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wSTu0BTgZs )
2024-12-01 (내일 월요일) 16:56:54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59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1:00
이제 제갈세가 터져서 한한백가가 최고라고 해도 될듯한데
360
막리현
(fEHLv.4XA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1:06
"하하,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커다란 주방의 모습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며 어떤식으로 요리해야 할지 견적을 내본다. 촌놈처럼 보여도... 뭐, 상관없겠지. "설거지. 야채 썰기. 주방 보조. 어떤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361
백시아
(aJQLAVISg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1:36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리를 비운다. 시간이 없으니. # 423-> 418 이동용 마차야 수도의 한한백가 하우스로 가자꾸나
362
고불
(vTI7MYU2N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2:24
내공 대비 성과가 썩.. 그렇다고 다른 놈들이 달려들지도 않았으니 그래도 몸이 튼튼한 것 같진 않으니 어디 한 놈씩 잡아서 갈아볼까. 고불은 회수된 사슬을 그대로 돌려 다시금 날린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한 놈씩 사슬로 잡아채서 끝장을 낸다. 그럼 놈들도 더는 못 기다리고 달려들던가 하겠지. # 올빼미 요괴를 한 놈씩 잡아보자 (80>78)
363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3:12
>>345 "음. 아니오. 같이 듣는 게 좋겠군." 광검문주는 중원을 꽤 배려해주는 것 같습니다.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는 상대가 중원에게 상당히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팟! 문이 열리고 전령이 급히 들어와 부복합니다. "문주님. 제갈세가의 주력이 완전히 괴멸당했습니다. 금봉파가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고 중앙전선이 붕괴되기 직전입니다." 흉신악살처럼 일그러진 표정을 한 광검문주가 중원을 쳐다봅니다. "...자리에서 지금 일어나야 할 것 같소. 미안하게 됐군. 아까 이야기한대로 무림맹에 안건을 상정시켜야겠소." 잠깐 뜸을 들입니다. "지금 당장." >>347 "지금 말이오?" 최대한 지급을 미루고 싶은 구두쇠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아직 할 일이 많소. 제갈세가의 주력이 완전히 괴멸되었으니......우리 본단을 되찾고 강북으로 진군해서 승기를 굳힌 다음에 논의해도 괜찮은 일 아닌가?" 소진백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소진백은 '전쟁'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348 '천재'적인 두뇌가 열심히 생각해봅니다. 환상에서 깨어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통각' 아니겠습니까? >>349 스승님은 일단 수아에게 더 깨달은 게 있다면 찾아오라 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또 찾아가면 스승님은 수아에게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갈까요?
364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4:23
"두분은 저를 따라오시고 나머지 분들은 흩어지도록 합시다!" #수색수색! 직진할게용!
365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5:13
“그렇게 하시지요. 저와 소진백 대협은 성주님께 지금의 성과를 보고드리러 가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운을 빌지요.” 사실 처음 야견이 이곳에 온 것은 하나의 목적이었다. 파계회와 흑천성의 절기에 이어, 금봉파의 절기를 제것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호남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문파의 무공을 섭렵한다. 그것은 수많은 무공을 사마외도, 흑천성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무업이리라. 그러나 야견은 이번 전쟁을 통해 ‘싸우지 않고 싸우면서’ 깨달았다. 무(武)란 戈(창 과)을 止(그칠 지) 그치게 만드는 것. 그것은 상대의 창을 그치게 만드는 무공만을 이르는 것이 아니었다. 나아가 멈추어야 할 것은 자기자신이 가진 창.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창을 휘두를 수 있는 기술의 가짓수가 아니다. 아무리 사마외도의 위업을 따라 봐야 야견은 호재필이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연마하는 것. 지금도 마찬가지로 야견은 스스로의 창을 아끼기로 했다. 가자, 사마외도에게로. #가자 흑천성으로
366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6:17
'사파의 일원치고는 굉장히 특이한 것 같습니다.' .....너 뭐하는 놈이야? 라고 묻는 건 아니겠지? 저저저저는 절대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 흑천성주 인증마크도 이마에 있고.. "황송합니다 장강공 대협. 하지만 소녀, 큰 싸움을 치르고 온 몸이라. 당분간은 공연이 어려울 듯 합니다.." #장강공에게 맞춰줘용
367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6:17
"..." 중원의 등에, 전기가 지릿한 듯한 느낌이 온다. "문주님. 제 말을 하나 수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제갈세가는 향후 백 년은 수습이 필요할 터. 오대세가와 구파일방으로 굳건했던 세력의 구도가 흔들릴 것입니다. 지금부터 문주님께서는 이번 전쟁의 숫돌이 되실 가능성이 높은 바. 이번 전쟁 이후에 얻을 것을 미리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시지요. 무림맹으로." # 간다!
368
백시아주
(9cN3.rZqo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6:26
야견주 바키 봤어요?
369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6:35
"제대로 판을 벌려서 경시청을 장악하고...너가 '새로운' 경시청장이 되던지.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시간만 흐르고 결과는 얻지 못한 채 끝낼지." "선택할 시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70
강건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6:40
VIDEO 악하지 않은 약자는 건들지 않는다. 악하지 않은 약자는 보호한다 "아주 당연하고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행동했는데" 이게 현실인가 어지럽다. "당신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저를 인도해주셨죠" 종리연을 바라본다. "처음부터 누구도 교인들의 안녕과 평화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그 공백도 끝입니다" 눈을 잠시 감고 뜬다 "이제부턴 제가 안녕과 평화 위에 서서 교인들을 보호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Sztr48UZ4 # 가자
371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6:51
>>355 무순이가 공포에 질려 고개를 도리질칩니다! 음... >>358 그때. 갑작스레 거대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소리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오직 이명만 들립니다. 강렬한 통증. 몸이 이리저리 날아가는 듯한 부유감. 둔탁한 느낌과 함께 기침을 쿨럭 내뱉습니다.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360 "설거지! 설거지부터 해주세요!" 시녀가 소매를 걷어올리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음...역시 신입 기죽이기는 설거지가 최고죠. >>36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포위'를 뚫고 도착합니다! >>362 파악! 엉거주춤, 우왕좌왕하던 멍청한 올빼미 하나를 납치해옵니다!
372
수아
(nqoPGYGVm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7:23
크아아 아니용... #...질문권 사용할게용... 괴천난파창 획득 방법(도화전 41 -> 31)
373
백시아
(9cN3.rZqo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7:41
#삼촌을 찾아갑니다. 급하게. 삼촌! 삼촌!!!!!
374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8:26
>>368 이그잭틀리
375
야견(악질우결충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9:29
"당신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저를 인도해주셨죠" 어머머머 어머머머ㅓ 어머ㅓ머머?
376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9:30
그리고 광검문... 천방표국... 이놈들 직접 마주해보니 알겠어용... 이놈들... 무림대가리임......
377
고불
(vTI7MYU2N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29:35
씨익 생각보다 반응이 느리네 요놈. 고불은 일단 사로잡은 올빼미를 그대로 사슬로 목을 졸라 죽이며 반응을 살핀다. 요괴라서 그런가. 아님 무리 짐승이 애초에 아니라서 그런가. 크게 반응은 없는 모양인데..이러면 시간은 좀 걸려도 한 놈씩 다 처리할 순 있다. 단지 호부기들이 충분히 버틸 수 있는가만 문제일 뿐. 뭐..위험하면 외치겠지라고 생각한 고불은 다음 올빼미를 잡고자 한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 올빼미 한 놈 더! (78>76)
378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0:13
>>376 저도 평화롭게 하자니까 다 조지고 행동하라는 말 듣고 아 여기 중세중국 무림이지 느끼고 있어용
379
야견(악질우결충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0:33
강건젠
380
막리현
(fEHLv.4XA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1:19
"존명." 원래 요리는 설거지부터 떼는 것이 상식. 빠르게, 그러면서도 묻은 음식물이 제대로 털어져나가도록 방향을 바꿔가면서 설거지한다. 이것이 일류의 경지다! #
381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1:39
1번부터 10번까지 번호 붙은 간부들을 만들어낼 것
382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1:40
강건이 완전최면도 쓸것같네용
383
야견(악질우결충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2:02
빠르게, 그러면서도 묻은 음식물이 제대로 털어져나가도록 방향을 바꿔가면서 설거지한다. 이것이 일류의 경지다! 모든 설거지알바에게 이 비법을 보급해야만
384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2:32
>>381 헉 혹시 해외인재도 받나요
385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2:36
교국 일반 시민 기준으로 건이는 거의 최면급 선동이 가능할거에용 일반 교인한테 호감도 만땅이라
386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2:45
>>364 태백의 '천재적인 두뇌'가 직감을 보내옵니다! ...살수들이 정말 이렇게 쉽게 도망치는 걸까요? 정말로? >>365 흑천성으로 이동합니다! 소진백은 이 자리에 남겠다고 하는군요. >>366 "아쉽군요." 전혀 아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여하간. 절강 쪽에 소림이 나타났다 이야기를 들어 지원을 하러 왔습니다. 절강을 함락한 뒤에는 어디로 갈 생각입니까?" 장강공이 파계회를 보며 묻습니다. ".......홍로문을 무릎꿇리고 호북을 치러 갈겁니다." "안휘를 지나쳐야겠군요."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안휘의 주인은 남궁이지요. 남궁 정도는 제가 막아드리겠습니다." 힘없이 장강공이 웃습니다. "우선 소림부터 치워보도록 할까요?" 파계회의 사람들이 움찔거립니다. >>367 "....그거, 맞는 말이오." 잠깐 눈을 감더니 그가 중원에게 묻습니다. "같이 가시겠소?" >>370 "제일상마전을 찾아가. 경시청에는 초절정 고수들이 있으니까 너 혼자 상대할 수는 없을거야. 병력을 빌려달라고 먼저 말해." 종리연은 굳은 얼굴을 유지합니다. "그 다음, 경시청을 바치겠다 말씀드려. 제일상마전이 건이 네게...'경시청장'의 자리를 약속하실거야." 얼른 가. 그녀가 뒤돌아 앉습니다.
387
강건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3:53
"감사합니다" 종리연에게 한마문을 부탁한다 "벌써부터 부정이긴 하지만 ... 만약 성공한다면 한자리 챙겨드리겠습니다" 농담 같은 발언을 하고 제일상마전에게 향한다 # 이동
388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4:12
"이제부터는 한 배이지 않습니까. 다행히 모용세가가 무림맹에서 소리가 꽤 나오는 바. 제가 친구의 등을 밀어줄 때가 되었군요." # ㅋㅋ가자고
389
강건주
(qG2yk372s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4:16
야견이늡 그림죠 같으니까 육번으로
390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4:25
"아쉽군요." 전혀 아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해
391
막리현
(fEHLv.4XA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4:54
>>381 와 0번ㄷㄷ
392
정운
(APQfeE4zfA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5:02
——————————————!!! 아프다. 뭐지? 어떻게 된거지? 무슨 일이지? 내 몸이 어떻게 된거지? 도대체———— 안된다, 정신을 잃어서는. 살아야 한다. #대금창약 구매 후 사용합니다. 168>160
393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5:40
“성주님. 불초 야견이 하달하신 명을 완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야견은 호재필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고개를 숙이고, 몸을 숙이고, 포권하면서 이야기합니다. “적어도 제갈세가의 중진 중 하나를 꺾고 돌아오라고 하시었지요? 불초 야견, 요령이 없고, 힘조절을 잘못해 제갈세가 전체의 허리를 꺾고 돌아왔습니다.” #이야기
394
◆gFlXRVWxzA
(DYgRcI2OW2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6:31
>>37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괴천난파창은 이름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파괴력과 효과보다는, 그 과정에 집중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수아가 지금까지 봐온 괴천난파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잘 생각해 봅시다. 힘입니까? 기교입니까? 힘이라면 어떤 식으로 작용합니까? 기교라면 어떤 식으로 작용합니까? 때로는 결과를 보는게 아닌, 과정을 중히 여기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때도 있습니다. >>373 삼촌을 찾아갑니다! 삼촌은 배를 긁으며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잉." 시아를 보고 정말 놀란듯 멍하니 쳐다봅니다. "네가 왜 여기에?" >>377 다시 한 마리를 잡아채옵니다! 남은건 여섯. 올빼미들이 까마귀들과 합류합니다. "크윽!" 호부기들 중 하나가 신음을 내뱉습니다. >>380 '일류 무림인'의 힘으로 설거지를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어." 시녀가 당황한듯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이, 이게 이럴 수가 없는 양인데..."
395
미호
(m0WLlCB1bQ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6:39
>>371 "어쩔 수 없네요오ㅡ" 네가 히죽 웃었다. 무순이가 가질 못한다면, 여기서 떨구는 수밖에 없다. 너는 내공을 실은 검을 날렸다 #살심공-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115->95
396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6:51
그림죠 말고 우르키오라 할거에용!!!! 후우 우울한 미남이라니 야견이랑 딱인것
397
정운노이
(APQfeE4z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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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37:04
크아아악!!! 김야견!!!
398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7:09
태백주의 두뇌가 태백이의 두뇌를 못따라가네용! 생각해보면 그렇게 빠른 공격을 간단히 상쇄할 수 있는 실력자가 굳이 도망칠 필요는 없을텐데! 게다가 이미 선제공격으로 깎아낸 상태... 굳이 도망치는건 하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니 추격은 중지합니다. 우선 각자 상황보고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상황보고!!!
399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8:14
"벌써부터 부정이긴 하지만 ... 만약 성공한다면 한자리 챙겨드리겠습니다" 우우우우 친분인사 우우우우우
400
태백
(Hpyolvigxk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8:43
>>385 이게 아란칼의 왕... 야견이가 우...울...?
401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8:55
>>497 크아아아아악 그...어...미안합니다....그치만....죽지 않는 부상은 사람을 더 강하게 한다....
402
수아
(nqoPGYGVmw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05
후우 무협적인 질문...
403
모용중원
(9XiY5uHnqc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27
너무 애를 강하게 키웠더니 조금만 등 밀어줬음 죽었어요
404
야견
(7oRNQ2FsBo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41
>>402 수아주의 무협서 탐독 짬바를 보여줄 때가 되었드아.....
405
고불
(vTI7MYU2NM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39:48
호부기들이 슬슬 지치는 모양이니 여기서 더 안전한 수는 아쉽지만 무리인가..그래도 놈들이 뭉쳤다. 일단 고불은 잡아온 올빼미를 처리하고. 이번에도 역시 한 놈을 잡아채려는 양 사슬을 돌리다 변화를 준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놈들이 뭉쳤을 때 최대한 잡는다! #추풍낙엽..채주의 별호를 건 성명절기! (76>36)
406
미사하란
(nohudAIpEI )
Ma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4:40:47
소림..치우기..앗..하란이 또 곤봉 맛을 보는 것인가... #잠자코 듣고 있습니다
407
◆gFlXRVWxzA
(DYgRcI2OW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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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41:41
>>387 종리연의 눈이 번뜩이는 것 같다는 착시를 무시하고 제일상마전에게 향합니다. 이번에도 제일상마전은 독대를 허락합니다. "원래 독대라는 것은 함부로 하지 않는 법이다. 상승무관의 이름을 지녔고, 감찰국장의 벗이니 내 특혜를 베풀고 있는 것이지." 제일상마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내 기대를 충족할만한 '성과'를 가지고 왔으면 하는구나. 무슨 일로 여를 찾아 왔느냐?" >>388 "가지." 광검문주가 움직이고, 파죽지세의 기세로 움직입니다! 순식간에 하남에 도착합니다! >>39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부상이 좀 나아집니다. 이명이 잦아들고 정운은 주변을 둘러봅니다. 대지가 뒤집혔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것 처럼 끔찍한 광경이 보입니다. ...함께 왔던 사람들 대부분이 절명했습니다. >>393 호재필이 권태롭게 누운 상태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아. 그렇군." 그리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상적이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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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주
(qG2yk372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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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42:06
야견이는 소수마녀 못만나서 우울한거 숨기려고 밝은척하는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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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nqoPGYGV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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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내일 월요일) 14:42:30
꾸겨진 창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튀어나가고, 악범소는 여전히 창 끝을 잡은채로 창이 나아가는 방향에 힘을 더하더니 이내 바닥을 찍어버립니다. 흐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