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어 어어 어어어어 @ㅁ@ 소개팅 제안 에피 하나가 어쩌다 일파만파.. (얼벙댕)(어버버) 일단 썰들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 재밌게 봤어요!!!
situplay>1597055081>331 철현주 그나저나 극장판 직전인데 시점을 명시 안 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328은 대학 1학년 시점을 생각하고 썼어요(아지 새봄이랑 같이 공부하러 간다는 언급은 있어요.) 대학 2학년부터는 고만고만하게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었을 거 같고요(라고 쓰고 소재가 없다고 읽는 건 안 비밀임다;;;;) 그래도 덕분에 5년 뒤에 선배는 사업 준비 중인 걸 알 수 있었네요~☆ 썰은 이거저거 풀어 보고 제일 맘에 드는 걸 공식 삼으면 될 거 같아요. 서연이 쪽은 잠꼬대 고치기에 성공한다면 청혼까지 질러 버릴지도 모르지만👀👀 잠꼬대를 못 고치는 한 결혼 ㄴㄴ 모드라 선배가 사업에 실패했을 때 어떤 상태일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어째 철현주께선 서연이가 화낼수록 즐거워하실 거 같기도...@ㅁ@;;;;;; (⬅️이거 아님)
이혼할까? 서연 : ......(울컥했다가 철현의 눈 보고 겨우 삼킴) 서연 : 난 선배랑 가족이 되고파서 결혼했어. 서연 : 가족은 무슨 일이 있든 함께니까 서연 : 상황이 나쁘다고 헤어지는 존재가 아니니까 서연 : 선배 서현 아가씨더런 동생 아니랄 거야? 서연 : 어머님 아버님껜 파양하랄 거야? 서연 : 근데 나한텐 왜 이래? 서연 : 나랑 가족 된 게 싫어? 가족 안 하고 싶어? 서연 : 그런 거면 확실히 얘기해 줘. 서연 : 이혼해 줄게. 두 번 다시 선배랑 마주칠 일도 없도록 할게. 서연 : 그치만 그게 아니라면... 떠올려 줘. 서연 : 내가 선배한테 가장 바랐던 건 서연 : 아프고 힘들 때 혼자 앓지는 말아 달란 거야. 서연 : 선배가 아프고 힘들 일 없게 막아 주진 못해도 서연 : 얘길 들어 줄 수는 있고 돈도 조금은 보탤 수 있어. 서연 : 그니까 나랑 가족하기 싫은 게 아니면... 곁에 있게 해 줘.
헤어지자 서연 : 선배 같은 남자가 어떤 남잔데? 서연 : 남을 해쳤어? 괴롭혔어? 갑질을 했어? 하려던 일 안 하고 놀았어? 서연 : 아니잖아! 계속계속 애써 왔잖아!! 나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연 : 아니, 그 이전부터 한순간도 안 쉬고 서연 : 선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내고 거기 매달려 왔잖아!!!! 서연 : 근데 결과가 나쁘면 서연 : 선배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거야?? 서연 : 나한텐 강하지 않아도 유능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서연 : 나라서 좋다며!!! 서연 : 나한테도 선배가 그런 사람이란 건 인정이 안 돼? 안 받아들여져? 서연 : 난 함께면 서로 힘든 걸 덜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서연 : 선배한테 난 힘들면 내려놓고픈 짐이야?? 서연 : 아님 그런 거 상관없이 내가 싫어졌어?? 서연 : 그런 거면... 그런 거면... 서연 : ......(망설였다가 이 악묾) 서연 : 지금은 참아. 서연 : 난 질리더라도 돈은 투자자는 조금이라도 더 필요할 거 아냐!! 서연 : 그런 거 필요없을 때까지 버텨!!! 서연 : 그 뒤엔 군소리 없이 헤어져 줄게.
쓰고 보니 양쪽 다 서연이가 찰거머리화(먼눈)(옆눈) 일단은 저렇게 반응할 거 같습니다. 근데 situplay>1597055081>337는 ∑@ㅁ@........ 어 그 선배는 저런 상황 없었을지 궁금해서 넣었던 일환데 이런 반응일 줄이야(먼눈)(옆눈) 서연 : ......(철현을 물끄러미 보다가) 서연 : 그래? 서연 : 그럼 소개팅 상댄 내가 고를래~~!! 서연 : (철현의 손을 잡으려고 시도) 서연 : 강철현 씨를 소개받고 싶은데요, 그래도 될까요? 서연 : (웃어 보임) 서연 : 몇 번을 묻든 내 대답은 같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선배니까
situplay>1597055081>336은 선배가 서연이와 기어이 헤어진 뒤를 가정하신 거려나요? 그러고 나면 서연인 어쩌고 있으려나...👀👀 제정신이긴 힘들 거 같은데에에에;;;; 실연을 당해도 인생은 계속되니 하던 일은 계속 할 거 같네요. 지원금은 커리큘럼 열심히 해야 받을 수 있기도 하니요. 그 돈이랑 (그때까지 아직 안 썼다면) 메인스토리에서 받은 1억+이자를 선배의 사업에 투자할 가능성도 커 보여요. 자기 돈이면 안 받을 거라 예상해서 본인인 건 숨길 거고요. 글고 선배와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은 무조건 피할 거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근데 situplay>1597055081>343처럼 공황 와 버리는 건 맴찢이잖아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봄이의 깨발랄 파워를 믿을 밖에...(먼눈)(옆눈)(도주)
situplay>1597055081>342 앗 아앗 아아아앗 8989ㅁ98898 이건 선배가 말넘심;;;;;; 은우 선배랑 세은이 사정 잘 알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상황적으로 몰렸을 땐 판단 능력이 떨어지고 잊은 줄 알았던 감정이 올라오기도 하긴 하죠 ㅠㅠ 안타깝고 고구마인 장면인데 나중에 은우 선배랑 잘 풀고 청춘물답게(???) 제대로 사과해야만!!!!
situplay>1597055081>335 새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 씨ㅋㅋㅋㅋ 이름 안 정했으니(⬅️고질병) 포크래도 되겠네요(???) 소개팅 제안 정도는 흔히들 받을 줄 알았어요. 사실 선배도 먼저 대학 갔을 때 제안은 받아 봤을 줄요👀👀👀 와~ 와아~ 와아아아~ 접때 서연이 갑질 알아채 주신 것도 그렇고 제 레슬 진짜 꼼꼼히 봐 주시네요!!! 감사해요오오오오 >< (⬅️티미 풀고팠던 관종) 포크씨(ㅋㅋ)가 짝남의 의중을 떠보려고 주선하던 소개팅이라는 뒷사정이 있었어요!! >< 서연이가 아니라도 다른 상대를 끼워 넣으려 했을 거고 저런 방식이 늘 그렇듯 결론이 어케 나든 뭔가뭔가한 꼴이 되겠죠👀👀👀👀 샤프란 홍삼!!! 전에 일상에서 선배가 제안했고 새봄이가 수익은 반반 나누쟀던 그 아이템이네요~~ >< 선배랑 새봄이 동업 좋아 보여요!!! 새봄이 능력이면 자금도 많이는 없어도 될 거 같고요:3~♪ 글고 달콤해져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일에 서연이 일에 새봄인 늘 찐진심이네요898ㅁ988 (감동)(대충 압도적감사 짤) 겉으로 드러내는 태도는 아이 같을지언정 선배 다독여주는 건 완전 듬직하고 어른스럽고요!!! 저 상황에 이를 정도면 서연이는 선배 완전 피해다니는 노답고구마가 될 거 같고 상황 수습 어떻게 될지 제가 머리가 안 돌아가서 새봄이한테 미안해지지 말입니다아아아......(대충 미안하다아아아악 짤)(미안하다아아아악 브금)
situplay>1597055081>340 situplay>1597055081>345 은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선배 반응 귀여워요!!!! >< 서연이 같은 후배 대할 때완 달리 뭔가뭔가 스스럼없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근데 선배 말에 울컥한 건 어, 그... 8989ㅁ88988 은우 선배 입장에선 되게 억울할 거 같아요. 지원금은 잔뜩 받았어도 폭탄 터질 일이 없게 되기 전까진 미래에 대한 걱정 정도가 아니라 생존이 불안한 나날들을 보냈으니요. 그래도 감정을 분출하기보다 삼키는 건 은우 선배 성향일까요, 상대가 동기조인 선배여서일까요, 둘 다일까요, 제3 제4의 요인일까요?
단톡방 썰도 훈훈하지 말이에오오오오 >< 중간에 말없이 좋아요 누른 혜성 언니 뭔가 귀여우시고~♬ (저런 단톡방을 나가다니 서연이가 잘못했다아아...) 리라 세은이 조언들 실속 있고 좋은데요~☆★!!!! 졸업식 끝난 뒤 누리랜드+뷔페면 신나겠어요:D 선배가 크리에이터한테 돈 잔뜩 받은 직후처럼 서현이가 친구들이랑 스테이크 썰게 해 주는 것도 상상했지만 졸업식이면 리라랑 세은이 제안처럼 하는 게 더 의미 있어 보여요>< 근데 세은이가 비슷한 상황이면 서현이 본편 시점엔 1학년이었구나. 여태 서연이랑 동갑인 줄 알았었어요(⬅️왜째서??)
Q.모카고 R2 본편 작품과 극장판 작품의 촬영이 다 끝난 것 같은데 소감을 말씀해주시겠어요? A.아. 힘들었다. 힘들었다. 라는 말로 끝내고 싶지만 솔직히 좋았죠! 모카고 시리즈. 초능력 청춘물로 엄청 역사도 깊고 인기도 있는 작품이잖아요? 물론 출연 비중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지막까지 함께 한 것이 영광이에요! 그래도 역시 조금 더 비중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제가 끼일 자리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그런데 충분히 이해해요. 제가 '은우'의 입장이었어도 자기 동생은 위험한 곳에 데리고 오기 싫었을 것 같거든요. 솔직히 저도 누나로서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게 동생이 있는 이는 다 공감할 거예요. 아무리 으르렁거리고 싸워도 결국 위험한 일이 생기면 감싸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위험한 곳에 오지 않았으면 하고...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안 그래요? 아. 그래도 저, 나름대로 활약할 땐 활약했어요! 아무튼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Q.연기를 할 때 혹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성격이...(웃음) 아. 저 툴툴거리는 그런 성격 아니거든요. 진짜 할 말 다하고 엄청 솔직한 성격인데 작중 세은이는 은근히 츤데레..라고 하죠? 엄청 툴툴거리잖아요. 그래서 등장인물 중에서도 왜 굳이 저리 말하지? 라고 생각한 것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저도 세은아! 이게 아닝냐! 라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귀엽긴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저는 춤 잘 추는데, 세은이는 춤 잘 못 추잖아요. 저 나름 액션배우라서 액션씬 진짜 잘 찍을 수 있었는데, 세은이는 육체적 능력이 처참하다는 설정이라서 어색하지 않게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웠어요. 뭐, 그래도 후반부에는 은우의 모습으로 변장해서 나름대로 제 실력을 보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저 요리 잘해요. (웃음) 세은아! 요리 배우자! 응?
Q.연애 장면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혹시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세은이도 좋아하는 아이는 있었어요. 다만 그걸 티내지 않았을 뿐이고,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해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연애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위크니스가 되고 난 이후, 매일매일 느꼈을 공포.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마음.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연애를 시도도 못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기에 오히려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해요. 아. 그래도 좀 아쉽죠. 저 키스씬 되게 잘 할 자신 있는데. 뭐, 세은이와 키스씬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진 일단 별개로 쳐야겠지만요. 후후.
Q.세은이는 혹시 5년 뒤에 어떻게 되어있나요? A.아. 극장판 이야기요? 음. 세은이는...(침묵) 일단 대학생이에요. 그리고... (빵 터지는 웃음) 은우 때문에 좀 여러모로 많이 으아악 거리는 중이에요. 아. 진짜 감독님. 은우 팬들의 원성 안 두려워요? 나 극장판 시리즈 공개된 후에 악플 안 터질까 그게 제일 걱정이야. (작은 웃음소리) 아무튼 인첨공에서 쇼핑도 하고, 은우 빵 디자인도 하고, 대학 생활도 하고, 미팅도 하고 이런저런 하루를 보내면서 살고 있답니다.
Q.극장판에서 사망씬이 있는 이가 있다는데 이거 정말인가요? A.어.......(꽤 긴 침묵) 음...... (난감한 웃음) 이거 잘못 말하면 그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은데. 뭐.... 일단 세은이는 아니에요! 아. 물론 사망씬이 있고 말고는 별개로 치고... 음... 사실 그 정도로 위험천만한 이야기가 펼쳐지긴 해요. 솔직히 감독님에게 대체 우리 애들에게 왜 이러세요. 라는 원성이 터질 것 같긴 한데...그건 감독님 몫이겠죠! 전 아무 것도 몰라요~ (휘파람)
Q.극장판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A.역시 '피할 수 없는 재앙'를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될 것 같네요. 이 피할 수 없는 재앙이라는 것이 진짜 엄청나게 위험천만한 녀석이거든요. 솔직히 모카고 시리즈 최고의 극악무도한 위험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이후 모카고 시리즈에서 더 극악무도하고 위험한 녀석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그 외에는 역시 은우의 첫 등장 모습을...(웃음)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모카고 시리즈 R2를 마지막까지 쭉 봐줘서 감사합니다! 와아! 이제 마지막 에피소드인 극장판 에피소드만 남았는데요. 사실 이거 안 봐도 모카고 R2 이해하는 것은 크게 지장이 없어요. 그냥 이건 에프터 스토리 같은 개념이고.. 그냥 마지막 남아있는 조금 찝찝한 것을 해결하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상 모카고 R2의 메인 이야기는 다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극장판 어차피 몇 년 후에 OTT로 풀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봐줬으면 하긴 해도 진짜 필수적으로 꼭꼭 봐야한다...는 것은 아니니까 그 부분은 이제 팬들 여러분들의 자유에 맡길게요. 하지만 장면 중에 세은이의 도도한 포스가 있을지도 모르니.. 아. 없을 수도 있고요. (웃음) 어쨌든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역을 준 감독님과 함께 촬영한 동료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시청해준 시청자 분에게도 모두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사랑해요~ 얍얍!! (하트 총알 쏘는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