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828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34 :: 1001

◆gFlXRVWxzA

2025-01-18 22:22:28 - 2025-01-19 17:24:33

0 ◆gFlXRVWxzA (7nBq3LGPKQ)

2025-01-18 (파란날) 22:22:28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06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6:50

아니 근데

수아도 이렇게 민초 죽였는디 죽다 살아나면

되게 신기해서 막 해볼거 같긴해서

좀 공감가긴함...

207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7:02

...어디 이정도면 본진이랑도 얼추 떨어져 있으니깐

제압해도 되겠다!

판단을 마친 고불은 제압에 나선다.

독고구검결-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기습적으로 대진탕을 날리고 달려들어 사슬로 패 전원 기절시킨다.

#일류 무인 제압하기 참 쉽죠? (110>10)

20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7:17

>>206 당신도 사람 아녀

209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7:38

"은매! 전부 죽여야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예은에게 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검을 강하게 쥔다.

다수의 인원을 빠르게 공격하는 무공으로.

전부 죽여야만 한다.

천뢰제왕신공 - 8성 뇌명雷鳴 : 뇌기를 끌어올리고 운용할 때 마다 뇌기에 담긴 내공이 음공처럼 울립니다. 피해를 줄 수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뇌기에서 울려퍼지는 뇌명으로 무림인들의 머리를 흔들어 틈을 만들고.

천풍검법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검을 휘둘러 천개의 검풍이 마교도들을 동시에 덮치게 만든다.

#내공 36/60

210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7:39

아니!!!

사람이 죽다 살아나면!!!

궁금한 것이 이치!!!

라고용!!!

211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8:03

재하주 간만인것!

212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8:08

>>204 (납치)(꾸와아압)

213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8:22

>>210 그치만 그렇다고 또 죽이지는 않아용....!

214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8:46

이 기회에 막리도 시아의 두뇌로 천재 다이스 굴리고 해볼 수 있는 것!

215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8:47

재하주 지금 교국 ㅈ됬어용

216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9:02

근데 저도 북적이 두번 살아나면 신기해서 또 죽일 것 같긴 해용

217 재하 (oPP2BbBut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9:27

이동합니다.

대성전은 고요하고, 경건합니다.

걷는 발자국 소리 하나하나가 울립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지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굳은 얼굴의 여성이 재하를 맞이합니다.

고요하고 경건한 곳. 이런 곳에서 언쟁을 벌이고 싶거나, 헛짓거리를 할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심도 사라지는 듯하니.

"신앙을 모시고 기도를 드리고자 왔사옵니다."

그저 재하는 그저 공손하게 답하며 예를 갖출 뿐이었다. 신앙 앞에서는 제 욕심도 내려놓는 것 응당 당연하니.

# 내 안의 신앙심이 여기서 대화 잘못하면 x된다고 알려주고 있어……. 진짜 기도하고 싶어짐...

218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9:27

>>216 거봐용!(당당)

219 재하주 (oPP2BbBut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00

오자마자 다들 껴안아줘서 기분이 좋은데 왜 ㅈ됐나용??? (긴장

220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21

재하주 어서 오시는 것!

221 막리현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29

#천재 다이스 사용! 시아의 시선으로도 준비가 괜찮나 점검하고, 좋은 방법이 나온다면 그렇게 한다!

>>214 오

222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39

>>219 경시청에서 교국전통놀이 소형버전 터졌는데 거기서 냄궁이랑 허씨세가가 튀어나옴...

223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54

>>219 경시청 갈아엎는 중에 지원이 난입했는데 정파랑 사파인거 뽀록 남

224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54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

22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54

지금 내전남

강건이가 경시청 습격해서 천마군림보 쓰고

지원이는 허예은이랑 같이 경시청 습격해서 창궁무애검 약탈하려고 하고

시아랑 막리노이는 무기고 습격해서 재산피해를

(?)

226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58

죽여도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적당히 가둬두고 어디서부터 죽는지 어디서부터 살아나는지를 분석해야.....

227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1:05

오늘은 내가 천재!

22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1:43

>>227 와 막지니어스!

229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02

무림인들이 탈출하기 전에 다 죽이면 들키지 않은게 아닌가?

관측하기 전에는 들켰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230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07

***

운남쪽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짠짜라잔~~~

산적과 조우했습니다.

"이야. 요즘 세상에도 혼자 당당하게 다니는 친구들이 있네? 통행료는 갖고 왔겠지?"

***

"아."

 비경 나오고 다음은 산적이야? 나 참. 상일은 한숨을 푹 내쉰 뒤 산적을 살펴보았다. 저거 무인이긴 하려나?

"미안하네- 나 빈털털이라서."

 태연하게 말을 하면서 슬쩍 저들을 본다.

#으악 일류 살려?

231 재하주 (oPP2BbBut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20

>>222-223 지원이 만나면 재하가 신앙버전 정병 2차 터질 것 같은데 이게 맞?는?

232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51

"어..."

호재필의 얼굴에 뒤틀린 웃음꽃이 핀다. 그녀의 정체를 알았을 때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기분이다. 그리고 그녀 또한 적잖이 놀랐다. 죽음에서 돌아오는 일이 자신만의 전유물은 아니었구나. 죽고 살아나서 또 죽어버린 아름다운 창잡이를 내려다보았다.

"한 번 일어난 일이 두 번이라고 일어나지 못하겠습니까. 만약 다시 깨어난다면, 그때는 죽이지 마시고 영문을 물어보는 것이.."

#

233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12

소식만 들어도 나였으면 이놈의 남편네가 하면서 부채 일곱개 챙겼어

234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14

>>231 (냄궁 눈치콘)

23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20

>>229 이 뇌기로 인한 잔흔! 남궁세가의 것이 틀림없소!

허어억! 어째서 허씨세가의 무공이 있단 말인가!

(?)

236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22

다 먹었습니다!

현재 내공 40!

***

련주는 항상 자금이 좀 남아있어야 안심되는 사람인 고로... 일단 내공냠냠은 멈추고 잠깐 연무장으로 되돌아가 봅시다! 제례궁무 1성만 만들고 나머지 일 처리해야지...

#이동

237 재하주 (oPP2BbBut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23

말벌아저씨가 되어선 냄편 패야함????

238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09

팰 필요 있어? 밥에다가 적당한 수준으로 독타고 꼭꼭 씹어먹게 하자

239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18

살려만다오

240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19

>>167
이번이 마지막 대출입니다. 더 이상의 대출은 불가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5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후 사용합니다.

다시 한 번 이수아는 살아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웃고있는 기괴한 표정의 남자 아이.
그 옆에 아름다운,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여성.

들리는 것은 수아가 제발 살아나기를 바라는듯 말하는 남자아이의 목소리.

느껴지는 것은 어렴풋이 느껴지는 바람의 향기.

"오오...!"

서걱 -

세상이 반으로 쪼개지며 수아가 본 것은, 환희에 가득 찬 남자 아이의 기괴한 얼굴입니다.

반으로 나뉜 세상 속에서 두 개로 나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다시 살아날까?
- 어떻게 한 것일까?
- 정말 죽지 않는걸까?
- 분명히 죽은걸텐데!
- 재밌구나!
- 재밌어!
-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


암전됩니다.

이수아는 사망합니다.

>>170
본진으로 돌아갑니다.

아군의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분위기는 조금 침울합니다.

...사실 그들이 정말로 중원의 모든 말을 믿고있던 것은 아니었던 탓이겠지요.

>>173
95%

>>175
"하. 경시청은 치안을 유지하는 곳이지 민중을 지키는 곳이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교국의 치안을 유지하고 소요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지. 그리고 지금 사태에서 우리가 나설 이유가 있더냐?"

...사고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붉은선이 점처럼 강건의 몸 전체에 폭발하듯 닿아있습니다!

>>181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립니다...

하지만 이것으론 부족합니다.

새로운 '경지'로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단순히, 독의 기운을 품은 내공이 아닌...독물들이 지닌 '독단'을 품어야 할 때.

지금의 상황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241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21

이 사건 잘 넘어가는 방법

현 경시청이 정파 사파랑 내통하고 있었고 그걸 알아낸 제일상마전측에서 습격했다로 가야만 ..

242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43

냄끼야아아아아아아악

243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52

도화전 사제 대출 구함111

244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54

>>240 으악 광기!

245 재하주 (oPP2BbBut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55

수아야…?

246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58

오메 수아야...

247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30

>>240


"....!!!"


너는 독을 품었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충액공-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24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38

"....평소보다는 더디군. 그러나 충분하다."

#기다리는 시간조차 쓸 수 있을 것이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24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41



근데

이게 흠

부활권 사서 저한테 주는 형식으로 해야

-156에서 더 추가가 안될까용?

왠지 그럴거 같으미까

부활권 사제 대출 구함111

250 무명-스토리 (8clFars7V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49

"위대하신 천마님 아래에서 우리는 한 형제입니다. 일개 이야기꾼이기에 가장 높은 그와 만나고 싶은 겁니다."

무명은 낄낄거리며 말했다.

"나는 당신과 볼일이 없습니다. 당신의 손님이 아니니까요. 충심을 핑계로 주인의 손님을 베려는 겁니까?"

역으로 협박한다.

"나는 일반 이야기꾼이지요. 평범한 양민입니다. 모든 이를 구원하러온 천마를 섬기는 이가 그저 본인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천마가 구원할 자를 베려는 겁니까?"

"날 죽이시려고?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이 한명에게라도 펴진다면 약자들 중 누구도 천마신교를 원하지 않겠죠."

"나는 그를 만나서 천마신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야기

251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02

# 지금은 괜히 응원같은거 하기 싫으니...

모용중원은 의식을 잃고 기절했다
(?

252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11

수아주 이쯤되면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첨언해봅니당.

253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12

>>243 에..34개라도 필요하다면 대출 가능

254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13

이거 50% 할인권 양도 되나용?

255 정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35

기연이 확정됩니다.

"아군에 사마외도가 확실히 와있다고 전했다. 아마 조금 뒤에 증원이 올 것이다."

정찰대장이 그리 말합니다.

"...초절정 고수 오십이 찾아올 예정이다."

허.

"우리의 역할은 보조다."

***

"네! 알겠습니다!"

각오는...되었다.

#

256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37

>>252

적어도

3번은 해봐야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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