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8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8.배우의 이야기 :: 1001

◆TMmm6tsoPA

2024-12-08 19:43:32 - 2024-12-17 21:12:29

0 ◆TMmm6tsoPA (gl10a6UMwc)

2024-12-08 (내일 월요일) 19:43:3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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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13:53:59

(골골)

>>323 이사람 천재자나!!!!!!! (완전마음에들엇다는뜻의따봉을날리다)
진짜 리라랑 잘 어울리는데...? 서브타이틀곡 느낌으로 완전 딱인 🤩 히히 고마어요 이거 잘 저장해둿다가 어장 끝나기 전에는... 최대한... 앨범컨ㅅ셉? 을 짜보겟어요.

이잉 고마어잉 (고양이복복복ㅂ곱곱ㄱ복복복)(빗빗빗)

327 동월주 (TmJm6kkPNU)

2024-12-12 (거의 끝나감) 14:34:23

328 서연 - 어느 오후 (eoxqjWleg6)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5:34

입시에서 벗어나면 여유로워질 줄만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다. 강의 시간 완전 빽빽하고 외워야 할 거 잔뜩인 게 고딩 때랑 똑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리큘럼 시간이 작년보단 여유롭고 알바도 없어서 망정이지. 안 그랬음 죽어났을 거다. 암튼 강의는 끝났겠다 공부알못 모임에 갈 생각이다. 졸업(?)했고 가르쳐 줄 실력도 안 돼도, 같이 공부하는 모습 보이면 새봄이랑 아지가 좀은 덜 지겨울지도 모르니까. 아지가 제안해서 생긴 모임인데 정작 아지 차례에 고통 분담(??)을 안 하는 건 뭔가뭔가라구!!!! 하여 학교를 나와 스터디 카페로 가려던 중

ψ야~ 찐서~♪

동기의 부름에 멈춘 서연이었다. 찐서는 신환회 이후 붙은 별명이다. 목화고 저지먼트 출신 김서연이 아니라며 짭서라 부르려는 걸 이름 같다고 짭이냐 질색팔색했더니(동명이인이 있었다면 그런 취급 받았을 게 상상돼서 울컥했었다...) 그럼 찐 하라면서 저리들 부르더라. 건 그렇고 뭔 일이래?

ψ소개팅 안 할래?

벙쪘다. 소개팅 제안? 나한테?? 딴 세상 얘긴 줄만 알았는데 이게 뭐야@ㅁ@;;;;;;;;;;; 근데 대답할 새도 없이 동기가 팔을 잡아 끌었다.

ψ진짜 괜찮은 애다~? 함 봐봐~~

뭔데? 지금 당장 보라고?!? 이건 에바에바 삼진에바다!!!!!!

" 나, 나 남친 있어!!!!! "

ψ진짜? 구라 아니고??

바로 고갤 끄덕이는 한편 한숨을 삼켰다. 망했다. 셀털 안 하려고 했는데. 그치만 소개팅이라니, 선밸 두고? 칼 들고 협박해도 못 해 안 해!!!!!

ψ언제부터? 얼마나 됐어?

" ....고2 때 "

ψ우와;;;;; 완전 장기 연애!!
ψ그걸 감쪽같이 속이냐?

영문 모를 투덜거림이다. 내가 속이고는 있다만 이건 속인 게 아니잖아!!! 셀털을 안 했을 뿐이지;;;;; 불만이 떠오를 찰나

ψ결혼하게??

눈에서 불이 나오는 줄 알았다. 머리가 띵한 것도 같다. 결혼이라니;;;;;; 그새 표정이 썩었는지 동기가 또 투덜거리는 듯했지만 뭐라는지는 귀에 안 들어왔다. 그러다 뒤늦게 귀에 꽂힌 말은

ψ결혼할 거 아님 만나나 봐~
ψ너무 올인해도 노잼이다?

뭐래;;;;;; 황당한 가운데 의문이 솟았다. 왜케 집요하지? 누굴 소개하려는진 모르겠다만 날 콕 찝어서 소개해 달랬을 리 없잖아.

" 소개팅 안 해주면 죽인대? "
" 2왜케 못 시켜 안달이야? "

ψ안달은 무슨~~?!?

어? 당황한 표정. 얼굴도 대번에 상기됐다. 수상쩍어진 순간 동기는 싫음 말라고 빽 외치고는 가 버렸다. 뭔가 꿍꿍이가 있었던 눈친데...;;;;;

아, 몰라. 더 안 권하니 됐지. 도로 스터디 카페로 걸음을 옮겼으나, 결혼이란 말만은 머리를 못내 맴돌았다. 내가 과연 선배한테 가족이 될 만한 사람일까? (머리 위에 뒀다간 다른 사람인 척한 게 들킬까 봐) 가방 속에 앉혀 둔 토실이를 공연히 쓰다듬어 본다.

" 나 가족으로 괜찮아? "

답정너다. 토실이는 끄덕여 줄 거 뻔히 알고서 던진 물음. 보드랍게 움직이는 머리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도 한숨도 나온다. 잠꼬대 아직 못 고쳤잖아.... 인제 혼자 사니 정이처럼 나한테 시달리는 사람은 없지만, 선배한테 고치겠다 약속했었기에 녹화해 봤다가 진심 기겁했다. 알아먹지도 못할 소릴 어찌나 주절대는지;;;;; 간혹 알아듣겠는 내용도 벙찌는 것들이었다. 강의에서 무조건 외우랬던 내용이야 하도 시달려서 그렇다 치지만, 수박씨 저승 어쩌고 하는 건...유니온이 깽판 쳤을 때 꿈도 꾸나? 엄마 소린 또 뭔데?? 내가 입에 담을 일이라곤 없는 말 아냐??;;;;;;

이런 상탠데 결혼? 그럼 같이 살게 되고 침실도 같이 쓰게 되잖아. 안돼 안돼;;;;;;; 토실이는 인형이라 괜찮지만 선밴 빼박 수면 부족 온다!!! 헝겊 물고 자도 정이는 고생했잖아... 잠꼬대 고치기 전까진 결혼의 ㄱ 자도 생각 말아야;;;;;; 잡념을 털어버리려는 듯 머릴 흔들고 제 양볼도 찹찹 두드리고는 마저 이동하는 서연이었다.

329 서연주 (eoxqjWleg6)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8:00

>>325 앗 아앗 아아앗 @ㅁ@ 아직 미완성인데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 일부러 봐 주신 것도요!!!! 그케 정리해 놨더니 보고픈 내용 찾긴 편하더라고요 히히~★☆

갱신했다가 침몰합니다 오시는 분들 계시는 분들 못 오신 분들 모두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요!!!(꼬르르)

330 청윤주 (76zLWo/idA)

2024-12-12 (거의 끝나감) 18:00:20

날이 갈수록 짧아지네요!

331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18:07:33

서연아...너 아직 대학생이야...
철현이도 졸업한 지 1년 밖에 안되서 사업 준비기간이야...
철현이 뒷 설정 상 한번은 망해야하는 데 결혼이라니...

물론 이 과정에서 맛도리 썰들이 많이 생기겠지!!

둘이 결혼하고 철현이 사업이 처음 망했을 때,
술을 진탕 마시고 서연이를 붙잡고 '우리 이혼할까?' 하면서 슬픈 표정으로 말하고
서연이가 화를 내면서 일갈하고
철현이 정신차리고 다시 사업을 일으킨다던가...

결혼하기 전에 철현이 사업이 망했다면
역시 술을 진탕 마시고 '나 같은 남자 만나서 뭐하겠냐? 너는 할 수 있는 것도 많으니 이제 헤어지자'하면서 말하고
서연이는 역시 화를 내고
철현이 정신차리고 청혼한다던가...

썰들은 많지만!!! 공식화해도 될까스러운 것들이 많아요!!

332 수경주 (X6fcNZKk/.)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5:43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333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6:21

수하

334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19:00:17

극장판 D-2!
세은이 오프레 캐입 인터뷰는 내일! 아주 큰 거 하나 터트릴 예정! (어?)

다들 안녕하세요!!

335 새봄주 (GOnOv8qsAQ)

2024-12-12 (거의 끝나감) 19:22:11

얏호 갱신~ 다들 안녕안녕!!

>>328 세상에 서형 소개팅 제안을 받다니! 서형은 오로지 철형 뿐인데 말이지>< 근데 포크 씨(대사 앞에 달린 기호가 포크같아서 ㅋㅋ)는 왜 그렇게 서형을 소개팅에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걸까? 설마 서형을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331 헐 철형 사업 한번 망하는구나0ㅁ0;; 그럼 새봄이와 홍삼 샤프란 양산 사업으로 재기하자!!(???) 그런데 어느쪽이든 서형한테 철형이 헤어지자 했다는 소리 새봄이 귀에 들어가면 새봄이 철형을 달콤하게 만들려고 할지도...(!?)
새봄: 달콤해지고 정신차려욧!!!!(빼액)

336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19:26:58

>>335 원룸에서 면도도 제대로 안하고 술병에 둘러 쌓여 누워있는 철현의 방에 새봄이 찾아와서
방안의 쓰레기들을 크게 뭉쳐서
꿀로 바꾼다음 철현이 얼굴에 던졌으면 좋겠다!

꿀의 점성때문에 타격이 있어서 엉덩방아를 찢고 꿀 범벅이 되버리기!
정말로 달콤해져버렸다!

337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19:28:39

서연이 소개팅 제안 받았다 제안 받았을 때,
철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럴 수 있지라며 넘기지만 움찔거릴 듯.

5년이나 사귀었으니까~ 하면서 유머로 넘기려고 하며 서연이에게 기회를 주려고 할 것 같다!
정말로 마음이 떠났으면 자신은 괜찮으니 가도 된다고!

338 새봄주 (GOnOv8qsAQ)

2024-12-12 (거의 끝나감) 19:33:47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형 꿀로 세수하겠는데?ㅋㅋㅋㅋㅋ 그다음에 그 꿀을 물로 바꾼다음에 등짝 팡팡 때리면서

새봄: 으이구, 진짜. 꼴이 이게 뭐예요 꼴이!
새봄: 이렇게 살 거면서 감히 서형을 차요? 아주 복에 겨워가지고!(떽떽)
새봄: 자, 됐고 정신차리고 얼른 씻어요! 서형한테 매달려는 봐야죠!!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339 새봄주 (GOnOv8qsAQ)

2024-12-12 (거의 끝나감) 19:35:28

>>337 워우 그거 서형 완전 화낼 거 같은데 ㅇㅁㅇ

340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19:36:45

은우:......(짜게 식은 눈)
은우:...나도 화낼거다. 이 악물고 컴프레스 볼 펀치를 맞아라! 이 자식!

(이거 안됨)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341 새봄주 (GOnOv8qsAQ)

2024-12-12 (거의 끝나감) 19:40:33

캡 안녕안녕~!!

새봄: 전 달콤하게 만들거예요!! 달콤해져라!!!!!(떽떽

342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19:47:49

>>340 우정의 수정펀치! 낭만이지~
이게 철현이 사업 망한 직후여서 철현의 잊었던 열등감이 폭발했으면 좋겠다!

역으로 평범하게 주먹을 날리면서

철현: 네가 뭘 알아? 퍼스트 클래스로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으면서!
철현: 미래에 대한 걱정 고민 없이 평범하게 나랏돈 받으면서 사는 네가 뭘 안다고 훈계질이야?

하면서 청춘물 2회차!

343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19:52:44

>>338
새봄의 부축을 받고 화장실로 향하고 면도를 한다.
한숨을 내쉬며 다시 해보자고 생각하지만 화장실 밖을 나서고
집 밖을 나서려는 순간 공황에 빠진다!

이걸 이겨내기 위해선 본인의 노력과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한데...(후략)

청춘물 2탄!

344 새봄주 (GOnOv8qsAQ)

2024-12-12 (거의 끝나감) 19:57:38

>>343 아이구ㅜㅜㅜㅜ 너무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공황에 빠지는 구나88 그럼 일단 숨 돌리게 하고 병원부터 데려가야겠는걸!
새봄: 서형 잡기 전에 갈길이 멀구만...

345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19:58:20

>>342 은우:.......?
은우:그런 사정은 모르겠고 이건 커플이면서 왜 이제와서 솔로로 돌아가려고 하느냐 어택이다! 컴프레스 볼 펀치!!

(이거 절대로 안됨)

뭐.. 그와는 별개로 은우는 저 말을 들으면 진짜 울컥할 것 같긴 하지만..그래도 애써 가라앉힐 것 같네요!

346 수경주 (LsK951YF/M)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1:08

내일은 적절한 외출...
잠깐 다들 안녕하세요

347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0:32:26

어서 오세요! 수경주!

348 수경주 (66.mlNmIUc)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2:10

아 안녕하세요 캡틴. 조금 더 먹을까..(고민)

349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9:36

먹어요. 먹어요. 먹어요. (속닥속닥)

350 수경주 (tguplzftM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2:50

그럼... 과자.. 1팩만 더..

351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3:34

수업
종강
아임
프리

352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7:24

>>350 으악! 과자였잖아! 이 시간의 과자는 멈춰!! (다급)

>>351 어서 오세요! 리라주!

353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9:40

안뇽캡쨩!
행복한 종강일이에요
이제 뭐하지... 운동가야지... (일어나자마자 입을 운동복을 구비해두며...)

354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0:11

운동 가시는군요! ㅋㅋㅋㅋ 잘 다녀오세요!!

355 수경주 (2gs3euKDl6)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6:53

하지만 저녁은 과일이랑 주스로 때웠으니까 과자 한팩정도 더는 괜찮지 않을까요

356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7:46

지금은 안 가! 이따 자고 나서 갈거야!ㅋㅋㅋㅋ
수경주도안용! 잉 근데 왜 그렇게 먹었어용 과자라도 어여 더 무라!

357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시차 어려워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수경주..(흐릿) 뭐라도 좀 드세요!

358 수경주 (LQlkTKOXtE)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8:30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근본적으로 뭔가를 먹는다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왜 사람은 알약으로 식사를 대신 못하는 걸까요.

어우에에엑 이러면 안되지 내일은 외출하니까 적당히 냉장고도 채우고 그래야겠어요. 토일요일 또 집안일 하고 집도 정리하고.

359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9:20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먹어야해요...8ㅁ8

360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1:21

그건... 나도 동감하지만...
그래도 먹긴 해야 돼... 아니면 소화기관이 일 안한다고 뻐팅겨서 먹고 싶어도 못 먹게 된다 주기적으로 음식은 넣어야 함... 이미알겟지만...

361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6:11

그거 경험담은 아니죠? 리라주? (빤히)

362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14

아쉽게도 경험담입니다... (시선 회피)
난 안먹고싶어서 안먹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밥 안먹었다가 저승사자랑 쎄쎄쎄 하고 왔으니 다들 밥을 먹어라 (밥귀신이 된 이유)

363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4:28

야옹?

364 수경주 (NaCmYN.bRM)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4:49

안먹다가... 다른 것도 같이 겹쳐서 죽는줄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365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8:52

아니..이 참치들이!! (방망이 붕붕)

366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0:18

>>363 (고양이 입에 손 넣기!)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식사 잘해야돼 괜히 사람이 뭔가를 먹게 설계된 게 아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도 잘... 조절하고 (현대사회에선 쉽지 않지만)
먹고픈거 적당히 먹고! 건강한것도 먹고 운동하구! 캡쨩은 운동랑 식사랑 다 잘 하는 거 같지만~! 훌륭해용
스다듬다

367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1:41

아ㅣㄴ 난 괜탆아!!! 저땐 아파서 그랬던거구!!! 지금 을매나 잘먹는데 오늘도 밥솥에 밥해서 단백질이랑 채소랑 잘 차려머것다
딸기도 머것지롱

368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2:38

저는..다른건 몰라도 어릴때부터 늘 하루 3끼는 꼬박꼬박 먹고 있으니까요! 운동은... 사실 간수치 약먹어야 하는 수치까지 올라서 하는 것이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어후..진짜 딱 커트라인이라니!! 이게 무슨!! (주륵)

그래도 얼마전에 가니까 다시 정상치로 내려갔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당분간은 더 먹으라고 하네요. (절레절레)

369 철현주 (32yR4n.FB.)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0:47

~대충 아직 살아있는 모카고 단톡방~
철현 [님들 헬프]
철현 [여동생 졸업하는 데 선물 뭐가 좋음?]
철현 [추천 좀]

370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1:59

그거 아주 좋은 습관이야 킵고잉하시오 (엄지척)
아 그리고 아
아... 8ㅁ8 그놈의 간!!!!! 캬아아아악! 눈치껏 정상수치 되도록!!!!!!
이잉 고생이많어... 추운데 너무 무리는 말구 따뜻하게 입고 운동하거나 헬스장 가자
🫳🫳 복복

371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2:53

철하!

리라: [인첨패드?]
리라: [대학 가면 많이들 쓴대요. 아니면 노트북?]

372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4:40

ㅋㅋㅋㅋㅋㅋ 철현아.....ㅋㅋㅋㅋㅋㅋ

세은:[돈이요]
세은:[뭐 농담이고, 제일 좋은 것은 역시 노트북이죠?]
세은:[은근히 많이 쓰잖아요.]

어쨌든 어서 오세요! 철현주!!

373 리라주 (VPRtbks/qk)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5:29

아 또 있다
이건 리라가 말 안 할 것 같지만...

외장하드...
대학생활에 은근 중요함

374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9:00

여담인데 캡틴.. 어제부터 영어공부를 좀 시작했거든요. 제가 영어 진짜 엄청 못하는데..언제까지나 못하는 것도 조금 그래서... 일단 기초부터 다시 하려고 하는데...
10년 이상 영어를 놓은 것에 대한 부작용은 엄청 크네요. 그래도 기본적인 문법은 아는데 이런 것도 있었나...싶은 것도 있고..어휘... 뭔가 엄청 까먹었어...(주륵)

375 혜성주 (hp17VZZ2gE)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9:24

>>372 순간 이혜성이 아직 저 단톡방에 있다면 따봉버튼을 눌렀을거라는 생각

376 ◆TMmm6tsoPA (W2.hMHMOiw)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1:47

어서 오세요! 혜성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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