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9:13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4 수아 (SK/2FwgSuM)

2025-01-12 (내일 월요일) 15:19:00

흠...0.3배로 갚아줄게용

오케이(?)

85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5:19:03

>>61
포로를 앞세워 앞으로 가봅니다만, 포로들은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태입니다!

거추장스럽군요.

삼촌한테 떠넘길까요?

>>63
쾅!

모용중원이 날아오르듯 앞으로 달려갑니다.

"형님!"

중원은 시선을 돌려 모용진철을 바라봅니다.

그의 얼굴은 피가 튀어있고 살이 빠졌는지 볼이 움푹 들어갔습니다.
눈빛은 죽어있고 몸 곳곳에는 실선같은 붉은 상처들이 가득합니다.

쿠우웅!

두번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중원은 뒤따라오는 사람들을 모두 저버리고 홀로 달려나갑니다.

"위험합니다!"

휘익!

옆에서 무언가 날아옵니다. 중원은 급히 앞으로 허리를 숙이고 공중에서 돕니다.

사아아아아아 -

칼날이 중원의 허리와 등을 얕게 베고 지나갑니다.
섬뜩한 일격입니다.

타닷!

중원은 다시금 앞으로 달립니다!

"대협!"

뒤에서 경악한 소리가 들려오지만 이 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잡아라!"

'뒤'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느새 중원은 적진의 한복판까지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달려! 앞으로!"
"뭐해!"
"소가주님과 합류해라!"

정면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팍 - !

흙과 먼지가 중원의 뒤로 비산합니다. 중원의 발걸음이 다시금 내딛어집니다.

"크악!"

누군가 칼에 맞는 소리.

"억...어억..."

누군가 쓰러지는 소리.

"후욱...후우우욱..."

누군가 숨을 몰아쉬는 소리.

"씨바아아알! 씨발!"

누군가 분노하는 소리.

타다닷!

그 모든 소리들을 뒤로 하고.

탁!

"형, 형님...!"

모용진철의 앞에 모용중원이 멈춰섭니다.

땀이 흐릅니다.
심장이 뜁니다.
다리가 살짝 후들거립니다.

이제 빠져나가야 합니다.

>>64
안으로 들어갑니다!

"뭐야!"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것은, 무장을 갖춘 마교도!

심지어 중원 무림인들은 잘 입지도 않는 '경번갑'을 입고 있습니다.
중원의 병사들이 입는 갑옷과는 복식이 상이하지만, 은빛으로 빛나는 것이 꽤 단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고수'의 기운은 풍기지 않습니다.

일반 병사입니다.

"침입자다!!!!"

시발.

>>65
다른건 구매하지 않으시나용? 한 번에 구매 가능해용!

>>66
까딱 까딱.

사마외도의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그가 미사하란을 부릅니다.

86 백시아주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19:05

>>78 사실 저도 막 죽일 생각은 아닌데
죽여서 막리나 시아 살릴 수 있으면 죽일 것

87 강건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19:38

치료를 하고 갈까 싶지만 , 우선 안으로 계속 돌입한다
이 상처는 분에 넘치는 힘을 쓴 대가다
그 대가를 바로 치료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 포로를 넘기고 안으로 진입 !

88 강건주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19:58

이미 반죽음인 애들이라 뭐 할수도 없는 애들임 ...

89 백시아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0:14

#떠넘깁시다! 대충 바닥에 교섭에 유용하니 포로로서의 대우를 해 달라 써주고 .... 중앙을 향해 전진. 앞으로 앞으로

90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1:42

>>71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재배치 해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73
호북과 호남의 경계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마차를 구매하시거나 도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80
진행 레스가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추가 진행 레스입니다!

한 번에 결제해주세요!

>>81
땅을 팝니다!

음...

만족스럽습니다.

91 남궁지원 (lCXh3Pz7Bg)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1:59

고수가 아니라면, 내공을 억제하고도 어찌어찌 돌파할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싸울 필요가 있을까...?

"이제 성벽은 무너졌고, 대국 몰려오고 있다. 지금이라도 얌전히 항복한다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겠지. 너희도 그 편이 나을텐데?"

#저 밖의 병력이 아군인 척

92 고불 (S8NlQJJlk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2:06

..이제 가자.

#남만으로 가자.

93 수아 (SK/2FwgSuM)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2:06

>>90

사나이가 되서 도망칠 수 있겠는가

#고!!! 도보임

94 남궁지원 (lCXh3Pz7Bg)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2:09

대국 -> 대군이

95 막리현 (y7GKeb8rE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2:36

백시아를 따라갑니다

나는 간신이니까!

#히히

96 정운 (dhl41U8nhQ)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2:56

#부할권 50% 할인권으로 구매! 기연 구매! 152 > 12

97 백시아주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3:19

>>95 막리야 이리 와봐라 지개좀 타자

98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3:36

>>87
안으로 진입합니다!

단번에 구치소의 문 앞에 도달했습니다.

경비병들이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89
삼촌에게 포로들을 넘기고 군대를 이끕니다!

강건이 앞에 보입니다.
저 곳은...

구치소로군요.

구치소의 오른편에는 무기고가 있습니다.

역할을 분담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구치소를, 누군가는 무기고를 점령해야겠지요.

99 야견 (tQagR3Sa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3:39

중앙으로 마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시간은 곧 금이다.

#도화전 71->66, 아동용마차 구입.

100 막리현 (y7GKeb8rE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3:39

>>97 아이고 모시겠습니다요

101 미사하란 (oyG9R/ddwc)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4:12

"히이잉.."

김하란. 나쁜짓하다가 주임쌤한테 걸린 표정으로, 소심하게 양손을 모은채 쭈뼛대며 가까이 갔다. 그리고 그의 앞에서 다소곳이 무릎을 꿇는다

"성주님을 뵙습니다.."

#

102 모용중원 (gzjVCgu2l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4:14

"...녀석, 살이 빠졌구나."

중원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진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모습이었으니.

"가자꾸나... 구하러 왔다."

# 길을 열어야만 하는 상황.

탁발호장신공 10성의 버프를 믿고...

강기를 사용한 상태에서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를, 적들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최대한 넓게 사용하여 길을 열고 빠져나옵니다.

40/280

103 백시아주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4:17

@강건주

제가 무기고 감
사유 : 금자결에 무기 녹이는 기술 았음

104 정운노이 (dhl41U8nhQ)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5:31

사실 기연을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의문이지만...못먹어도 고!

105 백시아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6:28

무언가 선언을 하려다, 우왕좌왕하는 경비의 모습을 보고는 괴뢰에게 명령을 내린다.

"무기고로 가자. 저항하는 이들은 죽이고, 합류하는 이들은 아군으로 받아 점령을 목적으로 한다."

#스테이지 3 무기고!

106 강건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6:49

" 교국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

경비병들을 바라본다

" 혼란스러운 상황이란건 압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교국의 범죄자를 가두고 관리하는 책임을 가진 자들. 당신들을 건드리는 자는 즉결처분할테니 지금까지처럼 계속해서 구치소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십시오 "

# 말해용

107 수아 (SK/2FwgSuM)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7:01

지금 수아가 어디 전선이었더라...

108 강건주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7:03

>>103 그 ... 안에 있는거 다 녹이면 안되는거 알죠 ... ?

109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7:39

>>91
그들은 창을 듭니다.

...말로는 안되겠군요.

>>92
남만독곡으로 이동합니다.

매캐한 연기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그닥 맡고 싶지 않은 냄새들도 맡아집니다.

>>93
이동합니다!

전선의 경계에 도달하니, 저릿저릿합니다.

몸 전체가 흥분으로 가득찹니다.

진정한 '강자'가 저 너머에 있습니다.

>>95
간신답게 백시아를 따라갑니다!

무기고와 구치소 중 하나를 점령해야 합니다.

>>9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남궁 지원 95
강미호 50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2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7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8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62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77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3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27

구매합니다!

기연은 어떤 기연을 쓰실지 구체적으로 정해놓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려우시다면 다른 분들께 추천을 받아보세요!

>>9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남궁 지원 95
강미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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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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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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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 77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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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27

도화전 계산 재확인 요망!

이동합니다.

110 백시아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7:39

>>108 녹일 수 있다는게 녹인다는건 아니지....

111 강건주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8:29

무기고도 점령해서 무기 못챙기게 해버리고
거기 있는건 나중에 분배하는걸루

112 막리현 (y7GKeb8rE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8:54

히히 적당한 무기 하나만...(아첨)

113 고불 (S8NlQJJlk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9:10

..생존자를 찾아야 하나.
독곡으로 바로 가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

잠시 고민하다 고불은 일전에 탈환했던 지네 밥 있는 곳으로 향한다.

대충 이쪽으로 가면 될 것 같은데..

#먹이장으로 가자!

114 야견 (tQagR3Sa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9:15

야견은 상황을 살피고....팔천군을 뵈러 갑니다. 이번에도 잔뜩 혼나겠는걸.

#62개 맞아용. 확인 감사링.

115 정운노이 (dhl41U8nhQ)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9:39

기연...기연을 어떻게 써야 이 상황에서 제일 효과적일까요? 부디 제게 아이디어를 빌려주세요!

116 강건주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29:40

정운주 이런 난장판에는 온갖 고수나 영약이나 보패들이 있으니 기연으로 스승을 구한다거나 평소 쓰고 싶은 무공을 얻는다던가 아니면 단순하게 내공 올려도 되시는 것 !

117 강건주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0:08

갑자기 운석이 날아와서 호재필이 맞고 잠깐동안 기절했다고 해도 되고 ..

118 수아 (SK/2FwgSuM)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0:47

아.

수아는 감탄이라고 해야할지, 뭔지 모를 음절 하나를 입 밖으로 내뱉습니다.

그리고...

꿀꺽.

발을 옮깁니다.

기대인지 모를 감정을 속에 품은 채, 불나방 처럼.

#크아아 전투광 한번만 살려다오

119 막리현 (y7GKeb8rE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0:52

>>105

사회생활 스킬! 이럴땐 무기고로 간다

마치 여우가 범의 권세를 빌리듯 당당하게 괴뢰와 함께 진군합니다

#

120 백시아 (JOJaNWdUI6)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0:54

그
정운이 냄궁그랜파의 흔적 발견 어때요?

121 고불주 (S8NlQJJlk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1:11

정운주가 윈하는게 뭔지에 따라서 다를 듯! 대사건 승리를 원하는지 주변 아군의 피해 최소화를 원하는지 정운이 개인의 성장을 원하는지..

122 남궁지원 (lCXh3Pz7Bg)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1:25

"은매, 사슬갑옷은 찌르기에 약합니다. 창같이 뾰족한 것이라면 더더욱이요. 철판을 피해 사슬부위에 창을 찌르시면 수월합니다."

지원은 예은에게 속삭여 사슬갑옷의 약점을 알려주고 병사들에게 달려가 찌르기 위주의 공격을 하려 한다.

#돌파!

123 강건주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1:35

아니면 본인 세력에게 우세한 버프를 부여해도 되는 것

124 지원주 (lCXh3Pz7Bg)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1:57

정운아 혹시 무림맹주에 관심이 있니!!!

125 수아 (SK/2FwgSuM)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2:18

백렬검의 후인

정운

레츠고(?)

126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2:19

>>101
"아마 무림맹의 늙은이들은 안나올게다. 바쁠테니."

늙은이들이라 하면...화경의 고수들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지금이 가장 좋을 때다. 때가 무르익으면 난 곧장 위로 진격할 셈이다."

그리말하며 사마외도가 하란을 쳐다봅니다.

"너는, 내 뒤를 따르러 온 것이냐?"

어...아닌데...

>>102
한 팔로 검을 들고, 정면으로 내리긋습니다.

쩌저저저적 -

땅이.

갈라집니다.

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극

진동합니다.

할아버지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말을 탄 채,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형님! 지금입니다!"

길이, 열립니다.

기회는 한 번 뿐.

뒤에서 화살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105
병력을 이끌고 무기고로 이동합니다!

무기고에서 적 병력들이 무기를 보급받고 진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뚫기 쉽지 않겠군요.

>>106
경비병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간부들은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간부들을 제압해야하겠군요.

127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2:22

4시까지

128 야견 (tQagR3Sa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2:25

개인적으로는 스승 기연 추천! 뒷배되어줌미다요

129 지원주 (lCXh3Pz7Bg)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2:57

은거기인 좋긴 해용

심플하게 내공도 좋고 보패도 좋고

130 강건 (oDzSf6O0W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3:11

"……"

잠시 그들을 바라보다가 고통을 참으며 간부들을 제압해용 !

# 꿀밤 !

131 막리현 (y7GKeb8rE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4:02

괴뢰 지휘권 임시부여 같은 게 가능하다면, 제가 다음 진행에 괴뢰와 함께 무기고를...(간신배)

132 정운노이 (dhl41U8nhQ)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4:05

대사건 승리는 기연 하나로 어떻게 될 것 같지가 않은 것! 남궁 그랜파도 기연으로 안 될 것 같고 되도 허무할 느낌...

133 모용중원 (gzjVCgu2lw)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4:15

상처를 입더라도.
부상을 입더라도.

지금 이 장면만은 완성해야만 한다.
그것이.

모용중원의 '소가주'가 악명이 아니라 명성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 화살을 맞더라도 모용진철을 확실히 보호하며 빠져나옵니다.
탁발아, 황룡아, 나는 너희 믿어...

134 야견 (tQagR3SaO.)

2025-01-12 (내일 월요일) 15:35:15

>>132 말그댜로 사건 전체를 추상적으로 해달라는 안되는 것!

예전에 한번 해봤고....아니면 속편하게 내공쓰는 것도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