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이펙트3에 대해서 말이지만 신호등 엔딩으로 욕을 많이 먹은 게임이야. 난 그걸 전혀 모른채로 친구가 사라고 해서 산 케이스.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었어. 유저들이 만든 한글 패치도 있어서 옛날에는 전성기도 있었던 모양이야. 지금은 여러 게임이 나와서 유저의 숫자적으로는 잊혀진 게임이네.
하지만 멀티플레이를 들어가 보니까.외국인들이 조금씩 하고있더라. 말은 안통하지만 멀티플레이는 [맵에서 라운드마다 몬스터가 나오면 쏴죽이거나 날려죽이거나 두들겨 패서 죽이면되] 는 게임이라 적당히 즐길 수 있었어. 이걸로 만족 할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역시 이런 게임은 대화가 통하거나 아는사람이랑 해야 즐길 수 있겠더라.
멀티플레이에 재미를 붙인 경위는 멀티플레이 초반에. 프리 가챠를 한번 시켜주는데 거기서 레어한 유닛이 나왔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다양한 종족하고 직업군을 써볼 수 있는데, 내가 나온건 크로건 워로드라는 탱킹에 특화된 종족이 원거리 공격을 포기하고 근접공격에 몰빵한 캐릭터였어... 근접 공격이 박치기에, 강한 근접공격은 등에 달린 커다란 망치를 한바퀴 반 돌려서 땅에 내려찍는 근접공격 컨셉플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인 녀석이었는데 몬스터를 일정 시간안에 3마리를 죽이면 피버타임마냥 광화가 걸려서 체력 리젠 대폭상승 근접 공격력 대폭상승. 거기다 가지고 있는 액티브 스킬도 근접공격에 강한 데미지를 추가하는 인첸트, 약간 데미지추가와 넓은 범위에 데미지 입히는 기술.
호오, 좋은 취지의 어장이로다. 인기 없지만 재미있는 게임이기만 하면, 싱글 플레이어 게임도 가능할까? 사교성이 모자라서 멀티플레이라던가 무리... Steam에서 팔고 있는 Neo Scavanger 라는 게임이 있어. 그래픽은 도트에, 타일 맵, 턴제 플레이- 지금 말하니까 문명 비슷한 식의 디자인이네, 여하튼 플레이어 캐릭터가 반 멸망 세상에서 연구소의 배양실을 깨고 나와 삶을 이어간다는 스토리야. 게임성도 좋고, 사람이 떠난 건물 타일에서 아이템을 찾는 스캐빈지 액션이나, 아이템 배치를 고심하게 하는 인벤토리(가방이 없으면 한도가 두 손밖에 없어), 전투까지 다 마음에 드는 게임. 단점이 있다면 역시 영문이라는 거지... 중간중간의 이벤트 씬이나 특정 장소에서 나오는 영어 문단의 폭탄은 나도 안 읽고 넘겨버려...
난 밴티지 마스터라고 하는 게임이 있지. 98년도 팔콤작이니.. 엄청나게 오래됬네 이젠. 육각형 타일을 쓰는 턴제 전략게임이야. 지휘관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를 중심으로, 네이티얼(소환수)를 소환해서 상대 마스터를 쓰러뜨리면 되는 게임. 소환수들은 4원소에 따른 속성(땅, 물, 불, 하늘)이 있고, 속성간에 상성이 있던 게임이었지. 시나리오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레벨이 오르고 소환도구를 얻으면서 강해지고, 최종 보스까지 진행하면 되는데, 사실 시나리오는 거의 없어. 엔딩 빼면 캐릭터별 스토리가 거의 나오지도 않으니.
마스터간의 1:1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고, 턴제지만 속도에 따라서 행동 딜레이가 차이가 나며, 소환을 위한 MP회복 거점인 마정석 점령 등, 계산해야 할게 많은 게임이었지. 싱글 컴퓨터도 어릴때는 컴퓨터가 계산 딱딱 맞춰가면서 하는거에 놀랐었어. 2000년대 초에 관련 커뮤니티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멀티플레이를 시작하기 전까진. 이 게임, 90년대 말-2000년대 초까지 번들CD 엄청 주던 대게임잡지 시대에는 가끔 언급은 되던 게임이지만, 계산할게 많은 턴제다보니 취향을 많이 타서인지, 사람은 적었지. 그 커뮤니티의 실 활동자 수도 100명을 찍지 못했었으니까. 그래도 그 때 1:1 멀티플레이는 재밌게 했어. 하는 사람이 적은만큼 소수정예화가 되다보니. 문제는, 시간이 갈 수록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지도 않고, 하던 사람들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빠져나가고. 후속작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도 관련 커뮤니티가 남아는 있지만, 사실상 거의 죽은 상태일거야. 02년에 후속작 하나, 08년에 포터블로 완전히 똑같은 리메이크. 그것도 확장팩이 아니라 오리지널을. 번들 CD로 처음 시작해서, 인터넷에 처음 가입했던게 이쪽 관련 커뮤니티라 많이 아쉬워. 나에게는 인생게임까지는 몰라도, 지금도 영향을 많이 주고있어.
스컬걸즈.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steam에서 팔고있어. 격투게임에 ㄱ자도 모르는 내가 추천(+선물)받아서 시작했는데 그림체라던가 캐릭터라던가 취향저격이라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어. 실력은 정말 모자르지만. 2d의 미국식 그림체인데 고어한 연출도 많고 스토리도 암울한것도 조금 있지. 그와는 반대로 유쾌한 스토리도 많지만. 초보자인 나도, 내가 영업해서 시작한 내 친구도 한달도 안되서 즐겁게 할 수 있을정도로 시스템도 쉬웠지.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한글화가 안되어있다는 점이랑 고어한 연출이 많아서 호불호 탈 수 있을거라는점? 장점으로는 제작진의 덕력이 엄청나서인지 온갖 패러디와 모에요소가 가득 들어있다는점? 특히 컬러링에서 엄청난 패러디를 볼 수 있지. 찾아보고 세상에 이런것도 알아? 하면서 놀랐을 정도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어떤 소원이든 이뤄준다는 스컬하트를 노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에게 휘말리는 소녀들의 이야기!...라고 말하고싶지만 현재 플레이블 캐릭터가 소녀들만 있는건 아니라서 애매하네. 솔직히 하는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 외에는 거의 못만나봤네. 온라인배틀로가면 굇수들이 꽤 보이는것 같지만.
스타바운드(Starbound)라는 게임 알아? 거의 횡스크롤 마인크래프트 수준의 도트 게임인데, 우주선을 타고 초 넓은 갖가지 행성에 들러 자원을 모으거나, NPC의 퀘스트를 받거나, 칼, 총, 도끼로 행성의 토착 생명체를 사살하거나 할 수 있어. 화석을 발굴하거나 행성을 식민지화하거나 최종적으로는 행성을 파괴하는 절망이라는 존재에 맞서 싸운대. 난 아직 거기까진 못 가봤지만, 어제부터 밤새 플레이했다. 광물을 찾아서 안쪽으로 파는건 좋은데, 공동이나 용암이라던가 나와서 떨어지면 즉사하고 자원을 다 떨궈서 되찾으려면 거기까지 다시 가야되건만, 어디를 어떻게 파서 갔더라- 같은 생각이면 정말 큰일이지. 이렇게 재미있는데 내 주변의 녀석들은 시큰둥하니 아무도 안 하네.
>>26 스타바운드 하는 사람이 적은 줄 알았는데, 여기에도 있었다니! 난 얼리 액세스부터 해온 베테랑 아닌 베테랑 유저야!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정발을 하고 나니까 스토리도 탄탄해지고, 즐길거리도 많이 늘었다고 들었어. 최근에는 정발 때문에 예전 베타 세이브가 다 날아간 충격때문에 잘 하지는 못했지만... ;-; 우주선 풀업하고, 인테리어도 다 구성하고, 무기도 그... 최고 레벨 작업 테이블? 에서 만든 것들도 들고 다녔는데. 가끔 NPC들이 주는 퀘스트도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32 테라리아는 한 맵에서만 게임이 진행 되지만, 스타바운드는 우주선을 통해 다른 행성이나 행성계로 감으로서 다양한 맵에서 진행할 수 있어! 행성의 종류도 적은 편도 아니고. 그리고 테라리아에서 NPC가 들어오게 하는 것 처럼 스타바운드에서도 행성에서 식민지 건설이 가능해! 모습이 고정되어있는 테라리아 NPC와는 달리 식민지 사람들의 외형도 다양하고. 참고로 건물의 재질이나 가구에 따라서 특수한 식민지 사람들도 들어오게 할 수 있어! 아, 그리고 가장 특별한 점이 있다면 악기 연주가 있다는 점일거야. 악기의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인터넷에서 스타바운드 연주 악보 파일을 다운받으면 다양한 노래를 연주할 수도 있어! 그리고 요즘 생긴건데, 맵에 있는 몬스터를 잡아서 펫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도 있고, 가끔 지하를 파다보면 보이는 화석을 발굴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고 해! 그 외에도 우주선 업그레이드 가능, 다양한 테크(일종의 스킬)를 이용해 수월한 이동을 할 수 있고, 스팀 창작마당을 통해 다양한 모드를 다운받을 수도 있어!
>>33 SWAT4! 옛날에 아주 재미나게 했었는데! 다른 게임과는 달리 용의자를 죽이면 안되고 무력화를 시켜야 하고, 용의자를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손을 묶은 뒤에 보고하고 무기도 회수해야 하고, 현장에 있는 모든 민간인도 다 손을 묶고 보고해야 하는 게임이었지. 가끔 민간인이 무릎 꿇으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응하지 않을 때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억지로 무릎을 꿇어야 했던 기억이 나네...
나참치의 고전 rpg 원픽 크로이센2(2012) 서비스 종료 게임이고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려면 apk를 받아야 됨. 게임 자체가 그냥 판타지의 정석. ui는 조금 낡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대를 감안하면 게임성은 좋은 편이고 특히 스토리 좋음. 에픽 퀘스트만 돌려도 나름 재밌음. 고전적인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 강추
신작(슈퍼)의 평가가 별로 좋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애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게임 제노버스 2. 이 게임은 격투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안 되고 드래곤볼 팬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주로 카카로트를 재밌게 플레이한 참치한테 추천한다. 나온 지 오래된 게임이라서 할인을 자주 하니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DL판 기준 다음 할인은 6~7월) DLC는 슈퍼 패스랑 엑스트라 패스만 사도 문제없다. 공략은 어떤 유저가 네이버 블로그에 양질의 공략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어느 게임에서나 가장 중요한 레벨 업 방법에 대해서만 알려주겠다. 우선 레벨 업은 제니가 아까워도 토소크를 통해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PQ4를 돌며 60?레벨까지 토소크를 통해 올릴만했고 80레벨까지는 추가 PQ로 무난하게 올릴 수 있었다. 또한, 이 게임은 내가 콤보를 잘 넣을 수 있다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 기탄계가 타격계보다 훨~씬 좋다. (필자는 타격 데미지가 가장 높은 여마인부우 키우다 때려쳤다.) 그러니까 타격계를 해도 기탄계 한 두 개 정도는 넣는 것을 추천한다. 첫 종족은 여사이어인을 추천하고 마지막으로 종족별 통계에 대한 정보를 남기며 글 작성을 마치겠다.
체력 (100%) 남성 마인 (98.4%) 나메크인 (93.6%) 남성 지구인, 여성 지구인 (88.9%) 남성 사이어인 (87.3%) 여성 마인, 프리저, 여성 사이어인
기본 공격력 (높음) 남성 사이어인, 프리저 (중간) 여성 마인, 나메크인 (낮음) 남성 지구인, 여성 지구인, 여성 사이어인, 남성 마인
기본 차지 기탄 (100%) 여성 사이어인 (98.5%) 프리저 (93.7%) 여성 마인, 나메크인 (89.2%) 남성 지구인, 여성 지구인, 남성 마인 (87.7%) 남성 사이어인
타격계 필살기 (100%) 여성 마인 (98.7%) 남성 지구인 (93.6%) 여성 사이어인 (88.9%) 남성 사이어인, 남성 마인, 나메크인, 프리저 (87.6%) 여성 지구인
기탄계 필살기 (100%) 여성 사이어인 (97.3%) 여성 지구인 (93%) 프리저 (88.7%) 남성 사이어인, 남성 마인, 나메크인 (87.3%) 남성 지구인, 여성 마인
여름 세일까지 얼마 안 남은 지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노버스 2의 공략을 작성하려고 한다.
1. 사기 종족
우선 1, 2 공통으로 사이어인이 사기다. 1은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면 기술의 기력 소모가 없어지고 대신 기력이 서서히 소모되는 걸로 알고 있음. 이게 얼마나 쌘 건지는 직접 해보면 알 거다. 하여간 제노버스 2 공략 이야기니 1 이야기는 이쯤 하고. 그러니 첫 캐릭터는 무조건 사이어인으로 해라. 타입은 거리를 두고 기탄으로 싸우고 싶어 고르고. 다른 타입 기술 얻고 싶으면 캐릭터 만들고 지우면 된다 ㅋㅋ
2. 레벨 업
레벨은 PQ 4(혹시 없으면 전꺼 깨라) 돌며 사탄 뱃지 팔고 드래곤볼 모아 소원 빌어서 얻은 제니로 토소크한테 가서 70까지 올리면 된다(DLC 캐 없으면 시간 많이 걸린다. 어차피 엑스트라 패스 정도는 사두는 게 좋으니 극의 오공으로 돌면 된다. 네가 울트라 팩 1이나 패스 샀으면 베지터(진화) 써라) 70부터는 스토리 깨고 진급 나오면 진급 받고 베지터한테 초사이어인 배우면 된다. 이후 80부터는 토소크가 TP 메달을 요구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날리는 습격을 틈틈히 해결했으면 드래곤볼이 강화되었을 거다. 이번에는 PQ 23에서 드래곤볼 모아서 99까지 올리면 된다.
3. 기술
초반에 주는 기술 중에 연속 에너지 탄은 꽤 쓸만하다. 필살기 기술은 PQ 5에서 얻는 에네르기파 or 베지터에게 얻는 갤릭포 → 폭력마파(초사이어인 습득 시. 장단점이 있다)에 연속 에너지 탄 → 프리저에게 얻는 데스 빔, 차지류면 충분하다. 한 칸은 자율인데 필자는 여사이어인이라서 탈출기나 분기탱천을 쓴다. 궁극기는 광역기인 자이언트 스톰에 오공에게 얻는 초 에네르기파 or 팡에게 얻는 소녀 블래스트 쓰면 된다. 각성기는 초베지터에 회피 액션은 퍼니셔 가드나 무적 시간이 긴 날리기 공격이 좋았다. 약간 의아해할 수도 있다. 왜 필자가 엠페러 데스 빔이나 리벤지 데스 볼 같은 고화력 기술을 추천하지 않는지 말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DPS가 낮으니까. 대미지를 넣는 데 있어 좋은 기술은 히트 수가 적고 발동 속도가 빠른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기술이 바로 폭력마파다. 왜 사이어인이 사기인지 알겠지? 흥흥흐~응 흐흐 소울을 낄 때 강화기는 지속 시간이 제일 긴 거 쓰면 된다. 필자는 또LC 기술 러블리 사이클론을 쓴다.
4. 슈퍼 소울
PQ 30에서 얻는 이제 신도 피콜로도 아니야 → PQ 63에서 얻는 창조 전에 파괴 있으리 → PQ 121에서 얻는 자 그럼, 실험을 시작해볼까(엑스트라 팩 2 사야 있음) 쓰면 된다. PQ 121은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흥흥흐~응 흐흐 소울이나 캡슐을 챙겨야 한다. 흥흥흐~응 흐흐 소울은 부우가 가족을 만들어 나온 빨간 부우에게 초콜렛을 주다 보면 나온다. 부우들은 가끔 색을 바꿀 수 있는데, 빨간 부우는 진정해를 눌러 변화를 막고 다른 색 부우들은 지켜본다를 눌러 변화시키면 된다. 이 흥흥흐~응 흐흐 소울이 없으면 십중팔구는 익스퍼트 미션을 하다 막힐 거다.
5. QQ 밴드
공략글을 봤다면 알겠지만, 기탄계 5성 QQ 밴드 레시피는 손오공 트레이닉 복장 + 토와 복장 + 선두의 새싹이고 6성은 비루스 복장 + 비루스 복장 + 합성용 슈퍼 캡슐 Z다. 합성용 슈퍼 캡슐 Z는 투어에서 얻을 수 있는데, 여기는 익명 사이트니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팁을 하나 주자면 게임이 저장되는 타이밍은 밴드를 작성했을 때가 아니라 밴드를 작성하고 화면에서 나올 때다. 그렇기 때문에 화면에서 나오지 않고 게임을 강제 종료시키면 밴드를 작성하기 전으로 불러올 수 있다. 5성 QQ 밴드의 경우에는 기력 지구력 기탄계 필살기 공격력 +5에 타격계 필살기 공격력 -5, 체력 기본 공격력 -합이 5인 게 나오면 써라. 필자는 이걸 -10 +15 QQ 밴드라고 부른다. -9 +15도 나오는데, 매우 안 나오니까 굳이 노리지는 마라.
6. 체형
마지막으로 체형에 따라서도 스탯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리며 공략을 마치겠다. 물론 체형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라. 좋은 캐릭터를 만드려고 커스터마이즈 하는 재미를 포기할 수는 없는 거니까.
키 최대 = 높은 체력과 낮은 이동 속도 최소 = 낮은 체력과 높은 이동 속도 1 = +0% 추가 체력 +15% 추가 이동 속도 2 = +5% 추가 체력 +10% 추가 이동 속도 3 = +10% 추가 체력 +5% 추가 이동 속도 4 = +15% 추가 체력 +0% 추가 이동 속도
몸무게 최대 = 타격계 필살기 공격력 증가와 기본 공격력 증가 최소 = 기탄계 필살기 공격력 증가 중앙 = 약 30%의 대미지 차이?라고 적혀있는데 잘 모르겠다.
Q1. 그래서 스탯 어떻게 찍어요? A1. 망할 이거 적는 거 깜빡했다. 꼭 적고 나서야 잊어먹은 게 보이더라. 남성 사이어인은 체력 41 기력 42 지구력 42 평타 125 기탄 125에 여성 사이어인은 체력 125 기력 125 기탄 125 주면 된다. 즉, 남성 사이어인과 여성 사이어인은 기력과 기탄에 100 준 후 포인트를 50개 남기고 남성 사이어인은 포인트 92개 때 기력과 지구력 중 선택해 42 주면 되고 여성 사이어인은 그냥 체력에 주면 된다. 남성 사이어인이 스탯을 주는 걸 보면 알겠지만, 초베지터가 아니라 초사이어인 갓 써도 된다. 대신 구하기 힘든 건 감안해야 함.
Q2. 이 게임 DLC 너무 비싸네요. DLC 뭐 뭐 사요? A2. 선생님 그거 DLC 다 사는 거 아닙니다. 패스만 사는 거예요. 보시다시피 DLC 팔이를 하는 게임이다. 제노버스 3은 나오려면 한참 멀었기 때문에 할인하는 패스만 사두는 걸 추천한다. 사실 할인 안 하면 사기 아까워. 꼭 두 개만 사야겠다면 엑스트라 팩 2랑 울트라 팩 1을 추천한다. 퓨 소울이랑 얼티밋 차지, 버스트 차지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