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캐릭터 모음 밎 테스트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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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비 로즈(Ruby Rose)

종족: 인간

출생지: 뉴욕

거주지:그때 그때 달라진다.

직업: 자칭 “사냥꾼”

능력: 일반인, 다만, 절대로 일반인 수준을 까마득하게 상외하는 전투 능력. 갈고 닦은 후천적 반사신경과 압도적인 스피드와 기동력. 정확한 판단력과 그에 따르는 리더쉽.

설명: 별칭 “그림 리퍼”(Grimm Reaper) 정부/정식 단체의 허가를 받지 않는 자경단 내지 비질런테들 중에서도 유명한 네 요주의 인물 중 한 명.
현제는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세게를 돌아다니며 사악을 분쇄하고 돌아다니는 중이다.

성격은 저 별칭과는 달리 쾌활하고 잘 웃는 소녀.가식이 없고 은근히 능청스러우며, 의외로 멍~ 한 면모가 있다.
동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려 먹는걸 좋아한다.이렇게 겉으로는 꽤 가벼워 보여도, 속이 꽤 깊고, 정이 정말로 많은 사람. 한 번 정을 들이면 정말로 끝까지 챙겨준다.

물론, 저런 성격은 자기기준 “선인”들 한정. “사악” 한정 비정한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 때의 언동은 이게 똑같은 사람이나 의심될 지경이다.

한편으로는 누구나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의 독종. 그녀의 의지와 집념은 광기를 넘은 “무언가"를 연상케 한다. 포기라는걸 전혀 모르며, “한다" 라고 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불굴의 의지로 밀고 나간다.
아무리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해도 근성으로 달려들어 정면으로 때려 부셔버리는, 정신력이 탈인간인 무시무시한 여자.
상대가 굴복 할 때까지 계속해서 달려들며, 상대가 두들기면 두드릴수록 더더욱 흉폭하게 날뛰는, 상대 입장에서는 답이 없는 상대.

뉴욕에서 중국인 아버지와 재혼한 미국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 루비의 가족은 조금은 왁자지껄 하지만, 정말로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면 자랐다.
하지만 그 행복은, 어느 범죄자들에게 처절하게 망가져 버렸다. 루비가 10살이 되던 날, 초능력을 지닌 탈옥한 빌런들과 마피아들 끼리의 싸움에 자신의 가족이 휘말려 버린것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딸을 감싸다가 끔찍하게 잡아먹히고 만다. 곧 모나크 기관이 달려와 진압을 했지만, 한 번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아니, 생존해 버린 사람이 되어버렸다.

혼자 살아남아버린 소녀는, 상상할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 길로 자신과 남들에게 소중한것을 앚아가는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막기로 결의한다.
그녀의 악인에 대해 가차없는 성격은 여기서 기인한것.
그녀는 피를 토하는 노력과 훈련으로 힘을 기르기 시작했다. 진흙탕을 구르며, 남들이 보기만해도 속이 구역질이 나오는 훈련과 실전을 소화해 내었다.
몇번을 쓰러져도 그녀는 다시 악착 같이 일어섰다.
볼꼴 못볼꼴 전부 보아왔고, 죽을 뻔 한적은 세기를 포기 했지만, 그녀의 집념과 의지는 실로 전무후무 한것이었다.

몆년 후, 그녀는 소위 "악인'들에게 공포의 상징이 되어있었다. 겨우겨우 살아남은 자의 말에 따르면, "분명히 그저 어린 무능력자 여자아이인데, 정신을 차려보지 사지가 전부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위의 발언대로,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능력을 가진 메타휴먼, 이종족, 그리고 심지어는 몆몆 괴수들을 상대로 써워 이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사악"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대.

사실 모나크가 집중 마크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유전자 레벨로도 보아도, 마법적으로도 보아도 분명한 아무능력 없는 일반인일텐데, 일반인이 이기거나 죽일수 없는 존재를 악과 깡으로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그 상황이 비정상적인것.

루비가 개인으로서 이루어 놓은 일들은 실로 무시무시 하다. 거대한 규모의 악의 조직 20개를 단신으로 쓸어 버렸고, 미국 카르텔 크기의 17%와 비슷한 양의 카르텔들을 아작을 냈으며, 그외 수많은 연쇄 살인범, 강간범, 테러리스트, 부페 정치인들을
"절대 빠져 나갈수 없는 감옥"(지옥)으로 보내 주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그녀가 관련된 일에는 무고한 자들이 휘말린 일이 한번도 없다는것. 악인을 단죄하는것 보다는 무고한 이들을 구하는게 더 중요하다 여기기에 가능한 점이였다.

지금은 팀 RWBY를 결성, 이제는 글로벌 수준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악"을 조지고 다니고 있다.

자신의 팀원 와이스 슈니와 사귀고 있는 중. 이 팀의 커플들이 그렇듯 깨가 쏟아지고 있다.





OFF RECORD

그녀가 몆년간 사라졌던 때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차원의 틈"으로 튕겨 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당시 가족을 일은 탈옥범들은 계속 도망치고 있었고,(특수한 아티팩트 이용) 루비는 그들을 쫒았다.
어찌어찌 그놈들을 쫓아가서 죽인 순간, 그 아티팩트가 폭주해 열려진 "틈"으로 빨려갔다

루비가 도착했던 세계는, 초월적인 존재들이 싸우는 투기장 같은 곳이었다. 말 그대로 루비는 고래 싸움에 던져진 새우가 되어 버렸다.
루비는 초월적인 존재들의 싸움속에서, 휘말리지 않기 위해 맞서거나, 휘말렸다면 죽어라 싸우고 도망다녀야 겨우 겨우 목숨을 부지 할수 있었다.
이 세계는 그녀의 목숨을 수없이 위협했으며, 그녀를 끈임 없이 절망시키고 쓰러지게 만들었다. 그녀는 언제나 혼자였으며, 적들은 언제나 그녀의 실력과 상상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루비 로즈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 난장판 속에서 죽어라 싸워 차근 차근 강해져 갔다.
싸우지 않으면 숨조차 쉴수 없는 세계에서, 그녀는 싸웠다.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의 광기와 공포까지 스스로 먹어치우며 싸웠다.

그녀에게는 돌아가서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아둥바둥 구르고 구르며, 그녀는 그 초월적인 적들에게 덤벼들었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서 근성으로 덤볐다.
영겹의 시간이 흐른 후, 그녀의 인간성도, 성격도 그리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전투 능력은 타휴 추종을 불하할 정도로 강해져 있었다.
호전적인 초월적인 놈들과 부대끼고 싸우고 도망다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체질은 "자신 보다 강한 자"를 상대하는 쪽으로 변했다.

"자신 보다 강한 자"가 설령 초월적인 존재라고 말이다.

결국 지속되는 초월자들의 싸움으로 붕괴되는 세계에서, 자신도 이제 생각나지는 않지만 운좋게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 탈출 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무너져 내리는 세상을 뒤로 하고, 영겹의 시간 동안 단련된 그녀는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상기된, 거의 말도 안돼는 업적을 이루어내면서, 그림 리퍼라고 불리게 되었다.

가장 무서운 사실은, 이런 일을 겪고도, 그녀가 원래 가지고 있던 친절함과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

그렇게 세게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에게 생활비를 꼬박꼬박 챙겨준 이복언니를 만나기로 하고, 러시아를 통해 중국으로 갈려고 하다 페인이 된체 거리를 떠돌어다니던 와이스를 만나 당분간 러시아에서 체류하게 된다.
그 와중에 양 샤오롱과 연락이 되어, 러시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루비의 제안으로 그 자리에서 4명은 팀 RWBY를 창설한다.

인간성을 간직한 채 “운명"을 부숴버린 소녀. 아마 이것이 루비 로즈를 가장 잘 표현한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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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와이스 슈니 (Weiss Schnee)

종족: 인간

출생지: 러시아

거주지: 그때 마다 다르다.

직업: 자칭 "헌터". 루비 로즈의 파트너.

능력: "글립스" 라고 칭해지는 마법진을 위시한 능력. 다만, 역사상 슈니가에서도 가장 약한 인자를 물려 받았기에 없다시피했던 능력이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현재는 그럭저럭까지 끌어올린 수준.
신체 능력으로는 일반적이지만, 그 신체능력을 뛰어넘는 기량과 전투 센스.

설명: 별칭 “얼음 여왕”(Ice Queen) 정부/정식 단체의 허가를 받지 않는 자경단 내지 비질런테들 중에서도 유명한 네 요주의 인물 중 한 명.
현제는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세게를 돌아다니며 사악을 분쇄하고 돌아다니는 중이다.

성격은 도도하고 냉정하다. 끊고 맺는게 확실한 성격.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맘에 들면 많이 챙겨주고, 싫어 하면 적대한다. 사실상 RWBY 팀원 중에서도 가장 알기 쉬운 성격.

일단 팀 RWBY 답게 "사악"에 대한 적개심은 하늘을 찌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심한 편. 왠만한 상황이 아니냐면 "사악:"인 이상 일단 죽는건 피할수 없다.

마법사계에서도 꽤나 알아주는 가문인 슈니 가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하지만, 역사상 슈니가에서도 가장 약한 인자를 물려 받았기에 그녀는 태어난것 만으로도 가문의 수치로 여겨 졌다.
그녀가 당한 고통은 닫힌 사회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지경. 말 그대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귀 취급을 받았다.
슈니가는 그녀를 죽은 사람 취급했고, 존재감을 들어낼려고 했다면 돌아오는건 무자비한 폭력과 욕설 뿐이였다.

말 그대로 그저 어린 아이였던 소녀에게는 갑당하기 너무나도 힘들었던 일이였고, 결국에는 살아남기 위해 감정을 죽이고 기계 처럼 움직이는 소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감정을 내비치지 않으면 덜 때렸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슈니가의 사람들이 몰살당하고, 그녀는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루비 로즈한테 주워지게 된다. 루비 로즈와 함께 다니면서 성격도 어느 정도 완화 된듯.







OFF RECORD

슈니가 전체를 몰살한건 다름 아닌 와이스 슈니 그녀 자신이다.

그녀도 언제나 기계인형 처럼 있었던건 아니였다. 가문에서 인정 밭기 위해, 그녀는 그 누구보다 부지런히 노력했고 자신의 힘을 갈고 닦았다. 하지만 돌아온건 무관심과 간혈적인 분노였을 뿐이다.
언제나 처럼 무시 당하고 있을 때,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가족"이, 대량의 이종족들에게 끔찍한 생체 실험을 하고 있는걸 알아낸다.

물론 언제나 처럼 조용이 있어야 괴롭힘을 당하지 않겠지만,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에게 한정된게 아닌, 다른 죄없는 자들에게 까지 고통을 준다는걸 깨달아 버리자, 그녀의 "무언가"가 망가져 버렸다.

참고 참고 참았던, 자신의 감정 조차 지워서 참고 있었던, 그녀의 울분과 분노가 한꺼번에 폭팔해버리고 만다..

본래 그녀의 운명 대로라면 조금 있으면 이종족들을 따라서 다음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야 했을 거지만, 그녀가 토해낸 감정은 운명을 초월하는 수준이였다.

그녀가 회상하길, 거기까지 생각이 다았을 떄,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정신을 차려 볼 떄는 슈니가의 모두가 자신의 레이피어에 꿰둘려 죽어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마법적 힘은 진짜인 슈니 가문이 마법도 거의 할줄 모르는 와이스에게 어떻게 전부 당했냐면, 말 그대로 와이스를 너무나도 과소평가 했다는 점이다.
아무리 마법적인 힘이 진짜여도, 전투랑은 인연도 별로 없는 가문에다 자신들이 "쓰레기"라고 비웃었던 소녀가 독기를 품고 죽이려 달려들 떄, 다들 엄청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죽어 버렸던것.

개다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마법을 못쓰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쓸주도 얼았다.
그녀의 노력을 그저 쓰레기의 의미없는 발버둥이라고 비웃던 자들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체 꼬챙이가 되어서 죽었다.
하는 짓도 인성도 스케일이 컷지만, 결국 끝은 허무했던, 곁만 번지르르한 슈니가 였다.

그렇게 자신의 가문을 몰살한 후, 페인이 된체 거리를 떠돌다가 비질런테 활동을 하고 있는 루비 로즈와 맞닥드린게 첮만남.
문자 그대로 페인이된 와이스를 주워다 애정과 사랑을 퍼부어서 사람으로 되돌린것도 루비이다.

그런 루비를 위해 와이스는 그녀의 파트너를 자칭, 비질런테 업계에 뛰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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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블레이크 벨라도나(Blake Belladona)

종족: 묘족. 메타휴먼

출생지: 불명. 일본으로 추정

거주지: 그때 마다 다르다.

직업: 자칭 "헌터". 양 샤오롱의 파트너.

능력:묘족 다운 높은 신체능력. 그림자 분신 (일종의 분신술)을 남기는 능력. 기습과 속임수에 특화된 체술. 희대의 암살의 천재.

설명: 별칭 “검은 고양이”(Black Cat) 부/정식 단체의 허가를 받지 않는 자경단 내지 비질런테들 중에서도 유명한 네 요주의 인물 중 한 명.
현제는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세게를 돌아다니며 사악을 분쇄하고 돌아다니는 중이다.

성격은 시크하고 말수가 적다. 팀 RWBY의 상식인이자 츳코미. 비상시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지만 그외에는 오두방정 어린아이 같은 루비, 침착하고 냉정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가장 막나가는 와이스,
그리고 원래부터 막나가는 양까지. 여기서는 블레이크가 루비를 서포트하고 두명이 폭주할 떄 고비를 잡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그래도 본인 또한 약간의 허당끼가 있어서, 그걸로 놀림 받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RWBY팀 중에서도 가장 정통파 히어로 다운 비질런테. 일단 죽여버리기 전에 얘기 할려고는 노력은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씹어서 그렇지. 만약 이러면 블레이크도 알짤 없다.

그리고 역시 팀 RWBY 답게 전투 중에는 정말로 집요할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준다.

태어날때 부터 천애고아 였지만, 이종족 단체 화이트팽이 그녀를 주워다 암살자로 기르게 된다.
전투의 재능도 그리 타고나지 않았지만, 피 나는 노력으로 간부의 위치 까지 올라갔다고.....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화이트팽의 수뇌부가 모조리 살해당하고 조직이 와해 당하면서, 그녀도 갈곳을 잃게 된다. 결국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중국에서 타겟이 겹친 양 샤오롱과 팀업을 하게 되고, 루비와 와이스와도 팀을 꾸리게 되면서
팀 RWBY로 활동하게 된다.





OFF RECORD

블레이크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길러주었던 조직을 끝내는 길을 택했다.

본래 화이트팽이란 조직은, 이종족들이 전면으로 세상으로 나오고 있을 때,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혹시 모를 박해에 대헤 무력으로 대항하기 위해 만든 집단이였다.
모나크 기관이 여러 장소에 한꺼번에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결국에는 "인간종"이 만든 기관이었기에 모나크를 신뢰하지 않는 많은 이종족들이 참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강경파가 권력을 잡았고, 결국 그들의 대표 아담 타우로스가 수장이 되면서, 화이트팽은 이종족 지상주의 사상으로 변질되아바리고 만다.
블레이크도 처음에는 자신의 동기이자 멘토, 그리고 연인 이였던 아담을 따랐지만, 아담의 사상이 가면 갈수록 잔혹해져갔고, 덩달아서 민간인 피해가 나오기 시작하자 중립으로 돌아선다.

폭주하는 강경파와 대거 이탈/숙청 당하는 온건파들 사이에서 블레이크는 어떻게든 그들을 조율 할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급기야는 "배신자"들의 무리인 모나크 기관을 공격하자는 의견이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었다.

강경파는 말을 들어먹지를 않는다. 화이트팽은 미쳐 돌아가면서 막강한 무력을 자랑하는 모나크 기관을 적으로 돌리려고 한다.

모나크 기관 덕분에 이종족들이 인간종에게 피 흘리는 일 없이 받아 졌는데, 화이트팽이 이종족과 인간종과의 전쟁의 도화선이 될려고 한다. 만약 모나크 기관이 강경 진압을 하는 순간 화이트팽과 관련된 자들은 전부 죽는다.
(적어도 그렇게 블레이크는 생각했다.)

이종족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게 되어 버릴것이고, 결국 인간지상주의파들의 발언과 영향력이 커져 버리게 될겄이다.

일종의 무력이 있는 자들은 자신을 제외하면 모두 강경파에 붙어 있고, 온건파들은 이미 이탈하거나 숙청당했다. 그 강경파는 사랑하고 있는 자신의 연인이 이끌고 있고.

결국, 화이트팽을 막을 사람은 그녀 밖에 없었다.

본래 운명대로라면 그녀는 결국 아담을 따라 강경파가 되었을 거고, 화이트팽은 폭주해 모나크 기관을 공격하지만 그들에게 진압 당하거나, SCP 제단에 먹혔어야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더 낳은 미래를 위해", 강경파의 간부들을 모조리 살해하는걸 택했다. 그의 사상과는 별개로 사랑한 자신의 연인까지도.

그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의 손으로 망가트린 그녀는, 화이트팽의 실체와 붕괴를 알게된 모나크의 추적을 피해 중국으로 몸을 숨겨, 1인 레지스탕스 활동(주로 공산당 측 중심인물 암살)을 하다가,
양과 타겟이 겹쳐 첫만남을 가지게 된다.
성격이 거의 반대였던 두 사람이였지만, 의외로 합이 잘 맞았고, 그대로 파트너가 되었다. 그리고 양의 소개로 루비와 와이스를 만나게 되고, 그대로 팀 RWBY를 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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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 샤오롱(Yang Xio Long)

종족: 메타휴먼

출생지: 중국

거주지: 그때 마다 다르다.

직업: 자칭 "헌터". 블레이크 벨라도나의 파트너.

능력: 어마무시한 육탄전 능력. 데미지를 입으면 입을수록 더더욱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메타휴먼의 능력.(즉, 탱커 포지션. 단, 데미지는 들어간다.)

설명: 별칭 "태양룡"(Sun Dragon) 정부/정식 단체의 허가를 받지 않는 자경단 내지 비질런테들 중에서도 유명한 네 요주의 인물 중 한 명.
현제는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세게를 돌아다니며 사악을 분쇄하고 돌아다니는 중이다.

성격은 외향적이고 화끈. 단순무식하고 저돌적이다. 가끔식은 그냥 라돈 인간 버전이라고 생각될만큼 막나갈 때도 있는듯. 기본적으로 "나쁜놈은 죽이고 착한놈은 살려라!" 수준의 사고방식.
맘에 안드는 놈은 두들겨 패고 맘에 드는 사람은 잘해주고 도와준다. 맘에 안드는 놈은 소위 "나쁜 놈"들이고, 맘에 드는 놈은 소위 "착한 놈"이다. 참으로 간단하게 생각한다.
그런 주제에 아재 개그를 아주 좋아해서 팀원들의 지탄을 받는다.

루비 로즈의 이복 언니로, 자매의 사이는 아주 양호한 편. 루비가 부모님를 잃었을 떄, 바로 달려와서 돌봐주고 중국에 돌아가서도 꼬박꼬박 생활비를 보내준것도 양이다. 잘 어올려 노는 모양.

중국에서 무슨짓을 벌였는지는 조사 중이지만, 중국 공산당 정부가 공식적으로 현상수배 중. 모나크 기관은 파악 중에 있다.


파악 결과

"파계승"괴 힘께 중국 공산당 체체 자체를 위협하는 인물 중 하나. 중국내 탑급 현상수배범.

단신으로 공산당측 이능력자 부대를 아예 전멸시키고, 1 대대를 날려 먹었으며, 악당이라는 이유로 아예 정문으로 처들어가서 패 죽여버린 공산당 고위 인사측들이 두자리수가 넘는다.

개다가 5 곳이 넘는 이종족 수용소에서 수감자 반란을 선동했고, 공산당측 신문사나 방송국 장비를 모조리 작살내는가 하면, 공산군 보급로 사보타주 까지......

자기 말로는 그냥 좀 익스트림한 "정의의 골목대장" 놀이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골목"이라는게 중국 대륙 전체라는게 문제.

사실 이건 변명이고, 거의 반란군의 비공식 특공대장이라는게 정설이다.



OFF RECORD

블레이크와 처음 만난건, 어느 고위 인사를 암살(?) 할려 가는길에 우연히 타겟이 겹치는 일이 생겼다.

일단 둘 다 서로의 이름 정도는 들어 보았는지 일단 협력하기로 했으나..... 이 고위 인사도 작정을 한건지 어디서 구한건지 몰라도 악룡(생김새만 용 인키메라 이지만)을 풀어 맞섰다.

그 키메라의 능력이 거의 양의 전투 스타일과 이능력과는 상극이여서 정말 큰일날 뻔했지만, 의외로 처음 태그를 짜는 블레이크와의 합이 아주 잘 맞아서 약간 고생을 한거 빼고는 수월하게 일을 처리했다.
그 후로도 팀업을 몆번 하면서 전투에서의 합도 잘맞고, 성격적으로도 잘 맞아 그 길로 블레이크와 같이 다니게 되었다.
그 와중에 연락이 끝겼던 루비와 연락이되어, 러시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루비의 제안으로 그 자리에서 팀 RWBY를 창설한다.

평상시에는 중국에서 골목대장(?) 놀이를 하다가, 호출이 오면 와이스가 어떻게든 만든 글리프 전이식으로 뉴욕으로 가는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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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시마무라 우즈키

종족: 불명. 인간의 형상을 뛰고 있다.

출생지: 불명. 다만 지구에서 태어난건 확실하다.

거주지: 그때 마다 다르다.

직업: 불명

능력: 볼노. (불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어디서든지 나타날수 있는 능력.

설명: "기록"이라는게 존재 했을 때 부터 세계 각지에서 목격되고 있는, 소위 말하는 "영원히 사는 사람"

하루카의 목격담은 시대와 종족 상관 없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만, 1990년대 들어서 특별히 많이 보이기도 하는 듯?

딱히 특별한건 없고, 그저 방랑자 처럼 어디선가 나타나서 여행객 처럼 잠시 거주한다 던가, 어린아이들과 놀아준다던가, 도움이 필요할 떄는 조언을 해주거나 같이 도와줬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특이한 점은, 다른 "지나가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초월적인 힘이나 전투력 같은건 보여주지 않았다는거.

그래도 마법적으로 강력하게 숨겨져 있는 은신처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나는걸 보면, 이런 방면에서는 초월적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도 언제나 내려오는 이야기는, 그녀의 미소는 모두를 웃게 할수 있다라는 건가.....







OFF RECORD

이름:시마무라 우즈키

종족: 타이탄

출생지: 지구

거주지: 그때 마다 다르다.

직업: 방랑자

능력: 볼로불사. 어디서든지 나타날수 있는 능력. 인간과 메타휴면 사이의 물리력.

설명: 이 세계가 낳은, 최초의 타이탄이자 모든 타이탄들의 조상이자 어머니.

왠만한 초월적인 존재들이나 신, 타이탄들 보다 훨신 더 많이 살아온 존재. 시간이라는 개념이 잡히기도 전에 태어난 자. 그녀보다 오래되는 존재는 극소수이다.
너무나도 오래되서 완전히 잊여져 버린 타이탄들의 어머니. 그래도 타이탄들은 그녀에게서 그리운 향기가 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초월적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현재 가지고 있는 힘은 정말로 타이탄 기준으로는 미미하다. 태생적으로 초월적인 존재이지만, 실질적인 힘은 어디로든 갈수 있는 일반인 수준.

그녀에 따르면, 자신은 그저 첫번째로 태어났을 뿐이지 였지 첫번째로 강한 존재는 아니였다고 한다.

자조하기를, 이제 그녀는 그저 "스러져 잊혀져 가는, 그저 여행다니기를 좋아하는 늙은 퇴물"이라고. 이제는 너무 늙어서 타이탄으로는 변신 조차 할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만약 타이탄으로 변신할수 있어도, 그 힘은 기껏해야 현 타이탄들에게도 한참을 뒤떨어진다.)

그래도 그녀에 따르면, 퇴물이 되어버려 좋은것은 바로 인간들과 함께 어올릴수 있다는것. 그녀가 타이탄이였던 시절에는 그럴수는 없었다고 한다.

이제 그저 늙은 퇴물이 다되어가는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은, 그저 착하고, 노력하며, 오늘을, 내일을 살아가는 자들을 응원해주는 것. 넘어져서 다치면 다독여주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한다.

물론, 엄청난 세월을 살아온 자 답게, 그녀가 해주는 연륜있는 조언들은, 실로 신의 한수로 작용되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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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덴 "데키나이오" 케이너(Den "Dekinaio" Kainer)

종족:인간(일반인)

출신지: 뉴욕

거주지: 뉴욕

능력: 수년간 싸아온 경험과 눈썰미, 그리고 노련함. 왠만한 초상범죄자들을 제압/사살할수 있는 전투력

설명: NYPD 최고,최흉의 경찰관. 별명 "미친개(Mad Dog)" "터미네이터(Terminator)"

NYPD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사 지난 .5년간 뉴욕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민중의 지팡이.

성격은 시니컬하고 지적인듯 하지만, 어딘가 나사가 여러개 빠져있다. 그것 때문에 의외의 곳에서 허당끼를 보여준다. 아재 개그를 좋아하는 편.
개인적인 인성과 개념은 꽉 잡혀 있어서, 지인으로서는 좋은 친구이자 조력자.

다만 이건 "인간 데키나이오"로서의 모습이고, "경찰관 데키나이오"로서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며, 거의 일 중독이다 싶을 정도로 뛰어다니고 지치지도 않는 모습은 거의 기계를 연상시킨다.
왠만한 메타휴먼/외계인들도 뻗어 있는 마당에 혼자서 일하는 모습은 5일 야근이 기본인 모나크 직원들도 혀를 내두를 수준. 휴가는 1년에 단 1번, 부모님의 기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열씸히 일하는건 경찰로서의 의무감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라고 한다. 자기가 1분이라도 더 뛰면 뉴욕 시민들의 안전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지 않을가,라고.
특히 요즘은 초상범죄가 많이 일어나서 시민들의 위혐에 처해서, 예전 보다 더더욱 열씸히 뛰고 있는 중.

그녀가 "미친개"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바로 강력범들을 상대로 인정사정 없는 모습 때문.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제압한다.
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모범 경찰이지만, 강력 범죄자들에에는 그야말로 거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의 과잉수사, 과잉진압은 기본에, 나쁜 놈이 걸렸다 싶으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리해버리는 사람.
이 사람한테 잘못 걸리는 그 순간 범죄자고 정치인이고 뭐고 몸이 불구가 된체로 콩밥을 먹어야 한다........라는,. 진압 수준이 미국 경찰도 혀를 내두르는 수준......
그냥 까 놓고 말해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질런테 팀 RWBY랑 거의 비슷하다. 단지 범죄자들을 살해하지 않을 뿐이지. 일종의 퍼니셔 경찰 Ver.

과잉진압 때문에 해임이 안되는 이유는, 이 사람의 무수한 실적+훌륭한 실력+경찰정 내에서도 꺼려하는 일들을 자진해서 자신이 다 도맡아 한다+시민들의 지지 덕분. 대신 이것 때문에 진급을 못하지만.

이러는 이유는 그녀 개인적으로 "무고한 시민의 안전"이 법이나 절차 보다 훨신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경찰 실격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그녀애게 있어선 애초당치 경찰일을 하는것 자체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

요즘 경찰이 모나크에게 인식이 밀리는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 오히려 모나크라는 개념 잡힌 수뇌부와 막강한 무력을 가진 기관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고 좋아하고 있다.
다만 여론이 기존의 경찰이나 소방관들을 "모나크에 들어가지 못한 패배자모임"이러고 하는 것에 대해 속이 좀 쓰려하는 편. 개인적인 사상이 어떠하듯, 경찰이라는 직책과 동료에도 정이 많이 들어 버렸기에.

이대로 세금 쪽쪽 기간트로 인식되는건 사양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보여도 상관 없으니, 제발 좀 스케일 크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 (뉴욕 외계인 침공) 같은게 안나왔으면 하는 바렘이다.
(이 때 자신은 크리병들에게 빼았은 무기랑 맨몸으로 피난할 시간을 벌기 위해 크리병과 시가전을 벌이고 있었다. 도중에 난입해온 메타휴면들과 이종족의 도움으로 전멸시키는데 성공.
그후 슈프인탤이 나이팅게일 타고 오니까, 그 놈을 격추 시키겠다고 아무 망설임도 없이 바주카포를 쏴서 뒷통수를 맞추는 기행을 저지른다.
(물론 나이팅케일한테는 아무런 데미지도 , 영향도 없었지만 )

"시민들의 안전에 목숨을 걸도, 걸다가 죽어도 원망 안하는것. 그게 "경찰" 이라는 거야.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더욱."

그녀가 신참들에게 언제나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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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키라 "키루코" 코덴스(Kira "Kiruko" Coddens)

종족:인간(일반인)

출신지: 뉴욕

거주지: 뉴욕

능력: 자신/타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능력 및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 일반인 중에서도 손꼽히는 괴력과 체력. 여러가지 서바이벌 지식.

설명: 아마 뉴욕에서 가장 믿음직한 소방관이자,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살려낸 소방관. 통칭 "파이어 걸(Fire Girl)"

FDNY에 .dice 5 10. = 10 = 8 = 8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이자,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수 없는 "최고"의 소방수.

성격은 꽤 불량아 쓰럽지만, 시원시원하고 막힘이 없다. 자신의 감정에 솔찍한 편. 꽤나 무모한 면이 있다. 하지만 보이는것 과 달리 생각이 깊고, 남을 잘 해아릴줄 안다.
개인적인 인성과 개념은 꽉 잡혀 있어서, 지인으로서는 좋은 친구이자 조력자.

뉴욕 소방관들의 큰누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쪽 업계에서는 거의 전설인 인물. 그녀가 현장에 뜨면 구조 확률이 95%에 달하고 생존률이 대폭 올라가는 등 소방업계에서 기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요즘은 메타 휴먼이라들지 모나크라들지 지원을 많이해서... 왠만하면 화재로 죽을 걱정은 없다.)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많은 화재들을 진압해 수많은 소방관들과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

일 중독의 대명사, 경찰관 데키나이오 만큼 이쪽도 일 중독. 아무리 오늘이 비번이라고 해도 화재가 나왔다는 연락이 오면 바로 출동한다.
모두가 쓰러져 있을 때, 넘쳐나는 체력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열씸히 일하는건 당연히 소방관으로서의 의무와 책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일하는걸 자랑으로 여긴다. 자기가 1분이라도 더 뛰면 뉴욕 시민들의 안전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지 않을가,라고.
특히 요즘은 초상범죄/능력 때문에 화제가 많이 일어나서, 더더욱 열씸히 일하고 있는 중.

한편으로는 일종의 반면교사 역활. 활약만큼 정신나가고 무모한 기행을 펼치고, 그걸 성공시킨다.
화재 현장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행동은, 강심장들이라고 해도 할 생각도 못할 정도로 무모한 일들이 많다. 말 그대로 키루코이니까 가능하다 수준.
결과적으로 그렇게 무수한 목숨들을 구했지만, 윗분들은 언제나 질책하는 중이다.(다른 사람들이 따라할까봐)

이렇게 능력있고 당당한 그녀도, 미처 구조하지 못한 희생자들에 대한 자책감에 시달려 PTSD를 앓고 있는 중. 그 5%의"구하지 못한 자들"에대헤 악몽을 많이 꾼다고 한다.
너무나도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아직 자신은 필요하다 믿어 계속해서 이 일을하는 진정한 멘탈갑.

요즘 소방관이 모나크에게 인식이 밀리는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 오히려 모나크가 여러모로 화재진압/인명구조에 유리한 메타휴먼/이종족/외계인들을 후베로 지원해줘서 좋아한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죽는 사람이 줄었으니.
다만 여론이 기존의 경찰이나 소방관들을 "모나크에 들어가지 못한 패배자모임"이러고 하는 것에 대해 속이 쓰려하는 편.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자랑으로 여기는 그녀에게는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이대로 세금 쪽쪽 기간트로 인식되는것에 불안해 하는 편. 막말로 뉴욕에서는 소방관이 거의 필요 없는 수준으로 모나크 기관이 화제를 진압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왜 쟤들(소방관)이 여기에 있는거지?"가 되면 어쩌나, 하고 불안해 하는 수준이다. 특히 아무런 초상능력도 없는 자신에게는 이 지적이 타당하다고 여기기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세금을 내주고, 감사를 표하고, 소방관을 믿어주는 시민들이 있으니, 그들을 믿고 오늘도 일하는 중.

경찰관 데키나이오와 집 하나를 공유 중. 대학생 때 만나서 룸메이트로 만나서 친구가 되어있다고 한다.
성격은 반대이지만 소중하게 여기는것/믿고 있는 바가 비슷하고, 공감할만한 요소도 많아서 아주 친하다. 평상시에는 서로를 디스하면서 놀기도....
키루코가 악몽에 시달릴 때 달래 주는 것도 데키나이오. 키루코와 테키나이오 둘만 있으면, 데키가 평상시 상상도 할수 없는 면모를 조여준다나, 뭐라나.

"우리는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나온다! 모든 사람들이 구출 될떄 까지! 이건 과거에도 미래에고 바뀌지 않는 소방관의 진리다!"

그녀가 신참들에게 언제나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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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솔라

종족: 일반인

출신지: 영국

거주지: 그때 마다 다름.

능력: 일반인, 하지만 일반인을 능가하는 전투능력. 굳건한 믿음과 의지로 단결된 막강한 정신력

설명: 태양과도 같은, 아니, 태양 그 자체인 사나이.

성격은 유쾌하고 남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선인.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말투와, 거기서 나오는 우스운 행동들과 대인배스러운 행동들은 이 사람을 정말 친근하게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그가 행하는 선행은 조건이나 특별한 이유가 없으며, 피하를 가리지 않는다. 어디선가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달려와주는 고마운 사람.
그런데 솔라 자신은 이런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한 점은 그의 밝고 크게 빚나는 태양을 향한 동경. 묘하게 태양에 집착하는 성격이다. 이 사람 갑옷이랑 투구만 봐도 답이 나온다(...) 자신의 사명이 "자신만의 태양을 찾는것"이라고 한다.
언제나 태양을 찬양하고, 뜬금없이 기묘한 포즈로 "태양만세!"를 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물론, 그의 믿음은 정말로 견고하고 띠끝하나 없으며, 진지하다.
그렇게 태양에 집착하는것이 영향을 끼쳤을까, 그의 마음씨는 누구보다도 따뜻하다.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세계를 모험하며 다니는 중이다. 그러는 중에 많은 이들을 만나고, 곤란에 빠진이들을 힘 닫는데 까지 도왔다.
아무리 힘들고, 뵬로 중요하지 않고, 곤란한 일이라고 해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절망만이 존재할 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주는 사나이.

세간의 평가는 정말 동화책이나 만화영화에나 나오는 용사가 튀어나왔다고 한다.
그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도 아주 많고, 언제나 낙천적이고 희망에찬 그를 보면 아무리 힘들고 절망스러워도 다시 일어나게 할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고.
그와 함께 있다보면 왠지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이정도면 진짜 슈퍼 히어로 수준.

그의 전투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정말 아무 특별할거 없는 롱소드와 방패, 갑옷을 입고 별별 무기와 초상능력이 난무하는 싸움판에 뛰어들어 할일을 완수해내는 초인.
개다가 본인 역시 일반인이다. RWBY의 루비 로즈나 부산 광역시의 두건맨과 같은 케이스라고 모나크는 보고 있다.

의외로 이사람, 엄밀히 말하면 비질런테이다. 그의 활동이 국가에게 당연히 허가를 받지 않았으니까. 그 만큼 비질런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동시에 꽤나 "이상적인 비질런테"리고 동경(?) 받고 있다.
비질런테들의 일 특성상(지원이 없다), 다른 비질런테들/자원봉사자들/어쩔수 없으면 정부나 모나크와 팀 업을 자주하는 편인되, 자주 팀 RWBY와 팀업을 맺는 편.
팀 RWBY도 이 사람의 인성과 마음씨를 좋아해서 "아저씨"라고 부르며 잘 따라준다.

모나크에서 이런 인재를 정식으로 대려올려고 했지만, 무슨 연휴인지 너털웃음을 치며 정중이 거절했다고 한다.
솔라왈, "아직 자신의 태양을 찾지 못했다고..."
물론 어느 단체에서나 솔라를 스카웃트 할려고 하면 이런 말로 되돌려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은 실소를 지으는 수 밖에 없는거다.

사실, 이미 찾아버린걸 다시 찾을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밝고, 따뜻한 정신과 마음씨로 방황하고 좌절하는 이들을 돕고 비추는 "태양"이, 지금 바로 그들 앞에 있기 떄문에.

"즐거이 협력하겠네!"

그러거나 말거나, 솔라의 "자신만의 태양 찾기" 여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이미 자신이 그렇게나 찾고 있는, 밝고 크게 빚나는 태양인지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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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쿠로키 토모코

종족: 마법사

출신지: 러시아

거주지: 러시아, 쿠루미가 살고 있는 곳의 1층(2층은 쿠루미 차지)

능력: 방대한고 강력한 마법 능력과 지식. 불노.

설명: 현 러시아에서도 꽤나 유명한 마법사이자 은사,그리고 비질런테들이 애용(?)하는 정보통.

성격은 낮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 허세가 심하며, 그러면서도 네거티브하다. 개다가 철안든 어린이 처럼 행동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별로 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거의 죽어도 거짓말을 못하는 솔직하고 이타적인 면모와, 상황에 따라서는 그 누구보다도 어른스럽고 냉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할때는 하는" 유형중 한 명.
만약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한다고 하면, 없는거 있는거 전부 다 동원해 기어이 해내고 마는 독한 성격이기도 하다.

1800년대에 태어난 마법사 가문에서 매타휴먼으로, 불노의 능력으로 200년간 살고 있다. 꼭 필요할 때 빼고는 자기 집에서 나가지 않는 모양.(일명 히키모코리)
시간의 대부분을 마법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자신에게는 일종의 덕질 비슷한거라고....

이렇게 밖에선 무슨 일이나던 별로 그리 상관 없어하는 방구석 페인이 본격적으로 사회로 나오게 된 계기는 바로 쿠루미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이였다.
원래 먹을것 전부 다 떨어져서, 식료품을 대량으로 사는 길이 여는데(마법으로 영구 보존하면서 먹고 있었다.) 바로 자기가 사는 지역의 한 학교에서 뭔가 요상한 마력을 느끼게 되었고,
아무래도 엄청나게 신경이 쓰여서 조사해 보니까 쿠루미라는 학생이 세뇌에 걸려 있었고, 그것도 괴승 라스푸틴의 소행이라는것을 알고는 부랴부랴 저주를 해제시킨다.
(세뇌를 푸는 과정에서 기억을 해집어댄 결과, 쿠루미가 건드린 사람이 최소 마왕급의 인재인 비비오라는 것도 어려품이 알아차린다.)

진실을 알게 되어버린 쿠루미는,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을, 그리고 자신을 좋아해줬던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려버린 죄책감과 자기혐오로 반쯤 미쳐버리게 된다.
오죽했으면 기억을 되찾자마자 한짓이 울부짖으며 자신의 목을 조르는 거였을까. 문자 그대로 영혼 레벨로 망가져 버린 상황.
얼마나 죄책감이 커졌던지, 기억소거 마법이 튕겨나가는 수준이였다고한다.......

그야말로 처절하게 망가져버린 쿠루미을 보고, 토모코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과 별로 관계 없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쿠루미를 자신의 집으로 대리고 와
여러 차례의 자살 시도를 막고, 어르고 달래고 마법까지 써가며 치료해 주었다. 그녀의 이타적인 면은 여기서 유래된것.(사실 사람과도 하도 접점이 없어서 이타심을 발위할 상대가 없어다는거지만)

어찌어찌 자기혐오를 대부분 만악의 근원인 라스푸틴 혐오로 돌리는데 성공하고, 복수의 이빨을 가는 쿠루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너는 자신을 살 자격이 없는 쓰레기라고 믿고 있고, 그 말은 틀린게 없지만, 살아서 그놈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내 제자가 되봐. 죽지말고."

쿠루미는 이를 수락, 토모코의 제자가 된다. 그 답례로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토모코를 위해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었다.
그래도 자기파괴 충동은 여전해서 경고에도 불구하고 시간마법 같은걸 마구 배웠지만, 오히려 몸에 잘 맞는거 같다고.
마법사로서의 재능은 출중한게 다행이면 다행인 점이랄까......그렇게 라스푸틴을 찢어발겨버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 날로 전진하던 쿠루미 였지만.....

이미 비비오가 라스푸틴을 자기 손으로 처지해 버린다.(...) 쿠루미와 천리안으로 이 사태를 지켜보던 토모코도 당황(...)

결국 라스푸틴에 대한 분노와 비비오에 대한 복잡한 마음, 그리고
자신의 죄책감, 원수는 갚아보지도 못한 것의 허무함, 비비오 님 더 멋져지지 않았어 등등 복잡한 마음이 휘몰아친 결과....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 버린다. 그래도 자기 스승이 얼마나 황당(...)해 했던걸 옆에서 봤기 때문에 원망은 전여 안하는 모양.

그래도 방에 틀어 박혀 있는 동안에도 일도 하고 가끔씩 밖으로 나와 스승과 시간을 보내는걸 보면 사제 관계는 아직도 좋다.
토모코의 노력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구할수 있었던 셈(?)
그리고 토모코 자신 역시 정보통 일을 하면서 사회에 나설수 있는 계기를 준것도 쿠루미 였으니 쎔쎔인 거랄까.....

최근 토모코는 초긴장 상태이다. 그도 그럴것이, 비비오가 쿠루미의 위치를 역추적했다는 사실을 눈치챘기 떄문.
대략 토모코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1. 아무리 온화한 마왕이라고 해도, 자신의 삻을 아작낸 인간을 살려둔다는것 자체가......(세뇌고 뭐고)
2. 그리고 비비오의 모습을 보면 온화하지 않는다.
3. 비비오가 쿠루미를 찾는 그 순간 지옥에 끌려가서 끔찍하게 고문당하다 죽지도 살지도 못한다..

(물론 비비오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토모코는 비비오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

아무리 좀 잘나가는 마법사라고 해도, 마왕을 상대하는건 지옥안이 아니더라도 무리이길레, 만약 비비오가 처들어 오면 쿠루미를 탈출 시킬 방법을 모색하는 중.
그리고 제자를 위해 점핑 도게자+손이 발이 되도록 빌 준비와, 그게 안되면 시간을 벌기 위해 싸울 준비까지 하고 있다. 시간벌이에 불가 하지만.
쿠루미는 비비오에게 죽임 당하기를 원하고 있고, 토모코도 그걸 알지만, 토모코는 쿠루미가 죽는걸 융납할수 는 없었다.

쿠루미는 토모코의 제자이자, 소중한 사람이니.



의외로 팀 RWBY와 아주 잘알고 지내는 사이. 정보를 모으려 정보통들을 물색하던 루비에게 걸린듯(?) 하다. 여러가지로 정보를 모아 주거나 마법적인 적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많이 도와주는 편.
그들이 하는 행동들이 꽤 마음에 들어하는듯하다.그야 토모코 자신도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성격에다, 쿠루미의 케이스 같이 사회 공권력이 도와주지 못하는 케이스는 많이 보았으니까.
루비 특유의 사상과 커뮤 능력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게 비질런테 사이에서 입소문이 커져, 쿠루미와 토모코에게 정보 수집 일거리가 많이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그만큼 수입도 많이 올라서 좋지만.....

그리고 와이스 슈니에게는 경악 두 국자, 어이없음 한 국자, 그리고 경외심 세 수푼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
"도데체 그 마법진 술식이 어떻게 되먹은거야!?!?"

일본 지부 모나크 첩보팀 럭키스타 접점이 있다. 정보를 주고 받고 하는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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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치세

종족: 인간

출신지: 일본

거주지: 팀 RWBY의 거처 중 하나. 거처가 매일 렌덤으로 바뀌고 있다.

능력: 가이버의 능력. 와이스 슈니와 토모코가 걸어준 마법 방어막.

설명: 최종병기 그녀. 병기가 되어가고, 인간으로서 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소녀.

그녀는 정말로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다.
부모님도 있었고, 남동생도 있었으며, 평범하게 친구들도 있었다.
그 나이 때 여자애 답게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고 평범한 꿈을 꾸었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 더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았지만, 귀엽게 봐줄만 했다.
성격은 좀 나쁘지만 솔찍하고 믿음직한 남자 친구도 있었다.
"인간 치세"의 삻은 그리 특별한거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하지만 "인간 치세"의 삻은 아주 갑작스럽게 끝나버렸다.
그래, 운이 없었던 겄이였다. 지독하게도.

원하던 대학에 들어간 기념겸 ,남자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돌아오던 중, 그녀는 납치 당했다.
납치한 당사자들은 자기 자신들을 "앵전회" 라고 불리는 자들이였다.
본래 앵전회는 제2차 세계 대전 일본 극우조직으로, 사상은 그저 거창하게 포장한 제노포비아적 국수주의에,
어딘가의 템플 기사단과 나치의 사상에 양념을 뿌린거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실력과 장악력은 생각보다 컷다.
1960년대에 몰락했다고 전해져 왔지만,
오히려 하이드라 마냥 일본의 여러 일본 정당과 단체에 자신들을 잠식시키며 세략을 키우면 자신들을 제건하고 있었다.

다수의 정치인들과 장료, 장군들이 앵전회에 소속되어 있고
쇼커의 잔당들과, 그들의 사상에 동의 하는 메타휴먼들, 그리고
제일 스칼리에티라는 미친놈이 안겨준 기술력등이 이렇게 세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들의 장악력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들은 곧 "세계를 정화할"
"최종병기"의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앵전회가 필요했던건
그저 딱딱한 기계병기가 아닌, 구원자, 전쟁의 신 역활을 할 그릇이였고, 제일의 기술력 역시 "맞는" 인간과 만나야
제 힘을 발휘할수가 있어서, 앵전회는 사람을 찾아야 했다.

치세가 납치당한 이유가 바로 그 이유. 그녀가 그 "최종병기"의 유일한 그릇이라는것. 치세 외에도 많은 인간에게 실험한 모양이지만,
적성이 맞는 건 치세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녀는 반발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개조되어 갔다. 제일과 쇼커, 그리고 기타 다른 메드 사이언티스트들의 과학력과 막강한 자본,
그리고 미치광이 같은 사상이 합쳐진 결과물은 끔찍했고, 치세에게는 더더욱 끔찍했다.

마취도 없이 생살이 갈라지고, 기계파츠들이 그녀의 가녀린 몸에 들쑤셔 졌다.
오만가지 약물과 주사들이 그녀의 정신을 마모시켰갔다.
사람을 기계화 시키는 나노입자들이 그녀의 육체를 변형시키기 시작했다.
고통과 아픔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해 봐도, 울부짖어봐도, 돌아오는건 일방적인 무시와 제갈 뿐이였다.

세상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났다는, 유아퇴행적인 사고를 지닌 미치광이들이 아무 죄도 없는 평범한 소녀에게 저지른, 씻지도 못할 죄악이였다.

고등학생인 치세에게는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심한 고통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병기화 되어가는 중에도, 그녀는 인간성을 유지할려고 얘를 썼다.
평범한 일상과 그녀의 애인을 떠올리며, 자신이 아직 인간임을 인지하게 해 주는
것은 "사랑"이라는걸 알게돠고, 그것을 간직할려고 노력했다.
전신과 영혼이 망가지는 와중에서도, 기억이 망가져가고 재구축 당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싸웠다.
그녀가 "인간"이었을 적에, 사랑했던 것들을 기억해 내면서.

"사랑을 했었어. 정말로 매일매일 내일이 오기를 기다렸어.
기억해냈어. 기억해내고 싶지 않았던 것까지 몽땅."

그렇게 그녀의 병기화가 거의 다 진행 되었을 때, 버티고 있던 그녀의 인간성도 너무나도 지쳐서
포기할려는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앵전회를 쫒고 있던 비질런테 팀 RWBY에게 생체실험소가 발각된것.
이 미친 광경을 목격한 RWBY는 기겁을 하며 실험소에 있는 인간이라도 부끄러운 놈들을 모두 사살하고, 치세를 구출해낸다.

계속해서 사람이 실종되는 사건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팀 럭키스타가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팀 리더 코나타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블레이크를 통해 RWBY를 끌어들여 정보를 흘린다.
비질런테들의 정보통 토모코와 쿠루미의 조사와 럭키스타가 일부로 흘린 정보를 바탕으로 역추적을 시도해 일대를 뒤진 결과,
뭔가 초능력으로 숨겨진 이 장소가 럭키스타가 흘린 앵전희와 관련되 있다는걸 알아내, 팀 RWBY가 진입 한것이다.

구출해낸 치세의 몰골은 차마 눈뜨고 보기도 힘든 정도 였다.. 몸의 98%가 기계로 변태되어버렸고,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는 몰라도 기계파츠들이 산산조각나고 다시 회복되기를 반복했으며,
기계화가 너무나도 진행이되어서 기계잡음 비스무리한 소리 밖에 낼수 없었고, 인격이 조금만 늦었다면 송두리째 날아갔을거라고한다.
응급처지로 쿠루미, 와이스, 토모코의 시간 되감기 마법을 때려박아서 70%까지 낮추었지만,기계화 나노입자들이 바이러스 마냥 계속해서 증식해서 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모양.

어떻게든 자아를 되찾을수 았을 수준으로 되감았지만, 치세는 심각한 혼란과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다. 이제 자기자신이 병기인지 인간인지도 구별이 안간다고
아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자신이 진짜 치세인지 그냥 치세라는 인간의 기억을 배낀 의사병기인지도 더 이상은 모른다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현재는 팀 RWBY가 보호중. 원래는 모나크로 대리고 갈려고 했으나, 이 일로 아예" 정치단체"그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려 본인이 거부,
안전을 위해 와이스가 마법을 걸어 주기마다 여러 거처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도록 하고, 온갖 방어 마법을 걸아놔서 왠만한 치명상쯤은 튕겨낸다고 한다.
그 거처에는 루비의 집과 토모코의 저택이 포함되어있다.
매일 거처에 틀어박혀 있다는 모양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가는것 역시 자신이 거부. 만나면 도데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한다.
자신이 치세라는것도 의심스러워, 그들이, 그리고 자신이 무슨 반응을 보일지 너무나도 두렵다고.

현재 기계화는 70%에서 멈춘 상황. 자신인 인간이지 기계인지 아직도 갈등하고 있다. 정말로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
스스로를 병기로 인식하고 인풋된 제국(일제)의 적을 제거하라는 명령장치로 인하여 끊임없이 살육충동에 시달리는 것을
어떻게든 해당 연구소를 공격할때 탈취한 양심회로를 설치해서 중화하는중.
다만 애당초 양심따윈 별 관심이 없던 녀석들이다보니까 회로 자체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그래도 아직 확실이 "인간"이였던 그 시절에 느꼈던, 그리고 현재 느끼고 있는 "사랑"으로 버티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도 토모코의 정신 치료와 RWBY의 팀원들이 보살펴줘서 이 정도라고 한다.

그녀는 병기일까, 인간일까? 답은 오직 그녀 자신만이 알겄이다.

신이시여. 당신이 존재한다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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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샤날롯(Shanalotte)

종족: 호문쿨루스, 마법사.

출신지: 영국

거주지: 기본적으로 영국안을 돌아다닌다. 운이 좋다면 만날수 있을지도...?

능력: 화톳불을 생성하는 능력. 이 화톳불을 매개로 쓰는 여러가지 능력을 부릴수 있다. 치유와 결계, 태양과 불의 마법 부릴수 있다.
화룡의 힘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본능적으로 사용은 못하는 모양.

설명: 일명 화방녀, 순례의 녹의. 1870년쯤 부터 영국 전역에서 목격담이 들러왔던, 수수께끼의 소녀.

성격은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아무말을 하지 않지만, 마음을 여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조언이나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나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는 나쁘게 대하는, 어떻게 보면 꽤나 일반적인 성격.
얼핏보면 호문클루스가 아닌, 그저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기 말로는 만들어진건 까마득한 옛날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기동한건 1850년대라고 한다.
그녀의 목격담은 영국 여러군데에서도 들려오는듯하다. 길잃은 사람을 돕거나, 얼어죽을 뻔 했던걸
화톳불의 힘을 이용해 따뜻하게 해주었더거나, 전염병을 고쳐주었더거나,
괴한이나 초상존재의 습격을 퇴치에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녀의 전투력은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상당한것 같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무려 상급 악마로 보이는 존재까지
격퇴했다고도 전해져 내려온다. 그녀의 화톳불을 매개로 사용한 마법은 매우 다채러웠고, 강력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녀는 오직 화톳불 안에서만 마법을 사용할수 있고, 능력을 사용했을시, 그녀의 모습이 바뀌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요즘들어 영국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듯하다. 높은 확률로 "영원히 사는 여자", 우즈키와 함께 목격된다고 한다.
우즈키가 영국에 들릴 때면 언제나 함께 다닌다는 모양. 방랑자라는 이들의 공통점이 우즈키에게 마음에 들은 모양이다.

신기하게도 거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질런테겸 방랑기사 솔라와도 인연이 있다. 가끔씩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조언을 해준다는 모양.
그리고 우연히도 함께한 RWBY가 한 증언에 따르면, 솔라에게 마법을 가르쳐줄려고 했지만, 정중하게 거절 당했다고 한다.
솔라왈, 마법이 없어도 충분히 자신의 몪을 할수 있다고. 다만 자신의 "태양"을 찾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귀인은 이미...."
그걸 들어먹을 솔라가 아니지.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이 처자, 비질런테다(...) 솔라와 비슷한 케이스. 자신은 방랑이 더 좋다면서 모나크나 공권력에 들어가는걸 거부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사람들을 돕는다. 가끔씩 영국내에서 다른 자경단/모나크과 팀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을 돕는 이유가 당연한것도 있지만, 이것 또한 자기자신을 위해서라고도 한다.
선행을 쌓으면 그 선행은 자신의 화톳불의 "장작"이 되어, 호문쿨루스인 자신의 생명과 힘을 강하게 해준다고 한다.
"자신"이나 "다른 이들"만이 아닌, "우리"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그녀는 RWBY나 솔라, 우즈키와 닳았다고 볼수 있겠다.



<OFF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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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힘을 사용할 때의, 그녀의 본모습.-

진명: 제인 그레이

설명: 헨리 7세의 차녀이자 헨리 8세의 여동생인 메리 왕녀의 외손녀로, 에드워드 6세가 사망한 후 여왕으로 추대되어 잠깐 즉위했으나, 고작 9일에만에 자리에서
쫒겨나고, 결국 살아있는게 문제가 되어서 처형당한 비운의 여인, 아니, 소녀(처형 당시 그녀는 16살이였다.)

아름답고 총명했지만, 무능하고 야심만 많은 부모 때문에 어린 나이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그 원통함과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사람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그녀의 집념이 그녀를 영국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망령 상태로 이승에 떠돌게된다. 망령이되어서도
집념과 의지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의외로 자신을 처형시킨 블러지 메리에게는 별로 악감정이 없는듯. 그때 상황이 어쩔수 없었다는걸 그녀도 알고 있었다.
다만 서운한 감정은 어쩔수 없는듯하다.

그녀의 망집은 다른 사람에게 빙의할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지만, 그녀는 끝가지 "사람으로 남고 싶다"며 거부했다.

하지만, 망령이 되어버린 그녀가 "따뜻함"을 느낄수 있을리가 만무하고,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던 그녀도
시시각각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망령상태도 유지를 하지 못하고 스러져가버리기 직전,
그녀는 어느 주인없는 호문클루스를 발견하게 된다.

이 호문클루스의 정체는 브리튼의 대마녀, 모른간 르 페이가 만든 호문클루스, 그것도 엄청나게 중요한 역활을 하고 맞고 있었던 인형이였다.
모르건이 언젠가 요정향과 결전을 위하여 온갖 환상종과 뒤섞고 마법적 능력이 탁월한 호문클루스를 선출해 만들어낸 결전용 육체얐다.
셀러맨더와 화룡을 뒤석고, 용화까지 가능한 막강한 신체.

문제라면, 너무 오랜 세월 혼으로 떠돌면서 혼이 마모되어 그로 인하여 해당 육체에 대한 기억에 결손이 발생했다는것.
아마 자신이 만들었다는 사실 조차 까먹은듯하다.

이 이유덕에 이 호문쿨루스는 영겹의 새월동안 기동하지 못하고 있다가,
1800년 쯤에야 희미한 자아를 가진다. 하지만 애초당치에혼자서는 움직일수 없게 만들어 졌으니, 그저 누워있을 수밖에 없는 꼴.
이대로 가다가는 기동도 못한체 그저 스러져갈 운명이었다.
그때 1870년에, 망령 제인 그레이가 찾아왔다.

이때 두명 다 누군가가 빙의해주지 않으면/빙의하지 못하면 망하는 시점에서, 무리를 해서라도 자기자신들을 합치는데
성공한다. 재인은 호문쿨루스의 인격에 "샤날롯"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둘이서 하나"의 상태에 자신들을 이승에
고정시키는데 성공한다. 이 떄 제인이 얻은 여러가지 마법적 힘은 덤.

이 과정에서 생겨나게 바로 그녀의 상징인 화톳불 마법. 화톳불은 제인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는 소망과 진심이 모르간의
마법과 합져서 만들어낸, 일종의 고유결계라고도 볼수 있다.
화톳불 주위에서는 싸울 동료가 있다면 자신의 세계를 떠난 마왕까지도 어느정도 붙잡고 늘어질 수 있는 수준.
(다만, 화톳불 밖에서는 간단한 마법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다.)
그녀의 화톳물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
전투상황에서는 이 화톳불을 쬐면 사기를 올리고 자연 치유 능력이 매우 빨라지는 효능도 있는듯.

이제 이 마법적인 힘과 육체는 결국 제인 그레이의 독자적인 힘이 되어버려서,
모르간은 이제 이 호문쿨루스에게 간섭을 할수가 없게된다.

아무튼, 비극적인 한 소녀는 이렇게 세상에 돌아올수 있었다.
그렇게 돌아온 후, 그녀는 비록 억지로 영국의 여왕에 즉위했지만, 한번 즉위한 자리는 책임을져야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영국의 백성들을 위해 하녀로서 봉사하겠다는,
그녀가 온 시대에 맞지않는 결심을 한다. 망령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배운게 많은듯하다.

그렇게 그녀는 "순례의 녹의"로서, 영국 백성들의 "하녀"로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많은이들의 도움이 되었고 목숨을 구했다.

그 누구도 기억하지 않더라도, 그녀는 영국의 여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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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도츠키

종족: 몽마(인간 사이의 혼혈)

출신지: 카즈흐스탄

거주지: 뉴욕의 어느 서점

능력: 체험의 현실화(그럭저럭 컨트롤 하고 았다.)몽마의 기본적인 능력들.(숙련된 몽마)

설명: 뉴욕에 책이 더 많아서(진지) 자기 고향을 떠나 뉴욕까지온 독서 몽마.

성격은 기본적으로 낮을 많이 가리고, 조용하다. 말도 꼭 필요한 말만 하는 편. 심지어 친구나 스승에게도 몆마디 더 하는게 전부 일정도로 말주변이 없다.
원래는 아예 말 조차 하지도 않았던 성격이라고. 그것때문에 친구도 없었고, 히키코모리 처럼 생활했다고 한다. 서점에서 일하면서 바뀐것.
그 외에는 꽤 평범함 편. 비디오 게임 같은걸 좋아하고, 꾸미는거와 일 없을 땐 좋아하는거 하면서 뒹굴거리기 좋아하는 그 나이 떄 여자얘이다.

다만 책을 좋아한다. 그것도 엄청. 거의 본능적으로 나가기도 싫어하던 아이가 "책이 많이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뉴욕의 유명한 서점 "책을 읽으십다!(Let's Read Books!)에 카즈흐스탄에서 제 발로 찾아와 다짜꼬자 일하고 싶다고 말하는등
엄청난 행동력을 보여주게 한다. 책과 관련된 일이 있으면 거의 모든걸 자부하는 수준. 물론 과장이 없지는 않지만, 책 하나 얻겠다고 하는 기행을 보면 납득할 수준이다.

그녀가 그렇게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체험의 현실화 능력 덕분. 책의 내용을 읽으면 영혼이 감정이입하게 되어 마치 거기의 등장인물이 되는것 같은
체험을 할수 있게된다. 게다가 종족도 몽마라서 그 체험이 더더욱 실감난다고 한다. 자신의 몽마 능력과 조합하면 상대방의 기억이나 꿈속에 강정 이입 해서
"체험"할수 있을수도 있다고 한다. 무언가 알아내는데 아주 유용한 능력. 책말고도 다른 미디어 믹스에 적용시킬수 있다고 하지만(비디오 게임이라들지) 자신은 책이 가장 좋단다.

게다가 만약 자신이 글을 써서 상대방이 그 글을 읽는다면, 상대도 역시도 감정이입이 된다. 다만 영혼의 감정이입이 너무나 강해 육체마저 그 경험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구조
여서, 잘못하면 감정이입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소설을 쓸수 있어 서점의 주인과 함께 능력 연습 중이다. 지금은 간단한 소설만 집필해서 서점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느끼게 하고 있는 중. 점장왈, 안 그래도 붐비던 서점이 더 붐비고 있다고 한다.

꿈은 언젠간 이 능력이 없이도 독자들을 즐겁게 해줄수 있는 작가가 되는것. 사실 지금 필력도 충분히 시장에 내놓을 만한 거지만, 자신과 점장의 눈이 아주 높은것도 문제다.

현제는 Let's Read Books!에서 일하고 있는 중. 급료는 삼시세끼와 잘곳, 그리고 몆몆 책을 빼면 서점에 있는 모든 책들을 읽을수 있는 권한으로 받고 있다.
점장과의 관계는 아주 좋은듯하다. 그리고 몆몆 단골손님들과도 친구인듯?

사실 그녀가 카즈흐스탄에서 여기까지 온것 일종의 가출이자 도망이였다.
그녀도 평범하게 가족이 있었고 친구가 있었고 학교에 다녔지만, 중학생 떄부터 그녀의 체험 현실화 능력이 각성했다.
물론 그녀는 그런 능력이 각성했다는걸 꿈에도 몰랐고, 작가 지망생 답게 자신이 직접 쓴 소설을 자기 동급생들에게 보여주었다.
문제는 그녀가 쓴 소설에 등장인물이 사망하는 교통사고 장면이 들어 있었다는것.

다행이도 능력이 발현한지 얼마안돼 몆몆의 중상으로 끝났지만, 초상능력으로 일반인을 다치게 했다는것 자체가 큰 문제가 되어버렸다.
방금 전 까지만 해도 친구라고 믿었던 아이들은 아는 체도 하지 않게 되었고, 피해다니기만 했다. 능력 한번 잘못 사용했다고
핵폭탄이 되어버린셈. 게다가 소문이 증폭되어서 이젠 그녀의 능력이 사람 이름을 종이에다 적기만 하면 죽일수 있다는 식으로 퍼져나가,
그녀는 더더욱 고립당하게 되었다. 물론 아니라고 말했지만, 거짓말이라면서 누구도 그녀의 말을 빋어주지 않았다.
결국 이 상황에 쇼크를 먹어,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녀는 방에 틀어 박히는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은 처음에는 그녀의 곁에 있었으나, 계속되는 주변의 괴롭힘으로 인해 버틸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당현히 "원인"인 마도츠키를 원망했다.
이렇게 안밖에서 아러니,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아무 잘못도 없는데 이런 일을 다행야한다는 억울함이 겹쳐저 결국 가출을 선택한것.
이왕 가출한겸 자기가 꼭 가보고 싶었다는, 뉴욕에서 살고 있는 어느 요괴가 세운 서점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뉴욕으로 직행했다.
(자기 마을에서 그나마 자기를 인간 처럼 봐주는 텔레포트 능력자한테 도움을 받았다.)

이제 집도 없고, 진구도 없고, 가족도 없고, 여기서 일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해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점장에게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점장은 그녀가 거의 자기만큼 책을 좋아한다는걸 꿰뚫어 보고는 흔쾌히 승낙했던것이다. 점장은 그녀애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었고, 그렇게
서점에서 마도츠키는 일 하게 된것.

현제 그녀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그녀가 마음을 연, 점장을 포함한 극소수의 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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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RWBY: 루비 로즈를 중심으로 결성된 팀. 전체적으로는 그러저럭 강함을 보유. 전적은 전혀 “그럭저럭”이 아니다. 일명 "자인언트 킬링"에 특화되어 있는 팀. 세계단위로 활동중.
목표는: 1.위험에 처하거나 곤란에 빠진 이들을 돕는다/구한다. 2. 기존의 법과 체계에서 벗어나서, 그냥 놔뒀다간 무고한 이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요소는 제거한다.
만약 1과2가 충돌하면, 1를 우선적으로 따른다. 성향상으로는 모나크에 들어가야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공무원이 되어버리면 "제약"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들도 마냥 척살하는 것만은 아니다. 여기서는 범죄자의 반성과 갱생 유무가 크게 작용하는듯.
팀원들 사이는 돈둑한 편. 커플링은 루비 로즈X와이스 슈니, 블레이크 벨라도나X양 샤오롱.

루비 로즈: 팀의 리더이자 희대의 근성걸. 빠른 속도와 기동성을 이용한 전투. 무수한 경험과 단련에서 비롯된 "자신 보다 강한 자"를 상대할수 있는 체질. 초월적인 정신력.(초인)
와이스 슈니: 망가져있었지만 다시 한번 일어선 얼음 여왕. "글립스" 라고 칭해지는 마법진을 위시한 능력. 재능은 거의 없지만 노력으로 해야할것들은 다 할수 있는 만능 서포터. 출력은 그럭저럭. 레이피어를 위시한 검술.
블레이크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모든걸 끝낸 닌자.: 묘족 다운 높은 신체능력. 그림자 분신 (일종의 분신술)을 남기는 능력과 기습, 속임수, 그리고 암살에 특화된 체술. 훌륭한 정보 수집능력.(한마디로 말해서 닌자)
양 샤오롱: 열정적인 한량. 어마무시한 육탄전 능력. 데미지를 입으면 입을수록 더더욱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메타휴먼의 능력.(단, 데미지는 들어간다.)물론 헐크보다는 힘이 딸린다.
공통적으로 원작의 무기들을 사용. 모두가 강한 정신력과 선한 마음을 보유하고 있음.성격도 기본적으로는 더해진 능력을 제외하면 원작적.

솔라: 언제나 희망찬 태양의 사나이. 일반인, 하지만 일반인을 능가하는 전투능력. 굳건한 믿음과 의지로 단결된 막강한 정신력.(초인)
샤날롯(제인 그레이)::화방녀, 순례의 녹의, 그리고 영국의 여왕.화톳불을 생성하는 능력. 이 화톳불을 매개로 쓰는 여러가지 능력을 부릴수 있다. 치유와 결계, 태양과 불의 마법 부릴수 있다.
화룡의 힘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본능적으로 사용은 못하는 모양.
쿠로키 토모코: 비질런테계의 정보통이자, 잘 나가는 마술사이자 훌륭한 은사.방대한고 강력한 마법 능력과 지식. 불노.

치세:최종병기 그녀. 병기가 되어가고, 인간으로서 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소녀. 가이버의 능력. 와이스 슈니와 토모코가 걸어준 마법 방어막.
마도츠키: 욕에 책이 더 많아서(진지) 자기 고향을 떠나 뉴욕까지온 독서 몽마. 체험의 현실화(그럭저럭 컨트롤 하고 았다.)몽마의 기본적인 능력들.(숙련된 몽마)

모나크 일본지부 첩보부 럭키스타 팀
커플링은 코나타X카가미

이즈미 코나타: 느긋한 럭키스타 팀의 리더 .변장술(성별까지 바꿔도 들키질 않는다.), 평타 이상 하는 전투 능력. "페르소나"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히이라기 카가미: 츤데레지만 노력가. 천동의 일족. 부대장. 강력한 전격능력(.뇌천대장) 비행능력(팔콘 정도. 단, 더 오래 날수 있다.) 권총탄을 막는 신체능력. 일반적인 첩보/정보 수집
히이라기 츠카사: 치유계 천연이자 성인군자.. 천동의 일족. 요원. 강력한 바람능력(신사폭풍). 최상위의 비행능력.(갸렌 잭 폼) 주변에 기류를 둘러서 비행체 방어 가능. 비교적 괜찮은 첩보/정보 수집 능력.
타카라 미유키: 미wiki 휴머노이드. 훌룽한 해킹 능력, 아카식 레코드에 직접 접속할수 있는 권한, 사악(웃음) 프로스트의 능력(약간 아쉽지만 성장 가능성 있음. 각성 페르소나 미미르)


*데키나이오: 인성 좋은 오구탁(나쁜녀석들)수년간 싸아온 경험과 눈썰미, 그리고 노련함. 왠만한 초상범죄자들을 제압/사살할수 있는 전투력.(초인)
*키루코: 전설의 소방대원. 자신/타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능력 및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 일반인 중에서도 손꼽히는 괴력과 체력. 여러가지 서바이벌 지식. (초인)

시마무라 우즈키: 우주가 만든 첫번째 타이탄이자, 모든 타이탄들의 어머니. 하지만 현재는 힘을 거의 다 잃어 타이탄으로 변신 불가능. (전성기 였을 떄도 현 타이탄들 보다 힘이 많이 떨어짐.)
다만, 어디서든 걸어 들어갈수 있는 능력은 하나는 초월적. 일단 일반인 보다는 좀 쎄다.
살아온 세월이 오래되어서 하는 조언들이 신의 한수가 되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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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즈미 코나타

종족: 반인반령

거주지: 오키나와

능력: 변장술(성별까지 바꿔도 들키질 않는다.), 평타 이상 하는 전투 능력. "페르소나"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설명: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부 요원이자, 모나크의 교수. 표면상 고고학을 가르티고 있지만, 실제로는
나루카미와 동일한 능력을 가진 이들을 통해 그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기능을 보조하거나 강화하는데 성공한 해당 분야 권위자 중 한명이자 이 분야 얼굴마담.

이전 미츠루 그룹에서 빠져나온 이후 동료들과 연구를 지속하던 중, 우연히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나루카미를 통해
페르소나라는 능력의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기능을 보조하거나 강화하는데 성공한다.

그 와 같은 능력을 "페르소나"라고 칭 했으며, 자신의 인격의 일부를 매개로 해서, 거기에 아카식 레코드에서
가장 상성이 맞는 스카이 파더/초상존재의 데이터를 덮어씌우는 능력이라고 처음 공식적으로 밝힌것도 코나타 였다.

성격은 마이페이스적이고, 느긋하고 여유롭다. 니트 기질도 약간 있는 듯. 그와는 별개로 할때는 확실히 하는 성격.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그녀 특유의 ≡ω≡. 표정을 지으며 여유롭게 대처할수 있는 사람으로, 좀 못미덥게 보이지 확실히 의지할수 있는 사람.

나루카미의 스승이기도 한다. 그의 능력을 연구해서 강화시켜준 것도, 여러모로 그에게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좋은 스승. 나루카미랑 가끔씩 연락한다고. 심심할때 연락하고 일 힘들다고 떙강을 부린다(...)

인간 아버지와 유령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원래 결혼했던 사이였는데, 어머니가 큰 사고를 당해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원래 죽어야 정상이겠지만, "코나타의 아버지와 같이 있고 싶다는" 거의 집념에 가까운 의지로 자신을 생령 상태로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 어찌어찌 코나타를 낳는다.
일단 생령 상태여서 저승사자들도 뭐라 말하지는 않는듯. 그래도 코나타는 저승사자들이 맘을 확 바꿔버리면 어쩔까나, 하고 걱정 중이다. 부모와의 사이는 매우 좋은 편.

한편으로는 변장의 달인. 성별까지 바꿔도 들키질 않는다. 능력을 사용하면, 한 번 보는것 만으로도 타인의 버릇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반인반령인 영향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단편적인 기억까지 연기할수 있다는 듯.
그녀의 말에 따르면 흔이들 말하는 메소드 연기 같은거라고 한다. 물론 그 범주를 뛰어넘은지 오래지만.
이런 변장술과 우수한 지능을 바탕으로 행하는 첩보와 잡입, 그리고 정보 수집 능력은 정말로 놀라운 편.
적 아군 가릴거 없이 "어떻게 했노!"를 외치게 한다. 현재는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 기관의 첩보대 럭키스타 팀의 팀장이다.

그녀의 첩보 능력을 따라가는 자는 자기왈, 한명 정도는 있다고 한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가 아니지. 그건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거잖아.~ 그냥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널 잡으로 오는거야~ 그리고 넌 네 발로 걸어서 그 책임에 맞설지, 아니면 도망칠지, 그저 선택하는 거야. 후회 없이 말야~."

언젠가 나루카미에게 해준 조언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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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히이라기 카가미

종족: 타이탄 천둥새의 피를 진하게 이어 받은 자들 중 하나. "번개의 일족"

출신지: 사이타마현

거주지: 페루

능력: 팀내에서 가장 강한 전투능력. 강력한 전격능력(.뇌천대장) 비행능력(팔콘 정도. 단, 더 오래 날수 있다.) 권총탄을 막는 신체능력. 일반적인 첩보/정보 수집

설명: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부 요원이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 기관의 첩보대 검은 고양이 팀의 부대장.

성격은 꽤나 현실주의적이지만, 묘하게 꿈과 로망(?)을 동경하고, 남들 모르게 많이 노력하며 곁으로는 허세부리는 스타일.
즉, "자신에게 솔찍하지 않다."이걸로 대장에게 놀림 받고 있는 중.

히이라기 신사는 이전에 천둥새가 일본에 머무를때 남긴 자손들로 천둥새를 섬기는 신사.
신주를 포함한 후손들은 모두 천둥새의 피를 옅든 짙든 이어받았으며
카가미는 특히 그 피가 짙게 발현된 케이스.

천둥의 일족은 그 강력한 힘 및 상징성으로 인하여 외부로 피가 유출되는 것을 매우 꺼렸기에
보통 한 부족 단위로 존재했다.

현재 페루에 거주중. 왜 일본 지부에서 일하는 자가 페루에 있냐면, 능력을 각성해 한건 해결한곳이 페루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페루 정부 눈에들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그걸 가만히 나둘 이유가 없어서 반대.

일본측은 원래 자신의 국민이고, 페루측에는 "번개의 일족"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인데다가 선조인 천둥새가 빽으로 있으니(사실은 그냥 거기에서 운둔한거지만)
이걸가지고 대판 싸울려는걸 모나크가 중재, 일본 정부와 페루 정부의 협상으로 페루에서도 일종의 "비상치안유지 공무원"으로 활동 중.
사실 거기 모나크 직원들도 다들 한가닥 하는 존재들이라 별로 할일은 없다고 한다.

페루에서는 일종의 얼굴 마담으로 지내지만, 대부분은 모나크 일본 지부에서 활동중. 페루 정부가 원한게 비상시에 전투용으로 써먹을수 있는 프로파간다였기에 큰 갈등 없이 넘어갔다.

개다가 페루에서 은둔중인 천둥새(선조)와 "협상중"이기에, 페루에서 거주할수 밖에 없는것. 고집불통에다가 성격이 괴팍하고 자유러운 천둥새를 상대하느라 많이 힘들다고 한다.
자기 선조가 이 모양 이 꼴이라는게 쇼크인듯.

검은 고양이 팀에서는 전투 포지션을 맏는다. 특히 작전이 폭8 하거나 동료가 고립되어 있을 때 전면전을 벌여서 구출하는게 그녀의 주 임무다.
처음에는 첩보 활동을 하다가 발각되거나 필요하면 주변을 날려버리고 팀원들 데리고 도망가는게 임무.

팀원들과의 사이는 친한편. 특히나 코나타랑은 "아주아주" 친하다. 서로 결혼만 안했지. 팀 내에서 공식 커플. 의외로 카가미가 먼저 고백했다고 한다.
페루에서 프로파간다 활동 떄문에 힘들어하던 카가미를 많이 다독여주고 애정를 준 사람이 코나타고, 언제나 챙겨주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피어나오는것도 이상할건 없다.
자기는 부정하지만, 취미나 식품기호가 코나타랑 많이 닳아가고 있다. 사랑한다면 닳아간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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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히이라기 츠카사

종족: 타이탄 천둥새의 피를 이어 받은 자들 중 하나. "천둥의 일족"

출신지: 사이타마현

거주지: 사이타마현

능력: 바람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특기는 바람으로 주위의 움직임을 강제로 멈추고 손에 바람을 모아 돌격해 꿰뚫는, 일명 헬 앤드 헤븐.(명명자 코나타)
어느 정도 날수 있다.(갸렌 잭 폼) 베교적 괜찮은 첩보 능력.

설명: 설명: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부 요원이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 기관의 첩보대 검은 고양이 팀의 요원.

성격은 첩부 대원 답지 않게 순수하고 착하다. 흔히들 말하는 쳔연. 덤벙대고 뭔가를 까먹는 일이 많아서 카가미가 많이 챙겨줘야한다. 그래도 1인분은 충분히 한다라나, 뭐라나.
워낙 재능이 없어서 거의 모든것이 자신의 언니인 카가미에게 밀리지만, 질투심은 커녕 단 0.1%의 악의도 없이 순수하게 대하는, 어지간한 성인군자 저리가라할 수준의 인성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팀원들은 카가미가 여동생 하나는 어주 잘뒀다고 한다. 팀의 모두가 귀여워하는, 팀의 마스코트 이자 치유계.

그래도 마냥 어리기만 한게 아니라, 필요할 떄면 어른스러워지는, 공과 사를 잘 구별한다. 적이라고 구별한 자에게는 미안해하면서도(...) 할일을 하는 편.

히이라기 신사는 이전에 천둥새가 일본에 머무를때 남긴 자손들로 천둥새를 섬기는 신사.
신주를 포함한 후손들은 모두 천둥새의 피를 옅든 짙든 이어받았으며,
츠카사는 그 피가 연하개 발현된 케이스. 전격의 힘을 다룰 수는 없지만, 대신 바람의 능력을 다룰수 있다.

개다가 어디까지나 자신의 언니와 비교해서 그렇지, 그녀의 바람을 컨트롤 하는 능력은 객관적으로 보았을 떄는 상당하다. 특히 그녀의 주특기 헬 앤드 헤븐은 굉장한 파괴력을 보유 중.
이걸 맞고 버티는 메타 휴면/이종족은 별로 없다. (다만 난사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주변에 기류를 둘러서 비행체는 막을 수 있다.

자신이 나고 자란 사이타마현에 거주중. 현재 신부 수업 중이다. 일단 자신의 언니가 외국에 나가 있기 떄문에, 예비신주로서의 의무를 하고 있다고.......
물론, 어디까지나 형식적이라서 신사에서 모나크로 출근 하는건 특별한 행사가 아니고서야 자유롭다.

가장 잘 하는 요리는 규카츠동과 사시미/스시 나베. 특히 사시미/스시 나베는 그 특이한 발상 때문에 본인만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다.
다들 들어보고 한 번 기겁하다 의외로 맛있는걸 알고 두번 기겁해한다고......특히 남편될 사람에게 많이 만들어 준다.

남편될 사람이랑은 거의 코나타와 카가미 수준으로 깨가 쏟아지는중.
주변에선 '신부수업은 됬으니까 적당히 빨리 결혼하라고!!'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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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타카라 미유키

종족: 휴머노이드

출신지: 키리조 그룹

거주지: 오니카와

능력: 훌룽한 해킹 능력, 아카식 레코드에 직접 접속할수 있는 권한, 사악(웃음) 프로스트의 능력(약간 아쉽지만 성장 가능성 있음.)

설명: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부 요원이자, 모나크 일본 지부 첩보 기관의 첩보대 검은 고양이 팀의 요원.

성격은 백치미가에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여러면에서 팔방미인.
코나타 말로는 츠카사 똑똑이 버젼이라고 한다. 말그대로의 이상적인 우등생의 모습. 상당히 박식해서, 팀 내에서의 별명은 미wiki.
개다가 성격도 상냥하고 남을 돌봐주길 좋아해서 지인들에게도 사랑 받는다.
하지만 자신의 팀원들이 농땡이를 치면 혼을 내는, 일종의 군기반장 역활도 하고 있다.

키리조 그룹 쪽을 스폰서로 두고 있는 유물 발굴 고고학 단체 쪽에서 도와줄수 있는 조수를 요청해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
평소에는 코나타를 따라서 조수로 일하고 있다. 거의 모든 고고학 지식이 입력되어있어서, 현장에서 사랑을 많이 밨는다고 한다.....

......지만, 사실은 코나타가 대리고 나온 혹시모를 2차녹스 사태를 위해 만든 차세대 아이기스 동형기이자,
페르소나를 사용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그것도 무려 아카식 레코드에게 직접 연결할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오래 연결할수 없고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알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를 얻어낼수 있다.

그리고 레코드와 연결된걸로, 원래는 마법/특수한 공간에서만 페르소나를 꺼낼수 있지만,
미유키 자신은 무리하면 그런 공간이 아니더라도 페르소나를 꺼낼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미숙헤서 파워가 반감되는게 문제이지만, 그래도 분명한 메리트,.

코나타와 함께 실질적으로 정보를 가장 많이 뺴내오는 역활. 그녀의 해킹도 수준급이다.

사용 페르소나는 코나타가 파악한 바로는 사악 프로스트.
하지만 더 자세히 검사해본 결과, 그냥 잭 프로스트가 검둥이 패션하고 나타난거다.

자기 말로는 그게 더 깐지가 난다고......항상 악당 스럽게 행동할려고 노력하지만, 사실은 그저 악당 놀이하는 어린아이 수준이다.
속은 그저 어린아이 처럼 장난기 많고 자의식 높은 페르소나.
미유키도 각성한 이후 귀여운 동생(...)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중. 그래도 그 힘은 진짜여서,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성장하면 아주 강력한 페르소나 능력이라고 코나타는 확신하고 있다.

츠카사 보다는 아니지만, 요리력이 높다. 근데 문제는 괴식도 자주 만든다. 자기 왈, "인간은 가능성의 동물이잖아요?"
하지만 본인은 휴머노이드니 안 먹고 빠져나간다. 문제는 츠카사와 함께 주방에 서는 순간.......그저 츠카사의 서방/팀원들에게 묵념을 표 할수 밖에 없는거다.

사실은 코나타의 제자 중 한 명이랑 영화를 같이 봤는데, 그게 하필이면 터미네이터(...)
그 뒤 잠깐 폭주한 흑역사가 있었다(피해전무). 참고로 코나타가 45도 촙으로 기절시키고 나서 멀쩡해졌다.
코나타왈, "도데체 어떻게 생겨먹은 구조지???" 뭐, 아카식 레코드와 연결된 개체는 약간 다르게 작동하는거 같다.

아카식 레코드에 연결된 탓인지, 상대가 잘못된 지식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교정 시키려고 한다. 그것이 설마 적이라도..
의외로 적의 개똥철학을 팩트로 조져버리는데 아주 능하다. 문제는 전투 상황에도 이렇다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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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일명 "책 읽는 요괴." 주변 지인들은 "점장", 혹은 "토키코"라고 부르고 있다.

종족: 따오기 요괴

출신지: 일본

거주지: 뉴욕의 유명 서점 Let's Read Books!

능력: "책"을 매게로 하는 강력한 요술(보헤미안 랩소디). "책"이랑 관련된 거라면 거의 아카식 레코드에 견줄만할 지식

설명: Let's Read Books!의 점장이자, 책에 살고 책에 죽는 대(?)요괴

성격은 "책 잀는 요괴" 라는 별명에 어올리지 않게 꽤 쾌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다. 친구 먹으면 꽤나 도움되는 그런 성격. 인정도 개념도 많아서
주위 사람들을 많이 도와준다. 그런 만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썩 좋은 편. 그리고 책과 관련된 일이라면 아주 적극적이 된다.
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아카식 레코드여서, 이 세상에 자신이 읽지 않았던 책은 없다고 한다. "책"에 관해서라면 이 요괴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겄이다.

뉴욕의 유명 서점 Let's Read Books!의 점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점으로, 말이 서점이지 거의 대도서관급의 규모에 수많은 책들이 즐비해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오는 순간 점장이 요술로(최근에는 고용된 점원이)이 취향에 맞는 소설이나 필요한 책을 바로바로 가져다 준다고 한다.
있는 책도 신간 소설 부터, 이제는 구하기 힘든 책들, 그리고 마도서 까지 거의 이 세상 모든 책들이 있다고 자부할 수준이다.
심지어는 권한만 있다면, 서점의 뒷편에서 온갖 희귀본이나 고문서, 분서 당했던 책들을 열람하거나, 학술적 목적으로 빌릴수도 있다.
물론 그녀가 소장하고 있는 네크로노미콘이나 노란옷의 왕 같은 읽기만해도 큰일 나는 금서들은 엄중히 보관하고 있다.
개다가 점원이 들어온 후에는 간단한 이숩우화를 "체험"할수 있게되어서 더더욱 인기가 올랐다고 한다. 그야말로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유토피아 수준.

몆살인지도 이제 자기도 모르는 따오기 요괴. 상당히 오래 묶은 요괴라서 대요괴라고도 하지만, 그녀의 요괴로서의 능력은 그냥 지나가던 요괴 수준.
애초당치에 전투에 관심히 있었던 것도 어니어서 그쪽으로는 그냥 평범하다고 하다고 하지만......

"책"이 관련되면, 그야말로 대요괴라는 타이틀에 맞는 힘을 행사할수 있다. 그녀 소지의 책을 훔치기란 거의 개념적으로 불가능하며,
수십가지의 마도서의 힘을 끌어내서 사용할수 있고, 심지어는
약간 무리하면 각종 소설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실체화시키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본인이 전투를 꺼려서 이런 힘을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자신 앞에서 "책"을 훔치려고 하거나 파괴하는 행동을 하는 순간, 그녀의 분노를 맛볼것이다.

남의 관상을 보면 무슨 책을 원하는지, 무슨 책을 좋아할지 단박에 알수 있으며, 어쩌다 마도서의 저주 같은거에 걸린 사람들이 있으면 순식간에 치료해 버릴수도 있다.

사실 태어날때 부터,"책"이라는 개념이 만들어 지기도 전에 이런 "인쇠물"들을 아주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온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책을 닥치는데로 모았다고 한다. 인간들의 눈을 피해 계속해서 책을 입수하거나, 빼돌린 모양.
그 결과 분서나 파괴 당할 운명이였던 책들이 그녀의 손에서 구해질수 있었고, 본의 아니게 수많은 인류의 정신적 문화유산을 지켜내었다.
(일단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들의 3/5를 오리지널로, 2/5를 자신의 기억으로 쓴 카피본으로 소장하고 있으니 그녀의 나이를 짐작해볼수 있다.....)

모나크가 발족되고 다종족사회의 사대가 도래하자, 그녀도 사회에 녹아들기로 결심하고, 큰맘 먹고 자신의 재산을 털어 아주 큰 서점을 차린다.
얼마 안가서 그녀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 돈으로도 따질 수 없는 수준의 가치를 지니는것들이 있고, 정말 다양한 책들을 판다는걸 알게 되자
온갖 사람들로 봄비기 시작했다. 본의 아니게 인류유산의 금자탑의 한 축이 되어 버린셈.

뭔가 엄청나게 큰일이 되었다는걸 직감하고 자신은 그저 책을 좋아한것 뿐이라고 당황했지만, 이내
사람들이 책을 더 많이 읽으면 좋은거지, 뭐! 하면서 넘어가버린다.

마도츠키와의 첫만남은 그녀가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청했을 때다. 물론 그럼 사람은 많았지만, 엄청난 량의
일거리 때문에 모두 나가떨어진 상황. 하지만 점장은 마도츠키가 자기만큼 책에 미쳐있다는걸 꿰뚫어보고는, 흔쾌히 승낙하게 된다.
마도츠키는 첮날 부터 모든 업무들을 완료했다고 한다.

마도츠키의 "스승"이자 "보호자"로서 이것저것 가르챠주고, 그녀의 능력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준것도 이 요괴다.
마도즈키가 진심으로 믿고 있는 몆안되는 요괴이자, 그녀의 과거를 잘 알고 있는 사람 중 한명.
이들의 관계는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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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일명 "책 읽는 요괴." 주변 지인들은 "점장", 혹은 "토키코"라고 부르고 있다.

종족: 따오기 요괴

출신지: 일본

거주지: 뉴욕의 유명 서점 Let's Read Books!

능력: "책"을 매게로 하는 강력한 요술(보헤미안 랩소디 열화판). "책"이랑 관련된 거의 모든 지식

설명: Let's Read Books!의 점장이자, 책에 살고 책에 죽는 대(?)요괴

성격은 "책 잀는 요괴" 라는 별명에 어올리지 않게 꽤 쾌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다. 친구 먹으면 꽤나 도움되는 그런 성격. 인정도 개념도 많아서
주위 사람들을 많이 도와준다. 그런 만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썩 좋은 편. 그리고 책과 관련된 일이라면 아주 적극적이 된다.
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아카식 레코드여서, 이 세상에 자신이 읽지 않았던 책은 없다고 한다. "책"에 관해서라면 이 요괴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겄이다.

뉴욕의 유명 서점 Let's Read Books!의 점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점으로, 말이 서점이지 거의 대도서관급의 규모에 수많은 책들이 즐비해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오는 순간 점장이 요술로(최근에는 고용된 점원이)이 취향에 맞는 소설이나 필요한 책을 바로바로 가져다 준다고 한다.
있는 책도 신간 소설 부터, 이제는 구하기 힘든 책들, 그리고 마도서 까지 거의 이 세상 모든 책들이 있다고 자부할 수준이다.
심지어는 권한만 있다면, 서점의 뒷편에서 온갖 희귀본이나 고문서, 분서 당했던 책들을 열람하거나, 학술적 목적으로 빌릴수도 있다.
물론 그녀가 소장하고 있는 네크로노미콘이나 노란옷의 왕 같은 읽기만해도 큰일 나는 금서들은 엄중히 보관하고 있다.
개다가 점원이 들어온 후에는 간단한 이숩우화를 "체험"할수 있게되어서 더더욱 인기가 올랐다고 한다. 그야말로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유토피아 수준.

몆살인지도 이제 자기도 모르는 따오기 요괴. 상당히 오래 묶은 요괴라서 대요괴라고도 하지만, 그녀의 요괴로서의 능력은 그냥 지나가던 요괴 수준.
애초당치에 전투에 관심히 있었던 것도 어니어서 그쪽으로는 그냥 평범하다고 하다고 하지만......

"책"이 관련되면, 그야말로 대요괴라는 타이틀에 맞는 힘을 행사할수 있다. 그녀 소지의 책을 훔치기란 거의 개념적으로 불가능하며,
수십가지의 마도서의 힘을 끌어내서 사용할수 있고, 심지어는
약간 무리하면 각종 소설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실체화시키는(열화판이긴 하지만)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본인이 전투를 꺼려서 이런 힘을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자신 앞에서 "책"을 훔치려고 하거나 파괴하는 행동을 하는 순간, 그녀의 분노를 맛볼것이다.

남의 관상을 보면 무슨 책을 원하는지, 무슨 책을 좋아할지 단박에 알수 있으며, 어쩌다 마도서의 저주 같은거에 걸린 사람들이 있으면 순식간에 치료해 버릴수도 있다.

사실 태어날때 부터,"책"이라는 개념이 만들어 지기도 전에 이런 "인쇠물"들을 아주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온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책을 닥치는데로 모았다고 한다. 인간들의 눈을 피해 계속해서 책을 입수하거나, 빼돌린 모양.
그 결과 분서나 파괴 당할 운명이였던 책들이 그녀의 손에서 구해질수 있었고, 본의 아니게 수많은 인류의 정신적 문화유산을 지켜내었다.
(일단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들의 3/5를 오리지널로, 2/5를 자신의 기억으로 쓴 카피본으로 소장하고 있으니 그녀의 나이를 짐작해볼수 있다.....)

모나크가 발족되고 다종족사회의 사대가 도래하자, 그녀도 사회에 녹아들기로 결심하고, 큰맘 먹고 자신의 재산을 털어 아주 큰 서점을 차린다.
얼마 안가서 그녀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 돈으로도 따질 수 없는 수준의 가치를 지니는것들이 있고, 정말 다양한 책들을 판다는걸 알게 되자
온갖 사람들로 봄비기 시작했다. 본의 아니게 인류유산의 금자탑의 한 축이 되어 버린셈.

뭔가 엄청나게 큰일이 되었다는걸 직감하고 자신은 그저 책을 좋아한것 뿐이라고 당황했지만, 이내
사람들이 책을 더 많이 읽으면 좋은거지, 뭐! 하면서 넘어가버린다.

마도츠키와의 첫만남은 그녀가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청했을 때다. 물론 그럼 사람은 많았지만, 엄청난 량의
일거리 때문에 모두 나가떨어진 상황. 하지만 점장은 마도츠키가 자기만큼 책에 미쳐있다는걸 꿰뚫어보고는, 흔쾌히 승낙하게 된다.
마도츠키는 첮날 부터 모든 업무들을 완료했다고 한다.

마도츠키의 "스승"이자 "보호자"로서 이것저것 가르챠주고, 그녀의 능력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준것도 이 요괴다.
마도즈키가 진심으로 믿고 있는 몆안되는 요괴이자, 그녀의 과거를 잘 알고 있는 사람 중 한명.
이들의 관계는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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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로 시즌 2에 디아블로(죠죠)를 1567078194의 559의 설정으로 아군 주역으로 참전.

마블뽕 찰려면 역시 이 노래 만한게 없어!

@코모리 쿠로코(무르시엘라고)
-뮤턴트. 초음파 능력.
- 무시무시한 직감과 본능. 거의 유사 미래유지 수준이다.(원작)
-문자 그대로의 인간흉기. 백병전과 무기술의 달인이다. 이 인간 손에 잡히는건 다 무기라고 봐야한다.
-원작보다 개념과 개성이 충만하다. 다만 빡돌면 짤없다. 약간의 사이코끼(서커스 애피소드의 조커 처럼)와 진성 레즈인건 여전하다(...)
원래는 일본에서 사립탐정겸 자경단으로 일했지만, 돈벌이가 별로 안돼서 모나크로 이전했다. 경찰들과 협력해서 굴직한
초상 범죄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듯하다.

@디아블로(죠죠)(캐나다)
-뮤턴트. 원작의 "킹 크림슨" 스탠드.(원작)
-머리를 정말로 잘 굴린다. 리더쉽도 충만. 브레인 역활. 싸움 실력도 출중하다.
-원작의 디아블로가 "황금의 정신"과 "칠흑의 정신"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었다면.....
-인정도 개념도 많지만, 적이라고 판단돨 경우에는 가차 없이 재거한다. 모나크에 들어간 후 고칠려고 하고 있지만.....여전히 반사적인건 어쩔수 없는 모양.
-이탈리아 출신. 마피아가 거의 지배하다 시피하는, 치안이 상당히 안좋은 곳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험한꼴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마피아의 "제왕"이 되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약 없는 이탈리아를 만들겠다고 결심,
자신의 세력, "파시오네"를 꾸려 차례차례 마피아 세력들을 자신의 발밑에 꿇려, 자신의 고향을 안심하게 살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이 사람덕에 이탈리아에서 대부분의 마피아는 이제 그냥 양복 입은 자경단이 되어 버린 수준.
목적을 달성한 디아블로는 처음부터 끝가지 자신을 따라주고, 믿어주고, 도와준 죠르노 죠바나에게 보스자리를 맏기고
모나크에 봉사활동겸 들어갔다고 한다. 미국에서 일하다가 캐나다로 파견온 모양.
-부자다.

@아나스타샤(페그오)(러시아)
-인간 마법사. 여러가지 마법, 특히 빙결/얼음 계열을 잘다룬다. 환상종 "뷔이"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원작) 다만 육탄전을 잘 못한다.
-일단 나이는 17살이다. 일단은.
- 러시아 출신. 꽤 차갑고 귀족스럽게 보이지만, 장난기가 점알로 많다. 다만 화가 났을 때는 정말로 무섭다.
평범한 가정에서 딸로 지냈지만, 어느 기점 부터 마법에 관한 재능과 "뷔이"라는 요정 내지 환상종과 계약했다고 한다.
기본적인 마법은 지나가던 마녀 토모코가 그럭저럭 가르쳐 주었고, 본격적으로 배운건 모나크에 들어 갔을 때 였다.
여러가지 마법에 재능을 보인 그녀를 러시아 모나크 지부가 스카우트 한것. 러시아 지부에서도 장난꾸러기로 악명이 높다.
하지만 일 할떄는 정말 진지해지는 편.
-러시아의 마녀 토모코랑 친하게 지내는 편. 가끔씩 요정 뷔이의 인분을 나눠주는듯 하다. 토모코도 답례로 여러가지
마도서를 빌려주는 중. 맨 처음 기본적인 마법을 알려준것도, 모나크를 찾아가 보라고 조언해 준것도 토모코였다.
(사실 토모코는 쿠루미 한명으로도 거북해서 모나크에 보낸게 맞는 거겠지만)
-사실 진짜 황녀 아나스타샤의 환생.(원작) 하지만 기억은 없는것 같다. 그래도 토모코는 누구인지 버로 알아 보았다고.....

@발랄라이카(블랙 라군)(러시아)
-인간. 거의 모든 화기를 다룰수 있다. 가장 큰 힘은 그녀애개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냉정함.
리더로서는 최고의 포지션.
-본명은 소피아 이리노스카야 파블로나.
-원작적. 다만 여기선 아무짓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못살게 하기 싫어서 다른 레드 마피아를 조지고 약탈하는 걸로 유명한 "마피아" 보스였다. (정작 진짜 마피아들 사이에서는 자경단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디아블로(용가리 버전)와 비슷한 케이스. 다른 점이라는건 무슨 거창한 꿈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무고한 시민 건드리는거 싫고, 건드리는 놈들이 아니꼽고,
자기 조직원들 먹여 살려야하니까. 현재는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물러난 상황. 그래도 거의 비공식 보스이다.
-모나크에 들어온 계기는 심심해서(...) 일단 알고는 지내던 소냐가 권유해서 들어온거라고 하다.
-자기 지인들을 정말로 아껴서, 일단 지인 건드리는 놈은 거의 100% 죽는다고 봐야한다.
거의 사망 플래그 수준. 살려야하고 뭐고 일단 죽인다.정말로 마피아 시절 무자비함이 그대로 들어나기 떄문에
러시아 지부 국장 소냐와 마찰을 빚는 일도 있다.
- 러시아에서 자경단들을 지원해주는 사람. 토모코가 정보쪽이라면, 여기는 무기쪽이다.
자경단들에게는 꽤 싸게 쳐줘서 다들 애용하는 편. 이것 덕에 비질런테들과도 커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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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모리 쿠로코

종족: 뮤턴트

출신지: 일본

거주지: 일본

능력: 초음파 능력, 무시무시한 직감과 본능, 백병전과 무기술의 달인 (이 인간 손에 잡히는건 다 무기라고 봐야한다)

설명: 자경단겸 초상범죄 전문 사립탐정이자, 사이코끼가 좀 있는 크싸레.

성격은 그래, 원작적이다(...)변태에다 진성 레즈인것고 같고, 귀축스러움도 여전하지만, 대신에 개념과 개성이 충만하다.
무고한 사람들에게는 잘해주는 편. 물론 미인이면 두배로 잘해준다고 한다(...)
다만 빡돌면 원작 성격이 그대로 들어나며, 거기에 내제되어 있는 광기가 뿜어져 나온다.

그녀의 성격은 일본 모나크 지부에서도 잘알려져 있으며, 거의 일본 한정 비비오의 악명 수준.
그녀의 평소 행실도 그녀의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트리지만, 그녀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거 같다.

자칭 초상범죄 전문 사립탐정으로, 뉴욕에 오기 전 부터 일본에서도 경찰과 협력해 굴직한
초상 범죄들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듯하다. 그녀 특유의 직감과 논리적 사고는 수사에 큰 도움이 되었고,
단독으로 조사를 하면서 찾아내는 증거들과 단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개다가 직접 범인을 검거해 오기도 한다. 문제라면 거의 반시체가 되어서 돌아오는거지만.
가끔씩은 취미로 자경단 활동을 하기도 한다. 코모리왈, 자경단 활동을 하다 보면 연줄이 많아진다고.....

그런 그녀가 모나크로 이전한건, 간단하게도 돈벌이가 별로 안돼서라고 하다.
정확히는 사립탕정의 수입은 안정적이지 않다는것. 그래서 다른 직업을 알아보려던 중에,
알고 지내던 럭키스타 팀 소속의 히이라기 자매에게 모나크 일본 지부를 소개 밭게 된다.

일단 월급도 확실하게 주고, 복지 혜택도 좋으니, 얼른 서류를 집어 넣게 되었고, 여러가지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것을 높게 쳐서 비교적 쉽게 들어올수 있었던것.
지금은 모나크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RWBY와 만난적이 있다는 모양이다. 그녀왈 전부 다 귀여웠다고(...)
하지만 루비 로즈 바로 앞에서 와이스 슈니에게 멋모르고 껄떡거린게 문제가 된 모양.
루비에게 대련을 빙자한 맞다이에서 먼지가 나도록 얻어 맞았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코모리가 헌팅하는 빈도가 꽤 줄어든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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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모리 쿠로코

종족: 뮤턴트

출신지: 일본

거주지: 일본

능력: 초음파 능력, 무시무시한 직감과 본능, 백병전과 무기술의 달인 (이 인간 손에 잡히는건 다 무기라고 봐야한다)

설명: 자경단겸 초상범죄 전문 사립탐정이자, 사이코끼가 좀 있는 크싸레.

성격은 그래, 원작적이다(...)변태에다 진성 레즈인것고 같고, 귀축스러움도 여전하지만, 대신에 개념과 개성이 충만하다.
무고한 사람들에게는 잘해주는 편. 물론 미인이면 두배로 잘해준다고 한다(...)
다만 빡돌면 원작 성격이 그대로 들어나며, 거기에 내제되어 있는 광기가 뿜어져 나온다.

그녀의 성격은 일본 모나크 지부에서도 잘알려져 있으며, 거의 일본 한정 비비오의 악명 수준.
그녀의 평소 행실도 그녀의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트리지만, 그녀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거 같다.

자칭 초상범죄 전문 사립탐정으로, 뉴욕에 오기 전 부터 일본에서도 경찰과 협력해 굴직한
초상 범죄들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듯하다. 그녀 특유의 직감과 논리적 사고는 수사에 큰 도움이 되었고,
단독으로 조사를 하면서 찾아내는 증거들과 단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개다가 직접 범인을 검거해 오기도 한다. 문제라면 거의 반시체가 되어서 돌아오는거지만.
가끔씩은 취미로 자경단 활동을 하기도 한다. 코모리왈, 자경단 활동을 하다 보면 연줄이 많아진다고.....

그런 그녀가 모나크로 이전한건, 간단하게도 돈벌이가 별로 안돼서라고 하다.
정확히는 사립탕정의 수입은 안정적이지 않다는것. 그래서 다른 직업을 알아보려던 중에,
알고 지내던 럭키스타 팀 소속의 히이라기 자매에게 모나크 일본 지부를 소개 밭게 된다.

일단 월급도 확실하게 주고, 복지 혜택도 좋으니, 얼른 서류를 집어 넣게 되었고, 여러가지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것을 높게 쳐서 비교적 쉽게 들어올수 있었던것.
지금은 모나크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RWBY와 만난적이 있다는 모양이다. 그녀왈 전부 다 귀여웠다고(...)
하지만 루비 로즈 바로 앞에서 와이스 슈니에게 멋모르고 껄떡거린게 문제가 된 모양.
루비에게 대련을 빙자한 맞다이에서 먼지가 나도록 얻어 맞았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코모리가 헌팅하는 빈도가 꽤 줄어든건 덤

뒷세계에 여러가지 커낵션이 있기도 하다. 거의 마당발이라고 불러도 괜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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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爪　　ヽ＼_　,zｲ三三｀ヽ､ X _|z-"]　zアヽ、| |､＿＞大´　　　　ﾉ iヽ二_　ｲ
　　　　 ｱ川　　　丶　マ三ﾀｲ＝チヽﾍ /L⌒|ト―-z＿二＿,zｲ二ヽ｀ヽ="ノ　＿__| ﾄ-‐"
　　　　　,ﾍ|ヽ　　　｀　　ﾏｦキ-うミろ}ｨ{､ /７/　　　　　￣//＝＝＝= i f￣´ ＿_ l 仁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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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디아블로

종족: 뮤턴트

출신지: 이탈리아

거주지: 캐나다

능력: 원작 킹크림슨 스탠드. 출중한 전투 센스와 리더쉽. 직감과 두뇌회전

설명: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정점에 서있었던 제왕이자, 마피아 조직 파시오네의 전보스.

성격으로 말할것 같의면 "황금의 정신"과 "칠흑의 정신"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혼돈 선의 모범적인 사례.
동료와의 신뢰를 중요시 여기며, 언제나 동료들의 뒤를 봐주는 사람. 동료가 위험해 처하면 맨먼저 달려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렇게 인정도 개념도 많지만, 적이라고 판단돨 경우에는 가차 없이 재거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법도 당연하게 어기는 수준.
특히나 동료를 다치거나 죽게라도 하면, 무슨 일이 있든 제거한다. 모나크에 들어간 후 고칠려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반사적인건 어쩔수 없는 모양.

이탈리아 출신. 마피아가 거의 지배하다 시피하는, 치안이 상당히 안좋은 곳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험한꼴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특히 마약 관련으로는 죽을 뻔한 적도 있다는듯.

이렇게 자란 디아블로는, 분명히 무엇인가 바뀌어햐한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난 고향의
경제권과 생활권이 마피아의 세력 하에 점철되어 있음을 알자, 누군가가 이 마피아 세력의 보스가
되어 변화를 주지 않는 이상, 결국 똑같은 괴롭힘과 착취가 계속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래서 자신이 마피아의 "제왕"이 되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약 없는 이탈리아를 만들겠다고 결심,
자신의 세력, "파시오네"를 꾸려 차례차례 마피아 세력들을 자신의 발밑에 꿇려, 기어코 자신의 고향을 안심하게 살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어째 주민들은 파시오네를 자경단 취급했지만)
이 사람덕에 이탈리아에서 대부분의 마피아는 이제 그냥 양복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되어 버린 수준.
특히나 마약을 쥐 잡듯이 잡아대서, 이제는 소위 마피아들이 앞장서서 마약을 척결하고 다니는 괴현상이 생기는 정도다.

목적을 달성한 디아블로는 처음부터 끝가지 자신을 따라주고, 믿어주고, 도와준 죠르노 죠바나에게 보스자리를 맏기고,
모나크와 직접 사법 거래를 해 무상으로 모나크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대신, 자신의 부하들의 죄를 묻지않기로 한다.
뉴욕 지부에서 잠시 일하다가 현재는 캐나다 지부에서 일하고 있다.

존 이레니쿠스가 석방될수 있게 크게 도와준 사람 중 한명이다. 거의 직감으로 무엇인가 아귀가 맞지 않음을 감지한
디아블로는, 바로 지부에 의문을 재기했고, 자기가 직접 진범을 잡아와 존의 결백을 증명했다. 존을 살인 혐의로 기소한
캐나다 모나크 요원에게 협박과 압력은 덤. 캐나다 지부가 물갈이 될때 잔존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레드 마피아 잡아먹는 마피아로 유명한 호텔 모스크바의 보스 발랄라이카와도 잘 아는 사이. 여러가지로 상부상조 하면서
같이 일했다고 한다. 디아블로가 특수인력을 제공해주면 발랄라이카는 무기를 말도 안되는 헐값에 넘기는식.
그녀의 본명 소피아를 아는 소수의 사람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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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발랄라이카(소피아 이리노스카야 파블로나)

종족: 인간

출신지: 러시아

거주지: 러시아

능력: 거의 모든 화기를 다룰수 있다. 가장 큰 힘은 그녀애개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냉정함.
리더로서는 최고의 포지션.

설명: 마피아 잡아먹는 마피아로 유명한 호텔 모스크바의 보스. 일명 "프라이 페이스"

성격은 원작과 동일. 동료나 부하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적에게는 냉혹할 정도로 가차 없다. 지인인 디아블로와 비슷한 케이스.
일단 지인을 건드리는 자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아작을 낸다. 이 떄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한다.
그야말로 개샹 마이웨이에, 그걸 뒷바침해 주는 실력까지 있으니,
아군으로 두기에도 꽤 위험하지만, 절대로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되는 인물. 적으로 돌리면 그때 부터 오직 손해만을 맏게 된다.
다행인 점은 이 사람도 디아블로 처럼 악을 싫어하고, 선을 좋아한다는 점. 이 성향덕에 그녀가 이끌었던 조직이

일단 마피아의 보스이긴 하지만, 호텔 모스크바 자체가 꽤나 기형적인 마피아 단체이기도 하다. 일명 다른 레드 마피아를 조지고 약탈하는 마피아 단체.
사실 이건 발랄라이카의 방침이기도 한데, 무슨 거창한 꿈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무고한 시민 건드리는거 싫고, 건드리는 놈들이 아니꼽고,
자기 조직원들 먹여 살려야하니까 그런거디. 그리고 대외적 이미지도 신경써야 한다며 주변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헤 주고,난동 부리는 빌런들이나 범죄자들
을 때려 잡아 주거나,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을 나가거나 거액의 돈을 기부하는 등, 이게 마피아 단체 인지도 햇갈리는 지경. 무엇보다
조직원들의 인성마저 껄렁거리기는 하지만 선 성향이다.

현재 발랄라이카는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물러난 상황. 그래도 거의 비공식 보스이다. 현재는 무기상으로 일하는 중. 각종 화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전세계 자경단들을 지원해주는 사람. 토모코가 정보쪽이라면, 여기는 무기쪽이다. 자경단들에게는 꽤 싸게 쳐줘서 다들 애용하는 편이다.
이것 덕에 비질런테들과도 커낵션이 있다.

모나크 러시아 지부 소냐와도 농담 따먹으며 지내는 친구 사이. 일단 거기 지부에 무기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발랄라이카다. 비상시에는 전보스 권한을 써서
부하들 대리고 지휘에 나서기도 한다는 모양.

이탈리아 마피아의 정점이자 파시오네의 보스 디아블로와도 잘 아는 사이. 여러가지로 상부상조 하면서
같이 일했다고 한다. 디아블로가 특수인력을 제공해주면 발랄라이카는 무기를 말도 안되는 헐값에 넘기는식.
디아블로는 소냐와 함께 그녀의 본명 소피아를 아는 소수의 사람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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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누바시리 모미지

종족: 불명. 일단 개 수인의 형상을 뛰고 있다.

출신지: 불명. 지구 출신.

거주지: 그떄 마다 다르다.

능력: 시간과 관련된 능력. 불멸.

설명: "기록"이라는게 존재 했을 때 부터 세계 각지에서 목격되고 있는, 일명 시간을 달리는 개.

전세게에서 목격되었던, 개의 형상을한 수인. 어느 시간때나 이 수인은 목격되었다. 요즘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만약 만난다면 꽤나 운이 좋은 것일수도 있다. 필히 모미지가 있는 곳에는, 가까운데 우즈키도 있다는 것이니까.

우즈키와 똑같은 방랑자이자, "지나가는 나그네". 이따금씩 어디선가 나타나서, 곤경에 빠진 이들을 구원했다고 전해진다.
거기에서 공종적으로 언급되는 능력은 "미래예지"와 "여러곳에서 한번에 나타나기" 조사 결과, 모나크는 이 능력들을 시간 관련이라고
확인되었다.

성격은 꽤나 갈피를 잡을수 없다고 기록되어있다. 정말 도와준 다음 바로 사라진다고.....그레도 확인된 바로는 기본적으로는 선한 성격에,
꾸밈이 없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우즈키와 관련이 있다고 전해진다. 우즈키가 있는곳에는, 곧 모미지도 어딘가에 있다는것. 둘은 괜계는 불명이지만, 기록된걸로 봐서는
꽤 친한 사이라는걸 유추해 볼수 있다. 한 기록에서는 우즈키와 모미지가 함께 여행했다는 내용도 있다.

그리 확실한거는 없지만, 2000년대 들어 우즈키와 같이 목격담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자신들의 맘에 내키면 모나크와 접촉할지도?
일단 확실 한것은, 2000년대 들어서, 활동하는 시기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OFF RECORD>

이름: 이누바시리 모미지

종족: 불명

출신지: 불명

거주지: 그떄마다 다르다.

능력: 시간과 관련된 모든 능력. 불멸. 제 4의벽 돌파.

설명: 시간의 파수견이자, 관리자. 시간이라는 개념은, 그녀가 태어난 순간 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즈키와 함께, 왠만한 초월적인 존재들이나 신, 타이탄들 보다 훨신 더 많이 살아온 존재. 시간이라는 개념이 잡히기도 전에 태어난 자. 그녀보다 오래되는 존재는 극소수이다.
아니, "시간"이라는 개념은 그녀가 태어나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문자 그대로 "시간"이라는 개념 그 자체를 다룰수 있으며, 그렇기에 시간을 부정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이 처자를 이겨먹는건 불가능 하다. 정말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존재.
사실상 시간 관련 능력자들의 능력은 거의 이 존재에게 나왔다고 봐도 된다.

.......다만 막강한 권한을 지닌 존재 답지 않게, 전투력 자체는 그리 신통치는 못하다. 모미지왈, 지금 쓰고 있는 힘의 대부분이 시간을 관리하거나, 지구-4의 차원을
관찰하는데 쓰인다고. 그야말로

모든 시간선, 심지어는 다른 차원의 시간선에서도 동시에 존재 할수 있다는것 같다, 물론 힘은 비교적 약해지겠지만. 데드풀 마냥 제 4의 벽을 뚫는것도 이 능력에 대한것.
다른 시간선에서의 모미지들은 동일인물이다.(젤릿치 같은 설정) 즉, 졸라즈마 어장의 모미지는 이 모미지와 동일인물이라는것.
기억들을 모두 공유하는 모양. 일종의 수많은 인격들이라고 할수 있다. (다만, 기억이 너무 많아지면 인격에 지장이 생기기에 평상시에는 봉인하고 있다.)

우즈키와는 둘이 태어나자마자 알고 지냈던 사이. 통칭 짱친. 가히 신화적인 존재들이 돌아다녔던 떄에 전체적으로 별로 강하지 못한 우즈키를
보호했던건 모미지 였다. 모미지 덕택에 타이탄이라는 존재들이 이 우주에 탄생 할수 있었던것. 그 반대로, 태생 덕분에 차칫 인간성을 잃어버릴뻔 했던
모미지를 구한것도 우즈키의 조언이였다.

여행과 방랑을 좋아하는 우즈키를 위해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다만 시간관리 떄문에 그렇게 자주 같이 다니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성격은 위에서 말한대로 꾸밈이 없고, 선하다. 딱 옆집 누나/언니/여사친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우즈키와 달리 필멸자들에게는 약간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는데, 우즈키왈, "너무 정이 깊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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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스터

종족: 외신

출신지: 불명

거주지: 불명

능력: 외신의 능력. 특히 바람의 능력. 정말로 강력한 정신 오염에 특화된 존재감(컨트롤 가능)

설명: 제 #%@#대 하스터이자, 전대미문의 선 선향의 노란 옷의 왕.

이 우주에서 대부분의 외신들은 꽤나 유한 종족이다. 우둔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자토스는 어찌된 일인지
딸을 가지고 난 후 눈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떠져 있으며, 70%의 외신들이 외계인 종족으로 나와 있다.

물론 나머지 30%의 외신들은 원작적으로 코즈믹 호러 틱한, "악"의 존재들이였고, 그 중에는 하스타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이퍼보라인들에게 소환되어서 신으로 숭배 받으며 지구를 좀 먹기도 하였다.

이 우주의 하스타는 꽤 특이한데, 바로 "노란 옷의 왕"의 자리는 "계승"된다는 점이다. 이 외신 하스타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어느 존재에 의해서 소멸 당했을 때, 그 하스타의 힘은 그 자식, 혹은 자식이 없다면 그 힘에 어올리는 그릇을 찾아
새로운 "노란 옷의 왕", 즉 하스타로 임명한다. 즉, 이 "힘" 자테가 하스타라는것. 거부권은 없는듯하다. 문제는 이 힘은 "악" 성향을 선호 한다는것.
긴 시간 동안, 모든 노란 옷의 왕들은 수많은 행성들에서 악을 자행하고 군림했다.

하스터의 아버지 되는 전대 하스타도 마찬가지. 심지어 막장 부모 였다. 계속해서 잔혹한 악행을 자행하고,
행성을 소멸시키고, 무고한 지성체들을 죽이면서 하스터에게 "나중에 왕이되면 이렇게 행동해야한다"라며
가르쳤다. 자식은 부모를 바라보고 자란다고, 모든 하스타가 그랬던 거처럼, 하스터도 악 성향이 되어야 정상이였다.

문제는 이 아버지는 소위 말하는 "헬리콥터 부모"였다는것. 안그래도 성격도 소심하고 조용한 얘한테
계속해서 자기가 하는걸 강요하고, 이것이 맞는 일이라고 강압적으로 대했다.
. 이게 한두번 이라면 모를까, 이걸 일절, 이절, 삼절, 사절, 큰절, 뇌절에 그랜절
점핑절, 그래점핑절을 해데고 하기 싫다는 얘를 억지로 끌고 다녔다.

이 과도한 관심은 하스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일종의 자부심이 였고, 그리고 그 자부심에 맞먹는
노란옷의 왕의 후계자를 양성한다는 집착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은
오히려 악 성향 선 성향을 논하기 전에, 하스터가 이 "노란 옷의 왕"이라는 지위 자체에, 나아가
현 하스타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에 정나미가 떨어지는 역효과만 냈다. 오히려
"내가 이 지위를 받으면 죽어도 아버지란 놈 같이 행동하지 말아야지."라는 다짐만 하게 되는
결과만을 낳았다.

결국 하스터의 아버지는 어느 떄와 같이 악행을 자행하다, 전 암흑우주대황제, 사죠 마나카에게 발각되어 버린다.
그렇게 둘은 격돌했고, 격전 끝에 방심한 하스타가 소멸했다. 하스타의 힘은 "악"을 선호 하지만, 아들이 존재하니
왕위 계승의 법칙에 따라, 하스터는 제 #%@#대 하스타로 임명된다.

하스터는 임명되자 마자 자기 아버지가 해던 모든 일의 반대로 행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행성을 돌면서
외신의 힘으로 곤경에 처한 자들을 구원하고, 다른데서 깽판 치는 외신들을 마구잡이로 떄려잡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다른 외신들은 쇼크.

그러던 중, 외신 하스타로 임명되기도 전에 몰래 알고 지내던 나얄로텝 성인 냐루코에게 "지구"라는 곳에 놀러오라고
연락을 받는다.냐루코에게 지구에 대한것을 많이 들은 하스타는 기대를 품고 지구로 진입한다.....

.........아직 하스타의 힘을 완전히 컨트롤을 하지 못해서, 일본이 아닌 중국에 도착한게 화근이였지만.

".......냐루코 누나? 내가 들은거랑은 너무 다른데요.....?"

"아, 거기 중국이지? 거기 지옥야, 지옥!이왕 거기 떨어졌으니 거기에 있는 사람들 좀 도와주면 어떄?"

".....행성보호기구일이죠, 이거?"

"뚜~~~뚜~~~~(전화 끝음)"

어쩌다 일을 떠 안게 되었지만, 결국 하스타, 아니, 하스터는 일을 할것이다.

하스타 치고는 사람이 정말로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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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쪽 얘들 도와줄려고 만든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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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와시마 미즈키

종족: 인간.

출신지: 일본

거주지: 미국

능력: 여러 이종족에 대한 방대한 지식. 족집개 같은 중매 능력(왠만해서 이 사람이 맺어주는 커플은 정말 잘 어올린다.).연애 상담. 뛰어난 사업수완.

설명: 전세계적 웨딩 업체 Angel Breeze의 사장. Angel Breeze는 전문 웨딩업체, 특히 이종족간의 결혼을 주로 맏는 웨딩업체이다. 중매 부터 웨딩 플래닝, 그리고 상담까지 전부 다 이곳에서 할수 있다.
심지어는 결혼이 아니더라도 연애 상담이나, 사장이 아주 싫어하기는 하지만 이혼 상담까지 여기서 받을수 있다. 물론, 일반인과의 결혼 관련도 여기서 할수 있는, 결혼 전문 업체 기업이라고 할수 있다.

원래는 일본 모나크 지부에서 심리 상담사을 맞고 있었다. 하지만 동료였던 늑대 수인에게 청혼을 받게 되었고, 내심 마음에 두고 있었던 이였기에 흔쾌히 수락하고, 모나크에서 퇴사하면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게된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결혼 생활, 그리고 다른 이종족인 남편과의 다른 생활 방식과 사상 차이 떄문에 초반에는 많이 싸워도 보고 삐걱였다고 한다. 다행이도 두명 모두 다 쿨해서 하루밤 자면 다 잊어먹는 성격이라 망정이였지.....
그럭저럭 결혼생활도 적응해가고, 남편과도 사이도 돈득해졌지만, 그 대신 쌍방 다 맘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애초에 이종족과의 결혼은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따르는 법이니까. 종 부터가 다르니 많은것이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나서, 미즈키는 "조금 더 많이 알아 보고 준비할걸..."이라고 후회했다고 한다.

어느날, 인터넷으로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그녀는 자신과 같은 타입의 문제를 가진 가정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이왕에 좋은 일 하자+돈도 좀 벌자 라는 심정으로, 모나크에서 받은 퇴직금을 털어 조그만한 이종족 연애/결혼 상담소를 차리게 된다.

이 상담소가 바로 이종족 웨딩업체 Angel Breeze의 시작이였다.

처음에는 그저 여러가지 이종족과의 연애, 결혼의 준비와 경혼생활에 대한 조언이나 상담이였다. 그녀애개는 이런쪽으로 훌륭한 재능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여러 커플들을 탄생시켰다..
입소문을 타고 점차 여러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점점 더 상담소의 크기는 커져갔다. 개 중에는 유명인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렇게 크기가 매우 커지자, 미즈키는 더 많은 부부들과 부부가 될 커플들의 도움이 되기 위해, 아예 결혼정보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 그렇게 실행에 옪겼다.
그렇게 그녀의 능력과 여러가지 연이 겹쳐, Angel Breeze는 대규모 기업으로 성장한것이였다.

현재는 사장 자리에 있음에도 아직도 발로 뛰면 돌아다니는 중. 특히 중요한 인물들의 결혼에는 이 사람이 빠질수 없다. 하루냥과 비비오의 결혼식도 전부 이 업체가 준비한것.

한편으로는 비질런테들에게는 Angel Breeze가 일종의 돈 떨어지면 알바하는데(...)라는 인식이 강한 모양. 경비라는 명목으로 비질런테들을 고용해서 돈을 준다. 대놓고 서포트 하면
여러가지 문제에 휘말릴수도 있으니.....RWBY는 항상 돈에 쪼들려서 Angel Breeze의 단골 알바생들이다. 사장과도 꽤 친한 모양. 하루냥과 비비오의 결혼식에서도 경비를 맞았다.(사실 경비는 전혀 필요 없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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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업체의 사장 미즈키 입니다. 다종족사회에서 다른 종족간의 결혼도 많을거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 같은게
많을거 같아서, 이런 업체도 있음직봄 하다! 라고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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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어셰크(코벡스)

종족: 인간

출신지: 미국

거주지: 미국.

능력: 원작. 정신작인 공격이 안들어먹는 정신력.

설명: 결코 타협하지 않는, 꺾이지 않는 신념과 아집 그 자체인 남자.

딱 원작 그 자체. 그야말로 범죄계에서는 그저 공포의 대상이다. 여기서 달라진게 있다면, 원래 사이드 킥을 한 명 두었다는건데 밑에 후술.
아마 비질런테들 중에서도 RWBY와 더붙어 악명 높기로 유명한 사람. 일단 다행인건 "체포해서 경찰에 넘긴다." 라는 개념이 있기는 하지만, 흉악범죄자는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사람은 체포한다. 개는 도살한다"라는걸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셈. 이렇게 수많은 거물급 범죄자들이 스러져가거나 온 몸이 박살난체로 감옥에 연행되었다

이쯤되면 그냥 아주 강경한 비질런테쯤으로 해석될 법하지만, 문제는 자기자신은 완벽한 절대도덕주의자로 자신이 추구하는 도덕적 대의와는 절대로 타협을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것을 위해선 "작은 위법 행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다는 점. 대표적으로는 연쇄살인마를 찾기위해 "손가락 꺾기"로 여러 사람을 병원에 보내버린 일도
있다. 가택칩입도 밥 먹듯이 하는 편. 악인을 단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민폐를 끼친다는게 큰 단점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절대로 공리주의자도 아닌다는게 또 아이러니.

심연을 바라보다 심연에 먹혀버린 인간. 딱 그게 로어셰크를 설명해주는 단어다. 그래도 원작과는 다르게 몆 안돼는주변인들이 꽤나 좋은 사람이여서 망정이지......

일단 정말 오래 전 부터 활동해온 비질런테라 그럭저럭 존경은 받고는 있다. 사실 지나치게 과격한 방법이 문제지 근본적으로는 정의를 실현하는 자이니까. 하지만 요즘 평가는
"시대착오적인 다크/안티 히어로"로, 뭔가 꼰대(...) 이미지가 있는 편. 비질런테 들에게는 일종의 반면교사 되시겠다.

현재는 어찌된 일인지 아주 약간 부드러워 진 편. 하지만 정말 돌발스럽게 일을 벌이는, 목표를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예측불가성 떄문에 일 한번 벌이면 다른 비질런테들이 뒷수습 하느라
애를 먹는편이다. 그래서 로어셰크가 움직이면 꼭 감시/협력/뒷수습으로 비질런테 한명씩은 같이 움직이는 편.

원작과는 다르게 예전에 사이드 킥을 한 명 두었다고 한다. 지금은 독립해서 자신만의 팀을 꾸리고 있다고.......그 아이도 이 사람 못지 않게 과격하지만, 스승을 반면 교사 삼아 민간인들에게는
민폐를 절대 끼치지 않는다. 요즘에도 가끔씩은 연락하고 지내는 모양. 약간 부드러워진 것도 그 아이의 노력 떄문일지도 모른다.

이 인간에 대한, 그 사이드킥의 평가이다.

"심연을 바라보다 심연에 먹혀버린 인간. 하지만, 결코 소화되지 않는다."

심연조차 이 인간을 꺾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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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메이킹 특성.

1. 초월적인 존재를 때려 잡는 일반인들이 많다(일명 초인 계열)일종의 운명에 대항하는 순수 인간을 좋아하는 용가리의 취향.
2. 순수 악이 별로 없다. 악당 만드는걸 너무 힘들어한다. 만들기만 하면 미치광이 중2병놈들이......
3. 메이킹 캐들이 한 메이킹 캐를 중심삼아 서로 계속해서 얽힌다. 아마 가장 큰 특징. 일단 간접적/직접적으로 서로서로 아는 사이라고 봐도 된다. 이것 떄문에 어장주에게 혼난적이 있다.
4. 액재료는 별로 맘에 안들지만 어장주가 원한다면/캐릭터 속성에 맞다고 생각되면 넣는다. 치세가 전자, 호타루가 후자.
5. 오장주가 원한다면 메이킹캐 설정은 몽땅 엎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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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계은엽(카츠라 코토노하)

종족: 인간

출신지: 한국

거주지: 한국

능력: 독보적인 정치적 능력과 카리스마. 뛰어난 웅변과 리더십. 인재 등용 능력과 거의 예지 수준인 선견지명. 이상하게 강한 전투력(원작)

설명: 전대미문의 정치적능력을 가진 한국의 대통령.

한국 정치계에 다크호스 처럼 나타난 정치인. 빽도, 가문도, 뇌물도 없이 오직 자신의 능력 하나로 살벌한 정치계의 계단을 타고 올라 그 정점에 선, 정말 말도 안되는 능력자.

그야말로 나라를 이끌기 위해 태어난 처자되시겠다. 자기 편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데 도가 터있고, 특유의 카리스마와 언변으로 민중을 휘어잡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천성 리더.

이런 재능과 더 붇어, 그녀만의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 그녀는 결국 한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개다가 당선 뒤에도 훌륭하게 일처리를 하는 중. 오르자마자 비리척결을 진행했고,
자신의 능력과 경이적인 행정력을 이용해 국민친화적 정책과 군사력, 경제력을 계속해서 키워 나가는등 대한민국을 클-린 하게 이끌어가는 중.

심지어는 성격도 선량하다. 언제나 도덕주의, 인본주의으로 움직이며, 그것을 위해 열씸히 움직인다. 말과 행동이 따로 놀지 않는, 그야말로 미친 능력과 인성을 보유한 사기캐.
그리고 물러터지 기는 커녕, 강경하게 나갈 떄는 정말 무자비하게 강경하게 나오는 사람이라서 그 부분도 호평을 받는다. 국민과 그녀의 내각의 지지도 역시 폭팔적.

특히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거나, 요상한 사상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있다면 문자 그대로 "피바람이 분다" 라고 표연이 될정도로
배떄지에 칼빵을 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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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ｉ　　　　　|:::::|￣￣￣￣￣|ゝ'ﾞ＿__`i
弋:.:.:.:: ＼i､　　　　!ヾ| 　 　 　 　　 |Y＿＿　　!
　ヽ:.:..::.::　ヽヽ､___　ヽ',　　　　 　　/ｺ　　　　　ﾄ、
　　ヽ.:.::.::.:.:.:.ヽ ＼_ 　 ヽ、＿＿／ └エ'' 　　l　 ヾ

이런 AA가 나오면 누군가는 X된다는 소리다.

최근들어, 한국 정치계에 미수를 뻗으려다 모나크 한국 지부와 정부에 의해 발각/격퇴된 일본의 우익 조직 "앵전회"에 대헤 조사하고 있는 중.
일단 한국에 있는 놈들을 아작 냈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걸 직감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앵전회에 관련된 일에 협력을 요청한다면,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줄 것이다.

조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은 박멸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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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입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AA 선택은 일종의 다른 동네 어장 네타죠.

　　　　　　　　　　　　　　　　　　　　　　　　　　　　　　　　　　　　　　　　　　_'=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７
　　　　　　　　　　　　　　　　　　　　　　　　　　 　 _-ニニ-_　　　　　 　 　 _'=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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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_ﾆﾆ７　　 　 ￣　ﾞ寸'//＞''~　 ／ ￣￣-ﾆ三三三ﾆ-__｀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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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름은 없지만, 모두들 "마술사(?)"라고 부른다.

종족: 인간(?)

출신지: 불명

거주지: 방랑자.

능력: 화려한 마술(?), 뛰어난 무대 매너와 코미디를 이끌어가는 능력.

설명: 자신을 마술사라고 주장하는 개그우먼

세계의 여러 극장이나 코미디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마술(이라고 자신이 주장하는 것)로 공연을 하고 있자만, 거의 대부분은 몽땅 실패한다.
자신 왈, 쉽게 긴장하는 성격 탓에 관객 앞에서 한 마술은 반드시 실패한다고......

그런데 요상하게도 그녀가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제법 몰려둔다. 그 이유는 그녀가 미인이고, 가슴이 큰(...)것도 있지만, 바로 그 마술을 "실패" 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웃기기 떄문이다.
허둥대면서 갖가지 원맨쇼를 하고, 계속해서 개드립과 농담을 하면 자신의 실수를 만회 할려는 있는 이 마술사(?)을 보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그래서 사실 엉터리 천연 바보 마술사를
컨셉으로한듯한 개그우먼이라는 설이 강력한 지지를 맏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좀 어폐가 있는데, 아주아주 가끔씩, 재대로 터트릴 떄도 있다는 것. 이 때는 정말 "마술쇼"라는게 무슨 뜻인지 보여준다. 판타지 스러운 일들이 일상이되어버린
관객들을 한꺼번에 매료시키는, 한번 한번이 거의 전설급인 쇼를 선사해준다. 문제는 그녀의 성격상 언제 그럴줄 몰라서, 이 장면을 자신들의 눈으로 볼려고 계속해서 공연일정을
체크하고 쫒아다니는 고정 팬 층도 있을 지경.

하지만 그외에는 결국에는 대부분이 개그여서, 이제는 그냥 개그우먼으로 인식이되고 있는 중.
그래도 나름대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돈도 꽤 벌고 있으니, 어느 의미로는 대성공! 이라고 볼수 있다.







OFF RECORD

이 엉터리 마술사(?)라고 인식되는 처자의 진짜 이름은 지금은 실종 상태인 맨드레이크 더 매지션

만약 암살자들 사이에서 존 윅이 있다면, 마술사들 사이에서는 맨드레이크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존재 자체가 신화적인 마술사다.
고대에서 부터 근현대까지 "마술"이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고, 무수히 많은 마술과 마법을 발굴/개발해 냈으며,
초자연적인 마법 능력과 높은 지식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돕고, 더 많은 이들이 마술을 구사할수 있게한 희대의 천재. 자신이 직접 원시적인 마법학교를 세워 여러 마법사 제자와 가문을 육성시키고,
수많은 강력한 마법가문과 마법사를 배출해 놓은것도 이 사람이다.
그녀가 마법의 세계에 남긴 발자취는 엄청난거였고, 지구-4의 마법의 역사는 이 사람을 뺴고는 설명할수 없다.

어떤이가 평가 하길, 마술의 어머니, 마술 하나로 신의 경지를 넘본 자라고 한다. 그만큼 강략한 마술사이며, 그 마술은 거의 현실조작을 방불케 한다. 그 중에서도 압권인것은
"비현실을 끌어와서 현실에다가 고정시키기" "상대의 마법을 초고속으로 분해시켜서 자신의 마법으로 만들기" "물질의 성질을 반대로 만들기"등, 거의 마법의 범주을 뛰어넘는 힘을
행사 할수 있다. 그야말로 마법을 다루는 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봐야하는 이름.

마지막으로 목격된건 1931년도라고 하면, 그 후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마술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는건 흔한 일이다) 하지만 갑자기 1990년도에 다시 나타나 천연바보 컨셉을 가지고
공연을 시작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공연 자체는 정말 오래 전부터 맨드레이크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고.한다. 정체를 밝히면 아주 시끄러워질수 있어서 밝히지 않고 있는것.
그녀가 정체를 밝힌 극소수를 제외하면 그녀가 맨드레이크인걸 모른다.

사실, 이게 바로 맨드레이크의 진짜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지금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고 행복하니까. 과거 맨드레이크 일 떄의 모습과는 비슷하지만 완전이 딴판이다.

엉터리 마술사에서, 맨드레이크로 복귀할 때가 분명이 오겠지만, 그 떄까지 그녀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것이고, 공연을 계속할것이다.

그녀가 자신의 예지에서 보았던, 외계에서온 재앙이 덮쳐올 떄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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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나스타샤

종족: 인간

출신지: 러시아

거주지: 러시아

능력: 몸에 새긴 룬에서 발동되는 실용적인 호신용 마법 몆가지. 꽤 우수한 잡무 처리 능력.

설명: 러시아 모나크 지부장 소냐의 개인 비서이자, 별별 괴물들로 바글거리는 모나크에서도 상대적으로 평범한 인물.

성격은 그야말로 티 없이 맑은 순수함과, 그 순수함에서 기인한 강인함이다. 만나는 사람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존중해주며, 상냥하게 대해준다. 이러다 보니 대외 관계도 좋은 편. 그리고 순수한것과는 별개로 눈치도 빠르고 똑똑해서, 안된다는건
안된다고 딱 잘라버리고, 필요하다면 냉정하게 대응하는 등 바보는 절대로 아니다. 개다가 은근히 돌직구와 사태의 핵심을
찝어대기도 한다.

별별 인물들과 능력자들로 바글되는 모나크에서 중에서 꽤나 평범한 사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평범한 학교를 다녔으며,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다 평범하게 면접에서
합격해서 비서로 고용되었다. 그러다 마침 비서가 필요했던 소냐가 자기 비서 하라고 해서 소냐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것. 일은 힘들고 야근도 밥먹듯이 하지만,
그래도 군말 않고 열씸히 일하고 있다. 소냐와 같이 다녀서 그런지 전 호텔 모스크바 보스 발랄라이카를 만나던지, 유명 비질런테 팀 RWBY의 멤버 와이스나
마녀 토모코를 만나는 등 색다른 경험도 많이 한다.

몸에 새겨진 룬들은 마녀 토모코를 만났을 떄 그녀가 직접 새겨 넣어준것. 자기 말로는 아냐가 무슨 일을 당하면 러시아 지부쪽이 시끄러워질까봐 그런 거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냥 토모코가 아냐를 맘에 들어한것이다. 손짓 하나로 호신용 마법을 발동할수 있으며, 위험에 대응할수 있는 수단은 다양하다.(위쳐의 표식과 비슷하다)
능력 보다는 일종의 도구라고 해도 무방하다.

캐나다 지부의 낫타 미나미와 연애중. 캐나다에서 유학 중 만났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사이였지만, 많이 마주치고 엮이면서, 서로서로가 알아가고
친구가 되면서, 앗! 하는 순간 연인관계로 성장했다고 한다. 의외로 고백했던건 아냐였다고. 아냐가 미나미에 대한 감정으로 고민하고 있을 떄,
자신이 지내던 하숙집의 캐나다 모나크 소속 핑크 머리 아저씨가 "감정은 아무리 억눌러도 지렁이 처럼 기어나온다. 솔찍하게, 당당하게 알려라"라며 등을 떠밀어 준것.
이렇게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서로의 일 떄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는 중. 다행이 주말에는 아냐쪽에서 텔레포트 능력자에게 부탁해 놀러간다고 한다.
미나미를 언제나 "믜나믜"라고 부른다.

비교적 평범한 사람이지만, 그 점이 아냐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거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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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입니다. 믜나믜의 연인이죠. 아마 제가 만든 조연들 중에 "그나마 평범"한 아이네요......(지금까지 만들었던
일반인들은 능력 그딴거 없이 전투력이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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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er Freischutz. 마탄의 사수

종족: 악마(?)로 추정중

출신지: 불명

거주지: 불명

능력: 짫은 시간 정지(마탄을 쏘는 순간 해제 된다), 절대로 빚나가지 않는 사격. 조건부로 밑도 끝도 없이 강해지는 마탄의 위력.

설명: 마탄의 사수

2000년대에 갑자기 나타난 한 악마 비스무리한 것. 자신을 마탄의 사수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찾아오는 자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주로 찾는 자들은 누군가/어떤것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 생명의 위협에 빠진 자들이다. 그런 상황에 빠진 자들을 자신이
직접 찾아와 찰나의 순간, 시간을 멈추고 말을 건낸다. 자신이 위협에 처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이쪽에서 먼저 알려준다.

계약 내용은 간단하다. 자신이 생명을 위협하는 자/것을 자신이 처리해줄 테니, 그 대가로 "보수"를 달라는거다.
계약이 성립되면, 사수는 단 한발의 마탄을 발사해, 계약자의 생명을 위협하는것을 살해/파괴한다. 이 마탄은 절대로 대상을 맞추며, 맞춘 상대는 무슨 능력을 지녔든, 절대적으로 소멸한다.
이 마탄이 일종은 막강한 개념 탄환이디 떄문.
대상이 여러이면 한 마탄이 모두를 살해할 떄까지 계속해서 날아다닌다.
어떻게 보면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알아서 찾아와주는 고마운 용병 서비스 같은거라고 할수 있다.

뮨제는 그 "보수"는 계약자의 수명 이라는것. 처리해야하는 적이 많을 수록, 그 적이 강할수록 요구되는 수명은 더더욱 늘어난다.
마탄의 사수는 생명체의 수명으로 자신의 존재를 현세에 지탱하기 떄문. 개다가 그가 쏘는 마탄의 힘 역시 그의 일부분이기 떄문에, 역시 타인의 수명을 필요로 한다.
그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보수+추가 보수를 전부 계약자에게서 받아내는 셈. 대략적으로 일반인 1명을 저격하는데 2-3년치의 수명을 요구한다.
물론, 수명을 흥정할수 있지만, 내는 "보수"가 낮아질수록 마탄의 위력이 약해지고, 빚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사수 개인은 계약자가 얼마의 수명을 바쳐야 이 상황을 정리할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받아가야할 수명까지 아주 정확하게 계산해서 요구한다.
즉, 거짓말도, 떄먹기도 하지 않는다. 단, 일반적으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더 높히 부르고, 노인들에게는 어린이와 비교해서 더 적게 부른다.
어느 특정 부위를 맞추거나, 피를 흘리면 죽어가는 계약자를 계약 완료 후 병원에다 대려다 놓거나,세부적인 부탁도 왠만하면 들어주는걸 봐서 꽈
막힌 성격은 아닌듯하다. 은근히 듀크 토고 스러운 면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은근히 정의의 용병 스럽다는것. 악인에게는 잘 오지 않고, 선인에게 비교적 잘 찾아온다. 사실은 선인의 수명이 악인의 수명보다
더더욱 효율적이고 강해서 그런거지만.....

그와 계약을해 무사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오른손에 조그만한 보라색 각인이 생긴다. 이 각인이 생긴자는 다시 한번 위혐에 처했을떄, 사수가 우선적으로
방문해준다고 한다. 이 떄 아주 가끔씩 운이 좋으면 내야할 수명을 깎아준다고한다.

아쉽게도 더치 페이(...) 같은 꼼수는 안먹힌다. (단 한번 그런 적이 있다고 한다. 다시는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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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사수 입니다. 조금 부드러운 듀크 도고 스럽게 만들었네요. AA는 Lobotomy Corporatio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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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

종족: 쌍둥이 뮤턴트

출신지: 일본 출신. 국적은 미국인이다.

거주지: 뉴욕

능력: 후타미 아미: 제한적인 텔레파시 계열 능력/후타미 마미: 제한적 스캔. 공통적으로는 놀라운 체력과 그 나이떄에 맞지 않는 정신력 꼽을수 있다.

설명: 뉴욕의 제일 가는 말썽꾸러기 쌍둥이 자매. 그리고 모나크 주목 대상.

둘다 활기차고, 떠들썩한 걸 좋아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개구쟁이들. 사실 장난치기를 다른 아이들 보다 더더욱 좋아한다는걸 보면 그냥 그 나이때 초등학생이다.
철 없는 행동들도 하고, 장난이 심하면 어른들에게 혼나서 울기도 한다. 그래도 반성도 하고 남도 도와줄주 아는 착한 아이들.
성격이 정말로 닳았지만, 아미가 아주 약간 더 장난치기 좋아하고 무모한 편이며, 마미가 아주 약간 더 어른스럽다.

넘쳐나는 에너지+태생부터 장난을 좋아함이란 부모들에게는 거의 악몽 같은 조합으로 뉴욕을 휘졌고 다녀서, 이제 이미 뉴욕에서는 유명인사 되시겠다.
특히 4월 1일 만우절에는 장난을 꽤 스케일 크게 벌여서 그 뉴욕 시민들이 공포(웃음)에 떨게 만든다. 도데체 어디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지 궁금할 정도.
물론 도가 지나치는 장난은 하지 않는다. 사실 몆번 모르고 선을 넘었다가 지나가던 비비오(...)에게 따끔하게 혼난적이 있기 때문. 그래도 다시 비비오에게 장난을 치는 등,
간 덩어리가 배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다. 그만큼 엮이는 인물들도 많은 편.

쌍둥이 두명 모두 뮤턴트, 후타미 아미의 경우에는 텔레파시 능력자 이지만, 그 능력이 아주 제한적이다. 자신의 생각을 멀리있는 타인에게 전달하거나, 단 1개체의타인의 정신을 잠시 장악해서
잠깐 동안 못 움직에게 하는게 한계. 자신의 능력을 다르게 쓰기 위해 무진 애를 썻지만, 이게 두 가지 능력 밖에는 사용하지 못하다고 한다. 진단 결과, 아미의 능력은 텔레파시 "계열"은 맞지만,
"자신의 생각을 멀리있는 타인에게 전달"과 "타인을 정신 장악해서 멈추기"이렇게 두 가지 능력이라고. 다만, 제한적인 대신 범위는 굉장히 높다. 텔레파시 계열인 만큼 정신 장악해서
멈추기는 정신력이 강인한 개체에게는 잘 안듣는듯 하다.

후타미 마미의 능력은 바로 스캔. 하나의 대상을 골라, 그 대상의 정보를 알아낼수 있다. 물론 정말 자세한건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상대의 상태와 약점까지 알아냘수 있으니 우수한 능력이라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이 능력들의 진가는 아미/마미가 서로의 신체에 접촉하면서 동시에 사용할 떄이다. 이 떄 이 두명의 능력은 그야말로 폭팔적으로 그 위력과 범위가 강력해진다.
안 그래도 범위가 넗었던 아미의 제한적인 텔레파시 능력은 범위가 대도시급으로 커지고, 정신 장악에 저항하기가 지구 제일의 텔레파스인 렌 조차 아주 약간 버거워할 정도로 강력한, 무시무시한 능력이 되며,
마미의 스캐닝 능력은 대다수의 개체의 약점을 모조리 파악할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 된다. 따로따로는 흔히 보이는 능력자 이지만, 둘이서면 A급 뮤턴트도 놀라게 하는 능력을 발위한다는것.
물론 체력을 엄청나게 소모하기는 하다. 그래서 모나크의 주목을 받고 있는것.

고작 초등학생들이지만 야플 침공 때, 자신들의 능력을 사용해서 제국의 침공에 맞서 싸운적이 있다. 마미가 광범위한 스캐닝 능력으로 적들을 스캐닝해서 각종 약점, 제질을 알아내서 아미에게 말리면
아미가 광범위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정보를 시민군, 경찰과 모나크에게 알리는식으로 서포트를 하고, 덤으로 아미가 뭔가 중요해 보이는 임페리얼 가드측들을 계속해서 정신 장악으로
스턴을 걸어대서 뉴욕 방어전에서 큰 공을 세운다. 미요시가 타이탄화 하자, 기회를 엿보다 최대 출력 정신 장악으로 아예 정신을 통째로 날려버릴려고 했지만, 피로가 누적된 마미가 쓰러지면서
싷패. 그래도 할일 을 전부 다 해주었다.

If: 그리고 현재, 9/11에는 크림힐트 그레트헨을 대피하지 않은 몆몆 베테랑 자경단, 공권력과 무역 센터를 등지고 어떻게든 멈춰볼려고 노력 중. 성질이 너무 이질적이여서 마미의 스캔이 잘 안먹히고, 아미의 강력한 정신 장악도
걸 때마다 약간 멈짓하는것 빼고는 마구 풀어버리니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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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 입니다. 둘이서는 아주 강한 능력을 지닌 아이들이죠. 그와에는 맨탈이 정말 비범한, 개규쟁이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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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가나하 히비키

종족: 뮤턴트

출신지: 일본

거주지: 뉴욕

능력: 소환술(?). 소환한 소환수와의 엄청난 호감도. 소환수 강화. 자세한건 아래에 후술

설명: 최강최악의 소환술사. 동물농장 아가씨.

최근에 일본에서 빠삐용 학교로 전학온 유학생. 활발하고 자유분방하며,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소녀이다. 나쁘게 말하면 거의 초딩(...)이라는것.
그래도 진지해지면 한없이 진지해진다.

빠삐용 학교로 전학온건 능력을 제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로 왔기 떄문. 일본 모나크 지부의 어느 파란 머리 소녀가 추천해 주었다고 한다.

그녀의 능력은 바로 소환. 생명의 위기나 공포를 느끼면, 자동으로 동물을 소환하는 능력을 지녔다 환하는 동물들은 평범한 애완동물부터 ,
야생의 맹수와 환상종, 심지어는 괴수나 타이탄까지, "동물"이라고 인식되는건 몽땅 소환 대상이다. 더 큰 공포를 느낄수록 더 강력한 소환수들을 부를수 있더.
특이하게도 소환된 소환수들의 지능은 아주 높은 편이며, 이상하게도 전투 능력이 꽤 강하다고 하다.
한번 소환된 소환수들은 소환목록에 들록이되며, 다시 소환될 확률이 비교적 높아진다.

히비키의 소환수들은 소환 후 5분 후에 소환전의 장소로 돌아가며 돌아가며, 다시 소환할려면 다시 5분을 기다려야한다. 소환수들은 히비키에게
직접/간접적으로 해를 끼치지 못하며, 히비키 특유의 동물 친화적 특성덕에 다들 히비키에게 아주 호의적이라고 한다.

약점은 소환되는 동물들이나 개체수는 모조리 렌덤이며, 원하는 소환수를 원하는 시간에 소환할수 없다. 일단 소환할려면
가차를 돌려야 하는 식. 지금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소환수를 소환하는것도 불투명하다.

이 능력의 무시무시한 점은, 바로 그 넗은 소환 범위에 있다. 타이탄이나 괴수까지 소환 대상이 되다 보니, 운수 나쁘면 적들은
막강한 타이탄이나 날뛰는 괴수들을 상대해야하는 노답 시츄에이션에 놓인다. 심지어는 사대신들까지 소환 대상에 포함이된다!
다들 한번씩은 소환한 적이 있으며, 특히 아스카는 무려 3번이나(...) 소환된 적이 있다. 이제는 외계 생명체까지 소환할 기세....

소환되었던 소환수 목록:
코카트리스
고질라(!!!)
네르기간테를 대표한 용종족들
진오우거
킹 기도라(!!!)
오니 종족
오우거테일
그리핀
은랑족 전사들(...)
라돈(!!!)
질라
모스라 자매(!!!)
케모노 프렌즈 여러명
여러 야생 맹수
지능과 전투력이 비범한 애완동물들.
크라켄(!!!)
유니콘
키메라
하루카 씨(!!!)
정체불명의 촉수(!!!)

이 중에서는 소환 되었어도 돌아가지 않는 개체도 종종 보인다. 히비키가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는 중.

히비키가 자신의 능력을 제어할려고 하는 것도 마지막 정체불명의 촉수 떄문이데, 자신의 능력 떄문에 다치지 않았지만, 저건 분명히
외신이나 그에 준하는 생명체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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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명. 다들 "으사양반"이러고 부르고 있다.

종족: 인....간?

출신지: 한국

거주지: 한국

능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의료능력.(일단 숨만 붙어 있으며 완쾌 가능), 그에 준하는 무시무시한 전투력과 포스

설명: 사상 초유의 실력을 가진 의사이자, 한국 백병원 최고 권위자

마블-4에서는 초상사회 도래로 인한 새로운 종족, 새로운 질병, 새로운 물질이 발견/유입할 뿐만 아니라, 기존 종족, 물질, 환경과의 상관 관계 등
의사들이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할게 많아지는 바람에 의사들의 업무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리게 되었고 그 결과 그나마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의사들은
종족 다양성이 적은 시골로 내려가게 되었거나 치료계열 능력이 없은 한 아예 떄려치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 희대의 괴물이은 위의 수많은 문제점들을 극복하며 셀수도 없는 환자들을 치료했고, 그렇게 한국을 대표하는 의사가 되었다.
절대로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라는것. 어느 이종족이건, 어느 부상이건, 어느 질병이건, 그가 집도하는 의료행위들은 거의 100% 성공률을 자랑한다.
문자 그대로 숨만 붙어 있으면 완쾌되는 수준.

그가 운영하고 있는 백병원은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병원이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의사들이 꼭 한번씩은 견학을 하거나, 이 병원을 거쳐가며,
으사양반 자신도 여러 제자들을 키워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의사/간호사를 꼽자면 모나크의 나이팅게일.

점잖은 외모와 진지한 표정, 침착한 말투, 그리고 언제나 입고 있는 하얀가운은 모범적인 의사인걸 말해주고 있는것 같으나, 실상은
무시무시한 행동들과 더더욱 무시무시한 폭언들을 저 상태를 유지하면서 해낸다는 것이다. 개다가 전투력도 막강해서, 난동을 부리는
괴한/환자를 단단한 무쇠덩어리로 단죄해 버린다.

으시얀반이 가장 신성시하는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환자의 치료요, 다른 하나는 치료비다. 예전에 워낙 치료비를 뜯긴 경험이 많은지라......
이 둘중 하나라도 방해했다가는 정말로 Bottle God이 될수 있다. 진료를 방해하거나 치료비를 떄먹고 달아나는 그 순간......
,
당신이 얼마나 강하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이건 간에, 그저 명복을 빌 뿐이다.

신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병원비를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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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사양반. AA가 1장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어올리죠.(무표정. 너무나도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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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시라기쿠 호타루

종족: 인간

출신지: 미국

거주지: 미국. 루살카네 바로 앞집.

능력: 불행의 은총

설명: 불행의 은총과 저주를 받은 아이.

정말로 운이 따라주지 않는, 불행한 소녀. 본인은 심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정말로 착하지만, 자신의 체질 덕분에 마음 고생이 심각한 아이.
부모님은 자기가 태어나자 마자 돌아가셨지, 유년기에서 지금까지 온갖 미친 사건에 휘말려서 다친적이 수도 없이 많으며, 이제는 뻉소니나 집에 불이나는건
무슨 하루일과 수준이다. 정말 하는 일마다 되는게 없다......

그녀의 능력(저주)은 바로 불행의 은총. 이 은총이자 저주를 받은 자는 극도로 불행헤진다. 다른 사람이 휘말릴까 봐 호타루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친구를 사귄적도 없고, 대중교통은 아예 타지 못한다.
그 대신, 그녀에게 물리적/정신적으로 위해를 가할려는 자들이나, 가하는 자들은 죽거나,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불행한 일을 당한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나 인지하지 못한 위험까지도 대상이 되는
어마무시한 능력. 다행이도, 어느 웹툰의 불쌍한 히어로 보다는 사정이 나은데, 통칭 "불행님"은 고의성을 보기 떄문. 만약 고의가 아니였다면, 100딸라를 잃어 버린다들지 계단에서 굴러서
전치 2주가 나오는 등 비교적 "가벼운"처벌을 내리지만, 고의 였다면 알짤 없다. 간접적이고 뭐고 그런거 없다. 이 "처벌"은 단순 불운으로 치부할 수 있을 경지를 넘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마저도 일어나게 만든다. 그야말로 자연재해 수준.

이 불행이 강해졌던 시기가 있었지만, 요즘은 현상유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호타루에게는 다행인셈.

자신의 체질 떄문에 정싱적인 인간 관계를 구죽하지 못했으며, 자신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고 하지만, 그놈의 불행 체질 덕분에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이제는 거의 자신의 삶에 대헤서 달관하고 있는듯.....그래도 친구는 몆명 정도 있는데, 다들 하나 같이 운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호타루의 불행에서 일어난 일들을 물리적으로 작살 낼수 있는
굇수들 뿐이다.(공통점은 "불행"을 이겨낼수 있는 사람들) 적어도 이런 아는 사람들 정도가 있기에 정신을 부지 할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도 사건에 계속 휘말려서 여러 히어로들이나 비질런테
들이랑도 잘 아는 사이다.(특히 납치)

이 정도쯤이면 모나크에 가봄직도 하지만, 본인이 완강하게 거부를 한다. 이유는 자신의 불행 떄문에 모나크가 망할까봐......틈만 나면 루살카 일가가 계속해서 권하고 있지만, 본인이 계속해서 거부중.
문제는 이게 호타루의 괜한 걱정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는 떠돌이 생활 떄 만난 둘도 없는 친구 코마리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는 중. 하지만 어째 하는 일 마다 불운이 겹쳐서, 계속해서 일자리를 알아 보고 있는 중 이다.
벌이가 잘 안돼서 코마리와 같이 굻는 일도 비일비제 하다. 아는 친구들의 집이나 바로 앞집 루살카네 집에서 밥을 얻어 먹는다.
그외에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다. 코마리 등쌀에 나오기도 하지만.....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그녀는 살아간다.

언젠가는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온다는 기대를 품고서.

언제가는 그녀도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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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시가야 코마리

종족: 인간. 후천적 능력자

출신지: 일본

거주지: 미국. 루살카네의 옆의 호타루의 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

능력: 프로의 집안살림 능력. 위기탈줄/감지 능력. 악운. 강철의 정신. 약간의 마법. <삭제됨>

설명: 일명 코마짱. 불행 소녀 시라기쿠 호타루의 보호자이자, 엄청난 멘탈을 지니고 있는 소녀.

나이가 꽤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17살. 미국 나이로 엄연한 성인이다. 하지만 대부부분 전혀 믿지를 않는다. 개다가 취향도 꽤 어려서......자신의 키에 컴플렉스가 있다.
그래서 열씸히 어른짓을 할려고 하지만.........슬프게도 전혀 먹히지가 않는다.

성격은 꽤 어린아이 같지만, 그 이면에는 정말 그 나이때의 아이가 아닌 수준의 무시무시한 무모함과 희생정신, 그리고 정의감이 깉들어 있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고기방패로 나서거나 악마와 계약을 하는 수준. 남을 위해 헌신을 하고, 맨 앞장서서
돌격 대장을 맞는다. 그리고 그녀가 현재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바로 불행의 소녀, 시라기쿠 호타루 이다.

원래는 고아 출신 아이였지만, 그녀가 있었던 일본에서의 고아원의 상태가 거의 지옥이 였다. 낙후된 시설, 인성 나간 원장과
고용인들, 심지어 아동학대에다 범죄조직과의 밀착 까지.......결국 참다참다 못한 코마리가 앞장을 써서 목숨을 걸고 원장을 식칼로 찔러 죽이고
(다른 아이들을 손에 피를 뭍힐수 없다는 마음으로) 그것을 신호탄으로 아이들과 함께 대탈출극을 감행했다. 그 어린 나이에 말이다.
이 사건은 일본 모나크가 출동함에 따라서, 고아원을 운영하던 자들은 전부 다 잡혔고 아이들도 모두 무사히 구출해낼수 있었다.

하지만 코마리는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것에 대해서, 일단 "살인"이라는걸 저지르면 무조건 감옥에 가는줄 알고(이 당시 코마리는 10살이였다)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가, 겨우겨우 미국행 쾌속함에 기적적으로 숨어 들어갈수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뉴욕의 항구에 오게 되었다. 그렇게 그녀는
뉴욕을 떠돌아다니다가, 운 좋게도 한 늙은 떠돌이 마법사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조수로 일할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 마법사는 3년후에 죽고 만다. 결국 코마리는, 잠시 동안만이나 부모의 정을 느꼈던 사람을 뒤로 하고, 몆 안남은
그의 유산을 들고 다시 떠돌이 생활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약간 마법을 배운것이 있어서 하루하루 겨우 벌어 먹고 생활할수 있었다.
그런 생활 중에서 만났던 아이가 또 한명의 불행의 아이, 호타루 였다. 3일 연속으로 굻었던 코마리에게 먹을걸 나눠준게 인연이였던 것이다.

그렇게 떠돌이였던 그들은 급속도록 가까워졌다. 특히 호타루는 친구가 있었던게 소원이였기에, 자신 때문에 온갖 불행에 휘말려도 묵묵히
자신의 곁에 있어어주었던 코마리가 너무나도 고마웠고, 코마리 역시 자신의 목숨을 여러번 구해준 호타루를 정말로 소중하게 여긴다.
그렇게 떠돌아다니는 중, 루살카네 옆의 페가를 자기들이 다시 제건헤서 거기서 정착 중. 언제나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서, 코마리와 호타루 둘다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그나마 호타루는 일을 할려고 해도 할수 가 없어서, 코마리가 마법 관련 허드랫일/해결사들을 하고 있는 편이다.
방에 계속 틀여 박혀 있는 호타루를 그나마 나오게 하는 것도 코마리.

여러 힘쓰는 인물들을 무더기로 알고 있다. 호타루가 하도 많이 납치를 당하기 때문. 비질렌테는 물론이오, 바로 앞집의 루살카네의
인물들의 연락처까지 다 있다. 집에 돈이 없으면 그냥 굻거나,. 아는 친구들의 집이나 바로 앞집 루살카네 집에서 밥을 얻어 먹으로가는 듯 하다.

언제나 배고프다고 하다.





OFF RECORD

능력: 계약자: 마왕 바알세불의 <폭식>

루살카네의 옆집에 정착하지 전, 코마리는 호타루의 불행이 점점 심해져 간다는걸 느끼고 있었다. 이러다가 호타루 자신마저도
삼켜버릴 위험한 상황. 소중한 친구가 그렇게 가는걸 융납할수 없었던 코마리는, 결국 금지된 수단에 손을 대고야 말았다.

그녀가 계약한 악마는 무려 폭식의 마왕 바알세불. 스승이 남겨둔 아티펙트로 어떻게든 불려냈다. 코마리가 원한건
호타루의 "불행"을 조금이라도 먹어 치울 능력이였고, 그 대가로 그녀는 자신의 영혼의 일부, 그리고 자신의 "미각"과 "공복", 그리고 "허기"를,
즉, 자기자신의 "먹는것에서 나오는 모든 줄거움"을 바아세불에게 넘긴다. 이제 그녀는 무엇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영원한 배고픔에 시달여야 하는것이다..
그녀의 나이 불과 15살이였다.

다행이도 그때의 바알세불은 꽤 기분이 좋았고, 변덕스러운 기분인데다, 이 코마리라는 아이에게 아주 악간 관심이 가서, 계약은 위의 내용대로, 장난질 없이 채결되었다.
바알세불은 그녀에게 자신의 폭식의 힘을 아주 조금 나누어 주었고, 코마리는 그걸로 호타루의 불행을 계속해서 먹어치우고 있는 상황. 계속해서 커져가는 호타루의
불행을 현상유지를 할수 있는 이유이다.

이 계약으로 인해, 코마리는 절대로 그녀의 허기를 채울수 없게 되었다. 폭식의 능력을 얻었지만 정작 자신은 배를 채울수 없는 아이러니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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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도즈키라고 합니다. 여러 곳을 떠돌아 다니던 중, 이 도시에 오게되었습니다.
싸우는건 힘들지만, 조그만한 서포트는 할수 있으니 부디 ,잘 부탁합니다.

...다른건 일단 춤을 잘 추고, 술도 많이 마실수 있고, 게임을 잘한다는 거지만, 별로 도움이 될만한건 아니네요.(웃음)

아무튼, 우리 다들, 파이팅 합시다.

@활짝 웃는다

그림자

옛날옛날에, 나이가 세계에서 가장 많고, 힘이 쎄고, 친절한 용이 어느 한 마을의 협곡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용은 살아온 세월도 많고, 힘도 아주 쎄서 세상에서 모으고 모은 보물이 아주 많았죠. 아찌나 많은지, 그가 가지고 있지 않는 보물은 없었고, 그의
보물 창고는 세상에서 가장 컷다고 할 정도 였지요..

하지만 그런 보물 중에서도, 그가 가장 아끼는 보물이 있었 습니다.. 금은보화? 예술품? 강력한 마법 무기? 물론 그런것도 좋았지만, 그가 가장 아꼈던
보물은 바로 그의 협곡에 살고 있던 마을과 마을 사람들 이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용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기도 했고, 즐거운
이야기와 노래를 가르쳐 주기도 했고, 무엇보다 말동무들이 되어 주었습니다. 용은 그들을 친구와 가족로 여겼고, 마을 사람들
역시 똑같이 여겼죠. 마을은 드레곤의 축복을 받는 곳이라고 알려지면,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답니다.
마을은 무기가 필요 없을 만큼 평와로웠고, 용과 사람들은 같이 즐겁게 어올려 지냈고, 모든것이 행복했답니다.

하지만 어느날, 용이 얼리 여행을 떠난 틈을 타, 사악한 마녀가 그 마을을 찾아왔습니다. 그 마녀는 이 마을을 파괴하고 용의 보물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맞서 싸웠지만, 재대로된 무기하나 없는 마을 사람들은 마녀의 마법에게는 속수묵책으로 목숨을 잃을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은 용이 올때까지 버텼고, 부랴부랴 달려온 용이 마을로 돌아와 사악한 마녀를 산채로 태워 죽였습니다. 하지만 뷸타 죽는 순간 까지도 마녀는
뻔뻔하게도 저주를 퍼부었죠.

"이 마을은 10년도 안되서 하얀 비늘의 용에 의해 멸망할것이다! 그리고 너는 영원도록 혼자가 될거다."

마녀의 저주에 늙은 용은 느껴보지 못한 공포에 떨었어요. 이미 지금도 너무 많이 잃었는데, 이제 송두리쨰 잃어버리라고?
그래서 늙은 용은 결씸했어요. 이 마을을 모든 수단을 써서라도 지키겠다고. 어떤 수를 써서라도 보호하겠다고.

용은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마법과 마법 물품을 이용해 마을을 고립시켰습니다. 이제 아무도 이 마을을 나가거나
들어오는건 불가능 해졌습니다.

용은 이 마을에 접근하는 모든 이들을 쫒아내거나 죽여 없엤 습니다. 용의 눈에는 모두가 다 마녀 처럼 보였으니까요.
이제 그 누구도 용의 마을에는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용은 행여나 자시의 감시망을 피해 몰래 들어온 자가 있을까봐 밤낮 없이 마을을 감시 했습니다.
이제 마을 사람들은 낮에도 밤에도 늙은 용의 끝나지 않는 감시를 받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용은 아주 강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용이였고, 전성기 시절을 힘을 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10년 후에
찾아오는, 얼마나 강할지 모르는 하얀 비닐의 용과 맞서 싸워야 했죠. 그래서 금술에 손을대, 주변 자연의 양기를 천천히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때 비옥했던 토지는, 점점 더 매말라 갔고, 마을 사람들은 굻주림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점차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내밷기 시작했습니다. 마을도 마을 사람들도 서서히 황폐헤져 갔습니다. 점점 더 마을은 망가져가고 있었죠.
당연히 용도 그걸 알았고, 가슴 아파 했습니다. 하지만 멈축수는 없었습니다. 다 소중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일이 였으니까요
일단은 멸망을 막아야 했으니까요. 모든것이 끝나면 용은 용서를 빌 생각이였 답니다. 하지만 용과 마을 사람들은 점점 더 멀어지기 시자했습니다.

마침내 10년이 지났습니다. 금술을 통해 용은 마을 외각에가서 하얀 비닐을 가진 용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하얀 비닐의 용이 도착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용은 사악한 마녀의 친구였고, 친구의 복수를 하기위해 마을까지 찾아온 겁니다. 물론, 복수는 핑계고 그저 날뛰고 싶었던 거였지만.

두 용은 온힘을 다해 부딫혔습니다. 그리고 기나긴 전투 끝에, 늙은 용은 하얀 비닐의 용을 물리치는데 성공했습니다. 예언을 무너트렸다는 기쁨에 겨워, 그는
곧장 마을을 향에 한다름에 날아갔 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마을 사람들엑 전해주기 위함이였죠.

하지만 용이 그 마을에 도착했을 떄,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대부분은 굻주림에 허덕이다 필사적인 각오를 하고 용의 감시를 피해 탈출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남아있던 식량을 가지고 싸우다가 공멸해버린 겁니다. 마을에는 이제 늙은 용 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용은 그렇게, 혼자가 되었습니다.

허탈한 마음에, 용은 협곡의 게곡에 걸어가,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 원래 여기는 마을 어린이들이 용에게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고, 고민을 상담했던, 그런 자리였습니다.
그때마다 늙은 용은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시시콜콜하지만 재미난 이야기에도 귀를 귀울였었죠. 거기까지 생각한 용은 후회했습니다. 다른 이의 말을 듣지 않았던 자신이 어리서었 습니다.
하지만 이미 용서나 선처를 빌 사람들은 떠나 버렸습니다.

문득, 늙은 용은 계곡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계곡에서 자신을 슬프게 바라 보고 있던건, 금술의 부작용으로 비늘이 하얐게 세어버린, 너무나도 외로워 보이는 늙은 용이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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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쿠니카이 사쿠리. 싸우기 위해 여기에 왔어. 함께 운명을 죽여보자. 살아남아서, 이루어보자."

소환 연출: test>1564311951>121-124

진명: 쿠니카이 사쿠리(AA パーカー姿のChara/キャラ（Storyshift ： Undertale二次創作）
)(그냥 차라도 가능)

클래스: 확인불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다.)(블랭크 상태. 모든 클래스에게 약점/강점x1)

출전: 데모노포비아

지역: 아마 일본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마력: E
행운: -
보구: -

고유스킬

간파(진)
랭크 A++
진명, 스테이터스를 포함한 해당 서번트의 정보를 간파하는 능력이다. 그녀의 경우에는 서번트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것에 대해 해당한다.
심지어는 과거의 단편, 보구, 약점 까지 파고들수 있다.

그녀의 전장에서, 이 정도도 못하면 그녀는 여기 서 있을수가 없다. 죽었었을 테니까..

낙인
랭크 B+
오른쪽 팔에 위치한 낙인. 일종의 룬 문자 비스무리한 것. 마술회로 보다는, 그녀의 기원의 능력에 가깝다.
간단한 속성 공격, 초재생, 비행, 순간이동 등의 유용한 능력을 가져다 준다.
마나를 소비할 필요는 없지만 약간의 텀이 존재하고, 지속 순간이 짧다.

무참
랭크 EX
그녀의 생애에서 전투와 살육에서의 기량과 경험이 스킬화 된것. 어느 세계를 뒤져봐도 그녀 만큼의 기량과 전투 경험을 가진자는 없다.
전투에 한해서는 한없이, 끝없이 강해지며, 계속해서 싸워나간다. 단독행동, 불굴의 의지, 전투속행, 무궁의 무련, 용맹, 인내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베어 넘기고, 베어 넘기고, 또 다시 베어 넘긴다. 고작 한명의 인간으로서, 칼이라고도 부를수도 없는 작은 쇳덩어리 하나로, 사악을 멸한다.
살아남기 위해. 돌아가기 위해. 다시 한번 세상을 보기 위해. 괴물을 죽이는건 오로지 인간 뿐이리라.

그녀는 싸울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까지, 그리고 모든것이 끝난 후에도.

데모노포비아
랭크 EX
수 많은 “악마"를, “괴물"을 죽이고 소멸시킨 끝에 가져간 칭호.
마수, 진성악마, 사도, 비스트, 외계인, 외신 계열(혹은 관련된)을 상대할 때 자신의 모든 능력치를 대폭 올리고, 상대의 모든 능력치를 대폭 깎는다.
"악마"와 관련된것 이라면 무엇이든 파괴할수 있다.

상대를 "악마"로 강제 지정해서 이 스킬을 적용할수도 있지만, 부담이 크다.

상처투성이의 영광
랭크 -
그 지옥에서, 절망과 고통만이 존재했던 곳에서, 기어코 스스로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은 자가 쥐어낸, 결정된 운명에 거슬러 승리한 자의 낙인이자 왕관.

애초에 극복 불가능한 운명이나 고난을, 불가능을 강제로 망가트려서 “가능성"으로 만들어낸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모든걸 쏟아부어서 어떻게든 되게하는, 운명을 들고 쥐어 흔드는 능력.
이 스킬은 가능성을 보장해주는 거지 성공을 보장해주는 건 아니다.

그 누구에게도 인정 받지 못하고 잊혀진 영광이다. “영광"이라고도 불릴수 없는 어느 골빈 여자의 허구한 망상이다.
하지만 저항했다. 별이 없는 곳에서 별을 찾고, 절망 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희망을 외쳤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에는, 결국 운명이 무너졌다.

운명을 거스른 자에게는 영광이 있으리라.

안티 판타즘
랭크 -
상대가 보구 혹은 능력을 사용했을 때, 자신은 마나를 소모해 한순간, 그와 반대 되는 보구의 힘을 사용해 상쇄 시킬수 있다.
1-1=0. 다른 방식으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구/능력을 사용하는 자들의 무의식에서 한순간 베껴 오는 게 한계다.
마나 소모가 심하기헤 자주 쓸수는 없다.

사쿠리의 능력은, 자신이 싸워왔던 적들의 능력에 비할바가 못되었다. 그럼 어찌하랴.
죽어라 짜내서, 어거지로 끌어올려서, 그 힘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쳐 죽이는 수밖에.


보구

없다. 망령 조차 될수 없는 이 아이에게 보구가 있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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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노업해둠)

ㅇㅋ!

>>106 캄사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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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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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l　 }　}
　　　　　　　　　　 　 l ,.{　　　l　 　 l　l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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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二ニ}　　　　　　　 /ﾏ
　　　　　　　　　　　　 ヽ二ﾆ'.ヽ/　 　 　　{ﾆ!
　　　　　　　　　　　　　 ヽﾆﾆ∨_ /　　　.ﾉﾆ!
　　　　　　　　　_ z＝ー- l二ﾆヽ￣￣｀lﾆﾆl
　　　　　　　　 {　　　, z≦ﾏ二ﾆﾑ｀￣´jﾆﾆト　、
　　　　　　　　 ヽz≦　 ,　　ﾏ二ﾆﾑ　　{ﾆﾆ}＼　＼
　　　　　　 ＞ ´　　 ／　　　ﾏ二ﾆﾑ　 !ﾆﾆ! !　 、　＼
　　 　 ＞´.　　 　 ,　　　　 /　ﾏ二ﾆ.}　|ﾆﾆl. l 　 '.
　　 ／　　　　　 /　　　　 '　　 ﾏ二ﾆ! .lﾆﾆl._　　　'.　　　 ＼
　／　　　　　　/　　　　 /　　　 ﾏﾆﾆl,zトー"}.l　　　　　　　　＼
　　　　　　　　　　　　　/　　　 { Y´￣　!　　 l l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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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l l }　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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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름칸 표기는 망령)

종족: 망령

출생지: 일본, 부라쿠민 출신

거주지: 뉴옥, 호텔 생츄어리

직업: "증인"

능력: 전반적인 망령의 능력, 재령 불가, ????????????(지마님 맘대로 선택)

설명: "그 어떤것도 완벽하게 끝나지 않는다."

그녀는 일본에서, 부라쿠민 출신으로....태어나버렸다. 어머니는 6살때 세상을 뜨고, 아버지란 작자는 그녀를 학대하면서
인간취급 해주지 않았다. 그 어린아닝에 그녀는 생존을 위해 발버둥 쳐야만 했다.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고,
아버지란놈에게 도망치는 하루하루 였다. 그녀의 학창시절 동안 차별과 혐오, 그리고 괴롭힘의 연속이였고, 결국
그녀는 초등학교 조차 졸업하지 못했다.

아버지란 작자가 결국엔 알콜 중독중으로 죽자, 그녀는 살아만기 위해서, 자신의 출신을 숨기며 일본 전국을 돌면서 일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그녀가 부라쿠민 출신인게 들키면 바로 쫒겨났었고, 할수 있는 일이 메우 적었기에, 그녀의 삷은
점점더 비차해졌다.

결국 그녀는 자유와 기회의 나라라는 미국으로 가기로 결씸했고, 어느 화물선에 몸을 받겨 뉴욕으로 밀입국을 하는데 성공했다.
다행이도 뉴욕에서는 그녀가 부라쿠민이라는 사실에 아무도 신경을 안썼고, 그녀는 일자리를 얻어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
이 떄 그녀가 하지 않았던 일이 없을 정도로 뛰어 다녔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을거다. 일본 출신인 남자도 만나서, 그녀의 인생은
여기서 펴지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 남자쪽이 그녀가 부라쿠민 출신인걸 알자 바로 떠나버리기 전에는. 그녀가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그녀의 인생은 다시 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윽고 딸이 태어나고, 그녀는 딸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모든것을 바쳤다.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정말로 좋은 어머니였던 모양.
딸은 어릴떄 부터 유난히 영특했고, 그녀는 그런 딸아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딸은 자라서 소위 말하는 "높으신 분"
이 되었고, 그녀는 정말로 기뻤고 자랑스러워 햤다. 내 딸아이가 저렇게 높은 위치 까지 가다니. 그렇게 다시 한번, 그녀의
인생에 봄날이 오는 듯 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에 휘말려, 그녀는 사망하고 만다. 너무나도 저주받은 인생이다. 하지만 죽기 직전, 어느 "사명감"이 그녀를
망령이라는 형태로 이승에 묶어두었고, 혼란스러워 하면서 떠돌다가 자칭 탐정/돌아다니는 위키리크스인 리글 나이트버그에의해
이끌려져 호텔 생츄어리에 머물고 있는 중. 폴터가이스트 처럼 물건에 간섭할수 있어서 청소 아줌마(....)로 일하고 있다.
위글은 그녀를 "증인"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불명.





<OFF RECORD>
CIA의 톱 아큐 밀렛의 어머니. rmdoakffh 고생고생 생고생을 하면서 까지 딸을 길렀는데 그 딸에게 패륜을 당했다.

그녀를 죽인건 다름 아닌 그녀의 딸, CIA의 톱 아큐 밀렛이았다. "위대한 미국"을 위해 자신의 부모 마저 희생시킨것.
죽기 직전, 그녀는 그것을 알아차렸다. 사랑해 못지 않는 딸에게 자신은 그저 도구에 불가 하다는 것을.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딸을 사랑했다. 그래서, 자신의 딸이 계속해서 얻나가는걸 손놓고 지켜볼수는 없었다.

아큐 밀렛을 어떻게든 멈춰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녀를 망령의 형태로나마 그녀를 이승에 고정시켰지만., 그저 망령일 뿐인 그녀가 무엇을 할수 있다는 건가?

그렇게 멍하니 떠돌아다니고 있을 떄 쯤, 지나가던 위글 나이트버그가 그녀를 발견하고 대려온것.

위글에게 사정을 설명하자, 위글은 그대로 정보 파악에 나섰고, 이윽고 여러 증언과 증거들을 조합한 결과, 아큐가 쇼를 하고 있다는걸
알아내는걸 성공한다. 그리고 거기에 얽여있는 사건들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닳고, 본격적으로 조사해 나가게 한 원인 중 하나.
현재는 자신의 재령될수 없는 망령 상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위글을 서포트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와 과거의 기록을 죄다 조사한 결과, 아큐가
"어떤 인물"인지도 대강은 파악에 성공한 상태다.

위글에게서 아큐의 진상을 들은 뒤, 이게 다 자기가 "딸 아이를 잘못 키워서 생긴일"(전혀 그러지는 않았지만)이라먄 자책 하고 있는 상황.
다 책임이라면 어떻게든 아큐를 막아보자 한다.

아니면 이전의 그 불씨 설정을 좀 다운그레이드 시키면서 '타다남은 잔불'의 파편을, 우연히 '루비'만이 손에 넣었다던가,
그런 '죽음'을 사용했을 경우 반작용으로 자신에게 형용할 수 없는 죽음으로서의 무거움이 페널티로 온다던가 하는 방향은 어떨까요?

>>124 가령 '그 어떤 개념을 죽인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그 개념에 해당하는 초월적인 존재와 초차원적인 세계에서 그걸 쓰러뜨릴때까지 죽고 부활한다던가(다크소울 식)

>>124 오홍....생각해 볼꼐요~

그리고 피드백 감사합니다!

>>125 '절대 이길 수 없는 상황은 아니지만' 가령 시작하자마자 운굴림에 성공해야한다던가, 중간에 즉사패턴이 나오면 강제 재시작이란 쿠소게(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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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한번 해보자고."

소환 연출: test>1564311951>121-124

진명: 쿠니카이 사쿠리(AA パーカー姿のChara/キャラ（Storyshift ： Undertale二次創作）
)(그냥 차라도 가능)

클래스: (블랭크 상태. 모든 클래스에게 약점/강점x1)

속성: 무(모든 속성 에게 약점/강점x1)

출전: 데모노포비아

지역: 일본

패러미터

근력: ꓏!걺 Ωㆋ
내구: ꊤ@!령@ꂸ)
민첩: 베!^%냇&
마력: !!!ꊤ롸㈫ ㈬
행운: ꊥ?::)*ꋧ
보구: ᚠ←ꊢ2!!!ω

무기
앱솔루트 리펠링-절대반사의 단검
사쿠리가 애용하는 무장이자, 일종의 단검의 형태를 한 개념예장.
제질은 황동으로 만들어져 있다. 매우 단단하며, 상대의 무기나
마력을 사요한 물건을 튕겨내는 툭수한 룬이 그려져 있다.


고유스킬

종언왕
랭크 Δ#?
무수한 투쟁과 영겁의 시간 끝에, 그녀는 자신의 세계의 신비에 끝을 맺었다.
자신들을 붙들어메며 타락했던 신비의 그림자들은, 보잘것 없던 소녀에게 그 추악한 끝을
맞이했다.

모든것이 끝난 후, 소녀는 그 찌꺼기들을 시체를 뒤집어쓰고, 그들의 시체를 먹었다.
그것이 그녀의 업 일테니.

그녀가 쓰러트리고 먹어치운 신비의 그림자들의 힘을 사용할수 있다. 그녀의 마력 비스무리
한것도 여기서 나온다. 그녀의 존재 자체가 그녀의 세계의 뒷면이며, 그녀는 그림자들의 시체의
왕이며, 마지막 그림자일것이다.

낙인(인조정령)
랭크 Åꓒꊼ
오른쪽 손등에 위치한 두가지의 낙인. 그녀의 기원과 인조 정령들이 섞인 느낌이다.
미궁의 인조 정령인 "셀러맨더"와 "운디네"를 수족으로 부릴수 있다.
특이한 점은, 이 인조 정령들을 간이 마술회로로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남에게 빌려줄수 있다는 것도.

불굴의 투쟁
랭크 ꓰꓯꓱ
그녀의 생애에서 전투 에서의 기량과 경험, 그리고 그 초월적인 독기와 근성이 스킬화 된것.
어느 세계를 뒤져봐도 그녀 만큼의 기량과 전투 경험을 가진자는 손에 꼽히며, 그녀만큼의
근성을 가진 자는 더더욱 적다.

전투에 한해서는 한없이, 끝없이 강해지며, 계속해서 싸워나간다.
단독행동, 불굴의 의지, 전투속행, 무궁의 무련, 용맹, 인내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그녀의 정신을 건드리는것 역시 전투로 취급된다.

베어 넘기고, 베어 넘기고, 또 다시 베어 넘긴다. 고작 한명의 인간으로서, 모든 수단을 써 그들을 멸했다.
살아남기 위해. 돌아가기 위해.죄를 잊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세상을 보기 위해. 괴물을 죽이는건 오로지 인간 뿐이리라.

그녀는 싸울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까지, 그리고 모든것이 끝난 후에도.

데모노포비아
랭크 ꊘΞ㎽
수 많은 “악마"를, “괴물"을 죽이고 소멸시킨 끝에 가져간 칭호.
마수, 진성악마, 사도, 비스트, 외계인, 외신 계열(혹은 관련된)을 상대할 때, 자신의 모든 능력치를 렌덤으로 올리고,
상대의 모든 능력치를 렌덤으로 깎는다. 추가로"악마"와 관련된것 이라면 무엇이든 적용된다.

상대를 "악마"로 강제 지정해서 이 스킬을 적용할수도 있지만, 부담이 크듯하다.

흉터투성이의 영광
랭크 -
지옥이라는 개념을 비웃는 그곳에서, 절망과 고통만이 존재했던 곳에서, 기어코 스스로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은 자가 쥐어낸,
결정된 운명에 거슬러 승리한 자의 증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과율, 운명과 필연, 억지력과 시스템의 간섭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망가트리며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그녀에게 의미가 없어진다. 그녀 자신 역시
무엇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저 어느정도 유도할수 있을 뿐. 그녀의 주위 역시 이 스킬에 영향에 미칠수도 있다.

이 스킬의 영향으로, 그녀의 정확한 페러미터나 능력들에 일종의 에러가 나있다. 그녀가 있을 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지.

무수한 가능성과 미래를, 꺼지지 않는 불꽃을. 끝없는 희망과 꿈을.

별이 없는 곳에서 별을 찾고, 절망 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희망을 외쳤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에는, 결국 운명이 무너졌다.

운명을 거스른 자에게는 영광이 있으리라.




보구

없다. 망령 조차 될수 없는 이 아이에게 보구가 있을 리가. 다만, 종언왕과 흉터투성이의 영광의 조합으로
보구에 필적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낼수 잇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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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한번 해보자고."

소환 연출: test>1564311951>121-124

진명: 쿠니카이 사쿠리(AA パーカー姿のChara/キャラ（Storyshift ： Undertale二次創作）
)(그냥 차라도 가능)

클래스: (블랭크 상태. 모든 클래스에게 약점/강점x1)

속성: 무(모든 속성 에게 약점/강점x1)

출전: 데모노포비아

지역: 일본

패러미터

근력: ꓏!걺 Ωㆋ
내구: ꊤ@!령@ꂸ)
민첩: 베!^%냇&
마력: !!!ꊤ롸㈫ ㈬
행운: ꊥ?::)*ꋧ
보구: ᚠ←ꊢ2!!!ω

무기
앱솔루트 리펠링-절대반사의 단검
사쿠리가 애용하는 무장이자, 일종의 단검의 형태를 한 개념예장.
제질은 황동으로 만들어져 있다. 매우 단단하며, 상대의 무기나
마력을 사요한 물건을 튕겨내는 툭수한 룬이 그려져 있다.

에장
머리핀-???


고유스킬

종언왕
랭크 Δ#?
자신의 세계에서 "신비의 그림자"에게 끝장내고, 그 힘을 모조리 취한 그녀의
자리.

그녀의 세계에서는 신비라는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기적"이라는 형태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제외한다면. 하지만 "신비"라는 개념에서 떨어져나온
"신비의 그림자"라는 개념은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해왔다. 전체가 썩고 고이고 뒤틀리고
오염되어 한 마도서의 모습으로 현실계에 현현해 유희라는 명목 아래 세계를 멸망시키고
다른 평행세계 마저 먹어치우려 했다. 아니, 상관하지 않았다고 봐야한다. "그림자 인간"이
원했던건 "흥미"였으니.

무수한 투쟁과 영겁의 시간 끝에, 그녀는 자신의 세계의 신비의 그림자에 종언을 고했다.
자신들을 붙들어메며 타락했던 신비의 그림자들은, 보잘것 없던 소녀에게 그 추악한 끝을
맞이했다.

모든것이 끝난 후, 소녀는 그 찌꺼기들을 시체를 뒤집어쓰고, 그들을 모두 산채로 잡아먹었다.
그것이 그녀의 업 일테니.

그녀가 쓰러트리고 먹어치운 신비의 그림자들의 힘을 사용할수 있다. 그 힘은 "신비"에서
나오지만, 결국 신비와는 엄연히 다른 그것의 그림자 내지; 찌꺼기이며, 그녀의 세계에서는 그녀만이
유일하게 이 힘을 가질수 있는것이다. 자신의 재생이나, 예장이나 보구 비슷한걸 만들어낼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녀는 자신의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 그 자체이며, 진정한 마(魔)의 개념이며, 어두운 영혼의 주인이며,
그 무엇도 통치하지 않는 끝나 버린것들의 왕이리라.



낙인(인조정령)
랭크 Åꓒꊼ
오른쪽 손등에 위치한 두가지의 낙인. 그녀의 기원과 인조 정령들이 섞인 느낌이다.
미궁의 인조 정령인 "셀러맨더"와 "운디네"를 수족으로 부릴수 있다.
특이한 점은, 이 인조 정령들을 간이 마술회로로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남에게 빌려줄수 있다는 것도.


불굴의 투쟁
랭크 ꓰꓯꓱ
그녀의 생애에서 전투 에서의 기량과 경험, 그리고 그 초월적인 독기와 근성이 스킬화 된것.
어느 세계를 뒤져봐도 그녀 만큼의 기량과 전투 경험을 가진자는 손에 꼽히며, 그녀만큼의
근성을 가진 자는 더더욱 적다.

전투에 한해서는 한없이, 끝없이 강해지며, 계속해서 싸워나간다.
단독행동, 불굴의 의지, 전투속행, 무궁의 무련, 용맹, 인내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그녀의 정신을 건드리는것 역시 전투로 취급된다.

베어 넘기고, 베어 넘기고, 또 다시 베어 넘긴다. 고작 한명의 인간으로서, 모든 수단을 써 그들을 멸했다.
살아남기 위해. 돌아가기 위해.죄를 잊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세상을 보기 위해. 괴물을 죽이는건 오로지 인간 뿐이리라.

그녀는 싸울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까지, 그리고 모든것이 끝난 후에도.


데모노포비아
랭크 ꊘΞ㎽
수 많은 “악마"를, “괴물"을 죽이고 소멸시킨 끝에 가져간 칭호.
마수, 진성악마, 사도, 비스트, 외계인, 외신 계열(혹은 관련된)을 상대할 때, 자신의 모든 능력치를 렌덤으로 올리고,
상대의 모든 능력치를 렌덤으로 깎는다. 추가로"악마"와 관련된것 이라면 무엇이든 적용된다.

상대를 "악마"로 강제 지정해서 이 스킬을 적용할수도 있지만, 부담이 크듯하다.


흉터투성이의 영광
랭크 -
지옥이라는 개념을 비웃는 그곳에서, 절망과 고통만이 존재했던 곳에서, 기어코 스스로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은 자가 쥐어낸,
결정된 운명에 거슬러 승리한 자의 증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과율, 운명과 필연, 억지력과 시스템의 간섭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망가트리며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그녀에게 의미가 없어진다. 그녀 자신 역시
무엇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저 어느정도 유도할수 있을 뿐. 그녀의 주위 역시 이 스킬에 영향에 미칠수도 있다.
그저 쿠니카이 사쿠리라는 존재가 있는것만으로도 그 세계의 현실을 손상시키는 체질.

이 스킬의 영향으로, 그녀의 정확한 페러미터나 능력들에 일종의 에러가 나있다. 그녀가 있을 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지.

무수한 가능성과 미래를, 꺼지지 않는 불꽃을. 끝없는 희망과 꿈을.

별이 없는 곳에서 별을 찾고, 절망 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희망을 외쳤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에는, 결국 운명이 무너졌다.

운명을 거스른 자에게는 영광이 있으리라.




보구

없다. 망령 조차 될수 없는 이 아이에게 보구가 있을 리가. 다만, 종언왕과 흉터투성이의 영광의 조합으로
보구에 필적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낼수 잇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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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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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　　　　　　　　　　 　 　 　 　 i　　　 川　　　＼＼＼}　 !ミﾐﾄ､　 //　..　　!　　.}
　　　　　　　　　　',　、､　　　　　　　　　　　　　 　 |　　 i , |.|　　　　 .斗-┼　!ミﾐﾄ､　 ＞､ .　　i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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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후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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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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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ﾞ''ｰ.ﾐヽ..、　　　　　　　ヽ　 ｌ ! ./ . / 　　　　　 . ／ 　／　　　　　　　　　..二＝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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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적을 향에 마구잡이로 휘둘러지는 검. 자세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엉성한 횡배기와 내려찍기의 조합.
하지만 이 참격들에 실린 힘과 속도는 무시무시했으며, 그 칼끝에는 차원이 다른 의지와 살의가 넘쳐났다.

사실 할수 없던 일이기도 한다. 그녀는 제대로된 훈련 조차 받지 않았다. 그녀는 오직 특유의 튼튼한 몸,
노력과 실전으로 랭크 B 수준의 강함에 도달한 것이다.

물론 이상한치 라도 단단한 슈퍼-스고이-소드(진짜 이름은 아니지만)도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 결국
물리적으로 수많은 붕괴수와 이사 율자들을 힘 하나로 짖뭉게 버린건 카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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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ﾑ 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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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한숨)..........무리였나.........

@훈련을 한다고는 하지만, 그녀는 철저한 실전파였다. 사실 할일이 없어서 그저 검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있었을 뿐.
상상의 적을 베어넘기는 것 만으로 훈련이 될리가 없었다.

운좋게 누가 나와서 대련 상대라도 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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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거기........누구?

@카이나의 직감이 말하길, 누군가가 그녀를 지켜본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누구일까?

　　　　　　　　　　　　　　　　{、_　　　／,ﾞイ´￣￣ミヽ
　　　　 　 　 　 　 　 　 　 　 ＼ ｀ヽY　/　ｨ-―=≦⌒`ヽ
　　　　　　　　　　　　　_, 　 -‐ ≧=-ヽ{_/_´-― .＼　ヽミ=ｰ
　　　　　　　　　　 , 　 ´ ＜´⌒`　　　　　　}ヽ―-　＼　　ヽ
　　　　 　 　 　 ／　/⌒ 　 ＼　　 ヽ　　　/　}〉、　 ヽ　ヽ　 }
　　　　　　　 　 　 /　　　　 　 ヽ　　|　　 '.　 j'ﾊ}ヽ　　ヽ　 ＼. ヽ、
　　　　　　　/ 　 ∧　　　　　　　　　| 　　　 /　∧　ヽ　 ＼ヽ)　!⌒
　　　　　　　　　√｀`～､、　　 } 　　|　　 イ　 /人ヽ　ヽ _ .＼ｙ'＿ ,
　　　　　　 { 　 ﾄ{x=ミV　　　　ﾘ　　 }　　　} ／/ ヽ.}＼　 .ゝ-t― '´
　　　　　　 }ﾄ､ { ´iｿ　戈 j 　 ﾉ　　　 　　　　 /　jﾊ　ヽ　 ＼.　＼
　　 　 　 r '´　＼ ¨´　 ﾍ{｀Y　　　/　　　　 /　/j!.,}　　､　　.＼ 　 ､
　　　 　 人 　 　 　 　 　 　 }　　 /´｀!　　 /　/ ハ}　} 　＼　　ヽ.　 }
　　　　　　　　　　 　 　　　,'　　./　ノ　 　　 / /　}　 , ､　　ヽ　　｀y
　　 　 　 　 '，‐- 　 　 　 /　 　'ｨ´1　/／　,. '　 /　/ l　＼　 ＼ /
　　　　 　 　 　 　 　 　 彡j　　./　ｿ// _∠　　 /　/　.}　　.＼　 ＼ ＿ ,
　　　　　　　 乂_,.｡sｧx 　 /　.jﾉY{'/イ´　 　　 /／}　人 ヽ. 　 ＞ ― '´
　　　　　　　　　　}　 八Y'ｙﾆ-‐≦ニ二￣´ ＼´　レ'　 ヽ.}⌒¨
　　　　　　　　　_ t-ｰﾆ´__-‐=ニ三三三≧_､　＼ 　　　 ﾘ
　　　 _　-‐　 ＿_-=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_､ヽ
　　<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ヽ三三三三三三三=-‐￣￣￣￣￣ｰ三三i
　　　 /三三ﾆ=‐￣＿_ -‐=＝-＿￢ﾆ三≧､ヾミ}
　　　/‐￣_,.､-＜三三三三三三三ﾞ, ヽ三三ヽ ｿ
.　 ／'"´　　 ＼　＼三三三三三三 ﾞ, ヽ三三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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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오, 히메코. 잖아.....가 아니라 님이나 언니라고 불러야 하나.......... 언니도 훈련하러 온거야?

@히메코를 언니라고 부르기로 한 모양 입니다. 량은요? 량 은 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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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ノ＿＿
　　　　　　　　　　　　　 　 ｛＿＿＿＿＿＿)￣＼／￣￣＼ 　 ＜￣｀
　　　　　　　　　　　　　　　 ⌒ヽ　＿＿　⌒ヾ::...::／￣＼:. 　　　 　 ｡
　　　　　　　　　　　　　　　　　　 _／￣:. .. .:⌒V⌒ヽ　　 ＼:. 　　　　＼
　　　　　　　　　　　　　　　　　　　-ー――――――ー-ミメ、:..　　　　＼
　　　　　　　　　　　　　　　＞　　　　　　　 　　　　　　　　　　ヽ 　　　　＼ ＼
　　　　　　　　　　 　　　／　　　　　 　　　　　　　 　　　　　　　　ﾟ｡　　　　 ＼ ＼
　　　　　　　　　　　　／　　　　　　　　　　　　　　　　　　　　　　　丶　 　 　 入⌒
　　　　　　　　　　　 /　/　　　　　　 /　　　　　　　　　　　　　 　　　 ﾟ｡　　 ＼　＼
　　　 　 　 　 　 　 /　/　　　　　　 /　　　　　　　　　 　|　　　　　丶　',　　＼ ＼⌒
　　　　　　　　 　 /　/　　　　　 　/|　　　　　　　　　　　ﾄ　　　　 　 ｀　',. 　　|＼ ＼__ノ|
　　　　　　　　　 /　/　　　 　 / /　|　λ　 λ　 i　　 　 ｝|　　 |　　　|　i　　从　i＼＿ノ
　　　　　　　　　｛:./|　　　　 /　｛￣.|　| .|　 ｉ i　 iﾍ　　 / .|　　 |　　　|　i　从　　|
　　　　　　　　　 |.| |　　　　｛　 i 　 ｀、人 　| .i　i |　　/￣.|　　,'　 i　 i　}　　ﾊ　ﾉ
　　　　　　　　　 ﾘ |　　i　 ｛ ヽ i..‐―-　ﾍ　|　i　i |　/　 　i: ./ |　 ｝　i /.　 /　Y
　　　　　　　　　　　ﾍ　 i　 ..〃ｒ叮芋芋ﾐ ヽｉ 　`　|,,ﾆﾆ -i /　i 　/.　|/　 从
　　　　　　　　　　　　入: i 　i弋又匕 ｝　　 　 　'' 　.叮芋≧,, i /　　|.　　　 ＼
　　　　　　　　　　　　 くiゝ_ ヽ　￣￣¨　　 　 　 　 七乂刀. ﾐ /　/　|　　 iヽ　 ヽ
　　　　　　　　　　　　　 ゝ ｀ヽ ＼　　　　　．　　　 　 ￣｀¨　′ 从 /　　 | 　}　　}
　　　　　　　　　　　　　　｀ヽi ￣　　　　　　　　　　　　 　／_/ノ　 /　　 /　 ﾉ　ノ
　　　　　　　　　　　　　　　　ﾍ　　　 　丶　ー 　,　　　 　 /　´　∨　　/　 　}／
　　　　　　　　　　　　　　　　　　へ　　　　　 　´　　　　イ 　 /|　}　 /
　　　　　　　　　　　　　　　　　　　 ｒ|＞ 　 　 　 　 ＜　　|　/　|/ ∨
　 　 　　　　　　i'"￣￣￣￣￣｀ ｰ-- ｡　≧≦　￣￣￣￣￣￣二ﾆヽ
　 　 　 　　 　 ├-＿＿_　　　　　　　　　　　 　￣￣''ｰﾆ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　　　　　　　　　　　 ￣ーﾆ三三ﾞ、
.　　　　　 　 /三三三三三三三三三≧=-＿_　　　　　　　　　　￣￣ーヽ、
　　　　　　／＿　￣ｰ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ｰ--　＿＿＿＿＿_ ヽ
　 　　　／==＝｀ｰ _　　　￣ｰ=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
　　　　/'",.．-――-￣- _　　　　　￣ー＝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ヽ
　　　　{／　　　　　　　　　￣ ‐-.＿　　　　　　　　　　　　　　　　　　　　　　＿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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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뭐, 제 실력도 B급 이라서 상대가 될수 있을 련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대련 해주실래요? 아무리 해도 저 혼자서는 실력이 늘것 같지 않거든요.
언니에게 배울것도 많은것 같고............제가 지면 콜라 드릴께요.

@카이나가 대련을 신청해왔다! 보상: 시원한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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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그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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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l＼i　=='''　　　　　　　　　　　 　 /／　/　　／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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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아이구야.......역시 A급.........내가 졌어.....엄청난 실력이야. 나도 아직 멀었구먼.


@카이나를 배틀에서 이겼다! 보상: 시원한 콜라.를 획득했다.

　　　　　　　　　　　　 !/ /　 　　 .ヘヽＶ｣∠ヽ. 　 ＼＼＼
　　　　　　　　　 _＿ノ／　..　- ､￣　≠‐　- :.:｀ヽへ　　＼＼}
　　　　　　　 　 　 ﾌ　 ／: : : : : : : : : : : : : : : : : : :ヽ:.:Ｖ| !　　 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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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厶八.:ハ. ｘぅ心|/ 　 　 VJソ 〉|: ∧し///.:|!ﾉ| {
　　　　　　　　　　 |: :＼∧ヽＶソ 　 　 　 　 　 (|/＼＼イ : :ﾊ∧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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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흐흐흐, 난 제대로된 훈련도 안받았고, 그냥 내 힘으로 밀어 붙이거나 기습해서 상대하고 그랬으니까.
예켠대, 이 때까지는 운이 좀 좋았다는 거지.

하지만 량 녀석이랑 일을 하게된 이상, 아마 A급 정도 되는 상대들도 많이 만나게 되겠지.

이렇게 발전이 없다가는 그대로 비명횡사 하거나 할일을 제떄 못할거야.

그.....언니........

@카이나는 살짝 부끄러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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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ﾍ　ヽl　　　／ l　弋辷:::::::::::乂　　　ノ ／メ　 ／　 /／/／　　ハ　l
　　　　　　　　ヘ l　 ／　　 ト　　　　　　``　　　　　／彡ｲ从斤示ﾐﾐ　　／／ヽl
　　　ﾊ　　　　／　ﾄ　　　　ﾊ ヽ　　ヽ ヽ ヽ　　　　　　　 气辷:::::乂ソ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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ｲ　　　　从- ￣　=ヽ　　　l　　　　　　　　　　　　　 l　　　ヽ ヽ ヽ／　ﾄ从
∧ 从ﾊ／三三∧∨ヽ　　 l＼　　　　　　 　　　__ .r、　　　　　　 /　l　 l
　三三三三三三∧∨ﾍ　 lミﾐ　　　　　 　　　i／ / .y　　　　　ｲ　 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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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　l /　 j三三三三三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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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날 좀 가르쳐 줄레? 스승으로 모실테니까!

@누구에게 부탁 받는건 익숙하지만, 부탁하는건 어려워하는 카이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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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ノ {　　　､zx_　 i|: /|　 /　　　　　/　　　 　　　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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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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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ﾐ/´　　　.:| /　　ヽ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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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왜 강해저야 하냐고?

.........전에, 내가 혼자 다니고 있을 떄.......나 한테 미래라는건 사치였어.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도 없었고,
그냥 하루하루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걸 찾고, 붕괴 에너지에 연간 된건 다 부수고, 또 떠돌아 다니다가 다시 반복하고.......
미래라는게 없었지.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맺고, 인연을 끊고..........뭔가 내가 바뀌더라.
생각도 많이 하고 감정도 느끼고. 그러다가 량에게 먹을걸로 코가 꿰어서 여기까지 오고. 얘들도 만나고.........
여기는 비교적 평화로우니까, 생각을 많이 할수 있었어.

..............아직 나도 미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어. 얘들도, 이 학원의 발키리들도, 너무나도 많은 사연들이 있고,
이 시대의 미래는 너무 불투명 하니까.

하지만 난 이 시대에도 미래는 사치가 아니라고 믿고 싶어. 난 힘이 필요해. 난 나아가고 싶어. 아무리 미래가 불투명 할지라도,
결국 미래는 올거라 믿으니까.

　　　　　　　　　　　　　　　　　　　　　　　　　　　　　　i}　 へ　/　／　--イ　彡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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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ゝ　　　　ヾ丶∨　　　　/⌒ヽ　　　 ／／彡彡彡彡
　　　　　　　　　　　　イ　　　＼　　　　　　　ゞ＼　　ミﾍ　　　　　　　　　　　／／彡彡彡彡彡
　　　　　　　　　　,イ　　　　　　 ＼ ＼　　　　　　　　ﾐﾐﾍ　　　　　　　　　／／彡彡彡彡彡彡
　　　　　　　　　/　　　　ミ　　＜　 ＼　ト　　　　　　　彡ﾍﾐﾐ　　　　l　／／彡彡彡彡彡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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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난 할수 없는것들이 굉장히 많아. 머리도 별로 좋지도 않고, 글씨는 겨우 쓰고 읽는 수준이고.......
누군가를 치료할수도, 굉장한 무기 같은것도 만들어 낼수 없지.

내가 그나마 잘하는건 싸움이거든. 그것도 본것 처럼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는거고.

난 내가 잘하는 걸로 남을 돕고 싶어. 그러니까 게속해서 강해져아돼.

내가 약하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눈앞에서 잃어야 한다면, 굉장히 슬플테니까.

그러니까 난 좀 더 써움을 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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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ﾍ 　ヽ .}‐一　　　　　　　　　　　 /} //　 　 　 i!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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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난 우리 모두에게 아직 미래가 있다고 믿고 싶으니까. 모두 한번쯤이라도, 웃을수 있다고 믿고 싶으니까.
불가능하더라도 노력하고 싶으니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싶으니깐.

그냥 그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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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７ /ヽｲ/ /´　　　　―＝-ミヽ
　　　　　　　　　　　　　ｲ-‐-＝ミ、( 〉ノ_ｿ∠"勹ミ ＼　ヾ｀ヽヽ、
　　　　　　　　　　 _ , -‐"´ハ　ﾊ　ﾏｨ――-ミ、_、｀ヾ‐-、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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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ﾍ　＼　　　　　　　ヘ　ハ
　　　　　／　　 /　　　　　／　/　　 l　　　　 ﾍ　　＼　ハ　　　ヽヽ　ヽ
　　　　/　　 　/　　　　／　　　　　　l　　　　　ﾍ　　　＼　　ゝ、ﾊ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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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i　　　l　/　 l　　　　ﾉﾍ　　　 ﾍ`＼　　ﾍ　ﾏ∧,ヽ i}
　　　l / ﾒ　 　／　 l　　　 i/_　 l　l　　　/　ﾍ　　 lﾍ　 ﾍ`＼　ﾍ　ﾏ∧ヾ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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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l　 l　 i　 弋`込ゞﾟィ ﾘ 　l :/　　ｨx=xヽl___ヽ　　k　　 ﾍ 　Y/＼ﾘ｀
　　　　　　l　　ﾍ k 　ヽ　　　　　　　l/　　 弋;辷入メ ﾘ＼　i　　　ﾍ辷ﾏ/ヽ
　　　　　　l　　　-ﾍ 　ヽ　 　 　 　 　 　 　 　 ` ﾟ ^ﾈ` i　 ＼　　　l　　ヾ//ヽ、
　　　　　　l　　　 l lli＼ ヽ　　　　　'　　　　　　　　　 /　　 l　　　　l　　ﾘ ＼//＼
　　　　　　l　　　iﾍ　l　　ヽ　　　　　　　　　　　　 　/／i　 l　 /l　 i　　ﾊ 　 ∨//≧
　　　　　　l/l　　l　ヽlﾍ　　　　`　　　-　　　　　 ／イ/　/l　/ l　 i　 ソ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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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 ＼ 三三三三 / l　　　　　　-=　　!-z　三三三三 ＼/　 }ヽ　 ＼、 ヾ}
/ 三三三 ＼三三三l::::::＞ x__　　_,,. -‐''l::::l　三三 z二二二
三三三三三 ＼ 三ﾆl::::::::::::::::::::::::::::::::::::::::::::::l,. -''"´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へ :::::::::::::::::::::::::_,,. -‐''"´　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へ　二二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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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이상이니 꿈이니 불가능이니 뜬구룸 잡기니, 아무래도 좋아. 난 과거에도, 현재에도 나와 다른 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싸우고 있어.
그러면 이겨야지. 이겨서 미래를 이어가야지. 그러니까 난 강해지고 싶은거야. 그리고 내 직감에 의하면., 언니가 날 가르쳐주면
난 더 강해질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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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　 　 }ｉ ／ 　} }　 　 　 .
　　 　 　 　 　 　 　 ／/　 　.ノ'´　 _,ノ厶 ____ .ノ'　、
　　　　 　 　 　 　 /　.′ ／　 .　´_.彡'て⌒¨´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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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ｉ　/j/ 　 　 　 | |｢　 /　　 　 　 　 　 / / i、　　　 ヽ　 　 、 ＼、＼
　 　 |,/ .′ｉ　i　 ､八{｀¨7　　 　 　 　 /_,/_∧_|_＼ ヽ　　}　　､ ＼ 弋ト-`.
　 　 ｌ{　{　 |　|　　l＼_ _j　i　　　　　,/　_}.厶.斗{__ ヽi　_,ﾊi　　ｌ、　ヽ.}｀
　　　　 ‘,　l　 、　l＼7^1､|、　　　ノ{　_人_jぅ_j厂｀　|　瓜j　　|､＼　 ＼
　　　　　‘, { 　 ＼}〉, { r{　い.　　 　 ∨ 　 ｀¨¨`　　 j.ノ迅}　 ,jハ　｀ト--`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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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i＼＼__、ヽ、`ト| 　 　 　 　 　 　 / 从弋 て´
　　　　　　　　　l　|//|　,ｉ'>､_{,＼ ＼}　　し 　 　 　 __，　 ′`　ミ_,
　　　　　 　 　,ノ　∨∧_}//,厶　 　 　 　 　 　　<´　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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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ｊ》'/,爪{_　　　　　　　 　 　 　 ヽ.厶.>
　 　 　 　 　 　 　／　　　　　　 ｀¨}//}「¨´　 　 　 　 　 　 　 　 　 ＼
　　　　 　 　 　 /　　　　 　 　 　 ,ﾉ//ｈ　　　　　　　　　　　　　　　　 ＼
　　　　　　　　/　　　　　　　　／/ノ}_j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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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헉......헉.........(....까딱했으면. 그대로 졌다.......! 무슨 힘이)

.........저랑 비교도 안돼는 기술이네, 언니.

　　　　　　　　　　　　　　　　　　　　　　　　　　　　　　,f´￣ 　 　｀ー- 、
　　　　　　　　　　　　　　　　　　　　,r ―-- 、　　　 _{{ ,;;;_/ヘ、　　　　｀ ー-、
　　　　　　　　　　　　　　　　 ,. --'　 　 　 　 　 　 　 　 ヽミﾐﾐ;;ヘ、　　　　　＼)
　　　　　　　　　　　　　　 ／ ,./ 　.「　 　 　 　 　 　 　 　 　ｿﾞﾐj::::::}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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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イ　 　 |　 　 　 　 ..|　 . |.　 　 / 　　.:}::i:..　 　　 　　　　＼　)
　　　　　　　　　　　 ー'´　/..::l　 　ヽ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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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l　l　|　 　 　/ ..::::::｀、 　　　　　 } 　 |　 !
　　　　　　　　　　　　 ,ノ'´ | { .::i､　 　 　 　 　 　ヽ.ヽヽ　　　　.:: .:::/|!l＼.　　:　　 ＼ .ヽl.|
.　　　　　　　　　　　　　 ／..:ヽ .:|＼ r､　､　 　 　.::ヽヽ　.:　 ..:::. .::// i::::::}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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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i＼　 　 .l..|::: 　 　　/ .::::/:i/ 　 ::::..　 　y.}..:::}
　　　　　　　 　　　./.:/ /.　　ヽ ､　　　　　ﾘ}　＼　i l..|::: ..:::::／ ..:::/.::'　　.:::::ヽ　..:/ i:::/
　　　　　　　 　　　{.:/　! 　　.|;ﾊ ｀　　　　 /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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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_:::::::::::::::{:::::::｀ヽ::::＼ 　 .}　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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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하지만 그것만이 전북가 아니지......

@그녀가 다시끔 혼자가 되었을 때, 카이나는 슈퍼-스고이-소드를 다시 꺼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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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슈퍼-스고이-소드....아니, 진짜 이름이 아니지..........

[열쇄]가 아닌, [해정(解錠]).

울부짖으며 하늘을 향에 검끝을 겨누는 검

[붕괴]의 [그림자]로 만들어진 보구.

운명을 먹어치우는 마검.


@검의 현상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
　　　　　　　　　　　　 !ﾆ!
　　　　　　　　　　　　 |ﾆ|
　　　　　　　　　　　　 |ﾆ|　　 　 *제 0의 해정기 신멸성식-그렌델.
　　　　　　　　　　　　 |ﾆ|
　　　　　　　　　　　　 |ﾆ|
　　　　　　　/{. 　 ﾏヽ:|ﾆ| /ﾏ 　 .|ﾐ
　　 　 　 　 {_{.ニニ∨iﾊi.∨ニニi }
　　　　　 　 {7　　 .ムﾟ)i(ﾟﾉ}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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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i:Y:i{‐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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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l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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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신멸성식-그렌델....이걸 재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해.......난 그때까지 살아 있어야 하고.
.더더욱 강해져 있어야겠지.......

..........그래. 그래야지. 나의,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 　 __. .＿　　　　　　　　　　　　　　　　　　　　　　　_, -‐´￣丶.,_　　　　　　　　 　 　 　 ＼///}
　　　　　　 厶孑: ´ : : : : : :｀ :＞:.､　　　 　 　 　 　 　 　 　 　 ゝ-' ".:.:.:.:.;.;.;.;.;.;.;.;.}.;.;.'.:.:.､　　　　　　　　　　　 Ⅵ∧　　　　　　　　　　 ---
　　 r＝Y:´: : : : : : : : : : : : : : : : : : :丶.　　　　　　 　 　 　 　 ／.;.;.;.:.:.:.:.:.:.;.;.;.;.;.;.:.-‐ '､.;.:.:｀.　　　　　　　　　　　Ⅵ∧　 　 　 　 　 ィi〔ﾆニﾆﾆ>､
　　 孑七ヾ: : : : : : : : : : : : : : : : : : : : :ﾊ､　　　 　 　 　 　 　 /.;.;.;.;.;.／.:.:.:.:.:.:.'.:.::.:.:.:.:.:.:i:.:.:.:.:i　　　　　　　　 　 　 Ⅵ∧　　　 　 rくﾆ＞ ´ ￣:＼∧　　　　　　／|
..／: ／: ／: : : : : : : : : : : : : : : : : : : : }　.ﾊ　　　　　　　　_..ノ.;.;.;.;./.:.,.'.:.:／.:.:.:.:.:.:.:.:.:.:.:.}.:.!.:.:.:!　　 　 　 　 　 　 　 Ⅵ∧ 　 　 _ﾉ／::::::::::ィ个 ､::＼〉　　 　 ／//|
 :／/ 〈:/ﾍ-!: : :|: ﾊ: : |: :│: ヽ: :‐=ﾆノ.ノｲ :.　　　　　　 ｀ヽ､.;.;.;.;.;.!.:.:!.:./.:.:.:.:.:.:.:.:.:.:.:.:.:.ﾉ.:.:.l.:.i.:.､　　　　 _＿＿＿__　 Ⅵ∧ 　　{/r＜{{ﾆ{{ニ|ﾆ}}＼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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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レへ!|　!|､!､: :|､: x-|‐}: : :l:|:.:. : .ハ　　　　 　 　 };.;';.;!.:.:λ'.:.仆＜!t;.:.:.:.{_,.ゝﾊ.:{.;.t :i:i:i:i:i:i＞---i:i:i:i:i:i:i:i:i:i:i:i:〕iトi:i:i:ｉ:〕iト -=ニニ|ﾆニ/　　　　///
 |: :.l|: : |: .....ｲう示ﾐ　　 斗斧示ァjﾉ .}}...:. : ｉ ∧　　　　　  ノノ/／fﾉノζｆ_Tゝ､).:ﾉi,.ｆ_ｧ>ﾘ.;}''｀`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ト-=Lﾆ/〕ｉト ., __///
  |: :{ l: :|l: :.{　 込ｿ　　　　　.込ｿ,ｲ..:ﾘ〉.}..:ｉ: |/ト＼　　 　 　 ﾉ人.;.tヽ{ﾄ､ゝ　　 ﾞ " ｌ｀ 　 ,'ﾙ'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V
 |/ 八:|＼从　　　　　　 　 　 　 /乂ノ.ｉ :| ﾊ !　 ｀ヽ　　　　　　ヽ.｀ヽ.　　 　 　 　j　　/;}  _}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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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ﾊ斗 ﾍ　　　 ｀ｰ'　　ｲ:j:|:.:.: : .　　　 、　 、 　 / '　/ '　　 ﾍ　 　 〈　　 　 / ;　 .,'ミﾊ　　 -‐=‐-　"´_,,斗匕 /{　／　 　 /ZｚZ丁 /　　　}八 　　 　 ＼　　 　 　 　 　 　 　 ／　 /´　 乂＿ノ 　●ヽ Yー=彡　＼＿＿＿＿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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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　　^''ｰ､≧ー' メ　　}三>〉;.　　  そ 　 ／　 ／　　　 {Y////,＞ 　 ＜{l/　/´　　　  |　 / ／　|　 　 ,イ {　　＼_／ 　{{ }},rャ=ミ_　　　　　}:. 　 　 　 :.　＼　　　　　　　 /　､＿ ) 　 　 　∧　　ノ__..イ__...ィ　 ./　ﾐx　ﾟ V　　　 __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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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　 `　､ ｀` .､　　 ＞" ィ 　 /ｲ∥　　　 　 　 )　｡　　 //そ'　　/　　　  ヽ　/　　　　_ .i i {　 {｀ー` ¨　　 ／/_,..-: : :ﾆ=-V　　　　　　 }　　　　　　 　 　 　 　 　 　 乂＿ノ　 _ハ 　 　 　 　 　 ￣　ｰ--､}　　　ﾊ乂{´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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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Ν　 ﾞ ﾟ　　∨　＼　 ',　',ﾏ:}h､　  { 　 /´ {lィﾍｖィ,ｖア 　 　 　 ／ /,　　 />ｖ､,、　 ∠　　　　 {┌´　　ヽ　　　　 ヽ: :.ｲ/: : : : : : ｀ｰ-- ヽ: : : : ＼　　＼:_:_V´: : : : :｀ヽ: : ｀: . ､　  （　　（⌒,　r'　 く　　{　　∧:::::::::´ __ .イ:.:.:.∧　' 乂　ﾟ_ﾉﾊ　 ',　／＼
  /　/　 l{ l　 !　∧　 V　　 ヽ ′ i V:i心  l゛ .i! イ ゛.　 ,ｲ ,/ ´θ ヽ　/　//; 　 ∥ミｧァ`{ヾ ／＿　　　| .｝　　　 |　 ＿／: : : :i{ﾍ: : : : : γ,_rっ 　 ＼:　: : :＞: :´: :　: :　: :　: : : : : : : : : ＼　ー-へ__ノ＞--’ 八　　　}＼::::.　　 {::.:.:.:.:.ﾊ　　　　 /,..-=≦ﾆﾆ／
　ｌ/l　 ! :八　V　 :ヽ　ヽ　 l　!　Ⅵ!　寸i心 V 　 　 ゝ' ,ｨ/　　　　　 {l ＿＿＿,' ｱ'　{ﾍ l　゛＼　  ヽ　 |　ヽ　　 L／／イ: :／ﾄ､: : : : : l ) ｈ_。‐──一7:　: :　: : : :l＼: :､:　: ヽ: :ヽ:　: : :ヽ─一 _}　（_(_＞-彡＼__ﾉ:::::::＼::.　 ゝ--- ﾍ　 _..ィ/ﾆﾆ/ヽﾆ／
  !l{ l　 | :{　 ＼ヽ　:ﾊ＼ 丶　l{　!Ⅵ 　 寸i心 ヽ　 ／ ﾗ` ﾄ、　　 ＞.::´::::::::::::::::::::｀ヽ  ﾚｧ'|　 ゛　`　  ｝　i　 ∧　　∨´ ｲ: ｲ ＼i: :`=-ヽ: :じ‐つ)￣￣￣ /: : :　: : :': :.'|:ｌ　 :.:',: : : :}',:. :',: :　: : :￣￣ 　￣ー/_/ｰへ{____ｰ＜ー＞:.. 　 　 　 U ゝ-{ﾆﾆ{ァ ｀
  　:!　.Ⅳヽ !　丶 l-‐ ､＼ }　!.人 l＼　l＾寸iﾑ  ｰ　,.ｲ //,ﾊ.〔 ／:::＞ ´ ￣￣￣ ﾉ:::! ,r'　i! 　 ゛　　 ﾞ ｝　}　 ∧　　∨　ﾚ､!´ﾋﾘヽ{_斗七: :iヾ 8　　　　　 ':.／ ): : / :/ ﾚ__　Vl_:_:_/ l__∧l:　: : :}  ― |＼　　　　　||└―}__ノ､　ー―}≧=---.イ／}ﾆ八ァ
 .!ヽ{ 斗-‐､l　　| ﾘ　xｬi芳ﾐ㍉　! !|　}iトl/　 ﾏ:}　 ,ｲ　.///,＞ i ＜　　　　　　 ／::::/ '　　 l!　　 ゛、　  i　i　　∧　　∨ヽ ,ヽ　o-o 辺 ∧: i О　 　 　 /:.′: : : :'／´　　 ｀　　　´　 　 ｀: :　:/  /::::ー--/ヽ( Y⌒)===ゝ___.ィニ∧ﾆ〈∨＼＼ー‐}ﾆニ〉
 .:!　ヽγﾟi芳ﾐix l/　　 乂ソ　} /./ Ⅵ ,7　 ／　 /　　/'/ /ﾆ三|三ﾆ',　　　 .／:::::::/ ｀ヽィ´i!　　　 ゛　 |　｛ イ ∧／∧　∨＞'二!_ イ 　 v　　 　 i  ／: :乂 : :イ′ｨ抖芋ミ　 　 ｨ抖芋ミr‐く /::::::＼／＞（_ｲ__）　,＜}二{ {ニ∧∨.ﾍ ＼ ＼＼ﾉﾆ／
i:i:i:}､＼! 乂ソ　ﾞ 　 　 　 　 /ｲ' ／}､,/ ／　　 /　　/// i三三|三三i　 　,::::::::::::/ i　　 ヽ j!　　　　 ゛  |　 ∨　i .∨/,∧　ヾ＼-―　　　　|　　　　 /:　: :　: : ://⌒）　　　 　 　 ' 　 　 　 ヽ⌒i 〉:::::::::::::::ヽ／::/{ .／}　 ／ ゝV　{ﾍ ∨=＼＼ｰ 彡/
  i:/　＼{　　　 ､ 　 　 　 　 ⌒!/!／ ／ 　 　 /　　//// !三ｰ=|=彡´! 　 i:::::::::::/  {　　　ﾚ' |　　　　　  |　　∨ i　 ∨/,∧　∨ ｀ー　　　 /　　　　} : : : : : : : :Ｎ /ヽ　　 　 、　　　,　　　　 }⌒!　--ミ､::::::::::/　{ {／ _ -=/⌒Y　|=', ∨―＼＼一'
i/　 　 　:. 　 　 　 　 ノ　　 .:　V/ 　 　 　,.ｲ ＿＿　　ヽミ三!三彡　 ／三＞-==== ｧ　 i!　 　゛　　}　　 .∨　　∨/,∧　 ヽ　　　　 /　　　 ／  ヽ : : : : : : N:ｆ＾!　　 　 　 ￣　 　 　 ／乂_ｰ:ﾉ　 ハ::::::::ゝ_ - =ﾆ=-''乂__ノ　j　.}ノ　　　 ＼/
　 　　　 个 ｡,　￣ 　 　 ／ィi彡V/　　　　　 ﾉヽﾆ三Уヾミ≧半≦ミ,/三ﾆ/三ﾆ/三i/　　　　　　　　　　　　　　　　　　　　　　　　　　 　 　 　 　 ﾊ: :　: : :人:≧='ﾞ　　　 　 　 　 . . : : :_:r ´　　　　 {_ -=ﾆ=-''ﾏ:::{　　 ／|／
　　　 　 　 　 ＞ .,_　 ,　-―‐- ..、　-―‐／ﾆ/三／≧{f/三 ｒ≦三/三ﾆ/三ﾆi!三ﾆ{　　　　　　　　　　　　　　　　　　　　　　　　　　　　　 　 　 ゝレ､: : : :,: :＞ｆ~「｀T　 　T_´ヽ: : : :丿
　　　　　　　　　　  ／::/::::::::::::＼::＼　　 {{三/三〃三/ﾊ三ﾆﾉ三三{{三ﾆ{三三{三三＞　　　　　　　　 　 　 　 　 　 　 　 /::::::::::/::::/::::/:::/l:::l:::::::::::::::::: ￣　ﾌ　 |　イ_vwwv__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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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i三{{ミ､∨⌒ｰヽ三＞ヾ三三ﾊ三三ﾆ ＿＿＿＿）＼}.:＼　 ＼_　 　 　 　 　 |:|:::|:::|::::::/l:::廾--!:::l::::::::::::/-‐┼‐lト､|:::::::::::::l;;;:::;;;:::;′
　　　　　 　 ,ｲ:/::::|::/{ ｀¨¨　{:.`ｰ ﾘ/:::|　 　 {三ﾆゝ≧{三i三＞ﾆ三三三/}::::ヾ三三 ＼＿＿ノ＞''"~￣~"''＜）__ ノ)　　　 ||::::|:::|::::::| V＿ 　ﾏ|ﾏ:::::::/　　　ヾjﾏ:::|::::::::::::l;;;;;;;;;::::|
　　　　　 ／::/:::::::|/　　　　　'　　/'ｉ::::|　　  ﾉ三三}＜三|三ﾆ ／￣＼＿　　　　　　_／＿/　 ''"ﾟ~￣~ﾟ"'⌒'く＼＜_　　　  |::/|::::ﾏ:::| ,ｲ了;拆ヾ{V:::/　 ｨ~示抃,ﾏ|:::::::::::l_;;;;;;;;;;::|
　　 　 ／／/::::::::/迅　　 -_‐ 　 'i:i:i::::|　  /三三ﾆﾑ三ハ　 ／ ／　____/:|　　　＿／＼ :／ ／:／　　 ノИ　 :＼＼(⌒　 /ﾉ　|::::|ヽ| ヽ ら;;ｾ｀ l{∨ 　 　 h:;;;)ｶ 〉|:::::::::ハV∧::{!
　　　 (:://＼::::::/::::{ｰ＞　 　 ／i:i: _　　　　　　 　 　 　 　 /　/　 /:ｉ:ｉ∥::|　　　 ＞　.:／ ／　/　 / ／''ー| :　}　 ＼＼_ ／　　V::|　|} 　 ｀='"　　　　　　 乂_ツ　|::::::/i ｀' l|　Ｖ:{
 ｀¨¨フ／￣ /:/＼:∧三ﾆ‐¨´i:i|i:i: ニニ-く⌒Y^ト┐_　　/　/　　∨:∥　|　　　￣ ／　/ ―//}--/､ 　　 |/　}　　　＼(　　　　 ﾏ:l! l:l　　 　 　 ﾉ　　　　　 　 　 /:::/iノ　 ﾉ| 　ヾゝ
 ／:／ 　 ／::/＼=}::∧ニ{ {ﾆ{i:ｉ|／/::-=ﾆ/　/ /^/_/_／＼:{ /￣＼ |　 :|　　　　/　　/　.:斗f庁㍉　 　 斗‐/}‐/　}: 　＼ 　 　/|  ! lﾑ　　　　　　　　　　　　　/／'-_ ,ｨﾍＶ
:／　 　 (／::{. 　 `}::: ∧八 ､ ＼::/::: /￣￣＼_{ノ- ノ:/_) __:{_{:i:i:i:i:ｉ:ｉ:|　 :|＼＿_/／}人　 {　 Vツ 　 　　斗ｬミ/}　 }:.　(⌒ 　 / .|　  ﾚヽ　　　ー -- ‐　　　　 ／｀~::::八:j
 　＿＿_　乂{ ＿.ノ､:::::∧　) ( -―　{:i:i:i:i:i:i:i:i:ヽ:i:i:i:iY /　/￣￣￣￣＼／＼　　∨:| .::＼　　　　　　 ,　 ﾋツ　〉　/　:{: ＼　/　 |　　　  ｀t 、 　　　　　　　, ｲ:::::／|/
　　　　　　　　　　　　　　　　　　　　〈／￣＼:i:i:i:i:ｉ:ｉ:/__/　　 　 　 ＼--＼/∧　|/ :|　　:{　　＿　　　 　 　 ／ ∨|＼{ --ミ　　 |　　　　 ﾚ个:､　　_　 ＜　 ﾚ|/
　　　　　　　　　　　　　　　　　　　　_〕　　　　＼／/i:ｉ/　　　 　 　/ｉ:ｉ＼--＼:|　|:i:ｉ:|　 :圦　 ∨　　 ､　　⌒7　　 | /／| 　 〉　/　　　　　  _ -ﾏl｀´　　　　　|= ｫ
　　　　　　　　　　　　　　　　　　　/ /　　　 　 /　 | i/　 　 　 　 /:i:i:i/　＼　.:|　|:i:ｉ:|　 :|: : ､　　　　　＾　　ｲ 　 / | 〈:i:/　 /　/　　　　  _ｨ/ヽ､ j　　　　_, -＜´ ト､
　　　　　　　　　　　　　　　　　　　_/ 　 　　　∧　 |:i:|　　　　　　|:i:i:/ 　 　 ＼　〈:i从　 |＿} ＼　　 　 イ{ /　 /∨ /ｉ:i|　/_∨

흐음.

>>147 콜로님 하이~

　　　　　　　　　　　　　　　　　　　　　　　　　　　　　　　　　　　　　　　　　　｡s=s｡
　　　　　　　　　　　　　　　　　　　　　　　　　　　　　　　　　　　　 　 ,.､- Y´＼ ／｀Ｙ
　　　　　　　　　,.ｲ~::|＼＿＿＿＿＿＿＿＿＿＿＿＿＿＿＿＿∠,,＿_|ニニニニ|＿＿＿＿＿＿＿＿＿＿＿＿＿＿＿__
｀`'～､　　　　　|| |　:| |::|-:|‐:|-:|‐:|-:|‐:|-:|‐:|-:|‐:|-:|‐:|-:|‐:|-:|‐:|-:|‐:|-:|‐:|__|__l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__l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ｰ=ァ　 || |　:| |::|‐:|-:|‐:|-:|‐:|-:|‐:|-:|‐:|-:|‐:|-:|‐:|-:|‐:|-:|‐:|-:|‐:|-:|__|__l__|__|_|-:|‐:|-:|‐:|-:|‐:|-:|‐:|-:|‐:|-:|‐:|-:|‐:|-:|‐:|-:|┬ァ'´:. :. :. :. :.
: : : : : : : : (　　 || |,､‐''ﾞ´´｀`丶､　|　|　|　|　|　|　|　|　|　|　|　|　|　|　|　|　|__|__l__|__|_|　|　|　|　|　|　|　|　|　|　|　|　|　|　|,.､-‐=彡:. :. :. :. :. :. ／:. :.
: : : : : : : : : ⌒ヽ'⌒＼ : : : : : : : :::`ヾ､ |-:|‐:|-:|‐:|-:|‐:|-:|‐:|-:|‐:|-:|‐:|-:|‐:|__|__l__|__|_|‐:|-:|‐:|-:|‐:|-:|‐:|-:|‐:|-:|／:ﾞ:ﾞ:ﾞ:ﾞ:ﾞ: : : : :／:. :. :. :. :. ／
: : : : : : : : : :xく:.;:.;:.;:.;:.;:.;＼: : : : : : : : :ミ､ |　|　|　|　|　|　|　|　|　|　|　|　|　|__|__l__|__|_|　|　|　|　|　|　|　|　|_彡'´:: : : : : : : γ´:. :. :. :. :.／:. :.
: : : : : : : : : : : ＼::.;:.;:.;:.;:.;⌒ヽ: : : : : : : ミ=-.|-:|‐:|-:|‐:|-:|‐:|-:|‐:|-:|‐:|-:|　|￣￣￣~ |-:|‐:|-:|‐:|-:|‐:|-:|‐:|ー＝ミ: : :_彡'´:.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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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ノ´: : : : : ::ノ二二二二二二二二二Y＾Y｡s==个==s｡Y＾Y二二二二二二二γ´: : : : )´:. :. :. :. :. :. :. :. :. :. :. :
: : : : : : : : : : :γ´: : : : :そ:.;:.;:.;ヽ:. :. :. :.:.:.|　|__|_|_|_|_|_|_|_|_| | |_|_|_|,ｉ|:::|ィ升「￣~l〕トミ:: |_|_|_,|_|_|_|_|_|_|γ⌒ヽ⌒ヾ__彡'´:. :. :. :. :. :.／:. :. :. :. :. :. :
: : : : : : : : : : 八__彡'＾´:.;:.;:.;:.;:.;:.;:) :. :. :. :.|　|__|_|_|_|_|_|_|_|_|￣ｉ|冂|_,|:::|_|_|_|￣|￣|_|_l.|:::|_冂_|_|_|_|_|_|_|_|: : : : : :彡'´:. :. :. :. :. :. :. ／:. :. :. :. :.
: : : : : : : : ノ´:.;:.;:.;:.;:.;:.;:.;:.;:.;:.;:.;r‐':. :. :. , -r‐|＾＼TTTTTTTTT||| || .|:::|￣￣￣￣￣~|:::| | ||TTTTTTTTTTTTT‐､: : : : i:i:i:i:i:乂⌒ヽ'´:. :. :. :. :. ／:. :.
｀ﾞ｀Yii{⌒´:.;:.;:.;:.;:.;_彡'⌒ヾ:.;:.;(:.:.:.:.:.:r'‐､_ﾉ'´￣)⌒)￣￣￣￣￣￣￣￣￣￣￣￣￣￣￣￣￣￣￣￣￣:,~:,~ヽ⌒ヽ;'从从;';';'{;;;;;;(:. :. :._彡ｲ＾Y: ／
:.;:.; |ili|｀`Yi{⌒´:.:.:.:.:.:.:.:.:.:.r‐‐､:::/⌒ヽ '´　　f⌒/　　　　　　　　　　　　　　　　　　　　　　　　　　　　　:,　:,　:, :, :, :Y⌒Y;';';';';';';'乂;;;;;｀Yﾏﾑﾉﾘ:;:}i|'´
:.;:.; |ill|;';';'|i|;'ｰ=ミ＾;＾;＾;＾ノ__γ⌒ヽ'''´＿　ノ⌒)　　　　　　　　　　　　　　　　　　　　　　　　　　　　　　　　,.　:,　:, :, :く⌒Y⌒ヽ洲ヾ;;;;;|i/}ll{;:;: /iﾘ;';'
:.;:.;ﾉl|i|';';'从;';';';''⌒;';';';'_{＿＞'⌒　　_∟＞─────────────────────────────-＜⌒ヽ洲洲i{:::ﾏﾑ/i/;';';'
ヽ:.;:.;:.;:.;ヽー=彡;';';'/＾くγ´ ,‐､__　丿 /´　　　　　　　　　　　　　　　　　　　　　　　　　　　　　　　　　　　　　　　　:,　:, ////ム⌒ヽ洲洲从∨;';';';'
/ﾍ:.;:.;:.;,　‐----‐く__//＞　乂_ソr'´＾)　　　　　　　　　　　　　　　　　　　　　　　　　　　　　　　　　　　　　　　 ., .:, /:/:/;////ム'⌒ヽ洲洲洲洲洲
//ヽ≦刀ﾌ7ァｧァ77ﾐs｡　..:　　 r'´￣)　　　　　　　　　　　　　　　　　　　　　　　　　　　　　　　　　　　　　:,　:;　::/:/:/;/;///////＼⌒Y⌒ヽ洲洲
━─━━─━─━─━─━─━─━─━─━─━─━─━─━─━━─━─━─━─━─━─━─━─━─━─━─━─━─━
성 프레이야 학원.

붕괴에 대항할수 있는 발키리를 육성하는 기관, 그리고 소모품 처럼 버려지는 그들을 그나마 챙겨주는 기관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런 학원에 대련장이나 훈련장 정도야 자연스럽게 있겠지.

여기서 고한다! "우리"는 무엇인가!

태양 처럼 오봇이 빛나며!

달 처럼 서로의 빛을 모아 서로를 빛추며!

별 처럼 꺼지지 않는 불꽃이니!

이것은 맹세이며, 약속이며, 수도 없이 게승되었던 의지다!

정해진 운명을 찢어발겨라!

우리의 "미래"는, 자금 여기에!



울부짖어라!!!!!



그렌델!!!!!!!!!!

태양의 맹세여,

달의 약속이여,

별들의 언약이여!

목도하라! 오만한 신을 심판하는 일격을!

울부짖어라! 그렌델!

　　　　　　　　　　　　　　　　　　　　　　　　　　　　　　,f´￣ 　 　｀ー- 、
　　　　　　　　　　　　　　　　　　　　,r ―-- 、　　　 _{{ ,;;;_/ヘ、　　　　｀ ー-、
　　　　　　　　　　　　　　　　 ,. --'　 　 　 　 　 　 　 　 ヽミﾐﾐ;;ヘ、　　　　　＼)
　　　　　　　　　　　　　　 ／ ,./ 　.「　 　 　 　 　 　 　 　 　ｿﾞﾐj::::::} 　 　 　　 ( ヽ
　　　　　　　　　　　　　　　／..:/　 |　 　 　 　ﾍ　 　　 　 　 }　 ヽ、!.　 　 　 　 ｀　｀ー-、
　　　　　　　　　　　　　　ノ.イ　 　 |　 　 　 　 ..|　 . |.　 　 / 　　.:}::i:..　 　　 　　　　＼　)
　　　　　　　　　　　 ー'´　/..::l　 　ヽ　 　 　 　 |　 　|　　/　　　/.::|:.　　　　＼　 　 　 ＼
　　　　　　　　　　　 　 　 /.,ｨ. |　 　 ヽ　 　 　 　|　 . |:／　 　 ./..:::{::.　 　　 　 ＼　　 !｀ .)
　　　　　　　　　　　　　 //|.::{.:ヽ、 　 　 　 　 　 l　l　|　 　 　/ ..::::::｀、 　　　　　 } 　 |　 !
　　　　　　　　　　　　 ,ノ'´ | { .::i､　 　 　 　 　 　ヽ.ヽヽ　　　　.:: .:::/|!l＼.　　:　　 ＼ .ヽl.|
.　　　　　　　　　　　　　 ／..:ヽ .:|＼ r､　､　 　 　.::ヽヽ　.:　 ..:::. .::// i::::::} 　.:: 　　 　＼ }ヽ
　　　　　　　　　　　　／..::::::::r-'ヽ　ヽ ＼ヽ　 　 　.:::::V.:::　.:::::::. / .::::ﾘ:::/ 　::.　　　i、 :!ｿ
　　　　　　　　 　 　 /.:／／ }　　 `一''｀ ヽi＼　 　 .l..|::: 　 　　/ .::::/:i/ 　 ::::..　 　y.}..:::}
　　　　　　　 　　　./.:/ /.　　ヽ ､　　　　　ﾘ}　＼　i l..|::: ..:::::／ ..:::/.::'　　.:::::ヽ　..:/ i:::/
　　　　　　　 　　　{.:/　! 　　.|;ﾊ ｀　　　　 /　 ..:::}//l..|...:::／..:::::／{::::.. 　..::::::∧:/　.l/
　　　　　　　　　 　｀{　　　　 {　 ヽ___　 ／　 .:::::／:::i i.::::::::::::;／　　＼::::::::::::::{　i!. 　{
　　　　　　　　　　　　　　　　　　　 ＿＞ .;;;;;;／'---ﾘ--wy´、＿_.　　＼ト､:::!. '
　　　　　　　　　　　　　　　　　.r　´￣￣￣)'､＿_:::::::::::::::{:::::::｀ヽ::::＼ 　 .}　ソ
　　　　　　　　　　　　　　　 _,.-|三三=-_　　　　 ｀ヽ二二二=-､::＼::t-――-、
　　　　　　　　　　　　,. --'}´￣ﾐ三三三三ﾐﾆ-__ ..:::::::::::::::::::::::::..＼;}:::::::::::::::::.. ＼　 　 ...
　　　　　　　　　　　　　　.:::＼　　￣-二三三三三三三三ミ、:::::::::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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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유키나. 잠깐 이것 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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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
　　　　　　　　　　　　 |ﾆ|
　　　　　　　　　　　　 |ﾆ|　　 　
　　　　　　　　　　　　 |ﾆ|
　　　　　　　　　　　　 |ﾆ|
　　　　　　　/{. 　 ﾏヽ:|ﾆ| /ﾏ 　 .|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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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ムﾟ)i(ﾟﾉ}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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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카이나는 자신의 무기, 슈퍼-스고이-검을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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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ノ＿＿
　　　　　　　　　　 　 ｛＿＿＿＿＿＿)￣＼／￣￣＼ 　 ＜￣｀
　　　　　　　　　　　　 ⌒ヽ　＿＿　⌒ヾ::...::／￣＼:. 　　　 　 　 ｡
　　　　　　　　　　　　　　 　 . 　 ´￣｀⌒　⌒￣￣ミメ、::. 　　　 　＼
　　　　　　　　　　　　　,　 '　　 .　　　　　　　 　 　 　 　　::.　 　 　 ＼＼
　　　　　　　　　　　 ／　　　　　　　　　　　　　　　 　　　ヽ、::.　　 　 |⌒
　　　　　　　　　　　　　　　　　　　　　　　　　　　　　　　　　 ヽ::.　 　 |
　　　　　　　　　/ 　 　 　 　 　 　 　 i　　　､　　　　　　　　　　 ﾟ｡　　人
　　 　 　 　 　 /　　　　　　　　 　 　 | 　 　 ‘，　　　　　　‘， 　 :. 　　　＼
　　　　　　　 /′　/　 　 ′　　/　　|　 　 　 |　　　　　　　‘，.　八　＼⌒
.　　　　　　　 ′　 　　　 |　 　 '　 　 ﾄ､　　　 ﾄ､　 　 　 ､　　 i　　　}::。 ＼
　　　　　　　 ｉ　　 |　　　 |　　 ﾊ　　 i|　ヽ　 斗‐＼　　　‘，　 　　 Λ:.＼⌒
　 　 　　　　 |　　 |　　　 |　　 !_ヽ　 i|　　 ＼ |　　　ヽ　　 i　　　　 { .::|＼＼__ノ|
　 　 　 　 　 |　　 |　　　 ﾄ､／| 　 ＼{ 　 　 y'"斧芋ミY　 |{　 i 　 / |::|　}＼＿ノ
　　　　　 　 }|　　 |　　 　|　＼{　 　 　 　 　　 弋//ツ ,　 八　}　/.　|::|　 ',
. 　 　 　 　 八　 八　 　 {　y汽斧ミ　　　　　　 　 　 厶イ　　.{ｲ|└┘}　 ﾍ
　　　　　　　　＼　　ー　ゝ ゛ 弋/ツ　　　　　　　　　 　 八　 i|| 「:「￣　　} ヽ
　　　　　　　　　 ｀ 　 iー＜⌒　　　　　、　　　　　　　　/ 　 ||::| |::|　 　　/＼｝
.　　　　　　　 　 　　　|　 　 ヽ　　　　　　　　 ,　　 　 ノイ　　.|::| |::|.　 　./
　　 　 　 　 　 　 　　ノイ　 }　::.　　　 　ー　_ 　 　 　 ｲ |　 .八| |::|.　　/
　　　　　 　 　 　 　　　 i　/i.　 个　.　　　　 　 　 ／__| j　 / |::| |::| 　 .{
　　　　　　　　　　　　　.ﾚ　.|／　　　 .｢≧=‐- ‐く,,,,,,,,,,|.}／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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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_　　　　　　　　　｀ ｰ-;;＿;;;;ノ　￣￣￣二ﾆヽ
　　　　　 　 　 　/三三三三三二二≧‐-＿　　　　　￣ ￣.'ｰﾆﾆﾆ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ーﾆﾆ三ﾞ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_　　 　　￣ー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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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 _　　　￣ｰ=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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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내가 전에 말했던가? 이 검, 그냥 단단하고 사용자의 유전자에 각인되서 사용하기 편하다는거.

근데 말이야.......그거, 반쯤 거짓말이야.

　　　　　　　　　／　　　　　　　　　　　　　　　　　　　　　　　　ゝ
　　　　　　　ミ　　　　　　　　　　　　　　　　　　　　　　＼　　　　ト
　　　　　　/　　　　　　　　　　　　　　　＼　　　　　　　　 ＼　　　＼
　　　　／　　　　　　　/　　　　　} 　　 　 ＼　　　　　　　　　ミ　　　ヘ
　　 ／　　　　　　l　　l　　　　　/ 　　　　　　＼　　　　　　　　ヽ　　　∧
　　/　　　　 l　　l　　l　　　　　l　　　 ／　/l　　 ＼　　　　　　　ﾍ　　　ハ
　 /　　　　　l　　l へl　　　　　l＼／ ﾊ　/　l　/l 　 ＼　　　　　　ト　　　ト
　l　　　　 l　　　 l　　 l＼　　　l　　 .l　V____V__ l　　　j＼　　　　　 l　　　　＼
　l　　　　l　　　 ∧　/ヽ　　　　ﾊ　　l／::::::::::::::::::ll　　 j　 ＼　　　　ll　　　　l
　l　　/l　　　　/ _,,i/‐--ヽ　　l　l　l　l::::::::::::::::::::i l　 j　　　＼　　　　i　　　　k
　l　/　l　　　/ l　y::::::::::::|　ヽ l 　 ﾍl　i::::::::::::::::::::l　l /　　　　ﾍ　　 　k　　　　ヽ
　 l　 l　　/　 l 　 i:::::::::::::i　　ｿ:::::::::::::　i::::::::::::::::::::l　/　　　　　ﾍ　　　ﾑ　　　　l
　　　 l　/ﾍ　ﾏ　 !:::::::::::::il　:::::::::::::::::::::: `=====''' /　　　　　　/ﾍ　　/　　　　　ト
　　　 l/l　　ﾍ ヽ li::::::::彡::::::::::::::::::::::::::::::　　　　 /　／　　　 /　　　/　　　　　<
　　　　/ゝ　 l＼i　=='''　　　　　　　　　　　 　 /／　/　　／　　　/　　　　　　 k
　　　/　　／`l　 　　　　　　　　　　　　　　　　　　　/　／　　　ハ　　　　　　　k
　　/　／　　 l　　　　　　　　 　, - 、　　　　　　　 /／　ｲハソメ　　　　　　　　ム
　/／　　　　 ヽ　　　　　　　　　`---'　　　　　　　　≦　　　ハ　　　　　　　　　マ
　　　　　　　　　 ヽ　　　　　　　　　　　_,,. -‐''"´￣￣￣￣　＝＝　从　ハ　从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_,,.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_,,. -‐''"´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_,,. -‐''"´　三三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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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수퍼-스고이-검.......하! 검의 역사가 쩔어줘서 붙힌 이상한 코드 이름 같지만, 원래 이 검, 붕괴능 자체를 핀포인트로 삭제 시키는
능력이 있어. 물론, 지금 이 검의 상태로는 걀계를 부수고 붕괴능을 흩어놓는게 고작이지만..........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그 창 처럼 부작용도 없어.
게다가 내가 검 형태를 좋아해서 그렇지, 어떤 무기의 형상도 취할수 있어.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무시무시한 무기인 셈이지.

왜 내가 사용 안했냐고? 난 붕괴능 자체를 사용할수 없거든. 난 애초에 붕괴수나 율자를 붕괴능 없이 작살 내기 위해 담금질 당한
"일반인"이야. 발키리가 아니라고. 나 한테 이 슈퍼-스고이-검, 아니..................





　　　　　　　 　 　 　 《⌒》
　　　　　　　　　　　　 !ﾆ!
　　　　　　　　　　　　 |ﾆ|
　　　　　　　　　　　　 |ﾆ|　　 　
　　　　　　　　　　　　 |ﾆ|
　　　　　　　　　　　　 |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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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그렌델은 내게 단단한 쇠몽둥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으니까 말이야.

　　　　　　　　　 　 　 　 　 　 、 　 ,バ .
　　　　　　　　 　 　 　 ,.ﾉ　 　 }ｉ ／ 　} }　 　 　 .
　　 　 　 　 　 　 　 ／/　 　.ノ'´　 _,ノ厶 ____ .ノ'　、
　　　　 　 　 　 　 /　.′ ／　 .　´_.彡'て⌒¨´　　 }ヽ.
　 　 　 　 　 　 　 i　 {.∠..__／,__＿___⌒ヽ、　 　 ノ　 }　　 　,
　 　 　 　 　 _　___j,／ r‐ ､{　{三三三≧z,,_.＞ ´ __,.ノ 　 _,ノ}
　　　　　__彡‐ 　/　　ｉｌ三弐. ｀⌒¨¨¨¨ア´　　　　‘⌒¨´__,.ノ
　 　 　 ／　　　/　 　,|ｉア´　　___.　 　 ′　　　　　　 　 ｀¨て.._ __＿__.,ノ
　　　 /　　 　 /　 　 i｣′　 __,／　　　　　　　　　　　　　　_　｀弋⌒¨´
　　　. 　 ／　'　　　ｉ ｌi廴 _,／　　　　　　　 .　,　　　　、　 　｀丶. ｀ヽ、
　 　 ｉ　/j/ 　 　 　 | |｢　 /　　 　 　 　 　 / / i、　　　 ヽ　 　 、 ＼、＼
　 　 |,/ .′ｉ　i　 ､八{｀¨7　　 　 　 　 /_,/_∧_|_＼ ヽ　　}　　､ ＼ 弋ト-`.
　 　 ｌ{　{　 |　|　　l＼_ _j　i　　　　　,/　_}.厶.斗{__ ヽi　_,ﾊi　　ｌ、　ヽ.}｀
　　　　 ‘,　l　 、　l＼7^1､|、　　　ノ{　_人_jぅ_j厂｀　|　瓜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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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i＼＼__、ヽ、`ト| 　 　 　 　 　 　 / 从弋 て´
　　　　　　　　　l　|//|　,ｉ'>､_{,＼ ＼}　　し 　 　 　 __，　 ′`　ミ_,
　　　　　 　 　,ノ　∨∧_}//,厶　 　 　 　 　 　　<´　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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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ﾉ　　jバ¨⌒'<,//>、　 　 　 ｀≧r‐‐〈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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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弋__ 、弋{_,人　＼}ヽ∨,ﾊ　／／ 　厶 .__ 　 ヽ./>､_
　　　　 　 ｀¨て⌒ヽ.　＼_j＼ノ　 ｉ}//}/ ,/　.／　　 　 ｀¨¨⌒'く/,>､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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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애초당치 "연구소"라는곳이 "붕괴능 없이 중괴수 율자를 사냥하자"라는 취지에서 출발한 곳이였는데, 자기들 연구이념에 반대되는(붕괴 에너지를 사용하는)
무기를 아무리 우현히 거저 얻었다고 해도 좋게 볼리가 없지. 그래도 그냥 버리기도 아까우니, 그야말로 "계륵"인 셈이 였지.

마치 나 처럼. 계륵을 휘두르는 계륵........뭔가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ﾍ⌒{// ／イ´　　　―-}
　　　　　 　　　　　　　　 ／７ /ヽｲ/ /´　　　　―＝-ミヽ
　　　　　　　　　　　　　ｲ-‐-＝ミ、( 〉ノ_ｿ∠"勹ミ ＼　ヾ｀ヽヽ、
　　　　　　　　　　 _ , -‐"´ハ　ﾊ　ﾏｨ――-ミ、_、｀ヾ‐-、ゝ＼｀￣
　　　　　_,,. -‐''"´　　　 ／　　　　　　　　　　　 ＼　　　 ＼　　ﾍ
　　　　　￣￣／　　 ／　　　　　／　l　　ﾍ　　　　＼　　　　＼　ﾍ
　　　　　　 ／　　／　　　　　／/　　l　　　 ﾍ　＼　　　　　　　ヘ　ハ
　　　　　／　　 /　　　　　／　/　　 l　　　　 ﾍ　　＼　ハ　　　ヽヽ　ヽ
　　　　/　　 　/　　　　／　　　　　　l　　　　　ﾍ　　　＼　　ゝ、ﾊ ',　ハ
　　　 /　　　/　　　／　／l　　　/l　 l　　 l　　　 ＼　　　＼　i 　 ﾊ V}
　　　l　　　/　　 ／　／=-l　-/-- 、　　　l-- =z__i＼　　 ﾍ　ﾏ∧　}　}',
　 　 l　　 /　　 /　／i　　　l　/　 l　　　　ﾉﾍ　　　 ﾍ`＼　　ﾍ　ﾏ∧,ヽ i}
　　　l / ﾒ　 　／　 l　　　 i/_　 l　l　　　/　ﾍ　　 lﾍ　 ﾍ`＼　ﾍ　ﾏ∧ヾﾘ
　　　/　i　／/ l　　彡ｲ=ﾃ==ミ i /l　　/ 　　 ヽ　l ヽ　　ﾍ　　 ﾍ　 ﾏｽ/＼
　　　　ヽ{/l　 l　 i　 弋`込ゞﾟィ ﾘ 　l :/　　ｨx=xヽl___ヽ　　k　　 ﾍ 　Y/＼ﾘ｀
　　　　　　l　　ﾍ k 　ヽ　　　　　　　l/　　 弋;辷入メ ﾘ＼　i　　　ﾍ辷ﾏ/ヽ
　　　　　　l　　　-ﾍ 　ヽ　 　 　 　 　 　 　 　 ` ﾟ ^ﾈ` i　 ＼　　　l　　ヾ//ヽ、
　　　　　　l　　　 l lli＼ ヽ　　　　　'　　　　　　　　　 /　　 l　　　　l　　ﾘ ＼//＼
　　　　　　l　　　iﾍ　l　　ヽ　　　　　　　　　　　　 　/／i　 l　 /l　 i　　ﾊ 　 ∨//≧
　　　　　　l/l　　l　ヽlﾍ　　　　`　　　-　　　　　 ／イ/　/l　/ l　 i　 ソ ﾊ
　　　----- ヽ　l-----＼　　　 ￣　　　　　　　／ /／　l /　l　从ゞr=イ人
　　/＼　三三ヽl三三　l　＼　　　　　　_　　イ　_________ l/　 l /从{ヽ イヽく＼
　/ 三 ＼ 三三三三 / l　　　　　　-=　　!-z　三三三三 ＼/　 }ヽ　 ＼、 ヾ}
/ 三三三 ＼三三三l::::::＞ x__　　_,,. -‐''l::::l　三三 z二二二
三三三三三 ＼ 三ﾆl::::::::::::::::::::::::::::::::::::::::::::::l,. -''"´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へ :::::::::::::::::::::::::_,,. -‐''"´　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へ　二二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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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유키나. 나는 발키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공적인 결과물도 아니지만.....이해해. 설하랑은 오토 대주교가 너에게 직접
하사한 무기. 그 의미는 특별 할테지. 하지만 그 마창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널 먹어치우는건 분명하지. 그러면
정말 네 몸이 버티질 못할거야. 너 한테는 지금 죽음의 냄세가 나니까.

그렇다고 네 무기를 지금 뺏어가는 것도 문제를 키울 뿐이지.

난 내 동료인 유키나가 정말로 소중해. 유키나가 원하는 발키리가 되기를 원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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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
　　　　　　　　　　　　 |ﾆ|
　　　　　　　　　　　　 |ﾆ|　　 　
　　　　　　　　　　　　 |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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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ニニ∨iﾊi.∨ニニ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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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당분간 이 그렌델과, 설하랑을 바꾸지 않을래?

　/／　　　／　　　　　　　　　　　　　　　　　　　　ヽ　　　　　＼　　ﾍ
//　　　 ／　 ／ヽ　　　　　　　　　　　　ヽ　　　　　ヽ　　　　　 ＼　 ﾍ
/　　　／　／ ／　ノﾍ / 　/　　　　　　　 ヽ　　　　　ヽ　　　　　　＼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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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　/　　　　　 l　　　　　　 ヽ　　　　　 ﾍ　　　　　　　＼
　　.ﾑ　l　／::l　　l　/　/　 ` ー -=　　　　　　l　 --‐''"´从　　　　ﾊ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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ｲ　　　　.| l/l/　　l　/　 /　ヽ/　 ヽ　　　　　/ヽ/　 ヽ/　　＼　　　　l　　 ﾍ
　　　A　　　　　　l/ 从fﾓ芙'芹气从　　　 /　 ,ｨﾓ禾芙芽气 ＼　/
　　 l l l　　　　　　l ﾉ 　l ;:::::Ui::::l ﾊ ヽ 　 /　　 l l:::::iU::::: l 　/　　/　　 /
　　ハlﾊ　　　　　　V 　 从つ:::::ﾘ 　　 ﾍ/　　 　乂:::::つノ 　/　　ハ / /
　　　/ ﾍ　　　　　　ヽ　　　　　　　　　　　　　　　　　　　 ／／　　/　/
从　　　ヽ　　　　　 ﾍ＼　　　　　　　　 `　　　　　　　 ／イ　　　/l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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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i　＼　　　　 ` ー　 一　' 　　 　／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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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그렌델의 "현재" 성능은 설하랑과 아주 비슷하지. 그럼에도 사용자를 갉아먹는 부작용 같은건 없어. 그리고한 번 사용자가 각인되면
그 사용자에게 가장 맞는 무기로도 변경이 가능 하지. 당분간 네 상태를 지켜 보고, A급 심사 후에 설하랑을 돌려줄꼐. 약속하지.






　　　　　　　　　　　　　　　　{、_　　　／,ﾞイ´￣￣ミヽ
　　　　 　 　 　 　 　 　 　 　 ＼ ｀ヽY　/　ｨ-―=≦⌒`ヽ
　　　　　　　　　　　　　_, 　 -‐ ≧=-ヽ{_/_´-― .＼　ヽミ=ｰ
　　　　　　　　　　 , 　 ´ ＜´⌒`　　　　　　}ヽ―-　＼　　ヽ
　　　　 　 　 　 ／　/⌒ 　 ＼　　 ヽ　　　/　}〉、　 ヽ　ヽ　 }
　　　　　　　 　 　 /　　　　 　 ヽ　　|　　 '.　 j'ﾊ}ヽ　　ヽ　 ＼. ヽ、
　　　　　　　/ 　 ∧　　　　　　　　　| 　　　 /　∧　ヽ　 ＼ヽ)　!⌒
　　　　　　　　　√｀`～､、　　 } 　　|　　 イ　 /人ヽ　ヽ _ .＼ｙ'＿ ,
　　　　　　 { 　 ﾄ{x=ミV　　　　ﾘ　　 }　　　} ／/ ヽ.}＼　 .ゝ-t― '´
　　　　　　 }ﾄ､ { ´iｿ　戈 j 　 ﾉ　　　 　　　　 /　jﾊ　ヽ　 ＼.　＼
　　 　 　 r '´　＼ ¨´　 ﾍ{｀Y　　　/　　　　 /　/j!.,}　　､　　.＼ 　 ､
　　　 　 人 　 　 　 　 　 　 }　　 /´｀!　　 /　/ ハ}　} 　＼　　ヽ.　 }
　　　　　　　　　　 　 　　　,'　　./　ノ　 　　 / /　}　 , ､　　ヽ　　｀y
　　 　 　 　 '，‐- 　 　 　 /　 　'ｨ´1　/／　,. '　 /　/ l　＼　 ＼ /
　　　　 　 　 　 　 　 　 彡j　　./　ｿ// _∠　　 /　/　.}　　.＼　 ＼ ＿ ,
　　　　　　　 乂_,.｡sｧx 　 /　.jﾉY{'/イ´　 　　 /／}　人 ヽ. 　 ＞ ― '´
　　　　　　　　　　}　 八Y'ｙﾆ-‐≦ニ二￣´ ＼´　レ'　 ヽ.}⌒¨
　　　　　　　　　_ t-ｰﾆ´__-‐=ニ三三三≧_､　＼ 　　　 ﾘ
　　　 _　-‐　 ＿_-=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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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이렇게 생각해봐. 일종의 훈련이라고. 아무리 소중하고 지켜야할 무기라도, 결국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네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어. 그러면 다른 무기를 써야 할건데, 발키리를 직업으로 삼은 이상 설하랑 하나만 잡고 있을수는 없잖아?

다르 무기를 사용한다는 훈련으로 생각해도 될꺼야.

그렌델
슈퍼-스고이-검의 진짜 이름. 매우 단단한 검이고, 그리고 유전자 레벨로 사용자를 정해서
자기 몸에 넣거나 뺄수 있는 걸 제외하면 무슨 강대한 힘 같은건 없었다고...생각했다.

이 검의 역사가 굉장한데, 이 검은 구 시대, 아니, 그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만들어졌던 검이라고 한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신의 열쇠 같은 것도
아닌 이 검이 이 시대에 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스고이(...)해서 코드 네임도 그다꾸로 지은것.

이 검이 카이나에게 돌아간건 그냥 수납하기 편하고 단단하고 역사가 있는 검이란걸 뺴면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 그래서 프로토타입 밖에 안돼는 카이나가 장비 할수 있엇던 거다, 라고 생각된적이 있다

하지만, 이 검의 진정한 능력은 도데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붕괴 에너지를 핀포인트로 "삭제"
시켜버리는 어마무시한 능력. 붕괴의 ㅂ 자라도 사용한다면 이 봉인이 모든 풀린 이 검 앞에서 빌빌 기어야 한다.
심지어는 부작용 제어술식 그딴거 없다. 현제는 어찌된 일인지 성능이 많이 퇴화되어서
설하랑과 거의 똑같은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제 그렌델의 능력을 사용할려면 붕괴 에너지를 사용할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카이나에게는
쓸모가 없는 상황. 하지만, 봉인이 모두 풀리는 순간................

오래된 검, 그렌델은 무수히 많은 손을 거쳐왔다, 어쩔때는 죽였고, 상처냈으며, 그 동시에 지켰고, 복수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이 검은 품어 왔다. 주인이 바라는데로 이 검은 울부짖어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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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흠, 이런 모습으로 돌아가는건 오랜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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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佳圭圭圭Ж-===ミ圭圭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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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圭ア´: : : : : : : : : : : : : :.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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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Ｌ＼∨／ 　 ￣＼　 |.:.:|从.:. :.:.｛　　: : : .｝
　　　　　　　 　 , : : /　 　 ア⌒ヽ＞‐モヒしﾍﾉ_厂￣　　　,ハ八: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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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ﾄミ_　￣ ニ７圭圭ﾑ　　　「￣　　　　.／　 _,/
　　　　　　　　　　　　　 }圭圭≧,､__./圭圭圭ﾄ､_／|＿＿___,／|＿／_｝
　　　　　　　　　　　　　 }圭圭圭圭圭圭圭ll,佳圦_＿_ 　 　 　 |＿／ｊ
　　　　　　　　　　　　　 ｝゛＾"＾゛＾"＾゛＾"＾゛＾｛゛＾"＾`寺圦＿＿_Ｌr　　}
　　　　　　　　　　　　　 ｝､,､,､,､,､,､,､,､,､,､,､,｛､,､,､,､,､｀寺圭圭佳｝/,ノ
　　　　　　　　　　　　　　　|　　　　　　　　}　/　　　 ｀＾｀＾"^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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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뭐, 괜찮네.

@카이나의 모습이 변했다!

　　　　　　　　　　　　　　　　　　　　　　　　　　　　　　　　　　＿
　　　　　　　　　　　　　　　　　　　 　 　 　 　 　 ＿＿　 　／:.／⌒
　　　　　　　　　　　　　　　　　　　　　　　　　／⌒フ:.:.:.ヽ{:.:.「:.:.＞ｚｚｚ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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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ﾊ| 　 ヽ 　 　 　 'ﾆﾆ〕〔=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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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아, 이거. 그렌델이 내 몸에서 빠져나온 그 부작용이라 해야하나............이게 내 본래 모습이야.
그렌델을 착용하고 있으면 외형이 많이 바뀌더라고. 키도 커지고.

그렌델을 다시 착용하고나 몆달 기다리면 바로 본래대로 돌아갈꺼야. 그리고 원리는 나도 잘 몰라.
하지만 이건 내가 특이 케이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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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그리고 말이지, 키 좀 작아쟜다고 힘 약해진건 아니란다

@두손으로 구름이와 유키나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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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그리고 이 설화랑.......창으로서는 벨런스가 참 좋아. 손맛좀 나겠는데?

@카이나는 붕괴 에너지를 쓸수 없습니다.

@이제 설화랑은 단단한 쇠막대기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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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잠깐만....손을 줘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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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ヽ　　　 ＿＿＿___ 　 -‐　　*(꼬옥)
　　 　 　 　　　　　　　　　　　　　 ／／(＿_,__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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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ｰ- ､　＼ __
　　　　　　 　 ..　-‐　　　　　　　　　　　　　　　 ｰ- ､{｀ヽ_)　)⊃ー───────
　　　　　 ￣　　　　　　　　 　 　 　　　 　 　 　 ‐-r‐ﾒ､_ﾉｰ‐'
　　　　　　　　　　　　 　 　 　 -‐ ｰtォ弋フーイ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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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자금부터, 그렌델의 소유권을, 너에게 넘길꺼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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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_,,--‐""´　　　　　　　　　 ｀ﾞﾞ''ｰ-..__　　　　　ﾞ' ､　　　 ﾞ＼
　r'´　　 ／´　　　　　_..‐'"　　　　　　　　　　　　　　　　　　　 ｀ﾞ'‐..、　　　 `' ､ 　　 ヽ、
/　　 _／　　　　　..／　　　　　　　　　　　 ＿_　　　　　　　　　　　　ﾞｰ 、　　　＼、　　 ゝ
　　_／　　　　 ／　　　　　　　 __..-ｰ''''￣￣￣"ﾞﾞ'''‐--.._　　　　　　　　`＼　　　 ﾞ ､　　　ﾞ 、
　,r′　　　 ／　　　　　　 _..-''"　　　　　　　　　　　　　 ｀ﾞ'-､　　　　　　　 ﾞ ､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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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ヾ、　　　　　　 ﾍ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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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이것은 맹세이며, 약속이며, 수도 없이 게승되었던 의지이다. 울부짖어라, 그렌델. 울부짖어라.

새로운 맹약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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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델/슈퍼-스고이-검의 소유권이 카이나로 부터 히메라기 유키나로 넘어갔다!

그렌델-봉인 해제 : 그렌델의 진정한 힘의 일부를 개방한다. 현재는 결계를 찢고 붕괴능을 흩어넣는, 설하랑과 거의 똑같은 효과를 지녔다.
그 어떤 붕괴에 의한 방어도 통용되지 않는다. 그렌델은 기동하는데 1턴이 필요하고, 그 다음턴에 공격해야 한다. 영창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빛 이요!

우리는 불꽃 이요!

우리는 별 이로다!

목도하라! 오만한 신을 심판하는 이 일격을!

미래를 열고 운명을 부수는 이 의지를!

울부짖어라! 그렌델!

<액티브 : 1턴째에 세트, 2턴째에 발동. 상대에게 1~2 데미지를 준다. CT 7>



울부짖는 검 그렌델

슈퍼-스고이-검의 진짜 이름. 매우 단단한 검이고, 그리고 유전자 레벨로 사용자를 정해서
자기 몸에 넣거나 뺄수 있는 걸 제외하면 무슨 강대한 힘 같은건 없었다고...생각했다.

이 검의 역사가 굉장한데, 이 검은 구 시대, 아니, 그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만들어졌던 검이라고 한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신의 열쇠 같은 것도
아닌 이 검이 이 시대에 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스고이(...)해서 코드 네임도 그다꾸로 지은것.

이 검이 카이나에게 돌아간건 그냥 수납하기 편하고 단단하고 역사가 있는 검이란걸 뺴면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 그래서 프로토타입 밖에 안돼는 카이나가 장비 할수 있엇던 거다, 라고 생각된적이 있다

하지만, 이 검의 진정한 능력은 도데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붕괴 에너지 그 자체를 시공간째로 작살
내는 어마무시한 능력. 울부짖는다는 말도 시공간이 찢겨지는 소리에서 비롯된거다.
심지어는 부작용 제어술식 그딴거 없다. 현제는 어찌된 일인지 3단 정도의 봉인이 걸려있어,
설하랑과 거의 똑같은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능력 개방을 위헤서는 세이프틱가 걸려있어,
일정 구절을 영창해야 발동이 가능하다.

우리는 빛 이요!

우리는 불꽃 이요!

우리는 별 이로다!

목도하라! 오만한 신을 심판하는 이 일격을!

미래를 열고 운명을 부수는 이 의지를!

울부짖어라! 그렌델!

하지만 현제 그렌델의 능력을 사용할려면 기본적인 붕괴 에너지를 사용할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카이나에게는
쓸모가 없는 상황. 하지만, 봉인이 모두 풀리는 순간................

오래된 검, 그렌델은 무수히 많은 손을 거쳐왔다, 어쩔때는 죽였고, 상처냈으며, 그 동시에 지켰고, 복수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이 검은 품어 왔다. 주인이 바라는데로 이 검은 울부짖어왔다.

이제 이 무기는, 무엇을 위해 울부짖을까?

내가 가진 오래된 기억은, 6살때 다른 고아 아이들과 연구소에 팔려나간 거였을거다.
개같은 원장X끼.......

거기서 부터, 그저 끔찍했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고 죽여가는, 그런 시험. 연구. 테스트.
어그제만해도 서로 손을 잡고 놀았던 친구들이, 이제는 죽여야할 상대로 돌변했다.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흔한 이야기 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살아남은건, 우습게도 바로 나였다. 하지만 쉴틈은 없었다.
1차 솎아내기가 끝나고, 2차가 기다렸으니까.

그리고 또다시 난 살아남았다. 3차, 4차, 5차......난 아직도 살아 있었다.

연구소가 나에게 수많은 실헝을 해도 난 어떻께든 버텼다.

그들의 시체를 뜯어먹으며. 그들의 피를 마시며. 나의 목숨과 그들의 목숨을
저울질 하며. 동맹을 하고 배신을 당하고 수없이 죽고 살아나며.
손을 잡고 손을 처내고, 남의 꿈을 듣고 그 꿈을 부수며. 진흙탕을
구르며, 감정을 죽이고 미치고 또 미쳐가며, 난 살아남았다.

시체와 피, 철과 불, 광기와 비웃음, 혹은 기대와 실망속에, 난 두들겨지고 세공되어
"괴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연구소가 날 "불완전한 괴물"이라는걸 알아차리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성에 차지 않지만, 난 그들에게 가능성 이였다.

하지만, 결국 난, 그래. 『실패』이다.

강제로 두들기고 세공시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하지만 결국에는 나는 그들에게 시험작일 뿐이 였으며, 여기서 내 이야기는 끝났다.

새롭게 『붕과』에 저항할 방법이 있다는게 나로 입증돤 순간, 이미 볼장은 다 본거다.
내가 그대로 퍠기당하지 않았던건, 어디 쓸때가 있었겠지 라고 추측해본다. 아마 "진짜"의 테스트
상대 정도로 였겠지.

그겋게 난 연구소의 구석으로 몰려났다. 그저 감정을 죽인체, 멍하니 있는체.
아무 의미 없이 생각하는체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비옷음을 당하며.

엉성한 강함. 어중간한 실적. 수없는 실망. 버릴수도 없는 계륵. 속 빈 강정.
들려진 무기 조차 결국 강대하지만 그 누구도 재대로 사용할수 없는 봉인이 걸린
나와 똑같은 계륵.

아마 난 절망에 빠져야 정상이겠지. 모든걸 버리고, 모든걸 포기한체 울부짖으며
세상을 저주하고, 그렇게 망가져 버리는게 정상이겠지. 그래,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랬을거다.
분명 난 절망속으로, "정상적"으로 난 망가졌을거다.

어느 시점에서, 내가 내 자신에게 "왜?"라도 불어본 순간 까지는.

내가 왜 절망을 해야 하지?

내가 왜 망가져야 하지?

내가 왜 "저"들이, "운명"이 원하는대로, "법칙"의 손가락안 에서 놀아나야 하는거지?

이 "운명"이 정상적인거라면, 이렇게 고통받고 쓰레기 그 이하가 되면서,
내가 절망하는것이 정상적이며, 운명이며, 사명이며, 현실이 였다면.

나는 "비정상"이 되기로 했다.

아, 난 미쳐있을지도 모른다.

붕괴수가 연구소에 침투했을 때를 기회 삼하 탈출해 연구소의
모든 이들을 죽이고 그 붕괴수도 죽인것도.

붕괴수와 의사율자와 망자들을 닥치는대로 부셔가며 떠돌아다닌것도.

계속해서 내가 죽이고 상처 입힌 이들을 기억하고 끔을 꾸며 내 자신을 괴롭히는것도.

배신당하더라도 게속해서 남을 믿고 배신당하더라도 웃는것도.

미래가 불투명하더라도 게속해서 나아가는 것도.

나에게는 살아갈 자격이 없어도, 피에 물든 손으로 남의 손을 잡아 끄는것도.

전부 나의 자기만족이며, 독단이며, 뒤틀림이다. 빈 상자의 허무이며,
빈 상자 인체로 끝나기를 거부하는 발악이기도 하다.

나한테는 주어진 『사명』도, 『천명』도, 『구원』도, 『운명』도, 『자유』도 없다.

하지만, 하지만.......난, 빛을, 불을, 별들을 찾고 있다. 없더라 해도
있을거라 믿으며 나는 해매고 있다.

그저 주위 사람들이 웃을수 있기를. 사연을 가진 이들의 일이 잘 풀리기를 .

모두가 끝이 좋기를 꿈꾸고, 모두 한번쯤이라도, 웃을수 있는 미래가 있기를.

이 부조리한 운명을 무너트리고 신의 목덜미에 어금니를 꽂아 넣을수 있기를.

나는 기원한다.

내 이름은 카이나. 철면피를 쓴 쓰레기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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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이나(AA 데키나이코)】 / 【분류 ： 광전사(...) 】 / 【성별 ： 여】

【성향 ： 혼돈 선】 / 【나이 ： 19】 / 【등급 ： B(A) 】

【소속 ： 천명 - 성 프레이야 학원】

【 배경 】

지금 이 세계는 붕괴 에너지와 그로 인헤 생겨나는 망자들과 붕괴수와 율자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인해
개판이 났다. 하지만 그래도 인류는 이에 맞서기 위해 붕괴 에너지 그 자체를 이용하여 발키리 라는 존재들을
위시로 자신들의 문명을 지켜내고 징글징글 살아남고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붕괴 에너지를 쓰는 자들-발키리는
붕괴능에 침식 당하고, 그들은 싸우다 죽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걸 아주 잘 알고 있는 상부는 발키리들을 소모품처럼 쓴다.
당연하게도, 이런 현상에 반대 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다.
대충 "붕괴 에너지에 의한 현상을 막아야 하는데 붕괴 에너지를 쓰는건 무슨 경우야?!?"내지
"발키리라는 중요 인적 자원을 소모품으로 쓰다니 무슨 카미카제야?!?!" 같은 거다.

그레서 그들-편의상 연구소라 부르겠다-은 만들기로 결의 했다.

그 어느 망자도, 붕괴수도, 심지어 율자 조차 압도하는 전사를.
그 어떤 붕괴 에너지 없이 그들을 사냥할 존재를.

그렇게 실험과 금기를 넘나드는 짓을 수도 없이 반복한 끝에, 그들은 한 인간을 두들기고 세공하여
그들의 이상적인 "전사" 그 자체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반만.

붕괴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붕괴의 힘에 적응하고, 붕괴 에너지에 관련된 걸 물리적으로
다 두들겨 팰수 있는 존재를 만들어 네는데 성공헸지만, 결과는 목표했던 결과물 보다 많이 뒤떨어 졌던
것이다. 그들이 프로토타입 이라고 불렀던 존재가 바로 카이나다. 그들은 일단 카이나는 제쳐 두고
다시 한번 만들어 보자 했지만.......얼마안가 붕괴수에게 연구소랑 연구원들 자체가 모조리 가루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붕괴수를 죽인게 카이나 였고, 카이나는 그 길로 붕괴에 관련된 것들을 싸그리 박살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계적으로 부수고는 것만을 반복했지만, 차츰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고
이별을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아주 많이 성장해 제대로 된 인격을 갖추게 되었다.

자각하지는 않지만 꽤 유명하다. 붕괴수 내지 의사 율자 나오는 상황에 갑자기 들이 닥쳐서 멱을 따버리고
그대로 이탈해버리는 걸로. 일종의 도시전설 취급이다.

적대하는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꺵이. 내지 뭐야 그거 무서워.
."도데체 뭘 먹었길레 이걸 버텨!??!"

성 프레이야 학원에 소속된것도 과관인데, 밥 준다고 해서 따라온거다(...) 콜라도 사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온거다(...)

【장비 (소지품)】

1. 슈퍼-스고이-검
그냥 엄청 딴딴한 검. 그런데 대단한게, 그렇게 험하게 굴렸지만 이 하나 나가지 않았다.
게다가 카이나에게 유전자 레벨로 각인되어 있어서 편하게 수납하고 꺼내는게 가능 하다. 기습용도로
사용 가능.

그리고 이거 이름, 이거 만든 연구원이 진짜 저렇게 지었다.(...)


울부짖는 검 그렌델

슈퍼-스고이-검의 진짜 이름. 매우 단단한 검이고, 그리고 유전자 레벨로 사용자를 정해서
자기 몸에 넣거나 뺄수 있는 걸 제외하면 무슨 강대한 힘 같은건 없었다고...생각했다.

이 검의 역사가 굉장한데, 이 검은 구 시대, 아니, 그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만들어졌던 검이라고 한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신의 열쇠 같은 것도
아닌 이 검이 이 시대에 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스고이(...)해서 코드 네임도 그다꾸로 지은것.

이 검이 카이나에게 돌아간건 그냥 수납하기 편하고 단단하고 역사가 있는 검이란걸 뺴면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 그래서 프로토타입 밖에 안돼는 카이나가 장비 할수 있엇던 거다, 라고 생각된적이 있다

하지만, 이 검의 진정한 능력은 도데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붕괴 에너지 그 자체를 시공간째로 작살
내는 어마무시한 능력. 울부짖는다는 말도 시공간이 찢겨지는 소리에서 비롯된거다.
심지어는 부작용 제어술식 그딴거 없다. 현재는 어찌된 일인지 3단 정도의 봉인이 걸려있어,
설하랑과 거의 똑같은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1봉인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붕괴능을 사용할줄 알아야 안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카이나가 사용하지 못한다.

현재 카이나가 제2 봉인헤제의 실마리를 잡아내어서, 머지 않아 제 2봉인이 풀릴 예정..
제 2봉인의 비밀은 그렌델은 단순히 사용자를 등록하는게 아닌, 사용자와 공명하며
검신일체를 이루는 능력. 그렌델의 진짜 사용법이다.이 떄 부터 한번 한번 휘두를 때마다 본격적으로 시공간에
물리적인 참격을 날리는 능력이 들어난다.

제 3봉인해제의 힌트는 2봉인을 해제한 후 그렌델의 날에 새겨진 이 문구다.

"이 검의 울부짖음은 물려받은 의지의 총합이며, 우리가 꾸었던 꿈의 총량이니, 그대여. 속박하는
운명을 무너트려 미래를 열어라."

오래된 검, 그렌델은 무수히 많은 손을 거쳐왔다, 어쩔때는 죽였고, 상처냈으며, 그 동시에 지켰고, 복수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이 검은 품어 왔다. 주인이 바라는데로 이 검은 울부짖어왔다.

이제는..........


2. 다이너마이트
카이나가 귀동냥으로 제조한 다이너마이트 협상(물리)할 때 유용하다. 그런데 이 다이너마이트, 웬일인지
파괴력이 무시무시하다(!)

3. 콜라
맛있다.

【능력 (스킬)】

『울부짖는 검-그렌델』
엑티브 스킬. 자신과 울부짖는 검-그렌델을 일시적으로 공명시킨다. 카이나의 육체와 영혼, 정신 모두
그렌델의 힘을 감당하기에 충분하며, 그럴 자격이 있다.
이 상태의 그렌델은 시공의 상처를 남기며, 붕괴능의 소유 여부 상관 없이 상대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수 있다.

<엑티브: 자신의 턴에 발동. 1턴 동안 자신의 전투 다이스에 +22. 사용후 다음턴 행동 불가능. CT 9
『울부짖는 검-그렌델』이 적용된 상태에서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할 경우,
『울부짖는 검-그렌델』의 쿨타임과 페널티를 없에고, 0 9 데미지 다이스를 다시 한번
굴려 추가적 데미지를 입힌다.>

"시공의 상처" 다이스

0. -4

1-3. -0 (회피)

4-5. -1

6-7. -2

8-9. -3


【성흔】

그렇거 없다. 라긴 보단 일단 기본적인 붕괴능에 대항할 힘은 가지고 있다.

성흔은 있으니 안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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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이나(AA 데키나이코)】 / 【분류 ： 광전사(...) 】 / 【성별 ： 여】

【성향 ： 혼돈 선】 / 【나이 ： 19】 / 【등급 ： B(A) 】

【소속 ： 천명 - 성 프레이야 학원】

【 배경 】

지금 이 세계는 붕괴 에너지와 그로 인헤 생겨나는 망자들과 붕괴수와 율자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인해
개판이 났다. 하지만 그래도 인류는 이에 맞서기 위해 붕괴 에너지 그 자체를 이용하여 발키리 라는 존재들을
위시로 자신들의 문명을 지켜내고 징글징글 살아남고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붕괴 에너지를 쓰는 자들-발키리는
붕괴능에 침식 당하고, 그들은 싸우다 죽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걸 아주 잘 알고 있는 상부는 발키리들을 소모품처럼 쓴다.
당연하게도, 이런 현상에 반대 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다.
대충 "붕괴 에너지에 의한 현상을 막아야 하는데 붕괴 에너지를 쓰는건 무슨 경우야?!?"내지
"발키리라는 중요 인적 자원을 소모품으로 쓰다니 무슨 카미카제야?!?!" 같은 거다.

그레서 그들-편의상 연구소라 부르겠다-은 만들기로 결의 했다.

그 어느 망자도, 붕괴수도, 심지어 율자 조차 압도하는 전사를.
그 어떤 붕괴 에너지 없이 그들을 사냥할 존재를.

그렇게 실험과 금기를 넘나드는 짓을 수도 없이 반복한 끝에, 그들은 한 인간을 두들기고 세공하여
그들의 이상적인 "전사" 그 자체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반만.

붕괴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붕괴의 힘에 적응하고, 붕괴 에너지에 관련된 걸 물리적으로
다 두들겨 팰수 있는 존재를 만들어 네는데 성공헸지만, 결과는 목표했던 결과물 보다 많이 뒤떨어 졌던
것이다. 그들이 프로토타입 이라고 불렀던 존재가 바로 카이나다. 그들은 일단 카이나는 제쳐 두고
다시 한번 만들어 보자 했지만.......얼마안가 붕괴수에게 연구소랑 연구원들 자체가 모조리 가루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붕괴수를 죽인게 카이나 였고, 카이나는 그 길로 붕괴에 관련된 것들을 싸그리 박살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계적으로 부수고는 것만을 반복했지만, 차츰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고
이별을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아주 많이 성장해 제대로 된 인격을 갖추게 되었다.

자각하지는 않지만 꽤 유명하다. 붕괴수 내지 의사 율자 나오는 상황에 갑자기 들이 닥쳐서 멱을 따버리고
그대로 이탈해버리는 걸로. 일종의 도시전설 취급이다.

적대하는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꺵이. 내지 뭐야 그거 무서워.
."도데체 뭘 먹었길레 이걸 버텨!??!"

성 프레이야 학원에 소속된것도 과관인데, 밥 준다고 해서 따라온거다(...) 콜라도 사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온거다(...)

【장비 (소지품)】

1. 슈퍼-스고이-검
그냥 엄청 딴딴한 검. 그런데 대단한게, 그렇게 험하게 굴렸지만 이 하나 나가지 않았다.
게다가 카이나에게 유전자 레벨로 각인되어 있어서 편하게 수납하고 꺼내는게 가능 하다. 기습용도로
사용 가능.

그리고 이거 이름, 이거 만든 연구원이 진짜 저렇게 지었다.(...)


울부짖는 검 그렌델

슈퍼-스고이-검의 진짜 이름. 매우 단단한 검이고, 그리고 유전자 레벨로 사용자를 정해서
자기 몸에 넣거나 뺄수 있는 걸 제외하면 무슨 강대한 힘 같은건 없었다고...생각했다.

이 검의 역사가 굉장한데, 이 검은 구 시대, 아니, 그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만들어졌던 검이라고 한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신의 열쇠 같은 것도
아닌 이 검이 이 시대에 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스고이(...)해서 코드 네임도 그다꾸로 지은것.

이 검이 카이나에게 돌아간건 그냥 수납하기 편하고 단단하고 역사가 있는 검이란걸 뺴면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 그래서 프로토타입 밖에 안돼는 카이나가 장비 할수 있엇던 거다, 라고 생각된적이 있다

하지만, 이 검의 진정한 능력은 도데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붕괴 에너지 그 자체를 시공간째로 작살
내는 어마무시한 능력. 울부짖는다는 말도 시공간이 찢겨지는 소리에서 비롯된거다.
심지어는 부작용 제어술식 그딴거 없다. 현재는 어찌된 일인지 3단 정도의 봉인이 걸려있어,
설하랑과 거의 똑같은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1봉인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붕괴능을 사용할줄 알아야 안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카이나가 사용하지 못한다.

현재 카이나가 제2 봉인헤제의 실마리를 잡아내어서, 머지 않아 제 2봉인이 풀릴 예정..
제 2봉인의 비밀은 그렌델은 단순히 사용자를 등록하는게 아닌, 사용자와 공명하며
검신일체를 이루는 능력. 그렌델의 진짜 사용법이다.이 떄 부터 한번 한번 휘두를 때마다 본격적으로 시공간에
물리적인 참격을 날리는 능력이 들어난다.

제 3봉인해제의 힌트는 2봉인을 해제한 후 그렌델의 날에 새겨진 이 문구다.

"이 검의 울부짖음은 물려받은 의지의 총합이며, 우리가 꾸었던 꿈의 총량이니, 그대여. 속박하는
운명을 무너트려 미래를 열어라."

오래된 검, 그렌델은 무수히 많은 손을 거쳐왔다, 어쩔때는 죽였고, 상처냈으며, 그 동시에 지켰고, 복수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이 검은 품어 왔다. 주인이 바라는데로 이 검은 울부짖어왔다.

이제는..........


2. 다이너마이트
카이나가 귀동냥으로 제조한 다이너마이트 협상(물리)할 때 유용하다. 그런데 이 다이너마이트, 웬일인지
파괴력이 무시무시하다(!)

3. 콜라
맛있다.

【능력 (스킬)】

『울부짖는 검-그렌델』
엑티브 스킬. 자신과 울부짖는 검-그렌델을 일시적으로 공명시킨다. 카이나의 육체와 영혼, 정신 모두
그렌델의 힘을 감당하기에 충분하며, 그럴 자격이 있다.
이 상태의 그렌델은 시공의 상처를 남기며, 붕괴능의 소유 여부 상관 없이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수 있다.

<엑티브: 자신의 턴에 발동. 1턴 동안 자신의 전투 다이스에 +25. 사용후 다음턴 행동 불가능. CT 7
『울부짖는 검-그렌델』이 적용된 상태에서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할 경우,
『울부짖는 검-그렌델』의 쿨타임과 페널티를 없에고, 데미지 다이스를 한번 더
굴려 가장 높은 값을 선택한다.(크리는 자동으로 선택된다)>

『직감』

카이나의 특유의 본능이자, 야생적안 직감 그 자체.
수많은 죽을 고비와 전투에서 단련된 일종의 감각이며,
노력과 훈련, 그리고 실전으로 습득한 능력이다.
카이나의 타고난 직감으로, 여러 시련들을 해쳐나갈수 있게된다.

<페시브: 미니게임에서 목표를 달성할 경우, 히든 미션 역시 자동으로 달성 된다.>

【성흔】

그렇거 없다. 라긴 보단 일단 기본적인 붕괴능에 대항할 힘은 가지고 있다.

성흔은 있으니 안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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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레이야 학원.

붕괴에 대항할수 있는 발키리를 육성하는 기관, 그리고 참 별별 사람들이 모이는 곳. 서로 각각의 아픔과 사연을 가진 자들이 모여,
붕괴 라는 피할수 없는 운명에 대항하는 곳.

그리고 지금, 이미 자정을 넘긴 시간, 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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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우으으으.....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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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우웨에에에에에에엑!!!!!!!!!!!!! 커헉! 우웩에엑!!!! 콜록! 콜록! 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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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학원의 한복판에 비둘기 핏자를 만드는걸 회피하고 학원 밖 쓰레기 통에 속을 개워내는 중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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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ﾑ 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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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ﾄ　　l 　 {　|l　.i　`ー 从　|　　　　　if弋__ﾉV}　 !　　　ﾊ/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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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 f´＼从i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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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나]

"허억.......허억.........또, 옛날 꿈이네........."

"요즘 들어 게속 꿈자리가 사납더라니........."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쓰라린다라..............."

@속을 모조리 개워낸 뒤, 그녀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꿈에서 본건......별로 즐거운 광경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