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캡틴 혹시 이전에 태오주께서 진행했던 것 처럼, '불규칙한 시간에 이루어지는 개인 진행' 을 채택해도 괜찮을까요? 문제 파트를 최대한 빼고, 전투씬 및 스토리 진행을 주력으로 잡으려 합니다. 음... 불규칙한 시간대에 진행하니 기한은 최소4일~최대6일 정도로 잡을 생각입니다. 일단 저 자신의 시간 문제도 있고... 참가자 분들도 시간에 너무 구애받지 않고 진행을 했으면 좋겠어서요. 가능하다면 개요 및 예고편? 같은 느낌의 글을 하나 작성할 예정입니다.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독백으로 풀어나가는걸로!
Q. 이리라 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려웠던 점? : 글쎄요... 처음엔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전부 익숙해져서요. (웃음) 기억을 되짚어보면 특유의 발랄함을 표현하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배역은 십대 여자애지만 전 올해로 이십대 후반에 들어섰으니까요. 그 나이대 특유의 심리와 행동을 연기하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죠. 하지만 이만큼 촬영을 진행하다보니 저도 리라의 영향을 받았는지 처음보다는 장난도 더 자주 치고, 조금 더 활기차게 되고. 그렇게 변한 것 같네요. 아 참, 아이돌 캐릭터였던 것도 하나의 장벽이자 어려움이었어요. 저도 아이돌 그룹 활동을 했었고, 지금도 솔로로 활동 중이기에 더더욱이요. 극중에서 리라가 겪은 사건들이나 저의 실제 경력이 어려움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전자는 아무래도 심적 부담이 왔고, 후자는... 음. 틀에 갇힌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배우로서 연기를 해야 하는데 배역이 아이돌 설정이다보니 자꾸 본업 모먼트가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아, 예시요? 음... 촬영 카메라를 자꾸 찾아서 쳐다보는 거? 하하. 초반엔 그걸로 NG를 많이 냈죠. 그래도 결과적으로 제 경험이 좋은 밑바탕이 되어준 것 같아요. 현실적인 묘사라는 호평이 많았거든요.
Q. 이리라를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 행복하게 살아. 이제 넌 혼자가 아니니까.
Q. 이리라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면? : 비하인드라. 사실 리라를 연기하면서 작품 안의 대사건을 지나오는 동안 과도한 몰입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눈물 연기 한 번 하면 컷 사인이 나도 좀처럼 멈추지 않았고, 꿈에서 시나리오 속 사건에 직접 들어가 방황하기도 했죠. 하지만 다른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감독님과 작가님의 도움으로 막막했던 한때도 잘 흘려보낼 수 있었네요. 이제는 다소 아쉽기까지 합니다. 이야기가 영원히 이어진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물론 그럴 수 없겠지만요. (웃음) 뭐, 이렇게 말하고 있어도 모든 것에는 끝이 있기에 아름답다는 걸 저는 안답니다.
Q. 곧 극장판이 개봉하는 데 5년 후 이리라가 어떻게 살고 있을 지가 궁금하다. : 오. 이거 대답하면 스포일러 아닌가요? 글쎄요. 본편 마지막 화에 불렛과 합동 연말 무대를 서면서 무언가를 암시하긴 했었죠. 과연 그 길을 걸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리라의 근황은 곧 개봉할 극장판에서 확인해주세요!
Q. 본인이 생각하는 이리라의 매력적인 점?(연플이든 우플이든 본인캐릭이든) : 아무래도 성격적인 부분이겠죠. 개인적으로 꽤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느꼈어요. 대체로 상냥하고 이타적이지만, 그만큼 무르고 잘 상처받아서 방어적으로 굴기도 하죠. 선을 추구하지만 자기 주변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바람에 우선순위는 정해져 있고요. 일견 성숙해보여도 미숙한 캐릭터에요. 그런 모순되는 특성들이 잘 어우러져 깊이를 더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주변 캐릭터들과의 관계가 대체로 좋은 편이라는 것이겠네요. 친화력 하나는 모카고 작품 안에서도 손꼽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정작 배우인 저는 그 정도로 외향적이진 못하지만, 이번 연기를 계기로 사람과 더 자연스레 어울리는 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대본 속 캐릭터가 현실의 인물에게 영향을 준 거죠. 긍정적인 의미로요.
Q. 마지막 팬분들께 한마디 : 안녕하세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의 '이리라' 배역을 맡은 배우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리라입니다. 긴 시리즈가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오랫동안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기간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요. 그만큼 즐겁게 촬영했다는 의미겠죠? 저에게는 모카고가 두번째 시리즈 촬영이었는데, 영화나 뮤직비디오가 아닌 영상매체를 찍는 건 조금 낯설어서 처음엔 출연 자체에도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요. 나보다 더 잘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내가 이런 대단하고 재능 넘치는 배우들이 있는 자리에 함께해도 괜찮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요. 하지만 용기를 냈고, 결과적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가져갈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 회사 관계자분들, 우리 모카고 스태프분들. 무엇보다 팀 모카고 배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후 또 다른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작품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신 모카고 시리즈 팬분들,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희의 이야기가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을 동력으로 인첨공의 아이들은 더 나은 내일에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살아갈 거예요. 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Q. OOO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려웠던 점? Q. OOO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Q. OOO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면? Q. 곧 극장판이 개봉하는 데 5년 후 OOO이가 어떻게 살고 있을 지가 궁금하다. Q. 본인이 생각하는 OOO(연플,우플,본인)캐릭터의 매력적인 점? (+추가 질문 여러개) Q. 마지막 팬분들께 한마디
>>26 끄아아앙 안돼 (방패가되. 잡아먹히게돼.) 우왁 그렇구나!!! 헤헤 같은 시간대(지역 다르면 또 시차 나겠지만 한국에 비하면 대충 비슷은 하니까)로 사는 사람 하나 더 추가되니 기분이 들뜨는구만ㅋㅋㅋㅋㅋ 시차적응 힘내구... 그로서리에서 레몬에이드와 오렌지 주스를 사서 마셔라! (??) 그리고 맥도날드랑 스타벅스는 맛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