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IuMMR6AMc )
2024-12-29 (내일 월요일) 22:36:48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0:30
천.
2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0:36
사파짱~
3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0:37
유
4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0:42
천유양월!
5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0:44
크아아악!
6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0:50
막리현이주 시아주 지원주 컴온 작전 타임
7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06
>>6 우오오오!! 떡잎마교 방범대 파이어!!
8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18
천유양월을 끊다니 네 탓이군 야견! situplay>1597055478>1001 여행 어디 계획하셨나용??
9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27
어 근데 캡틴 지금 포스 보면 재필이가 혼자서 다 정리해버릴것 같은데 다른 고수들 필요한가용
10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28
솔직히 오늘 진행에서 할배 정직하게 돌진하는거 보자마자 딱 그 생각 들더라고용. 아 이거 와서 함 막아보란거네. 아니었음 이 영감이 이리 정직하게 올리가 없다
11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28
>>6 파이어!!!
12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40
다음 진행은 어...1월 6일이 김캡 여자친구랑 2주년인지라 1월 5일에 보기로 해서...진행 못할 가능성이 높거든용?? 다음 진행 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중원주는 반드시! 반드시! 저번 진행 본인 레스, 김캡 레스 다 들고 오시고 상황 설명도 곁들여주셔야 해용! 안그러면 김캡이 몇 가지 놓치고 진행 레스 작성할 수 잇서용
13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51
>>12 앗하이
14
시아노이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1:58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15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18
>>7 강건=짱구 시아=유리 막리=맹구 지원=철수
16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19
>>9 호재필 혼자서 정파 화경 모두를 상대할 순 없서용 >>10 정답
17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19
기억은 해볼게용! 근데 2주 후라 제가 기억하고 있을지가...
18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22
>>926 적확합니다! 그들은 강건을 따라왔습니다. 인원은 총 넷. 아까 도망쳤던 쾌검수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죽음을 각오해야겠군요.
초절정 4명 1명은 건이 풀파워 맞고 반죽음 상태 나머지는 멀쩡 건이 상태는 행동에 전혀 문제 없는 가벼운 부상 내공도 완전 꽉 참 성문 내부에는 초절정이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 건이가 한마화 쓰고 뻗기에는 아직 내부에 고수가 남아있는 부분
19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37
>>17 안갖고 오면 김캡도 까먹고 설정해놓은거 못풀 수가 잇서용...
20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50
흐음....오케이
21
시아노이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2:56
>>6 오키 작전타임 일단 내 생각 1. 강건이 우선 도망을 열심히 친다. 2. 내가 성문 뿌수고 괴뢰군세를 끌고 들어온다 3. 삼촌군대랑 같이 초절정을 쌈싸먹는다
22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3:18
솔직히 김캡 모용벽학이 있으면 이제는 A+ 넘어서 S+ 가능하다 저도 연성 지원이처럼 최종보스 묘사 받아보고 싶어용
23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3:30
김캡 성격상 분명히 맨 안에 화경 한명 있다
24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3:42
연성은 흠...길게는 진짜 못하겠고(18명임 ㅋㅋ) 한 줄 또는 두 줄 정도로 명대사 연성을 한 번 해볼게용 중원주 같은 경우에는 저번에 스루되셔가지고 연성 2개 나올 수도 잇슴
25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3:52
>>19 캘린더에 저거 복붙해둿서용
26
청려
(qFtQIXcYzM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4:06
호고고곡 2주년 미리 축하해용 캡뿌
27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4:26
>>22 어 그럼 한줄 연성 1개 긴 연성 1개 이렇게 해드릴가용? 명대사 연성 먼저 하고 긴 연성은 맨 마지막에 할듯
28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4:36
화경, 초절정 극은 있을 법 하니 예은이 지원이 막리 셋이서 움직여서 밖의 군대를 안으로 끌고와야 하는데
29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4:40
>>25 굿! >>26 홍홍홍! 고마어용!!
30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4:42
캡틴 연애로 슬퍼하던거 볼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중원주가 결혼을 준비하는
31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5:29
>>30 내년 3월에 결혼식만 2개 있어서 큰일나벌임...내년이 무슨 결혼 집중 연도인가용...? 왜 중원주도 하고 주변 지인들도 하고... 암튼 이제 닭도리탕에 그 뭐냐 바디카? 그거 마실것 다 마시고 나서는 목욕을 할거에용! 홍홍홍! 아이조아용!
32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5:47
오늘 남편놈 Tmi 하나 공개하면 빛축제 보러가자고 신나게 준비했는데 국가애도기간 나오면서 옷 갈아입고 바로 법인으로 소환당하더라고용...
33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5:59
>>8 1월의 영국……. 그런데 환율 개조져서 일본으로 급선회중
34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6:13
>>32 우리 모두 애도합시다...
35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6:40
>>33 1달러 2000원 시대가 머지 않앗서용... 일본 가시면 어디로 가실거에용? 김캡 일본 5번 다녀와서 나름 빠삭함
36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6:42
>>21 >>28 일단 건이가 쟤네 유인한다. (어떻게 ? 잘) 이 부분은 다 동일하고 ... 내부에서 쩌리들 상대하면서 점령하는게 베스트긴 하네용
37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6:48
근데 저도 지금 개환장나벌임... 다른 회사에서 저 지목해서 파견요청해서 6월에 사우디 갈지도 모르게 됨...
38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7:08
>>37 헉 사우디 한 번쯤 메카 가보고 싶었는데(이 사람은 천주교임니다
39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7:35
근데 무말랭이노이 어디갓슴
40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7:42
>>38 메카는 모르고 무려 '자본분석 전문위임'으로 가게 생김
41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7:57
>>40 메카 가서 꼭 사진 찍어와주세용!(?
42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02
무림비사에 중동을 등장시켜라....하산을 등장시켜달라...!
43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13
>>18 초절정 미만 고수들... 극소선단 가격 : 도화전x10 효과 : 사용시 전투 또는 행동불능 상태에서도 1회에 한해 행동 가능 한마화 패널티가 행동불능이던데 극소선단 두세개면 되지 않을까용?
44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26
>>42 페르시아는 중동인가 아닌가
45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27
>>33 앗... 조의를 표하는 거에용...(흐릿) 영국 환율 작살나기 전에 갔다와봤는데 비용이 엄이었는데 환율 지금이면 더 그럴듯... 잘 생각하신 것(복복복복복)
46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30
사유 : 법인 최근 3년간 문제 있는 사건 대다수 처리담당 완전 대가리도 아니면서 완전 새우도 아니라서 쓰기 좋음
47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36
>>35 오사카나 도쿄 생각중이에용~ 이렇게 된 거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갈까 말까~ 생각하고는 잇서용… 요즘 도파민이랑 덕심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불태우러 가고 한 며칠 늘어지다 그대로 좋았지… 하면서 천장 먼지나 세다가 겨울을 지새우고 싶어서……
48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8:58
>>43 저건 1회에 한해 행동가능이라 !
49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01
>>44 대충 알못 기준에서 중동이니 다 중동으로 하죠. 그쪽 애들도 한중일 잘 구별 못하니 쌤쌤인것
50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07
문제는 냄궁 무공 못씀 허예은도 못씀
51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09
아 작전이 자꾸 도화전 박치기로 흐르면 안되는데ㅋㅋ
52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13
>>46 ㄹㅇㅋㅋ >>47 둘 다 김캡이 가본 거에용!! 여행 계획 예전에 짜놓은게 어디보자...
53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41
지금 살짝 아쉬운게 내공 100 남았는데 한마화 쓸 생각으로 400으로 만든거에용 !
54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47
>>50 한번 쓰고 강건이가 놔주면 안됨????
55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57
제 여행계획은 2월에 제주도에 있는 별장 가는거였는데용. 별장에 벌들이 집깠다고 해서 처리하느라 못가게 됐어용 ㅎ
56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49:58
>>48 가격이 10개면 여러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부담이 크죵...!
57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0:59
>>54 당장 정파무공 쓰면 보는 눈이 몇개인데 그걸 못본척한다구용 ... ?!
58
청려
(qFtQIXcYzM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1:02
작전 회의를 보니 슬퍼지는 것이에용. 평화로웠던 마교가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용!
59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1:04
>>45 (골골 갸르릉) 야옹~ :3 >>52 헉 김캡이 여행코스 짜준다. (착석) 여담인데 이번에 30퍼 할인한다길래 마지막 찬스로 딸깍이 비~싼 플랜 한달치 샀단 말이에용 와 근데 30퍼 할인해도 환율이 조짐나서 와~ 미친거.
60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1:28
1일차 - 아침 비행기 출발 1시간 반 전에 공항에서 만나서 수속 밟고 비행기를 탄다~~~ 오전 11시 경 일본 간사이 국제 공항 도착 예정 - 오후 12시 수하물과 입국수속 밟은 후 숙소로 가는 난카이 급행을 탑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zaki56&logNo=223173700234&proxyReferer= 가는법 https://www.osp.osaka-info.jp/kr/about/buy.html 주유패스 구매 가능 장소 공항에서 미리 주유패스 사도 됨 - 오후 1시 난바역 도착, 닛폰바시역 이동 - 오후 2시 밥먹을거임!(메뉴 안정함) - 오후 3시 오사카성으로 이동, 오사카성 뱃놀이를 가능하면 4시, 불가능하면 4시 반 정도로 예약 먼저 하고 오사카성을 구경!(540엔) -오후 5시(혹은 4시 반) 오사카성 인근 뱃놀이! 단 이 뱃놀이는 굳이 안해도 괜찮음계속 오사카성 보다가 이동해도 무방 오후 6시 숙소로 돌아와 체크인 후 다시 나갑니다...츠텐카쿠 전망대!(900엔) 오후 7시 내려와서 저녁 먹을 시간! 전망대 근처에 쿠시카츠 골목이라는 유명한 맛집 거리가 있다고 하니 거기서 먹음! 오후 8시 반햅파이브 관람차 탑승(30분 대기 시간 있을 수 있음)(600엔) 오후 9시 이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먹을거랑 맥주 사들고 숙소를 갑시다... 마트 후보지 타마데 난바 라이프마켓(난바역 30번 출구)2일차 -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도 됨! 9시쯤 일어나서 씻고 아침 대충 챙겨먹고 설렁설렁 기어나가서 아무리 늦어도 오전 9시 55분까지는 도톤보리 크루즈 예약하러가면 됨 - 9시 반 근처 나가서 도톤보리 크루즈 저녁 시간대 예약! 오후 7시 정도가 좋을듯함 10시부터 문연다고 하니까 미리가서 대기타봅시다(1200엔) - 10시~11시 시장구경? 암튼 시간남음 https://m.blog.naver.com/cute_bbotty/221876057603 구로몬 시장 - 11시 기모노 빌리러 신사이바시역 이동 https://kyotokimonorental.com/shop/28 디저트 사서 집에 갖다놓기 -12시 덴노지역 이동 시덴노지 관광(200엔) -1시 반 지하상가 가서 라멘 냠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inlovesjin&logNo=222979568030&proxyReferer= -2시 올루올루 쇼핑, 디저트 냠냠 'Olu 'Olu Hawaiian+81 6-6646-0551 https://g.co/kgs/4L5A2JT - 오후 3시 반~45분 사이 우메다 공중정원에 입장! (1350엔) - 오후 5시 반~6시 반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잘 놀다가 다시 도톤보리로 이동 글리코상이랑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시장도 돌아다니며 논다 - 오후 6시 40분 크루즈 타러 갑시다 크루즈 - 오후 7시 반 저녁을 먹읍시다 아니면 저녁 안먹고 스미노에 온천가서 먹어도 될듯! 숙소에서 도톤보리 러닝(편도 2km)3일차 - 아침 역시 일찍 일어나줘야함...아침 일찍 교토로 갈 예정...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해줍니다 https://m.kkday.com/ko/product/23756-hankyu-tourist-1-or-2-day-pass?cid=7805 여기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 현지에서 수령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lothes1213&logNo=222978402714&proxyReferer= https://m.blog.naver.com/liebebf_/222977460697?isInf=true 수령 위치(전날 미리 가능) 교토버스 1일권 폐지로 그냥 돈내고 타야함! 230엔x3=690엔으로 7천원 조금 안됨 마쓰야마치-우메다 우메다-마쓰야마치 돈 내고 타야함! 한큐패스 이용가능 노선도 - 오전 8시 이 쯤에는 교토 아라시야마 도착해야함! 그러니까 아침 7시쯤에는 우메다에서 출발 해야함! 아라비카인지 뭔지 커피 하나 냠냠하면서 대나무숲을 봐줍니다... (약 2시간 반 소요) 텐류지 볼 시 추가금 500엔(예산 미포함 상태)(주말에 용그림 못보니까 굳이 안에 들어갈 필요없음) 가와라마치에서 후시미이나리 가는법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olwang&logNo=221445217927&proxyReferer= - 오전 11시~1시반 가와라마치역 이동, 혼케 타코토 소바집에서 점심 먹고 가와라마치역에서 기모노 대여(고르고 입는데 1시간 정도) 예약은 12시 반 정도로 잡는게 좋을듯함 아라시야마~가와라마치 23분 예상 한큐패스(30분으로 생각하면 될듯) 가와라마치역~후시미이나리역 14분 소요 220엔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이동 후 관광 및 식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member_624&logNo=221157956333&proxyReferer= 사가아라시마 역~이나리 역(약 40분 소요)(혹시 모르니까 남겨둠) - 오후 2시~3시반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관광 https://m.blog.naver.com/father_3/221068153376 이나리에서 기요미즈데라가는 법 1 https://sungjapan.tistory.com/m/160 이나리에서 기요미즈데라가는 법 2(버스 30분에 한대 온다는게 함정이고 도보로 25분 걸어야함) 후시미이나리 인근 장어덮밥 https://m.blog.naver.com/in_fu/221325045265 https://www.google.co.kr/maps/place/Omiya/@34.9678972,135.7707077,19z/data=!4m5!3m4!1s0x60010f400283fb29:0xf880d0fdee4da612!8m2!3d34.9677995!4d135.7705913?hl=ko 여기 옆 가게! 후시미이나리에서 기요미즈데라가는 법(약 40분 소요) 이나리역~도호쿠지역~207번 버스~기요미즈미치 정류장 하차 - 오후 4시~6시 청수사~기온거리 구경 청수사 자체는 1시간 정도 걸림 청수사~산넨자카~니넨자카~아샤카신사(여기까지 대략 20분 소요) 아샤카 신사~가와라마치역(11분 소요) - 오후 6시~7시 저녁...먹어야겠지...? 기온쿄멘 소바맛집이라고함 https://s.tabelog.com/kyoto/A2601/A260301/26005376/ 장어덮밥집!!!! https://yumyumannie.tistory.com/m/entry/%EB%83%A0%EB%83%A0%EC%95%A0%EB%8B%88-%EA%B5%90%ED%86%A0%EB%A7%9B%EC%A7%91-%EC%98%A4-%EC%87%BC%EC%BF%A0%EC%A7%80%EB%8F%84%EC%BD%94%EB%A1%9C-%EC%8B%A0-%E3%81%8A%E9%A3%9F%E4%BA%8B%E5%87%A6-%E6%96%B0 - 오후 9시 집에 돌아옵시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갖고 들어옵시다4일차 - 아침 밥먹고 씻고 체크아웃 준비를 합시다 - 오전 10시 체크아웃 후 물품보관소(오사카 캐비닛이라는 업체 찾아서 맡겨보고 없으면지하철 물품보관소에 맡겨야함/인당 5~6백엔 예상/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한지 여부 확인이 필요함)에 짐을 맡기고 그냥 자유롭게 오사카의 마지막을 관광합니다 짐 별로 없으면 걍 들고다녀도 됨!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배터지게 먹고~~~ 돈키호테도 가고~~~ 드러그 스토어도 가고~~~ -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물품보관소에서 짐 챙기고 올때 탔던 열차타고 공항으로 이동 - 비행기 출발 2시간 전 수하물 붙이고 공항 돌아다니기 - 귀국
61
야견
(V.hO5SZ6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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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2:51:40
>>57 강건이가 외부에서 영입해온 인사로?
62
모용중원
(b7nZOjQZ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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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2:51:42
환율 조짐나버려서 최근에 우리 법인도 초과수당 버닝이벤트잖아
63
지원주
(EEzj/Xiy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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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2:51:47
애초에 마교싸움에 외부인원 끌어오는게 가장 큰 문제라 영화로 비유하면 정청이 중구랑 싸우면서 강과장 데려온거라는 거임...
64
◆gFlXRVWxzA
(/IuMMR6A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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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17
출발 전까지 할 일 숙소예약(완료) 항공권 예약(완료) 여행자 보험(완료) 일본 비짓 뭐시기 작성하기(진행중)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lsgml850&logNo=223339963109&proxyReferer= 유심칩 예약(완료) 보조배터리 충전하고 챙겨가기(완료) 변압기 챙기기(완료) 환전 및 동전지갑 챙기기(완료) 치약및 칫솔및 수건 챙기기(완료) 여권 확인(완료) <clr black black>실제 지출 내역<clr> 2월 17일 숙소비 207,561원 2월 17일 항공권 671,600 4월 4일 일본 유심 13,600 4월 4일 여행자보험 9,340 4월 13일 한큐패스 10,940 4월 17일 오사카 지하철패스 27,000 4월 29일 오사카 시티패스 52,302 5월 2일 환전금액 470,163 ----------- 계 : 1,402,506 엔화 5월 7일 난카이 급행 1,940엔 -- 480엔(아이스크림, 물 자판기) 4,430엔(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 616엔(푸딩, 계란 샌드위치) 물(110엔) 3091엔(마트) 863엔(사케) -- 9,590엔(난카이 급행 제외) 5월 8일 2,960엔(이치란 라멘) 422엔(편지지 같은거) 213엔(곤약젤리) 95(녹차) 20엔(향 봉헌) 3212엔(쿠시카츠) 600엔(타코야끼) 10,219엔(초밥) --- 17,750엔 --- 5월 9일 승차권(닛폰바시-우메다) 480엔+480엔 440엔(기온시조-후시미이나리) 440엔(후시미이나리-기요미즈고조) --- 1840엔 1000엔(청수사) --- 3840엔 838엔(편의점냠냡) 1050엔(카페) 800엔(게살꼬치) 780엔(아이스크림) 100엔(물) 2720엔(소바랑 카레우동) 3815엔(마트) 1000엔(우설꼬치) --- 11,103엔 600엔(컵라면) 800엔(타코야끼) 4600엔(돈키호테) 704엔(말차라떼)
65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25
헉....캡틴 J구나
66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31
공항에서부터 할 일 인천공항 1 보조배터리 챙기고 발권하기 2 수하물 붙이기 3 환전금 수령하기(2터미널 우리은행, 지하 1층 동편 주차장 인근) 4 비짓재팬 최종확인 5 유심 수령(2터미널 1층 1번출구)(사용끝나면 버려야되냐고 묻기) 6 탑승수속 간사이 국제공항 1 수하물 찾기 2 지하철패스 수령(간사이공항 1터미널 1층 F출구 인근) 3 난바공항급행 티켓 구매(난카이선 방향으로 철도라 적힌 안내판 보고 따라가기, 2층 올라가서 구름다리에서도 안내판 보고 따라가기, 빨간색 난카이선 보임, 건너편에서 티켓 구매 가능) 우메다역 한큐패스 수령(한큐 투어리스트 센터,오사카우메다역 1층) 돌아올 때 난바역 난바역 4번 출구쪽으로 이동 난카이선 안내판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2개층 이동
67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31
>>58 원래 무림은 이게 일상! >>59 (츄르츄르)
68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49
우왓 길어
69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59
이렇게 된 이상 화려하게 박살내고 기연으로 탈출을!!!!
70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09
어디까지나 내전이어야 하는 상황에 남궁세가의 무인이 끼어들면 그건 더 위험한 거에용 제일상마전이 정파와 내통한다 > 제일상마전은 정파한테 교국을 넘길거다 이런 전개로 넘어갈 수도 있는 것
71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26
물가 올라갔을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직접 찾아보시는 거 추천해용! 유니버셜이나 디즈니는 하루 비우고 그냥 통으로 가시면 되고... 일단 저건 올해인가? 오사카 갔을 때 기준이에용! 에 그리고 김캡은 P에용!
72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27
와 대박이다 너무 좋아용 너무... 너무 좋아...
73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31
제일상마전 아들이랑 냄궁이랑 스캔들도 있어서 더욱 위험해버린wwwww
74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35
그정도면 호재필이 쏜 비격사일태가 우연히 지원이랑 예은이 꿰뚫고 돌아와야만
75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3:59
도쿄는 김캡이 군대 가기 전인가? 갔다온지 얼마 안됐을 때인가? 다녀와가지고 정보가 옛날거라 그냥 오사카만 알려드릴 수 잇슴...
76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4:15
여튼 저희는 막리가 유일한 전투인력인것 할수있다 막리!
77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4:16
헉 여친이랑 데이트가면 계획 다 짜주는 스윗J남인줄 알았는디
78
시아노이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4:43
아니면 지원이는 깽판치고 비경소환술로 몸 숨기는 방법도 있음
79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4:44
>>74 가능성이.....있어...!
80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4:59
>>77 아무 생각 없는 편
81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5:01
>>78 아 맞네 고불류 탈출술법
82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5:12
우리 남편놈도 저걸 배워야하는데 여름에 집에 뻗은 골든리트리버 모드를 매일 하고있네
83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5:15
>>76 무공 안쓰는 허예은이 그냥 몸놀림으로 저 제압하던데...! 사실 무공 없어도 전력이 상당!
84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6:04
지원이가 진짜 안까지 조용히 파고든다음 경시청 내부에서 바깥으로 나오면서 정파 무공으로 혁명파를 공격한다면 ? " 지금의 경시청은 정파와 손을 잡았다 ! " 같은 혼란이 일어나고 잠시 비경으로 피신했다가 나와서 창궁무애검 먹고 빠지기 ?
85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6:30
올루올루 저기는 무슨 하와이안 패션 파는 곳인데 별 거 없으니까 제외하시면 되고...아니 암튼 그냥 재하주 입맛대로 바꾸심 돼용!
86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6:37
>>78 >>81 (솔깃 >>83 그건 막리가 일류 극이라 그럴지도..?
87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6:43
리트리버는 귀엽잖아용!!!
88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05
>>84 경시청 고수들이 바로 갈외치며 지원이 부활권 하나 낭낭하게 찢어주지 않을까용?
89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16
>>85 진짜 감사해용🥺 진짜진짜… 저 진짜 여행 계획 어쩌지 하고 머리 싸매고 있었거든용 ㅠ...
90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20
순간 어장잘못들어온줄알았서용! 일본여행...
91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23
그리고 냄궁은 여기 온게 안 들키는게 나은 상황이라 신분 밝혀지지 않는 루트가 필요해용!
92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31
>>87 귀여운건 맞는데 어휴
93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37
>>86 쿨럭!
94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44
>>89 (뿌듯 >>90 하란주도 동영 여행 함 가실?
95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7:55
>>88 필요한 희생이었다 ... !
96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8:17
들키면 The 친족살해 세가친탈자 모용중원을 만났을 때 무슨 반응일지 모르므로
97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8:21
일본 맛집은 타베로그 라는 사이트 찾으셔서 3점 이상이면 괜찮은 곳이니까 맘에 드는 곳 찾으셔서 가심 되는 것
98
요시다 야견스케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8:29
>>90 누구시죠? 여긴 일본 여행 상황극 어장인데요
99
요시다 야견스케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21
캐푸틴이 오사카 여행 계획을 짜놓으셔서 앞으로 전개도 기대되는것!
100
기무캐푸팅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30
>>98 리아루에용!
101
사나다 막리타로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40
하오하오
102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53
>>101 봉쥬르!
103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58
>>94 저는 집이 조아용...(온수매트
104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59
푸틴?
105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0:19
>>103 (눈물 >>104 쿠텐탁
106
사나다 막리타로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0:19
>>104 헐 >>102 사와디캅!
107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0:42
기무라 캡틴이 오사카 여행 일정...그 다음 전개는 과연?! 두둥탁
108
요시다 야견스케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0:50
교토어조 쓰는 무림인이 보고 싶다
109
◆gFlXRVWxzA
(/IuMMR6A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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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1:24
>>108 아라라, 그 칼 정말 화려하군요. 저도 집에 하나 장만해두고 싶어요.
110
야견
(V.hO5SZ6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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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1:41
그러고보니 지금 무림비사 배경으로 일본은 헤이안시대니 곧 백면금모는 토벌당하겠군...
111
미사하란
(FqEojYeU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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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1:58
휴 하란이가 다시 동영으로 돌아가야만
112
◆gFlXRVWxzA
(/IuMMR6A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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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1:59
>>110 백면금모구미 : 하란아 살려줘
113
◆gFlXRVWxzA
(/IuMMR6A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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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17
아 닭도리탕에 밥에 술 먹어줘야 되는데 아
114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21
>>109 번역하면 화려하기만 하고 장식품으로나 쓸만하겠네 ㅋ 맞나용
115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41
해동은 무엇하고 있을까
116
◆gFlXRVWxzA
(/IuMMR6A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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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51
>>114 넌 전장에 그딴걸 들고 오니? 집에 가서 칼들고 무사놀이나 하렴! 을 의미했지만 비슷하겟네용!
117
야견
(V.hO5SZ6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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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58
>>111 생각 있으셔용? >>113 일단 끓이고 오셈!!!!
118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3:04
>>115 현재 음 1107년 정도니까 음...
119
고불주
(WI7oMqNv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3:10
앗 벌써 진행 끝이라니!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120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3:25
>>112 (금모구미 토벌대 옆구리에 칼찌르고 일본사대악귀되기
121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3:29
윤관이 이끄는 고려군이 여진족 군대를 상대로 승리하여 9성을 획득하였다. 라네용
122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3:43
>>119 고생햇서용~~~ 그럼 김캡은 이따가 또 올게용 뿅!
123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4:08
어 잠깐만 11세기니까 1008년이구나
124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4:17
어머나
125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4:21
>>109 요즘도 무사도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참 고풍스러운 취미일까요? 그 검을 아끼시는 게 참 멋져보이네요.
126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4:22
고불주의 천벌부가 제대로 먹혔으면 좋겠어용!
127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4:41
>>117 태생이 오타크라 벛꽂카타나기모노토리이꺄르륵 하고싶긴 한것 그런데 중원에서 할일이 너무많네용
128
모츠나베 시아신스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4:54
>>109 그 칼 보다는 과도가 있으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옆집에서 팝니다. 부담 없이 들이셔도 좋을 가격대입니다.
129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5:11
고려 목종 사망 1년 전
130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5:42
초절정 고수 4명과의 싸움 이 싸움이 끝나면 엄청나게 성장하겠지 ... >>129 오 ...
131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5:47
모츠나베 무엇.....!
132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5:53
>>129 오... 다녀오세용!
133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6:07
그리고 다들 왜 교토말 잘함. 혹시 다들 교토인인가.
134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6:35
>>127 홍....어쩌다보니 재필이 무공 직관....
135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6:35
사실 여기 재일교포 어장이었던거임
136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6:44
>>133 이제 알앗서용?
137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6:49
>>135 허억....!
138
야키니쿠 타베타인다몽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7:18
아 잠 다 깼다... 님들 진행 기록은 월요일에 올림. 불만있으면 나중에 저 주셈. 잡아먹겠음.
139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8:35
늘 수고하세용 야키니쿠 타베타인다몽주!
140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9:17
무림비사가 아니라 무사비사가 되버린다!!!!!
141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9:37
서양 무사는 카우보이인거죵 ?
142
야키니쿠 타베타인다몽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9:49
>>139 이것은 교토어로 본심은 이 노예녀석아 지금 당장 내 진행기록을 정리하란말이다 복붙딸깍이그리힘들더냐? 라는 뜻임
143
모쿠데라 요우준에치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0:10
하이
144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1:06
>>141 허억 서부극!!!!
145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1:22
>>142 헐 >>141 윽... 으윽... 크아아악!!(퇴마당함)
146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1:28
>>142 허억 혼네....!!!
147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2:28
>>143 진짜 누구죵@
148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3:12
괴담동 묵혀놨더니 600화 넘게 나와서 다시 보려는중
149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3:15
사실 일본풍 판타지도 좋은데 상극판에서 펼치기엔 여러모로 현실의 벽이
150
시아노이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3:19
>>143 이 사람 그 사람이잖아요
151
시아노이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4:00
내 주운 왤케 안 좋음
152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4:26
시아노이 머리 좋은데 왜 다이스에 의지함;
153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5:12
하오
154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5:18
>>149 할 슈능 잇서용 할 수는 잇슴 진챠로........
155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5:30
>>153 하오하오
156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5:36
5도화전이나 주고 얻은 장점이라 ?
157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5:44
일본 전국시대 영지물로다가......
158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6:39
너무나도 훌륭한 위장. 김캡도 알아보지 못하였다
159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6:42
할수는 있는데 있는데 음 그러하다.
160
시아노이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8:02
>>152 머리 쓸 컨디션이 아니었던 관계로.....
161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19:14
>>160 아하.....ㅠㅠ
162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25:25
끄응 팔룡방을 설득하고 싶은데 명분이 없다. 대영물전에 특화된 애들을 굳이 부를수도 없고
163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32:02
https://ibb.co/cgJtHD4 딸깍
164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47:02
재하도 동영가서 금모구미 만나고 오자(???)
165
재하주
(ESmZBSdheg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47:54
에? 금모구미 난닷테? 에?
166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2:02
다시 봐도 재하 선 가느다라면서 길이는 길쭉한게 좋아
167
재하주
(Y/4HXgxgG6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04:07
그니까~ 지원이 교국에서 재하 만나면 머선 반응일지 궁금해~ 풀어줘어~~~
168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05:51
냄궁 지금 재하 만나면 모른척해야 할텐데 동공지진나는건 확정일 것 같아용 수상할 정도로 감찰국장 앞에서 쪼는 마교도
169
재하주
(Y/4HXgxgG6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08:19
수상할 정도로 감찰국장이 주시하는 마교도가 되. 재하: (부채로 비구 가리고 빠안히) …… 재하: 정말이지, 요괴를 닮았사와요. (=당신 왜 여기 있는진 모르겠는데 나중에 보자)
170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22:47
냄끼야아아아아아악!!!!! 남궁지원: (어떻게알았지어떻게알았지) 지원주: 부인들이 둘 다 눈치가 너무 빠른 건에 대하여
171
재하주
(Y/4HXgxgG6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29:51
아주 만나면 뽀뽀를 할 수가 없네...(예은이를 봄) 그냥 등짝이나 팍팍 때려야지~ 재하: 전쟁 간다며! 전쟁 간다며어!! 나 그때 얼마나 울었는데 이렇게!! 바보여요! 바보! (등짝에 냥냥펀치) 재하주: 야 캐해 캐해 어디갔어 캐해
172
◆gFlXRVWxzA
(4BntZ7xFq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39:52
좋은 생각이 낫서용! 신년기념으로다가 다이스 굴려서 순서 정한 다음에 그 사람이 다이스 굴려서 걸린 사람 연성 써주기! 걸린 사람은 다음 타자가 다이스 굴릴 때 제외하기!
173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0:42:22
>>171 캐해 망가졌지만 재하가 귀여우니 이쪽으로 가면 좋겠다 냥냥펀치 몇대라도 맞아줄 수 있어(?) >>172 오... 비루한 냄궁같은 흙손은 무엇을 할 수 있지..
174
◆gFlXRVWxzA
(rxrlEp8p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1:04:00
그림이든 글이든 뭐든!
175
고불주
(p7LrDklrXs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1:21:22
얼추 정주행 완!! >>172 오..이것도 좋은 것! 고불주가 본 OO 분석표~ 같은 것도 연성일 수 있으니 꼭 글 잘 쓰지 않아도 괜찮은 것!
176
◆gFlXRVWxzA
(rxrlEp8p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1:26:01
>>175 골든 정답!
177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1:33:39
우왕
178
이름 없음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7:16:58
>>172 오옹 좋은 것! 재밌을 것 같아용!
179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09:03:45
>>178 참고로 야견주임;
180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0:50:56
팔룡방 애들한테 천하의 고수들이 다 중앙으로 온다던데.... 너희는 사람하고 싸우는건 못하니 안올꺼지? 하고 티배깅하면 죽을까? 죽겠지. 죽고 말겠지.....
181
이름 없음
(uPJqVk4Rks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2:37:21
윅기에서 그 동안 어떻게 된 일인지 조금씩 읽고 있는뎅 지원이 무슨 129...
182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3:02:42
아침드라마 지원과 재하
183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3:23:06
냄궁의 삶은 기구하다 기구함의 이유가 주로 자신에게 있다는 점에서 더욱
184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3:32:11
자업자드....읍읍읍읍!!!!
185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3:49:48
그런데 돌이켜보니 무림비사 캐들 인생 다 기구한 편인거 같기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무런 인생의 부침 없는 도련님 캐 해봐야지...
186
지원주
(Mjfp8N2fr.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10:53
>>185 인생의 부침 없는 도련님 캐 >>>> 7년 전 냄궁
187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19:12
인생 부침 없는 도련님 시절 냄궁 절강대협 시기 냄궁 현재의 폐관 마친 냄궁 다 성격이 묘하게 다른 느킴이. 혹시 폐관 마친 냄궁은 어떻게 변했나용?
188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27:19
인생 참 기구한 모용
189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30:50
애비에 이어 할애비까지....
190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32:51
확실한건 중원이 아들은 아빠한테 못 까불 듯 모용세가의 역사에서 윗윗대와 윗대 조지고 화경된 신선 아버지인데 자신도 쯧 하더니 손자까지 가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191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0:47
헉 후계 생각 있으세용? 마침 좀 있으면 타임점프도 있겠다 후계보기 좋을지도.
192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1:19
저는 항상 후계 생각이 있었어용! 근데 상황이 후계가 아니라 새시트가 더 가까이 와서 그렇끼야악
193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3:11
이제 아들이 정파대협으로 커버리고....
194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6:45
세대를 거치며 강해지는 그런건가...?
195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48:18
@? 팔룡방 얘내들은 사람이랑 맞다이뜨는건 비전문인데 왜 세력은 이리 큰가요? 영물특공 안해도 짱 쎄서?
196
강건주
(fT/A0Hn5B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0:27
간-지
197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1:20
>>195 ? 영물 잡으면 뭐가 나오겟서용
198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2:41
"쯧." 모용중원은 자신의 아들을 바라보며 혀를 찹니다. "선택하거라. 모용의 후계자가 되어 내 시험을 받아볼 것인지. 단지 내 사랑받는 아들이 될 것인지."
199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2:58
>>196 얘내 근데 이러고 발리잖아요!!!! >>197 아....결과적으로는 일반 무림인보다 쌔지는 거구나....
200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5:46
>>196 가면 무림인 집단 같은거 만들고 싶다. 근데 무림인은 무공이 명함이라 쓰면 어디 놈인지 견적이 나오잖아 망했어 이건
201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4:56:13
전부 삼재겅법을 쓰면 해결(?
202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00:56
일리가 있어....! 삼재검법을 극한으로 갈고 닦아 새로운 무공을 만든 무림인 집단이 정파 곳곳을 누비며 도전장을 내미는.... 그런데 그 노력으로 다른 무공 팠으면 더 쌔지 않으까....?
203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02:02
길거리 소속없는 무공이 다 그렇죠 뭐
204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03:55
구월검 급 아니면 아무도 못하는.... 그치만 삼재검법만 닦아서 화경된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로망이겠다 싶네영
205
강건주
(fT/A0Hn5B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31:21
제안의 야견이는 몬가 이런 느낌이었던 것 (행적 반영 X)
206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5:52:09
잘은 모르는데 제 기억 속의 얘는 항상 당하고 있었던 기분이!!
207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6:28:37
무구루마ㅋㅋㅋ
208
야견
(xLA6CoeYx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6:45:03
궁금해서 찾아보니 필살기가 진짜 이상하다. 주먹을 접촉하고 있는 동안 지속딜이 계속 들어가는데 그럼 계속 주먹을 대고 있어야 하는겨? 의미 없자나...!!
209
지원주
(Mjfp8N2fr.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06:02
>>187 7년 직후보다는 좀 더 말랑해진것 같긴 해용 7년 전 냄궁과 7년 직후 냄궁 사이 그 어딘가
210
미호주
(7KPcNlnU1E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19:54
to. 수아주 일정에 문제가 생겨, 답레가 더 늦어질 것 같다... 미안하다 ... 왜 갑자기 일이...(울컥)
211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22:00
예전이었음 초절정 됐고 북명신공 찾아왔다고 하면 북명신공으로 내공빨리면 무슨느낌일까 함 떠봅시다! 할텐데 요즘은 그래도 눈치주면서 검 꺼내보라는 느낌
212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30:18
말랑지원쓰
213
이름 없음
(ip/tEhkOr.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42:44
말랑지원은 상상이 되는데 말랑모용은 상상이 안 되는 것이에용... 말랑야견은 추진력을 모으고 있을 것 같고용
214
모용중원
(id2HMDBS6Q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7:45:23
말랑모용(볼이 말랑함)
215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8:19:30
추진력!!!!(그러나 대개 막힌다)
216
하란 - 야견
(0zuhMHE7K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19:41:35
situplay>1597055478>563 사람을 죽인 일이 무겁게 느껴져... 그녀의 눈이 과거를 훑었다.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돈을 받았을 때 그 돈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질질 울었었지. 흐흐..사람 죽인 돈인데, 그 돈으로 내가 살아야 하는게 너무 무섭고 슬프고 안도감이 들었거든."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게 질책을 받을 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다른 낭인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똑같이 목을 내놓고 싸웠으니까. 떳떳하게 이기고 승자의 몫을 챙긴거라고." 술잔을 한 번 더 넘긴다. "야견. 만약 죄책감을 느낀다면...어떻게든 천 명은 죽어야 하는 일이었다. 금봉파 천 명이 죽든 낭인 천 명이 죽든. 둘 중에 고르라면 낭인이 죽는 쪽을 선택해야지. 어쩌겠나?" "강호는 모두가 목을 내놓고 싸우는 곳이잖아. 자기 목숨을 남이 책임져주지 않아. 억울하면 자기들이 자살성 의뢰인걸 알아봤어야지." "무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다 자기 책임이라고..."
217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33:48
홍. 하란이 이야기 들으니깐 다른 캐들의 살인에 대한 죄책감도 궁금한 것. 있기는 한건지, 있다면 어떤 감상인지.
218
지원주
(alMje4SJt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38:54
필요에 따라 일부러 찾아가서 죽임: 죄책감 존재 무고한 인몰: 죄책감 심함 먼저 덤벼옴: 죄책감 없음
219
수아
(wGDsP2IKO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53:46
>>217 태정이 등 자신과 연관된 사람의 살인 : 슬프다 등 격렬한 감정 그외 : 재밌다!
220
◆gFlXRVWxzA
(KVV8f49VI6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0:56:17
살인이 즐거운 이수아양...
221
악의 마법소년 상일
(VA0C9au3K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06:45
망나니..(소곤)
222
야견 - 하란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07:40
“모두가 목을 내놓고 싸우는 곳이 강호라...” 야견은 주선생의 말에 조용히 술잔을 들어 술을 목으로 흘린다. 주선생의 말은 핵심을 찌르고 있었다. 애초에 목숨을 판돈으로 두고 들어오는 도박판이 강호가 아니던가. 그곳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자유. 책임도 오롯이 자신의 몫이요, 위험도 오롯이 자신의 몫이었다. 젠장! 술맛이 쓰디 썼다! “하! 그래 주선생의 말이 맞소. 아마도 기연이 일어나 그때로 돌아간대도 난 같은 선택을 했겠지. 그런 주제에 자기 행동의 결과가 무겁다며 징징거리다니. 사파 이전에 무림인으로서 실격이로군!” 야견은 술잔에 조금 남은 술방울을 강물에 털어버리며 투덜거린다. 마치 망설임을 털어버리듯이. 강호가 어떤 곳인지조차 잊어버리고, 판돈이 커진 것에 두려워 긴장하는 꼴이라니. 게다가 정파에게 정론 그 자체인 대답을 듣다니. 암 각오가 부족했다. 각오가! “그래, 다른 사람의 목숨이 무겁니 어쩌니 하는건 오만일테지. 상벌이야 죽은 뒤 염부에서 결정하실 일이고, 산자에게는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 외의 선택지가 있을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주선생에게 다시 한번 술을 따른다. “이거 또다시 한수 배우는 군. 이상한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을 때는 현명함이 도를 넘어 드디어 광인이 되었나 싶었는데...역시 선생은 선생이셔. 그럼 이번에는 선생에게 질문. 앞으로는 어쩌실 생각이요?” 개운해진건 좋은데 중간에 좀 실례인 속마음이 흘러나온건 덤이었다 응.
223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11:35
>>218 상쾌한 협객 그 자체.....아! 혹시 상대가 무고하지 않은 악인이면용? >>219 설명불필요. 이게 진짜 '사파'다 >>220 무슨 애니 제목같네용?
224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15:36
>>217 불신자 : 현대인으로 치면 태아를 살해한 느낌. '아직은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를 살해했다 생각. 신자 : 아, 안타까운 희생이다. (묵념정도)
225
지원주
(alMje4SJt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18:55
>>223 무고하지 않은 악인? "아니 전투를 하니까 협행이 따라오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226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23:25
>>224 역시 사람 좋은 객잔 주인처럼 보여도 천마신교야....... >>225 이게 그 지원적사고인가 뭔가인가보당
227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43:54
>>217 시아는 죽었다는 사실에는 별 감흥 없고 그걸로 떨어질 콩고물 정도에 관심을 둘 듯
228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46:52
>>227 친한 사람들의 죽음에는용? 삼촌이라들까
229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51:27
>>226 내분이 전통놀이인데 교인의 죽음에 괴로워하면 이 바닥에 못있죵!
230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54:18
>>228 막리라던가(꼽사리)
231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1:55:49
아이고! 이제 밥은 누가 해주는가!!!
232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0:34
>>228 삼촌 : 나 괴뢰술 알려줘야 했는데 이제 선생은 어디서 구하냐 ㅉ 막리 : 막리코인 떡상 실패 실화냐? 자련코인 풀매수 들어간다.
233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1:50
솔직히 지금 죽으면 불도장보다 더한 인간폰지사기가 될 수 있다
234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6:36
>>232 야견이 죽으면요? >>233 불도장은.....돌아온다......!!!
235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08:19
>>233 불도장 코인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 발이 벌벌 떨려........ >>234 야견패 쓸 구석 떨어져서 아쉬움
236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14:52
누가 대신 불도장해줘...... 다시 이어보고 싶은데 그럴 타이밍 없어서 아쉬움
237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16:39
규칙 위에서 보호받는 나약한 무투대회보다 전쟁이 더 재밌지 않은가!(아님)
238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18:12
불도장이라... 이 '천하제일준' 괴천난파의 이수아가 활약할 차례군용... (?)
239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18:35
설득력이 있어...!
240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19:44
지켜봐줘 스슨님...! 해체신서와 괴천난파창의 힘을(?)
241
무명주
(pDFIhwihZ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0:13
다들 안녕!
242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1:55
무명주! 답레는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243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3:01
>>240 둘이 합치게용? >>241 하이인것!
244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3:28
>>243 괴천난파창으로 기오막측하게 해체(?)
245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4:09
>>238 그....어..음.... 유망한 사파인재를 찾고파서 한건디 수아가 인재는 맞는데용. 재해 재자를 쓰는 것 같아용. 인간 재해
246
◆gFlXRVWxzA
(sLAZ1sisD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4:20
https://i.postimg.cc/Wp03FqVj/Screenshot-20241230-222234-Samsung-Health.png
247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4:50
냄궁 친한 사람 죽으면 1년 내지는 3년동안 밥도 제대로 못 먹을듯
248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5:28
>>247 역시 정파 협객.....
249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6:15
>>248 그렇다고 우리 죽을때 그러진 않으니까 걱정 마. 저 양반 자기 형(중원) 죽었을때도 뷰인이랑 꽁냥거렸어
250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7:01
기오막측심결 1성 왠지 단전생성이나 신공 태그일까봐 두려움;;;
251
◆gFlXRVWxzA
(sLAZ1sisD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7:17
>>221 셀프 단점 >>241 무말랭이노이 하이에용~~~
252
◆gFlXRVWxzA
(sLAZ1sisD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7:49
>>250 (흠칫
253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8:37
>>249
254
수아 - 무명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29:09
기분 좋게 1성을 달성하고 실전에서 사용해서 숙련도를 올려야지 하고 본 것은 전투에서 써먹을 수 없는 단전생성과 신공 (?)
255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1:53
>>254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아십니까 수아주. 코끼리를 보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별 생각없었던 캡틴은 이 말로 인해 무공을 그렇게 확정짓고 마는데....
256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1:56
- 대련, 비무, 결투 등에서 어떤 행위를 해도 명성과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낭인 장점인데 이거 의외로 좋은 듯해용 그니까 내가 태정이 앞에서 해체신서로 사람을 저밀어도 그게 나쁜사람이면 호감도가 안떨어진다고(?)
257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2:11
이 전투가 끝나면 냄궁은 분명 파워업을 하겠지?
258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4:02
>>256 수아 기준으로는 태정이 주변에 있기만 해도 나쁜 사람이잖아용.... >>257 정파정파 열매 모델 냄궁! 으로 냄궁의 신 지원이 됩니다.
259
악의 마법소년 상일
(VA0C9au3K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4:40
>>250 >>252 (정?답?) >>256 실전 무공들 성능은 꽤 평이한 편이니까 사실 이게 진짜 효과 아닐까 하는?
260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5:10
>>255 :: 되 었 다 ! :: >>257 큭큭
261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5:17
>>258 위하하하하하하 젠장 캡틴 이 능력은 대체 뭐냐!
262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5:32
>>260 크아아악
263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7:40
>>261 그것은 수련수련 열매! 수련을 하면 할수록 강해진다!!!
264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8:10
혹시 파워업하고 난 다음에는 뭐하실건가용? 이왕 마교 왔으니 싸우고 가기? 아님 정파로?
265
수아 - 무명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8:28
situplay>1597055478>561 뒤집힌 채로 하늘을 바라보며 말하는 일류. 그런 일류의 말에 수아는 잠시 침묵하다가 말합니다. "많이 죽을 뻔하고, 죽기도 하지." 농담인 것은 알겠지만,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수아는 말을 덧붙입니다. "그래도 죽으려고만 안하면 어지간해서 죽을 상황에서는 살지." 그러며 힐끗 일류를 바라보며. "너처럼 말이야." 말합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원하는게 있으면 뭐라도 물어봐." 그러면서도 창을 까딱거리는 것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선이 무엇인지, 수아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
266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38:56
중앙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 태정이 떄문에 못감;;;
267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40:46
>>266 내가 진실을 알려줄게요. 사실 태정이 이미 중앙에 있음. 내가 본 것 같음
268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41:48
아 어쩔 수 없네 같이 가죵 스슨님(?)
269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44:07
.....잠깐 근데 님 소등할 시간 아님? 근데 어떻게 폰?
270
수아
(IXVM22BbQ2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44:14
사 지 방
271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46:53
허어어억
272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52:03
벌써 이용할 짬이 되었다니...
273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2:56:43
수뱀~
274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04:23
근데 팔룡방은 진짜 중앙올 이유가 없구만... 용이나 영물 있는 것도 아냐. 지리적으로는 가장 멀리 떨어져있지. 기껏해야 다른 문파들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가 명분이 되는데 흐음.
275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06:11
용 오잖아영! 김하란!
276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07:23
아니 그렇다고 전쟁 중이니까 재필이 할배 몰래 용 납치해가시면 되용! 이럴 수는 없자나요! 내가 주선생에게 죽는다구욧!!!!
277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08:20
>>264 돌아가야해용 일단 대외적으로는 집안에 짱박혀있다는 이미지
278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14:20
>>277 지원의 귀환....!
279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15:57
혹시 초절정되시면 이미지 체인지 계획도 있으신지(인터뷰
280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16:46
글쎄요 재하주 컴션이 너무 잘 나와서 딱히 메인 이미지 변경할 생각은 없고 보조이미지 정도는 추가할지도? 중장년이 되면 모르겠네용!
281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18:10
하긴 이미지 체인지는 이미지에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한다...!
282
시아노이
(8A.QSN0A3o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19:41
근데 난 트윈테일 뇨타jc지원이면 좋아
283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22:08
선생님 너무 이미지 체인지하셨어요!!!
284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26:05
반전단과 재하주의 허락이 필요(?)
285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26:22
팔룡방은 본래 사악한 '악룡'들의 횡포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사냥꾼들로부터 시작된 문파에용! 물론 나중에 용이 그렇게 몸에 좋다며? 하면서 무분별한 남획을 해버리고 환경파괴(?)를 열심히 하는 바람에 사파이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인본주의와 영물 등 신외지물에 의한 인간 세상의 혼란을 극도로 경계하는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겠서용! 흐음....이부분을 어떻게 자극해서 중앙으로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나.....
286
야견
(tyIIA29mVM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26:53
캡틴은 반전단을 풀어라! 풀어라!
287
◆gFlXRVWxzA
(Czzn3Wti/k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32:39
>>286 인당 1개 자기만 섭취 가능 ㅇㅋ
288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33:11
냄궁재하 어장 최초 남남커플에 이어 여여커플이 되다
289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33:35
근데 전근대적으로 보면 냄궁 여자되면 일단 예은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290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34:36
>>287 헉 좋아. 나는 안 쓰고 시중에 팔아야지
291
야견
(QT53LgO2pg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35:28
>>289 그...어....재하건으로 충격에 내성 생기지 않았을까용
292
지원주
(sic.B3Tu8A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44:20
몰래 첩을 들인 것과 후사를 생산하지 못하게 된 것... 어느게 더 충격일까...
293
막리노이
(.aRdDE7Asw )
Mask
2024-12-30 (모두 수고..) 23:48:12
>>290 헐 당장하자
294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00:09:06
막리 반전단 먹는다고???
295
막리노이
(bp7NLylgxw )
Mask
2024-12-31 (FIRE!) 00:23:52
아뇽 반전단을 파는 죽음의 상인(?)이 되는 번 재밌을것 같아서
296
야견
(TrINEDjDjc )
Mask
2024-12-31 (FIRE!) 08:18:11
>>292 생각 이상으로 전근대적인 건이었다....(후사에 대한 관념이 아예 없는 현대인) >>295 난 가끔 막리노이가 초절정이 되면 무슨 일을 할지 너무 궁금함
297
막리노이
(bp7NLylgxw )
Mask
2024-12-31 (FIRE!) 12:16:26
정마요리사 심사위원이용(?)
298
고불주
(s18Po00w/I )
Mask
2024-12-31 (FIRE!) 12:57:23
사파 중에서는 팔룡방이 요리법 제일 발전하지 않았을까
299
야견
(TWglkiBOGs )
Mask
2024-12-31 (FIRE!) 13:05:40
>>297 저는 무공의 익힘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298 산지직송 요리가 가능한....
300
이름 없음
(RMKVF1nQ5Y )
Mask
2024-12-31 (FIRE!) 13:18:27
수아 스토리 처음 읽던 중 - 홍홍홍 수아하고 태정이가 풋풋하고 귀엽군용 현재 - 이게 무슨 짓이에용 캡뿌!!
301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3:20:51
>>300 김캡은 무죄에용!!
302
야견
(TWglkiBOGs )
Mask
2024-12-31 (FIRE!) 13:21:16
>>300 캡뿌가 아니더라도 수아는 수아가 되었을 것!?(편견)
303
야견
(TrINEDjDjc )
Mask
2024-12-31 (FIRE!) 13:23:53
사파 RP를 하긴 하지만 수아는 진짜 원초적 사파라 따라갈 수 없다
304
야견
(TrINEDjDjc )
Mask
2024-12-31 (FIRE!) 13:53:26
갑작스래 그런 무림좀비물이 보고 싶다. 모종의 사건으로 천계랑 연결이 끊어지고, 초절정 이상은 전부 강제 승천해버린 상황에서 좀비바이러스가 돌아서 무공 쓰는 좀비들이 날뛰는 세계관
305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3:58:51
뭐에요 왜 승천시켜요
306
야견
(TrINEDjDjc )
Mask
2024-12-31 (FIRE!) 14:05:26
초절정쯤 있으면 좀비들은 가볍게 정리해버리기 때문
307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4:07:22
화경좀비가 나오면 해결
308
야견
(TWglkiBOGs )
Mask
2024-12-31 (FIRE!) 14:10:29
화경좀비라니 히이이익 히이이이이익
309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4:11:05
생기가 없어 검강을 쓰지 못하지만 사기가 넘쳐 몸이 검강 미만의 공격들은 조금 근질고 마는
310
야견
(TrINEDjDjc )
Mask
2024-12-31 (FIRE!) 14:15:04
좀비를 아득히 넘은 파괴신
311
랑주
(ov.U31eLGU )
Mask
2024-12-31 (FIRE!) 14:24:48
개인사정으로 동결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312
모용중원 - 무명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4:29:13
"무공의 고결함, 무공의 쓰임새. 그 모든 것들은 결국 쓰임에 나름이다. 칼로 사람의 목을 베는 것과, 칼로 잡초의 머리를 베는 것은 같은 베는 행동임을 너는 알지 않느냐." 소주천을 시작한 무명의 앞에 앉아 중원은 지금까지 자신이 겪어온 깨달음들을 무명의 이해에 맞게 천천히 풀어나갔다. "무공의 의미가 무엇이냐. 무를 빚어낸 것이 곧 무공이라 할 것이다. 무란 무엇이냐. 결국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쌓아올려진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죽이기 위해 무공을 수련하느냐? 아니다. 토납법의 기원은 인간이 자연지기를 받아들여 장수하기 위함에서 시작되었으니 내도선술의 기원은 곧 자연지기를 쌓아 몸에 하나로 만들어 선단仙蛋을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다. 그리고 그 수련법이 인간의 것으로 내려오면서도 건강을 위하여, 거기에 더해 몸의 수발을 자연히 하기 위해 내공이 쓰이게 된 것이다." 우뚝, 중원은 허리를 펴고 천천히 숨을 뱉어나갔다. 긴 이야기의 숨을 돌리기 위한 짧은 찰나를 마치고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기 전 잠시의 침묵을 지켰다. "그렇다면 보아라. 살기 위해 배운 내공심법과 살기 위해 배운 무공은 반드시 살해를 위해 배운 무공이더냐? 네가 네 손으로 하여금 무공을 배우고 무기를 곁에 두고 살며 병아일체가 되기 위해 수련한 모든 것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가다듬었단 말이냐? 네 입으론 사람을 살리고자 한다며 무공은 죽이기 위해 배운 것이란 말이냐." 툭. 중원은 모순을 가볍게 찍어냈다. "살리고 죽이기 위한 무공이 어디 있느냐. 인술이라 불리는 의술도 쓰기에 따라 무기가 된다. 죽이기 위해 밝아진 독도 쓰기에 따라 약이 된다. 병사들이 더 빨리, 정확히 적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는 진법과 무술은 백성의 안녕을 위해 쓰인다. 모든 것은 뿌리기 나름이며, 무엇을 뿌릴지는 네 손에 있는 것이다." 침묵을 지키고, 호흡을 가볍게 달싹이곤 중원은 천천히 무명을 바라보았다. 이 날 가르친 것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는 모른다. 그러나, 의식중에 스스로의 무공을 살을 위한 무공이라 여긴 무명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그에게 이 만남은 필연히 기연이 될 것이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것을 행하라. 꺾여나가고 부서지며 실패하더라도, 그 발끝에 닿을 피들이 말라 굳은 피들이 덕지덕지 붙은 발로 걸어나가라. 그 길 끝에 도달할 때에 그러면 적어도 후회는 안 하지 않겠느냐!"
313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4:31:59
실제로 중원주가 생각한 무란 무엇인가의 일부분이에용. 내가 뿌려둔 씨앗들을, 다듬기 위한 도구. 그렇기에 내가 어떻게 하든, 어떻게 쓰든 결국 나로 하여금 쓰이는 것이 바로 무武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용!
314
야견
(TrINEDjDjc )
Mask
2024-12-31 (FIRE!) 16:00:37
>>311 잘 쉬고 오십쇼~~
315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7:41:41
>>311 확인! 연성을 해야하는데 노트북이 독서실에 잇서용 크악 근데 이제 신년이네용...
316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7:42:20
신년 이벤트로 연성에다가 신년축사 작성하기 추가는 어때용! 신년축사 작성하면 10도화전으로다가
317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7:44:13
캡틴은 도화전을 더 뿌려라!
318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7:54:01
>>317 연성해주면 10도화전
319
수아
(z.H8xhU.bo )
Mask
2024-12-31 (FIRE!) 17:54:47
오 연성은 어떤 건가용?
320
수아
(z.H8xhU.bo )
Mask
2024-12-31 (FIRE!) 18:00:55
>>300 >>301 드디어 김캡의 마수를 알아차린 사람이 나왔군용... 후우(?)
321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8:11:42
>>319 글이든 그림이든 분석이든 뭐든 다이스 굴려서 해주는것 >>320 ?
322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18:19:12
>>318 제한있숑?
323
야견
(SPl45ddBHM )
Mask
2024-12-31 (FIRE!) 18:20:21
연성 다이스라는게 잘 감이 안와서 그러는디 어떤식으로 굴리면 되나용? 예시좀!
324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8:48:17
>>322>>323 예시 참가할 사람을 먼저 정하고 예시에서는 18인 전부 참여한다고 가정 맨 처음 순서 정하기 .dice 1 2. = 2 1 미사하란 2 남궁지원 (실제로는 1 18로 굴려야겟죵? . . . 나온 숫자에 걸린 사람이 본인(A) 제외하고 1 17 다이스를 굴려용 그래서 나온 사람(B)의 연성을 본인이 해주는거임 그럼 이번에는 B의 차례! B가 1 17 다이스를 굴리고 나온 사람(C)의 연성을 해줌니다 당연히 다음엔 C 차례가 오겟죵? C는 B를 제외하고 1 16 다이스를 굴려서 나온 사람(D)의 연성을 해주고 반복해서 최종적으로 모두 정해지는 것
325
야견
(SPl45ddBHM )
Mask
2024-12-31 (FIRE!) 19:30:56
흐음....그럼 신청자를 받아야 할까나용...? 아니면 그냥 동결하고 계신 분 제외하고 돌림 되나?
326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19:41:33
동결중인 랑이와 자련이...
327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9:43:29
신청자 받아야죵!! 사정상 못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용
328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19:46:39
일단 이몸이랑 김캡틴 신청할 게
329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9:48:41
>>328 ?? 김캡은 전체 연성 들어가야 해서 참가 못해용!
330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19:49:02
>>329 그거랑 이것도 하는거얌
331
◆gFlXRVWxzA
(W2lsA4GSZs )
Mask
2024-12-31 (FIRE!) 19:53:40
>>330 (파업팻말
332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19:55:17
>>331 (쌍방파업팻말)
333
야견(쓰레기)
(SPl45ddBHM )
Mask
2024-12-31 (FIRE!) 20:03:15
하하핫 강건너 불구경은 이렇게 유쾌하구나!
334
수아
(z.H8xhU.bo )
Mask
2024-12-31 (FIRE!) 20:03:28
>>332 여기다가 저도 추가(?)
335
모용중원
(VHJC7q1aek )
Mask
2024-12-31 (FIRE!) 20:04:32
그냥 제가 전부 하나씩 써올테니까 180도화전 주시죵(?
336
야견(쓰레기)
(SPl45ddBHM )
Mask
2024-12-31 (FIRE!) 20:07:52
그런데 캡틴 위의 이벤트에 대해 건의안이 있는데 괜찮으실까용
337
고불주
(s18Po00w/I )
Mask
2024-12-31 (FIRE!) 21:25:52
뭘 건의하려고 쓰레기까지 달아둔 거지!
338
막리노이
(bp7NLylgxw )
Mask
2024-12-31 (FIRE!) 21:29:27
와와와 큰거온다
339
야견(쓰레기)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1:34:18
그럴리가! 그냥 연성 A끝나고 B하고 그러면 시간이 너무 소요되니까 하고 싶은 사람 모아서, 다이스 굴려서, 한번에, 자기 제외 다른 사람 뽑으면 되지 않나 싶어서용. 그럼 시간제한 없어지고 맘편히 할 수 있으니깐.
340
◆gFlXRVWxzA
(2Kf8PRDPrU )
Mask
2024-12-31 (FIRE!) 21:36:38
https://i.postimg.cc/8PT6ZtWk/Screenshot-20241231-213557-Samsung-Health.png
341
고불주
(s18Po00w/I )
Mask
2024-12-31 (FIRE!) 21:39:08
일단 전 참가할 것!
342
야견(쓰레기)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1:42:29
저도 참가할 것!
343
막리노이
(bp7NLylgxw )
Mask
2024-12-31 (FIRE!) 21:44:26
>>339 왜 쓰레기지?!
344
야견(쓰레기)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1:51:29
그냥 이름에 붙은거 때는거 잊었다고오오옷!
345
야견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1:54:13
현재 참가자 시아 수아 고불 야견
346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1:55:29
>>344 호흡이군용(?)
347
막리노이
(bp7NLylgxw )
Mask
2024-12-31 (FIRE!) 21:55:30
아항
348
야견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1:59:57
나는....진행감상문 써와야징..
349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2:02:43
우우 도망친다~
350
야견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2:03:18
그치만 단편이나 분석글 쓸 정도로 금손 못되는 것.
351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2:03:47
일단 써라 그러면 김캡이 도화전을 줄 것이다 (?)
352
야견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2:05:02
우선 사람을 모아야...
353
◆gFlXRVWxzA
(2Kf8PRDPrU )
Mask
2024-12-31 (FIRE!) 22:06:28
>>339 그럼 중복으로 걸릴 수가 잇자나용
354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2:07:54
>>353 중복으로 걸리면 아무튼 김캡이 추가로 써주는 거임(?)
355
야견
(FRC7a6KpaM )
Mask
2024-12-31 (FIRE!) 22:09:44
>>353 네이버 사다리타기 등을 하면 문제 해결? 이긴 한데... 그치만 캡의 아이디어니까 캡 맘가시는대롱!
356
고불주
(s18Po00w/I )
Mask
2024-12-31 (FIRE!) 22:09:45
아니면 캡틴이 순서 정하는 김에 쭉 굴려서 배정까지 해주는 것도 가능한 것!
357
고불주
(s18Po00w/I )
Mask
2024-12-31 (FIRE!) 22:11:36
혹은 전부 1,100으로 굴리고 내림차순이나 오름차순으로 꼬리잡기 하는 것도 가능!
358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17:06
빨리 해줘용(?)
359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23:17:54
빨리 해줘용(?)
360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23:18:14
? 수아노이 군인 핸드폰 잘 써?
361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18:42
하아 어제 어장을 복습하지 않았군용(?)
362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23:21:48
아 맞다 사이버지식정보방망령수뱀
363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24:27
>>362 크아아
364
지원주
(EFQsg2gEFY )
Mask
2024-12-31 (FIRE!) 23:44:11
쑤뱀
365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46:20
지원주 올때쯤에는 진짜 수뱀일 수도 있음(?)
366
◆gFlXRVWxzA
(2Kf8PRDPrU )
Mask
2024-12-31 (FIRE!) 23:48:27
그럼 김캡이 다이스 굴릴테니까 참가하실 분들 모집할게용! 기한도 정해야겠군...
367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49:02
나나나 저저저 용용용
368
지원주
(EFQsg2gEFY )
Mask
2024-12-31 (FIRE!) 23:49:39
>>365 저 아마 26년도에 갈지도..?
369
지원주
(EFQsg2gEFY )
Mask
2024-12-31 (FIRE!) 23:49:49
일단 저도 참가하는걸루
370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50:06
>>368 전 그럼 민간인인 것
371
시아노이
(7Ff1EYy.S6 )
Mask
2024-12-31 (FIRE!) 23:50:39
나도나도참가참가
372
◆gFlXRVWxzA
(2Kf8PRDPrU )
Mask
2024-12-31 (FIRE!) 23:51:05
참가자정리 해주실 분 구해용
373
수아
(qZrpeTB2t2 )
Mask
2024-12-31 (FIRE!) 23:52:39
저용 대가는 괴천난파창과 기오막측심결 수련도로 받을게용(아무말)
374
고불주
(0ahlJ2ZGcY )
Mask
2024-12-31 (FIRE!) 23:57:27
현재까지 참가자.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
375
수아
(DZSnjdMKig )
Mask
2025-01-01 (水) 00:00:00
해피 뉴이어!
376
지원주
(KQOsgb1E1M )
Mask
2025-01-01 (水) 00:00:44
해피뉴이어에용!
377
◆gFlXRVWxzA
(p2z4B6hXlE )
Mask
2025-01-01 (水) 00:01:3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378
수아
(DZSnjdMKig )
Mask
2025-01-01 (水) 00:02:03
김캡은 새해기념 기습 진행을 강행해라! 강행해라!
379
막리노이
(AROlSUgWxE )
Mask
2025-01-01 (水) 00:02:10
>>374에 추가 현재까지 참가자.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 해피뉴이여~~
380
시아노이
(LOFDdozvLQ )
Mask
2025-01-01 (水) 00:10:55
새복많!!!!🙏🙏🙏🙏
381
야견
(HThIBUxGgU )
Mask
2025-01-01 (水) 00:55:47
해피뉴이어~
382
야견
(77C9DeOJmI )
Mask
2025-01-01 (水) 08:41:26
으어....포카리 포카리...
383
시아노이
(LOFDdozvLQ )
Mask
2025-01-01 (水) 08:45:18
야견이 술 마셨어용?
384
야견
(77C9DeOJmI )
Mask
2025-01-01 (水) 09:42:23
그러하다 술은 쓰레기다
385
시아노이
(LOFDdozvLQ )
Mask
2025-01-01 (水) 09:46:34
술은 최고야!
386
야견
(77C9DeOJmI )
Mask
2025-01-01 (水) 10:00:50
여튼 을사년 파이팅인것!!!! (포카리 타임)
387
무명 - 중원
(VkAHpNdgEc )
Mask
2025-01-01 (水) 10:28:10
situplay>1597056157>312 "..." 그래, 단검을 휘둘러 남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과 단검을 휘둘러 남을 죽이는 것, 결국은 휘두르는 것은 똑같다. 결국은 내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나의 차이일 뿐이다. 그저 위협용으로, 자신을 해치는 자를 죽이기 위해서 배웠다고 하지만 역시 이는 죽이기 위함이라는 것이라는 점에서 다를 바 없었다. "..." 백성의 안녕을 위해 상대를 죽이는 진법과 무술을 쓴다. 나라의 적을 해치고 백성을 적을 해친다면 이는 백성을 살리는 것이겠지. 그렇지만 그 다음은? 나라의 적을 해치는 것이 백성을 살리는 일이라면 만약 나라가 백성의 적이라면 반역을 꾀하는 것이 백성을 살리는 일일까? 나를 해치려는 자이기에 그를 죽인다면 그와 은원을 주고 받는 이들은 어떻게 될까? 미래에 그가 갱생하여 남을 살리는 자가 된다면 결국 그를 죽이는 것은 미래의 살 수 있는 자를 죽이는 게 아닐까? 물론 이는 억측이다. 가능성은 가능성일 뿐이다. 그러나 가능성이라고 할 지라도 무시할 수는 없다. 맹자는 모든 사람은 모두 요임금과 순임금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눈 앞의 흉악한 이가 장차 모두를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 무명은 감고 있던 눈을 떴다. 이런저런 마음 속 질문과 답변이 있었지만 아직 어둡지만 혼탁하던 눈이 약간은 맑아진 것 같았다. "그것이 협이로군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면 결국 그 끝에 후회는 없을것이다. 정말 그럴까? 과연 그럴까? 그게 가능해? 인간이 후회가 없다는 것이?
388
무명 - 수아
(VkAHpNdgEc )
Mask
2025-01-01 (水) 10:28:37
situplay>1597056157>265
389
무명 - 수아
(VkAHpNdgEc )
Mask
2025-01-01 (水) 10:34:56
situplay>1597056157>265 자리에 앉아서 그녀의 말을 경청한다. 원하는 게 있다면 뭐든 지 말하라. 뭘 말하지? 해가 질 때까지 객잔에서 차나 한잔 하자고 할까? 나랑 공연을 같이 해달라고 할까? 일단 저 창을 보니 말이 끝나자마자 목이 꿰뚤릴 것 같다. 그래, 사실 내가 무엇을 말할 지 정해져 있지. "강해지고 싶어요. 당신처럼, 어쩌면 당신보다도 더." 만약 수아 같은 인물이 마을 습격해서 사람들을 해친다면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도망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누가 와도, 어떤 악인이 와도 그들의 목적을 방해하고 악행을 저지를 수 없게 막을 수 있는 힘을 원했다. 사실 가장 원하는 건 더 뛰어난 말재간이겠지만 그녀가 그런 것을 줄 수 있을 리가 없지.
390
◆gFlXRVWxzA
(av/79sH6II )
Mask
2025-01-01 (水) 10:56:15
>>386 을사년? 을사조약...을사오적...을씨년스럽다...
391
야견
(77C9DeOJmI )
Mask
2025-01-01 (水) 11:02:22
크아아아악 을사년 리플레이 안돼!!!
392
수아
(HmPAy05awk )
Mask
2025-01-01 (水) 11:05:44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김캡의 새해 진행이 필요합니다(?)
393
야견
(77C9DeOJmI )
Mask
2025-01-01 (水) 12:19:36
situplay>1597056157>324 situplay>1597056157>366 현재 참가자 모집중!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
394
지원주
(KQOsgb1E1M )
Mask
2025-01-01 (水) 13:33:45
냄궁이 저번에 말한 이슈: 페니드정 먹게됨 효과 좋은듯
395
야견
(pE2ddZWoeQ )
Mask
2025-01-01 (水) 13:57:04
>>394 홍...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주변에서 먹는 분들이 있던...고생하셨던 것
396
지원주
(KQOsgb1E1M )
Mask
2025-01-01 (水) 14:05:37
>>395 홍홍홍!
397
고불주
(MO5tBhnTY. )
Mask
2025-01-01 (水) 14:27:38
다들 해피뉴이어인 것!
398
야견
(pE2ddZWoeQ )
Mask
2025-01-01 (水) 14:31:49
해피해피 뉴이어! 앗 그러고보니 고불주 이번 진행 복습하며 느낀건데 보상을 양도하다니....그릇이 크다....
399
미호주
(uhvpKsCa1U )
Mask
2025-01-01 (水) 15:20:48
해피뉴이어!!!! 으아아아ㅏㅏㅏㅏ 드디어... 시간이 좀 난다.. ㅇ<-<
400
미호주
(uhvpKsCa1U )
Mask
2025-01-01 (水) 15:24:08
>>324 오 나 할래!
401
하란 - 야견
(WhKONaMzi. )
Mask
2025-01-01 (水) 16:12:44
"그래. 동정할 필요가 없는 이를 동정하는 것도 그들을 모욕하는 것이지. "인간과 인간의 사이에 강약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본질적으로 더 고귀해서 보호받아야 하는자, 저질스러워서 내버려도 되는 자는 없다. 모두가 칼날에 목이 떨어질 수 있는 인간일 뿐..."그래서 나는 인간을 그만뒀지만 다시 술 한 잔. 잔을 부딪히고 목으로 기울인다. 불타는 물 같은 주정(酒精)의 촉감이 식도로 느껴진다. "나는 높으신 분들 뒤꽁무니나 쫒아다니면서 도움을 드리고, 그들에게서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 흑천성주, 산왕, 장강공, 파계회주, 팔룡방주... 이리 많은 대협들을 만나볼 기회가 이후에 또 있겠는가?" 와! 인맥왕 김미사하란주리유! "다만 그들은 춤과 노래보다는, 나의 무력을 더 사용하려 하시니.. 거기에 맞춰드리는 수 밖에." 일단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나서야 그녀가 원하는 것을 조심히 다시 부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왜냐면 그들이 더 강하니까!
402
모용중원
(evr1HjXMMM )
Mask
2025-01-01 (水) 16:30:38
>>393 참여용
403
막리노이
(a.GnTZeGiM )
Mask
2025-01-01 (水) 17:01:15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미호/중원 >>400 >>402
404
야견
(pE2ddZWoeQ )
Mask
2025-01-01 (水) 17:27:55
>>401
405
야견 - 하란
(pE2ddZWoeQ )
Mask
2025-01-01 (水) 17:50:24
“암. 누군가를 위한다는 핑계로 내가 하고픈 일을 미루거나 속이는 일은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모욕이겠지. 인생은 떨어지는 유성처럼 짧은 것. 고뇌하고 고민하는건 죽고 나서 해도 좋겠지.” 야견은 하란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의 술잔에도 술을 따른다. 인생은 짧고 해야 할 일은 많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잘잘못은 주마등 앞에서 따져보자. 물론 그것은 눈앞에 있는 존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지만, 야견은 아직 주선생의 정체를 깨닫지 못했다. “허어, 많이도 만나고 다니셨군. 빠짐없이 만나면 졸도하고도 남을 면면들인데. 특히 성주님은 최근에 뵈었지. 그 성격 꼬인 영감, 아니아니, 꼬마, 아니 그냥 못 들은걸로 해주쇼. 그 분은 눈앞의 모기 쫒듯 날 곤죽으로 만들고도 남으니까...” 야견은 그때의 충격이 몰려오는지 안색이 새파래진다. 비유도 뭣도 아니다. 그냥 손 한번 흝으면 야견은 야견이었던 것이 될 것이다. 응. “역시 무림인들은 싸우는 것 외에는 머리에 없다니까.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이기면 축하의, 지면 위로의 연회가 있을테니 그 무대를 노려보시는건? 그런데 팔룡방주...흐음. 이거 고민이군. 그분을 전장으로 부르고 싶은데 구실이 없으니. 중앙에 갑자기 용이라도 찾아오지 않으려나?” 다시 말하지만, 야견은 아직 주선생의 정체를 깨닫지 못했다. ....아마도.
406
야견
(fJU5ViekbA )
Mask
2025-01-01 (水) 21:47:27
살짝 자다 깼는데 황실이 이 잡배들 설치는 꼴 못보겠다면서 총으로 무림인들 탄압하는 꿈 꿨어용. 예지몽인가.
407
◆gFlXRVWxzA
(EK3wvliJ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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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거의 끝나감) 01:32:31
https://i.postimg.cc/wj1St6X7/Screenshot-20250101-234109-Samsung-Health.png
408
야견
(lL7G4ZiE9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08:18:54
>>407 새해에도 꾸준한 운동!!!
409
야견
(J9WVMqBP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08:44:54
2024 무킷리스트....딱 절반 성공, 절반 달성이로군용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용. 그리고 25년 무킷리스트도 써달라! 1. 양지 만나기 🎖️ 2. 장강 전쟁 참여하기🎖️ 3. 내공 200 달성🎖️ 4. 초절정 달성 🎖️ 5. 불 속성 무공 익히기-FAIL 6. 각술 익히기-FAIL 7. 경공 익히기 🎖️ 8. 철불 좌자명 떡밥 해결-FAIL 9. 흑천대 들어가기-FAIL 10. 구랑파랑 맞짱뜨기-FAIL
410
야견
(lL7G4ZiE9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0:14:22
2025 무킷리스트 1. 금양지랑 대련&인생썰 듣기 2. 호재필이랑 대련&인생썰 듣기 3. 비도술+권법 통합하기 4. 문파 혹은 조직 만들기 5. 좌자명 떡밥 해결 6. 내공 400 얻기 7. 비도 보패 4개 만들기 8. 손오공 만나서 견원지간 해보기 9. 불도장은.....살아있다.... 10. 제갈세가&점창파랑 안 마주치기
411
◆gFlXRVWxzA
(Yzhq.6Z1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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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거의 끝나감) 10:53:35
히익
413
◆gFlXRVWxzA
(Yzhq.6Z1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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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거의 끝나감) 10:56:47
김김김
414
수아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2:16:21
캡캡캡
415
수아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2:21:10
>>389 그 말에 수아는 씨익 웃습니다. 그래요, 강함이라. 이게 무인이죠! 겨우 일류 하수이기는 하나, 강함을 쫓는다면 무인입니다. 수아는 일류를 바라보다가, 품 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냅니다. 그것은 책. 수아의 무를 이루는 일부이자, 가장 흉폭하며 잔학한 것. 그러나 위력과 영향만큼은 가장 강한 것. 해체신서입니다. 이를 툭 던지며 수아는 묻습니다. "너, 이름은?" /
416
수아 - 무명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2:21:24
>>415 나메 실수
417
야견
(J9WVMqBP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3:05:53
수아는 내년 버킷리스트 뭐 있나용
418
◆gFlXRVWxzA
(FtURjpHNf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3:09:55
? 수아주 휴가 나왓서용?
419
하란 - 야견
(hKjj8s/lIQ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4:22:21
https://postimg.cc/ykm7JjPX (움) "아아..팔룡방? 걔네들은 이 전쟁에 진짜로 관심없을걸? 말마따나 용이라도 튀어나오지 않는 한?" 팔룡방 소리 들으니까 또 술땡기네 하... 잔을 넘기는 손이 떨린다. 귀여운 아이도루 포☆즈를 취해도 그냥 사냥감 보듯 하던 그 눈길... 그나마 악룡이 아니라 광룡 소리를 들은게 희망적일까? "게다가 영물 요괴를 잡을때나 강하지. 사람과 싸울때는 조금 떨어지기도 하고?" 이 용왕님. 겉으로는 합리적인 이유를 대는 것 같지만, 사실 팔룡방은 오지 마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어떤 복잡한 이해관계가 있는 게 아니다. 그냥 무섭다고! 야견이 호재필을 생각하며 안색이 파리해진것처럼, 그녀에겐 팔룡방이 공포의 대상이다. "안 오려고 할거야. 흑천성에서 머리채를 잡아끌지 않는 이상..." 화경의 호재필은 그냥 항거할 수 없는 자연재해같은 존재라 그녀도 별 생각이 없으나, 팔룡방(또는 혈검문?)은 코 앞에 들이닥친 실존적인 위협이기 때문이었다. 저 멀리 오랑캐 군대보다는 내 눈 앞에 강도가 들이미는 칼이 더 무섭지 않은가. 안 오려고 한다는 말은 사실 그녀의 희망사항이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면 팔룡방 그냥 데려오셔도 돼용! 진짜 이해관계 얽힌게 아니라 그냥 하란이가 무서워하는게 전부라.
420
고불주
(D3bpD4WZYU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4:32:20
후 질문 정리 완료! 겸사겸사 일상/대련도 구해보는 것!
421
고불주
(D3bpD4WZYU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4:46:05
2025 무킷리스트 1. 채주랑 만나기 2. 백룡회에 쌈뽕한 복수하기 3. 꼬마 재능 개화하기 4. 지네 독룡으로 키우기 5. 모든 의형제 만나기 6. 독고아비에게 개쩌는 효도하기 7. 파천대존 각성 8. 무림 오크 찾아서 고블린 오크 듀오 만들기 9. 독고구검결로 내공 흡수 좀 해보기 10. 부가기술(연단술, 부적술, 대장장이 등) 하나 제대로 익혀보기
422
강건주
(mYajC52C6w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5:05:24
뭐야 대낮에 수아주가 어떻게 있는것
423
야견
(lL7G4ZiE9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8:25:07
>>418 >>422 1. 수아주가 휴가를 나왔다 2. 수아주의 도플갱어다. 3. 수아주가 사지방을 지배했다. >>419 팔룡방 우우우우 이쯤되면 사람 잡아먹는 용도 있어야만!! 답레는 좀 있다 드릴게용! >>421 헉....무림....오크.....!!
424
무명 - 수아
(P1JlEIx6CY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3:18
성무명은 해체신서를 손에 넣었다! 성무명은 해체신서를 비급 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어떤 내용인지 확인 하지 못했지만 강해지고 싶다는 이에게 줄 물건이니 강한 무공일테지. 평범한 검법이라면 아쉽겠지만 내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무공이나 어쩌면 보법일 수 도 있을 것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지만 역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성 무명" "세계 최고의 놀이꾼이 될 인물입죠." 자신있게 그녀에게 말한다.
425
수아
(pXBLlKwOH2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8:46:32
해체신서의 구결 일단 인간을 수만 갈래로 나뉘는 법이 적혀있음(진짜)
426
무명주
(P1JlEIx6CY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1:27
그런데 이러면 무명이도 해체신서 배운건가??
427
수아
(pXBLlKwOH2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4:46
이렇게 하고 진행에서 해체신서를 떠올린다(대충 5번? 10번?) 한 뒤에 0성 0% 되는 걸로 알아용
428
모용중원
(gPt3aIg3N.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8:57:05
무명주 무명주 꿀밤때려도 되나용?
429
◆gFlXRVWxzA
(Yzhq.6Z1hk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00:41
김김김
430
고불주
(D3bpD4WZYU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01:52
>>426 일상에서 전수를 받았으면 그냥 바로 수련스레에서 0성 0%부터 수련이 가능한 것! 근데 이제 수련 처음 시작할 때 situplay>1597056157>415 이거 붙여서 출처만 밝히면 되는 것!
431
수아
(pXBLlKwOH2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02:32
민초들한테 인기있어질 수 있는 해체신서 이걸로 민초 하나 잡아다 앞에 죽여도 되는 녀석을 시범대로 초식 보여주면 좋아 죽음 ㄹㅇ(?)
432
수아
(pXBLlKwOH2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04:21
근데 좀 아쉬워용... 평시에는 마을 불태우면 쫓기고 공적행인데 전쟁때는 그렇게 해도 별로 위험성이 없잖아용? 근데 곧 전쟁 끝남... 한번 밖에 못했는데...
433
미호주
(Dns6oisHfU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4:54
오케이.. 답레 가져온다.... 하........
434
무명주
(P1JlEIx6CY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6:08
situplay>1597056157>428 가능!
435
◆gFlXRVWxzA
(/vTzP/e3M2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23:08
https://i.postimg.cc/XqX4xL8j/Screenshot-20250102-222235-Samsung-Health.png
436
수아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1:12
@? 기연으로 무숙 상승을 하면 어느정도 오르는지? 오르는 방법도 여러가지일 텐데 무숙이 많이 오를만한 실전을 기연으로 얻는다면 이런 경우에 따라 그 오르는 값이 다른지 궁금해용
437
◆gFlXRVWxzA
(3OlvMlRB4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5:23
이번주는 진행 업서용!!
438
막리노이
(kE/oP6gJrI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6:14
넹
439
수아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6:44
크아아
440
수아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7:00
김캡께서 괴천난파와 기오막측 5성 400%를 찍으라고 하시는구나!
441
◆gFlXRVWxzA
(3OlvMlRB4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45:16
>>440 크아악 1성 단전 형성 2성 내공 3성 검기로 보답해주마아아아앗
442
야견 - 하란
(MlGEGgFMik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57:26
“어...응. 그거 맞는 말이지. 그치들 듣기로는 수상할 정도로 용이나 신외지물에 미쳤더라고. 게다가 팔룡방이 있는 곳은 전장과는 가장 동떨어진 광서. 자진해서 그런 문제에 끼어들 도리는 없겠지 암.” 야견은 팔룡방 이야기가 나오자 묘하게 손을 떠는 주선생을 보며 기묘하다는 듯이 고개를 기울인다. 하긴 야견도 팔룡방을 전장에 끌어들일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혹시 예전에 팔룡방에게 원수 진 일이라도 있으쇼? 주선생이 다루는 무공을 보니 선술에 가까운 것도 있던데 충분히 그럴만하지. 그런데 음....? 흑천성에서 머리를 잡아끈다...잡아끈다라...흐음?” 그런데 그런 포기 상태이던 야견의 머릿속에 하란이 던진 한마디가 불씨가 되었나보다. 주변에 있는 돌맹이를 들어 부둣가 나무 판자 위에 무언가를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더니. 그 돌을 강물로 집어 던진다. “뭐...어찌될지 모르지만 시도는 해봐야겠지. 이번에도 만나서 재밌었수다. 바삐 돌아가는 전쟁에서 잠시 이런 숨돌리기도 필요한 법 아니겠수? 다음에 만날 때는 이런 머리굴릴 일 없이, 비무나 겨루었으면 좋겠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을 보고, 술잔을 머리 위로 툭툭 털어버린다. 그리고 문자 그대로 하늘을 달려간다. 멀지 않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전쟁이 끝날 날이. /막레! 입니당! 어찌될지 모르는 미래....!
443
야견
(MlGEGgFMik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2:58:59
*풍유전사귀신보...!
444
야견
(GpH.RY9GP.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4:52
>>441 4성: 창을 15도 까지 휘게 합니다. 5성: 창을 30도 까지 휘게 합니다. . . . 10성: 창을 180도까지 휘게 합니다. 11성: 실전으로 다시금 한계를 돌파하고 진정한 괴천난파창을 익히십시오.
445
야견
(GpH.RY9GP.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3:15:00
아 캡캡. 이벤트 참가자들 다이스는 언제 굴려용?
446
이름 없음
(wpcqVWaoeg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3:22:55
12성: 창을 10,800도 휘게합니다(?)
447
야견
(MlGEGgFMik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3:25:19
>>446 굉장해 엄청나!!!
448
미사하란
(gj0NiNuG8w )
Mask
2025-01-02 (거의 끝나감) 23:50:32
수고하셨서용~~~ 그런데 >>443 이것도 무공퍼센트 올라가는건가용?
449
미호주
(AR1nQkpTA6 )
Mask
2025-01-03 (불탄다..!) 00:38:16
"오- 그대로 또 후려치려고요?" 네가 늘어진 레코드마냥 웃는 소리를 내었다. 일부러 맞아주듯 네 고개가 갸우뚱 기울여졌다. 아픈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우면ㅡ 네가 히죽 웃었다. 살천회류암기술- 6성 점혈비 : 내공을 5 소모해 암기를 적에게 찌릅니다. dice(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마비효과를 줍니다. 살심공-6성 살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살기가 안 먹혀도 상관 없지. 네 안의 망나니 기질이 그럴 때마다 고개를 불쑥불쑥 쳐들지 않나. "아후후후ㅡ" 지금도 너는 즐거웠다!
450
미호주
(AR1nQkpTA6 )
Mask
2025-01-03 (불탄다..!) 00:39:23
으악 미안해 수아주... 잠을 몰아잤더니...ㅠ
451
◆gFlXRVWxzA
(LJ3Evzf3bs )
Mask
2025-01-03 (불탄다..!) 00:42:24
>>445 이번주 중에...?
452
수아
(BJ5TwD9hyA )
Mask
2025-01-03 (불탄다..!) 11:41:27
situplay>1597054417>178 김캡김캡 이거 저 아님;;;
453
야견
(ABqw1p67ZY )
Mask
2025-01-03 (불탄다..!) 13:19:11
>>448 헉 대련일상 아니니까 안올라가지! 노카운트!
454
야견
(ABqw1p67ZY )
Mask
2025-01-03 (불탄다..!) 13:21:13
>>452 헉...수아의 도플갱어
455
막리노이
(FIgHuEfrRo )
Mask
2025-01-03 (불탄다..!) 14:46:29
>>451 일일외출록 야견!
456
막리노이
(FIgHuEfrRo )
Mask
2025-01-03 (불탄다..!) 14:46:38
>>453
457
◆gFlXRVWxzA
(LJ3Evzf3bs )
Mask
2025-01-03 (불탄다..!) 15:09:59
>>452 진챠루?
458
야견
(ABqw1p67ZY )
Mask
2025-01-03 (불탄다..!) 15:53:32
가성비 좋은....탕후루...!
459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8:37:39
진쟈루
460
무명주
(0FFdkdwsW. )
Mask
2025-01-03 (불탄다..!) 18:41:52
다들 안녕!!
461
막리노이
(FIgHuEfrRo )
Mask
2025-01-03 (불탄다..!) 18:45:39
반가워용~
462
무명주
(0FFdkdwsW. )
Mask
2025-01-03 (불탄다..!) 18:47:36
막하
463
◆gFlXRVWxzA
(LJ3Evzf3bs )
Mask
2025-01-03 (불탄다..!) 18:53:47
>>459 당분간 수련스레 작성할 때 인코 남겨주세용
464
야견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18:54:28
헉 해결책 제시하는 모습 멋있어
465
◆gFlXRVWxzA
(LJ3Evzf3bs )
Mask
2025-01-03 (불탄다..!) 18:56:02
@강건주 지금 이 시간부터 수련스레에 이름+인코 없으면 처리하지 마세용
466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8:58:33
헉 카리스마 ....근데 내 인코가 뭐였더라...
467
수아◆68hl2g9GYU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8:59:45
차자따(?)
468
야견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19:04:06
결단력의 캡!
469
야견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19:06:16
그런 의미에서 일상9함
470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9:10:29
후우 대련 ㄱ(?)
471
야견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19:17:10
절정 당시의 모습 vs 현재의 모습 어느게 편하세영?
472
수아 - 무명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9:21:23
성무명(姓無名). 어떻게 이름이 이름없는 성씨... 이 상황에서 농담인가? 생각도 해봤지만 뭐... 이름이 없는 것이 이름, 의외로 자주 있는 것이니까요.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일류, 성무명을 바라봅니다. "다음에 연이 닿으면 보자. 그리고..." 씨익. "그때까지 안 배워두면 죽는다?" 사실 죽일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해체신서의 맛을 조금 보여줄뿐... 뭐, 무인은 무인인 모양이니 해체신서를 보면 그 진가를 깨닫고 배우겠죠. 그러면서 수아는 발걸음을 옮깁니다. 쓰러진 무명을 그대로 두고... /막 레!
473
수아 - 무명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9:21:38
*기오막측심결 *괴천난파창
474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9:21:54
현실로 해서 전선 썰좀 풀어줘욘(?)
475
야견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19:33:14
>>474 오케잉
476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19:40:24
즐거웠어요!! 아아!! 소주천이라도 할껄!! 그래도 새로운 무공을 얻었으니 좋다!
477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19:42:19
situplay>1597054417>182 캡틴 이것 좀 하이드 해줘요... 인코 쓰는법을 까먹었어... 이렇게 인코를 노출하다니
478
◆gFlXRVWxzA
(LJ3Evzf3bs )
Mask
2025-01-03 (불탄다..!) 19:43:49
# 달면 돼용!
479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19:44:09
놀랍게도 인코 저거 아니었네
480
무명주◆XjXWwjiy7Y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19:45:57
찾았다!!
481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19:47:55
>>478 고마워요!
482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19:53:33
>>476 무슨 소리에용 무명주 무명주는 분명 실전무투도와 실전건가공을 썼지 않았나용(?)
483
야견 - 수아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20:02:55
“어디보자. 예전에 이 쯔음에서 보았는데....” 하늘을 달리며 땅 곳곳을 살피는 야견. 만날 자가 있는지 마치 수면 아래를 살피는 어부와 같이 고개를 이곳저곳 갸웃거리다가 아, 하고 발견했다는 얼굴을 한다. 지체할 것 없이 경공을 그만두고, 하늘에서 땅으로 낙하한다.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흙먼지가 휘날린다. “여어 간만이다 망할 꼬마. 역시 아직 살아있네.” 나타나자마자 시비나 다름 없는 이야기를 줄줄 읊어대는 야견. 다른 이라면 사람에 따라 예의를 갖추었겠지만, 수아를 상대로는 허례허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것이리라. “그래, 연인 찾기와 새로운 무공, 진전이 좀 있으셨나.”
484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20:06:28
@? 1. 스슨님 악씨성은 산동악가랑 관련 있나용? 2. 스슨님 창(무슨 검집 씌운 창)은 신병이기인가용? 아니면 컨셉?
485
수아 - 야견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20:14:43
산중의 바위. 그 위에서 너덜너덜한 창을 매만지던 수아는 생각합니다. 곧 실전에서 사용할 만큼 다듬어질 창, 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심법. 기오막측심결과 괴천난파창은 천하제일을 다툴만한 무공이지만... 자신은 이토록 부족하니 참. 그렇게 창을 구부리며 낭아창도 섞어서 써보며 이리저리 하던 중 문득 수아는 위에 그림자가 뜬 것을 눈치챕니다. 새인가 싶어 고개를 들어보니. 상당히 화려한 차림새의, 백발인지 흑발인지 섞인 남성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퍼엉! 야견입니다. 흙먼지가 휘날리고 말을 거는 야견을 향해 수아는 창을 휘두릅니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흙먼지를 튀게 한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태정이 안찾아줬잖아!!! 해체신서의 흉기가 창날에 스며들고 창날이 기묘하게 휘어듭니다. /
486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20:14:57
>>482 아앗!! 공연하면서 썼다!!!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487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20:15:27
*실전건가공 *실전무투도
488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20:17:41
>>486 이런건 무명은 건가공의 내기를 끓어올리며- 무명의 창이 무투도의 묘리에 따라- 같은 묘사를 넣어줘서 썼다는 걸 복선으로 넣어주면 됨(?)
489
수아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20:17:51
창이래 단도
490
무명주
(rydh18fEag )
Mask
2025-01-03 (불탄다..!) 20:29:25
>>488 고마워용!!
491
수아 - 미호
(eQgncjUJlE )
Mask
2025-01-03 (불탄다..!) 20:30:03
수아의 창이 살수를 후립니다. 살수의 고개가 꺾이나 기세는 변함없이 수아에게 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손을 쭈욱 뻗고, 손안의 비수가 번뜩입니다. 이정도까지 집요한 것을 보니, 분명 비장의 수이겠지요. 위험한 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하고 다시 접전을 지속하기에는 상황이 불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흐읍. 숨을 순간 쉽니다. 독무가 입 안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퍼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죠. 그리고... 수아는 다가오는 비수를 봅니다. 맞아주죠. 대신... 까득. 그 순간, 상대도 큰 피해를 감수해야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 가슴팍에 창날이 박힌다던가 하는 피해말입니다. 픅! /
492
야견 - 수아
(8ybjwdfrZM )
Mask
2025-01-03 (불탄다..!) 20:38:11
“이야 간만이다 죽어라 창. 최근 싸움 다운 싸움을 못하다 보니까 이것도 그리워졌지 뭐야.” 야견은 자신에게 휘둘러지는 창을 보며 그립다는 듯이 웃고, 적당히 막으러 손을 들어올린다. 아마 수아가 자신에게 왜 화가 났는지는 모르는 모양이다. 아니, 화가 났는지 어떤지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애초에 수아는 기분이 좋을 때도 창을 뻗고 보는 군상이니. “....음?” 그러나 야견은 수아가 휘두르는 창이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살갖을 찢는 듯한 예리함은 예전 같지만, 뭔가가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는 야견은 어느새 소매에서 비도를 꺼내, 수아의 기묘하게 비틀린 창날을 흘려낸다. “....뭐냐 이 무공은. 단순히 연철을 쓰거나 한게 아니지?” 창이 휘어진다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야견은 눈을 가늘게 뜬다. 그 사이에 또 실력을 한참 키운 것인가. 정말 방심할 수 없군. “뭐 그래도 조금 숨을 가라앉히고 들어봐. 니 연인과 관계된 일이니까.”
493
고불주
(IBAfsrY13U )
Mask
2025-01-03 (불탄다..!) 20:55:32
질문 수집 완료!
494
야견
(oegwoDE/g6 )
Mask
2025-01-03 (불탄다..!) 22:50:05
얼음 속에 얼려놨다가 필요할때만 해동해서 쓰는 살수 있었음 좋겠다
495
◆gFlXRVWxzA
(kPOBLC3lvE )
Mask
2025-01-04 (파란날) 00:04:36
실스크 그는 신이야
496
◆gFlXRVWxzA
(kPOBLC3lvE )
Mask
2025-01-04 (파란날) 00:49:46
https://i.postimg.cc/Kv1q5HNt/Screenshot-20250103-215100-Samsung-Health.png
497
야견
(vegSymMKxI )
Mask
2025-01-04 (파란날) 09:32:30
>>495 2주만에 600% 올랐다 카던디
498
수아 - 야견
(JJNROAKZ6. )
Mask
2025-01-04 (파란날) 09:54:27
야견의 말에 수아는 한번, 아니 두번 더 창을 휘두른 뒤 창을 물립니다. 기이奇異하게 꺾여있던 창이 다시금 본래의 형을 되찾고, 직선의 모습을 띕니다. 창을 잡고 수아는 야견을 노려봅니다. "..." 흠 초절정이지 참. "일단 말해봐." 어째서 자신은 초절정이 아닌지 한탄하며 수아는 야견을 향해 말합니다. 일단, 태정이에 관련된 정보나 들어보죠. /
499
야견(더 가비지) - 수아
(vegSymMKxI )
Mask
2025-01-04 (파란날) 10:41:12
".....휴. 진정했군." 아무래도 수아가 이 무공을 익힌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일 것이다. 창에 깃든 기술의 묘리가 신묘하고 예측불가능한 것이긴 했으나, 아직 그 이치는 얕아 보였으니. 만약 자신의 경지가 수아와 동일했거나, 수아의 기술이 더 연마되었다면? ...후우 상상하기도 싫군. 야견은 어느새 관자놀이에서 흐르는 땀을 닦는다. "예전에 꼬마 네가 이야기했던 네 연인건이 걸려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봤거든. 그랬더니 소식을 주워들을 수 있었어. 듣자하니 중앙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이야기가 들리더군." 야견은 사람좋은, 그래서 더더욱 신용할 수 업는 상쾌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한다. 그렇다. 이 쓰레기. 눈도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냐 야견에게 양심의 가책은 없었다. 정파와 사파의 온갖 고수가 중앙으로 몰리니 태정이도 그곳에 있을수도 있는 것 아니겠나? 그리고 수아가 거기서 경험을 쌓는다면 태정이도 좋고 수아도 좋은 일 아니겠는가? 암! /쓰레기 행동!
500
야견(더 가비지)
(vegSymMKxI )
Mask
2025-01-04 (파란날) 10:41:43
실재로 태정이도 중앙 가 있을수도 있다...!
501
◆gFlXRVWxzA
(0wCQEl/S9Q )
Mask
2025-01-04 (파란날) 12:15:15
>>497 저는 못먹엇서용 쓰레기실스크같으니
502
수아 - 야견
(JJNROAKZ6. )
Mask
2025-01-04 (파란날) 12:25:19
야견의 이야기에 수아의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아이고 우리 태정이 어쩌다 중앙에 가다니... 수아고 알건 압니다. 중앙이야 말로 가장 치열한 격전지. 점창파 민초와 같은 흘러빠진 정신이 아닌 수아만큼의 훌륭한 무인정신을 가진 무림인들이 가득하겠지요. 물론 그 실력도... 초절정이 일수를 펼치면 절정 고수던 뭐건 목이 날아갑니다. 그런 위험한 곳에 수아가 가는 것이면 몰라 태정이가 가다니... ...수아의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창도 부들부들 떨립니다. 이 분을 담아 창을 휘두르고 싶지만... 이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겠죠. 수아는 숨을 한번 가다듬고 입을 엽니다. "...고" 마... ............윽 수아의 창이 기묘하게 휩니다. 인간 안하지 뭐. /
503
수아
(JJNROAKZ6. )
Mask
2025-01-04 (파란날) 12:27:46
충격 흑도66문에 후건가장이 있음 건가장의 망령이다~~~
504
◆gFlXRVWxzA
(0wCQEl/S9Q )
Mask
2025-01-04 (파란날) 13:13:53
>>503 그걸 이제 알았슴? 김캡킥!!
505
수아
(JJNROAKZ6. )
Mask
2025-01-04 (파란날) 13:15:58
끼에엗
506
수아
(JJNROAKZ6. )
Mask
2025-01-04 (파란날) 13:16:31
- 10성 건가폭단 : 현재 보유한 모든 내공을 소모합니다. 간극을 일시적으로 하나 상승시킵니다. 이거 상승버전을 가지고 있다니 굉장한 것
507
야견(더 가비지) - 수아
(58qufBntOE )
Mask
2025-01-04 (파란날) 14:34:27
"으응? 어? 미아아안 내가 귀가 안 좋아서 잘 안들리는데에?" 야견은 손을 번쩍 들어 귓가에 대면서 수아의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시늉을 한다. 전쟁 소식에 여러모로 사파스러운 생각을 하는 수아도 대단하지만, 거짓부렁에 돌아오는 감사에 대한 망설임에 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는 야견은 정진정명한 쓰레기이리라. 뒷수습을 어떻게 하려고? 아니, 그건 어찌 됐으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식인게 분명하다. "어허! 너무하시는구만! 부끄러운건 이해가 가지만!" 야견은 인간을 포기한 수아의 창을 무릎을 뒤로 굽혀 피한다. 정면으로 상대하다간 경지의 차이가 있어도 힘들어지기 때문일까. "읏차, 이렇게 된거 전장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알고는 가라고. 현재 중앙부에서 싸우고 있던 제갈세가와 금봉파간의 싸움에서는 금봉파가 낭인들을 희생에 승리. 이 정도로 사상자가 발생했으니, 높으신 분들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나서시는 모양이야."
508
야견(더 가비지) - 수아
(58qufBntOE )
Mask
2025-01-04 (파란날) 14:34:43
>>506 의외로 열화판일수도!
509
미사하란
(BC6EKayLbY )
Mask
2025-01-04 (파란날) 14:58:27
힉 후고구려 후백제 후건가장
510
야견(더 가비지) - 수아
(58qufBntOE )
Mask
2025-01-04 (파란날) 15:08:23
후플푸프!
511
미사하란
(.Y.CbWDRC. )
Mask
2025-01-04 (파란날) 15:29:40
後플푸프(?
512
무명주
(XigQssxoH6 )
Mask
2025-01-04 (파란날) 16:04:26
일상펫말 꽂아두기
513
고불주
(wogFp/ZyLU )
Mask
2025-01-04 (파란날) 16:21:47
>>512 돌리실래요?
514
무명주
(XigQssxoH6 )
Mask
2025-01-04 (파란날) 16:23:46
>>513 좋아요!
515
고불주
(wogFp/ZyLU )
Mask
2025-01-04 (파란날) 16:25:36
공연은 많이 하셨으니! 객잔에서 소문 수집 중인 무명이를 마주치는 것으로 할까요? 제가 선레 가져올게요
516
수아 - 야견
(JJNROAKZ6. )
Mask
2025-01-04 (파란날) 16:27:49
윽! 수아의 창이 휘어지...려다가 맙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수아가 양심을 깨달아서? 아니면 격차가 너무 크니까? 아닙니다! 그냥 깨달았을 뿐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실전 낭아창 - 강남제일낭아 낭아창이 강하다는 사실을! 아무리 창이 휘어지고 기오막측해도 그저 그러한 성질을 지닌 어설픈 창입니다. 기술이라고는 아직 연마되지도 않았죠. 그런 미숙한 창보다는 날카로운 이빨과 같은 창이 지금은 더 낫습니다! 아무튼 야견의 비도, 를 잡은 손가락에 구멍을 뚫으려 노력하며 수아는 대꾸합니다. "나선다고? 누가?" /
517
야견(더 가비지) - 수아
(58qufBntOE )
Mask
2025-01-04 (파란날) 18:25:34
휘어진다싶더니 다시 곧아지고, 곧아진다 싶더니 다시 휘어진다. 실로 예측불허. 낭인 시절부터 다종다양한 무공을 수집하고 써왔던 까닭일까. 단계가 높은 새로운 무공도 자유자재로 부리고 있다. 앞으로 수아를 상대하는 이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정말로 불쌍할 다름이로군. 야견은 빠르게 눈동자를 굴린다. 상하좌우. 4방에서 창이 거의 동시에 날아온다. 그렇다면ㅡ "흡!" 야견은 양 손에 든 비도를 하늘로 던져 버리고, 손을 크게 휘두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울리는 네번의 요란한 쇳소리. 검붉게 변한 야견의 팔이 창격의 영향으로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아무래도 더 이상 흘리거나 피할 수 없다는 걸 안 모양이다. 이제 부터는 타격으로 가려는 것일까. "무림인에게 높으신 분들이 누가 있겠나. 고수들이시지. 진정한 고수들, 우선,...흑천성주 호재필. 장강공, 파계회와 혈검문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하였고..."
518
재하주
(8o98KRsnAY )
Mask
2025-01-04 (파란날) 19:20:38
너덜너덜
519
무명주
(XigQssxoH6 )
Mask
2025-01-04 (파란날) 19:27:18
재하!
520
야견
(od58dFDyAw )
Mask
2025-01-04 (파란날) 20:39:23
하이인것!
521
야견
(58qufBntOE )
Mask
2025-01-04 (파란날) 21:32:34
VIDEO 요즘 뒤늦게 밤양갱 붐 와서 계속 돌려듣는 중
522
야견
(od58dFDyAw )
Mask
2025-01-04 (파란날) 21:49:22
크아아악 왜 액박. 그러고보니 고불이 서브스킬 익히고 싶다 그래서 생각나는건디 배우고픈 취미나 기술 있나용? 하란-아이도루/재하-경극/수아-의...학...? 같이...?
523
고불주
(vs/9F3Cs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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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파란날) 22:36:19
@무명주 헉 저 >>515 답변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 선레 기다리고 계셨나요..? >>522 생산 스킬 종류 괜찮을 것 같은데 대장장이나 술 빚기 같은 느낌..? 고불의 무식 단점이랑 같이 붙어도 크게 위화감 없는 걸로 하고 싶은 것!
524
미호주
(nqh3sQJhY2 )
Mask
2025-01-04 (파란날) 22:51:04
날 죽여달라....... ㅇ<-<
525
야견
(58qufBntOE )
Mask
2025-01-04 (파란날) 23:16:47
>>523 어...제조라고 하니까 삼국지였나 거기서 남만에 뭐 검이랑 활 안통하는 갑옷 있다 그랬던 것 같기도....? (가물가물치) >>524 미호주는 언제쯤 고통해서 해방되는가...
526
무명주
(huSIyKpQwc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04:17:27
>>523 서로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527
◆gFlXRVWxzA
(Xy4CNMimnk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0:22:38
대부도 가용! 당일치기 홍홍!
528
수아
(IKXKWxIo46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0:23:21
대부大父도 가용可用 (?)
529
고불-무명
(5cvy5aYPNM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0:43:35
밖을 떠돌던 고불은 출출함을 느끼고 있었다. 때로는 그저 사냥을 해서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근처에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주거지가 있기도 하고 슬슬 음식다운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불은 객잔으로 향했다. 고불의 모습을 보고 고장 나버린 점소이가 앞을 가로막았으나.. 백사보-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보법을 펼쳐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가 앉을 자리를 찾아 둘러보던 중.. 아는 얼굴을 하나 발견한다! 고불은 자연스레 그 사람이 있는 자리에 합석하며 인사를 건넨다. "고불! 반갑!다 고불! 이렇!게 또 보니 좋!다 고불!" 그러고는 자연스레 상 위에 차려진 술에 손을 뻗는다.
530
고불주
(5cvy5aYPNM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0:45:20
>>525 그..뭐냐 등갑이었나 나무 갑옷 같은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남만은 철보단 그런 실이나 나무 같은 소재 다루는 느낌이긴 한 것! >>526 ..! 설마 했는데 정말 그렇다니 그래서 일단 선레 가져온 것! >>527 즐데~
531
야견
(KV/ZKrd9rk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0:57:29
안산!!! 재밌게 놀다 오시기!!!
532
야견
(KV/ZKrd9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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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내일 월요일) 11:33:52
>>530 아하 등갑...! 검색해보니 나오는 것! 쇠로 만든 갑옷보다 가볍고, 화살을 튕겨내는 데다가,창이나 칼의 날카로운 날에 쪼개지지 않으며, 뭐야 보패잖아...?
533
이름 없음
(SfgT65/jjI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2:27:49
야견이 고불이를 보패로 만든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이에용
534
고불주
(5cvy5aYPNM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2:52:21
헉..!
535
야견
(KV/ZKrd9rk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2:58:19
그런 생각 안해용!!! 나 쓰레기긴 하지만!!!
536
미사하란
(JiyNPo/Qyc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3:44:12
기름 먹인 나무 재질...화르륵.... 불을 놓아라!!!!!!!!!!
537
미사하란
(JiyNPo/Qyc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3:44:57
조선에도 등패라고 똑같이 기름먹인 등나무로 만든 방패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것
538
미호주
(NxqlKwqFdU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14:33:24
대부도.... 대부도 간다면 9월 추천해.. 포도축제라서 그 때 볼 거리 많아...(흐릿) 그리고 대부도 가면.. 뭐냐 고라니 조심하고...(끄덕)
539
야견
(sVHrlK4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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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내일 월요일) 15:32:26
>>537 헉 진짜네 옛날 사람들 지혜 대다내 >>538 고라나 아일랜드!
540
무명 - 고불
(ZDLN8rTJEc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20:25:27
열심히 객잔에서 돌아다니며 소문을 수집하던 무명은 슬슬 배가 고파졌다. "점소이, 소면 하나에 탁주 한 병만 주시오." 가난한 공연가였던 무명이었기에 값 싼 소면과 탁주가 점심이자 저녁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맑은 육수에 담긴 소면과 탁주가 그의 앞에 차려졌다. 소면을 막 먹으려는 그때, 이전에 들었던 목소리가 그의 귀를 때렸다. "고불?" 초록색이다! 인간인지 짐승인지 요괴인지 구분도 안가면서 입담과 연기력은 기가 막힌 초록 친구! 산적만 아니었으면 함께 공연패를 꾸리자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다. 고불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탁주를 향해 손을 뻗자 무명은 술병을 들어 그의 팔이 닿지 않게 올린다. "주는 건 상관 없지만." "최소한 지학(15세)는 넘었겠지?" 키를 보면 지학도 되지 않은 어린 아이 같은 키, 얼굴을 보면 상수(100세)의 노인보다도 더 나이든 얼굴 피부색을 보면 초록색이니 그의 나이는 좀처럼 가늠이 되지 않았다. 무명은 고불에게 술병을 건넸다.
541
수아 - 야견
(IKXKWxIo46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20:46:58
공력이 순식간에 단전에서 자리를 비웁니다. 후, 이거 참... 야견은 쌩쌩해보이고 공력도 넘쳐보이는데 부럽네요. 초절정의 경지는 그렇다 쳐도 어디서 영약이라도 먹은건지.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창을 잡고, 비도를 던져버린 철완의 야견에게 다음의 초식을 준비합니다. 찰나의 간합. 그리고 그 간합 사이에서 흘러나온 말에 수아의 눈이 커집니다. ".........사마외도....!?!?!?" 방금. 중앙에. 사마외도가. 나온다고...??? 창은 놓지 않았지만 수아의 손아귀힘이 살짝 풀립니다. 그만큼의 경악이 수아의 눈에 넘쳐흐릅니다. /
542
고불-무명
(5cvy5aYPNM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21:19:37
고불은 무명이 자신을 기억함이 흡족한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술병을 들며 묻는 무명을 향해 고개를 까우뚱한다. "고불! 지학!이 뭐다 고불?" 그렇게 물은 고불은 곧장 스스로 답을 생각해냈다. 모름지기 뒤에 학이 붙으면 무언가에 대한 학문을 의미하는 법! 고로..지학이란 땅을 아느냐는 물음! 그런데 술을 두고 갑작스레 땅을 묻는 무명의 의도가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면...옳거니! 땅의 곡식으로 빗는 게 술이니 이 술의 재료가 뭔지는 아냐는 물음이렸다. 그런 것도 모르는 녀석하고 겸상하고 싶지도 대작하고 싶지도 않다는 건가! 그렇게 속으로 생각을 하곤 재료를 맞춰보고자 술 냄새에 킁킁 집중하던 고불은 무명이 그냥 술병을 건네주자 일단 한 모금을 마셨다. "고불! 음! 내 지학!이 짧!아 무슨 술!인지 모르겠!다 고불! 무명!은 알고 마신!다 고불? 대단!하다 고불!" 그러고는 무명으로는 감도 잡을 수 없는 그런 소리를 태연하게 건넨다.
543
◆gFlXRVWxzA
(xyjwksTdM.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23:22:03
2주년 잘 마치고 왓다 이거에용!
544
고불주
(5cvy5aYPNM )
Mask
2025-01-05 (내일 월요일) 23:50:06
후후 김캡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인 것!
545
야견 - 수아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00:34:48
"흐읍ㅡ!" 야견은 수아의 손아귀힘이 살짝 풀리는 것을 놓치지 않고, 붉게 달아오른 팔로 창대를 잡아 하늘로 들어올리고, 그대로 땅으로 휘두르려 든다. 수아라면 분명히 창을 놓치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물론 창을 놓치 않고, 동시에 공격에서도 벗어나지 않을 방법이 잏긴 하다만. "그래, 사마외도 호재필이 친히 납신 다더라. 정말 상상도 하기 싫지." 야견은 호재필에게 파리마냥 곤죽이 되었던 그 날을 떠올리며 치를 떤다. 고수에 대한 경외심 이전에, 범접할 수 조차 없는 존재가 그였다. 암. "관심이 있나? 난...죽기 싫으니 가능하면 멀리 있으려 하는데."
546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00:41:05
VIDEO 꿈에서 무림비사 세계관 부처님을 보려하는데 입장부터 이런 느낌 발리우드 댄스를 추며 입장하신 것. 문화의 벽은 높다.
547
야견
(JRWEQy5in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0:27:41
크아아아악 모닝
548
수아 - 야견
(uxElzv5buk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1:55:04
수아가 당황한 사이 야견은 수아의 창을 잡고 그대로 땅바닥으로 내리꽂습니다. 이대로 가면 땅바닥에 창째로 수아가 꽂힐 상황! 순간 수아의 창이 기묘하게 꾸물텅거리고 창을 잡은 수아의 위치와 창의 위치가 도저히 상식상으로는 맞물릴 수 없게 됩니다. 직각으로 휜 창이라니, 이것은 창이라고 볼 수도 없는 폐물이겠지만... 괴천난파창이라면 다르겠지요. "..." 여튼 수아는 어찌저찌 해보기는 했는데 이걸로 내공이 완전히 바닥난 것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기묘한 모습 채로 잠시 입을 다물고 있던 수아는 천천히 창을 본래의 형으로 되돌리며 야견의 말에 대꾸합니다. "화경의 무위에 관심이 없으면 그게 무인이겠어?" /
549
야견
(JRWEQy5in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3:21:31
백사보에 뱀 같이 휘는 창....뱀 컨샙 밀고 나가도 될 듯한! 답레 좀 늦어부려용!
550
고불주
(w/yM0s0GGk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4:34:40
>>546 발리우드 붓다라니..예능으로는 3종교 중 최강일듯!
551
미사하란
(CPM688Lqps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8:24:38
죽어서 부처님된 원효대사인가봐용
552
수아
(n4wxObGAw.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05:12
무공울 만들고 싶어용 온리 마이 아츠(?)
553
야견 - 수아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06:40
“창을 휘두르는게 아니라, 뱀 한 마리를 휘두르는 것 같군...” 야견은 수아의 창이 기묘하게 휘어지는 것을 보며 속으로 식은땀을 흘린다. 단순이 창대를 휘게 만드는 무공이라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편린이 보인다. 마치 무언거를 왜곡하는 듯이. 만약 수아가 이 무공을 제대로 대성한다면? 예측불허의 뱀 요괴나 마찬가지겠지. 야견은 자신이 수아보다 일찍 무림에 출초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건 그렇긴 하지만....그렇게까지 차이가 나면 경외심보다는 순수하게 무섭다고...” 야견은 고개를 절레절레 져으며 이야기한다.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휘말려 죽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나, 수아는 그렇지 않겠지. 일단 달려들고 볼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중앙전선에서 보는 걸로 알겠어. 서로의 질긴 명줄을 잘 부여잡아 보자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로 달려간다. 어쩌면 수아가 막바지로 치닥는 전쟁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554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07:17
막레에요! *풍유전사귀신보
555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16:50
VIDEO >>550 부처 더 락도 있어용! 예능감 넘치는 것! >>551 원효....더 락!!! >>552 지금 만들 수 있지 않나용? 10성짜리 무공 갯수 많던디!
556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19:51
갠적으로 수아 뱀 컨샙 밀고 나가면 멋있겠다 싶고
557
수아
(n4wxObGAw.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22:06
뱀은 초큼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도 되지 못한 패배자 같아욘(?)
558
수아
(n4wxObGAw.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22:46
초절정 되고 기오막측심결이랑 전부다 갈아서 최종적으로는 2~3개로 무공 덱압축 하고 싶어용(?)
559
무명 - 고불
(5.mRCO3Jl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23:15
"지학은 너 태어난 지 15년은 넘었냐는 뜻이야." 무명은 자신의 말이 스스로 웃겨 이마를 짚고 웃었다. 이런 신묘한 능력을 가졌는 데 15살도 안되었을 리가 없다. 아니, 애초에 저 얼굴에 15살도 안되었다는 건 너무나 비극이지 않은...어? 무명은 자리에 앉아 연거푸 술을 들이켰다. 만약 이 얼굴을 가진 그가 사실은 어린 나이의 소녀라면? 그야말로 웃음이 나는 이야기가 아닐까? 무명은 저번 공연을 떠올렸다. 아무도 웃지도, 관심도 가지지 않는 쓸쓸한 말놀림. 이것저것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 꺼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대충의 차가운 시선도 아닌, 무관심. 혼자 떠들고 있다는 외로움은 너무나 괴로웠다. "이거? 대충 쌀이나 보리 같은 잡곡으로 빚었겠지."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다. 이 얼굴에 이 피부, 저 말투라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고불, 혹시 공연에 관심 있어?" 무엇보다 지난번 고불과 함께 한 공연은 무척이나 대단했다. 그의 신묘한 능력이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외모면 희극이면 희극, 비극이면 비극, 서사시면 서사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그의 외모와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인해 그가 겪었을 차별과 억울함을 무명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최소한 지금 이 순간 무명은 그의 외모가 부러웠다.
560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52:39
>>557 뭣!!!! 전국에 있는 300만 뱀들이 상처입어욧!(아님
561
고불-무명
(w/yM0s0GGk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19:56:59
지학이 무슨 뜻인지 들은 고불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여 자신이 태어난 지 15년이 지났음을 알린다. 왜 그걸 지학이라고 하는지야 전혀 모르겠다만. 그리고 왜 술 마시는 일이랑 15년이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만. 일단은 술을 문제없이 마실 수 있으니 다행이다. 그렇게 한 술을 한 모금 더 마신 고불에게 무명의 질문이 건네진다. 공연. 저번에 무명이 보여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일까. 고불이 과거 광대패에 붙잡혀서 보인 것과 무명의 공연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고불은 지난 무명의 공연이 즐거웠다. 상당히 흥미로웠고 재밌었다. 그렇기에 공연은 관심의 대상이긴 하다. 본래 그저 고통스러운 일이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알지는 못하는 고불의 흥미를 끄는 대상. "고불! 지난번! 그런!거 말하!는거다 고불? 왜! 묻는!다 고불?"
562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04:08
situplay>1597056230>253 뉴참치가 올라왔내용 신기쓰
563
막리노이
(uKlRMzqNOU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04:32
오
564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05:41
그리고 일상구해용!
565
무명 - 고불
(5.mRCO3Jl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12:06
무명은 탁주를 잔에 따라 고불에게 넘기고 남은 병은 자신이 모두 마셔버렸다. "네 외모와 말투가 네 인생에서 너를 얼마나 괴롭혔는지는 잘 몰라. 하지만 최소한 공연에 있어서는 네 외모와 말투는 재능이야." 무명은 남은 소면을 반쯤 덜어 그에게 건넸다. 싱거운 채수로 만든 평범한 소면이지만 이것이 그가 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생각하는 너와의 공연은 지금까지 네가 겪었던 놀림을 웃기게 만들어서 다시 겪게하는 거야." 사람에 따라선 괴롭힘의 상처가 되풀이 될 수 있는, 제안만으로 불쾌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매우 조심스럽게 말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깔깔 거리며 우리에게 돈을 주지." 물론 어느정도의 선은 있어야겠지만 공연이기에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는 더욱 넓어진다. "돈의 경우는...대략 6대 4에서 7대 3정도 되겠군. 물론 네가 6이고 7이겠지." 당연하다. 사람들을 웃기는 것. 무대를 만드는 것은 모두 고불의 능력일테니까.
566
고불-무명
(Nc21peRGt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24:37
고불은 무명이 술을 채워 넘겨준 잔을 그저 물끄러미 볼 뿐 건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명의 얘기를 잠자코 듣는다.. 그렇게 가만히 얘기를 듣던 고불은 손을 뻗어 무명이 덜어준 소면을 후르룩 먹어치운다. 깔끔하게 면을 비운 고불은 그제야 무명을 바라보며 묻는다. "고불! 근데! 공연!은 왜! 하는!거다 고불? 돈!을 얻는 방법!은 다양!하다 고불!" 굳이 예시를 들지 않아도 고불은 스스로를 녹림으로 소개했으니 적어도 그 예 하나는 확실히 알렸던 셈이다. 사람들이 깔깔거리며 건네는 돈이 사람들이 덜덜 떨면서 건네는 돈보다 많은가? 혹시 깔깔거리며 건네준 돈은 덜덜 떨며 건네준 돈보다 가치 있는가?
567
고불주
(Nc21peRGt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27:52
>>562 오..잘은 몰라도 신기한 것!
568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34:25
자동갱신 기능이 있다네용 이제 새로고침 안해도 되능가?
569
무명 - 고불
(5.mRCO3Jl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40:26
"첫번째 이유, 그게 내 유일한 장기니까" 물론 이것은 틀린 말이다. 무명은 스스로의 강함을 잘 알고 있다. 일류는 무림에서는 통하지 않겠지만 일반 사람들에게서 빼앗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다. "두번째 이유, 그게 재밌으니까." 이것은 맞는 말이다. 남에게서 빼앗는 것은 결국 타인에게 원한을 사는 일이고 원한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오기 마련이다. "마지막 이유, 사람들이 즐거워하니까." 이것이 제 일의 이유다. 세상 만사가 인간이었다면 아마 개방에 들어가야했을 것이다. 그리고 개방주가 되었겠지. 그렇다. 세상 만사는 참으로 거지 같다. 이런 거지 같은 세상에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고 웃을 수 있다면 이처럼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570
◆gFlXRVWxzA
(2n3G3zfok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45:47
https://i.postimg.cc/J72cKvMN/Screenshot-20250106-204501-Samsung-Health.png
571
막리노이
(uKlRMzqNOU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0:54:18
저거 도입되면 무림비사는 3개의 UI로 봐야 하는 스레가 되네용!
572
◆gFlXRVWxzA
(2n3G3zfok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06:55
>>562 홀리몰리 >>571 헐
573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15:37
>>571 허억....!
574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17:46
아 캡틴 우리 이벤트 다이스 굴려용?
575
◆gFlXRVWxzA
(Giz3DnLzEc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19:07
참가자 누구누구에용?
576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21:48
situplay>1597056157>403
577
고불-무명
(gGrTY0q9fo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24:45
무명의 두 번째 이유를 듣고 피식 웃은 고불은 무명의 마지막 이유를 듣고 내버려뒀던 술을 비운다. "고불! 그럼! 다시 얘기해!보자 고불! 우선! 첫 번째 이유!는 그냥 빼겠다 고불!" 그리고 탁자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린다. "고불! 두 번!째는 동의!하겠다 고불! 뭐! 꼭 공연!이 다른 것!보다 훨씬 재밌!는지야 몰라!도 재밌!긴 했다 고불!" 녹림의 일과 공연. 꼭 어느 한쪽이 월등하게 재밌다고 할 순 없다. 녹림의 일은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 것이고 재밌는 일은 다양하게 골고루 하면 더 좋으니깐. "고불! 문제!는 마지!막 이유!다 고불!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게 왜 이유!다 고불! 아는 사람!도 아니!다 고불!" 다만 고불의 태도는 정말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다는 모습이라기보단 무명이 뭐라 답하나 흥미를 가지고 물어본 것에 가까웠다.
578
고불주
(gGrTY0q9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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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모두 수고..) 21:25:40
원래 신입이 이벤트 참여하면 뭐라도 더 주는 법인데..무명주는 불참인 것? 아쉽!
579
야견
(9YsA6rTu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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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모두 수고..) 21:29:10
뉴비즈분들 볼 수 있게 광고를? 상일주나 태백주도 참여하면 좋은 것
580
무명주
(eOfH8yFP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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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모두 수고..) 21:30:43
>>578 타인의 연성을 해본적이 없어서요...ai그림이라도 괜찮다면 참가할게요!!
581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31:48
>>580 사실 저도 단문 OR AI그림 그릴 예정이었던 것...!
582
무명주
(eOfH8yFPXw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33:30
저도 참가할래요!!
583
야견
(9YsA6rTuGE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35:28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미호/중원/무명
584
◆gFlXRVWxzA
(Giz3DnLzEc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1:54:36
>>583 참가자 좀 더 볼게용! 이번주 일요일까지@
585
무명 - 고불
(5.mRCO3Jl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2:40:36
"고불, 네가 아는 사람이 누가 있지?" "내가 공연을 하고 누군가가 즐거워한다고 생각해보자." "즐거워한 사람은 오늘 하루 누군가가 실수 했을 때, 화를 내기보다 그저 너그럽게 넘어가주겠지?" "자신의 실수가 너그럽게 넘어간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가벼운 선행을 하겠지?" "이뿐이랴? 타인의 잘못을 너그럽게 넘어간 사람을 본 사람도 그를 보고 감탄하며 타인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질꺼야." "단 한순간이라도." 무명은 마지막 남은 소면과 술을 모두 먹었다. "작은 선행, 작은 행복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이어지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아는사람, 또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그러다보면 이 세상이 티끌만큼이나마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물론 이는 무명의 망상에 가깝다. 그러나 완전히 틀렸다고 말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586
◆gFlXRVWxzA
(Giz3DnLzEc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2:42:04
ses와 실스크는 신이다
587
고불-무명
(gGrTY0q9fo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3:13:01
음... 무명의 얘기를 듣고 잠시 고민을 하던 고불은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즐거!움 행복!의 연쇄!다 고불? 잘 모르!겠지만 반대!의 경우!는 확실!하다 고불! 불행!의 연쇄! 고불!" 불행의 연속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니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도 있겠지. 다만 그게 고불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는 별개다. "고불! 납득!까진 못!했지만 고불! 두고!보고 싶긴 하다 고불! 무명의 말!대로 되는지 된다!면 고불! 얼마나 의!미가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다 고불!" 다만 고불은 무림에서 엮인 은원이 많다. "고불! 나! 공연!만 할 수 없!다 고불! 복수!도 은혜!도 갚아!야한다 고불! 그래!도 종종! 무명!을 만나!면 공연!할 수 있다 고불!" 어쩌다 한 번씩 내킬 때 무명과 함께할 수도 있겠지. 고불은 고불 나름대로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을 테고. 그게 꼭 돈은 아니더라도. "고불! 6!도 7!도 됐다 고불! 오늘 얻어!먹었으니 충분!하다 고불! 언제!든 내키!면 함께!하고 내키!지 않으!면 안 할!거라 그거!면 족!하다 고불!" 그러다 고불은 장난스럽게 웃더니 무명을 향해 덧붙여 말한다. "고불! 근데 알아둬!야 할 게 있!다 고불! 내가 언제! 변덕!을 부릴지 모르!니 고불! 무공!도 착실!히 단련!해야 할 거다 고불!"
588
무명 - 고불
(5.mRCO3JlM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3:25:29
"맞아. 불행의 연쇄도 잊으면 안되겠지." 불행의 연쇄는 행복의 연쇄보다 더욱 강력하고 질기다. 끊기엔 많은 어려움과 의지가 필요하다. "말만이라도 고마운걸?" 고불이라는 든든한 동료를 얻었다. 물론 그가 원할 때라는 간단한 조건이 붙었지만 대가 없이 공연을 같이 해주겠다는 데 더 바라면 욕심이다. "그래, 다른 누구도 아닌 네 즉석대사에 반응하려면 무공수련을 열심히 해야지." 무명은 웃으며 자리에 일어났다. /여기서 막레드려도 될까요? 더 이어주셔도 되고요!! 전 피곤해서 먼저들어가볼게요!
589
고불주
(gGrTY0q9fo )
Mask
2025-01-06 (모두 수고..) 23:46:22
물론 괜찮은 것! 막레 받았어요 고생했어요 무명주!
590
야견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06:23:55
날이 너무 추워.....!
591
◆gFlXRVWxzA
(HzqBN2uPSM )
Mask
2025-01-07 (FIRE!) 11:31:20
김김김김김
592
수아 - 야견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10:32
저 멀리 허공을 밟고 사라지는 야견을 보며, 수아는 야견의 말을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차이가 나면, 오히려 더 무섭다라... ...풉. 웃기는 말이네요. 그정도의 차이라... 수아가 보기에는 다 똑같은데 말이에요. 화경이던 초절정이던, 정말 낮게잡아서 자신보다 강한 절정 고수던... 자기를 죽일 수 있으면, 다 똑같은거 아니겠어요? 뭐 이렇게 말해도 실제로 보면 뒤집어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수아는 그리 생각합니다. 강자존약자비强者尊弱者卑 그것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세상의 한축임은 분명하니... 수아는 저 멀리로 돌아가는 야견을 보며 창을 잡습니다. ......공천지격으로 요격은 무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수아는 다시금 창을 수련합니다. /
593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1:55
수아주 근취에용?
594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22:43
근취가 모에용
595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3:58
미필자들을 위한 용어 설명 근취 근무취침 주로 전날 저녁부터 당일 아침까지 근무한 사람에게 수면 시간을 보장해주는 제도 하루 일과를 완전히 뺄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지만 주말은 다들 놀아야해서 굉장히 맡기 싫어한다 짬 낮은 사람은 주말 근취를 한다... 제일 좋은 근취는 화당(화요일 당직) 목당(목요일 당직)으로 일주일이 삭제되고 주말만 즐길 수 있기 때문
596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4:08
>>594 ?
597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24:55
아 오침
598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25:09
저흰 오침해도 핸드폰 안줌
599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5:14
수아주 부대에서는 오침이라고 부르나보네용!
600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5:27
>>598 ? 그냥 몰래 사지방 들어가서 사지방 하면 되자나용
601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27:10
사지방이 바로 행정반 앞에 있음;;;
602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27:27
지금 점심 쉬는 시간에 하는중이에용
603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8:11
>>601 행정병이랑 친하면 그냥 열쇠 받아서 몰래 하다가 나오고 그랬는데... >>602 ??? 점심 시간에 폰 줘용???
604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29:24
사지방
605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29:54
점심 시간에...사지방을...할 수 있어.....?
606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30:04
넹
607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30:34
한 1년 전에는 시범으로 평일 아침부터 핸폰 주기도 했었데용 왜!!! 나는!!!
608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30:56
>>606 헐 >>607 (17년 군번
609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12:31:46
아니 근데 평일 아침에 폰을...?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는 것 같아용
610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12:32:21
힝힝 어차피 지금은 안해주고...
611
야견
(t5csQl1l.Y )
Mask
2025-01-07 (FIRE!) 12:42:35
수아보다 무림초출 빨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12시 42분 수아같은 선배 있었으면....(공포)
612
야견
(t5csQl1l.Y )
Mask
2025-01-07 (FIRE!) 12:43:45
수뱀 냉동사주세여
613
고불주
(ir03WUbEN. )
Mask
2025-01-07 (FIRE!) 13:05:32
으차 대련/일상 구!
614
야견
(WEHW2CDAkw )
Mask
2025-01-07 (FIRE!) 14:21:10
>>613 으으음....고불이랑 돌린지 꽤 되긴 했는데.... 동시에 고불이 큰 사건 일으킬거 같아서 그 이후에 보고 싶기도 하고...!
615
고불주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14:59:51
>>614 음 그러면 일상은 진행 이후에 돌리고..가볍게 꿈 대련이라도?
616
야견
(WEHW2CDAkw )
Mask
2025-01-07 (FIRE!) 15:14:54
>>615 헉....다음 진행에서 뭔가 오는건가! 좋아용! 이번에는 파계회모드로 가도 될까용?
617
고불주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15:15:51
>>616 고것은..김캡만이 아는 일.. 파계회 모드 좋아요!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618
야견
(t5csQl1l.Y )
Mask
2025-01-07 (FIRE!) 15:19:55
네엡! 제가 지금 월루중이라! 답레는 저녁에....
619
고불-야견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15:21:41
낯설지만 동시에 익숙한 공간. 꿈속 무대에 오른 고불은 가볍게 몸을 풀어준다. 사슬도 한 번 돌려보고 파천대존도 뽑았다 다시 넣는다. 그러다..슬슬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자 스르륵 땅속으로 몸을 숨긴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땅속에 몸을 숨긴 채로 사슬을 강하게 말아쥔다. 그렇게 고불은 상대의 모습이 포착되면 언제든 기습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도록 사슬을 팽팽하게 당긴 채 대기하고 있다.
620
고불주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15:22:00
천천히 주셔도 좋은 것!
621
야견 - 고불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18:00:20
어딘가의 현세에서, 혹은 누군가의 의식에서 남자가 몽중의 세계로 걸어들어온다. 주변을 조용히 살피더니 지면 아래의 무언가를 느꼈는지 손바닥을 땅에 댄다. 손에 든 염주를 팔에 바꾸어끼고서는, 조용히 심호흡한다. - 4성 수양 : 정신을 올곧게 합니다. 주술, 사술 등에 약한 면역을 가집니다. 올곧아진 정신이 땅 아래에 있는 누군가에게 닿는다. 이 정도 거리면 오보, 아니 십보일까. 남자는 팔을 뻗어 그대로 땅을 향해 주먹을 내리 꽂는다. 파계회의 비전. 공간을 무시하고 상대를 타격하는 백보권.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지체없이 주먹을 계속해서 꽂는다. 아마도 수양으로 정신을 올곧게 하고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한 것이겠지만, 즉,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이 이득이리라. 그러나, 고불이 만약, 지상으로 올라온다면 순간의 반짝임을 목도하리라. 번뜩ㅡ 그렇다. 이 야견의 머리는 털 하나 없이 매끈하였다.
622
야견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18:02:24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그러나 절대 정사 편입은 원치 않았던 '그 스타일'
623
고불-야견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18:12:46
누군가 왔다..! 그렇게 지면 아래에서 상황을 살피던 고불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느끼고 망설임 없이 회피를 택한다. 기초 지둔술- 4성 긴급탈출 : 내공을 5소모해 구덩이에서 긴급하게 탈출합니다. 그렇게 급하게 지면 위로 빠져나온 고불에게 보이는... 번뜩ㅡ ...? 당황한 고불의 손에 들린 사슬을 휘두르는 것도 잊은 채 그 번쩍거림에 시선을 빼앗긴다. "고불!..무모!하다 야견! 고불!" 그렇게 한 마디를 외친 고불은 주변을 빙빙 돌며 공격할 틈을 엿본다. 백사보-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624
고불주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18:13:18
모자람이 없는 야견이라니..이 무슨!
625
수아 - 야견
(PEtSDA.K6k )
Mask
2025-01-07 (FIRE!) 18:39:52
>>592 막레! *기오막측심결 *괴천난파창
626
야견 - 고불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19:14:47
“쳇...놓쳤나! 굴을 파고 있어 느리리라 생각했는데...” 승복과 가사. 그리고 목과 팔에 휘감은 긴 염주. 그 안에는 단련이 잘 된 육체가 보인다. 하지만 붉은 기미를 띄는 눈과 요란한 목소리는 그가 야견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최대의 특징은, 깎은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반짝거리는 그 뭐냐, 그ㅡ “누가 털 하나 없어서 비쳐버릴 정도의 대머리라는거냐 짜샤아앗ㅡ!”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격앙되다 못해 불타오르는 듯한 저 표정은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아마도 저 야견은 자신이 대머리라는 사실이 역린인 모양이다. 그 주제에 드러내고 다니는 것이 좀 웃기긴 하다만. “이건 말이야 스님들의 삭발이라고! 이 정체 모를 녹색....요괴.....선인....? 여하튼!” 야견의 몸이 붉은 쇠마냥 달아오른다. 그리고 지체없이 달려든다. 지독히도 직선적. 그러나 그 속도와 기세는 엄청나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627
◆gFlXRVWxzA
(1s7xZa8XF. )
Mask
2025-01-07 (FIRE!) 20:13:01
>>622 ㅇㅋ 정사편입 ㄱ
628
고불-야견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20:16:13
"고불! 하늘!에 해!가 없어 다행!일 뿐!이다 고불!" 빙빙 주변을 돌던 고불은 굉장한 기세로 자신을 향해 곧장 돌진하는 야견의 움직임을 보고는 자신 역시 마주 달려나간다. 백사보-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다만 정면으로 충돌을 하면 고불의 몸이 버티지 못함은 자명하나.. 독고구검- 9성 독고구검식 신검합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검과 몸은 하나이니 모든 공격과 방어의 효과가 매우 크게 증가합니다. 야견의 몸이 달아오른 붉은 쇠덩어리라면 고불은 온 몸을 예리하게 벼려진 하나의 검으로 만들어 맞선다. 이어 고불은 파천대존을 뽑아 정면으로 야견에 맞서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독고구검- 5성 독고구검 사통팔달 : 내공을 45 소모합니다. 검을 네 번 휘두르고 적을 여덟번 공격합니다. 야견의 몸이라면 견딜 수 있을테니 고불은 결국 그 뒤에 펼쳐질 야견의 움직임을 잘 봐야만 한다
629
고불주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20:16:52
>>627 축! 야견 머머리 클럽 가입!
630
막리노이
(K4kW6GAQrA )
Mask
2025-01-07 (FIRE!) 20:24:37
그저 빛...
631
야견 - 고불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21:05:05
“뭐! 누가 머리로 양공을 쓴다는거냐!!!” 또 다시 하지 않은 말을 하는 야견. 살색의 대머리가 붉그죽죽해져 이제 붉은 옥 같기도 하다. 대체 이 야견은 어떤 인생을 겪어온 것일까. 음. 딱히 궁금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야견은 격정적인 태도와는 별개로 차분히 고불의 무공을 살핀다. “.......뭐야 그 무공은...?” 순식간에 다시 원래의 색을 되찾는 야견의 얼굴빛. 고불의 무공을 보아 흥분해 날뛰어 이길 상대가 아니라 판단한 모양이다. 달리는 것은 그대로지만, 야견은 그 가운데 주먹을 뻗는다. 그리고, 그 주먹은 참격을 넘어 고불의 가슴을 노리고 있다. 공간을 넘는 백보권으로 참격 너머의 고불의 몸을 뒤쪽으로 밀어내려는 것이다. “식은땀이 흐르는군. 뭐냐 그 엄청난 무공은. 듣도 보도 못했어. 선계의 무공인가..?” 고불의 참격이 절반 야견의 몸을 찢어놓았다. 다만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참격이 깊이 들어오기 전에 고불과 거리를 벌렸기 때문이겠지. 물론 한 자루의 검과 같은 고불의 몸으로 인해 어디까지나 밀어냈을 뿐. 그러나, 여기 있는 야견은 백보권을 원래의 야견보다 훨씬 더 능숙하고 세심하게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누가 계곡물이 묻은 자갈이라는거냐!!” 음 피해망상도 더 심하다.
632
야견 - 고불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21:06:14
>>627 어림도 없지! 파계회랑 사이 어색해진지 엄청 지났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630 퉤에에에에에엣!
633
고불-야견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21:33:59
..퍽! 겉으로 보기에 잔뜩 흥분해 있었기에 이렇게 침착하게 대응할 줄은 몰랐는데..! 야견이 그대로 달려들었으면 좋았겠지만, 냉정을 되찾은 야견이 펼친 공간을 넘는 권법은 고불에게 적중했다. 거리를 넘는 것도 그렇지만 그 위력 역시 무시할 수 없기에..고불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고불의 몸이 검으로 벼려진 상태가 아니었다면 피해가 훨씬 컸겠지. 다만 고불의 몸이 그대로 뒤로 밀려나며 파천대존의 참격도 충분히 야견에게 닿을 수 없었다. "고불..! 매끈!미끈!하구!나 고불!" 이에 고불은 전법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상대에게 거리는 큰 의미가 없으니, 고불은 빠르게 초근접으로 상대와 붙던가 혹은 자신도 떨어진 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고불에게는 파천대존보다 훨씬 긴 무기가 손에 있었다. 검을 검집에 넣고 사슬을 꺼낸 고불은 다시금 발을 놀려 주변을 돌며 사슬도 같이 돌린다. 백사보-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그러다 사슬을 크게 돌려 그대로 야견에게 날린다. 독고구검-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지금의 고불의 몸이 검이듯 고불의 사슬도 검이 되었다.
634
야견
(.sz42UKIlk )
Mask
2025-01-07 (FIRE!) 22:08:31
크아아악 답레 내일 드릴게오! 밖는 너뮤 추워!!!
635
고불주
(IziPleJTnY )
Mask
2025-01-07 (FIRE!) 22:17:31
물론! 천천히 주셔도 괜찮은 것!
636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2:49:14
괴천난파창 기대되용
637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2:56:09
기오막측심결은 생각해보니 0성이 없군용 쳇
638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02:12
@? 김캡김캡 녹사노이의 도산결 - 5성 악행심판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스스로의 행동이 악행이 아닐 경우 모든 행동에 보정이 들어갑니다. 이거 악행 판정을 스스로가 하나용 아니면 김캡 혹은 악행판별 기준이 있나용?
639
시아노이
(NeZfoqbm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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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FIRE!) 23:23:17
>>638 - 4성 선악중추 : 스스로 어떠한 행동을 할 때 '악행'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판별하는듯
640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24:24
ㅇㅎ
641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24:49
크아아 초절정이 되고 싶어용 괴천난파창 10성도 기오막측심결 10성도 얻고 싶어용
642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25:57
【 장강결전長江決戰 】 2023-12-03 13:30:03 ~ 【 교좌의 주인敎座之主 】 2023-12-03 13:42:43 ~ 와 이거 벌서 1년이 넘음;;;
643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32:48
오랜만에 진행이랑 윅기 정독하고 있는데 "잔인하고 비겁하군...! 사파에서도 쉬이 찾아보기 어려운 자야..." 이거 넘모해용... 아니, 아직 순한 시절 수아인데 아니... 어뜨케 이런말을...
644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47:11
그리고 내일 대련구!
645
수아
(6JFaoNv4u2 )
Mask
2025-01-07 (FIRE!) 23:54:14
이대로라면 다음 진행에서 겨우 3성도 못되기 때문...
646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01:32:31
실스크 죽어
647
모용중원
(NYBZhHBdVk )
Mask
2025-01-08 (水) 01:41:03
집에 보내다오
648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01:52:48
제발 원금만 돌려다오...
649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08:41:40
>>638 >>639 수아는 태정이 빼고 다 악 판정할거잖하용... >>642 허억 생각보다 시간이 꽤 흘렀다 >>647 토닥쓰) >>648 주식의 망자여.....
650
미호주
(rNIDtADxnY )
Mask
2025-01-08 (水) 09:08:11
눈 장난 아니다... ㅇ<-<
651
야견 - 고불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09:17:58
"누가 파리도 미끄러질만큼 매끈하단거냐!!!" 이쯤되면 대머리에 관한 모든 단어를 부풀려 듣는 것이 분명하다. 아니, 대머리와 관련되지 않았어도 그렇게 굴 가능성이 높다. 음. 불쌍한 중생이여....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야견은 냉정했다. 재빠르게 돌아다니는 보법 탓에 아까와 같은 요행을 기대하긴 어렵다. 게다가 어째서 납검하고 다른 것을 드는거지? '...사슬로 참격을!?' 야견은 경악한다. 아까의 신묘한 연격은 거리를 벌려 피할수라도 있었지. 저것은 말 그대로 협곡을 가를 정도로 거대한 참격이다. 검사를 공격해봐야 의미가 없고, 피할 수 있는 수단도 없다. 그렇다면...! "으랴아아!!" 야견은 기합을 내지르며 허공을 향해 주먹을 뻗는다. 그리고, 야견을 향해 뻗어지는 참격에 측면에서 이는 거대한 폭발. 백보권에 더해 폭발하는 권격으로 참격의 궤도를 바꾸려함일까. 그러나 무리일 것이다. 저 정도의 참격을 아예 빗나가게 하는 것은. 만약 궤도를 바꾼다하더라도 큰 피해를 받고 말겠지.
652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0:58:26
캡틴 심심하니까 앞으로 전개 힌트 좀 줘용
653
수아
(I86gGSUBOU )
Mask
2025-01-08 (水) 11:51:33
일상구!!!
654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1:58:06
>>652 주식 하루만에 18프로 떨어져서 안돼용
655
수아
(I86gGSUBOU )
Mask
2025-01-08 (水) 11:58:30
하루만에 18% 빼셔야하는거 아니에용...?
656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2:01:17
>>655 그냥 냅두고 있서용... 1년 뒤에 다시보자 실스크야...
657
수아
(I86gGSUBOU )
Mask
2025-01-08 (水) 12:02:02
1년뒤에는 빨간색 180,000%가 되어있을 거에요(?)
658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2:06:07
히익 1800배
659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2:10:24
14일에 위성만 쏘면...!!
660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2:11:29
캡틴에게 묻습니다. 주식이란?
661
수아
(I86gGSUBOU )
Mask
2025-01-08 (水) 12:12:17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의 짧은 시간~ 을 잘 노려야하는 거에용(?)
662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2:13:17
>>660 쓰레기 >>661 어흑흑
663
수아
(I86gGSUBOU )
Mask
2025-01-08 (水) 12:16:06
실전 낭아창 10성이랑 괴천난파창 0-1성이랑 비교하면 뭐가 대충 얼마나 더 쎄용...?
664
모용중원
(NYBZhHBdVk )
Mask
2025-01-08 (水) 12:17:43
해괴사 사이에서 드는 드립 신입때는 국장 정보를 얻을것을 기대하고 3~4년차쯤에는 국장에 혐오감을 얻으며 7년쯤 되면 해외장에도 혐오감을 얻는다.
665
수아
(I86gGSUBOU )
Mask
2025-01-08 (水) 12:23:08
무림비사 최악의 엄살 단점 바로 【전 투 광】 【 전투광 】 "싸우자! 싸우자고! 널 보니 호승심이 끓어오르는구나!" ─ 전투광의 유언 누군가를 향해 호승심과 전투의지를 불태우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고마운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좀 아닙니다. 아무리 싸움을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도 용변을 보는 와중이나 자식이나 부모를 떠나보내는 슬픈 일 중에 있는 사람이 상대라면 겸허히 다른 때를 기다립니다. 그렇지만 당신은...네. 예상하신대로 그런 상대라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태어난 것을요. 당신에게는 그런 죽음이라도 최고의 죽음일 수 있습니다. - 진행 도중 강자를 만났을 때 캐릭터가 레스주의 통제를 벗어난다. - 통제를 벗어났을 때 벌어지는 일은 전적으로 레스주가 책임진다. 이라고 하는데 - 진행 도중 강자를 만났을 때 캐릭터가 레스주의 통제를 벗어난다. ...? 이거 저 한번도 걸려본적 없음 하 정말루... 김캐뿌!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용!
666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2:37:52
주식은 혐오감 덩어리구나!
667
모용중원
(NYBZhHBdVk )
Mask
2025-01-08 (水) 12:50:18
그 직접 죽창하시는거 보면 단점 적용 잘되는 중인 게
668
고불-야견
(pqAMsVVrws )
Mask
2025-01-08 (水) 12:53:12
고불은 그냥 저 불쌍한 친구의 머리에 더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다. 그럼에도 자꾸 번뜩거리며 자체 발광을 하는 통에 그게 쉽지는 않았지만.. 참격에 대응하는 야견의 모습을 본 고불은 눈을 빛낸다. 과연 공간을 무시하는 권법을 단순히 타격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응용하는 것인가. 활용에 따라 거리를 무시하고 직접적인 접촉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응용을 어찌하는가에 따라 말도 안 되는 일도 가능하겠지. 기어이 고불이 날린 참격은 그 궤도가 일정 부분 비틀린다. 물론 그럼에도 야견의 몸에 닿기는 하겠지만 허약한 고불은 몰라도 튼튼한 야견은 저 정도로 끝낼 순 없다. 그렇기에 고불은 후속타를 위해서라도 야견을 향해 달려든다.
669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3:01:59
>>668 크아아아악! 고불주 저 월루중이라 답레는 저녁에....!!
670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3:04:58
>>667 일단 죽창부터 찌르고 대화를 시작하는 극한사파
671
고불주
(pqAMsVVrws )
Mask
2025-01-08 (水) 13:59:33
괜찮은 것! 천천히 주세요~
672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4:01:08
>>665 ?
673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4:01:59
무림비사도 나중에 뉴참치로 이전하긴 해야하는데... 일단 김캡이 여러가지 테스트를 좀 천천히 해보고 있을게용 여러분도 해보세용! 않이 근데 진짜 UI만 3번을 바꾸네용 홍
674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4:14:12
서기 27000년....혹은 신대한제국력 572년 AI대통령이 통치하는 네오서울의 메타버스 CHAMCHI에서는 UI를 50번 이상 바꾸고도 살아남은 무림비사 스레가 5000판 달성을 기념하고 있었다....
675
◆gFlXRVWxzA
(P9NoFqmRX2 )
Mask
2025-01-08 (水) 15:34:28
27000년인데 왜 5000스레뿐임...
676
시아노이
(gDT65J0B2Y )
Mask
2025-01-08 (水) 15:41:18
뉴참치가... 무엇...?
677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5:51:02
>>675 중간에 AI와 인간의 전쟁으로 공백의 20000년이 있었기 떄문(아무말) >>67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6230/253/
678
야견 - 고불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6:52:30
".....아직도 이런 여력이 남았다고....?" 야견은 경악한다. 산을 반으로 가를법한 일격을 쓴 이후니 지칠만도 하건만, 오히려 달려든다니. 대머리인 것을 신경쓰면서 싸울 때가 아니다. 잘못하면 이 상태로 도살당한다! "....옴마니반메홈." 야견은 눈을 감고,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모은다. 자잘한 수법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상처입을 것을, 아니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나서야 닿을 수 있으리라....!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공격 일보직전의 순간에, 공격과 상대를 한번레 잘려버려 반격한다! "하압-!" 다만, 야견은 고불의 무공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독고구검의 묘리라면 평범한 수단만으로는 부족함을...!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679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6:57:25
쓸데없는 TMI -흑천성 야견: 노인네한테 쳐맞고 두드린 문이 흑천성 문. 오냐오냐자라서 원본에 비해 오-만 -파계회 야견: 파계회 간부로 지내다 반 강제로 입적&삭발. 원본에 비해 차분하지만 대머리 콤플렉스 심함.
680
야견
(w3Grv.nsjM )
Mask
2025-01-08 (水) 16:57:50
그리고 어딘가에는 금봉파 야견도 있다.....
681
수아
(P3QTsJyrxs )
Mask
2025-01-08 (水) 17:49:13
세상 어딘가에는 정파 수아도 있다 협객 수아!
682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7:50:02
>>681 활협전의 닭다리 살인마를 아시오?
683
모용중원
(NYBZhHBdVk )
Mask
2025-01-08 (水) 18:05:08
전 사실 중원시리즈 중 가장 위험할 캐릭터는 마교중원이라고 생각해용. 신앙의 뜻 아래 리미트가 풀려있을
684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8:11:52
사파중원은용??
685
지원주
(TvipC8yjUc )
Mask
2025-01-08 (水) 18:14:33
신실한 성기사 데우스 불트 마교냄궁
686
무명주
(LpqXs4OHd2 )
Mask
2025-01-08 (水) 18:14:58
정파 무명은 사파 무명이랑 잘 어울릴 것 같고! 마교 무명은 마교의 이야기를 이야기로 묶어서 전도할 것 같은데..,!
687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8:16:00
>>685 마교냄궁!!! 천유양월을 외치며 번개를 쏘겠지
688
지원주
(TvipC8yjUc )
Mask
2025-01-08 (水) 18:17:01
보라색 번개를 쏘는 냄궁
689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8:17:08
>>686 즉 마교무명은 전도사...!
690
야견
(a/FePtlei2 )
Mask
2025-01-08 (水) 18:25:20
>>688 퍼플냄궁!
691
무명주
(LpqXs4OHd2 )
Mask
2025-01-08 (水) 18:28:06
>>689 뛰어난 전도사!
692
고불-야견
(7aVyhWiFvs )
Mask
2025-01-08 (水) 18:37:10
야견에게 달려들면서도 고불은 어떤 수를 펼쳐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고민의 시간은 짧았지만 어느새 벌써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전력을 다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고불은 일단 한 수를 아끼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 선택이 결정적인 패착이 되었다.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파천대존을 뽑으며 빠르게 찔러들어가는 고불에게 가해지 공간을 무시하는 반격기. 그 일격에 고불의 공세가 끊기고 흐름을 잃는다. 독고구검은 공세의 연속으로 펼치는 무공. 그 흐름을 잃었으니 야견의 역공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마무리 일격 먹여주셔도 좋은 것!
693
고불주
(7aVyhWiFvs )
Mask
2025-01-08 (水) 18:41:36
정파 고불: 모두가 나에게 요괴라고 하더라도 나는 끝까지 인간의 모습을 보이겠다. 마교 고불: 모두가 나에게 요괴라고 하는데 요괴보다 인간이 더 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 사파 고불: 모두가 나에게 요괴라고 하는데 요괴든 인간이든 나는 일단 고불이다.
694
청려
(um6fvmeFPk )
Mask
2025-01-08 (水) 18:48:49
고불이 고불이에용...!
695
고불주
(7aVyhWiFvs )
Mask
2025-01-08 (水) 18:51:30
후후 청려주 반가운 것!
696
청려
(um6fvmeFPk )
Mask
2025-01-08 (水) 18:53:18
홍홍홍 반가워용 처음 봤을 때 특이한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시트 보고 놀랐어용! 고불이를 응원하는 것이에용!
697
모용중원
(NYBZhHBdVk )
Mask
2025-01-08 (水) 19:07:31
사파중원... 저기 제갈세가 날려버리신 그분한테 뭘 귀찮게 그런수 쓰냐고 할듯한데...
698
수아
(P3QTsJyrxs )
Mask
2025-01-08 (水) 19:10:53
마교 수아 - 일단 막가파이고 신앙심이 투철함 태정이 좋아하는게 다 신앙심으로 갈듯 정파 수아 - 사파를 죽인다=협객 헉
699
미호주
(ColRfCTsUU )
Mask
2025-01-08 (水) 19:27:49
마교 미호쟝: 신앙심이 있긴 한가..... 정파 미호쟝: 얘가 왜 정파지? 사파 미호쟝: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700
미호주
(Lk77mZf236 )
Mask
2025-01-08 (水) 19:56:22
수아주 답레 내일 가능... 늘어져서 미안하고 내일 막레식으로 가져올게...!!!! ㅇ<-<
701
막리노이
(MwP6OoI/dM )
Mask
2025-01-08 (水) 19:56:43
마교 막리 : 보시다시피! 정파 막리 : 정파 무인들이 객잔에서 휴식할 수 있게 해주고, 혹시 좀 부숴도 허허하며 넘어감 사파 막리 : 조용히 밥만 먹고 가면 별 일 없는데 뭐라도 부수면 배상금을 10배로 내야 함. 어떻게든 받아냄.
702
수아
(P3QTsJyrxs )
Mask
2025-01-08 (水) 19:57:09
넹 그리고 일상 구함니다 이 수아는 일상이 필요해요 3성 따리 괴천기오를 든 수아를 구원해주고 싶다면 당장 일상 ㄱㄱ
703
고불주
(SaM0anoZ/M )
Mask
2025-01-08 (水) 20:09:36
>>702 꿈대련 선레 ㄱㄱ
704
야견 - 고불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0:11:55
야견을 중심으로 터지는 원형의 충격. 검격과 권격이 충돌하고 주변에는 흙먼지가 휘날린다. 그리고, 고불이 쓰러짐과 동시에 야견도 쓰러진다. 그 기상천외한 무공에 대항해 내공을 물처럼 마시는 백보권을 그렇게 써댔으니 당연한 결과다. “젠장....이 설움을 극복하지도 못한 채,....! 두고보쇼 고불 형님...어? 고불은 누구지...?” 파계회의 야견은 그렇게 흐려지는 의식속에서 생각한다. 현실과 망상, 망상과 현실이 뒤얶인다. 불가능한 일 같지만, 꿈 속이니 이 또한 가능하지 않을까. /막레! 인 것!
705
야견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0:12:26
*풍유전사귀신보
706
야견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0:21:45
>>693 마교 고불이....제일 무섭다.... >>697 직진중원!!!! >>698 그럼 마교수아는 리얼 광신도자너..... >>699 본투비사파..... >>701 왠지 금봉파 출신일 것 같은 막리노이....
707
수아 - 고불
(P3QTsJyrxs )
Mask
2025-01-08 (水) 20:26:18
일그러진 하늘이 보입니다. 하늘이 쩍쩍 갈라진 괴이한 하늘怪天이군요. 그런 하늘을 바라보던 수아는 한번 손을 쥐어봅니다. 분명 아무것도 없었지만 손에는 창이 쥐어집니다. 이것은 꿈일까요? 아니면... 뭐, 어찌되든 좋겠죠. 창을 집은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발걸음을 딛는 수아는 명확한 목적지가 존재하는 듯 보입니다. 그런만큼 수아의 발걸음 끝에는 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검을 납검하고 사슬낫을 두른 작달만한 녹소인. 고불입니다. 수아는 창을 잡고 고불을 바라봅니다. /
708
야견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0:47:00
그러고보니 궁금쓰한건데 만약 진영이 바뀌었다면 소속은 어디었으면 하나용?
709
수아
(P3QTsJyrxs )
Mask
2025-01-08 (水) 20:49:29
정파는 음 소림(???) 혹은 광검문 혹은 무당파 혹은 신창양가 혹은 산동악가용
710
야견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0:52:19
정파 야견-여리여리한 아미파 낭자애 마교 야견-신앙심이 희미해 놀고먹고픈 입마관 교두 이런 느킴일까나.....
711
고불-수아
(7aVyhWiFvs )
Mask
2025-01-08 (水) 20:52:25
얌전히 상대를 기다리던 고불은 이내 상대가 시야에 들어오자 고개를 들어 바라본다. 이수아. 수아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인 고불의 그 작은 몸은 이내 스르륵 땅속으로 사라진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유구한 전통의 니가와 전법이 펼쳐졌다. 땅속으로 몸을 숨긴 고불은 언제든지 발검할 수 있도록 파천대존에 손을 올린 채로 수아가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다.
712
야견
(Ts2MLNtHH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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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水) 20:53:34
>>709 광검문 잘 어울린당. 만나자마자 최속의 죽어라 검!
713
고불주
(7aVyhWiF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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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水) 20:53:40
야견주 진행 고생하신 것! *백사보 (고불-무명) *기초 지둔술/백사보 (고불-야견)
714
고불주
(7aVyhWiF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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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水) 20:56:37
>>708 정파면..무림맹이나 무공비급! 천마신교면..입마관의 유령이 끌리긴 하는데 이건 고불에게는 안 어울려서..분타원을 고르거나 아예 세부 소속은 안 고르고 자유기사할 듯!
715
고불주
(7aVyhWiF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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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水) 20:56:59
>>713 아 진행이래 일상 일상!
716
야견
(lybGcfPjmM )
Mask
2025-01-08 (水) 20:58:17
입마관 유령 고불.....입마관의 명물 학생 고불!
717
정운노이
(pUT9SfMG96 )
Mask
2025-01-08 (水) 21:46:25
굉장히 오랜만에 오는 듯한 느낌...
718
막리노이
(MwP6OoI/dM )
Mask
2025-01-08 (水) 22:06:07
반가워용~~
719
야견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2:16:00
간만인것!
720
무명주
(LpqXs4OHd2 )
Mask
2025-01-08 (水) 22:21:58
안녕!
721
야견
(Ts2MLNtHH6 )
Mask
2025-01-08 (水) 22:35:29
정운주 정운주 참가자들에 한해서 다이스 굴리고, 다이스 뜬 상대의 연성 해주는 이벤트 진행중이에영. 참가하쉴?
722
미사하란
(AllqcbIR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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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거의 끝나감) 01:06:54
사파하란은 이미 지금도 정체성이 혼미해서 크게 의미가 없어보이고.. 비극의 용생장때 이무기랑 같이 강건이 따라갔으면 마교하란이 나왔겠네용!
723
야견
(jx5ZHu5eLU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08:07:05
>>722 헉 선배따라 교회 다니기! 너무 춥다. 겨울마다 느끼는거지만 강건이 최강 아닐까
724
수아 - 고불
(omfsxcE1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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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거의 끝나감) 12:07:40
납검하고 있던 녹소인이 땅 밑으로 숨습니다. 수아는 곧바로 따라가려 하다가... 음... 뭔가 큰일 날 거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꿈에 빠져있는 상태로도 기억나는 그 파천적인 검술 때문이겠지요. 수아는 잠시 창을 만지작거리다가, 잡는 방법을 바꿉니다. 평소의 휘두르는 것이 아닌... - 8성 공천지격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창 한 자루를 하늘로 던집니다. 하늘에 올라간 창은 지정한 상대를 향해 떨어져내립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명중률이 상승합니다. 파지법. 그리고 허공을 찢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목표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
725
수아
(omfsxcE1Rk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2:13:45
본인 방금 초절정 된 후에 괴천난파창 10성 기오막측심결 10성 찍고 자작 기술 만들고 그거랑 신창 무공, 남은 무공 전부 합쳐서 창법이랑 심법 하나씩 만드는 상상함 ㅋㅋㅋ 아 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 아직 절정에다가 신창은 보이지도 않고 10성은 커녕 5성도 못찍기 ㅋㅋ 아 ㅋㅋ
726
수아
(omfsxcE1Rk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2:17:11
크아아 중원주! 하란주! 강건주! 막리노이! 시아노이! 상일주! 쿠팡노이! 재하주! 크아아 아무나 대련 혹은 가르침을!! 부탁해용!!
727
고불-수아
(RjpG7h1V0M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4:15:42
땅속에서 상대의 대응을 기다리던 고불은 뭔가 높게 던져지는 소리. 그리고 이내 허공을 찢으며 곧장 떨궈지는 소리를 듣는다. 아쉽지만 예정대로 갈 순 없는 모양이니..고불은 검에서 손을 거두고 일단 지면 위로 뛰어올라 탈출한다. 기초 지둔술- 4성 긴급탈출 : 내공을 5소모해 구덩이에서 긴급하게 탈출합니다. 그리고 허공에서 수아의 창을 향해 사슬을 날린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창잡이의 창을 빼앗는다. 간단하지만 유효한 방법이겠지.
728
미사하란
(HpOzlPUCP2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4:23:18
이빨 레진이 또 깨졌어용... 이상하다 분명 작년 이맘때쯤 똑같은 일이...
729
모용중원 - 무명
(NwzcGvwiH.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4:26:53
긴 무명의 고민이 이어질 즈음, 중원은 슬쩍 구름으로 방망이 하나를 만들어 쥐었다. 무명의 집중이 끝나고 눈을 뜰 쯤에는 아마 머리로 방망이가 뚝, 떨어졌을 것이다. "마지막에 후회가 남지 않는단 말도, 그 앞의 예시도 하나하나 해석하려 드는구나. 거 네가 그리 똑똑한줄 몰랐어." 남은 술잔을 가득 채우고, 잔을 기울이는 중원의 눈이 무명을 향했다. 썩 재능이 넘치지는 않고, 엉뚱한 부분도 있지만 가능성은 있다. 안온히 살길 바라면서도 손 밖을 보는 놈이다. 이런 놈은 세가에 어울리는 놈이 아니다. 또한, 문파에도 어울릴 놈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명의 길은 어떨까. 아마 부표처럼 떠도는 길일 것이다. 한참을 둥둥 떠다니다가, 발 닿는 곳에서 죽을. 역마살과 비슷하되 비슷하지 않은 운명 말이다. "해석하지 마라. 말에 꼬리를 잡아가며 따지려 드는 것에 어찌 깨달음이 오겠느냐. 자아비불태自訝批不態 비이불치정備利拂痴正이라. 너 스스로가 의심하는데 무엇으로 답에 도달할 셈이냐. 때로는 어리석은 자가 길에 도달하는 법이다." 툭, 툭,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난 중원은 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었다. 그 곳에는 가문을 알리는 상징도, 다른 특별한 것들은 없었으나 원元이라 적힌 단어 하나와 무명에 대한 적힘만이 쓰여있었다. "자. 나는 약속을 지켰다. 네가 나를 물러나게 한 것이다. 백 자루 검으론 천 명을 물리칠 수 있으나. 혀 하나가 백만의 사람을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야기로, 말로 하여금 세상의 이야기를 바꾸어보거라. 그것이야말로 네 재주로 도달할 길이 아니겠느냐!" // 막레가 너무 늦었어용! 무명주 막레 주시면 되어용! * 빙해심법/빙백장
730
고불주
(RjpG7h1V0M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9:07:41
>>728 아이고.. 캡! 이번 진행 언제인 것?
731
야견
(SXEtJRZoPo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9:13:59
>>728 에고고 ㅠㅠ
732
야견
(SXEtJRZoPo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9:39:23
뭔가 느낌상 신년인데 신년같지 않은 느낌. 바빠서 그런가...
733
수아 - 고불
(C5BzTTRDdg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19:45:27
땅 속에서 녹소인이 삐죽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푸욱! 하늘로 사출되는 군요. 땅 속에서 힘도 좋다.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녹소인을 향해 조심히 다가가다... 다급히 속도를 높힙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녹소인이 창을 향해서 사슬을 뻗었기 때문이죠. 내 창!!! 이럴 때마다 창 두개씩 가지고 다녀야지 생각만 하고 사지는 않으니 참... 수아는 다급히 화무공을 이용해 뛰어갑니다. 창을 뺏기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이렇게 되면... 공천지격으로 인한 이점은 커녕 오히려 허점만 생기겠네요. /크아아 내 창!!
734
야견
(SXEtJRZoPo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0:16:56
헉 수아 쌍창류?
735
수아
(C5BzTTRDdg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0:41:34
쌍창의 수아 하나의 신창을 전력을 낼때 천통과 관천으로 쪼개는(???) 패배의 쌍검과 자해의 랜서가 합쳐져서 - × - = + 을 노리는 것이에용
736
야견
(SXEtJRZoPo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0:46:34
그치만 쌍창이면 페제의 그 랜서가 생각나는걸...!
737
수아
(C5BzTTRDdg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0:47:12
>>736 헉
738
야견
(SXEtJRZoPo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0:52:59
사랑으로 주군을 배반하는! 어 근데 태정이 엮여있으면 그럴거 같더
739
고불-수아
(RjpG7h1V0M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2:16:10
쳇. 고불은 혀를 찬다. 생각보다 달려오는 속도가 빨라 사슬이 허공을 가를 것이 뻔히 보인다. 그렇다면 차라리..창을 향해 날라가던 사슬이 허공에서 한 번 튕겨지더니.. 추풍쇄- 6성 폭쇄타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강하게 아래로 내리칩니다.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바닥을 향해 맹렬하게 떨어진다. 창으로 막든 빠르게 빠져나가든 하겠지만 고불이 지면에 내려서 다음 움직임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기회가 되겠지.
740
◆gFlXRVWxzA
(iP4cKt/3TU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3:04:35
https://i.postimg.cc/cC3yTMwK/Screenshot-20250109-230405-Samsung-Health.png
741
야견
(SXEtJRZoPo )
Mask
2025-01-09 (거의 끝나감) 23:10:18
이 날씨에 러닝? 빙공을 익혔는가 캡
742
◆gFlXRVWxzA
(SHfFU/8t42 )
Mask
2025-01-10 (불탄다..!) 01:30:14
산 책 이에용! 요번주 진행...아마 2시에 하지 않을까 싶어용!
743
고불주
(RLWYNlnJQE )
Mask
2025-01-10 (불탄다..!) 09:28:18
2시! 아슬아슬하게 딱 좋은 것!
744
수아 - 고불
(iMmjfPjbZo )
Mask
2025-01-10 (불탄다..!) 11:52:48
탁! 수아는 창을 낚아채는 것에는 성공합니다. 다만... 콰아앙! 수아의 전방 바닥에서 맹렬한 폭발이 일어나는군요. 흙먼지가 피어오르고,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후우웅! 수아가 창이 빙글빙글 돌리며 흙먼지와 함께 적의 습격을 경계합니다. /
745
고불-수아
(KuCsf6/i5I )
Mask
2025-01-10 (불탄다..!) 12:05:35
지면에 내려선 고불이 앞을 바라보면 자욱했던 흙먼지가 바람에 의해 흩어지며 그 뒤로 방어태세를 견고히 하고 있는 수아가 보인다.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독고구검- 9성 독고구검식 신검합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검과 몸은 하나이니 모든 공격과 방어의 효과가 매우 크게 증가합니다. 자신의 몸을 검과 같이. 독고구검식으로 온몸을 강화한 고불은 이내 정면으로 달려들기 보다 발을 놀리며 틈을 찾아 보법을 펼친다. 백사보-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수아가 계속 방어태세로 나온다면 이쪽에서 들어갈 수밖에 없겠지만 수아가 먼저 공세로 전환한다면 그 움직임을 보고 대응해도 되겠지.
746
무명 - 중원
(i0nEPCJ93M )
Mask
2025-01-10 (불탄다..!) 21:14:33
"아야!" 무명은 통증으로 스스로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다행히 구멍이 나지 않은 것을 보아 그의 힘조절이 잘 되었다는 뜻이겠지. "대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걸 어쩜 그리 잘 해석하는 겁니까? 독심술까지 가지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전보다 조금 더 강해진 느낌이었다. 그와의 만남은 충분히 가치 있었다고 느꼈다. 중원의 말을 아무런 비판 없이 수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의 말은 깊은 깨달음을 주게하지만 그것이 무명에게 맞는 옷인지는 또 다른 문제니까. 무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포권을 하며 그에게 예를 갖추었다. /수고하셨어요!! *실전 건가공!
747
고불주
(BQCBk39nMQ )
Mask
2025-01-11 (파란날) 10:47:16
흐어..날이 너무 추운 것..!
748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1:23:59
너무....추워....
749
◆gFlXRVWxzA
(yFoUo8d9Qg )
Mask
2025-01-11 (파란날) 12:22:13
실스크야...원금만 돌려다오...
750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3:12:02
실-멘
751
악의 마법소년 상일
(N9KD7p5sj6 )
Mask
2025-01-11 (파란날) 13:47:13
(이 사람이 최근 오지 않은 이유) (알바) (여러분 야간 알바 하지 마세여)
752
고불주
(BQCBk39nMQ )
Mask
2025-01-11 (파란날) 14:10:23
아이고 상일주 고생 많이 하신 것! 그리고 지금 연성 이벤트가 있으니 어서 참가한다고 하세요!
753
악의 마법소년 상일
(N9KD7p5sj6 )
Mask
2025-01-11 (파란날) 14:15:15
안녕하심다 제발 여러분은 야간 하지 마십셔 연성 이벤트... 참가한다고 선언하고 나중에 제 차례 오면 다른 분 연성 해드리는 거 맞슴까?
754
미호 - 수아
(4nC75x9srU )
Mask
2025-01-11 (파란날) 14:32:05
네가 까르르 웃었다. 독을 이기는 인간은 잘 없다. 네 눈이 천천히 깜빡였다. "아." 이건 좀 별론데. 네가 미간을 찌푸렸다. 맞아주는 건 네 취미가 아닐 뿐더러, 취향도 아니다. 아프다. "망할ㅡ" 꿈에서 슬슬 깨어날 시간이다. //막레:3! 고생했어 수아주!!! 늦게 줘서 미안해!
755
정운노이
(dE8quDh2i. )
Mask
2025-01-11 (파란날) 15:00:07
요즘 소설 쓰느라 바빠서 자꾸 못오네요...내일 진행은 어떻게든 참여해보겠습니다.
756
야견
(ZtL/ui9v0A )
Mask
2025-01-11 (파란날) 15:07:07
대련하신 분들은 사용무공 표시해주세용. 없으면 없는대로 정산되는 것.
757
미호주
(PmbnBzqlHs )
Mask
2025-01-11 (파란날) 15:16:44
드디어 숙소 도착... 으어어어어ㅓ.... ㅇ<-< >>756 오케에에
758
미호주
(PmbnBzqlHs )
Mask
2025-01-11 (파란날) 15:27:29
미호는 살심공, 살천회류암기술!
759
수아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15:31:23
수아의 의식이 흐려집니다. 다만... 그 흐려지는 의식 사이에서도 들리는 말이 있군요. 적의 욕지기. 그것을 들으며 수아는 미소짓습니다. 동귀어진이라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의식이 완전히 암전하는 그 순간까지 창을 놓지 않으며 수아는 혈관에 독이 퍼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수아의 눈 앞이 껌껌해집니다. /
760
수아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15:31:32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761
시아노이
(ry4Y3NYXUE )
Mask
2025-01-11 (파란날) 15:41:01
권혁철이 보고싶은 토요일이군요
762
야견
(ZtL/ui9v0A )
Mask
2025-01-11 (파란날) 15:45:22
혁철니....회귀자 세계관에서 잘 지낼까
763
시아노이
(ry4Y3NYXUE )
Mask
2025-01-11 (파란날) 16:02:55
최강마법소녀권에디가 잘 키워주고 있대요
764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6:16:26
무림비사 세계관으로도 와야
765
고불주
(BQCBk39nMQ )
Mask
2025-01-11 (파란날) 16:21:15
>>753 아마 캡틴이 동시 추첨해서 동시 진행으로 갈듯..? 그 외에는 맞아요!
766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6:38:25
사실 저는 용사죽음세계관도 어찌됐을지 궁금쓰한것
767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6:40:40
그리구 일상9인것
768
시아노이
(ry4Y3NYXUE )
Mask
2025-01-11 (파란날) 19:20:00
@강건 @막리 나 다음주 진행 개인사정으로 참여 불가임..........
769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9:20:03
@? 혹시 혈검문이나 팔룡방이 쓰는 무구에 특별한 소재가 쓰이거나 하나요...? 용골이라던가 혈석이라던가?
770
수아 - 고불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19:33:06
창을 잡은 수아의 머릿속에 검을 휘두르는 녹소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녹소인이 검을 휘두르자 수아는 반으로 갈라져서 죽는군요. 도저히 상상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생생한 검격의 심상! 겪어보기라도 한 것 같은 감각에 심장이 욱신거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녹소인은 한 호흡 수아를 관찰할 뿐 검을 휘두르지는 않는군요. 휴, 배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불주...(?) 아무튼 수아는 그 한 호흡에 창을 잡고 고민합니다. 이를 어찌해야할지... "..." 반 호흡도 되지 않을 짧은 고민이 끝납니다. 수아의 창이 기묘히 휘고 뱀처럼 구불거려 고불의 목을 노립니다. 길게 가는 것은 절대로 승산이 없을 것입니다... /
771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19:43:45
>>768 고생이....많소.....
772
고불-수아
(BQCBk39nMQ )
Mask
2025-01-11 (파란날) 19:55:48
관찰하던 고불은 혀를 차고 만다. 창이..휘어져?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이 승부를 빠르게 끝내야겠다. "고불! 빨리! 보내!줄 테니 다음!에 다시 와라 고불! 그땐 충분!히 보여!줄 있을 만큼 익!혀서 와라 고불!" 그렇게 외친 고불은 납검하고 있던 검을 뽑아 꿈을 끝낸다. 독고구검- 12성 독고구검 오의, 천지붕괴 독존독립 : 검으로 하늘과 땅을 일시적으로 가릅니다. 시전자는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수아의 빠른 숙련도 획득을 위한 고불의 큰 결단이 담긴 한 수였다. //아직 기오막측심결 못 쓰셨으면 막레로 담아주시면 되는 것!
773
막리노이
(4Gz8arEZF. )
Mask
2025-01-11 (파란날) 19:57:21
>>768 어멋... 쩔수없죵
774
수아 - 고불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20:03:42
>>772 고마워용 고불주! 그리고 오들오들 무서운 사실 하나! 괴천난파창을 쓸 정도로 창이 휘어지려면 기오막측심결을 써야 휘어짐(아마) 김캡이 괴천이랑 기오(혹은 인괴양의공)은 한 세트라고 했으니 아마 될 거에용! 아마(?)
775
수아 - 고불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20:30:49
수아가 창을 내지르고 녹소인, 고불이 말을 꺼냅니다. 빨리 보내준다. 다음에는 충분히 보여줄 만큼. 그리고. —————!!!!!!!! 수아의 어휘로써는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할, 말 그대로... 하늘과 땅이 갈라지는 광경이 보입니다. 바로 고불의 검격 한 번에! 천지단절의 진풍경에 수아의 육신은 한순간에 육편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흐려져가는 의식 속에서 수아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다르다. 이제는. 언젠가는. 닿을 수 있다, 라고요. /고마워용 고불주!
776
수아 - 고불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20:31:00
*기오막측심결/괴천난파창
777
고불주
(BQCBk39nMQ )
Mask
2025-01-11 (파란날) 20:45:28
후후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기초 지둔술
778
수아
(/tsfZMqCm6 )
Mask
2025-01-11 (파란날) 20:47:42
다음 진행 괴천 90 + 120 = 210 기오 90 + 50 + 120 = 260 흠 둘 다 3성도 못되다니... 하늘이여!!!
779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20:55:07
하늘이 수신번호 차단했겠다!!!
780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20:58:22
수아는 초절정되면 뭐부터 할거에용?
781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21:08:53
그리고 심심하니까 TMI 풀어달라!!!!
782
수아
(skdpwV/X6E )
Mask
2025-01-11 (파란날) 22:06:40
초절정되면 바로 풀파워 강기 써보고 여파 확인 히야 내가 이정도까지 할 수 있다~
783
수아
(skdpwV/X6E )
Mask
2025-01-11 (파란날) 22:11:40
그리고 TMI라...(곰곰) 지금 수아의 키 157cm(?)
784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22:40:12
의외로 작아!
785
모용중원
(/LT7fTo7sY )
Mask
2025-01-11 (파란날) 22:43:53
모용중원 키 약 2미터 현재 약 120cm 뭘 잘못 먹어도 크게 잘못 먹어서 외모도 역변해버림...
786
수아
(skdpwV/X6E )
Mask
2025-01-11 (파란날) 22:44:51
>>784 이거 처음에 비해서 좀 큰거임;;;
787
야견
(ywXOLu5lNI )
Mask
2025-01-11 (파란날) 22:55:16
>>785 뭔가 코난 생각나는 것! >>786 허억
788
이름 없음
(aW9.nLM.q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01:19:08
안녕하세요. 예전에 위키 세력란에 있는 디자인을 제공드렸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해당 디자인을 내려주실 수 있을지 요청드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해당 스레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사이트를 그만둔지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나 신분을 증명드릴 수단은 없습니다만, 흑역사에 속하는 디자인인데다 저작권 문제 또한 우려되기에 꼭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급작스러운 요청 죄송합니다. 번창하세요.
789
미사하란
(oyG9R/ddw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03:14:51
수정했습니다! 좋은새벽되세용!
790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0:54:05
크아악 대련 왤케 많아용!! >>789 헉 고마어용!
791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0:57:06
월미도 가는 중인것
792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0:59:05
>>663 @?
793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18:45
>>791 뭣 지금 월미도를 가면 야견주를 사냥할 수 있단 것인가용!!
794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36:47
>>793 헉!!!
795
미호주
(TNxUbFnBmU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37:47
호오:3
796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43:28
야견주 레이드 파티 모집중 님만 오면 고(1/20)
797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45:59
(2/20)
798
미호주
(TNxUbFnBmU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48:38
야견주!! 나 살심공 수치 내려갔어! 마지막이 40%였는데 30%로 줄어들었음!!!!
799
미호주
(TNxUbFnBmU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49:20
똑같이 8성인데 뭔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까 내려가있음.....
800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58:40
대련 40퍼에서 30퍼로 바뀌엇서용!
801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1:59:31
대련 정상화 당했어용;;;
802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00:07
패치한지도 오래되었다구용! 홍홍홍!!
803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08:17
그러하읍니다. 월미도 왔는데 다 비싸!!!
804
미호주
(TNxUbFnBmU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16:18
나하 내가 몿랏구먼.. 유케어케
805
막리노이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34:39
신 캡 틴
806
고불주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36:45
>>796 남만 오면 고로 보고 흠칫한 것!
807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36:47
제 이름은 신캡 탐정이죵
808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37:21
대충 코난 브금)
809
막리노이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46:00
놀이공원에서 수상한 남자들의 대련 현장을 목격하고, 대련 수치를 정상화하자... 난 어려져있었다!
810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2:54:27
무림탐정 신캡! 그가 죽이지 못한 범인은 없다. 사건현장의 모든 인간을 침으로 죽이기 때문.
811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08:49
수아도 별호 얻고 싶어용 정의를 위해 전장에 발을 들였고 협에 따라 죽음을 불사하며 동료를 도왔고 죽을 뻔한 점창파 무인을 살려줬으니 입정의활협창 어떤가용(?)
812
정운노이
(YRP6cF9ncI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19:42
오늘이야 말로 진행 참가를...!
813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22:28
@무말랭이노이 해체신서 배웠던거 링크 주세용!
814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22:56
>>881 별호 : 무림공적
815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23:14
아 수련스레에 있던 링크가 그거구나 오케이!
816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26:00
드디어 할배 상대로 선동하는 패륜중원이 나오나...
817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28:21
>>814 :: 김캡의 이름으로 예언하노니 :: :: >>881에 레스를 올리는 자 :: :: 무림공적이 되리라 ::
818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31:23
요즘 회귀수선전 폼 떨어져서 걱정이에용
819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32:34
그래도 전검보다는 나아서 맘 편히 보는 중이에용
820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33:38
그건 소설이 아님
821
막리노이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36:11
연재 9년차ㅋㅋ
822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37:27
무신이 될거라며! 무신이 될거라며!!!
823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38:23
그렇다면 화산귀환으로 예시를(?)
824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2:41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2성 복원 : 언제든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손상을 복구시켜 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 괴천난파창 그에비해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크아아
825
고불주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3:41
심법은 4성은 찍어야..
826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4:45
신공이 아니라니! 내 언젠가 무공을 개편해 0성이 있는 심법으로 만들겠다아아아
827
막리노이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5:57
전 진행을 가져와야 하는데 위키가!
828
막리노이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6:05
휴 된다
829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7:03
정파 : 전체적으로 신공이라 부를 법한 무공들이 많음 사파 : 천하제일준으로 부르는 무공이 많음 마교 : 기괴함
830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47:46
이또한 신천마의 위엄이겠지요
831
미사하란
(oyG9R/ddw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0:06
832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2:56
분명 장강혈전은 정사파 대전이었는데 사파에 협력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용
833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3:34
사파가 열세이니 어쩔 수 없음 아 무림맹 너무 무섭다;;;
834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4:33
>>83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무림맹은 제대로 나서지도 않았다는 武서운 사실
835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5:25
무림맹 오기 전에 한탕하고 튀어야해용(???)
836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5:48
오늘의 나름 웃긴 Tmi 사실 소림사의 무공은 무협 초반에는 정파보단 사파에 가깝단 해석도 있었다고 해용. 잔혹하고 위협적인 무공들을 이제 불심과 수행을 위한 수단으로 쓰는 식으로용
837
재하주
(LCSmC.CpZ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7:19
>>393 참여...할게용... 나중에... 보아용... (스르르 사라짐 현생이 고달픔)
838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7:30
달마는 과연...
839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7:43
그래서 소림사에서 무공을 수련하는 무인들을 소림파라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이후 여러 해석이 더해지며 지금의 소림사가 되었다고 하네용
840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8:10
situplay>1597056157>324 situplay>1597056157>366 현재 참가자 모집중!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재하... 더 있나용? 참가는 자정까지만 받을게용
841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8:16
>>838 달마는... 그냥 깨달음 정리해준 잘못밖에 없음...
842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8:33
>>840 저도잇슴
843
정운노이
(YRP6cF9ncI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9:08
>>840 저도요! 이제 일단은 시간이 생겼습니다.
844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9:12
situplay>1597056157>324 situplay>1597056157>366 현재 참가자 모집중!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재하/모용... 더 있나용? 참가는 자정까지만 받을게용
845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9:22
하긴 수아처럼 착한 사람이 수련하라고 깨달음 정리해줬을 텐데 그걸 나쁜데 쓰는 게 잘못이긴해용
846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9:22
situplay>1597056157>324 situplay>1597056157>366 현재 참가자 모집중!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재하/모용/정운... 더 있나용? 참가는 자정까지만 받을게용
847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3:59:28
>>583 무명주도 있었던듯
848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00
상황설명 모용세가 정상화를 위한 정파의 연합이 결성되고, 모용중원은 정치적인 자충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적인 손해를 줄이려 시도한다. 그 결과 모용세가 진입군은 중원과 중원의 선봉이, 다른 이들에겐 구원과 최소한의 진입을 요청한다. 그 결과 늦은 밤, 모용벽이 세가를 향해 쇄도하는 것을 알아차린 중원은 사천당가의 고수들을 지원받고 공동파의 일류부대의 도움을 받아 할아버지를 저지하고, 할아버지와 함께있는 모용진철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사용할지가 아닙니다. 모용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빠르게 돌아갑니다. 중원이 알고 있는 할아버지라면. 중원이 겪은 모용벽이라면?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돌파를 시도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여기서 모용벽을 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용진철의 탈환입니다. 무엇을 취할 것인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 중원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지금, 할아버지를 저지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할아버지라면...모용진철을 오히려 앞세워 돌파하려 하겠지요. 할아버지가 그걸 모를 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군이 모용진철을 공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저하게 되고, 할아버지는 그 틈을 파고 들겠지요. 그렇다고 모용진철을 죽게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 사천당가의 고수들은 그 손속이 잔인하기로 유명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까드득. 모용중원이 이를 갑니다. 아니. 방법은 있습니다. 찾을 수 있습니다. 없다면 만들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은...할아버지의 손 위에서 놀아드려야지요. 간만에 손주의 재롱을 좀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원이 소름끼치게 웃습니다. 모용중원. 당신이 '제일' 잘 하는 것은 무공이 아닙니다. ...'선동' 아닙니까? 할아버지 쪽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마교의 첩자란 사실을 알고 있기는 할까요?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모르겠지요. 우리에게는 그 자그마한 틈 하나면 충분합니다. 아주 충분합니다. 아주요. 크흐흐흐흐... 중원은 가볍게 손가락을 접어보다가. 툭. 탁발호장신공을 한순간 강하게 내뿜었다.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2성 공포백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마교와 내통하고, 저를 수없이 암살하려 하실 때에는 언제고. 그리도 이 손자의 목숨이. 그렇게나 탐이 나셨습니까 할아버님!!!! 마교의 흡성대법으로 제 젊음을 탐해 주겠다던 그 약속이 그리도 만족스러우셔서. 마교에 모용세가를 팔려 하셨습니까!!!!!!!" 내공 180/280# 가장 잘하는 거 해용
849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01
/지난 이야기 기오막측 수련함 시간이 흐르고 수아의 수련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릅니다. 2성과 2성, 쓰레기같은 재능이군...(?) 아무튼 수아는 어제처럼 암자에 가고 수련하려던 찰나... 야견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사마외도가 중앙전선에 나선다. 잠시 고민하던 수아는 스승에게 말을 올립니다. "스승님. 제 친우에게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중앙 전선에... 사마외도가 직접 나선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지..." 사실 수아가 더 궁금합니다. 명명백백한(아님) 천하제일인, 사마외도, 흑천성주, 사위랑 괜히 싸우다가... 이 말은 여기까지 the 호재필의 무위는... 도대체 얼마나 될지. 만약 편린만이라도 견식할 수 있다면... #
850
백시아
(JOJaNWdUI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01
성문 점령을 시도합니다! 괴뢰들이 물밀듯이 밀려들기 시작하고, 시아와 경호괴뢰들이 반대쪽으로 내려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저 문이 열린다. 삼촌이 빌려주신 괴뢰들에게 점령을 맡긴 만큼, 주위를 살피며 확실히 일을 해내자. #김캡 나 다음주 진행 참여 못 해 ..
851
고불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03
"저, 정말입니까!" "대협!" 호북쌍협이 감동합니다. 그들은 각각 정화수와 영운작을 선택합니다. *** 고불은 흐뭇하게 웃으며 호부기들이 고르는 것을 보다가... 턱. 손을 뻗어 영운작을 잡는다. "고불! 호부!기 둘! 아니!다 고불! 호부!기 하나!다 고불! 그러!니 보상!도 하나!다 고불!" 그렇게 호부기일체론을 설파한 고불은 정화수만 내어주고 영운작은 다른 물건들과 함께 주섬주섬 챙겨 일어난다. "고불! 보상 더! 원하!면 밖!에서 찾아!와라 고불! 그럼 기특!하게 여겨 보상! 더 준다 고불!" 그리 작별의 말을 고한 고불은 이제 비경을 떠나 돌아가고자 한다. #복귀
852
정운
(YRP6cF9ncI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03
무엇을 해볼까요? 1. 전장을 떠난다 2. 제갈세가를 도와 복구를 한다 3. 쉰다 4. 그 외 하고싶은거 *** "부족한 몸이지만 무엇 하나라도 돕고자 합니다. 제가 도울 일이 없을까요?" #2번!
853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06
"그 선택!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야견은 두 팔에 흐르는 피를 품 속의 그릇의 담고, 문주에게로 건낸다. 으윽...갑작스래 자해를 했더니 빈혈이...그래도 이 정도면 꽤 싼 값 아닌가.암. 운이 좋았다. "그렇다면...이제는 중앙으로 향하시겠군요. 저는 아직 행선지가 남아 있어 같이 올라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팔룡방으로 가려하는데...그들은 전쟁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겠죠?" #이야기
854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13
"그건... 잘 됐군요. 저는 교인들의 힘을 복돋는 종류의 무공을 익히고 있습니다. 필히 당신과 소저를 보조할 수 있겠죠." '설마 교인이 아니다'라는 가정은 하지도 않는다. 여기가 경시청인데, 어지간하면 교인의 부류겠지. #(아님) (내가 전에쓴거) *** "..." 허예은이 남궁지원을 쳐다봅니다. @냄궁 (캡틴) *** "가능하면 저희는 전투를 피해야 합니다 공자. 적은 많고, 저희는 적지요. 저희는 은밀히 움직여 밖에 있는 이들이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그러니... 저희가 해야 할 것은 내부에서의 교란, 혹은 성문의 개페 따위겠지요." #틀린 말은 하지 않았다! (냄궁) *** (이번에 쓰는거) "확실히... 그 말이 맞습니다." 일류의 무인으로써는, 직접 공격하는 것보다도 성문을 어찌 해보는게 효용성있겠지. "성문을 안팎에서 교란한다면 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겠지요." #넹
855
강건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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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22
>>926 적확합니다! 그들은 강건을 따라왔습니다. 인원은 총 넷. 아까 도망쳤던 쾌검수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죽음을 각오해야겠군요.
표신공을 이용해 온갖 장애물을 넘어다니면 거리를 더 벌린다. 죽을 수 밖에 없나 뭔가 , 그동안 대화 한번 한하다가 아쉬울때 불러서 미안하긴한데 '흑룡 , 혹시 계십니까?' # 도주하면서 흑룡 불러봐용
856
◆gFlXRVWxzA
(qE3cA/J/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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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00:54
situplay>1597056157>324 situplay>1597056157>366 현재 참가자 모집중!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재하/모용/정운/무명... 더 있나용? 참가는 자정까지만 받을게용
857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1:02
온다 진행의 파도가!
858
남궁지원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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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01:31
#(막리현주가 써주셨으므로 생략..?) 으어어 숙취가
859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3:40
요즘 한 50대 50으로 이거 엔딩나면 새캐짜올까 싶다가도 그러면 엔딩때 화경 못 볼 것 같아서 마음 접기도 하고 그래용
860
야견
(tQagR3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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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05:19
>>853 청년'이 눈을 감습니다. 한참 시간이 흐릅니다. ............................................. "좋소.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지." *** "그 선택!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야견은 두 팔에 흐르는 피를 품 속의 그릇의 담고, 문주에게로 건낸다. 으윽...갑작스래 자해를 했더니 빈혈이...그래도 이 정도면 꽤 싼 값 아닌가.암. 운이 좋았다. "그렇다면...이제는 중앙으로 향하시겠군요. 저는 아직 행선지가 남아 있어 같이 올라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팔룡방으로 가려하는데...그들은 전쟁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겠죠?" #이야기
861
고불주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5:50
>>859 절맥 신캐면 문제 해결!
862
미사하란
(oyG9R/ddw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6:01
고고고고고고.... 주변의 기운이 심상치 않습니다. 저 멀리, 구릉을 가득 채운 군세가 보입니다. 정파의 군세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홀로 대적하는 작은 소년의 등이 보입니다. 그 등에는 온갖 무기들이 가득합니다. 어떤 것들은 주변을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호재필입니다.
저기 있다. 언덕 뒤에 몸을 숨기고 눈만 슬쩍 내밀었다. 금방이라도 불이 붙을 듯 맹렬한 기운에 도망치지 않은 것을 조금 후회했으나 이제 와서 무를 수는 없다! #용안 on!
863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6:01
화경은 못참긴해용(?)
864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6:15
절맥 단 대신 아예 정치특화캐
865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6:27
아 호재필 직관 못하는건 아니겠지
866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6:49
나보고 정치를 2트를 하라고? 마교중원주 풀전개를 보고싶단 말인가?
867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7:13
정끼야아아아악
868
고불주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7:32
절맥 달고 대신 수선만 열심히 하는 신선캐
869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8:40
화경을 못달면 화신경을 달면 문제해결(?)
870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09:02
>>868 절맥수선전ㄷㄷ
871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1:26
평화로운 수선계 화신경의 수도자가 원영경의 수도자를 갈아마시고 원영경의 수도자는 결단경을, 결단경의 수도자는 축기경을, 축기경의 수도자는 연기경을. 연기경의 수도자는 범인을 갈아마시는 평화로운 시대에. 기이한 재주를 지닌 범인 무뢰배들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도는 시대에. 한 절맥증이 수선을 시작했다.
872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2:24
그 시대 천마님이 끝내주셨다네요~
873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2:48
크아아 어째서
874
◆gFlXRVWxzA
(qE3cA/J/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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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13:30
>>848 중원은 소리를 지릅니다. 그 소리는 절규인지, 아니면 애원인지. 호통인지 비명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군은 중원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 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모용중원은 알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원하는 것은 지금 자신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상대 쪽에서는 그 어떠한 응답도 동요도 없습니다. 그러리라 짐작했습니다. 그것을 위한 외침이었으니까요. 할아버지는 지금쯤 웃고 계실겁니다. 천재적인 중원의 두뇌가 과거와 현재를 끄집어와 미래를 그려냅니다. 할아버지는, 모용중원을 진정한 자신의 후계자이자 모용세가의 중흥을 이끌 군주로 낙점했습니다. 그렇게나 멀리하고 싶지만 결국 그 끝에는 무서울 정도로 닮아버린 둘이기에 중원은 할아버지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두 군대는 시시각각 가까워집니다. "...어떻게 해야겠소?" 사천당가의 고수가 그리 묻습니다. 그의 손은 연두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가까이 하는 것만으로도 움찔거릴만큼 강력한 독 기운입니다. 중원은 고개를 젓습니다. 할아버지의 장단을 맞춰드리고, 모용진철을 빼내오기 위해선 필요한 작업이니 말입니다. 생각합시다. 할아버지가 만들려 한, 그리고 정파 무인들의 원하는 '대협'의 모습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하겠습니까? 정파인들은 냉혹하고 무자비한 것을 혐오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이상과 정의를 좇고 동경하는 자들. 이런 상황이 왔음에도 서슬퍼렇게 혈육의 정을 끊어내는 것에 그들은 실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모용중원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대협'으로 보일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모용진철은 할아버지와 함께 있고, 함께 행동하고 있는 상황. 누군가는 모용진철을 첩자라거나, 신뢰할 수 없다고 외칠지도 모릅니다. 그를 그냥 데려온다고 하더라도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지금. 모용진철을 구해내고, 아군이 열성적으로 그를 환영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나'로는 부족했느냐, 라는 말이 필요하겠군요. >>849 사마외도가 직접 전장을 나선다는 말에 스승님의 몸이 굳습니다. "...사마외도가 말이냐?" 딱딱한 얼굴로 허리를 핍니다. "죽기 싫다면 그 근처는 가까이 가지 말거라." >>850 시아의 지휘가 필요합니다. 성문의 세력과 아군의 세력은 백중세! 치밀하고 세세한 지휘만이 현재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851 고불은 냉혹하게도 물건을 줬다 뺏습니다. 비경에서 나갈 시간입니다! 퇴거하시겠습니까? >>852 1. 제갈세가의 전각들을 복구한다. 2. 사람들을 수습한다. 3. 사람들을 치료한다. 4. 주변에 다른 위협이 없는지 정찰대에 자원한다. 5. 식량, 땔감 등 다양한 자원들을 채취한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853 "팔룡방은 무시할지도 모를 것이오." 냉정한 답변이지만 사실에 가까운 답입니다. >>854 @ 냄궁 >>855 - 힘이...필요한가...? 흑룡이 부름에 응답합니다.
875
정운
(V4Fmxw7pIs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4:00
#정찰대에 자원합니다.
876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4:10
사마외도가 직접 전장을 나선다는 말에 스승님의 몸이 굳습니다. "...사마외도가 말이냐?" 딱딱한 얼굴로 허리를 핍니다. "죽기 싫다면 그 근처는 가까이 가지 말거라." 아 ㅋㅋ 하란주 힘내세요
877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5:01
성문을... 어... 어떻게 안에서 분탕칠까
878
미사하란
(oyG9R/ddw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5:17
ㅋㅋㅋ(부활권준비
879
고불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5:20
아 애초에 1개만 주려고 했다고 ㅋㅋㅋ 꼬우면 찾아오던가~ #퇴거한다!
880
백시아
(JOJaNWdUI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5:46
"어린진을 펼쳐 일순에 돌파하여 성문을 뚫는다." 다소 피해를 볼 수는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문을 뚫는 것이다. 가장 강한 괴뢰를 어린진의 중앙에 배치하고, 그 강함을 순서로 좌우익에 두며, 함께 나아가 성문을 박살내자. #호에엥
881
강건
(oDzSf6O0Wk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6:05
등장 할때마다 왜 저런 말을 하는거지 ? ' 예 , 힘이 필요합니다 ' 흑룡에게 대답한다. ' 저번에 자신만만하게 당신의 힘이 필요 없다고 하였으나 그건 비무 ... 이번엔 그게 아닙니다 ' 상황이 다르다 순수하게 내 힘으로 뭔가하기도전에 순식간에 당할 것이다 이대로지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화된다 '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 # 필요해 !!!
882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6:12
그렇군요. 수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까이 가면 '삭제'되는 모양입니다. ???: 자연재해를 만났다고 생각해라... 같은 거겠군요. 그러면 뭐... 수련이나 하죠. 3성을 목표로! #괴천난파창 수련
883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6:57
>>858 아니 선생님 둘이 합의를 하시던가 뭔가를 해주셔야지용!! 우우 >>862 지상에 남은 용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눈이! 눈이 불타듯이 아파옵니다! 아닙니다! 실제로 눈이 불타고 있습니다! 하란은 곧바로 눈을 질끈 감고 열기를 간신히 몰아냅니다. 용의 시야는 사라지고 한낱 영장류의 시야가 되돌아옵니다. 눈은 여전히 감고 있습니다. 아주 잠깐동안 바라본 세상은... 사마외도를 중심으로, 그가 갈무리하지 않고 풀어헤친 내공이 새하얀 백열로 바뀌어 세상을 뒤덮고 불태우는 것이었습니다. 슬쩍. 저 멀리서도 사마외도가 시선을 느꼈는지 하란이 있는 곳을 정확히 바라봅니다. 하지만 미사하란은 그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귀가 먹먹해집니다. 코에서는 뜨뜻한 감촉이 느껴집니다. 피냄새가 납니다.
884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8:08
흠 저희 뭘 해야할까용(고민)
885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8:57
"아마조 십중팔구 그렇겠지요. 하지만....시도는 해보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세가 많았습니다 문주님. 그럼..." 야견은 예를 올리고 혈검문을 나섭니다. 다음의 행선지는....팔룡방. 마차를 타고 재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동용 마차 구입(72->67)후 팔룡방으로
886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9:12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막리막리가 적군인척 시선 끄는 사이 냄궁과 예은이 최대한 빠르게 성문 조작하기?
887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9:17
>>884 성문을 항해 괴뢰가 돌진중이니까 안에서 칠 수 있는 분탕이... 성문 막는 애들 슥삭하기?
888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9:29
>>886 오 좋죵
889
고불주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19:34
중앙에 팔룡방 있었으면 걔들도 하란이 용안 쓴거 느낄 수 있으려나?
890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0:11
그러면 최대한 많은 사람 시선을 막리가 끌고, 그 틈에 지원이랑 예은이는 조용하게 개폐장치에 접근하는 것 정도려나용
891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0:31
아 그러면 성 내부에 불지를까?
892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0:49
>>890 어그로...!! 이건 제 특기죵
893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0:54
>>891 헐
894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1:26
이것이 파마전율
895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1:30
>>875 정찰대에 자원합니다! 정운은 정찰대에 합류합니다. 속해있는 정찰대의 대장은 절정 초입의 젊은 무인입니다. 그는 제갈세가의 가솔 중 하나라는군요. "...첩보가 들어왔소. 저 멀리 주 전장에 그 '사마외도'가 와있다는 소식이오." 정찰대원들이 긴장한 얼굴로 정찰대장을 바라봅니다. 정운 또한 그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지금이라도 떠나실 분들은 떠나셔도 좋소. 잡지 않고, 말리지도 않겠소. 목숨은 하나 뿐이니." 몇 명은 떠납니다. 남은 사람들은 천하제일에 가장 가까운 자의 무공을 보고 죽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운은 어떻게 할까요? >>879 비경에서 빠져나갑니다! ... .... ..... 후우욱! 약한 탈력감과 함께 정신을 차리니, 비경에 진입했던 바로 그 장소입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880 괴뢰들이 시아의 명령에 따릅니다! 적들은 사분오열하고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 아군은 빠르게 진형을 갖추고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합니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881 - 살아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흑룡이 물어옵니다. 사아아아아아... 적들이 기수식을 한 채로 강건을 천천히 포위합니다. >>882 60%
896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1:51
셩 내부에 불질러서 성문 주변 병력들 불 끄라고 막리가 선동 후 개폐 + 냄궁이랑 예은은 불지르고 더 크게 피우려고 하기
897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2:33
막리랑 지원이 착착 진행한다!
898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2:36
발더게에서는 이렇게 했어!(?)
899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2:38
>>88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남궁 지원 95 강미호 50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2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7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8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62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52 상일 77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3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27 이동합니다!
900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2:50
>>896 (당장 하자 짤)
901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2:55
#怪天亂破槍 修鍊
902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3:21
흑룡 저거 히키코모리로 공부만하다보니 중2병 중증인게 분명
903
백시아
(JOJaNWdUI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3:29
#결정적인 한방. ...... 나와라 천재다이스야
904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3:33
>>901 70%
905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3:39
#괴천난파 수련
906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3:51
>>903 12
907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00
둘다 3성 찍고 랜덤 비경 간다앗
908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02
>>905 80%
909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07
#괴천난파 수련
910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18
>>909 90%
911
남궁지원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23
"내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성 안에 불을 지릅시다." 태연하게 미친 소리를 내뱉는 지원이었지만 표정은 꽤나 진지했다. 성 내부에서 분탕을 치는 것에는 화공만한 것이 없었으니. "저와 은매가 성 안에서 불을 피운 다음 도망다니고, 가능하면 최대한 키우려고 노력할테니 공자는 성문 주변 병력들에게 불이 났다 알리고 병력이 줄어들면 문을 열어주시지요." #분탕작전!
912
수아
(SK/2Fwg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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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29
#괴천난파 수련
913
강건
(oDzSf6O0Wk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29
" 지금이라도 항복하면 살려주겠습니다 " ' …… 아뇨 ' 저들을 상대로 살아나간다고 해도 다시 나를 추적해 올거다 " 그게 본인들의 의무를 버린 당신들에게 줄 내 최후의 자비입니다 " ' 저들을 죽여야겠습니다 ! ' 이미 시작한 싸움이다 한쪽이 죽기전까진 끝나지 않는다 # 이건 비무 같이 상냥한 것이 아닌 이미 살육전이다
914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30
퉁, 주먹으로 자신의 가슴을 후려치고, 통탄할 목소리가 입에서 터져나왔다. 그 소리는 어떤 원한에 가득한 절규일지도, 아니면 기이한 요괴의 웃음소리처럼 들릴지도 몰랐으나 대부분이 전자로 이 소리를 들을 때. 할아버지와 나만은 다른 소리로 들을 것이다. "모용진철!!! 거기 있느냐! 아직, 아직 살아 있느냔 말이다!!!!!!" 지목했다. "왜 내가 너를 쓰지 못했는지 아느냐. 왜 내가 너를 쓰지 않으려 했는지 아느냐." 자, 할아버지. 당신이라면 이 수에 대해 느꼈을 것입니다. 이건 명분입니다. 내가 왜 모용진철을 쓰지 않으려 했는지. 그리고, 왜 외부인을 등용해서라도 그를 지키려 했는지의 명분이 되겠죠. "류호가 저 강호의 한줌 피로 사라지기 전. 그가 나에게 술잔을 건네며 말했다. 왜 자신이냐고, 왜 네가 아니라 자신이냐고." "시시각각 마교의 칼날이 목으로 드러서는 때에. 만약 세가에 문제가 생긴다면 내 다음은 너이리라 생각했다. 하물며 그때의 너는 아직 제대로 힘을 기르지 못했기에 잠깐의 방심만으로 죽을지도 모를테니까. 그러니 나는 너를 어떻게든 숨기려 했다. 나는, 너를 내가 문제가 생겼을 때 나를 이을 이로 생각했다." "그러나 상황은 시시각각 바뀌었고, 나는 결국 너를 등용해야만 했다. 모용진철, 기억하느냐? 세가의 역사의 한 줄이 되겠다는 그 목적을?" 이제, 이들을 속일 준비는 끝났다. "할아버지, 아니. 모용벼어어어어억!!!!!!!!!!!!!" 목이 찢어지도록 외치면서. "나로는 부족했나!!!!!!! 세가의 모든 미래를 멸절해서라도, 그렇게나 중앙으로 가길 바라였나!!!!!!!!" #
915
◆gFlXRVWxzA
(qE3cA/J/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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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4:44
>>911 허예은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할 수 있어요. 도망치는 것 정도라면."
916
강건주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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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5:32
가만 생각해보니 적군 네임드 보다 아군 네임드 킬수가 더 많아지고 있는데 ?
917
수아
(SK/2Fwg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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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5:51
>>916 민심 안정되니 조아쓰!
918
야견
(tQagR3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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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6:12
"...후우" 야견은 팔룡방의 성채를 본다. 금으로 도배된 금봉파, 혈향이 자욱했건 혈검문. 팔룡방은 어떠려나. 용골이라도 진지에 장식해두었을까. "파계회의 동자승, 팔천군의 제자, 사천의 천고적정, 그리고 사마외도의 무학을 이은 말예 야견입니다. 갑작스래 찾아와 송구합니다. 부디 방주님께 드리고픈 말이 있어 왔습니다!!" #이야기
919
남궁지원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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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6:16
>>915 "정면으로 싸우는건 어렵더라도 불을 끄느라, 연기 때문에, 불길 때문에 분산되고 어지러워진 적들을 피해 도망다니는건... 위험하긴 해도, 할 만할 것 같습니다." "혹시 부싯돌이 있습니까 은매?" 지원은 품에 손을 넣어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부싯돌 있나
920
고불
(3hChS3QzW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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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6:17
여긴..어..백룡회 본진..? 근데 아무것도 없다? 급격하게 몰려오는 불안감을 느낀 고불은 남만으로 서둘러 돌아가야 할지 빈집을 살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이런 기회는 또 없겠지. 결심을 마친 고불은 이곳을 수색하기로 한다. #뭐임. 백룡회 본진 어디감 왜 아무것도 없음? 수색수색
921
막리현
(y7GKeb8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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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6:21
>>911 "허어..." 나는 탄식을 내지르며 확신했다. 저 자는 악즉선을 실천하는 진짜배기 마교도다 "한 수 배웁니다." 지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
922
정운노이
(dhl41U8n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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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6:52
천하제일인 무공 한 번 보고 죽기...보통이면 몰라도 부활권 하나 있으니까 혜자일지도. 애초에 볼 수는 있을지도 불확실하지만.
923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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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7:04
막리현, 네 앞에 있는 것은 진짜배기 정파다...!
924
수아
(SK/2Fwg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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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7:18
교국이 곧 정의(?)
925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7:27
승리가 곧 정의다!
926
백시아
(JOJaNWd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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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7:29
#한번만 더 굴려보자
927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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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7:45
불 너무 크게 나도 건이가 얼려서 불꺼줄테니 좋아쓰!
928
미사하란
(oyG9R/ddw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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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7:48
백열. 말이 백열이지 사실상 투명한 불이다. 붉은 불꽃이 뜨거워지면 푸른 불꽃이 되고, 그렇게 한없이 한없이 뜨거워지다보면 결국 백열이 된다고 들었다. 아주 잠깐동안이었으나, 세상을 살라먹으려는 거대한 백열이 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뜨거운... 뜨거운..? 으아악 눈에 불까지 붙는다! 눈을 감고서야 겨우 열기를 몰아냈다 "아..." 가면벗은 금모구미를 만났을때랑 똑같다. 이렇게 칠공에서 피가 쏟아지다가 쓰러지고 저승에서 눈을 뜨려나. 금모구미는 내 무덤이라도 파주고 있었지, 여긴 그마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통제선공으로 방벽을 세우느니 가망 없는 짓은 하지 말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느껴보자...이미 눈도 귀도 코도 막히고 있다. 남은 것은 기감뿐. #기의 흐름을 느껴보아용 어차피 죽을거 겁먹지 말고 똑바로 느껴랏! 배워가는게 있어야지!
929
정운
(dhl41U8nhQ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8:21
사마외도가? ...그래도 한 번 맡겠다고 다짐한 일이니 물러날 수는 없다. 설령 죽더라도 후회는 남기지 않으리. "저는 가겠습니다!" #
930
강건주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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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28:45
>>925 되게 도플라밍고 같은 말을
931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29:31
도황진짜냄궁이네
932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0:26
막리노이 근데 혹시 막리현 식용유나 술같은거 갖고 다닐까용? 요리사잖아
933
수아
(SK/2Fwg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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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30:33
기오막츠심결 과연 색깔있는 검기일지
934
야견
(tQagR3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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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30:38
저 자는 악즉선을 실천하는 진짜배기 마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1:27
>>932 어 평소라면 몰라도 생각해보니 이거 주방 일 하다 마차쓰고 바로 온거라!
936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1:49
>>912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913 - 크큭... 흑룡은 듣는 사람의 몸에 닭살을 돋게 웃습니다. 흑룡의 존재감이 거대해졌다가, 사라집니다. 동시에 몸에 힘이 넘쳐납니다! 이건...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순간. 강건은 '천마신'과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것 하나 뿐... 흑룡은 강건에게 딱 한 번의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그것조차도 아주 열화된, 흑룡과 강건 스스로가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요. 열화되었다지만, 그 힘은 본래 강건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천마신'의 피를 이어받은 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힘! 넘쳐나는 힘이 한 곳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바로 다리. 발. 본능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강건은 깨닫습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내딛을 수 있는건 단 한 걸음입니다. >>914 들릴리 없는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필시 환청이겠지만, 환청이 아니기도 할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웃고 있습니다. 저쪽에서 소란이 일어납니다. 제압하려면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을테지만,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여기서 오직 모용중원과 할아버지, 그리고 비밀과 계획을 공유한 측근들 뿐입니다. 중원은 빠르게 주변을 훑어봅니다. 다들 긴장한 얼굴입니다. 이 연극의 이름은 모용세가. 제 1막의 이름은. 모용진철 구출. 이제 연극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937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2:17
#기오막측 수련
938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2:43
어 천 마 군 림 보 떴냐아아?
939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3:15
>>935 보통 목조건물이라 해도 어지간하면 잘 안 탄단 말이에용? 그러니까 기름 섞인 불붙은 짚을 뒷간에 던져서 메탄가스를 폭파시킨다(미침)
940
고불주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3:28
천마이클잭슨의 문워크!
941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3:39
뭣!!
942
무명
(UwCLSTFvX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4:17
#소문을 더 수집하기 속이 쓰려서 음식을 더 먹진 않는다
943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4:27
>>941 가자 막리현 마교놈들의 뒷간을 멸망시키러
944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4:31
"... 지금이오! 최대한, 그를 구출하는 데에 도움을!" 쿵, 중원은 한 걸음을 내딛으며 검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 - 9성 흡성대법 : 내공을 130 소모합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령'의 생기와 내공을 진탕으로 만들고 내공을 강탈해 보관합니다. 최대 내공 보관량은 100년입니다. 150/280
945
정운노이
(dhl41U8nhQ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4:35
뭣이라...!?
946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4:59
헉! 문워크!!!!
947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5:06
>>943 오늘의 나는 더 큰 선을 시행하기 위해 이교도가 된다!
948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5:15
헉 천마월보
949
미사하란
(oyG9R/ddw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5:50
뭐 천마월보!!
950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5:56
>>947 원래 이교도보다 이단이 더 나쁜거임 이단을 잡기 위해 이교도의 모뙨 전략을 쓰는건 옳은 행동(?)
951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7:18
냄궁과 막리 죽이 잘 맞는다 막리가 정파적인걸까 냄궁이 마교적인걸까
952
◆gFlXRVWxzA
(qE3cA/J/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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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37:27
>>918 용골은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아쉽게 됐네요! 야견은 안으로 들어가 팔룡방의 총관과 만납니다. "...멀리까지 오셨구려. 방주님은 현재 만나뵐 수 없소이다. 무슨 연유인지 내게 말씀해주시오." >>919 허예은은 화섭자를 꺼내듭니다. 부싯돌보다 더 좋은 게 있군요! >>920 건물만이 남아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건질 것도 마찬가지로 없습니다. ? >>921 계획을 점검해봅시다. >>926 결정적인 한 방! 그것은 적들의 전열을 완전히 뭉게버릴 수 있는 묵직한 종심돌파입니다. >>928 놀랍게도 사마외도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저것은 그저...가만히 그 자리에 앉아서 적들을 기다리고 있는 '준비'일 뿐입니다. >>929 이동합니다. "여기서 10리를 좀 더 가면 사마외도가 있는 곳이라 하오. 여기서 준비를 하도록 하지. 더 가까이 갔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니."
953
강건
(oDzSf6O0Wk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7:34
' 일방적인 부탁을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거대한 존재감이 느껴졌다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말한다 그 순간 몸에 힘이 넘친다 무언가 다르다 한마화나 한마강림 같은 것과도 아주 다르다 본능적으로 알게되었다 지금 엄청나게 영광스럽고 모독적이고 신성한 순간이라는 것을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교국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교국의 역사를 바꿀 한 걸음 # 신실한 마음으로 한 걸음 내딛는다
954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8:51
>>937 70% >>942 속은 계속해서 쓰려옵니다. 주변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무명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으윽... 배가 너무 아픕니다. >>944 아군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할까요?
955
◆gFlXRVWxzA
(qE3cA/J/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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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39: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064/recent
956
수아
(SK/2FwgSuM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39:32
#기오 수련
957
고불
(3hChS3QzW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0:06
설사 남만을 공격하기 위해서 이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본진을 아예 비우고 단체로 움직일 필요가 있나...? 고불은 의아함을 느낀다. 화경된 백룡회주의 무용을 모든 구성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모두 다 같이 간 건가? ...백룡회주. 결국 핵심은 백룡회주다. 고불은 찾는다. 백룡회주가 폐관 수련을 한 장소. 그곳을 찾아야겠다. 그곳에 뭐라도 있지 않을까? #백룡회주가 폐관수련을 한 장소를 찾는다.
958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0:19
"그럼, 부탁드리지요." 그에게 수긍하고는, 작전대로 따를 준비를 한다. #불이 퍼지기 시작하면 소리칠 준비!
959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1:43
아아 그렇다면! # - 10성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80/280 가자!!!
960
정운
(dhl41U8nhQ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2:05
"알겠습니다!" 사마외도...듣기만 하도라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름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슴이 떨리기까지 한다. 이 무림에 정점에 가장 가까운 인물아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하니 감격스러움까지 느껴진다. ...그래도 이런 잡스러운 생각을 할게 아니라 진정하고 준비를 해야겠지. #준비를 합니다.
961
남궁지원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2:46
지원은 화섭자를 받아들며 씨익 웃었다. "공자. 혹시 기름이나 술이 있습니까?" 막리노이를 향해 물으며, 동시에 작전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성 내부 나무들은 보통 내열처리를 거치기에 화약도 대량의 기름도 없이 화섭자만으로 성을 불태우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부엌이나 무기고를 찾아서 불을 붙이는게 상책이나, 적군이 바보도 아니고 신분을 증명할 수단도 없는 이들에게 그런 곳에 들여보내주진 않겠지요." 부엌은 밥에 독을 탈 수도 있는 곳이고, 무기고는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곳이다. 대충 뭉개고 들어가기에는 너무 부담이 크다. "그래서 저는 기름 먹인 짚에 불을 붙여 뒷간에 던져넣을 겁니다. 자세한 원리는 저도 모르나, 뒷간 근처에서 불장난 하지 말라는 어릴적 어른들의 말이 있던 것처럼 폭발하게 되겠지요." 메탄가스가 대충 어쩌구 하는 건 넘어가고, 어쨌든 그렇게 하고 빠르게 몸을 빼내면 성 내부 인원은 화재, 분뇨, 악취로 정신이 없을 거다. 본인이 생각해도 완벽한 작전이었다. 본인이 정파라는 것만 제외하면. #파마전율의 악의가 마교를 덮친다
962
백시아
(JOJaNWd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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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2:59
그런가. "전원 집결." 선을 물리고 괴뢰를 하나로 뭉친다. 선을 끊으면 우리의 승리라는거니까. "전방 군열을 향해 종심타격을 실시한다." #근데 이거랑 어린진 돌파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963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3:12
>>951 둘 다(확시)
964
백시아
(JOJaNWdUI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3:30
>>961 사악해요
965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3:59
와.
966
강건주
(oDzSf6O0Wk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4:10
놀라운 점 이 건물 점령하고 나선 건이가 써야한다
967
고불주
(S8NlQJJlk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4:54
크윽 조활 대협의 수세식 변기를 경시청이 도입했다면..
968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5:02
똥내 가득한 곳에서 시작하는 치안경감 생활;
969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5:12
건이야 미안하다 살려만 다오!
970
미사하란
(oyG9R/ddwc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5:26
미친... 싸우는 도중도 아니고. 고작 준비 중일때부터 이 정도의 기세를 내뿜다니. 그렇다면 그녀도 지금 쓰러질 수는 없었다. 싸움의 한 찰나라도 기억해야 하는데, 고작 여기서 끝내기는 싫단 말이다. 시간을 벌어야 한다. #최대한 내기를 안정시키려고 시도해보아용
971
야견
(tQagR3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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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5:37
"그렇군요. 그렇다면 기탄없이 의견을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중원릐 소식을 전하러왔지요." 있어도 만나뵐수 없다는건 너 따위를 위한 시간을 내줄수 없다는거지. 그렇다면 이쪽도 가식을 부릴 팔요가 없다는 것. 포권을 올린 뒤 있는 바를 그대로 말합니다. "제갈세가가 쓰러졌고, 홍로문이 사파로 복귀했습니다. 남똑의 쌍성중 하나인 혈검뭉이 전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요. 그리고...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마외도님이, 성주께서 전장에 나서고 계십니다." 야견은 그리고 이어 말합니다. "기탄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팔룡방이 전장에 나서지 않을 것을 압니다. 팔룡방이 싸우는 것은 신외지물이요, 그 뜻이 땅에 인간을 세우는 것에 있나니. 그렇기에 전장에 나설 이유가 없으니까요" 여기서 야견은 숨을 멈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팔룡방이 전장에 참여드리길 원해 찾아왔습니다. 이는 세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혈검문에 들린 뒤 팔룡방을 스쳐지나가는 것은 지독한 무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 전장에 정말 신외지물의 손이 닿지 않으리라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세번째는....저를 반쯤 죽여도 좋으니, 살려만 주신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팔룡방께 무례하게 들릴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972
◆gFlXRVWxzA
(qE3cA/J/qY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5:46
>>953 강건은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웅혼한 힘이 발바닥에서부터 세상을 짓밟습니다. 모든 것을 부숴버리고 신세계를 만들어냈던 첫 번째 발걸음. 天 魔 君 臨 步 【 발걸음을 내딛자 萬魔가 무릎꿇고 고개를 조아렸노라. 】 "크헉...!" 단 한 걸음. 성벽은 흔들리고 초절정 고수 넷이 각혈을 합니다. 개중 하나는 바닥을 기어다니며 토사물을 쏟고 있습니다. 흑룡은 조용해졌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흑룡을 불러낼 수 없을 겁니다. 이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흑룡은 강건을 대신해 모든 반작용을 떠안았습니다. ...최소한 9할 이상을요. 쿨럭. 강건이 기침을 합니다. 뱉고보니 새빨간 피가 튀어나옵니다. 내상을 당했습니다. 현재 부상은 3단계입니다. 내공 50년이 추가로 삭제됩니다. 쿠르르르르르르르릉.... 성벽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973
강건주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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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5:48
막리현이가 알아서 청소하겠죵
974
야견
(tQagR3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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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6:15
천마군림보!!!!!!!!!!
975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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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6:20
뎃 내공삭제?
976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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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6:41
아니 천마는 얼마나 쎈거임 천마 어케잡음
977
백시아주
(JOJaNWd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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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6:47
내공삭제 미쳤나.....
978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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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6:52
정확히는 마교주
979
모용중원
(gzjVCgu2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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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6:54
아아 내공삭제... 오랜만이구나...
980
막리현
(y7GKeb8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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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7:01
헐
981
무명
(UwCLSTFvX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7:12
>>954 "크윽.." #심호흡을 한 뒤 자신을 쳐다보는 이에게 말을 건다
982
막리현
(y7GKeb8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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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7:15
>>973 천마-워시!
983
수아
(SK/2Fwg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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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7:25
>>976 화경 오십명이 가서 9할 전멸하고 동귀어진(?)
984
정운노이
(dhl41U8n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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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7:29
헐. 천마군림보!!!
985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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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8:02
>>983 대충 밤가이 90명이서 쓴 느낌인가!
986
고불주
(S8NlQJJl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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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8:09
무너지는 성벽+메탄 폭발=우리 경시청 정상 영업합니다?
987
무명주
(UwCLSTFvX6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8:31
밖이여서 장문이 안나오ㅏ ㅠ
988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8:41
한한백가 : 아니 내 주식이!!!
989
강건주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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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8:47
저게 내공 50삭제지만 건이 내공은 한마건과 의복으로 뻠삥중이라 실질 100정도 삭제된 것 그건 그렇고 엄청나게 간지나용 !
990
지원주
(lCXh3Pz7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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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48:49
근데 성벽 박살나면 굳이 불지를 이유가 있나?
991
고불주
(S8NlQJJlk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9:31
>>990 그것이 파마전율이니깐. 끄덕.
992
막리현
(y7GKeb8rE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9:36
>>990 재미?
993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49:50
흑룡짜응!
994
모용중원
(gzjVCgu2lw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50:29
>>990 아아 모르는가? 박살난 성벽에 똥내가 나는 풍경. 그것이 중세 공성전의 기본 풍경이지 않느냐
995
야견
(tQagR3SaO.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51:05
받살을 냈으니 불도 지르면 재미가 두배!
996
지원주
(lCXh3Pz7Bg )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4:51:10
>>991-994 (반박할 수 없다) 근데 중세에 투석기로 분뇨 던져대긴 함 어메이징 공성전
997
강건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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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51:11
역시 인간의 몸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신의 영역에 달하는 힘이다 신앙심이 더욱 깊어진다 그리고 ... 기회가 된다면 흑룡에게 좋은 음식이라도 줘야할 것 같다 입가를 닦아내며 초절정 고수 넷을 바라본다. 확실하게 제압을 해야한다. # 초절정 고수들에게 검을 한마검을 뽑고 다가가용
998
모용중원
(gzjVCgu2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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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51:32
껄껄 내가 모를리 있겠느뇨
999
◆gFlXRVWxzA
(qE3cA/J/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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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52:45
>>956 80% >>957 높은 곳에 있는 커다란 동굴 하나를 발견합니다! 동굴의 입구 앞에는 완전히 박살난 흔적이 있는 거대한 바위가 있습니다. 마치 축국용 공을 몇백배로 키워낸 듯한 생김새였던 바위입니다. 쪼개지고, 갈라져 있습니다. ...백룡회주는, 화경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958 대기합니다! >>959 돌격합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모용중원이 앞장섭니다. 그 뒤를 사람들이 따릅니다. 저 멀리, 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입니다. 할아버지는 웃고 있습니다. "잡히지 마라! 아군이 우리를 구출하러 오고 있다! 버텨라!" 모용진철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곧 두 군대가 맞부딪칩니다! 쾅!!!! 여기저기 들려오는 비명과 금속마찰음. 모용중원과 모용벽의 시선이 허공에서 만납니다. 둘 사이에는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습니다. 모용벽이 검지를 빙글 돌립니다. '적'들이 우리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960 실질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살아남을 준비 말입니다... >>961 사악한 파마전율이 선량한 마교의 경시청 측간을 뒤덮습니다! 화륵... 불길이 측간을 뒤덮고... 꽈아아아아앙! 저 멀리 성벽이 부숴짐과 동시에 측간이 폭발합니다! 성공입니다. >>962 명확히 사안을 확인하고 명령을 내리는 것과 어렴풋이 명령을 내리는 것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괴뢰들이 시아의 명령에 따릅니다! 쐐기모양으로 이루어진 특공대가 전열을 돌파하기 시작합니다! 마침, 뒤쪽에서는 성벽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970 대주천을 해야합니다! >>971 총관의 얼굴은 이미 심기가 불편합니다. "...들어는 보겠소."
1000
수아
(SK/2Fwg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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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52:5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064/recent
1001
강건주
(oDzSf6O0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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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내일 월요일) 14:53:03
천유양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