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11 >>115 앗 약간 보호자 데려가는 어른들 느낌인데요!!! ...는 스턴트 배우 출신이 대역 없이 하는 걸 연극 배우 출신이 따라하면 어쩝니까아아아아;;;;;;;;;; 이 이름 안 정했...@ㅁ@;;;;;;;;;;;;;;;;;;; 어 음 그 ♤형...? (이럼 발음은 어케 하누??)
>>131 서연이 배우도 아마 존댓말 하지 싶어요. 새봄이 배우랑 아린이 배우한텐 어땠으려나(먼눈)(옆눈) 애매하니 존댓말!!!!
Q. 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려웠던 점 : 내면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캐릭터라는 점이 가장 큰 난관이었죠. 그렇다고 저랑 정반대의 성향이라고는 못하겠는데 되려 너무 비슷해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캐릭을 연기하는 나-를 연기하는 좋지 못한 굴레를 벗어나는 게 어려웠어요. 그러다보니 뭐, 촬영장에서 언쟁이 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되게 흑역사다. 다음번에 또 이런 캐릭터면......음, 생각하기 싫은데요. 아! 그리고 성격이 저랑 반대라서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Q.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 네 최악이, 결국에는 최선이 되길.
Q.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면? : 아 이거. 이건 어려웠던 점이랑 맞물리는 경향이 있는데... 내면의 변화가 주를 이루는 처음부터 외부인이며 어느순간부터 끝없이 방황하는 면이 두드러지는 얘다보니 그쪽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게다가 공감각을 가진 얘라는 설정이 극의 진행에 따라 덧붙혀졌다보니, 본의아니게 그쪽에 관한 것도 찾아보기도 하고. 덕분에 한동안 미간에 주름이 잡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Q. 곧 극장판이 개봉하는 데 5년 후 어떻게 살고 있을 지가 궁금하다. : 안티스킬, 그러니까 경찰이죠? 아닌가.. 좀 더 전문전인 경찰?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는 게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 서술됐잖아요? 그쪽을 진로로 결정한 이유는, 사명이라던가 그런 것과는 방향성이 많이 다를테지만 나름대로 안정적인 진로를 잡고 평범하게 살고 있을 것 같네요.
Q. 본인이 생각하는 캐릭의 매력적인 점?(연플이든 우플이든 본인캐릭이든) :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다는 점. 그 방향성이 결코 선역의 방향이 아니라는 점.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한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절망적인 예시의 캐릭터죠. 같은 외부에서 들어온 이들과 다른 방향성을 선택할때의 갈등, 마지막으로 향하면서 보여진 피폐하고 지친 모습이 꽤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 팬분들께 한마디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신인 배우 혜성입니다. 일단 신인인 저를 이런 큰 대서사시의 주연 중 한명으로 뽑아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지해준 소수의 팬분들, 그리고 소속사분들- 특히 우리 xx엔터테이먼트의 대표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대표님! 보고 있죠?! 저 사고 안치고 잘 넘겼어요! 와!! 앞으로도 여러 역할로 여러분들께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5 그렇습니다 진짜 다른 애들이랑 정반대 방향으로 성장한 건 맞드라👀 오프레에서는...... 리라배우가 웅니일걸? 이혜성 배우 리라배우랑 합 맞추다가 빵 터져서 ng몇번 냈을듯 "ㅋ..큽...ㅈ죄송..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언니 미안, 미안해. 이번엔 잘할게ㅋㅋㅋㅋ"
>>92 캡 반응 감사합니다아아아 외모가 화려하고 고운 배우들 사이에 있으면 일반인은 존못으로 보일 수밖에 없죠...(먼눈)(옆눈)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긴 하죠 서연이 역 배우의 기준은 저거였고요~
>>97 새봄주 참여자 수도 많고 누가 언제 참여할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특정 캐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 스토리를 만들었다간 여러모로 곤란해지겠죠. 하지만 드라마의 서사는 보통 주연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런 캐입을 해 봤어요:) 말씀 감사해요오오오 >< 매력 있다 봐 주신 것도 감사 그저 감사 (굽신굽신)(제리인사)
>>96 아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면서 얼굴이 꽤 화끈거렸는데 웃기셨다 말씀해 주시니 낯이 화끈해진 보람은 있네요 감사합니다!!!!
>>99 철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캐입이었는데도 민망해지지 말입니다아............ 철현주께서 비누향 같은 언급을 그때그때 해 주셨던 게 당시에도 기억에 남아 그리 적었습니다. 엄청 긴장했을 거 같더라고요👀👀
>>114 리라주 외모가 화려하고 고운 배우들 사이에 있으면 일반인은 존못으로 보일 수밖에 없죠...(먼눈)(옆눈)222222222 팩트에 고소로 응대하기는 차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꿋꿋하게 버티는 초보 배우 되겠습니다아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상황에서 어케 웃지 않을 수 있겠느뇨!!!! 혜성이가 커엽고 상황이 웃겨요 대기 중인 배우들 불러모으는 것까지 완벽하다... 그렇게 2트에 ng내는 리라는 동료 배우들에게 직관되고 3트만에 성공하면 모두가 박수를 쳐주었다 하더라 (?)
아 그거 너무좋지 추운 날에 커피트럭에서 받아온 아아메 혜성배우 볼에 톡 대고 도망가버리는 리라배우...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하고 금이 배우에게 연행되어오다. 사과를 하다. 혜성배우가 복수하고 싶어할 경우 겸허히 받아들이다. 볼이 차가워진채로 랑이배우에게 가서 언니 나 볼 얼었어요 ㅎㅎ 되게 차가운데 만져볼래요? 이럼 (<<얻저라는건지.)
>>161 하긴 그래 ㅋㅋㅋ 그래서 스토리의 주축이 nmpc들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해. 그래도 꼭 메인스토리에서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지! 자기 서사에서 주인공이 되면 되니까 말이야>< 그리고 별말씀을! 새봄이 배우는 서형의 매력을 꼽는다면,
새봄 배우: 맹하고 허당인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냉철하고 이지적인 면이랑, 보기보다 차갑지만 마음 준 사람들에게는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다감하고, 그런 속내를 읽기 쉬워서 정감이 가는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철형과의 로맨스 너무 맛도리였어요~ 철현서연 커플 백년해로해!
여담인데 저는 한번도 은우와 세은이를 스토리의 주축으로 둔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어디서 스토리의 주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도 될까요? NPC까지는...뭐..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은우와 세은이는 제가 그렇게 스토리 라인의 중심에서 제외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스토리의 주축'이다...라고 하면 제 입장에선 조금 슬프네요.
그렇게 따지면 모카고 캐릭터 중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잘 돌아가지 않을걸... 아까 말했던 대로 나는 이 둘의 역할이 스토리와 설정의 설명, 세계관의 잔혹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야기의 한 부분을 차지한 장치에 가깝다고 느꼈기에... (그게싫다는소리가아닙니다!!!! 캡틴이 의도한 포지션을 옆에서 지켜본 제3자가 말로서 표현하자면 그래보였다는 뜻)
>>172 아기혜성배우님이래 크아악 부끄러워서 녹은 치즈덕이 되. 혜성배우랑 리라배우랑 있으면 ng는 3번은 기본이다 라는 밈이 돌지 않을까. 가끔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걸로 둘이 연기하다가 사소한거에 빵 터지는 장면 같은거 나오고 막 리라가 받아줄거 알아서 더 앞에서 반말하고 이름 부르는 시건방진 혜성배우였답니다(??)
하지만 알더라도 모르는 척 해주는 건 국룰 아닐?까? 가끔 두 페어의 데이트 장소가 겹친다거나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것 같고 그렇지? 뉴스에 대서특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네가 먼저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173 챕터1 - 블랙 크로우 사건 챕터 2 - 어둠 중 한 축인 그림자가 일으키는 4학구 소멸사건 막기 챕터 3 - 인첨공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리려는 리버티와의 대립 챕터 4 - 마지막 남아있는 이들과의 결전
대충 스토리 라인이 이렇게 되는데.... 까놓고 그냥 두 캐릭터의 비설이 스토리적으로 아주 잠깐 거론된거지.. 모카고 R2가 2대 대표이사에게 복수하자..라는 흐름으로 된 것도 아니고 은우와 세은이가 저지먼트 활동 방침을 우리가 당했으니 복수를 도와줘! 이렇게 한 것도 아닌데..... 고작 그 설정이 스토리의 핵심이 된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솔직히 좀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참치에서 상판 이끄는 캡틴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NMPC. 즉 MPC의 주인공화인데.. 사실 이게 스토리를 이끄는 스레에서 가장 욕먹던 행위이기도 했고...
정말로 그 요소가 스토리의 핵심이자 알파였고 그게 없었으면 진행 자체가 안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인정하겠지만..그게 아니라면 가급적 MPC가 스토리의 주축이었다..같은 얘기는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캡쨩 너무 괘념치 말어 솔직히 나는 무뎌서 nmpc 좀 주인공화되면 어떤가 싶다는 생각도 하니까(...) 캡이 진행하면서 그랬다는 게 아니고 그걸 권장한다는 것도 아니긴 한데 무슨 말인지 알지요? 마음 편하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 캡쨩 노력하는거 모두가 잘 아니깐은 😌 그렇게 느끼지도 않았구 나 지금 반수면 상태라 말 약간 헛돈다... 암튼사랑혀 고마어
>>177 저지먼트의 이야기고 저지먼트의 부장이 사적인 일로 동원한 건 아니라도 부장이 설정한 목표에 따라 출동했잖아? 더러는 다른 루트를 택했다 해도 말이지. 그 점에서 스토리의 목표를 설정하고 주도한 건 은우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서 나는 은우야말로 모카고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해. 이건 호불호 언급이 아니라 내가 어떤 이유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를 언급한 거야. 불쾌하다면 해당 화제는 언급을 삼가도록 할게.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g 세번은 기본이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촬영장 덤앤더머잖냐~!~!! 근데 둘이 이러는 거 나름 피곤해지기 쉬운 촬영장 분위기에 감초 같은 역할이 되어줘서 다들 그냥 컨텐츠로 받아들일듯ㅋㅋㅋㅋ 무엇보다 이 둘... 여유로울 때나 그러지 퇴근이 걸려있으면 1트만에 끝내고 해산할 거 같아 (?) 그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좋네요. VOD 구매해버려.
멋진 웅니가 카메라 꺼지면 시건방진 동생? 맛잇다. 건방지게 굴어주시니 리라도 한결 편하게 콕콕 장난치겠습니다 🤭 찐친이되
아 대박 여기서 더블데이트를 실현하다니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원래 모르는 척 해주는 게 국룰임... 팬피셜로 망붕하다가 나중에 결혼발표 뜨면 내 주식 떡상했다고 포효하면 되는것이다...🤭🤭🤭 😏 그리고접수햇답니다 (?)
주연보다는 설명과 진행을 위한 장치에 가까운 포지션 같았다는 내 의견은 위에 말했으니 일단 그걸로 됐고
이야기 진행시키려면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개인이 느끼는 거야 자유라지만 그거 가지고 자꾸 주축이다 주연이다 이런 말 하는 게 솔직히 보기 좋진 않아. 자기 의견 말할 수 있지. 근데 이거 진행자 입장에서는 님이 nmpc 주인공화 시킨 것 같았어요라고 들릴 수도 있거든. 그리고 그럴 의도 없었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 사람에게 계속 그렇게 말해서 상처주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는다...
저는 NPC는 그렇다고 쳐도 MPC 주인공화는 진짜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피하려고 뭐 일단 최소한의 진행 요소나 그냥 이런 설정이다..정도 이외에는 자꾸 없애버리고, 쓰러뜨리고 하물며 저지먼트 활동 방향도 캐릭터들이 이야기하던 것 위주로만 했고... 챕터별의 사건 해결도 다 저지먼트에게 맡기고 은우와 세은이는 뭐 제대로 한 것도 없다고 처리했는데...
그럼에도 뭐 주축이라고 한다면 제가 할 말은 없죠.
그러니까 그냥 모카고 R2에 직접 참여했던 분들에게 의견을 묻고 그런 부분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극장판 시나리오를 전체적으로 뜯어고쳐서 진짜 은우와 세은이의 그런 비중조차 없애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