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57>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2 :: 1001

◆c9lNRrMzaQ

2024-12-08 00:16:19 - 2024-12-12 22:44:47

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6:1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74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8:20

>>744 >>746
싫어싫어 난 칭찬들을래

74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8:50

무슨 소리야 토고주...상대의 선택을 들어봐야지. 나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749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9:20

물론 들어보긴 할건데 그 선택대로 해줄지는 내 마음일 뿐이지

75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9:51

쫓아간다네%

75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0:51

>>747
그럼 똘이와 똘이주의 귀여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3시간 정도 아주 진지하게 해보자

75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1:28

3시간이나???
시윤주도 심심하구나...

75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1:49

출근해있는데

75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3:15

출근해도
심심할 수는 있는거야

755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3:42

맞는 얘기지. 재롱 떨어봐.

75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4:54

... 비트주세요.

757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6:34

이예이 붐 차카 붐 차카

75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7:30

캡틴 여기 봐
시윤주가 재롱을 떨고 있어

759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8:17

천하무적 똘이장군
머리털은 만능부적
그러니까 죄다뽑아

이예이 붐 차카 붐 차카

76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9:41

마치 12살 조카가 이악물고 뭔가 보여주려는 모습같아...

76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9:52

똘이머리노코노코 쥐뜯 뽑뽑
똘이머리노코노코 쥐뜯 뽑뽑

762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11:02

>>760

76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11:37

괜찮아 영진하면 머리털도 생겨

764 토고주 (HWlhI8sPec)

2024-12-12 (거의 끝나감) 15:18:43

시운주 시유니주 념 쓰는법 알러줘

765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1:20

(나도 많이 안써봤는데)

766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1:46

뭐 완전히 정답은 아니겠지만 내 인식적으로는 '무기와의 대화'라고 생각하고 있어.

767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3:38

念 이란 한자가 생각하다 니까.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는 설명만 보면 만능처럼 보이고, 실제로 별걸 다 할 수 있지만. 그걸 자세히 파고 들면 뭐랄까 결국 '무기가 일으키는 현상' 에 국한 되어 있어. 그 말은 만능의 기적은 아니란거야.

76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4:54

그러니까 적어도 현상의 이해로썬, 념이란 기술은 본인이 바라는 행위를 무기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추측 돼. 그리고 무기가 그에 호응할 경우, 일반적인 효과론 구현할 수 없는 무기의 사용법이 발현되는거지.

769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6:51

어렵구만...
시윤주의 설명을 바탕으로 다음주 진행에 응용해봐야겠어

770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7:05

확실하게 검증되진 않았는데, 그래서 급이 좀 높은 무기 같은 경우는 본인과 호환된 효과라면 좀 더 념의 발동이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 꼴깍이가 살아 있었다면 내가 념을 실었을 때 본인의 포식 효과를 강화하거나 필연 시키는 것은 꽤 수월하지 않았을까.

771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7:51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772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9:34

흠. 쉬운 비유로 설명해볼까.

토고주가 옛날에 경고 먹었던 념의 사용 법 중 하나가 내 기억으론 '념을 이용해서 대쉬합니다!' 같은거였어.
그럼 토고주의 무기인 고르돈이 저 부탁을 들었다고 생각해봐.

산탄총이 '날 더 잘 뛰게 해라!' 라는 일방적인 부탁을 들으면 뭐라 생각하겠어? 어쩌란거야 싶겠지

77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0:52

지난번에 내가 쓴 경우는 권총에게 '탄환을 관통식 말고, 착탄 폭발형으로 바꿔줘!' 라고 요청했어.
이 부탁을 들은 권총은 어땠을까? 이것도 다소 터무니없는 요구지만, 적어도 총기로써 무슨 부탁인지 흐름은 알 수 있었겠지?

774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3:33

대검에게 '허공에 물을 소환해줘!' 라고 부탁하면 원래부터 물에 관련된 능력이 없는 이상 어처구니가 없어하겠지.
그렇지만 '유령을 베고 싶어!' 라고 부탁하면, 터무니 없긴 해도 본인의 범주 내에서 최선을 다해줄거고.

77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5:07

그러니까
똘이는 일단 힐러니까...
조디가 념을 쓸 수 있다고 친다면
활보고 "야, 저 적의 발을 묶어줘."
라고 하면 활이 어이없어 하겠지만
"야, 적에게 화살이 꽂히는 순간 화살촉에서 폭발이 일어나게 해줘."
라고 하면 활이 ㅇㅋ... 일단 함 해봄
하고 납득할 수 있다는거지???
그게 시윤주가 생각하는 념의 사용법이고???

776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7:01

음....

"야, 나를 날개해" → ? ? ?

"적의 발을 묶고 싶어. 화살이 단단히 박혀 고정되도록 해줄 수 있겠니?" → ㅇㅋ, 함 해봄

77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8:55

음..........

ㅇㅋ
현실성과 디테일... ㅇㅋ...

77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9:51

념이란건 결국 자신의 무기에게 억지를 들어달라고 부탁하는거야.
근데 억지도 '함 해보죠 뭐' 같은거랑 '뭐라는거임?' 이 나뉘잖아.

779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0:33

그리고 그런걸로 볼 때, 념을 남발하는건 무기한테 터무니 없는 요구를 연달아 강요하는 셈이 되지.

78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2:55

음...
흠...
남캐 둘이 포옹하는 그림 그만 수집하고 말랑말랑한 뇌를 다시 딱딱하게 만들어야겠어.......

78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3:31

캡틴이 나한테 '혹시 이번 진행 정리를 해줄래' 라던가 '다음주 까지 일상을 5번은 돌려줄 수 있겠니' 라고 부탁하면, 쉽지 않겠지만 내가 들어주려고 노력은 해볼 수 있겠지. 계속 그러면 싫어할 수도 있지만.

근데 나보고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집에 배달좀 해줘.' 라고 말하면 나는 황당해할거야.

78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6:54

.o0(그런데 정작 어느순간 질문을 한 토고주는 사라졌군...)

78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7:52

#폴러베어 장전! 망념 60을 쌓아 건강을 강화한 후 나아간다는 념을 담은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폴러베어를 연사하며 앞으로 돌진하여 엘자의 시선을 끌게.

념念

Tip. 념을 사용할 때에는 좀 더 서술에 강조해보세요. 캐릭터가 왜 이것을 중요히 여기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요. 념은 쓰기에 따라 더 강력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념이다! 념! 념을 담은 탄환을 눈 먼 자, 마누엘 카스티요에게 쏜다! 몸통을 향해서 타당타당!
토고에게 경고합니다.

념은 단순하게 사용한다면 이후 무기의 성능이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념을 사용합니까?
토고 념 없이 공격으로 수정

이 부분을 봐봐.

78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8:53

념을 사용할 때에는 좀 더 서술에 강조해보세요. 캐릭터가 왜 이것을 중요히 여기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요.

오...

78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9:04

나 좀 감이 올 것 같아 기다려 봐;

786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9:08

토고 "나아가자!"
고르돈 '왜 나아가자는거지? 나아가면서 뭘 해달란거임? 나보고 뭐 어쩌라고?'

토고 "념을 담아서 쏜다!"
고르돈 '??? 어쩌라고???'

787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2:01

시윤은 총기를 머금은 꼴깍이를 들어올립니다. 꼴깍이로부터 작은 울림이 퍼집니다. 그것은 '괜찮냐'는 울림입니다.
시윤은 가볍게 꼴깍이를 두드립니다. 그 행동에 꼴깍이는 철컥 하고 탄환을 삼키며 그 의지를 말해줍니다.

윤시윤이 꼴깍이 상대로 제일 념 잘썼던 장면인데.
이 땐 찰나의 생명에 거는 구구절절한 신념과 바램이 명확했지.

78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3:45

"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

토고는 그 말을 기억합니다.

"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없고. "

이채준은 작은 솜에 약을 젹셔, 토고의 몸에 생긴 상처에 덧댑니다.

" 때론 불합리하다고 내쳐질 때도 있겠지. "

토고는 훌쩍이지 않습니다.
상처는 쓰려오지만 감정은 죽어있습니다. 그러나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스승을 욕했으니까요. 부모가 없는 거지라고 욕을 뱉었으니까요.

" 하지만. "

이채준은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며 말합니다.

" 언제고, 운명이랄 기는. 니가 선택하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

선택.
토고는 떠올립니다.비록 그 결관 좋기보다 토고를 억죄이는 것들이 더 많았음에도.
그것들로 하여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희생들이 존재함으로써 저 괴물을. 전쟁을 죽일 기회가 생겼으니까요.
토고는 선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길 끝에 서야만 합니다. 등 뒤의 길은 빠르게 무너지고 내 앞의 길은 느리게만 느껴집니다.그러나 돌아갈 수 없는 길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등을 돌아보면 돌아갈 수는 없더라도 보았고 느낀 풍경들은 남아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모든 풍경들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즉,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념念
선택해야만 하니까요.

툭, 툭,

총신이, 마치 실이 무너지는 것처럼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총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순간에도 토고는 여전히 총에 념을 담아갑니다.
무기의 파괴? 전투를 이어갈 수 없음? 그깟 것, 남은 놈들에게 맡겨버리라 합시다. 이미 여기까지 도달했다면 토고로써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그러니 담은 념은 일격의 형상화. 마지막 한 발로써 전쟁에게 종언을 선사하십시오.

그렇게, 백색의 빛줄기가 터져나감과 동시에.
반동에 의해 몸이 뒤로 날아가면서도 토고는 분명 선명한 념을 깃들였습니다.총탄이, 전쟁의 몸에 닿고.

ㅡㅡㅡ

토고의 념 각성 장면에서도 흡사하고 말이야.

78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6:40

똘이가 만약에 념을 쓸 수 있다고 치자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환자가 생겼는데, 환자는 개방 골절로 인해 치료 스킬 사용이 아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고, 수술 완료 후 바로 전투로 복귀해야 해
이 상황에서 뼈를 맞추는 것 보다 상처 부위를 절단 후 재생 수술이 빠르겠다는 판단을 하고, 수술을 위해 골절이 일어난 부위를 아예 절단하고자 하는데 이 과정에서 메스에게 념을 불어넣어 다리를 절단하는걸 도와줘! 라고 하면 메스가 ㅇㅋ 일단 함 해봄
이라고 하는게 시윤주가 생각하는 념의 사용방식이라는 거지????

79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8:41

내가 개방 골절이 아니라 분쇄골절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긴 한데
아무튼

79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8:54

메스가 도구가 아니라 네 파트너라고 생각해봐
'이 환자를 정말 살리고 싶어!' 하고 간절하면, 일단 좀 더 도와주고 싶겠지?
그런 와중에서 '올바른 치료를 하려면 아주 정확하고 깔끔하게 뼈를 절단을 해야 해! 도와줘!' 라는 얘기를 들었어
그럼 사실 원랜 그러기 쉽진 않겠지만 최선은 다해보겠지.

79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1:23

ㅇㅎ!
파트너...
파? 트너?
파파파파트너

79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2:54

념念 - 특정 행동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불가능에 가까울 행동을 일시적을 발현시킵니다. 특정 깨달음을 통해 념의 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 이 설명을 다시 읽어봐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그리고 발현한 사례들을 봐봐. 념이란건 자기 혼자서 일으키는게 아니야.

79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5:47

동기화의 중요성
오케이...

795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6:19

그리고 내가 기억하기로 념을 각성한 대표적인 PC 캐릭터가

김태식
알렌
윤시윤
토고

인데, 이 중 앞에 두명은 스승님이라던가 지원이 빠방한 검선족이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 둘이 거너인 것도 의미심장한 부분이지. 물론 거너 둘이 엘리트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이걸 총이란 무기 자체가 '무언가를 담아서 쏜다' 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

탄환을 담아서 격발한다는 일련에 시퀸스가 무기빨이 중요하다고 공인된 거너의 성질과 합쳐져서
무기에게 자신의 격렬한 마음을 담아 '부탁한다' 라는 감정이 자연스레 일어나기 쉬운 편이 아닐까 하는거지.

79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7:58

자연스럽게 거너에 대한 고찰로 넘아가고 있잖아?!?!

797 시윤주 (b3Twpl0YUU)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0:23

이정돈 옛날에 냈던 고찰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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