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994210> 잡담은 전투다! 각개잡담! (7) :: 876

익명의 참치 씨

2018-05-22 22:03:20 - 2018-09-29 18:06:37

0 익명의 참치 씨 (1005721E+6)

2018-05-22 (FIRE!) 22:03:20

드디어 갱신됨.

285 익명의 참치 씨 (8723223E+5)

2018-06-20 (水) 20:29:09

라면에 양파즙 넣어먹으면 맛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어요
일단 너구리매운맛과 양파즙은 아닌 것 같아요..

286 익명의 참치 씨 (2145842E+6)

2018-06-20 (水) 20:33:37

>>285
라면이 달아질 것 같은데

287 익명의 참치 씨 (6063591E+5)

2018-06-20 (水) 22:27:46

어제 막 V30을 샀는데 다른 곳보다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늘 V30+에 지원금이 풀려서 훨씬 싼 가격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288 익명의 참치 씨 (7210042E+6)

2018-06-20 (水) 22:57:33

창문 너머로 사람 얼굴이 스쳐 지나갔어. 여기 3층인데

289 익명의 참치 씨 (3223991E+4)

2018-06-21 (거의 끝나감) 05:09:56

창문닦이 아저씨라도 있는게 아닐까

290 익명의 참치 씨 (5083994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1:22:10

책팔기 위해 준비하고 그림 완성하고..

291 익명의 참치 씨 (655343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1:32:48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의욕이 죽는다. 여름 싫어.

292 익명의 참치 씨 (31149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52:31

>>288 소름...
다이소에서 복숭아나무로 만든 머리빗을 팔더라구요
귀신을 쫓아줄까요

293 익명의 참치 씨 (865935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58:40

여름엔 벌레가 싫지
벌레 멸종해조.....

294 익명의 참치 씨 (497345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36:04

단무지를 씹었다
송곳니가 아프다

295 익명의 참치 씨 (4055427E+6)

2018-06-22 (불탄다..!) 00:29:51

>>293 벌레가 싫어서 겨울이 좋아
노 모어 벌레

296 익명의 참치 씨 (6027945E+5)

2018-06-22 (불탄다..!) 01:07:48

6월도 벌써 끝나가고 있어...

297 익명의 참치 씨 (1682087E+5)

2018-06-22 (불탄다..!) 13:43:00

벌레시쪙 극혐 으윽.....
파리, 모기, 바퀴벌레 다음으로 싫어하는게 말벌이랑 지네다ㅋㅋㅋㅋ 말벌은 무섭기도 하고 독도 만만치 않다더라.. 그리고 지네는 생긴거부터가 징그러워.. 지네는 키우는 사람도 있다던데 나는 절대로 안 키울거야;; 그래도 뱀은 야외에서 마주치는 거랑 독사만 아니면 괜찮은데..

298 익명의 참치 씨 (364163E+63)

2018-06-22 (불탄다..!) 19:57:11

빵중에 그거 뭐지.
흰색에 안쪽 엄청 쫄깃쫄깃한애

299 익명의 참치 씨 (364163E+63)

2018-06-22 (불탄다..!) 19:58:40

검은깨 뿌리는 거

300 익명의 참치 씨 (0938263E+6)

2018-06-22 (불탄다..!) 22:49:32

찹쌀도넛

301 익명의 참치 씨 (6244762E+6)

2018-06-23 (파란날) 16:19:37

>>300
아니야... 도넛은 아니고 정말 쫀득쪽든한 애였어..
이름이 전혀 기억이 안나..

302 익명의 참치 씨 (7610125E+6)

2018-06-23 (파란날) 16:27:52

깨찰빵??

303 익명의 참치 씨 (2250251E+6)

2018-06-23 (파란날) 17:08:11

호밀빵? 아니 이건 전혀 다른건가 씹을수록 쫀득하긴 했는데

304 익명의 참치 씨 (6244762E+6)

2018-06-23 (파란날) 17:21:41

>>302
그래! 그거다!
찾아줘서 고마어

305 익명의 참치 씨 (7610125E+6)

2018-06-23 (파란날) 18:48:44

>>304 오 맞췄다
천만에ㅎㅎ

306 퍼트려주세요 (6762639E+5)

2018-06-23 (파란날) 21:59:58

이젠 하다하다
중.고딩들한테도 애낳으라하네?

307 익명의 참치 씨 (7721018E+6)

2018-06-23 (파란날) 23:24:40

308 익명의 참치 씨 (6559867E+6)

2018-06-23 (파란날) 23:36:24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아ㅡ

309 익명의 참치 씨 (915836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2:52




!
방충망 스티커를 사다가 구멍 난 부분을 메꿨어. 이번 여름은 나도 보통 사람들처럼 창문 열고 잘 수 있겠구나 행복해~☆

310 연어 (577496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9:01:04

3일 후 한국에 간다.

한달 잠깐 있다가 다시 미국가지만, 그래도 좋아

짐 꾸리고 하는 것도 마냥 즐겁다.

311 익명의 참치 씨 (605911E+57)

2018-06-24 (내일 월요일) 15:37:45

직장에 사회생활이라면서 애교있게 말하라는둥
립서비스를 잘해야한다는둥 바지나 긴치마 더워보이니까 짧게 입고다녀도 된다는둥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며 할말도 없는데 제 얘기를 자꾸 하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진짜 술도 못하는데 술약속 잡으려고 해요
저번에 술약속 나갔다가 성추행 성희롱하는거 기억 안나는척 넘어가줬거든요
근데 술 못하는거 알고 본인 실수한거 알면 좀 자제하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유부남에 딸도 있던거 같은데 진짜 마주쳐야할때마다 곤욕이에요
대놓고 싫은소리도 못해요 위치상
제 자리 여직원들이 얼마 안가서 그만두는 진짜 이유를 알게됐네요

312 익명의 참치 씨 (605911E+57)

2018-06-24 (내일 월요일) 15:46:01

친구들 만날때 얘기해줬는데
제가 사회생활 초반이라서 이런거 알려주는 언니가 없을수 있다고,
남녀술자리 가지는거 허락하는거 암묵쪽으로 허락한다는 사인으로 알아듣는 이상한 아저씨들이 있대요
이 얘기 듣기전에 약속 나갔다가 모텔서 편하게 마시잔 개소리 듣고 술 못해서 토하는 사람 주물럭거리고
전남친이랑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는둥 첫사랑 못자빠트린게 한이다, 어딜 빨고싶다는 개소리 듣고 왔네요
미투하는거 아니지?ㅋ 이게 정점인듯..

313 익명의 참치 씨 (593329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0:24:01

아 방금 어떤글을 봐서 토할거 같아졌어 ㅠㅠ

314 익명의 참치 씨 (4627953E+5)

2018-06-25 (모두 수고..) 01:47:37

뭔 글을 봤길래...

315 익명의 참치 씨 (4627953E+5)

2018-06-25 (모두 수고..) 01:49:01

>>311-312 거 죽창 배떄지 필요한 분이시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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