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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주
(unTJd7RfNo )
2025-01-08 (水) 22:42:3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994/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49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3:19
농담입니다. 여기서 정식으로 수면이 필요한 존재는 미리내씨 뿐일 것 같네요.
850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6:08
그대는, 그렇게 말할 정도로 오래 주무신 건가요? 그러게요. 평범한 필멸자라면 빨리 숙면을 취하는 게 좋을텐데.
851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9:36
제법 오래. 아직 잃은 게 많네요. 이렇게 지난하게도 잠들 필요는 없었는데...
852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24:55
어쩌다 그리 긴 잠에 빠지신 건가요?
853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26:02
...그걸 기억해야 관리자라는 이름에 잉크를 떨어뜨리지 않을 텐데.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게 관리의 무의미함을 느꼈다는 정도면 답이 될까요.
854
draconianLady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46:57
관리자라, 그대는 세피라신가요? 관리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는 세피라들은 더러 있기 마련이죠.
855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47:10
#아오 나메
856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49:05
아하, 이름이 이래서. 하지만 관리자가 된 이상 어쩌겠어요. 이야기를 제대로 종결내지 않았다면 책임을 져야죠. 어떻게 질 지 고민하는 중이에요... 그냥 그런 상태입니다. #네모가락질
857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3:22
흐음, 자기가 방치한 차원을 책임지려는 세피라는 별로 없던데. 그대는 특이한 존재로군요. 아, 이건 칭찬이에요. 그렇다면 그대의 차원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858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5:11
...난 그런 자들과 같은 전철을 밟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어가는 게 두려울 뿐이죠. 글쎄요, 더 넓어지고... 더 비어버렸고... 조금 많아 공허하고... 뒤늦게 죽음이 내게 명단을 읊어주는 군요.
859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7:23
비극적인 말로네요.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 마음은 들지 않던가요?
860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9:19
어떻게 써내려갈 지 갈피가 잡히지도 않아요. 이야기를 잘 끝낼 자신도 없고... ...실은, 이미 이야기가 저도 모르게 시작이 됐기도 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861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05:04
어머, 작가가 외면했음에도 새로이 피어난 이야기라. 꽤 기묘하네요. 그들의 이야기는 어떤가요? 그대에겐 무슨 감정이 들던가요?
862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07:18
하하. 관리자는 이야기꾼이에요. 당연한 일이지만 설레고, 영감이 차오르는 기분이 들고, 그렇죠. ...하지만 그렇기에 손 대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당신은 이해할까요? 마치 발치 바로 옆에 있는 생전 처음 본 들꽃이 월하미인인 것 같은 기분이란 말입니다.
863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09:28
글쎄, 저는 역시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야기꾼이란 이름과는 거리가 멀어서. 손을 대면 또 망쳐버릴까 걱정되시는 건가요?
864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12:24
비슷합니다. 설탕과 유리로 빚은 정교한 책을 보는 기분이라...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지. 관리자로서 할 일이 뭐가 있긴 한지...
865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15:54
관리자라고 해서 반드시 이야기에 개입할 필요는 없죠. 그들을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요? 물론 구태여 간섭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아요.
866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18:43
...그게 낫겠죠. 간섭은, 정말 필요할 때만 할 겁니다. 정말로요. 그랬다가 또 제ㅜ손을 탄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이야기해 보길 잘 했네요.
867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21:05
고민이 해결되었다면 다행이네요, 후후.
868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21:26
대가를 받아가실 건가요? 보통 그대같은 존재들은 그렇지 않던지.
869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25:07
어머, 제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아시나 보네요. 설마요. 아무리 저라고 해도 세피라를 상대로 그런 짓을 하진 않아요. 그리고, 이건 일이 아니니까요. 단순히 흥미 차원에서 조언해드린 것뿐이에요.
870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30:59
...그렇다면야.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871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32:20
안녕히 가시길.
872
HiO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3:43:57
이거 잠깐 기록 용으로 써도 되겠지? 화장실에 물 샌다. 연구동 갔다 와서 신고하기.
873
미리내
(G8nZQ5L0R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19:44
ㄱㅊ 나도 장볼거 적어두는데 뭐
874
해탈
(1Tg9rONpR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26:47
초톡방은 메모장이 아닙니다!!
875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2:12
갈아입을 옷 두 벌 여분 신발 비상식량 칼라일씨께 받은 책 도끼
876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2:17
오늘의 일기 츠즈미짱이 먹고있던 아이스크림을 한입만 먹는다고 하고 다 뺏어먹었습니다. 시온짱한테 혼도나고 아이스크림도 뺏겼습니다. 하지만 민트초코같은걸 먹고있던 츠즈미짱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일기 끝 그래서 일기장으로 썼어요!
877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4:09
절도죄.
878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6:10
하지만 결국 저도 빼앗겼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879
해탈
(uZfYCXFfVA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7:18
이쓰람드링
880
해탈
(uZfYCXFfVA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7:47
그리구 민트초코 뺏어먹은건 아카링이잔앙 어둠의 민초단이다!!!!
881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52:54
아~ 이건 글렀네요. 글렀어. 군사재판 보내는 수밖에. 해탈씨 안녕하세요. 당신의 채팅방은 이제 우리 메모장단이 점령하겠습니다.
882
해탈
(VUBSOD3jG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53:39
해탈이 채팅방 아닌뎅 이곳은... 주인도 없고 부처도 없다!
883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0:26
정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채팅방이요. 그런데 여기 주인은 있지 않습니까? 부처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884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1:57
큭큭 들켰나요 세상을 초코민트로 뒤덮을때까지 암약은 계속된다... 아무튼 전 예쁘니까 봐줘요!!!! 군사재판만은!!!
885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3:40
그럼 본인의 귀여운 점 세 가지만 어필해 보시겠습니까?
886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5:36
귀여운 점 세가지... 일단 척 보기에도 예쁘잖아요? 여기 제 부대내 공식 프로필사진인데 https://i.postimg.cc/BnvMqZjK/4ab6262bcfd8.png
887
해탈
(mlv7D/H7ag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9:45
주인... 업는거나 마찬가지야 여기는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채팅방이기 때무니징 와! 예쁘다!!! 언니 데뷔해주세요!!!
888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0:32
후후후 어쩔 수 없네요! 캔서와 싸우는 군인이 아니라 아이돌적으로 지구를 지기는 느낌으로다가 그냥...!!!
889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0:43
음... 그렇군요. 척 보기에도 예쁘다가 한 가지. 그리고요?
890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1:48
맞는 말이네요. 주인이 있더라도 만민이 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죠. ... 그런데 실례지만 여성분이셨습니까?
891
해탈
(iKyMPsYnt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2:15
왜 다들 해탈이가 언니라고 불럿는데 츳코미 안걸어
892
해탈
(iKyMPsYnt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2:52
아 반응해줬따 사실 아니야 히히 전생에도 제3의 성이엇어
893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4:39
그리거 저만큼 부대원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고! 오늘도 부대원을 위해 제 피같은 gp로 아이스크림을 샀다구요!!!! 이것이야말로 부대내 복지!!!!! 자연스러운 선행!!!! 제3의성... 그러면 그냥 언니라고 해도 되지않을까요?!
894
해탈
(J0a8B/1WA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5:00
그럴가
895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7:44
그런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본건 처음이니까요!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896
해탈
(/P8ypOPyC2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7:57
시러!
897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8:47
그럼 해탈씨는 여기 살아요! 언니는 갈거야!
898
해탈
(c7LF9025f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9:10
잘가 오빠
899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9:17
그렇군요... 그럴 수 있죠. 그럼 저는 해탈씨를 누나라고 불러드리는 게 편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호칭이 편하십니까? 부대원들한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기특하네요. 부대 내 복지를 솔선수범하여 챙기는 모습, 확실히 귀엽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