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30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9.피할 수 없는 재앙 :: 852

◆TMmm6tsoPA

2024-12-16 19:39:41 - 2024-12-23 20:02:14

0 ◆TMmm6tsoPA (ppBDv7cn7g)

2024-12-16 (모두 수고..) 19:39:4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081

211 수경주 (6unY3ln7RY)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6:07

오프레..가 인터뷰하는 컨셉...? 에 가깝네요.

Q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캐릭터는 노코멘트라고 말할 것 같네요.. 제 의견을 묻는다면
결국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죄를 정의하죠.

Q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누군가에게 돈을 빌릴 만한 존재는 아니긴 하지만.. 정말로 필요하다면.. 연지도 나쁘진 않겠네요.

Q 극장판 시작 직전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글쎄요.. 그 캐릭터가 시작 전에 목표를 이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이뤘다면 최우선적인건 딱히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이런 질문 전에는 다른 전제적 질문이 필요했을지도요?
...어느 정도는 농담이랍니다.


Q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글쎄요...
망쳐진다면 망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네요..

212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6:36

Q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그 죄를 저지른 사람도 죗값은 치러야 하지 않겠어?"

여로 판 짜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Q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여로땅이 돈을 빌린다면.....
궁금해하지 않는 게 좋다(?) 는 건 극히 일부이고 보통은 연구소 소장님께 빌리거나, 룸메이트들에게 빌리지 않을까? 싶고!


Q 극장판 시작 직전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소중하게 돌아가자:D


Q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얘는.............
진짜 뭐가 있지....?(흐릿)

213 수경주 (6unY3ln7RY)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6:39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214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7:17

수경주 안농농:3

일댈이 돌아가는가... 홀홀홀 부럽구먼:3

215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8:31

>>204 캡도 안녕하세요오오오오~~~ 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구하는 데 진심인 은우 선배!!!!

>>205 작명 센스가 궤멸적이라 궁리한 게 짭이었는데도 좋게 반응해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금주랑 상의 잘 하셔서 맘에 드는 제목 잘 고르시길요!!!

>>207 헤헤 평범 그 자체인 캐도 예쁘게 빗대 주시니 진짜로 캐가 예뻐진 거 같고 좋았지 말이에오오오오~☆★ 해바라기 하면 순정파 이미지라 것도 기쁘고요>< 근데 코요태라뇨 ∑@ @ ㅁ ;;;;;;;;;;;;;;; 어, 그, 저.. 거기 도시 맞나요? 어지간한 깡촌보다 더 야생스러운데요;;;;; (호달달) 안전을 위해서라도 차 없이 이동은 절대 피하셔야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6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9:13

오프레 버전으로도 작성했었는데 그거 날려버려서.. :3c 일단 캐입으로만!

217 ◆TMmm6tsoPA (tj50MTGgR2)

2024-12-19 (거의 끝나감) 19:39:50

수경주와 여로주 둘 다 안녕하세요!!

>>211 잘 읽다가 마지막을 보고...아니..어째서요?! 왜 망치고 싶어하는건데요!! 8ㅁ8 그러면 안돼!!

>>212 여로야...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마지막까지 이렇게 여로여로한...ㅋㅋㅋㅋㅋ (눈물)

218 태진주 (paKGp.ups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1:23

수경주랑 여로주 어서오세요!

>>210 태진 : ...우리 인첨공에 사는거 맞지?
태진 : 그리고 퍼스트 클래스란 놈이 화물용이랑 드론 하나 유지할 재정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지?
태진 : 그보다 나 드론 한기 운용할 재정보다 인건비가 적게 나올 예정은 더더욱 아니겠지?
태진 : 거기다가 내가 제대로 된 빵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더더더욱 아니겠지?!

219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1:43

>>209 아 안대 놀거야 (눈에 젓가락 끼우기...)

>>210 베리굿이에용 역시캡쨩이야 ☺️☺️☺️
아니근데 무파사를 봤다고... 어 어째서... (????) 물론 취향차이가 있지만
무파사...
(먼산) 어... 땠어?

수경주안뇽!
어 근데
이잉...? 설마 목표가...?

여로주도 안뇽~!
어라 근데... 소중하게 돌아가자는 무슨 뜻인가요 저 신경쓰여요? 🥺

220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2:06

여로가 여로해따:3

221 수경주 (9svZJkEHI2)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4:38

다들 안녕하세요.

목표.. 어. 그런거 생각 안했죠...

222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5:13

>>211 수경이 역 배우님이 수경이에 대해 예상한 인터뷰군요!!!
수경이는 타인에게 무관심하면 무관심했지 타인을 미워하진 않을 거 같아요. 배우님은 사람이 정한 죄이니 사람을 안 미워할 수는 없다는 걸까요...(◀못 알아먹음)
연지가 수경이한테 너무 무심했던 거 아닌가 싶었지만 돈을 빌릴 수도 있을 정도면 신뢰는 확실해 보이네요!!!
진단 돌려서 추린 질문이긴 한데 제 머리가 빈곤하여 전제적 질문은 떠올리질 못했어요(먼눈)(옆눈)
무엇이 망쳐진다면 무엇을 망치고 싶어 할 거란 의미일까요? 목적어를 알고 싶다!!!!

>>212 남의 눈에 눈물 낸 자에게선 피눈물을 뽑을 거 같은 포스가 엿보이지 말입니다(호달달)
여로네 연구소 소장님도 여로에겐 믿을 만한 인물인가 봐요. 다행이다!!!! 동거조에 대한 신뢰야 말할 것도 없겠죠?
소중하게 돌아가자?? 버림패가 되겠다는 아니라 다행이지 말이에요 ><
갬블러나 마술사 같은 일을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최면을 통한 정신건강 치료사도 하면 잘할 거 같은데 건 여로가 좋아할지 모르겠고요.

223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6:16

>>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 선배 계산 빨라!!! 냉정해!!!! 인건비 제대로 협상한다아아아아아

224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6:20

>>215 도시맞나요? << 아웃겨 이걸맞다고해야할지아니라고해야할지
굳이 따지면 도시 옆입니다 (suburb) 한국말론 교외라고 하는군요... 🤔 그냥 식료품점이랑 집만 있어 (?)
그러게 여기 고양이는 없는 주제에 위험한 야생동물이 너무 많다 so sad 입니다 이사 오기 전 집 근처에 살던 산냥이들이 보고싶어 🫠

225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7:15

여로 겜블러 < 이거 ㅇㅈ
이 소년... 수상할 정도로 카지노 딜러 복장이 잘 어울릴 것 같음

226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7:39

여로땅은 대체적으로 이런 느낌이니까:3 얘가 뭔 생각을 하는 건지 오너인 나조차도 모른다<:3

227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48:38

우히히히히 무컨펌으로 받은 여로땅 컴션이 생각나는구만:3

228 ◆TMmm6tsoPA (tj50MTGgR2)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0:18

>>218 은우:(싱긋)
은우:해보자. 친구야.
은우:일단 수습기간에는 최저시급인거 알지?

(나쁨)

>>219 어째서냐고 해도 저 라이온킹 시리즈 좋아하는걸요. 무파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나쁘진 않았는데 마지막에 한 장면이 이해가 안 간다 정도가 되겠네요. 볼 분들 계실지도 모르니 자세한 말은 못하겠는데.. 암튼 그래요.

229 여로주:3 (gc6gozqaa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2:27

근데 여로땅 진짜 겜블러 잘 어울릴 듯... 얘는 진짜 뭘 하든 손으로 하는 거 먹고 살거 같다.. >:3

우우 이경주가 보고 싶어지는 밤이구먼....

230 랑주 (Ym/OKq18BI)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5:24

>>199 생각보다 기온이 올라있더라, 아까보단 덜 추웠다!

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접속할 수 있겠지만 긴 레스를 남기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 일단 지금은 그래.
사실 엔딩 나기 전에 랑이 개인적인 이야기도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기도 하고...

🤔 일댈 하고 싶다고는 생각해, 방향성을 어떻게 할까가 고민이지.

231 태진주 (.ijdtzXphk)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6:53

>>223 먹고 사는데에는 머리가 돌아가는 고릴라...(아마도)

>>228 태진 : 이 새X가 한대 맞고 싶은건가?(나쁘지 않은 조건에 함께해온 정도 있어서 제안은 고맙지만, 내가 당장 그럴 여유가 없는 것 같아서 좀 재고해볼게.)

232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8:16

>>224 한국에도 시 외곽 지역은 있지만 너무 다른 거 같은데요오오오오 8989ㅁ8989 식료품점이라도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면 다행일 거 같지만 것도 차 몰고 다녀야 하는 거리일 거 같고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조심보다 야생동물 조심이 어울리는 동네라니!!!!(호달달) 웬만하면 외출 안 해도 되게 식량 같은 거 댁에 꽉꽉 쟁여 두고 계시길요!!!!

>>225-227 한마디로 미스테리한 캐네요 여로는 그런 케메도 가능하구나 신기해져요 근데도 시간 내서 작성해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218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기조인데 최저 시급을 제안하다니, 은우 선배 돈도 많으면서 야박해!!!!!!898ㅁ98989

233 수경주 (ULCxDVbwJY)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9:14

글쎄요.. 배우가 생각하는 게 있긴 하겠죠.

전제적 질문..
근데 그 시점에서 존재하고(살아)있긴 한가요? 같은 종류죠. 농담이라고 하긴 했지만요.

목적어.. 그거 생각.. 한 적은 있는데. 다시 돌아는 못보겠어서요.

234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19:59:48

고릴라야 말풍선이 바뀌었다야

235 ◆TMmm6tsoPA (tj50MTGgR2)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0:47

어서 오세요! 랑주!!

>>231 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 태진아! ㅋㅋㅋㅋ 속으로는 은근히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잖아?! 은우! 이 나쁜 녀석!!

>>232 말은 저렇게 하지만... 은우식 최저임금은 현 최저임금보다 2.5배는 높을지도 몰라요. (속닥속닥)

>>233 ......수경이 살아있죠?

236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1:08

>>230 당장은 현생 때문에 어려우시더라도 느긋하게 풀어 내시면 볼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되지 말입니다!!!!

>>231 아니 잠만 바깥 대사가 본심이고 괄호 안이 겉으로 뱉는 말이 아니라 그 반대예요?! @ㅁ@;;;;;; 최저 시급을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여기다니!?!?

237 태진주 (.ijdtzXphk)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2:42

원래는 괄호 안에 있던 말로 좋게 거절하려 했지만
고릴라의 지성이 분노를 이겨내지 못하고 뒤바뀐()

238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3:50

태진이 은우 카페에서 일하면 이혜성이랑 종종 마주치겠다는 띵킹🤔

239 랑주 (Ym/OKq18BI)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5:05

잠깐 뭐 하고 온 사이에 다들 왔구만
다들 하이하이

240 ◆TMmm6tsoPA (tj50MTGgR2)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5:24

과연...겉과 속이 바뀌어버린 케이스인게로군!! 역시 은우가 나쁜 녀석이다!

241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20:06:58

>>233 으익;;;;; 당연히 살아 있을 거라 생각해서 그런 전제 질문은 생각 못 했어요.
음 돌아보기 힘드신 거면 묻어 두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놀자고 하는 거잖아요 (다독다독)

>>235 은우 선배...저희는 그런 금액은 최저시급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은 좋다는 게 아니라, 속마음도 너무 안 좋은 나머지 필터링이 안 된 거였군요!!!!!

242 태진주 (.ijdtzXphk)

2024-12-19 (거의 끝나감) 20:13:37

>>236 안좋게 생각은 하지만 친구니까 둘러서 표현하려다가
결국 못참고 그만()

>>238 만약 정말 일한다면
혜성이가 커피나 케익 같은거 서빙하고 만들고 그럴때마다
태진이는 아마 창고를 드나들며 이따만한 밀가루 포대와 커피콩 포대 등등 물건들을 빠레트 채로 한 손에 옮기면서 '어 고생이 많다' 하면서 지나갈듯한...

243 ◆TMmm6tsoPA (tj50MTGgR2)

2024-12-19 (거의 끝나감) 20:14:56

어느 순간 혜성이도 카페 크루가 되고 말았다.
이대로 남은 동기조들도...(안됨)

244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15:22

>>242 아냐 태진아
이혜성의 방문은 손님으로서의 방문이야
왜냐면 네 동기 개쩌는 안티스킬이 됐어()
자연스럽게 서빙하는 걸로 바꾸네 이 고릴라(플라잉 몸통박치기)

245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16:15

크아아악 카페 크루 안할거야 크아악

246 태진주 (.ijdtzXphk)

2024-12-19 (거의 끝나감) 20:17:26

>>244 인첨공의 공무원은 부업이 허용되어 있을 수도 있죠!()

사실 태진이... 선택지 중 하나로 치면 안티스킬 혜성이도 자주 볼 수 있을거 같군요

그것도 적으로(?)

247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20:19:48

>>242 >>246 ㅎㅎㅎㅎㅎㅎ 그럴 수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어이 짐 나르는 일 맡나요 ㅋㅋㅋ 혜성 언니는 손님이라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244에 이미 공식 해명이 나왔네요ㅋㅋ
??????? 안티스킬 혜성 언니를 적으로 자주 보다뇨, 태진 선배 대체 무슨 일을 하시려고;;;;;

>>245 손님도 크루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단골이면? (◀이거 아님)

248 새봄주 (2257kSedd2)

2024-12-19 (거의 끝나감) 20:20:01

얏호 갱신~ 다들 안녕안녕!!

>>201 오 듣고 보니 그러네! 새봄이에게 있어 박씨 부자는 삶을 위협하는 존재였어서 증오심이 생겼고 지금은 둘 다 그러지 못하게 됐어서 증오심이 사그라든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용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나! 일테면 애들 학비가 모자란거면 등짝 열대 때리고 모자란 거 채워준다던가 ㅋㅋㅋ
그치그치! 5년전에 8~12살 정도였다고 하면 이제 큰애들은 중고등학생일 거 같애 ㅋㅋㅋ
그나저나 생크림 초코 빗방울이라니 맛있겠다! 치우는데 품이 들기는 하겠지만 우박처럼 사람이 다칠 염려도 없고>< 그런 식으로 푸드 쇼를 해도 재밌을 거같아 ㅋㅋㅋ

249 태진주 (.ijdtzXphk)

2024-12-19 (거의 끝나감) 20:20:45

새Bomb주 어서오세요!

250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20:24:27

>>228 아니이걸최저로주네 못댄사장님이야! (?)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 부분 제외하면 나름 나쁘진 않았다니 다행이다... 뭔가 내 주변에서는 약간 혹평당하는 것 같아서(...) 하지만 원래 좋아하는 시리즈라면 애정있게 볼 수 있지 😌 문화생활캡쨩멋진거야
나도
영화관 갈래 (못간지엄청오래됨)

>>229 그치그치
여로롱... 마술사 아니면 겜블러
완전 잘 어울려
🤔 손으로 하는 거라니까 악기 다루는 것도 생각나네... 여로는 약간 클래식 현악기 어울려 바이올린? 같은?

>>230 밤인데 오히려 오른 건가! 그래도 다행이다! 이제 난로 켜고 따뜻하게 있자 🫳🫳

오호 근데 생각보다 자주 와줄 수 있잖아? 좋은데...? (1달~3달에 한번 갱신도 각오했음) 나도 못해도 하루 한 번은 접속하니까 그정도면 뭐! 긴 레스라 함은 일상인걸까나 🤔 아니면 썰 같은 거?

일단 다 둘째치고... 일댈 하고 싶다고 생각해준 거 고마워 🥺 뭔가 저번에 넌지시 물어봤을 때 별말 없던 것도 그렇고 랑주는 그닥 일대일까지 가는 건 원하지 않나? 생각한 적이 없는 건 아니었어서... (혼자땅파서죄송합니다... 걍물어보면됐는데멍청이임)
사실 무조건 독립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적당히 어느 쪽으로 흘러가도 받아들이고자 마음 잡아놨었는데 랑주도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다니 어쩔 수 없이 기쁘긴 하다. 바부같네용

랑주가 고민하는 게 그쪽일 것 같긴 했어. 갠이벤 플롯도 꽤 전부터 잡아놓았고 이래저래 서사 진행 하고싶어했는데 현생 같은 문제들로 못한 게 눈에 보였으니까... 그건... 나도 정말... 아쉽다... 현생을 메워야... (파들)

방향성이라. 난 사실 어느정도 스토리나 서사(=시리어스 etc)가 있는 일대일도 좋아해서 말이야. 만약에 랑주가 일대일에서라도 랑이 서사 남은 거 풀어줄 생각이 있다면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 하지만 랑주가 준비해둔 개인 서사 자체는 다인용이었으니(=갠이벤) 둘이서만 하기 애매하다고 판단된다면 그건 🤔 그건... 어쩔 수 없군요. 하지만 일단 나는 랑이 서사 계속 궁금하고, 어떤 방식 어떤 시점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행복할거야 😌

어우 말이 길어... 아무튼... 그렇습니다. 물론 방향성이 그냥 포카포카 일상이어도 좋습니다! 만 굳이 따지면 뭔가 사건이 있어줄 때 재밌어하는 타입이라 🤔 이쯤에서 고백합니다. 만약 일댈가면 리라 서사에서 남은 부분으로 스토리 짜서 놀까? 하고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저는시리어스를못버리는나쁜참치입니다 🫠🫠🫠 물론버릴수도있어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아직은 방향성이랑 이거저거 잘 모르겠다고 했으니까, 엔딩 날까지 어떻게 할지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생각해보면서 찬찬히 시간 보내보자. 영 좋은 결론 안 날 것 같으면 깔끔히 빠이빠이 해도 되고, 결론이 나면 일대일 가고 ☺️
일단 난... 일대일 할 생각 있다는거 알았으니 여한 x 천천히 생각해봅시다...

251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24:50

>>246 호오 흥미롭군요 좀더 풀어보시죠🤔 설마 부업으로 여전히 자경단 활동을 겸업하는 현직 안티스킬 이혜성과 적으로 마주친다?
태진이를 위해 진혼곡을 날려줄 수도 있어
그 뭐지 그.........아니 벌써 까먹었네 내 기억력 무엇

252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27:20

🤔 (잠만 이거 이렇게 되면 이혜성의 5년 공백 기간동안 있었던 일의 흐름에 대해 서사를 짜야할 것 같은데)(남의 잡담에 이혜성 서사가 남았음을 인지함)

253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20:29:12

아니말이겁나게많네...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 스압미안합니다
(전방향으로 절을 함)

>>232 식료품점도 차타고 가야함 < 정답입니다~~!!!
오늘 내가 헬스장 다녀온 것처럼 뚜벅뚜벅 도로보행하면 갈 수는 있는데 장바구니 들어야 하면 아무래도 무겁기도 하고 🤔 그렇지... 그래서 여기에 코스트코 같은 게 잘 되나 봐... 한번 갈 때 쌓아놓지 않으면 집에서 굶어죽고 만다

>>233 이 이거일까봐 불안햇는데진짜이거네님아!~~!!!!
휴...
🥺 울게

>>238 맛잇다
>>243 >>244 >>245 맛있.다

>>246 근데이건무슨말이야잇!!!!
태진이스킬아웃? 암부? 되는거야?!?!! 예전에 썰 나왔던 느와르루트 타버리는거야?!?!?!

쌔보미아뇽!~!!!!

254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0:09

>>252 (사실 나도 이 상태임)
아니 굳이말하자면 인식은 하고있었는데
그것이.
그것이.
(굴려놓은 스노우볼 외면하다가 까먹은 사람이라는 뜻)

255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1:59

아니 손님을 카페 크루로 삼아버리면 안되잖아
근데 이래놓고 나름 찐단골이라고 은우 바빠보이면 출근룩(홍색계열 코트와 장갑) 벗어서 카운터 근처 의자에 걸어놓고 카운터 들어가서 캐셔봐줄 이혜성이 보이긴 해(헛소리중)

256 혜성주 (B5XsDoP77c)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2:57

>>254 서사가 그렇지 머
아니 그전에 끝난 게 아니었냐고요 이혜성이 행복하라고 했던 건 지키는 거냐며

257 서연주 (NCLxH3l0mU)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4:35

>>248 알고 보면 알부자시군요 이삼 연구소 소장님~~☆★ 근데 생각보다 때리는 횟수가 많아 보이니 저는 아니 받는 것으로...(◀누가 준대?) 중고딩이면 아직 진정한 헬게는 안 열렸네요. 대학 입학하는 순간............(먼눈)(옆눈) 생크림 초코 빗방울은 가능하면 극장판에서 몹들한테 뿌리는 걸 보고 싶지 말이에오 ㅋㅋㅋㅋㅋ 파티다 파티 >< (◀이럼 안됨)

>>249 태진주 ㅋㅋㅋㅋㅋㅋ 대놓고 Bomb라고 쓰셨엌ㅋㅋㅋㅋㅋ

>>250 옹옹 고민이 많으셨던 것도 보이고 마음이 가벼워지신 것도 보이고 지향점 얘기 허심탄회하게 하시는 것도 보기 좋고 그러네요오오오 일단 미리 축하드립니다아아아 ><

>>251 앗 아앗 아아앗 자경단 ver. 혜성 언니와 마주치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였네요(◀생각 못함) 새삼스럽지만 혜성 언니는 어느 길로 가도 어색함이 없겠어요 @ㅁ@

258 태진주 (.ijdtzXphk)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5:14

느와르 루트로 진짜 갈지도 모르지요 허허

진짜로 돈 받고 사람 담그는... 아니 때려눕히는 용병이 되어 있을 가능성도 생각은 해두는 중인지라()

259 아지주 (lE5pozF6kQ)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5:34

(구경)

260 리라주 (rbIGbW4dCs)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6:38

>>255 동기조 우정 진심 너무 아름다움
리라 단골할게요... 🥺🥺🥺 여기 가면 선배들 셋이나 한번에 볼 수 있어... 맨날 여기서만 커피 테이크아웃해가고 스태프들 간식 돌릴 일 있으면 은우 베이커리만 가야지...

>>256 맞아 서사가 그렇지 머 (끄덕)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아니 그게 그
행복해집니다!!!! 행복하게 삽니다 당연히!!!!! 우리혜성이가말한건데당연히지키지
그러나 아직 남은 산이 약간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으로 (조율에 따라 폐기될 수도 아닐수도 있음)
하지만 그야 아녜스 센터 쌤도 팔이 잘렸구 마구마구 위협받고 있는걸... 오지랖쟁이에 이미 좀 얽혀버린 리라가 그냥 지나갈 수 있을까나 (못돼처먹음)

261 금주 (tQf1xLYxxE)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6:39

(아지주 옆에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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