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75>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1 :: 1001

◆c9lNRrMzaQ

2024-12-01 01:34:21 - 2024-12-08 00:17:24

0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4:21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665 ◆c9lNRrMzaQ (MKb8UDQM.6)

2024-12-05 (거의 끝나감) 23:47:21

쉽지않아 진짜...

666 린주 (3hN7IcKZqQ)

2024-12-05 (거의 끝나감) 23:49:33

맛있는거 먹고 푹 쉬자,,,
나는 증상 도질때마다 유튜브로 고양이 영상을 보고 있어

667 알렌주 (TofcbFLFCs)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2:59

아임홈

668 린주 (3hN7IcKZqQ)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3:43

너는집

암튼 오늘 기존 참가자들 거의 다 복귀한거 정말 놀라운

669 ◆c9lNRrMzaQ (MKb8UDQM.6)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4:02

내 일이 아니라 더더욱 그렇지.

시작레스는 흔히 레이드들이 그렇듯 내가 줄 것이다.

670 알렌주 (TofcbFLFCs)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4:18

>>663 할 수 있는 것이 무리하지마시고 힘내시라는 응원밖에 없는게 안타깝네요...(눈물)

부디 푹 쉬시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671 ◆c9lNRrMzaQ (MKb8UDQM.6)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5:04

물론 나는 꾸준한 약과 운동, 주위에 의지하며 치료하고 있다네.

672 린주 (3hN7IcKZqQ)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7:11

아이고야...
나도 주변에 심리상담받는 애들 은근히 봐서 남일같진 않네,,,

>>669(와쿠와쿠)
>>671( ゚∀゚)b

673 알렌주 (TofcbFLFCs)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7:29

>>669 바로 죽심태 레이드 시작...(떨림)

674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04:58

궁금한 거 없나 오늘은

675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05:55

뻘질문 가능한가요?
베아노경도 참전하심???

676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08:48

>>674 태아 레이드 들어가기까지 생략된 일들을 간략하게 알 수 있을까요?

677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13:01

>>675 성지 만드는 데에 힘 보태긴 할 듯
>>676
린이 바티칸 설득해서 바티칸 참가 얻어오고
시윤이랑 토고가 머리풀고 탈춤춰서 기사단 끌고오고
가디언은 뭐 원래도 그럴 놈들이고
UHN이랑 거래해서 정식으로 여명길드 등록했고.

이번이 여명길드 데뷔전

678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13:05

사실 궁금한거...좀 많긴한데 진행보다보면 다 알수 있을것 같아서

>>676 알렌주기 그렇게 성실하게 질문을 하면 나는 어떻게 해(뭔

679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15:04

베아노 경은 성지 만들때도 포도주병 한 손에 들고있을거라 믿고 있어()

>머리풀고 탈춤<
진짜 쇼코쇼코쨩에게 먹을거라도 쏘아야

680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16:15

원래 기사단은 참여 안한다. 이게 베이스였는데

토고가 잃은 시체 그거 내 게이트서 꺼내주면 됨니까? 해서 성공하는게 정사

681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16:46

>>677 (머리풀고 탈춤이 굉장히 신경쓰인다.)(아무말)

드디어 여명 길드가 정식으로 출범하는군요!


>>678 (눈치)(아무말)

682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18:33

>>680 이번 시나리오 1등 공신은 진짜 토고...

나도 언젠가 직접 연관없는 일에 조력자로서 하드캐리 해보고 싶다...

683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19:31

여명 데뷔전이라,태식주가 봤다면 좋았을텐데

>>680 게이트? 토고의 게이트???
>>681(゜▽゜*)

684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23:09

토고의 게이트는 아니고...

거래스킬로 소멸한 게이트에 직통을 뚫을 수 있어서.

685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23:34

>>682 시나4에서 충분히 할 수 있을거에요:)

686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23:58

알렌은 리겔 밑에서 직전까지 수련하나요?

687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25:10

>>686 놉.
공포까지만 얻고 바로 보내질 예정.

리겔은 그렇게 보여도 자유마카오의 최강자중 하나이므로 균형유지를 위해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음

688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26:50

>>684 쇼코쨩...고생한 보람이...

오...리겔찌의 현란한 말솜씨는 마카오 생활에서 비롯된거군아

689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28:03

험한말 전문가 리겔

690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28:20

아 그냥 바로 투입되었군요.

691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29:05

근데 알렌이 지체한 시간이...

692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29:55

우리 모두 그럼 어디서 집결하나요?
>>691 아앗..

693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30:15

>>691 (눈물)

694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31:06

집결지는 비밀.

은 아니고 태아에게 이어지는 통로를 UHN 이 뚫어줘서 그리로 이동할 예정

695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32:45

드디어 죽심태를 조질 기회가...(완결시점의 한)

696 그 날, ◆c9lNRrMzaQ (Dm6xj7DjeQ)

2024-12-06 (불탄다..!) 02:43:13

이 곳에는 낮이 돌아오지 않았다. 당연하다는 듯 긴 밤이 이어졌다.
수많은 피를 흘린 시체의 산은 여전히 마르지 않았다. 끝없이 쌓아올려진 시체가 그 아래를 내려보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그 앞에는 어두운 밤에도 타올라야 한다는 듯 커다란 횃불을 든 이들 몇몇이 산을 둘러쌌다.

원래라면 이 시체들은 기다리는 이들의 품에 돌아가야만 했다. 각각의 명예를 담은 시체들은 그 흔적을 담고 돌아가 마지막 위로를 할 기회를 주어야 했다. 하지만 기회는 주어질 수 없었다.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농락에 당한다면 마지막 남은 명예마저 죽어버릴 것이 분명했으니까.
시체의 산을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가장 선두에서 횃불을 든 사람들은 그 시체의 산을 바라봤다. 그 곳에는 아는 얼굴들도, 모르는 얼굴들도 섞여서 슬픔을 받아주었다.

" ........ 젠장. "

횃불을 들어올린 기사 한 명이 욕지거리를 입으로 내뱉었다. 누구도 그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말을 하지 않았을 뿐. 같은 심정을 공유하고 있었다.
살아남은 이들은 부끄러워했다. 삶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명예를 이 곳에 묻어버려야 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기사란 무엇인가.
스스로의 명예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기사라 말한다. 속하되 속하지 않고 명예를 쫓는 이들을 기사라고 한다. 삶과 명예 중 그들이 선택할 수 있다면 명예를 향해 손 뻗는 이들을 기사라 했다.
그러니 이들의 명예를 잊는 것이,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보다 필요했다. 그들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명예를 더이상 욕되게 할 수는 없었다.

하나,
횃불 하나가 시체의 산에 떨어진다. 밤이 사라진 세계에 잊힌 태양을 만들어냈다.

둘,
그리고 남은 이들은 먼저 이른 삶을 완성한 이들을 바라봤다. 그건 부끄러움이었고, 고마움이기도 했다. 때때로 슬픔과 원통이 있기도 했지만 누구도 그들을 탓하지 않았다.

셋,
기사의 삶이란 그런 것이니까.
목표를 향해 온몸을 다해 밀려들고, 명예를 얻어내거나 무너지는 것.

기사들은 점점 녹아내리는 명예의 태양을 바라보며 마음 속 작은 문장을 새겼다.
수없이 무너진 명예를, 그 상대에게 돌려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기사가 될 수 없었으니까.

철그렁,
쇳소리가 울렸다. 갑옷을 가진 이들은 갑옷을 챙기고, 서로 무기를 챙기는 이들은 무기를 챙겼다. 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이익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이들에게 입히고, 쥐여주었다. 단 한 명의 기사도 그 중에 도망치지 않았다.

기사란 명예를 쫓는 이들이다.
기사란 명예를 위해 사는 이들이다.
그런 명예를 바닥에 처박는 이들이 있다면 이어질 행동은 당연한 것이다.

복수를,
명예를 모욕한 이에게 복수를 할 시간이다.

697 말도 안 되던 이야기를 ◆c9lNRrMzaQ (Dm6xj7DjeQ)

2024-12-06 (불탄다..!) 03:16:28

엄숙한 성당의 스테인드글래스가 반짝였다. 그 분위기만큼이나 이들의 모습도 무거웠다. 의자란 존재하지 않는 큰 성당에 수십, 수백의 사제들이 모여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보는 이를 압도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존재했다.
그러나 그 중, 가장 앞에서 무릎 꿇은 한 사제는 기도를 마친 듯 보였다. 그 고개는 천천히 하늘을 향하여 빛이 스며드는 천장의 그림을 눈으로 바라보았다. 성서 속 일화가 담긴 그 흔적을 찬찬히 읽어나갔는데 그 그림 속에는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인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슬퍼하는 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종이다. 주의 종일 것을 맹세했다. 그 삶에 부끄럼 없이 살아가겠다는 맹세로 하여금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다. 그러나 지금 그는 마음 속이 부끄러웠다.

많은 이들이 죽었다. 주님의 품 속에서 삶을 살아가다가, 부르시는 때에 찾아가야만 했던 양들이 죽임당했다. 단지 신을 칭하는 존재의 재미를 위해서 죽었다.
그는 품에서 작은 정을 들어올려 자신의 허벅지에 천천히 정을 세웠다.

캉,
정이 허벅지에 파고들고 피가 터져나오지만 그는 묵묵히 자신의 몸에 정을 새겼다.
죄인의 몸에서 흐르는 피에는 그들을 깨끗하게 할 수 없겠지만 그 피로 하여금 떠나는 길에 원망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는 자신의 다리에 못질을 이어갔다.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더이상 스며들지 않을 때까지 이어가던 소리는 곧 한 순간에 끝났다. 모든 피가 빠져버린 듯 창백한 몸으로 여전히 무릎꿇은 이는 두 손을 모았다.

"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수많은 어린 양들이 목장에 뛰어든 늑대의 이빨에 죽었으니. 길 잃은 양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세상 속에서 상처받았을 어린 양들이 하나님의 품 속에선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 하시고 다만 영생을 얻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것만이 남아 고통 없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영원한 안식과 위로를 받게 하소서.
 하나님. 형제를 잃은 이들의 슬픔을 헤아려주소서. 혼자가 된 이들과 하나를 잃은 이들을 가여워하소서. 그 마음 깊이 박힌 고통을 잊을 수 있도록 그 사랑으로 품어주소서.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길 간청하나이다. 또한, 이 참사를 통해 우리들이 이 상처를 잊지 않고 사랑과 연대 속에 향하게 하소서.
 주님, 자비로 하여금 두려움에도 희생하신 주님.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감싸안고 당신의 자비와 평화를 우리들이 따를 수 있도록 하소서. 부디 간청하오니 이와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쓰소서. "

두 손을 모을 힘이 없음에도 기도를 마친 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상처로 가득했던 몸과 육신이 아이의 것처럼 순식간에 아물어갔다. 기적, 그 말 외에는 설명할 수 없을 듯한 그 모습을 통해 그는 주님이 자신의 기도를 받아주셨음을 알 수 있었다.

" 이냐시오. "

두 눈을 꾹 감았던 그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사제들에 어울리지 않을 검은 옷과 옷에 이어진 후드를 뒤집어쓴 이가 서 있었다. 그는 그 사람의 방문을 반가워했다.

" 오랜만입니다. 형제. "

형제라 불린 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 준비가 되었소. "
" 드디어! "

이냐시오라 불린 이는 그 말에 생기를 찾은 듯 미소를 띄었다.

" 드디어, 길 잃은 양들을 위한 추모를 할 수 있겠군요. "

그 말에 후드를 뒤집어 쓴 이는 탐탁치 않은 목소리로 답했다.

" 나는 자네의 그런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래. 분명 이단의 일이니. 이 밀은 내게 맡기는 것이 옳지 않나. "
" 하하. 형제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하는지. "

이냐시오라 불린 사제가 천천히 발밑을 바라보았다.

" 그러지 않으면, 제가 죽을 것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곳에는 진득히 붙은 피가 있었다.

" 저희는 양들의 기수입니다. 앞에 서서 그 길을 옳게 안내해야만 했던 제가, 양들이 길을 잃고 늑대의 이빨에 죽게 만들었으니. 어찌 제가 나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미소에는 알 수 없는 성스러움과 더불어, 미묘한 열망마저 담겨 있는 듯 했다.
그가 사랑했던, 양들의 마지막을 되찾아주기 위해. 그는 기꺼이 몸을 던지려 했다.

698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3:26:58

나머지는 주말에

699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08:10:43

일어나
출근길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700 토고주 (9UKYtvKch2)

2024-12-06 (불탄다..!) 09:40:18

이미 출근했어:::::::
나 8시 출근이야

701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09:41:25

바른생활 토고주

702 강산주 (SheChqks1U)

2024-12-06 (불탄다..!) 10:56:23

시간이 남아서 잠깐 갱신합니당

>>663 (토닥토닥...)

703 강산주 (SheChqks1U)

2024-12-06 (불탄다..!) 10:56:40

>>677 >>680 >>684 와우....엄청난 기술인데요??

엄청난 희생이 있었고 그 희생을 알게 된 사람들이 무기를 들었군요.
인트로 잘 보고 갑니다...!

704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11:33:52

내 모바게중 하나가 무덤 폴더로 이동하게 되는구나...

705 강산주 (gwUrD/rblM)

2024-12-06 (불탄다..!) 12:41:08

>>704
토리주 안녕하세용 (토닥토닥)

706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14:23:17

그러게 나는 스킵 기간동안 뭐한거지?

707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14:24:47

>>679
왜 나는 안사줘;

708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14:31:30

탈춤추면서 기사단을 끌어왔다네요

709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14:32:08

그리고 백야극광은 하면서도 섭종 언제하나 싶었어서 별로 슬프진 않음...
근데 카론 이격은 내주고 가지...

710 한결주 (uRYBDf5WBU)

2024-12-06 (불탄다..!) 16:02:56

갱신합니다!

저어희 시나 3 그러면 중간 스킵 거의 다 되고 나서 심장전 바로 들어가는 겁니까?

...한결이 그 사이에 뭐했지

711 한결주 (uRYBDf5WBU)

2024-12-06 (불탄다..!) 16:03:24

간만에 일하면서도 여유가 좀 나는 날...

일상 구합니다! 10번만 일상하면 주기술 A도 꿈이 아닌 것

712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16:28:30

한결주 이 시간에는 어장에 사람이 없어!!!!

713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16:36:55

아닌데? 오늘 일 안나가고 집에서 늦잠자다 피자 한판 먹고 음료수 나가러 가는 길인데?

714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16:37:25

뭐야 나도 피자 줘

715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16:40:03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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