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62> 인외전人外戰 - 대연맹大連盟 7 :: 393

◆tLWiO.eDws

2024-07-31 20:14:16 - 2024-07-31 20:14:16

0 ◆tLWiO.eDws (V3PtBirxDM)

2024-07-31 (水) 2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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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외전, 대연맹판입니다. 괴이쪽 인원들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2. 모두 즐겁게 즐겨주세요.

3. 싸우면 모의전 GM이나 서고 관리자 호출할 것.

308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10:52

뭐 적어도 모이게 했으면 그에 맞는 판정이나 선택 QTE여야하는데 아니니 힘이 너무 빠졌음

309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10:52

>>301 '위통 중간관리자 포지션이다'와 '이 종족대전에 동조한다'는 별개의 문제라는건 맞지만,

하나만 해당한다면 적어도 인간측을 대등한 전투상대 외에도 소통이 가능한 대상이라고 인지하는 장면이 필요했고

둘 다 해당한다면 용가리 말대로 인간 친화적인 종족이 굳이 이쪽에 소속된 이유가 필요했고

둘 다 아니라면 왜 여기 있는건데? 가 되니까.



인간측에서는 고통 교단장이, 인외측에서는 저 용이

괴롭힘당하면서도 굳이 함께 활동하고 대의건 이기심이건 무슨 목적으로 활동하는지가 해설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개그씬은 오히려 쟤들 전쟁 안하고 칭구칭구 가능한거 아님?? 이라는 의혹을 만드니까

310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IT6OTea86g)

2024-08-07 (水) 23:12:21

>>305 >>306

아 문지기가 연재중에
앵커 요구를 안했기에

딱히 변경이 없다는 뜻이었다!

311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IT6OTea86g)

2024-08-07 (水) 23:12:42

그렇다면 기존에
정해진대로 행동하는게 맞고.

312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14:55

>>309 아 그쪽인가. 그렇다면 의견내기는 어렵다.

313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14:59

아무튼 텐션이 무척 늘어진다

자러가고 시퍼...(뒹굴뒹굴)

314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15:34

마찬가지 결국 10명을 왜 모은건지 의문인 상황

315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15:39

여기서 더 심화되면 애초에 전쟁 난 이유가 프롤로그 서술대로가 맞긴 해? 까지 가니까 플레이중에 안꺼낼거라고 했던거임.

316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15:50

왜 의견내기 어려운지 말하기는 애매하고.
이 레스의 첫 문장에 대한 이유는 말할 수 있는데 공정성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추측하기 때문.

317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16:07

뭐 그럭다...

318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16:42

40분까지도 없으면 난 쓰러지겠음 5시쯤에 일어나야하고

319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17:04

백스토리에 관한 이야기가 된다면 분명한 정보적 침해니까...

320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17:07

뭐 내가 하고싶은말은 노바가 대신 정리해서 해주겠지 비슷한거 몇개 겹치니

321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17:24

아마 인외판쪽에 메이킹 전에 제공한 기본 시트 배경과 전제조건 관련된 무언가겠지.

관전자가 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해 해설해주지 못하는게 공정성 문제에 얽힌거면.

아무튼 그 부분을 GM이 직접 풀어주지 않는 한 답답하고 빡치는건 어쩔 수 없고...

322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17:57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3시간짜리 개그씬은 도대체 뭘 위한거야? 인 것

323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18:27

딱히 배경을 설명하거나 전투에 관련은 없고 그냥 개그씬만 넣더라도 좀 많이걸렸음

324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18:56

추측을 반복해도 모순에 모순이 꼬리를 물고 있는데.

개그씬을 진행하면서 그 모순을 해결하기는 커녕 또 이히힣 오줌발싸 하고있는걸 보면.

325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19:08

그것처럼 확실한 무언가라기보다는 이쪽 추론에 가깝다.
공정성 관련 이슈가 꽤 첨예한 모의전이니 이쪽이 미리 네 발짝 즈음 물러나 두는 거지.

326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0:05

괜히 어설프게 문제가 될 바에는 손 떼는게 맞다

327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20:27

그야 문지기는 '설정은 작품의 뿌리니까 숨겨야 한다'를 넘어서 나무를 가지까지 땅에 파묻는 타입이고.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히스테리 부리니까 프론티어의 태도가 맞긴 하다.

328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20:49

문지기 태도 때문은 아니지만.

3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nYk5WRaIDs)

2024-08-07 (水) 23:21:13

다들 말 안하고 있더니, 여기서 열심히 전개를 욕하고 계셨군요(...)

330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21:19

네.

331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1:43

욕했다기보다는 적당한 불평불만이지

332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21:51

그만큼 PL적으로 이해도 납득도 의미부여도 불가능한 진행이었어서.

33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nYk5WRaIDs)

2024-08-07 (水) 23:21:53

>>330 뭐, 그럴 수 있죠.

그래서 마음은 풀리셨습니까?

334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2:09

개그씬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어려운거니까, 개그씬

335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22:11

??? 진행이 되야 풀리는데. 오늘 글렀고 너무 늦어서 솔직히 자야함

33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nYk5WRaIDs)

2024-08-07 (水) 23:22:28

>>335 흠 ?

33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nYk5WRaIDs)

2024-08-07 (水) 23:22:44

진행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338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2:46

카식은 무리하지말고 자라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든 해볼테니

339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23:15

>>337 그... 하아.

돌아가서 사수자리 기다리시고. 내가 연재 끝나고 말한다는 이유가 있었다니까.

340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IT6OTea86g)

2024-08-07 (水) 23:23:24

사수 씨 턴-

인간성을 잃지 않고 싸우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우리의 전력을 숨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 싸울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같은 인간이다. 그게 인외인 저들과 우리의 차이다.
당신은 나보다 덜 중요하지 않다.
함께 살아남고 이길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거기에 걸어볼 가치는 충분하다-


...같은 앵커를 해야하나?

341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23:44

사수자리 앵커 했으니까 연출이나 해.

342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23:45

사수픽함 2번

343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23:50

사수 서고로 바로갔네?

344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Db2JEANFzM)

2024-08-07 (水) 23:24:04

먼저 쓰러짐

345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4:17

>>340 이건 사바사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세리는 지휘관으로서 모니카를 내다버리는게 최선수라면

하는게 맞다고 보고...

그거랑 별개로 주요 이벤트 분기점이 맞긴할듯? 싶다

346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24:46

>>339-341 언사가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개인적 사유로 문지기를 신뢰하지 않는 것과 말에 감정을 싣는 건 별개의 문제고.

347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4:49

>>344 고생했다 팀장팀장

348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IT6OTea86g)

2024-08-07 (水) 23:25:20

아카식은 바이바이-

349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6:10

저 선택의 결과는 어찌될지...

350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26:30

그리고 피로도 이슈는 저쪽도 비슷한가

351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IT6OTea86g)

2024-08-07 (水) 23:29:38

또다른 의견이 있구나.

>>345 그렇다 그렇다...

양쪽모두 선택했다면 부정하기는 힘든것.

352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30:37

뭐... 프론티어 말이 맞기는 한데.

이것보다 더 날카롭게 찔러도 뻔뻔하게 책임회피 하고 떠넘기던 모습때문에 신뢰를 못하는거라.

이정도로 직설적이지 않으면 알아듣지 못한다는 나쁜 의미의 신용이 있다.

그때랑 '아무것도 모르겠는데용?' 하는 투가 너무 똑같아서 순간 확 올랐네요. 미안합니다.

353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31:33

적어도 이 레스는 프론티어에게 하는 말이니까 감정 담아서 투덜대서는 안되는거라 문장 수정하는데 오래 걸렸네.

354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34:35

흠 벌써부터 미래가 레스의 문장 단위로 보이기 시작하네...

세리도 서고에 적응한걸까나

어지럽네

355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35:13

감정 오른거에 대한 사과 파트는 문지기가 주가 되는 게 맞긴 할 텐데...
이쪽이 감정적인 레스를 보게 한 것에 대한 사과라면 받는 것으로.

356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36:52

뭐 3시간 동안 반쯤 억지로 개그씬 본 사람의 불평 범주로서

나올 법한 반응이지 않을까 싶은데

357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39:13

>>354 솔직히 기저감정들 싹 밀고 요약하면 "개그씬 떡밥 뿌리개 용도도 아닌 거 같은데 너무 길어서 템포 늘어지지 않냐. 조금 줄여달라" 고 요청한 다음 문지기가 "알겠다. 잡담들은 줄여보겠다"/"다 필요한 장면들은 맞다. 그러나 피로하다는 피드백은 고려해 ~해보겠다" 비슷하게 답하면 되긴 한다.

358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40:11

>>356 그건 그거고. 말 날카로운 건 말 날카로운 거고.
서고가 스파이럴을 막는 곳은 아니라지만 말에 감정 싣는 건 자제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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