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mb/ikOnkgg )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1:52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747
토고주
(MKpfAk8DsY )
Mask
2024-12-17 (FIRE!) 09:48:42
헬멧이 있기에 토고의 정체성이 완성되는거야
748
똘이주
(Zu1w/dADhE )
Mask
2024-12-17 (FIRE!) 09:57:29
헬멧이 아니라 빵봉투를 뒤집어써도 토고는 토고야!!!!!
749
토고주
(GGRDvk.PuM )
Mask
2024-12-17 (FIRE!) 10:18:29
그럼 빵봉투토고가 되겠지!
750
토고주
(2yTBwgiYXI )
Mask
2024-12-17 (FIRE!) 10:19:13
헬멧캐는 헬멧이 핵심이야!!!!! 그걸 벗으면 그낭 캐릭터가 돼!
751
똘이주
(Zu1w/dADhE )
Mask
2024-12-17 (FIRE!) 11:35:28
흠...... 그럼 토고가 네코미미 헬멧을 쓰면 네코미미 미소녀 헬멧 토고가 되는거야? 보여줘
752
토고주
(2yTBwgiYXI )
Mask
2024-12-17 (FIRE!) 12:30:55
네코미미미소녀헬멧 사주면 그거 성능이 지금보다 더 좋으면!
753
똘이주
(Zu1w/dADhE )
Mask
2024-12-17 (FIRE!) 12:38:12
성능충!!!!!!
754
똘이주
(Zu1w/dADhE )
Mask
2024-12-17 (FIRE!) 13:31:07
너무 추워서 집에 가고싶음...
755
윤성주
(UvYl4.XdSA )
Mask
2024-12-17 (FIRE!) 16:34:41
(그랜절) 죄송합니다 여선주 현생에 끌려갔다왔어요
756
똘이주
(Zu1w/dADhE )
Mask
2024-12-17 (FIRE!) 16:41:02
연말이니까
757
윤성주
(UvYl4.XdSA )
Mask
2024-12-17 (FIRE!) 16:50:07
>>756 연말이라고 회식하는 문화 사라져야..
758
똘이주
(qYAfbcdvA2 )
Mask
2024-12-17 (FIRE!) 17:19:16
나 너무 추워서 베라가서 파인트 포장했어...
759
윤성주
(UvYl4.XdSA )
Mask
2024-12-17 (FIRE!) 17:32:33
>>758 ???
760
똘이주
(7l1dG1YGs6 )
Mask
2024-12-17 (FIRE!) 17:35:05
여름에 먹는 아이스크림 : 먹어도 아쉬움, 갈증남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 : 주변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음, 기분 좋음, 적게 먹어도 행복해짐
761
윤성주
(UvYl4.XdSA )
Mask
2024-12-17 (FIRE!) 18:10:33
>>760 논리적으로 반박할 여지가 없네요!
762
토고주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18:11:05
이열치열 찬기는 찬기로 다스린다
763
똘이주
(7l1dG1YGs6 )
Mask
2024-12-17 (FIRE!) 19:15:47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절반 먹었어...
764
윤성주
(boOSsjfkiw )
Mask
2024-12-17 (FIRE!) 19:23:50
>>762 로지컬! >>763 괜찮아요 절반이나 남았으니까!
765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0:17:31
갱시인.. 모하여요~ 오늘의 저녁은 과자 조금!
766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0:25:59
그리고.. 현생이 급하면 어쩔 수 없죵! 이어주시면 괜찮을...걸용? 근데 대신 그.. 전레스 링크? 를 걸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고 그래요~
767
하윤성 - 채여선
(boOSsjfkiw )
Mask
2024-12-17 (FIRE!) 20:43:32
situplay>1597054875>926 10.9... 윤성이 눈을 뜨자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멀쩡한 팔이었다 위 아래로 흔들어보고 힘을 줘보기도 했지만 통증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았다 너무 멀쩡해서 오히려 더 불안했다 " 혈청이나 원자로 같은 걸 장착시키신건 아니죠? " 방패를 고쳐쥔 윤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방패를 들어올렸다 " 일단 빚으로 달아두십쇼 " /11
768
여선 - 윤성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0:48:35
굿!하는 여선. 그리고 말짱한 팔. 여선은 윤성의 말을 듣고는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세상에.. 어떻게 그런 흉참한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용..." "근데 혈청이나.. 원자로 자체는 되게 좋은 생각인거 같고.." 에헤이. 뒤의 문장은 안들려야 하는데 들린 거 같은데...? 빚으로 달아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여선은, 윤성을 따라가려 합니다. "얼마나 더 가야 마무리될까요~" 가는 길이 너무 어렵진...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요?
769
하윤성 - 채여선
(boOSsjfkiw )
Mask
2024-12-17 (FIRE!) 21:08:31
" 금방 마무리 될겁니다. 그보다 진지하게 고려하지 말아주세요 " 어째선지 미래의 하윤성이 당장 멈추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는 것 같기에 윤성은 여선에게 하지말라고 재차 말했다 " 저기 게이트의 끝이 보이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씨 " 이 악연 금방 끊어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체 윤성은 여선에게 방긋 웃어보였다
770
여선 - 윤성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1:28:32
"금방 마무리.." 하긴 엄청 많이 잡았으니까! 그럴 만도 해.. 라는 생각을 하다가 .. "엣 그건(혈청이나 원자로는) 생각이었는데 들켰나봐여!" 아니다. 말로 한걸 자기도 알고 있는데 그렇게 말을 하다니! 그거 참 척을 잘하는구나. 그래도 금방 끝난다는 것에.. "다행이네요~" "미리 메리 수고하셨어요~" 근데 그런 말을 하면 뭔가 방해물이 있을자도 모르는데... 게이트 출구 앞의 거대보스라던가! 몰래 쓱 빠져나갈 수도 있지만요.. //빠져나갔다로 막레 주셔도 괜찮구.. 뭔가 보스같은거에 맞서는 걸로 더 이어도 괜찮아용!
771
린-토고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1:39:39
>>400 "..." 상철부위를 눌러 지혈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본다. 어둠이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있어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그들이 내려온 장소가 지하주차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저는 부상을 입었고 쇼코씨의 총은 당장 쓰기 힘드니 위험이 따르더라도 자동차를 찾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772
강산주
(7m6wnWlC3w )
Mask
2024-12-17 (FIRE!) 21:41:3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우선 모두들 현생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당...(토닥토닥) 연말엔 좋은 일도 나쁜 일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696-676 ㄹㅇ 공감입니다... 완전 판도라의 상자... >>729-730 오 그래도 분위기 차이가 상당히 보이네요! 루샨 쪽이 좀 더 공허한 느낌...
773
하윤성 - 채여선
(boOSsjfkiw )
Mask
2024-12-17 (FIRE!) 21:45:41
>>770 다행히 방해물은 없었는지 윤성과 여선은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윤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예의상 말을 이어갑니다 " 다음번에도 이런 게이트가 있으면 모셔와도 될까요? " 그러지마 라고 외치는 미래의 하윤성이 있었지만 지금의 윤성은 듣지 못합니다 " 여선씨와 게이트에 오면 편하니까요. 생각만해두세요 "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여선주!
774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1:49:23
윤성주도 수고하셨어요~
775
강산주
(7m6wnWlC3w )
Mask
2024-12-17 (FIRE!) 21:50:06
(팝그작!)
776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1:52:33
다들 어서오세용~ 분위기 차이란...
777
토고 쇼코 - 린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1:52:49
.dice 1 12. = 2 수색 판정
778
토고 쇼코 - 린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1:55:29
"항상 그런 거 있지 않나? 좀비물에 보면 막막" 토고는 지하주차장의 자동차를 유리창 너머로 살펴보며 말한다. 이건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도난방지알람이 울려서 좀비 어그로를 싹 다 끈다거나.." 불길한 소리! "발 밑에 혹은 겨우 찾아낸 자동차 안에 좀비가 숨어 있어서 차에 탄 순간 습격을 받는 다거나. 하는 그런 거 말이다." 토고는 킥킥 웃으며 그런 말을 하지만 그게 복선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따 어떤 상황이 더 흥미로울까? 1. 도난방지알람 울리기 2. 좀비의 갑작스러운 습격 린린 골라줘
779
린주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1:56:34
우리 다갓운 왜이래.dice 1 2. = 2
780
토고주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1:58:10
린린 기다려봐 내가 상황 레스 쓸게
781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1:58:37
지금 위키랑 같은 네카로도 만들어봐야지...(그걸 까먹고 잇엇음..) 졸린듯 졸리지 않아서 곤란하네용..
782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1:58:52
토고주도 어서오세요~
783
강산주
(7m6wnWlC3w )
Mask
2024-12-17 (FIRE!) 22:00:38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781 적당히 놀다 주무시러 가시는 겁니당...!
784
토고 쇼코 - 린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2:01:58
그 말이 끝나자마자 토고는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는 손길을 느낀다. 재빨리 발을 뒤로 빼내려고 하지만 강력한 손아귀의 힘을 벗어날 순 없었다. 그리고 발목을 살짝 물리고 만다. 강한 고통이 느껴지고 새빨간 피가 흘러나왔지만 깊게 물리진 않았다. "큭! 이거 놔라!" 토고는 다시 힘을 실어 다리를 빼내고 발 밑을 쳐다봤다. 거기엔 바닥에 숨어있었던 생존자가 상처에 의해 좀비로 변했는지 좀비 한 마리가 자동차 밑에 숨어있었다. 토고는 힘을 주어 그것의 머리통을 발로 밟아내고 그 틈에 다리를 빼냈지만 상처를 입어버렸다. 토고의 감염수치 + 1 "자동차 밑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그, 조심하고.... 어우... 간 떨어질 뻔 했네." 감염수치가 3이 되면 강제로 게이트 추방이다!! 좀비화를 할 순 없으니까.....
785
여선주
(/sAZIW5Nec )
Mask
2024-12-17 (FIRE!) 22:08:22
음! 어쩌면 좀 일찍 일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일단은 잘준비 자체는 미리 해둬야겠어용!
786
린-토고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2:24:07
>>784 "토고씨!" 왔다 갔다하는 린의 호칭, 놀란 나머지 습관적으로 전에 부르던 대로 불러버린다. 토고가 갑자기 바닥에 발이 붙어버린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자 린은 바로 단검을 빼들고 원인을 제거하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이후였다. "...빠르게 응급처치부터 하죠." 자동차 밑에 숨어 있던 터라 토고의 옆에 서있던 린이 빠르게 공격하기 힘들었고 그 찰나의 순간에 이미 토고의 발목에서는 피가 흘렀다. "옷을 찢어서 압박해서 감아두면 감염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어떻게 하지. 가을이라 입고 있던 겉옷을 찢어서 붕대처럼 둘둘 감는 중 생각이 마구잡이로 오간다. 당장 생존자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 전에 둘 다 부상을 입은 마당에 습격을 받을 가능성이 다분했다. "수색은 그만하고 나갈까요?"
787
토고주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2:26:18
수색 한 번만 더 해볼래? 아님 주차장에서 나가는 길 찾았다고 할까?
788
강산주
(7m6wnWlC3w )
Mask
2024-12-17 (FIRE!) 22:27:28
어우... 린이랑 토고 일상 상황이 상당히 빡세네요...!
789
린주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2:28:54
>>787 수색 한번더...
790
토고주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2:29:40
다이스를... 굴려라.... 수색 다이스 1. 12 쓰면 되고 린린은 정찰병이기에 보정치 2 받아
791
린주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2:30:06
.dice 1 12. = 7 젭알
792
린주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2:30:19
다행이다...
793
토고주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2:31:33
1. 린은 문이 열린 자동차를 찾았지만 거기에는 물자 2만 있었고 차 키는 없었다. 2. 자동차 키가 꽂힌 자동차를 찾았지만 기름이 적었다. 3. 지하주차장의 지도를 찾았다. 하나 골라!
794
린주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2:35:07
2번!
795
토고 쇼코 - 린
(yTkOgsXQ/. )
Mask
2024-12-17 (FIRE!) 22:38:21
그녀가 한 지혈 덕분에 그나마 피가 흐르는 속도가 늦어졌지만 조금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이게 일반인의... 신체..? 하지만 헌터 네버 크라이. 거기다 전화위복이라고 하는지 쓰러진 좀비 근처에 있던 차에는 자동차 열쇠가 꽂혀 있었다. "난 괘안타. 뭐, 항생제 같은 거 찾아서 먹으면 늦춰지거나 하겄지.. 좀비물 클리셰..라믄 시한부 확정이지만..." 제대로 물리면 어떻게 되나?? 하는 궁금증이 들었지만 굳이 토고는 말로 꺼내지 않았다. "저거, 열쇠 꽂힌 거 같은데. 니 운전 가능하다 했제? 운전 좀 부탁해도 되나?"
796
린주
(A0M6tK9Z.k )
Mask
2024-12-17 (FIRE!) 22:41:53
이제 슬슬 기력 다운이라 답레는 낼 할게 자꾸 끊어서 미안타...🫠
797
토고주
(yTkOgs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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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FIRE!) 22:43:40
개안아 개안아 나도 졸려.... 이제 자야 해. 자동차 타고 나가는 것 까지 일상 1회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