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0 ◆c9lNRrMzaQ (LFHjjc8Rj2)

2024-12-21 (파란날) 00:59:4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951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7:38:28

으에.. 갱싱.. 모하여요~

952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7:42:16

여선주 안녕하세요!
오늘 좀 바쁘셨나요...? 기왕 휴일이니 무리하지 말고 쉬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953 토고주 (vYjMGGGS..)

2025-01-01 (水) 17:53:03

버스에서 졸아서 종점 가버림ㅋㅋㅋㅋㅋ

954 윤성주 (uSVRpiXH3Y)

2025-01-01 (水) 17:53: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활발하게 어장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955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7:55:53

>>953 엇...그랬군요!!
교통비가 추가로 깨지겟군요...조심해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954 윤성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손이 빕니당!👋

956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7:57:19

바쁘지는.. 않았는데 상태가 별로였어서 자다깨다 하다보니까요~
다들 안녕이에요~

957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7:59:30

앗 그렇군요...
무리하지 않으시는 겁니당...
내일부턴 다시 평일이니까요.

958 윤성주 (uSVRpiXH3Y)

2025-01-01 (水) 18:00:07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하기엔 아직 윤성이가 손에 안익어서요 죄송합니다!

959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02:25

음...한동안 바쁘셨다면 그러셨을수도 있겠군요.
그것도 이해해요!

960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8:06:04

지금은 쉬고 있으니까 다행이지만요~
내일은 나가야하니까.. 오늘은 푹 쉬는 거죠..

961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08:51

쉬시는겁니당! (끄덕)

962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8:10:57

침대에서 밖으로 잘 안나가기..!

일상도 나쁘진 않겠지만... 으음 역시 너무 자주였을까나요~

963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16:22

근데 요즘 일상이 안구해지거나 제가 상황이 안되거나?하는 거 같아서요.
저야 좋긴 하지만 너무 신경쓰시지 말고 쉬셔도 괜찮아요!
저도 슬슬 제가 이런걸 혼자 너무 신경쓰고 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964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8:20:15

내일은 여유로운 편이니까요~ 나가긴 해도...요?

965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23:22

오늘 각이 안나오면 내일 구하면 되겠지요...!

966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8:26:32

그쵸~ 넉넉하게 구해도 되는 거니까요..

967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31:31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두려워』
2. 『나에겐 무리였어』
3. 『장난이지?』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두려워』
"큰일이구만..."
(대화 도중. 앞날이나 상황이 무서운 경우.)

"....."
(실전 상황에서 두려운 것을 마주한 경우.)

2. 『나에겐 무리였어』
"...나 같은 놈이 설칠 자리가 아니었나."
(의뢰 등에서 성과를 못 낸 경우...특히 사상자가 있었다든지 뒷탈이 생겼다든지 하는 경우에 보일 법한 반응 같아요.)

3. 『장난이지?』
"장난이 좀 심하구만? 깜짝 놀라서 하마터면 반격할 뻔했어."

968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18:46:40

산주도 산주도 좀비월드 할래?

969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50:54

오...?
린주랑 하시던 그거인가요!
할래요.

970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18:53:04

좋아. 기다려봐아. 기다려봐
영웅, 인명구조자, 정찰병, 수리공 중에 하나 선택해봐!

971 윤성주 (uSVRpiXH3Y)

2025-01-01 (水) 18:54:19

역시 강산이는 능글맞은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강산이가 침묵할 정도면 얼마나 빡센게 나온걸까요!

972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57:51

>>970
음...? 이건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거려나요?
마도가 막힐 걸 생각하면, 정찰병이 무난하려나요..!

>>971 일단 공포 계열 상태이상부터 거는 보스 몬스터라든지.
강대한 신성이라든지.
완전히 적대적인 1세대 각성자라든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973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18:59:22

당신은 정찰병 입니다…

당신은 생존자들 중에서 몰래 들락날락 거리는 것을 가장 잘합니다. 싸움을 잘하거나 사격을 하는데 있어 최고는 아닐지 모릅니다. 뭐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액션들과 함께라면 저딴 짓거리는 안해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잠행과 교묘함, 그것은 당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능력치

정찰병은 두뇌 능력치에+2를 갖고 시작합니다. 나머지에 +1, +0, -1을 배정합니다.

고유 액션 (이 액션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정찰

은신 액션을 할 때, +두뇌 판정에 +1을 더합니다.

선택 액션 (하나만 고르십시오)

-숨기

엄폐물 뒤나 어둠 속에서 조용히 머무는 동안,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기 전이라면 적이 당신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이거야 정찰병의 능력치는. 두뇌 판정에 +1 할거고 그 외의 판정은 다이스 1. 12를 사용해. 7이상이면 성공 10 이상이면 대성공!

974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19:00:31

토고도 함께 하는 편이 좋아? 아니면 강산이만 하고 내가 나레이션 느낌으로 해줄까

975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9:08:04

전우치다.
전우치네.
도술 못 쓰는 전우치다.👏👏👏
능력치는 이걸로 갈게요. (끄덕)

음...기왕이면 토고도 넣어서 같이 기술 숙련도 받아가시죠!

976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19:09:51

이래뵈도 나도 일상 하는 거라구. 나레이션 느낌이지만. 그럼 선레 써올게!

977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9:10:24

잘 부탁드립니다!😄

978 토고 쇼쿄 - 선레 (L41S11Yyjs)

2025-01-01 (水) 19:14:02

린린과 함께 갔었던 좀비 게이트. 의념을 쓰지 못하는 게이트이기에 무척이나 곤란한 게이트였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보상을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토고는 한 번 더 오게 된 것이다!! 이번엔 강산이랑 함께.

흠흠, 흠, 토고가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어둠이었다. 두 눈을 완전히 가리는 어둠이 아닌, 창문 없는 실내의 어둠처럼 천천히 두 눈을 적응시키면 앞이 보이는 그런 정도의 어둠.

"에고고고.. 이번엔 또 어디냐..."

토고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일어난다. 어둠 속에서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뭐 쓸만한 거 있나? 여기서는 의념 못 쓴데이."

강산이는 무엇을 할 건가??

1. 소지품을 찾아본다.

2. 주변을 살펴 이곳이 어디인지 혹은 빛을 밝힐 쓸만한 것을 찾아본다 (두뇌 판정 필요)

979 윤성주 (uSVRpiXH3Y)

2025-01-01 (水) 19:16:10

하윤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짜증나』
2. 『꺼져』
3. 『나도 너 싫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정말 짜증나』

뒷면 " 평소에 가르침을 내려주실 분이 주변에 안계셨나봐요 ! "
앞면 " 내가 참아주는데도 한계가 있어. 장난은 여기까지 하자 "

2. 『꺼져』

뒷면 " 잠깐 서로 거리를 두는 편이 좋겠네요. 우리 둘 말이에요 "
앞면 " 너를 상대할 만큼 내가 한가롭지가 않아. "

3. 『나도 너 싫어』

뒷면 " 놀랍게도 지금 우리들의 생각이 처음으로 일치했어요 "
앞면 " 니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날뛰어. 이거 조언이야 "

980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19:29:49

"좀비가 있는 게이트랬죠...흠."

무작정 불을 밝히려 시도하기 전에, 강산은 이 공간이 무엇이고 왜 어두운지 파악하려 시도해본다.
광원을 찾을 수 있다면 더 좋고.

두뇌 판정 .dice 1 12. = 5

//잠깐 일이 있었어서 늦었어요 쏘리함다...!

981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9:32:09

>>979
본심을 그대로 드러낼 때와 아닐 때의 인상 차이가 딱 보이는군요!
근데 마침 나온 대사가 대사인지라 돌려서 말하는 대사도 은근 맵네요...

982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19:34:12

강산이 무언가를 찾으려고 부산스럽게 움직인다. 덜그럭덜그럭. 텅! 컹컹! 무언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강산이는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
다만 떨어진 것이 손전등이었는지 떨어진 충격으로 스위치가 눌러져 작동되었고 불빛이 앞을 비추었다.

"크크.. 니 개안나? 그래도 뭐, 손전등은 얻었네."

토고는 손전등으로 주변을 비춘다. 이곳은 어느... 작은 창고 같은 곳이다. 참고로 강산이가 머리를 박은 곳은 책상이었다.
책상 위에는 수기처럼 보이는 공책과 통조림 조금, 그리고 지도가 있다. 지도에는 특정 부분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다.

983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19:43:59

"아얏..."

강산이 책상에 박은 머리를 문지르며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괜히 나대서 고통을 자초했군.

"예. 그래도 더 심하게 다칠 만한 건 없어서 다행입니다. 여긴..."

강산이 수기를 집어들어 가져온다.

"누군가의 은신처였나보군요. 같이 보실까요."

수기부터 같이 보자고 제안해본다.

984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19:49:32

수기에는 간단한 글이 적혀져있었다. 대략적으로 우리가 좀비라고 부르는 생물체의 등장 시기와 어떻게 전파되는지, 그 피해는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 일반인이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혀져있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은 우리에겐 필요 없는 내용이고... 중요한 것은 생존자들이 무리를 이루어서 캠프를 만들었다는 것과 정부에서 생존자들을 모으고 있다는 내용이다.
옆에 있는 지도는 그 위치를 표시해둔 것 같았다. 다만, 하나만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정부측의 생존자 캠프.
민간인들이 세운 캠프의 위치는 표시되어 있지 않는 걸 보니 직접 찾아야 할 것 같았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네. 민간인 생존자 캠프에 들어갈지, 정부 캠프에 들어갈지 선택을 하라는 것 같네."

강산이는 어떤 루트를 탈 것인가!? 참고로 언제든지 변경 가능해.

1. 민간인 캠프를 찾아보자.
2. 정부 캠프로 가보자
3. 내 길은 내가 정해!

985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9:50:16

여선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도 너 싫어』
"그렇나요? 조금 안타깝네요. 친해진다는 건 좀 어렵긴 하네요~"

2. 『정말 싫어』
"이런 건.. 좋아하지 않을 만하잖아욧..!"

3. 『도와줘』
"이런 부분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간단하게에..?!

986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20:11:06

"그렇다면 일단은 정부 캠프로 향해보죠.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때 경로를 틀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강산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리 답한다.

"쓸 만한 게 있는지 더 찾아볼까요?"

//불닭면 먹다 소스 흘려서 늦었어용...ㅠ

987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20:12:13

갠찮아 나도 딴짓중이야
두뇌 판정 한 번 굴려줄래?

988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0:12:37

이거 은근 해먹기 까다롭네요...
아니면 그냥 제가 안 익숙해서 그런가...ㅠ

>>985
루샨 설정을 아니까 한 투명도 20%로 루샨이 보이는듯한...

989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0:13:00

.dice 1 12. = 12
넹!

990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0:13:27

앗싸!

991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20:18:10

손전등으로 이곳저곳을 비추며 살펴보 결과 여러가지 물건을 얻었다. 아마, 이전에 있던 생존자가 이곳에 물건을 놔두고 챙기지 못한 채 떠난 모양이다.
물자 2를 얻었다! 여기서 물자는 널판지나 의약품이나 식량 따위를 통합해서 말하는 것!! 한마디로 소모품
그리고 창고를 뒤적거리는 동안에 토고는 창문을 찾아냈다. 이 창고도 창문이 있었는데 암막커튼과 널판지로 가려져서 제대로 찾지 못했던 것 뿐이다.
토고는 망치로 널판지의 못을 제거하여 널판지를 떼어냈다. 그리고 창밖을 힐끔 쳐다보니 이곳은 항구..?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꽤 많은 수의 좀비들... 대략... .dice 5 12. = 8 마리의 좀비들이 있었다.

"좀비가 좀 있어 보이는데 어쩔래? 숨어서 가도 되고 정면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소란스러워지면 더 몰려올지도 모른데이."

1. 숨어간다. (두뇌판정으로 은신 필요)
2. 정면돌파! (전투 발생)
3.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걸로 가자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992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20:19:56

루샨이 투명도가 있게 보이는...!
하긴 루샨적인 부분으로 적긴 했죵..

993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20:25:24

"허어...'밖'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저는 여기서면 좀 버겁겠는데요?"

강산이 좀비 개체수와 변동된 자신의 전투력을 가늠해보며 고개를 젓는다.

"되도록이면 피해서 가보도록 합시다."

1. 숨어서 가자고 제안해봅니다.
두뇌판정으로 은신 시도합니다.
.dice 1 12. = 8

994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20:28:11

.dice 1 12. = 6

995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20:30:50

강산은 조심스럽게 몸을 낮추고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바깥은 늦은 오후인듯 드문드문 어두운 그늘이 바닥에 깔리기 시작했다.
강산은 그 그늘에 몸을 맡기고 숨어 천천히 걷는데 성공했지만, 토고는 그늘에 숨어 걷다 깡통을 발로 차고 말았다.

"젠장."

툭.. 투르르륵.. 허공을 가르는 그 소리는 좀비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다만 그 숫자는 많지 않았다. 한 3마리 정도.
좀비들은 공허한 신음을 목구멍에서 흘려내보내며 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다만, 강산은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1. 도망이다!
2. 전투다!

996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20:49:21

깡통이 구르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니 토고를 향해 좀비들이 몰려오는 상황.
하마터면 토고 형님!하고 소리칠 뻔했으나 그랬다간 강산까지 들키게 될 테지.
어차피 싸우게 된다면 안 들킬 수야 없겠지만서도.

그래도 기왕 이점이 있으니 살려보자.
강산은 주변에서 던지거나 들고 휘두를만한 걸 살펴본다.
손에 있다면? 바로 기습해도 좋겠지.

2. 전투에 들어갑니다!
은신 상태의 이점을 활용해 선제공격을 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dice 1 12. = 3

997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0:49:38

다음찬이 필요하겠군요.,..!

998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0:49:56

다음판 다음판.
다이스 운이 따라줄듯 안따라주네요.

999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20:59:23

강산은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건 없었다. 오히려 좀비의 물어뜯긴 신체와 섬뜩한 이빨, 영혼을 긁는 듯한 목소리에 공포감을 느꼈다!
평소라면 이런 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겠지만, 이곳은 게이트. 게이트의 법칙이 강산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친 것이다! 강산은 공포 1을 획득. 3이 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구

토고는 일단 좀비의 숫자를 살펴본다. 주변에 도망갈 수 있을 만한 곳은... 있다..! 좀비의 숫자가 적은 방향이 있기에 그곳으로 도망 친다면 도망칠 수 있을 것 같다.
싸운다고 다 만사는 아니고.. 때로는 도망이 답일 것 같지만.. 강산이 얼어붙어있어 지금은 싸움을 택할 때 인 것 같다.

"정신 차리라!"

토고는 그렇게 말하며 근처에 있는 좀비를 향해 발차기를 시도한다. .dice 1 12. = 7 성공시 1의 피해를 주고 밀쳐냄 실패시는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

1000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1:06:07

답레는 다음판 생기면 드릴게요....!
마침 슬슬 팔이 아프기도 해서요...

1001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21:09:18

그럼 1001은 내가 먹는다 새해복많이 액션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