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143 앗 조금 시점 혼동이 있었나봐. 1학년의 학기말에 전학을 와서 2학년을 보내고 어장 시작 시점. 이라는 뜻이긴 했는데.(즉 1년간 같이지냄) 남매주가 말한 게 좀 더 괜찮아보이네! 어장 시작하기 좀 전에(2주쯤 전?) 집에는 오고 어장 시작지점에 전학인 셈이 되겠네.
하계 올 때.. 혼자 왔을 거 같아.
오래 산 집안으로 해도 괜찮고, 친인척은 자유로 해도 괜찮아! 이름..은 별개로 해도 될 거 같아! 맞추고 싶다면 그래도 상관은 없어!(얘 이름은.. 마코토일거 같긴 하네)(*일반적 마코토 한자는 아니지만)
쌍둥이 남매신주 있니! 얘네 몇살때 떨어졌는지를 안 정했어서! >>63에서 부모가 신계로 떠나는게 혼인의식 이후 5~7년 후, 둘째가 태어나고 못해도 3년후 쯤, 이라고만 했지 정확히 안 정한게 생각나가지구! 기억도 안나는 시점이 좋을거 같아서 3살로 정했으면 하는데 남매신주 의견은 어떠니~~
>>156 >>157 음~~ 이해했어! 사실 그부분이 딱 궁금했거든 마코토라면 열매 실 자로 충분한데 왜 한자가 더 붙었지? 하고~ 음음 신으로서의 의미가 담겨있는거였구나 남매신주 되게 똑똑하구 신박하다! 나중에 무슨 신인지 나온 담에 어떻게 해석될지가 궁금하다 ㅎㅎㅎ 답변 고마워~~
일단 지금까지는 13일 조기 개장 의견이 좀 더 많네요. 일단 오늘 하루까지만 의견을 더 받아보고 결정짓도록 할게요! 다만 13일에 조기 개장을 하게 될 경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제가 목요일 퇴근 후부터는 스키장 이슈가 있어서 스레를 보기 조금 힘들어요. 그래서 시트 문의나 이런 것에 대한 답변이 상당히 늦어질 수 있어요. 그 점은 감안해주시면 감사해요.
시트를 쓰다 보니까 목숨 빚을 진 과거사에 설정이 좀 추가될 것 같은데, 은인에 대한 설정을 추가해도 괜찮을까? 추가될 설정을 대략 요약하자면 그 은인이 >>182에서 문의한... 일본사의 단군왕검 급 인물이라는 설정인데... 이 설정으로 간다면 화살을 맞은 이유도 '어려서 멀뚱멀뚱하게 굴다가 화살 맞음'에서 '방심하고 있던 사이에 맞음'으로 바뀔 것 같아.
불호라면 편하게 말해줘~ 설정이 이렇게 바뀌어도 괜찮고 추가 설정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그것도 편하게 말해 주고!
작은 신사를 모시는 가문의 딸이라는 설정을 가진 친구를 구상 중입니다. 해당 신사의 신님 < 페어가 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막연하게 들어서용..
- BUT!!! 제 캐릭터는 딱히 신을 믿지도 않고, 가문을 이어 신사를 관리하는 무녀가 되는 사명도 마음에 없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해서 페어를 짜게 되어도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리 가까운 상태로 시작하게 될 것 같진 않아요!) - 신사의 전 무녀였던 어머니가 세상을 일찍 타계했는데(이건 해당 신이 연관되어도 OK, 그저 불의의 사고였어도 OK입니다) 어린 마음에 신사 신이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신이란 건 없었던 탓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녀집안임에도 신을 믿지 않는 건 이 이유가 큽니다.. <:3 - 현재는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신사 관리는 전전대 무녀였던 할머니가 도맡아서 하고 계십니다.
대충 현재 구상 중인 설정을 풀면 이 정도네요! 아무쪼록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콕 찔러주시길 바라며..( ͈ര ̫ര ͈)
>>187 오... 맛있어보인다!!! 저는 아직 자세하게 구상된건 없지만? 조금 어두운 계열의, 눈을 가리고 다니는 신이라는 컨셉을 생각중입니다. 신은 인격 딸깍이가 있다는 느낌으로다가, 학생 인격과 신의 인격이 분리되는 듯한 느낌을 구상했어요. (이중 인격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신 모드와 인간 모드가 나눠진 느낌!)
전 무녀님의 타계에 이 신이 연관되었다는 느낌으로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용ㅎㅎ 가까운 상태로 시작하지 않는다는것도 좋습니다! 오히려 신을 모르는 상황이어야 하니 신 캐릭터는 무녀 캐릭터에게 마음의 빚? 같은게 있을테니 지켜보기만 하고 접근하지는 않았었기에 무녀 캐릭터가 모르는 상황일 수 밖에 없었다~ 정도로 두면 어떨까요? :D
>>188 찔러주시는 분이 이렇게나 빨리 ( ゚o゚)..!!! 감사합니다! 조금 어두운 계열의 심상치 않은 신님 >:3. 정확히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으나 마냥 선하지만은 않은 신인 걸까요? 뭐어 전 어느 쪽이든 좋지만요 (。^U^)b
어머니의 죽음에 연관되는 부분에 있어 혹시 생각해 두신 게 있으실까요? 저는 막연하게... 신이 어떤 이유로든(뭐 자기를 보좌할 누군가가 필요해서 거둬갔다든지, 아님 이건 좀 하드한데 제물 비스무리한 거였다든지) 정도가 있는데요, 아마 이건 신님의 특성에 따라 좀 달라질 것 같기두 해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니 그런데 마음의 빚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황송해라.. 8 8) 저는 좋습니다만 작은 시골학교라 완전 전학생이 아니라면 학생들이 완전 모르는 상태로 지내기엔 어려울까, 싶어서... 혹시 괜찮으시면 얼굴 정도는 알되, 상대가 신사의 신인 건 전혀 모르고 있음 < 이 정도는 어떠실까요? 신이랑 인간 인격도 분리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니까요 (⌒⌒)
>>190 헉 주무실줄 알았는데!! 아직 저도 정확한건 아니지만... 어둠 관련의 신 / 죽음 관련의 신 둘 중 하나로 생각중이랍니다!
음음 어둠 관련으로 간다면 비뚤어진 신의 생각으로 '세상의 어둠에서 구원' 혹은 참치님 말대로 '보좌광니 필요해서' 같은 느낌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죽음 관련이면... 정말 제물로 가거나, 그냥 평범하게 수명데로 데려갔다~ 정도일것 같구요! 이건 제가 얼른 방향을 정해서 와야겠네요...ㅎㅎ
아무래도 어린 아이의 어머니를 데려간거니 마음의 빚은 어쩔 수 없이 있을 것 같아요 🤔 네넹! 아무래도 완전히 모르기는 힘들테니...ㅎㅎ 그렇게 짜면 좋을것 같아요! 서로 시트가 완벽하게 짜지면 추가를 하든, 그대로 가든 해보도록 해용!
>>184 신님주의 설정이니 그 부분은 정말로 자유롭게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상세사항만 조금 귀띔 가능할까요~? 어느 정도 참고하고 싶어서고,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궁금한 까닭도 있습니다~ 😊 특히 궁금한 점은 단군왕검 급 인물의 정체와 신님께서 화살을 맞으신 경위 정도이니, 전부까지 알려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192 기록상에 남은 일본 최초의 국가인 야마타이국의 건국 이전 상황과 설정을 엮었어. 초대 왕인 히미코가 옹립되기 전에 긴 전란이 있었는데, 내캐가 그 전란을 잠재우기 위해 일본에 왔다는 설정이야. 대충 요약하면 내캐가 힘을 쓰느라 주변을 충분히 경계하지 못한 사이에 공격을 당했고(공격당한 이유는 이전과 동일) 왕이 되기 이전의 히미코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설정을 짜다 보니까 히키군이 가진 부적이 <단군왕검의 청동검> 급의 역사적인 보물이라는 얘기가 돼서... 원래 나누던 얘기에 비해 갑자기 스케일이 훅 커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머쓱,,,) 하지만 괜찮다고 했으니까 안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