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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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0 ◆c9lNRrMzaQ (evr1HjXMMM)
2025-01-01 (水) 23:54:15
7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07:40:00
자투리 시간에 잠시 갱신하고 갑니당...
situplay>1597056242>38
머리 푼 여선이...! 오 괜찮네요...
귀여워보인다기 보단 약간 성숙해보이는 것 같기도...
>>4 파이팅 파이팅!
다들 현생 파이팅입니닷!
situplay>1597056242>38
머리 푼 여선이...! 오 괜찮네요...
귀여워보인다기 보단 약간 성숙해보이는 것 같기도...
>>4 파이팅 파이팅!
다들 현생 파이팅입니닷!
9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08:14:50
알바 가려면 원래 이 시간에 일어나서 준비해야해요ㅋㅋㅋ
이시간에 깨어는 있는데 접속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리...
이시간에 깨어는 있는데 접속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리...
11 똘이주 (giDNDXMKR.)
2025-01-02 (거의 끝나감) 08:16:09
아.........
강산주는 말이지
1초만에 나갈 준비가 완료되는 능력 vs 1초만에 알바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는 능력
하면 뭐가 더 가지고 싶어?
강산주는 말이지
1초만에 나갈 준비가 완료되는 능력 vs 1초만에 알바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는 능력
하면 뭐가 더 가지고 싶어?
13 강산주 (N3ve5Yuf6c)
2025-01-02 (거의 끝나감) 08:46:39
>>11
당연히 후자죠.ㅠㅠ
이 지역 버스는 가끔 구라핑도 뜬단 말이에요ㅠㅠ
오던 차가 은근슬쩍 뒷차랑 간격 좁히기 시작하더니 중간에서 사라져버리는데...버스 운행 중간에 운행이 곤란한 사고가 생기면 차가 빠질수도 있는 거 자체는 이해하지만, 하필 저 출근하는 시간대에 유독 이런 일이 잦더라고요. 겨울철에 당하면 짜증나요ㅠ
버스탔습니당. 나중에 다시 옵니당!
당연히 후자죠.ㅠㅠ
이 지역 버스는 가끔 구라핑도 뜬단 말이에요ㅠㅠ
오던 차가 은근슬쩍 뒷차랑 간격 좁히기 시작하더니 중간에서 사라져버리는데...버스 운행 중간에 운행이 곤란한 사고가 생기면 차가 빠질수도 있는 거 자체는 이해하지만, 하필 저 출근하는 시간대에 유독 이런 일이 잦더라고요. 겨울철에 당하면 짜증나요ㅠ
버스탔습니당. 나중에 다시 옵니당!
20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3:31:01
대체 사회에 무슨 증오가 저렇게 많아서 타락했는지 모르지만 아무쪼록 행복하길 바라....
21 강산주 (GFV.EHeRAs)
2025-01-02 (거의 끝나감) 13:33:53
(살금살금)
>>15 닥전...(소곤)
>>18 저는 종종 알바 퇴근길에 장 보고 들어가는 편이라...퇴근길에 캔커피를 사가든 이따만한 휴지 30개묶음을 사가든 간에 퇴근길은 퇴근길이죠.
>>15 닥전...(소곤)
>>18 저는 종종 알바 퇴근길에 장 보고 들어가는 편이라...퇴근길에 캔커피를 사가든 이따만한 휴지 30개묶음을 사가든 간에 퇴근길은 퇴근길이죠.
22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3:35:13
1초만에 집 도착하기.
가끔 출장나가서 당일 숙소잡고 담날 퇴근할 일이 있어서 그럴때 1초 집도착 너무 맛있겠다....
가끔 출장나가서 당일 숙소잡고 담날 퇴근할 일이 있어서 그럴때 1초 집도착 너무 맛있겠다....
25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3:38:25
당연히 전자지;; 화장시간 단축? 적어도 향후 10년간은 저 능력이 날 버티게 해준다니까?
27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3:40:11
어차피 이 집에서 출근 20분.
화장시간 줄이면 하체랑 등어깨 더 칠 수 있다.
화장시간 줄이면 하체랑 등어깨 더 칠 수 있다.
33 똘이주 (giDNDXMKR.)
2025-01-02 (거의 끝나감) 13:54:30
뭐????????
요즘은 밥 잘 챙겨먹는거 맞지?
그럼 뭐... 막대기여도 건강하고 문제없지 않을까
요즘은 밥 잘 챙겨먹는거 맞지?
그럼 뭐... 막대기여도 건강하고 문제없지 않을까
34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3:55:50
삼시세끼 잘 먹긴 하는데 흔히 고급보디 소유자(예 : 가만히 찌워보니 고1때 110kg을 찍었다는 남편)이 보기에는 아직도 깨작거리는 것 같다네
52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8:02:52
최근에 가챠좀 돌렸는데 남편한테 너무 많이 쓴다고 혼났어.
아니... 하지만... 이 집 가장은 난데...(쭈글
아니... 하지만... 이 집 가장은 난데...(쭈글
54 알렌주 (cWuFVP/W32)
2025-01-02 (거의 끝나감) 18:04:13
저는 예상을 뛰어넘게 폭사해서 그냥 이번캐 포기하고 천장스택 이월시켜야하나 고민중이네요...
76 ◆c9lNRrMzaQ (gPt3aIg3N.)
2025-01-02 (거의 끝나감) 18:20:32
아맞다
이번주는 8~9시거나 그 다음날인 월요일 9시에 시작합니다. 즉
일요일에 안보이면 월요일 8~9시에 캡틴 나오라고 하면 됨!
이번주는 8~9시거나 그 다음날인 월요일 9시에 시작합니다. 즉
일요일에 안보이면 월요일 8~9시에 캡틴 나오라고 하면 됨!
77 알렌주 (cWuFVP/W32)
2025-01-02 (거의 끝나감) 18:22:36
>>75 저는 가챠겜에 월 5만원 이상 안지르기로 마음먹었는데(딱 월정액) 이번에 순간 욱해버려서...
>>76 알겠습니다!
>>76 알겠습니다!
79 알렌주 (cWuFVP/W32)
2025-01-02 (거의 끝나감) 18:26:59
>>78 이겜은 한정은 없지만 엘다인이라고 3개월마다 다른 캐릭터 픽업 확률에 절반인 성능캐를 내거든요.
그 중 제가 쓰는 서브덱에 엘다인이 나온데서 존버한거 다 털었는데 폭사해버려서...(눈물)
그 중 제가 쓰는 서브덱에 엘다인이 나온데서 존버한거 다 털었는데 폭사해버려서...(눈물)
80 알렌주 (cWuFVP/W32)
2025-01-02 (거의 끝나감) 18:28:11
그렇게 돈을 많이 쓴건 아니지만 현타가 와서 할게 잔뜩인데 여기서 징징거리고 있네요...(눈치)
89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4:13
>>48-52 (토닥토닥...하다가)
>>63 >>71 오...........
30만원이면 초코 피낭시에가....100개인데.......(공포!)
>>76 확인했습니다!
>>80 (어쨌든 토닥토닥)
>>63 >>71 오...........
30만원이면 초코 피낭시에가....100개인데.......(공포!)
>>76 확인했습니다!
>>80 (어쨌든 토닥토닥)
94 여선주 (/OS6jx50rI)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2:25
쌀국수를 국밥으로 바꿔서 먹을걸 그랬나..
지금 조금 배고파지다니..(흐릿)
그렇다고 빵 한조각 먹기엔 너무 늦었는데
갱싱갱싱~ 모하여요~
지금 조금 배고파지다니..(흐릿)
그렇다고 빵 한조각 먹기엔 너무 늦었는데
갱싱갱싱~ 모하여요~
95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4:00
다른 길이....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죠?
한 번 정도 죽는다고 바로 탈락되진 않는 것 같으니 시도해보실 만도요...?
한 번 정도 죽는다고 바로 탈락되진 않는 것 같으니 시도해보실 만도요...?
97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6:18
좀 더 오래 깨어있으실 예정이라면 애매한 상황이긴 하네요.
늦더라도 깨어있는 것 외에 할일이 있다면 간식이라도 드시는 겁니당...
늦더라도 깨어있는 것 외에 할일이 있다면 간식이라도 드시는 겁니당...
102 여선주 (/OS6jx50rI)
2025-01-02 (거의 끝나감) 23:21:15
여선이는...
개미군... 그에엑 현실개미는 작은데!(*현실개미도 집에 나타나면 굉장히 골때린다는 점을 외면하며)
개미군... 그에엑 현실개미는 작은데!(*현실개미도 집에 나타나면 굉장히 골때린다는 점을 외면하며)
103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3:21:39
아 그러고보니 진짜로 해버리면 돌이킬 수 없을 일에 나타나는 정그하 시스템은 여전한 거 같아요 아마도요.
정그하 뜨면 그땐 다른 루트도 다시 찾아보시는 겁니당.
정그하 뜨면 그땐 다른 루트도 다시 찾아보시는 겁니당.
104 강산주 (2YzzfZxGDY)
2025-01-02 (거의 끝나감) 23:23:25
저도 지금 떨어진 장소에서 의념 시안 쓰려고 하니까 정말로 의념 시안을 쓰시겠습니까? 가 뜨더라고요...
117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00:16:50
situplay>1597055013>758
와 한복 린냥이랑 알렌멍...!!
한복 픽크루 링크다 줍고 가야지!
하고 봤는데요...음....
린주 그...한번씩 메이커 사용범위 확인하지 않고 들고오실 때가 있는 거 같은데...
이번 건 쓰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픽크루는 설명에 사용 허용 범위가 '트위터, 밴드사용 , 티알 커뮤'로 되어 있는데, 저희 스레가 티알에 가깝긴 하지만 이 범위 안에 확실하게 들어가는지는 확신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일댈스레가 이 범위에 들어가느냐 한다면 제 생각에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겁 먹고 이러는 걸수도 있겠지만...
그 저는요. 제가 일전에 언급했다시피 저작권 문제로 뛰던 스레가 하루아침에 문닫은 경험이 있어가지고...
혹시라도 이런 걸로 문제가 생기는 걸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어요...
다음부터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와 한복 린냥이랑 알렌멍...!!
한복 픽크루 링크다 줍고 가야지!
하고 봤는데요...음....
린주 그...한번씩 메이커 사용범위 확인하지 않고 들고오실 때가 있는 거 같은데...
이번 건 쓰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픽크루는 설명에 사용 허용 범위가 '트위터, 밴드사용 , 티알 커뮤'로 되어 있는데, 저희 스레가 티알에 가깝긴 하지만 이 범위 안에 확실하게 들어가는지는 확신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일댈스레가 이 범위에 들어가느냐 한다면 제 생각에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겁 먹고 이러는 걸수도 있겠지만...
그 저는요. 제가 일전에 언급했다시피 저작권 문제로 뛰던 스레가 하루아침에 문닫은 경험이 있어가지고...
혹시라도 이런 걸로 문제가 생기는 걸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어요...
다음부터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19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00:21:15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댈 썰이랑 연성 항상 잘보고 있어요...!
진짜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그래도 일댈 썰이랑 연성 항상 잘보고 있어요...!
진짜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121 한결주 (F9DRZJJRII)
2025-01-03 (불탄다..!) 00:52:59
모드 적용 이슈로 58시간 진행하던 발더게 야영지가 한순간에 날아가서 프롤로그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소식인데요(눈물)
124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09:23:31
강산이 상황때는 의념시안 쓰지 말라고 한 이유가
1. 정그하 시스템은 아직 살아있고
2. 강산이 돌입 위치상 그거 봤으면 바로 정신력 0이라 데플판정이 나와서
1. 정그하 시스템은 아직 살아있고
2. 강산이 돌입 위치상 그거 봤으면 바로 정신력 0이라 데플판정이 나와서
125 한결주 (BHzPHP9G0Y)
2025-01-03 (불탄다..!) 09:42:36
>>123 놀랍게도 와 ㅋㅋ 진짜 이게 되네(물뿌리고 얼리기 등) 하면서 놀고있어서 아직 2막 초반이라서요
복구는 금방 하겠지만 좀 허탈하네요
복구는 금방 하겠지만 좀 허탈하네요
127 똘이주 (v1NSq/8pTQ)
2025-01-03 (불탄다..!) 09:58:26
그리고 알렌린 1:1어장 저 픽크루는 알렌주도 확인했으니 하이드하는게 나을걸
픽크루 사용범위 적힌거 무시했다가 제작자에게 제보 들어가서 공지 지켜지지 않아 픽크루 내렸다는 공지 올라가고 수백명이 공지 어긴 사람한테 욕박는 거 꽤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픽크루 사용범위 적힌거 무시했다가 제작자에게 제보 들어가서 공지 지켜지지 않아 픽크루 내렸다는 공지 올라가고 수백명이 공지 어긴 사람한테 욕박는 거 꽤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136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12:02:03
그럼 너도 자격이 있군.
학교 장학팀에 연락해서 네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아라.
그 돈들로 네 시파준비를 하면 될 것이다.
학교 장학팀에 연락해서 네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아라.
그 돈들로 네 시파준비를 하면 될 것이다.
139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12:04:32
아직 학년도 낮을테니 최대로 땡기면 나처럼 중복수혜로만 2100땡기기 가능할 것
140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12:05:27
>>138 얼굴 아는 다수가 욕함 > Goso
모름 > 일단 특정성 성립부터가 문제임
모름 > 일단 특정성 성립부터가 문제임
144 토고주 (eClYjBIScU)
2025-01-03 (불탄다..!) 12:28:26
한결주한결주
턴제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전략겜도 흥미가 생기면 이게 되네? 의 꿀잼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도 해봐.
마법사 재밌어
턴제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전략겜도 흥미가 생기면 이게 되네? 의 꿀잼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도 해봐.
마법사 재밌어
145 이름 없음 (nthv50nUT6)
2025-01-03 (불탄다..!) 12:34:33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된 사람인데 위에 저 갤질 절대다수 발언은 쫌.. 쫌 기분이 그렇네.. 발언에 조금만 유의해 줬으면 좋겠어ㅜㅜ
146 한결주 (BHzPHP9G0Y)
2025-01-03 (불탄다..!) 12:41:30
점심 갱신합니다
하하 오늘은 정말 합법적인 월급루팡 인 것
회사에서 할 일이 그냥 잘 돌아가는 기계 log뽑는거 뿐이라 오늘은 대놓고 노는날이네요
>>144
Steam 겨울 할인기간이 끝났네요... 생각보다 턴제 그렇게까지 거부감 있는 수준은 아닌 느낌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멈춰두고 충분히 생각좀 하고 때리는 맛도 재밌네요
이렇게 찜목록 하나가 더 늘었슴다
하하 오늘은 정말 합법적인 월급루팡 인 것
회사에서 할 일이 그냥 잘 돌아가는 기계 log뽑는거 뿐이라 오늘은 대놓고 노는날이네요
>>144
Steam 겨울 할인기간이 끝났네요... 생각보다 턴제 그렇게까지 거부감 있는 수준은 아닌 느낌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멈춰두고 충분히 생각좀 하고 때리는 맛도 재밌네요
이렇게 찜목록 하나가 더 늘었슴다
147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12:47:57
>>145 내가 가렸고 조심하라고 얘기해둘게. 지나가다 상처받게 해서 미안혀...
148 이름 없음 (nthv50nUT6)
2025-01-03 (불탄다..!) 12:51:07
고마워! 그쪽 사이트 애들한테 게임 닉변까지 할 정도로 심하게 데인적이 있었거든ㅜㅜ 좋은 하루 보내!!
149 똘이주 (v1NSq/8pTQ)
2025-01-03 (불탄다..!) 12:52:15
>>145 상판 자체가 남초 커뮤니티 성향에 가깝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비유를 잘못 사용했네
즐거워야할 금요일에 기분 나쁘게 만든거 미안하고... 재미있는 상판 생활 보내길 바라
즐거워야할 금요일에 기분 나쁘게 만든거 미안하고... 재미있는 상판 생활 보내길 바라
154 똘이주 (v1NSq/8pTQ)
2025-01-03 (불탄다..!) 13:04:28
그건 그렇고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이 있다고?
밴드나 트위터쪽에 상판을 홍보하는 계획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흐지부지된 상태인걸로 기억하는데 무슨일이...
밴드나 트위터쪽에 상판을 홍보하는 계획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흐지부지된 상태인걸로 기억하는데 무슨일이...
156 라비주 (mHiy8Zb2kE)
2025-01-03 (불탄다..!) 13:08:04
커뮤나 역극판에서 그림러가 글러에 비해 인기나 조회수나 반응이 더 좋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을테구
그래서 글러들이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정착하는 경우도 꽤나 있으야
그래서 글러들이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정착하는 경우도 꽤나 있으야
158 한결주 (BHzPHP9G0Y)
2025-01-03 (불탄다..!) 13:09:39
그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순도 100% 글러들의 정착지는 흘러흘러 상판으로...
저는 옆사이트 터지기도 전 시절 꿈중독때 처음 들어왔는데. 그거도 벌써 하아아안참 전이네요...
순도 100% 글러들의 정착지는 흘러흘러 상판으로...
저는 옆사이트 터지기도 전 시절 꿈중독때 처음 들어왔는데. 그거도 벌써 하아아안참 전이네요...
165 라비주 (mHiy8Zb2kE)
2025-01-03 (불탄다..!) 13:14:39
상판 최대업적: 동방관련 주제가 아예 금지된 이유 직관함
점심시간이 끝났으니 일하러 간다
복권당첨되게 해주세요
점심시간이 끝났으니 일하러 간다
복권당첨되게 해주세요
167 한결주 (BHzPHP9G0Y)
2025-01-03 (불탄다..!) 13:21:26
합법적 월급루팡을 하니 몰래 눈치보면서 딴짓하던 그 쪼는 맛이 없어서 2% 아쉽습니다
네 저는 도파민 중독자입니다
네 저는 도파민 중독자입니다
171 한결주 (BHzPHP9G0Y)
2025-01-03 (불탄다..!) 14:01:09
>>169 가다보니 나와서...? 그러고보니 지역장악형이라 그냥 튀어도 될 듯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173 한결주 (BHzPHP9G0Y)
2025-01-03 (불탄다..!) 14:22:49
중독만 얻고 튀면... 으음. 손해일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의념 충격상 한방 날리려 시도만 해보고 튀고싶어서요
185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17:42:37
>>182 스킵기간이 짧은 축이라 그냥 배로흑왕 만난 게 가장 최신의 일인데
191 여선주 (0kWZ5hioX.)
2025-01-03 (불탄다..!) 20:52:13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마법에_걸려_세상의_많은_사람들이_자캐를_좋아해주는데_자캐가_소중히_여기는_사람들만이_자캐를_싫어하게_된다면
에엑. 저는 소중히여기는사람이너무많은데 그럼 너무 손해잖아요! 라고 반응하게 될 것...!
자캐가_외로움을_타는_정도
저는 외로움을 진짜 많이 탄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라고 반응
자캐의_분위기는_섹시_큐트_퇴폐_온화
역시 저는 섹~시인 거에요!
라고 주장
하는 반응...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든 답변은 여선이 이 질문지를 보고 적었다고 가정되었습니다^^*
마법에_걸려_세상의_많은_사람들이_자캐를_좋아해주는데_자캐가_소중히_여기는_사람들만이_자캐를_싫어하게_된다면
에엑. 저는 소중히여기는사람이너무많은데 그럼 너무 손해잖아요! 라고 반응하게 될 것...!
자캐가_외로움을_타는_정도
저는 외로움을 진짜 많이 탄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라고 반응
자캐의_분위기는_섹시_큐트_퇴폐_온화
역시 저는 섹~시인 거에요!
라고 주장
하는 반응...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든 답변은 여선이 이 질문지를 보고 적었다고 가정되었습니다^^*
192 윤성주 (pWPkrkhlZM)
2025-01-03 (불탄다..!) 21:37:51
>>191
여선이 다운 답변들이네요!
2번은 예상했어요! 여선이가 외로움을 많이 탈 것 같더라구요!
3번은...네 네? 네 !
여선이 다운 답변들이네요!
2번은 예상했어요! 여선이가 외로움을 많이 탈 것 같더라구요!
3번은...네 네? 네 !
193 여선주 (0kWZ5hioX.)
2025-01-03 (불탄다..!) 21:49:21
여선: 제 마음 알아주시다니! 전 외로움을 많이 탄다구요?
여선주: 으으으으읍!(입막힘)
여선: 저는 섹-쉬하다구요!
여선주: 읍읍으읍!!(솔직히 아니긴 한데 '주장'이니까...)
여선주: 으으으으읍!(입막힘)
여선: 저는 섹-쉬하다구요!
여선주: 읍읍으읍!!(솔직히 아니긴 한데 '주장'이니까...)
199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22:13:24
>>121 한결주의 58시간의 명복을 빕니다...... (토닥토닥)
>>124 오........던전 특성상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였군요....
당분간 의념 시안은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겠어요...
>>124 오........던전 특성상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였군요....
당분간 의념 시안은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겠어요...
200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22:25:22
이걸 빼먹었네요..;;
>>197은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인터넷 이용 성향임을 밝히며, 저는 다른 사회/정치적인 이유와 무관하게 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해당 커뮤니티를 불호하는 것임을 밝히는 바이고, 다른 분들의 인터넷 이용 성향이 저와 다를 수 있음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
>>197은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인터넷 이용 성향임을 밝히며, 저는 다른 사회/정치적인 이유와 무관하게 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해당 커뮤니티를 불호하는 것임을 밝히는 바이고, 다른 분들의 인터넷 이용 성향이 저와 다를 수 있음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
201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2:49:42
우리도 결국 사이트 사람이야.
우리들 중 누군가는 사이트에 적개감을 가지기도 하고 사이트에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고, 사이트의 분위기를 망치기도 하고 사이트에서도 특이한 사람이 될 수도 있어.
하지만 이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는 '모두가 그렇진 않을 수 있다'는 오류에 우리도 노출되기 때문이야. 디 모 사이트가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띄듯 참치 어장의 경우는 극도의 은둔적인 성향을 띈다고도 생각하거든.
결국 그 내부의 성향은 다르지만 그곳이 맞아서, 그곳의 정보가 필요해서. 어떤 각도로든 필요에 의해서 지내고 있는 선량한 사람들도 있으니(가령 최초에 우리에게 언급한 참치처럼) 그 사이트가 어떻다. 같은 이야기는 우리 어장에선 하지 않도록 하자.
참치어장의 이념은 결국 참치라이더의 독재이니. 참치라이더가 침묵하는 한 우리는 그냥 제철참치의 생활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들 중 누군가는 사이트에 적개감을 가지기도 하고 사이트에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고, 사이트의 분위기를 망치기도 하고 사이트에서도 특이한 사람이 될 수도 있어.
하지만 이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는 '모두가 그렇진 않을 수 있다'는 오류에 우리도 노출되기 때문이야. 디 모 사이트가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띄듯 참치 어장의 경우는 극도의 은둔적인 성향을 띈다고도 생각하거든.
결국 그 내부의 성향은 다르지만 그곳이 맞아서, 그곳의 정보가 필요해서. 어떤 각도로든 필요에 의해서 지내고 있는 선량한 사람들도 있으니(가령 최초에 우리에게 언급한 참치처럼) 그 사이트가 어떻다. 같은 이야기는 우리 어장에선 하지 않도록 하자.
참치어장의 이념은 결국 참치라이더의 독재이니. 참치라이더가 침묵하는 한 우리는 그냥 제철참치의 생활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204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2:56:08
혼내거나 할 생각은 아니었고-
나도 여기서 말하는 '은둔형' 에 가까운 회피형 인간의 성격이라 그냥 서로 넘어가자는 의미이지-요
나도 여기서 말하는 '은둔형' 에 가까운 회피형 인간의 성격이라 그냥 서로 넘어가자는 의미이지-요
205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22:56:21
캡틴 안녕하세요. 제철참치...ㅋㅋㅋㅋ
확인했습니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206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2:59:02
그럼 너무 딱딱한 이야기만 하긴 지치니 조금 물렁한 얘길 해보도록 할까.
각 시나리오마다 유독 주목받는 NPC들이 있는 거 알고 있어?
이런 NPC는 고점적으로 너희들을 도와줄 수 있고, 너희들에게 기본적으로 호의적인 NPC로 구성되어있다?
각 시나리오마다 유독 주목받는 NPC들이 있는 거 알고 있어?
이런 NPC는 고점적으로 너희들을 도와줄 수 있고, 너희들에게 기본적으로 호의적인 NPC로 구성되어있다?
207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3:00:26
예를 들어서...
천자의 경우는 이번 눈먼 성자전에서 본것처럼 특정 패턴을 강제로 파훼하거나 아군을 강렬하게 보조해주고.
사자왕의 경우는 초턴박살용 보조NPC로 쓸수도 있지.
천자의 경우는 이번 눈먼 성자전에서 본것처럼 특정 패턴을 강제로 파훼하거나 아군을 강렬하게 보조해주고.
사자왕의 경우는 초턴박살용 보조NPC로 쓸수도 있지.
209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3:03:54
에브나는 원래 특정 엑트의 보상형 관계에 가까워.
원랜 지금 시윤이처럼 싸고 키우기보단, 적당히 조언정도만 해주며 키우는 쪽이 고점이 높지.
원랜 지금 시윤이처럼 싸고 키우기보단, 적당히 조언정도만 해주며 키우는 쪽이 고점이 높지.
210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3:04:31
동료 NPC란 게 보통 그런 관계야.
매번 함께하진 않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부를 수 있는
매번 함께하진 않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부를 수 있는
214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23:20:16
그건 그렇네요....
일단 자오 한이랑 우빈이를 봐도...
죽을 위기에 처하거나...
아니면 변수덩어리인 특별반을 다루느라 고생하거나....
아니면 둘다거나 했던 거 같아서...
뭔가 미안해졌어요!라고 쓰려고보니 식인귀 보스전 전후로 이미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도 같네요...
일단 자오 한이랑 우빈이를 봐도...
죽을 위기에 처하거나...
아니면 변수덩어리인 특별반을 다루느라 고생하거나....
아니면 둘다거나 했던 거 같아서...
뭔가 미안해졌어요!라고 쓰려고보니 식인귀 보스전 전후로 이미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도 같네요...
215 ◆c9lNRrMzaQ (Vv6.PTSCdE)
2025-01-03 (불탄다..!) 23:21:07
그것보단 너희는 성장보정이 있는데 NPC는 그런 게 없어서.
잠깐 놔두면 쑥쑥크는 너희랑 비교하긴 힘들지
잠깐 놔두면 쑥쑥크는 너희랑 비교하긴 힘들지
216 강산주 (DvvH75OtDo)
2025-01-03 (불탄다..!) 23:21:59
엇 린주 안녕하세요!
situplay>1597055013>771
ㅋㅋㅋㅋㅋㅋ저희 캐들도 깨알같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와중에 린이랑 카티야를 정말 열심히 그리신 것이 보이십니다 와....미모 대박이다...👍
situplay>1597055013>771
ㅋㅋㅋㅋㅋㅋ저희 캐들도 깨알같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와중에 린이랑 카티야를 정말 열심히 그리신 것이 보이십니다 와....미모 대박이다...👍
218 여선주 (0kWZ5hioX.)
2025-01-03 (불탄다..!) 23:50:00
여선이는...
어유 이자식 마츠시타 씨랑 카티야 지마 씨(이름을 알게 되면) 이라고 할거같아..
진행불가라고 하는 표정 생각하니 먼가 재수없어..! 못됐어!
어유 이자식 마츠시타 씨랑 카티야 지마 씨(이름을 알게 되면) 이라고 할거같아..
진행불가라고 하는 표정 생각하니 먼가 재수없어..! 못됐어!
231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0:39:09
문득 든 생각이지만 알렌네 자식중에 하나가 환생한 카티야라면? 을 계획한 적 있었다.
233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0:40:46
그리고 실제로 막내딸에 회귀환생 추가해보려 했는데 무슨 수를 써도 애가 회귀나 환생을 자각을 못해
235 강산주 (DNFw7wO.WY)
2025-01-04 (파란날) 00:44:10
situplay>1597055013>779
아!! 자세히 보니까 진짜네요 이런 디테일....1!!
>>231-234 오호....
아!! 자세히 보니까 진짜네요 이런 디테일....1!!
>>231-234 오호....
237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0:47:42
의외...? 일지도 모르지만.
회귀나 환생을 자각하는건 자연스러움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인지에서 시작됨.
회귀나 환생을 자각하는건 자연스러움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인지에서 시작됨.
240 알렌주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0:51:25
>>238 그...자각을 못하고 살더라도 카티야의 영혼이 다음 생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좋을거 같아요...(눈치)
241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0:51:41
예를들어서 윤시윤도 그냥 내 전생 이주윤임!
아님.
전쟁기념관서 들은 총소리에 편안함을 느낀데서 시작된거임
아님.
전쟁기념관서 들은 총소리에 편안함을 느낀데서 시작된거임
243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0:54:59
카티야 같은 경우의 트리거?
ㅓ.....
얘가 러시아 아카데미를 자퇴할 확률을 구하는 게
ㅓ.....
얘가 러시아 아카데미를 자퇴할 확률을 구하는 게
244 강산주 (DNFw7wO.WY)
2025-01-04 (파란날) 00:56:22
총소리라면 보통 사람은 놀랄 텐데요 그죠...
그렇지만 이주윤에겐 총소리가 난다=아군이 아직 살아서 응전하고 있다...였을테니까...
토리도 어딘가에서 그런 다름을 자각하고 위화감을 느껴서 전생을 떠올리게 된 걸까요.
그렇지만 이주윤에겐 총소리가 난다=아군이 아직 살아서 응전하고 있다...였을테니까...
토리도 어딘가에서 그런 다름을 자각하고 위화감을 느껴서 전생을 떠올리게 된 걸까요.
245 알렌주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0:56:48
>>243 막내딸이 러시아 아카데미에 입학하더니 자퇴하려고 한다..?(트라우마 스위치)(아무말)
246 린주 (dkN1hmJsnQ)
2025-01-04 (파란날) 00:57:11
아...
안되는군...일단 알렌이 막내딸을 가디언 아카데미, 그것도 러시아쪽의 아카데미에 보낼리가...
>>240 저두 동의하는거심
안되는군...일단 알렌이 막내딸을 가디언 아카데미, 그것도 러시아쪽의 아카데미에 보낼리가...
>>240 저두 동의하는거심
248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0:58:44
이건 사실 재밌으라고 말하는 트리거고.
실제 트리거는 게이트가 열린 상태에서 응전 가능한 게 본인 뿐<< 이 상황이 오기 시작하면 살살 장면 재생되는거지
실제 트리거는 게이트가 열린 상태에서 응전 가능한 게 본인 뿐<< 이 상황이 오기 시작하면 살살 장면 재생되는거지
263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07:18
" 모든 황제가 군림하기에 칭송받는 건 아니지. "
" 여는 군림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 그대는 따름이 당연한 미물에게도 사랑을 갈구하는가? "
" 여는 군림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 그대는 따름이 당연한 미물에게도 사랑을 갈구하는가? "
271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11:06
둘이 만나면 껄껄 웃으면서 네 말도 옳다! 하고 하지만 여의 목적과는 다르니 그대는 적이다 선언하고 싸울 것
279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16:39
[ 그대들에게 묻는다. 평등은 당연한 것이 될 수 없다. 팔이 하나인 사람과 둘인 사람에게 같은 일을 시키는 것과 같은 임금을 지불하는 것이 바로 평등의 보편적인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팔이 하나인 사람은 팔이 두개인 사람보다 일이 불편하니 불만을 가지고, 팔이 둘인 사람은 하나인 사람과 같은 임금을 받으니 불만을 가진다. 평등이란 그만큼 옅은 가치이다. ]
280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19:53
생각해보라. 의념 각성자는 선택하여 될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지금 시대에 있어 의념 각성자가 되는 것을 선택하고 각성자가 될 수 있다면 의념 각성자와 우리는 평등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작의 조건이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념 각성자는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다. 선택받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시작의 조건이 다르다. 따라서 평등을 위한 조건 역시 달라진다.
281 알렌주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1:25:33
>>279 알렌: 너는 무엇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가?
손가락 여섯달린 사람은 손가락 다섯 달린 다른 이들보다 우월한가?
너는 자신이 일일이 사람들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역겹구나, 너가 뭔데 내 소중한 이들을 멋대로 판단하는가,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들을 미물이라고 욕하는 네녀석을 죽이고 약탈해 그들의 행복에 밑거름으로 삼겠다.
손가락 여섯달린 사람은 손가락 다섯 달린 다른 이들보다 우월한가?
너는 자신이 일일이 사람들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역겹구나, 너가 뭔데 내 소중한 이들을 멋대로 판단하는가,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들을 미물이라고 욕하는 네녀석을 죽이고 약탈해 그들의 행복에 밑거름으로 삼겠다.
283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28:15
>>281
보라. 그대부터가 다름을 인정하라 하지 않고 우월을 논한다. 평등의 의미란 무엇인가. 나와 상대의 같음을 논하는 것이며 그것은 보편적인 의미가 된다. 보편적 가치를 논함에 있어 그대의 편향적 시야가 들어가는 순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의미 없는 판단이 된다. 개인의 의견은 곧 개인에 편향되는 법이다.
보라. 그대부터가 다름을 인정하라 하지 않고 우월을 논한다. 평등의 의미란 무엇인가. 나와 상대의 같음을 논하는 것이며 그것은 보편적인 의미가 된다. 보편적 가치를 논함에 있어 그대의 편향적 시야가 들어가는 순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의미 없는 판단이 된다. 개인의 의견은 곧 개인에 편향되는 법이다.
284 강산주 (DNFw7wO.WY)
2025-01-04 (파란날) 01:29:38
아하. 그런거네요.
맞아요 그러고보니. 듣고 생각이 났어요.
시나리오 5가, 다윈주의자 소속 빌런이 사용하던 인디고 코스트를 둘러싼 추적 및 쟁탈전이던가요.
...동시진행된다면 강산이는 시나리오 4의 클론 파웰 추격에 더 관심을 보일 것 같긴 합니다!
맞아요 그러고보니. 듣고 생각이 났어요.
시나리오 5가, 다윈주의자 소속 빌런이 사용하던 인디고 코스트를 둘러싼 추적 및 쟁탈전이던가요.
...동시진행된다면 강산이는 시나리오 4의 클론 파웰 추격에 더 관심을 보일 것 같긴 합니다!
285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29:45
의외로 찰스 에렌세이는 다윈주의에 대해 설명하며 '평등과 다름'에 대해 경고하고 '보편주의'에 입각해서 설명했음.
그리고 이런 다윈주의에서 평등쪽에 크게 치우친 쪽이...
검성의 평등인류주의.
그리고 이런 다윈주의에서 평등쪽에 크게 치우친 쪽이...
검성의 평등인류주의.
287 토고주 (0dbHd85nI.)
2025-01-04 (파란날) 01:32:29
시작 조건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평등이란 것에 가치가 생기잖아. 나와 다르기에 그 다름을 인정하고 보완하기 위해 평등이 존재하는 거야.
평등이란 가치가 옅은 건 인정하지만, 그렇기에 평등을 존중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함에서 그 가치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의념의 등장으로 우리 삶의 많은 것이 바뀌었지. 평등이나 불공평, 공정, 다름 등등 인간의 가치관에도 많은 변화를 줬어.
의념각성자는 의념을 각성함으로써 선택 받았지만 그렇기에 일반인보다 더 많은 의무를 가지게 되고, 그 의무를 이행할지 아님 억제제를 맞으며 평범한 인간처럼 살지 선택권이 주어지지. 이게 평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평등이란 가치가 옅은 건 인정하지만, 그렇기에 평등을 존중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함에서 그 가치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의념의 등장으로 우리 삶의 많은 것이 바뀌었지. 평등이나 불공평, 공정, 다름 등등 인간의 가치관에도 많은 변화를 줬어.
의념각성자는 의념을 각성함으로써 선택 받았지만 그렇기에 일반인보다 더 많은 의무를 가지게 되고, 그 의무를 이행할지 아님 억제제를 맞으며 평범한 인간처럼 살지 선택권이 주어지지. 이게 평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288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33:29
근데 이제 너희는 의념각성자와 비각성자가 공존중인 세계에 살고있잖니.
이 시대는 의념각성자는 몬스터 잡는 개같은 위치라
이 시대는 의념각성자는 몬스터 잡는 개같은 위치라
289 알렌주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1:35:46
>>281 상대가 우월을 논하니 상대한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냐는 뉘앙스로 우월이라는 표현을 쓴거라...
알렌: 네녀석이 유도한 말 하나 물어서 멋대로 내 생각이라 지껄이지 마라.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평등이니 가치이니 아무래도 좋다.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선량하게 살아가는 나의 소중한 이들의 삶이 소중할 뿐이다, 너는 내 보물을 멋대로 욕하고 부수었지.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지?
알렌: 네녀석이 유도한 말 하나 물어서 멋대로 내 생각이라 지껄이지 마라.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평등이니 가치이니 아무래도 좋다.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선량하게 살아가는 나의 소중한 이들의 삶이 소중할 뿐이다, 너는 내 보물을 멋대로 욕하고 부수었지.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지?
295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38:43
각성 직후 의념각성자는 의념이란 게 있으니까 저것들을 죽일 수 있잖아. 왜 우릴 안 지켜줘? 하는 쪽도 나오고 각성자 벙죄자들에 의해 시선도 박살나고 가족에게 버려지거나 사랑을 빌미로 사람이 박살나기도 하고 어린 의념각성자들은 피뽑아서 망념중화제로 쓰고 망념화할 거 대비해서 자식 있으면 자식 감옥에 가둬놓고 굶겨 죽였으면서 자식 살리고 싶으면 잘하라고 협박하고 이런 일을 겪으면서 살았기 때문에..
300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01:41:49
그래서 토고주나 알렌주의 의견이 이 시대에선 맞을 수 있는데 저 시대에서 얘기하면 원망 많이 들을 소리가 되는 건
307 알렌주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1:46:40
>>300-301 이게 무슨 내용인지 감이 오는데 이걸 진짜 생각해도 되나 싶은 느낌이 드는 기분이네요...(두통)
315 토고주 (0dbHd85nI.)
2025-01-04 (파란날) 01:57:53
살아남으면 영웅이고 죽으면 죽는거잔ㅇㅎ아
시러 시러 난 소시민 A라도 행복한 삶을 추구해!!! 그래도 한 ㅓㅂㄴ 회빙환 겪어보고 싶긴 해. 맛만 볼래 맛만
시러 시러 난 소시민 A라도 행복한 삶을 추구해!!! 그래도 한 ㅓㅂㄴ 회빙환 겪어보고 싶긴 해. 맛만 볼래 맛만
333 한결주 (Efo1xT0xsE)
2025-01-04 (파란날) 02:28:40
이미지를 주신적은 없는데 저 애니 말고 다른 애니 캐릭터 비슷하다고 하신 적은 있던 것 같습니다
쟤는 소아온 어드미니스트레이터구요... 대충 스승님 연보라 장발로 기억하고 있었음다
쟤는 소아온 어드미니스트레이터구요... 대충 스승님 연보라 장발로 기억하고 있었음다
339 알렌 - 토고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2:40:35
한 게이트 내부
방금 막 게이트 내부에 진입한 알렌과 토고를 포함한 다수의 헌터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은채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의뢰 내용은 간단했다, 게이트 내부의 위협을 발견하면 기록하고 가능하면 제거할 것, 혹시 생존자가 있을 경우 가능하면 구조할 것.
실질적으로 정찰에 가까운 의뢰에 이렇게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이유는 다름아니라 여태껏 탐사를 위해 게이트 내부에 진입했던 헌터들이 전부 연락이 두절된 채 실종되었던 탓이였다.
위험 부담이 높은 만큼 높은 보수가 책정된 이번 의뢰에 알렌과 토고가 참여한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리라.
"스산한 느낌이네요..."
왠지 목 뒤부터 서늘함이 느껴지는 게이트의 공기에 알렌은 괜시리 눈살이 찌뿌려졌다.
"일단 다들 흩어지는 분위기네요, 토고 씨 저희 둘만 움직이면 위험할테니 다른 인원들을... 잠깐..!"
저벅저벅
알렌이 토고에게 다른 헌터들과 팀을 맺는 것이 어떨까 제의 하던 도중 멀리서 부터 발소리가 들려왔다.
"저건 사람?"
멀리서 부터 열명 내외의 사람이 헌터 무리를 향해 접근하고 있던 것.
실종자라 생각하여 몸이 튀어 나갈법도 하건만 알렌은 뒷골에서 느껴지는 서늘함에 쉬이 움직이지 못했다.
웅성웅성
실종자를 찾으면 곧 바로 실적과 연결되기에 헌터 무리사이에서도 웅성거림이 커지던 와중.
"...다!"
"어?"
"불주먹 길드다! 저 복장은 우리 불주먹 길드의 복장이야!"
가스 마스크를 쓴 한 헌터가 걸어오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달려갔다.
"잠깐..!"
"거 봐! 누님들은 꼭 돌아올거라고 했잖아! 누님! 누님!"
다른 이들이 말릴 새도 없이 달려나간 헌터는 기쁜듯이 걸어온 사람을 맞이했다.
"이제 됐어요, 우리 길드도 반지하를 벗어나 빛을 볼 수 있어요! 이제 인터뷰에도 출연하고 기여금도 받고 명성을 드높일 일만 남았다고요!"
하지만
"커헉..!"
기쁨으로 가득한 그의 목소리는 순식간에 절명의 핏소리로 바뀌었다.
걸어온 사람 중 하나가 마치 점토처럼 자신의 몸을 변형시키더니 이내 칼날처럼 몸을 꿰뚫은 것이다.
"이런 씨..!"
당연히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상황, 수많은 헌터와 의문의 괴물들이 충돌했다.
//1
방금 막 게이트 내부에 진입한 알렌과 토고를 포함한 다수의 헌터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은채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의뢰 내용은 간단했다, 게이트 내부의 위협을 발견하면 기록하고 가능하면 제거할 것, 혹시 생존자가 있을 경우 가능하면 구조할 것.
실질적으로 정찰에 가까운 의뢰에 이렇게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이유는 다름아니라 여태껏 탐사를 위해 게이트 내부에 진입했던 헌터들이 전부 연락이 두절된 채 실종되었던 탓이였다.
위험 부담이 높은 만큼 높은 보수가 책정된 이번 의뢰에 알렌과 토고가 참여한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리라.
"스산한 느낌이네요..."
왠지 목 뒤부터 서늘함이 느껴지는 게이트의 공기에 알렌은 괜시리 눈살이 찌뿌려졌다.
"일단 다들 흩어지는 분위기네요, 토고 씨 저희 둘만 움직이면 위험할테니 다른 인원들을... 잠깐..!"
저벅저벅
알렌이 토고에게 다른 헌터들과 팀을 맺는 것이 어떨까 제의 하던 도중 멀리서 부터 발소리가 들려왔다.
"저건 사람?"
멀리서 부터 열명 내외의 사람이 헌터 무리를 향해 접근하고 있던 것.
실종자라 생각하여 몸이 튀어 나갈법도 하건만 알렌은 뒷골에서 느껴지는 서늘함에 쉬이 움직이지 못했다.
웅성웅성
실종자를 찾으면 곧 바로 실적과 연결되기에 헌터 무리사이에서도 웅성거림이 커지던 와중.
"...다!"
"어?"
"불주먹 길드다! 저 복장은 우리 불주먹 길드의 복장이야!"
가스 마스크를 쓴 한 헌터가 걸어오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달려갔다.
"잠깐..!"
"거 봐! 누님들은 꼭 돌아올거라고 했잖아! 누님! 누님!"
다른 이들이 말릴 새도 없이 달려나간 헌터는 기쁜듯이 걸어온 사람을 맞이했다.
"이제 됐어요, 우리 길드도 반지하를 벗어나 빛을 볼 수 있어요! 이제 인터뷰에도 출연하고 기여금도 받고 명성을 드높일 일만 남았다고요!"
하지만
"커헉..!"
기쁨으로 가득한 그의 목소리는 순식간에 절명의 핏소리로 바뀌었다.
걸어온 사람 중 하나가 마치 점토처럼 자신의 몸을 변형시키더니 이내 칼날처럼 몸을 꿰뚫은 것이다.
"이런 씨..!"
당연히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상황, 수많은 헌터와 의문의 괴물들이 충돌했다.
//1
340 토고주 (0dbHd85nI.)
2025-01-04 (파란날) 02:41:03
제일 걱정되는 건 이거야.
1. 캡틴의 건강.
2. 불규칙적일수도 있는 진행
3. 난이도 이슈
4. 우리들의 현생 문제
1. 캡틴의 건강.
2. 불규칙적일수도 있는 진행
3. 난이도 이슈
4. 우리들의 현생 문제
343 토고 쇼코 - 알렌 (0dbHd85nI.)
2025-01-04 (파란날) 02:46:46
수상할 정도로 높은 보수의 일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위험하거나, 위험하거나, 위험하기 때문이다.
이건 헌터들 사이에서도 불분율... 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지만, 적어도 토고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의뢰는 맡지 않으려고 했다.
다만, 알렌...도 있고. 다른 길드도 참여한다는 소식에 끄응.. 앓다가 뭐, 좋아 까짓거 해보지. 하는 마음에 수락해버린 것이다.
"아서라아서. 다른 길드랑 충돌이라도 안 일어나면 다행일끼다."
협력을 제의하는 알렌의 말에 둘만 움직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려던 찰나에 양복을 입고 불..주먹? 을 착용한 헌터가 뭐라뭐라 말하는 광경이 두 눈에 보였다.
기쁜 마음으로 꿈을 펼치고 있던 그는 곧바로 진짜 꿈을 꾸게 되었고, 사람들의 당혹감과 갑작스러운 기습에 토고는 재빨리 초을 꺼냈다.
실종자들이 괴물로 변했다라... 이거 그거네. 의뢰 자체가 망해버린 거. 우리 정보를 수집하는 이른바... 버림패.
"일단... 흠, 튀는 건 어떤데?"
토고는 총탄을 쏴대며 괴물들을 저지하며 알렌에게 제안한다. 이 상황에서 사람들이 떨어지는 것은 그닥 좋은 판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짜고짜 뭉쳤다간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법이다.
이건 헌터들 사이에서도 불분율... 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지만, 적어도 토고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의뢰는 맡지 않으려고 했다.
다만, 알렌...도 있고. 다른 길드도 참여한다는 소식에 끄응.. 앓다가 뭐, 좋아 까짓거 해보지. 하는 마음에 수락해버린 것이다.
"아서라아서. 다른 길드랑 충돌이라도 안 일어나면 다행일끼다."
협력을 제의하는 알렌의 말에 둘만 움직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려던 찰나에 양복을 입고 불..주먹? 을 착용한 헌터가 뭐라뭐라 말하는 광경이 두 눈에 보였다.
기쁜 마음으로 꿈을 펼치고 있던 그는 곧바로 진짜 꿈을 꾸게 되었고, 사람들의 당혹감과 갑작스러운 기습에 토고는 재빨리 초을 꺼냈다.
실종자들이 괴물로 변했다라... 이거 그거네. 의뢰 자체가 망해버린 거. 우리 정보를 수집하는 이른바... 버림패.
"일단... 흠, 튀는 건 어떤데?"
토고는 총탄을 쏴대며 괴물들을 저지하며 알렌에게 제안한다. 이 상황에서 사람들이 떨어지는 것은 그닥 좋은 판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짜고짜 뭉쳤다간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법이다.
345 알렌 - 토고 (nFVNb4.PBY)
2025-01-04 (파란날) 03:00:15
히지가사아메를 뽑은 뒤 즉시 화로, 첫 걸음을 사용하며 임전태세에 들어간 알렌은 토고와 함께 두 진영의 충돌이 일어난 지점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평소였다면 곧 바로 괴물들을 향해 달려 들었을 알렌이였지만...
"...토고 씨 말대로 조금 떨어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알렌은 왠일로 얌전히 토고의 말을 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여기 모인 헌터들은 알렌과 토고보다 두 수 아래인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수의 폭력은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
괴물들에 비해 압도적인 헌터들의 숫자에 괴물들은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있었고 저렇게 사람들이 뭉쳐 있어서야 알렌이 끼어든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이 한없이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자신의 직감 탓이였다.
"토고 씨 처럼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으면 모를까 저기에 제가 끼어든다고 뭘 할 수 있을거 같진 않으니 잠시 떨어져있죠."
알렌은 주변에 대한 경계를 최대한 늦추지 않으며 토고를 따라 자리를 벗어났다.
//3
평소였다면 곧 바로 괴물들을 향해 달려 들었을 알렌이였지만...
"...토고 씨 말대로 조금 떨어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알렌은 왠일로 얌전히 토고의 말을 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여기 모인 헌터들은 알렌과 토고보다 두 수 아래인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수의 폭력은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
괴물들에 비해 압도적인 헌터들의 숫자에 괴물들은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있었고 저렇게 사람들이 뭉쳐 있어서야 알렌이 끼어든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이 한없이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자신의 직감 탓이였다.
"토고 씨 처럼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으면 모를까 저기에 제가 끼어든다고 뭘 할 수 있을거 같진 않으니 잠시 떨어져있죠."
알렌은 주변에 대한 경계를 최대한 늦추지 않으며 토고를 따라 자리를 벗어났다.
//3
363 여선주 (tkZjHnXcBs)
2025-01-04 (파란날) 17:47:42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셔요~
...여선주는 좀 오래되어서 장롱장롱이에요~
연수 받을 때 처음부터 다시해야할지도!
...여선주는 좀 오래되어서 장롱장롱이에요~
연수 받을 때 처음부터 다시해야할지도!
364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18:39:14
처음 운전할땐 도로 위의 방패라는 말도 들었었지.
고속도로에서 40km밟은 미친년으로...
고속도로에서 40km밟은 미친년으로...
371 토고 쇼코 - 알렌 (0dbHd85nI.)
2025-01-04 (파란날) 21:56:30
니가? 라는 표정으로 알렌을 쳐다본다. 토고의 생각으로는 알렌은 저들을 구해야 합니다! 하면서 튀어나갈줄 알았다.
흠, 이건 좀 예상외인데... 아무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게 최우선이니 일단 도망치며 총으로 엄호사격을 가한다.
탕탕탕! 총소리에 후루루루 적들이 쓰러지지만 그 숫자는 줄어들긴 커녕 늘어나고 있다. 대체 얼마나 있는거야..
실종된 헌터들 죄다 저런 꼴이 된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 더 이상의 사격은 무의미하다 싶을 때 토고는 사격을 멈추고 발걸음을 옮긴다.
한참을 달린 끝에 적무리에게서 벗어나 이상한... 어트랙션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흔히들 놀이공원에 있는 공포의 집처럼 생긴 이건...
"헌티드.... 뭐시기.... 메리..?"
흠, 이건 좀 예상외인데... 아무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게 최우선이니 일단 도망치며 총으로 엄호사격을 가한다.
탕탕탕! 총소리에 후루루루 적들이 쓰러지지만 그 숫자는 줄어들긴 커녕 늘어나고 있다. 대체 얼마나 있는거야..
실종된 헌터들 죄다 저런 꼴이 된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 더 이상의 사격은 무의미하다 싶을 때 토고는 사격을 멈추고 발걸음을 옮긴다.
한참을 달린 끝에 적무리에게서 벗어나 이상한... 어트랙션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흔히들 놀이공원에 있는 공포의 집처럼 생긴 이건...
"헌티드.... 뭐시기.... 메리..?"
382 강산주 (DNFw7wO.WY)
2025-01-04 (파란날) 22:51:55
혹시 목 통증은 있으신가용...
저 목 통증+기침만 있는 상태로 한 일주일 조금 넘게 병원 안가고 뻐긴 적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코로나19였어요...
혹시 그냥 감기나 알레르기라도 약 받으시면 좀 편해지실 거에요.
저 목 통증+기침만 있는 상태로 한 일주일 조금 넘게 병원 안가고 뻐긴 적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코로나19였어요...
혹시 그냥 감기나 알레르기라도 약 받으시면 좀 편해지실 거에요.
386 강산주 (DNFw7wO.WY)
2025-01-04 (파란날) 23:14:42
situplay>1597055013>801
다갓에게 맡겨도 영 그렇다 싶으시면 그냥 쓰고 싶은대로 쓰시는 것도 방법이죠! (끄덕)
다갓에게 맡겨도 영 그렇다 싶으시면 그냥 쓰고 싶은대로 쓰시는 것도 방법이죠! (끄덕)
387 린주 (dkN1hmJsnQ)
2025-01-04 (파란날) 23:28:41
"헤에~ 못보던 망토인데, 보나마나 어디 내밀 수도 없는 허접에 약골이겠지♡"
"아타시랑 정말로 게임해보겠다라? 촌스러운 망토 주제에-♡ 추하게 울며불기 전에 지금이라도 겁쟁이답게 패배선언이나 해보는게 어때?"
"좋아- 열심히 힘내서 꼴사납게 져보라구. 허~접♡"
대충 스포(...) 이정도면 되려나(゜゜;)
"아타시랑 정말로 게임해보겠다라? 촌스러운 망토 주제에-♡ 추하게 울며불기 전에 지금이라도 겁쟁이답게 패배선언이나 해보는게 어때?"
"좋아- 열심히 힘내서 꼴사납게 져보라구. 허~접♡"
대충 스포(...) 이정도면 되려나(゜゜;)
398 ◆c9lNRrMzaQ (CA2grmWmSM)
2025-01-04 (파란날) 23:43:09
한 10초정도 다른 어장 글 올라온 거 아닌가? 어디 글이지? 하이드 해야하나? 하고있었음..
400 여선주 (tkZjHnXcBs)
2025-01-04 (파란날) 23:46:07
세상에ㅋㅋㅋㅋ
잠깐갱신~ 모하여요~
으으.. 내일이랑 월요일 미친듯이 추우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박혀있을지도.. 란 생각이 무섭다!
잠깐갱신~ 모하여요~
으으.. 내일이랑 월요일 미친듯이 추우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박혀있을지도.. 란 생각이 무섭다!
409 알렌주 (/e5xDcmmes)
2025-01-04 (파란날) 23:56:32
>>404 그치만 트윈테일은 분명 제가 린에게 어울릴거라고 밀어붙였지만 메스가키 어필은 은근히 린주가...(눈치)(아무말)
415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06:49
>>371 정말 피쿼드 랜ㄷ... 가 아니라 라만차 랜드가?(아무말)
답레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토고주...(눈물)
답레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토고주...(눈물)
431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00:47:29
음 하긴 밤중이니까...
저는 손이 빕니다. 괜찮으시면 저랑 하실까요?
의뢰 가는 상황도 괜찮고 다른 상황도 괜찮아요.
아까 망설였던 건 게임을 열어놓고 있어서 그런 거였는데 게임 닫고 왔습니당!!
저는 손이 빕니다. 괜찮으시면 저랑 하실까요?
의뢰 가는 상황도 괜찮고 다른 상황도 괜찮아요.
아까 망설였던 건 게임을 열어놓고 있어서 그런 거였는데 게임 닫고 왔습니당!!
437 하윤성 - 주강산 (R6sbOyg4w.)
2025-01-05 (내일 월요일) 00:58:05
기숙사의 방을 확인하고 정리를 끝낸 윤성은 방에서 나와 천천히 다른 방들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방이 있다는 것에 안도하면서도 아직 특별반이 그 정도로 떨어진건 아니라는 것에 또 안도하던 그는
우연찮게 익숙한 대상을 마주쳤습니다
같이 대화하고 의뢰를 간 같은 특별반 사람
주강산에 대해 떠올린 그는 평소처럼 웃으며 그를 향해 다가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산씨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
주강산에 대해 많은 것을 안다곤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윤성이 특별반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주강산도 윤성에게 적의를 보이지 않을 것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 이기에
이번엔 강산으로 부터 다른 여러 정보를 수집해보기로 했습니다
" 목 좀 축이는게 어떠세요? 제가 살게요 "
/선레
자신만의 방이 있다는 것에 안도하면서도 아직 특별반이 그 정도로 떨어진건 아니라는 것에 또 안도하던 그는
우연찮게 익숙한 대상을 마주쳤습니다
같이 대화하고 의뢰를 간 같은 특별반 사람
주강산에 대해 떠올린 그는 평소처럼 웃으며 그를 향해 다가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산씨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
주강산에 대해 많은 것을 안다곤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윤성이 특별반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주강산도 윤성에게 적의를 보이지 않을 것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 이기에
이번엔 강산으로 부터 다른 여러 정보를 수집해보기로 했습니다
" 목 좀 축이는게 어떠세요? 제가 살게요 "
/선레
438 강산 - 윤성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01:09:51
때마침 산책을 나가려던 참이었던 강산의 입에서 윤성을 알아보고 "어?" 소리가 나온다.
"그렇네! 오랜만이네 윤성 씨."
윤성의 예상대로 강산은 반갑게 윤성의 인사를 받는다.
그의 입장에서는 굳이 적의를 보일 이유가 없었으니.
"그렇다면 나야 고맙지. 때마침 잠깐 나가서 기분전환이나 하고 올까 하던 참이었다."
근데 신참한테 음료 받아먹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강산의 머릿속을 잠깐 스쳐간다. 그렇지만 강산이 기억하는 윤성이라면...음, 뭔가 물어볼 게 있어서 그러는 걸수도? 머릿속으로는 거기까지 예상을 마쳤지만, 물어보면 답해주면 되는 것이고 의뢰를 또 같이 가자면 같이 가 주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쫄래쫄래 윤성의 뒤를 따른다.
"어디 가게? 카페? 편의점?"
"그렇네! 오랜만이네 윤성 씨."
윤성의 예상대로 강산은 반갑게 윤성의 인사를 받는다.
그의 입장에서는 굳이 적의를 보일 이유가 없었으니.
"그렇다면 나야 고맙지. 때마침 잠깐 나가서 기분전환이나 하고 올까 하던 참이었다."
근데 신참한테 음료 받아먹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강산의 머릿속을 잠깐 스쳐간다. 그렇지만 강산이 기억하는 윤성이라면...음, 뭔가 물어볼 게 있어서 그러는 걸수도? 머릿속으로는 거기까지 예상을 마쳤지만, 물어보면 답해주면 되는 것이고 의뢰를 또 같이 가자면 같이 가 주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쫄래쫄래 윤성의 뒤를 따른다.
"어디 가게? 카페? 편의점?"
439 하윤성 - 주강산 (R6sbOyg4w.)
2025-01-05 (내일 월요일) 01:15:00
" 저는 카페가 제일 좋더라구요 "
윤성이 돈을 만지고 나서 제일 처음 부린 사치도 카페였다
가난하게 지낼 땐 이해 못했던 것, 사실 지금도 쓴 물을 마시는건 크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분위기와 자신이 과거에서 벗어났다는 걸 느끼기위해 가끔 찾아가는 곳 이었다
" 그런데 공짜는 아니에요 "
이제와서 숨길 이유도 없고 강산이라면 진작에 눈치챘을거라 예상한 윤성은 어설프게 뺨을 긁적이며 내숭을 부렸다
" 특별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
누가 있는지, 왜 길드화를 시도하는지
정보는 많이 기록하면 좋다
/3
윤성이 돈을 만지고 나서 제일 처음 부린 사치도 카페였다
가난하게 지낼 땐 이해 못했던 것, 사실 지금도 쓴 물을 마시는건 크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분위기와 자신이 과거에서 벗어났다는 걸 느끼기위해 가끔 찾아가는 곳 이었다
" 그런데 공짜는 아니에요 "
이제와서 숨길 이유도 없고 강산이라면 진작에 눈치챘을거라 예상한 윤성은 어설프게 뺨을 긁적이며 내숭을 부렸다
" 특별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
누가 있는지, 왜 길드화를 시도하는지
정보는 많이 기록하면 좋다
/3
440 강산 - 윤성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01:45:54
"역시나였네. 그래. 나도 신참한테 그냥 얻어먹자니 그래도 되나 생각하던 참이었긴 했다. 카페 좋지."
강산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순순히 따라가 한 카페에 자리를 잡는다.
너무 비싼 건 말고 카페라떼 정도나 얻어마실까.
"나 카페라떼 한잔. 특별반에 대해서라. 구체적으로 어디서부터? 일단...누구누구 있는지부터?"
...음료를 주문하고 나면 주문을 대기하는 동안 강산이 만난 특별반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을터다.
"내가 기억하기로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검사가 한 명. 권투가가 한 명. 암살계 한 명. 총잡이가 둘...아니다 진 류 씨까지 셋이구나. 마도사는 나 말고 또 있는진 모르겠고...의료계가 한 명? 두 명?"
그러나 그 대답이 생각보다 시원찮다.
왜 그런고 하니...
"음...미안하다. 실은 특별반에 들어왔다가 실종된 사람이 은근 많았어서 내가 누구누구 남아있는지 조금 헷갈려. 만난 사람은 많은데 그 모두가 아직 특별반에 남아있는 건 아니야. 도망친건지 쥐도새도 모르게 당한건지 원...요즘 들어서 연락 안 되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고...."
....특별반의 그러한 상황 문제도 있지만, 강산에게 생겨난 변화 때문이기도 했다.
지금의 강산은 자신이 만난 특별반의 모든 인원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 여파로 한꺼번에 돌아온 기억이 그의 머릿속에 다소 구깃구깃하게 뒤섞여있었다.
"우선...일단 생존이 확인된 인물들만 소개해줄게."
//일단 강산 본인이랑...알렌이랑 한결이랑 린이랑 토고랑 시윤이랑 여선이랑...거기에 NPC 진 류랑 에루나랑.
토리랑 라비랑 토오루랑 승주는 스킵기간에 만났다고 쳐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강산이한테 대충 설명 들었다 치고 이어주셔도 되고 아니면 설명해달라고 하는 식으로 이어주셔도 될 거 같아요!
강산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순순히 따라가 한 카페에 자리를 잡는다.
너무 비싼 건 말고 카페라떼 정도나 얻어마실까.
"나 카페라떼 한잔. 특별반에 대해서라. 구체적으로 어디서부터? 일단...누구누구 있는지부터?"
...음료를 주문하고 나면 주문을 대기하는 동안 강산이 만난 특별반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을터다.
"내가 기억하기로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검사가 한 명. 권투가가 한 명. 암살계 한 명. 총잡이가 둘...아니다 진 류 씨까지 셋이구나. 마도사는 나 말고 또 있는진 모르겠고...의료계가 한 명? 두 명?"
그러나 그 대답이 생각보다 시원찮다.
왜 그런고 하니...
"음...미안하다. 실은 특별반에 들어왔다가 실종된 사람이 은근 많았어서 내가 누구누구 남아있는지 조금 헷갈려. 만난 사람은 많은데 그 모두가 아직 특별반에 남아있는 건 아니야. 도망친건지 쥐도새도 모르게 당한건지 원...요즘 들어서 연락 안 되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고...."
....특별반의 그러한 상황 문제도 있지만, 강산에게 생겨난 변화 때문이기도 했다.
지금의 강산은 자신이 만난 특별반의 모든 인원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 여파로 한꺼번에 돌아온 기억이 그의 머릿속에 다소 구깃구깃하게 뒤섞여있었다.
"우선...일단 생존이 확인된 인물들만 소개해줄게."
//일단 강산 본인이랑...알렌이랑 한결이랑 린이랑 토고랑 시윤이랑 여선이랑...거기에 NPC 진 류랑 에루나랑.
토리랑 라비랑 토오루랑 승주는 스킵기간에 만났다고 쳐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강산이한테 대충 설명 들었다 치고 이어주셔도 되고 아니면 설명해달라고 하는 식으로 이어주셔도 될 거 같아요!
441 하윤성 - 주강산 (R6sbOyg4w.)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4:18
윤성은 나노머신을 작동하며 강산의 말을 메모했다
이런 행동이 곱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은 감내해야했다.
" UHN에서 보내진 끄나플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저도 한 배를 탄 입장에서 빠르게 녹아내리고 싶거든요 "
그게 여명길드건 특별반이건 상관없었다.
하윤성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결과다. 사실 지금의 특별반이 어떻게되든 하윤성은 문제 없었다.
실패한다면 '아 상태가 이미 좋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라는 시선이 올거고
성공한다면 '와 보내놨더니 성과를 보여주는군' 이라는 시선이 올거다
물론 극단적인 예시겠지만..엇비슷 할 것 이다
" 소개 고마워요 강산씨 디저트는 필요 없나요? 여긴 티라미수가 맛있다고해요 "
윤성은 주문을 끝내고 아느마 장갑이 감쌓여있는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이 다음이 문제다. 어떻게 하면 주강산의 오해를 사지 않고 쉽게 쉽게 풀어갈 수 있을까
" 특별반이 여명길드를 창설한 이유는 뭔가요? "
잠깐 생각하던 윤성은 멀리 돌아가지 않고 일직선으로 던지기로 했다
/5
이런 행동이 곱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은 감내해야했다.
" UHN에서 보내진 끄나플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저도 한 배를 탄 입장에서 빠르게 녹아내리고 싶거든요 "
그게 여명길드건 특별반이건 상관없었다.
하윤성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결과다. 사실 지금의 특별반이 어떻게되든 하윤성은 문제 없었다.
실패한다면 '아 상태가 이미 좋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라는 시선이 올거고
성공한다면 '와 보내놨더니 성과를 보여주는군' 이라는 시선이 올거다
물론 극단적인 예시겠지만..엇비슷 할 것 이다
" 소개 고마워요 강산씨 디저트는 필요 없나요? 여긴 티라미수가 맛있다고해요 "
윤성은 주문을 끝내고 아느마 장갑이 감쌓여있는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이 다음이 문제다. 어떻게 하면 주강산의 오해를 사지 않고 쉽게 쉽게 풀어갈 수 있을까
" 특별반이 여명길드를 창설한 이유는 뭔가요? "
잠깐 생각하던 윤성은 멀리 돌아가지 않고 일직선으로 던지기로 했다
/5
443 강산 - 윤성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2:13
"딱히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다만. 한 배를 타게 되었다는 건 맞으니까."
강산은 어깨를 으쓱하고 만다.
강산이 원하는 것 또한 결과다. 다만 윤성과는 '좋은 결과'의 기준이 다를 뿐이다.
"벌써부터 돈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냐? 하하. 편한 대로 하셔."
이야기하는 사이 나온 커피를 마시며, 강산은 디저트 주문 여부를 윤성에게 넘긴다.
"단결하지 않고서는 이 험한 세상에서....헌터 업계에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나는 그렇게 판단했어. 그리고 여기에 동의한 다른 사람들도 그 비슷하게 생각한 거 같더라."
그가 동경했고, 마음을 열었으며, 친구로 받아들인 자들의 생존이라는 결과.
그리하여 외톨이가 되지 않는 미래라는 결과.
강산에게 있어서 특별반의 단결은 그 결과를 위한 수단인 것이다.
"혼자 남아 외톨이가 된 미래를 봤어. 우연한 기회였지. 내가 피하고 싶어하는 게 그거라서."
//막줄은 강산이 히모 언급입니당.
강산은 어깨를 으쓱하고 만다.
강산이 원하는 것 또한 결과다. 다만 윤성과는 '좋은 결과'의 기준이 다를 뿐이다.
"벌써부터 돈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냐? 하하. 편한 대로 하셔."
이야기하는 사이 나온 커피를 마시며, 강산은 디저트 주문 여부를 윤성에게 넘긴다.
"단결하지 않고서는 이 험한 세상에서....헌터 업계에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나는 그렇게 판단했어. 그리고 여기에 동의한 다른 사람들도 그 비슷하게 생각한 거 같더라."
그가 동경했고, 마음을 열었으며, 친구로 받아들인 자들의 생존이라는 결과.
그리하여 외톨이가 되지 않는 미래라는 결과.
강산에게 있어서 특별반의 단결은 그 결과를 위한 수단인 것이다.
"혼자 남아 외톨이가 된 미래를 봤어. 우연한 기회였지. 내가 피하고 싶어하는 게 그거라서."
//막줄은 강산이 히모 언급입니당.
444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4:27
시간이 많이 늦었긴 하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윤성주 안녕히 주무시고,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아침에는 제가 없을수있긴 한데...그래도 이어두시면 제가 또 나중에 이어오겠습니당!
윤성주 안녕히 주무시고,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아침에는 제가 없을수있긴 한데...그래도 이어두시면 제가 또 나중에 이어오겠습니당!
464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0:41:24
알렌주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그래도 휴일동안 쉬어두는 것도 중요해요! (토닥토닥)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그래도 휴일동안 쉬어두는 것도 중요해요! (토닥토닥)
469 윤시윤 (pJEGBV7k5A)
2025-01-05 (내일 월요일) 21:00:14
"우와아아아아-!!!!!!!!!!!"
그럼 깜짝 놀라서 비명을 내질렀다가
".........아니, 노, 놀랄만한 일인가?"
하고 한번 침착해진다.
살덩이 괴물도 봤고, 괴상한 악신도 봤고, 흑기사도 봤고, 별별 몬스터를 다 봤는데.
...말하는 해골 정도로 새삼 놀랄만한건가?
솔직히 놀라긴 했다마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
일단 신참의 정의가 조금 불온한 것도 같지만...조금 찜찜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선생께서는?"
#대화
그럼 깜짝 놀라서 비명을 내질렀다가
".........아니, 노, 놀랄만한 일인가?"
하고 한번 침착해진다.
살덩이 괴물도 봤고, 괴상한 악신도 봤고, 흑기사도 봤고, 별별 몬스터를 다 봤는데.
...말하는 해골 정도로 새삼 놀랄만한건가?
솔직히 놀라긴 했다마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
일단 신참의 정의가 조금 불온한 것도 같지만...조금 찜찜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선생께서는?"
#대화
471 주강산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1:00:53
작은 덩어리는 그대로 두고 일정 크기 이상의 덩어리만 옮기고 있다....
덤으로 나는 건드리지 않는다...? 흠...
강산은 머릿속에 조각난 채 떠올랐던 세 개의 가설을 이어붙여 정리해본다.
1. 이 공간은 순환계에 속하며 저것은 혈구다.
2. 이 공간은 면역계에 속하며 저것은 미성숙한 면역세포 비슷한 것이다.
3. 이 공간은 소화계에 속하며 저것은 양분이다.
일단 현재 강산의 상황으로 보건대 가장 가능성이 낮은 것은 3번일 것이다.
소화계라면 저 망태 괴물이 강산을 굳이 무시할 이유가 없고, 벽에서는 이미 소화액이 나오고 있을테니 강산은 이미 이런 생각을 할 여유도 없이 제 몸 하나 지키느라 바빴을 것이다.
그러니 이 가설은 도로 빼자.
남은 가설은 두 가지. 여기가 순환계냐 면역계냐인데...
강산이 여기에 모세혈관을 통해서 진입했다는 것과, 망태 괴물이 강산을 선제공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순환계 쪽이 조금 더 가능성이 있을까.
이 공간이 순환계라면 망태 괴물이 덩어리들을 던져넣는 투입구는 지름길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공간이 면역계라면 투입구로 몸을 던지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그 너머에 면역세포 역할을 하는 몬스터들이 대기하고 있을테니까.
그렇다면 남은 길은...
#천장에 뚫린 구멍을 살퍼봅니다. 깔리지 않게 조심하며 올라갈 방법이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덤으로 나는 건드리지 않는다...? 흠...
강산은 머릿속에 조각난 채 떠올랐던 세 개의 가설을 이어붙여 정리해본다.
1. 이 공간은 순환계에 속하며 저것은 혈구다.
2. 이 공간은 면역계에 속하며 저것은 미성숙한 면역세포 비슷한 것이다.
3. 이 공간은 소화계에 속하며 저것은 양분이다.
일단 현재 강산의 상황으로 보건대 가장 가능성이 낮은 것은 3번일 것이다.
소화계라면 저 망태 괴물이 강산을 굳이 무시할 이유가 없고, 벽에서는 이미 소화액이 나오고 있을테니 강산은 이미 이런 생각을 할 여유도 없이 제 몸 하나 지키느라 바빴을 것이다.
그러니 이 가설은 도로 빼자.
남은 가설은 두 가지. 여기가 순환계냐 면역계냐인데...
강산이 여기에 모세혈관을 통해서 진입했다는 것과, 망태 괴물이 강산을 선제공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순환계 쪽이 조금 더 가능성이 있을까.
이 공간이 순환계라면 망태 괴물이 덩어리들을 던져넣는 투입구는 지름길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공간이 면역계라면 투입구로 몸을 던지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그 너머에 면역세포 역할을 하는 몬스터들이 대기하고 있을테니까.
그렇다면 남은 길은...
#천장에 뚫린 구멍을 살퍼봅니다. 깔리지 않게 조심하며 올라갈 방법이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475 채여선 (0tQAv7xVqo)
2025-01-05 (내일 월요일) 21:03:45
오. 버프든 페로몬이든 어느정도는 정답이군!
근데 생각해보면 저 창든 개미들을 죄다 없앤다고 해도 저 페로몬개미(가칭)을 없애지 않는 이상 무한리필이 될 거 아닌가!
근데 쉽지 않은 건 맞네요!
앗 따가워! 여선은 잡고 막으려는 개미들을 조금 짜증스럽게 내팽개칠 수 있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저것들..의 그 페로몬같은거.. 기절하면 끊기나...?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어페어런트 데스를 시전해보려 시도합니다...!
//으에으에으. 모하여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 창든 개미들을 죄다 없앤다고 해도 저 페로몬개미(가칭)을 없애지 않는 이상 무한리필이 될 거 아닌가!
근데 쉽지 않은 건 맞네요!
앗 따가워! 여선은 잡고 막으려는 개미들을 조금 짜증스럽게 내팽개칠 수 있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저것들..의 그 페로몬같은거.. 기절하면 끊기나...?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어페어런트 데스를 시전해보려 시도합니다...!
//으에으에으. 모하여요...
476 토고 쇼코 (KmkmW.B07M)
2025-01-05 (내일 월요일) 21:04:28
거래를 써서 정보를 산다... 그치만 누구에게? 잘 생각해보자 토고...
이 공간은 게이트야. 태아의 내부이기도 하고.. 그럼, 태아에게서? 정보를 사는 건가?
에잇 몰라 이럴 땐 일단...
#거래... 스킬 사용!
이 공간은 게이트야. 태아의 내부이기도 하고.. 그럼, 태아에게서? 정보를 사는 건가?
에잇 몰라 이럴 땐 일단...
#거래... 스킬 사용!
478 알렌 - 진행 (f4ddVOyFVM)
2025-01-05 (내일 월요일) 21:07:06
"크으으윽..!"
혈관을 따라 이동하는 알렌의 정신에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충격이 가해진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을 견디면서 알렌은 모세혈관을 따라 계속해서 이동했다.
# 모세혈관을 타고 계속 이동하겠습니다.
혈관을 따라 이동하는 알렌의 정신에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충격이 가해진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을 견디면서 알렌은 모세혈관을 따라 계속해서 이동했다.
# 모세혈관을 타고 계속 이동하겠습니다.
481 린-진행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21:13:15
"..."
검은 손 같은 것이 어두운 구덩이로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린은 마른 입술을 한 번 물었다. 주변에 통로가 있나 둘러보다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린다.
"부디 시련에 흔들리지 않고 옳은 길을 갈 용기를 주소서."
#기도를 올립니다.
검은 손 같은 것이 어두운 구덩이로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린은 마른 입술을 한 번 물었다. 주변에 통로가 있나 둘러보다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린다.
"부디 시련에 흔들리지 않고 옳은 길을 갈 용기를 주소서."
#기도를 올립니다.
485 이한결 (TuRCoo6cQU)
2025-01-05 (내일 월요일) 21:16:03
공격이 유효타로 먹혀들었다! 하하, 어떠냐 이 살덩이 자식아!
하고 의기양양해 하기도 잠시. 먹혀든 공격의 상처부위에서 치솟은 핏물을 그대로 뒤집어 쓰고 난 한결은 내상이라도 입은 듯 속이 급격히 울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아무래도 근접 워리어계열의 천적 타입인 것 같은데.
"애먹이는군."
#거리를 두며 나노머신의 보조를 받아 "의념 충격상" 공식을 계산해보려 시도해봅니다.
하고 의기양양해 하기도 잠시. 먹혀든 공격의 상처부위에서 치솟은 핏물을 그대로 뒤집어 쓰고 난 한결은 내상이라도 입은 듯 속이 급격히 울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아무래도 근접 워리어계열의 천적 타입인 것 같은데.
"애먹이는군."
#거리를 두며 나노머신의 보조를 받아 "의념 충격상" 공식을 계산해보려 시도해봅니다.
488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17:24
>>469
- 카카, 나 말인가?
해골은 두개골을 달그락거립니다.
- 이 곳에 들어온 지 한 200년은 좀 안 되었던 것 같군. 모조 불사의 신성을 탐하다가 패배한 자의 말로라 할 수 있지!
- 그러는 그쪽도 미약한 신성이 느껴지는데 말이야!
해골의 눈동자가 살짝 섬뜩한 게... 뭔가 불안한 느낌이군요.
- 이런! 너무 반가운 나머지 내 소개가 늦었군.
- 난 륀턴 브렌즈라고 하네. 망령해골 교단의 대사제였던, 해골이지!
두둥 탁!
>>471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엘 데모르를 사용하는 것.
하지만 엘 데모르를 사용하는 즉시, 이 주위는 강산의 존재를 알아낼 것은 지명한 사실입니다.
>>475
어페어런트 데스
몇 마리의 개미들이 실이 끊어진 듯 쓰러집니다!
그리고 다른 개미들은 그런 개미를 짓밟고 여선에게 다가오는군요.
야 동료애 어디갓어!!!!!!!!
>>476
토고는 이 게이트를 대상으로 거래 스킬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토고와 게이트의 격의 차이가 너무 크므로, 거래의 시세를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구매합니까?
>>478
......
.......................
쿵!
한참 어지러운 고통을 느낀 후에야 알렌은 모세혈관을 빠져나옵니다!
- 카카, 나 말인가?
해골은 두개골을 달그락거립니다.
- 이 곳에 들어온 지 한 200년은 좀 안 되었던 것 같군. 모조 불사의 신성을 탐하다가 패배한 자의 말로라 할 수 있지!
- 그러는 그쪽도 미약한 신성이 느껴지는데 말이야!
해골의 눈동자가 살짝 섬뜩한 게... 뭔가 불안한 느낌이군요.
- 이런! 너무 반가운 나머지 내 소개가 늦었군.
- 난 륀턴 브렌즈라고 하네. 망령해골 교단의 대사제였던, 해골이지!
두둥 탁!
>>471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엘 데모르를 사용하는 것.
하지만 엘 데모르를 사용하는 즉시, 이 주위는 강산의 존재를 알아낼 것은 지명한 사실입니다.
>>475
어페어런트 데스
몇 마리의 개미들이 실이 끊어진 듯 쓰러집니다!
그리고 다른 개미들은 그런 개미를 짓밟고 여선에게 다가오는군요.
야 동료애 어디갓어!!!!!!!!
>>476
토고는 이 게이트를 대상으로 거래 스킬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토고와 게이트의 격의 차이가 너무 크므로, 거래의 시세를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구매합니까?
>>478
......
.......................
쿵!
한참 어지러운 고통을 느낀 후에야 알렌은 모세혈관을 빠져나옵니다!
489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19:23
>>481
기도합니다!
.......
정신력이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태아가 린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485
나노머신이 재빠르게 한결의 머릿속에 의념 충격상의 공식을 박아넣습니다!
윽, 충격상수.
윽, 게이트 - 지구 물리 적용
으으으으으윽, 몬스터 벡터 계산.......
으으으으으으윽.............................
!
일시적으로, 한결은 자신의 육체가 게이트와 현실. 그 어딘가에 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기도합니다!
.......
정신력이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태아가 린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485
나노머신이 재빠르게 한결의 머릿속에 의념 충격상의 공식을 박아넣습니다!
윽, 충격상수.
윽, 게이트 - 지구 물리 적용
으으으으으윽, 몬스터 벡터 계산.......
으으으으으으윽.............................
!
일시적으로, 한결은 자신의 육체가 게이트와 현실. 그 어딘가에 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490 토고 쇼코 (KmkmW.B07M)
2025-01-05 (내일 월요일) 21:19:31
내가 알아낼 건 단 하나! 저 유령의 정보!!
너무 비싸면 그냥 도망갈래
#유령의 정보를 구매하겠쏘!
너무 비싸면 그냥 도망갈래
#유령의 정보를 구매하겠쏘!
491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21:03
>>490
유령의 이름 : 2만 GP
유령의 몬스터 정보 : 15만 GP
유령의 해방 루트 : 331만 GP
......
....
기적적으로, 토고는 유령의 정보 시세를 알아냅니다!
유령의 이름 : 2만 GP
유령의 몬스터 정보 : 15만 GP
유령의 해방 루트 : 331만 GP
......
....
기적적으로, 토고는 유령의 정보 시세를 알아냅니다!
492 윤시윤 (pJEGBV7k5A)
2025-01-05 (내일 월요일) 21:21:46
"상당히 통찰력이 높으시군요. 저 자신은 신성과 관계가 없습니다만, 관련 있는 일이 좀 있었습니다."
망령해골 교단의 대사제...?
솔직히 그 쪽 지식이 없어서 짐작 가는건 그다지 없지만
그럼에도 일단 꽤 대단한 인물이라고 해야할까
모조 불사의 신성을 탐하다가 패배한 해골 대사제...
뭐랄까, 흔히들 말하는 리치 같은데 그런 얘기만 들어서는...
어쨌건 다소 위협적인 기색은 있지만, 현재로썬 우호적이니 대화를 계속해보자.
"저는 윤 J 시윤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선배님."
그리 생각하고는, 쓴 웃음을 지으며
"이 불사의 신성이란 놈에게 엿을 먹이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대화
망령해골 교단의 대사제...?
솔직히 그 쪽 지식이 없어서 짐작 가는건 그다지 없지만
그럼에도 일단 꽤 대단한 인물이라고 해야할까
모조 불사의 신성을 탐하다가 패배한 해골 대사제...
뭐랄까, 흔히들 말하는 리치 같은데 그런 얘기만 들어서는...
어쨌건 다소 위협적인 기색은 있지만, 현재로썬 우호적이니 대화를 계속해보자.
"저는 윤 J 시윤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선배님."
그리 생각하고는, 쓴 웃음을 지으며
"이 불사의 신성이란 놈에게 엿을 먹이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대화
494 토고 쇼코 (KmkmW.B07M)
2025-01-05 (내일 월요일) 21:21:54
"뭐이리 비싼데!"
마지막 저건 뭐꼬11 해방 루트..? 뭔데 331만 GP나 드는건데... 흠, 궁금하긴 하지만.
# 이름과 몬스터 정보만 구매!
마지막 저건 뭐꼬11 해방 루트..? 뭔데 331만 GP나 드는건데... 흠, 궁금하긴 하지만.
# 이름과 몬스터 정보만 구매!
495 린-진행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21:22:45
응...응애...
파파의 응원과 뭔가 불길한 것도 덤으로 얻은것 같지만 무시합니다.
#구덩이로 뛰어듭니다.
파파의 응원과 뭔가 불길한 것도 덤으로 얻은것 같지만 무시합니다.
#구덩이로 뛰어듭니다.
496 알렌 - 진행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21:26:19
"으윽! 여긴..?"
마구잡이로 흔들리는 시야 속 떨어지는 충격을 느낀 알렌은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며 주위를 살폈다.
# 주변을 살펴보겠습니다.
마구잡이로 흔들리는 시야 속 떨어지는 충격을 느낀 알렌은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며 주위를 살폈다.
# 주변을 살펴보겠습니다.
497 이한결 (LSZ92zWKaE)
2025-01-05 (내일 월요일) 21:30:12
에, 또... 그러니까, 뭐였더라...
중독과 충격에 쩔은 뇌가 의념 각성에 힘입어 빠르게 핑핑 돌았다.
그니까...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나노머신이 대신 계산해 준 수치를 보고, 나노머신의 보조를 받아... 해당하는 값에 대응하는 의념 좌표를 타격한다. 그게 내가 알고 있는 한도의 의념 충격상이다.
# 아아, 이것은 의념 시대의 '게이트학'과 '수학', 그리고 '물리학' 의 콜라보라는 것이다.
계산한 의념 충격상 값을 기반으로 혓덩이에게 의념 충격상을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중독과 충격에 쩔은 뇌가 의념 각성에 힘입어 빠르게 핑핑 돌았다.
그니까...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나노머신이 대신 계산해 준 수치를 보고, 나노머신의 보조를 받아... 해당하는 값에 대응하는 의념 좌표를 타격한다. 그게 내가 알고 있는 한도의 의념 충격상이다.
# 아아, 이것은 의념 시대의 '게이트학'과 '수학', 그리고 '물리학' 의 콜라보라는 것이다.
계산한 의념 충격상 값을 기반으로 혓덩이에게 의념 충격상을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498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32:55
>>492
- 관련 있는 일만으로는 이런 신성을 쌓기 어렵지! 관련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자네에게는 신성의 흔적이 있는 셈이야.
해골은 껄껄거리면서 시윤의 능력을 칭찬합니다.
- 혹시 모르지. 한 3000년쯤 구르다 보면 자네도 신성을 얻어 승천할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있으니 말야.
그렇게 말하던 해골은, 은근히 시윤이 탐이 난다는 눈치를 보냅니다.
해골의 관심은, 으음..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 아쉽군 아쉬워! 자네가 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었다면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게 있었을텐데. 자네와 나는 파장이 완전히 맞질 않는군.
- 이 가짜 불사 녀석이 가장 싫어하던 게 나이기도 하니까 말야.
>>494
몬스터 정보를 구매합니다!
▶ 묶여버린 방랑 해적, 말로소 보틘 ◀
때때로 바다에는 다양한 소문들이 돌아다니고, 그것을 탐하다가 수장되어 세상과 단절되는 경우는 이제는 특별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되었습니다.
말로소는 그런 세상과 단절된 이들 중 하나로, 검은 바다라 불리는 데이브 해에서 '핏덩이 성배'를 찾고자 한 이 중 하나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어버린 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적적으로 성배의 근처까지는 도달하였으나 성배로 향하는 길에서 죽어버렸고, 그것으로 인해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게 영혼을 속박당한 결과 현재 그는 죽은 심장의 태아의 장난감 중 하나로써 쓰이고 있습니다.
극히 미미한 양의 웨어울프의 피를 잇고있는 그는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하여 바다를 해쳐나가던 해적 중 하나였지만 죽은 후로는 그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태아가 바라는 것들을 찢어버리는 무대의 악당 역을 맡고 있습니다.
▶ 하이 네임 몬스터
▶ 붉은 손톱 : 조심하십시오. 말로소의 손톱이 붉은 색으로 물든다면 태아가 그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캐릭터가 이 몬스터에게 사망할 경우 그 시체는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게 귀속됩니다.
▶ 가장 높은 스테이더스 : 신속
▶ 약점 : 성聖(250%), 해海(150%), 오대 속성(100%), 물리 피해(10%), 마도 피해(80%)
- 관련 있는 일만으로는 이런 신성을 쌓기 어렵지! 관련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자네에게는 신성의 흔적이 있는 셈이야.
해골은 껄껄거리면서 시윤의 능력을 칭찬합니다.
- 혹시 모르지. 한 3000년쯤 구르다 보면 자네도 신성을 얻어 승천할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있으니 말야.
그렇게 말하던 해골은, 은근히 시윤이 탐이 난다는 눈치를 보냅니다.
해골의 관심은, 으음..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 아쉽군 아쉬워! 자네가 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었다면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게 있었을텐데. 자네와 나는 파장이 완전히 맞질 않는군.
- 이 가짜 불사 녀석이 가장 싫어하던 게 나이기도 하니까 말야.
>>494
몬스터 정보를 구매합니다!
▶ 묶여버린 방랑 해적, 말로소 보틘 ◀
때때로 바다에는 다양한 소문들이 돌아다니고, 그것을 탐하다가 수장되어 세상과 단절되는 경우는 이제는 특별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되었습니다.
말로소는 그런 세상과 단절된 이들 중 하나로, 검은 바다라 불리는 데이브 해에서 '핏덩이 성배'를 찾고자 한 이 중 하나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어버린 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적적으로 성배의 근처까지는 도달하였으나 성배로 향하는 길에서 죽어버렸고, 그것으로 인해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게 영혼을 속박당한 결과 현재 그는 죽은 심장의 태아의 장난감 중 하나로써 쓰이고 있습니다.
극히 미미한 양의 웨어울프의 피를 잇고있는 그는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하여 바다를 해쳐나가던 해적 중 하나였지만 죽은 후로는 그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태아가 바라는 것들을 찢어버리는 무대의 악당 역을 맡고 있습니다.
▶ 하이 네임 몬스터
▶ 붉은 손톱 : 조심하십시오. 말로소의 손톱이 붉은 색으로 물든다면 태아가 그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캐릭터가 이 몬스터에게 사망할 경우 그 시체는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게 귀속됩니다.
▶ 가장 높은 스테이더스 : 신속
▶ 약점 : 성聖(250%), 해海(150%), 오대 속성(100%), 물리 피해(10%), 마도 피해(80%)
499 윤시윤 (pJEGBV7k5A)
2025-01-05 (내일 월요일) 21:37:37
"아쉽게도 저는 인간으로 좋습니다."
불사라던가 승천이라던가, 솔직히 그다지 관심이 없는 성정이다.
나는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써 살고 있다.
그와 별개로 해골 대사제가 탐난다는 시선으로 보는건, 다소 무섭군...
"최근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아쉽군요...잘 따르던 사람이 창술사여서 말입니다. 뭔가 알려주고 싶어했는데. 맞는 분야가 그다지 없다고."
가르침을 못 받는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어쩐지 누군가가 떠올라서, 나는 조금 서글픈 기분이 되어 쓰게 웃었다.
"그렇습니까? 그건....의외인데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화
불사라던가 승천이라던가, 솔직히 그다지 관심이 없는 성정이다.
나는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써 살고 있다.
그와 별개로 해골 대사제가 탐난다는 시선으로 보는건, 다소 무섭군...
"최근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아쉽군요...잘 따르던 사람이 창술사여서 말입니다. 뭔가 알려주고 싶어했는데. 맞는 분야가 그다지 없다고."
가르침을 못 받는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어쩐지 누군가가 떠올라서, 나는 조금 서글픈 기분이 되어 쓰게 웃었다.
"그렇습니까? 그건....의외인데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화
500 주강산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1:38:00
사실 엘 데모르 뿐만 아니라 다른 마도를 써도 마찬가지겠지.
강산이 지금 공격받고 있지 않은 것은 순전히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일 것이고...
그럼 이러나 저러나 필연적으로 시선이 끌린다면, 어느 쪽으로 나가든 위험하긴 마찬가지 아냐?
그럼 힘 덜 빼는 방법을 쓰는 게 이득인가?
아니, 잠깐.
...정말 그럴까?
정말 의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 아니면 엘 데모르를 시전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
만약 엘 데모르만 안 쓰면 되는 거라면...아니 의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라고 해도, 그렇다는 건 주의를 돌리고 그 틈에 빠져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인벤토리에 그게 있었지.
기왕 주의를 끄는 거....트롤링 좀 해봐?
저 녀석...통로에 덩어리를 던져넣을 때 분명히 '던져서' 넣고 있었지?
#주변에 있는, 망태 괴물이 반응할만한 적당한 크기의 덩어리에 아이템 '칠리 데킬라'를 부착한 후 멀리 떨어지는 걸 시도할 수 있을까요.
강산이 지금 공격받고 있지 않은 것은 순전히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일 것이고...
그럼 이러나 저러나 필연적으로 시선이 끌린다면, 어느 쪽으로 나가든 위험하긴 마찬가지 아냐?
그럼 힘 덜 빼는 방법을 쓰는 게 이득인가?
아니, 잠깐.
...정말 그럴까?
정말 의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 아니면 엘 데모르를 시전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
만약 엘 데모르만 안 쓰면 되는 거라면...아니 의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라고 해도, 그렇다는 건 주의를 돌리고 그 틈에 빠져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인벤토리에 그게 있었지.
기왕 주의를 끄는 거....트롤링 좀 해봐?
저 녀석...통로에 덩어리를 던져넣을 때 분명히 '던져서' 넣고 있었지?
#주변에 있는, 망태 괴물이 반응할만한 적당한 크기의 덩어리에 아이템 '칠리 데킬라'를 부착한 후 멀리 떨어지는 걸 시도할 수 있을까요.
501 채여선 (0tQAv7xVqo)
2025-01-05 (내일 월요일) 21:43:36
"이자식들 동료애 어디갔어욧!!"
니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짓밟히면서 깨우는 거일지도! 같은 생각을 하며 여선은 지나갈 길이 이자식들 없애는 거 밖에 없나 하고 저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
//먹어야 머리가 돌지도!(생각 멍하게하다 어하는중)
니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짓밟히면서 깨우는 거일지도! 같은 생각을 하며 여선은 지나갈 길이 이자식들 없애는 거 밖에 없나 하고 저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
//먹어야 머리가 돌지도!(생각 멍하게하다 어하는중)
502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1:44:59
>>489
이거...영성이 낮아도 가능은 하지만 좀 괴로울 수도 있으려나요.
음...그러고보니 저 유령 하나만 이전에 죽심태에게 복속되어버린 영혼이 아닌 거고, 다른 몬스터도 전투로 쓰러트리는 것 외의 해결방법이 있는 거라면...?
다른 방법도 있었으려나요?
너무 룰치킨적인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거...영성이 낮아도 가능은 하지만 좀 괴로울 수도 있으려나요.
음...그러고보니 저 유령 하나만 이전에 죽심태에게 복속되어버린 영혼이 아닌 거고, 다른 몬스터도 전투로 쓰러트리는 것 외의 해결방법이 있는 거라면...?
다른 방법도 있었으려나요?
너무 룰치킨적인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503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1:45:51
어페어런트 데스를 유지할 수 있는 대상의 수에 제한이 없다면 몇 마리한테 추가적으로 더 기습해볼 수 있을지도요?
504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48:03
>>495
뛰어듭니다!
붉고, 울퉁불퉁한 살점들을 지나 린은 천천히 아래로 추락해갑니다.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임에도 이따금 흘러가는 검은 피가 어둠과 함께 흐르고, 그 사이에 생긴 공간에 무색으로 물들어 윤곽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만 린은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
꿈뻑.
무언가 거대한 존재가 눈을 꿈뻑입니다.
그것은 눈이 뻑뻑한지 천천히 눈을 비비곤, 린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몸은 여러 가지의 근육들을 마구 뭉쳐놓은 것처럼 생겼고 지성보다는 야성에 가까울 움직임으로, 몸을 삐그덕대며 움직입니다.
떨어지는 린,
지상에서 눈을 꿈뻑이는 정체불명의 거체.
▶ 어떻게든 회피기동을 한다. - 다이스 판정
▶ 마 함 떨어져본다!
>>496
뚝.
천천히 알렌은 걸음을 옮깁니다.
길이 어둡습니다. 답답하고도, 독한 향기들이 알렌의 숨을 어지럽힙니다.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는 알렌의 발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살점은 붉게 타오르다가 검게 물들고, 곧 녹아내려 하얀 연기를 흩어냅니다.
걸음. 걸음을 이어가다가 알렌은 한 곳에 멈춰섭니다.
그곳에는 가슴에 칼날을 박아넣은 하나의 인영이 멈춰있습니다.
천천히. 그 칼날이 심장을 향해 박혀넣어가면, 그는 고통스럽게 몸을 뒤틀면서도 활기를 찾아갑니다. 기이하게도 그는 살아있습니다.
......?
그 얼굴이 알렌을 향하고, 순간 칼날이 확 뽑혀나옵니다.
치르르르르륵.........
피가 터져나오는 게 아니라, 주위의 피가 터지고 그의 인영 속으로 스며듭니다.
가슴이 꿰뚫렸던 인영은 천천히, 살정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뭉쳐진 살점은 곧 거대한 망치로 변화합니다.
" 칼날 박힌, 심장께, 죽음을.... "
곧, 거대한 망치에 어울리지 않는 쾌속의 속도로, 망치가 알렌의 가슴팍을 노리고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497
휙.
그 표현 이외에 어울리는 표현을 찾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먹이 혓바닥을 닮은 괴물을 관통하고, 그대로 한결의 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서 현실로 돌아옵니다.
몸이 통과하듯, 혀의 뒤에서 한결은 천천히 뒤를 돌아봅니다.
손에는 아무 감각도 느껴지지 않고, 실패인가 싶은 허무한 감정이 들 때쯤.
드드드드드드...........
혀를 중심으로, 그 일대의 대기가 마구 떨리는 것이 한결의 눈에도 보여집니다!
드드드드드드드드.......
꾸드드드드드드드드득!!!!!!!!!!
콰아아아아아아악!!!!!!!!!!!!!!!!!!!!!!!!!!!!!!!!!!!!!!!!
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살이 비틀리고, 한순간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혀의 일부분은 완전히 박살나고, 그 거대한 몸체가 순식간에 두 쪽으로 갈라집니다.
남은 몸체는 어떻게든 살려는 듯 버둥거리지만, 나온 피가 너무나도 많은 듯 그 몸은 빠른 속도로 기울어집니다!
퉁,
그 거체가 쓰러지고, 혀가 가렸던 길이 드러납니다!
▶ 혀가 가린 길로 이동한다.
▶ 소 혀도 먹는데 이것도 뭐 먹을거다 치고 먹어보면 안되나?
뛰어듭니다!
붉고, 울퉁불퉁한 살점들을 지나 린은 천천히 아래로 추락해갑니다.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임에도 이따금 흘러가는 검은 피가 어둠과 함께 흐르고, 그 사이에 생긴 공간에 무색으로 물들어 윤곽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만 린은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
꿈뻑.
무언가 거대한 존재가 눈을 꿈뻑입니다.
그것은 눈이 뻑뻑한지 천천히 눈을 비비곤, 린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몸은 여러 가지의 근육들을 마구 뭉쳐놓은 것처럼 생겼고 지성보다는 야성에 가까울 움직임으로, 몸을 삐그덕대며 움직입니다.
떨어지는 린,
지상에서 눈을 꿈뻑이는 정체불명의 거체.
▶ 어떻게든 회피기동을 한다. - 다이스 판정
▶ 마 함 떨어져본다!
>>496
뚝.
천천히 알렌은 걸음을 옮깁니다.
길이 어둡습니다. 답답하고도, 독한 향기들이 알렌의 숨을 어지럽힙니다.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는 알렌의 발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살점은 붉게 타오르다가 검게 물들고, 곧 녹아내려 하얀 연기를 흩어냅니다.
걸음. 걸음을 이어가다가 알렌은 한 곳에 멈춰섭니다.
그곳에는 가슴에 칼날을 박아넣은 하나의 인영이 멈춰있습니다.
천천히. 그 칼날이 심장을 향해 박혀넣어가면, 그는 고통스럽게 몸을 뒤틀면서도 활기를 찾아갑니다. 기이하게도 그는 살아있습니다.
......?
그 얼굴이 알렌을 향하고, 순간 칼날이 확 뽑혀나옵니다.
치르르르르륵.........
피가 터져나오는 게 아니라, 주위의 피가 터지고 그의 인영 속으로 스며듭니다.
가슴이 꿰뚫렸던 인영은 천천히, 살정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뭉쳐진 살점은 곧 거대한 망치로 변화합니다.
" 칼날 박힌, 심장께, 죽음을.... "
곧, 거대한 망치에 어울리지 않는 쾌속의 속도로, 망치가 알렌의 가슴팍을 노리고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497
휙.
그 표현 이외에 어울리는 표현을 찾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먹이 혓바닥을 닮은 괴물을 관통하고, 그대로 한결의 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서 현실로 돌아옵니다.
몸이 통과하듯, 혀의 뒤에서 한결은 천천히 뒤를 돌아봅니다.
손에는 아무 감각도 느껴지지 않고, 실패인가 싶은 허무한 감정이 들 때쯤.
드드드드드드...........
혀를 중심으로, 그 일대의 대기가 마구 떨리는 것이 한결의 눈에도 보여집니다!
드드드드드드드드.......
꾸드드드드드드드드득!!!!!!!!!!
콰아아아아아아악!!!!!!!!!!!!!!!!!!!!!!!!!!!!!!!!!!!!!!!!
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살이 비틀리고, 한순간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혀의 일부분은 완전히 박살나고, 그 거대한 몸체가 순식간에 두 쪽으로 갈라집니다.
남은 몸체는 어떻게든 살려는 듯 버둥거리지만, 나온 피가 너무나도 많은 듯 그 몸은 빠른 속도로 기울어집니다!
퉁,
그 거체가 쓰러지고, 혀가 가렸던 길이 드러납니다!
▶ 혀가 가린 길로 이동한다.
▶ 소 혀도 먹는데 이것도 뭐 먹을거다 치고 먹어보면 안되나?
505 토고 쇼코 (KmkmW.B07M)
2025-01-05 (내일 월요일) 21:48:40
말로소 보틘? 해적이라... 거기다, 핏덩이 성배라는 걸 찾고 있었다고?
흠, 그럼 이게 해방루트..외도 관련이 있는 건가? 토고는 잠시 생각해본다. 게이트와도 거래가 가능하다먼 저 녀석하고도 거래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럼... 말보르 소틘에게 거래 시도!
#거래 시도!
흠, 그럼 이게 해방루트..외도 관련이 있는 건가? 토고는 잠시 생각해본다. 게이트와도 거래가 가능하다먼 저 녀석하고도 거래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럼... 말보르 소틘에게 거래 시도!
#거래 시도!
509 린-진행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21:52:41
저게 뭐지???? 벌써 태아 설마.
#회피를 해봅니다!
//졸린상태+모바일이라 지문 짧아서 고멘...
#회피를 해봅니다!
//졸린상태+모바일이라 지문 짧아서 고멘...
512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58:13
>>499
- 하하. 그게 궁금한가?
해골은 간만에 대홧거리를 찾은 듯 활기롭게 이야기합니다.
해골과 활기가 어울리는 단어인지는 엮어내기 어려운 주제이지만... 넘어갑시다.
- 간단한 해석이지. 망령해골은 결국 죽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되 부패한 육신에 혼을 묶어 이 세상에 남는 것을 상징하는 신성이지만, 칼 박힌 놈은 역행에 속하는 신성이라는 차이가 있다네.
- 우리는 피와 살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왜냐면 우리에게 생명은 이미 내려진 것이기 때문이야.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이 바로 우리가 가졌던 생명이고, 우린 죽음으로써 해골이라는 매개에 우리의 생명을 깃들이는 것이지.
- 하지만 심장 놈은 달라. 그놈은 삶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되어 불사를 유지하려 하지. 살이 썩으면 그 살을 덕지덕지 붙혀서라도 다시 피부를 만들고, 뼈가 마모되면 다른 뼈를 붙혀서라도 그 형태를 유지하려 하고, 피가 썩어버리면 다른 피를 삼켜서라도 그것을 유지시키려 하지. 음... 이런 말은 너무 추상적이라 할 수 있겠군.
해골은 달그락달그락,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점점, 머리가 아파옵니다......
- 보통의 인간은 머리가 생각을, 심장이 순환을 상징하지. 심장은 온 전신에 피를 공급하고 머리가 존재하는 한 인간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셈이야. 하지만 이놈은 그것과 달라. 억지로 피가 이미 죽어버린 심장을 타고 전신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해보게. 몸은 그 결과 생명활동을 이어가겠지만 그것이 과연 정상적인 방법일까?
- 차라리 해골 몸이 낫지! 아, 물론 색욕을 좋아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 불사라네. 해골은 말이야. 쾌락이 정신적인 것밖에 느끼지 못하거든!
>>500
조심조심...
강산은 살덩어리 하나에 칠리 데킬라를 부착하고 멀리 떨어집니다.
망태를 든 괴인은 여러 살덩어리들을 줍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 강산이 칠리 데킬라를 붙혀놓은 살덩어리를 들어 망태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칠리 데킬라가 마구 흔들리고, 그에 따라 의념이 반응하기 시작하더니. 검게 물들어있던 망태 속이 순식간에 붉은 색으로 차오르고...
퍼어어어어엉!!!!!!!!!!!!!!!!!!!
망태가 터져나오며 수많은 살점들이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슬픈 괴인은...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움직일 수만 있다면 2인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군요...
>>501
현재로써는 이들을 물리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근데 이게 제일 쉬운 방법이라는 캡틴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군요!!!!
- 하하. 그게 궁금한가?
해골은 간만에 대홧거리를 찾은 듯 활기롭게 이야기합니다.
해골과 활기가 어울리는 단어인지는 엮어내기 어려운 주제이지만... 넘어갑시다.
- 간단한 해석이지. 망령해골은 결국 죽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되 부패한 육신에 혼을 묶어 이 세상에 남는 것을 상징하는 신성이지만, 칼 박힌 놈은 역행에 속하는 신성이라는 차이가 있다네.
- 우리는 피와 살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왜냐면 우리에게 생명은 이미 내려진 것이기 때문이야.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이 바로 우리가 가졌던 생명이고, 우린 죽음으로써 해골이라는 매개에 우리의 생명을 깃들이는 것이지.
- 하지만 심장 놈은 달라. 그놈은 삶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되어 불사를 유지하려 하지. 살이 썩으면 그 살을 덕지덕지 붙혀서라도 다시 피부를 만들고, 뼈가 마모되면 다른 뼈를 붙혀서라도 그 형태를 유지하려 하고, 피가 썩어버리면 다른 피를 삼켜서라도 그것을 유지시키려 하지. 음... 이런 말은 너무 추상적이라 할 수 있겠군.
해골은 달그락달그락,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점점, 머리가 아파옵니다......
- 보통의 인간은 머리가 생각을, 심장이 순환을 상징하지. 심장은 온 전신에 피를 공급하고 머리가 존재하는 한 인간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셈이야. 하지만 이놈은 그것과 달라. 억지로 피가 이미 죽어버린 심장을 타고 전신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해보게. 몸은 그 결과 생명활동을 이어가겠지만 그것이 과연 정상적인 방법일까?
- 차라리 해골 몸이 낫지! 아, 물론 색욕을 좋아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 불사라네. 해골은 말이야. 쾌락이 정신적인 것밖에 느끼지 못하거든!
>>500
조심조심...
강산은 살덩어리 하나에 칠리 데킬라를 부착하고 멀리 떨어집니다.
망태를 든 괴인은 여러 살덩어리들을 줍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 강산이 칠리 데킬라를 붙혀놓은 살덩어리를 들어 망태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칠리 데킬라가 마구 흔들리고, 그에 따라 의념이 반응하기 시작하더니. 검게 물들어있던 망태 속이 순식간에 붉은 색으로 차오르고...
퍼어어어어엉!!!!!!!!!!!!!!!!!!!
망태가 터져나오며 수많은 살점들이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슬픈 괴인은...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움직일 수만 있다면 2인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군요...
>>501
현재로써는 이들을 물리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근데 이게 제일 쉬운 방법이라는 캡틴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군요!!!!
513 ◆c9lNRrMzaQ (88./cdwVf2)
2025-01-05 (내일 월요일) 21:59:34
>>505
거절당합니다!
말보르 소틘의 주인은 죽은 심장의 태아,
태아는 토고의 거래 제한을 수락하지 않습니다.
.dice 1 40. = 21
토고가 받는 정신 데미지.
>>509
.dice 1 100. = 21
38 이상 회피 성공
거절당합니다!
말보르 소틘의 주인은 죽은 심장의 태아,
태아는 토고의 거래 제한을 수락하지 않습니다.
.dice 1 40. = 21
토고가 받는 정신 데미지.
>>509
.dice 1 100. = 21
38 이상 회피 성공
518 시윤주 (pJEGBV7k5A)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0:57
해골사제좌 내가 성직자였으면 뭔가 알려줬던건가....아니 말하는거 보면, 성향적인 문제인가?
521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2:12
....이건 칠리데킬라가 강한 거였을까요 아니면....?
그나저나 다갓 또 비협조적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그나저나 다갓 또 비협조적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522 채여선 (0tQAv7xVqo)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2:38
제일 쉬운게 싸우는 거라니! 의료인력에게에에엣!!
하지만 가장 빠른 치료는 바로 적을 없애는 거잖아! 같은 마인드를 장착하고 사는 거 같은 여선은 으으으으 거리는 생각을 뒤로하고는 개미들에게 좀 더 공격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추..출혈!이라던가! 근데 지켜지는 개미들부터!
#지켜지던 개미들에게 접근할 수 있으면 그 개미들에게 메스 스매시!러 빠르게 휘둘러 보려 합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치료는 바로 적을 없애는 거잖아! 같은 마인드를 장착하고 사는 거 같은 여선은 으으으으 거리는 생각을 뒤로하고는 개미들에게 좀 더 공격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추..출혈!이라던가! 근데 지켜지는 개미들부터!
#지켜지던 개미들에게 접근할 수 있으면 그 개미들에게 메스 스매시!러 빠르게 휘둘러 보려 합니다!
524 ◆c9lNRrMzaQ (pgn5Utg936)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3:34
>>521 괴인 자체는 그닥 강하지 않은데, 시도를 잘못하면 그대로 엮이는 게 생겨서 귀찮은 타입!
525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4:56
>>518 둘 다였을지도 몰라요...?
죽심태가 왜 해골사제를 안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면 돌파하는데 단서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긴한데 관심 끌어보려고 거짓말한 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아니면 그냥 제가 요즘 생각이 너무 많은 걸지도요.
죽심태가 왜 해골사제를 안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면 돌파하는데 단서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긴한데 관심 끌어보려고 거짓말한 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아니면 그냥 제가 요즘 생각이 너무 많은 걸지도요.
527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6:11
>>524
아하........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고 멋대로 지나가려고 해도 문제가 되었으려나요.
적절한 대처였다면 다행입니다...?
아하........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고 멋대로 지나가려고 해도 문제가 되었으려나요.
적절한 대처였다면 다행입니다...?
528 여선주 (0tQAv7xVqo)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6:54
중독이 심해지거나.. 아니면 중독 마이너스에 중독 마이너스로 중독치유가 된다거나요?!(농담)
529 ◆c9lNRrMzaQ (pgn5Utg936)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7:42
신성도 신성끼리 해석차이로 상성이 잡히는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가 딱 거기에 해당해서 그래.
심장교단은 어떻게든 살아있는 삶이라면 해골은 삶에 미련이 있어서 살아는 있겠다만 굳이 살아있어야하냐? 는 느낌
심장교단은 어떻게든 살아있는 삶이라면 해골은 삶에 미련이 있어서 살아는 있겠다만 굳이 살아있어야하냐? 는 느낌
531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2:10:14
>>526
이게 상황이 상황인지라...정신력이 낮아져서 생겨난 선택지인지 아니면 우연과 필연 상시적용 모드로 인해 나타난 선택지인 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안전하게 가신다면 그냥 지나가시는 것도 괜찮을지도...
이게 상황이 상황인지라...정신력이 낮아져서 생겨난 선택지인지 아니면 우연과 필연 상시적용 모드로 인해 나타난 선택지인 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안전하게 가신다면 그냥 지나가시는 것도 괜찮을지도...
533 ◆c9lNRrMzaQ (pgn5Utg936)
2025-01-05 (내일 월요일) 22:12:57
>>532 신성 외의 것들이 여기 있다면 먹힌지 얼마 안됐단 얘기라서.
당장 알렌도 신성과 관련된 거고
토리도 신성과 관련된거라
별로 당신만 엮인 상황이 아니라네
당장 알렌도 신성과 관련된 거고
토리도 신성과 관련된거라
별로 당신만 엮인 상황이 아니라네
536 여선주 (0tQAv7xVqo)
2025-01-05 (내일 월요일) 22:15:25
여선: 무서운 개미들...
여선주: 너 의외러 개미는 물론이고 바선생이나 다른 끔찍한 벌레들에 제법 내성 있지 않을까
여선주: 너 의외러 개미는 물론이고 바선생이나 다른 끔찍한 벌레들에 제법 내성 있지 않을까
543 토고주 (KmkmW.B07M)
2025-01-05 (내일 월요일) 22:19:30
양치하고 바로 와서 이름 바꾸는 거 실수
캡틴캡틴캡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말로소 해방루트 타고 싶은데 방법이 아예 없을까
캡틴캡틴캡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말로소 해방루트 타고 싶은데 방법이 아예 없을까
549 여선주 (0tQAv7xVqo)
2025-01-05 (내일 월요일) 22:27:00
여선이는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개미들을 죄다 (삐-)죽이고 앞으로 나아갈 거에요~(동화읽는풍)
551 강산주 (9wYIAdmqpk)
2025-01-05 (내일 월요일) 22:27:46
지금 말로소가 죽심태의 노예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성물을 구해서 성물을 사용해 속박을 끊어야 하는 거려나요? 해킹 같은 느낌으로...?
혹은 (거래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죽심태가 노예 한 명(말로소)보다 더 가치있다고 여길만한 걸 주거나...?
근데 이건 까딱 잘못하면 오히려 토고가 잡혀갈 거 같기도요....
혹은 (거래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죽심태가 노예 한 명(말로소)보다 더 가치있다고 여길만한 걸 주거나...?
근데 이건 까딱 잘못하면 오히려 토고가 잡혀갈 거 같기도요....
552 토고주 (KmkmW.B07M)
2025-01-05 (내일 월요일) 22:29:34
방법 다 사용하고 싶어도 지금 돈이 85만 밖에 없어서 성물 구매도 잘 하믄 못할지도 몰라
555 한결주 (TuRCoo6cQU)
2025-01-05 (내일 월요일) 22:34:51
영서에도 적용되나는 모르겠지만 꼭 이럴때 신성에 욕심내면 자기 그릇에 못 맞는 힘때문에 뭔 일 생기더라구요
556 한결주 (TuRCoo6cQU)
2025-01-05 (내일 월요일) 22:35:42
선신계열도 아니고 악신, 그것도 정신계에 세뇌쪽 죽심태 신체면 안 먹는게 안전할거같긴 한데요...
562 한결주 (TuRCoo6cQU)
2025-01-05 (내일 월요일) 22:44:53
>>557 그것이 rpg게임 플레이어의 숙명
꼭 발더스게이트 할때도 세이브해보고 괜히 선택지 찍먹해보는 그 맛 ㅋㅋㅋㅋ
꼭 발더스게이트 할때도 세이브해보고 괜히 선택지 찍먹해보는 그 맛 ㅋㅋㅋㅋ
572 여선주 (Hgvm9B9VwE)
2025-01-06 (모두 수고..) 00:06:37
알렌주 강산주를 두명으로 착각해..(농담)
으.. 잘준비는 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다..(흐느적)
으.. 잘준비는 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다..(흐느적)
576 여선주 (Hgvm9B9VwE)
2025-01-06 (모두 수고..) 00:11:28
으에에에 일단은 해야지...
하지만 콜라를 좀 흘려서 이불까는요를 가는 걸로 이미 기력 다 썼단 말이죵...
하지만 콜라를 좀 흘려서 이불까는요를 가는 걸로 이미 기력 다 썼단 말이죵...
579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00:17:39
전체적으로 던전 진행도는 꽤 깊게 와서...
잘하면 다음 진행에 두 놈은 태아 앞으로 보낼 수 있겠다
잘하면 다음 진행에 두 놈은 태아 앞으로 보낼 수 있겠다
582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00:20:14
>>576
앗.....고생하셨어요....
>>579-580
저번엔 강산이가 1위라고 하셨었죠.
그러면 나머지 하나는 마찬가지로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했던 알렌...?
앗.....고생하셨어요....
>>579-580
저번엔 강산이가 1위라고 하셨었죠.
그러면 나머지 하나는 마찬가지로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했던 알렌...?
583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00:20:21
1위는 일단 알렌이고(중간보스 구간 도달)
2등은 모르겠다?? 셋정도 있을듯?
2등은 모르겠다?? 셋정도 있을듯?
588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00:22:47
situplay>1597055013>841
칼죽심은 죽음을 대가로 불완전영생을 주는 느낌이라 구호가 그래.
칼죽심은 죽음을 대가로 불완전영생을 주는 느낌이라 구호가 그래.
591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00:24:53
운동을 하는데 기력이 왜 빠지지?(이 사람은 아침에 헬스하고 저녁까지 일하는 인간이다)
594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00:26:17
>>588
즉 더 살고 싶지?? 그럼 다른 인간을 죽이고 와!! 이러는 신들이라서....
그런 느낌인 것 같긴 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즉 더 살고 싶지?? 그럼 다른 인간을 죽이고 와!! 이러는 신들이라서....
그런 느낌인 것 같긴 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597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00:28:36
그것보다는...
암 말기 환자에게 암을 완화해주고 자신이 만족할 때마다 암을 조금씩 없애준다고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편할 듯?
암 말기 환자에게 암을 완화해주고 자신이 만족할 때마다 암을 조금씩 없애준다고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편할 듯?
599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00:29:25
>>593 너도 바나나닭가슴살쉐이크 먹을래?
남편은 이거 한입 먹더니 맛은 있는데 안먹겠다던데
남편은 이거 한입 먹더니 맛은 있는데 안먹겠다던데
612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00:42:43
>>599 으에에엑.....
캡틴 정말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는 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요!
캡틴 정말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는 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요!
614 여선주 (Hgvm9B9VwE)
2025-01-06 (모두 수고..) 00:43:41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졸릴_때_머리를_쓰다듬어주면_잠드나_깨나
깨요! 누가 건드리는 것...도 그렇고 인지하고 있지 않은 접근 자체에 민감하게 반응할듯!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이자식 푸딩만 처묵하게 하면 그냥 처묵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뒤로 다른거 챙겨먹을 거 같아요!
천운이니까 가능할지도(?)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아침이에요!!!! 일어나세요오오오오!!!!! 할거같은...?
그 뭐냐. 그 버스게임 걔처럼 관리자 나리이이이이이!!!하는것마냥 완전 청각테러적으로.
근데 직접 하진 않고 녹음해서 들려줄거같아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는_졸릴_때_머리를_쓰다듬어주면_잠드나_깨나
깨요! 누가 건드리는 것...도 그렇고 인지하고 있지 않은 접근 자체에 민감하게 반응할듯!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이자식 푸딩만 처묵하게 하면 그냥 처묵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뒤로 다른거 챙겨먹을 거 같아요!
천운이니까 가능할지도(?)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아침이에요!!!! 일어나세요오오오오!!!!! 할거같은...?
그 뭐냐. 그 버스게임 걔처럼 관리자 나리이이이이이!!!하는것마냥 완전 청각테러적으로.
근데 직접 하진 않고 녹음해서 들려줄거같아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25 ◆c9lNRrMzaQ (ABqE6GT4Bg)
2025-01-06 (모두 수고..) 15:48:52
진행은 오늘도 있습니다...
TIP. 내가 서포터라서 전투력이 약할 것 같다면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이 현재 적용받은 레벨은 40대 극후반입니다.
맨몸으로 가디언 후보생들을 팰 수 있단겁니다...
TIP. 내가 서포터라서 전투력이 약할 것 같다면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이 현재 적용받은 레벨은 40대 극후반입니다.
맨몸으로 가디언 후보생들을 팰 수 있단겁니다...
637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21:29:21
엇...어쩌다보니 오는 게 좀 늦어졌는데 다행...인 것 같기도 하지만...캡틴 야근 힘내세요...
그리고 또리주...푹 쉬시는 겁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또리주...푹 쉬시는 겁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39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22:05:35
>>638 모바일인지라 반응시간 대비 분량이 짧아도 괜찮으시면 일상 하실까요?
윤성주랑 돌리던 게 있긴한데 현생이 바쁘신가봐용...
하긴 연초니까...
윤성주랑 돌리던 게 있긴한데 현생이 바쁘신가봐용...
하긴 연초니까...
641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22:18:51
앗 그렇군요! 그럼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중간에 피로로 엎어져버리는 바람에 9시 반에 오게된거라...
사실 저도 중간에 피로로 엎어져버리는 바람에 9시 반에 오게된거라...
643 강산주 (BPAhQxZjhI)
2025-01-06 (모두 수고..) 22:30:00
밤이 되면 끊기는 건가요...(토닥)
이참에 토고주도 차깨비찻집 하쉴?? 모바일 데이터 별로 안들어요! 취향이 아니실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요...?
이참에 토고주도 차깨비찻집 하쉴?? 모바일 데이터 별로 안들어요! 취향이 아니실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요...?
662 토고주 (LpLLHGKZ1Q)
2025-01-07 (FIRE!) 18:22:00
키테키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하려는데 재설치를 몇번을 해보아도 게임이 그래픽이 깨져서 진행을 못해.
나는 지저스야 지저스. 뒤져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하려는데 재설치를 몇번을 해보아도 게임이 그래픽이 깨져서 진행을 못해.
나는 지저스야 지저스. 뒤져스.
668 토고주 (LpLLHGKZ1Q)
2025-01-07 (FIRE!) 18:35:11
웅.... 재설치에 무결성까지 다 해봤어.... 커마 화면에서 그래픽이 깨져서 ui가 암것도 안 보여
669 ◆c9lNRrMzaQ (UruwWNPRhk)
2025-01-07 (FIRE!) 18:58:43
기록이 날아가니까 기억이 안난다...
특별반 관련된 바티칸 추기경이 누구였지...
특별반 관련된 바티칸 추기경이 누구였지...
677 토고주 (LpLLHGKZ1Q)
2025-01-07 (FIRE!) 19:46:34
2022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봤어 우와 추억이다 저때의 나로 돌아가면 일단 비트코인부터 살래
678 여선주 (ZTasb7nG/U)
2025-01-07 (FIRE!) 19:58:48
오늘은 일찍 자야해... 하지만 좀 더 놀고..!
모하여요~ 우와.. 2022년... 왜이리 아득한거같죵?(년수로만 따지면 3년전이니까!
모하여요~ 우와.. 2022년... 왜이리 아득한거같죵?(년수로만 따지면 3년전이니까!
679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0:05:5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62 (토닥토닥....)
>>677 우와. 힘들지만 즐겁던 때였네요.
>>662 (토닥토닥....)
>>677 우와. 힘들지만 즐겁던 때였네요.
681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0:30:43
어 맞다.
린주!!! 차깨비찻집 쿠폰코드 떴어요!!
HAPPYNEW2025입니다!! 500캔디 줘여!
린주!!! 차깨비찻집 쿠폰코드 떴어요!!
HAPPYNEW2025입니다!! 500캔디 줘여!
683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0:39:45
요술찻잔 한 번 쓰면 150이 남습니다😄
뽑기가 비싸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타이쿤 파트 후반 스테이지 뚫으면 5~10판마다 50캔디씩 받아갈수 있는지라(명성점수 반복퀘)...캔디 수급이 쉬운 대신 이렇게 해둔 거 같네요.
뽑기가 비싸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타이쿤 파트 후반 스테이지 뚫으면 5~10판마다 50캔디씩 받아갈수 있는지라(명성점수 반복퀘)...캔디 수급이 쉬운 대신 이렇게 해둔 거 같네요.
685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0:55:54
>>684 네 놀랍게도 진짜입니다...
설정상 차깨비 가챠가 요술찻잔을 통해 차깨비를 소환하는 거에요! 잔에서 차깨비가 뿅 나와요. 귀엽습니다...
설정상 차깨비 가챠가 요술찻잔을 통해 차깨비를 소환하는 거에요! 잔에서 차깨비가 뿅 나와요. 귀엽습니다...
687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1:11:46
이미 있는 차깨비가 중복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아무튼 귀엽습니다.
최근엔 특정 차깨비만 지나치게 안 나와도 별조각(=뽑기 마일리지같은거) 모아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무튼 귀엽습니다.
최근엔 특정 차깨비만 지나치게 안 나와도 별조각(=뽑기 마일리지같은거) 모아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네요.
688 여선주 (ZTasb7nG/U)
2025-01-07 (FIRE!) 21:44:27
흥미로운 것들이 잔뜩이네요~
저는 곧 자야겠네요.. 내일은 완전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8시간 넉넉하게 잡으면 되겠지...?
저는 곧 자야겠네요.. 내일은 완전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8시간 넉넉하게 잡으면 되겠지...?
692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22:11:05
나 오늘 여친 영접 성공했어
10nn돌+호부4n장으로 드라코 보4함.
덤으로 티아마망도 보2로 보업함
10nn돌+호부4n장으로 드라코 보4함.
덤으로 티아마망도 보2로 보업함
698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22:25:57
>>693 에...원래 오타끄는 남친따로 여친따로라고(뭔
나는 남?친은 하나만 두는 편이고 여친은 좀 많이 두는 쪽이야
나는 남?친은 하나만 두는 편이고 여친은 좀 많이 두는 쪽이야
699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2:2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맞다 린주 차깨비찻집 쿠폰코드 배포중이에요!
>>581에 적어뒀습니다 이번달 동안만 유효하대용!
앗 맞다 린주 차깨비찻집 쿠폰코드 배포중이에요!
>>581에 적어뒀습니다 이번달 동안만 유효하대용!
710 강산주 (wcGgi7T286)
2025-01-07 (FIRE!) 22:52:07
situplay>1597055013>889-890
오....?!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정말 그럴지도요...
썰 잘보고 있어용!!
오....?!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정말 그럴지도요...
썰 잘보고 있어용!!
713 똘이주 (sm77BmJGJU)
2025-01-07 (FIRE!) 22:58:05
>>711 트리스탄 : 개그맨
페페 : 날 나데나데 해주고 맛있는거 챙겨주는 마망... 아니그리고이쪽은좋아하는사람있잖아!!!!!
페페 : 날 나데나데 해주고 맛있는거 챙겨주는 마망... 아니그리고이쪽은좋아하는사람있잖아!!!!!
716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23:01:58
>>712(시선회피
>>713 투디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없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안이 그보다 트리스탄 취급 무엇
>>713 투디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없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안이 그보다 트리스탄 취급 무엇
730 알렌 - 토고 (XFGVhoFLuU)
2025-01-08 (水) 00:01:15
"토고 씨? 왜 그러신가요?"
핼멧에 가려졌지만 누가봐도 의아하다는 느낌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토고를 본 알렌은 어째서 토고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전혀 모르는 알렌.
그렇게 토고의 총격을 방패삼아 무사히 현장을 빠져나온 알렌과 토고는 음산한 분위기에 한 장소에 도착한다.
"폐가? 아니 이건 일부러 꾸민 느낌인데..?"
공포의 집이라는 개념이 익숙치 않아 눈앞에 나타난 구조물을 폐가라 말하는 알렌.
"지나가죠, 토고 씨. 굳이 이런 위험해 보이는 구조물에 들어갈 필요는..."
그리말하며 뒤를 돈 알렌의 시야에 방금까지 없었던 울타리들이 눈에 들어왔다.
문따위 보이지 않는 울타리는 한눈에 보아도 무척이나 위험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다.
"젠장..."
아무래도 게이트는 이 둘이 공포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강제하고 있는 듯 했다.
//5
핼멧에 가려졌지만 누가봐도 의아하다는 느낌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토고를 본 알렌은 어째서 토고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전혀 모르는 알렌.
그렇게 토고의 총격을 방패삼아 무사히 현장을 빠져나온 알렌과 토고는 음산한 분위기에 한 장소에 도착한다.
"폐가? 아니 이건 일부러 꾸민 느낌인데..?"
공포의 집이라는 개념이 익숙치 않아 눈앞에 나타난 구조물을 폐가라 말하는 알렌.
"지나가죠, 토고 씨. 굳이 이런 위험해 보이는 구조물에 들어갈 필요는..."
그리말하며 뒤를 돈 알렌의 시야에 방금까지 없었던 울타리들이 눈에 들어왔다.
문따위 보이지 않는 울타리는 한눈에 보아도 무척이나 위험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다.
"젠장..."
아무래도 게이트는 이 둘이 공포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강제하고 있는 듯 했다.
//5
737 강산주 (3UcsLL1eXk)
2025-01-08 (水) 13:23:09
점심시간에 잠시 인사하고 갑니다!
한 다음다음판 쯤에 저희도 새 버전의 게시판으로 옮겨가도 좋을지도요?
>>734 야근 고생하셨어요...!
>>736 가챠 대박을 기원드립니당
한 다음다음판 쯤에 저희도 새 버전의 게시판으로 옮겨가도 좋을지도요?
>>734 야근 고생하셨어요...!
>>736 가챠 대박을 기원드립니당
743 똘이주 (EdV3HZCI9c)
2025-01-08 (水) 14:08:59
https://bbs2.tunaground.net/
뉴-참치
글고 캔쨩이 지금 참치랑 뉴참치랑 구조가 달라서 데이터 못 옮긴대...
뉴-참치
글고 캔쨩이 지금 참치랑 뉴참치랑 구조가 달라서 데이터 못 옮긴대...
746 ◆c9lNRrMzaQ (OUp4wr6plk)
2025-01-08 (水) 14:27:36
1. 일단 그대로 옮기고 조금씩 고쳐보자
- 안됨
2.. 뭐지...? 혹시 구버전 참치링크를 써서 그런가?
- 안됨
링크를 거는 게 문제인가 싶어서 해볼까 하다가도 그랬다간 참치2에 316번 어장이 3개가 되므로 일시보류...
- 안됨
2.. 뭐지...? 혹시 구버전 참치링크를 써서 그런가?
- 안됨
링크를 거는 게 문제인가 싶어서 해볼까 하다가도 그랬다간 참치2에 316번 어장이 3개가 되므로 일시보류...
747 똘이주 (fNrXjexjKw)
2025-01-08 (水) 17:08:01
내가 관찰해봤는데
특정 시간 이후로 생성된 게시글에서
모두 같은 오류가 나는 모양이야
그리고 나는...
졸려..
잘래
특정 시간 이후로 생성된 게시글에서
모두 같은 오류가 나는 모양이야
그리고 나는...
졸려..
잘래
748 강산주 (P3hOeKqI6M)
2025-01-08 (水) 18:58:11
잠깐 들릅니당.
저녁 먹어야 하는데...귀찮아져용...
>>742-743
아직 알파~베타 테스트 단계이지만 순차적으로 이주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이 곳의 게시물들이 읽기만 가능한 상태로 전환될 거라고 하네요.
>>744-747
에에에엗...
고쳐주시길 기다려 봐야겠어영...
저녁 먹어야 하는데...귀찮아져용...
>>742-743
아직 알파~베타 테스트 단계이지만 순차적으로 이주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이 곳의 게시물들이 읽기만 가능한 상태로 전환될 거라고 하네요.
>>744-747
에에에엗...
고쳐주시길 기다려 봐야겠어영...
754 강산주 (6.5LYbn2nc)
2025-01-09 (거의 끝나감) 08:08:16
자투리 시간에 잠시 다녀갑니다.
오늘 날씨 엄청 추우니 다들 조심하세요 어떻게 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
그리고 윤성주 혹시 제가 답레를 너무 잇기 어렵게 드렸다면 편히 말씀해주세용...
오늘 날씨 엄청 추우니 다들 조심하세요 어떻게 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
그리고 윤성주 혹시 제가 답레를 너무 잇기 어렵게 드렸다면 편히 말씀해주세용...
760 강산주 (1AtKagpFIE)
2025-01-09 (거의 끝나감) 13:11:44
점심시간에 잠깐 들릅니당
>>755 아...그거...
저도 현생이 바쁘셨나보군 하고 넘겼다가 그대로 잊고 살았었네요.😅
주말 즈음에 시간 맞으면 해볼까요?
>>755 아...그거...
저도 현생이 바쁘셨나보군 하고 넘겼다가 그대로 잊고 살았었네요.😅
주말 즈음에 시간 맞으면 해볼까요?
767 강산주 (6.5LYbn2nc)
2025-01-09 (거의 끝나감) 21:51:41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모두 안녕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요즘 겨울 치고는 돌림병이 많대오...
>>764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셨나보군요...
모두 안녕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요즘 겨울 치고는 돌림병이 많대오...
>>764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셨나보군요...
771 강산주 (6.5LYbn2nc)
2025-01-09 (거의 끝나감) 22:24:56
아무튼 잘 쉬시는 겁니당...!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대요....🤦♀️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대요....🤦♀️
777 강산주 (6.5LYbn2nc)
2025-01-09 (거의 끝나감) 23:46:26
아이고 인사를 안했구나....
피로로 뻗어있다가 그냥 인사도 안하고 자러 갈 뻔했네요...
>>775 앗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현생 고생하셨어용...
다들 굳밤되시길!
피로로 뻗어있다가 그냥 인사도 안하고 자러 갈 뻔했네요...
>>775 앗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현생 고생하셨어용...
다들 굳밤되시길!
784 강산주 (zecVQi2R5Q)
2025-01-10 (불탄다..!) 10:39:24
키키 근무중이지만 손 빌때 잠깐 다녀갑니다.😂
린렌 일댈스레 보니까 저도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782
저도 괜찮아요! 저도 주말이 아니면...아니 주말 중이어도 현생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으므로...충분히 이해해요.
그럼 토요일 중에 선레 드릴게요.😊
>>783
으으 저도 버스 기다리는 동안 너무 추웠어요...
몸도 안 좋으신데 따시게 계세요...!
린렌 일댈스레 보니까 저도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782
저도 괜찮아요! 저도 주말이 아니면...아니 주말 중이어도 현생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으므로...충분히 이해해요.
그럼 토요일 중에 선레 드릴게요.😊
>>783
으으 저도 버스 기다리는 동안 너무 추웠어요...
몸도 안 좋으신데 따시게 계세요...!
788 강산주 (zecVQi2R5Q)
2025-01-10 (불탄다..!) 11:35:09
처방받으신 약이 무슨 약인지 모르니 저도 드시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네오...챙겨드시는 겁니당😅
일거리 없다가 갑자기 생겼다요...
좋다 말았네요 업무 복귀합니다...😭
일거리 없다가 갑자기 생겼다요...
좋다 말았네요 업무 복귀합니다...😭
790 ◆c9lNRrMzaQ (lIG7ds2Tyw)
2025-01-10 (불탄다..!) 16:21:23
몸살에 허리에 여러 문제로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한 주 내내 아프니까 죽고싶다...
한 주 내내 아프니까 죽고싶다...
795 한결주 (LauTQhyRH.)
2025-01-10 (불탄다..!) 18:48:45
인ㅋㅋㅋㅋㅋ생ㅋㅋㅋㅋㅋ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오너된지 하루만에 옆차가 꼬라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맛이 달디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오너된지 하루만에 옆차가 꼬라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맛이 달디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여선주 (9bbBoxo7q2)
2025-01-10 (불탄다..!) 18:54:21
으... 자고약먹고자고약먹고를 이틀정도 반복하니.. 먼가 아직도 꿈인가(흐릿)
한결주 어.. 힘내세요..?
모하여요오
한결주 어.. 힘내세요..?
모하여요오
797 강산주 (ippVSE3So6)
2025-01-10 (불탄다..!) 20:22:27
모두 안녕하세요.
>>789
한 3일간 드셔보고도 차도가 없으면..병원 다시 가보심이...😭
아프신 분들 다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쉬시길 바라고요......
>>795
어우....힘내시고 제대로 보상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치신 건 아니신 듯 하니 다행이에요...(토닥토닥)
>>789
한 3일간 드셔보고도 차도가 없으면..병원 다시 가보심이...😭
아프신 분들 다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쉬시길 바라고요......
>>795
어우....힘내시고 제대로 보상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치신 건 아니신 듯 하니 다행이에요...(토닥토닥)
803 똘이주 (Mwf.fk3pmk)
2025-01-10 (불탄다..!) 21:07:01
내일 가야할 걸?
아마?
아마...
귀찮으면 안 갈지도
근데 안 가면 진심 감기로 죽었다고 뉴스에 날지도 모름
미래의 내가 알아서 가겠지...
아마?
아마...
귀찮으면 안 갈지도
근데 안 가면 진심 감기로 죽었다고 뉴스에 날지도 모름
미래의 내가 알아서 가겠지...
807 알렌주 (zseLQ1zgng)
2025-01-10 (불탄다..!) 21:17:32
안녕하세요 토리주~
지금은 너무 늦었지만 병원은 빨리 방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걱정)
지금은 너무 늦었지만 병원은 빨리 방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걱정)
809 똘이주 (Mwf.fk3pmk)
2025-01-10 (불탄다..!) 21:18:27
오늘
핫팩이 있으니 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핫팩이 추위에 져서
슬펐음...
그러니 내일은 다들 집에 있도록...
핫팩이 있으니 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핫팩이 추위에 져서
슬펐음...
그러니 내일은 다들 집에 있도록...
811 강산주 (ippVSE3So6)
2025-01-10 (불탄다..!) 21:20:18
흐에에엑.
저는 안그래도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컨디션도 그렇고 일정상으로 그렇네요.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저는 안그래도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컨디션도 그렇고 일정상으로 그렇네요.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813 여선주 (9bbBoxo7q2)
2025-01-10 (불탄다..!) 21:21:37
내일은 병원가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하지만...
떡볶이 아침으로 먹고 갈수있을까나... 웨이팅이.. 심하진 않겠징..
떡볶이 아침으로 먹고 갈수있을까나... 웨이팅이.. 심하진 않겠징..
816 여선주 (9bbBoxo7q2)
2025-01-10 (불탄다..!) 21:31:07
따..뜻...(옷을 본다)
노력해야겠네요!
떡볶이는 따뜻하니까 괜찮겠죵!
시간만 잘 정하면 되겠지..
노력해야겠네요!
떡볶이는 따뜻하니까 괜찮겠죵!
시간만 잘 정하면 되겠지..
822 여선주 (9bbBoxo7q2)
2025-01-10 (불탄다..!) 21:34:18
다들 하이여요~
앗 찍찍이라고 해야하나용!
근데 여선이가 쥐 머리띠 쓰는 건 제법 귀여울거같지 않나요?!
앗 찍찍이라고 해야하나용!
근데 여선이가 쥐 머리띠 쓰는 건 제법 귀여울거같지 않나요?!
823 강산주 (ippVSE3So6)
2025-01-10 (불탄다..!) 21:35:05
추위를 피해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갔더니...
잠이...솔솔...
쉬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잠이...솔솔...
쉬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833 강산 - 한결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0:20:46
여느 때와 같은 과거의 어느 날이었다.
그런 날들 중에도 미리내고 공용 수련장을 이용할 수 있을만큼 평온한 날이었다.
단 한가지 다른 점은...
강산이 대련을 할 만한 상대가 있을지 둘러보던 차에, 마침 한결과 마주쳤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보네?"
강산의 인사와 함께 장난스러운 바람이 인다.
의욕 넘치는 모습이다.
"대련하실 분?"
//예전에 써놓은 일상 선레가 있어서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그런 날들 중에도 미리내고 공용 수련장을 이용할 수 있을만큼 평온한 날이었다.
단 한가지 다른 점은...
강산이 대련을 할 만한 상대가 있을지 둘러보던 차에, 마침 한결과 마주쳤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보네?"
강산의 인사와 함께 장난스러운 바람이 인다.
의욕 넘치는 모습이다.
"대련하실 분?"
//예전에 써놓은 일상 선레가 있어서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839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1:49:59
또리주 안녕하세요...
사고로 다치셨는데 술을 드시고 계시진 않겠지 생각했었지만 듣고...보니...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였다면...
저도 걱정이 되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나 싶기도 하고요...😥
사고로 다치셨는데 술을 드시고 계시진 않겠지 생각했었지만 듣고...보니...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였다면...
저도 걱정이 되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나 싶기도 하고요...😥
843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2:01:45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841 저 지금 점심 먹는 중이라...
지금 말고 12시 30분? 40분? 그쯤부터 가능할 거 같아용!
>>841 저 지금 점심 먹는 중이라...
지금 말고 12시 30분? 40분? 그쯤부터 가능할 거 같아용!
845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2:24:32
잠시만요.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버지가 갑자기 오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왜 평일 놔두고 맨날 토요일에 집에서 쉬려니까 자꾸........
아버지가 갑자기 오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왜 평일 놔두고 맨날 토요일에 집에서 쉬려니까 자꾸........
848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4:45:47
다시 왔어용!
오래 걸렸다면 오래걸린건데 빨리 해결되었다면 빨리 해결된 거네요...
토고주 아직 괜찮으신가요!
오래 걸렸다면 오래걸린건데 빨리 해결되었다면 빨리 해결된 거네요...
토고주 아직 괜찮으신가요!
849 ◆c9lNRrMzaQ (/LT7fTo7sY)
2025-01-11 (파란날) 16:45:32
건강을 슬슬 찾아가는 캡틴 등장.
이번 진행을 슬프게도 일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입니다-
수요일 9시에 만나요
이번 진행을 슬프게도 일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입니다-
수요일 9시에 만나요
851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6:51:37
아무래도 토고주랑은 엇갈린 거 같은데...
그럴만한 시간차였긴 하네요. 저도 딴일하고 있어야겟어용...!
그럴만한 시간차였긴 하네요. 저도 딴일하고 있어야겟어용...!
853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7:31:57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녁은...집에 계란, 참기름,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용 용기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씀드리자면 밥반찬으로 계란찜 어떠세용. 겨울철에 간단히 해먹기 좋더라고용...
저녁은...집에 계란, 참기름,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용 용기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씀드리자면 밥반찬으로 계란찜 어떠세용. 겨울철에 간단히 해먹기 좋더라고용...
854 여선주 (TzT5HmuSMY)
2025-01-11 (파란날) 18:05:40
재료가 하나도 없어서 무리!
구운란은 있긴 한데.. 그래서 그냥 시켰어요(?)
인스턴스 만세다!(?)
근데 계란찜은 맛있겠네용..
구운란은 있긴 한데.. 그래서 그냥 시켰어요(?)
인스턴스 만세다!(?)
근데 계란찜은 맛있겠네용..
855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8:07:20
얼마전에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따끈따끈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너무 추우면 뭘 해먹을 의욕도 뚝 떨어져용...인스턴트 만세입니당! (끄덕)
그래도 역시 너무 추우면 뭘 해먹을 의욕도 뚝 떨어져용...인스턴트 만세입니당! (끄덕)
856 여선주 (TzT5HmuSMY)
2025-01-11 (파란날) 18:11:09
요즘은 즉석밥도 잘나와서 좋아용...
택배온 식품이... 미묘하게 안달군용!
꿀을 조금 더 넣든가 해야겠어요..
택배온 식품이... 미묘하게 안달군용!
꿀을 조금 더 넣든가 해야겠어요..
857 한결주 (eKTSqGu6oc)
2025-01-11 (파란날) 18:44:56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상대 차주도 어디 다친 곳은 없지만
분명 제가 받힌 것 같은데 우회전 vs 직진 차량 우선권 차이가 있어서 제 과실이 더 클 것 같다고들 하시네영...
서로 대물 접수만 하고 주말지나서 월요일에 결과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당...
씁쓸하네요
저도 상대 차주도 어디 다친 곳은 없지만
분명 제가 받힌 것 같은데 우회전 vs 직진 차량 우선권 차이가 있어서 제 과실이 더 클 것 같다고들 하시네영...
서로 대물 접수만 하고 주말지나서 월요일에 결과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당...
씁쓸하네요
862 알렌주 (dPZ5XIKPFg)
2025-01-11 (파란날) 19:41:33
>>857 (눈물)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초보운전때 다치지 않을 정도의 사고는 나중에 큰사고를 예방하는 액땜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작게작게 몇번 사고는 있었지만 그것 덕분에 큰사고는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운전하고 있어요...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초보운전때 다치지 않을 정도의 사고는 나중에 큰사고를 예방하는 액땜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작게작게 몇번 사고는 있었지만 그것 덕분에 큰사고는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운전하고 있어요...
863 알렌주 (dPZ5XIKPFg)
2025-01-11 (파란날) 19:42:33
안녕하세요 여선주~
아, 토고주 제 답레 >>730 에 있습니다, 혹시 답레가 어려우시면 말씀해주세요~
아, 토고주 제 답레 >>730 에 있습니다, 혹시 답레가 어려우시면 말씀해주세요~
864 여선주 (TzT5HmuSMY)
2025-01-11 (파란날) 19:42:54
초보운전때 진짜 개긴장하면서 운전 한번 시도해본적 있는데...
그다음날 아프더라고요! 긴장을 뽝해서 근육통같이?
그다음날 아프더라고요! 긴장을 뽝해서 근육통같이?
865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19:44:22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일을 같이 하고 있어서 지금 일상을 늘리기는 곤란할 듯 싶어요....
>>864 엄청 긴장하면 그럴 수 있죠...
저는 다른 일을 같이 하고 있어서 지금 일상을 늘리기는 곤란할 듯 싶어요....
>>864 엄청 긴장하면 그럴 수 있죠...
867 토고 쇼코 - 알렌 (T19sxbxEe6)
2025-01-11 (파란날) 19:48:55
"일단 들어가는 수 밖에 없겠네.."
이게 바로 배산임수다. 아니, 배산임수가 아니라 진퇴양난. 농담 좀 해봤다. 그런데 뭐 들어간다고 해도 무슨 일이 있겠어? 일단...은 말이지.
토고는 앞으로 나아간다. 물론 알렌보다 뒤에서서.... 전위는 알렌이라고.
"놀이공원... 막 그런 곳 아니가? 게이트가 왜 이렇게 꾸며져 있는 지는 몰라도 말이다."
주변을 둘러보며 토고는 말을 이어나간다.
"암튼... 게이트의 주인은 참 기괴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
이게 바로 배산임수다. 아니, 배산임수가 아니라 진퇴양난. 농담 좀 해봤다. 그런데 뭐 들어간다고 해도 무슨 일이 있겠어? 일단...은 말이지.
토고는 앞으로 나아간다. 물론 알렌보다 뒤에서서.... 전위는 알렌이라고.
"놀이공원... 막 그런 곳 아니가? 게이트가 왜 이렇게 꾸며져 있는 지는 몰라도 말이다."
주변을 둘러보며 토고는 말을 이어나간다.
"암튼... 게이트의 주인은 참 기괴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
870 한결주 (eKTSqGu6oc)
2025-01-11 (파란날) 19:52:36
블박보고
지인 1: 이건 100:0은 아닌 거같긴한데 7:3? 억울해도 근데 니가 7일듯?
지인2: 상대 아마 대인 접수 안하는 대신 대물 100:0 하자고 딜칠듯
... 제가 운전을 더 조심히 해여했나봅니다 8ㅁ8
지인 1: 이건 100:0은 아닌 거같긴한데 7:3? 억울해도 근데 니가 7일듯?
지인2: 상대 아마 대인 접수 안하는 대신 대물 100:0 하자고 딜칠듯
... 제가 운전을 더 조심히 해여했나봅니다 8ㅁ8
872 한결주 (eKTSqGu6oc)
2025-01-11 (파란날) 19:57:37
>>862 차만 좀 상해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독감기운까지 잇어서 주말 칸디션이 영 아니네요
독감기운까지 잇어서 주말 칸디션이 영 아니네요
873 ◆c9lNRrMzaQ (/LT7fTo7sY)
2025-01-11 (파란날) 19:59:52
정체 모를 아주머니 차가 내 차 왼쪽을 박살내서 차 바꾼 적 있단다.
그 후로도 차와 관련된 사고가 끊이질 않았지...
그 후로도 차와 관련된 사고가 끊이질 않았지...
875 강산주 (FQAKq15Ao6)
2025-01-11 (파란날) 20:06:06
토고주도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872 (토닥토닥)
그러면 일상은 다음에 돌립시다!
저도 지금 다른 일 하는 중이라....
푹 쉬시길 바랍니당...
....운전면허 안 딴 게 다행이었을까요. 😅
>>872 (토닥토닥)
그러면 일상은 다음에 돌립시다!
저도 지금 다른 일 하는 중이라....
푹 쉬시길 바랍니당...
....운전면허 안 딴 게 다행이었을까요. 😅
876 여선주 (TzT5HmuSMY)
2025-01-11 (파란날) 20:09:20
운전면허는 따도 안따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용..
지방으로 갈수록 따는걸 권장이라곤 들었던..?
지방으로 갈수록 따는걸 권장이라곤 들었던..?
883 ◆c9lNRrMzaQ (/LT7fTo7sY)
2025-01-11 (파란날) 22:23:11
캡틴의 생각
- 수요일날 태아전을 끝내고 싶음
현실적인 가능성
- 내 글쓰는 속도로는 부족함
타협
- 일단 태아 앞에는 보내보기로 함
- 수요일날 태아전을 끝내고 싶음
현실적인 가능성
- 내 글쓰는 속도로는 부족함
타협
- 일단 태아 앞에는 보내보기로 함
885 ◆c9lNRrMzaQ (/LT7fTo7sY)
2025-01-11 (파란날) 22:31:38
그 망태는 기믹이 7개 정도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만약 거기서 시안 썼으면 시윤이네서 봤던 애들 한 4배로 튀어나와서
만약 거기서 시안 썼으면 시윤이네서 봤던 애들 한 4배로 튀어나와서
887 여선주 (TzT5HmuSMY)
2025-01-11 (파란날) 22:35:29
망태 히에에엑! 모하여오~
여선: 개미이이읽!
여선주: 개미니까 망정이지 망태같은거였으면 넌 이미 뒤져부럿으!!
여선: 개미이이읽!
여선주: 개미니까 망정이지 망태같은거였으면 넌 이미 뒤져부럿으!!
908 강산주 (/ChEzN0ID.)
2025-01-12 (내일 월요일) 08:36:59
아침입니당!
잠깐 들렀다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세탁기를 돌리기엔 너무 이르겠지요.
잠깐 들렀다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세탁기를 돌리기엔 너무 이르겠지요.
909 강산주 (/ChEzN0ID.)
2025-01-12 (내일 월요일) 16:23:53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함께 살아가자』
2. 『한 번 더 말해줘』
3. 『아무 말도 필요없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함께 살아가자』
"내가 아직까지 특별반에 남아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혼자만 살아남을 생각이었으면 진작에 줄행랑치지 않았을까?"
/ "제가 왔습니다, 여러분. '그 작전'에서 살아남은 제가 왔습니다.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2. 『한 번 더 말해줘』
"어...? 미안. 제대로 못 들었는데, 방금 뭐라고?"
/ "다시 한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3. 『아무 말도 필요없어』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왠지 이 뒤에 장난스럽게 혹은 비뚜름히 웃고 있을 것 같은.)
/ (사실 강산이라면 이건 대사보다는 그냥 그 상황에 맞는 행동으로 바로 보여주려 할 거 같기도 해요.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망설이거나 그냥 자신이 안고 가려는 동료의 앞에 난입해 동료의 골칫거리를 공격한다든지. 혹은 멀찍이서 버프를 넣어준다든지...?)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함께 살아가자』
2. 『한 번 더 말해줘』
3. 『아무 말도 필요없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함께 살아가자』
"내가 아직까지 특별반에 남아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혼자만 살아남을 생각이었으면 진작에 줄행랑치지 않았을까?"
/ "제가 왔습니다, 여러분. '그 작전'에서 살아남은 제가 왔습니다.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2. 『한 번 더 말해줘』
"어...? 미안. 제대로 못 들었는데, 방금 뭐라고?"
/ "다시 한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3. 『아무 말도 필요없어』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왠지 이 뒤에 장난스럽게 혹은 비뚜름히 웃고 있을 것 같은.)
/ (사실 강산이라면 이건 대사보다는 그냥 그 상황에 맞는 행동으로 바로 보여주려 할 거 같기도 해요.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망설이거나 그냥 자신이 안고 가려는 동료의 앞에 난입해 동료의 골칫거리를 공격한다든지. 혹은 멀찍이서 버프를 넣어준다든지...?)
910 여선주 (btmlRUBiAg)
2025-01-12 (내일 월요일) 17:36:16
여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못 믿겠어』
2. 『내가 먼저 말하려 했는데』
3. 『겨우 그 정도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아무래도오.. 믿음이란 상호간의 일인 편이겠죠~"
2. "으엑! 선수를 치시다니요오"
3. "더 하실 수 있는 걸 알거든요? 으쌰~ 하는거에요?!"
간단하게에~
모하여오~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못 믿겠어』
2. 『내가 먼저 말하려 했는데』
3. 『겨우 그 정도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아무래도오.. 믿음이란 상호간의 일인 편이겠죠~"
2. "으엑! 선수를 치시다니요오"
3. "더 하실 수 있는 걸 알거든요? 으쌰~ 하는거에요?!"
간단하게에~
모하여오~
916 강산주 (/ChEzN0ID.)
2025-01-12 (내일 월요일) 18:04:31
게코 귀엽죠.
강산이라면...여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걸 언젠가 알게 되더라도, 그 전까지 여선이랑 친구로 지낸거나 의료계 각성자로써 사람들을 구해온 것이 없던 일들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강산이라면...여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걸 언젠가 알게 되더라도, 그 전까지 여선이랑 친구로 지낸거나 의료계 각성자로써 사람들을 구해온 것이 없던 일들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920 강산주 (/ChEzN0ID.)
2025-01-12 (내일 월요일) 18:40:34
다른 일 하고 있어서 반응 늦습니당...
>>917 크레스티드게코 귀엽죠...
캡틴 안녕하세요.
그렇군용...
>>917 크레스티드게코 귀엽죠...
캡틴 안녕하세요.
그렇군용...
921 여선주 (btmlRUBiAg)
2025-01-12 (내일 월요일) 18:47:35
캡틴도 하이여요~
완전 귀여워용..! 개구리도 봤는데 진짜 째끄마한 개구리도 있더라구용.. 진짜 새끼손톱.. 그 이하!
완전 귀여워용..! 개구리도 봤는데 진짜 째끄마한 개구리도 있더라구용.. 진짜 새끼손톱.. 그 이하!
925 여선주 (btmlRUBiAg)
2025-01-12 (내일 월요일) 23:51:54
알렌주 하이여오~
청개구리...여선이....
분명 처음엔 청개구리를 여선이가 두손에 담아서 짠! 인데.
두 단어가 붙으니까 진짜 여선이가 금쪽이인거같은 기분이..!
청개구리...여선이....
분명 처음엔 청개구리를 여선이가 두손에 담아서 짠! 인데.
두 단어가 붙으니까 진짜 여선이가 금쪽이인거같은 기분이..!
928 여선주 (/00Aherhnk)
2025-01-13 (모두 수고..) 00:01:46
먼가의 약에 퐁당 빠져버려서 청개구리가 되어버린 여선이라던가...면 루샨자아으악
알하여용!
알하여용!
930 여선주 (/00Aherhnk)
2025-01-13 (모두 수고..) 00:10:34
먼가..먼가... 말투나 냉랭함이나 그런..루샨같이 무정해보이는데 말의 내용이 직설적이고 제법 긍정적.. 희망찬 느낌일지도용?
937 ◆c9lNRrMzaQ (ByReqdVXGA)
2025-01-13 (모두 수고..) 14:19:05
요즘 내가 건강이 마이너스라 그런가 상시 머리아픔 디버프 비스무리한걸 달고 있어서 어디서든 생각이 길게 되질 않네...
위에 PTSD 관련 얘기는 은근 가디언이나 헌터들 중에 컨셉질하는 애들 나오는거 설명하는 설정이었는데 그냥 한줄 띡 적고 도망을 갔었다..
위에 PTSD 관련 얘기는 은근 가디언이나 헌터들 중에 컨셉질하는 애들 나오는거 설명하는 설정이었는데 그냥 한줄 띡 적고 도망을 갔었다..
942 똘이주 (2.kNw64n8g)
2025-01-13 (모두 수고..) 17:06:29
>>940 언니 나 20분 정도 시간 나는데
대기인원 20명 넘는 곳을 15분만에
진료받을 순 없잖아...
대기인원 20명 넘는 곳을 15분만에
진료받을 순 없잖아...
943 ◆c9lNRrMzaQ (ByReqdVXGA)
2025-01-13 (모두 수고..) 17:09:58
>>942 ...아.
그으럼... 그 주말 응급의료기관은... 비싸겠구나...
그으럼... 그 주말 응급의료기관은... 비싸겠구나...
944 똘이주 (cG7k5T/VZA)
2025-01-13 (모두 수고..) 17:37:39
어찌저찌 시간 더 내서 진료 받았는데
이유를 모르겠대...
일단 항생제 먹고 차도 없으면 내과 가보라는듯
이유를 모르겠대...
일단 항생제 먹고 차도 없으면 내과 가보라는듯
945 강산주 (6WBMZaA6vY)
2025-01-13 (모두 수고..) 20:28:4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44
괜찮아지실 바랍니다...
>>937
아하...
그래서 시윤이의 전생 관련 언급이나 아저씨 드립도 그런 쪽으로 보였었다...는 썰이 있었죠.
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당!
>>944
괜찮아지실 바랍니다...
>>937
아하...
그래서 시윤이의 전생 관련 언급이나 아저씨 드립도 그런 쪽으로 보였었다...는 썰이 있었죠.
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당!
946 강산주 (6WBMZaA6vY)
2025-01-13 (모두 수고..) 20:34:37
요즘 혹한기라 그런가 다들 건강문제가...
저도 오늘 근육통 때문에 꼭 해야하는 거 먼저 끝내고 쉬고 있으니까요...🥲
다들 내일은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수요일이라든가에 뵈면 좋겠네요.
저도 오늘 근육통 때문에 꼭 해야하는 거 먼저 끝내고 쉬고 있으니까요...🥲
다들 내일은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수요일이라든가에 뵈면 좋겠네요.
959 강산주 (lXS0GimGfQ)
2025-01-14 (FIRE!) 08:00:02
자투리 시간에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일찍 자니까 제시간에 일어나기 조금 더 수월해지네요...
린렌 썰 둘다 넘 귀엽습니다 15세 린쟝도 과거의 린쟝봐서 텐션오른 알렌군도...
오늘이나 내일쯤에는 저희도 뉴참치로 넘어가게 되겠네요.
다들 오늘도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일찍 자니까 제시간에 일어나기 조금 더 수월해지네요...
린렌 썰 둘다 넘 귀엽습니다 15세 린쟝도 과거의 린쟝봐서 텐션오른 알렌군도...
오늘이나 내일쯤에는 저희도 뉴참치로 넘어가게 되겠네요.
다들 오늘도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967 강산주 (lXS0GimGfQ)
2025-01-14 (FIRE!) 21:29:48
둘다 쓰는 거군요...ㅋㅋㅋㅋ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늦게 발견하시는 분들도 오실 수 있도록 뉴참치 링크 첨부해둡니당
https://bbs2.tunaground.net/index/situplay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늦게 발견하시는 분들도 오실 수 있도록 뉴참치 링크 첨부해둡니당
https://bbs2.tunaground.net/index/situplay
970 강산주 (lXS0GimGfQ)
2025-01-14 (FIRE!) 22:22:29
온진 얼마 안된 거 같...지만 벌써부터 또 졸음이 와서 안되겠어요...자러 갑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975 강산주 (LZUwKJSe9c)
2025-01-15 (水) 08:12:53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974
똘이 엄청 진지하게 탔을거 같아요...ㅋㅋㅋ
스탯 올리려고 수련나온 거였다든가??
다들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974
똘이 엄청 진지하게 탔을거 같아요...ㅋㅋㅋ
스탯 올리려고 수련나온 거였다든가??
977 여선주 (E0sqe2T7jY)
2025-01-15 (水) 11:52:53
진지하게진지하게...
유명한 빵집치고는 웨이팅이 나쁘지 않네요. 실내라서 더 그렇다고 생각한걸까...
모하여요~
유명한 빵집치고는 웨이팅이 나쁘지 않네요. 실내라서 더 그렇다고 생각한걸까...
모하여요~
983 ◆c9lNRrMzaQ (rpWBy4CKFo)
2025-01-15 (水) 18:55:45
얘들아 근데 수요일 진행이 좋니 아니면 그냥 일요일 진행이 좋니.
일요일 진행이 좋으면 그냥 그때 하려고. 이놈들 화력이 평일에는 다 죽는 것 같아서
일요일 진행이 좋으면 그냥 그때 하려고. 이놈들 화력이 평일에는 다 죽는 것 같아서
989 토고주 (0qBFGU7Sa6)
2025-01-15 (水) 19:01:21
여선주 안녕
>>988 총합 세시간밖에 못해???? 흠, 그럼 일요일이 낫지. 하지만 오늘은 진행이 필요한 나리야!
>>988 총합 세시간밖에 못해???? 흠, 그럼 일요일이 낫지. 하지만 오늘은 진행이 필요한 나리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