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9XiY5uHnqc )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6:1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410
강산주
(XvSPPkq8gE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9:25
강산이 쪽 진행으로 보건대 모세혈관을 타고 가면 다른 장애물은 없지만 즉시 정신력 데미지를 입고 통과하는 거 같아요. 어 그리고 알렌주 자리비우셨슴다!!
411
이한결
(j2h67xpe86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9:28
눈도깜짝안한다~~~ 가렌이었던가요
412
강산주
(XvSPPkq8gE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05
앗 타이밍이. 안전운전하세요...
413
토고 쇼코
(Fjk9pqz23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10
"하아.... 조졌꾸먼..." 드림 워커의 부작용으로 받는 피해 증가. 거기에 이어서 유령? 하! 조졌네. 토고는 피를 토해내고 포션을 하나 마신다. 초아의 아샤. 몸에 활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다. 념... 념이 있다면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젠장, 그걸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다고... 토고는 총을 들어올린다. "오냐, 한 번 싸워보자!" #초아의 아샤 사용 후 유령을 향해 총탄을 퍼붓는다.
414
린-진행
(RmBsG0gQ5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33
많이...헐었네요. 만일 린이 메딕이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암살자는 생각없이 "다시 가보겠사와요." 벽을 찢었다 #벽을 찢고 진입한다...!
415
알렌주
(p/8eSJgT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46
밖이라 대사 못적어서 죄송합니다...
416
린주
(RmBsG0gQ5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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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2:51:13
>>415(토닥토닥 모두 파이팅!
417
◆c9lNRrMzaQ
(y2tc6Lt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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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2:54:01
>>384 어째서 내 전투만 이렇게 처절한 것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건 다 오늘 삼겹살 사왔는데 햄버거 처먹으러 나간 남편에게 복수하려는 캡틴의 분노가 분명합니다!(아님) 한 발의 구식 탄환을 권총에 밀어넣고. 시윤은 한숨을 내쉽니다. 전투란 쉬운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무기나, 더 좋은 환경을 기대하게 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체내의 의념을 타고 탄환에 흘려간 의념이 하쿠진의 독을 만나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한 발의 탄환이, 현 의념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 사격음과 함께 쏘아나가고. 퍼어어어어엉!!!!!!!!!!!! 시윤은 자신의 얼굴로 튀어오른 피를 닦아내면서 가벼운 짜증을 밀어냅니다. 시작부터 이렇다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난이도가 쉽지 않아지겠군요... >>388 내리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으아아아아아아악!!!!!!!!!!!!!!!! 쿵!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한 강산의 눈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이 눈에 띕니다. 작은 핏덩어리들이 기어다니고, 그 핏덩어리들을 건조하게 회수하여 망태 속으로 밀어넣는 시체가, 천천히 강산을 바라봅니다. - ... ... ....? 곧 그것은 강산의 모습을 보곤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다시 떨어진 살점들을 주워담기 시작합니다.
418
시윤주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4:54
이겼습니다.
419
이한결
(j2h67xpe86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6:17
망태할아버지 나가신다
420
하윤성
(nUPdBZKdW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6:44
" 반응장갑 같네요 " 걸어가면 계속 추적해서 공격할테고 윤성이 달린다 한들 그 속도가 충분하다고도 볼 수 없다 여기선 천천히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거의 기다시피 이동하는 거지만 " 근데 제가 그 착해빠진 녀석 보다 늦게 도착하는 건 좀 꼴받아요 " 윤성은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갑옷과 방패를 긁는 가시를 통해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흉흉한 안광을 흘린체 더 더 깊은곳으로 향했다 # 전진
421
강산주
(XvSPPkq8gE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7:10
>>417 (캡틴 토닥토닥...) ??
422
채여선
(inL4VYRZtU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7:20
창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는 저거.. 던지려는 거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쟤네들은 저걸 왜 던져요!(당연히 던질 수 있다) 투창을 던지는 걸 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 공간의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투창이 박히자마자 쑥 뽑혀나와서 다시 들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해체하는 것도 해체하는 거지만..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서 멀리 거리를 두려 하는 대신 여선은 개미들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어딘가를 강화해 창을 든 관절에 메스를 박아넣거나 하는 게 나을까..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 오히려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선빵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니..
423
윤시윤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7:46
"....."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424
린주
(RmBsG0gQ5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0:34
그러고보니 전에 홍왕 행진때도 쥬도님이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파파...!! 강산이쪽 상황이 스릴넘치네 파이팅,,
425
◆c9lNRrMzaQ
(y2tc6Lt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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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1:49
>>406 전진합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포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맑은 물이 눈에 띕니다. 머릿 속 아주 낮은 곳의 지식이지만... 어쩐지 저것 중 하나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정화 포자 2. 빤짝물 >>408 거리를 좁힐 수 있다면, 확실히 한 방을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결은 왼발을 가볍게 땅을 비빕니다. 몸이 살짝 기울어지고, 호흡을 폐에 조금도 남겨두지 않습니다. 곧 땅을 발로 차낼 때. 하비체프의 선 이해 마치 점과 점을 억지로 잇는 것처럼 한순간 한결의 몸에 허공에서 흐릿해지더니, 순식간에 혀의 옆으로 이동합니다. 혀끝으로부터 보랏빛 에너지가 모이기 시작하지만 그걸 놓칠 생각은 없다는 듯 한결의 주먹이 화끈하게 혀를 두드립니다! 파---------앙!!! 콰과과과과과광!!!!!!!!!!!!!! 주먹에 의헤 섬광의 궤도가 비틀리고, 한결은 잠시 전까지 자신이 서 있던 자리에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긴 것을 보며 온 몸에 소름이 돋아오는 것을 느낍니다. 묵직한 손맛은 느껴지지만, 제대로 대미지를 입힌 것 같지는 않습니다!! >>409 눈도 깜짝 하지 않습니다! 와라아아아아아아아아!!!!!!!!!!!!!!!!!!!!!!!!!!!!!!!!!!!!!!!!!!!!!!!!!!!!!!!!!!!!!!!!!!!!!!! 째깍... 째깍......... 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 뎅 뎅 뎅.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조금 흔들릴지언정, 알렌의 정신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 여기까지!
426
주강산
(XvSPPkq8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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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2:31
.....시체가 시체...혹은 핏덩어리를 줍고 있다? 다른 상황이었다면 시체를 살펴보려 시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은 악신의 체내다. 달리 말헤 악신의 지배하에 있는 공간인 것이다. 상대가 강산에게 당장 반응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긁어 부스럼을 낼 필요도 당장 없을 터. 강산은 움직임을 줄이고 천천히 시선을 돌리며 지나갈 만한 길을 찾아본다. #선공하거나 건드리지 않고 특성 '의념 시안'을 활성화. 기술 '분석'을 사용해 주변을 살펴보고 길을 찾습니다.
427
시윤주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2:48
수고수고, 오랫만에 재밌었다
428
똘이주
(KNgeudy0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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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2:54
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고생하셨습니다.
429
린주
(RmBsG0gQ5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3:19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430
시윤주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3:54
일단 선취골은 땄군, 얘들아 이길 수 있어! 나도 입구는 땄어!
431
강산주
(XvSPPkq8gE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4:11
오...알렌 쪽은 환각이었군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32
◆c9lNRrMzaQ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4:57
놉. 사망해서 시간 되돌아간거
433
윤성주
(eyQc6bWQmU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11
수고하셨어요 캡틴!
434
한결주
(j2h67xpe86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19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한결이는 혼자 혓덩이(중간?보?스?급?) 만나서 오래 걸릴 것 같네요...
435
시윤주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36
>>432 아. ㅋㅋ
436
여선주
(inL4VYRZtU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44
수고하셨어요!
437
똘이주
(KNgeudy0G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56
>>432 아.
438
시윤주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01
몸이 워낙 넓고 개인진행이다보니, 같은 루트여도 느낌이 천차 만별이로군
439
알렌주
(p/8eSJgT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05
>>432 (떨림)
440
한결주
(j2h67xpe86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08
>>432 질리언 궁이었군요(아무말)
441
린주
(RmBsG0gQ5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33
>>432 뭣...
442
토고주
(Fjk9pqz23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37
캡틴 수고해썽!
443
◆c9lNRrMzaQ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50
이스터 퉁스 씨 : 일종의 기물형 몬스터. 물리반감 90%를 달고있다.
444
린주
(RmBsG0gQ5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21
아...
445
똘이주
(KNgeudy0G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25
물리 딜러 앞에 나타난 물리반감 90%단 몬스터;
446
◆c9lNRrMzaQ
(9XiY5uHn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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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28
내가 준비 잘 해야 할거라고 한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
447
시윤주
(hNnTyKd9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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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46
나한테 나온 적혈구들은 뭐였어?
448
똘이주
(KNgeudy0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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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57
살려주세요 여우신님이 살려주신 것 같긴 한데?
449
◆c9lNRrMzaQ
(9XiY5uHn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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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8:20
>>447 누가 피부를 찢고 들어왔어요. 그러면 세균 막아야지...
450
한결주
(j2h67xpe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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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8:27
>>443 이게 혓덩이의 정체라는 거...죠? 물리반감 90퍼라니...
451
강산주
(XvSPPkq8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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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9:11
어라? 어라...그거 알렌 쪽에서도 마찬가지인 거에요?? situplay>1597055057>425 여기 마지막 문장 두개가... situplay>1597055057>334 여기 마지막 두문장이랑 완전히 똑같은데요??
452
여선주
(inL4VYRZ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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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9:49
아이고....
453
강산주
(XvSPPkq8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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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23:09:54
아!!! 알렌 쪽이 즉사로 되돌아간 거였네요....
454
강산주
(XvSPPkq8gE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0:31
시계소리였어 저거!!!!
455
한결주
(j2h67xpe86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0:36
한결이 템과 스킬을 싹 다 둘러봐도... 이한결은 AD계수밖에 없는 순도 100% 물리 딜러였따!
456
한결주
(j2h67xpe86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1:29
뎀지가 10%밖에 안 박히면 잡는데 엄청 오래 걸리겠네요... 한결: ㄱㅊ 패다보면 뒤짐
457
시윤주
(hNnTyKd9L.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1:49
진짜 적혈구였네,,,
458
강산주
(XvSPPkq8gE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1:53
>>438 그러게요...!! 그래도 재밌긴 했어요... 알렌 쪽은 저 시점으로 되돌아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459
똘이주
(KNgeudy0G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2:12
이한결의 다음 이야기 : 이스터 퉁스에게 호되게 당한 한결은 태아전 이후 마공의 필요성을 느껴 영광스러운 진화를 하게 되는데...
460
◆c9lNRrMzaQ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3:44
캡틴의 TIP 수업 항목을 읽어보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