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wSTu0BTgZs )
2024-12-01 (내일 월요일) 16:56:54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90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4:25
"아쉽군요." 전혀 아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해
391
막리현
(fEHLv.4XA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4:54
>>381 와 0번ㄷㄷ
392
정운
(APQfeE4zf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5:02
——————————————!!! 아프다. 뭐지? 어떻게 된거지? 무슨 일이지? 내 몸이 어떻게 된거지? 도대체———— 안된다, 정신을 잃어서는. 살아야 한다. #대금창약 구매 후 사용합니다. 168>160
393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5:40
“성주님. 불초 야견이 하달하신 명을 완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야견은 호재필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고개를 숙이고, 몸을 숙이고, 포권하면서 이야기합니다. “적어도 제갈세가의 중진 중 하나를 꺾고 돌아오라고 하시었지요? 불초 야견, 요령이 없고, 힘조절을 잘못해 제갈세가 전체의 허리를 꺾고 돌아왔습니다.” #이야기
394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6:31
>>37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괴천난파창은 이름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파괴력과 효과보다는, 그 과정에 집중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수아가 지금까지 봐온 괴천난파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잘 생각해 봅시다. 힘입니까? 기교입니까? 힘이라면 어떤 식으로 작용합니까? 기교라면 어떤 식으로 작용합니까? 때로는 결과를 보는게 아닌, 과정을 중히 여기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때도 있습니다. >>373 삼촌을 찾아갑니다! 삼촌은 배를 긁으며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잉." 시아를 보고 정말 놀란듯 멍하니 쳐다봅니다. "네가 왜 여기에?" >>377 다시 한 마리를 잡아채옵니다! 남은건 여섯. 올빼미들이 까마귀들과 합류합니다. "크윽!" 호부기들 중 하나가 신음을 내뱉습니다. >>380 '일류 무림인'의 힘으로 설거지를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어." 시녀가 당황한듯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이, 이게 이럴 수가 없는 양인데..."
395
미호
(m0WLlCB1b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6:39
>>371 "어쩔 수 없네요오ㅡ" 네가 히죽 웃었다. 무순이가 가질 못한다면, 여기서 떨구는 수밖에 없다. 너는 내공을 실은 검을 날렸다 #살심공-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115->95
396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6:51
그림죠 말고 우르키오라 할거에용!!!! 후우 우울한 미남이라니 야견이랑 딱인것
397
정운노이
(APQfeE4zf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7:04
크아아악!!! 김야견!!!
398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7:09
태백주의 두뇌가 태백이의 두뇌를 못따라가네용! 생각해보면 그렇게 빠른 공격을 간단히 상쇄할 수 있는 실력자가 굳이 도망칠 필요는 없을텐데! 게다가 이미 선제공격으로 깎아낸 상태... 굳이 도망치는건 하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니 추격은 중지합니다. 우선 각자 상황보고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상황보고!!!
399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8:14
"벌써부터 부정이긴 하지만 ... 만약 성공한다면 한자리 챙겨드리겠습니다" 우우우우 친분인사 우우우우우
400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8:43
>>385 이게 아란칼의 왕... 야견이가 우...울...?
401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8:55
>>497 크아아아아악 그...어...미안합니다....그치만....죽지 않는 부상은 사람을 더 강하게 한다....
402
수아
(nqoPGYGVm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05
후우 무협적인 질문...
403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27
너무 애를 강하게 키웠더니 조금만 등 밀어줬음 죽었어요
404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41
>>402 수아주의 무협서 탐독 짬바를 보여줄 때가 되었드아.....
405
고불
(vTI7MYU2N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48
호부기들이 슬슬 지치는 모양이니 여기서 더 안전한 수는 아쉽지만 무리인가..그래도 놈들이 뭉쳤다. 일단 고불은 잡아온 올빼미를 처리하고. 이번에도 역시 한 놈을 잡아채려는 양 사슬을 돌리다 변화를 준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놈들이 뭉쳤을 때 최대한 잡는다! #추풍낙엽..채주의 별호를 건 성명절기! (76>36)
406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0:47
소림..치우기..앗..하란이 또 곤봉 맛을 보는 것인가... #잠자코 듣고 있습니다
407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1:41
>>387 종리연의 눈이 번뜩이는 것 같다는 착시를 무시하고 제일상마전에게 향합니다. 이번에도 제일상마전은 독대를 허락합니다. "원래 독대라는 것은 함부로 하지 않는 법이다. 상승무관의 이름을 지녔고, 감찰국장의 벗이니 내 특혜를 베풀고 있는 것이지." 제일상마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내 기대를 충족할만한 '성과'를 가지고 왔으면 하는구나. 무슨 일로 여를 찾아 왔느냐?" >>388 "가지." 광검문주가 움직이고, 파죽지세의 기세로 움직입니다! 순식간에 하남에 도착합니다! >>39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부상이 좀 나아집니다. 이명이 잦아들고 정운은 주변을 둘러봅니다. 대지가 뒤집혔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것 처럼 끔찍한 광경이 보입니다. ...함께 왔던 사람들 대부분이 절명했습니다. >>393 호재필이 권태롭게 누운 상태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아. 그렇군." 그리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상적이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408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2:06
야견이는 소수마녀 못만나서 우울한거 숨기려고 밝은척하는거에용
409
수아
(nqoPGYGVm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2:30
꾸겨진 창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튀어나가고, 악범소는 여전히 창 끝을 잡은채로 창이 나아가는 방향에 힘을 더하더니 이내 바닥을 찍어버립니다. 흐음...
410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3:23
# 최대한 광검문주의 옆에서, 정치맨을 시작합니다...
411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3:43
>>408 그러고보니 그랬네용... 스토리 읽기를 다시해야...
412
백시아
(aJQLAVISg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3:47
".....상황이 긴박하여 급히 인사 올리게 됐습니다." 공손하게 인사를 올린다. 삼촌 우리 좆됐어. "이미 사정은 들어 아시겠지만, 마라마가와 수성전을 벌이는 중입니다." "무력충돌이 있음은 예견된 바이기에 급하게 제가 괴뢰사로서의 증명을 해내고 괴뢰사들을 이끌게 되었으나," 아공간에서 백진을 꺼낸다. 영혼이 있는 괴뢰이다. "마가측에서 마혜진을 앞세워 아측이 밀리고 있는 판도입니다." # 여기까지만 말 할거에요 더 말 하면 실수할 것 같아.
413
막리현
(fEHLv.4XA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4:03
"하하. 다음은 무엇입니까?" 마기만 안쓰면 내가 교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 "무엇이든 시켜주시지요." #전부 해주마.
414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4:22
>>395 파아아앙! 미호가 날린 비검! 하지만 짐새가 피해냅니다! 이런 슈발... >>398 다들 몸을 추스릅니다. ...죽은 자는 없습니다. 대부분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했습니다. >>405 추풍낙엽! 콰가가가가가각 - - - - ! ! ! 순식간에 절반의 올빼미와 까마귀가 떨어집니다! 절정무인에게는 시시하겠지만, 의외로 귀찮습니다. 저 까마귀와 올빼미 하나하나가 '일류' 정도는 되는 것 같군요. 호북쌍협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406 "주 소저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소림을 치우는 건 이미 기정사실화 한 채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15
강건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4:26
"소마도도 감찰국장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해주었으니까 "모순 되는 말이지만 ... 평화를 위해 피를 흘리고 , 그걸 바치겠습니다" 예를 갖춰 말한다 "대화로 해결 가능할거라 믿었으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대화로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눈을 빛낸다 "소마가 교좌의 주인이 될 분의 이름 아래에서" # 나태한 경시청을 쓸어번비자
416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5:04
어우 밖에 너무추워서 타자가 제대로 안쳐지는 것
417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5:16
에에잇 모르겠다 까라면 까야지! 그녀는 포권지례를 올린다! 소림 빡빡이들 하란이를 무시한 대가를 치러라! #까짓거 한번 해보죠
418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6:31
>>410 '모용세가 소가주'의 권한으로 할아버지에게 허락을 받는다면 광검문, 천방표국과 함께 '무림맹 참전 결의'에 이름을 올리고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412 "...끙." 삼촌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수도의 상황이 좋지 않다. 내가 지금 움직이면 수도에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당장 몸을 빼는 건 어렵다만." 이런 제기랄. "...감찰국이나 경시청의 도움이 있다면 나도 당장 본가로 달려갈 수 있을텐데. 허어." >>413 "...채소 다듬기를 좀 해주세요." 어렵지 앟군요?
419
백시아주
(aJQLAVISg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6:51
늦게 온 이유 : 2시간 반 진행을 2시반 진행시작으로 이해함
420
백시아주
(aJQLAVISg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7:34
어 강건주 헬퍼 필요해?
421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7:50
원래 2시 30분 진행이 맞아용
422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8:04
# 가장 빠른 연락수단으로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씁니다. 장기적으로, 이는 모용세가가 무림의 중심에 들 수 있는 방법이자 모용세가가 당장 부족한 힘과 재력을 채울 기회이고, 더더욱 적을 줄이는 방법임을 강조하여 허가 파발을 날립니다.
423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8:10
>>415 "경시청을 내게 주겠다, 라." 제일상마전의 목소리에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해낼 수 있겠느냐? 경시청에는 나를 지지하는 자들보다 내 동생들을 지지하는 자들이 더욱 많다." >>417 "좋습니다. 그럼 주 소저는 '나'와 함께 하시겠소?" 선택의 시간입니다. 장강공과 함께 움직이지 않는다면 파계회와 움직이게 될겁니다.
424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8:22
>>420 제일상마전 병력 받아서 경시청 먹으려고하는데 한한백가도 끼실래용 ?
425
고불
(vTI7MYU2N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8:36
으음..저정도라면. 좋아. 대충 놈들의 특성을 알겠다. 강약약강. 아무리 고불이 두들겨도 공격을 해오지 않음은 영리하게도 고불의 강함을 알기 때문이겠지. 상대가 약함을 보일 때, 그때 놈들은 하늘에서 내려와 공격을 가할 것이다. 하나 하나가 일류 무인급이라..그래도 이제 수를 꽤나 줄였으니..맡겨볼 수 있겠다. "고불! 호부!기들 교대!다 고불! 뒤로 빠져!라 고불! 뒤에!서 먼저 움직일 것! 없이 저 새!들 견제!만 해라 고불!" 호부기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시만 하고 있어도 놈들이 선제공격할 확률은 급격히 떨어진다. 그 사이 고불이 늑대들을 처리한다. 내공 소모가 적지 않았지만 남은건 몸으로 때울 수 밖에. #호부기들에게 외치며 조심스레 서로의 상대를 교환하고자 시도!
426
정운
(APQfeE4zf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8:48
...다른 사람들, 종남파의 사람들은 어쩌지? ...아니, 지금은 내 한 몸 간수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해야 한다. #종남파 사람들을 비롯한 생존자들을 찾는다.
427
백시아주
(aJQLAVISg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8:49
>>424 함 드갈까요! 이거 소식 메타적으로 들었다 해도 괜찮아요?
428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9:22
>>422 곧장 답변을 받습니다! - 可 지금 이 시간부터 모용중원이 무림맹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 '무림맹 모용세가 대표'는 모용중원이 됩니다. '무림맹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하시겠습니까? 곧 표결에 붙여질 것입니다.
429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0:25
# 모용세가의 무림맹의 영향력. 천방표국, 광검문의 의견 화산파와 하북팽가의 중립. 남궁세가에는 꽌시를 통한 의견을 전하며. 무림맹의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430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0:31
>>425 호북쌍협이 급히 이쪽으로 튀어옵니다! - 컹! 컹! 늑대들이 바로 그 뒤를 쫓아옵니다! 제법 기세가 매섭습니다.
431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1:17
인상적이라고? 웃기고 있군. 만약에 제갈세가를 부수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소진백을 시키면 되는 일이었다. 호재필에게 야견은 그저 헛간이 쥐들로 시끄럽길래 적당히 눈에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를 보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고양이가 쥐를 무리채로 쫒아냈으니 의외일 뿐. “설명드리기 부끄럽습니다만.,,그리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스승님이 전수해준 경공으로 진지를 살펴보니 제 역량으로는 정면승부는 절대 안되겠더군요. 다만 놈들도 여러모로 초조해진 것이 보이지 뭡니까? 먼저 공격해온 주제에 벼락치기로 진법을 만들었으니. 아마도 아들이 납치 당한 탓에 선공을 하고, 두 번째 공격을 위해 기회를 보고 있던 것이겠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으쓱합니다. “그래서 성주님께서 총애하시는 소진백 대협의 힘을 빌렸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정해진 일을 정해진 대로 했을 뿐이지요. 금봉파 장문인을 설득하고, 진법을 설치하기 위한 인력을 부르고, 적절한 때가 오기까지를 기다리고. 필요할 때 쓴다. 스스로가 하지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하기 보다, 스스로가 가진 것(인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 다음에는 순리에 맡겼을 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굳이 한마디를 덧붙인다. “다만, 제갈세가와 직접 싸워보지 못한건 아쉽군요. 우선 그렇습니다. 살짝 여흥은 되셨을까요?” #이야기
432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1:36
"영광입니다. 대협." 파계회랑도 한번 싸워봤으니. 이젠 장강공 차례다. 호재필, 광검문, 산왕, 파계회에 이젠 장강공까지.. 사파 여기저기에 발을 담그고 다니는 그녀였다. #장강공이랑 갈래용!
433
강건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1:39
" 소마가 감히 말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 제일상마전에게 말한다 " 그저 지원과 함떼 명하십시오. 소마가 가져오겠나이다." 그러기 위해서 존재한다 " 그 과정에서 소마가 싫어하는 많은 피가 흐를지언정 ... 결과적으론 평화를 얻게 될테니 " # 털 자
434
수아
(nqoPGYGVm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1:39
과정... 수아는 골똘히 생각해봅니다. 괴천난파창, 아니 그 '창'은 자신에게 어떻게 보였죠? 이전 스승이 시범을 보여주었을 때는... 창이 구겨지고, 그게 다시 펴지며, 접히고 펴지는 힘이 중첩되어 지진이 울리듯 강한 힘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창을 구기는 건 오로지 스스로의 힘일까요? 기교가 필요한 것은 펴지는 창의 궤도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 뿐일까요? 기교를 통해 미미하게 구부리고, 구부러진 것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그 돌아오는 힘으로 다시 구부리고, 돌아오고, 그것이 중첩되어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그 '창' 아닐까요? 수아는 고민하다, 창을 잡아봅니다. 창의 마디마디마다 힘을 주었을 때 구부러지는 정도가 다르겠죠. 한번 꾹꾹 창 전부를 눌러보고, 그 느낌을 확인하고, 한번 숨을 들이쉬어 본다음에... 다시 한번 시도해봅니다. #중첩되는 흐름, 그것이 괴천난파창이 아닐지...(아님 쪽팔림)
435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2:33
>>408 >>411 투테ㅔ투테퉤에에엣!
436
백시아주
(aJQLAVISg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52:58
@강건주 >>427
437
모용중원
(9XiY5uHn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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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53:31
어이 사파들 지금까지 재미 좀 봤나. 이제 연합한 정파의 무림맹 맛좀 보아라!!!
438
고불
(vTI7MYU2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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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53:33
아 늑대. 날짐승보단 이쪽이 더 잡는 맛이 있지. 고불은 씩 웃으며 호부기들한테 당부한다. "고불! 경계! 새들! 경계! 잊지!마라 고불!" 그리고 고불 역시 늑대들을 향해 달려나가며 사슬을 앞으로 길게 날린다.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 달려나가는 고불의 사슬이 검과 같이, 늑대들에게 찌르기를 선사한다.(36>26)
439
야견
(7oRNQ2Fs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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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53:38
'무림맹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하시겠습니까? 큰거온다아.........
440
수아
(nqoPGYGV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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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54:04
크아아 정정당당하게 3(정파)대10(사파)으로 싸워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