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에주
(unTJd7RfNo )
2025-01-08 (水) 22:42:3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994/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월급꿀빨러
(he/r3Fv.sQ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2:26:17
ㅇr~니 아ㄴㅣ- ㄴㅐ 말투ㄱr 뭐가 어-때서~ 귀엽고 특-색 있잖ㄴl-?
2
공개된 극비
(n2riiDVOH6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2:41:53
음? 특이한 말투네. 써도 그럴 수 있지 않아?
3
한
(XuOUGnGqKE )
Mask
2025-01-10 (불탄다..!) 01:46:41
집집마다~ 가스등이 켜지네~
4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49:00
무슨 일 있나요...? 이 야밤에 왜 가스등이 온 집에...
5
한
(AQQcTddbjY )
Mask
2025-01-10 (불탄다..!) 01:49:24
그냥 들떠서 노래 불러봤어요 깜빡 잠들었지 뭐예요~
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51:22
아... 노래 가사군요. 깜짝 놀랐어요, 전쟁이라도 터졌나 하고. 반가워요 한씨. 공부하다가 졸으신 걸까요?
7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1:51:47
아직도 가스등 쓰는 집이 있음?
8
한
(zKr.A28hYQ )
Mask
2025-01-10 (불탄다..!) 01:52:16
그런 위험한 일은... 아직은 안 일어났어요 네에. 기숙사에서 책읽다가 그만. 리베리우스씨는 뭐하세요?
9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52:50
취향껏 쓰는 거죠...? 저희집은 평범하게 에테르등이지만요.
10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53:49
아직은... 네... 앞으로도 그럴 일 없기를 바라요. 저는 자려고 누웠다가 단말기에서 채팅이 왔다는 알람이 오길래 한번 확인해봤죠. 읽으신 책은 어떤 책일까요?
11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1:53:59
ㅈㅅ 여긴 전기등 씀 에테르등은 뭔데 아!! 또 다른차원이야 다들 ㅎㅇ
12
한
(EKElbC/6oU )
Mask
2025-01-10 (불탄다..!) 01:57:07
가스등... 훌륭한 도구니까요 촛불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고고학 책 읽고 있었어요 요즘은 고대사 연구가 활발해서 재미있네요
13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57:16
전기등은 또 뭔가요? 에테르등은 충전된 번개 에테르를 빛으로 전환하는 형식의 램프예요. 촛농을 치울 필요가 없어서 애용한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처음 뵙는 분이시네요?
14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1:58:42
아 그 뭐냐 그 그거군 대충 뭔지 알겠다. 비슷해?? 아마?? 도??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서 광원으로 쓰는 건 똑같으니까?? 어 그래 다 초면이지.
15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58:45
고대 역사 연구도 재미있죠~ 그쪽 세계도 유적지나 고대 문명 연구가 활발하나요? 아주 먼 옛날에 초월적인 기술을 가진 문명이 발달했었다거나?
1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1:59:53
??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요? 아, 그거네요, 아~ 그거구나. 네. 알겠어요. 네. 진짜로. 실례가 안 된다면 자기소개를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17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02:05
전기를 자원으로 쓴다니 신기하네요. 자연과학에 상당히 조예가 깊은 차원인가봐요. 요즘은 에테르 낭비가 심하다고 공화국 쪽에선 자연과학을 연구하던데. 네-에 초월적인 무언가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대한 문명권이 한번 몰락하고 황폐화의 시기가 찾아왔던 것 같아요. 지금 역사는 그때 이후 완전히 새롭게 쓰여진 것이고요. 그래서 연구가 활발하답니다! 너무 흥미진진해!!! 신을 죽였다는 고대 용사는 정말 있었을까요?
18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02:12
소개라. 어... 이데아, 라는 국가의 자경단이다. 낮에는 어느 회사 보안요원으로 일하는. 그리고 초능력자고? 소개 끝.
19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03:34
심플한 설명이네요. 사과 껍질은 벗겨 드세요 그냥 드세요?
20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05:26
어라, 이게 왜 진짜지. 혹시 그쪽 세상에서도 대재해가 일어났었나요? 세상이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그런...? 구전담은 과장은 피하기 어렵더라도 그 사실 자체가 새로 쓰여지기는 힘들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 용사라는 사람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까요? 용사, 좋아하세요? 아하...? 신더씨는 상당히 직업이 많으시네요? 자경단도 해야 하고 보안요원도 해야 하고 초능력자?도 해야 하고. 생활이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21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05:27
소개한 김에 한이랑 리베리우스 둘도 자기소개 좀 부탁해. 오랜만에 왔더니 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그러게. 초능력자로서도 자연과학이 발전한 건 문득 신기하단 생각이 좀 들어?
22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06:14
근데 사과 껍질은 왜. 겉을 구워먹으면 맛있단다. ㅇㅇ 그래도 예전보단 덜바쁨. 예전엔 농담 아니고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이 여러번이라
23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06:25
저는 사과 껍질은 그냥 먹어요. 자기소개라...... 음... 그냥 이것저것 하는 사실상 백수예요.
24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07:18
과로로 죽기 직전까지 가실 정도면 저 중 하나는 포기하시는 게 옳지 않을까요...?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 걱정스러워요.
25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08:22
좋은 새벽입니다..
26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08:35
오... 아이 젠장 나이 좀 먹으니까 직업은? 하고 물어보게 되네 이거. 그럴 수 있지. 전에도 안죽은 걸 보면 체력이 국력이고 목숨인 게 확실한 듯? 대신 헬스장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27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08:53
본 적 있나? 아이씨 ㅋㅋㅋㅋㅋ 이거 몇년만이라 헷갈리는데
28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10:25
좋은 새벽이에요. 그런데 종달새씨께선 주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아니 헬스장에 가는 것보다 휴식을 줄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니까요. 운동도 무리하게 하면 죽어요!
29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1:28
네. 그곳도 일어났었나요? 역사적 기록과 지질학적 측정에 따르면, 인류 대부분이 죽는 거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요... 그때 생겨난 신생국의 역사가 지금의 나라들로 이어지죠. 으으음... 기록대로는 신을 죽이고 인간을 압제에서 해방했기에, 후대는 해방왕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면 좀 무섭고 강직한 사람일 것 같아서- 글자로만 봐서 다행이다- 저는 빛의 수도이자 지혜가 마르지 않는 샘 제국의 수도 사관학교에서 명예로운 교육생 신분으로 나날이 정진하고 있어요- 그리고 바다를 좋아하고- 봄 날씨도 좋아하고- 바닥에 깔린 자갈도- 고고학도 좋아해요-
30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11:32
방금 전까지 일하다 온 거라 괜찮습니다. 두 분은 안 주무십니까..?
31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2:10
종달새씨 안녕하세요~
32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12:27
정정하죠 세 분 안주무십니까?
33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3:09
저는 천천히 정리하려구요... 잠이 올락말락...
34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3:09
저는 천천히 정리하려구요... 잠이 올락말락...
35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13:19
좋은 새벽입니다 한씨.
3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14:34
여기는... 좀 많이 일어났었죠. 7번 정도. 완전한 절멸까지 이어지지 않은 게 다행이에요. 원인은 밝혀졌나요? 혹시 모르죠, 업적과는 달리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상냥한 사람이었을지도? 아니면 한씨랑 비슷한 평범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겠고요. 방금 전까지 일하다가 오신 거면 더더욱 주무셔야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저는 여기 조금 있다가 곧 자러 갈 거니까 괜찮아요.
37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4:36
좋은 새벽이에요~
38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5:53
원인...은 아직이지만 활발히 연구중이에요. 그럴까요~ 저같은 사람이 해방왕이라니 과분한데... 사과껍질은 중요한 문제예요 비슷한걸론 물복 딱복이 있어요
39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17:07
해봤는데 안 죽던데. 잠은 푹 자니까 걱정 말라고. 그래서 대체 왜 인류 전멸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거냐...
40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17:47
음.. 정확히는 일이 아직 덜 끝난것에 가깝습니다. 제가 있는 부서는 원체 일이 많아서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다들 일찍 자는 편이 건강에 좋습니다..
41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17:47
그렇구나... 똑같은 일이 두 번 반복되진 말아야 할 텐데요. 뭐어, 한씨가 알아서 잘 막아주시겠죠. 나중에는 해방왕보다 더 엄청난 사람이 되셨을지도? 물복딱복과 사과껍질이 동급의 논쟁거리라는 게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한씨는 말랑이세요 딱딱이세요?
42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17:48
아 기억났다. 서로서로 왜 안자냐고 묻는 멤버였던가. 나는 당연히 순찰 도니까 안 자고.
43
한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02:18:04
세계의 중요한 문제니까요. 딱복만큼. 신더씨 세계는 멀쩡했나요?
44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18:37
사과껍질이 마치 파인애플 피자같은 논쟁이 된 거야? 언제? 첨고로 복숭아는 딱복이라고 생각한다.
45
한
(w9AynyoaYs )
Mask
2025-01-10 (불탄다..!) 02:19:23
저런... 노동에 끝이 없군요 히히... 전 딱복.
46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19:23
덜 멀쩡했다가 좀 멀쩡해진 거 같다. 그 적어도 지금 여기 당신들이 톡하고 있는 것만큼 망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거 같은데;
47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19:33
목숨이 7개쯤 더 있는 분이신가봐요. 이해했습니다. 별 건 아니고 각 세계의 역사를 알아가다보니까? 이렇게 됐네요? 원래 세상이 한두 번쯤 종말도 겪고 그러잖아요. 이 시간까지 일이 안 끝나는 건가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다른 분께 맡기라는 말을 하기도 애매하고, 이거 참.
48
한
(w9AynyoaYs )
Mask
2025-01-10 (불탄다..!) 02:20:01
저희 세계 지금은 멀쩡해요 세계대전이 벌어질 위기인 것만 빼면!
49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1:11
저는 물복입니다. 말랑해야 먹기 좋죠.
50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21:16
뭐 한 그 중에 두개는 몇 년 전에 쓴 듯 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이 보통 종말을 한 번 겪지는 않지 세상이 사람이야?;
51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1:40
그 저기 보통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건 멀쩡하다고 표현하지 않는답니다.
5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2:19
? 그럼 사람은 종말을 한 번 겪는 게 당연한 건가요?
53
한
(w9AynyoaYs )
Mask
2025-01-10 (불탄다..!) 02:22:24
물복.............................. ..............네............. 이해할게요. 세상이 멸망할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원래?
54
한
(w9AynyoaYs )
Mask
2025-01-10 (불탄다..!) 02:23:13
피할 수 없는 전쟁.... 튀고싶다,,,,
55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3:17
말랑말랑.
56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23:26
둘이 말 맞춰와라
57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23:35
전 물복.. 은 저만 물복입니까 일이란건 원래 끝이 없는 법이니까요 칼퇴란걸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저는 원래 제 일 남에게 맡기지 않는 주의라서요. 솔직히 못 미더운 것도 있고 말이죠 그건 멀쩡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58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23:45
물복파라고? 흠. 이걸 종말이라고 부를 수 있지.
59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3:55
도망칠 수 있다면 도망치는 것도 좋죠. 소시민의 입장에서는 비겁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60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24:29
뭐어 근데 도망치면 도망치지 않은 사람들에게 빚을 지게 살게 되는 건데 그래도 괜찮겠냐~?
61
한
(w9AynyoaYs )
Mask
2025-01-10 (불탄다..!) 02:25:31
의견에 동의해요. 물복이 종말이죠 모르고 먹었는데 과즙이 온세상에 찌익 퍼지는 순간은....! 손가락이 끈적끈적! 하지만 저는 제국 장교가 되어야 하니까.... .....원래 전쟁은 불리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요... .....돕고싶은 사람도 있고....
6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5:47
물복이 종말까지 가는 겁니까.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 남한테 못 맡기겠다는 거 뭔지 알 것 같긴 합니다. 미흡한 부분을 발견하면 고쳐야 하는 게 늘어날 뿐이니까요... 그래도 기준을 조금만 낮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63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27:15
내가 방금 제국이란 말을 들은 거임? ? 무슨 시대야;
64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27:55
물복은... 종말이지. 딱복파의 종언을 맛봐라. 전쟁이라. 그건 난 반대하고 싶네. 무고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다고 봐.
65
한
(gd.KiNf6Qw )
Mask
2025-01-10 (불탄다..!) 02:28:12
현대시대죠?
6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8:37
... 음, 신더씨의 말에 참견하자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되 과욕과 만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답니다. 명예와 이상도 중요하지만 생명은 지켜야 하잖아요. 제국 장교가 되어야 한다는 건 당신이 스스로 정하신 걸까요? 아니면 외부의 누군가가? ... 돕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전쟁에 나가겠다는 마음을 부정하지는 않겠어요. 너무 무리하지만은 마세요.
67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29:24
하지만 딱복은 안 달잖습니까 무맛이라구요 그거. 기준을 낮추라고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애초에 제 일을 남 주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제가
68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29:44
아아... 이상하다 종언을 노래하는 자를 물리친 게 엊그제같은데... 너를 해치우고 복숭아가 물복 그 자체로 바로 설 수 있는 새 시대를 여리라.
69
한
(gd.KiNf6Qw )
Mask
2025-01-10 (불탄다..!) 02:29:53
스스로 정했지만 다른 선택지가 쓸만한 게 있지도 않은... 으에엥.... 평화로웠으면 좋았을텐데...
70
한
(gd.KiNf6Qw )
Mask
2025-01-10 (불탄다..!) 02:30:14
딱복이 얼마나 단데요~~~~
71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0:24
...그치 네가 현대에 살면 현대시대지. 논리적이라 반박을 못하겠군. 인정한다. 그래도 난 전쟁은 반대야. 평화주의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있다면 좋을 텐데... 사람 목숨을 파리처럼 여기는 인간들이 대가리로 있으면 꼭 이런 문제가 생긴다니까.
7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0:41
으음. 그럼 뭐, 어쩔 수 없죠. 이런 말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사서 고생하시네요
73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0:59
허어?? 딱복의 단단한 식감과 거기서 나오는 다디단 과즙의 맛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해요
74
한
(gd.KiNf6Qw )
Mask
2025-01-10 (불탄다..!) 02:31:33
맞아요 맞아
75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2:46
물복파는 물러가라 이것저것 반대한다
76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33:06
딱복을 먹느리 차라리 사과를 먹겠습니다 달다고 해도 복불복이잖습니까 평상시에도 많이 들으니까 괜찮습니다. 그 정도는
77
한
(eiQ4rlrsQk )
Mask
2025-01-10 (불탄다..!) 02:33:19
뭐가됐든 보장하라아
78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3:51
그럼 사과껍질을 먹느냐 안 먹느냐의 문제에 돌입하게 되는데
79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34:35
그건 당연히 먹는 것 아닙니까?
80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5:12
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지 한? 아 참고로 나는 전기구이를 해서 겉만 구워먹는 편.
81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5:25
둘째가 멱살을 잡아서 달래느라 늦었어요.
8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6:00
사과를 껍질만 드신다고요???
83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36:38
사과를 왜 구워먹습니까...?
84
한
(IJepzGFE7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6:43
저도 그냥 물어먹어요 아깝잖아요 리베리우스씨는... 애아빠였나요!
85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37:33
애아빠셨군요..
86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7:41
나도 원래는 그냥 생으로 먹는데 어느날 손에서 전기 튄 걸로 그슬리니까 맛있던데?
87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7:41
그럼 사과껍질로는 싸울만한 건덕지가 없는 거네요. 아쉽다. 아뇨아뇨, 저 자식 없습니다... 큰딱지게 이름이 둘째예요.
88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38:00
큰딱지게가 뭐야.
89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8:21
그으, 사과는 안의 과육까지 같이 먹어야 달고 시원하답니다. 껍질만 드시면 질겨요.
90
한
(eiQ4rlrsQk )
Mask
2025-01-10 (불탄다..!) 02:38:23
구운 사과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게한테 이상한 이름 붙이지 마세요....
91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39:12
?? 큰딱지게가 큰딱지게죠 그럼 뭔가요? 이상한 이름이라뇨 저희 둘째에게. 물론 아빠 멱살을 잡은 건 이상한 행동이긴 합니다만.
92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39:22
귤을 구워먹는 느낌인 걸까요 아하, 애완동물 같은 거군요 그럼 첫째도 있습니까?
93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0:11
네에, 있어요. 초코보예요. 집 안에 들이기엔 저희 집이 작아서 축사에서 지내지만요...
94
한
(eiQ4rlrsQk )
Mask
2025-01-10 (불탄다..!) 02:40:16
몇째까지 있는거죠
95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41:00
초코보?
9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1:20
기억하기 힘들어서 둘째까지만 붙였어요. 셋째도 있던 것 같은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97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1:45
초코보요. 복실복실하고 날개 달렸고...
98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1:48
어 대충 비슷하지. 귤도 구워먹어볼까? 맛있겠다. 아니 뭔 오해를 하는거야 난 과육도 착실히 먹어 무슨 껍질만 먹고 과육은 지나가는 새한테 양보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걔네한텐 그냥 땅콩 한무더기가 더 나아 초코보는 또 뭐야.
99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2:02
닭?
100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3:06
아... 과육도 드시는구나. 다행이다. 기니피그같은 식생을 지녔다면 어쩌나 싶어서... 닭이라뇨. 닭도 집에 못 들일 정도로 작은 집이라뇨.
101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43:41
귤은 시나몬 가루 뿌려서 구우면 맛있다고 후배가 그러더군요. 먹어 본 적은 없지만요 복실복실 날개 음..... 징벌새같이 생긴 걸까요
10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4:48
시나몬 뿌린 귤... 맛있겠다. 징벌새는 어떤 새인가요? 처음 들어보는 조류예요.
103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4:54
겠냐고. 이래봬도 돼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챙겨먹으니 걱정하지 마라... 오 참고할게. 시나몬 가루? 몬트리올 시즈닝은?
104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5:30
...뭐 닭도 공룡...의 후손이니까 좀 그럴 수 있지. 안에 집기가 많으면 그럴 수 있지.
105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5:36
사과껍질을 7상자 먹으면 돼지 소리를 들을까요 못 들을까요?
106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6:31
사과껍질 7상자는 그냥 돼지한테 갖다 바치려고 깎은 수준 아니냐?
107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6:41
돌연변이가 생겨 크기가 집채만해진 닭은 아마 마물로 분류되어서 토벌 대상이 될 걸요?
108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7:04
토벌하면 닭가슴살 스테이크로 먹어봐.
109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7:16
그럼 돼지는 사과껍질만 먹는 걸 좋아한다는 게 되겠네요. 열심히 구워주세요.
110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47:44
돼지는... 시골 깡촌에서 알게 된 건데 돼바돼야.
111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48:42
돼바돼가 무슨 뜻이죠... 돼지가 바로 돼
112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50:39
돼지 바이 돼지. 얼마나 깔끔 떠는 동물인데... 껍질만 깎아서 주잖아? 그럼 과육 좋아하는 놈은 하루종일 징징댈 거다.
113
종달새
(dS8xcQdfFY )
Mask
2025-01-10 (불탄다..!) 02:51:37
이렇게 생긴 새입니다 복슬복슬하고 날개가 달렸죠 아무래도 귤인만큼 달달한 종류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14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52:15
아. 징징대는 돼지도 귀엽겠다. 놀려먹을 때 써야지.
115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52:46
오목눈이새를 닮았네요. 귀여워라. 사과껍질 주고 싶어지네요.
116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54:02
새큼하니까 다른 특이한 향신료랑도 어울리지 않을까? 이참에 도전해 볼까나. 뭐야 저... 음... 허여멀건... 참새인지 뱁새인지 오목눈이인지...
117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54:51
사과껍질이 어느새 밈이 된 것 같은데. 궁금한 게 있는데 사과껍질 튀겨먹어 본 사람?
118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2:56:29
아뇨 저는 없어요. 신더씨는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제가 한번 튀겨볼까요?
119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2:59:14
궁금해져서 물어본거긴 한데 진짜 튀기게??? ...후기좀?
120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00:28
나중에 해 뜨면 한번 해볼게요. 안그래도 심심해서 할 거 찾고 있었는데 과일껍질모듬튀김 메뉴나 개발해볼까요.
121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00:51
과육은. 과육도 튀겨질 권리가 있다.
12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02:42
딱복 과육같은 경우엔 그 자체로도 필시 완벽할지니 기름과 빵가루의 2차 가공을 굳이 거쳐야 할 이유가?
123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03:35
오. 논리적인데. 그럼 딱복을 제외한 과일의 과육. 이를테면 물복.
124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04:19
물복은 맛있으니까 튀겨져도 맛있을 거예용.
125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06:52
튀겨지려면 물복의 물을 빼내야 할텐데도? 담이 크군.......
12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11:20
실력 있는 요리사한테 그 정도는 문제 되지 않아요. 소르베도 튀길 수 있는걸요? 근데 사실 제일 맛있는 건 귤튀김일지도.
127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12:30
그것도 튀겨져?? 나중에 튀기면 보내줘 봐. 무슨 맛인지 궁금해졌는데?? 아 귤튀김. 스읍. 내일 귤 사서 만들어먹어야지. 안배고픔?
128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15:43
응? ... 음, 좋아요. 다만 대가를 좀 받아야할 것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하실 거면 복숭아 튀김도 부탁드려요. 진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전 배고픈 것도 고픈 건데 그것보다 지금 굉장히 졸리답니다...
129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16:52
뭐. 흠. 그럼 혼자서 해먹는... 그치만 소르베 튀김... 궁금하니까 딜은 나중에 보자. 그리고 졸리면 자라.
130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17:53
돈으로 안 받고 다른 걸로 계산하셔도 되어요. 저랑 대련 한 판만 뛰어도 되는데. 자고싶은데 지금 대화를 끊을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어요.
131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19:30
대련? 흠. 싸움 잘해? 나쁘진 않겠는데. 스파링이라... 뭐 좋아 그걸로 된다면. ㅋㅋㅋㅋㅋㅋ 그럼 스파링 약속만 잡고 가는 거로 해.
132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21:43
어라 정말요? 진짜요?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거 맞죠? 신더씨 싸움 잘 하세요? 얼마나요? 저는 싸움 완전 잘 하죠. 실망시키진 않을 거예요.
133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23:15
아니 그렇게 말하니까 오히려 내가 실망시키지 않을까 걱정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치긴 하지? 아~ 엄살이나 떨어야 겠다. 아~ 전성기보다 쪼금 내려왔단 말이야.
134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25:34
아~ 좋아요 좋아요. 지금은 늦었으니까 나중에 더 길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시간과 장소와 뭐 이것저것 생각해야 할 게 많으니까요. 아아~ 저도 한창 때보다는 몸이 많이 굳었는데 이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아.
135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26:51
요게요게 엄살 부리네. 좋아, 튀김 소르베 쟁탈전이라 이거지... 재밌겠는데? 나중에 장소랑 시간 마저 정하자고. 이제 자러 가. 나도 야식 때리고 자러 갈 거니까.
136
Liberius
(plerRMiI4A )
Mask
2025-01-10 (불탄다..!) 03:29:02
아하하. 쟁탈전이라 하니 굉장히 큰 이벤트가 된 느낌인걸요. 좋아요, 재료 구하고 있을게요. 그럼 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7
신더
(h9NNb1wdFo )
Mask
2025-01-10 (불탄다..!) 03:29:45
잘 자고, 잘 가고. 이왕 만든다면 딱복맛으로~!
138
칼라일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16:03:50
음.
139
Liberius
(2xZu8QRjaI )
Mask
2025-01-10 (불탄다..!) 16:08:01
음... 음유시인.
140
칼라일
(Mpm/mUUKU. )
Mask
2025-01-10 (불탄다..!) 16:08:47
농담을 보니 한가한 모양이로군. 좋은 하루니?
141
Liberius
(2xZu8QRjaI )
Mask
2025-01-10 (불탄다..!) 16:09:55
안 받아주시네요. 아쉬워라. 네에, 오늘은 도서관에 한번 가보려고요. 슬슬 완공됐을 것 같아서.
142
칼라일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16:10:57
미안해. 오, 도서관 좋지. 세계를 알기에 그만한 곳이 있을까.
143
Liberius
(2xZu8QRjaI )
Mask
2025-01-10 (불탄다..!) 16:13:20
다음부터는 눈치껏 잘 해주셔야 합니다. 맞아요. 거기다가 세상을 마주하려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도서관에 개인적인 용무로 방문하는 건 거짓말 않고 거진 15년만인 것 같아요... 후후.
144
칼라일
(CfcK7P5SxE )
Mask
2025-01-10 (불탄다..!) 16:14:47
그간 바빴던 모양이네. 이번 도서관은 누가 지은 것이야? 언젠가 나도 도서관을 만들어 볼까...
145
Liberius
(2xZu8QRjaI )
Mask
2025-01-10 (불탄다..!) 16:18:28
아무래도 여유가 없었죠. 이번 도서관은 검은장막 숲 내 알라미고 난민촌 근처에 지은 건데... 난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은 거예요. 저도 몇 푼 보탰죠. (자랑스레 가슴을 펴는 그림.) 좋네요, 칼라일씨도... ... 도서관에 가는 게 아니라 도서관을 짓는다고요?
146
칼라일
(Nq6r5hLsrQ )
Mask
2025-01-10 (불탄다..!) 16:21:23
멋진데. 지혜는 더 나은 미래를 그리게 하지. 덕분에 남녀노소 좋아하겠어. 알았더라면 나도 도움을 주었을 텐데... 그래... 세상의 지혜들을 모은 도서관을 만들어낸다면, 좀 나은 판단이 가능해질 것 같아서. 무한한 공간에 지식들을 담아볼까. 어때?
147
Liberius
(2xZu8QRjaI )
Mask
2025-01-10 (불탄다..!) 16:26:51
그들이 부디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지식을 눈에 담지 못 하더라도 숲의 빗줄기를 잠시 피해가기만 해도 뿌듯할 거예요. 도와주시겠다는 말씀만으로도 감사한걸요. 그럼 제가 칼라일씨 몫까지 도서관에 봉사와 출입을 자주 해야겠어요. 오... 칼라일씨는 생각보다 훨씬 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네요. 아니면 엄청난 부자시거나.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그 지식을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열어두신다면 제가 어떻게 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어요?
148
칼라일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16:29:41
과찬이지. 그저 오래 살았을 뿐... 한번 연구에 몰두해 봐야겠는걸. 이 연결망의 힘을 사용한다면 차원을 넘어선 진리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네. 괜찮다면 책을 몇 권 받아볼 수 있을까?
149
Liberius
(Fl/I9FFd2Y )
Mask
2025-01-10 (불탄다..!) 16:35:41
멋지네요. 과도하게 탐구하다가 성석한테 정신이 오염되거나 알아서는 안 되는 진실 앞에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도서관 책을요? 하하, 그건 곤란한데요! 장기 연체자는 도둑이나 다를 바가 없는걸요. 대신 제 책은 몇 권 드릴 수 있죠. 어떤 책을 드리는 게 좋을까요?
150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35:45
오늘도 변함없이 얼어죽을거같은 하루구만
151
칼라일
(zKr.A28hYQ )
Mask
2025-01-10 (불탄다..!) 16:36:52
알아서는 안 되는 진실... ...그런 것도 있지. 물론 리베리우스의 책이야. 괜찮다면... 내 책들과 교환할까? 안녕, 송곳같은 겨울에 외출이라니 고생이네.
152
Liberius
(Fl/I9FFd2Y )
Mask
2025-01-10 (불탄다..!) 16:37:19
안녕하세요, 미리내씨. 어제오늘이 유난히 춥긴 하더라고요. 겨울이 이제서야 제 역할을 다 하려는 건지...
153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37:23
ㅎㅇㅎㅇ 리베 꼬맹이도 ㅎㅇ 바람만 안불면 살 것 같은데 말이지
154
칼라일
(eiQ4rlrsQk )
Mask
2025-01-10 (불탄다..!) 16:38:06
이곳 성 근방은 온난하지만... 절대 나가지 않겠어.
155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38:28
뭔 이야기를 그리 나누나 했더니 도서관하고 책 이야기군 내 쪽 차원도 아~~~주 유우우명한 도서관은 하나 있긴 해
156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38:59
ㄹㅇ 나가지 마라 얼어 죽는다 벼리가 아침산책을 거부하는 날씨다
157
칼라일
(3qpsPYAoB2 )
Mask
2025-01-10 (불탄다..!) 16:39:30
어떤 도서관일까... 그곳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니? 도서관에 대해.
158
Liberius
(Fl/I9FFd2Y )
Mask
2025-01-10 (불탄다..!) 16:39:34
교환? 세상에. 저야 너무 좋죠. 그 세계의 에테르학... 없다면 마법학... 마법도 없다면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를 연구하는 학문의 입문서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여기는... 여기는... 뭘 드리지... 일단 저, 탐험수첩 세트랑 도덕 교과서는 기본으로 지참하긴 하는데요...
159
Liberius
(Fl/I9FFd2Y )
Mask
2025-01-10 (불탄다..!) 16:40:41
늑대개가 산책을 거부하다니. 시바가 강림하기라도 했나요? 누가 또 야만신을 소환해가지고는... ... 벼리가 실외배변을 하지는 않죠?
160
칼라일
(6Jv7vMbE9o )
Mask
2025-01-10 (불탄다..!) 16:42:05
도덕 교과서... 좋지. 윤리는 어느 차원이나 필요할 테야. 지성체가 있다면. 어디... [차원택배-리베리우스에게 <원자의 자연구성> <프린키피아> <대수학 원론> <도덕의 계보> <에테르와 자연철학> <언어와 마법> <물질의 구성> <연금술> <거대 마법 체계> 외 다섯가지 책]
161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2:12
아, 명칭이 도서관일 뿐이지 내가 말한 도서관은 해결사 협회 조직 싹 다 잡아먹어서 책으로 바꿔버리는 곳이걸랑. 등급도 도시의 별이고 보통 일반적인 도서관은.. 흠, 니네가 알고 있는 거랑 비슷하지 뭐. 근데 난 가본적 없어서
162
칼라일
(6Jv7vMbE9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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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불탄다..!) 16:42:54
저런... 도서관에 가는 즐거움만한 것이 없는데. ...무서운 공간이구나.
163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3:42
따뜻한 초코라떼의 뚜껑을 열고 10분동안 밖에 냅두면 초코쉐이크가 되는 정도?
164
칼라일
(/ca.WTmOJM )
Mask
2025-01-10 (불탄다..!) 16:44:24
사람이 살 수 없는 날씨로군.
165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5:01
우와아아아. 감사합니다. 와, 세상에. 한동안 심심할 걱정은 없겠어요. 이걸로 도서관에서 밤 새야지. 습, 근데 이만큼이나 받아놓고 도덕책 한 권으로 입 싹 닦기는 너무 양심에 찔리는데요. 미리내씨한테 강의할 생각으로 직접 만든 책이라 조악하기도 할 테고요. 교과서는 일단 보류하고 집에 돌아간 뒤에 다시 한번 좋은 책을 선별하고자 해요. 괜찮으실까요?
166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5:29
도서관이 내가 사는 곳에는 없..고 음, 없나? 몰라. 찾아본 적이 없어서. 둥지는 확실히 있을걸. 자유롭게 접근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167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5:37
갈레말도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168
칼라일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16:46:40
그래, 천천히 줘도 괜찮아. 괜찮다면 독서를 해보는건 어떤지...
169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6:57
아 내가 방금 말한건 니네가 알고 있는 책 빌리는 그런 도서관 이야기임 ㅇㅇ 재해등급 지정받은 도서관은 일방적으로 쳐들어가는 그런게 좀 힘든 곳이라서 그렇게 말하면 지금 밖에 나온 난 뭐가되냐 사실 집에 가고싶음 퇴근시켜주세요 스승님 아니 그리고 나한테 뭘 강의해? 이놈 꼬맹이가!
170
칼라일
(5v5fmTrWQI )
Mask
2025-01-10 (불탄다..!) 16:46:58
나는 이만 가볼게. 다음에 또 만나자.
171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7:17
잘가슈 얼어죽지 않게 조심해라
172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6:48:09
인간이 아닌 게 되는 거겠죠. 괜찮아요, 그럼에도 당신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귀한 존재임이 틀림 없으니까요. 살아있으면 된 거잖아요? 예? 그치만 전에 미리내씨한테 도덕 강의를 해드리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상호 합의가 된줄 알았는데요? 안녕히 가세요 칼라일씨. 주신 책은 감사히 읽겠습니다.
173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50:24
상호 합의가 아니라 일방적인 합의 아니냐 난 강의 들을 생각 없어 꼬-맹아
174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6:52:08
정말요......? 지금 패키지를 신청하시면 아기 게 꼬마친구를 무료로 데려가실 수 있는데도요......?
175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52:50
내 집에 같이 사는 것들은 개 한마리하고 뱀 한마리면 충분해
176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6:53:51
개랑 게랑 같이 지내는 것도...... 아, 벼리가 아기 게를 물겠구나. 이건 취소. 그럼 자동인형을 보내드리는 거는요?
177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6:55:18
1. 난 뭐가 됬건 남한테 안 받고 2. 그 자동인형이란거에 ai 탑재되있으면 금기 어기는거라 내가 ㅁ/ㅣ/ㄹ/ㅣ/ㄴ/ㅐ가 될 수도 있고 3. 그거 인마 보내준다는거 강의 들어야 준단 거잖아. 싫어 꼬맹아
178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6:56:51
1. 이잉. 2. ai...가 무엇인가요? 개념 설명을 들어야 제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이이이잉. 한 번만요. 네?
179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2:20
대충 인공지능이랑 같은 거라고 보면 돼 다 큰 꼬맹이가 이이잉 거려도 하나도 안귀엽거든?
180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3:44
다 큰 꼬맹이라는 말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말 아닙니까? 인공지능은 아니고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거나 근처를 빨빨빨 돌아다닐 뿐인 인형이에요. 그래도 곤란하실까요?
181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4:12
내가 위에 한 말에서 3번과 1번을 다시 보렴 뜨거운 아아메같은 꼬맹아
182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4:52
곤란하실까요?
183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6:02
매우 많이 곤란하단다 꼬맹이
184
Liberius
(mFaKGLsEV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6:58
다음에는 어린아이한테 주는 볶음밥에 당근을 아주 잘게 썰어서 주는 전략을 시도해봐야겠네요.
185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7:09:40
그런걸 말하고 시도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과자나 먹어라 꼬-맹아 [차원 택배 - Liberius에게 병아리 모양 쿠키 3개]
186
미리내
(rCPKEHjah6 )
Mask
2025-01-10 (불탄다..!) 17:15:48
일 마저 하러 간다 ㅂㅂ
187
무야
(xZKpSYoO2I )
Mask
2025-01-10 (불탄다..!) 18:03:39
(거대한 병아리가 세계를 멸망시키는 숏츠 영상)
188
○Rion
(ippVSE3So6 )
Mask
2025-01-10 (불탄다..!) 21:05:15
아 맞다 맞다. 리베형...감자버터구이 없어...미안...! 아빠가 이미 가져가서 친구분들이랑 다 나눠드셨대... 으음, 어떻게보면 잘 된 일이지만 어제 준다고 해놓고 못 주게 됐으니까... 일하는 사람들 힘내...! 무야씨 숏츠도 만들 수 있었구나...
189
무야
(xZKpSYoO2I )
Mask
2025-01-10 (불탄다..!) 22:18:20
나는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은 다 할 수 있거든 쿠후후
190
아카링
(Wu5Pp5gYcc )
Mask
2025-01-10 (불탄다..!) 22:35:33
할 수 없는걸 할수 있는거면... 사칙연산은 어떤가요!!!! 만인이 할 수있ㄴ것!!!!
191
무야
(xZKpSYoO2I )
Mask
2025-01-10 (불탄다..!) 22:43:34
(복잡한 사칙연산을 간단하게 푸는 숏츠) 왜..'만인'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을까? 세상에는..캔서도 있는데 말이야
192
아카링
(Wu5Pp5gYcc )
Mask
2025-01-10 (불탄다..!) 22:51:58
에이 텃다텃어!!!! 그보다 캔서는 애초에 인류에 포함이 안되잖아요!
193
무야
(xZKpSYoO2I )
Mask
2025-01-10 (불탄다..!) 22:52:47
후후 인류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서까지인가는..? 모르는 일이잖아?
194
아카링
(Wu5Pp5gYcc )
Mask
2025-01-10 (불탄다..!) 22:55:45
이 무슨 철학적인... 아니 그보다 절대 그럴일 없으니까요?! 적어도 저희차원에서는 확실하게 짐승수준이거든요?!?!
195
무야
(xZKpSYoO2I )
Mask
2025-01-10 (불탄다..!) 22:58:02
(인간형 캔서가 그거 인종차별이에요하는 이모티콘)
196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0:27:47
안녕하세요~! 이 시각에 출현하여 여러분 또는 당신에게 인사하며 말을 건네고 CANON입니다! 매번 인사와 함께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또 다른 대화의 집합을 만들어내고 각자의 필요를 알고 그 충족을 위해서 교류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있지요. 그러니 이러한 행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상이 있어야 하겠죠. 그럼, 어떠할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7
로보
(chpFZlMeNc )
Mask
2025-01-11 (파란날) 00:28:12
안녕하세요~
198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0:29:59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지금 제가 뭔가 하고 있어서 답이 좀 느릴 거고, 또 언제 사라질지 몰라요. 미리 양해의 말씀 구하겠습니다. 손끝이 시려운 게 이제야 본격적으로 겨울이 온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그렇죠?
199
로보
(ErF9A7s/OQ )
Mask
2025-01-11 (파란날) 00:31:44
항상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요. 활기찬 삶이네요... 그러게요. 바람이 시렵고 그러네요. 몸을 뭘로 만들었는지 이 날씨에도 갈라짐 하나 없지만요.
200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0:32:57
안녕하세요! 로보 님! 개별적으로 인사를 한 번 더 드립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Liberius 님 또한 그렇지요~ 네, 좋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고 떠나가는 것은 자유롭게, 그렇지 않나요? 음음, 겨울. 인가요
201
로보
(ErF9A7s/OQ )
Mask
2025-01-11 (파란날) 00:33:40
캐논 씨는... 무엇을 하고 계세요? 요즘 관심있는 주제가 있으신가요.
202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0:40:03
하하. 자기가 자신을 책임져야 하는 삶이라는 게 다 그렇죠. 지금은 집에 보관해두고 있던 책 목록을 훑던 중이긴 하지만요? 남한테 선물줄 거라. 오... 소재가 무엇인지 진짜로 궁금해졌다고 하면 혹시 로보씨께서 상처를 받으실까요. 오고가는 건 자유롭게! 좋은 말이에요. 거기에 더불어 마음의 준비도 할 수 있다면 한층 더 좋겠지요? 하하. 겨울이라 실내 활동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도서관에 다녀왔었답니다.
203
로보
(ErF9A7s/OQ )
Mask
2025-01-11 (파란날) 00:42:30
으음... 받아들인지 좀 돼서 괜찮아요. 하이드로겔을 조금 손본건데 아마 그곳에선 만들기 쉽지 않을거예요. 책 교환... 칼라일씨랑 하실건가 보네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 요즘은 영 손에 잡히질 않네요.
204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0:43:33
보이시고 이렇게 접하고 있듯이 대화를 하고 있지요. 다른 것이라 한다면ㅡ 개인 지정실에서 유유히 지내고 있다고 해도 되겠죠. 관심 주제라! 재미있을 만한 것을 찾거나 즐기는 거겠죠. 평소에 하던 것을 계속할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205
로보
(ErF9A7s/OQ )
Mask
2025-01-11 (파란날) 00:44:33
유유한 삶, 좋죠. 모든 사람의 꿈이잖아요. 재미있을 만한 것... 최근에 무언가 있었을까요?
206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0:47:19
처음 들어보는 물질이네요, 만들기 어려울 것 같긴 해요. 그래서 더욱 흥미가 가긴 하는데... 일단... 로보씨는 말랑한가요? 네, 맞아요. 책이 눈에 잘 안 들어오신다는 건 다른 취미를 발견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고민이라도 있으신가요?
207
로보
(ErF9A7s/OQ )
Mask
2025-01-11 (파란날) 00:49:10
네에. 재료 이야기는 그만 하고 싶어요... 고민도 고민이고 어릴 때 워낙 읽어서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지만. 정말 토할 것 같이 읽었으니까요.
208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0:50:56
그렇습니다! 마음의 평온 또한 더해진다면 더욱 좋겠죠! 흠흠, 그런가요. 온도 문제는 종종 생활 반경을 제한하도록 영향을 주고는 하죠. 극한 환경이 아닌 이상 CANON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이긴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인가요? 지식과 기억의 보관소에서의 행동은 여러모로 유익하죠. 더 나은 행동 방침을 구성할 수도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9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0:52:10
앗. 알겠습니다. 미안해요. 무슨 느낌인지 이해해요. 보기만 해도 질릴 것 같을 때가 언젠가 찾아오기 마련이죠. 음, 그러면 로보씨는 공부 외에 하고싶은 건 따로 있을까요?
210
로보
(CZKd7eBvJE )
Mask
2025-01-11 (파란날) 00:54:00
음... 의사가 되고 싶다고 예전부터 생각하긴 했는데, 나이가 되어야 시험을 보니까요. 우선 지금은 미루고 있어요. 이거든 저거든.
211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0:55:12
어라, 그런가요? 캐논씨의 신체는 온도와 활동 수준 간의 상관이 그렇게 높지 않은 걸까요. 추우면 관절이 뻣뻣해진다거나... 추워서 움직이기 싫다거나... 그러지는 않으세요? 말씀하신대로 여러 재밌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답니다. 단풍 전쟁의 영향이라든지... 아니면 여섯 살 된 아리크가 이번에 처음으로 쿠키를 혼자서 구워보는 데에 성공했다든지. 그런 정보들이요.
212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0:57:26
제가 보기엔 의사 일 또한 공부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느껴지지만... 로보씨의 느낌으론 다를 수 있겠죠. 네. 의사는 왜 되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 어쩌면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을까요. 대답을 미루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시덥잖고 의미 없는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같이 해드릴 수 있거든요.
213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0:59:30
그렇죠! 많은 인물들이 원하는 좋은 생활 요소입니다~ 최근이라고 한다면ㅡ 기념일을 모사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딱히 CANON의 개인적인 것이 아닌 도시 기반에서 거주자에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개인적인 것으로 한정 하자면, 페인트볼을 활용한 겨루기나 장난을 생각해보기도 했죠
214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0:59:46
아하, 오늘도 새벽에 알림이 쌓이고 있구나. 다들 무슨 이야기 중일까?
215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01:04
...그 전에 좀 복귀부터 해야겠네! 칼바람이 장난 아닌걸. 후! 하지만 난 돌아가면서도 핸드폰 화면을 볼 수 있는 멋-진 사람이지.
216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01:31
안녕하세요, 공개된 극비씨. ... 전에 저희 만난 적이 있던가요? 기억에 남은 별칭인 것 같은 기분이...
217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01:44
와아, 정말 멋지세요.
218
로보
(CZKd7eBvJE )
Mask
2025-01-11 (파란날) 01:01:51
괜찮아요. 그냥... 성적도 되고, 요즘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자체가 좋아서요. 집안 어른들은 싫어하시지만. 아하. 기념일 좋죠. 어떤 걸 기념하려고 하셨나요? 행사는 잘 진행됐나요? 안녕하세요 극비씨.
219
로보
(CZKd7eBvJE )
Mask
2025-01-11 (파란날) 01:02:56
멋지다...
220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03:29
의사 일을... 가족분들이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다고요.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저라면 로보씨가 기특하다고 칭찬을 마구 퍼줄 것 같은데.
221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04:09
아마 본 적이 없을거야...? 아, 걔랑 우리집 꼬마애가 잠깐 들르긴 했을걸. 뭔가 흰소리 하지는 않았어?
222
로보
(V/gXiMX.Qc )
Mask
2025-01-11 (파란날) 01:04:17
의사는 되는게 아니라 쓰는 것이라고... 돈 많은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특이하죠.
223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05:16
멋지다고 해줘서 고맙네. 그래서, 지금 이야기하는 게 기념일 이야기랑 로보씨의... 진로 상담인 걸까? 가족들이랑 부딪히는 거니?
224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06:56
전 뭐 안했어요! 빨리 돌아와요 누나. 응 도착했다. <clr navy 제발진동매너란걸좀배워...</clr> ...그래 이 친구들 말이야.
225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06:59
응...? ...... 아, 같은 별칭을 다른 분들이랑 같이 공유하시는 건가요? 어쩐지. 어투랑 성함이랑 연결이 잘 안 된다 싶었어요. 별 특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걸요. 제가 나쁜 인상으로 기억하지 않는 걸 보면요? ...... 오, 음. 그렇군요. 확실히 특이하긴 하네요. 저라면 그런 상황일 때 허탈함과 탈력감이 심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로보씨께서 책에 시선이 잘 안 가는 이유 중에는 가족분들의 그런 태도도 영향을 미친 걸까요?
226
로보
(fw7nfco4iI )
Mask
2025-01-11 (파란날) 01:07:21
음... 아니에요. 어차피 어른들 말대로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제가 뭘 하든 관심 갖지 않을테니까. 꿈도 옛날에 한 얘기고요.
227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07:37
공개된 극비 여러분들은 복작복작하시네요. 저도 여기에 다른 동료들이랑 같이 들어올걸 그랬나봐요. 질투가 나네요.
228
로보
(fw7nfco4iI )
Mask
2025-01-11 (파란날) 01:08:30
요즘 방황은 그냥 내가 누군지의 문제라. 역시 책을 더 읽어봐야 할까봐요.
229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08:51
왜? 어른들이 아이들 꿈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하기도 하고... 무슨 일 있어? ...다행이다. 우리 중 한 녀석은 깽판을 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
230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10:08
... 이건 그냥 궁금한 건데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은 로보씨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신 걸까요?
231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10:40
아하. 음. 뭐, 괜찮아요. 극비씨 중 누군가가 깽판을 친다면 저도 옆에서 같이 난리를 피우면 되잖아요.
232
로보
(STYksdvSaw )
Mask
2025-01-11 (파란날) 01:10:41
으음- 저는 아들이 아니니까요 쫓겨나듯 한국에 왔고. 그냥 아들 기억을 가진 로봇일 뿐이니까.
233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10:56
많이 복작복작하지? 미안, 이해해 줘. 우리도 어쩌다가 이 대화창을 같이 쓰게 됐을까 종종 이야기하곤 해서. 하지만 재미있는 것도 사실이야. 리베리우스씨도 동료랑 같이 이야기하면... 아마 이렇게 될 지도 몰라! 음. 복잡할 거야. 분리를 추천해.
234
로보
(STYksdvSaw )
Mask
2025-01-11 (파란날) 01:11:27
네. 제가 생각한 거예요. 원래는 다른 일을 하려고 했거든요. 원본은....
235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11:46
그렇습니다~ Liberius 님! 극단적인 온도가 아닌 이상 CANON과 같은 형식의 객체 기반 구조를 갖춘 존재는 그런 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능한 항상 예정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거죠. 뭐, 그래도 적절한 수준의 온도 조절이 유지될 수 있다면 최적화 상태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그렇군요! Liberius 님의 사회 기반에 관련된 역사나 사건들인 것 같습니다
236
로보
(STYksdvSaw )
Mask
2025-01-11 (파란날) 01:11:48
그래서 더 의사가 되고 싶은 걸지도.
237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11:56
접수^^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제발 ...어. 많이 무거운 이야기구나. 내가 들어도 괜찮니?
238
로보
(vA9JaCtV5k )
Mask
2025-01-11 (파란날) 01:12:52
네. 여기가 그래도 편하거든요. 털어놓을 유일한 공간이에요.
239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14:10
앉아서 들어야 겠다. 여기가 털어놓기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로보군 근처에는... 이런 이야기를 할 다른 좋은 사람들이 없는 거니?
240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14:16
안녕하세요! 공개된 극비 님! 아마, 서로의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가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괜찮겠죠. 아니면~ 비일상 속의 일상이 있거나 그 반대일 수도 있고요
241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15:12
일상 이야기 치고는... 그래, 이것도 일상 속에서 나오는 고민 중 하나일 테니까. 캐논씨도 안녕. 축제 이야기를 하던 것 같은데, 재미있게 즐겼다면 후기를 들려줄래? 난 바쁜 사람이라 축제를 허망하게 놓치는 사람이거든.
242
로보
(vA9JaCtV5k )
Mask
2025-01-11 (파란날) 01:16:23
으음... 털어놓을 만한 사람이... 없죠. 로봇이라는 것도 애써 숨기고 사는 중이니까요.
243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17:05
사과하실 필요까지야. 소통에 불편함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별칭 공유는 의도된 사항이 아닌 듯 싶어요, 제 추측이 맞나요? 제 별칭을 리베/리우/스 로 나누어서 세 명이서 하나가 되는 걸 상상했었는데 말이죠.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그래도 분리를 추천하세요? ... 그렇군요. 그러면 저는 로보씨가 하고싶은 대로 하시는 게 옳다고 봐요. 의사 건도 그렇고, 태업을 하시는 것도 그렇고? 하하. 혹시 여행은 떠나볼 생각이 없으신가요? 저는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 한 새로운 풍경을 눈에 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게, 사고를 환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거든요.
244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18:10
시간 체계에 따라 새로운 년도를 기념하고자 하는 행위를 모방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실제 진행되는 내용은 그보다는 도시 기반의 거주자들의 사교와 유흥을 위한 것이죠. 그래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45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18:30
저런... 많이 힘들었겠구나. 난 로보군의 삶에 대해 이제 겨우 몇 마디로 접해 봤으니 이런 말을 해주는 정도가 최선인걸... 로보군은 그래서, 로보군이 하고 싶어서 의사를 하고 싶어하는 거니?
246
Liberius
(pnrPrpmDkY )
Mask
2025-01-11 (파란날) 01:19:59
편리한 몸이긴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저라도 용암지대에 가면 덥다고 느끼기는 해서 캐논씨가 부럽기도 하네요. 그런데... 캐논씨를 설계하신 분이 따로 계시는 걸까요? 어떤 분이셨나요? 네에, 맞아요. 아리크는 그저 마을 꼬맹이 중 한 명일 뿐이지만요, 하하. 그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게 재미있어서 사서 선생님한테 떠들지 말라고 혼나기까지 했었답니다.
247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20:31
그렇지! 정말 의도된 사항이 아니야. 별칭 공유의 문제가 아니라, 작성하는 부분부터 공유한다니까. 노트 하나를 셋이서 쓰는 기분이야. 아마 다른 사람들이 출력된 텍스트만 본다면 인격이 세 개냐고 물어볼 것 같네. 새해 맞이로 즐겁게 지냈나 보네. 연말연시는 원래 저런 모습이야 하는데 말이지. 잘 진행됐다면 다행이야. 보안 체계에 문제는 없었니?
248
로보
(gocidv.88s )
Mask
2025-01-11 (파란날) 01:21:41
여행... 이미 비슷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는 있어요. 이미 한국이 여행이랑 비슷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모험을 하셨으면 신기한 일이 많았을 것 같아요. 음... 힘들어도... 다들 자기만의 고민이 있겠죠. 네, 의사는 제가 하고 싶어서 정한 거니까. 원본이랑 다르게.
249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23:57
자기만의 고민이 있다고 해도. 자기만의 고통은 오롯이 자기 자신만의 것이고, 내가 제일 잘 알고,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그렇게 넘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음... 의사라. 의사. 나는 일단 로보군이 무엇을 한다고 하든 응원해주고 싶어. 하고 싶다는 꿈은 응원해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거든.
250
로보
(QB7xE/e9ik )
Mask
2025-01-11 (파란날) 01:24:36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
251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25:23
와정말요 와정말요 기숙사 로비로 나오도록 해.
252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25:54
휴. 심란해하지 말고, 정진했으면 좋겠네. 로보군, 잘 자!
253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33:58
하하, 일상이라는 단어에 표현을 생략하고 압축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말씀 하신 것과 같기도 하겠습니다. 후기로군요? 참여자끼리 서로의 취향이나 개인 작업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 받거나 선물도 교환하고 평소에는 굳이 할 필요가 없지만 흥미로운 광경을 꾸며서 보거나 그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순간이였지요!
254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36:34
아아- 그래. 축제가 그런 거지. 일상이랑 조금 멀어져서, 시끄럽게 놀기도 하고...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일도 하고. 듣기에는 조금 심포지움 같기도 하네. 이쪽은 신년맞이 스캔들이 터진 틈을 타 정신 없이 범죄가 일어나는 바람에- 아, 여기까지.
255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44:16
확실히, 편리한 구조이긴 합니다. 그래도 뭐, 녹아내린 뜨거운 액체 바위가 흐르는 곳에 직접 노출되거나 그 속으로 낙하하게 된다면 유기 모방 외피가 손상이 될 수 있긴 하겠네요. 행동 자체에도 제한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개인 인물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집단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에 대한 것로군요! 그러셨나요? 제대로 즐겼다면 그 인물도 좋았을 겁니다
256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47:18
수면을 위해서 돌아가시는 군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로보 님! 좋은 수면 시간이 되세요!
257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1:53:14
네네~ 공개된 극비 님의 말씀처럼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언가의 종류에 맞춰 하기보단 즉흥적으로 서로의 제안에 따라서 섞은 것들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러셨군요? 새로운 시기에 사건이 발생한다면 큰일 이였겠네요. 해당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다면 좋겠군요
258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1:55:07
후후. 걱정해준다면 감사히 받겠어. 그리고 우리야 연례행사처럼 겪는 거라서 말이야. 그냥 우린 남들보다 한발... 두발 정도 늦게 연말연시를 즐기는 거지. 그래서~ 아마 오늘이나 내일 정도에 가볍게 놀아보려고 해. 뭔가, 간편하게 놀 만한 거. 여기서 한 번 추천 받아볼까나.
259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2:03:17
그러셨군요. 공개된 극비 님의 사회 기반에서는 해당하는 종류의 사건의 빈도가 높은 것이로군요. 그러한 혼란은 가능한 없다면 좋겠지만 고유의 사회의 구조에 따른 면모도 고려해야 되겠죠. 그래서 그러시군요~ 활동에 여유가 있게 되신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있다면 좋겠네요~ 그런데 음~ 간단한 놀이를 위한 방법이라! 특정 형상이 되도록 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씩 물체를 가능한 많이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260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2:07:46
사건의 빈도... 많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하필 사람들이 흥이 날 일이 생기면 그걸 빌미 삼아 이상한 짓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있어서 말이야... 아무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직군이라, 뭐. 어쩔 수 없지. 오 그거 재미있겠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말해 볼게. 벌칙으로 술 한 잔씩 마시게 하면 되겠는걸. 나도 잘 진행되면 나중에 알려주러 와 볼게.
261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2:19:22
사회 기반에 그러한 행동 방침을 가진 인물이 있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행사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절차상 집중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 틈새를 주로 노리고 있다면 아무래도 경계하게 되겠죠. 공개된 극비 님과 같이 그러한 이들을 조치하는 분이 있기에 사회 기반이 안정적이게 될 수 있는 있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 CANON의 제안이 마음에 드신 것 같아서 기쁘군요!
262
공개된 극비
(Qqm57pLZLQ )
Mask
2025-01-11 (파란날) 02:26:09
이런 식으로 가끔 공로를 인정받아야 마음에 약간의 활기가 돌고~ 그런 거 아니겠어. 그럼 그럼! 쌓은 것들도 사진이라도 찍거나 아니면 에피소드들 내가 좌르르 모아볼게- 오. 시간이 제법 늦었네. 이만 가 볼게. 역시 수다는 마성의 존재구나...
263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2:30:57
그렇습니다! 사회 구조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공로가 있기에 사회는 올바르게 기능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좋을 것 같습니다! 행위 자체나 결과를 기록하여 다시 회상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생활을 누리는 방법중 하나겠지요. 그리고 이제 돌아가시는 것이군요. 안녕히 가세요! 공개된 극비 님!
264
CANON
(ywTuLGCUH2 )
Mask
2025-01-11 (파란날) 03:02:50
CANON은 시간을 정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더하거나 남은 것은 없었어요. 뭐,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서는 그렇게 확인됩니다. 그러니 이 다음에 CANON이 하게 될 행동은 알 수 있으시겠죠? 모르시나요? 바로 접속 종료입니다! 모르더라도 이제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 기회가 되고 성립될 수 있다면 그때 뵙시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265
Sonar.EXE
(FQAKq15Ao6 )
Mask
2025-01-11 (파란날) 10:12:22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냈으려나. 아예 클라이언트와 프로필을 세 명이서 공유하는 케이스가 있다니 특이하네... 나랑 리온 군은 하나의 휴대 통신장치를 공유하지만 프로필은 각자 설정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통신 디바이스 내부 사이버공간에 있지 않을 때도 접속이 가능했으니까... 완전히 같은 접속방식을 공유하는 건 아닌 셈인가.
266
로보
(FtjmuMuifI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12:19
우우...
267
로보
(FtjmuMuifI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12:31
침대밖은 싫어어~
268
무야
(T4VDWIsMk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7:25:57
(침대 밖씨가 상처 받는 이모티콘)
269
한
(2xbd4T1jug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07:46:22
아침이라니이이이!
270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12:44
안개가 꼈으니 무태상어를 낚아봅시다.
271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19:15
뭔가 이상한 일에 휘말렸었다는 기분이 들어...
272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20:22
음~ 아~ 하하. 기분 탓이에요 그거. 좋은 아침이에요 하이-오씨.
273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21:31
그런가? 아니 그치만 뭔가 고양이가... 고양이... 음... 여긴 이제 이른 새벽이지만 말이야. 난 더 버티다가 자러 갈 셈이고.
274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23:04
고양이가 사실 거대 커얼의 새끼였고 거기에 하이-오씨를 포함한 네 명이 맞서 싸워 세상의 멸망의 위기를 무찌르고 한 소녀의 미소를 구하는 꿈이라도 꾸셨나요? 재미있는 꿈이었겠어요. 아, 그렇겠네요. 바로 잠자리에 들지 않아도 괜찮으시겠어요?
275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24:48
그게 아니였던 것 같은데. 소녀의 미소를 구했다는 것만 맞는 것 같은데. 아, 실은 뭔가 이상한 꿈 하나를 꿔서 급하게 깼다가 못 자고 있는 거라. 좀 들어 봐. 나 포함 네 명이 누군가를 배웅하러 갔는데 글쎄 그 중 한 명이 갑자기 은신을 해 버리는 거야.
276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26:41
네에? 그래요? 세상에, 아무리 부끄럼을 많이 타기로서니. 생사를 함께 한 전우를 배웅하는 데에 혼자서 도망가버리는 사람이 있다고요~? 저라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너무한 사람인걸요~?
277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29:48
그러니까. 그게 너무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왜 웃겼는지 좀 기억이 안 나. 아니 일단 꿈이고... 내용도 금방 잊어버리고... 근데 웃기고 너무하네 하는 생각만 들어서 어이없어서.
278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0:04
아니 근데 리베리우스씨는 뭔가 안다는 듯 이야기하네.
279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2:09
전혀 몰라요. 제가 지금 무태상어 잡느라 신경이 분산되는 바람에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니실지. 아무튼 웃겼다고 하시니 나쁜 꿈은 아니었던 것 같아 다행이에요. 재미있으셨나요?
280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3:18
어- 그럴 지도? ...좀 나쁜 꿈이였던 거 같기도 하고. 아, 그래, 어, 리베리우스씨 입! 내 팔! 거기에 막 금이 가 있었는데. ...없네!
281
미리내
(5pxUrfcV2I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5:05
술마셨냐 꼬맹이
282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7:47
네? 제 입이요? 저 입 다물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하이-오씨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죠. 오늘 하루 입 다물고 있을게요. 입 말고 손을 놀리는 건 괜찮죠? 안녕하세요, 미리내씨. 저는 일단 안 마셨어요.
283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9:01
술... 안 마셨어. 그냥 자다가 갑자기 깨서 꿈에서 좀 허우적대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무튼 안녀엉. 뭔가... 이상하고 좀 무서운 꿈을 꿨다가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그런... 상태. 그냥 그런 거야.
284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39:43
아잇 음해하지 마. 습.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나네. 뜨문뜨문 그냥 다행이다~ 하는 느낌만 있네 이거.
285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2:23
그런가요... ... 으음. 몸이 아프다거나 환청이 들린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으신 거죠?
286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3:47
별로? 식은땀만 그냥 쭉 나 있어. 찝찝한데 잠깐 세수 좀 하고 올게. 이참에. 아- 이러다가 밤 새겠다...
287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6:08
[차원 택배: HiO에게 잊힌 물고기(이미 죽음) 한 마리.] 이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이거 드릴 테니까 어서 꿈 기운 털어내시길 바라요.
288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6:49
으아악갑자기뭘보내는거야
289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7:46
물고기예요. 구워먹으면 맛있을 걸요? 아마도?
290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7:54
깜짝이야. ...생선? 어류 사체...? 싱싱한... 가? 아, 낚시 중이랬지. 새벽에 생선 요리를 해치우게 된 썰 푼다.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291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8:58
음- 고민이 있어. 나 생선이라곤 통조림밖에 본 적 없어. 이거 그대로 그냥 구우면 안되는 건 아니라는 정도는 알아...
292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49:41
팔딱팔딱한 놈으로 보내드리려 했는데 전송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숨통을 끊은 상태로 보내드렸어요. 살짝 아쉽긴 하네요. 찜기가 있으시면 미리 넣어놔도 될 것 같고요?
293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0:26
응......? 그래요? 손질하는 법을 모르시는구나... 그럼 다시 한번 보내주시겠어요? 제가 손질해서 다시 드릴게요.
294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1:20
오, 오; 차가워; 미끈미끈해;
295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2:37
[차원 택배: 잊힌 물고기(이미 죽음) 한 마리. 발신인: HiO 수신인: Liberius]
296
미리내
(5pxUrfcV2I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2:51
ㅇㅎ 말하는게 꼭 술 취한것마냥 횡설수설하길래 악몽은 빨리 잊는게 낫지. 개털인형 보내줄까?
297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3:36
[차원 택배: HiO한테 잊힌 물고기(손질됨) 한 도막과 비행오징어(손질됨) 한 마리.]
298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3:46
개털인형 저한테도 주세요.
299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3:52
생선을 어류 사체라고 하는건 처음봤어요!!!
300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5:05
안녕하세요, 아카링씨. 틀린 말은 아니긴 하죠... 아카링씨도 받아가실래요?
301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5:28
뭔가 더 늘어난 것 같은데. 얘도 그냥 구워먹으면 돼? ...두족류? 같이 생겼는데.
302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6:40
두족류 맞아요. 구워먹어도 되고 다른 채소들과 함께 볶아먹어도 좋고... 제 동료는 말려서 건어물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우주 공간에서 말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303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6:59
아니, 어. ...보내주면 보관은 잘 할 수 있을 거 같네. 개털인형이라니. 귀엽겠다. 안녕 아카링씨. 순간 이게 뭔지 헷갈렸단 말이야. 불 쳐고 아아아 생선이라는 단어를 더 써야지 했어.
304
미리내
(5pxUrfcV2I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7:50
[차원 택배 - HiO와 Liberius에게 개털로 만든 강아지 인형 1개씩.] 아나 꼬맹이들 내가 만든거다 아카링 꼬맹이 어서오고
305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8:54
건조 시스템은 있는데... 되려나 모르겠네. 다른 거 건조할 때 이제 두족류 향이 묻는다든가. 그냥 다 구워먹을래. 몸도 찌뿌둥하니. DHA를 챙기러 가볼까나~.
306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4:59:34
오, 강아지 인형. 이 친구는 침대 머리맡에 잘 둘게. 고마워 미리내씨.
307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0:07
그럼 감사하게!!!! 라고 하고싶은 참이지만 지금은 작전중에 잠깐 시간이 나서 온거라서요! 넣어둘곳이없네요!!! 그러고보니 히오씨는 우주에 계셨었죠? 그럼 그럴 수도 있겠네요...
308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0:21
와~! 신난다. 이 인형 이름은 다리예요. 벼리 자식이니까 다리. 감사의 의미로 미리내씨한테도 비행오징어 드릴까요? 그 건조 시스템이라는 거... 다른 때에는 뭘 말릴 때 쓰는 건가요? 왠지 의복을 말릴 때 쓰는 것 같은데...
309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0:59
리내씨도 안녕하세요!!! 에 뭔가 가정적이야...
310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1:06
저런... 유감이에요. 캔서한테 오징어를 던지면 당황해서 잠시 멈칫거리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311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4:32
기름 두르고 구우니까 맛있는 냄새 난다. 역시 기름은 만물의 유전이다. 어 맞아. 대형 건조 시스템은 함선 안에서 생성되는 음식들도 같이 말리는 데 쓰이지만. 방 안에 있는 걸로는 뭔-가 안 될 것 같아서.
312
미리내
(5pxUrfcV2I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4:57
난 남한테 뭐 안받는단다 리베 꼬맹이 오징어는 굳이 안 말리고 구워먹어도 괜찮지 않냐 그리고 아카링 너도 하나 줄까 개털인형?
313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4:57
구름낚시를 하다가 새가 잡히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갈은 왜 잡힐까요?' 전갈이 하늘을 나나?
314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5:07
아 이름? 인형에? 음... 음... 미리내씨가 사는 곳의 고유 언어 중에 추천 받을래.
315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5:12
당황...할까요?! 그도 그럴게 이렇게 생겼다구요? 평균적으로!!!
316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6:05
뭐야저건 갑각류? 인류 말살형 갑각류인 건가? 헬리코박터?
317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6:34
... 옷을 말리는 데에 쓰는 기기를 해산물을 말리는 데에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해산물 냄새를 풍기면서 바깥에 나갔다가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괴수의 습격을 받으면 어떡해요. 그거, 지금 상황에서도 통용이 되는 말이었던 건가요...? 그러지 말고 받아가주세요. 지금 저 가방이 쓸데없는 어류들로 무거워져 간단 말이에요.
318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7:17
오 세상에. 저 생...생명체? 한테 지성이 있나요? 지성이 있다면 당황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니면 천적처럼 생긴 생물을 던진다거나...
319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7:28
리베리우스씨도 저런 갑각류를 낚은 거 아냐? 딱 봐도 평범해 보이진 않잖아. 플라잉 전갈이라도 되는 거 아닐까. 음, 볶고 싶은데 든 게 없구만. 그냥 간만 해서 먹어야지.
320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8:15
인형! 음... 뭔가 선물로 주면 좋아할것 같긴 한데 그래도 역시 지금은 가지고 다닐 곳이 없으니까요! 다음에는 가방이라도 들고올 걸 그랬어요... 인류 말살형 갑각류라고 하면 얼추 그렇긴 한데 저게 일반적으로 보이는 캔서라구요? 크레스트 호퍼라고 해서 사람보다 살짝 더 크거나 작은...
321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8:56
지성이야 없지는 않겠지만 짐승수준이니까요! 엄청 커다란 뭔가를 던지면 좀 놀랄지도...?
322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9:09
제가 낚은 게 다른 세계의 괴수였다니...... 먹어서 치워버려야겠네요.
323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9:13
괴수가 존재하면 이제 사진 찍으면서 튀어야지 어쩔 수 있나. 그러고서 샌명체가 존재한다고요!! 하고 울부짖으면서 기지 안을 31바퀴 쯤 펄쩍펄쩍 돌아다니고. 그치만 이런 해양의 냄새는 이질적인 게 맞으니 나도 건조 시스템에 넣기보다는 그냥 구울 거야.
324
미리내
(5pxUrfcV2I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09:19
그냥 대충 짓든가.. 고유 언어라고 해도 딱히 생각나는거 없어서 가운데 달린 저걸로 땅 파면 잘 파지겠네 일단 난 일하러간다 꼬맹이들 ㅂㅂ
325
미리내
(5pxUrfcV2I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0:01
작은 인형도 가능하긴 한데, 뭐 나중에 생각 있으면 말해라 꼬맹아
326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0:11
음... 그러면 아카링씨가 두 팔을 벌려 저 괴수의 눈 앞으로 뛰어들어 크게 포옹을 해줍시다.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온기에 깜짝 놀라 움직임을 멈출 수도 있어요. 그리고 따스함에 정신 팔린 틈을 타서 목을 따는 거죠.
327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0:31
아니 먹지 말라고 그거. 저게 사람보다 더... 클 수도 있다고? 전에도 이야기 들었던 것 같은데. 그냥 구워버리면 역시 안되는 거겠지.
328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0:37
안녕히 들어가세요, 미리내씨.
329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1:28
하이-오씨, 생각보다... 체력이 좋으시네요. 31바퀴씩이나 펄쩍펄쩍. 맛있게 구워드세요. 저도 낚시 끝나면 해산물 파티나 해야겠어요.
330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1:42
그럼 이름 추천을 다른 사람에게 받을 수밖에 없어졌는데. 뭐로 짓지. 황다랑어?
331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2:26
강아지 인형의 이름이 황다랑어요?
332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3:01
어쩔 수 없잖아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했는데 심지어 살아서 움직이고 적대적이라는 사실까지 발견했단 거니까 도파민을 빼려면 그렇게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고 예상한다.
333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3:12
그치만 털색이 노랗고.
334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3:15
리베씨 결국 캔서를 먹어치우는 지경이... 구운 두족류 맛있죠... 저도 시기만 되면 집에서 오징어에 버터를 발라서 구워먹었던 것 같아요!!! 에 그럼 다음에 볼때 받아도 되나요?! 작은거라도!!!! 리내씨 잘가요!!!!! 그보다 저거 안으면 죽으니까요?! 인류는 그냥 모이는대로 죽여버리는 살육 머신이니까요?!
335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4:26
강아지 인형에 노란색이라면... 황새치는 어떤가요?
336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6:17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의 이름은 다리인데 본인의 이름이 황다랑어라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도파민... 음, 그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큰딱지게의 근연종처럼 보이는 새 갑각류를 발견했을 때 너무 기뻐서 로네크를 살육했던 것 같기도. 근육통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캔서 안 먹어요. 맛 없게 생겼어요. 어쩌면 살육 머신이라는 선입견이 캔서 연구를 지체시키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들한테 필요한 건 따뜻한 위로 한 마디 뿐이었을지도...
337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6:57
...오 조명 탓이였나 본데. 하얀 등 아래로 오니까 그냥, 회색이야. 주방 등이 약해졌나. 그럼 황새치는 무리니까 청새치인 걸로 할까.
338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8:34
강아지 이름이 청새치.................. 차라리 고등어는 어떠십니까?
339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8:53
얼굴보면 죽이려고 달려드는 짐승한테는 자비가 필요없는법이죠!!!! 나무삼 나무삼... 회색...회색이면... 회오리...
340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9:16
라임은 살아있다고 생각해. 아니 저기, 구운 두족류라고 표현하는 건 또 무슨 일이야. 그리고 저걸 안는 건 같은 살육머신 갑각류가 되지 않는 이상 힘들 것 같이 생겼어.
341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19:57
그렇긴 하죠. 감히 인간님한테 대드는 건방진 금수한텐 본떼를 보여줘야 하긴 합니다. 아, 회오리 귀엽네요. 오리같기도 하고.
342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0:25
어류 사체나 구운 두족류나......
343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0:50
회오리... 좋아. 위성의 활발한 기상 활동을 기대하며! 회오리, 너로 정했다!
344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2:06
벼리의 자식은... 크나큰 업을 등에 지게 되었군요 회오리야 네가 주인님의 세계의 희망이란다.
345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2:13
(잘 구워서 기름지고 윤이 나고 마이야르 반응도 된 어류 사체와 구운 두족류 사진.) 야식이다~! 잘 먹을게.
346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2:43
맛있게 드시고 이번에는 좋은 꿈 꾸세요.
347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5:58
저건 무조건 맛있는거어어!!!!!!! 으으... 저도 가능하면 전투식량 말고 저런게 먹고싶었어요... 오늘 저녁은 생선구이 정식으로 해야지... 아니 근데 회오리로 괜찮은건가요?!
348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6:43
다 먹고 배부르고 등이 따뜻하다면 좋은 꿈도 솔솔 오겠지 아마. 밤에 너무 많이 먹긴 좀 그런데, 구운 두족류 받아 볼 사람?
349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8:10
회오리 귀여워서 좋아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저녁 때 다시 여기에 방문해주실 수 있나요? 그래주신다면 제가 물 좋은 아이들로 생선 몇 마리 전해드릴게요. 그 전까지 작전이 끝난다면 좋겠네요.
350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8:24
우리 인류의 중대한 업과... 아무튼... 미신적으로는 이렇게 쎈 이름을 붙여야 주인도 오래 살아남은다는... 뭐 그런... 하여튼 회오리도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카링씨도 뭔가 맛있는 게 필요하겠는데-
351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28:57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배가 부르면 집중이 안 되어서 저는 사양하겠습니다.
352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32:12
그럼 아카링씨한테 구운 두족류 친구를 권해볼까? 아카링씨, 지금 뭔가 음식류를 반입할 수 있는 시간대이거나 혹은 적당한 공간이야?
353
아카링
(P44/KVAuBc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34:49
잠시만요!!! 잠깐 캔서를 잡고왔어요!!! 후우 여기도 안전하진 않네요!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식사는 뭐 나중에 하면 되겠죠!!!! 두족류는...감사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상황이 이러니까요! 저녁에 다시올게요!!!@
354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36:01
안녕히 가세요, 아카링씨. 오늘도 무사하시길 바랄게요.
355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36:29
좋아, 그럼 이건 그냥 냉장고에 둬야겠다. 나중에 어떻게 알아서 내가 다시 데워 먹던가 할게. ...것보다 외부 상황에 집중해 줘!!!! 전투중이란 소리잖아!!!!
356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36:49
잘 가; 다치지 말고;
357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39:31
구운 두족류는 이제... 싸늘하게 식어버리겠군요.
358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43:03
괜찮아... 다시 구우면 돼... 아니면 뭐... 자연 마름 상태가 된다든가.
359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44:36
보통 그건 말린 건어물이라기보단 말라비틀어진 요리라고 부르죠.
360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48:15
요리 고수시여. 물을 끼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나중을 위해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361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48:51
네? 물을 끼얹으세요.
362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51:54
얘 이미 기름범벅이야. 반건조 강정이 됐어. 안돼. 다시는 물로 못 돌아가.
363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53:47
그럼 기름을 끼얹으세요.
364
HiO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57:11
이 두족류는 이제 기름 두족류다. 나도 슬슬 배 찼고... 소화시킬 겸 돌아다니러 가 본다. 꿈이나 좀 곱씹으러 가야지. 낚시 열심히 해~.
365
Liberius
(p69rgjCmt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15:58:05
네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시고요. 어차피 지나간 일이니까요. 좋은 꿈 꾸세요~
366
무야
(AQSkrxWN.A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20:13:04
(리베리우스 인형고 캔서 인형이 싸우는 숏츠,절묘하게 결과 부분에서 끊긴다)
367
신더
(oaXDAOB5jE )
Mask
2025-01-13 (모두 수고..) 23:13:04
야식 메뉴 추천 받음
368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0:29:51
안녕하세요~ CANON입니다! 여러분 또는 당신과 접촉을 위해서 여기에 있지요. 또한 그저 접촉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인지 익히 알고 있으실 겁니다. 모르시나요? CANON에게 질문하시면 그것을 알아보는데 아마도 잘 될 겁니다. 어쨌든 활동을 개시점으로부터 지정된 시간 동안 접촉의 성립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려 보죠! 어떻게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
369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32:05
안녕하세요, 캐논. 아, 다른 분들은 카논이라고 부르시던데 그게 옳은 발음법이려나. 아무튼 좋은 밤이에요. 오늘의 접촉은 성공적이었네요! 축하드려요! 갑작스럽지만 카논이 사는 곳엔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신더씨...가 아직 계시려나. 저는 지금 닭고기가 먹고 싶어요.
370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0:40:39
음음, CANON의 호칭에 관한 주제로군요! 네, 표준 명칭은 카논이죠. 그러나~ 둘 중 원하시는 방식으로 호칭 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성공적인 접촉이로군요! 축하에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여러분에게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낚시로군요 그렇습니다!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인 것이 있겠네요
37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42:03
있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아 이게 아닌가 아무튼 둘 다 ㅎㅇ 닭고기는 원래 닭가슴살 먹어서 물리니까 패스
372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43:49
표준 명칭이 따로 있었군요... 지금껏 성함을 잘못 불러서 미안하네요. 카논씨도 저를 이상하게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인위적인 거라면... 아, 양식장이 있나보네요. 카논씨는 그럼 낚시를 해보신 적 있으세요? 제가 오늘 낚시를 다녀왔는데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 보니까 카논씨가 낚시를 좋아하시는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37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43:50
참고로 이미 야식은 해치웠다 아시안 볶음면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어디에도 없다...
374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44:29
내일은 피쉬 앤 칩스 먹을까
375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45:47
안녕하세요. 제가 신더씨를 두려워한다면 저를 잡아드실 건가요. 볶음면... 맛있겠다. 그런데 신더씨가 섭취한 음식은 왜 중첩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건가요...?
376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46:07
아뇨 내일은 샌드위치 드셔주세요.
377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46:53
왜냐하면 정말 찾으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 위치가 언제나 종잡을 수 없기 때문이지 고양이가 운영하나
37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47:18
왜 피쉬 앤 칩스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으면 해결?
379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0:48:13
샌드위치가 들어간 피쉬앤 칩스라는 개념은 없나요!!! 불공평하다아앗!!!!!
38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48:50
샌드위치가 들어간 피쉬앤 칩스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어때
38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49:32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는데 신더씨는 철학자세요 과학자세요 아니면 뱃속에 블랙홀이 있는 신적 존재세요? 피쉬앤칩스 샌드위치. 천재신가봐요. 저도 주세요 그거.
382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0:07
샌드위치가 들어간 피쉬 앤 칩스. ... 그냥 두 음식이 같이 나온 식탁 아닙니까?
38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1:02
나는 자경단이고 아무래도 아시안 볶음면이 철학자와 과학자와 신 사이에 있는 요리사인 것 같은데 근데 내 뱃속에 블랙홀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 해먹어!
384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0:51:32
샌드위치가 들어간 피쉬 앤 칩스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들어간 피쉬앤 칩스! 아니아니 리베씨 전혀 다르다구요! 그...뭐냐! 아무튼 그거에요 그거!!!
385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1:52
전혀 달라. 피쉬 앤 칩스는 무려... 튀김이다. 즉 샌드위치도 들어갔다는 건, 샌드위치까지 튀겼다는 거다+
38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2:33
샌드위치가 들어간(중략) 피쉬 앤 칩스가 들어간(중략) 샌드위치?
387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2:57
볶음면이 요리사이고 신더씨가 그걸 섭취하신 거면 신더씨는 그럼 지적 생명체를 드신...... 겁니까? 아무튼 그거라고만 하면 제가 이해를 못 한답니다. 우선 침착하게 심호흡을 해보시고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서술해볼까요?
388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0:52:59
근데 피쉬필렛이 들어간 샌드위치라면 그냥 피쉬버거 아닌가요? 분명 M도날드에서 봤던 것 같은 기분이...
389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4:05
질 모르겠으니까 누구라도 직접 만들어서 가져와보세요. 저 배고파졌어요.
390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0:54:40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전략) (중략) (후략) 인거죠!!!!
39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5:10
아. 정정할게. 아시안 볶음면은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요리사에게서 조리되어 나온다. 문제가 있다면 아시안 볶음면 전문점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중첩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관측하지 못하면 발견할 수 없다. 오늘은 관측에 성공하였기 때문에, 내 뱃속에 있는 관측이 불가능한 블랙홀에게 볶음면이 빨려들어 갔을지 아닐지는 모른다. 그러나 섭취는 완료된 상태이다. 끝.
392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5:21
당고 세 개 꼬치처럼 되어버렸잖아요.
39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5:57
지금 내 눈앞에는 그 대신 슈바인학센과 맥주와 부어스트밖에 없어 야간낚시 ㄱ
394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6:19
저 갑자기 섭취란 무엇인가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395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6:24
좋은데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전략) (중략) (후략) 인거다
39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6:41
이제 야간낚시 해서 밥 먹으면 알게됨
397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7:06
지금은 딱히 터주가 잡힐 시간도 아닌 데다가 좀 위험해서 별로예요...
398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0:57:13
계셨군요! 신더 님! 그래요 무서운 것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Liberius 님. 하하, 호칭에 대해서 사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표준적인 명칭이라고 해도 그것이 강제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죠. 종종 인물 관계에서 별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Liberius 님께서 허용하시기는 했지만 따로 이상한 명칭을 사용할 이유는 없겠네요. 그래서~ 낚시로군요! 시도해본 적이 있네요. 자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흥미로운 행위이긴 합니다
399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7:29
딩고 꼬치가 두 개가 됐네요.
40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0:58:21
당고 생성기 낚시 재밌냐 아저씨들이 요새 낚시 이야기를 하던데
40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0:59:24
별칭이 잘못 부른 이름이 되는 것도 어찌 보면 좀 서글픈데요. 카논씨가 제게 사용할 별칭은... 나중에 생각나거든 붙여주셔도 되어요. 아예 쓰지 않으셔도 좋고요. 해본 적이 있으셨군요? 물고기를 잡으셨었나요? 초보들은 한 마리도 못 잡고 그냥 돌아오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거기에는 어떤 어종이 사는지 궁금하네요.
402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00:09
낚시는 재밌고 성별과 나이 불문 즐길 수 있는 취미랍니다. 관심 있으신가요? 지렁이 보내드려요?
403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01:14
당고... 당고가 둘... 신난당고!!! 캐논씨도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최근에 다들 낚시 얘기를 자주 하사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낚시는 좀 너무 힘든게 아닌지 싶어서...
404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2:24
아니 갑자기요 난 지금 아저씨들한테 꼬드김 당하고 있다고 부담스러운데 여기서까지 꼬드김 당하고 싶지 않아
405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02:35
씬난당고. 귀여워요. 깨물고 싶네요. 아무래도 제가 요즘 낚시를 자주 나가다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아카링씨는 군인이신데 낚시에 힘이 많이 들어가시나요?
40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2:55
뭐야 저거 귀엽네. 아카링씨 그림 잘 그리는구나 그치... 낚시 뭔가 힘들지...
407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03:42
그 어르신들이 신더씨를 꼬드기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겠습니까? 벌써부터 거부감 느끼지 마시고 한 번만 해보세요. 손맛이 아주 그냥 죽여줍니다.
40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5:12
손맛은 범죄자를 경찰서 앞에 내려놓을 때 느끼는 걸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409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06:11
당고를 물어버린다니 온화한 당고가 이렇게 화가 나버렸잖아요! 리베씨에게는 당고의 마음이 없는가!!! 아, 할아버지가 사냥시즌이 아닐때는 어선을 모셨었거든요! 그때 몇 번 따라가고 나니 산은 몰라도 바다에는 안좋은 추억이 생겨버려서...
410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06:19
왜 족치는 그 순간이 아니라 감옥 앞에 데려다놓을 때인 걸까요...
41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6:50
오. 낚시 유경험자의 실증을 들어보고 결정해도 되는 거 아닐까? 아카링씨의 말을 들어보겠어.
412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07:21
아 제가 그린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다른 선배분들이 뭔가 린네에 재미있는 이모티콘을 몇개 만들어둔 것 같아서!!!
41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07:36
아앗. 온화한 당고씨한테 죄송하다고 대신 달달한 시럽을 끼얹어 드리겠다고 전해주시겠어요? 할아버님의 어선 이야기는 몇 번 들었던 것 같은데... 안 좋은 추억이요...? 음... 혹시 그 곳에서는 낚시로 캔서가 잡히기도 하나요?
414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7:50
아니 일단 족쳐도 그 앞에 안 데려다 놓으면 얼마 안 가서 붕대라도 감고 다시 기어나온다고.
415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08:00
원양어선은 타지마세요 절대로
41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8:55
손재주 좋은 선배네. 그럼 활용을 잘 한 아카링씨인 걸로 하자.
417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09:06
아니요 캔서가 잡힌다기 보다는... 사냥시즌은 짧고 비수기는 길고 어선을 모는 사실상 어부의 어업에 따라가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아니 엄청나거든요?!
418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09:12
아하. 후처리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까지 봐야 속이 풀리는 스타일이시군요. 그럴 수 있죠. 범죄자 처리 방법이 예상과 달리 상당히 자애로우십니다.
41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09:12
그렇다네. 나도 타기 싫어졌어.
420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0:40
어선이 뭐가 어때서요? 먼바다항해에 합류해서 바다 한 바퀴를 일주하고 돌아왔을 때의 그 쾌감! 다른 데엔 신경 쓸 여유 없이 오로지 낚시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내 바늘에 끝도 없이 걸려드는 물고기들! 어딜 어떻게 보나 천국 아닌가요...?!
42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10:46
...내가 사적 제재를 업으로 삼고 있기는 하다만 사람 목숨 가지고 놀고 싶지는 않거든??? 게다가 공권력도 존중해야지. 사적 권력이 다 해먹으면 공권력이 불만 가져서 폭주한다고. 그런 것까지 일어나게 하고 싶지 않아.
422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11:44
그럼 내가 아저씨들만큼 늙고 세상이 낚시만 해도 될 정도로 평화로울 때 고려할 테니까 지금은 안 하는 걸로.
42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2:37
저는 림사 로민사에서 먼바다 어선이 한 시간에 열두 척 씩 출발했으면 좋겠어요.
424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13:12
체험으로 가면 그렇지만 이쪽은 생업이었으니까요!!!! 매일같이 몇백킬로나 되는 생선을 낚고 얼리고 경매에 붙이고... 꽃같은 나이에 할 일이 아니죠 그거?!?!
425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3:47
자애로운 데다가 사려깊으시기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건실한 분이셨네요. 제가 신더씨 앞에서 너무 정신줄을 놓고 대화를 하는 바람에 신더씨의 첫인상이 망가졌나...?
42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14:23
아카링씨를 바다에서 빼내야 해..... 아니 왜 사람은 어차피 배 하나에 밖에 못 타
427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5:13
체험이라니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저는 예술을 하는 겁니다. 먼바다 예술. 그리고 꽃같은 10대 20대여도 그런 일이 적성에 맞으면 할 수도 있는 거죠, 뭘. 그렇게 치자면 괴수 앞에 나서는 건 꽃같은 나이에 할 일인가요?
42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15:26
아니 그보단 내가 사적권력 폭주도 겪고 공권력의 불만도 들어본 사람이라 그렇겠지... 그리고 지금은 그냥 우리 아저씨들이랑 동년배인 건지 의심하는 중일 뿐이니까 걱정 마
42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15:55
오. 확실히 괴수 앞에 나서는 건 청소년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본다.
430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6:26
두 시간에 한 번 출발하는 바람에 가끔 어선에 꼭 타야 하는데 다른쪽 채집에 몰두하느라 출발 시간을 놓칠 때가 있단 말이에요. 림사 로민사는 해적단 지원을 철폐하고 어업에 투자하라.
43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7:00
저도 꽃다운 나이예요, 신더씨.
432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17:28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지만!!!! 으으 그래도 뭔가 어선은 좀 그렇다구요... 하루만 다녀오고나면 근육통에 뭐에... 산을 탈때는 없었던 뭔가 증상같은게 나오는데... 어라? 혹시 저 그냥 배멀미 한건...?
43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18:09
배멀미네요 그거. 해군은 가지 마세요. 옷에다가 큰일 저지를라.
434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18:51
뭔가 신더씨 하는 일에 비해서는 좀 지친 직장인 같은 느낌이네요 그거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뭔가 좀더 마이웨이! 배드애스! 터미네이터! 같은 느낌일 줄알았는데
435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18:56
해적선은 왜 지원하는데 그거 뒤엎어 까서 다 털어도 모자랄 판에 응? 거짓말하지 마 이 낚시 오타쿠가
436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1:19:26
낚시에는 낚시만의 흥미로운 요소가 있습니다. 신더 님. 주요 관심사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군요. ↵ Liberius 님. 괜찮을 겁니다. 카논의 경우에는 크게 변형된 것도 아니고요. 상호 협의만 있다면 이건 사전에 될 수도 있고 이후에 될 수도 있겠죠! 그러시다면 별칭이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시도해보았지요. 몇 마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카논의 경우에는 따로 이유가 없는 한 잡히는 대로 전부 풀어 주었습니다. 종류가 궁금하시군요! 그런데 해양 생물 종에 관해서는 카논보다는 에튀드 님이 더 나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카링 님! 취향 또는 관심사의 다중 중첩? 그럴 수 있겠군요! 확실히 낚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비과 함께 숙지해야 될 요소가 좀 있죠. 그리고 인내력도 필요하겠군요
437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20:01
16년 인생에 뭔가 빨간약을 복용해버린 기분이에요... 해군은 그지 말라고 해도 작전상 배를 타야하는 일도 있으니까요. 으으... 배가 크면 좀 낫다는걸 어디서 본 것 같기도...
43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0:26
멀미인가. 멀미라고 하신다. 난 모르겠다 어선 안 타봐서. 환상 가지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날엔 진짜 그랬으니까
43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1:25
좋아. 리베씨와 카논씨 둘 다 낚시에 대해 설득력을 가지지 못했으니 나는 낚시를 안할 거다.
440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22:10
인내력 하면 이 천재 에이스 미소녀가 또 한특기 하니까요! 낚시 자체라면 뭐 기본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로 그물이었지만!!! 에 진짜로 그런거면 환상이 아니지 않나요?!
44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23:06
해적이 건국 핵심 세력이라 그래요. 약탈은 안 한다곤 하지만 역시 다 때려부수고 어업에 훨씬 더 투자해줬으면. 진짜인데요? 저 아직 20대입니다. 잡은 물고기를 드시진 않았군요...? 아, 하긴 자동인형이라면 섭취하셔도 후처리가 곤란하셨으려나. 말씀은 참고해둘게요, 학술적인 이야기는 그 분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취미 이야기로 돌아와서- 낚시는 손에 잘 맞으셨나요?
442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4:03
몇 년 전에 했으니까 덜 배드애스한 건 봐주지 않으려나 마이웨이인 건 여전한데 터미네이터는... 사람인데 터미네이터가 될 수 있는거임? 사람인데?
443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24:25
해적이...건국 핵심세력...?
444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24:26
배가 크면 낫긴 한데... 리바이어선같은 게 날뛰면 파도가 심하게 몰아치니 멀미가 없어도 어지러우니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공중에 떠계시는 건 어떠신지?
445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25:08
그 나라 제독이 전 해적이랍니다. 웃기죠. 하하.
44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5:22
왜 건국에 해적이 있는건데 뭐가 있던 거야 무슨 나라야 그거 적폐 세력 청산하라 그래 해적주제에 하씨 다음에 파견 나갈 때 항만 있는 지방으로 가야지 불안해졌어 ? 구라치지마
447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6:01
뭐야 구라치지마 왜 제독이 전 해적인 거고 왜.... 리베씨가 나보다 어린 거냐.
448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26:49
왜 주지사도 터미네이터가 됐잖아요? 아니 터미네이터가 주지사가 된건가? 아무튼 사람이 터미네이터가 될 수 있단거 아니겠어요? 리바이어선... 뭔가 리베리씨네 세계의 어둠을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거기 뭔가 엄청 위험하지 않아요? 뭐 그건 그거고 헬기로 이동할 수 있다면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구요~ 해군과의 합동작전이라거나 가끔 있기도 하고! 뭐 저는 아직 안해봤지만요! 탐사가 좀 길어지네요!
44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7:17
아니 별로 그냥 나는 기초적인 임플란트만 하고 살련다
450
Liberius
(cVCifNM8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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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FIRE!) 01:27:44
림사 로민사의 과거사는 제가 관심 없으니 이 이상 자세히는 모르는데요 그것보다 저는 신더씨의 나이가 더 충격적인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세요...?
45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28:12
내가... 서른... 셋이지...?
452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29:33
헬기...?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러면 헬기 멀미는 없으신 겁니까? 혹시 헬기를 타셨을 때 어지럽다거나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아, 그러고보니 낮에 임무 중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 임무를 아직 하고 계신 걸까요?
45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29:50
...... 왜 33이세요?
454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30:41
...왜 20대인데 그쪽은?
455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1:30:57
네네, 원하시대로 해주세요. 신더 님! 해야 될 필요성이 없다면 나중에 하면 됩니다. 만약 생각이 바뀌면 그때 결정을 번복해도 됩니다 ↵ 그러시군요! 아카링 님! 거기에다 훌륭한 지성과 실력을 갖추셨으니 낚시도 거듭하여 익숙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으실 겁니다. 오히려 위업을 달성해낼 수도 있겠죠! 도구를 잘 활용하는 것도 실력이겠죠!
456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31:13
할 말이 없네요. 저랑 나이 바꾸실래요?
457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32:23
뭐 어쩌면 나중에 아저씨들한테 효도랍시고 끌려갈 지도... 끙. 다리쪽 장비 교체하러 갈 때 본격적으로 끌려갈 것 같긴 한데.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냐. 30대가 좋아보여?
458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32:39
아뇨! 오늘은 돌아왔어요! 지금 작전지역까지는 헬기로 반나절 정도면 이동할 수 있기도 하고 아침일찍 이동해서 저녁전에 돌아오는 루틴이네요! 헬기는 멀미가 없더라구요! 그...일단 헬기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탈것인데... 구조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거에요!!!! 신더씨가 서른셋 리베씨가 20대 이건 아직 16살인 제 승리네요!!! 이 아저씨들!!
459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01:33:42
아뇨 딱히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럼 전 여전히 29세인 팔팔하고 쌩쌩한 몸으로 먼저 자러 들어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뵈어요 여러분.
46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34:08
헬기 멀미가 없다니 하늘 체질인 거군 ? 나... 이저씨??? 아니 열여섯한테는 그런 소리 들을 만 하네 이 꼬맹아!!!
46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34:33
와 스물 아홉살이 나보다 먼저 자러 간다 우우 잘 자라
462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37:28
이야아~이렇게 칭찬받아본게 얼마만인ㅈ... 생각해보니 제법 많았네요 역시 저. 카논씨는 실력이 어떠신가요? 제법 잡아보셨나요? 리베씨 29살이면 33이랑 큰 차이도 없는게!!!! 아무튼 잘자요!!! 후후 저랑 치요쨩 나이를 더하고도 한살이 많은게 신더씨의 겐지츠... 아무리 꼬맹이라고 놀려도 이 상태의 저는 천하무적!!!!
46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39:14
열여섯살이면 진짜 꼬맹이잖아! 천하무적이고 나발이고! ...내가 진짜 아저씨라니-! 아저씨.요즘애들.같냐.
464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43:13
원래라면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갔어야 하니까요! 진짜로 어리다면 무적모드인법! 으음... 어떻게 답변해드리면 될까요?
465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1:43:21
신데렐라 아저ㅆ1
466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1:44:19
네네, 원하는 식품을 도시 기반에서 얻을 수 있는데 굳이 낚시로 잡아 소비할 필요성은 없으니까요. 뭐, 섭취하는 것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바이오매스로서 전환하여 보조 동력원으로 삼을 수도 있으니 후처리에 대한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학술적 대화, 라는 표현형을 사용한다면 그렇겠죠! 그래서 낚시란 그 자체에서 오는 느낌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수면을 위해서 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Liberius 님! 좋은 수면이 되세요!
467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44:26
아 12시 지났다고ㅡㅡ
46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45:24
내가 이제 이 아저씨가... 라고... 나를 지칭해야 한다고? 말도안돼.
469
아카링
(6V3Gnhrr/E )
Mask
2025-01-14 (FIRE!) 01:46:38
아무튼 오늘 가면 탐사도 끝날것 같으니까 이제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47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47:52
그래... 이 아저씨가 손을 흔들어 주마...
471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1:49:57
어쩔수 없어 일찍 태어난 사람의 숙명ㅇ1야 ㅂㅂ
472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1:50:25
아카링 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카논으로서도 좋습니다! 언급에 따르면 훌륭하신 분이니 빈도도 그만큼 높으신 거겠죠! 그래서 카논의 실력이로군요~ 아마 평균적이라고 자체 평가를 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관적인 판단이죠
47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54:54
아니 하 신더렐라는 12시 룰을 씹어요
474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1:55:31
탐사 작업을 하시는군요? 그리고 작업의 올바른 완료를 위한 절차! 네, 그것은 중요하죠! 안녕히 가세요! 아카링 님!
475
한
(1YhImGO1os )
Mask
2025-01-14 (FIRE!) 01:55:45
모두 안녀엉-!
47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1:57:31
ㅎㅇ 새벽 아니냐 왜 새벽에 복작거리는 거야 부어스트나 시켜먹어야겠네
477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1:59:35
아저ㅆ1라고 불ㄹ171 vs 신데렐라라고 불ㄹ171
478
한
(r9Zlzf.w9g )
Mask
2025-01-14 (FIRE!) 01:59:44
안녕하세요! 신더씨!!!!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겠다 자다가 깨버렸지 뭐예요~~~
47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01:10
...소세지 같은 거야. 자다 깼냐고 ㅋㅋㅋㅋㅋ 수면의 질 무슨일
48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01:31
아니 그냥 신더라고 불러 멀쩡한 별칭 있잖아 신! 더!
481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03:14
그리고 끌려간다 라고 언급하시는 것은 신더 님께서 사회 기반 노동력 투입을 위해 배정된다는 것인가요? 다리 교체 작업에 관련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생물 연령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는 것도 카논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유지력과 기능성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이니 아무래도 그렇겠죠!
482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05:58
신더렐라 유ㅈ1력과 71능성의 저하를 유발<팩트폭력 대단해
483
한
(8PQs1H1rRs )
Mask
2025-01-14 (FIRE!) 02:07:14
ㅋ ㅋㅋㅋㅋㅋㅋㅋ
484
한
(8PQs1H1rRs )
Mask
2025-01-14 (FIRE!) 02:07:39
유지력과 ㅋㅋㅋㅋ 기능성 ㅋㅋㅋ
485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08:26
아야 난 가끔 카논씨의 무자비학 팩트폭력이 굉장하다고 생각해 다리는... 뭐 그냥 보조기구일 뿐이고. 그러니까 점프나 뜀박질할 때처럼 순간 기동성을 상승시켜주는 물건이라고 할까. 그런 장비일 뿐이야.
486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10:01
수면 중 각성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한 님! 수면 이라는 것이 매번 충족 되었으므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또는 반대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수면을 취해서 추가적인 필요성이 없게 된 것이죠
487
한
(B5uDlNtPNM )
Mask
2025-01-14 (FIRE!) 02:11:32
수면 중 각성이에요~~ 카논씨 안녕~~ 자고싶다~
48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12:07
하 ㅋ ㅋ ㅋ 밤새라 꼬맹이
489
한
(60f1RXO3Qc )
Mask
2025-01-14 (FIRE!) 02:16:14
젊은이를 질투하다니 속이 좁아오
490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17:17
못된 아저ㅆ1
49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17:38
으이,,, 니가,,, 나이를,, 안 먹을,것,같냐! 아 이거 쓰기 어렵네 관둬
492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18:10
요샌 내 나이면 젊은 축 아니냐 나도 mz야
493
한
(9i0a9lugG. )
Mask
2025-01-14 (FIRE!) 02:19:18
33살이면 시골에선 손주를 볼 나이여요
494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19:38
카논은 무자비한 인물이 되어버렸군요! 부정적인 의도가 없더라도 평가 수준의 변동을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요? 종종 숨겨지는 것이 올바른 경우도 있겠죠 혹은 좀 더 우회적인 표현형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495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20:46
뭣 신데렐라 아저ㅆ17ㅏ 벌써 손주7ㅏ 있다고?? 아ㄴ1 우회할 필요 없어 재밌7ㅓ든
49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21:10
조혼이야 그거 대체 무슨 나잇대야 그거 아니야 그냥 카논씨의 직설적인 촌철살인이 더 마음에 들어 난...
497
한
(sHWoUCUIbA )
Mask
2025-01-14 (FIRE!) 02:22:03
시골에선 대개 15살에 결혼하니까,,,
49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23:19
무슨 시대야 그거... 아니다 어차피 여긴 초차원이니까 그러니까 내가 지금 아저씨를 넘어서 할아버지라고
499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24:09
그렇군요! 한 님! 안녕하세요. 그러시면 카논이 표현형의 적절한 것 같습니다. 수면을 하시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신가요?
500
한
(zkAko.aABM )
Mask
2025-01-14 (FIRE!) 02:25:31
네 할아버지 그래도 도시는 20살쯤에 결혼하는데 도시 기준으로 해드려요? 네에 눈을 감아도 잠이 안오네요 차라도 끓여봐야겠당.
50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26:42
미치겠네 만인을 할아버지로 만드는 차원은 처음 봐 그래그래 도시 기준으로 해주련 젠장 뭔 차 홍차?
502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28:35
신데렐라 할아버ㅈ1
50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29:54
나 뭔가 점점 진화하고 있잖냐
504
한
(zkAko.aABM )
Mask
2025-01-14 (FIRE!) 02:30:46
삼촌 홍차는 잠 깨니까 히비스커스 같은걸루 해야죠
505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32:28
그러신가요? 알겠습니다! 신더 님! 긍정적이라고 해서 항상 좋게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느 경우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에 좋을 수 있습니다. 모순적일 수도 있지만 이는 실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선호도와는 별개로 고유 특성 유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50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37:15
삼촌 정도면 받아들일 만 할지도 삼촌이라니... 그래 삼촌... 아 그거 인정한다. 부정적이라 좋은 거 있지. 예를 들어 지금 이 순간... 공기... 온도 습도 조명...
507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39:34
그러셨군요. 음료를 마시는 것은 수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신체의 긴장을 보다 강하게 완화하고 안정 상태에 진입하는 것을 돕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좋겠죠!
50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40:55
히비스커스에 우유 타먹으면 맛있나
509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41:39
해보고 후71좀
51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42:07
ㅈㅅ 내 손에 히비스커스가 없음
511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46:46
카논의 언급에 동의해주셨군요! 긍정성과 부정성은 완벽하게 이분되는 개념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러시군요! 인물마다 선호 되는 환경이 있죠!
512
한
(B5uDlNtPNM )
Mask
2025-01-14 (FIRE!) 02:46:54
아마 토나오는 맛일거예요
513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48:27
말넘심
514
한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2:49:20
하지만 정말 그럴걸요
515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50:53
ㅎ1ㅂ1스커스 우유7ㅏ 들으면 상처받겠어...
516
한
(QIo/11/Rsg )
Mask
2025-01-14 (FIRE!) 02:51:29
받으라고 하죠...
517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51:51
히비스커스 우유: (마상) 히비스커스 밀크티도 존재할 수 있지
518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52:22
카논씨 혹시 히비스커스 밀크티 먹어봤어?
519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52:39
너무해
520
한
(QIo/11/Rsg )
Mask
2025-01-14 (FIRE!) 02:52:50
카논씨한테 물어봐요 히비스커스 우유는 무슨맛일 거 같아요?
521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2:55:31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대한 비정기적 접속을 실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즈베즈다입니다.
522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2:55:58
...봤던가 라고 하기엔 이 톡방 관리자잖아
523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2:56:10
와 살아잇엇어?
524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2:56:57
와 방장ㅇ1다
525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2:59:39
예. 현재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관리자를 맏고 있습니다 신더씨. 예. 현재 생존상태입니다 해탈씨. 방장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draconianLady씨.
526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2:59:51
음음, 도시 기반의 표준화된 제품 음료만 마시고 있었으니 아니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 기회에 음용하는 것도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겠죠! 카논의 자체 평가로서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체의 풍미가 있을 것입니다! 주요 제품에 비해서 선호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혹시 모르죠! 좋아하는 음료가 될 수 있을지!
527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00:39
하두 안보이길래 난또 유에랑 싸우다가 공멸한 줄 알앗지
528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00:47
유에는 주것서???
52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1:07
봐 히비스커스 밀크티를 음해하지 말라고 수도 올라가면 시도해 봐야지 ...뭔가 정모에서 봤던 거 같기도
530
한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01:26
응원은 해볼게요
53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1:37
보통 그렇게 부르면 부른 쪽이 튀어나오지 않냐고
532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2:02
이 삼촌이 트라이해 보겠음
533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02:06
그렇7ㅔ 신데렐라 할아버ㅈ1는 ㅎ1ㅂ1스커스 우유의 희생양ㅇ1 되었다 ~ END ~
534
한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02:29
아아.
535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3:11
다음 이시간에는 신더 소년으로 찾아옵니다
536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03:32
신데렐라 소년할아버ㅈ1
537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03:47
유에와 저는 서로의 존재를 소멸시킬 수 없다는 규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해탈씨와 에즈씨. 같은 장소에 있었던적은 있으나, 대화를 나눈적은 없습니다 신더씨.
538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04:25
소멸은 못 시켜두 영원히 뒤주에 가둘 수는 잇지 안을까
539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05:44
구속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었습니다.
540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06:02
ㄲㅂ 온김에 최근에 온 뉴ㅂ1들한테 눈도장도 좀 찍고 그래 뉴ㅂ1들ㅇ1 즈베 친구7ㅏ 신ㅂ1주의 방장인줄 알잖아
541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6:52
그러냐... 생각해보니 그런 이름의 톡방 사람이랑 대화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기도. 사람을 2회차로 만들지 마 ㅋㅋㅋㅋㅋㅋ
542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07:33
신데렐라 소년할아버ㅈ1삼촌아저ㅆ1
543
해탈
(QIo/11/Rsg )
Mask
2025-01-14 (FIRE!) 03:07:50
명칭 점점 이슬람 귀족가문처럼 길어지잔아
544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8:19
점점 스핑크스가 낼 문제 속 존재같은 게 되고 있잖아
545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08:53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인 거슨?
54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09:30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인 것
547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09:41
정답.
548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10:02
스핑크스 허접ㅇ1네
549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10:25
메이드 인 차이나라 그래
550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10:30
업데이트를 안했대
551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10:47
접속량을 늘리라는 요구인가요? 과거 신더씨와 대화를 나눈 기록은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넛케주도 기억이 안 난다는 뜻. 망해써요
552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3:10:51
안녕하세요 звезда́ 님! 이 기념비적이고 변칙적이며 멋진 소통 수단의 핵심 요소가 되는 인물을 만나는 것은 크게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모로 즐기고 있으니까요! 카논도 도시 기반의 분들도 포함해서요. 그래서~ 즈베즈다 라고 호칭해드리는 것이 더 좋으신가요?
553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11:55
나도 별로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 초면일지도. 그렇다면 히비스커스 밀크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야겠군
554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13:41
안녕하세요 CANON 씨. 이 공간의 관리자를 기념비적이고 변칙적이며 멋진 소통 수단의 핵심 요소가 되는 인물로 여긴다면 맞습니다. 주로 즈베즈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호칭으로 부르셔도 무방합니다.
555
해탈
(pv8lyZPOP. )
Mask
2025-01-14 (FIRE!) 03:13:56
말투 어려운 애가 둘로 늘엇어
556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14:08
접속량 늘ㄹ1라는 요구는 아ㄴ1고 사실 그냥 해본 말ㅇ1야 유에 밀크ㅌ1
557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16:02
어려운 말투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ㅅ1인해주실 수 있는ㅈ1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7ㅏ져도 되는ㅈ1를 알려주ㅅ1는 것ㅇ1 괜찮은ㅈ17ㅏ 공정한ㅈ1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ㅈ1를 알려도 되는 것인ㅈ1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의 여부를 여쭤봐도 되겠습ㄴ177ㅏ?
558
해탈
(QIo/11/Rsg )
Mask
2025-01-14 (FIRE!) 03:16:29
악! 세피라지만인방도네가제일좋아해병님!
559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17:17
자경단은 퇴근할 테다
560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3:18:08
그렇네요~ 신더 님. 특정 개인의 기호에 적합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음해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닐 겁니다. 그러한 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561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18:18
야근 안해??
562
한
(QIo/11/Rsg )
Mask
2025-01-14 (FIRE!) 03:19:46
자경단이라니 멋지다
563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20:39
히비스커스 밀크티에 대한 기호를 묻는것이라면, 저는 차에대해 호불호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고려사항으로 취급하겠습니다. 유에가 함유된 밀크티라면, 섭취하지 않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저의 말투가 대화에 있어 불편을 호소하게 된다면 말투에 대한 변경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564
해탈
(QIo/11/Rsg )
Mask
2025-01-14 (FIRE!) 03:21:13
아냐 편하게해 편하게
565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21:43
네. 알겠습니다.
566
신더
(QWb6.dFXmQ )
Mask
2025-01-14 (FIRE!) 03:21:49
아니 나도 잠은 자야지 사람은 잠을 안 자면 죽어... 그 김에 자러 갈 거야.
567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22:10
급식체 쓰는 방장은 좀 보고싶을ㅈ1도
568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22:22
ㅂㅂ
569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24:44
안녕히 가세요 신더씨. 급식체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신다면, 요구사항에 응할 수 있습니다.
570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3:25:52
그렇군요! CANON의 해당 표현형이 적합하다면 CANON으로서도 좋다고 할 수 있죠! 음음,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호칭으로서는 해당 주요 명칭을 따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것이 표준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죠
571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27:56
잼민ㅇ1들이 쓰는 말투 ㄱㄱ
572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30:28
주요 명칭이 표준의 기준에 적합하다 여기신다면, 예. 즈베즈다라고 불러주세요. 이렇게 하는거 맞는 각ㅇㅈ? ㅇㅇㅋㅋㅇㅈ
573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3:33:04
그렇습니다. 수면 활동이 필요하지 않는 특유의 구조의 생물종이 아닌 이상 수면은 인류를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에게 필수적이겠지요. 아무튼, 좋은 수면이 되세요! 안녕히 가세요! 신더 님~
574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33:18
ㅇ1걸 진짜 하네 오ㅈ1고 ㅈ1ㄹ1고 렛잇고
575
해탈
(RncP.yoXP6 )
Mask
2025-01-14 (FIRE!) 03:34:3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576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34:38
시키면 다 하는 부분ㅇㅈ? 클라스 오지고요 지리고요
577
draconianLady
(DT35S05TJA )
Mask
2025-01-14 (FIRE!) 03:35:50
인정따리 인정따
578
해탈
(RncP.yoXP6 )
Mask
2025-01-14 (FIRE!) 03:35:52
개 웃기다
579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3:44:23
네! 언급하신 사항과 함께 CANON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쨌든 이것은 즈베즈다 님의 의사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이 특별한 통신망에 관련하여 흥미로운 주제가 있다면 그것을 듣고 싶습니다! 말하여 주실 수 있나요?
580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49:13
저의 의사는 후순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CANON씨께서 저의 의사를 중요히 반영하고자 한다면, 알겠습니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의 기준이 불명확하지만,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581
해탈
(osBtMt6jj6 )
Mask
2025-01-14 (FIRE!) 03:55:49
잼민이어 어디감
582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3:59:14
이거 계속 해야 하는 부분? ㄹㅇ빠꾸 없다 소오름
583
해탈
(j2hfA9TBMA )
Mask
2025-01-14 (FIRE!) 03:59:49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즈베Tv개재밋다
584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4:01:00
오지는각ㅇㅈ?ㅇㅇ ㅇㅈ 사스가 클라스 ㅋㅋ루삥뽕
585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4:01:38
그렇군요!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시 하는 행동 방침은 드물지는 않죠! 그렇지만 그것이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더해 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렇겠군요! 해당 표현형은 범주가 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고려하는 건 형편성으로도 효율성으로도 적합하지 않을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주제를 좁혀보죠! CANON은 이 통신망의 구성 계기가 궁금했어요! 별개로 이렇게나 특별한 변칙성을 생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면 그 행위자는 엄청나겠죠!
586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4:05:36
특정 인물이 전혀 혹은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는 언행을 하게된다면 아무래도 다양한 감정 요소를 유발 할 수 있겠죠! 이 경우에는 좀 다르겠지만요
587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4:11:43
양쪽 모두 철학과 사상의 한 갈래라는 점에서, 예 그렇습니다. 이 통신망의 구성 계기를 물으신다면, 첫번째 클리파이며 공백의 기억이라 불리는 자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특이점들만을 이 공간에 모아두었으며, 목적을 소실한 뒤에도 이 공간 자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588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4:22:17
그렇겠군요! 개념적 논의를 하는데 적절한 수단이죠! 음음, 흥미로운 사항이네요!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현상 중 하나로 하나의 의문이 해결되면 또 다른 의문이 생겨나고는 하죠. 그렇다면 아주 뛰어난 변칙적인 인물이겠네요. 사용자 집합에서 종종 언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표현형에도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589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4:32:54
의문이 의문을 부르는것은 흔한 현상이나 과하면 독이되고는 하죠. 예. 그는 손꼽히게 강한 클리파 중 하나죠. 그렇다면 뛰어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자들을 꿰뚫는 표현형이 있다면, 그것을 연관성 삼는데에는 무리가 없을겁니다.
590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4:48:08
그래요! 도시 기반의 저희가 첫 접속을 시도하게 된 이래, 불가사의라 불리는 상자에 들어있는 것을 드디어 열어보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안에 또 다른 상자가 있다는 것 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의미가 없지는 않았어요. 나쁘다면 나쁘다는 것 자체가 앎인 셈입니다. 어쨌든 마침내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도시 기반의 다른 분에게도 전할 수 있을 겁니다! CANON이 이 행위을 할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네네, 변칙성의 수준과 구조가 그런 만큼 그 원인도 강력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와 유사한 인물이 여러명 이라는 것도 유추할 수 있겠죠. 아무튼, CANON으로서는 모든 존재를 포괄할 수 있는 주체를 대상으로 해야할 필요성은 없겠지만 그래도 예상을 해볼 수는 있을 겁니다
591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4:59:19
앎을 추구한다면 유의미하다 할 수 있겠죠. 도시 기반의 다른분은 어떤 분을 뜻하나요? 모든 존재를 포괄할 수 있는 주체에 대해 예상한다면 차원 자체에 대한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차원에 간섭하는것 자체가 특이 현상이니까요. 이 공간에 접촉함으로서 특이 기질을 갖게 되었나 특이 기질이기 때문에 이 공간에 접촉할 수 있었나. 그것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지만요.
592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5:13:02
그렇겠죠! 앎이란 그건 것일 겁니다. 도시 기반의 다른 분이란 CANON과 같은 생활 환경을 점유하고 계속 함께하고 있는 인물 집합을 뜻 합니다! 모두 좋으신 분이죠! 하하. 존재하기 위해선 우선 공간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곳에 물질이 있어야 하겠죠 또, 그 물질들을 제대로 구성하고 유지 시켜 줄 법칙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그 집합을 우주라고 표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제에서 지칭되는 대상은 이것이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할 겁니다. 그렇죠? 그래요, 이렇게 시공간의 제약을 사실상 무시하는 방식으로 세계와 세계 넘어서 인물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경험입니다! 그래서 CANON도 그 점에서 동의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은 마치 겉과 안의 구분이 없는 도형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혹은 이유가 없는 것이 이유다 라는 묘한 상상을 해볼 수도 있겠네요
593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5:25:00
같은 차원의 타 존재들을 뜻하는 것이군요. 시공간의 제약을 사실상 무시하는것이 엄청난 경험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전 차원적으로 보아도 타 차원에 간섭할 수 있는 존재는 몹시 적은 편이니까요. 내부가 외부이고, 이유없는것이 이유라면 받아들이는것 외의 행동은 할 수 없겠군요. 저는 생각하고 고심하는 존재가 아니기에.
594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5:40:15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세계, 즉 여기서는 행성과 행성 사이를 이동하거나 하는 건 막대한 자원과 작업 그리고 시간이 소모되고 가능성이라는 고려해야 될 변수가 통제가 가능할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죠. 적어도 저희의 세계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통신망에 접촉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네, 만약에 정말로 그것이 정답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여긴다고 해도 생활이 변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 그러셨군요! 생각하거나 고뇌하지 않는다 라는 표현 양식에는 의미가 함축된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595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5:54:17
그렇다면 같은 행성범위까지 공간을 좁힐 수 있겠군요. 이 공간을 제외한 경우가 되겠지만요. 네. 무엇이 무엇이라 생각하더라도 제가 하는 일은 변하지 않죠. 큰 의미가 함축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저 세피라. 관리할 뿐인 존재니까요.
596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6:05:16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대략 유추해본다면 동일 항성계 내 각 행성들이 비교적 가장 빠르게 시도될 수 있을 것이고 외항성계의 행성 까지 도달하려면 그건 상당한 도전이 될 겁니다! 뭐, 저희로서는 굳이 이러한 시도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은 제쳐두고요. 그렇죠? 뭔가 엄청난 진실을 깨닫게 된다고 해도 극적으로 바뀌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셨군요! CANON으로서는 그 관리한다 라는 단어 표현에 많은 의미가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겠군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주관적인 관점이죠
597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6:16:09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면, 행성을 개척하는것은 비교적 사소한 일이 될 수 있겠죠. 엄청난 진실을 깨닫는다 하더라도 제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관리한다하는 표현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말하신대로 주관적인 관점이 함유될 수 있겠네요. 저는 규칙을 따를뿐이라는 의미의 발언이었습니다.
598
звезда́
(emvYPFO3MU )
Mask
2025-01-14 (FIRE!) 06:19:58
//이만 자러 갈게용... 진짜로 아침해 보게 생김..... 즈베랑 은근 케미가 나오네요ㅋㅋ 다음에 또봐용
599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6:26:48
네, 그럴 것입니다! 아무래도 사실상 동일한 위상에만 인식하고 접근 하고 있으니까요. 저희에는 공간을 구성하는 축을 넘어 자유롭게 횡단하는 건 난해할 겁니다. 반대로 시공간의 확장된 이해와 응용법은 그러한 수단을 획기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겠죠. 동일한 공간 좌표에서 동시에 더 많은 정보와 물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되니까요. 그렇네요~ 일반적으로 규칙은 준수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규칙의 실행을 검토하는 사람이라면 더 그럴 겁니다!
600
CANON
(56VDN2Y91Q )
Mask
2025-01-14 (FIRE!) 06:59:52
아, 이번에 시간 이라 불리는 법칙은 CANON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기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아닐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전과는 달랐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계속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그래서 CANON으로서는 더는 다른 것이 없다는 것만 확인되는군요! 그리고 이 뿐만이 아니죠. 이번 접속과 그 활동에서는 기존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표현에는 이정도면 충분하겠죠! 다음 번 기회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601
Liberius
(J8yIddIk6A )
Mask
2025-01-14 (FIRE!) 11:46:57
일반적인 친구 사이는 보통 어디로 많이 놀러다니나요?
602
한
(VAMl8B/Dzs )
Mask
2025-01-14 (FIRE!) 13:35:17
아마... 시장 아닐까요 모든 좋은건 시장에 있던데
60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3:42:18
시장... 시장... 좋아요. 오랜만에 시장에서 재료 조달을 해봐아겠네요. ... 아닌가? 한씨, 저번에 친구분과 야시장을 가셨다고 했었죠. 그 때 뭘 사셨었나요?
604
한
(bjKeGzcFyM )
Mask
2025-01-14 (FIRE!) 13:50:50
저는... 돈 없어서 아무것도 안 샀어요.... 도마뱀 구이같은건 샀지만요.
605
draconianLady
(WPu71JeHSY )
Mask
2025-01-14 (FIRE!) 13:56:34
ㅈ1금 ㄹ1베ㄹ1 친구7ㅏ 도마뱀ㅇ1라고 놀ㄹ1는7ㅓ야??
606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01:21
지금 저를 산 채로 불태운 다음에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고 싶다고 말씀하신 건가요?
607
한
(1S.U0O.eyY )
Mask
2025-01-14 (FIRE!) 14:09:14
에?!
608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10:50
돈이 없지만 도마뱀 구이는 사서 드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말은 즉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책임을 뛰어넘어서라도 도마뱀 구이를 입 안에 넣으셔야만 했다는 뜻... 도마뱀을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손으로 해체해야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잖아요?
609
draconianLady
(WPu71JeHSY )
Mask
2025-01-14 (FIRE!) 14:12:17
한 친구 그렇7ㅔ 안봤는데 실망ㅇ1야
610
한
(PGsB0fY6/I )
Mask
2025-01-14 (FIRE!) 14:12:52
아뇨 그냥.... 도마뱀 구이는 2페니라 먹었을 뿐이라구요 시급의 절반도 안 된다구요
61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13:35
도마뱀 사(蛇)권 위원회의 회장으로서 유감을 표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612
한
(osBtMt6jj6 )
Mask
2025-01-14 (FIRE!) 14:14:09
저를 정말 못된 사람으로 만드시는군요
61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14:17
도마뱀은 죽어서도 제 노동의 정당한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질 못 하는 겁니까... 이 현실은 글러먹었습니다. 개혁해야 합니다.
614
한
(osBtMt6jj6 )
Mask
2025-01-14 (FIRE!) 14:14:47
에에.......
615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15:24
한씨, 저 한씨네 조국으로 혁명하러 갈 건데 한씨도 오실래요?
616
한
(j2hfA9TBMA )
Mask
2025-01-14 (FIRE!) 14:16:02
아뇨 저... 정말 무섭고 싫으니까 오지 말아주세요....
617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16:29
무섭다는 건 이해하겠는데 싫기까지 하신 겁니까............
618
한
(a3A4iHk/HM )
Mask
2025-01-14 (FIRE!) 14:17:10
네 싫어요.............. 제국이 혼란스럽고 무방비해진다구요오
619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18:24
한씨.............. 제가 혁명 일으킨 뒤 승기를 잡으면 한씨를 국가수장 자리에 앉혀드릴까요? 그럼 조금 덜 무서우실지도.
620
한
(a.M3VRqFvk )
Mask
2025-01-14 (FIRE!) 14:19:05
그게 제일 무섭거든요?! 저는 절대로 누구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정책 하나에 누구의 인생이 좌지우지된다니 싫어어어
62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20:56
그렇지만 자격은 충분하신데 말이죠...... 시골 출신 서민 지도자. 정치 공부만 조금 더 합시다. 한씨라면 할 수 있어요!
622
한
(Pi3fQC2ttQ )
Mask
2025-01-14 (FIRE!) 14:21:07
제국은 선정으로 풍요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구요
623
한
(Pi3fQC2ttQ )
Mask
2025-01-14 (FIRE!) 14:21:33
으으... 싫어요... 아델이면 몰라도.
624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22:52
... 전쟁의 위기가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아델이란 분은 누구이실까요. 전에 말씀하셨던 친구분이십니까? 아무튼 한씨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요?
625
한
(a.M3VRqFvk )
Mask
2025-01-14 (FIRE!) 14:26:11
전쟁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거 아닌가요? 기근으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지 않으면 평화로운 게 아닌지... 전에 그 친구 맞아요 지체 높은 혈통인데도 저같은 평민이랑 친하게 지내고... 여러모로 비범한 애니까 저보다 지도자에 맞다고 생각해요.
626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29:33
음...... ... 맞긴 합니다. 자기네 백성들이 죽어나가지만 않으면 된 거죠. 오, 그렇군요. 그래도 역시 한씨가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건 그냥 제 사견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면 인간적으로 좋으신 분인가봅니다? 귀족이 평민과 함께 지내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627
한
(l81ALEzlHI )
Mask
2025-01-14 (FIRE!) 14:31:07
네에. 첫 만남에서 암살자인 줄 알고 칼을 들이대긴 했지만... 좋은 애예요... 예쁘고요... 똑똑하고... 강하고....
628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31:35
첫 만남에서 암살자인줄 알고 칼을 들이댔는데 좋은 사람이 맞나요?
629
한
(jZLVjfmMWc )
Mask
2025-01-14 (FIRE!) 14:32:01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뒤따라가긴 했어요.
630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33:10
혹시 진짜 암살자셨습니까?
631
한
(tsfpTnyv9g )
Mask
2025-01-14 (FIRE!) 14:33:23
아뇨... 그냥 길 잃어버려서요...
632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35:17
그렇군요... 길을 잃어버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사람을 암살자라고 오해해 칼을... ... 좋은 사람... 맞지요?
633
한
(ISqsV3FXtU )
Mask
2025-01-14 (FIRE!) 14:38:02
네... 좋은 사람이에요 예쁘고요
634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40:01
지금 제가 어떤 생각이 드냐면요... 아델씨가 좋은 사람이라는 이유가 얼굴이 예쁘다는 것밖에 없는 건가? 한씨는 요즘 말로 얼빠인 걸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어요
635
한
(9i0a9lugG. )
Mask
2025-01-14 (FIRE!) 14:41:07
아 아니거든요!!!! 말씀드렸다시피 성격도 좋고 능력도 뛰어나고 성적도 우수하고 혈통까지 완벽한! 그런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막 좋아해도 되는걸까요... :(
636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42:41
... 어라. 어. 아하...? 오......? 세상에. 그러니까... 한씨가 아델씨를 사랑하신다고요?
637
한
(j2hfA9TBMA )
Mask
2025-01-14 (FIRE!) 14:43:07
그런거 글로 적지 말아주세요!!!!!!!!!!!!!!!!!!!!!!!!!!
638
draconianLady
(lrtp/d5JL6 )
Mask
2025-01-14 (FIRE!) 14:43:48
얼레ㄹ1 꼴레ㄹ1
639
한
(RncP.yoXP6 )
Mask
2025-01-14 (FIRE!) 14:44:18
놀리지 마세요 :(
640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45:36
이래서 사람들이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첫사랑을 묻고 다니고 그런 거였군요? 저 지금 굉장히 흥분했어요. 반한 계기는 있어요? 첫만남 때 따라다녔던 것도 사실 마음에 들어서 뒤를 쫓았던 거라거나?
64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46:17
에즈씨 안녕하세요. 계절은 겨울인데 여기는 벌써부터 봄이 찾아오려나봐요.
642
draconianLady
(lrtp/d5JL6 )
Mask
2025-01-14 (FIRE!) 14:48:31
그래서 손주 ㅇ1름은 정했어?? ㅎㅇ
643
한
(VinE2QIV4c )
Mask
2025-01-14 (FIRE!) 14:49:26
그냥... 천천히... 옆에서... 보다 보니... 대화하다 보니... 점점.... 가까이 가면 기분이 들뜨고... 햇살이 유독 밝아보이고... 어어어ㅓ전에는 귀를 가까이서 만졌는데 그그그그
644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49:39
벌써부터 손주라니요. 언제 손을 처음 잡을지 계획부터 세워야죠.
645
한
(VinE2QIV4c )
Mask
2025-01-14 (FIRE!) 14:49:58
아들이름이랑 딸이름이랑 둘째아들 이름밖에 못 정했어요
646
draconianLady
(lrtp/d5JL6 )
Mask
2025-01-14 (FIRE!) 14:51:00
빨리 증손자 ㅇ1름도 정해놔
647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51:09
아아 풋풋해라. 귀여우세요. 상대방의 낌새는 좀 어떤 것 같던가요? 관심이 있어 보여요?
648
한
(VinE2QIV4c )
Mask
2025-01-14 (FIRE!) 14:51:44
그걸........... 모르겠어요............................. 평민주제에 도 넘는 꿈을 꿀 수도 없고....
649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53:14
전자는 몰라도 후자같은 경우는... 사람 마음에 계급이 어디 있습니까? 좋아하는 마음은 시간과 공간마저 초월합니다. 계급같은 피상적이고 얄팍한 것을 신경 쓰지 마세요. 전에 둘이 같이 야시장 다녀와 보셨다면서요. 그 때는 어땠어요? 즐거워 보이던가요?
650
한
(zkAko.aABM )
Mask
2025-01-14 (FIRE!) 14:54:52
음... 네에. 츄러스 하나 사서 저한테 나눠줬어요. 같이 개도 쓰다듬어봤고요 분수 앞에 앉아서 쉬기도 했고...
651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4:57:41
청춘이네 청춘이야. 사람은 즐거운 순간에 처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 공간에서 가장 마음이 편하고 잘 맞는 사람을 쳐다본다고 하더라고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속설이기는 하지만... 다음에는 그 분의 눈을 잘 살펴보는 건 어떠세요? 당신과 얼마나 눈을 자주 마주치는지 한번 신경써보세요.
652
한
(1S.U0O.eyY )
Mask
2025-01-14 (FIRE!) 15:07:36
한번 해볼게요 ...!
653
Liberius
(cVCifNM8oo )
Mask
2025-01-14 (FIRE!) 15:09:08
화이팅. 응원할게요. 언약식 초대장 돌리시면 저한테도 주셔야 해요. 꼭이에요.
654
한
(QG7gd/hLkE )
Mask
2025-01-14 (FIRE!) 15:27:26
어 언약식
655
draconianLady
(lrtp/d5JL6 )
Mask
2025-01-14 (FIRE!) 15:30:41
얼레ㄹ1꼴레ㄹ1
656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0:54:35
휴일아침이란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65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4:16:42
와 정 말 부 럽 다
658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6:54:32
지금 일어났어요......
65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06:39
이게 그 차원차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660
◆3VUXqvbfSY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07:36
밍나 좋은 아침
66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08:25
#님 닉네임 왜 저래^q^
662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09:03
그러게나 말이에요. 어딘가에서는 분명 오후 5시가 아침으로 치부되고 있겠죠?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별칭이 깨지셨어요.
66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09:35
그래그래 3vux씨 안녕?
664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09:37
아, 다시 돌아오셨네요. 그런데 돌아온 별칭도 죄송하지만 못 읽겠어요. 실례지만 뭐라고 읽는 건가요...?
665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0:38
밤샘하는 사람 정도나 오후 5시를 아침으로 치겠지 ...인클루트스튜디오에이치 길어 줄여
666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1:26
밤 안 샜어요. 분명 새벽 4시 반에 잠이 들었었는데.
667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1:28
아침 해 뜰 때 쯤 자고 일어나서 식사하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지금 아니야???? 그럼 #님을 초차원적으로 숭배할만한 촌재이신 #님으로 부르는걸 허락할게☆
668
draconianLady
(s0jgmU4rKA )
Mask
2025-01-15 (水) 17:11:54
촌재
669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1:57
촌재는 존재의 오자인가요 천재의 오자인가요?
670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2:11
새벽 4시 반이면 일찍 잔거네ㅇㅇ
671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2:15
그냥 촌재라고 하자
672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2:38
촌재씨구나. 알겠습니다.
673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2:40
중요한 부분에서 오타냈다^q^
674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3:01
게임이라도 한 건지 소설이라도 본 건지 모를 개애매한 시간에 잔 것 치고도 13시간 잤는데 겨울잠
67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3:06
#님 어째서 그런 별칭이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
67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3:32
받아들여 촌재씨 양자역학적 별명이라고 생각해
677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4:08
#님 어제 바빴으니까 오래 자도 되는거야 게임 신캐 나왔으니까 클라 뜯어서 소스 배포해야했어
678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4:36
겨울잠... ... 그런가? 여기서 도마뱀 도마뱀 장난을 쳤더니 진짜로 뱀이라도 된 걸까요, 저...? 조금 무서운데... 그치만 #는 뭐라고 읽어야 할지 애매한걸요. 촌재는 정겹잖아요.
67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4:57
양자역학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
680
draconianLady
(s0jgmU4rKA )
Mask
2025-01-15 (水) 17:15:01
버려진 도ㅅ1에 사는 56살 김촌재ㅆ1 그의 오늘 일과7ㅏ ㅇ1렇7ㅔ 또 ㅅ1작됩ㄴ1다
68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5:46
안 돼 초차원적으로 숭배할만한 천재이신 #님의 칭호가^q^
682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5:50
뭔지는 모르겠는데 방금 클라 어쩌고하는 말씀에서 촌재씨를 강하게 혼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683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6:10
안녕하세요 에즈씨. 오늘은 나래이션이 되셨네요.
684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6:24
대충 양자역학적... 님 닉을 클뜯해서 배포중... 도마뱀 타령을 한 업보러 겨울잠을 잔 건가 흥미롭군 곰은 어때
68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6:31
그런거 나래이션 깔지 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7:12
곰은... 안 귀엽잖아요. 저는 곰보다 도마뱀이 좋아요. 오밀조밀하니 얼마나 귀여워요.
68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7:39
오늘의 시작이 오후 5시인데 7시간 남았잖냐
688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7:48
#님은 #님이니까 혼내면 안 되는거야ㅇㅇ 곰은 사람을 찢어
68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18:11
시간에 얽매이지 마 극비님
690
draconianLady
(s0jgmU4rKA )
Mask
2025-01-15 (水) 17:18:23
ㅎㅇ 56살 무직 김촌재ㅆ1는 초톡방에서 허세 부ㄹ1는걸 좋아합ㄴ1다
691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18:44
네? 곰은 귀여워요 하지마; 난 별로 다 공감 안 된다만
692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8:49
그런가요? 그런 거군요... 게임 클라에서 소스를 베포하는 건 혼내서는 안 되는 짓...
693
draconianLady
(s0jgmU4rKA )
Mask
2025-01-15 (水) 17:18:52
곰: ㅠㅠ
694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19:30
곰은 사족보행을 할 때도 저보다 키가 커요. 곰 꼬리가 제 꼬리보다 더 커요.
695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20:03
대신 무력행사를 해도 된다는 뜻 잠에 얽매이지 마
696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20:50
아하. 조언 감사합니다.
697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20:58
엣 #님은 마음의 14세 인데 56살 무직아닌걸☆ 폭력 멈춰ㅋㅋㅋㅋㅋㅋ
69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21:28
그럼 겨울잠 자는 게 뭐가 있지 매미?
69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22:09
샾 인클루드 be폭력
700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22:27
매미는 겨울잠이라기보다 겨울이 오기 전에 죽는 거 아닙니까? 저 죽었어요?
70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23:12
<stdio.h>를 어째서 be폭력으로 읽는것ㅋㅋㅋㅋㅋ
702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24:28
스트됴닷에이치...
70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25:11
한 11억마리인지 11조마리인지의 매미폭풍을 보면 겨울잠 자는 놈인가 싶긴 할걸 응 괄호라서 잘 안보여~ Be폭력ed인가
704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26:43
그건... 누군가가 저주를 내려서 이상번식한 매미가 인간의 살점을 뜯어먹기 위해 날뛰는 그런 거 아닙니까...?
70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27:03
(사망해버린 #님의 모습)
706
draconianLady
(s0jgmU4rKA )
Mask
2025-01-15 (水) 17:27:13
무서워
707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28:16
촌재님께서 별의 바다로 돌아가셨다. 다음 생에선 도덕적으로 태어나길.
70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28:32
그냥 주기가 다른 매미들이 몇십년만에 주기가 겹쳐서 일어난 거란다 자연과 개넓은 영토가 겹치면 일어나는 일 하 인클루드 데드바디라고 읽어야 하는거냐
70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30:44
얘기가 왜 여기까지 튀었지 정시에 제깍제깍 자라고 잠사치 부리는 놈들
710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30:46
오... 처음 듣는 현상이네요.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관찰해보고 싶어요. 사방에 매미소리 뿐이라 뿔이 아플지도. 멋지겠다.
711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31:37
그치만 제작할 상품 밑재료는 다 만들고 자려고 했단 말이에요. 밑재료가 이렇게 많은 건 제 탓이 아닌걸요.
712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33:40
압도적인 능력은 도덕을 초월할 수 있는거야 <stdio.h>어디까지 변형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
71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33:44
2시까지였으면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4시 반이라 주관적 타임아웃이 되셨습니다 고객님 자신의 역량을 잘 체크하는 것도 힘이고 책임이지
714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34:22
그리고 압도적인 능력보다 더 압도적인 무력은 모든 것을 결정할 권리를 가지기도 하지요. 착하게 사세요.
71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34:43
킹치만 원래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은 끝내고 싶을 때 끝내주지 않는걸
71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34:44
근데 뿔이라니 에 촌재씨는 이 시간에 나랑 겹친 것에 감사하도록 해 다른 놈들이면 아니요를 박았을 거다
717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7:36:01
진지하게 말하자면 2시도 아웃이긴 합니다. 잘 몰랐는데 요즘따라 많이 피곤하긴 했었나봐요... 뭐... 최고가의 절반 시세로라도 팔아야죠 어쩌겠어요. 여기서 노닥거리다가 일하러 갈게요. 의욕 떨어진다...
71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36:18
아 원시적인 철인통치론 가세요
71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36:32
압도적인 무력이라니 고무호스식 암호해석 멈춰ㅋㅋㅋㅋㅋㅋㅋㅋ 극비님도 최종적으로는 아니요 박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72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37:24
무리하면 결국 손해를 본다니까 이래서 정시에 자라는 것임
721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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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37:33
인간의 소통 체계를 무시하는 사람한텐 인간의 언어가 안 통해요. 자연의 법칙을 따라야죠.
722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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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37:50
아그치만 나는 법으로 안걸리는걸 ^^
723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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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38:14
이잉 그치만 옥수수와 올리브가 저를 애처로운 눈빛으로 올려다 봤는걸요.
724
♯include<stdio.h>
(MLyHuRz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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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38:41
얏빠 법을 초월하면 되는건가
725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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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38:46
극비씨도 썩 모범적이시지는...
72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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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2:17
초법하기 쉽지않음 반은 동의함 나도 하드파워를 쓰는 건 좋아해 옥수수랑 올리브가 뭐라고 그러던...?
727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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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4:08
딱딱힘. 옥수수랑 올리브가 그러더라고요. 어서 자신들 몸 속에 있는 기름을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짜달라고... 자신들의 유분을 병 안에 합침으로써 뿔뿔이 흩어진 동족들끼리 하나가 되고 싶다고... 그래서 그들의 희망대로 해주었죠. 새벽 4시까지.
728
♯include<stdio.h>
(MLyHuRz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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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4:52
새벽 4시까지 육체노동 한거야...??
729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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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6:00
요리가 육체노동의 일종이라면, 그렇죠?
73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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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6:18
오게 두어라 기름짜개가 굶주렸다
731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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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7:08
저런... 배 곪으면 안 되는데... 어서 나머지 옥수수들도 짜줘야 하는데......... 이불이 따뜻하니까 조금 나중에.
732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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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8:33
아 이제 좀 깨달았다. 요리사에겐 개기면 안된다 불변의 법칙이군
733
♯include<stdio.h>
(MLyHuRz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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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9:25
#님은 요리같은거 돈 주면 다른 사람들이 해주니까 전혀 안 하는걸 그런 의미에서 육체노동 아닐까나 안돼 이 계절의 이불은 위험해
734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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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49:33
맞긴 해요. 내로라하는 요리사들 팔뚝을 보면 전장에서 오래 구른 투사 못지 않다니까요.
735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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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0:11
혹시 촌재씨께선 귀족이나 그에 준하는 계층에 속하십니까?
73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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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0:56
이불유령이 사람을 잡아먹는 계절인가 이불 아포칼립스가 일어나지 그렇더라 불 안무섭나
737
♯include<stdio.h>
(MLyHuRz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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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1:06
돈 많으면 귀족이라고 불릴 때도 있으니까 비슷하지 않을까나?????
73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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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1:22
저기 말투가 바뀌었어요 나 팝콘 가져온다?
73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51:40
이불 아포칼립스 길거리 여기저기에 이불이 널려있는 세계관이야??
740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52:06
뭐야 #님도 팝콘 줘요
741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7:52:18
ㅇㅇ 그리고 이제 너무 졸리고 따뜻해서 이불에 휘감기는 세계관임
742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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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2:33
저는 이미 이불유령한테 잡아먹힌 것 같아요. 여러분은 저를 놓고 가세요... 여러분들만이라도 살아야죠...! 불에 몇 번 데여보면 '어? 의외로 별 거 아니네?' 하는 지점이 오긴 하더라고요. 물론 불을 다루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겠지만.
74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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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2:46
컴퓨터 오래 돌리면 팝콘 비슷한 거 튀지 않냐
744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53:03
ㅇㅋ 이제 #님도 이불유령에게 잡아 먹힌걸로
74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54:04
#님의 컴퓨터는 갓-갓 수냉식이라 그럴 일 없는걸☆
74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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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4:04
살아남은 건 나 뿐인가... 으 안늘래 사먹을래
747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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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4:23
그렇군요... 귀족이셨군요. 어쩐지. 음. 그렇군요. 혹시 혁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피냐타처럼 배부른 부호의 곳간을 터뜨려 가난한 백성들한테 나눠주는 행위는요?
74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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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4:38
오 2천만원짜리 커피포트
74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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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찬성
750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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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5:09
저한테 오시면 최신 유행 무케카 수프가 단돈 만오천 길.
75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55:43
#님의 곳간을 처뜨리겠다는 예고가 되잖앜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752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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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6:08
눈치가 빠르시네요?
75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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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6:35
팝콘아 저걸 봐 인클루드 곳간증발피냐타 란다 ㅈㅅ 선약있음
754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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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7:48
(힝구. 하고 실망하는 인간을 그린 그림(※실력안좋음).) (수프그릇을 들고 터덜터덜 돌아가는 그림.)
75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7:58:07
안돼애애애애애애 #님의 엘리트주의의 결정체가아아아아아
75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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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7:59:32
거기서 밥 먹을래? 패트롤이 좀 늦어질 것 같아. 구라치지마
75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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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0:10
하 방금 내 선약이 무너졌어 엘리트주의? 다른 말로 적폐라고 하지 청산하라
758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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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0:44
아아, 자기 스스로 자신이 선민의식에 가득 찬 적폐세력임을 시인하는 모습이라니! 마음 놓고 터뜨릴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원초의 해방! 참수!!
759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01:40
(빵끗!! 웃으며 무케카 수프를 들고 돌아오는 인간을 그린 그림.) 지금 오시면 통닭구이가 공짜.
76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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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1:50
피나탸가 반으로 갈라졌어
76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02:13
#님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03:21
하지만 엘리트주의 너무... 오래 해먹었고... 질리고... 좀 교체해야 하지 않을까... 뭔 수프인지는 모르겟는데 기다려봐라 책상 공간 좀 만들고
763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03:35
참수를 맞고도 말을 하다니 신기하네요. 참수 한 번으로 모자랐나? 두 번 써야 하나?
764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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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3:47
근데 내가 가야함? 곤란.
765
아카링
(VnIYtOQc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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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4:15
쉬지못하는 하루라니 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근데 뭔가 다들 엘리트를 너무 미워하는거 아닌가요?!
766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05:26
참수 멈춰ㅋㅋㅋㅋㅋㅋ 아카링님 ㅎㅇㅎㅇ 맞아 엘리트는 엘리트답게 대우받아야 하는거야
76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05:39
저길 봐 휴일 반납당한 사람이야
768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06:16
습지잉꼬의 다릿살로 육수를 낸 콩수프예요. 섭취하면 30분동안 의지와 공격 극대화 확률이 늘어납니다.
769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07:26
제가 보내드릴게요. 그릇은 안 돌려주셔도 괜찮답니다. 지금 드릴까요? 아카링씨 안녕하세요. 아카링씨같은 엘리트라면 괜찮죠. 다만 이제 특권의식에는 심취해 있으면서 사회 발전에는 아무런 소임을 다 하지 않으려 하는 지식인 계층이 짜증날 뿐이라...
77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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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7:41
공격 극ㄷ... 뭐? 비무장자에게 그런 옵션은 필요 없는데 테이블 다 치웠으니 일단 보내봐 값은 뭐로 치르면 좋을까나
77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08:35
공격 극대화 확률은 뭐야ㅋㅋㅋ 엘리트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772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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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9:22
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하지 않는 인간은 하게 만드는 주의라서 말이다
773
아카링
(VnIYtOQc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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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9:30
반남이라뇨! 그저 오전수업끝나고 기분좋게 채팅방에 왔다가 바로 아레나로 끌려갔을 뿐이라구요... 아무튼 엘리트는 대접받아야하는게 맞다구요!!!
774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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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09:55
그치만 보석약을 드리기에는 좀... 물약은 식사가 아니잖아요. 혹시 집에 안 읽고 방치된 책이 있다면 그걸로 보내주셔도 되어요. [차원 택배: 공개된 극비에게 무케카 수프 한 접시]
775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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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10:09
평범하게 휴일 반납당한 사람이군
776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11:05
엘리트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그럼 지배 계층이 만들어야지 서민이 만듭니까? 아카링씨... 아카링씨도 해당 사회의 엘리트이시니,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엘리트란 무엇인지, 엘리트가 지녀야 할 가치관이 무엇일지...
77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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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11:22
오, 향 좋은데 흰살 고기를 쓴 육수 베이스에 콩을 썼다고 했지? 담백한 향 주제에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네 책? ...기다려봐라
778
Liberius
(OYNXTlq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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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12:14
음식을 묘사하는 솜씨가 제법이신데요. 잡지사에서 좋아하겠어요.
77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12:56
[차원 택배-뇌과학 교양서 3권-Liberius] 이정도면 되나? 보석약은 또 뭐야...
780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13:03
아무튼 엘리트가 살기 좋은 세계를 만들면 되는거 아닐까나 #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81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14:12
엘리트성에 도취되는 엘리트도 엘리트로 안 친다. 다 죽으면 다 같은 묘지 쓰세요.
782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14:35
우와아. 세 권이나.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서비스예요. [차원 택배: 공개된 극비에게 통닭구이 하나.] 촌재씨. 당신... 진심으로 그러다간 언젠가 살해당합니다?
78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14:44
그럼 그냥 집을 사
784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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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16:36
...열심히 다 먹어보겠다. 로스팅은 훌륭하군. 아, 수프는 입을 데우는 용이 아니라 진짜 식사용이였나 보지? 무거운 느낌이던데. 맛있다는 뜻이야. 콩 수프라길래 에피타이저 느낌일 줄 알았는데, 배가 차서 놀랐어. 이렇게 조리를 할 줄 아는 요리사가 많았다면 애들이 콩을 싫어하진 않을텐데... 아무튼.
785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8:16:59
노블리스 오블리주... 역시 잘 모르겠네요!
786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17:28
뭐야 죽기 싫어요^q^ 그치만 #님 사는곳... 살기 좋은 집은 전부 카르텔 차지고........
78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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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18:07
뭐야 가엾어라 그래 그 카르텔이 기득권이란 거다 엘리트 뭐하냐 기득권 안치고
788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18:33
다른 분들과 나눠드셔도 괜찮아요. 제가 알기로 공개된 극비라는 별칭이... 다른 두 분과 함께 쓰는 별칭이라고 알고 있어요.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까지 좋은 말 듣는 게 얼마만인지. 지금 너무 좋아서 의자 등 부서졌어요.
78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18:47
사회가 안 굳게 해야 하는 그런 게 있어. 학생은 밥 먹어 밥 휴가 짤렸으면 밥이라도 맛있는 걸 먹어야지
790
아카링
(VnIYtOQc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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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19:03
엘리트가 지녀야 할 가치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알겠어요!! 엘리트답게 전투식량의 맛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해야겠네요!!!!
791
Liberius
(OYNXTlqEQI )
Mask
2025-01-15 (水) 18:19:15
... 그리고 저는 주방에 들어온 김에 일거리나 마저 처리하고 올게요. 이따 뵈어요...
792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21:07
엘리트주의적 카르텔이 아니라 진짜 범죄적 의미의 카르텔인걸ㅋㅋㅋㅋㅋ #님은 죽고싶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리베님ㅂㅂ
793
아카링
(VnIYtOQc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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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21:28
그게 말이죠 이미 먹고 와서 커피를 마실까 말까 하고 있던 참이거든요!!! 최근에 카페테리아 옆에 뭔가 괜찮아보이는 매대같은게 생겨서... 에 뭔가 #씨 저렇게 말하길래 엄청 기득권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던건가요?! 뭔가 의외... 리베씨 다녀오세요!!!!
794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21:29
소환 네에 가요 가 불렀다. 그리고 통닭 리뷰- 아 잘가고.
79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22:43
#님은 천재일 뿐이지 기득권이 아닌걸^q^ 이게 다 사회 때문이야 #님은 잘못없어
796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23:02
극비님ㅂㅂ
79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23:42
아 그러냐... 안타깝게 됐군... 가끔 보면 저런 범죄 카르텔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말이야...
79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24:34
보내는 거냐? 뭐 나도 저녁 좀 편하게 먹어볼까. 학생은 하루에 5끼는 먹어야지
79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25:25
oO(극비님 가는 줄 알았는데 무빙친거였어) #님의 천재성을 알아보는 국가로 이민 가면 되는거 아닐까나
80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27:37
이를테면? 스위스가 나으려나 근데 거긴 빡빡한데 이민자도 잘 안 받고
801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8:30:04
해외를 나가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호주같은 곳은 어떨까요? 이쪽에서 캔서 침공 전에는 제법 기회의 땅 느낌이었어요!
802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31:07
아 호주 좋다. 거기 그냥 순수하게 햇볕에 사람의 악이 퇴마되는 대륙이란 느낌.
803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32:43
아카링님네 차원은 무슨일이 일어난거야ㅋㅋㅋㅋㅋ #님, 일단 신분세탁부터 꼼꼼하게 해야 하니까 그리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그리고 안전이 보증되는 곳이어야하고 그리고 슬퍼졌다^q^
804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34:16
정말 능력만 있잖냐....... 아카링씨 차원은 글쎄다 밥 먹는 김에 물어보는건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전격 인터뷰)
805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38:54
그러니까 능력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엘리트 주의가 필요한거야 카르텔은 물러나라
80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45:20
아니 인권이 대전제가 안되는 상태인 건 몰랐지
807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48:05
인권같은건 돈 주고 사는거야 진짜로 카르텔이 보호비 뜯어가^q^
80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51:07
쯧. 거긴 공권력 안 닿냐? 아니지 그런 놈들이 커넥션이 있지. 하이고 빡빡한 인생이네 이거... 내가 동정심 나타내는 것도 참 드문데...
80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54:08
애초에 치안 공백 지역이니까 공권력간은건 다른 나라 이야기인걸(진짜) 뭐야 #님을 동정하지 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
아카링
(VnIYtOQc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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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水) 18:54:24
대충 운석이 열몇개가 쾅!!! 거기에서 캔서들이 쾅!!!!! 인류가 쾅!!!! 해서 대충 인류 끝장 초읽기인상태에요!
811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55:01
저기 여긴 이불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진짜 아포칼립스잖냐 오늘 따뜻한 음식을 먹어서 동정심이 열일하나 뭔 일이야 개판이군
812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56:33
와 #님이 사는곳 보다 굉장하잖아
81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8:56:47
...가끔 그리로 몸 숨기러 오는 버릇 없는 도련님같은 애들이 있거든? 걔네 일단 주의깊게 살펴봐라.
814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8:58:03
어 사정이 있다면 몸숨기러 올수도 있지 않을까나 절대 #님 얘기는 아니고
815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8:58:26
일본 밖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일본 인구는 10%정도밖에 안남았다구요! 최후의 800만명!
81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생하라고 ㅋㅋㅋㅋㅋㅋ 뭔 일이야 자연재해는 진짜 개무서운 거구나
817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00:50
#님 같은 천재는 고생 안 해도 괜찮으니까!!!!!
818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01:13
자연재해라기보단 우주적 억까인데ㄷㄷㄷ
819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02:22
인정 잠깐 텍스트가 안 받아들여졌을 정도인데
820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06:58
인구 10%남음+외계인 침략 아포칼립스 맞잖아ㅋㅋㅋㅋㅋ
821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9:07:17
뭐 알지 못하는 괴물들과 싸우는 상황이니까요~ 자연재해보다는 우주적 억까인게 맞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서도 26A 부대의 부대장을 맡은 저, 초천재미소녀엘리트 아카링이야말로 진정한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는 거죠!!!! 대단하지 않나요?!?!?!!
822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07:56
대장은 못 했대요
823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09:06
아 엘리트 토크로 돌아온 거냐 하 이 경우는 그냥 엘리트 뱃지를 달아주는 수밖에
824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11:02
기능으로 숭배효과 같은게 있을것 같아
825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11:56
숭배 받고 싶은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826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9:12:58
아쉽게 됐네요! 부대단위라 제가 대장이 맞거든요! 위에 사령부도 있고 하니 그렇지만은 않지만... 아무튼 초천재미소녀엘리트라는 말에는 틀림이 없다는거죠!!! 원래 사람이라면 다들 숭배받고 싶어 하는거잖아요?
827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14:34
난 왜 세미관종의 밭에서 이러고 있는거지
828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14:54
사람이라면 다들 숭배받고 싶어 하는거ㅇㅈ ㅇㅋ 아카링님 엘리트인거 인정
82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15:46
#님이랑 아카링님이 세미관종인게 아니라 극비님이 관심받고 싶어하는게 아닐까나 잘 생각해봐 인간은 원래 이럴 수도 있어
83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17:15
카르텔한테 관심받으러 가봐 그럼 (누운 이모티콘) 아아 샤머니즘 아아
83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17:50
그쪽의 관심은 =총알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832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21:55
아무튼 관심이죠? 관심은 불규칙적이잖아? 받아들여
833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22:36
뭐야 살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4
아카링
(VnIYtOQcqY )
Mask
2025-01-15 (水) 19:22:37
저랑 #님이 세미관종인게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할 것을 받지 못해서 불만이 쌓인 상태인건 아닐까요!!! 아아 샤머니즘 아아
835
무야
(FjOcnYVwG. )
Mask
2025-01-15 (水) 19:29:49
(총을 들고 코드에게 관심을 주는 이모티콘)
836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30:38
톡방 들어올 때마다 입장멘트 빵빠레 쏴달라고 하면 어때 재밌겠다
837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32:22
멈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33:53
이것이 관심이다 받아들여라
839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36:33
이런 관심 원하지 않아^q^
840
공개된 극비
(7bqrTRHLts )
Mask
2025-01-15 (水) 19:38:42
아무튼 밥은 다 먹었고... 자료 정리나 더 하러 가 본다. ㅂㅂ
841
♯include<stdio.h>
(MLyHuRzJ0. )
Mask
2025-01-15 (水) 19:39:23
ㅇㅋㅂㅂ #님도 이제 로그아웃
842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0:44:21
아, 조용 하네.
843
미리내
(G8nZQ5L0R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06:55
안자냐
844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07:37
그렇네요.
845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08:05
그대야말로 수면을 청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
846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08:07
...안녕하세요. 두 분도 주무시진 않으시는걸요.
847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09:52
제게 잠이란 건 불필요하니까요.
848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1:59
제가 미스트씨의 잠을 뺏어 잔 걸까요.
849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3:19
농담입니다. 여기서 정식으로 수면이 필요한 존재는 미리내씨 뿐일 것 같네요.
850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6:08
그대는, 그렇게 말할 정도로 오래 주무신 건가요? 그러게요. 평범한 필멸자라면 빨리 숙면을 취하는 게 좋을텐데.
851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19:36
제법 오래. 아직 잃은 게 많네요. 이렇게 지난하게도 잠들 필요는 없었는데...
852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24:55
어쩌다 그리 긴 잠에 빠지신 건가요?
853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26:02
...그걸 기억해야 관리자라는 이름에 잉크를 떨어뜨리지 않을 텐데.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게 관리의 무의미함을 느꼈다는 정도면 답이 될까요.
854
draconianLady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46:57
관리자라, 그대는 세피라신가요? 관리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는 세피라들은 더러 있기 마련이죠.
855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47:10
#아오 나메
856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49:05
아하, 이름이 이래서. 하지만 관리자가 된 이상 어쩌겠어요. 이야기를 제대로 종결내지 않았다면 책임을 져야죠. 어떻게 질 지 고민하는 중이에요... 그냥 그런 상태입니다. #네모가락질
857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3:22
흐음, 자기가 방치한 차원을 책임지려는 세피라는 별로 없던데. 그대는 특이한 존재로군요. 아, 이건 칭찬이에요. 그렇다면 그대의 차원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858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5:11
...난 그런 자들과 같은 전철을 밟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어가는 게 두려울 뿐이죠. 글쎄요, 더 넓어지고... 더 비어버렸고... 조금 많아 공허하고... 뒤늦게 죽음이 내게 명단을 읊어주는 군요.
859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7:23
비극적인 말로네요.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 마음은 들지 않던가요?
860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1:59:19
어떻게 써내려갈 지 갈피가 잡히지도 않아요. 이야기를 잘 끝낼 자신도 없고... ...실은, 이미 이야기가 저도 모르게 시작이 됐기도 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861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05:04
어머, 작가가 외면했음에도 새로이 피어난 이야기라. 꽤 기묘하네요. 그들의 이야기는 어떤가요? 그대에겐 무슨 감정이 들던가요?
862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07:18
하하. 관리자는 이야기꾼이에요. 당연한 일이지만 설레고, 영감이 차오르는 기분이 들고, 그렇죠. ...하지만 그렇기에 손 대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당신은 이해할까요? 마치 발치 바로 옆에 있는 생전 처음 본 들꽃이 월하미인인 것 같은 기분이란 말입니다.
863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09:28
글쎄, 저는 역시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야기꾼이란 이름과는 거리가 멀어서. 손을 대면 또 망쳐버릴까 걱정되시는 건가요?
864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12:24
비슷합니다. 설탕과 유리로 빚은 정교한 책을 보는 기분이라...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지. 관리자로서 할 일이 뭐가 있긴 한지...
865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15:54
관리자라고 해서 반드시 이야기에 개입할 필요는 없죠. 그들을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요? 물론 구태여 간섭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아요.
866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18:43
...그게 낫겠죠. 간섭은, 정말 필요할 때만 할 겁니다. 정말로요. 그랬다가 또 제ㅜ손을 탄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이야기해 보길 잘 했네요.
867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21:05
고민이 해결되었다면 다행이네요, 후후.
868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21:26
대가를 받아가실 건가요? 보통 그대같은 존재들은 그렇지 않던지.
869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25:07
어머, 제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아시나 보네요. 설마요. 아무리 저라고 해도 세피라를 상대로 그런 짓을 하진 않아요. 그리고, 이건 일이 아니니까요. 단순히 흥미 차원에서 조언해드린 것뿐이에요.
870
■-사백오십삼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30:59
...그렇다면야.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871
MIST
(WjQF2.m7v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2:32:20
안녕히 가시길.
872
HiO
(nQ7CP1Rtz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3:43:57
이거 잠깐 기록 용으로 써도 되겠지? 화장실에 물 샌다. 연구동 갔다 와서 신고하기.
873
미리내
(G8nZQ5L0R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19:44
ㄱㅊ 나도 장볼거 적어두는데 뭐
874
해탈
(1Tg9rONpR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26:47
초톡방은 메모장이 아닙니다!!
875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2:12
갈아입을 옷 두 벌 여분 신발 비상식량 칼라일씨께 받은 책 도끼
876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2:17
오늘의 일기 츠즈미짱이 먹고있던 아이스크림을 한입만 먹는다고 하고 다 뺏어먹었습니다. 시온짱한테 혼도나고 아이스크림도 뺏겼습니다. 하지만 민트초코같은걸 먹고있던 츠즈미짱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일기 끝 그래서 일기장으로 썼어요!
877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4:09
절도죄.
878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6:10
하지만 결국 저도 빼앗겼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879
해탈
(uZfYCXFfVA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7:18
이쓰람드링
880
해탈
(uZfYCXFfVA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47:47
그리구 민트초코 뺏어먹은건 아카링이잔앙 어둠의 민초단이다!!!!
881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52:54
아~ 이건 글렀네요. 글렀어. 군사재판 보내는 수밖에. 해탈씨 안녕하세요. 당신의 채팅방은 이제 우리 메모장단이 점령하겠습니다.
882
해탈
(VUBSOD3jG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8:53:39
해탈이 채팅방 아닌뎅 이곳은... 주인도 없고 부처도 없다!
883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0:26
정정하겠습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채팅방이요. 그런데 여기 주인은 있지 않습니까? 부처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884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1:57
큭큭 들켰나요 세상을 초코민트로 뒤덮을때까지 암약은 계속된다... 아무튼 전 예쁘니까 봐줘요!!!! 군사재판만은!!!
885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3:40
그럼 본인의 귀여운 점 세 가지만 어필해 보시겠습니까?
886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5:36
귀여운 점 세가지... 일단 척 보기에도 예쁘잖아요? 여기 제 부대내 공식 프로필사진인데 https://i.postimg.cc/BnvMqZjK/4ab6262bcfd8.png
887
해탈
(mlv7D/H7ag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09:45
주인... 업는거나 마찬가지야 여기는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채팅방이기 때무니징 와! 예쁘다!!! 언니 데뷔해주세요!!!
888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0:32
후후후 어쩔 수 없네요! 캔서와 싸우는 군인이 아니라 아이돌적으로 지구를 지기는 느낌으로다가 그냥...!!!
889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0:43
음... 그렇군요. 척 보기에도 예쁘다가 한 가지. 그리고요?
890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1:48
맞는 말이네요. 주인이 있더라도 만민이 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죠. ... 그런데 실례지만 여성분이셨습니까?
891
해탈
(iKyMPsYnt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2:15
왜 다들 해탈이가 언니라고 불럿는데 츳코미 안걸어
892
해탈
(iKyMPsYnt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2:52
아 반응해줬따 사실 아니야 히히 전생에도 제3의 성이엇어
893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4:39
그리거 저만큼 부대원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고! 오늘도 부대원을 위해 제 피같은 gp로 아이스크림을 샀다구요!!!! 이것이야말로 부대내 복지!!!!! 자연스러운 선행!!!! 제3의성... 그러면 그냥 언니라고 해도 되지않을까요?!
894
해탈
(J0a8B/1WA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5:00
그럴가
895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7:44
그런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본건 처음이니까요!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896
해탈
(/P8ypOPyC2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7:57
시러!
897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8:47
그럼 해탈씨는 여기 살아요! 언니는 갈거야!
898
해탈
(c7LF9025f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9:10
잘가 오빠
899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19:17
그렇군요... 그럴 수 있죠. 그럼 저는 해탈씨를 누나라고 불러드리는 게 편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호칭이 편하십니까? 부대원들한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기특하네요. 부대 내 복지를 솔선수범하여 챙기는 모습, 확실히 귀엽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900
해탈
(soxFpNTx6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0:31
해탈이는 해탈이얌 그게 젤조아
901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1:08
알겠습니다, 해탈이 어르신. 앞으로도 받들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902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1:13
부끄러운 말이지만 좌학에 있어서는 좀 수준이 떨어진다고 할까... 공부는 취미가 아니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런데에서 나오는 백치미!!!! 이걸로 3점 Q.E.D!!!!!
903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1:59
갑자기 오빠가 되어버렸어요!!!!!!
904
Liberius
(.Lioe4pJa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2:24
...? ...... ?? ......... 그래요! 귀여운 걸로 합시다! 이것으로 당신은 석방입니다. 앞으로는 착하고 또 귀엽게 살도록 하세요. (판결봉을 땅땅 두드리는 인간을 그린 그림.)
905
해탈
(H/mt.MzzJ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2:31
해탈이라니간!!!!! 아카링... 옵빠
906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5:20
해탈 꼬맹이.
907
해탈
(8my.zACpx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5:31
미리내같군
908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5:58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했어요.
909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6:10
해탈어르신 약드실 시간이에요 아무튼 앞으로도 귀엽게 살도록 하겠읍니다 후우 석방된김에 아이스크림이나 뺏어먹어야겠어요
910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7:48
저기요 당신 이미 사드셨다면서요
911
해탈
(zCynwe1MZ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8:31
미리베리우스
912
해탈
(zCynwe1MZ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8:49
뺏어먹는게 맛있긴행
913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9:04
공룡 이름처럼 되어버렸네요.
914
해탈
(zCynwe1MZ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29:33
거기도 공룡 있엉??
915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0:22
네 있어요. 마그네시아 가루를 캐다보면 옆에서 알짱거립니다.
916
해탈
(lvS4tawRM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0:50
살아있구낭
917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1:35
저를 물려고 하거든 죽겠지만요.
918
해탈
(lvS4tawRM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2:07
거기 공룡은 파충류처럼 생겻어 아니면 닭처럼 생겻어????
919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2:26
하지만 뺏어먹는게 더 맛있잖아요! 원래 아이스크림과 라멘은 한입만이 더 맛있는 법... 츠즈미짱의 눈물로 토핑해주지... 공룡! 살아있는거에요?! 티라노사우르스라던가!!!!
920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2:38
파충류...지요? 거대한 파충류?
921
해탈
(lvS4tawRM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2:58
정보) 티라노사우르스는 인간을 한번도 죽인적이 없는 착한 생물이다
922
해탈
(lvS4tawRM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3:29
다행히 에오르제아는 공룡이 낭만 가득하구나
923
아카링
(VICQg0ijgE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3:43
티라노사우르스가 살아있었다면 대형견의 자리를 차지 하지 않았을까요? 이 얼마나 착한 동물...
924
해탈
(lvS4tawRM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4:22
얘들아 쪼금만 더 힘내 좀만 더 힘내면 F5가 필요없는 채팅방이 될 수 잇서!!!!
925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4:44
티라노사우르스 있지요. 하늘도 날 수 있는 기특한 친구예요.
926
해탈
(U2roChgG4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5:04
티라노사우르스가 하늘을 나는구낭
927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5:24
그리고 실례지만 아카링씨 좀 변태같으십니다.
928
해탈
(U2roChgG4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5:51
사과는 command R
929
해탈
(U2roChgG4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6:36
절대로 세피라가 손가락이 아파서 힘내라고 하는건 아니야
930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7:15
해탈씨의 손가락을 위해 조금 페이스를 늦춰볼까요.
931
해탈
(U2roChgG4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7:24
얏
932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8:58
하늘을 나는 공룡이면 드래곤 아니냐
933
해탈
(sHLmaCefqw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39:34
미하-
934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0:22
ㅎㅇㅎㅇ 하 퇴근마렵네
935
Liberius
(f6SN8xWXoQ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0:22
뭐요. 용족이 방금 미리내씨가 하신 말씀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지 좀 궁금한데요.
936
해탈
(tcZc3ymey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0:43
꼭 전해조
937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1:11
용이나 공룡이나 다 파충류지 뭐 파충류가 날개달려서 날아다니면 그게 드래곤이고
938
해탈
(tcZc3ymey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1:48
바퀴벌레가 날개달려서 날아다니면
939
Liberius
(opkcY.p3F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3:10
바퀴는 이미 날개가 있어요 네? 티라노사우르스에 날개가 어디 있습니까?
940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3:13
바퀴벌레는 원래 날개도 있고 날아다니기도 하잖냐
941
해탈
(q/yqCt2ab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3:31
히힛 틈새개그엿어
942
해탈
(q/yqCt2ab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3:59
정답은 비명이야 캬오오옹---!
943
Liberius
(opkcY.p3F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4:28
아... 제가 분위기를 못 읽은 거군요. 모르는 척을 해야 해탈씨가 지적하며 치고 들어오는 건데.
944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4:31
날개가 없는데 어떻게 날아
945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4:50
마음아프니까 해설하지 말쟈
946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4:56
아냐 리베 꼬맹아 저런건 일부로 아는 척해서 아재개그를 끊어주는게 맞아
947
Liberius
(opkcY.p3F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5:02
큰딱지게도 날개가 없는데 잘 날아다니잖아요?
948
Liberius
(opkcY.p3F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5:40
해탈씨는 아저씨였던 거군요.
949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6:10
두두처럼 나는게 아닐까나
950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6:29
이 아줌마가
951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8:09
게를 던지면 하늘을 날 수 있긴 하지 아재개그는 스승놈한테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걸랑 ㅇㅅaㅇ
952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9:04
저 생물 귀엽게 생겼네요. 잡아다가 탈것으로 쓰고 싶어요.
953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9:23
뭐가 됐든 자꾸 타려고 하지 말라구
954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49:56
큰딱지게를 던지지 말아주세요!!
955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0:26
딱 타기 좋게 생겼는걸 어떡합니까.
956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1:22
해탈이는 귀엽지만 타면 안돼
957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1:50
하늘을 잘 나십니까?
958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2:45
해탈이는 모든지 잘하지
959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3:17
그럼 탈게요.
960
해탈
(bo45/XBALY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3:33
아니 타면 안된다니깐
961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4:37
잘 걸으십니까?
962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4:57
잘 걷지
963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4:59
공주님 안기로 안은다음 날면 되지 않냐 마 게 좀 던졌다고 안죽어 그냥 잠깐동안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줄 뿐이지
964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5:32
그리구 곧 땅바닥에 고꾸라지겟지....
965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6:29
그럼 해탈씨 탈게요. 작은 개체는 던지면 죽어요... 그... 중력이란 게 있어서
966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6:44
아니 타면 안된다니깐~~~
967
아카링
(rdIxTpy/d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7:46
해탈씨가 라이딩으로 전환되는 영광의 순간이네요!
968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7:46
타면 안 될 이유가 없는데 왜죠?
969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8:17
허리아파
970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8:52
아. 그럼 쉬셔야죠.
971
아카링
(rdIxTpy/d6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9:06
그럼 리베씨를 해탈씨가 타면 되는게?
972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9:36
그거 좋다
973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09:59:41
해탈라이딩 뭔가 그럴듯한 이름 아니냐 살살 던지면 안 죽어 총을 살살 맞으면 안 죽는 것처럼
974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0:03
타면 열반에 드는건가 일단 총도 살살 맞으면 죽거든
975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1:29
타면 머리 뒤에 후광이 생길지도 모르지 살살 쏜 총은 검으로 튕겨낼 수 있긴 한데 맞는 거랑 별개긴 하네 생각해보니까
976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1:33
좋아요. 어디까지 모셔드릴까요? 제가 미리내씨 말씀을 잘 이해 못 하겠어서 그런데 미리내씨한테 도끼 살살 던져봐도 되나요?
977
아카링
(VhCopBhFu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1:57
총따위 맞아도 상처도 안나는게 상식이잖아요? 왜, 디플렉터도 있고
978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2:02
일단 뿔 잡아봐두 돼?
979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2:17
초차원 상식 힘들다
980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2:25
애초에 몸이 질기고 튼튼하면 맞아도 튕겨냅니다.
981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2:46
뿔은 안 돼요. 아파요.
982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3:08
아프구나...
983
해탈
(zs9uSAMi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3:21
구럼 머리털 잡아두 돼?
984
Liberius
(AC/Y83BTYM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3:36
네 좋아요.
985
아카링
(VhCopBhFu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3:49
아픈거였군요 그거
986
해탈
(zuCWEoVZ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4:41
머리털은 괜찮구나
987
Liberius
(1p/kL8Wyro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7:24
뿔도 몸이라고요.
988
해탈
(zuCWEoVZ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8:02
하지만 꼬리는 잡아두 안아픈뎅
989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8:04
좋은 옷감으로 만든 옷은 엔간한 공방 총알도 튕겨낼 수 있긴 해 근데 옷 상하는거 영 그래서 검으로 팅겨내거나..피하거나 하는게 더 낫고
990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8:34
나한테 도끼를 왜 던지냐 꼬맹아;
991
Liberius
(HBA9ktus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9:21
아파요. 꼬집어도 따가워요. 옷으로 총알을... 그거 옷이 아니라 갑옷 아닌가요?
992
Liberius
(HBA9ktusys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09:35
살살 던지면 안 죽는다며요.
993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2:28
아니 그냥 천옷 특이점 기술을 좀 많이 바르면 돼 별 다른 처리한것 없이 평범한 도끼면 헤드샷 당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을거 같긴 한데
994
해탈
(zuCWEoVZ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3:09
리베리사우르스도 옷에 마법 발라바
995
Liberius
(uBODKhe6t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3:15
헤드샷 하면 10점이란 뜻으로 들려요, 그거.
996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3:39
얌마 내가 과녁이냐
997
Liberius
(uBODKhe6t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4:07
가능이야 하겠습니다만... 음... 굳이? 싶긴 합니다.
998
해탈
(zuCWEoVZI.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4:11
신시대가 온다...!
999
Liberius
(uBODKhe6tc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4:32
게는 그럼 투척창인가요! 돌팔매였었나요!
1000
미리내
(i80Ox7JC0U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6:43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1001
Liberius
(OpDc0NofDk )
Mask
2025-01-16 (거의 끝나감) 10:17:35
(뿍!하고 눈썹을 와락! 구기는 인간을 그린 그림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