+5)

2019-07-01 (모두 수고..) 00:04:34

휘핑크림은 음료에 따라 다르지만 프라페같은거엔 무조건 넣는다.
근데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 얹어먹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533 익명의 참치 씨 (4028722E+5)

2019-07-01 (모두 수고..) 00:09:00

덧붙여서(?) 사실 가끔은 같이 놀고싶지만 경계심 많고 진짜 못 노는 태생적 아싸 참치 하나.
막상 놀려면 주제가 내가 끼어들만한게 아니거나 사람들 대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진다.

534 익명의 참치 씨 (4293149E+6)

2019-07-01 (모두 수고..) 07:13:42

>>

535 익명의 참치 씨 (4293149E+6)

2019-07-01 (모두 수고..) 07:14:12

>>532
그건 좀 맛이 없을 것 같아...

536 익명의 참치 씨 (4028722E+5)

2019-07-01 (모두 수고..) 15:56:04

이젠 그냥 특정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걸 포기했다.

537 익명의 참치 씨 (1330925E+5)

2019-07-01 (모두 수고..) 22:43:59

아메리카노는 휘핑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538 익명의 참치 씨 (881623E+56)

2019-07-05 (불탄다..!) 16:17:13

와 매일우유 900mL 팩 바뀌었네...

539 익명의 참치 씨 (4923981E+5)

2019-07-05 (불탄다..!) 20:45:36

플라스틱으로 된 입구랑 캡 붙어 있는 종이팩? 바뀌었다니 나중에 살 때 한 번 봐야겠다

540 익명의 참치 씨 (2784655E+5)

2019-07-06 (파란날) 09:24:55

멀쩡한데인줄 알고 가입했지만 활동 안 하고 잠수타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어그로임을 알았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2점)

541 익명의 참치 씨 (6667746E+5)

2019-07-06 (파란날) 11:59:05

>>540 가입이랬으니 옆동네 얘기는 아니려나...어쨌든 힘내라 (토닥

542 익명의 참치 씨 (2784655E+5)

2019-07-06 (파란날) 14:00:44

>>541 상황극 건으로 터진 옆동네라면 아니야.
이건 뭐 만우절도 아니고ㅋㅋㅋㅋ 카페 비슷한 느낌인데 내가 가입했을 땐 그냥 멀쩡한 커뮤니티같았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아이콘도 이상한걸로 바뀌어있고 메인 페이지도 어그로답게 꾸며놨어. 자기들은 진지하게 뭔가를 할거니까 오라고 링크 뿌려놨지만 저 어그로들이 말했던 거 솔직히 하나도 안 궁금해.
같잖은 밈이랑 문구 도배해놓고 가릴 부분은 다 가린 야짤이랑 별로 듣고싶지도 않은 음악 유튜브 링크까지 올려놓는 꼴값은 또 뭐고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관심 없는데라서 탈퇴했어.

543 익명의 참치 씨 (5937433E+6)

2019-07-06 (파란날) 14:07:32

>>542
카페가 팔린걸지도 모르겠네...

544 익명의 참치 씨 (6667746E+5)

2019-07-06 (파란날) 18:43:17

>>542 헐...나같아도 어이없겠다.....

545 익명의 참치 씨 (7524477E+6)

2019-07-07 (내일 월요일) 16:35:56

늦잠자다 인증서를 못올리다니...
적당히 몰래 작업해야겠군...

546 익명의 참치 씨 (7678553E+5)

2019-07-07 (내일 월요일) 16:49:41

인증서라면 여기 말하는건가..?

547 익명의 참치 씨 (5298463E+5)

2019-07-07 (내일 월요일) 16:50:20

>>545 수고링!

548 익명의 참치 씨 (665527E+60)

2019-07-09 (FIRE!) 11:44:31

옛날에는 날파리가 그냥 직선으로 날아서 사이에 전기모기채만 대면 잡혔는데 요즘에는 곡예비행을 하고 다녀서 잡기가 힘들다

549 익명의 참치 씨 (310629E+58)

2019-07-09 (FIRE!) 18:38:22

내 일은 아니긴 한데 대체 뭔 짓을 하면 픽시브에 올린 그림이 짤리냐..ㅋㅋㅋ

550 익명의 참치 씨 (310629E+58)

2019-07-09 (FIRE!) 18:43:33

>>549 다시 보니까 수위짤 관련 문제인 거 같다. 필터처리를 안 한건지 아니면 소아성애 관련 내용인건지.. 미안..

551 익명의 참치 씨 (5601259E+6)

2019-07-10 (水) 01:54:44

>>545
자동으로 갱신되게 하는건

552 익명의 참치 씨 (1568556E+6)

2019-07-10 (水) 23:05:08

OwO

553 익명의 참치 씨 (9029525E+6)

2019-07-13 (파란날) 11:31:14

>>551
뭔가 직접 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안심이 안된단말이지...

554 익명의 참치 씨 (0016777E+6)

2019-07-13 (파란날) 17:35:34

왜 오페라 미니는 레스 안달리는 걸까
한국이 아니라 안된다는데..?
한국인데 한국이 아니라는게 무슨 뜻일까

555 익명의 참치 씨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7:37:09

>>554
모든 연결은 기기 자체가 처리하지 않고 오페라의 서버를 통해 처리 된다. 기기는 단지 오페라의 서버로 사용자의 입력을 전송하고, 서버에서 사용자가 요청한 입력을 처리한 결과를 보여주는 역할만 한다.

https://namu.wiki/w/%EC%98%A4%ED%8E%98%EB%9D%BC(%EC%9B%B9%20%EB%B8%8C%EB%9D%BC%EC%9A%B0%EC%A0%80)#s-6.2.1

556 익명의 참치 씨 (0016777E+6)

2019-07-13 (파란날) 17:54:20

아무튼 폰에는 문제가 없는 거 같으니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수 밖에..

557 익명의 참치 씨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21:47:54

오랜만에 채팅방 느낌이었다.

558 익명의 참치 씨 (6812851E+5)

2019-07-13 (파란날) 21:50:18

즐거웠죠

559 익명의 참치 씨 (916692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3:43:56

젠장! 왜 나는 저때 없었던 걸까!
아 너무 아쉽네

560 익명의 참치 씨 (59919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6:46:13

tuna>1456035242>231를 보았다. 내일부터 이 역사를 부정하기 위해 떠들어 보겠다.

561 익명의 참치 씨 (916692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0:28:27

내일은 지금이야!
참치라디오가 부활할 때인 것 같군

562 익명의 참치 씨 (348534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0:37:20

>>561
라디오는 나만 힘들어지잖아

563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916692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9:41:26

오랜만에 돌아온 참치라디오.

오늘의 주제는 [이벤트]

어제 참치게시판에서도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었었지.
적절한 이벤트는 일상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 이벤트 특유의 신바람과 한정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지나간 이벤트는 추억이 되고, 참여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되지. 어제 내가 다른 주제글을 연재하느라 참치게시판의 이벤트를 몰랐던 것처럼...

나는 내 생일에 친구가 우리 집 문앞에 놔두고 간 게 기억에 남아. 그것도 직접 크림 바르고 과일 올린 거!
참치들은 뭔가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있어? 엠티 같은 공식적인 이벤트도 좋고, 개인적인 이벤트도 좋아.

564 익명의 참치 씨 (025374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20:25:26

이벤트...예전에 학교 축제 갔거나 게임 이벤트 뛴 건 외에는 그다지? 근데 그것도 옛날이라 잘 생각 안 나네.....

집순이라 집 밖에 오래 나가있는 게 그리 즐겁진 않았던 것 같다...

565 익명의 참치 씨 (025374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20:32:29

앗 방금 뭐 하나 생각났다.

지난 12월 31일에 재야의 종소리 듣고 자려고 동생이랑 같이 밤새면서 같이 게임했었다!
마침 부모님은 친구분들이랑 망년회 가시느라 집에 안 계셔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놀았던 것 같다. 나름 재밌었어.

566 익명의 참치라디오◆NHIR8w2bxc (9166923E+5)

2019-07-14 (내일 월요일) 21:06:28

>>565 그것도 훌륭한 이벤트지.
부모님이 없는 날, 형제자매나 친구와 함께 밤을 지새우는 것…
더 어렸을 적에는 서로서로 집에 놀러가서 자는 일도 많았는데 말야.

567 익명의 생쥐 씨 (7152743E+6)

2019-07-15 (모두 수고..) 10:53:31

사실 내 기억속의 첫 어장은 도메인이 unknown203 일 시절인데.. 이때가 언제인지 아는 캔?

568 익명의 참치 씨 (4553128E+6)

2019-07-15 (모두 수고..) 11:10:58

>>567
그러고보니 언노운 닷홈 시절도 있었던 것

569 익명의 참치 씨 (0742459E+6)

2019-07-15 (모두 수고..) 11:40:28

참치들과 이렇게 떠들 수 있는 하루하루가 언제나 이벤트 같아요!(대충 입발린 대사 하는 행동)

570 익명의 참치 씨 (533486E+63)

2019-07-15 (모두 수고..) 11:46:18

>>569 조금 감동이었어

571 익명의 참치 씨 (0742459E+6)

2019-07-15 (모두 수고..) 12:27:46

시간 나면 열심히 죽치고 혼자 떠들 테다. 이벤트 같은 게 이제 일상으로 받아들여져서 나 왔어 하면 5분 내에 안녕 하고 받아주는 참치가 세 명 정도는 있는 그런 날이 될 때까지.

572 익명의 참치 씨 (0742459E+6)

2019-07-15 (모두 수고..) 12:28:25

하지만 그러려면 솔직히 뭔가 죽치고 떠들 주제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그런 게 참 없긴 해.

573 익명의 참치 씨 (905638E+56)

2019-07-15 (모두 수고..) 16:13:05

https://bbs.tunaground.net/i/trace.php/tuna/1534376229/377
사시미로 썰어주세요
상어 아가미감임

574 익명의 참치 씨 (3470453E+5)

2019-07-15 (모두 수고..) 18:45:34

이미 굴림발음때부터 도매인을 썼으니까 unknown은 아주 잠시였을걸.

575 익명의 참치 씨 (9351614E+5)

2019-07-15 (모두 수고..) 18:46:03

도메인 문제 생기면 어쩔 수 없이 비상용으로 들어가는 정도?

576 익명의 참치 씨 (6274099E+6)

2019-07-15 (모두 수고..) 19:08:25

>>572 어쩐지 동감이다...

난 거의 항상 시간이 없거나 아니면 주제가 없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

577 익명의 참치 씨 (7556355E+5)

2019-07-15 (모두 수고..) 20:06:06

참치가 확정으로 있으면 일상얘기라도 하면 좋겠다만 만나기가 힘들단말이지

578 익명의 참치 씨 (4553128E+6)

2019-07-15 (모두 수고..) 20:42:31

참치게시판은 텀이 엄청나게 긴 채팅이다..

혹은 답장을 기다리는 편지

579 익명의 참치 씨 (8558545E+5)

2019-07-15 (모두 수고..) 22:14:18

편지라는 비유가 올바를지도 모르겠는걸

580 익명의 참치 씨 (5132966E+5)

2019-07-16 (FIRE!) 10:19:36

>>579
전부에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거의 매일링리스트네..

581 익명의 참치 씨 (6708889E+5)

2019-07-16 (FIRE!) 10:52:46

무귯무귯

582 익명의 참치 씨 (6017435E+5)

2019-07-16 (FIRE!) 11:59:11

비가 온 다ㅏㅏㅏ

583 익명의 참치 씨 (3534171E+5)

2019-07-16 (FIRE!) 14:48:54

반대로 경주는 너무 더워

584 익명의 참치 씨 (3534171E+5)

2019-07-16 (FIRE!) 14:49:14

모기선생님들 어째서 멸종당하지 않는겁니까

585 익명의 참치 씨 (7222984E+5)

2019-07-16 (FIRE!) 23:08:42

솔직히 요즘 들어서 양키센스는 여러모로 공감이 어렵고 취향 맞는거 찾기도 너무 힘들다. 특히 그림체가 2D 서양 카툰체면 거른다. 픽사랑 디즈니 일부는 좋은데 왜 다른 서양 카툰은..

586 익명의 참치 씨 (6859964E+5)

2019-07-16 (FIRE!) 23:12:15

>>585 정정좀 할게. 서양 2D카툰그림체라고 다 싫은건 아닌데 대부분은 별로 관심이 안 가서 패스하게 된다.

587 익명의 참치 씨 (9812237E+5)

2019-07-17 (水) 01:39:34

카툰체 자체는 좋아하는데 그 기괴한 센스가 좀 안 맞아 나는

파워퍼프걸 진짜 재밌게 봤는데

588 짤막상식 (0232613E+5)

2019-07-17 (水) 02:05:31

구글에 참치 인터넷 어장이나 tunaground를 치면 앵커판이 제일 위에 뜬다.

589 짤막상식 (0232613E+5)

2019-07-17 (水) 06:09:11

앵커판 정도면 공동 세계관 프로젝트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I.A라고 있었다.

백과에 문서는 없는듯 하지만.

590 익명의 참치 씨 (2071347E+5)

2019-07-17 (水) 11:53:03

참치 유니버스 만들어보자고
나는 고추참치

591 익명의 참치 씨 (0232613E+5)

2019-07-17 (水) 12:42:56

>>590
참치톤..

592 익명의 참치 씨 (4569551E+6)

2019-07-18 (거의 끝나감) 10:21:24

먹고 살려고 돈을 버는데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하는 아이러니..

593 익명의 참치 씨 (4252321E+6)

2019-07-18 (거의 끝나감) 18:28:54

프리코네 시작했다구
친구 리세계정 받아서 하는거라 자원 녹이는 데 하루죙일 걸릴 듯

594 익명의 참치 씨 (0474829E+5)

2019-07-19 (불탄다..!) 19:54:32

여름이긴하네.
구름도 끼고 시간도 벌써 8시인데 의외로 밝아..

595 익명의 참치 씨 (9149327E+6)

2019-07-19 (불탄다..!) 20:47:53

아.. 다른건 몰라도 제발 의견, 신념좀 강요하지 말았으면.. 자기하고 다른 생각을 존중하기 정 힘들면 그냥 넘어가려는 노력이라도 해줬으면.. 다른 의견, 취향 가진 사람한테 가서 시비거는거 잘하는 짓거리 절대 아냐..ㅠ

596 익명의 참치 씨 (0474829E+5)

2019-07-19 (불탄다..!) 20:58:17

이용자가 늘었을까?
요즘 네트워크 알럿이 종종온다.

597 익명의 참치 씨 (6633123E+6)

2019-07-20 (파란날) 00:53:21

로켓 와우를 처음으로 써봤는데 언제쯤 오려나. 늦어도 오늘 새벽 7시까지는 오는 것 같은데

598 익명의 참치 씨 (4522121E+6)

2019-07-20 (파란날) 11:16:24

나 일본산 게임 좋아하는거 있고 스위치 살 마음도 있는데(+일본풍 디자인 가끔씩 넣는 그림러) 요즘 일본에서 나온 거 자체를 보이콧하자는 세력이 너무 핫해서 마음에 걸려. 선동 비슷한건가 싶고 누가 보이콧 안 하나 감시하면서 계속 일본에서 나온 거 이용하려면 가서 고나리질하네. 심지어 시바견 키우는 사람한테 가서 저러는 것도 봤다.(정부가 잘 했다는 의미는 아니야)
정치적인 문제에 별 신경 안 쓰고 언급조차 거의 안 하려고 하지만 나한테 갈지도 모르는 영향은 신경쓰인다.
나같은 심정인 참치 있어?

599 익명의 참치 씨 (6633123E+6)

2019-07-20 (파란날) 12:35:58

머리는 아프고... 피자 먹고 싶다

600 익명의 참치 씨 (9397364E+6)

2019-07-20 (파란날) 12:46:32

>598 미안, 공감 받고 싶어서 올린 것 같은데 동감은 못 하겠어.

1) 내 주변에서는 일본 불매 화제 자체가 안 나오고 있음.

2) 정치와 상관없이 나는 2006~2007년부터 혼자서 일본산 불매하고 있었음. 주변 사람들은 일본에 별 감정 없으니 '고나리질'하면 나만 바보 되는 거라 에너지 쓰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편.

3) 내 외가 전반이 일제 강점기 피해자. 몇몇은 일본에 끌려가서 자이니치(한국계 일본인을 얕잡아 부르는 말)나 조선계가 됐고 월북도 당했어. 집이 아주 박살이 났거든? 그리고 그 피해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어. 그래서 난 일본이 정말 싫어. 일본 정부도 한국 정부도 제대로 해결 안 해주니 '우리가 똥 밟았지.' 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지만.

4) 2011년 토호쿠 지진 터진 이후에 혐한 심해졌고 점점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왜 굳이 일본(서브컬쳐, 물건, 관광 등)에 매달리는지 모르겠어.

5) 한일 양국이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일본산을 100% 거르는 건 불가능할 거라 불매운동은 실패할 거라고 보고 있어. 그래도 나는 일본이 계속 저런 자세로 나온다면 (내 메이저 덕질은 일본 서브컬쳐 쪽이 아니라 북미 자캐 커뮤니티 쪽이지만) 덕질 따위는 기꺼이 웃으면서 포기할 수 있어. 덕질 이전에 내 존엄성, 내 가치를 지키는 게 먼저라. 불매운동 별 거 아니지만 이거라도 해서 목소리 내자는 입장.

6) 으음, 너 참치가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니면 고나리질하는 사람 빼고 너 참치에게 영향 갈 일은 없어 보이는데? 스위치 사려고 한다니 통관 문제라면 있을 수 있겠다 싶지만. 일본판 스위치 구매는 미국, 캐나다 통해서도 할 수 있을 거야.

6-2) 다시 생각해보니 고나리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도 '갈지도 모르는 영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그건 참치가 고나리질 받을 상황을 피하거나(숨덕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 고나리질 할 기미가 보이면 투명인간 대하듯 무시해버려. 그런 사람은 되도록이면 연 끊는 걸 추천하겠음. 그래도 이미 듣고 나서 받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601 익명의 참치 씨 (1306706E+6)

2019-07-20 (파란날) 12:48:46

공감을 원하면 참치게시판보다는 트위터가 나을듯...

602 익명의 참치 씨 (9397364E+6)

2019-07-20 (파란날) 12:50:31

그렇게 좋지는 않을걸? 거기 자캐 역극 때문에 있어 봤는데 동서양 막론하고 극딜 심한 편이거든...

603 익명의 참치 씨 (9397364E+6)

2019-07-20 (파란날) 12:53:29

그나저나 판도 어장 완결된 거 추천 받고 싶은데 어디에다가 글 적으면 될까요... OTL

604 익명의 참치 씨 (6633123E+6)

2019-07-20 (파란날) 13:17:48

>>603
판도 어장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아마 참치게시판에선 힘들지 않을까.

605 익명의 참치 씨 (9397364E+6)

2019-07-20 (파란날) 13:29:47

>>604 앵커판의 대체역사(=판도) 어장인데, 여기서 잡담하길래 물어보려고 했거든요.

606 익명의 참치 씨 (5815516E+6)

2019-07-20 (파란날) 13:48:08

>>600 너 참치가 나한테 공감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막말 없이 대답해줘서 고마워.
한일관계라는게 쉽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역사, 정치적인 문제때문에 한국인중에서 일본에 반감 갖는 사람 많다는거 인정해.

너참치가 말한 거 보고 생각난건데 나는 국적만 숨기는거라도(이건 온라인상에서)계속 숨덕하고 있는게 나을 거 같다.

어, 잠깐만.. 내가 쓰는 클립 스튜디오도 일본에서 만들어진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용 중단하고 다른 툴 찾으러 다니지는 않을 거 같다.(사용하는데 정기적으로 돈 내야 하는건 아니야.)


>>601 정말 미안하지만 트위터는 별 정신나간 인간들때문에 좀 그래.

607 익명의 참치 씨 (5925546E+6)

2019-07-20 (파란날) 13:49:10

>>605
위키를 건드려야 할 필요성이 다시금..

608 익명의 참치 씨 (5815516E+6)

2019-07-20 (파란날) 13:58:05

>>600 이어서
내가 말재주는 없어서 어.. 말이 이상하다면 정말 미안해.

사실 무조건적인 공감만을 바란 건 아니고 막말만 아니면 괜찮은데 올리기 전에 수정하는걸 깜빡했네어 미안. 그리고 난 무엇보다도 그냥 답답해서 올려본거였어.

뭘 또 적어야 할지는 모르겠다. 다시 한 번 대답해줘서 고마워.

609 익명의 참치 씨 (5815516E+6)

2019-07-20 (파란날) 14:02:15

>>608 오타 한번 멋지다ㅋㅋㅋ "수정하는걸 깜빡했어"

그러고보니 나는 요즘엔 너참치랑 비슷하게 서양 자캐커뮤 비슷한 곳에서 활동하는 비율이 많이 늘었네.

ㅡㅡㅡ

에어컨 키고싶은데 눈치보여ㅠ

610 익명의 참치 씨 (5815516E+6)

2019-07-20 (파란날) 14:07:43

말 바꾸려는 건 아니고 "막말만 안 한다면 생각이 달라도 괜찮다" 이걸 적었어야 하는데 왜 바보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익명의 참치 씨 (033754E+68)

2019-07-20 (파란날) 15:04:43

뻘소리 미안ㅋㅋㅋㅋ 근데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어려우면 일본제품 소비를 최대한 줄여보는 건 어때?

612 익명의 참치 씨 (6633123E+6)

2019-07-20 (파란날) 15:14:56

너무 더워서 머리카락을 확 밀어버렸다.
훨씬 나아졌어

613 익명의 참치 씨 (9397364E+6)

2019-07-20 (파란날) 15:24:48

>>606
청소년기에 영어권에서 생활해서 정치 얘기도 자주 했었는데(그래서 한국 돌아와서 대학 다닐 때 넌씨눈 소리도 자주 듣고 동아리 단원하고 대판 싸우기도 했었네) 한일관계는 정말 복잡하기도 하고 한국 사회가 모난 돌에 정 때리는 경우가 심해서 이제는 정치 얘기 못 하겠더라.

온이든 오프든 국적은 숨길 수 있으면 숨기는 게 좋아. 오프에서는 익명성 뒤에 숨을 수 없으니 예의 어느 정도 챙기는데도 국적 밝히고 나면 그 국적 가지고 온갖 딜이 들어오더라고.

굳이 멀쩡한 걸 버리고 대체품 찾을 필요는 없지다고 생각해. 클립 스튜디오 그거 미술 작업하는 프로그램인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당장 대체하기도 힘들고. 참치는 그거 써야 할 이유가 있으니 샀을 거잖아. 거기에 내가 뭐라하는 건 예의 없는 거지. 나는 참치가 산 프로그램이 매달 돈 내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뭐, 그럴 수 있지."하고 넘어갈거라. XD

뭐, 말이든 글이든 해석하기 나름인 거라... '공감을 원했다.'고 해석한 건 내가 너무 나간 걸지도 모르겠다. 늦었지만 미안해.

답답한 건 이해해. 나도 답답하면 트위터나 다른 SNS 잠그고 주절주절 떠들고는 하니까. 쌓아두는 것보다 차라리 얘기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낫지? 오죽하면 익명 게시판 등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불리겠어.

>>601 참치여, 트위터에서 소통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접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도 사람이지만 으음... 거기 분위기가 다들 자기 말만 하는 분위기라.

>>609 하고자 하는 말은 이해했으니 문제 없음! 한국 사회가 간섭이 상당히 많지... 그래도 주변 상황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면 나 참치처럼 일상에서라도 "X까! 나는 내 길을 가겠다!"를 해보는 걸 추천해.

앵커판에 갈 거라 이 이상 대화하는 건 무리야. 좋은 하루 보내기를 바라.

바이바이-

614 익명의 참치 씨 (6633123E+6)

2019-07-20 (파란날) 16:55:39

뭐지.. 뭔가 예전엔 트위터라고 하면 자기랑 잘 맞는 사람들하고만 팔로우해서 어지간하면 다 잘 받아주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트위터는 좀 분위기가 안좋아졌나?

615 익명의 참치 씨 (6633123E+6)

2019-07-20 (파란날) 17:15:25

언젠가 올 여름은 그래도 그렇게 덥지는 않다고 올렸다만... 내가 잘못생각했어...

616 익명의 참치 씨 (1458747E+6)

2019-07-20 (파란날) 18:46:58

겨울 빨리 오면 좋겠다
벌레도 없겠지 겨울이라

617 익명의 참치 씨 (135330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00:23:40

>>614
그 말도 맞긴 맞고, 트위터 특성상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기도 한데...
나참치의 감상은 전체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이야. 최소한의 나이 제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물론 성숙한 사람들도 있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일수록 취존이 잘 되는 편인데, 역으로 그 관심사나 가치관이 서로 동떨어진 것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각각 다른 사이트, 그러니까 다른 방에서 따로 놀던 사람들이 하나의 거대한 광장을 같이 쓰고 있으니 서로 부딪치기 좀 더 쉬워져서 갈등이 늘어난 것 같아 보이기도 해.

>>615 그래도 작년보다는 무더위가 늦게 찾아왔다는 게 그나마 다행일까...
난 일단 이 비부터 얼른 그쳤으면 좋겠어ㅠㅠ

618 익명의 참치 씨 (2638109E+6)

2019-07-21 (내일 월요일) 00:32:10

>>617
음... 나는 트위터를 가볍게 써서 잘 몰랐나.

그보다 그쪽은 비가오는갑네. 내쪽은 구름은 끼어있는데 비는 안오고있어.
와도 뭔가 잠깐 내렸다가 그치는 식이야.
그리고 습도는 올라가고 있어

619 익명의 참치 씨 (769274E+51)

2019-07-21 (내일 월요일) 15:04:03

태풍이 거의 지나갔다구

620 익명의 참치 씨 (1353306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5:35:35

>>619 그런 것 같네...

621 익명의 참치 씨 (2638109E+6)

2019-07-21 (내일 월요일) 17:05:15

http://issue.tunaground.net

간단하게 이슈트래커를 생성해보았다.
메일 설정이나 ssl 설정은 전혀 안되어있음.
몇몇 참치들과 사용해보면서 어떤 식으로 관리할지 더 생각해보고 본격적으로 다른 참치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음.

622 익명의 참치 씨 (4882848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7:05:59

>>621
어장 이슈트래커의 개막

623 익명의 참치 씨 (769274E+51)

2019-07-21 (내일 월요일) 17:20:07

이슈트래커에 대해 설명해줄 참치를 구합니다

624 익명의 참치 씨 (4882848E+5)

2019-07-21 (내일 월요일) 17:23:53

625 익명의 참치 씨 (769274E+51)

2019-07-21 (내일 월요일) 19:59:53

아~~ 고마워. 알지알지(이해못함)

626 익명의 참치 씨 (5471884E+5)

2019-07-21 (내일 월요일) 21:58:45

알바 끝나기까지 1시간남았어

627 익명의 참치 씨 (769274E+51)

2019-07-21 (내일 월요일) 22:25:27

그 마음은 진짜 알아

628 익명의 참치 씨 (9495682E+5)

2019-07-22 (모두 수고..) 02:40:07

벌레너무싫어

629 익명의 참치 씨 (6253414E+5)

2019-07-22 (모두 수고..) 06:41:50

졸려

630 익명의 참치 씨 (6253414E+5)

2019-07-22 (모두 수고..) 06:55:35

나 참치는 모기는 일단 다 태워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혹시 모기가 생태계에서 이로운 역할을 하기도 해? 공룡들 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았으면 다른 생물이랑 대여섯 개는 공생관계 비슷한게 있었을텐데 전혀 못찾겠어.

631 익명의 참치 씨 (3279578E+6)

2019-07-22 (모두 수고..) 07:20:34

>>630
거의 쓸모없다는 것 같음. 대체할만한게 많아서

632 익명의 참치 씨 (6642376E+5)

2019-07-22 (모두 수고..) 07:30:22

>>630
아무래도 가장 큰 역할은 생물체의 개체수 조절이 아닐까

633 익명의 참치 씨 (6253414E+5)

2019-07-22 (모두 수고..) 09:22:47

>>631 하긴 그러니까 중국에서 별 문제없이 고자수컷 풀어서 개체수 줄여보고 하는거겠구나. 쓸모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섣불리 그런 짓 못하니까.

634 익명의 참치 씨 (1115085E+5)

2019-07-22 (모두 수고..) 15:02:42

벌레 나도 싫음ㅋㅋㅋ
오늘 ATM기 쓰려고 들어갔는데 옆에서 자꾸 모기가 얼쩡대서 후딱 쓰고 나왔어ㅠㅠ

635 익명의 참치 씨 (4019312E+5)

2019-07-24 (水) 10:15:17

올 여름 안 덥다던 사람 나와

636 익명의 참치 씨 (661868E+53)

2019-07-24 (水) 15:01:49

>>635
미안요...

637 익명의 참치 씨 (8942423E+6)

2019-07-24 (水) 15:58:12

나는 용서해도 내 땀에 젖은 셔츠는 용서 못한다

638 익명의 참치 씨 (2083034E+5)

2019-07-24 (水) 17:52:20

셔츠 : 죽...여..줘

639 익명의 참치 씨 (2083034E+5)

2019-07-24 (水) 17:52:32

아 아니군.

셔츠 : 빨..아..줘...

640 익명의 참치 씨 (9023928E+5)

2019-07-24 (水) 21:15:44

셔츠 : 세....탁.....좀....

641 익명의 참치 씨 (2743862E+6)

2019-07-25 (거의 끝나감) 05:31:38

와 어쩌다보니 지금 일어났는데 하늘색 특이해...주황색이야....
지금 한여름이니까 보통 이때쯤 해 다 뜨지 않나? 구름 때문인가??

642 익명의 참치 씨 (2743862E+6)

2019-07-25 (거의 끝나감) 07:04:08

하늘색이 특이했던 건 구름 때문이었나.

아침부터 너무 덥고 습한데.

643 익명의 참치 씨 (2861558E+6)

2019-07-25 (거의 끝나감) 09:27:51

아마 햇빛이랑 구름 때문이 맞을걸

644 익명의 참치 씨 (2861558E+6)

2019-07-25 (거의 끝나감) 09:28:07

더운 건 참아도 습한 건 힘들다

646 익명의 참치 씨 (8830017E+6)

2019-07-26 (불탄다..!) 07:51:57

우산썼는데도 다 젖었다
기온은 확실히 내려간것 같지만... 기왕이면 주말에 내려주지...

647 익명의 참치 씨 (7387435E+5)

2019-07-26 (불탄다..!) 15:42:45

안돼! 내일 피서 간단 말이야!

648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19:52:01

남부지방은 비 없이 뜨거웠다.
같은 한반도인데 한쪽은 불지옥 한쪽은 물지옥이라니, 역시 헬반도!

649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19:55:00

무귯무귯.

650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19:57:09

오랜만에 참치게시판에 오니 동접참치들과 실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오늘 면접을 봤는데 떨어졌어. 첫 면접이었는데 그다지 별 거 없더라.

651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04:05

괜히 긴장했다 싶었어.

652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18:16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를 빌린지 벌써 10개월.
그렇지만 사이트는 완성되지 않았다.
욕심을 많이 부리니까 언제까지고 완성이 안 되네.

653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34:22

이상은 높게 잡되 현실과 타협해야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어.
그렇게 생각하면 참치인터넷어장을 만든 캔드민은 정말로 존경스러워. 충성충성.

654 익명의 참치 씨 (270653E+60)

2019-07-26 (불탄다..!) 20:41:18

뭐든지 빨리, 그 다음에 자세히.
틀을 잡고 고치는 게 열 배는 편하지

655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42:54

틀도 안 잡았는데 내용물을 채워넣으려다보니 망했었어.

656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43:27

그나저나 요즘 날씨 정말로 덥네.
특히 습기가 차서 빨랫감도 잘 안 마르고, 끈적끈적거린다. 그게 제일 싫어.

657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44:14

수건이 뽀송뽀송하니 말라야하는데 끈적끈적 덜 마른듯하게 느껴지는게 참...

658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2:36:17

무귯무귯.
치통이 제일 아픈 거 같아.
아픈데 어떻게 손댈수도 없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니.

659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2:45:16

오늘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을까 모르겠다.
치통이 계속 간헐적으로 오니까 신경쓰여.

660 익명의 참치 씨 (2971821E+5)

2019-07-27 (파란날) 01:08:45

내일은 신나는 피서
친구들 처음 태우는데 안전운전을 기원해줘

661 익명의 참치 씨 (7132677E+5)

2019-07-27 (파란날) 01:53:43

>>650-651
작은 회사들은 대체로 그렇게 힘 빡주고 보지는 않는 편인 것 같아...
그래도 난 겁쟁이라서 여전히 긴장하지만.
어쨌든 고생했어 (토닥)

>>656-657
우리 집에서도 선풍기로 버티다가 습기 때문에 결국 에어컨 틀었어...

>>660
조심히 잘 다녀와! 즐거운 바캉스 되길!

662 익명의 참치 씨 (4607944E+5)

2019-07-27 (파란날) 02:39:46

>>660 별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을거야.

663 익명의 참치 씨 (5609906E+5)

2019-07-27 (파란날) 16:36:49

에어컨 발명한 사람은 FGO에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664 익명의 참치 씨 (4607944E+5)

2019-07-27 (파란날) 17:37:31

에어컨은 정말로 좋은 문명!

665 익명의 참치 씨 (0162036E+5)

2019-07-28 (내일 월요일) 10:59:56

>>661-662

고마워! 비온다길래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재미있게 놀고 왔어

666 익명의 참치 씨 (6464081E+5)

2019-07-28 (내일 월요일) 17:52:11

학창시절만 해도 PC방은 1시간 1.000원이라는 게 당연했는데 요즘엔 올라서 1,500원 정도하네.
역시 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는거야! 슬픈거야!

667 익명의 참치 씨 (8632331E+5)

2019-07-28 (내일 월요일) 19:30:15

으앗 666이다.

668 익명의 참치 씨 (425571E+61)

2019-07-29 (모두 수고..) 00:01:39

>>666
우리동네에는 아직도 천원 이하인 곳도 있어.
여긴 경쟁이 치열하거든

669 익명의 참치 씨 (120501E+52)

2019-07-29 (모두 수고..) 00:36:01

우리 동네도 천원 이하.
경쟁이 붙어서 점점 내려가더니 이제 부식 팔아서 돈버는 식으로 구조를 바꾼 듯.

670 익명의 참치 씨 (6813893E+5)

2019-07-29 (모두 수고..) 04:07:55

역시 경쟁은 붙여야되는거구나.

671 익명의 참치 씨 (425571E+61)

2019-07-29 (모두 수고..) 07:01:49

그리고 땅값이 비싼 곳은 경쟁이 심해도 비싸다.
우리 동네는 아마 땅값이 싼 것도 영향이 있을걸

672 익명의 참치 씨 (6813893E+5)

2019-07-29 (모두 수고..) 13:18:39

내가 사는 곳은 땅값 싼 지방인데 왜 비쌀까.
역시 인구가 적어서 한 명당 돈을 많이 뽑아내야 유지가 가능해서 그런가.

673 익명의 참치 씨 (5170128E+6)

2019-07-29 (모두 수고..) 16:54:00

여기는 경기도
참치 육포가 되어가고 있다 살려줘 참치 죽네

674 익명의 참치 씨 (6813893E+5)

2019-07-29 (모두 수고..) 17:20:14

>>673 중부지방 폭염인가. 여긴 남부지방 폭염이야.

675 익명의 참치 씨 (6408323E+5)

2019-07-29 (모두 수고..) 18:19:40

물놀이 왔는데 날씨 좀 선넘네
아..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676 익명의 참치 씨 (8217612E+5)

2019-07-29 (모두 수고..) 18:38:07

모두가 참치포가 되어가고 있어...

677 익명의 참치 씨 (6813893E+5)

2019-07-29 (모두 수고..) 19:00:30

날씨는 참치의 마음을 모른다.

678 익명의 참치 씨 (120501E+52)

2019-07-29 (모두 수고..) 22:49:59

경주월드 너무 즐거웠어!

679 익명의 참치 씨 (425571E+61)

2019-07-29 (모두 수고..) 22:54:53

>>678
경주월드라는 건 또 처음들어보네

680 익명의 참치 씨 (1414119E+5)

2019-07-30 (FIRE!) 00:27:24

경주월드가 뭐지?

681 익명의 참치 씨 (1640776E+5)

2019-07-30 (FIRE!) 14:38:01

경주에 있는 테마파크

682 익명의 참치 씨 (9221737E+5)

2019-07-30 (FIRE!) 19:19:41

그거 경주 여행 갔다가 본 것 같은데

683 익명의 참치 씨 (9582728E+4)

2019-08-01 (거의 끝나감) 12:16:21

경주월드 규모는 작은데 은근히 충실해
직각에 가까운 롤러코스터나 제법 높은 자이로드롭이나

684 익명의 참치 씨 (5885753E+5)

2019-08-02 (불탄다..!) 23:56:33

개발 취소된 시리즈물 게임의 다음 작품은 슬프지만 그냥 기대를 접었다. 취소된지 오래된건데 이제와서 다시 나올 거 같지는 않고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더 슬퍼지니까 그냥 다른 게임이나 게임 외의 취미생활에 눈 돌리는게 마음 편해서.

685 익명의 참치 씨 (9162074E+5)

2019-08-03 (파란날) 00:00:13

저런. 안타깝네.
다른 취미에 몰두하면서 슬픔이 잊혀지길 바라.

686 익명의 참치 씨 (2253515E+5)

2019-08-03 (파란날) 00:03:40

작년같이 정신나간 더위는 아닌데 그래도 날씨 진짜 죽을맛이다. 근데 나는 선풍기 강풍으로 돌리고 있다가 뒤의 모터? 부분이 따끈해지면 왠지 불안해서 열이 좀 가라앉을 때까지 꺼놓다가 다시 킨다.(기계에 대해서는 잘 몰라.)

그나저나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한게 도착했다고 알림 와서 내일 빌리러 갈까 하지만 역시 더워서 나가기 좀 그렇다.

687 익명의 참치 씨 (9162074E+5)

2019-08-03 (파란날) 00:07:58

>>686 좀 선선해지면 빌리러 가.
근데 언제 선선해질지는 모르겠다. 날씨가 인간의 마음을 몰라줘.

688 익명의 참치 씨 (9162074E+5)

2019-08-03 (파란날) 00:08:37

오늘은 밤샘하고 싶은 기분이네.
그렇지만 늘 그렇듯이 새벽이 좀 깊어지면 잠들겠지.

689 익명의 참치 씨 (1855117E+5)

2019-08-03 (파란날) 14:25:51

이빨이 너무시려 냉면 냉면 냉면 만드는 중
백종원 김수미 둘 레시피면 우리나라 요리는 거진 다 만들수 있는게 아닐까

690 익명의 참치 씨 (9162074E+5)

2019-08-03 (파란날) 15:22:00

그 두 사람의 활동량이 많으니까 확실히 그럴지도.

691 익명의 참치 씨 (4263502E+5)

2019-08-03 (파란날) 21:24:03

카드포스트 3.5.0 업데이트는 언제 이뤄지는 것인가

692 익명의 참치 씨 (8980789E+6)

2019-08-03 (파란날) 22:16:59

일단 이번주는 무리다!

693 익명의 참치 씨 (8980789E+6)

2019-08-03 (파란날) 22:18:11

마일스톤이랑 이슈 기간을 좀 더 널널하게 변경함

694 익명의 참치 씨 (6121168E+6)

2019-08-04 (내일 월요일) 17:02:50

와 방금 번갸가 거의 바로 앞에서 쳤는데

695 익명의 참치 씨 (5027155E+6)

2019-08-04 (내일 월요일) 19:47:03

이번 주는 무리지만 근시일 내에 이루어지려나. 카드포스트 3.5.0.. 기대됨.

696 익명의 참치 씨 (767699E+55)

2019-08-05 (모두 수고..) 00:17:33

유니콘인줄 알았는데 눈앞에 있다니 믿겨지질 않네.

697 익명의 참치 씨 (8888011E+5)

2019-08-05 (모두 수고..) 08:56:53

엄마가 자전거를 가져왔는데 난 타고싶어도 탈 줄 모른다.

698 익명의 참치 씨 (0871864E+5)

2019-08-05 (모두 수고..) 11:22:13

시간 내서 연습하면 어때?
자전거로 운동하면 편하니까.

699 익명의 참치 씨 (5124505E+5)

2019-08-05 (모두 수고..) 11:59:54

탈수로 죽을 것 같아요

700 익명의 참치 씨 (7733747E+5)

2019-08-05 (모두 수고..) 15:59:23

태양 너 나랑 다투자

701 익명의 참치 씨 (8974656E+5)

2019-08-05 (모두 수고..) 17:27:48

개인적으로 취업준비하면서 가장 답답한 건 자신이 정말로 준비된 상태인지 아닌지, 아직 멀었다면 뭐가 더 필요한지를 바로바로 알 수가 없다는 점인 것 같다
이만하면 준비됐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뽑아주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 사람들 원하는 수준이 아닐수도 있다는 거...

자신에게 뭐가 필요한지를 정확히 알고 준비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것 같아...

702 익명의 참치 씨 (3264751E+6)

2019-08-06 (FIRE!) 08:30:00

태풍 조심해 참치들

703 익명의 참치 씨 (0514978E+5)

2019-08-06 (FIRE!) 12:37:58

아 모기 쫌

704 익명의 참치 씨 (9411832E+5)

2019-08-06 (FIRE!) 17:09:05

솔직히 옛날그림, 중2병 감성글 이런건 나중에 발견해도 별로 안 오글거려. 근데 와, 방금 탈퇴한 네이버 카페 글 관리하다가 내 셀카 올려놓은거 발견해서 지우고왔다ㅋㅋㅋㅋㅋㅋ 잘 나온건줄 알고 저..ㅋㅋㅋㅋ 지금도 중2병삘 나는거 은근 좋아하고 좀 철없는 어른이긴 한데 중2병 감성 한창이였을때 저런거라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다ㅋㅋㅋ 옛날에 셀카 올리고 자빠졌던거 진심 쪽팔려ㅋㅋㅋ

705 익명의 참치 씨 (7347678E+5)

2019-08-06 (FIRE!) 20:41:19

>>704 나참치 중딩시절 만들었던 카카오스토리 들어갔다가 경악...
사진 후다닥 다지움

706 익명의 참치 씨 (2769287E+6)

2019-08-07 (水) 08:25:27

과거의 흑역사라는 건 말이지 실시간으로 갱신하면 더이상 흑역사가 아니게되는 거야.

707 익명의 참치 씨 (1597455E+6)

2019-08-07 (水) 19:26:54

>>705 옛날그림이나 찾으러 갔다가 발견했는데 아..
진짜 이런건 얼른 지우고 웬만해선 안 올리는게 답인거같다.

>>706 혹시 중2병 느낌나는 게 아직도 취향이라는게 거기서 특별히 뭔가를 더 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흑역사 실시간 갱신이라는 의미야?
그게 맞다면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니라면 미안해.

708 익명의 참치 씨 (1597455E+6)

2019-08-07 (水) 19:27:59

>>701 그쪽에서 뭐가 부족한지 말해준다면 좋겠지만 말을 잘 안 해주고 직접 찾기도 어렵지.
근데 나는 뭐 졸업 후 자살각이야ㅋㅋㅋㅋ

709 익명의 참치 씨 (2769287E+6)

2019-08-07 (水) 20:01:58

>>707
나는 매일매일 생겨나는 흑역사 때문에 과거의 흑역사가 금방 잊혀지거든.

710 익명의 참치 씨 (3939694E+5)

2019-08-08 (거의 끝나감) 17:46:43

토마토주스 만들었어 맛있어
토마토 갈아서 한 번 거르는 게 좀 귀찮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아무래도 좋아

711 익명의 참치 씨 (3684739E+5)

2019-08-09 (불탄다..!) 10:35:55

이미 메로구이가 된 참치입니다

712 익명의 참치 씨 (2119706E+6)

2019-08-09 (불탄다..!) 11:52:59

학창시절때부터 저거 다 흑역사 될걸 뻔히 알고 뒤에서 낄낄대고 있었지.

713 익명의 참치 씨 (2119706E+6)

2019-08-09 (불탄다..!) 11:55:27

요새는 싸이월드가 아니라 카카오스토리인가보네

714 익명의 참치 씨 (2119706E+6)

2019-08-09 (불탄다..!) 11:55:49

아 싸이월드는 망했지

715 익명의 참치 씨 (5929697E+5)

2019-08-09 (불탄다..!) 13:55:09

http://issue.tunaground.net/admin/cardpost3/issue/5

과연 카드포스트는 11일까지 업데이트 될 것인가

716 익명의 참치 씨 (9780883E+5)

2019-08-09 (불탄다..!) 14:42:49

카카오스토리는 어린 친구들이나 아예 어른들... 그것도 요즘은 뜸하고
페북도 요새 한풀 꺾였고 보통은 인스타 하지

717 익명의 참치 씨 (7455518E+6)

2019-08-15 (거의 끝나감) 23:36:22

여기가 죽어있어

718 익명의 참치 씨 (7455518E+6)

2019-08-15 (거의 끝나감) 23:38:29

요즘보니 굵은 인증코드들이 다시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

719 익명의 참치 씨 (8358875E+6)

2019-08-16 (불탄다..!) 07:05:09

참치게시판은 아무래도 인증코드가 전혀 의미가 없다보니 좀 낯설지

720 익명의 참치 씨 (3390304E+5)

2019-08-16 (불탄다..!) 15:05:20

뭔가 갑자기 릴레이 소설이 유행하고 있는데

721 익명의 참치 씨 (0928211E+5)

2019-08-17 (파란날) 00:42:19

릴레이 소설의 묘미는 역시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전개가 아닐까

722 익명의 참치 씨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09:01:44

파이콘 간다

723 익명의 참치 씨 (8895727E+5)

2019-08-17 (파란날) 11:53:13

인증코드로 덮이는 모습들이 싫어

724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08-17 (파란날) 12:53:52

참치게시판에서 인증코드를 못쓰게해버릴까.
그보다 왜이렇게 릴레이소설이 유행하는 거야.

725 익명의 참치 씨 (0928211E+5)

2019-08-17 (파란날) 13:25:25

이렇게 된 이상 릴레이소설을 이어서 릴레이소설을 만든다!

726 익명의 참치 씨 (1666228E+5)

2019-08-17 (파란날) 13:25:53

두 세개 정도는 같은 사람이 세운 것 같은데.

남들한테 빨리 이어달라 독촉할 시간에 자기가 이을 것이지 쯧쯧...

727 익명의 참치 씨 (2105324E+5)

2019-08-17 (파란날) 14:04:20

>>725
정말 가능하겠는데

728 익명의 참치 씨 (2105324E+5)

2019-08-17 (파란날) 14:07:42

파이콘 같은 개발자 컨퍼런스는 후원사 부스 같은 것들이 오는데 설문 조사나 뭔가 미션 같은 거 수행하면 기념품 같은 걸 준다.
기왕이면 다 참여하고 이것저것 받고 싶은데 무서워서 망설이게 된다.
호객행위 해주면 고마울텐데

729 익명의 참치 씨 (669727E+56)

2019-08-17 (파란날) 19:20:11

나 요즘 너무 무기력해..

집근처 교회 전도자들 진짜 기부천사야. 물티슈는 물론이고 팝콘이랑 레쓰비같은 간식도 나눠준다.

730 익명의 참치 씨 (4869606E+5)

2019-08-17 (파란날) 19:31:44

>>724
발원지 물색 필요

731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19:33:37

참치게시판에서 인증코드 못 쓰게 만드는 거 좋네요.

732 익명의 참치 씨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19:53:43

>>730
왠지 어디선가 갑자기 참치어장으로 오는 경로가 생긴 것 같기도 한데.

733 트립테스트#트립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20:02:58

트립테스트

734 트립테스트#트립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20:03:38

좋아 이제 참치게시판에서는 인증코드 못쓴다.

735 #~~ (6733488E+5)

2019-08-17 (파란날) 20:35:51

테스트

736 익명의 참치 씨 (6733488E+5)

2019-08-17 (파란날) 20:37:04

진짜 안나온다 캔쨩 마지 갓!

737 익명의 참치 상추쌈밥으로~ (8240609E+5)

2019-08-17 (파란날) 21:08:53

엥? 무슨 일 있었어? 왜 인증코드 못쓰게해?

738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12:46

원래 참치게시판엔 인증코드 안 썼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739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13:37

하여튼 인증코드 없는 참치게시판이 좋으니까 좋아.

740 익명의 참치 씨 (7832014E+5)

2019-08-17 (파란날) 21:14:15

ㅇㅈ

741 익명의 참치 씨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21:27:53

참치게시판이야 이름은 막 쓰더라도 어지간하면 인증코드는 잘 안쓰는데 요즘 인증코드가 너무 범람해서 그냥 날렸음.
굳이 인증코드가 필요한 게시판도 아니니까 차라리 없는 게 깔끔하고 좋아.

742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30:25

솔직히 인증코드는 외래문화라는 느낌이 강했어.
다른 참치들은 인증코드 안 쓰는데 일부만 쓰니까 강조되는 느낌이 있어서.

743 익명의 참치 까나페로! (8240609E+5)

2019-08-17 (파란날) 21:32:50

ㅇㅎ 고렇구먼 왜래문화인지는 몰랐넹

744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34:36

무귯무귯?

745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35:28

참치게시판 주제글에 이 정도 시간차로 답글 올라오는 건 오랜만 아닌가.

746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37:14

그러고보면 참치게시판의 주제글은 주제가 어떻게 되지?
다른 스레드 사이트의 앵커, 상황극을 제외한 모든 주제를 올려도 되는건가?
(상어아가미에 물려갈만한 주제는 당연 제외하고)

747 익명의 참치 씨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21:47:39

>>745
아까전에 상호조합 주제글에서도 사이트 얘기를 실시간으로 했었답니다!

>>746
보통은 그래.
근데 사람이 없다보니까 보통 확실한 주제글이 나오기보단 잡담에서 소모하는 경우가 많지.

748 익명의 이건 맛의 대!참!치! (8240609E+5)

2019-08-17 (파란날) 21:48:11

타게시판이나 분쟁거리만 아니면 자유 아닐까나?

749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1:51:15

재미있는 컨셉의 주제글 생각나면 시도해볼까 하고.
답변 고마워!

750 익명의 참치 씨 (6818942E+6)

2019-08-17 (파란날) 22:01:02

사실상 참치게시판은 "소규모 인원들끼리 이름도 써가면서 재밌게 놀자" 같은 느낌이라 따로 규칙이라고 할만한게 없어.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데 친구의 이름과 거주지와 생김새를 모르는 느낌에 가깝지.
듀라라라를 봤다면 듀라라라 채팅을 게시판으로 옮겨놓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751 익명의 참치 씨 (7327968E+5)

2019-08-17 (파란날) 22:02:14

아 그런 느낌이구나.

752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02:44:37

익명의 다라즈 씨인거야

75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08:25:06

실제로 예전엔 이름 등록 주제글도 있었고 다들 컬러코드 써서 자기만의 퍼스널 컬러를 가지기도 했음.

75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08:27:02

이름 쓰는 건 참치게시판에선 아주 자연스러운 거니까 막 써도돼.
이름을 쓰면 안된다는 건 이전에 스레딕쪽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가져온 스레딕 규칙이야...

755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09:31:08

나도 그럼 나그네라고 이름 써야지.

756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09:31:47

이름 등록 주제글이라 찾아보면 있으려나?

757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09:34:28

참치인터넷어장 예전 사이트 아카이브 보니까 재미있네.
신선한 주제글도 많고.

758 익명의 참치 씨 (120537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1:07:27

다른 이름도 써보고 싶긴 하지만 참치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그냥 쓰는 중

759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1:15:05

참치가 제일 입에 착착 감기긴 해 ㅋ

760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4:41:53

바람 많이 부는데 은근히 땀 차네.

761 익명의 참치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5:08:13

>>760
그래도 뭔가 어제부터 기온이 꽤 내려간 것 같지 않아?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좀 춥더라.
지금도 그냥 작은 선풍기 하나 틀고 있는데 적당히 시원해.

76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5:22:36

나도 선풍기 하나 틀고 있는데 나중에 보면 조금 땀 차있는게 발견되어서...
선풍기가 좀 약해서 그런가?

763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5:28:08

아카이브 보니까 참치게시판이 예전에는 엄청 활발했었네.

76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5:50:12

>>763
일단 고정 인원이 있었고(보통 5명 정도)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다들 접속을 했었으니까.
각자 이름을 구분해서 쓰니까 대화하기도 여러가지로 수월했고.

76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5:54:22

그리고 그 당시에는 나도 많이 여유로운 편이라 접속을 자주 했어.
다른 참치들이 없어도 나는 있으니까 언제든 들어오면 같이 얘기할만한 상대가 있었던 거지.

76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5:56:47

참치게시판 자체가 정말 심할 정도가 아니라면 친목을 허용하기 때문에 딱히 주제가 없어도 서로 각자 얘기하기도 좋았고.
그냥 그날그날 학교에서 있었던 얘기, 취미 얘기 같은 거 하고 그랬다.

767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6:14:28

엄청 재밌었겠다.
지금 봐도 재미가 느껴지는데.

768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6:23:19

참치어장이 어떻게 탄생했는가 부분 읽고 있는데 뭔가 버라이어티하고 재미있네.
아카이브 지금까지 왜 안 읽고 있었는가 후회될 정도야.

769 익명의 참치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6:32:34

그 당시는 이용자가 적어서 규칙도 더 널널했으니까 막 날뛰는 참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770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6:35:37

확실히 그렇네.
엄청 활기차보여.

77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6:41:22

참치게시판을 다시 활발하게!

77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6:44:58

활동하는 참치 숫자가 늘어나면 활발하게 되지 않을까.

773 익명의 참치 씨 (120537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6:50:37

메이크 참치 그레이트 어게인...!

77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6:56:02

>>772
소수정예로 간다...!

775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7:00:49

소수정예! 좋은 울림.

776 익명의 참치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7:15:46

777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7:52:34

무귯무귯의 시대인가

77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7:58:45

해상도 높은 영상을 보고 싶다.
UHD 콘텐츠는 대체 언제쯤 활성화가 될까.
한번 UHD 맛을 보니까 HD 콘텐츠로는 만족할수가 없어.

779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8:00:13

내 폰은 작은 사이즈라 HD도 충분한 거시야

78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8:10:48

요즘엔 그래도 조금씩 UHD 콘텐츠가 나오고는 있는데 보통 그런 애들은 블루레이인 경우가 많단말이지...
스트리밍으로 UHD를 즐길수 있는 시대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

781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00:55

UHD가 그렇게 화질이 좋나. HD밖에 본 적이 없어.

78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06:48

흠 간단하게라도 그 차이를 보여주고 싶은데...

783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10:13

인터넷에서 찾아서 봤는데 확실히 HD랑은 화질 자체가 다르네.

784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13:17

실제로 눈으로 보는 거랑 다름없는 실사급 화질을 인터넷(혹은 가상현실)으로 보는 날이 생전에 올까.

78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17:46

왼쪽이 fullhd, 오른쪽이 uhd.

786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0:18

왼쪽이 확실히 흐리다는 게 느껴지네.

787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0:52

진짜 uhd 맛보면 hd는 흐리게 느껴지겠군.

788 익명의 참치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1:11

uhd 를 조절 없이 사용하면 네이버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다...

789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3:11

우와. uhd 짱이다.

79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4:23

개발할때도 해상도가 높은 게 좋아.
fullhd 모니터 4개를 붙여둔 거랑 똑같기 때문에 브라우저, IDE, 터미널, 기타 잡것을 한 화면에 띄우고 작업할 수 있거든.

791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4:32

저 정도 선명함으로 동영상을 스트리밍하려면... 확실히 어렵겠네.

79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5:33

>>790 내 노트북은 성능이 구려서 해상도를 그렇게까지 높일 수 없어 ㅠㅠ

79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6:02

이미 uhd 스트리밍이 되긴 해. 유튜브에서도 4k 60fps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있어.
근데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은 아직 4k 로 제공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

79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6:28

>>792
이참에 노트북을 새로 사시면 됩니다.

795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7:27

노트북을 사는 건 취직한 이후를 노리는 걸로...
돈 모은 걸로 사기엔 빠듯해...

796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8:04

이왕이면 좋은 거 사고 싶으니까.

797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8:49

조금 딴 얘기지만 최근에 모니터가 하나 남아서 듀얼모니터 쓰게 됐는데 너무 편하더라
일할 때도 편하고 어장할 때도 한쪽에 위키 띄워두고 뚝딱이고

79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29:12

나는 지금 맥북 프로를 쓰고 있음.
실생활: 윈도우 > 맥 > 리눅스
개발: 리눅스 > 맥 = 윈도우
대강 이런 느낌인데 개발과 실생활 모두를 챙기겠다! 하고 맥을 샀지만 실제로 써보니 개발에도 어중간하고 실생활에도 어중간하구나...

79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0:19

>>796
맞아. 괜히 싼거 계속 사느니 비싼 거 한방에 사는 게 좋아.

>>797
작업영영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지. 집에서는 책상이 작아서 하나만 쓴다만 회사에서는 qhd로 3대 물려쓰고 있다.

800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0:25

나는 윈도우로 실생활을 하고 개발은 리눅스 서버에 SSH로 접속해서 Vim으로 코딩하고 있어.
확실히 윈도우는 개발하기에는 좋지 않더라...

801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0:37

나도 노트북은 참는 중
군대 갔다와서 사려고...

80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1:21

노트북으로 가볍게 VS Code를 돌리려고 봤더니 렉이 걸려서 도저히 쓸 수가 없다.
나에겐 Vim 뿐이야... 제일 가벼워.

80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2:17

윈도우가 개발툴 같은 것들은 다 있어서 막 개발만 할거면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아무래도 전반적인 개발환경 구성하는 게 리눅스보다 별로지.
리눅스는 그냥 서버에서 하듯이 똑같이 프로그램 깔고 돌리면 그게 개발환경이 되니까...
지금은 윈도우에서도 리눅스 서브시스템을 넣긴 했지만 아직 기능상 좀 부족하기도 하고 리눅스에 점점 다가가다보니 만족할 수 없게 되더라.

80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3:16

>>801
군대의 가장 싫은 점이 이런 거지.
군대 때문에 뭔가 할 수가 없게 되어버려.

>>802
vscode 가 무겁게 느껴질 정도면 문제가 큰데...

805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3:39

군대는 진짜 경력단절이라든가 문제크지.

806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4:33

그래도 Vim으로 날코딩하다보니까 익숙해졌어.
IDE의 도움을 못 받으니까 아깝긴 한데, 원래부터 써본 적이 없으니 편리함을 모르겠다.

80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4:40

서버가 노트북보다 성능이 좋다면 서버쪽에서 ide 셋을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야.
vim 도 플러그인 같은 거 잘 쓰면 ide 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까.
나는 emacs 를 사용하고 있다만 당장 추천한다면 vim 을 추천함...

80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6:02

나도 입대전에 엄청 꿀알바했었거든.
도서관 전산유지보수 알바였는데 시급이 5천원이 안되던 때에 1만원 받은 데다가 일 자체도 안락한 편이라...

문제는 군대 때문에 반년도 못채우고 그만둬서 그렇지...

809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7:13

나는 대학을 2년 보내고 군대 다녀왔는데 그 뒤로 적응을 못 해서 망했는데.
하여튼 군대는 뭔가 끊기게 해서 좀 그래.

810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8:10

사이트 제작은 동기가 있을 때 잘 만들어지는 듯.
개인공간 가지고 싶어서 만들고는 있는데 커뮤니티는 여기가 있으니까 설렁설렁 만들게 되네.

81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8:41

맞아 군대 갔다오면 적응못하는 것도 문제지.
나는 빠른 생일이라 친구들보다 군대에 1년 늦게 가는 바람에 타격이 컸어...

81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38:57

다음에 노트북을 사면 리눅스 노트북으로 사야지.
실생활에는 지금 노트북 쓰면 되니까.

81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1:45

리눅스가 좋다면 맥도 고려해봐.
일단 터미널도 있고 msoffice 같은 일반적인 프로그램도 잘 돌아가서 좋아.

물론 리눅스랑은 또 많이 달라서 고생하긴 하겠지만.

81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3:17

>>810
이제 내가 개판 한 번 쳐주면 다시 동기가 살아나는 건가?

815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4:02

개발환경 좀 좋게 만들고 싶다.
귀찮음이 많은 편이라 적게 코딩해도 컴퓨터가 알아서 해주는 게 많았으면...

816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4:17

>>814 아니 그럴 필요까진 없고...

817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5:06

열심히 코딩하곤 있는데 그냥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잡담하고 있는 거 뿐이니까.

818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6:45

나는 일하는 것 때문에 좀 늦게 가거든-
친구들 다 갔다오고 심지어 후배들도 먼저 갔는데 아직 기다리고 있자니까 좀 고민이긴 하네.
갔다와서 할 일이 바로 있으니까 그건 좀 나은 편이지 싶지만 뭔가를 하려고 해도 군대 때문에 망설이게 되니.

819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7:23

>>818 아, 아직 군대에 안 갔구나.
나는 아까 군대에서 전역을 기다리는 줄로만 알았어.

82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8:17

>>815
그게 ide 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

>>818
뭔가 갔다오면 친구들이 좀 멀어져있다...
왜냐면 군대 갔다온 동안에 친구들끼리 나는 모르는 추억이 생겨버리니까.

말그대로 현실 친목질에 당해버려...

82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9:31

아까 말한 것처럼 vim 같은 터미널 에디터도 플러그인을 깔아주면 꽤나 쓸만해져.
이건 vim 은 아니고 emacs 인데 일단 vim도 이런 식으로 하는 건 가능.

82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9:36

그렇게 아싸가 되고...

823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49:51

20대 중반의 이등병이라는 다가올 현실에서 애써 고개를 돌리고 있는 중
오히려 친구들이 다 군대에 있을 땐 휴가나오면 나랑 자주 만나니까 그 동안 더 친해졌는데... 이제 반대가 되겠네.

82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0:11

하나 더

82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0:42

으즉 흔증 느믇드

826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0:49

요즘은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을 시키더라.
쓰는 교재는 본격적인 게 아니라 블록 기반 플래시 툴에 가깝지만.

827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0:59

나도 플러그인 깐다고 깔았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느낌.
내가 단축키로 제대로 활용을 안 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82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1:40

>>822
원래부터 아싸였던 내가 이세계에 갔다온 후 더 아싸가 된 건에 대해....

>>823
나이는 생각보다 별로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
뭔가... 다들 나이는 크게 관심 없거든. 계급이랑 호봉에 관심을 가지지.

829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3:42

>>826 프로그래밍에 첫 발을 떼는 걸로 그런 것도 참 괜찮은 거 같애.

83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3:45

>>826
스크래치라고 교육용 언어 같은 거야.
프로그래밍과 논리학 사이 어딘가를 가르쳐주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오히려 학교 공부로 하게 되면서 프로그래밍 자체에 반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해.

>>827
플러그인을 깔고.. 또 깔고... 또 까는 것이다....
저 화면을 구성하는데 약 300라인의 설정이 들어간다.

831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4:01

요즘엔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 입문 많이 한다고 하던데 나는 파이썬은 안 건드려봤네.

832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4:37

>>830 300라인의 설정... 설정하느라 죽어나갈지도?

833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4:51

그도 그러려나. 직접 가보지 않았으니 여러 생각이 드네.
...뭐 피할 수는 없으니 그냥 고생 좀 하다 와야지 생각하고 있어 !

첫 발을 떼는 데는 괜찮은 것 같아. 억지로 하게 되면 또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스크래치... 주황색 고양이가 나오는 그 프로그램 이름이 그게 맞았던 것 같다.

83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5:16

>>831
파이썬은 처음 할 때는 나랑 잘 안맞아서 별로 안좋아했다만 지금은 꽤 편하게 쓰고 있음.
배워두면 확실히 좋긴 하다.

835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5:16

파이썬은 스타크래프트밖에 몰라(컴맹)

836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7:12

스타크래프트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친구들이 없어지고 나니까 안 하게 되었어...

83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7:17

>>832
물론 한번에 설정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한 걸 설치하면서 추가하는 거니까 의외로 어렵지는 않음.
나도 한번 뭐하나 설정할때는 10라인 내외로 추가하는 편. 그게 몇달이 되고 몇년이 되면서 계속 축적되는 거지.

>>833
스크래치 마스코트가 고양이인 건 처음 알았네.
별로 귀엽지는 않다...

>>835
안그래도 한국 파이썬 농담중에서 그런 게 있긴 해...

83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9:01

오히려 난 스타크래프트를 전혀 안해서 파이선 모르지만.

839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19:59:59

그러고보니 참치어장의 진정한 10주년은 언제였지. 내년이었나.

84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1:05

내년 10월이었나...?

841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1:36

아직 많이 남았네. 그때도 신나게 축제를 벌어야만!

84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1:50

흠 뭔가 창문에서 내가 아는 노래가 나오는데

843 익명의 Q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1:59

10주년 이벤트는 이미 끝났다.. 11주년을 기대하도록 하자

84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2:15

>>841
그때까지 이 사이트가 살아남는다면 말이지!

845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2:39

10주년 정도는 거뜬하게 살아남지 않을까!

84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2:55

>>843
나타났구나! 이 사기꾼!

84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3:14

참치 인터넷 어장의 진정한 10주년을 돌려줘!

848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3:30

어장역사 연구회의 수장이다!

84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4:04

그것보다 지금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음침하게 지켜보고 있던거야?
10주년 얘기가 나올때까지...?

850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4:50

아는 노래가 들려오는 일은 흔한 일이지.

85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4:56

왔으면 무귯무귯이라도 하지 그랬어

852 익명의 Q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5:56

재미없는 얘기에는 끼어들지 않는다

85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6:04

>>850
나는 해외 락을 많이 드는 편이라 밖에서 들려오는 노래들은 대부분 모른 노래들이거든.
TV 도 안보는 편이라 국내 노래 혹은 국내에서 유행하는 노래중에 아는 게 정말 없어.

854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6:16

그럼 재미있는 얘기해주세요.

855 익명의 Q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6:35

하지만 파이(썬)에는 보통 잼이 들어가니까 재미있다고 할 수 있겠군

85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6:46

>>852
명심해라 애송이....
프로그래밍은 재미있다.....

안그랬으면 이미 때려쳤을테니까...

857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6:59

>>853 그러면 흔한 일이 아니네. 도대체 누가 참치라이더와 취향이 비슷한 이란 말인가.

858 익명의 Q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7:04

>>854
내일 월요일

85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7:22

>>854
기초학씨에게 재미있는 얘기는 >>855 같은 것밖에 없으니까 이상한 트리거를 건드리지 말도록 합시다...

86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7:44

>>857
뭔가 광고 방송이었던 것 같은데.

861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7:46

아...

86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8:30

위키와 관련되어있을 때만 정상인 참치라고...

863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09:23

위키가 특효약인가.

864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0:15

으으음. 스레딕 같은 데의 ID 문자열은 어떻게 만드는거지...(막힘)

86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0:25

아니 그보단 위키 외에 모든 것이 마약인 경우야.

866 익명의 참치 씨 (6814514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0:44

잠깐 아웃ㅡ
(진) 10주년 때는 참가하고 말 거야

86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1:07

>>>864
대충 아이피랑 날짜랑 섞고 적당한 해쉬함수 하나 먹여주면 완성!

868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1:08

뭔가 Q씨의 평가가 심하다.

86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1:59

>>866
(가) 10주년에도 참가한 군인참치가 있었지...

>>868
하지만 언제나 저런 개그하니까 어쩔 수 없지...

870 익명의 Q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1:59

87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3:02

>>870
음 저런거.

87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3:22

보통 해시 함수나 관련 라이브러리 같은 건 언어별로 다 있으니까 그걸 쓰면 돼.

873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3:36

저기 나열된 해시함수 중에 하나만 먹이면 되는거구나.(메모메모)

874 익명의 나그네 씨 (137943E+57)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4:12

그나저나 php를 공부했어야했는데 대세는 자바스크립트지, 하고 기세로 결정해버려서 후회 중.

875 익명의 Q 씨 (1395669E+5)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4:53

>>868
이런 걸 요즘 용어로 가짜뉴스라고 합니다.

87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084599E+6)

2019-08-18 (내일 월요일) 20:15:35

>>874
node 도 나쁘진 않은데.

그보다 이번건 마지막 포스트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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