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IuMMR6AMc )
2024-12-29 (내일 월요일) 22:36:48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86
지원주
(Mjfp8N2fr.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10:53
>>185 인생의 부침 없는 도련님 캐 >>>> 7년 전 냄궁
187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19:12
인생 부침 없는 도련님 시절 냄궁 절강대협 시기 냄궁 현재의 폐관 마친 냄궁 다 성격이 묘하게 다른 느킴이. 혹시 폐관 마친 냄궁은 어떻게 변했나용?
188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27:19
인생 참 기구한 모용
189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30:50
애비에 이어 할애비까지....
190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32:51
확실한건 중원이 아들은 아빠한테 못 까불 듯 모용세가의 역사에서 윗윗대와 윗대 조지고 화경된 신선 아버지인데 자신도 쯧 하더니 손자까지 가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191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0:47
헉 후계 생각 있으세용? 마침 좀 있으면 타임점프도 있겠다 후계보기 좋을지도.
192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1:19
저는 항상 후계 생각이 있었어용! 근데 상황이 후계가 아니라 새시트가 더 가까이 와서 그렇끼야악
193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3:11
이제 아들이 정파대협으로 커버리고....
194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6:45
세대를 거치며 강해지는 그런건가...?
195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8:18
@? 팔룡방 얘내들은 사람이랑 맞다이뜨는건 비전문인데 왜 세력은 이리 큰가요? 영물특공 안해도 짱 쎄서?
196
강건주
(fT/A0Hn5B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0:27
간-지
197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1:20
>>195 ? 영물 잡으면 뭐가 나오겟서용
198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2:41
"쯧." 모용중원은 자신의 아들을 바라보며 혀를 찹니다. "선택하거라. 모용의 후계자가 되어 내 시험을 받아볼 것인지. 단지 내 사랑받는 아들이 될 것인지."
199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2:58
>>196 얘내 근데 이러고 발리잖아요!!!! >>197 아....결과적으로는 일반 무림인보다 쌔지는 거구나....
200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5:46
>>196 가면 무림인 집단 같은거 만들고 싶다. 근데 무림인은 무공이 명함이라 쓰면 어디 놈인지 견적이 나오잖아 망했어 이건
201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6:13
전부 삼재겅법을 쓰면 해결(?
202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00:56
일리가 있어....! 삼재검법을 극한으로 갈고 닦아 새로운 무공을 만든 무림인 집단이 정파 곳곳을 누비며 도전장을 내미는.... 그런데 그 노력으로 다른 무공 팠으면 더 쌔지 않으까....?
203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02:02
길거리 소속없는 무공이 다 그렇죠 뭐
204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03:55
구월검 급 아니면 아무도 못하는.... 그치만 삼재검법만 닦아서 화경된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로망이겠다 싶네영
205
강건주
(fT/A0Hn5B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31:21
제안의 야견이는 몬가 이런 느낌이었던 것 (행적 반영 X)
206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52:09
잘은 모르는데 제 기억 속의 얘는 항상 당하고 있었던 기분이!!
207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6:28:37
무구루마ㅋㅋㅋ
208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6:45:03
궁금해서 찾아보니 필살기가 진짜 이상하다. 주먹을 접촉하고 있는 동안 지속딜이 계속 들어가는데 그럼 계속 주먹을 대고 있어야 하는겨? 의미 없자나...!!
209
지원주
(Mjfp8N2fr.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06:02
>>187 7년 직후보다는 좀 더 말랑해진것 같긴 해용 7년 전 냄궁과 7년 직후 냄궁 사이 그 어딘가
210
미호주
(7KPcNlnU1E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19:54
to. 수아주 일정에 문제가 생겨, 답레가 더 늦어질 것 같다... 미안하다 ... 왜 갑자기 일이...(울컥)
211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22:00
예전이었음 초절정 됐고 북명신공 찾아왔다고 하면 북명신공으로 내공빨리면 무슨느낌일까 함 떠봅시다! 할텐데 요즘은 그래도 눈치주면서 검 꺼내보라는 느낌
212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30:18
말랑지원쓰
213
이름 없음
(ip/tEhkOr.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42:44
말랑지원은 상상이 되는데 말랑모용은 상상이 안 되는 것이에용... 말랑야견은 추진력을 모으고 있을 것 같고용
214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45:23
말랑모용(볼이 말랑함)
215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8:19:30
추진력!!!!(그러나 대개 막힌다)
216
하란 - 야견
(0zuhMHE7K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9:41:35
situplay>1597055478>563 사람을 죽인 일이 무겁게 느껴져... 그녀의 눈이 과거를 훑었다.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돈을 받았을 때 그 돈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질질 울었었지. 흐흐..사람 죽인 돈인데, 그 돈으로 내가 살아야 하는게 너무 무섭고 슬프고 안도감이 들었거든."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게 질책을 받을 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다른 낭인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똑같이 목을 내놓고 싸웠으니까. 떳떳하게 이기고 승자의 몫을 챙긴거라고." 술잔을 한 번 더 넘긴다. "야견. 만약 죄책감을 느낀다면...어떻게든 천 명은 죽어야 하는 일이었다. 금봉파 천 명이 죽든 낭인 천 명이 죽든. 둘 중에 고르라면 낭인이 죽는 쪽을 선택해야지. 어쩌겠나?" "강호는 모두가 목을 내놓고 싸우는 곳이잖아. 자기 목숨을 남이 책임져주지 않아. 억울하면 자기들이 자살성 의뢰인걸 알아봤어야지." "무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다 자기 책임이라고..."
217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33:48
홍. 하란이 이야기 들으니깐 다른 캐들의 살인에 대한 죄책감도 궁금한 것. 있기는 한건지, 있다면 어떤 감상인지.
218
지원주
(alMje4SJt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38:54
필요에 따라 일부러 찾아가서 죽임: 죄책감 존재 무고한 인몰: 죄책감 심함 먼저 덤벼옴: 죄책감 없음
219
수아
(wGDsP2IKO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53:46
>>217 태정이 등 자신과 연관된 사람의 살인 : 슬프다 등 격렬한 감정 그외 : 재밌다!
220
◆gFlXRVWxzA
(KVV8f49VI6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56:17
살인이 즐거운 이수아양...
221
악의 마법소년 상일
(VA0C9au3K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06:45
망나니..(소곤)
222
야견 - 하란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07:40
“모두가 목을 내놓고 싸우는 곳이 강호라...” 야견은 주선생의 말에 조용히 술잔을 들어 술을 목으로 흘린다. 주선생의 말은 핵심을 찌르고 있었다. 애초에 목숨을 판돈으로 두고 들어오는 도박판이 강호가 아니던가. 그곳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자유. 책임도 오롯이 자신의 몫이요, 위험도 오롯이 자신의 몫이었다. 젠장! 술맛이 쓰디 썼다! “하! 그래 주선생의 말이 맞소. 아마도 기연이 일어나 그때로 돌아간대도 난 같은 선택을 했겠지. 그런 주제에 자기 행동의 결과가 무겁다며 징징거리다니. 사파 이전에 무림인으로서 실격이로군!” 야견은 술잔에 조금 남은 술방울을 강물에 털어버리며 투덜거린다. 마치 망설임을 털어버리듯이. 강호가 어떤 곳인지조차 잊어버리고, 판돈이 커진 것에 두려워 긴장하는 꼴이라니. 게다가 정파에게 정론 그 자체인 대답을 듣다니. 암 각오가 부족했다. 각오가! “그래, 다른 사람의 목숨이 무겁니 어쩌니 하는건 오만일테지. 상벌이야 죽은 뒤 염부에서 결정하실 일이고, 산자에게는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 외의 선택지가 있을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주선생에게 다시 한번 술을 따른다. “이거 또다시 한수 배우는 군. 이상한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을 때는 현명함이 도를 넘어 드디어 광인이 되었나 싶었는데...역시 선생은 선생이셔. 그럼 이번에는 선생에게 질문. 앞으로는 어쩌실 생각이요?” 개운해진건 좋은데 중간에 좀 실례인 속마음이 흘러나온건 덤이었다 응.
223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11:35
>>218 상쾌한 협객 그 자체.....아! 혹시 상대가 무고하지 않은 악인이면용? >>219 설명불필요. 이게 진짜 '사파'다 >>220 무슨 애니 제목같네용?
224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15:36
>>217 불신자 : 현대인으로 치면 태아를 살해한 느낌. '아직은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를 살해했다 생각. 신자 : 아, 안타까운 희생이다. (묵념정도)
225
지원주
(alMje4SJt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18:55
>>223 무고하지 않은 악인? "아니 전투를 하니까 협행이 따라오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226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23:25
>>224 역시 사람 좋은 객잔 주인처럼 보여도 천마신교야....... >>225 이게 그 지원적사고인가 뭔가인가보당
227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43:54
>>217 시아는 죽었다는 사실에는 별 감흥 없고 그걸로 떨어질 콩고물 정도에 관심을 둘 듯
228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46:52
>>227 친한 사람들의 죽음에는용? 삼촌이라들까
229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51:27
>>226 내분이 전통놀이인데 교인의 죽음에 괴로워하면 이 바닥에 못있죵!
230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54:18
>>228 막리라던가(꼽사리)
231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55:49
아이고! 이제 밥은 누가 해주는가!!!
232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0:34
>>228 삼촌 : 나 괴뢰술 알려줘야 했는데 이제 선생은 어디서 구하냐 ㅉ 막리 : 막리코인 떡상 실패 실화냐? 자련코인 풀매수 들어간다.
233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1:50
솔직히 지금 죽으면 불도장보다 더한 인간폰지사기가 될 수 있다
234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6:36
>>232 야견이 죽으면요? >>233 불도장은.....돌아온다......!!!
235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8:19
>>233 불도장 코인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 발이 벌벌 떨려........ >>234 야견패 쓸 구석 떨어져서 아쉬움
236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14:52
누가 대신 불도장해줘...... 다시 이어보고 싶은데 그럴 타이밍 없어서 아쉬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