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연주! 오프더레코드는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중이었다는 설정이고.. 그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이야기랍니다!
아무튼 정말로 17세는 아니니까요! 그냥 장난처럼 한 것 뿐이고!!
디스트로이어의 오프레 설정이라...
#나이는 33살. #처음으로 맡는 악역 #이전에는 명품조연 역으로 선역만 했었음 #엄청 착함. 벌레도 못 죽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임. 하는 욕도 야이...이게 전부인 수준. #촬영팀 다 챙기고, 상당히 가정적인 남자 #아직 미혼 #20살에 바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쭉 연기만 하는 배우
연극판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무명 배우! 우연히 아는 사람 소개로 조연캐릭터에 들어가게 됨 모카고 본편에 등장하지 않은 저지먼트 조연, 엑스트라의 위치였지만 찰진 애드리브와 연기력으로 주연의 자리를 꿰차게 됨.
사실상 작가와 감독, 철현이 모두 강철현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봐도 될 정도
인터뷰
Q.강철현 캐릭터를 맡으며 어려웠던 점? A.대체 레벨 0 캐릭터가 어떻게 하면 괴물같은 힘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살아남고 싸울 수 있을까 그 과정을 고민하는 게 어려웠다.
Q.연극판에서는 주로 어떤 캐릭터를 맡았나? A.이것저것 모두 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고양이로 변한 치킨마요 중독 백수다.
Q.치킨마요 중독 백수가 고양이로 변하다니, 그건 대체 어떤 연극이었나? A.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는 걸 추천하지만. 소설 변신의 라이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이것도 매우 재밌으니 한번 봐달라
Q.본인 연극 홍보 하는 것인가?(웃음) A.곧 모카고가 종영이 된다. 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까.(웃음)
Q.강철현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A.박수를 치며, 순간 판단능력이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철현의 행동은 최소 3명, 가장 많을 땐 10명까지도 그가 취할 행동을 생각했다. 그런데 공식 설정 상 철현은 혼자서 즉각적으로 모든 판단을 하니, 박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Q.강철현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면? A. 초반 스토리에서 하얀머리를 방패 삼아 적의 공격을 막는 장면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이 몸을 숙이거나 피할 때, 사람 한명을 잡아서 방패를 삼아야하는 장면이었다. 타이밍이 안 맞기도 하고, 상대 배우와 합이 깨져 여러번 NG를 낸 기억이 남는다.
4학구를 통째로 날리는 에너지를 에너지 흡수 장치로 흡수한 장면도 참 기억에 남는다. 에너지 흡수까지는 어떻게든 되었는 데 감독님이 갑자기 옥상에서 뛰어내리라고 한다. 다행히 쿠션은 다 있었는데 무서워 죽을 뻔했다.
다른 배우들은 화려한 CG로 초능력을 구사하는 데 나는 그런게 없다. CG 비용이 적게든다고 감독님이 좋아하셨다. 물론 슈트가 생기면서 나도 돈이 제법 들었는 데 다행히 후반부에 몇번 안나오고 말았다.
Q.슈트와 관련하여 팬들의 의견이 갈렸었다. 누구는 드디어 철현이가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능력이라고 좋아했고 누구는 지금까지 무능력으로 여기까지왔는 데 갑자기 슈트 같은 좋은 아이템으로 싸운다는 것은 철현이의 캐릭터성을 훼손하는 것이다고 싫어했다. 여기에 대한 생각은?
A.좋은 지적이다. 실제로 그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철현이의 슈트 기능은 코팅 기능과 비행 능력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마저도 극후반에 잠깐 사용되다가 다시 파괴되고 마지막 결전 때 잠시 쓰이는 정도. 내 생각엔 슈트 없었어도 리라나 크리에이터, 또는 적당히 알아서 잘 싸웠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래 철현이는 좋은 아이템으로 무능력을 커버했다. 에너지 흡수 장치로 민우를 잡고 4학구를 파괴하려는 에너지를 절반 흡수했다. 리라의 팔찌 아니었으면 이미 초반에 죽었을 것이다.
Q.곧 극장판이 개봉하는 데 5년 후 철현이가 어떻게 살고 있을 지가 궁금하다. A.열심히 일하고 있지 않을까? 다행히 동생도 있고, 여자친구도 있으니까 사업자금 걱정은 안해도 될 듯(웃음) 옛날부터 다른 이들에게 빌붙어서 살았으니까(웃음) 아마 두세번 말아먹고 실의에 빠져있을 때,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일어나서 그 도움을 다시 갚아나갈듯. 그게 철현이 다우니까.
Q.철현은 아직 검은 샹그릴라를 가지고 있나? A.아마도? 그편이 더 강철현 답지 않을까? 관상용이든, 기념품이든, 정 돈이 떨어지면 스킬 아웃에 팔아버린다고 크리에이터를 협박하지 않을까?(웃음)
Q.시련이 주어지지만 끝까지 이겨내는 것이 강철현 답다. A.동의한다.
Q.강철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언변이었다. 그 장면이 가장 잘 드러났을 때가 언제였을까? A.서연이와의 커플링, 작가님들 중에 로맨스 드라마를 써보신 분들이 계셔서 그분이 대부분의 대사를 담당했다. 이 부분은 그냥 뒷짐지고 서 있는 수 밖에 없었다.
Q.본인이 생각하는 서연이의 매력적인 점? A. 마지막 새봄이와의 만남에서 대사로 드러났을 것이다. 사람에게 진실된 점이 매력이다. 대체 누가 자기를 진심으로 죽이려던 사람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그건 서연이 외엔 불가능하지 않나 싶다.
Q.극장판 시리즈에서 배우님의 영향이 있다고 들었다. A.아시다시피 모카고 시리즈의 경우 각 캐릭터들의 주요 에피소드가 있고 이를 결정하는 데 배우들의 입김도 들어간다. 극장판 시리즈의 경우 인간찬가를 주제로 감독님께 건의드렸고 규모가 너무 크다는 우려와 함께 반려됨과 동시에 극장판 제작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Q. 그렇다면 사실상의 결말을 다 아는 셈 아닌가? A. (웃음) 드라마를 정주행해보면 알겠지만 감독님은 천재라는 소리밖에 안나온다.
Q.마지막 팬분들께 한마디 A.모카고 시리즈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마지막 남은 극장판, 많이 관람해주시고 연극을 보러 극장에도 한 번 들러주시길 바란다.
Q. OOO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려웠던 점? Q. OOO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Q. OOO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면? Q. 곧 극장판이 개봉하는 데 5년 후 OOO이가 어떻게 살고 있을 지가 궁금하다. Q. 본인이 생각하는 OOO의 매력적인 점?(연플이든 우플이든 본인캐릭이든) Q. 마지막 팬분들께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