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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22:34:12 - 2024-08-16 2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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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불탄다..!) 22:34:12

사용금지

186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06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250810439141

187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25

올해는 유독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88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31

서울은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다, 최장 열대야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는데요,

189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38

어제까지 서울은 34일 연속 열대야라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는데,

190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42

오늘 이 기록은 멈추게 됐습니다.

191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50

서울 아침 기온이 24.9도로 25도를 밑돌았는데요,

192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3:55

0.1도 차이로 열대야 기록에서는 제외됐지만, 체감 온도는 여전히 25도를 웃돌았습니다.

193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5:30

잠 못 드는 밤에 이어 한낮에는 폭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94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5:35

그야말로 밤낮으로 뜨거운 이불을 덮은 듯 열기가 식지 못하고 있는데요,

195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5:41

휴일인 오늘도 무더위는 쉬어가지 않겠습니다.

196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6:40

오늘도 나오실 때는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197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6:44

오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198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6:48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겠지만,

199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6:53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지며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200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04

어지는 무더위에 해수욕장과 계곡 등 일부 물놀이 시설이 연장 운영되고 있는데요,

201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10

울창한 나무 그늘과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은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이지만,

202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14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3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22

계곡은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많아서 들어가기 전에 수심을 꼭 확인해야 하고요,

204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28

어린이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205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35

또, 튜브나 비치볼 등 부력용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위험한데요,

206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40

물살이 강한 곳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순식간에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207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50

따라서 혼자 하는 물놀이는 절대 금지고요,

208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55

친구와 가족 등 여럿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게 좋습니다.

209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02

또, 장시간 물놀이는 체력 소모가 크고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꼭 시간을 정해서 해야 하고요,

210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06

음주 후 물놀이도 절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211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12

마지막으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212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16

비가 올 때는 물놀이 금지입니다.

213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22

물이 탁해져서 시야 확보가 어렵고, 물살이 세져 위험하기 때문인데요,

214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27

또 물놀이 중에 천둥·번개가 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주셔야겠습니다.

215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36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무더위의 출구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216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41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중후반쯤 열대야가 잠시 주춤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217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8:47

하지만 9월 초까지도 30도 안팎의 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218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9:45

태풍이 북상하는 동안 동풍이 강해지면서,

219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9:50

이번 주 초반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과 밤 더위가 더 강해질 수 있겠는데요,

220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9:55

태풍이 지난 뒤, 주 중후반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이지만,

221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9:59

이후 9월 초까지도 열대야와 무더위는 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222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0:04

서울의 열대야 연속 일수는 34일에서 마침표를 찍었지만,

223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0:09

열대야 총 일수 기록은 사상 처음으로 40일을 넘길 가능성이 남아 있으니까요,

224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0:14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25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2:11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71101423

226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3:32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5586

227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3:40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취기가 빨리 오르기 쉽다. 이는 더운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한 데다 체온조절을 위해 이미 확장된 혈관을 술이 더 확장해 알코올 흡수가 빨라진다.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228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4:31

피서지에서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는 것은 마치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며 “술을 마시고 물놀이를 하는 경우 몸 안에 흡수된 알코올은 손발 등의 운동신경을 다스리는 신경세포에 영향을 줘 운동 능력과 평형 감각을 떨어뜨리게 되며 이는 자칫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229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4:41

“적은 양의 알코올이라 할지라도 우리 몸에 흡수된 알코올은 뇌의 중추신경계에 진정작용을 일으켜 반사 신경을 둔감하게 만든다”며 “특히 음주 후 수영 시 혈관이 확장되고 체온이 낮아져 물에 들어가면 저체온증에 빠지기 쉬운 만큼 반드시 음주 수영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0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6:15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63

231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6:35

8월 전국 폭염일수가 14.3일에 달하며 2018년의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9월 중하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2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7:30

1973년 이후 8월 폭염일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16년으로 16.6일이다. 최악의 여름으로 여겨지는 2018년은 14.1일, 1994년은 9.8일이었다.

233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7:41

2018년은 7월부터 8월까지 역대급 '땡볕더위'가 우리나라를 덮쳤지만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는 폭염일이 기록된 날이 없다.

234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7:58

서울만 해도 7월 21일 이후 열대야가 이어지며 최장 지속 기간을 연일 갱신 중이며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밤까지 올해 총 열대야일은 37일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235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8:11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36 이름 없음 (CwMy53GaPQ)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8:20

기상청은 9월 중순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고 이후인 9월 말까지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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