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30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9.피할 수 없는 재앙 :: 1001

◆TMmm6tsoPA

2024-12-16 19:39:41 - 2024-12-24 22:21:58

0 ◆TMmm6tsoPA (ppBDv7cn7g)

2024-12-16 (모두 수고..) 19:39:4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081

900 랑주 (Yg355a0bQU)

2024-12-24 (FIRE!) 16:17:05

밥먹고 애기들 데리고 나갔다 왔다
시간이 꽤 지나부럿군...

어느새 1주년... 그게 12월 25일...(한국기준)
큭 무리해서 뭔가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건강하게만 지내다오(?)

901 혜우주 (a0ONj2AzuM)

2024-12-24 (FIRE!) 16:21:01

랑주 하이

902 리라주 (P7/Hf.EHBI)

2024-12-24 (FIRE!) 16:22:09

>>899 8ㅁ8!!!!! 으아아악 그렇구나 흐아아악... 멘탈 쪽은 약도 약이지만 상담이 곁들여지는 게 좋긴 한데 또 좋은 데 찾는 건 쉽지않으니 🥺 그래도 모쪼록 혜우우가 빠르게 좋은 병원 찾아서 편해졌음 조켓네... 이잉 (안아주기)
니트비니 베리굿. 근데ㅋㅋㅋㅋㅋㅋ 공항도둑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해버림) 왕큰김밥혜우우가 되엇구나. 하지만 이 날씨엔 어쩔 수 없다. (돌돌 말아주기)

>>900 이 알차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 참치 같으니! (positive) 동물친구들이랑 산책 잘 다녀왓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 마십쇼 미리 그려놨으니까 (?) 안 그래도 오랜만에 그렸더니 퀄리티 최악이라서 (...) 감안... 해주시길... 이게 뭔가 싶을지도 모름... 🫠

903 랑주 (Yg355a0bQU)

2024-12-24 (FIRE!) 16:25:12

혜우주 안녕! 몸이 많이 안좋구나
요즘 좀 힘들어 보이긴 했는데... 여기선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네... 몸조리 잘 하라는 말밖엔 😥

>>902 잘 다녀왔지! 이제 다시 할 일 하러 가야한다만

ㅋㅋㅋㅋ부지런해! 에이 나는 짬도 잘 못 내서 낙서도 못 가져오는데 리라주가 가져오는 걸 뭐라고 평가할 수 있겠으... 그저 기쁠뿐

904 ◆TMmm6tsoPA (mMdXD8AE.c)

2024-12-24 (FIRE!) 16:28:01

걱정하는 분들을 위한 근황.

1.점심은 못 먹었지만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가서 마취 풀리고 먹음.
2.약 먹으니 통증은 없음
3.퇴근하고 이브 길거리 구경 바로 갈거라 갱신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하고..

고로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사르륵)

905 혜우주 (74vCSM33WU)

2024-12-24 (FIRE!) 16:36:25

>>902 근처에 좋은 곳 있어서 어제오늘 다녀오긴했어
덕분에 어장에 뭐라도 끄적일수있게됨
으악 김밥이라니 먹지마세요 말라서 맛없어요

>>903 말이라도 고맙지
랑주도 연말 잘 챙겨

906 리라주 (P7/Hf.EHBI)

2024-12-24 (FIRE!) 16:37:05

>>903 가끔 랑주의 일정이 감탄스러워... 이사람진짜부지런해!! 나는 가짜부지런이다 랑주가 진짜 부지런이야 🥹👍 할일 화이팅하고 이브니까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도 들으면서 포근포근하게 남은 하루 보내봅시다 😌❤️‍🔥

그그리고 그렇게 말해주니까 다행이고 기쁘고
🥺🥺
고마어요 얼른 손 다시 살려오께...!!!!!

>>904 김밥을 먹었어?! 안 아팠다지만 대단한걸 캡쨩... 확실히 매복 아니면 통증 정도가 많이 다르긴 하구나 🤔 아무튼 다행입니다 공복이 아니라서...
이따 길거리 구경 바로 가는구나! 그려 잘 다녀오구 따숩게 입고! 맛난것... 먹을 수 있으면 먹구 케이크도 사와! (?)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해피홀리데이👍

907 리라주 (P7/Hf.EHBI)

2024-12-24 (FIRE!) 16:40:26

>>905 🥺🥺🥺 그래도 근처에 좋은 곳 있다니 다행이다!!! 필요한 병원 잘 찾아가는 건 쉬운 듯 어려운 일이지... 혜우우는 이미 찾아갔으니까 반은 한 거다! 곧 많이많이 나아질거야 (꼬오오오옥) 헤헤 그러게 혜우우랑 잡담하니까 좋으네요 😌 나에모카고파랑냥이... 마구쓰다듬기. 복복. 빗질.
크악 근데 말라버렸다니 안돼에 8ㅁ8 속을채워줘야만
뭘로채워주지 (소고기전복죽을잔뜩끓여오기...)

908 수경주 (Y4GurVwsjI)

2024-12-24 (FIRE!) 16:42:29

케이크를 사러 나갈까 고민이네요..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909 리라주 (P7/Hf.EHBI)

2024-12-24 (FIRE!) 16:45:45

수경주 안뇽!!! 헉 케이크 아직 안샀구나! 이브니까 작은 거라도 있으면 좋지~ 안 춥게 꽁꽁 싸매고 갔다오자!

910 수경주 (g.2utnef5g)

2024-12-24 (FIRE!) 16:51:06

음.....
그냥 안 먹을래요. 나가는게 더 싫어요.(급격한 날씨이슈)

911 리라주 (P7/Hf.EHBI)

2024-12-24 (FIRE!) 16:56:54

8ㅁ8
그럼 배달이라도...! (?)

912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17:46:02

크리스마스는 그냥 빨간날 아닌가용
나 퇴근....🫠

913 리라주 (P7/Hf.EHBI)

2024-12-24 (FIRE!) 17:58:25

그치만 감성잇는걸 🥺
케이크 머거... 밈미 안뇽!!!! 고생많았어!!! (몸통박치 기)

914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18:17:24

>>913 꺄아악 기습 몸통 박치기라니 (엎어져버림)

915 금주 (UrisbIEiKI)

2024-12-24 (FIRE!) 18:35:34

메리크리스마스 이브에요. uu

916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18:54:43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집 왔으니 이것저것하고 오겠음

917 금주 (UrisbIEiKI)

2024-12-24 (FIRE!) 19:03:52

>>916 다녀와요. uvu (뽁복복)

918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19:39:29

저녁 시켰고 빨래도 돌리는 중이다
배고프고 추워 파트라슈(??)

>>917 (앙냥냥)
분가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건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시트나 그런건 나중으로 미루고 새 스레부터 파놓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금주는 어찌 생각하니

919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14:53

누나들 분가하면 분가 시점 자기 캐 외형이랑 성격좀 말해주라(변동 있으면)

920 서연 - 철현 (x.rA40skng)

2024-12-24 (FIRE!) 20:23:52

situplay>1597055304>855

" 에? "

뭘 염두에 뒀기에 5년 전에 받은 소원 쿠폰을 간직하면서도 쓰지는 못할까? 정말 간절히 바라지만 내가 들어줄 수 있을지는 확신이 안 서는 일일까? 궁금증이 커져 갔으나 더 캐묻진 않기로 했다. 선배를 난처하게 하긴 싫었으니까

한편 가볍게 웃어넘기는 모습은 묘하다. 유니온이 다 죽이려고 했던 그 터무니없는 상황에서도 겉으론 우린 절대 안 죽는다 자신 있게 말했던 선밴데, 자기 칭찬은 이리도 어색해한다.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온갖 시련에도 용감하고 자신만만하게 대처하는 선배가 실은 여린 면도 있단 게 실감난다. 그래서 더 애달퍼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생각에 잠긴 선배를 올려다보면서도 뭉클해진다. 이어 돌아온 답엔 눈물까지 날 거 같았다. 그런 걱정을 하고 있었구나. 내가 선배와 사귀는 게 손해일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예전에 소개팅 뒤집어쓸 뻔해서 툴툴대자 소개팅해도 된댔던 것도 그래서고. 제 허리에 둘러진 팔을 감싸쥐며 철현의 품으로 파고드는 서연이었다.

" 5년 전 영상 편지 기억 나? " situplay>1597050335>666
" 그때 나 그랬잖아. "
" 암만 암담하고 힘든 상황이라도.. "

말을 다 못하고 머뭇거렸다. 선배란 호칭을 안 부를 방도가 도저히 안 떠올라서. 미안. 최대한 빨리 생각해 볼게...

" 선배랑 있으면 무너지진 않을 거 같다고 "
" 나한텐 선배가 희망이라고 "
" 내가 선배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는 단 하나 "
" 선배가 날 떠날 때뿐일 거야. "

말하다 보니 새삼 두근거린다. 선배에게서도 고동이 전해져 오는 거 같은 건 기분 탓일까. 그래도 서연은 철현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자 했다. 철현이 피하지 않았다면 철현의 얼굴을 제게로 돌리려는 시도도 했을 것이다.

" 나 지금 되게 잘 살고 있잖아 "
" 선배 덕에 대학도 다 다니고~>< "
" 내년부턴 정식 간호사 될 거라구~ "
" 그니까 내 손해 걱정은 말아 줘. "
" 소개팅 권하지도 말고ㅎㅎ "
" 그때 강철현 씨 소개받겠다 하면서도 은근 불안했다? "
" 선배가 나 안 좋아서 그러는 걸까 봐 "

부러 가벼운 투로 투정을 늘어놓는 서연이었다. 멀쩡히 전시회 관람하던 사람들에겐 난데없는 눈갱에 꼴불견일 테지만, 지금 서연의 신경은 온통 철현이었다.



//situplay>1597055081>337랑 situplay>1597055081>421에서 언급됐던 썰을 은근슬쩍 정사에 넣어 버렸는데 곤란하시면 당근 흔들어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티미1. 답레 쓰면서 선배 다치지 않게 서연이를 몸빵시키는 장면을 상상하기도 한 건 안 비밀입니다아아아아(◀글러먹음)
티미2. 이 레스 쓰면서 '선배'를 대체할 호칭을 정했습니다ㅋㅋ 극장판과 시점이 안 맞기 때문에 이 일상에서 애칭을 꺼내진 못하겠지만요👀👀

921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24:06

situplay>1597055304>854
와 와아 와아아아아 >< (붕방붕방) 2 답변 보면서 제가 상상의 나래를 부풀려 버렸는데요, 선배가 나중에 사업을 빠방하게 키워서 인첨공의 60%라는 0렙을 우선 채용하는, 그래서 선배랑 선배네 사업체가 인첨공의 0렙들한테도 희망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선배 한겨울에 외투를 벗어 주다뇨8989ㅁ899889 서연이가 좀 쪽팔리고 말지 ㄴㄴ인 거심미다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연 : 선배 추워!!!!
서연 :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근데 선배 아플 때 간호한다고 뽈뽈거리는 서연이를 구경해 보고 싶기도 하고(◀뭐래니?)

크리스마스 이브기도 하니 산타복 이미지 뇌절ㅋ https://ibb.co/MGWC6vm

922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28:23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 ><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내일이 빨간날이라 더욱 행복하지 말입니다아아아아

캡은 사랑니 뽑았는데도 컨디션이 악화되진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혜우주는... 어, 어어;;;;; 심신이 정말 많이 지치셨나 보군요... 괜찮은 병원 다녀오셨다니 앞으로는 회복 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난방 빵빵하게 하시고요.

글고 아지주는 오랜만입니다아아아아!!! (덥석)(부둥부둥)

923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29:05

으아아아악(잡힘)(버둥)
진짜 예쁘고 풋춧하고 귀엽다 서연이!!!!!

924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30:17

잉여 모드로 산타복 이미지 뇌절 하나 더 (도주)(입수)(침몰)
https://ibb.co/v3BGZ99

925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30:48

귀염둥이의 축복이 끝이없네 나랑 사귀자(철현이에게 어퍼컷 맞을 발언)

926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32:06

>>923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인 거시에오오오오 모처럼 한숨 돌리시는 거 같아 기쁘지 말입니다 ><
귀엽게 봐 주시는 건 그저 감사(굽신굽신)

927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33:40

어 그러게? 나 모처럼 한숨 돌리네?
맞다 어제랑 그제 퇴근하고 바로 뻗어잤었지(꼬질꼬질)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찐하게 키스하고싶다!!!!!!!

928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34:38

>>927 8989ㅁ8998 수면은 중요하지만 수면 때문에 저녁이 없는 삶은 슬퍼요...
저는 케이크랑 이미 찐하게 키스했지 말입니다!! 너무 찐하게 키스해서 케이크가 사라져쓰요(???)

929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20:35:38

>>919 이혜성은 위키에 올려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짧은 울프컷과 리프컷 그 사이쯤 되는 머리길이. 거의 백발에 가깝지만 군데군데 검은색을 찾아볼 수 있음. 캐릭 시점 오른쪽 옆머리를 리라에게 받은 천을 덧대 하나로 땋아내린 스타일.(옷차림 필요하면 추가해줄게)
성격은.....걍 마지막으로 수정한 위키에 있는 그대로일듯? 근데 거기에 시니컬한 무관심과 인간불신이 플러스된?

930 철현주 (d4LB5.16JI)

2024-12-24 (FIRE!) 20:37:37

>>924 철현이 세금 두배로 내라

931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37:51

>>928 괜찮아 괜찮아 이젠 쌩쌩하니까!!!!!
그거 키쓰가아니라 흡입한거 아니냐(합리적의심)

932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40:13

>>929 안녕하세요오오오 >< 오른쪽 옆머리를 땋아 내렸다고 하셨는데 그 머리는 울프컷~리프컷 아니고 좀 더 길까요? 성격은...친절하고 다정다감해 보여도 실은 시니컬하고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인간 일반을 불신한다??

933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40:33

>>929 옷차림보다 스타일 느낌을 말해주셈
금이랑 있을때 집에서 입는 스타일
옷차림도 나쁘지않긴해!!!!

>>930 아냐 세배 정도는 내야 우주의 균형이 맞는다

934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20:44:13

>>933 그거면 옛~~~~~적에 떡밥 돌았을 때 그 차림을 여전히 고수함. 러프하고 편하고.......
나시에 돌핀팬츠 품이 큰(by.금이옷으로 추정) 체크무늬 남방(대체)

>>923 ㄴㄴ 오른쪽 옆머리만 길게 빼고 나머지는 말한 스타일임.

935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44:36

>>930 안녕하세요오오오 >< 선배 사업도 자리 안 잡았는데 세금 두 배로 늘리시면 어째요? ㅋㅋㅋㅋㅋㅋ 선배 산타복도 입힐 수 있으려나 도전하러...(꼬르르)

>>931 앗 아앗!!! 이래서 눈치 빠른 아지주는..........(먼눈)(옆눈) 키쓰해서 하나가 됐다고 해 주세여!!!!(뻔뻔)

936 철현 - 서연 (d4LB5.16JI)

2024-12-24 (FIRE!) 20:51:00

"희망의 끈이 너무나 위태롭다.."

철현은 자신도 모르게 본심을 내뱉어버렸다.
빈말로 절대 좋지 않은 상황.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다.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연인에게도

그러나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해 말해주니 꾹꾹 눌러놨던 어려움이 슬며시 흘러나왔다.

철현이 서연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자 서연은 제 연인의 얼굴을 자신에게로 돌렸다.

"아..."

철현의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선 이래선 안되겠지만.
알바 아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까?

슬며시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입을 맞추려고 한다.

"내가 널 싫어할 일은 없을꺼야."
"절대로 소개팅 따위 권하지 않아."
"내 사랑하는 여자를 어떤 놈에게 주겠어?"

937 철현주 (d4LB5.16JI)

2024-12-24 (FIRE!) 20:51:52

>>921 철현: 넌 내 선물이잖아.
철현: 선물은 포장해야지

938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0:52:48

>>936 자 자 자자자잠시만 ∑@ @ ㅁ ;;;;;;;;;;;;; 극장판 전 시점인데 이미 상황이 안 좋나요오오오오오 (기겁)(식겁)

939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0:56:13

situplay>1597055304>934 누나 🐕 예쁘다(갑자기)

>>935 뻔뻔해!!!!!!(일상칼 휙휙)(위협)(?)

940 철현주 (d4LB5.16JI)

2024-12-24 (FIRE!) 21:00:01

>>938 사업은 하루 아침에 망할 수도 있지만
서서히 망할 수도 있답니다!

941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1:01:33

>>940 근데 서현씨한테도 못 털어놓고 혼자 앓고만 있는 상황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를 어째...898ㅁ989

942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21:03:47

>>939 크아악 흉기 소지죄!!!!!! (튐)

943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1:03:49

금주도 혜성이랑 집에있을때 일상복 알려줘야함
아니면 아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남편이 다쳐서 입원하게 됐는데 당분간 로아좀 맡아달라고 찔찔 울면서 부탁한대

944 철현주 (d4LB5.16JI)

2024-12-24 (FIRE!) 21:04:03

>>941 이제 한번 망하고 폐인이 되면 가장 먼저 또는 두번째로 알아차릴 예정이라는 뒷 설정!
>>921 레벨 0 우대는 없을 거에요! 모두가 평등하게 능력으로 뽑을 거에요! 초능력은 고려사항이 아니죠!

945 혜성주 (Bvzsj2BzZM)

2024-12-24 (FIRE!) 21:05:09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신혼인 눈나들한테 애 맡기는 거 뭔데 앚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이님 안고 나오던 이혜성 눈 땡글해져서 미아핑 오지게 찍는다고ㅋㅋㅋㅋㅋ

946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1:08:51

>>944 능력위주 채용이라니 멋있잖아!(코쓱)

>>945 찔찔우는 한아지
그래도 현재시점 내 주변에선 누나들이 제일 로아를 잘 돌봐줄거 같았다며....... 그와중에 아무것도 모르고 누나들 두리번거리는 로아

947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1:10:46

>>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케이크 입장에선 제가 원수겠죠(먼눈)(옆눈) 하지만 맛있었으니 OK인 거심미다아아아아 (🐕 뻔뻔)

948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1:12:52

>>947 케이크 입장따위 내가 알바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케이크였냐(일상칼 내림)
난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는 별론데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수제요리 정도는 먹고싶어......

949 서연주 (x.rA40skng)

2024-12-24 (FIRE!) 21:13:41

>>944 음 그 결과가 이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서연이 반응은 너무 뻔해서 미리 양해 구하겠습니다아아아(굽신굽신)
아하!!! 그 부분은 제 생각이 짧았네요. 능력 위주 채용이라니 멋있잖아!(코쓱)222222222222 기대되지 말입니다 ><

950 아지주 (/zyuaKa0X2)

2024-12-24 (FIRE!) 21:15:00

서연주랑 나랑 누가 더 생각이 짧은지 대결해보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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