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장주와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ORPG 준비 어장입니다. 플레이어가 아닌 분은 일절 참여할 수 없습니다. 1. 외부인의 이견, 참견, 훈수 등을 전면 금지합니다. 저한테는 평가 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2. 외부인의 관전 등은 환영하지만 외야가 선을 넘는 시점에서 밴 처리합니다. 관전은 어디까지나 관전임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대충 만든 준비 어장. 제대로 된 어장은 다음 시간에.
[퍼스널리티] 경위: 숲을 헤메다 죽어가는걸 모노노케 토토로에 도움받아 단편이 심어졌다. 영문의 위치: 혀 영문의 형태: "ㅋ" 목적: 아라미타마, 아라미타마와 혼의계약을 이룬 자를 눈에 보이는대로 말살. 단편을 모아서 신화의 서약으로 멸종.
[감정(그 캐릭터에게 갖는 감정, 또는 관계)] - 캐릭터 이름: 캐릭터 이름(대리 AA 이름/등장 작품) - "캐릭터의 어투 등을 알 수 있는 대사. 한 줄이어도 되고 여러 줄이어도 무방." - NPC가 캐릭터와 어떤 밀접한 관계인가에 대한 설명.
[배경] - 해외의 잘 나가는 유통기업 사장의 딸. 3년전의 가족 구성은 부 1 모 2 오빠 1 여동생 1 배다른 남동생 1 가족 전체가 일본에 온천 여행왔다가 아라미타마와 혼의 계약을 이룬 일반인에 의해 살해. 자신만 살아남아 간신히 숲까지 도망쳤다가 출혈로 정신을 잃고 모노노케 토토로에 의해 단편이 심겨져 치료받았다. 이후 토토로와 계약해서 기적적으로 혼의 계약을 한 대상을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아라미타마는 다른 곳으로 도주해버리고 만다.
이후 한번 귀국해 부모님의 유산을 정리하고, 고등학교도 자퇴. 일본에 돌아와 프리랜서로 활동하지만 얼마 안가서 아무 뒷배없는 솔로잉으론 낭비가 많다고 판단. 소장 교체로 혼란하던 「팬텀 체이서」의 문을 두드렸다.
우울한 과거사의 인상과 다르게 명랑한 소녀. 공부와는 어색한 사이지만 사교성이 좋고 자주 자신만만하게 소리내어 웃는다. 사무소 윗(혹은 아랫)층에서 먹고 자며, 약간의 취미활동을 빼면 대부분 아라미타마의 흔적 조사와 토벌에 임하고 있다.
[인조신기 설정(토토로)] - 복실복실한 털에 뒤덮힌 작은 모노노케. 귀엽다. 죽어가던 아키노를 살린 은인. 아니 은수. 어째서 그런건지는 수수께끼. 전투시에는 몸의 크기가 엄청 불어난다.
눈동자 색: 밤색 머리카락 색: 밤색 피부 색: 살구색 그 외: 오른쪽 눈이 옅은 푸른색인 오드아이지만 평소에는 컬러 콘택트 렌즈로 가리고 있음.
[퍼스널리티] 경위: 사악한 초상존재에게 노려졌을 때 각성했다. 영문의 위치: 오른눈 영문의 형태: 태양과 달이 겹쳐있는 형태 목적: 은인의 유지를 잇기 위해
[감정(악연)] - 캐릭터 이름: 나루카미 마시로 (토와 에리오/전파녀와 청춘남) - "나머지 용건은 가능하면 5분내로 끝내줄래? 대인접촉에 견딜 수 있는 시간의 한계라서..." - 「팬텀 체이서」의 회사건물 한곳의 으슥한 방을 점거한 자시키와라시... 아니 히키코모리. 복잡한 전선과 쓰레기들로 가득찬 채 액정화면의 불빛에 비쳐 기이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드러내는 소녀가 바로 뒷세계에서는 "삼시(三尸)"라 불리는 신비의 정보상. 나루카미 마시로입니다.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선대 시절부터 연을 맺고 있는 그녀는 그 밖의 사정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건당 비용을 받아내는 형태로 회사에 정보제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나타로서는 방정리라곤 하지 않아서 불청결한 환경으로 회사건물의 노후화를 촉진시키는 그녀를 영 내켜하진 않으나 그 실력만은 확실하기 때문에 도저히 방을 빼지는 못한 채 주기적으로 쳐들어가서 방청소를 해버리는 것으로 타협하고 있습니다.
[배경] - 고등학생의 나이로 해결사 사무소 「팬텀 체이서」의 사장직을 맡고 있는 카미가카리. "쥬데카의 눈동자"라는 신명을 가진 소녀가 바로 하루카 카나타입니다. 신비와는 전혀 무관계한 가계에서 태어났던 카나타는 초등학생 시절 사악한 초상존재에게 노려졌던 것을 계기로 카미가카리로 각성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그녀에게 주어졌던 신비한 힘은 그녀 스스로를 만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었고, 운 좋게 모노노케 몇 마리를 쓰러트릴 수 있던 것으로 그런 생각은 점점 심해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그녀 혼자서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강대한 초상존재 <아라미타마>와 싸우게 되면서 죽음을 실감할 정도의 위기에 처하고 그런 그녀를 구해준 것이 선대 「팬텀 체이서」의 사장, 하이바라 노부유키(에리히 반 로젠리터/젠취 오리지널)이며, 이후 카나타는 그를 통해서 제대로된 의미에서 신비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노부유키 사장의 아래에서 <카미가카리>로서 성장하며 경력을 쌓아가던 카나타는 어느날 출장으로 멀리 떠났던 노부유키의 소식이 투절되고 얼마 후에는 우편을 통해 이 소포가 도착하기 전까지 자신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뒤를 이어 「팬텀 체이서」를 이끌어달라는 그의 유언과도 같은 내용을 받게 됩니다. 노부유키 사장의 커넥션에 의해 온갖 수속들이 정신없이 처리되고 난 후, 카나타는 어린 나이에 「팬텀 체이서」의 사장이 됩니다.
철없던 이전과는 달리 자신이 물려받은 자리의 무게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진 짐의 무거움에 다소의 부담을 느끼면서도 그런 모습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 없이, 스승과도 같았던 노부유키의 유지를 잇기 위해, 그리고 사라진 그의 행방을 찾아내기 위해서,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조신기 설정(아브락사스의 눈동자)] - 지구상의 어떤 보석의 종류와도 일치하지 않는 보라색의 보석. 선대 사장인 노부유키로부터 한사람몫의 카미가카리가 됐다는 졸업증명적인 느낌으로 받은 인조신기로 가끔 관계자들이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일 때가 있으나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한다. 카나타에게 있어서는 추억의 물건이기도 하여 몸에서 떼어놓는 일이 없다.
[기타 정리] - "전에 뭐하다 온 사람이던간에 「팬텀 체이서」의 사원으로 일하는 동안 지켜야하는 건 하나, 사장의 지시에 따를 것! 알겠지?" - 배경에서 애매하게 적힌 거 같지만 학업과 회사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겉으로는 언제나 당당한 태도를 취하지만 내면은 여린 아이. 한 번쯤 자신의 역량의 부족함을 실감하고 주저앉아서 우는 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 위의 캐릭터 대사와는 달리 스스로의 사장으로서 잘 해나가는지에 대한 자신이 없는 탓에 사원들에게 구체적인 업무지시를 내리는 일은 거의 없을 예정으로... - 이걸 통해서 클라이맥스에서의 "사장명령"의 임팩트를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외칠 기회가 있기를... - 「팬텀 체이서」의 비밀에 대해서는 모르는 방향으로 해주세요.
[퍼스널리티] 경위: 바이스빈트 가에 이어오는 영웅의 혼을 이어받았다 영문의 위치: 왼쪽 가슴 위쪽 영문의 형태: 백조의 한쪽 날개 목적: 군인으로서 사람들의 질서와 안전, 그리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감정(신뢰)] - 캐릭터 이름: 프린츠 오이겐(프린츠 오이겐/아즈루 레인) - "우후후, 좋은 아침이네 모니카. 우유는 마시고 왔어?" - 바이스플뤼겔 소속의 학생 에이전트 바이스빈트 가를 섬기는 야마 일족의 일원으로서 모니카를 따라 일본으로 유학을 왔다 조직에서의 관계는 모니카의 일을 서포트하는 비서─상관과 부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함께 살아온 것도 있어 모니카에게는 서스럼 없이 친근… 아니, 친근한 것을 넘어서 그녀의 작은 키라던가 아이 취향을 놀리는 것이 일상 최근 들어서는 성인이 되며 급격히 (키말고) 성장한 모니카를 성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소문은 소문이다
[배경] - 독일의 유서 깊은 영웅의 후예들이자, 옛부터 나라의 초상존재의 사태를 대처해온 「바이스빈트 가」의 장녀 영웅의 혼을 이어오는 가문의 봉신으로서 어렸을 때부터 영력을 다루는 것에 대한 고된 시련과 공부를 받아왔다. 허나 그것이 힘들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의 사명이자 긍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지탱해주는 친구와 부모님의 기대에 응하며 철저히 자신을 단련했다
성인이 되며 가문이 이어오던 혼의 단편에 각성하며 카미가카리가 되었고, 독일의 비밀 조직인 특이 재해 대처 기동대 【바이스플뤼겔】에 배속되었다 현재는 실력과 경험을 쌓아 올리기 위해 <연옥의 밤> 이후 초상존재와 관련된 사태가 폭증한 일본에서 학생 에이전트로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부대의 특성 상 일본의 환경성 특별대책실과의 연결을 지니고 있지만, 독일 군부 소속이기는 해도 겉으로는 학생이고, 연수 중이라는 명목이기에 그들과는 직접적으로 협업하는 것은 없고, 그들에게서 추천 받은 「팬텀 체이서」의 의뢰를 통하여 초상사건의 조사나 해결에 몸을 던지고 있다
군인이기에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할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정에 약한 사람 왜냐하면 정이라는 것을 철저히 끊어버리는 자는 누군가의 목적대로 힘을 휘두르는 병기가 될 뿐이고,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되지 않음을거라 그녀는 믿고 있기 때문 가문이 내걸고 있는 영웅에게 지지 않는 긍지 높은 군인이 되기 위하여, 그녀는 오늘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의 미소를 위하여 힘을 낸다
[인조신기 설정(윈드 슈나이덴)] - 바이스빈트 가를 이어갈 모니카를 위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형태의 인조신기 가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백익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번개나 바람의 형태로 검기를 내보낼 수 있다 - 평소에는 언제나 한손으로 들고 다니는 윈드 슈나이덴의 칼집은 특수한 세공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투 시에는 그녀의 싸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바람처럼 움직이며 긴급 시에는 방패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내구를 지니고 있다
[기타 정리] - “후후, 맡겨주게나. 긍지 높은 군인, 모니카 바이스빈트가 귀공들의 날개가 되어주마!” - 키가 매우 작은 것은 어린 시절부터 신경 쓰던 것 카미가카리가 되고서 몸이 성장하기는 했지만, 키는 2cm 정도만 크고 나머지는 전부 가슴으로 가버렸다 하지만 그 덕분인지 꼬맹이 취급 당하는 일은 적어져서 그런지 만족하는 중. 하지만 꼬맹이 취급하는건 별개다 - 단 것을 좋아한다. 식후의 케이크는 평소의 디저트. “공략한다면 단 것이 추천이야” “무슨 말하는겐가 프린츠!!” - 어지간한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는 긍정파. 어린 시절의 고된 훈련에서 포기하는 일이 그다지 없었던 것도 선천적인 강철 멘탈 덕분 - 초보지만 힘내보겠습니다
[퍼스널리티] 경위: 숲을 헤메다 죽어가는걸 모노노케 토토로에 도움받아 단편이 심어졌다. 영문의 위치: 혀 영문의 형태: "ㅋ" 목적: 아라미타마, 아라미타마와 혼의계약을 이룬 자를 눈에 보이는대로 말살. 단편을 모아서 신화의 서약으로 멸종.
[감정(신뢰)] - 캐릭터 이름: 반 헬싱(반 헬싱/반 헬싱 Darkness Blood ヴァン・ヘルシング Darkness Blood) - "잊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도 좋다. 기억한채 가시밭길을 걸어도 좋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나만큼은 너를 긍정하지." - "왜 갑자기 죽은 아버지가 만난 적도 없는 진히로인을 점지하는건지 설명해라 ! ! ! 뭐냐 이것도 아라미타마의 짓이냐 ! ! !" - 가족을 잃은 이후 우연한 계기로 아키노가 알게된 인터넷 사이트 [불만있습니까 TUNA?]의 유쾌한 관리자입니다. 과거 성당기사단의 몸을 담았던 유명한 [다크 헌터]였지만 연옥의 밤 이후로 탈퇴. 지금은 모습을 감춘채 인터넷 상으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단순한 고민상담 사이트같지만 그 뒷면은 아라미타마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관련자들이 소속을 가리지않고 모이는 곳입니다. 갓 업계에 뛰어들었던 그녀는 이 사이트에서 여러 정보를 얻고 헬싱에게 상담을 받고는 했습니다. 소속할 곳을 고민하던 그녀에게 팬텀 체이서를 권유한 것도 그입니다. 지금도 그 인연은 이어져 아키노는 정기적으로 근황을 그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TUNA의 성향이 점점 과격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헬싱이 있다는 소문이 돌지만 아키노는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아키노의 취미는 그에게서 추천받은 만화에 유래한 것입니다.
[배경] - 해외의 잘 나가는 유통기업 위스타리아 인더스트리 사장님의 딸이었습니다. 3년전의 가족 구성은 부 1 모 2 오빠 1 여동생 1 배다른 남동생 1으로 가족 전체가 일본에 온천 여행왔다가 아라미타마와 혼의 계약을 이룬 일반인에 의해 살해당하고 맙니다. 자신만 살아남아 간신히 숲까지 도망쳤다가 출혈로 정신을 잃었을 때 모노노케 토토로에 의해 단편이 심겨져 치료받고 카미가카리로 각성합니다. 이후 토토로와 기적적으로 혼의 계약을 한 대상을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아라미타마는 다른 곳으로 도주해버리고 맙니다.
이후 한번 귀국해 부모님의 유산을 정리하고, 고등학교도 자퇴. 일본에 돌아와 프리랜서로 활동하지만 얼마 안가서 아무 뒷배없는 솔로잉으론 낭비가 많다고 판단, 헬싱과의 상담 끝에 아키노는 소장 교체로 혼란하던 「팬텀 체이서」의 문을 두드린 것입니다.
우울한 과거사의 인상과 다르게 명랑한 소녀입니다. 공부와는 어색한 사이지만 사교성이 좋고 자주 자신만만하게 소리내어 웃으며 사무실을 소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사무소 윗(아랫)층에서 먹고 자며, 약간의 취미활동을 빼면 대부분 아라미타마의 흔적 조사와 토벌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조신기 설정(토토로)] - 복실복실한 털에 뒤덮힌 작은 모노노케. 귀엽습니다. 죽어가던 아키노를 살린 은인. 아니 은수이며 어째서 그런건지는 수수께끼입니다. 평소 목소리는 굵은 바리톤이지만 아키노가 왜 자신을 구해줬는지 물을 때만 귀여운 목소리로 사람말 못하는 척합니다. 전투시에는 몸의 크기가 엄청 불어나며 입에서 빔같은걸 쏘곤 합니다. 좋아하는건 생돼지고기와 개껌입니다. 입이 심심하면 사무실 냉장고를 습격하니 챙겨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기타 정리] - "오호홋 ! 이 아키노 위스타리아의 일에 실패는 없어요 ! 아, 머리 쓰는 일은 빼주세요 !" - 인조신기 라스트 호프는 별 쓸게 없었습니다. - 밝은 본래의 성격과 아라미타마에 대한 증오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 충격받을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부녀자.
[퍼스널리티] 경위: 숲을 헤메다 죽어가는걸 모노노케 토토로에 도움받아 단편이 심어졌다. 영문의 위치: 혀 영문의 형태: "ㅋ" 목적: 아라미타마, 아라미타마와 혼의계약을 이룬 자를 눈에 보이는대로 말살. 단편을 모아서 신화의 서약으로 멸종.
[감정(신뢰)] - 캐릭터 이름: 반 헬싱(반 헬싱/반 헬싱 Darkness Blood ヴァン・ヘルシング Darkness Blood) - "잊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도 좋다. 기억한채 가시밭길을 걸어도 좋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나만큼은 너를 긍정하지." - "왜 갑자기 죽은 아버지가 만난 적도 없는 진히로인을 점지하는건지 설명해라 ! ! ! 뭐냐 이것도 아라미타마의 짓이냐 ! ! !" - 가족을 잃은 이후 우연한 계기로 아키노가 알게된 인터넷 사이트 [불만있습니까 TUNA?]의 유쾌한 관리자입니다. 과거 성당기사단의 몸을 담았던 유명한 [다크 헌터]였지만 연옥의 밤 이후로 탈퇴. 지금은 모습을 감춘채 인터넷 상으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TUNA는 단순한 고민상담 사이트같지만 그 뒷면은 아라미타마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관련자들이 소속을 가리지않고 모여 원수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상담을 하는 장소입니다. 갓 업계에 뛰어들었던 그녀는 이 사이트에서 여러 정보를 얻고 헬싱에게 상담을 받고는 했습니다. 소속할 곳을 고민하던 그녀에게 팬텀 체이서를 권유한 것도 그입니다. 지금도 그 인연은 이어져 아키노는 정기적으로 근황을 그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TUNA의 성향이 점점 과격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헬싱이 있다는 소문이 돌지만 아키노는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아키노의 취미는 그에게서 추천받은 만화에 유래한 것입니다.
[배경] - 해외의 잘 나가는 유통기업 위스타리아 인더스트리 사장님의 딸이었습니다. 3년전의 가족 구성은 부 1 모 2 오빠 1 여동생 1 배다른 남동생 1으로 가족 전체가 일본에 온천 여행왔다가 아라미타마와 혼의 계약을 이룬 일반인에 의해 살해당하고 맙니다. 자신만 살아남아 간신히 숲까지 도망쳤다가 출혈로 정신을 잃었을 때 모노노케 토토로에 의해 단편이 심겨져 치료받고 카미가카리로 각성합니다. 이후 토토로와 기적적으로 혼의 계약을 한 대상을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아라미타마는 다른 곳으로 도주해버리고 맙니다.
이후 한번 귀국해 부모님의 유산을 정리하고, 고등학교도 자퇴. 일본에 돌아와 프리랜서로 활동하지만 얼마 안가서 아무 뒷배없는 솔로잉으론 낭비가 많다고 판단, 헬싱과의 상담 끝에 아키노는 소장 교체로 혼란하던 「팬텀 체이서」의 문을 두드린 것입니다.
우울한 과거사의 인상과 다르게 명랑한 소녀입니다. 공부와는 어색한 사이지만 사교성이 좋고 자주 자신만만하게 소리내어 웃으며 사무실을 소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사무소 윗(아랫)층에서 먹고 자며, 약간의 취미활동을 빼면 대부분 아라미타마의 흔적 조사와 토벌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조신기 설정(토토로)] - 복실복실한 털에 뒤덮힌 작은 모노노케. 귀엽습니다. 죽어가던 아키노를 살린 은인. 아니 은수이며 어째서 그런건지는 수수께끼입니다. 평소 목소리는 굵은 바리톤이지만 아키노가 왜 자신을 구해줬는지 물을 때만 귀여운 목소리로 사람말 못하는 척합니다. 전투시에는 몸의 크기가 엄청 불어나며 입에서 빔같은걸 쏘곤 합니다. 좋아하는건 생돼지고기와 개껌입니다. 입이 심심하면 사무실 냉장고를 습격하니 챙겨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기타 정리] - "게게게게 ! 믿음직한 동료 아키노 위스타리아의 등장입니다 ! ! 큰 배에 탔다고 생각하시길 !" - 인조신기 라스트 호프는 별 쓸게 없었습니다. - 밝은 본래의 성격과 아라미타마에 대한 증오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 충격받을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부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