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806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33 :: 1001

◆gFlXRVWxzA

2025-01-12 14:39:13 - 2025-01-18 22:32:07

0 ◆gFlXRVWxzA (qE3cA/J/qY)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9:13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92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0:08

김막리가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10. = 4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지원
5 수아
6 재하
7 모용
8 정운
9 무명
10 강건

493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0:25

냄~~~~~~~궁!!!!!!!

494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1:09

냄궁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9. = 8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지원
5 재하
6 모용
7 정운
8 무명
9 강건

495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1:19

무말랭이~~~~

496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1:59

무말랭이가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100. = 71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재하
5 모용
6 정운
7 무명
8 강건

497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2:07

.dice 1 8. = 8

498 ◆gFlXRVWxzA (PqpQ4HKEj6)

2025-01-13 (모두 수고..) 17:12:29

강~~~~~~~건!!!!!

일단 여기까지 하고 또 이따가 마저...

499 백시아주 (twnX5BZOgw)

2025-01-13 (모두 수고..) 17:20:42

오옷

500 고불주 (kEi6wvbBXA)

2025-01-13 (모두 수고..) 17:25:07

와..마지막까지 남진 않겠지 설마!

501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39:12

강건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7. = 5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재하
5 모용
6 정운
7 무명

502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39:21

며용~~~~~~~~~~

503 수아 (TSl81AQmH.)

2025-01-13 (모두 수고..) 17:39:23

504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0:00

며용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6. = 1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재하
5 정운
6 무명

505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0:09

김시아~~~~~~~~~~~~~~~

506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1:19

김시아가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4. = 4

1 야견
2 고불
3 재하
4 정운

무말랭이노이를 계속 넣고 있었다니!

507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2:06

정운~~~~~~~~

508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2:30

정운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3. = 2
1 야견
2 고불
3 재하

509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2:41

고불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ㅇ

510 막리노이 (isYW/38Afw)

2025-01-13 (모두 수고..) 17:42:50

>>492 옷 냄궁

511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3:08

고불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2. = 1
1 금양지의 야견
2 김재하

512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3:33

애견~~~~~~~~~~

자동으로 김애견은 김재하를 연성해주새용~~~~~~~

빠진 사람...?

513 고불주 (kEi6wvbBXA)

2025-01-13 (모두 수고..) 17:43:42

헉..정운에게 받고 야견에게 써준다..!

514 수아 (TSl81AQmH.)

2025-01-13 (모두 수고..) 17:43:50

막리노이이

대충

원하는 느낌을 말하세용(?)

515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4:03

아 이걸 다이스 스레에서 할 걸 그랬나봐용 씁

누가 결과 요약좀!

516 수아 (TSl81AQmH.)

2025-01-13 (모두 수고..) 17:44:20

첫번째가 김캡이 써주는 검가용?

517 고불주 (kEi6wvbBXA)

2025-01-13 (모두 수고..) 17:44:31

그럼 재하 > 수아에요?

518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5:37

>>517 맞아용!!

519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5:48

김재하가 김수아 연성해주기~~~~

520 고불주 (kEi6wvbBXA)

2025-01-13 (모두 수고..) 17:45:58

수아 > 막리
막리 > 냄궁
냄궁 > 무명
무명 > 강건
강건 > 모용
모용 > 시아
시아 > 정운
정운 > 고불
고불 > 야견
야견 > 재하
재하 > 수아

521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6:15

고머어용!

522 야견 (2FzI2Z66B.)

2025-01-13 (모두 수고..) 17:46:24

내가....우리스레....대표 금손님을.....?

523 야견(부담감100배) (2FzI2Z66B.)

2025-01-13 (모두 수고..) 17:47:05

견끼야아아아아어아아아아악!!!

524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7:32

이제 김캡이 할 것은...

1줄 연성과 저번에 빼먹은 며용 연성...

525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8:03

>>523 어서 빨리 연성을 해오세용 김애견!!!!!

526 고불주 (kEi6wvbBXA)

2025-01-13 (모두 수고..) 17:48:41

김캡은 다이스를 굴려 당첨자 1인에게 보너스 연성을 추가로 제공해달라!

527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49:29

>>526 타이헨데스우...

528 무명주 (VP3NICneeM)

2025-01-13 (모두 수고..) 17:52:05

왜 강건을 뽑으려고 했는 데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 것일까

529 야견(부담감100배) (2FzI2Z66B.)

2025-01-13 (모두 수고..) 17:53:10

글로가면 당연히 압살
그림으로 가도 당연히 초살

화경고수를 앞에 둔 야끼야아아아악!
일단 침착하게 위키 정주행이다!

530 고불주 (kEi6wvbBXA)

2025-01-13 (모두 수고..) 17:53:15

위키 이벤트에 추가해둔 것~

>>527 까비!

531 ◆gFlXRVWxzA (sTgX7NI5s.)

2025-01-13 (모두 수고..) 17:57:19

>>528 ???

532 무명주 (VP3NICneeM)

2025-01-13 (모두 수고..) 18:11:21

https://ibb.co/61f17Qs
https://ibb.co/kqqH60K
강건!인데...닮았나요??

533 수아 (TSl81AQmH.)

2025-01-13 (모두 수고..) 18:11:24

화경고수를 눈 앞에 둔 이수아였다면 죽을 텐데(?)

534 야견(부담감100배) (2FzI2Z66B.)

2025-01-13 (모두 수고..) 18:12:14

호...호엑....블랙드래곤모드!

535 무명주 (VP3NICneeM)

2025-01-13 (모두 수고..) 18:14:11

>>534 저 부분을 포샵으로 지울지 말지 고민했는 데...
아무래도 용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살렸어요!!

536 무명주 (VP3NICneeM)

2025-01-13 (모두 수고..) 18:15:54

https://ibb.co/xFZp37d
분타원에게 지시를 내리는 모습

https://ibb.co/kJqWtMz
나이가 좀 더 들은(30대) 모습

537 모용중원 (m3usS4Pe/c)

2025-01-13 (모두 수고..) 18:20:02

간만에 눈물을 마시는 새를 다시 손으로 필사하면서...
글발을 끝까지 올리고 오겠소......

538 무명주 (VP3NICneeM)

2025-01-13 (모두 수고..) 18:20:40

https://ibb.co/kJRspC5
같은 프롬프트를 썼지만 나오게된 류현

https://ibb.co/pxN4dyX
같은 프롬프트를 썼지만 나오게된 미사하란

https://ibb.co/W2SKqQT
같은 프롬프트를 썼지만 나오게된 수아

539 백시아주 (twnX5BZOgw)

2025-01-13 (모두 수고..) 18:20:51

후후 정운노이
저는 무려 당신의 모든 진행을 알고있답니다.
(당연함. 위키페어리직 하고있음)

540 백시아주 (twnX5BZOgw)

2025-01-13 (모두 수고..) 18:21:25

>>537 후후 형님노이...

541 수아 (TSl81AQmH.)

2025-01-13 (모두 수고..) 18:25:06

막리노이의

객잔 일상 이라도

써볼까 생각 중

542 모용중원 (m3usS4Pe/c)

2025-01-13 (모두 수고..) 18:27:35

 다름을 인정하기보단 이해하려 했다. 당연한 이치일지도 몰랐으나,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이 타인에게 있음은 이해하였으나 내게는 없는 것이었으니 필연적으로 많은 감정을 가진 내 자매 누이가 더 사람같아보임은 당연지사였으리라. 그것에 불만이 있느냐 물으면 그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살가운 반응을 위해 나는 그들의 좋고 나쁨을 읽어야만 했지만 얼핏 게으르고, 조금은 무례할지도 모를 내 자매에게는 사람들의 반응이 더욱 너그럽곤 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물으면 몇몇은 말을 얼버무리다가 답하지 않았고 누군가는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결국 그 대답을 해주는 주체는 다시금 내 자매에게 돌아가서 그 이유를 듣게 만들었다. 자매는 내 엉킨 머리카락을 고쳐주며 이야기할 분위기를 지었다. 곧 나른한 하품이 자매로부터 흘러나왔다.

"아이들은 네가 무섭다더구나."




님 입마관 이야기.
내가 단편급으로 연성해준다. 기다려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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