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02> 논의판 :: 652

frontier◆Wa3ybwCMXk

2023-12-04 21:12:11 - 2024-05-30 22:05:22

0 frontier◆Wa3ybwCMXk (cHv2yUrZsY)

2023-12-04 (모두 수고..) 21:12:11

서고 논쟁이 장기화될시 옮기는 용도?

296 저주와 과거의 까마귀 후긴◆tu0si9a6Bg (rIlCt7jEe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3:06

>>290 (꾸벅)

297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4:16

문지기가 이런 질문에 대해 불쾌하게 여기는 부분에 대해서...랄지

밸런싱 관련 질문을 받는것에 대해서, GM으로서의 역량이나 신뢰성을 의심받는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가 여부?

룰에 대해 GM이 대답해도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토요일 메이킹 전에 이 부분 확인해보고 싶어서.

298 frontier◆Wa3ybwCMXk (J081P4j3A6)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5:56

>>295 서고에서 감정싸움이 지나치게 길게 번져서 and/or 다른 화제를 잡아먹고 있을 때.

299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u67GfvETx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7:17

>>298 조건문을 앞에 붙였군

300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8:08

그거랑 DnD 양민 NPC처럼 아예 이능도 없고 스탯도 무능력자 평균인 캐릭터는 시스템적으로 시트가 있다고 판정하는지 여부.

댄디에서는 0레벨 시트없음 올스탯10 대충 이런식으로 퉁치는데 문지기 룰에서는 F랭크 뿐이더라도 시트 자체는 있는건가? 같은 부분.

그리고 있건 없건, F랭크라도 초월의 힘이라던가 하는 이능력적인 요소가 포함되는가? 라는 정도까지만.

이게 하고싶던 질문 전부에오.

3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ch5uGdHI)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8:09

>>297

딱히 밸런싱 관련이라기보다는

분명히 진작에 알 수 있을만한 정보였는데

이걸 이렇게 빙빙 돌아가며

모양새 좋지않게 얻게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

30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ch5uGdHI)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9:37

>>300 즉 위계 없음 ?

303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0:07

위계없음, 이랄지

아예 그냥 지나가는 배경처럼 서술되고 소모되는 엑스트라들.

30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ch5uGdHI)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0:53

>>303 있냐 없냐를 따지면 있긴 있다.

그런데 그건 시스템적 시트라기보다는 그것보다는 좀 더 본질적이고, 밑바닥인 느낌.

305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2:16

아. 과연.

'플레이어 시트'로서 서술되는 시점에서 이미 그 구성요소 모두가 초월의 힘 혹은 그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영향이 있기는 한거구나.

예를 들어 재작년인가 나린첸? 누구였지? PC 이야기 할 때 AA랭크 A랭크 예절 연기 이런게 대결하면 사실상 마법충돌이나 다름없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과연...

306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4:29

응. 지휘계 캐릭터는 지휘계 초월의 힘을 쓰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오케이. 대강 알겠다.

30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ch5uGdHI)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4:49

>>305 강력한 예의는 상대에게 굴종을 이끌 어낼 수 있다 !

308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4:51

그럼 나도 문지기 확인 레스만 보고 서고로 돌아가는걸로로로

309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5:09

오케이 돌아간닷!

31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08:10

느헹

311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09:19

이쪽 해석에 따르면. test>1597048416>228-247에서 나온 지적이 크게 2개로서

1.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스텟과 같은 시트 메이킹 퀄리티를 완성해오기를 바라는 것.
2. 검수 일정 관련?

의 2개 같고. 이 중 1. 이 핵심 같은데 맞아요?

312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0:21

문지기: (참가자들이 합의로 마감 시간 추가 연장을 막아놓고 완성을 다 못해서 막판에 검수 몰아받고 그걸로 인해 다시 자기들끼리 멘탈 나가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스텟까지 일일히 만지고 있는 게 짜증난다.
하지만 내가 정보 안 푼 거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노바: 님이 정보 안 줬는데 어떻게 맞춰온다(...)

문지기: 참가자들과 입씨름하기에는 (위의 괄호에서 쌓인) 내 스트레스가 슬슬 위험수치다. 아니. 내가 참가자들을 증오하게 생겼네.

노바: 아니 네가 정보 안 줘 놓고 왜 PL들이 못 따라온다고 증오하고 있다??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이쪽이 해석한 저 대화는 위와 같다.

313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1:09

1도 2도 따지자면 표면.

그리고 2에 더 가깝다.

언어로 풀어보자면... 이성적이고 할거 다 했다는듯이 굴면서 책임회피하는 모습에 대한 짜증.

314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1:38

그쪽인가.
그러면 이쪽 예상과는 엇나가긴 하는데...

31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2:14

>>312 해당 부분은 그게 맞지.

다만 검수 일정의 75개는 하루 10개라도 밀린다, 부분이 메인.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중간에 제출할거라고 생각했다'라는 표현 자체를 자기부정 하고 있으니까.

31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3:06

만약 모두가 완벽하게 짜서 25개였어도.

중간검토 최종검토 2일만 해도 하루 10개는 부족하다못해 태업이다.

31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4:42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병원을 가.

GM 위치를 맡았으면 일정때문에 힘들어하는 참가자들 조율을 해.

똑같은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 참가자들은 방치해두고 왜 이제와서.

318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6:01

>>317 설령 플레이어들끼리 일정을 연장 없는 수요일로 합의했었더라도 GM 직권으로 참가자들이 무리하는 것처럼 보이면 기한을 억지로라도 연장했어야 했다, 라는 뜻이에요?

319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6:56

병원 가보라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보이니까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도 단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문지기한테 말한게 반년이 넘었다.

자기관리도 일정조절도 책임지는 태도도 계속해서 별로니까 쌓인게 터진거지.

오히려 문지기가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빡치는거다.

병원을 좀 가.

32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7:53

>>318 거기에 가깝다.

어차피 바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플레이 어려워보이고,

검수 자체는 깔끔하게 중단하더라도 검수된 수정사항 마무리 지어서 제출하는건 좀 더 받는다던가.

방법은 있으니.

32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9:01

정확히는 일정보다는 태도와 메타인지 쪽이지만.

결국 이거에서부터 모든게 터져나온거니.

322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1:13

분노보단 답답함이나 짜증에 가깝지.

323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21:52

문지기가 받는 스트레스 및 증오의 원인에 대한 해석 차이가 불일치의 기반일 줄 알았건만. 이쪽 해석이 피상적이었나.

324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2:41

참가자들 능력이면 일주일만에 가능할 줄 알았다, 라니.

반대로 문지기가 멘탈이 괜찮았으면 참가자 독촉하고 어르고 달래며 오전에도 모습 드러내서 진행 마쳤을거다, 라는 신뢰가 있으니까 10명짜리 플레이여도 참가하는건데.

믿음을 주지 않으면서 믿어주기를 바라는게 몇번째야.

32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3:30

스트레스 원인이 리얼이건, 참가자들이 막막하게 굴어서건.

다른 판에서 뿌에엥 하더라도 서고나 메이킹판에서는 여유롭게 굴어야 참가자들이 신뢰를 하지.

32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4:40

해석 불일치도 원인의 하나지만 그건 기폭제일 뿐.

그리고 프론티어와 동일한 해석을 했어도 내가 쏘아붙이는 내용은 거의 비슷했을걸.

메이킹 끝나고 따로 불러서 쏘아붙이느냐 그냥 메이킹판에서 바로 쏘아붙이느냐 차이였을 뿐이었겠지.

32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5:35

호감도와 신용도는 별개.

체감하고 싶지 않았다.

32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20

알고있었다.

3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29

어디서 노바가 화가난건지는.

33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50

대강 짐작이 갔기에 이야기할까말까하다가 포기했던겁니다.

33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9:17

왔나.

33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9:24

프론티어는 뭔가 하려던 건 이해하지만

어쩌피 제반사정이고 뭐고 말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노바입장에서는 다 감수하고 GM이라면 밀고 나가야한다고 생각했던거니까.

33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9:37

이걸로 끝냅시다.

더 할 말 같은 건 없으니까.

334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0:01

딱 하나만.

33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0:08

병원. 가자. 제발.

33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3:17

>>334-335 노바.

33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3:26

응.

33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4:40

>>337 믿음을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33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4:49

해야할 말은 이것뿐이군요.

34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5:01

경험으로 삼겠습니다.

34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5:54

사과는 받겠지만.

다시 믿는건 아마 병원 다녀와서 약 받았다는 이야기 들은 후가 될 것 같네.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그때도 상담 한 번 받아보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안간거니까.

342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6:23

적어도 모의전 본편 시작되면 다들 즐길 수 있기를.

34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12

>>341-342 이건 정말 궁금한건데.

34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30

병원에 왜 가라고 하는겁니까?

34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53

사람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복이 생긴거일수도 있는데.

34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8:44

그 기복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그게 자주 발생할수록 호르몬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거기에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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