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실력이 안 늘면 이상한 거라는 여선의 말에 강산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시체도 조사해보고 살아있지만 죽어가는 환자도 살려보고 했었지...
그러나 "홀짝게임?"이라는 말에는 "아니지렁."이라며 고개를 젓는다. 몇 초간 여선의 반응을 보니 끝까지 눈치채지 못한 듯한 모양새다. 사실 그 외에 아직 강산이 친구가 연기를 하고 있다고 눈치채기엔 이른 시점이었다. 위화감을 느꼈더라도 공부하다 말고 노가리를 까는 상황이니 크게 개의치 않고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 문제에서 개구리가 뛰는 횟수나 방향은 개구리의 생사 여부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
어쨌든 강산은 결국 정답을 공개한다.
"이 수수께끼의 이름이자 정답은...'잘 보면 죽는 개구리'다. 내가 개구리를 움직이기 전에 "잘 봐."라고 했다면 그 개구리는 죽는 개구리이지만...움직이기 전에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잘 봐."가 들어가지 않은 말을 한다면 안 죽는 개구리인거지."
강산이 지금까지 개구리가 죽었다고 한 적은 딱 두 번. 강산은 그 두 번 다, 개구리를 움직이기 전에 "잘 봐"라고 말했었다.
>>127-129 아 그렇네요. 흑기사는 생전에 카하노 기사단 소속이었고... 이제 시윤이가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카하노 기사단원이 되었죠. 그 외의 관련자는 흑기사 본인을 포함해서 다 죽었고요. 토고가 카하노의 유일한 기사단원...그러니까 해당 게이트에서 그나마 가장 관련있는 사람인 시윤이를 대리 계약자로 두고 거래를 진행해서, 흑기사의 게이트와 연결에 성공해 죽은 기사들의 유해를 꺼낼 수 있었던 거네요. 그렇게 해서 다른 기사들도 이번에 같이 맞서 싸울 계기를 만들어 준 거였군요. 이 과정에서 쌓이는 망념은 토고랑 시윤이가 같이 부담했으려나요...근데 시윤이라면 토고가 '니가 협조하면 내 기술로 그 게이트에서 시신 꺼내올 수 있을 거 같은데 협조해주라'했을 때 그걸 감수해도 ㅇㅋ해줬을 거 같아요 맞네요 그렇네...
>>134 그러므로 굳윤시 굳윤시. (시윤이 쓰담) (시윤주도...쓰담...?)
>>132 후자가 더 그럴듯한 방법 같아용. 망념은 좀 먹겠지만...악신에게 종속된 존재를 신성 없이 그렇게 쉽게 성불시킬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유당불내증이 아니라면 다른 가능성을 좀 더 깊이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커피와 관련된 증상이니, 다음과 같은 이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커피의 산도에 대한 민감성 커피는 산도가 높은 음료입니다. 이로 인해 위장이 예민한 사람들은 위벽 자극으로 인해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로스팅이 약한 라이트 로스트 커피는 산도가 더 높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카페인 과민증 아님 카페인 자체가 문제는 아니더라도,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 외의 화학 성분(예: 클로로겐산, 탄닌 등)이 소화 기관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장의 움직임을 과도하게 촉진해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커피의 품질 또는 오염 가공된 커피에 포함된 미량의 곰팡이 독소(마이코톡신)나 농약, 첨가물 등이 민감한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 커피나 보관 상태가 불량한 커피는 이런 문제를 더 자주 유발합니다. 4. 소화 기관 문제 위염: 위염이 있으면 커피의 산도가 위 점막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담즙 역류: 담즙 역류가 있는 경우, 커피가 담즙 분비를 촉진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 질환(GERD): 커피가 위장과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신경계 및 자율신경 문제 커피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연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경계가 민감하다면 이런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납니다. 해결책
커피 종류를 바꿔보기
산도가 낮은 다크 로스트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를 시도해보세요. 콜드브루 커피는 산도가 낮아 위장에 자극을 덜 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마시기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식사 후 마셔 위장 부담을 줄여보세요.
품질 좋은 커피 선택
오가닉 커피나 신선한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셔보세요.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는 상태로 준비된 커피를 권장합니다.
의료 상담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염, 담즙 역류, 또는 다른 소화기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기. 모르는 척. 깊이 있는 것에 하나를 더 씌우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감쪽같이! 언제부터 알아차렸을까요.. 홀짝게임이라고 말할 때 미묘하게 장난기 넘치는 것에 가려서 그런 거였을까요?
"개구리가 뛰는 방향이나 횟수는.. 상관없죠?" "잘 보면 죽어버린다니 너무 예민한 거 아니에용?" 너무하다~ 라는 말을 하지만 진짜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닙니다. 앞에 말한 말은 어쩌면 강산의 설명과 거의 동시에 말해졌을지도 모릅니다. 이거 사실 연기중이었다거나. 그런 거를 티내는 걸까..요?
"하지만 짠!" 하지만 맞히지 못했으니까 시리얼바를 하나 인벤토리에서 꺼내서 강산에게 띡 건네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