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8081> 뭔가 만들어지고 있음 :: 8

익명의 오랑우탄

2022-02-17 23:18:00 - 2024-06-09 22:29:30

0 익명의 오랑우탄 (3.05B5StSQ)

2022-02-17 (거의 끝나감) 23:18:00

아무튼 그럼

1 익명의 오랑우탄 (3.05B5StSQ)

2022-02-17 (거의 끝나감) 23:21:12

올해로 10살이 된 시탁탁은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그의 생일에 영주가 마을에 방문했고 잔치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순전히 우연에 불과한 일이라 치부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린 꼬마 시탁탁의 눈에는 모든 게 마법같았다.
"난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그는 신이 나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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