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KEeFL66ZXs )
2024-12-11 (水) 23:13:17
1
◆gFlXRVWxzA
(KEeFL66ZXs )
Mask
2024-12-11 (水) 23:15:36
1
2
고불주
(zvhlk0UwMA )
Mask
2024-12-11 (水) 23:20:06
강시라니! 근데 시체 요괴면 강시인데 왜 시체 영물은 없지
3
모용중원
(CcyndseKLU )
Mask
2024-12-11 (水) 23:20:47
근데 모용세가의 특이점은 뭐에용? 음모...모략 뭐 그런거 말고...?
4
시아노이
(Lgy0weH/0. )
Mask
2024-12-11 (水) 23:21:18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5
◆gFlXRVWxzA
(L2cWvemArg )
Mask
2024-12-11 (水) 23:21:54
6
◆gFlXRVWxzA
(L2cWvemArg )
Mask
2024-12-11 (水) 23:22:08
7
모용중원
(CcyndseKLU )
Mask
2024-12-11 (水) 23:22:38
딴데는 쌈뽕하게 번개도 다루고 독도 다루고 똑똑하고 힘이 짱강하고 한데 모용세가는 따지자면 오각형인데 작은 오각형 느낌
8
야견
(/xnx6Uatqc )
Mask
2024-12-11 (水) 23:25:09
에? 정파가 강시?
9
시아 - 고불
(Lgy0weH/0. )
Mask
2024-12-11 (水) 23:25:20
"귀한 견학이었습니다." 예를 갖추어 인사를 한 다음, 고불이 손짓하는 방향으로 걸어간다. 백선은 무릎도 꿇으며 자꾸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려 들길래, 아공간에 넣어버렸다. "괴뢰사로서 증명할 필요성이 있었기에, 증명해주실 분께 시험을 받았을 뿐입니다." 과자 먹고 싶어서 다이소 가서 1000원짜리 빼빼로 사왔어 라는 이야기 하듯 사탸를 압축시킨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 않던가. "아하... 제가 구결을 알지 못 하여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독고의 무공은 사람을 상대하는 것에 치중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10
시아노이
(Lgy0weH/0. )
Mask
2024-12-11 (水) 23:26:26
정파 지략계의 제다이 제갈 시스 모용
11
모용중원
(CcyndseKLU )
Mask
2024-12-11 (水) 23:26:27
원래 진주언가는 사종술에서 시작해서 창술문파라는 특이점에 도달하기로 유명!
12
야견
(/xnx6Uatqc )
Mask
2024-12-11 (水) 23:29:13
나도 강시 있었으면 내가 하는 말에 뭐든 반대하는 쓴소리하는 부하랑 내가 하는 말애 뭐든 찬동하는 부하가 필요혀...
14
야견
(/xnx6Uatqc )
Mask
2024-12-11 (水) 23:37:31
고ㅈ...!? 고죠 사토루를 말하는 것인가!!!(아님)(오타쿠뇌)
15
야견
(/xnx6Uatqc )
Mask
2024-12-11 (水) 23:44:31
여튼 책사가 필요하다....! 똑똑하고 말 안 가리는 녀석들로...! 범부뇌에게는 한계아 있다...!!
17
고불-시아
(zvhlk0UwMA )
Mask
2024-12-11 (水) 23:47:26
"고불! 시험..이! 목숨!을 대신 바치!는 일!이다 고불? 괴뢰!사라는게 괴뢰!를 단순!히 도구!가 아닌 그 이상!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다 고불?" 괴뢰를 위해서 주인이 목숨을 내놓는다라..이건 그동안 고불이 이해한 괴뢰에 대한 것과 달랐다. "고불! 나도 잘! 모른!다 고불! 독고!아비!가 양산!형 괴뢰!가 아닌 제대!로 된 괴뢰! 고불! 적수!와 싸운 적은 없!을 것 같!긴 하다 고불! 그래도 하나 확!실한 것!은 괴뢰!는 그 원리!가 요괴!가 요기!를 다루는 것!도 무인!이 내공!을 다루는 것!도 같지 않!다는 점이 신기!하다 고불!" 독고아비는 분명 제갈세가와도 붙었을 것이니 제갈세가의 괴뢰를 상대한 적은 있겠지만..제갈세가의 장기는 괴뢰가 아니니 제갈세가의 괴뢰는 강력한 정예 개체보단 진의 형성을 위한 장기말 성격이 강했을 것 같다고 고불은 짐작했다.
18
시아 - 고불
(Lgy0weH/0. )
Mask
2024-12-11 (水) 23:57:14
"본디 목숨을 바치는 것 만이 해답은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부족하여 그런 수 밖에 없었죠." 언짢은 듯 쯧 하고 혀를 차며 이야기를 회상한다. 죽음. 그리고 부활. 별 것 없는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백선의 영혼, 괴뢰사의 증명... "괴뢰란 본디 괴뢰사마다 다른 방법으로 운용되기 마련입니다만은, 저희 백가의 괴뢰는 인공적인 단전에 기계장치를 장착하여 상단전처럼 쓰고 있으니. 요괴와 사람과도 다르겠지요. 허면, 그 독고의 무학은 신선이나 요괴, 괴뢰에게는 기운을 흐트리는 공능이 없습니까?"
19
고불-시아
(obGKKuRtxk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0:17:27
으음..부족하여 목숨을 바칠 수 밖에 없었다라.. 그래 뭐든 더 바칠 게 없다면 목숨이라도 바쳐서 이뤄야 하는 일이 있는 법이지. 고불은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을 표하곤 그와 관련해서 더 입을 열진 않았다. 이어 시아의 질문에 괜히 왔다 갔다 주변을 보법을 밟으며 돌며 잠시 고민을 하다... 백사보-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고불! 신선!은 모르!겠다 고불! 딱히..접한 적이 없으!니 확인!한 적!이 없다 고불!" 독고아비도 신선이라면 신선이나 고불이 만나 독고구검결을 운용한 적도 운용할 일도 없으니..논외다. "고불! 요괴! 정도!는 영향!을 주긴 하는 것! 같다 고불! 인간!에 비하!면 약하!지만 고불! 그래도 영향!이 가긴 한다 고불!" 내공을 다루지 않으니 내공을 흡수하는 일은 불가하나..진탕과 같은 류의 기술로 영향을 줄 순 있다. "고불! 괴뢰!는 딱히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 고불! 생명!이 없는 존재!라 그런!가 고불! 사실 나도 모르!겠다 고불! 초절!정의 경지!는 되어!야 독고!구검을 얼추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고불! 지금의 경지!로는 잘 모르겠다 고불!"
20
시아노이
(RVbYrdEhn2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0:28:50
답레는 이만 내일 드릴게용!
21
막리노이
(PllAIqGoBU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0:35:09
22
고불-시아
(obGKKuRtxk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0:35:53
천천히 주셔도 괜찮은 것!
23
지원주
(0vRRiWqdqE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1:04:02
24
야견
(J7UrYZYs76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8:12:49
에고 자련주 잘 쉬고 오셔유!
25
막리노이
(QNoBpLiTHI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09:33:02
화이티이에용...!
26
◆gFlXRVWxzA
(dMWxov4tgg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13:26:41
김김김 기기기 ㄱㄱㄱ
27
모용중원
(mb/ikOnkgg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13:28:45
김김김 긱긱긱?
28
시아노이
(mhE36oHsFo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13:34:24
29
야견
(K5PYFfh4Eo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17:37:45
무림절기 패도아왜
30
무명주
(32yR4n.FB.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6:37
다들 안녕! 일상 구함!!
31
고불주
(obGKKuRtxk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5:26
후 목요일도 이제 끝! 내일부터는 다시 여유인 것!
32
야견
(J7UrYZYs76 )
Mask
2024-12-12 (거의 끝나감) 22:50:58
크아아악 하늘이여! (집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