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57> :: 1001

2024-03-03 04:04:55 - 2024-03-03 04:04:55

0 (SWwMPYWsh.)

2024-03-03 (내일 월요일) 04:04:55

사용금지

563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2:01

그것도 순전히 제 상상의 산물이에요. 의녀 얘기로 곧바로 들어가면 「허준」하고 비슷하다고 할 텐데,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어요. 여자 의사와 통할 수 있는 부분이 음식이 아닐까 싶었어요. 補陽食(보양식)이라는 말도 있고, 음식과 의술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기획단계에서 제가 「음식 얘기로 갔다가, 의녀 얘기로 가자」고 했어요. 그렇게 되면 이야기가 둘로 쪼개지잖아요. 이건 대단히 위험한 거예요. 저도 「그렇게 가서 흥행이 될까」 하고 자신이 없었는데, 李국장님께서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셨어요

564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2:22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죠(웃음). 궁녀들 사이엔 엄격한 上命下達(상명하달)의 위계가 있었어요. 상궁들이 윗전 어른들도 휘어잡으려고 들 정도였어요. 문정왕후는 계비로 들어왔잖아요. 실록을 보면 상궁들이 굉장히 텃세를 부린 듯한 느낌이 나는 데가 있어요. 문정왕후만 그런 게 아니라, 어린 왕비가 들어오면 상궁들이 일단 휘어잡아서 자기 말을 잘 듣게 하려고 했던 부분도 있어요

565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3:13

제가 궁중생활, 궁중언어에 정통하질 못하니까요(웃음). 제가 궁중어를 연구해서 글을 쓰려고 했다면, 스토리를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들었을 거예요. 「수라를 저신다」 같은 임금에게만 쓰는 표현들이 많아요. 특정 명사를 다른 이름으로 부른 것도 꽤 많고요. 예전에는 설탕을 「설당」이라고 부르고, 밀가루를 「진가루」로 불렀더군요. 그런 말들이 들어가면 새롭게 느껴지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만 고풍스럽게 썼어요

566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3:31

대신들은 연회가 있어 임금이 차려 주라고 했을 때만 궁중음식을 먹죠. 왕의 음식을 왕의 여자인 궁녀들이 먹는 거죠. 재미있는 것은 궁녀가 들어오면 그 이름을 임금이 지어 줬대요. 자기 여자니까. 의녀들 이름은 장금이, 덕금이, 말금이, 계금이 이런 식이었어요

567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5:17

제조상궁이 내명부의 비자금 관리를 맡아요. 의정부와 내시들이 왕을 보좌한다면, 내명부에서는 상궁들이 중전을 보좌하여 관리를 하는 거죠. 대통령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권력을 안 가질 수 없잖아요. 궁녀와 내시들은 왕과 왕비의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사람인데, 권력을 발휘하지 않았겠어요. 상궁들이 대부분 대신들하고 의남매 관계를 맺는대요. 권력이 있으니까 대신들이 인맥을 형성해 두려고 하는 거죠

568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5:27

중종은 우유부단한 왕이었어요. 선비들을 많이 죽였고, 反正(반정)으로 權門勢家의 등에 업혀 왕위에 올랐으니 고뇌가 많지 않았겠어요. 그걸 그린 거죠. 실록을 보면 중종시대에 醫女에 관한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와요. 중종이 醫女제도를 활성화시켰어요. 중종이 연산군을 이어 왕위에 올랐잖아요. 연산군 때 醫女들을 전부 기녀화해 버렸어요. 「약방기생」이라는 이름으로…. 그러니까 그걸 바로잡을 필요가 있었던 거죠. 중종이 민생 부분은 이전 시대로 되돌려 놓으려고 애썼어요. 그런 지시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창기를 혁파하라」, 「기생을 혁파하라」는 지시가 많았고, 「醫女를 절대로 기생으로 하지 마라」는 전교가 대여섯 차례 나와요. 그러면서 醫女에 대한 교육이 강화됐고, 중종 때 유난히 뛰어난 醫女가 많이 나와요. 저는 「대장금 때문일 거야」라고 상상했어요

569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7:19

민정호는 부인이 있었는데 사별한 걸로 설정을 했어요. 이 부분을 얘기해 주는 내레이션이 여러 번 대본에 들어갔는데 빠졌어요. 금영이의 입을 통해서 민정호가 喪妻한 사실을 알리려고 했죠. 민정호가 喪妻한 상태라고 해도, 장금이는 첩이 될 수밖에 없는 처지예요. 나중에 장금이가 당상관의 지위를 갖는 대장금의 칭호를 받았으니까, 그냥 정실부인이 된 걸로 밀고 갔는데 어디서고 「딴지」를 안 걸기에 그냥 갔죠

570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8:25

장금이가 계속 도전한다는 메시지가 꼭 필요했어요. 중종이 실제로 臟(장)폐색증으로 죽었어요. 臟폐색증은 수술만 하면 살거든요. 그런데 중종이 안 했잖아요. 그래서 장금이 수술을 한다는 걸 부각하기 위해서 제왕절개로 간 거예요. 새 생명이 태어난다는 의미도 있고

571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8:30

토요일에 대본을 넘겨요. 이틀은 대강의 스토리 라인을 잡고, 이틀은 보조작가들과 장면 구성 회의를 해요. 그리고 수·목·금요일 3일 동안 하루에 12~14시간씩 써요. 쓰다 보니 주인공이 등장하는 신이 70%를 넘겼어요. 이영애씨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572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9:02

한상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너무 뜨거워서, 죽이면 혹시 시청률이 내려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죠. 그런데 시청자들은 금방 잊어버리더라고요. 왜냐하면 죽어 버리면 다시 살릴 수가 없잖아요(웃음). 한상궁을 죽이면서 50% 넘었던 시청률이 40%까지 떨어질 걸 각오했어요

573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39:32

1회에 한상궁이 장금이 엄마를 살려 주는 장면과 장금이 어머니와 장금이 아버지의 멜로 부분이 함께 나왔어요. 저는 멜로 쪽에 포커스가 맞춰질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한상궁이 장금이 엄마에게 편지 보내주는 얘기에서 다들 울었다는 거예요. 멜로보다 장금이 엄마와 한상궁과의 우정이 힘을 받는다는 얘기예요. 「수라간 나인 장금이가 쫓겨났다가 다시 궁에 의녀로 들어갔을 때 얘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고요

574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40:24

저는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민상궁처럼. 민상궁이 나중에 최고상궁이 되는데 튀지도 않고, 눈치 보고, 딱 소시민이에요.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한 캐릭터는 정상궁이에요. 어느 한쪽에 박혀 있다가 자기가 맡아서 후배에게 넘겨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잖아요. 자리를 수락하고 차고 들어가서 그 일만 딱 만들어 두고 빠지죠. 그런 사람이 많으면 좋은 사회가 되겠죠. 그런데 사실 다 자기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되죠

575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41:25

영이 대사 쓰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캐릭터가 명쾌하지 않아서. 최상궁 같은 사람은 대사 쓰기가 쉽거든요. 명쾌한 자기 주관이 있잖아요. 그런데 금영이는 말을 세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힘들었죠. 그런데 의외로 금영이 대사에 반응이 컸어요. 금영이 대사를 네티즌이 뮤직 비디오처럼 만들어서 인터넷에서 유행됐었죠. 사랑을 얻지 못하는 금영이에게 시청자들이 감정이입을 많이 해서 다들 좋게 보신 것 같아요

576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41:52

세상이 재미있게 돌아갈 때에는 누가 훈계조로 얘기하면 짜증나거든요. 정상궁 대사라든지 한상궁 대사라든지 쓰면서 「이거 공자님 소리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시청자들이 받아들여 준 거예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니까 李국장님이 통제를 안 한 거고, 저도 계속 톤을 유지했어요. 작가가 그런 훈계조의 대사를 많이 쓴다는 것은 사실 좋은 게 아니에요

577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43:02

정말 느닷없이 된 거예요. 이영애씨가 하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계속 영화만 했으니까. 조연출이 그냥 한번 지나가는 투로 물어봤는데 하겠다고 했대요. 이영애씨가 뭘 확실하게 아는 배우 같아요. 여자가 드라마에서 타이틀 롤을 맡기가 힘들거든요. 남자의 보조역할을 했잖아요. 그런데 「대장금」은 여자의 일생이니 확실하게 이영애씨 작품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한 거 아닌가 생각돼요. 이영애씨가 하게 되면서 남자 주인공도 원래 내정됐던 사람이 아닌 지진희씨로 바뀌었어요

578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47:07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23456

579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56:56

https://m.khan.co.kr/culture/tv/article/200403161920551

580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58:13

https://www.asiae.co.kr/article/2011071919220036354

581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7:58:20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971

582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9:43:34

https://www.nocutnews.co.kr/news/5252064

583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9:43:41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1125_0000840109

584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9:44:03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9410

585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9:44:51

현실은 해피엔딩이 아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그렇긴 하겠지만, 힘든 사람들이 더 많고 열심히 해도 좋은 결과가 안 나오는 경우도 많더라. 그렇기 때문에 '항상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희망은 버리지 말라'는 줄거리가 좋았다. 열심히 해도 결과론적으로 좋은 결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말고 삶은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좋은 의미를 주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586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9:45:45

지나고 보면 별 일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별 일이 아닌데, 그 당시 만큼은 절체절명이라는 생각이 들 거다. 저는 그냥 스스로 견뎠던 것 같다. 술로 치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건 너무 위험하다. 저는 일로 치유했다. 오히려 일을 하면서 그렇게 치유했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제가 8년 동안 전원생활을 했는데 자연으로 치유를 많이 했다. 많이 걷는 걸 추천하고 싶다. 명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무거울 수 있다. 걸으면서 스스로 비워내고 다시 리부트하는 일이 좋다

587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09:49:58

https://www.elle.co.kr/article/17467

588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10:04:51

https://www.wkorea.com/2013/06/12/%EB%93%9C%EB%9D%BC%EB%A7%88-%EC%97%B0%EC%B6%9C%EA%B0%80-%EC%9D%B4%EB%B3%91%ED%9B%88-%EA%B7%B8%EB%A5%BC-%EB%A7%8C%EB%82%98%EB%8B%A4/

589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10:42:22

https://namu.wiki/w/%EB%A7%88%ED%8C%8C%EB%8F%84

590 이름 없음 (Bxlw2r9LyA)

2024-03-31 (내일 월요일) 11:00:11

https://www.youtube.com/watch?v=bgT3t7ZAQ6Y

591 이름 없음 (f9DX0UcLJs)

2024-03-31 (내일 월요일) 21:28:47

[날씨] 완연한 봄, 맑고 포근…1일 큰 일교차 주의

592 이름 없음 (f9DX0UcLJs)

2024-03-31 (내일 월요일) 21:28:57

[날씨]일교차 12도 안팎, 기온 오름세…맑고 공기질 무난

593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3:58:20

https://www.youtube.com/watch?v=GVFyCmSy1FI&

594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5:03:37

나는 늘 거리를 잰다.
필요 이상 가까워지지 않도록.

나는 늘 거리를 잰다.
필요 이상 다가오지 못 하도록.

나는 늘 거리를 잰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스스로를 고립시킨다는 것,
거리를 둔다는 것은 그만큼 외롭겠다는 것.

생존...그렇다.
이것이 나의 생존 전략이다.
나는 차단막을 댄 경주마처럼 살았다.

나는 그렇게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남을 것이다.

...나는 거리를 두어야만 했다.

595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5:04:15

특별한 것을 동경하던 때가 있었다.


나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남다른 삶을 살거라 믿었다.

죽어도 평범해지진 않을거라 다짐했었다

평범하다는 것은 흔한 것. 평범하다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것.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의미였다.

그때의 나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모욕이었다.

596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5:04:24

미움이란 눈덩이 같은 건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주먹만하다가 여러 가지 감정 위를 구르고 굴러 몸피를 키워나간다. 너무 좋아해서 밉고, 좋아해주지 않아서 밉고, 너무 많이 가져서 밉고, 너무 미안해서 밉고, 어쩔 수 없어서 밉다. 그렇게 커진 미움은 어느 순간 주인의 손을 벗어나버린다.

597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5:04:54

별일 아닌 것처럼.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사실은 소리 지르고 싶었다.
사실은 뛰어가고 싶었다.

소리 지르면 들킬 것 같았다. 뛰어가면 쫓아올 것 같았다.
술래처럼 숨어 있던 불행이 발목을 낚아챌 것 같아서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천천히 걸어야 했다.

598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6:47:38

https://www.youtube.com/watch?v=j9izk11IW6Y

599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6:48:21

https://www.youtube.com/watch?v=HwawFYTpyDg

600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6:48:34

https://www.youtube.com/watch?v=jFvakKDbDcg

601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8:06:4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403230026029522

602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8:11:21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65055338

603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8:12:12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2429

604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8:26:35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5070

605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8:56:29

https://namu.wiki/w/%EC%84%B1%ED%9D%AC%EB%A1%B1

606 이름 없음 (3A8RwCPNlk)

2024-03-32 (모두 수고..) 09:01:14

https://www.youtube.com/watch?v=ax1csKKQnns

607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09:04

오늘
4.01.
오전
0%
맑음 오후
0%
맑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18°
내일
4.02.
0%
맑음
10%
구름많음
최저기온8° / 최고기온23°

4.03.
60%
구름많고 한때 비
60%
흐리고 한때 비
최저기온12° / 최고기온19°

4.04.
30%
구름많음
30%
흐림
최저기온9° / 최고기온19°

4.05.
30%
구름많음
0%
맑음
최저기온8° / 최고기온17°

4.06.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8° / 최고기온18°

4.07.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9° / 최고기온20°

4.08.
0%
맑음
0%
맑음
최저기온10° / 최고기온20°

4.09.
0%
맑음
0%
맑음
최저기온8° / 최고기온18°

4.10.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8° / 최고기온19°

608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09:09

2024년 4월 1일 월요일

609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09:23

[날씨] 서울도 벚꽃 공식 개화…화요일 남부·제주 '비'

610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09:28

[날씨] 서울에도 찾아온 벚꽃…내일 남부·제주 '비'

611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09:36

[날씨] 내일 고온 현상, 서울 한낮 23도…제주·남해안 봄비

612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09:43

맑음 현재 온도8.7°
어제보다 4.1° 낮아요 맑음

613 이름 없음 (FiChBFWgpc)

2024-03-32 (모두 수고..) 22:30:54

https://www.youtube.com/watch?v=Eab1U43PPvc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