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에주
(rFeZSGB71. )
2025-01-04 (파란날) 20:01:41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994/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18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35:44
똥?!ㅋㅋㅋㅋ 으응. 가까이서 보니 생각만큼 엄청 예쁘진 않더라.ㅋㅋㅋ기
819
한
(QihBk/HuR2 )
Mask
2025-01-08 (水) 22:35:49
북쪽 군인들은.... 저걸 치울테니까..............
820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36:43
...치우는 구나아아. 하긴, 결빙 상태가 되겠네.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그래서 똥이라고 부르는 거야?!
821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37:37
그래도 뭔가 펄펄 내리는 눈은 낭만적인 느낌이다- 라고 생각해. 공기가 차가운 와중에 커다랗고 부드러운 빙결된 물 조각이 날아다닌다니.
822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38:16
애매하게 녹았다가 얼었다가 하면 길거리가 빙판길이 되어버리는거야-.ㅋㅋ 나는 마침 겨울방학이어서 다행이었지만!
823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39:56
아, 우리 차원에서도 수도 부근 북부 지역 쪽에는 눈이 한번 제대로 오면 엄청 많이 와서 도로가 막혀버리고 사람이 갇히기도 한댔어. 그런 입장에선 똥 같아 보일수도 있겠다...
824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40:14
아, 생각났다. 얼음덩어리 위성 보고서에 비슷한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 눈 때문에 바퀴가 헛돈다든가 하루종일 자빠지고 미끄러졌다지... 그런 문제가 겨울마다 발생하는 거구나. 어우;
825
한
(ewrALLvbyE )
Mask
2025-01-08 (水) 22:40:16
뭐 수도는 따듯해서 눈 볼 일이 없지만! 고향의 눈이 벌써 그리운걸~
826
한
(ewrALLvbyE )
Mask
2025-01-08 (水) 22:40:16
뭐 수도는 따듯해서 눈 볼 일이 없지만! 고향의 눈이 벌써 그리운걸~
827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41:26
그리워서 두 번 이야기하는 걸까. 메아리다, 메아리. 도로가 막힐 정도라고??? ...하지만 물... 아니지, 물의 무게를 잊으면 안되는 일이지.
828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41:43
엄청 부드럽진 않아. 아마도. 눈이 쌓일만큼 춥지 않은 날씨에서는 손에 닿으면 곧잘 녹아버리고, 녹지 않고 쌓이는 때엔 뭔가..사각사각 뿌득뿌득했던가.
829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42:50
뭔가 고운 모래를 밟는 소리랑 비슷한가...? 모래보단 입자가 굵어 보이는걸. 그럼 엄청 부드럽다는 말은 또 아니겠군. 아, 손에서 녹으면 어때?
830
한
(75XDKIqQCs )
Mask
2025-01-08 (水) 22:46:47
오류라구 오류!!! 궁금하면 한번 받아보는게 어때?
831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46:50
한 씨네 제국 수도는 그렇구나. 오호...여기보다 더 따뜻한 곳이려나? 아 사막을 개간한 곳이라고? 오와...신기하다. 아. 이건 소나가 지난 톡을 정주행해서 읽고 나한테 알려주는 거야! 이렇게 소나랑 같이 보면서 대화하면서 하곤 해!
832
한
(75XDKIqQCs )
Mask
2025-01-08 (水) 22:47:24
둘이서 영혼의 단짝처럼 지내는구나- 보기좋아!
833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48:30
눈도 고체화된 물이다 보니까 부피가 있어! 그러니까 눈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 거겠지만. 손에서 눈이 녹으면...촉촉해! 그냥 물이야!
834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49:23
뭐야 그 수상한 권유는. 으음- 녹는다니까 정말 받아보고 싶지만서도.
835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49:35
친구니까 말이지! 사연이 좀 있어서 약간 서로 은인 관계 같은 거기도 하고.😄
836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50:06
오? 그치기 전에 한번 받아볼까?
837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50:50
같이 지내는 사람이랑 서로 보기좋게 잘 지내는 것만큼 좋은 건 없지~. 그러고 보니 방학이랬지. 방학땐 주로 뭐 해?
838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51:04
우와 택배로 다른 차원 눈 받기
839
Sonar.EXE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2:54:33
다들 안녕. 리온 군이 잠시 눈 받으러 나가서 바톤터치인거야. 밤이긴 한데...잠시동안은 괜찮겠지. 휴대 디바이스도 같이 들고 나갔고. 방학 땐...집에서 놀거나 친구들 만나서 놀거나 하려나아. 아. 이번 겨울방학엔 소소한 아르바이트도 할 거라네. 부모님의 게스트하우스 일을 거들고 추가로 용돈을 더 받기로 했어-.
840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2:57:19
역시 방학인가. 오, 이전에도 이야기한 적 있는 거 같은걸. 그, 스키나 썰매 타러 간다는 그런 레저 활동은 유행을 안 하는 거야?
841
Sonar.EXE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01:29
Liberius 씨한테도 이 얘기 했었지. 그때 봤나 보네에. 여긴 해안 지역이라서 그런 걸 하려면 좀 멀리 가야해애. 그래도 가는 사람은 꽤 있겠지. 같이 갈 친구들을 모아서 보호자들 허락도 받는다면, 우리도 가게 될 가능성이 없진 않겠네.
842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05:26
한씨도 학생이라고 하지 않았어? 한씨는 아직 방학이 아닌 건가...? 음, 차원 바이 차원일 수도 있지. 만약 놀러가게 되면 재미있게 놀고 오고. 그런데 스키나 썰매는 재미있을까...?
843
한
(8GcfkME72Y )
Mask
2025-01-08 (水) 23:08:17
제국 사관학교는......... 방학이 없어.........
844
Sonar.EXE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08:24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거나 혹은 학사 일정이 다르다거나 한 거겠지이. 나도 그런 걸 해본 적은 없는데... 리온 군에게 물어보니까 썰매는 타본 적 있는데 재밌었대.
845
Sonar.EXE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08:41
한 씨 토닥토닥-.
846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11:27
사관학교... 그런 엄격하고 딱딱한 인재 양성이 목적인 학교는 역시 뭔가 믿을 게 못되는 것 같아. 재밌겠네-. 나도 위성에서 모래더미에서라도 타볼까.
847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13:01
나 다시 왔어!! 히오씨 말에 동감! 학교에 방학이 없다니 끔찍하잖아!!😭
848
한
(MVT6PRCG62 )
Mask
2025-01-08 (水) 23:13:13
고마어 흑흑
849
한
(MVT6PRCG62 )
Mask
2025-01-08 (水) 23:13:59
방학은 없어도 새학기 동안 쉬어가는 기간은 있지만~ 그래도 자습해야 한다는 느낌....
850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15:30
히히 조심해서 타는거야! 그리고 이거! [차원 택배 : 'HiO'에게 '눈과 물이 든 지퍼백' 1개 전송]
851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16:17
날이 그렇게 춥진 않아서 그런가 받는 과정에서 약간 녹았어...미안!!
852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17:48
우와아악
853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18:25
세상에 진짜 눈이잖아아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육각형으로 보인다는 그거잖아! 만져보면 진짜 뽀득 소리가 나나? 진짜 나네!! 우와 진짜 녹아 우와아악
854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19:04
후. 눈은... 처음 봐서 그만... 그치만 이런... 기상현상의 흔적을 접하는 거 쉽지 않단 말이지... 우와...
855
Sonar.EXE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19:39
그렇게 막 만지면 빨리 녹아버리는거야-. 조심해서 관찰하는거야.
856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19:57
어엇. 한씨도 화이팅이야. 그 마음 알지. 나도 과학자로 교육 빡세게 받는다고 비슷하게 지낸 경험이 있거든. ...음... ...화이팅...? ...버티라고 조언해주기엔 가혹한걸?
857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20:32
이미 반쯤 녹았어- 그래도 뭐, 촉감 놀이를 한다는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 접하고 있어.
858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20:39
히히히 잠시나마 좋은 구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859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21:40
앗 그리고 한 씨...힘내....😭
860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28:08
만약에 내가 다음 탐사를 하러 가게 된다면- 음 아니다. 위성에서 눈을 본다면 절대다수 기상환경이고 나발이고 최악이라는 뜻이니까. 그냥 이렇게 구경한 걸로 만족할래. 고마워~
861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31:06
나비도 있고 눈도 있으면 그건 진짜 정말 이상한 거 맞지...응. 천만에! 지퍼백은 처리가 곤란하다면 다시 돌려보내도 돼!
862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32:00
어, 아니야. 이정도 지퍼백은 널려있긴 하니까 괜찮을걸...? ...아닌가? 좀 다르게 생겼나.
863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34:22
약간 다른 건 괜찮으려나?
864
○Rion
(P3hOeKqI6M )
Mask
2025-01-08 (水) 23:35:02
으 슬슬 졸리다앗... 나 자러 가볼게? 다들 좋은 밤 좋은 하루...!
865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35:05
기다려 봐, 지퍼백 보내줄게... [차원택배: 눈이 들어있었던 지퍼백. 발신인: HiO 수신인: ○Rion]
866
HiO
(76aquv.izs )
Mask
2025-01-08 (水) 23:35:24
잘 자~. 오늘 눈 보내준 거 고마워!
867
HiO
(n2riiDVOH6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02:01:31
오랜만에 무사평안한 건 진짜 기분 이상한 일이네...
868
Liberius
(9bGFY36FGE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02:02:52
휴가 생활이 몸에 잘 맞나봐요, 기쁜 일이에요. 잠은 늘어지게 푹 주무셨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