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95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12- :: 1001

넛케주

2024-12-03 16:03:19 - 2024-12-20 11:30:50

0 넛케주 (4Mro20y1W.)

2024-12-03 (FIRE!) 16:03:19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92065/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6 미리내 (rkEPlSslaw)

2024-12-05 (거의 끝나감) 17:26:48

귀여운거 혼자보면 천벌받아 인마

207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17:31:36

(너츠이터를 그린 그림. 그러나 그림 실력이 안 좋아 덩어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208 미리내 (rkEPlSslaw)

2024-12-05 (거의 끝나감) 17:57:22

난 착한 해결사니 선택의 기회를 주지
1. 솔직한 평가를 받는다
2. 예의를 차린 평가를 받는다

209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18:00:02

둘 다 한번 들어보죠.

210 미리내 (kIOP42cUAE)

2024-12-05 (거의 끝나감) 18:15:31

솔직평
어디가 몸이고 어디가 머리냐
예의평
솜덩어리 귀엽네

211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18:18:02

귀엽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그리고자 했던 게 잘 전달된 듯 해서 기뻐요~ 그림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빵끗! 웃는 인간의 그림. 그런데 선이 삐뚤빼뚤하다.)

212 미리내 (dw/7Ep3IDs)

2024-12-05 (거의 끝나감) 18:39:52

한쪽만 받아들일거면 왜 둘다 말하라고 한거야 꼬맹아ㅋㅋㅋ

213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19:25:29

사실 왜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시냐고 짜증을 낼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귀엽다고 해주셨으니까 봐드린 겁니다.

214 미리내 (dw/7Ep3IDs)

2024-12-05 (거의 끝나감) 19:56:01

그려 귀여운 꼬맹아
근데 사진이 더 빠르지 않냐?

215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04:39

사진이라 함은 이 곳에 이따금 보이던 사실적인 이미지를 말하는 게 맞죠? 안타깝게도 여기에는 그것을 제작할 기술이 없어요. 무척이나 탐이 나는 기술이긴 하지만요.

216 미리내 (dw/7Ep3IDs)

2024-12-05 (거의 끝나감) 20:05:56

뭐 차원마다 다르긴 할 테니까. 아쉽긴 하구만
댕댕이 사진 볼텨?

217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07:37

어제 보내주신 그 멍멍이 말씀이시죠? 네 제발 보여주세요. 멍멍이.

218 ○Rion (YQ0NDo1xU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14:08

오, 나이스 타이밍!!
커다란 댕댕이 사진 나도!

219 ○Rion (YQ0NDo1xU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20:16

모두 안녕안녕!
아. 그러고보니 어제 설명을 너무 대충했다.
기말고사 3일동안 과목 8개 친다니까 리베리우스 씨가 걱정하는 것 같길래 해두는 말이지만...시험은 오전에만 쳐! 원래 학교 수업은 오전부터 오후 정도까지...한 7시간? 거기에 이것저것이랑 점심시간 포함하면 8시간 정도? 머무르긴 하지만... 그 3일 동안에는 예외적으로 오전에 필기 시험을 보고 점심 시간대부터 학생들을 일찍 내보내는 거야.
점수를 잘 내기 어렵다든지 듣기 문제가 있는 과목이라 집중해야 한든지 그런 힘든 건 있지만 일정 자체가 빡센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
그리고..."다른 차원의 인간을 기준으로 하는 의학적 지식이 넷 내비에게도 통할지는 미지수지만, 그래도 위로 고마웠어."라고, 소나가 전해달래.

그리고 아기게는 고맙지만 마음만 받을게. 혹시나 먹이가 리베리우스 씨네 차원에서만 나는 것이라든지 혹은 사계절이 뚜렷한 해안 지역에서는 살기 어려운 생물이라든지 한다면 아기게가 괴로울 거야...
그래도 리베리우스 씨 멋진 파트너가 많구나, 리베리우스 씨도 반려동물 썰은 언제든 환영이야!

220 ○Rion (YQ0NDo1xU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30:14

그리고 괴수왕워킹 님. 혹시 다시 오셔서 이 메세지를 보신다면...음, 높으신 분인 듯 하시고 연세도 있으신 듯 하니 말 높일게요?
아무래도 괴수왕워킹 님의 차원의 상황은 여러모로 저희가 만났던 다른 이용자들의 차원과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저희도 당장 이해하긴 어렵지만...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꼭 사람들이 행복해진단 보장은 없나봐요. 소나가 뭔가 알아차린 것 같지만, 제가 감당하기엔 무서울 수도 있는 이야기이니 시험 끝나고 말해주겠다네요... 그 친구는 지금 시점에선 충분히 누그러져서 다시 평소대로 돌아온 것 같아요. 네, 옆에서 "쭉 읽어보니 제가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저번 일은 죄송했습니다." 라고 전해달라네요. 안녕히 가시고 잘 지내시길 바래요.

221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31:27

반가워요, 리온씨. 리온씨는 귀여운 동물 사진 갖고 계신 거 없나요?

부족한 말솜씨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뻐요. 무엇에 관한 것이든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요청해주세요.
아기 게... 의 식생에 대해 할 말은 많은데... 안 그래도 시험 준비로 바쁠 분한테 괜한 지식까지 전해드리면 괴롭겠죠? 시험 다 끝나고 다시 한번 언급해주세요. 잔뜩 말해드릴게요.

222 ○Rion (YQ0NDo1xU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33:22

리베리우스 씨가 첨부하는 그림이 전부 손으로 그린 그림이었던 건 사진 촬영 기술은 없는 곳이어서였구나...그래도 일단 이미지 공유는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터치 입력은 가능한 건가? 난 개인적으로 리베리우스 씨 그림 귀엽다고 생각해!😄

223 미리내 (dw/7Ep3IDs)

2024-12-05 (거의 끝나감) 20:37:46

(고무오리 인형을 물고 열심히 삐꾹삐꾹 소리를 내는 늑대개 사진..? 사진이 아니라 짧은 동영상이다!)
(영상의 끝에서 오리가 반토막난다.. 바이바이! 오리!)

224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40:51

그럼요, 저도 가능하다면 귀찮은 손그림 말고 사실적인 묘사를 보내고 싶었는걸요. 그리고 칭찬 고마워요! 저도 제 그림이 꽤나 걸출하다고 생각해요.
터치...? 네, 문지르는 걸로 입력합니다. 모조 펜으로 글씨를 적고 있긴 하지만요.

오오, 움직이기도 하네요. 신기해라.
... 그런데 저 물품, 꽤 비싸보이는데, 저렇게 토막나게 둬도 괜찮나요? 혹시 귀족이신지?

225 ○Rion (jY.WvIVoiE)

2024-12-05 (거의 끝나감) 20:41:51

귀여운 동물 사진...? 으음...
아, 소나가 갈매기 사진 찾아왔다. 여기서 자주 보이는 바다새네.

[첨부 파일 : (새우맛 과자를 문 괭이갈매기의 사진이다. 갈매기가 대담한 것인지 사진 촬영실력이 좋은 것인지, 제법 가깝고 선명하다.)]

226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44:46

귀여워라... 직접 만져보기도 하셨나요? 털결이 보드라워보여요.

227 ○Rion (jY.WvIVoiE)

2024-12-05 (거의 끝나감) 20:45:29

이런 커다란 개도 장난감을 좋아...하는구나 했는데 오...힘 세네.
고무오리의 명복을 빕니다...

228 미리내 (dw/7Ep3IDs)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0:06

오 갈매기.. 대호수 근방에선 많이 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구만

딱히? 이쪽 차원에선 그냥 강아지용 장난감이라서 많이 비싸지도 않음 ㅋㅋㅋ

(새로운 고무오리를 물고 있는 늑대개 사진. 꼬리를 붕붕 흔들고 있는지 그 부분 초점만 안맞는다)
고무오리 2호 출동

229 ○Rion (jY.WvIVoiE)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0:24

와! 터치펜 동지!!
나도 터치펜이 있는 디바이스 쓰는데!

새니까 보드랍겠지...만 만져본 적은 없어.
야생동물이라 만지기 전에 도망치거나 아니면 쪼이거나 하거든...

230 ○Rion (jY.WvIVoiE)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9:20

고무제 물건이 흔하다는 점은 우리 차원이랑 비슷하네.
스페어 준비해뒀구나!ㅋㅋㅋ
신난 모습이 귀엽다!

갈매기가...호수에서도 살던가?
여긴 바다 근처라서 갈매기 은근 자주 볼 수 있어.

231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00:30

... 차원 간 차이라는 게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하고 있어요. 여기서는 '고무'라는 소재... 멸망한 고대 국가에서나 사용하던 희귀 재료거든요... 유물을 물고 빠는 강아지를 보는 느낌이에요.
로열 강아지.

하하, 말씀하신대로 동지네요. 손목 안 아프세요? 저는 요 며칠 바짝 글을 썼더니 손목이 시큰거리기 시작했어요.
먹이만 받아먹고 그대로 도망친 건가요? 괘씸한 새네요. 아니면 두 분 중 한 명이 얼굴이 무섭게 생겼었나...?

232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00:59

그리고 답이 조금 느려도 양해해주세요. 지금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서 여기에만 신경을 쏟기가 힘드네요.

233 ○Rion (jY.WvIVoiE)

2024-12-05 (거의 끝나감) 21:05:50

...사실 큰딱지게 같은 리베리우스 씨네 차원의 반려동물들 얘기 나도 궁금하긴 한데 안그래도 소나가 말리더라.😅
시험 끝나면 그때 다시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234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11:34

저런, 소나씨께서 질투하시나봐요. 저희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지는 걸 견제하신다고 생각하면... 재미있지 않나요?

235 ○Rion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17:14

야생생물은 본래 경계심이 많기 마련이니까.
도망가도 어쩔 수 없지...과자 먹튀는 괘씸하지만!

내 디바이스는 홀로그램 생성 기술로 평평한 데 두고 화면을 허공에 띄워 조작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낫긴 한데...그런 기능이 없고 상당히 화면이 크다든지 하면 무겁겠다...
사실 나도 공부하면서 들르고 있어! 충분히 이해해! 너무 무리하진 말고!

236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23:38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원래 다른 사람들도... 썩 적절한 표현은 아니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인간들은 야생동물하고 금방 못 친해지는 경우가 많습니까?

크지는 않네요,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예요. 오히려 조금 더 컸으면 좋았다는 생각은 해요. 허공에 화면을... 그래요...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요? 저에겐 염동력과 부유 마법이라는 손쉬운 수단이 있는데.

237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24:09

염동력으로 터치하려다가 단말을 부술 뻔했습니다. 얌전하게 손으로 칠게요.

238 ○Rion (8jB3Zf1Cbg)

2024-12-05 (거의 끝나감) 21:26:00

"질투하는 건 아냐.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였다가 공부한 게 말짱도루묵이 될까봐 그렇지. 리온 군이랑 이미 친하니까 견제할 이유도 없고. -v-"
라고 하네! 으응. 아직 기말고사 하루 남았으니까...

그래도 가채점 결과를 보면 괜찮게 나올 것 같아!

239 ○Rion (8jB3Zf1Cbg)

2024-12-05 (거의 끝나감) 21:29:25

야생동물과의 관계...우리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통 그럴걸?
동물 다루는 법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관련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 사람들은 말 그대로 전문가니까...

오, 염동력...!! 그렇지만 힘조절은 조금 어렵나보다.
부수진 않았다니 다행이네...

240 Liberius (Zg5o5pu2W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59:45

저런, 리온씨. 이럴 때는 적절히 맞장구도 쳐줘야 장난 치는 맛이 있는 법이라고요. 상대 하나 물먹이는 법을 가르쳐드려야겠어요.

그런가요... 저는 제 의도를 상대한테 장벽 없이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서요, 웬만한 동물들이랑은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명목상으로만 있는 힘인줄 알았는데, 걔네들이 먹이만 주면 좋다고 따라오는 아이들이 아니었군요...? 친해지려면 포획을 해야 하나?

일상용으로 개발된 게 아니라 전투용으로 개발된 마법이라 그래요. 사실 염동력이라기보단 밀치는 거에 더 가까운... 하마터면 리온씨랑 대화를 못 하게 될 뻔했어요. 사흘 밤낮을 눈물로 지새울 뻔했네요.

241 ○Rion (sY3KteJqUM)

2024-12-05 (거의 끝나감) 22:10:21

그런...건가? 그렇지만 보통 내가 있으면 소나도 언제나 난입할 수 있는걸. "받아치기 전에 선수쳐버리면 의미가 없긴 하지-." 아무래도 그렇지...?
접속 권한이 아마도 기기별이 아니라 사용자별로 주어지는 거라서 그런 것 같아.

소통의 능력이구나, 굉장한데!
그런 능력이 있어서 동물들 입장에서 위험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바로 알아볼 수 있으니 잘 따르는 것일지도 몰라.

그래서 그렇게 센 거구나. 안 망가뜨려서 다행이다...

242 ○Rion (AtOkd47wV.)

2024-12-05 (거의 끝나감) 22:53:46

나 슬슬 잘 준비하러 가볼게!
오늘 대화도 즐거웠어! 나중에 또 올게!

243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0:30:35

이런, 미안해요. 중요한 일이 있어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내일 시험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다음에는 소나씨가 더 재미있는 반응을 가져오기도 함께요.

244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0:43:04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245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0:49:06

.........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인사만 하신 거 맞죠?

246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0:51:48

사용자:Liberius 안녕하세요, ARiA는 인사 몇 안내와 함께 사용자와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접속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247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0:54:03

혹시 제가 알라그 단말의 안내 기능을 잘못 눌러서 켠 거 아니죠? 다른 차원의 거주민분이 맞으신 거죠? 그렇죠? 말투가 정말 특이하셔서... 혹시 자기소개가 가능하신가요?

248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1:02:36

사용자:Liberius 해당 표현 주제에 대하여 안내라 함은 ARiA와의 상호 작용에 있어 그 언행과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 해당 질문의 대한 응답으로서 그렇답니다. ARiA의 단어 표현 구조 양식에 관련하여 사용자 인지에 어려움이 있나요?

249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1:08:33

인지에는 어려움이 없어요. 구어체보단 문어체에 가까운 말투셔서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그랬습니다. 대화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반가워요, 사용자명에도 적어놓았듯 저는 리베리우스예요. 지금은 변변찮은 직업이 없어서 소개할 말이 부족하네요. 아리아씨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250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1:15:42

사용자:Liberius의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단어 표현 구조 양식의 타 사용자의 평가가 해당 표현 주체와 유사하게 평가되고 있음을 ARiA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어 그러신가요? ARiA의 사회 기반에서 통상 자율 객체로서 표현될 수 있는 독립체로서 현재 ARiA가 거주하여 생활 기반이 되는 리체르카로 명명된 도시 기반의 구성과 실행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51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1:19:02

그리고 솔직히 보고서나 논문같은 말투가 저는 더 익숙하거든요. 정감가는 말투라고 말씀드리면 놀라실까요? 하하.
그러니까... 쉽게 말해 촌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도시라고 하셨으니 그보다는 좀 더 규모가 있으려나, 시장? 임금님 정도 되는 분이라면 말씀해주세요. 목이 날아가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놓을게요.

252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1:31:08

사용자:Liberius 그러신가요? 이어 ARiA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양식에 대하여 해당 감정 요소로서 인지 않고 별도의 평가를 실시하지 않으며 수용합니다. 도시 기반은 대량의 거주 인구를 수용하고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RiA는 통상 도시 기반에서 최고 관리자 로서 표현되는 역할과 권한을 소유한 주체입니다. ARiA는 사용자의 직접적이나 간접적인 기반 구조에 상해를 초래할 적대적 행동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253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1:35:17

'최고 관리자' 그 자체가 관직명인 모양이에요. 그렇다면 저도 그렇게 호칭하는 게 옳겠죠. 이 곳은 은근히 직책 높은 사람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요, 기분 탓인가?
그건 다행이네요. 나중 가서 다른 말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은근히 무례한 언행을 많이 하는 편이란 말예요.

254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1:51:52

사용자:Liberius 사용자는 해당 명칭으로 호칭할 수 있습니다. ARiA의 지정 소유 권한은 정규 표현형으로서 Capital Sector Administrator and Supervisors 로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ARiA는 명백히 적대적으로서 대응되지 않는 한 해당 언급에 관하여 번복하지 않을 것이므로 안심하여도 괜찮답니다

255 Liberius (Qt0SZAupBA)

2024-12-06 (불탄다..!) 01:57:06

... 그건... 너무 기네요. 그냥 대장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쪽도 여기 사람들한테 칼날을 겨눌 마음은 없으니 안심해도 되겠어요. 그래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대화가 즐겁다는 걸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거든요. 아리아 대장님을 포함한 여기 사람들한테 거는 기대가 커요.

256 ARiA (D70x1N5yEg)

2024-12-06 (불탄다..!) 02:07:50

사용자:Liberius 네, 사용자가 원한다면 ARiA를 대상으로서 호칭할 때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객체 고유 명칭이나 상기된 통상 몇 정규 표현형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권한 명칭의 명시가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기반 구조를 형성할 기회가 있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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