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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22:34:12 - 2024-08-16 22:34:12

0 (p0EvLkYbbo)

2024-08-16 (불탄다..!) 22:34:12

사용금지

849 이름 없음 (AM8cfogHkg)

2024-09-12 (거의 끝나감) 00:51:45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1022300641?input=1825m

850 이름 없음 (AM8cfogHkg)

2024-09-12 (거의 끝나감) 01:05:28

https://www.youtube.com/watch?v=BXC-Y783QFw

851 이름 없음 (AM8cfogHkg)

2024-09-12 (거의 끝나감) 01:06:35

https://www.youtube.com/watch?v=pwndCqX_FtE

852 이름 없음 (AM8cfogHkg)

2024-09-12 (거의 끝나감) 01:07:11

https://www.youtube.com/watch?v=jn6AlIoZWLQ

853 이름 없음 (AM8cfogHkg)

2024-09-12 (거의 끝나감) 02:45:12

https://www.youtube.com/watch?v=0OECwSdYywI

854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4:09:33

https://www.youtube.com/watch?v=IClrZhSSP5U

855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4:57:02

https://www.youtube.com/watch?v=rCBtO8AN9qc

856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5:54:18

https://www.youtube.com/watch?v=Pn32_9UoqOI

857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5:54:45

https://www.youtube.com/watch?v=luFt2bk1N9Q

858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5:55:17

https://www.youtube.com/watch?v=p2YPlDIcYeI

859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0:51

https://www.ytn.co.kr/_ln/0108_202409121701294925

860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11

여름이 끝날 무렵에 다소 수축했었던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시 확장한 겁니다. 여기에 대기 상층에는 여전히 고온 건조한 티베트고기압이 머무르고 있는데요. 한여름처럼 지금도 한반도가 두꺼운 이불을두 겹이나 덮고 있는 겁니다.

861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2:29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연휴 내내 31에서 32도까지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 상층에는 계속해서 고온건조한 티베트고기압이 머물고 있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조금 더 서쪽으로 확장하는 게 원인입니다. 바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올라오는데, 바람 방향이 어제는 남동풍이었다면 추석 연휴에는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산을 넘어오면서 기온이 오르는 효과가 조금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862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2:43

또 다른 원인은 수증기인데요. 화면 보실까요? 대기가 머금고 있는 수증기의 양인'가 강수량'을 나타낸 그림인데요. 빨간색이 수증기입니다. 그런데 남쪽의 소용돌이 보이시죠죠? 이게 태풍입니다. 태풍이 이렇게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수증기가 계속해서 모이는 건데요.

863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2:48

주말 사이 태풍이 상하이 부근까지 올라오게 되면서 아래쪽의 수증기를 계속 끌어올리고, 여기에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도 수증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두 영향이 더해지면서 한반도에도 수증기가 많아질 전망입니다.

864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14

위쪽 찬 영역, 우리나라 주변의 고기압 영역, 그리고 아래 따뜻한 영역으로 크게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지금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고 있기 때문에 찬공기가 내려오지도 태풍이 올라오지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이 조금은 적어지면서 위쪽의 찬 공기가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865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37

올여름이 1994년과 2018년에 버금가는 더위였지 않습니까? 5년 만에 기온이 40도까지 올랐고요. 열대야도 최장, 최다, 가장 늦은 기록 모두 갈아치울 정도였습니다. 태풍은 막아줬지만,더위가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866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42

어제 기준 온열 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32명을 포함해 3,500명에 달하는데요. 지난해보다 약 1,000명이 많은 수준으로,더위로 인한 피해도 못지않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67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03

우선 기상학적으로 가을은 일 평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떨어져서 다시 올라가지 않은 첫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최근 우리나라의 가을은 전국적으로 평균 9월 17일을 전후해서 시작이 되는데요. 화면 보실까요.

868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10

최근 한반도 여름 길이는 97일로, 100일에 육박하는 반면 가을은 71일로 세 달을 채우지 못하고 끝납니다. 올해도 늦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어 이런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세계기상기구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보면앞으로 온난화가 최악으로 치닫을 경우,50여 년 뒤에는 여름이 10월 하순까지 6개월에 육박해 점점 가을이 사라져 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69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9

작년 단풍 어땠는지 기억하시나요? 작년 단풍은 도심 곳곳에서 단풍이 제대로 물들지 못한 채 버린 '초록 단풍'이 있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려면 보통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교차가 커져야 하는데 작년에도 여름 더위가 늦가을까지 이어지다가갑자기 쌀쌀해지자 제대로 색을 내지 못하고 떨어져 버린 겁니다.

870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52

올가을은 단풍 시작 시기 자체도 예년보다 3일에서 5일가량 늦을 것으로 전망된 데다,아직까지도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어올해 단풍 색이 예년만큼 고울지는 미지수로 보고 있습니다.

871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19:13:08

https://www.youtube.com/watch?v=H9q-2nBlpJ4

872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22:31:14

https://www.youtube.com/watch?v=Z7y00tUr10k

873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22:36:16

https://www.youtube.com/watch?v=4MfQ93By3sc

874 이름 없음 (fqe22qB4j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9:15

아이바오를 닮은 푸바오의 위임신 소식과 그에 따른 체중 변화 소식을 들었는데요. 아이바오도 푸바오 나이 때에 발정기뿐만 아니라 위임신 증상을 겪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모두 호르몬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행동 및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 암컷 판다에게 중요한 시기와 현상들입니다. 암컷 판다의 위임신 기간의 증상들은 실제 임신을 했을 때와 매우 흡사합니다. 체중 변화까지도 말이죠. 임신한 암컷 판다들은 분만기와 분만 초기에 먹지 못하는 것을 대비하여 임신 기간에 꾸준히 영양분을 축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끼를 낳고 품에 안아 보살피느라 먹지 못하는 기간에 축적한 영양분을 활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생태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가진 야생동물들의 생존 메커니즘 중에 하나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아이바오는 이처럼 위임신 기간에도 영양분을 축적하면서 체중이 증가했다가 분만 예정일을 기점으로 에너지를 쏟으며 체중이 일정 부분 감소했었습니다. 기록을 확인해 보니 13kg 정도 감소를 했네요. 개체에 맞는 정상 체중 범위 안에서 바람직한 흐름과 건강한 조절이라 이해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시 체중이 안정화되는 데에는 당연히 일정 기간이 필요합니다. 당시에 아이바오도 주키퍼도 처음 겪는 상황에 중국의 판다 전문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기억도 나네요.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지금의 푸바오도 어미인 아이바오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지표들을 보이면서 성장하는 것이 암컷 판다로써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무척 대견스럽습니다. 다행히 야생동물 전문가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판다들 중심적 사고로, 그들이 자기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진짜로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분들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로의 건전한 관계와 행복을 위해서요. 고맙습니다.

875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01:39:19

https://www.youtube.com/watch?v=960--cc1odc

876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0:20:19

https://www.youtube.com/watch?v=A4Ld4fLwFnI

877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20:17

https://www.youtube.com/watch?v=fZJUIVK9z9M

878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3:13

https://www.ytn.co.kr/_ln/0108_202409131441222909

879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3:43

오늘과 내일 고향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곳곳에 비가 내려서 미끄러운 도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880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3:49

우선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881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4:00

연휴 내내 대체로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882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4:09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전국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883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4:16

다행히 추석 당일부터는 날이 점차 개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는데요.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겠습니다.

884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6:34:26

귀경길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지만, 연휴 동안 이례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무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885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7:13:03

https://www.youtube.com/watch?v=1-1TYYIggAE

886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7:23:34

https://www.youtube.com/watch?v=vqAuE5hQO7w

887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7:25:44

https://www.youtube.com/watch?v=EV-08g5XB_o

888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7:27:46

https://www.youtube.com/watch?v=HIFt-kfb5Vc

889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8:56:32

https://www.youtube.com/watch?v=53Rx3y756RM

890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19:12:29

https://www.youtube.com/watch?v=mTnrzesfn5M

891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1:36:34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5835

892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1:39:32

http://gspres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8747

893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1:39:4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507060098094985

894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1:39:52

https://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88606.html

895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1:49:30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5836

896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1:49:34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5837

897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2:11:43

https://www.youtube.com/watch?v=yDa3RElNoRo

898 이름 없음 (XV6p6xCpxg)

2024-09-13 (불탄다..!) 23:28:14

https://www.youtube.com/watch?v=7H-mHxdN8R4

899 이름 없음 (SQvtbAXrvU)

2024-09-14 (파란날) 00:07:41

https://www.youtube.com/watch?v=QMxkUW21Yrc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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