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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9:54:46 - 2024-08-04 1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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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내일 월요일) 19:54:46

사용금지

97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31

또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 세력을 동반한 기압골 세력이 우리나라 기온을 낮출 수 있을 텐데요.

97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39

이러한 흐름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97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45

이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97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01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나라로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는 추세라고 말씀드렸는데요.

97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10

뜨거운 수증기로 인해서 낮 동안에 일사에 의한 가열로 인해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낮 동안에는 구름이 일사를 좀 햇볕을 차단하면서 기온 상승을 조금 약화시킬 수는 있지만 밤사이에는 수증기가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밤사이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97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23

7월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12km 상공 위에 더운 성질의 티베트 고기압과 그리고 하층에는 덥고 습한 성질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97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28

하층으로부터는 덥고 습한 남서풍이 자주 유입되고 기온 상승을 부추겼고요.

97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39

거기에 더해 낮 동안에 맑은 날씨로 인해서 기온 상승을 더욱 부추기면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97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49

또한 밤사이에도 덥고 습한 수증기로 인해서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98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38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오늘 아침에 생산된 중기 예보 기온 전망을 보면 9월 1일까지 낮 동안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98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47

밤사이에도 덥고 습한 수증기로 인해서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98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55

또한 8월 14일 날 발표된 1개월 전망, 9월의 기온 전망을 보게 되면 9월에도 평년보다 다소 높을 수 있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98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06

낮 동안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해서 내린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98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16

다시 말씀드리면 덥고 습한 수증기가 낮 동안에 강한 일사 햇볕을 받으면서 위로 상승하게 되고요.

98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23

이렇게 상승하게 된 공기는 상대적으로 위에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부딪히면서 폭발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구름이 발달하고 국지적으로 매우 좁은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98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37

또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소나기가 내릴 경우 뇌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한데요.

98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50

이러한 소나기는 내일과 모레 내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98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7:05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05

98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7:52

오늘은 더위가 물러나기 시작한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99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00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습도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99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07

지난 밤사이 서울은 32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최장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고요.

99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14

점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오히려 습도만 끌어올리면서

99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18

서울은 한낮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99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25

오늘 외출하실 때는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우산도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99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46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1도, 강릉 36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99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51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99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57

지금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약한 비만 내리고 있는데요.

99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03

비구름은 점차 전국 곳곳으로 확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99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14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많게는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100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19

비가 그친 뒤에도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100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25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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