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맙 소 사... 🫠 (쓰담쓰담약손쓰담) 아악 목아픈데 말 많이 했으면... 아팠겠다... 그리구 지금도 아프겟따...... 8ㅁ8 따신 물 많이마시구 목티 목도리 그런거 입어주고 꿀차? 생강차? 사서 좀 마셔보구(근데 후두염에도 이게 효과있나) 이잉 얼른낫어 아푸지마로라...
아악 아아악...... 워 리... 하 세상에 직장인이 커피 못 마시는 거 되게 팍팍할텐데 🫠🫠🫠 이잉... 힘내... 진짜 세미나를 죽이자 세미나는 직장인의 원쑤. 그려그려 생강차 꿀차 이런거 좀 미지근하게 식혀서 먹구... 그럽시다... 약도 잘먹고! 나도 조심할테니까! 여긴 집 밖은 따뜻한데 집 안이 추워서 밖으로 나가야 돼... 여기 사람들 왜 이렇게 밖에 나와있는지 와서 알았어 집이 추워 거의 냉장고와 실온의 차이임
오기전에는 다 나았음 조켓다아 🥺 이쪽 건조해서 목아프면 영 별로인데... 물론 지금은 한국도 건조하겟지만서도 혜우야 도와줘! (??)
월주 목이 썰렸다셨던 게 후두염 때문이었나 보네요... 먹을 것도 맘대로 못 드시면 엄청 갑갑하시겠어요. 얼른 쾌차하셔야 할 텐데 현생도 팍팍하신 거 같지 말입니다 898ㅁ99898 가능한 한 월루!!! 따듯하고 부드럽고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 충분한 수면이 필수인 거심미다아아아아아
리라주도 며칠째 피로에 쩔어 계셔...8ㅁ8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거랑 스트레스 영향일지도 몰라요. 근데 집이 더 춥다니 이거 실환가요 선진국인데 난방 어케 된 거야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12월이라 점점 더 추워질 텐데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양 선배 체지방율 15%에 놀라야 할지 그 전엔 체지방율이 그보다 낮았다는 데 놀라야 할지 5년째 먹고픈 걸 다 먹고도 그 비율이 유지된 거에 놀라야 할지 모르게쓰요오오오오...@ㅁ@ 근데 한양 선배 입이 짧긴 짧으니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의 개념이 저 같은 사람과는 다르겠죠?(훌찌럭)
와 여로주 커미션 움짤이네요!!!! 복실한 여우여로 귀여워요 여우라기엔 댕댕이 같기도 하지만ㅎㅎㅎㅎ 이경이 손에 따라 눌리는 게 묘하게 모찌 느낌이기도 하고요~☆ 커미션은 돈도 돈이지만 작가님 고르기도 빡셀 텐데 연이어 커미션이라니 애정 담뿍 담으셨네요 ><
갱신이에오오오오 오늘은 현생 탈출하면 일상 구해 봐야...!!! (⬅️어느 시점 무슨 소재로 하게?)(.......)(흐느적)(털푸덕)
>>882 키메라에 토끼귀 붙으면 어케 될까요(먼눈)(옆눈) 연기가 문제네요!!!! 둘 다 차기작 가능한가아아아...898ㅁ9898 오~☆ 해석 멋있어요 >< 재영이는 경진배우가 영어를 보는 눈(???)을 넓혀주고 경진배우는 재영이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고 상부상조 좋은데요!!!! 학점 고해성사 하면 들어주다가 뭐 어때요? 모델은 학점 말고 외모와 피지컬로 하잖아요!!! 졸업은 언제든 할 테니까 존버 타면 돼요!!!! 라는 식으로 격려할 거 같아요ㅋㅋㅋㅋ 경진배우 덕에 연기가 늘면 차기작 가능성이 몇 %는 늘어날지도 모르고요 ><
어려웠던 점이라. 많죠. 되게 많았어요. 그중 몇개만 추리자면 일단 맨몸 액션이랑 몸 만드는거요. 스태프 일을 하면서 체력이 붙었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제대로 된 액션이랑 그냥 힘쓰는건 다르더라고요. 더군다나, 갑작스러운 캐스팅이라 짧은 기간 안에 벌크업, 그것도 멋진 근육으로 벌크업이 되게 무서운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기합 넣고,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감독님께서 만족해주셔서 다행일 따름이네요. 하하...
Q. 장태진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많진 않네요. 워낙에 또 강한 친구라, 제가 감히 뭐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 정말 멋지다, 정도? 하하...
Q. 장태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면?
제가... 정말 무명 배우였다가, 스탭도 했다가 그러다 처음으로 비중있는 조연급 캐릭터를 맡았는데... 되게 감격적이었어요. 물론 사전에 맡기로 하신 분의 대타로 오게 된, 그것도 좀 불미스러운 일로 제가 대체하게 되었지만 정말 기적같은 우연이었죠. 이 기적같은 기회를 날리고 싶지 않아서, 또 그간의 힘들었던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있는 힘을 다해 몰두해봤습니다.
Q. 장태진 캐릭터의 취미 등의 설정도 배우분이 맡으면서 많이 바뀌었다고 하던데?
맞아요. 사실 리라 캐릭터의 팬, 그러니까 아이돌 팬이라는 점, 프라모델 같은 취향들은 제 의견으로 좀 정해진 게 있어요. 이게... 원래 배역이셨던 분의 거진 팬서비스 느낌의 배역이었다보니 그분을 많이 의식한 설정이었다가, 그 자리가 대체되어서 여러 의견을 좀 받게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밴드 활동 같은 부분들을 빼놓고서 좀더 친숙한 느낌, 어디에나 있을법한 느낌으로 갭을 줘보자, 해서 지금의 태진이 캐릭터를 꾸린거 같아요. 좀 중구난방이다 싶기도 하겠지만, 관객분들께선 어떻게 봐주셨을지 모르겠네요. 좋게 봐주셨다면 제일 좋고요.
Q. 곧 극장판이 개봉하는 데 5년 후 OOO이가 어떻게 살고 있을 지가 궁금하다.
저도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해요. 태진이 캐릭터 본인이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서는 큰 설계를 하지 않지만, 상황따라 유연하게 이겨내는 그런 친구거든요. 그래서... 저도 모르는 정말 대단한 모습이 되어 있을수도 있고, 아직은 좀더 청춘을 즐기는 그런 모습일수도 있겠네요. 하하...
Q. 본인이 생각하는 장태진 캐릭터의 매력적인 점?
이 친구가... 작중에서 되게 여러번 깨져요. 몸도 마음도 정말 많이 깨집니다. 먼저 앞서나가서 맞으면서 때리고, 맞으면서 때리고... 그 덕분에 저도 그, 특수분장 되게 자주 묻히고 살았는데(웃음) 그러면서도 결국에는 제 자리를 찾아서 버티는, 회복력 강하고 멋진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뭔가, 리얼한 학원 액션물의 캐릭터같은 그런 느낌. 능력도 심플하게 그냥 힘이고... 그런 클래식하고 담백한 느낌이 오히려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Q. 마지막 팬분들께 한마디
모카고도, 장태진도, 그리고 거기에서 연기를 한 저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는데요... 팬분들의 성원도, 또 함께 해 주신 스탭분들과 동료 배우분들, 무엇보다 저를 캐스팅해주신 감독님... 너무 많은 분들 덕에 제가 이 자리까지, 무사히 여정을 마쳤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모카고R2 본편도 극장판이랑 다음 시리즈들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요, 이제 그... 아, 제가 이거 말주변이 너무 없어서 어떡하지 진짜? 하하... 여튼 잘 부탁드리고,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937 태진 선배 역 배우님은 뭔가뭔가 순둥해요!!!!! 웨이트 트레이닝 엄청 빡세게 했겠다아아아... 액션신은 대역 없이 직접 뛰었을까요? 엄청난데요 @ㅁ@..............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회복 탄력성이 좋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싸워 주는 (언젠가 진행 중에 선봉장이란 서술이 있었던 거 같은데) 선봉장이란 표현이 딱 맞는 캐라고 생각해요 태진 선배는 :D
>>938 ∑@ㅁ@ 헐 헐 허허허헐 커미션을 되게 여러 개 넣으셨었네요. 지갑으로 여로를 낳고 계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