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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0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4:21
12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40:21
일단 진행시간은 유동적이지만 요일은 일요일 고정.
보통 오후~밤중에 진행할거야.
보통 오후~밤중에 진행할거야.
14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45:04
오........... 빅토르 보면 잘 패줘(?)
특히 다음 패치로 업데이트 될 세이비어 빅토르 스킨 낀 놈 보이면(?)
특히 다음 패치로 업데이트 될 세이비어 빅토르 스킨 낀 놈 보이면(?)
15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45:28
>>12 확인했습니다!
슬슬 한계인거 같아요...
이만 먼저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캡틴, 토리주, 린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슬슬 한계인거 같아요...
이만 먼저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캡틴, 토리주, 린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26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2:11:42
여선주 안농 >>23 같은 친구 덕분에 캡틴이 우리 그냥 진행해서 스토리 끝내고 빠빠이 하자는데
27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2:12:42
새벽 2시에?
인원수 6명 찍히는데?
레스를 달면?
아이디 바꿔도 누구인지 각이 나오겠죠?
투명할 뿐만 아니라 멍청하기 까지 함ㅋㅋ
인원수 6명 찍히는데?
레스를 달면?
아이디 바꿔도 누구인지 각이 나오겠죠?
투명할 뿐만 아니라 멍청하기 까지 함ㅋㅋ
30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2:14:45
남편이 왜 커뮤하던 두 사람한테 데인 이야기 할때마다 이를 가는가 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이구나
32 여선주 (EaX2rGeR/A)
2024-12-01 (내일 월요일) 02:16:54
네?
지금 며칠.. 길게는 2주쯤은 한쪽 손밖에못써서요. 타자를 빨리는 못 쳐요(사실 원래도 ㅂ발리는 못쳤음)
지금 며칠.. 길게는 2주쯤은 한쪽 손밖에못써서요. 타자를 빨리는 못 쳐요(사실 원래도 ㅂ발리는 못쳤음)
33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2:16:56
원래 찐정병들은 멍청해서 뇌수 줄줄 흐르는거 티나는데 자기가 똑똑하고 헛점 잘 짚는줄 알아서 집요하기까지 함
36 여선주 (EaX2rGeR/A)
2024-12-01 (내일 월요일) 02:19:22
금이 갔어요~ 안전하게는 깁스를 2주쯤은 해야..
눈길은 조심해야해요~
아무리 주말이라도 지금은 자야할 시간. 다들 바이에요~
눈길은 조심해야해요~
아무리 주말이라도 지금은 자야할 시간. 다들 바이에요~
38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2:21:05
ㅋㅋ
말이 6명이지 캡틴 나 여선주 어그로끄는데 사용한 우회인지 뭔지 아이디 빼고 다른 어장 보면 새벽 2시에 남아있는 다른 참치는 두 명 밖에 안 남는구만 대체 뭔 자신감으로 우리 어장에 대놓고 레스 남기고 감? ㅋㅋ
>>36 여선주 잘자인
말이 6명이지 캡틴 나 여선주 어그로끄는데 사용한 우회인지 뭔지 아이디 빼고 다른 어장 보면 새벽 2시에 남아있는 다른 참치는 두 명 밖에 안 남는구만 대체 뭔 자신감으로 우리 어장에 대놓고 레스 남기고 감? ㅋㅋ
>>36 여선주 잘자인
45 강산주◆1fpF14xJF6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04:14:19
(새벽에 자다깸)
situplay>1597054365>762
(각성률 50%)
situplay>1597054365>776
(각성률 100%)
[상태이상 : 분기탱천憤氣撐天]
situplay>1597054365>762
(각성률 50%)
situplay>1597054365>776
(각성률 100%)
[상태이상 : 분기탱천憤氣撐天]
48 강산주◆1fpF14xJF6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04:21:52
엔딩 봅시다. 엔딩 보고, 조정스레 가서, 이딴 말 다시는 못나오게 싹다 금지어로 지정해달라고 합시다...라고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언급할 것들은 교묘하게 주어 빼고 갖다 비비겠죠.
더 확실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더 확실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51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04:28:59
귀여운 아가쨩 생각에는 우리 엔딩내고 강산주가 싹싹 긁어모은 걸로 분쟁 어장가면 룰 씹고 나메 안 단 어그로들이 또 지랄함
그치만 그게 정말 어그로일까? 상판 인원 좆만한데 외부의 누군가가 관전하다가 몇 년 전 어장 일까지 끌고와서 어그로를 끄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걔들은 다른 어장에서 살아 숨쉬고 있고 난 그들이 진심이라 생각해ㅋㅋ
그치만 그게 정말 어그로일까? 상판 인원 좆만한데 외부의 누군가가 관전하다가 몇 년 전 어장 일까지 끌고와서 어그로를 끄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걔들은 다른 어장에서 살아 숨쉬고 있고 난 그들이 진심이라 생각해ㅋㅋ
52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04:42:37
:(
하아 이렇게 써놓으면 다른 어장 아니면 다른 참치 저격하는거냐 지랄할 사람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레스 하나 더 적는데
저희 어장에 자주 오는 어그로는
1. 예~~전 사랑초 시절 유실시대 몇기수였더라 아무튼 설정을 알고 있는 사람일 수 밖에 없음
2. 저희 어장 1기수 어떻게 끝난지 알고 있는 사람일 수 밖에 없음
고로 절대로 상판에 지 심심할때 와서 어그로만 끌거나 외부에서 온 사람일 수 없고 정황상 몇 년 이상 상판 해온 유저일 확률이 99.9999999%란 이야기입니다 네
하아 이렇게 써놓으면 다른 어장 아니면 다른 참치 저격하는거냐 지랄할 사람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레스 하나 더 적는데
저희 어장에 자주 오는 어그로는
1. 예~~전 사랑초 시절 유실시대 몇기수였더라 아무튼 설정을 알고 있는 사람일 수 밖에 없음
2. 저희 어장 1기수 어떻게 끝난지 알고 있는 사람일 수 밖에 없음
고로 절대로 상판에 지 심심할때 와서 어그로만 끌거나 외부에서 온 사람일 수 없고 정황상 몇 년 이상 상판 해온 유저일 확률이 99.9999999%란 이야기입니다 네
55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05:16:18
진짜 소인배같은 거 아니까 이거는 제가 무덤까지 안고가려고 했는데...
제가 초심을 잃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었지싶은데 그게 사실 저거 얘기였거든요.
다른 스레 얘기 나오면 모니터 뒤에서 도끼눈 뜨고 보게 되고 참가하지도 않은 스레를 미워하게 된 거요.
저번 후일담 즈음에서야 그것이 일개 개인의 잘못이었음을 확인하였기에 겨우 놓아줄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얘기 봤다고 또 잠이 달아나버리네요.
이렇게 보니까 그렇게 대단한 비밀도 아니었나 싶고요.
상황 파악하고 오겠다는 건 걍 무슨 얘기 햇었는지 보고 오겠단 소리였습니다...
흐름 한번 안끊어주면 제입에서 진짜 나쁜 말이 나올 거 같아서요. (머쓱)
제가 초심을 잃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었지싶은데 그게 사실 저거 얘기였거든요.
다른 스레 얘기 나오면 모니터 뒤에서 도끼눈 뜨고 보게 되고 참가하지도 않은 스레를 미워하게 된 거요.
저번 후일담 즈음에서야 그것이 일개 개인의 잘못이었음을 확인하였기에 겨우 놓아줄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얘기 봤다고 또 잠이 달아나버리네요.
이렇게 보니까 그렇게 대단한 비밀도 아니었나 싶고요.
상황 파악하고 오겠다는 건 걍 무슨 얘기 햇었는지 보고 오겠단 소리였습니다...
흐름 한번 안끊어주면 제입에서 진짜 나쁜 말이 나올 거 같아서요. (머쓱)
56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05:19:38
아무튼...!!
situplay>1597054365>792
저는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일요일 심야는 접속이 어렵습니다만 그외 가능한 시간대에는 최대한 참가해보겠습니다...!!
situplay>1597054365>819
저도 동감입니다...!!😭
situplay>1597054365>792
저는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일요일 심야는 접속이 어렵습니다만 그외 가능한 시간대에는 최대한 참가해보겠습니다...!!
situplay>1597054365>819
저도 동감입니다...!!😭
57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05:34:03
그리고 모두들 현생 고생하십니다...
저도 날이 확 추워지니까 해야할 일은 많은데 기력이 없어서 곤란하네요.
벌써 다섯 시 반인데 일어난 김에 집안일 해둘까 싶습니당.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저도 날이 확 추워지니까 해야할 일은 많은데 기력이 없어서 곤란하네요.
벌써 다섯 시 반인데 일어난 김에 집안일 해둘까 싶습니당.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59 한결주 ◆VPDJhbHUyM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00:10
위키보다가 왔는데 갱신이 되어있더니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가...
인코가 이게 맞던건지 헷갈리는데 다들 반갑습니다!
인코가 이게 맞던건지 헷갈리는데 다들 반갑습니다!
60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13:28
다들 오는구만...
구세대 용사물 만화처럼 탱딜힐 있으니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늘...
구세대 용사물 만화처럼 탱딜힐 있으니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늘...
62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22:36
옛날 만화에 딜탱은 용사밖에 없단다.
그리고 우리 어장의 용사는 저어기 궁에 거거하시는 유 모씨밖에 없어...
그리고 우리 어장의 용사는 저어기 궁에 거거하시는 유 모씨밖에 없어...
65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28:40
그 사이에 저어는 취업을 했슴미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한결주 주말인데 미안한데~로 시작하는 전화를 받아보니 일할때 DB가 날아갔다는 소리를 듣고 월요일부터 야근 확정이 되어버린...
그런데 어제 저녁에 한결주 주말인데 미안한데~로 시작하는 전화를 받아보니 일할때 DB가 날아갔다는 소리를 듣고 월요일부터 야근 확정이 되어버린...
66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29:38
나는 한달간 질병휴가(무급)를 다녀왔단다.
복귀하자마자 내년 1월 미국행이 반 확정되었지.
복귀하자마자 내년 1월 미국행이 반 확정되었지.
67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0:04
>>64 궁금한게 없었던게 아니라 딱 그 시점 즈음에 현생이 바빠지면서 질문 못 함(물리) 가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엔딩 즈음... 한결이는 성주가 됐는지, 스승님은 어케 되셨는지, 배로흑왕과 관계 정립은 어떻게 됐는지... 정도가 우선 궁금합니다
엔딩 즈음... 한결이는 성주가 됐는지, 스승님은 어케 되셨는지, 배로흑왕과 관계 정립은 어떻게 됐는지... 정도가 우선 궁금합니다
68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1:42
음.
이 부분은 일단 캡틴이 짜둔 정사이고, 엔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단 하에 한결주와 엔딩이 조정될 수 있음을 밝힘! 이해했니?
이 부분은 일단 캡틴이 짜둔 정사이고, 엔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단 하에 한결주와 엔딩이 조정될 수 있음을 밝힘! 이해했니?
73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5:59
시나리오 8은 이터니티 출신의 길드원들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그 범인을 파헤치는게 목표 << 여기서 말씀이십니까?
저거 보면서 들던 생각이
시나리오 10에서 이제 아프리카 게이트가 폭주하고 로마의 저주들이 직접 나서는걸 머리 깨고 나니까 이녀석들의 목표가 러시아의 죽은 붉은 곰 시체를 폭주시키려는 사실을 알아내고 << 이거 게일로 쭉 플레이했으면 여기서 게일이 푸시 받았겠다 이 생각만 하거 있었는데...
저거 보면서 들던 생각이
시나리오 10에서 이제 아프리카 게이트가 폭주하고 로마의 저주들이 직접 나서는걸 머리 깨고 나니까 이녀석들의 목표가 러시아의 죽은 붉은 곰 시체를 폭주시키려는 사실을 알아내고 << 이거 게일로 쭉 플레이했으면 여기서 게일이 푸시 받았겠다 이 생각만 하거 있었는데...
74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6:10
원래 스토리에서 시나리오 8쯤 1세대 인물들 중 주요인물들이 다수 암살당하고 이런 문제들을 추적한 결과가 1세대의 빌런 중 하나와 엮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사태의 범인을 꺾었던 것도 헨리 파웰의 업적이었고. 이 빌런은 헨리 파웰이 남긴 평화를 망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칼을 갈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특별반도 그 대상에 속했고, 이때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시나리오 8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이었음...
그리고 특별반도 그 대상에 속했고, 이때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시나리오 8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이었음...
75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7:35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는 적을 상대했지만 불안정하게라도 영웅의 영역에 걸쳐있는 상대를 막기에는 불가능했던 것.
76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8:33
시나 8 시작 인트로가 마망 암살로 시작하실 계획이셨다는...
...그런데 그러면 한결이 위대한 스승(메인특 없어짐) 이 되는? 게? 아닌? 레스주 최초 메인특 증발...
...그런데 그러면 한결이 위대한 스승(메인특 없어짐) 이 되는? 게? 아닌? 레스주 최초 메인특 증발...
77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9:40
사실 별의 아이 특성이 없어지는 거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때 이제 한결이의 뒷배가 되어준 것이 배로흑왕이고(시나리오 7 사건 이후 배로흑왕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해줘서 호감도를 쭉 올려뒀음)한결이가 아직 성주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으니까 양양성은 중경 한가에 일시적으로 경영을 위탁한 형태가 되는거지.
78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1:07
어... 위대한 스승(양양성주님) >> 위대한 스승(배로흑왕) 이 된다고 이해한 게 맞는 건가요...?
79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2:39
위대한 스승(양양성주 화설하)이건 고정!
배로흑왕은 그냥 후견인이야. 한정후견인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듯?
배로흑왕은 그냥 후견인이야. 한정후견인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듯?
80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3:13
아. 배로흑왕 하니까 생각난 건데... 진행 중 배로흑왕에게 사과하러 갈 때 서큐버스 페로몬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사실 쓰면서도 배로흑왕한테 효과 있는거 맞아? 상태였습니다만.
그거 보정 들어가서 그 정도로 끝난 건지 아니면 기계화된 배로흑왕껜 안 통했던건지 혼자 궁금했었습니다...
그거 보정 들어가서 그 정도로 끝난 건지 아니면 기계화된 배로흑왕껜 안 통했던건지 혼자 궁금했었습니다...
81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4:42
>>79 메인특 아닌 메인특이 되었... 그러고보니 이렇게 되면 한결이 메인특은 시나 8~12에선 어떤 식으로 작용하게 되는 거였습니까...?
83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6:04
>>81 위대한 스승의 골자는 결국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는 것을 상정하고 있거든.
꼭 스승이 있어야만 캐릭터가 성장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스승이 남긴 흔적, 영향력, 인맥, 재산 등등이 하나씩 해금되는 방식으로 나왔을거야.
꼭 스승이 있어야만 캐릭터가 성장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스승이 남긴 흔적, 영향력, 인맥, 재산 등등이 하나씩 해금되는 방식으로 나왔을거야.
84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8:22
음음... 청출어람이군요.
어... 그럼 엔딩 시점의 한결이는 스승님 독문무공인 사신무를 계승받았나요, 아니면 다른 독자적인 루트를 개척했나요?
어... 그럼 엔딩 시점의 한결이는 스승님 독문무공인 사신무를 계승받았나요, 아니면 다른 독자적인 루트를 개척했나요?
85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49:12
감이 안 잡히면 유하 진행에서 나온 방식을 생각하면 됨!
유하의 성장에 따라 이경운의 깨달음이 유하에게 전해지듯.
한결이의 성장에 따라 스승이 전해주고자 했던 것들을 하나씩 알게 될 것.
유하의 성장에 따라 이경운의 깨달음이 유하에게 전해지듯.
한결이의 성장에 따라 스승이 전해주고자 했던 것들을 하나씩 알게 될 것.
87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50:45
>>85 감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럼 한결이도 스승님의 공책이나 서책 같은 아이템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든가 하는 식이었나요?
90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55:09
아니 한결이 사고가 아니라 스승님이 쳤던 사고들.
예를 들면 독문무공을 계승하던 계승자를 사신무가 더 뛰어나단걸 증명한답시고 두들겨 패버려서 그 사람이 악에 받친 인물이 되었다거나.
걸자노야에게 의료비를 삥땅쳤다거나...
예를 들면 독문무공을 계승하던 계승자를 사신무가 더 뛰어나단걸 증명한답시고 두들겨 패버려서 그 사람이 악에 받친 인물이 되었다거나.
걸자노야에게 의료비를 삥땅쳤다거나...
92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8:56:30
내내 강조하시던게 스승님이 지금에야 인자하신 분이라도 소싯적엔 한결이 못지않게 사고치고 다니던 분이라는 말씀이셨죠(...)
93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56:53
>>91 지금의 하설화는 매우 온화하고 팔불출이지만.
과거의 하설화는 말괄량이에 기분파니까.
과거의 하설화는 말괄량이에 기분파니까.
94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8:59:15
그 왜 십대때 사고 엄청 치고다니던 남동생이 스물여섯 넘더니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이 되는 그런 느낌?
97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9:01:58
사촌동생...
10대때 공사장 자갈을 밤새 도로에 집어던져서 지나가던 차가 바퀴에 구멍이 나서 사고가 날뻔한 적도 있었고...
10대때 공사장 자갈을 밤새 도로에 집어던져서 지나가던 차가 바퀴에 구멍이 나서 사고가 날뻔한 적도 있었고...
99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9:05:33
그때 낸 돈이 당시 대학 등록금 정도니까. 그러던 애가 지금은 나보고 누나라고 하는 거 보면 적응 안 돼.
101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09:08:11
스승님은 한결이 이전이나 시나 8 이전에 썸씽은 없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연애는 자주 하셨을 것 같기도...?
105 이름 없음 (nYOjmlKWag)
2024-12-01 (내일 월요일) 09:42:53
situplay>1597054875>27
situplay>1597054875>38
situplay>1597054875>54
너네 진짜 미안한데 이런 말들 책임질수 있음?
당시 새벽 2시에 남아있던 참치들은 일댈스레 즐기던 둘이고 그나마 비슷한 시간에 있었던 이는 너네처럼 대형스레 사람임
situplay>1597054875>27을 보면 마치 그 셋 중 하나가 어그로 끈다는 식으로 얘길하고 뛰지도 않은 스레 그만 미워하고 싶다식으로 마치 확신처럼 얘기하는데 진짜로 그렇다면 조정스레를 올리던가 했으면 좋겠는데?
너네 하던지 말던지는 너네 자유인데 이런 레스까지 굳이 써야하는거임?
물론 내가 잘못 읽은걸수도 있고 그렇다면 사과할게
근데 확실한 증거도 없이 걍 이럴것이다 다른 스레 그만 미워하고 싶다같은 말은 너네도 좀 자제해주면 좋겠다
다시 할거면 다시 재밌게 놀길 바람
다만 너네도 할말 안할말은 구분 좀 해줘라
situplay>1597054875>52처럼 지랄하는거라고 여길거면 그리 여기던지
situplay>1597054875>38
situplay>1597054875>54
너네 진짜 미안한데 이런 말들 책임질수 있음?
당시 새벽 2시에 남아있던 참치들은 일댈스레 즐기던 둘이고 그나마 비슷한 시간에 있었던 이는 너네처럼 대형스레 사람임
situplay>1597054875>27을 보면 마치 그 셋 중 하나가 어그로 끈다는 식으로 얘길하고 뛰지도 않은 스레 그만 미워하고 싶다식으로 마치 확신처럼 얘기하는데 진짜로 그렇다면 조정스레를 올리던가 했으면 좋겠는데?
너네 하던지 말던지는 너네 자유인데 이런 레스까지 굳이 써야하는거임?
물론 내가 잘못 읽은걸수도 있고 그렇다면 사과할게
근데 확실한 증거도 없이 걍 이럴것이다 다른 스레 그만 미워하고 싶다같은 말은 너네도 좀 자제해주면 좋겠다
다시 할거면 다시 재밌게 놀길 바람
다만 너네도 할말 안할말은 구분 좀 해줘라
situplay>1597054875>52처럼 지랄하는거라고 여길거면 그리 여기던지
110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10:47:51
>>105-106 관전자 분의 지적이 옳습니다
아무리 화가 난 상태라고 해도 제 레스는 참여자가 아닌 이도 볼 수 있는 어장에 쓰기엔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본래 발화 의도는 >>52 레스와 같이 '우리 어장에 자주 오는 어그로가 상판 계속 하는 사람인거 안다.' 였으나, 그것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그 시간대에 참치 어장에 있었던 다른 분들에 대한 저격성 레스로 쓰여진건 전적으로 제 잘못이 맞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당시 상황극판에 있던 분들과 제 언동으로 불쾌하셨을 분들계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부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화가 난 상태라고 해도 제 레스는 참여자가 아닌 이도 볼 수 있는 어장에 쓰기엔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본래 발화 의도는 >>52 레스와 같이 '우리 어장에 자주 오는 어그로가 상판 계속 하는 사람인거 안다.' 였으나, 그것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그 시간대에 참치 어장에 있었던 다른 분들에 대한 저격성 레스로 쓰여진건 전적으로 제 잘못이 맞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당시 상황극판에 있던 분들과 제 언동으로 불쾌하셨을 분들계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부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12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0:49:51
반갑습니다! 혐생에 찌들어 살다가 오늘 처음 왔는데 본스레가 1페이지에 있어서... 아, 이거 꿈인가 하고 세수 좀 하고 왔다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114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0:53:03
간만에 뵈어서 다들 반갑네요.
스승님 시나 8에 돌아가신다는 소리가 조금 띵하긴 하지만요...
스승님 시나 8에 돌아가신다는 소리가 조금 띵하긴 하지만요...
116 강산주◆1fpF14xJF6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0:56:41
예 뛰지도 않은 스레 그만 미워하고 싶다고 한 거는 유피네스 전기 얘기한 거 맞습니다.
저는 상황극판에서 누구씨랑은 다르게 낄끼빠빠가 확실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꾸 유피네스 전기와 이 스레를 비교해대니 그 일로 수 년을 미워했습니다.
제가 당사자가 아니고 그쪽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스레가 종료되었었다는 점 말고는 하나도 모르는 입장이다보니 조정스레에서 언급하기에도 곤란한 사안이라고도 판단했었고요.
후일담에서야 다른 분들의 말씀을 보고 일개 개인들의 잘못이라고 결론내렸기에 그만 미워하고 놔줘야겠단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랬는지 그러지 못했는지랑 별개로 저희가 새벽에 말이 경솔했던 점은 맞는 것 같습니다.
경솔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스레 진행과 무관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상황극판에서 누구씨랑은 다르게 낄끼빠빠가 확실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꾸 유피네스 전기와 이 스레를 비교해대니 그 일로 수 년을 미워했습니다.
제가 당사자가 아니고 그쪽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스레가 종료되었었다는 점 말고는 하나도 모르는 입장이다보니 조정스레에서 언급하기에도 곤란한 사안이라고도 판단했었고요.
후일담에서야 다른 분들의 말씀을 보고 일개 개인들의 잘못이라고 결론내렸기에 그만 미워하고 놔줘야겠단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랬는지 그러지 못했는지랑 별개로 저희가 새벽에 말이 경솔했던 점은 맞는 것 같습니다.
경솔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스레 진행과 무관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117 강산주◆1fpF14xJF6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0:57:21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한결주 뵈어서 역시 반갑네요.😊
situplay>1597054875>74
...이거 강산이네 본가에도 큰일이 나겠는데요.
저도 한결주 뵈어서 역시 반갑네요.😊
situplay>1597054875>74
...이거 강산이네 본가에도 큰일이 나겠는데요.
118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0:59:54
사아실 그런데 영서 NPC 치고 드물게 호의로만 가득 하신 분이어서 약간은 예상범위 안이었습니다...
웹툰 나이트런에서 커플이 항상 죽는 법칙을 보는 것 마냥 아, 이런 분이 영웅서가에...? 대가 없는 사랑을 주신다고...? 하고 있었던지라 띵하긴 한데 아예 상정범위 바깥의 충격은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웹툰 나이트런에서 커플이 항상 죽는 법칙을 보는 것 마냥 아, 이런 분이 영웅서가에...? 대가 없는 사랑을 주신다고...? 하고 있었던지라 띵하긴 한데 아예 상정범위 바깥의 충격은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120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1:01:44
강산주 안녕하세요!
옆스레 썰도 스크롤올려서 보고있는데... 그 말씀대로라면 강산이가 집안 물려받을뻔하다가 형한테 토스한 것도 Hoxy...?
옆스레 썰도 스크롤올려서 보고있는데... 그 말씀대로라면 강산이가 집안 물려받을뻔하다가 형한테 토스한 것도 Hoxy...?
122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1:03:20
이게 근데 막으려고 시도한다고 해도 상대 파워가 그정도면...
미리 대기하고 있어도 못 막겠는데요....허허...
미리 대기하고 있어도 못 막겠는데요....허허...
123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1:05:17
>>122
(그게 정사라는 말에 막을 생각도 안 하고 바로 죽음의 5단계중 수용 단계로 가버린 한결주)
그...러고보니 스포를 이렇게 듣고 플레이를 하면 레스주들이 정사 타임라인 조작(?) 느낌으로 죽어야할 npc들 살리려 깽판치는 것도 가능할 지도...
(캡틴: 그게 가능할 거라 생각하느뇨 작은 레스주들아)
(그게 정사라는 말에 막을 생각도 안 하고 바로 죽음의 5단계중 수용 단계로 가버린 한결주)
그...러고보니 스포를 이렇게 듣고 플레이를 하면 레스주들이 정사 타임라인 조작(?) 느낌으로 죽어야할 npc들 살리려 깽판치는 것도 가능할 지도...
(캡틴: 그게 가능할 거라 생각하느뇨 작은 레스주들아)
124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1:06:19
>>120
그건 예전부터 있던 떡밥이긴 했어요.
왜냐면 제가 별의 아이면 가문을 물려받아야 한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고 캐를 짜서.
강산이는 엔딩나면 또 다시 떠돌면서 자유롭게 살 거 같다...는 답변을 많이 해서 그걸 반영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강산이가...강산이가 갑자기 강해지면서 계승 순위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강산이 말고도 유력한 소가주 후보자(사촌 형)가 현재 있다고 하기도 했었고요. 어...그러고보니 이 사촌형님한테도 일 터지는 거 아닌가 그것도 걱정이네요...
그건 예전부터 있던 떡밥이긴 했어요.
왜냐면 제가 별의 아이면 가문을 물려받아야 한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고 캐를 짜서.
강산이는 엔딩나면 또 다시 떠돌면서 자유롭게 살 거 같다...는 답변을 많이 해서 그걸 반영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강산이가...강산이가 갑자기 강해지면서 계승 순위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강산이 말고도 유력한 소가주 후보자(사촌 형)가 현재 있다고 하기도 했었고요. 어...그러고보니 이 사촌형님한테도 일 터지는 거 아닌가 그것도 걱정이네요...
125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1:12:17
>>121 그런 것 같죠....?
>>123
다는 못 살리더라도 일부는 가능할...지도...몰라요?
식인귀 보스전도 아마 본래 전개대로 가도록 방치했다면 우빈이가 죽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어케 살렸으니까요.
이제부턴 도기코인도 없으니 그런 기적을 여러 번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요.
>>123
다는 못 살리더라도 일부는 가능할...지도...몰라요?
식인귀 보스전도 아마 본래 전개대로 가도록 방치했다면 우빈이가 죽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어케 살렸으니까요.
이제부턴 도기코인도 없으니 그런 기적을 여러 번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요.
127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1:20:32
그래도 주말에 한두번 정도라면 저도 전보단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을 듯 하니까요.
최선을 다해봐야죠.
최선을 다해봐야죠.
131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14:34:31
situplay>1597054875>105
확인했습니다.
새벽에 과열된 분위기를 캡틴으로써 말리고, 저 역시 이와 같은 발화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함이 옳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관리직의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이들과 같이 비방에 나선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후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새벽에 과열된 분위기를 캡틴으로써 말리고, 저 역시 이와 같은 발화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함이 옳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관리직의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이들과 같이 비방에 나선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후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142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7:32:42
캡틴 >>107-108 그리고 이 레스까지만 보시면 하이드 가능하실까요? 스크롤 올려 볼 때마다 눈살깨나 찌푸려져서요.
144 태호주 (cdSBoBAcqM)
2024-12-01 (내일 월요일) 17:39:08
아쉽지만 난 못할 것 같으이
뒷짐지고 지켜보면서 응원만 하겠다
춤은 삐끼삐끼가 유행이라던데 이거면 되나? 연습해올게
뒷짐지고 지켜보면서 응원만 하겠다
춤은 삐끼삐끼가 유행이라던데 이거면 되나? 연습해올게
148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18:25:46
죽은 자식 부랄만지기.
스토리 엔딩이라도 보려는 내 발악에 놀아주는 사람이 있다 정도.
스토리 엔딩이라도 보려는 내 발악에 놀아주는 사람이 있다 정도.
155 여선주 (zJ3qLWezls)
2024-12-01 (내일 월요일) 18:41:50
여선: 갸웃
여선주: 야너도노사님걱정을해야하는데
여선: 걱정은 하거든요?!
여선주: 그래이인성이망한인간아
다들 오셔서 반가워요~
여선주: 야너도노사님걱정을해야하는데
여선: 걱정은 하거든요?!
여선주: 그래이인성이망한인간아
다들 오셔서 반가워요~
158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18:54:35
와 윤성주랑 토고주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태호주도 잘 지내시길 바래용!
>>153 윤성이는...
강산 : 이상한 데서 겁이 없었어.
강산 : 뭔가뭔가. 나랑 비슷한데 달라.
그렇다네요(?)
>>156
저도 그랬는데 위키 한번씩 보니까 대강은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태호주도 잘 지내시길 바래용!
>>153 윤성이는...
강산 : 이상한 데서 겁이 없었어.
강산 : 뭔가뭔가. 나랑 비슷한데 달라.
그렇다네요(?)
>>156
저도 그랬는데 위키 한번씩 보니까 대강은 기억이 나더라고요...
160 한결주 (C.kU27NhBE)
2024-12-01 (내일 월요일) 19:03:52
뭔가 판을 쭉 훑어보니 어제부터 뭔가... 그냥 불특정 다수 장기스레들을 다 한번씩 찌르고 다니는 분탕이 다녀간 느낌입니다.
좋게 보면 분탕 다녀갈 정도로 영서 위상 안 죽었다(?) 로 보면 되겠네요.
좋게 보면 분탕 다녀갈 정도로 영서 위상 안 죽었다(?) 로 보면 되겠네요.
171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21:38:26
전체적인 진행 템포
-> 판정마다 우필 바른 템포로 스토리를 진행시킬 예정.
-> 솔직히 나도 잘 모름. 근데 정해둔 간소 스토리라인만 볼 것
레벨 망념 어디가!
-> 죽었음.
-> 시나리오마다 적정레벨을 고안해둔 바 있고 거기서 8레벨정도 높은걸로 처리할 예정
그럼 보통 진행에서 하던 그런거 못하나요?
-> 아니. 가능함.
-> 단지 스토리 진행속도가 아주 빨라졌을 뿐
일단 캡틴 목표
-> 최소한 시나리오 6은 가보자...
-> 판정마다 우필 바른 템포로 스토리를 진행시킬 예정.
-> 솔직히 나도 잘 모름. 근데 정해둔 간소 스토리라인만 볼 것
레벨 망념 어디가!
-> 죽었음.
-> 시나리오마다 적정레벨을 고안해둔 바 있고 거기서 8레벨정도 높은걸로 처리할 예정
그럼 보통 진행에서 하던 그런거 못하나요?
-> 아니. 가능함.
-> 단지 스토리 진행속도가 아주 빨라졌을 뿐
일단 캡틴 목표
-> 최소한 시나리오 6은 가보자...
177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22:09:46
섭퀘 깨고 있으면 멘퀘 진도가 느려지고 멘퀘만 밀면 섭퀘 안 깨서 스노우볼 굴러가서 망하고 했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깔쌈하고 좋지 않나 싶기도...
181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22:21:29
아무튼 지금
탱커 셋 (알렌, 한결, 윤성)
딜러 둘 (린, 토고)
힐러 하나 (여선)
딜폿 하나 (강산)
이렇게지?
탱커 셋 (알렌, 한결, 윤성)
딜러 둘 (린, 토고)
힐러 하나 (여선)
딜폿 하나 (강산)
이렇게지?
189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22:49:46
일 자체가 아주 싫은 건 아닌데...
이런 겨울엔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게 제일 힘들어요.
이런 겨울엔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게 제일 힘들어요.
190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22:53:23
겨울은 유독 일어나는거 힘들긴 하지...
그래서 태양시계 살지 고민 무한대로 하는 중
버이럴당함
그래서 태양시계 살지 고민 무한대로 하는 중
버이럴당함
191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22:53:40
시윤주도...오실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에이스였다고 생각되는 분이셨는데 말입죠.
>>188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라든가요?
(*웹소설 제목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에이스였다고 생각되는 분이셨는데 말입죠.
>>188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라든가요?
(*웹소설 제목입니다)
192 똘이주 (jKjjt6MgcA)
2024-12-01 (내일 월요일) 22:56:39
내 생각에 시윤주는... 적어도 내년에야 상판 들어올 것 같음...
괴담출근 인기 많지...
괴담출근 인기 많지...
193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23:01:24
괴담출근은 초반 유혈묘사에서 하차할까 고민했지만 하차하지 않고 계속 보고 있습니당
유혈만 있는 게 아니고 몽환적인 느낌? 그런 부분이 좋아요.
유혈만 있는 게 아니고 몽환적인 느낌? 그런 부분이 좋아요.
194 강산주 (nHjVVo21GE)
2024-12-01 (내일 월요일) 23:04:51
내일 일정 생각하면 슬슬 자러 가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가봅니당.
잠을 쭉 자질 못하고 쪼개서 잤더니 벌써 졸리기도 하고용..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다가오는 평일 동안에도 현생 힘내요.
잠을 쭉 자질 못하고 쪼개서 잤더니 벌써 졸리기도 하고용..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다가오는 평일 동안에도 현생 힘내요.
198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23:54:24
한 때 워리어라곤 알렌이랑 태식이 단둘이였을 때도 있었는데 설마 랜스보다 많아질 줄은...(격세지감)
210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2:49:50
▶︎ 바티칸은 이번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부활을 공표하고, 666 죄악심의회의 파견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성전의 준비에 들어갑니다.
▶︎ 기사재전을 위해 모인 기사들이 수많은 기사들의 죽음에 분노하며 태양의 기사를 중심으로 연합을 채결하였습니다. 그 목적은 농간에 놀아나 삶을 잃은 기사들의 복수, 그리고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게 비수를 꽂는 것입니다.
▶︎ 유럽 가디언 협회에서 가디언을 파견하였습니다.
▶︎ 기사재전을 위해 모인 기사들이 수많은 기사들의 죽음에 분노하며 태양의 기사를 중심으로 연합을 채결하였습니다. 그 목적은 농간에 놀아나 삶을 잃은 기사들의 복수, 그리고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게 비수를 꽂는 것입니다.
▶︎ 유럽 가디언 협회에서 가디언을 파견하였습니다.
211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2:51:16
영향
▶︎ 특별반은 모든 전력을 온존한 채 죽은 심장의 태아전에 돌입합니다.
▶︎ 일시적으로 유럽에 발생하는 게이트의 폭주가 30% 감소합니다.
▶︎ 특정 빌런 세력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시나리오 5에서 이어집니다.
▶︎ 특별반은 모든 전력을 온존한 채 죽은 심장의 태아전에 돌입합니다.
▶︎ 일시적으로 유럽에 발생하는 게이트의 폭주가 30% 감소합니다.
▶︎ 특정 빌런 세력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시나리오 5에서 이어집니다.
215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2:56:14
그리고 이미 310개나 화력 좋은 시절 있었자너.
이제는 느긋하게 어장 봐도 좋지 뭐~
이제는 느긋하게 어장 봐도 좋지 뭐~
217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2:57:23
잔가지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큰 줄기에 영향을 주는 만큼 어떻게 수정할지 고민되겠구만...
220 태호주 (hDxHx3kV1w)
2024-12-02 (모두 수고..) 13:16:13
>>204
에... 현생은 아니구
지금 여가시간에 하고 있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그려
>>205
나 쁜말하 지마 :(
에... 현생은 아니구
지금 여가시간에 하고 있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그려
>>205
나 쁜말하 지마 :(
229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4:12:32
영웅서가 시즌 2의 패치점 - 캡틴의 스킬 목록 분석으로 신규 스킬을 획득할 수 없어집니다
232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4:15:39
등록코드를 별의 길로 해두고 헌터 스킬 목록 불러오기하는 michin 캡틴
235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4:17:11
헉 스킬 목록하니 생각났는데
59달러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의 정식 사제서품을 받을 수 있다는거 알아?
59달러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의 정식 사제서품을 받을 수 있다는거 알아?
236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4:18:07
>>234 그거 PVP있는 온라인 게임(강화요소 있음)이나
경쟁 컨텐츠 있는 모바일 게임(가챠있음) 하는 사람들 한테 주면
인기만점임ㅎ
경쟁 컨텐츠 있는 모바일 게임(가챠있음) 하는 사람들 한테 주면
인기만점임ㅎ
241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4:24:01
미국에서 친구가 결혼할 때 다른 친구에게 부탁한 방법이 스파게티교 입교시키기였단 썰도 있어.
243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4:26:28
나 종교가 두개라 큰일났다
>>242 강화를 할때 욕심을 부리면 망하는 것 처럼 본인의 인내심도 중요한 게임임;
>>242 강화를 할때 욕심을 부리면 망하는 것 처럼 본인의 인내심도 중요한 게임임;
244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4:29:08
나 집안 종교는 천주교인데 남편 부모님 따라서 교회도 가고 거기서 무료세무상담도 해주고 그랬음
245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4:30:47
(오따꾸 드립이었음)
내 예수님이야 인사해 줘
그건 그렇고 내 동생도 무교인데 여친 따라 교회 다니기 시작해서 흠... 역시 배우자나 애인이 종교가 있으면 따라다니는게 보편적이구나 싶었음
내 예수님이야 인사해 줘
그건 그렇고 내 동생도 무교인데 여친 따라 교회 다니기 시작해서 흠... 역시 배우자나 애인이 종교가 있으면 따라다니는게 보편적이구나 싶었음
246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4:36:49
정작 남편은 불교고 나는 천주교(이름만)이라
일요일은 그냥 늦잠자는 남편세끼밖에 없다.
일요일은 그냥 늦잠자는 남편세끼밖에 없다.
248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4:40:49
ㅋㅋㅋㅋㅋㅋ평일에는 남편이 밥해서 ㄱㅊ
요리 못하는 아내를 둔 죗값을 치뤄라
요리 못하는 아내를 둔 죗값을 치뤄라
251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4:46:34
걔는 어장 1년차쯤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어.
그 뒤로 내가 친구 얘기 안하다가 저번년쯤 애기 귀엽다 했을걸
그 뒤로 내가 친구 얘기 안하다가 저번년쯤 애기 귀엽다 했을걸
255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5:21:03
드디어 알렌 타고난 정신 묘사 쓸 수 있겠다.
태식주가 못 돌아온 게 아쉽지만...
태식주가 못 돌아온 게 아쉽지만...
257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5:27:18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나 로열팰리스는 안 궁금한데 보햄 시그니처는 궁금함
같은 만원인데 이 차이는 뭘까
나 로열팰리스는 안 궁금한데 보햄 시그니처는 궁금함
같은 만원인데 이 차이는 뭘까
258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5:30:13
전자는 아저씨가 필것같은 구름과자고 후자는 겉멋든 남자애가 필 것 같은 구름과자라 연배차이가 있어서?
266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5:45:01
와 한보루 10만원
권력있음;
아는 사람은 슬림핏 화이트 안 피우는데 들고다니더라 다른 사람이 한대만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는 용도로...
권력있음;
아는 사람은 슬림핏 화이트 안 피우는데 들고다니더라 다른 사람이 한대만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는 용도로...
267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5:49:03
사실 우리쪽은 담배보다는 술쪽이 더 많은 편이긴 한데...
코로나때 박살이 나서 요새는 좀 많이 덜하지?
코로나때 박살이 나서 요새는 좀 많이 덜하지?
268 똘이주 (daUZmFQ0/6)
2024-12-02 (모두 수고..) 15:53:26
(좋은건가... 박살난 가게는 안 좋겠지만 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회생활을 위해 삼키는 사람에겐 좋은거겠지...)
269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5:55:11
아무래도 자잘한 정보 얻는 거 좋아하면 담배를 피는 쪽이 좋고, 좀 깊게 일거나 기업체 노리는 편이면 술이 좋지.
280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05:33
보냈습니다...
제 상태가 오늘 유난히 응애...라서 이게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제 상태가 오늘 유난히 응애...라서 이게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283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7:09:21
나는 4년 전체를 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 후 바로 합격한 케이스라 나랑은 느낌이 다르네...
린주는 어떤 생각이야?
린주는 어떤 생각이야?
284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12:56
나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음...나를 잡아놓으려 해서...다행히 내년에는 1년 자취하게 되었는데, 이것도 막 한학기만 다니고 오는게 어떻냐고 하는 상황이라
암튼...
어...지금 내가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기엔 한동안 밑도 끝도 없는 우울증특유의 안좋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말이지...음...
사실 나도 모르겠어...
암튼...
어...지금 내가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기엔 한동안 밑도 끝도 없는 우울증특유의 안좋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말이지...음...
사실 나도 모르겠어...
285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15:21
마냥 놓기에는 아쉬워. 조금만 여유를 주고 그런다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근데 또 내가 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나 생각도 많이들고. 하지만 이게 이런 어중간한 자세로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286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7:22:46
인간적인 입장에서의 조언이라면야, 결국 사람은 꿈을 꾸고 살아가는 입장인 만큼. 린주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게 맞지. 하지만 현실적인 입장에서의 조언이라면...
일단은 벗어나는 게 좋을 것 같네. 아무래도 심리가 그쪽에 모두 묶여있기도 하고, 다른 가족들은 모르지만 하나에 대해서는 린주도 동정하거나 신경이 쓰이는 듯한 말이 있거든.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린주에게 필요한 건 자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단은 내 조언은 이거야. 회계사라고 학벌을 안 보지는 않아. 나도 연세대 출신으로 들어왔지만 여기에도 서울대 많고, 해외 출신도 많고.아무래도 그쪽 사이에서 카르텔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물론 고졸도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이런 얘기가 궁금하진 않을테고...
결국 전문직 시험은 외로움을 참는 시험이라고 말해줄 수 있어. 내가 뭘 준비하는지 알지만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건 1년에 단 한 번 뿐이고, 그렇다고 이걸 그대로 그만두는 순간 내가 쌓아온 남은 시간들이 모두 허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거든.
그리고 결국 두번째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시간이 다시 필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도 하니까 말야.
내가 린주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전문직 시험에서는 합격권 점수니 가합격이니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결국 내가 할 수 있다는 안정적인 심리 상태가 중요하지.
그런데 지금 린주의 말대로라면 그런 심리 상태가 아닌 상황인데,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한들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어질 것 같아.
일단은 벗어나는 게 좋을 것 같네. 아무래도 심리가 그쪽에 모두 묶여있기도 하고, 다른 가족들은 모르지만 하나에 대해서는 린주도 동정하거나 신경이 쓰이는 듯한 말이 있거든.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린주에게 필요한 건 자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단은 내 조언은 이거야. 회계사라고 학벌을 안 보지는 않아. 나도 연세대 출신으로 들어왔지만 여기에도 서울대 많고, 해외 출신도 많고.아무래도 그쪽 사이에서 카르텔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물론 고졸도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이런 얘기가 궁금하진 않을테고...
결국 전문직 시험은 외로움을 참는 시험이라고 말해줄 수 있어. 내가 뭘 준비하는지 알지만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건 1년에 단 한 번 뿐이고, 그렇다고 이걸 그대로 그만두는 순간 내가 쌓아온 남은 시간들이 모두 허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거든.
그리고 결국 두번째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시간이 다시 필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도 하니까 말야.
내가 린주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전문직 시험에서는 합격권 점수니 가합격이니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결국 내가 할 수 있다는 안정적인 심리 상태가 중요하지.
그런데 지금 린주의 말대로라면 그런 심리 상태가 아닌 상황인데,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한들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어질 것 같아.
287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28:15
음 그렇구나.
난 뭐랄까, 내 의지 부족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 마냥 내 탓?도 없는게 아니니 또 겁도 나고 그래서 말이지...
오케이. 일단은 더 생각해볼게. 조언 고마워요
난 뭐랄까, 내 의지 부족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 마냥 내 탓?도 없는게 아니니 또 겁도 나고 그래서 말이지...
오케이. 일단은 더 생각해볼게. 조언 고마워요
288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7:29:51
공부라는건 결국 나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니까. 의지 부족이니 탓이니 할 필요가 있나.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걸 쌓아야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는 건데.
나도 사실 가끔 공부 너무 안 될 때 술 먹고 공부하고 그랬어. 다음날 공부한 필기를 알아볼 수가 없어서 다시 공부하는 단점이 생기긴 했지만...
나도 사실 가끔 공부 너무 안 될 때 술 먹고 공부하고 그랬어. 다음날 공부한 필기를 알아볼 수가 없어서 다시 공부하는 단점이 생기긴 했지만...
289 똘이주 (Q3WpIjjV/o)
2024-12-02 (모두 수고..) 17:30:23
검증된 곳에서 심리상담 8회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청년마음건강 어쩌구 지금 신청해보세요
얼추 짐작해보면 린주의 부모님은 떨어져서 사는 것이 좋은 가족인데 부모님이 늘 린주를 본인들 시야에 두셔야 하나보네...
근데 마음 독하게 먹고 밖에 나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스트레스 지속적으로 받는 상황에서 탈출하는게 완벽한 해결책은 되진 못해도 많은 도움이 되거든
얼추 짐작해보면 린주의 부모님은 떨어져서 사는 것이 좋은 가족인데 부모님이 늘 린주를 본인들 시야에 두셔야 하나보네...
근데 마음 독하게 먹고 밖에 나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스트레스 지속적으로 받는 상황에서 탈출하는게 완벽한 해결책은 되진 못해도 많은 도움이 되거든
290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7:31:46
나 알던 학생도 대학생 되자마자 학자금대출에 비상금대출 땡기더니 자취방 구해서 독립해버리더라고...
292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7:35:24
무엇이든 좋으니까 원하는 선택을 하도록 해.
결국 30년 뒤쯤에는 하나둘 세상에서 은퇴하니까(나쁜말
결국 30년 뒤쯤에는 하나둘 세상에서 은퇴하니까(나쁜말
293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36:19
그냥 집안형편에 맞지 않게 내가 욕심을 부렸나 생각이 들어. 또 그를 극복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과 멘탈을 갖춘 것도 아닌데 이걸 인정하는게 쉽지 않네. 또 1년만에 놓는다는 결정을 내리고 쏟아질 비난과 여러 가족사적인 일도 두렵고.
295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38:28
>>288 ㅋㅋㅋㅋㅋ 공부는 안되도 술 마시고 과제는 은근히 잘되더라구용. 나도 원했고 부모님도 은근히 원해서 시작한건 맞는데 참...쉽지 않네여🥲
>>289-290 나도 많은 생각을 했었지...
>>289-290 나도 많은 생각을 했었지...
297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7:39:55
그래도 난 린주가 나 옛날처럼 피폐해지길 바라진 않는단다...
30kg과 40kg의 경계에서 인간 막대기처럼 살아가던 나를 기억한다....
30kg과 40kg의 경계에서 인간 막대기처럼 살아가던 나를 기억한다....
301 린주 (O.qtaCDGb6)
2024-12-02 (모두 수고..) 17:45:23
>>292 극단적이야...!
>>294 o<-< 고마웡...
제게 자유가 젤 필요한것 같다는 말은 저도 동감해서요...좀 더 생각을...
사실 그럭저럭 버티다 오늘 멘탈 빠개진것도 제 번호로 등록한 스카 입퇴실문자가 부모님 폰으로 가는걸 아침에 알았거든여...대체 성인인데 보호자 메세지가 왜 필요한것.
>>296 ㄱㅊ 무용과아닌게 어디임22
>>297 요새 한끼먹고 살긴했는데... 진심 30~40은 심하네여
>>294 o<-< 고마웡...
제게 자유가 젤 필요한것 같다는 말은 저도 동감해서요...좀 더 생각을...
사실 그럭저럭 버티다 오늘 멘탈 빠개진것도 제 번호로 등록한 스카 입퇴실문자가 부모님 폰으로 가는걸 아침에 알았거든여...대체 성인인데 보호자 메세지가 왜 필요한것.
>>296 ㄱㅊ 무용과아닌게 어디임22
>>297 요새 한끼먹고 살긴했는데... 진심 30~40은 심하네여
305 ◆c9lNRrMzaQ (0dDSJwt1XQ)
2024-12-02 (모두 수고..) 17:47:13
참고로 이것도 명품 중에선 중등급에 속한다는 것.
최상금은 1억 3300이었나부터 시작하는 경매품으로 앎...
최상금은 1억 3300이었나부터 시작하는 경매품으로 앎...
309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7:51:42
그래도 그분들은 "난 그래도 우리 아들이 첼로라 다행으로 생각해. 하프였으면 이사라도 가야했을까봐" 하는 거 듣고 긍정회로의 남다름을 알아버림...
313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7:55:54
지금은 꽤 늘었는데 10~15년 전... 그니까 나때만 해도 하프는 기본만 해도 상위권 대학 뚫을 수 있었음...
그때 하프 강사가 전국단위로 찾는 난이도라고
그때 하프 강사가 전국단위로 찾는 난이도라고
315 똘이주 (NhWP.ACZ3k)
2024-12-02 (모두 수고..) 18:02:14
한결주는 야근이군...
나는... 테스형 뽑고 게임 일퀘하고 유기했던 작업물 마무리하러 가야해...
나는... 테스형 뽑고 게임 일퀘하고 유기했던 작업물 마무리하러 가야해...
316 한결주 (sH9CkuelBs)
2024-12-02 (모두 수고..) 18:04:04
도대체 삼성발 반도체 위기로 업계가 휘청인다는데 왜째서 야근 일정은 더욱 늘어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18 똘이주 (NhWP.ACZ3k)
2024-12-02 (모두 수고..) 18:10:18
아는 동생도 요즘 11시에 카톡 보내서 퇴근길에 사먹을거 추천해달라고 하던데 불황이여도 갈리는 사람은 갈리는게 운명인가봄...
319 ◆c9lNRrMzaQ (hZkdFpFJ22)
2024-12-02 (모두 수고..) 18:19:05
오히려 경기가 불황일수록 일은 늘어나. 어떻게든 회사 내의 소모를 줄이고 버티다간 말라죽으니까. 그래서 이 시기에 기업대출의 문이 좁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이기도 하고.
325 태호주 (hDxHx3kV1w)
2024-12-02 (모두 수고..) 18:36:17
>>323
에 어째서
>>324
새싹비빔밥 먹은지도 오래 되었네
주말에 마트가면 새싹채소 좀 사와야지
에 어째서
>>324
새싹비빔밥 먹은지도 오래 되었네
주말에 마트가면 새싹채소 좀 사와야지
328 토고주 (qaZQftUolM)
2024-12-02 (모두 수고..) 18:46:45
그랬다면 이렇게 쏘 밷 하진 않았을거야....
그냥 친구로 지내는 중. 나도 슬슬 마음 접고 있고
그냥 친구로 지내는 중. 나도 슬슬 마음 접고 있고
336 강산주 (qROl12.WxA)
2024-12-02 (모두 수고..) 20:53:29
모두 안녕하세요.
>>301 에 린주 성인 아니에요?
미성년자시면 모르겠는데 성인 회원한테? 뭐 그런 데가 다 있대요? 그런 고객 프라이버시를 ××으로 아는 곳은 가능하다면 갈아타시는 걸 고려해보심이...
훗날 린주의 성공적인 독립을 응원합니다★
>>305
이래서 제가 강산이 메인특을 별의 아이로 잡았었죠....가야금도 완전 같진 않은데 비슷하게 돈깨질거 같아서...(?)
situplay>1597049792>6
근데 얘는 캡틴 썰에 의하면 나중엔 그냥 돈을 많이 쓴 것도 아니라 아예 마스터 마이스터한테 처들어간 거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진짜 제 자캐 중 여러 의미로 레전설이 될 듯 해요😂
>>301 에 린주 성인 아니에요?
미성년자시면 모르겠는데 성인 회원한테? 뭐 그런 데가 다 있대요? 그런 고객 프라이버시를 ××으로 아는 곳은 가능하다면 갈아타시는 걸 고려해보심이...
훗날 린주의 성공적인 독립을 응원합니다★
>>305
이래서 제가 강산이 메인특을 별의 아이로 잡았었죠....가야금도 완전 같진 않은데 비슷하게 돈깨질거 같아서...(?)
situplay>1597049792>6
근데 얘는 캡틴 썰에 의하면 나중엔 그냥 돈을 많이 쓴 것도 아니라 아예 마스터 마이스터한테 처들어간 거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진짜 제 자캐 중 여러 의미로 레전설이 될 듯 해요😂
338 강산주 (qROl12.WxA)
2024-12-02 (모두 수고..) 21:13:35
>>334 보상은 없지만 원하신다면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정보 교환은 많이많이 해두는 게 좋기도 하고요.
저는 조금 힘들겠지만요...그 제가 폰 바꿨는데 터치 감도라든가 제스처가 늘었다든가 하는 게 이전 폰이랑 달라서 적응이 오래 걸리네요... 방금도 폰 조작을 잘못해서 쓰던 레스 날렸어요. 필름을 따블로 씌워야 하나😭
정보 교환은 많이많이 해두는 게 좋기도 하고요.
저는 조금 힘들겠지만요...그 제가 폰 바꿨는데 터치 감도라든가 제스처가 늘었다든가 하는 게 이전 폰이랑 달라서 적응이 오래 걸리네요... 방금도 폰 조작을 잘못해서 쓰던 레스 날렸어요. 필름을 따블로 씌워야 하나😭
341 강산주 (qROl12.WxA)
2024-12-02 (모두 수고..) 21:33:49
좀 더 있다갈까했는데 바뀐 폰의 무게를 간과했습니다 요즘 폰 왤케 두껍고 무거워요ㅠㅠ
동생이 지인들이랑 놀고 있어서 컴접은 안될 거 같은데 손목도 슬슬 무리이므로 쉬러 갑니다...모두 굳밤 되세요ㅠㅠ
동생이 지인들이랑 놀고 있어서 컴접은 안될 거 같은데 손목도 슬슬 무리이므로 쉬러 갑니다...모두 굳밤 되세요ㅠㅠ
347 린주 (DX43cjj60Q)
2024-12-02 (모두 수고..) 23:24:49
톨이주 안뇽
>>336 그저 멍하긴 해...🫠 그냥 음, 더 얘기하면 신세타령 될것 같아서 끗하겠고 응원 고마워
>>336 그저 멍하긴 해...🫠 그냥 음, 더 얘기하면 신세타령 될것 같아서 끗하겠고 응원 고마워
348 하 윤성 - 다르다는 것의 이해(1) (05sQjCpBOg)
2024-12-03 (FIRE!) 03:23:23
더럽다는 말은 듣지 않았다.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차디찬 겨울에도 몸에 비누를 비볐다. 더럽다는 말이 듣고 싶지 않았다. 그 뒤에 당연스럽게 이어질 말이 무서워서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몸의 흠결을 지우려 힘썼다. 온수라고는 정해진 시간에, 그것도 아주 한정적인 양만을 쓸 수 있었다. 그런 이유에 몸을 씻지 않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 녀석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평으로 따지면 다섯 평 남짓한 공간에 여덟 명의 소년들이 몸을 욱여넣고 잠든다. 이를 가는 녀석, 코를 고는 녀석, 그 소음을 틈타 장난질을 하는 녀석들도 방에 있었다. 몸을 조금 움직이면 침대에는 삐걱거리는 소음이 났다. 곧 무너질 것처럼 들리는 소리에도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내 기억의 시작은 이랬다. 당연하다는 듯이 여럿이 잠들던 집. 친절할지언정 정을 주지 않으려 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성姓을 쥐여준 채 성장시키던 원장님을 부모와 큰형제처럼 여기는 아이들과 사는 것. 그때의 나는 그것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아직 생각이 열리지 않기도 했지만 가족이라는 개념에 대해 아직 제대로 알기 전이었었다. 그러니 내 가족은 이 고아원의 아이들이었고, 내 부모님은 나에게 '하河'라는 성을 물려준 원장님이었다.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갔다. 이제 다섯 살이 넘고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한 기초교육을 받기 시작했을 때 국어책에서 본 한 문장이 있었다.
가족.
그 뜻에 대해 설명할 때 고아원의 봉사자 선생님은 최대한 아이들에게 상처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가르치려 애썼다.
" 우리 친구들은 서로가 서로의 가족인 거예요.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믿을 사람들이 있으니까.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겠죠? "
우리 모두가 가족이다. 그때 나는 주위를 둘러봤다. 여러 얼굴들이, 면면들이 있었지만 이들 중 누구도 나와는 닮지 않았었다. 교과서에 쓰인 문장이 하나 있었다.
우리 형과 나는 많이 닮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단어를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짧은 문장이겠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부터 나는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면면들의 모임 속 누구도 나와 닮지 않았고, 누구도 나와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단지 같은 고아원을, 같은 곳에 산다는 것을, 한 명의 원장 선생님의 성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론 가족이 될 수 없었다. 이 곳에는 단 한 명도 내 가족이 없었다.
겨울에 비누로 몸을 비비는 것은 추위와 차가운 물을 제외하더라도 힘든 일이다. 비누거품은 제대로 올라오지 않고 수 번을 박박 비벼야만 조약한 거품이 올라온다. 그것을 한참 반복하면 겨우 온 몸에 비누거품이 조금 올라온다. 씻는 것보단 문댄다고 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행동이 끝나면 차가운 물을 온 몸에 들이붓는다. 정수리부터 발끝으로 떨어지는 물줄기에 몸이 후끈히 달아오른다. 그리고 차가운 물의 고통이 온 몸을 괴롭히려 든다. 그 고통을 참으면서 마지막 비누거품을 씻어내고 나면 그때서야 샤워가 마무리된다.
아직 머리가 물을 뚝, 뚝, 뚝, 떨어트릴 때 마른 천으로 머리의 물을 훔쳐낸다. 그 뒤에 온 몸을 말리고 낡아 털털거리는 드라이어를 통해 머리를 다 말리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이 쑥 지나갔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감기에 걸릴 걱정을 하겠지만 난 달랐다.
하윤성, 열다섯살, 의념 각성자.
그리고 풋내기 헌터.
고개를 슬쩍 움직여 떠오르는 화면을 바라봤다. 화면에는 의뢰 성공 보수라는 이름으로, 3000GP란 금액이 입금되었단 사실이 찍혀있었다. 길드 보조로 게이트에 참여한 결과 받은 자신의 몫을 보자 입꼬리가 살짝 말려올랐다. 일은 딱히 힘들지 않았다. 적당히 위험할 것 같은 때에는 방패를 앞세우면서 뒤쪽에서 얼타는 척 하면 그만이고, 그러다가 누군가가 욕설을 날리면 나이를 탓하고, 그 욕을 받으면서 고개를 숙이면 된다. 대신 다음에는 이 길드의 의뢰는 참여하기 힘들겠지만,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만이지 않은가. 결국 헌터라는 업종에 맡겨지는 일은 수없이 많다. 안전, 보신, 안온. 그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 윤성주가 캐릭터 성격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해서, 좀 기억 살릴 수 있도록 글을 좀 써봤어. 도움이 되길!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차디찬 겨울에도 몸에 비누를 비볐다. 더럽다는 말이 듣고 싶지 않았다. 그 뒤에 당연스럽게 이어질 말이 무서워서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몸의 흠결을 지우려 힘썼다. 온수라고는 정해진 시간에, 그것도 아주 한정적인 양만을 쓸 수 있었다. 그런 이유에 몸을 씻지 않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 녀석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평으로 따지면 다섯 평 남짓한 공간에 여덟 명의 소년들이 몸을 욱여넣고 잠든다. 이를 가는 녀석, 코를 고는 녀석, 그 소음을 틈타 장난질을 하는 녀석들도 방에 있었다. 몸을 조금 움직이면 침대에는 삐걱거리는 소음이 났다. 곧 무너질 것처럼 들리는 소리에도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내 기억의 시작은 이랬다. 당연하다는 듯이 여럿이 잠들던 집. 친절할지언정 정을 주지 않으려 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성姓을 쥐여준 채 성장시키던 원장님을 부모와 큰형제처럼 여기는 아이들과 사는 것. 그때의 나는 그것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아직 생각이 열리지 않기도 했지만 가족이라는 개념에 대해 아직 제대로 알기 전이었었다. 그러니 내 가족은 이 고아원의 아이들이었고, 내 부모님은 나에게 '하河'라는 성을 물려준 원장님이었다.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갔다. 이제 다섯 살이 넘고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한 기초교육을 받기 시작했을 때 국어책에서 본 한 문장이 있었다.
가족.
그 뜻에 대해 설명할 때 고아원의 봉사자 선생님은 최대한 아이들에게 상처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가르치려 애썼다.
" 우리 친구들은 서로가 서로의 가족인 거예요.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믿을 사람들이 있으니까.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겠죠? "
우리 모두가 가족이다. 그때 나는 주위를 둘러봤다. 여러 얼굴들이, 면면들이 있었지만 이들 중 누구도 나와는 닮지 않았었다. 교과서에 쓰인 문장이 하나 있었다.
우리 형과 나는 많이 닮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단어를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짧은 문장이겠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부터 나는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면면들의 모임 속 누구도 나와 닮지 않았고, 누구도 나와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단지 같은 고아원을, 같은 곳에 산다는 것을, 한 명의 원장 선생님의 성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론 가족이 될 수 없었다. 이 곳에는 단 한 명도 내 가족이 없었다.
겨울에 비누로 몸을 비비는 것은 추위와 차가운 물을 제외하더라도 힘든 일이다. 비누거품은 제대로 올라오지 않고 수 번을 박박 비벼야만 조약한 거품이 올라온다. 그것을 한참 반복하면 겨우 온 몸에 비누거품이 조금 올라온다. 씻는 것보단 문댄다고 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행동이 끝나면 차가운 물을 온 몸에 들이붓는다. 정수리부터 발끝으로 떨어지는 물줄기에 몸이 후끈히 달아오른다. 그리고 차가운 물의 고통이 온 몸을 괴롭히려 든다. 그 고통을 참으면서 마지막 비누거품을 씻어내고 나면 그때서야 샤워가 마무리된다.
아직 머리가 물을 뚝, 뚝, 뚝, 떨어트릴 때 마른 천으로 머리의 물을 훔쳐낸다. 그 뒤에 온 몸을 말리고 낡아 털털거리는 드라이어를 통해 머리를 다 말리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이 쑥 지나갔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감기에 걸릴 걱정을 하겠지만 난 달랐다.
하윤성, 열다섯살, 의념 각성자.
그리고 풋내기 헌터.
고개를 슬쩍 움직여 떠오르는 화면을 바라봤다. 화면에는 의뢰 성공 보수라는 이름으로, 3000GP란 금액이 입금되었단 사실이 찍혀있었다. 길드 보조로 게이트에 참여한 결과 받은 자신의 몫을 보자 입꼬리가 살짝 말려올랐다. 일은 딱히 힘들지 않았다. 적당히 위험할 것 같은 때에는 방패를 앞세우면서 뒤쪽에서 얼타는 척 하면 그만이고, 그러다가 누군가가 욕설을 날리면 나이를 탓하고, 그 욕을 받으면서 고개를 숙이면 된다. 대신 다음에는 이 길드의 의뢰는 참여하기 힘들겠지만,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만이지 않은가. 결국 헌터라는 업종에 맡겨지는 일은 수없이 많다. 안전, 보신, 안온. 그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 윤성주가 캐릭터 성격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해서, 좀 기억 살릴 수 있도록 글을 좀 써봤어. 도움이 되길!
353 강산주 (tWreKfOPq6)
2024-12-03 (FIRE!) 11:24:01
병가냈습니다...
그래도 병원은 가야하네요.
갔다오기 전에 잠시 들릅니당.
>>348 앗 윤성이 연성.
맞아요 이런 독기였어요... (끄덕끄덕)
>>158에서도...
적극적으로 특별반 인물들에게 다가가는 점은 비슷하지만
접근하는 의도에서 정파와 사파의 대비라고나 할까 그런 차이가 있다는?
근데 마냥 얌체같기만 한 것도 아니고 그 안에 독기를 품고 있기도 한...그런 느낌을 떠올렸으나 너무 대충썼었네요...😅
그래도 병원은 가야하네요.
갔다오기 전에 잠시 들릅니당.
>>348 앗 윤성이 연성.
맞아요 이런 독기였어요... (끄덕끄덕)
>>158에서도...
적극적으로 특별반 인물들에게 다가가는 점은 비슷하지만
접근하는 의도에서 정파와 사파의 대비라고나 할까 그런 차이가 있다는?
근데 마냥 얌체같기만 한 것도 아니고 그 안에 독기를 품고 있기도 한...그런 느낌을 떠올렸으나 너무 대충썼었네요...😅
354 강산주 (tWreKfOPq6)
2024-12-03 (FIRE!) 11:24:26
>>352 ㄹㅇ 동감입니다....
작업 힘내요.
다른 분들도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뵙도록 하겠습니당
작업 힘내요.
다른 분들도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뵙도록 하겠습니당
358 강산주 (tWreKfOPq6)
2024-12-03 (FIRE!) 19:38:15
갱신하고 나서 할일이 생각나버려서 난감해진...🤔
컨디션+할일 때문에 1~2시간 정도는 답레 잇는데 시간 좀 걸릴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면...일상 하실래요?
컨디션+할일 때문에 1~2시간 정도는 답레 잇는데 시간 좀 걸릴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면...일상 하실래요?
367 여선주 (3BqECavg9c)
2024-12-03 (FIRE!) 21:23:22
아 이 음료수에 뭔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있나봐요..
먹으면 목이 깔깔하네.
잠깐갱신~ ㄷ다들 안녕이에요
먹으면 목이 깔깔하네.
잠깐갱신~ ㄷ다들 안녕이에요
368 강산주 (tWreKfOPq6)
2024-12-03 (FIRE!) 21:28:08
여선주 안녕하세요.
아이고 저런....
낮이었으면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사다 드시면 좀 나을텐데 밤이라 구하셨으려나요...
아이고 저런....
낮이었으면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사다 드시면 좀 나을텐데 밤이라 구하셨으려나요...
369 알렌주 (lEV74Aocls)
2024-12-03 (FIRE!) 21:46:24
안녕하세요 여선주~
>>367 알레르기 짜증나죠.
저도 최근에 없던 땅콩 알레르기가 생겨서 골치아파요...
>>367 알레르기 짜증나죠.
저도 최근에 없던 땅콩 알레르기가 생겨서 골치아파요...
370 강산주 (tWreKfOPq6)
2024-12-03 (FIRE!) 21:53:16
어억...그 악명높은 땅콩 알레르기요? 세상에.....😭
어째 요즘 저도 제주변도 다들 어디 하나씩 아프고 고생하시는 느낌이네요...
어째 요즘 저도 제주변도 다들 어디 하나씩 아프고 고생하시는 느낌이네요...
371 알렌주 (lEV74Aocls)
2024-12-03 (FIRE!) 21:55:05
>>370 막 두드러기가 나지는 않는데 먹고나면 컨디션이 확 떨어지고 몸도 가려운 기분이더라고요...
372 강산주 (tWreKfOPq6)
2024-12-03 (FIRE!) 22:08:25
이건 다른 알레르기에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특히 땅콩 알레르기가 악명이 높은 이유는요...
땅콩이 워낙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데 사람에 따라 소량으로도 목숨이 위험할 수 있어서 그래요.
엄청 심하진 않다니 다행이지만, 가공식품 드시기 전에 재료표기 잘 살펴보고 드세요...!
땅콩이 워낙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데 사람에 따라 소량으로도 목숨이 위험할 수 있어서 그래요.
엄청 심하진 않다니 다행이지만, 가공식품 드시기 전에 재료표기 잘 살펴보고 드세요...!
373 여선주 (4Gq0TOGmHk)
2024-12-03 (FIRE!) 22:10:56
목이 깔깔한게 오래가지는 않는데 이 베이스에서 이러더라고요! 빨리 다 처리하거나.. 음.. 정 안되면 버리고..
그리고 땅콩은 여기저기라서 진짜 조심하셔야겠네용
그리고 땅콩은 여기저기라서 진짜 조심하셔야겠네용
374 알렌주 (lEV74Aocls)
2024-12-03 (FIRE!) 22:13:19
>>372-373 (지식이 늘었다)
아직 정식으로 진단 받은건 아니라 확실한건 아니지만 강산주 말씀대로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진단 받은건 아니라 확실한건 아니지만 강산주 말씀대로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76 여선주 (.0UyEkdqbg)
2024-12-03 (FIRE!) 22:16:26
다녀오세요~
막 식품 뒤에 맨날 이 제품은 밀 땅콩 돼지고기 복숭아..와 어쩌구 있는게 아마 알레르기 때문이던가요?
땅콩이나 복숭아가 확실히 심한사람은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조심하신다니 다행이에요~
막 식품 뒤에 맨날 이 제품은 밀 땅콩 돼지고기 복숭아..와 어쩌구 있는게 아마 알레르기 때문이던가요?
땅콩이나 복숭아가 확실히 심한사람은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조심하신다니 다행이에요~
385 ◆c9lNRrMzaQ (UJ/bmsDQWM)
2024-12-03 (FIRE!) 23:22:05
일단 정치 얘기는 영웅서가랑 맞지 않으니 다른 얘길 하자고.
근데 왜 영웅서가 게이트 발생 초기랑 똑같냐
근데 왜 영웅서가 게이트 발생 초기랑 똑같냐
386 똘이주 (y18/ODG1XY)
2024-12-03 (FIRE!) 23:24:23
원칙적으로는 정치 이야기 자체가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금지이긴 하지... 말 안 나오기엔 너무 황당한 일이 일어나서 문제인거고
헐 캡틴 나 질문있음
조디나 똘이로 복귀해도 괜찮아?
탱 딜 서폿 밸런스 최대한 맞춰보고 싶어서
헐 캡틴 나 질문있음
조디나 똘이로 복귀해도 괜찮아?
탱 딜 서폿 밸런스 최대한 맞춰보고 싶어서
387 똘이주 (y18/ODG1XY)
2024-12-03 (FIRE!) 23:26:34
슈타인주는 뭔가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이 파판14 한섭 신규 확장팩 업뎃날인걸 깜빡했던거임;
오늘이 파판14 한섭 신규 확장팩 업뎃날인걸 깜빡했던거임;
388 ◆c9lNRrMzaQ (UJ/bmsDQWM)
2024-12-03 (FIRE!) 23:27:02
그건 네 자유인데... 데이터 뜯어야해서 찾는 시간이 걸려.
이유가 좀 많이 멍청한데 2기 조기엔딩 내고 데이터 전부 미래기준으로 세팅해버림...
이유가 좀 많이 멍청한데 2기 조기엔딩 내고 데이터 전부 미래기준으로 세팅해버림...
393 똘이주 (y18/ODG1XY)
2024-12-03 (FIRE!) 23:33:11
아니 그래도 앵커판 상주 인원 150명은 되거든???
스레딕 터져서 이주온 파릇파릇한 참게 친구들이랑 상판 인원 합치면 200명은 나오거든????
스레딕 터져서 이주온 파릇파릇한 참게 친구들이랑 상판 인원 합치면 200명은 나오거든????
397 똘이주 (y18/ODG1XY)
2024-12-03 (FIRE!) 23:40:12
앞으로 모든 자캐판에서 윤씨 성을 가진 캐릭터와 석열이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사라지는가...
403 똘이주 (y18/ODG1XY)
2024-12-03 (FIRE!) 23:47:17
아니 엔화를 안 사뒀어
지인이 점프 구독하려고 20만원 환전해놨는데 구독 취소해야해? 라고 해서 돈벌었네 취소해
하고 엔화 안 사둔거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중
지인이 점프 구독하려고 20만원 환전해놨는데 구독 취소해야해? 라고 해서 돈벌었네 취소해
하고 엔화 안 사둔거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중
417 똘이주 (be/AyS0dL2)
2024-12-04 (水) 12:02:03
코로나 초기급으로 사람이 안 보이는 길거리를 보고 생각하는건데
난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야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봐
난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야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봐
420 똘이주 (be/AyS0dL2)
2024-12-04 (水) 12:50:04
일상을 하기 싫은건 아니고...
아직도 똘이 조디 라즈 중에서 못 고름
이것은 내가 누군가가 더 복귀할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단 이야기겠죠...
아직도 똘이 조디 라즈 중에서 못 고름
이것은 내가 누군가가 더 복귀할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단 이야기겠죠...
443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6:12:09
나 철주는 안 올줄 알았어 (사유 : 한섭 황금)
남의 설정 들고 지 설정인것처럼 쓰더니 완결도 못내고 도망쳤냐는 식으로 누가 웹박수 넣어서 캡틴이 스토리 잔가지 쳐내고 망념 도기코인 이런거 없애는 식으로 시스템 간략화해서 엔딩 보자고 함
남의 설정 들고 지 설정인것처럼 쓰더니 완결도 못내고 도망쳤냐는 식으로 누가 웹박수 넣어서 캡틴이 스토리 잔가지 쳐내고 망념 도기코인 이런거 없애는 식으로 시스템 간략화해서 엔딩 보자고 함
444 이름 없음 (0roYzqWkG.)
2024-12-05 (거의 끝나감) 06:24:18
게임이 아니더라도 참치 방문은 몇 달 만이긴 하네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레스가 지워져서 안보이는건가?
452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6:41:05
아니 체력이 없어서
한섭에 예전 스샷만 보고 캐릭터 만드느라 기력 다 씀... 글섭 커마 파일 사라져서...
한섭에 예전 스샷만 보고 캐릭터 만드느라 기력 다 씀... 글섭 커마 파일 사라져서...
454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6:44:48
이제 헤어카탈로그 때문에 아이메리크 의상 사야하는wwwwwww
진심 이거 헤어만 따로 팔아주세요 제발
진심 이거 헤어만 따로 팔아주세요 제발
455 슈타인주 (e4ZL4TgsmU)
2024-12-05 (거의 끝나감) 06:47:01
저도 안경 파츠 얻으려고 전부 사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bm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아. 일단 계속 이름 없음 으로 냅두는것도 조금 그러니 채워둬야...
아. 일단 계속 이름 없음 으로 냅두는것도 조금 그러니 채워둬야...
456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6:51:28
bm하니 홍련 모험록도 사야하나 고민중인데 하필 칠흑 5.3까지 하다 접어서;
철주 나 출근하기 싫어 어쩌지...
철주 나 출근하기 싫어 어쩌지...
457 슈타인주 (e4ZL4TgsmU)
2024-12-05 (거의 끝나감) 06:53:00
칠흑까지 하셨으면 홍련이 아니라 아마 효월 말씀하시는거죠? 스토리 보는게 낫긴 한데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으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으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458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6:56:00
아냐 홍련 모험록 말하는거 맞아 칠흑 5.4 5.5 스토리도 봐야하니까... 던전 두 개 뿐이긴 한데...
흑... 흑흑...
흑... 흑흑...
459 슈타인주 (e4ZL4TgsmU)
2024-12-05 (거의 끝나감) 06:57:32
어어... 홍련 모험록이 뭘 말씀하시는거지? 제가 잘못 이해를 하고있나...? 점핑권이나 스킵권 말씀하시는거 맞으시죠?
최근에는 폭설도 내렸었죠.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연말이네요.
최근에는 폭설도 내렸었죠.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연말이네요.
461 슈타인주 (e4ZL4TgsmU)
2024-12-05 (거의 끝나감) 07:00:40
눈이나 비는 볼때만 좋은걸 다시 한번 체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예 계정을 새로 파신건가요?? 그럼 그냥 효월까지 싹다 스킵하는걸 신규 가입자 이벤트로 뿌리던데
아예 계정을 새로 파신건가요?? 그럼 그냥 효월까지 싹다 스킵하는걸 신규 가입자 이벤트로 뿌리던데
462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7:03:39
ㄹㅇ
눈은 사진으로만 봤을때 아름다운 것이야... 여긴 1cm만 쌓여도 지옥 시작임
웅... 애초에 나 글섭 유저라 한섭 계정 자체가 없었어서 새로 파는거 말곤 방법 없었음...
효월까지 유투브 에디션도 고려는 해볼까
눈은 사진으로만 봤을때 아름다운 것이야... 여긴 1cm만 쌓여도 지옥 시작임
웅... 애초에 나 글섭 유저라 한섭 계정 자체가 없었어서 새로 파는거 말곤 방법 없었음...
효월까지 유투브 에디션도 고려는 해볼까
463 슈타인주 (e4ZL4TgsmU)
2024-12-05 (거의 끝나감) 07:05:14
스토리 다시보기가 인게임에서 제공이 되니까(아예 다시 할 수 있음) 점핑권을 받고 90주차를 해둔 다음 다시보기로 직접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위쪽 내용도 대충 읽고 왔는데, 복귀한 인원은 대강 예상한 대로 라고 해야할지...
위쪽 내용도 대충 읽고 왔는데, 복귀한 인원은 대강 예상한 대로 라고 해야할지...
464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7:09:02
...?
스토리 다시보기 여관에서 책읽기로만 할 수 있는거였지 않아?!?! 확장팩 2개만에 대체 무슨 업데이트가...
그렇긴 해...
스토리 다시보기 여관에서 책읽기로만 할 수 있는거였지 않아?!?! 확장팩 2개만에 대체 무슨 업데이트가...
그렇긴 해...
467 똘이주 (B4L3.bXJFI)
2024-12-05 (거의 끝나감) 07:26:16
오... 구라같아서 봤는데 내 마지막 글섭 일기가 22년 5월임 시간 진짜 금방간다
그리고 그때는 진짜 위리앙제 패는 이야기만 하고 살았군...
그리고 그때는 진짜 위리앙제 패는 이야기만 하고 살았군...
477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08:28:46
잔가지를 쳐낸 덕분에 특별반과 헌터 협회 사이에서 정치질을 한다고 머리를 썩일 일 없어진 슈타인의 삶에 대한 고찰은 해 줄 수 있잖아
489 ◆c9lNRrMzaQ (KuIyGGTeQE)
2024-12-05 (거의 끝나감) 11:25:31
당연히 쫄깃한 전투를 위한 조정은 들어가고...
하기 전에 지금 남편이랑 계속 얘기를 했었어. 그러면서 다음 기수에는 일요일을 고정으로 빼자. 할 수 있다. 하던 차에 저걸 받고 머리가 뜨거워져서 일단 마무리를 짓고 뭘 해야 속이 편하겠다. 로 간 거고.
하기 전에 지금 남편이랑 계속 얘기를 했었어. 그러면서 다음 기수에는 일요일을 고정으로 빼자. 할 수 있다. 하던 차에 저걸 받고 머리가 뜨거워져서 일단 마무리를 짓고 뭘 해야 속이 편하겠다. 로 간 거고.
490 한결주 (MeWz2NuX2s)
2024-12-05 (거의 끝나감) 11:48:41
메인만 위주로 많이 뺀다 쳐도 복귀한 인원들이 전과 같지 않다면 (특히 특별반 정치력 담당하던 인원들이 빠지면) 험난하긴 하겠군요...
493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1:50:58
시윤주는 참치 접속만 한다면 바로 복귀할 것 같긴 한데... 계속 말하는거지만 뭔가 느낌상 올해 안으로는 안 올듯...
494 ◆c9lNRrMzaQ (KuIyGGTeQE)
2024-12-05 (거의 끝나감) 11:58:36
사람이 없어도 스토리는 진행이 된다...
난 애초에 1인진행도 염두에 뒀다...
난 애초에 1인진행도 염두에 뒀다...
497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2:54:42
헐?
아니 ㅁㅊ 엄청 빨리왔네
아케인 봐주고 감상평 써줘 (이 이야기 주변사람들한테 10000번 했으니 신경 안 써도 됨)
아니 ㅁㅊ 엄청 빨리왔네
아케인 봐주고 감상평 써줘 (이 이야기 주변사람들한테 10000번 했으니 신경 안 써도 됨)
498 시윤주 (sPAUjN9ttA)
2024-12-05 (거의 끝나감) 12:54:49
뭐야? 나 누구게 놀이를 하기엔 직전에도 날 찾았잖아
똘이 네가 나를 그렇게 좋아할 줄은 실은 알고 있었어
똘이 네가 나를 그렇게 좋아할 줄은 실은 알고 있었어
504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3:04:03
사실 확실히 지난 엔딩에는 뭐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이 곳에서 더 참여하는 일이 있을까 싶었지만...일 그만두고 여유도 있고. 끝마무리라면 하고 싶긴 하지.
508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3:06:09
여초직장 사내정치 환자들의 음습한 컴플레인 니가 알아서 공부해오라는 방치 그러다가 심각하다고 갈구는 일 등등에 공황장애 재발할거 같아서 관두고 아버지 사무실 다니면서 용돈 생활
528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3:25:09
라비주 라비주
파판14 이제 스토리 다시 진행하기 가능해?
여관에서 책 읽는거 말고 아예 예전에 했던거 다시 하는거???
저 위에 철주가 알려줬는데 믿기질 않아...
파판14 이제 스토리 다시 진행하기 가능해?
여관에서 책 읽는거 말고 아예 예전에 했던거 다시 하는거???
저 위에 철주가 알려줬는데 믿기질 않아...
529 라비주 (bTJaQaKm3w)
2024-12-05 (거의 끝나감) 13:26:02
뭐 캡틴이 위에 쓰신거 보면 최소 반년은 할것같긴한데
일단 제가 12월 1월은 너무 바빠서요(흐릿) 참가한다고 해도 2월부터야 가능할듯요? 당장 이번주도 팀코잡혀있고..
일단 제가 12월 1월은 너무 바빠서요(흐릿) 참가한다고 해도 2월부터야 가능할듯요? 당장 이번주도 팀코잡혀있고..
530 라비주 (bTJaQaKm3w)
2024-12-05 (거의 끝나감) 13:27:19
>>528 어..........
전... 스토리 다시보기를... 한번도 눌러본적이 없어서..... 퀘스트창 열면 아래 다시보기 있었던가....그랬을걸요?
전... 스토리 다시보기를... 한번도 눌러본적이 없어서..... 퀘스트창 열면 아래 다시보기 있었던가....그랬을걸요?
535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3:33:02
도수치료 받으면 진짜 고통스러워서 물리치료사가 잘하는지 못하는건지도 모르겠던데
근데 충격파는 못하는 물리치료사 알겠더라... (슬픈 이야기)
근데 충격파는 못하는 물리치료사 알겠더라... (슬픈 이야기)
536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33:06
한 명의 물리치료사가 능히 아수라파천권의 8성에 이르게 되면 하나로 셋의 환자를 상대할 수 있다.
539 한결주 (r5GsYqyrbU)
2024-12-05 (거의 끝나감) 13:34:24
문득 질문 있습니다
사신무 계승받으면 주기술 격투술 >> 사신무로 바뀌눈 건가요 아니면 주기술 무기술, 하위에 사신무 스킬이 따로 생기는 건가요?
사신무 계승받으면 주기술 격투술 >> 사신무로 바뀌눈 건가요 아니면 주기술 무기술, 하위에 사신무 스킬이 따로 생기는 건가요?
541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35:22
>>539 한결이의 주기술은 격투술인데 사신무가 격투술보다 상위 랭크라 사신무에 흡수됨
543 한결주 (r5GsYqyrbU)
2024-12-05 (거의 끝나감) 13:36:07
환자분 이제 좀 어떠세요
- 이 실력도 없는 치료사가(중략)
지금은요?
- 이XX 뭐 하는
아구 많이 아프신가보다
- #$&@@#!!!
아직도 아프세요?
-멀쩡합니다
치료(물리)
- 이 실력도 없는 치료사가(중략)
지금은요?
- 이XX 뭐 하는
아구 많이 아프신가보다
- #$&@@#!!!
아직도 아프세요?
-멀쩡합니다
치료(물리)
549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0:41
>>547 안에 담긴 저주가 영감님의 주조정화를 못 버팀... 그거 느끼고 로마의 저주들이 시윤이 찾아가는게 원래 스토리
>>546 그래
>>546 그래
553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2:47
알렌은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직접 지켜봐주고
태식이는 시작부터 열망자랑 엮여있었는걸.
시윤이 정도면 뭐
태식이는 시작부터 열망자랑 엮여있었는걸.
시윤이 정도면 뭐
554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3:03
하는게 많아서 그런거 아니야?
뭔가 많이 하면 할수록 고난이 닥쳐오는게 우리 어장이니까(ㅈㄴ
뭔가 많이 하면 할수록 고난이 닥쳐오는게 우리 어장이니까(ㅈㄴ
560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5:28
선생님 백스토리는 구 대한민국입니다.
구 대한민국 출신 빌런들이 목따러 오는 거였음
구 대한민국 출신 빌런들이 목따러 오는 거였음
563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6:13
뭣 회수하러 가는거야? 주조 시나리오가 아니었던건가
솔직히 시윤이 스토리는 내 예상대로 된적이 없음
솔직히 시윤이 스토리는 내 예상대로 된적이 없음
564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7:54
>>563 그야 본인이 이전에 쓰시던 물건이면 역사가 녹아서 코스트가 됐을 수 있단 생각은 안해봤나요
566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3:48:51
한참 뒤에나 얻을 줄. 그 때도 이후에 농사일 하다가 주조 받는다고 그랬으니까 ㅋㅋ...그리고 커여운 에브나를 다시 볼 수 있는건가
571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52:12
그야 헨리 파웰은 구 대한민국 출신이니까
영어선생님이던 내가 헌터들의 구심점?! 같은 클리셰물
영어선생님이던 내가 헌터들의 구심점?! 같은 클리셰물
572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3:55:49
엔딩때 에브나랑 관계 얘기 듣고 나니 왠지 전과는 다르게 도키도키한 그런 느낌이군...원랜 진짜 안될거라고 봤는데
573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3:56:01
흠
그럼 이제 탱커 셋 (한결 윤성 알렌)
딜러 셋 (원거리 - 시윤 토고, 암살 - 린)
추후 합류 가능성 있는 딜러 둘 (마도 - 슈타인, 근거리 - 라디)
서폿 (힐러 - 여선, 딜폿 - 강산)
인가...
그럼 역시
조디는... 필요없겠지?? 안정적 힐업을 위한 똘이냐 방어막 서폿 라즈냐만 정하면 되겠군...
그럼 이제 탱커 셋 (한결 윤성 알렌)
딜러 셋 (원거리 - 시윤 토고, 암살 - 린)
추후 합류 가능성 있는 딜러 둘 (마도 - 슈타인, 근거리 - 라디)
서폿 (힐러 - 여선, 딜폿 - 강산)
인가...
그럼 역시
조디는... 필요없겠지?? 안정적 힐업을 위한 똘이냐 방어막 서폿 라즈냐만 정하면 되겠군...
575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3:57:16
본인 선택이다만 안 이어지면 3기에서 등장하는 에브나는 시윤이를 '잔소리하는 양아빠'정도로 얘기함
582 라비주 (KGUccpR6q.)
2024-12-05 (거의 끝나감) 14:05:02
>>573 라디는 딜탱 생각하고 짠거긴 한데 저거 보니까 근딜 가는게 젤 무난하긴 하겠네요
586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4:08:39
최근 친구가 나보고 '폭력적이고 공격적이고 말 직설적으로 하는 나쁜놈인데 상대 생각해서 참견한다는게 아주 틀린 말은 아니고 그런 주제에 저래뵈도 인간 관계의 예의를 중요시 하는 모순적인 놈' 이랬어
587 한결주 (r5GsYqyrbU)
2024-12-05 (거의 끝나감) 14:08:59
>>572 저도 오랜만 복귀라.. 혹시 에브나 후일담이 몇 판즈음인지 아십니까...? 영웅서가로 검색해서 들어가서 판 몇개 봐도 에브나 후일담이 안보여서요
588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4:09:55
>>587 중단난 어장에서 얘기하면서 나온...걸껄? 막 글로 적어준건 아니고 질문 대답에서 조금 나온 정도
590 시윤주 (yDOHAyLwrk)
2024-12-05 (거의 끝나감) 14:10:55
>>585 나 없으면 어장이랑 캡틴이 외로워서 어떻게 하겠어 안그래도 히어로를 찾는 얘기들이 있더군...
591 ◆c9lNRrMzaQ (m76Qqyp02Q)
2024-12-05 (거의 끝나감) 14:12:53
남편이 겉으로 볼 때는 완벽초인처럼 일하려고 하면서 현실은 마음 약해서 흐엥거린다고 한 게 기억나는군
595 라비주 (QrP0Z6W7Gw)
2024-12-05 (거의 끝나감) 14:19:00
>>528 아 그리고 요거 기억안나서 부대원한테 물어보니까
다시보기가 있는건 확실한데 다시 플레이는 모르겠음
걍 새캐릭 파서 보는게 베스트긴 함
라네요
다시보기가 있는건 확실한데 다시 플레이는 모르겠음
걍 새캐릭 파서 보는게 베스트긴 함
라네요
596 똘이주 (klhWrYdZu6)
2024-12-05 (거의 끝나감) 14:21:00
>>595 ...
안녕하세요 새싹이에요
글섭유저엮지만 한섭은 처음이니 아무튼 새싹임
(사실 한섭도 오픈베타 참여하긴 ㅐㅆ었는데)
안녕하세요 새싹이에요
글섭유저엮지만 한섭은 처음이니 아무튼 새싹임
(사실 한섭도 오픈베타 참여하긴 ㅐㅆ었는데)
602 ◆c9lNRrMzaQ (MKb8UDQM.6)
2024-12-05 (거의 끝나감) 16:52:29
남편 : 국제 가디언 법령은 살펴보면 개인의 권력을 극도로 제한하고 국가의 권력을 강화하는 성격인데, 보통 이런 법이 쓰이는 곳을 우리는 독재국가라고 하는데...
란 얘기를 설정 정리할 때 들음
란 얘기를 설정 정리할 때 들음
615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12:5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오늘 또 반가우신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군요...!
슈타인주 시윤주 라비주 엇갈렸지만 모두 반갑습니다!!👋
>>508 (토닥토닥....)
오...오늘 또 반가우신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군요...!
슈타인주 시윤주 라비주 엇갈렸지만 모두 반갑습니다!!👋
>>508 (토닥토닥....)
628 하윤성 - 채여선 (rrS5TPh2.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41:22
>>선레
사람이 서있는 곳이 달라지면 시야도 달라진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하윤성의 시야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고아원에서 빌빌 거리던 시절이나, 특별반에 들어간 지금이나 하윤성의 눈은 이용할 것을 찾아내고 집요하게 파고든다.
하지만 이런 시야가 통하지 않는 상대도 있기 마련
윤성은 눈앞의 여성을 가만히 살펴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 여선씨 오랜만에 토벌 의뢰를 받았는데 어울려 주실 수 있나요? "
당장 이런 부탁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고
저번엔 심장을 기계로 대체 하였다는 농담을 당한 적 있는 것 같지만, 부탁을 해본다.
/ 이런 느낌이었던가!
사람이 서있는 곳이 달라지면 시야도 달라진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하윤성의 시야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고아원에서 빌빌 거리던 시절이나, 특별반에 들어간 지금이나 하윤성의 눈은 이용할 것을 찾아내고 집요하게 파고든다.
하지만 이런 시야가 통하지 않는 상대도 있기 마련
윤성은 눈앞의 여성을 가만히 살펴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 여선씨 오랜만에 토벌 의뢰를 받았는데 어울려 주실 수 있나요? "
당장 이런 부탁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고
저번엔 심장을 기계로 대체 하였다는 농담을 당한 적 있는 것 같지만, 부탁을 해본다.
/ 이런 느낌이었던가!
635 여선 - 윤성 (F3xhsFeF2A)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0:52
먼가 먼가한 기분인데 잘 모르겠네요! 탑에서 어딘가 부족함 때문에 질질 짜던 거 같기도 했고요~
*전부 여선주 탓이다
토벌 의뢰가 있다는 듯한 윤성을 잠깐 빤히 쳐다보다가 샐쭉 웃습니다. 윤성에게 그게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어울리는 거라아.."
"물론 가능하죠~"
여선은 웃는 낯으로 윤성을 봅니다.. 그리고는 진지한 듯한 표정으로..
"드디어 윤성씨의 몸 속의 무언가를 작동시킬 날이 온 거군요~"
*아닙니다.
중의적으로 열정이나 욕망 같은 걸 얘기한 것도 같지만 저렇게 의미심장하게 웃으면.. 오해를 사기 십상일지도 모르는 일인데도.
*전부 여선주 탓이다
토벌 의뢰가 있다는 듯한 윤성을 잠깐 빤히 쳐다보다가 샐쭉 웃습니다. 윤성에게 그게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어울리는 거라아.."
"물론 가능하죠~"
여선은 웃는 낯으로 윤성을 봅니다.. 그리고는 진지한 듯한 표정으로..
"드디어 윤성씨의 몸 속의 무언가를 작동시킬 날이 온 거군요~"
*아닙니다.
중의적으로 열정이나 욕망 같은 걸 얘기한 것도 같지만 저렇게 의미심장하게 웃으면.. 오해를 사기 십상일지도 모르는 일인데도.
637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2:49
>>633 그랬죠...
>>634 앗... 사실 이건 저도 마찬가지라 충분히 이해해요...
천천히 생각해보고 주제가 생각나시면 그때 다시 일상 제안해주셔도 괜찮아요!
>>634 앗... 사실 이건 저도 마찬가지라 충분히 이해해요...
천천히 생각해보고 주제가 생각나시면 그때 다시 일상 제안해주셔도 괜찮아요!
638 알렌주 (TofcbFLFCs)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3:46
그럼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죄송)
강산주도 원하시는 주제 있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강산주도 원하시는 주제 있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640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5:42
>>638
네!
당장 못 떠올리셔도 괜찮아요! 아니면 제가 떠올리기 전에 먼저 다른 분이랑 돌리고 싶으시면 그분이랑 하셔도 되고요! 사실 저도.....소재 준비도 안해놓고 의욕만 앞섰네요...(쌍방 죄송!)
네!
당장 못 떠올리셔도 괜찮아요! 아니면 제가 떠올리기 전에 먼저 다른 분이랑 돌리고 싶으시면 그분이랑 하셔도 되고요! 사실 저도.....소재 준비도 안해놓고 의욕만 앞섰네요...(쌍방 죄송!)
641 하윤성 - 채여선 (rrS5TPh2.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58:52
>>635
" ... "
윤성은 여선의 말에 입을 다물고 잠깐 생각했습니다.
열정이라던가 욕망일수도 있겠지 라구요. 하지만 그런것들 보단 자폭버튼이나 자신도 모르는 레이저 같은게 더 설득력이 있었기에 윤성은 여선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 헌터는 몸이 귀하니까 그만둬주세요 "
아직 자폭은 곤란하다
윤성은 여선에게 토벌의뢰가 있다고 마저 설명하곤 앞장 서서 게이트로 향했다
" 뭔가 진지한 분위기를 잡을까 싶었는데, 여선씨 앞에선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
/3
" ... "
윤성은 여선의 말에 입을 다물고 잠깐 생각했습니다.
열정이라던가 욕망일수도 있겠지 라구요. 하지만 그런것들 보단 자폭버튼이나 자신도 모르는 레이저 같은게 더 설득력이 있었기에 윤성은 여선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 헌터는 몸이 귀하니까 그만둬주세요 "
아직 자폭은 곤란하다
윤성은 여선에게 토벌의뢰가 있다고 마저 설명하곤 앞장 서서 게이트로 향했다
" 뭔가 진지한 분위기를 잡을까 싶었는데, 여선씨 앞에선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
/3
642 여선 - 윤성 (tMDbZPQJrs)
2024-12-05 (거의 끝나감) 21:10:32
열정.. 욕망.. 앞으로 나아가고자 함.. 뭐 그런 것들은 그것에게 한참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그런 것을 파헤치고자 하는 것마저 없었다면?
"하지만 아크리x터원자로같은 거에서 좌아아아앙 하고 레이저가 나가는 건 간지이지 않을까요?"
"...음.. 몸은 귀하긴 하죠?"
고개를 갸웃하는 여선입니다. 그리고는 게이트의 입구로 같이 가려 합니다... 그리고는 진지하려 했는데.. 라는 말에 에에 거리면서
"저도 진지할 땐 진지하다구요?"
뿌듯. 이라는 듯 말하지만 그게 진지하지 않게 보이는데 일조한다는 걸 모르는걸까요? 그리고는 어떤 의뢰인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걸 제일 먼저 물어봐아 했다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은 건가봐요.
"하지만 아크리x터원자로같은 거에서 좌아아아앙 하고 레이저가 나가는 건 간지이지 않을까요?"
"...음.. 몸은 귀하긴 하죠?"
고개를 갸웃하는 여선입니다. 그리고는 게이트의 입구로 같이 가려 합니다... 그리고는 진지하려 했는데.. 라는 말에 에에 거리면서
"저도 진지할 땐 진지하다구요?"
뿌듯. 이라는 듯 말하지만 그게 진지하지 않게 보이는데 일조한다는 걸 모르는걸까요? 그리고는 어떤 의뢰인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걸 제일 먼저 물어봐아 했다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은 건가봐요.
649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0:49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끄덕)
캐릭터의 현재 상황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캐릭터의 현재 상황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650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1:59:00
아쉬운 대로...진단이라도...!
이 진단 오랜만이네요.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세계가_멸망한다는_소식을_안다면_자캐는
지금의 강산이라면 곧바로 본가행 텔레포트를 타려 할 것 같습니다!
가서 가문원들과 함께 고향을 지키려고 하거나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할 것 같아요.
자캐의_의외의_재능
친화력..?!
situplay>1597029157>257
원래도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캐릭터를 의도하고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캡틴 공인으로 친화적인 성격으로 선 카르마를 쌓아가고 있다고 하셨던 게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별도의 특성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RP만으로 쌓아간 것이기에 의외!인 부분일지도요.
자캐를_굴리면서_힘들었던_점
강산이를 만들 때 다소 제멋대로 돌려도 이상하지 않을 반척수캐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었긴 한데...제 멘탈이 얘보다 약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붕을 내거나 이상한 캐해를 내놓거나 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 기억이 납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 진단 오랜만이네요.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세계가_멸망한다는_소식을_안다면_자캐는
지금의 강산이라면 곧바로 본가행 텔레포트를 타려 할 것 같습니다!
가서 가문원들과 함께 고향을 지키려고 하거나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할 것 같아요.
자캐의_의외의_재능
친화력..?!
situplay>1597029157>257
원래도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캐릭터를 의도하고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캡틴 공인으로 친화적인 성격으로 선 카르마를 쌓아가고 있다고 하셨던 게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별도의 특성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RP만으로 쌓아간 것이기에 의외!인 부분일지도요.
자캐를_굴리면서_힘들었던_점
강산이를 만들 때 다소 제멋대로 돌려도 이상하지 않을 반척수캐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었긴 한데...제 멘탈이 얘보다 약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붕을 내거나 이상한 캐해를 내놓거나 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 기억이 납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55 여선주 (FCsX.z9N0Y)
2024-12-05 (거의 끝나감) 22:37:38
채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오늘_나에게_있었던_일이_자캐에게_일어난다면
오늘 뭘 예약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선이라면 고! 이러면서 예약박았겟지!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채여선 이자식이 악기를..? 근데 이녀석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 아니면 접하기 어려웠을 거라 피아노 외에는 딱히.. 할수 있는게 없을걸요...?
어울리냐라는 거와는 별개로! 어울리는 거라면 샐직히 지금 여선이랑은 리코더 빼박 아닌ㄱ...(아님)
자캐가_다친다면
힐★러
자가치료도 어케 하지 않을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_나에게_있었던_일이_자캐에게_일어난다면
오늘 뭘 예약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선이라면 고! 이러면서 예약박았겟지!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채여선 이자식이 악기를..? 근데 이녀석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 아니면 접하기 어려웠을 거라 피아노 외에는 딱히.. 할수 있는게 없을걸요...?
어울리냐라는 거와는 별개로! 어울리는 거라면 샐직히 지금 여선이랑은 리코더 빼박 아닌ㄱ...(아님)
자캐가_다친다면
힐★러
자가치료도 어케 하지 않을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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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세요~
656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2:41:24
으음...여선이 과거사 풀어주셨던 걸 생각해보면(방임되었다는...)...아무래도 그랬으려나요.
ㅋㅋㅋㅋ리코더...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ㅋ
오오 힐러느님..!!
심각하게 다친 게 아니라면 자가치료도 가능할 법 하네요!
ㅋㅋㅋㅋ리코더...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ㅋ
오오 힐러느님..!!
심각하게 다친 게 아니라면 자가치료도 가능할 법 하네요!
657 여선주 (7rNGpROliE)
2024-12-05 (거의 끝나감) 22:44:24
과거사아... 그렇죠? 그래도 학교같은데에 피아노는 웬만하면 있으니까...(우리나라 기준)
....요...요즘도 있긴.. 하겠죠..?
리코더 삑삑부는 그런 동영상같은거 잘 어울릴 거 같지 않나용?
....요...요즘도 있긴.. 하겠죠..?
리코더 삑삑부는 그런 동영상같은거 잘 어울릴 거 같지 않나용?
658 강산주 (09mT6rtjNQ)
2024-12-05 (거의 끝나감) 22:49:49
아마도요..?
여선이가 리코더 부는 동영상...
굉장히 태연하게 찍을 거 같은데 그걸 또 웃긴 쪽으로든 진지한 쪽으로든 잘 불 거 같은...
그런 이미지가 상상이 되네요.😂
여선이가 리코더 부는 동영상...
굉장히 태연하게 찍을 거 같은데 그걸 또 웃긴 쪽으로든 진지한 쪽으로든 잘 불 거 같은...
그런 이미지가 상상이 되네요.😂
669 ◆c9lNRrMzaQ (MKb8UDQM.6)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4:02
내 일이 아니라 더더욱 그렇지.
시작레스는 흔히 레이드들이 그렇듯 내가 줄 것이다.
시작레스는 흔히 레이드들이 그렇듯 내가 줄 것이다.
670 알렌주 (TofcbFLFCs)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4:18
>>663 할 수 있는 것이 무리하지마시고 힘내시라는 응원밖에 없는게 안타깝네요...(눈물)
부디 푹 쉬시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부디 푹 쉬시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672 린주 (3hN7IcKZqQ)
2024-12-05 (거의 끝나감) 23:57:11
아이고야...
나도 주변에 심리상담받는 애들 은근히 봐서 남일같진 않네,,,
>>669(와쿠와쿠)
>>671( ﾟ∀ﾟ)b
나도 주변에 심리상담받는 애들 은근히 봐서 남일같진 않네,,,
>>669(와쿠와쿠)
>>671( ﾟ∀ﾟ)b
677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13:01
>>675 성지 만드는 데에 힘 보태긴 할 듯
>>676
린이 바티칸 설득해서 바티칸 참가 얻어오고
시윤이랑 토고가 머리풀고 탈춤춰서 기사단 끌고오고
가디언은 뭐 원래도 그럴 놈들이고
UHN이랑 거래해서 정식으로 여명길드 등록했고.
이번이 여명길드 데뷔전
>>676
린이 바티칸 설득해서 바티칸 참가 얻어오고
시윤이랑 토고가 머리풀고 탈춤춰서 기사단 끌고오고
가디언은 뭐 원래도 그럴 놈들이고
UHN이랑 거래해서 정식으로 여명길드 등록했고.
이번이 여명길드 데뷔전
678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13:05
사실 궁금한거...좀 많긴한데 진행보다보면 다 알수 있을것 같아서
>>676 알렌주기 그렇게 성실하게 질문을 하면 나는 어떻게 해(뭔
>>676 알렌주기 그렇게 성실하게 질문을 하면 나는 어떻게 해(뭔
679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15:04
베아노 경은 성지 만들때도 포도주병 한 손에 들고있을거라 믿고 있어()
>머리풀고 탈춤<
진짜 쇼코쇼코쨩에게 먹을거라도 쏘아야
>머리풀고 탈춤<
진짜 쇼코쇼코쨩에게 먹을거라도 쏘아야
680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16:15
원래 기사단은 참여 안한다. 이게 베이스였는데
토고가 잃은 시체 그거 내 게이트서 꺼내주면 됨니까? 해서 성공하는게 정사
토고가 잃은 시체 그거 내 게이트서 꺼내주면 됨니까? 해서 성공하는게 정사
681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16:46
>>677 (머리풀고 탈춤이 굉장히 신경쓰인다.)(아무말)
드디어 여명 길드가 정식으로 출범하는군요!
>>678 (눈치)(아무말)
드디어 여명 길드가 정식으로 출범하는군요!
>>678 (눈치)(아무말)
682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00:18:33
>>680 이번 시나리오 1등 공신은 진짜 토고...
나도 언젠가 직접 연관없는 일에 조력자로서 하드캐리 해보고 싶다...
나도 언젠가 직접 연관없는 일에 조력자로서 하드캐리 해보고 싶다...
683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19:31
여명 데뷔전이라,태식주가 봤다면 좋았을텐데
>>680 게이트? 토고의 게이트???
>>681(゜▽゜*)
>>680 게이트? 토고의 게이트???
>>681(゜▽゜*)
684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23:09
토고의 게이트는 아니고...
거래스킬로 소멸한 게이트에 직통을 뚫을 수 있어서.
거래스킬로 소멸한 게이트에 직통을 뚫을 수 있어서.
687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25:10
>>686 놉.
공포까지만 얻고 바로 보내질 예정.
리겔은 그렇게 보여도 자유마카오의 최강자중 하나이므로 균형유지를 위해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음
공포까지만 얻고 바로 보내질 예정.
리겔은 그렇게 보여도 자유마카오의 최강자중 하나이므로 균형유지를 위해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음
688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00:26:50
>>684 쇼코쨩...고생한 보람이...
오...리겔찌의 현란한 말솜씨는 마카오 생활에서 비롯된거군아
오...리겔찌의 현란한 말솜씨는 마카오 생활에서 비롯된거군아
694 ◆c9lNRrMzaQ (byOTnx1ToQ)
2024-12-06 (불탄다..!) 00:31:06
집결지는 비밀.
은 아니고 태아에게 이어지는 통로를 UHN 이 뚫어줘서 그리로 이동할 예정
은 아니고 태아에게 이어지는 통로를 UHN 이 뚫어줘서 그리로 이동할 예정
696 그 날, ◆c9lNRrMzaQ (Dm6xj7DjeQ)
2024-12-06 (불탄다..!) 02:43:13
이 곳에는 낮이 돌아오지 않았다. 당연하다는 듯 긴 밤이 이어졌다.
수많은 피를 흘린 시체의 산은 여전히 마르지 않았다. 끝없이 쌓아올려진 시체가 그 아래를 내려보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그 앞에는 어두운 밤에도 타올라야 한다는 듯 커다란 횃불을 든 이들 몇몇이 산을 둘러쌌다.
원래라면 이 시체들은 기다리는 이들의 품에 돌아가야만 했다. 각각의 명예를 담은 시체들은 그 흔적을 담고 돌아가 마지막 위로를 할 기회를 주어야 했다. 하지만 기회는 주어질 수 없었다.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농락에 당한다면 마지막 남은 명예마저 죽어버릴 것이 분명했으니까.
시체의 산을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가장 선두에서 횃불을 든 사람들은 그 시체의 산을 바라봤다. 그 곳에는 아는 얼굴들도, 모르는 얼굴들도 섞여서 슬픔을 받아주었다.
" ........ 젠장. "
횃불을 들어올린 기사 한 명이 욕지거리를 입으로 내뱉었다. 누구도 그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말을 하지 않았을 뿐. 같은 심정을 공유하고 있었다.
살아남은 이들은 부끄러워했다. 삶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명예를 이 곳에 묻어버려야 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기사란 무엇인가.
스스로의 명예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기사라 말한다. 속하되 속하지 않고 명예를 쫓는 이들을 기사라고 한다. 삶과 명예 중 그들이 선택할 수 있다면 명예를 향해 손 뻗는 이들을 기사라 했다.
그러니 이들의 명예를 잊는 것이,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보다 필요했다. 그들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명예를 더이상 욕되게 할 수는 없었다.
하나,
횃불 하나가 시체의 산에 떨어진다. 밤이 사라진 세계에 잊힌 태양을 만들어냈다.
둘,
그리고 남은 이들은 먼저 이른 삶을 완성한 이들을 바라봤다. 그건 부끄러움이었고, 고마움이기도 했다. 때때로 슬픔과 원통이 있기도 했지만 누구도 그들을 탓하지 않았다.
셋,
기사의 삶이란 그런 것이니까.
목표를 향해 온몸을 다해 밀려들고, 명예를 얻어내거나 무너지는 것.
기사들은 점점 녹아내리는 명예의 태양을 바라보며 마음 속 작은 문장을 새겼다.
수없이 무너진 명예를, 그 상대에게 돌려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기사가 될 수 없었으니까.
철그렁,
쇳소리가 울렸다. 갑옷을 가진 이들은 갑옷을 챙기고, 서로 무기를 챙기는 이들은 무기를 챙겼다. 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이익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이들에게 입히고, 쥐여주었다. 단 한 명의 기사도 그 중에 도망치지 않았다.
기사란 명예를 쫓는 이들이다.
기사란 명예를 위해 사는 이들이다.
그런 명예를 바닥에 처박는 이들이 있다면 이어질 행동은 당연한 것이다.
복수를,
명예를 모욕한 이에게 복수를 할 시간이다.
수많은 피를 흘린 시체의 산은 여전히 마르지 않았다. 끝없이 쌓아올려진 시체가 그 아래를 내려보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그 앞에는 어두운 밤에도 타올라야 한다는 듯 커다란 횃불을 든 이들 몇몇이 산을 둘러쌌다.
원래라면 이 시체들은 기다리는 이들의 품에 돌아가야만 했다. 각각의 명예를 담은 시체들은 그 흔적을 담고 돌아가 마지막 위로를 할 기회를 주어야 했다. 하지만 기회는 주어질 수 없었다.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농락에 당한다면 마지막 남은 명예마저 죽어버릴 것이 분명했으니까.
시체의 산을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가장 선두에서 횃불을 든 사람들은 그 시체의 산을 바라봤다. 그 곳에는 아는 얼굴들도, 모르는 얼굴들도 섞여서 슬픔을 받아주었다.
" ........ 젠장. "
횃불을 들어올린 기사 한 명이 욕지거리를 입으로 내뱉었다. 누구도 그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말을 하지 않았을 뿐. 같은 심정을 공유하고 있었다.
살아남은 이들은 부끄러워했다. 삶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명예를 이 곳에 묻어버려야 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기사란 무엇인가.
스스로의 명예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기사라 말한다. 속하되 속하지 않고 명예를 쫓는 이들을 기사라고 한다. 삶과 명예 중 그들이 선택할 수 있다면 명예를 향해 손 뻗는 이들을 기사라 했다.
그러니 이들의 명예를 잊는 것이,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보다 필요했다. 그들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명예를 더이상 욕되게 할 수는 없었다.
하나,
횃불 하나가 시체의 산에 떨어진다. 밤이 사라진 세계에 잊힌 태양을 만들어냈다.
둘,
그리고 남은 이들은 먼저 이른 삶을 완성한 이들을 바라봤다. 그건 부끄러움이었고, 고마움이기도 했다. 때때로 슬픔과 원통이 있기도 했지만 누구도 그들을 탓하지 않았다.
셋,
기사의 삶이란 그런 것이니까.
목표를 향해 온몸을 다해 밀려들고, 명예를 얻어내거나 무너지는 것.
기사들은 점점 녹아내리는 명예의 태양을 바라보며 마음 속 작은 문장을 새겼다.
수없이 무너진 명예를, 그 상대에게 돌려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기사가 될 수 없었으니까.
철그렁,
쇳소리가 울렸다. 갑옷을 가진 이들은 갑옷을 챙기고, 서로 무기를 챙기는 이들은 무기를 챙겼다. 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이익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이들에게 입히고, 쥐여주었다. 단 한 명의 기사도 그 중에 도망치지 않았다.
기사란 명예를 쫓는 이들이다.
기사란 명예를 위해 사는 이들이다.
그런 명예를 바닥에 처박는 이들이 있다면 이어질 행동은 당연한 것이다.
복수를,
명예를 모욕한 이에게 복수를 할 시간이다.
697 말도 안 되던 이야기를 ◆c9lNRrMzaQ (Dm6xj7DjeQ)
2024-12-06 (불탄다..!) 03:16:28
엄숙한 성당의 스테인드글래스가 반짝였다. 그 분위기만큼이나 이들의 모습도 무거웠다. 의자란 존재하지 않는 큰 성당에 수십, 수백의 사제들이 모여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보는 이를 압도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존재했다.
그러나 그 중, 가장 앞에서 무릎 꿇은 한 사제는 기도를 마친 듯 보였다. 그 고개는 천천히 하늘을 향하여 빛이 스며드는 천장의 그림을 눈으로 바라보았다. 성서 속 일화가 담긴 그 흔적을 찬찬히 읽어나갔는데 그 그림 속에는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인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슬퍼하는 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종이다. 주의 종일 것을 맹세했다. 그 삶에 부끄럼 없이 살아가겠다는 맹세로 하여금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다. 그러나 지금 그는 마음 속이 부끄러웠다.
많은 이들이 죽었다. 주님의 품 속에서 삶을 살아가다가, 부르시는 때에 찾아가야만 했던 양들이 죽임당했다. 단지 신을 칭하는 존재의 재미를 위해서 죽었다.
그는 품에서 작은 정을 들어올려 자신의 허벅지에 천천히 정을 세웠다.
캉,
정이 허벅지에 파고들고 피가 터져나오지만 그는 묵묵히 자신의 몸에 정을 새겼다.
죄인의 몸에서 흐르는 피에는 그들을 깨끗하게 할 수 없겠지만 그 피로 하여금 떠나는 길에 원망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는 자신의 다리에 못질을 이어갔다.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더이상 스며들지 않을 때까지 이어가던 소리는 곧 한 순간에 끝났다. 모든 피가 빠져버린 듯 창백한 몸으로 여전히 무릎꿇은 이는 두 손을 모았다.
"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수많은 어린 양들이 목장에 뛰어든 늑대의 이빨에 죽었으니. 길 잃은 양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세상 속에서 상처받았을 어린 양들이 하나님의 품 속에선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 하시고 다만 영생을 얻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것만이 남아 고통 없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영원한 안식과 위로를 받게 하소서.
하나님. 형제를 잃은 이들의 슬픔을 헤아려주소서. 혼자가 된 이들과 하나를 잃은 이들을 가여워하소서. 그 마음 깊이 박힌 고통을 잊을 수 있도록 그 사랑으로 품어주소서.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길 간청하나이다. 또한, 이 참사를 통해 우리들이 이 상처를 잊지 않고 사랑과 연대 속에 향하게 하소서.
주님, 자비로 하여금 두려움에도 희생하신 주님.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감싸안고 당신의 자비와 평화를 우리들이 따를 수 있도록 하소서. 부디 간청하오니 이와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쓰소서. "
두 손을 모을 힘이 없음에도 기도를 마친 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상처로 가득했던 몸과 육신이 아이의 것처럼 순식간에 아물어갔다. 기적, 그 말 외에는 설명할 수 없을 듯한 그 모습을 통해 그는 주님이 자신의 기도를 받아주셨음을 알 수 있었다.
" 이냐시오. "
두 눈을 꾹 감았던 그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사제들에 어울리지 않을 검은 옷과 옷에 이어진 후드를 뒤집어쓴 이가 서 있었다. 그는 그 사람의 방문을 반가워했다.
" 오랜만입니다. 형제. "
형제라 불린 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 준비가 되었소. "
" 드디어! "
이냐시오라 불린 이는 그 말에 생기를 찾은 듯 미소를 띄었다.
" 드디어, 길 잃은 양들을 위한 추모를 할 수 있겠군요. "
그 말에 후드를 뒤집어 쓴 이는 탐탁치 않은 목소리로 답했다.
" 나는 자네의 그런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래. 분명 이단의 일이니. 이 밀은 내게 맡기는 것이 옳지 않나. "
" 하하. 형제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하는지. "
이냐시오라 불린 사제가 천천히 발밑을 바라보았다.
" 그러지 않으면, 제가 죽을 것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곳에는 진득히 붙은 피가 있었다.
" 저희는 양들의 기수입니다. 앞에 서서 그 길을 옳게 안내해야만 했던 제가, 양들이 길을 잃고 늑대의 이빨에 죽게 만들었으니. 어찌 제가 나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미소에는 알 수 없는 성스러움과 더불어, 미묘한 열망마저 담겨 있는 듯 했다.
그가 사랑했던, 양들의 마지막을 되찾아주기 위해. 그는 기꺼이 몸을 던지려 했다.
그러나 그 중, 가장 앞에서 무릎 꿇은 한 사제는 기도를 마친 듯 보였다. 그 고개는 천천히 하늘을 향하여 빛이 스며드는 천장의 그림을 눈으로 바라보았다. 성서 속 일화가 담긴 그 흔적을 찬찬히 읽어나갔는데 그 그림 속에는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인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슬퍼하는 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종이다. 주의 종일 것을 맹세했다. 그 삶에 부끄럼 없이 살아가겠다는 맹세로 하여금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다. 그러나 지금 그는 마음 속이 부끄러웠다.
많은 이들이 죽었다. 주님의 품 속에서 삶을 살아가다가, 부르시는 때에 찾아가야만 했던 양들이 죽임당했다. 단지 신을 칭하는 존재의 재미를 위해서 죽었다.
그는 품에서 작은 정을 들어올려 자신의 허벅지에 천천히 정을 세웠다.
캉,
정이 허벅지에 파고들고 피가 터져나오지만 그는 묵묵히 자신의 몸에 정을 새겼다.
죄인의 몸에서 흐르는 피에는 그들을 깨끗하게 할 수 없겠지만 그 피로 하여금 떠나는 길에 원망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는 자신의 다리에 못질을 이어갔다.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더이상 스며들지 않을 때까지 이어가던 소리는 곧 한 순간에 끝났다. 모든 피가 빠져버린 듯 창백한 몸으로 여전히 무릎꿇은 이는 두 손을 모았다.
"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수많은 어린 양들이 목장에 뛰어든 늑대의 이빨에 죽었으니. 길 잃은 양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세상 속에서 상처받았을 어린 양들이 하나님의 품 속에선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 하시고 다만 영생을 얻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것만이 남아 고통 없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영원한 안식과 위로를 받게 하소서.
하나님. 형제를 잃은 이들의 슬픔을 헤아려주소서. 혼자가 된 이들과 하나를 잃은 이들을 가여워하소서. 그 마음 깊이 박힌 고통을 잊을 수 있도록 그 사랑으로 품어주소서.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길 간청하나이다. 또한, 이 참사를 통해 우리들이 이 상처를 잊지 않고 사랑과 연대 속에 향하게 하소서.
주님, 자비로 하여금 두려움에도 희생하신 주님.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감싸안고 당신의 자비와 평화를 우리들이 따를 수 있도록 하소서. 부디 간청하오니 이와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쓰소서. "
두 손을 모을 힘이 없음에도 기도를 마친 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상처로 가득했던 몸과 육신이 아이의 것처럼 순식간에 아물어갔다. 기적, 그 말 외에는 설명할 수 없을 듯한 그 모습을 통해 그는 주님이 자신의 기도를 받아주셨음을 알 수 있었다.
" 이냐시오. "
두 눈을 꾹 감았던 그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사제들에 어울리지 않을 검은 옷과 옷에 이어진 후드를 뒤집어쓴 이가 서 있었다. 그는 그 사람의 방문을 반가워했다.
" 오랜만입니다. 형제. "
형제라 불린 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 준비가 되었소. "
" 드디어! "
이냐시오라 불린 이는 그 말에 생기를 찾은 듯 미소를 띄었다.
" 드디어, 길 잃은 양들을 위한 추모를 할 수 있겠군요. "
그 말에 후드를 뒤집어 쓴 이는 탐탁치 않은 목소리로 답했다.
" 나는 자네의 그런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래. 분명 이단의 일이니. 이 밀은 내게 맡기는 것이 옳지 않나. "
" 하하. 형제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하는지. "
이냐시오라 불린 사제가 천천히 발밑을 바라보았다.
" 그러지 않으면, 제가 죽을 것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곳에는 진득히 붙은 피가 있었다.
" 저희는 양들의 기수입니다. 앞에 서서 그 길을 옳게 안내해야만 했던 제가, 양들이 길을 잃고 늑대의 이빨에 죽게 만들었으니. 어찌 제가 나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미소에는 알 수 없는 성스러움과 더불어, 미묘한 열망마저 담겨 있는 듯 했다.
그가 사랑했던, 양들의 마지막을 되찾아주기 위해. 그는 기꺼이 몸을 던지려 했다.
703 강산주 (SheChqks1U)
2024-12-06 (불탄다..!) 10:56:40
>>677 >>680 >>684 와우....엄청난 기술인데요??
엄청난 희생이 있었고 그 희생을 알게 된 사람들이 무기를 들었군요.
인트로 잘 보고 갑니다...!
엄청난 희생이 있었고 그 희생을 알게 된 사람들이 무기를 들었군요.
인트로 잘 보고 갑니다...!
709 똘이주 (.YqpBFplNg)
2024-12-06 (불탄다..!) 14:32:08
그리고 백야극광은 하면서도 섭종 언제하나 싶었어서 별로 슬프진 않음...
근데 카론 이격은 내주고 가지...
근데 카론 이격은 내주고 가지...
710 한결주 (uRYBDf5WBU)
2024-12-06 (불탄다..!) 16:02:56
갱신합니다!
저어희 시나 3 그러면 중간 스킵 거의 다 되고 나서 심장전 바로 들어가는 겁니까?
...한결이 그 사이에 뭐했지
저어희 시나 3 그러면 중간 스킵 거의 다 되고 나서 심장전 바로 들어가는 겁니까?
...한결이 그 사이에 뭐했지
711 한결주 (uRYBDf5WBU)
2024-12-06 (불탄다..!) 16:03:24
간만에 일하면서도 여유가 좀 나는 날...
일상 구합니다! 10번만 일상하면 주기술 A도 꿈이 아닌 것
일상 구합니다! 10번만 일상하면 주기술 A도 꿈이 아닌 것
732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1:56:1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송년 행사에 참가해서 평소에 일찍 귀가할 수 있었던 것까진 좋았는데, 집에 와서 조금 쉰다는 게 그만 깜박 잠들어버렸어요...
>>709 (토닥토닥)
>>710 아무래도 그럴 것 같아요!
>>731
엔딩만을 목표로 달려도 몇 달 걸릴 것이라 하셨으니 캐릭터 성능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마음이 가시는 쪽으로 고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일단 힐러와 거래계 서포터 모두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릭터라는 점은 각각 여선이와 토고가 보여줬으니까요! 토고는 딜포터긴 하지만...!!
송년 행사에 참가해서 평소에 일찍 귀가할 수 있었던 것까진 좋았는데, 집에 와서 조금 쉰다는 게 그만 깜박 잠들어버렸어요...
>>709 (토닥토닥)
>>710 아무래도 그럴 것 같아요!
>>731
엔딩만을 목표로 달려도 몇 달 걸릴 것이라 하셨으니 캐릭터 성능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마음이 가시는 쪽으로 고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일단 힐러와 거래계 서포터 모두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릭터라는 점은 각각 여선이와 토고가 보여줬으니까요! 토고는 딜포터긴 하지만...!!
735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03:29
거기에 이제 캔커피까지 한캔 마신...
잠 안 오면 안오는 대로 동생 기지배도 여행가고 없겠다 이것저것 하려고요. ㅋㅋ
잠 안 오면 안오는 대로 동생 기지배도 여행가고 없겠다 이것저것 하려고요. ㅋㅋ
744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17:34
차깨비찻집.
요즘 하는 몇 안되는 모바일 게임이에요.
https://ibb.co/R3TbsC4
요즘 하는 몇 안되는 모바일 게임이에요.
https://ibb.co/R3TbsC4
745 똘이주 (/CnZ1Pswb2)
2024-12-06 (불탄다..!) 22:19:56
헐 뭐야??? 이 귀여운건?????
쟤들 키우고 모으고 그런류의 게임이야?
강산주는 이런 게임 하는군아...
쟤들 키우고 모으고 그런류의 게임이야?
강산주는 이런 게임 하는군아...
746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22:42
맞아용 다마고치+타이쿤입니당
얘네를 꺼내서 풀어놓으면 밥 줘서 능력치 찍고 티백 주워다가 타이쿤 파트에서 차 우려서 팔수 있어용
동생이 친구한테 추천받았는데 정작 동생은 딴겜한다고 안하고 제가 하게 되었네요...😅
얘네를 꺼내서 풀어놓으면 밥 줘서 능력치 찍고 티백 주워다가 타이쿤 파트에서 차 우려서 팔수 있어용
동생이 친구한테 추천받았는데 정작 동생은 딴겜한다고 안하고 제가 하게 되었네요...😅
747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24:48
제 페이스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단 점도 좋고...
와 데이터 소모량 구글 크롬보다 적다!!라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
와 데이터 소모량 구글 크롬보다 적다!!라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
749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30:59
다마고치 파트는 방치형이고 타이쿤 파트는 스태미나제로 10분에 1판씩 차는 방식인데...
에너지 부족하다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하다보니 딱히 부족하진 않던데??라는 감상이에요.
그외에 타이쿤 파트 밀다보면 찻집대회라고 무한랭킹모드도 해금되어용.
에너지 부족하다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하다보니 딱히 부족하진 않던데??라는 감상이에요.
그외에 타이쿤 파트 밀다보면 찻집대회라고 무한랭킹모드도 해금되어용.
751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36:58
https://ibb.co/Y7rjQDX
얘는 저번 할로윈 한정가챠캐인데...
처음 뽑을 땐 왼쪽같은 동그리였다가 이제 거기서 레벨 올리면 꼬리 -> 뿔 -> 등에 토핑 순으로 자라나면서 덩치도 쪼금씩 커집니다.
마침 게임 시작했을때가 할로윈 이벤트 기간이었는데 초반에 운좋게 얘가 바로 나왔어서 여러모로 인상깊은 녀석입니다.
얘는 저번 할로윈 한정가챠캐인데...
처음 뽑을 땐 왼쪽같은 동그리였다가 이제 거기서 레벨 올리면 꼬리 -> 뿔 -> 등에 토핑 순으로 자라나면서 덩치도 쪼금씩 커집니다.
마침 게임 시작했을때가 할로윈 이벤트 기간이었는데 초반에 운좋게 얘가 바로 나왔어서 여러모로 인상깊은 녀석입니다.
752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39:23
완전 방치형은 아니고 얘네 풀어놓고 가만히 놔두면 컨디션 나빠져서 티백을 안줘용.
아마 한 30분~2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잠깐씩 접속하는 걸 상정한 듯한 느낌입니당.
아마 한 30분~2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잠깐씩 접속하는 걸 상정한 듯한 느낌입니당.
759 똘이주 (/CnZ1Pswb2)
2024-12-06 (불탄다..!) 22:55:03
저같으면 티아마망은 포기하고 드라코에 올인함
드라코는 특별대우라서 데스티니 가챠(클래스별 1명씩 선택해서 돌리는 확챠)에도 못 골라
드라코는 특별대우라서 데스티니 가챠(클래스별 1명씩 선택해서 돌리는 확챠)에도 못 골라
764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2:59:57
https://ibb.co/Dg21pFh
이 귀여운 친구가요.
차 타입이 능력치만 된다면 모든 스테이지에서 가격 따블로 판매가능한 배치이고
특기 세팅이 일정확률로 밥 한번 더 줄수있음(=능력치 빨리 찍을수있음)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제가 얘 뽑았을때 뉴비였어서 좋다고 온갖 꽃이랑 약초랑 과일이랑 막 먹였거든요.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능력치 많이 찍어야해서...
그랬더니 이런 온갖 맛이 나는 차를 만드는 잡캐가 되었습니다...
얘의 모티브가 되는 여러 시체를 짜맞춰서 만들어진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다른 차깨비들은 10렙 찍으면 등에 자기 좋아하는거나 자기 티백의 주재료를 올리는데
얘는 10렙 찍고 등에 탱크 생기는 게 액체탱크라 그제서야 이마를 탁 쳤습니다...
이걸 예측하고 특기셋을 이렇게 내신거면 제작자 말말님은 천재이실지도...
이 귀여운 친구가요.
차 타입이 능력치만 된다면 모든 스테이지에서 가격 따블로 판매가능한 배치이고
특기 세팅이 일정확률로 밥 한번 더 줄수있음(=능력치 빨리 찍을수있음)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제가 얘 뽑았을때 뉴비였어서 좋다고 온갖 꽃이랑 약초랑 과일이랑 막 먹였거든요.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능력치 많이 찍어야해서...
그랬더니 이런 온갖 맛이 나는 차를 만드는 잡캐가 되었습니다...
얘의 모티브가 되는 여러 시체를 짜맞춰서 만들어진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다른 차깨비들은 10렙 찍으면 등에 자기 좋아하는거나 자기 티백의 주재료를 올리는데
얘는 10렙 찍고 등에 탱크 생기는 게 액체탱크라 그제서야 이마를 탁 쳤습니다...
이걸 예측하고 특기셋을 이렇게 내신거면 제작자 말말님은 천재이실지도...
765 똘이주 (/CnZ1Pswb2)
2024-12-06 (불탄다..!) 23:01:53
우웅... 쿠쿨칸 보2인데 뽑는거 비추
막상 써보면 딜보다 귀찮음이 앞섬...
얼터에고 5성이 가지고 싶은거면 개인적으론 도만 추천하는데... 즉사가 국밥이라
바제트는 재미있는데 플레이 성향 맞아야 가지고놀기 좋고...
막상 써보면 딜보다 귀찮음이 앞섬...
얼터에고 5성이 가지고 싶은거면 개인적으론 도만 추천하는데... 즉사가 국밥이라
바제트는 재미있는데 플레이 성향 맞아야 가지고놀기 좋고...
766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3:02:31
>>758
처음엔 그냥 프랑켄슈타인 스킨 차깨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로윈느낌 제대로라서 놀랐어요 😂
처음엔 그냥 프랑켄슈타인 스킨 차깨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로윈느낌 제대로라서 놀랐어요 😂
772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3:06:05
지금 할로윈 이벤트 끝났긴한데...
그래도 다른 귀여운 차깨비도 많아요!
꼭 얘가 아니라도 '신비' 태그의 다른 차깨비를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또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다른 귀여운 차깨비도 많아요!
꼭 얘가 아니라도 '신비' 태그의 다른 차깨비를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또 있기도 하고요!
778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23:09:15
>>772 얘가 넘 귀엽긴한데 다른 애들도 귀여워서 ㄱㅊㄱㅊ
>>765 그치만 티아마망은 예쁘잖아...()
모두 ㅎㅇㅎㅇ
>>765 그치만 티아마망은 예쁘잖아...()
모두 ㅎㅇㅎㅇ
781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23:11:43
여튼 그러고 보니, 그 때 연락도 없이 사라진건 다들 미안해.
뭘 하려다가 현실에서 이거저거 터져서....사실 엔딩 전부터 상태가 썩 좋진 않았었거든.
>>779 놓치지 않아
뭘 하려다가 현실에서 이거저거 터져서....사실 엔딩 전부터 상태가 썩 좋진 않았었거든.
>>779 놓치지 않아
783 똘이주 (/CnZ1Pswb2)
2024-12-06 (불탄다..!) 23:12:35
시윤주는 상태가 좋았던 적이 별로 없던것 같아서 대충 쉬러갔구나 하고 짐작은 하고 있었음...
784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23:12:41
뭐냐 린주나 알렌주에게도 막판에 예민하게 군건 다시금 미안하고.
그 때도 사과는 했지만, 뭔가 선을 그었던 것 같으니. 아픈 상태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좀 방어적 이었던듯.
그 때도 사과는 했지만, 뭔가 선을 그었던 것 같으니. 아픈 상태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좀 방어적 이었던듯.
787 시윤주 (kazUG2r862)
2024-12-06 (불탄다..!) 23:14:01
>>783 아니 나를 그렇게 보고 있었단 말인가....뭐라 반박하기 어려운게 슬픈 일이로다...
794 알렌주 (d9u4vUVcSA)
2024-12-06 (불탄다..!) 23:19:13
>>784 괜찮습니다, 힘들면 그럴 수도 있죠.
담아두고 있던것도 없으니 저희 사이에 이제와서 서먹하게 그러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ㅎㅎ
담아두고 있던것도 없으니 저희 사이에 이제와서 서먹하게 그러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ㅎㅎ
797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3:28:42
저게임이 진짜웃긴게 뭐냐면
차깨비 정원에 풀어놓고 냅두면 청결도 떨어져서 꼬질해지거든요.
근데 차깨비 가챠에서 이미 있는 차깨비가 뜨면 결과화면에 해당 차깨비 5렙 달성(뿔 생김) 여부+꼬질함 여부가 칼반영돼요ㅋㅋㅋㅋ
1인개발갓겜 차깨비찻집하세요ㅋㅋㅋㅋ
차깨비 정원에 풀어놓고 냅두면 청결도 떨어져서 꼬질해지거든요.
근데 차깨비 가챠에서 이미 있는 차깨비가 뜨면 결과화면에 해당 차깨비 5렙 달성(뿔 생김) 여부+꼬질함 여부가 칼반영돼요ㅋㅋㅋㅋ
1인개발갓겜 차깨비찻집하세요ㅋㅋㅋㅋ
803 린주 (CeplbEsd3c)
2024-12-06 (불탄다..!) 23:43:16
>>797 일인 개발?? 퀄리티 미친것같은데 진짜 너무 귀웝잔아 개발자분 뭘좀 아시는듯
>>801 저정도면 포기하자
>>801 저정도면 포기하자
807 강산주 (JhLythiHPA)
2024-12-06 (불탄다..!) 23:46:48
>>803
다만 일인개발 게임이고 모바일판은 출시된지 그렇게 오래 안되어가지고 그렇다보니...
버그가 좀 있긴해용. 그래도 저는 할만하더라고요.
다만 일인개발 게임이고 모바일판은 출시된지 그렇게 오래 안되어가지고 그렇다보니...
버그가 좀 있긴해용. 그래도 저는 할만하더라고요.
842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00:25:05
똘이의 장 점... 귀여운 여우신 님을 다시볼 수 있 음
옐로 코스트가 있음 (타시기 주의 유산)
라즈 의장 점... 어머니가 재미있고 요리를 잘 함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거래스킬 있음...
옐로 코스트가 있음 (타시기 주의 유산)
라즈 의장 점... 어머니가 재미있고 요리를 잘 함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거래스킬 있음...
845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00:28:06
그건 장점이 아니야...
영웅서가에서 NPC와의 연애는 꽤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고 조건도 만족해야 하는 노가다다...
영웅서가에서 NPC와의 연애는 꽤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고 조건도 만족해야 하는 노가다다...
847 린주 (FX2A3zrLeI)
2024-12-07 (파란날) 00:30:50
하지만 매 판정마다 우.필급이면 꽤 가능성있어
그리고 여태 경험상? 캡은 커플 좋아하는것 같아서 노력하면 생각보다 은근히 쉽게 풀릴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여태 경험상? 캡은 커플 좋아하는것 같아서 노력하면 생각보다 은근히 쉽게 풀릴가능성도 있음
855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00:35:24
situplay>1596940088>459-460
와...저와중에 진행정산 끝내놓은 과거의 나 치어스...
상으로 야식을 시키도록 할까요.
와...저와중에 진행정산 끝내놓은 과거의 나 치어스...
상으로 야식을 시키도록 할까요.
856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00:35:40
뭘 쟁취하려면
원래 사람은 노력을 해야하는거야...
노력을...
노력...
노력 미래 어 뷰티풀 스타...
원래 사람은 노력을 해야하는거야...
노력을...
노력...
노력 미래 어 뷰티풀 스타...
878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03:06:13
강산이 위키는 데이터 측면으로는 수정할 부분 없어보여요.
정신력 관련 변동사항은 저희가 입력할 수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요.
어...마따 그러고보니 GP는 어떡하죠?
정신력 관련 변동사항은 저희가 입력할 수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요.
어...마따 그러고보니 GP는 어떡하죠?
897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16:19:44
잠깐 갱신합니다...
출근은 하지 않지만 평일동안 외면했던 집안일이...(먼산보기)
>>893 어어...어떡해요? 지금은 해결되셨나요??
일시적인 문제이길 바래요...
>>894 고생하셨어요!
출근은 하지 않지만 평일동안 외면했던 집안일이...(먼산보기)
>>893 어어...어떡해요? 지금은 해결되셨나요??
일시적인 문제이길 바래요...
>>894 고생하셨어요!
898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16:28:48
집안일? 그게 뭐지???????
계정은... 결제내역 첨부해서 복구메일 보냈는데 10일까지 답신 오려나... 가챠 10일까진디
계정은... 결제내역 첨부해서 복구메일 보냈는데 10일까지 답신 오려나... 가챠 10일까진디
900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16:39:58
안뜯고 방치한 택배라든가...
설거지라든가...빵꾸난 바지라든가....
그런 게 있어요.
하나씩 수습하는 중입니당.
윤성주 안녕하세요.
설거지라든가...빵꾸난 바지라든가....
그런 게 있어요.
하나씩 수습하는 중입니당.
윤성주 안녕하세요.
901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16:41:24
토리주도 꼭 한정가챠 끝나기 전에 접속 문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어 말해두는데 아직 할일이 남아있어서 일상은 아직 곤란해여.
이제 또 뭐가 남았더라 채무자 신고...?
어 말해두는데 아직 할일이 남아있어서 일상은 아직 곤란해여.
이제 또 뭐가 남았더라 채무자 신고...?
903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19:08:26
가... 챠... 부계켜서 봤다니... 내일까지... ㅇㅋ... 부계가 이제부터... 본계...
906 윤성 - 여선 (ZxizaumHnc)
2024-12-07 (파란날) 19:52:06
>>642
" 여선씨에게도 진지한 순간이 있나보네요 "
일단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돌려서 말한 윤성은 긍정적인 여선과 함께 게이트로 향하며 어떤의뢰인지 설명해주었다.
" 단순한 토벌 의뢰에요 저 혼자 가기엔 좀 그래서 여선씨에게 제안한건데..."
딜이 살짝 모자라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여선은 유능한 힐러다
장기전으로 가면 그것도 초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의뢰는 성공할 것 같았다.
" 일단 가볼까요? "
/5
" 여선씨에게도 진지한 순간이 있나보네요 "
일단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돌려서 말한 윤성은 긍정적인 여선과 함께 게이트로 향하며 어떤의뢰인지 설명해주었다.
" 단순한 토벌 의뢰에요 저 혼자 가기엔 좀 그래서 여선씨에게 제안한건데..."
딜이 살짝 모자라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여선은 유능한 힐러다
장기전으로 가면 그것도 초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의뢰는 성공할 것 같았다.
" 일단 가볼까요? "
/5
909 여선 - 윤성 (dT3RT2/S4E)
2024-12-07 (파란날) 20:18:25
"그렇죠? 진지할 때가 있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거 같은 말을 하지만 정말 몰랐을까요? 그리고 설명하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간단한 토벌의뢰라면 자신보다는 다른 분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어서일까요? 그리고.. 게이트 사항이나.. 그런 것도 궁금했을 겁니다...
"그럼 가죠!"
게이트 앞에서 가자고 당당하게 말하려 합니다. 초장기전으로 죽(을뻔한걸)살(리고)죽살을 시켜주마! 라는 마인드는 아닙니다..
들어가면 어떤 광경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거 같은 말을 하지만 정말 몰랐을까요? 그리고 설명하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간단한 토벌의뢰라면 자신보다는 다른 분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어서일까요? 그리고.. 게이트 사항이나.. 그런 것도 궁금했을 겁니다...
"그럼 가죠!"
게이트 앞에서 가자고 당당하게 말하려 합니다. 초장기전으로 죽(을뻔한걸)살(리고)죽살을 시켜주마! 라는 마인드는 아닙니다..
들어가면 어떤 광경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910 윤성 - 여선 (ZxizaumHnc)
2024-12-07 (파란날) 20:24:48
>>909
게이트에 들어오기 전 까지만 하여도 윤성은 자신 있었다
제대로 정보를 수집했고 놓친 부분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선의 합류는 그의 확신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그런 윤성은 지금
" 팔이 부러진건 돌아가서 치료할테니 붕대좀 풀어주세요 "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 여선씨 제 말 듣고있죠? "
토벌은 순조로웠으나 하필 토벌개체의 발악패턴을 대응하지 못한탓에 일어난 사태였다
/7
게이트에 들어오기 전 까지만 하여도 윤성은 자신 있었다
제대로 정보를 수집했고 놓친 부분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선의 합류는 그의 확신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그런 윤성은 지금
" 팔이 부러진건 돌아가서 치료할테니 붕대좀 풀어주세요 "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 여선씨 제 말 듣고있죠? "
토벌은 순조로웠으나 하필 토벌개체의 발악패턴을 대응하지 못한탓에 일어난 사태였다
/7
911 여선 - 윤성 (197LlkGhJQ)
2024-12-07 (파란날) 20:40:28
"우와~ 윤성씨가 제게 망념을 두번 쌓으라고 하시는 거에요~!"
빙글빙글 웃으면서 말을 하면서 부러진 곳이나 수술해야 하는 곳을 확인하려 합니다. 토벌개체의 발악패턴도 문제이긴 했지만 이래저래. 메스질외에는 할게없던 여선도...
"당연히 듣고 있지요.."
여선은 천천히 수술을 시작하려 합니다..
"새로운 팔과 함께하는 헌터 라이프?"
*새로운 팔이라고 하지만 복원이다.
그 외 수술해야하는 곳도 멀쩡하냐고 물어봅니다..
빙글빙글 웃으면서 말을 하면서 부러진 곳이나 수술해야 하는 곳을 확인하려 합니다. 토벌개체의 발악패턴도 문제이긴 했지만 이래저래. 메스질외에는 할게없던 여선도...
"당연히 듣고 있지요.."
여선은 천천히 수술을 시작하려 합니다..
"새로운 팔과 함께하는 헌터 라이프?"
*새로운 팔이라고 하지만 복원이다.
그 외 수술해야하는 곳도 멀쩡하냐고 물어봅니다..
912 윤성 - 여선 (ZxizaumHnc)
2024-12-07 (파란날) 20:43:31
>>911
" 아뇨 정말 괜찮습니다 돌아가서 제가 직접 치료받겠습니다 "
고갤 저어대지만 통하질 않는다
이런 와중에 새로운 팔 이라는 말에 안색이 점점 창백해지고 있지만
" 아 다른 곳은 괜찮습니다 "
또 이런 질문은 성실하게 답변하는 윤성이었다.
" 부러진 팔은 제가 어떻게든 할테니 우선 놔주세요 여선씨...여선씨 제말 듣고있나요? "
/9
" 아뇨 정말 괜찮습니다 돌아가서 제가 직접 치료받겠습니다 "
고갤 저어대지만 통하질 않는다
이런 와중에 새로운 팔 이라는 말에 안색이 점점 창백해지고 있지만
" 아 다른 곳은 괜찮습니다 "
또 이런 질문은 성실하게 답변하는 윤성이었다.
" 부러진 팔은 제가 어떻게든 할테니 우선 놔주세요 여선씨...여선씨 제말 듣고있나요? "
/9
914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1:40:56
으...밤 되니까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가 말은 저래도...치료할때는 진짜 진심이죠...
그 강산이랑 같이 식인귀전 갔을때도.
강산이 친구 npc가 팔이 너무 상해서 아예 새로 만들다시피 복원하는 장면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여선이 정도 실력이면 기존 팔이랑 똑같이 복원해놓을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가 말은 저래도...치료할때는 진짜 진심이죠...
그 강산이랑 같이 식인귀전 갔을때도.
강산이 친구 npc가 팔이 너무 상해서 아예 새로 만들다시피 복원하는 장면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여선이 정도 실력이면 기존 팔이랑 똑같이 복원해놓을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922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22:02:49
린주
나 그오계정 인계코드 안 받아뒀다가 또 잃어버렸어
영원히 잃어버리고 문의넣고 또 잃어버리고 문의넣고 반복임
나 그오계정 인계코드 안 받아뒀다가 또 잃어버렸어
영원히 잃어버리고 문의넣고 또 잃어버리고 문의넣고 반복임
926 여선 - 윤성 (MRJsGzAuVk)
2024-12-07 (파란날) 22:11:19
"우와아.. 그래도 굉장히 심각하진 않아요!"
말을 듣고는 있지만 듣고 있지 않다!
하지만 자신 같은 의료인력이 있는데 다른 의료진을 찾으려 하다니 괘씸하다! 같은 말을 안하는 게... 다행인가?
여선은 후후 웃으면서 마취를 시전하려 합니다 거꾸로 숫자 열을 세세요...라고 속삭입니다..
십 구.욹.으로 의식이 가물하다가 깨어나보면, 멀쩡해진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굿!"
웃는 여선의 표정과 함께요...
원래 의료인들이 심각해지기 시작하면 그게 진짜 망했다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 여선이가 무표정하게 다른 것을 더 해봐야겠다면서 손은 더 분주해지는 것 같은 상황이라면 말이죠....
//다들 어서오세용~
말을 듣고는 있지만 듣고 있지 않다!
하지만 자신 같은 의료인력이 있는데 다른 의료진을 찾으려 하다니 괘씸하다! 같은 말을 안하는 게... 다행인가?
여선은 후후 웃으면서 마취를 시전하려 합니다 거꾸로 숫자 열을 세세요...라고 속삭입니다..
십 구.욹.으로 의식이 가물하다가 깨어나보면, 멀쩡해진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굿!"
웃는 여선의 표정과 함께요...
원래 의료인들이 심각해지기 시작하면 그게 진짜 망했다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 여선이가 무표정하게 다른 것을 더 해봐야겠다면서 손은 더 분주해지는 것 같은 상황이라면 말이죠....
//다들 어서오세용~
927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22:14:20
그러니까 나처럼 바보같은 일을 하지 않도록 해
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오는 애초부터 구글 페북 연동이지...
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오는 애초부터 구글 페북 연동이지...
935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2:27:07
차깨비 크리스마스 이벤 시작해써요.
근데 뭔가 저번 할로윈 이벤트에 비해 이것저것 추가된 거 같긴한데 아직 첫날이라 그런가 정보가 없어요...
근데 뭔가 저번 할로윈 이벤트에 비해 이것저것 추가된 거 같긴한데 아직 첫날이라 그런가 정보가 없어요...
938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22:35:11
>>937 다른 작품에 출현함 -> 사건부 콜라보를 생각해보면 모험도 그오랑 콜라보 가능성 있음 -> 고로 실장도 가능
이라는 기적의 논리...
이라는 기적의 논리...
939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2:50:10
>>936 있긴 한데 뭐가 뭔지 자세한 설명은 없어용.
인게임에서 트리 설치하면 좋은 일(선물)이 생겨요!같은 언급은 있지만...
공식 디스코드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디스코드 계정이 음슴....
인게임에서 트리 설치하면 좋은 일(선물)이 생겨요!같은 언급은 있지만...
공식 디스코드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디스코드 계정이 음슴....
940 똘이주 (9a8uqsIjXU)
2024-12-07 (파란날) 22:51:21
그럼 일단 트리를 설치하자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인가...
크리스마스 느낌 하나도 없는 12월이구만...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인가...
크리스마스 느낌 하나도 없는 12월이구만...
944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3:02:59
그런 거 같죠...?
저기 트리에 걸려있는 쪽지 터치했을 때 뜬 내용이거든요. 근데 이게 처음부터 있었어요.
뭔가 있을 거 같긴한데...내일이 되면 알 수 있겠죠...!
저기 트리에 걸려있는 쪽지 터치했을 때 뜬 내용이거든요. 근데 이게 처음부터 있었어요.
뭔가 있을 거 같긴한데...내일이 되면 알 수 있겠죠...!
946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3:06:44
>>945 ㅋㅋㅋㅋㅋㅋㅋ...
얘네가 약간 슬라임 재질?이라? 물을 많이 흡수하면 일시적으로 사이즈가 커진다는 오피셜 설정이 있긴 하더라고요 😂
얘네가 약간 슬라임 재질?이라? 물을 많이 흡수하면 일시적으로 사이즈가 커진다는 오피셜 설정이 있긴 하더라고요 😂
950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3:14:01
캡틴 안녕하세요.
오는군요....
>>948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초 거대 차깨비 뜨면 그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오는군요....
>>948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초 거대 차깨비 뜨면 그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971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3:45:14
저도 다시 알바 다니다 보니까 식사량이 늘었어요...
아침을 안먹으면 너무 힘들어서 챙겨먹고 다니는 중...
아침을 안먹으면 너무 힘들어서 챙겨먹고 다니는 중...
973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3:52:34
뭘 하려고...햇더라요...?
일상 구하려고...?? 🤔
근데 지금은 밤이 늦어서 애매하긴 하네요...
일상 구하려고...?? 🤔
근데 지금은 밤이 늦어서 애매하긴 하네요...
977 강산주 (BALRYJu3QA)
2024-12-07 (파란날) 23:56:19
어 맞다. 캡틴 그러고보니 GP 보유금액도 복원 필요할까요??
만약에 이게 필요하다면...달리 적을데가 없어서 위키에 기록해야 하지 싶어용.
만약에 이게 필요하다면...달리 적을데가 없어서 위키에 기록해야 하지 싶어용.
98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03:18
그리고 똘이랑 라즈 중에 못 고른 이유
똘이를 굴릴 자신이 없음
그렇다고 라즈를 굴릴 자신도 없음
근데 생각해보니 다들 오랜만이라 1:1 있던 알렌린주 빼곤 자기 캐릭터가 어색할 것 같단 결론이
똘이를 굴릴 자신이 없음
그렇다고 라즈를 굴릴 자신도 없음
근데 생각해보니 다들 오랜만이라 1:1 있던 알렌린주 빼곤 자기 캐릭터가 어색할 것 같단 결론이
986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05:28
마, 니 자신 있는 걸루다가 온나. 누구든 상대해줄게. 근디, 내는 돈 좀 써도 되제?
좋아. 폴더 복구했따. 내 뇌엔 이젠 토고고곡가 있어
좋아. 폴더 복구했따. 내 뇌엔 이젠 토고고곡가 있어
988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07:38
나도 지금 시점 린은 어색해
일댈에서는 알렌만보다보니 애가 말랑해져있어서리
>>985 힐러주세요
농담이고 그냥 똘이주가 편한대로 해줘
>>986 오~
일댈에서는 알렌만보다보니 애가 말랑해져있어서리
>>985 힐러주세요
농담이고 그냥 똘이주가 편한대로 해줘
>>986 오~
99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08:48
>>975 마즘...
>>977 응 복원은 해두는데 그냥 모두 백만 GP 가진걸로 처리하고 그 이상만 따로 기록하면 될 것 같아.
>>977 응 복원은 해두는데 그냥 모두 백만 GP 가진걸로 처리하고 그 이상만 따로 기록하면 될 것 같아.
99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09:09
>>985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슬프지만 충분히 이해할 만한 현상입니다...
에전 진행기록이나 그런 걸 보시면 좀 나을지도요?
저도 예전 일상 돌린거나 등명탑 연성한 거 보니까 그나마 좀 덜 어색하더란....
와 토고토고닷.
슬프지만 충분히 이해할 만한 현상입니다...
에전 진행기록이나 그런 걸 보시면 좀 나을지도요?
저도 예전 일상 돌린거나 등명탑 연성한 거 보니까 그나마 좀 덜 어색하더란....
와 토고토고닷.
99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0:11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 하니까."
그, 너무 메이져한 대사인가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990 알겠습니당. 한번 확인해볼게요!
그, 너무 메이져한 대사인가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990 알겠습니당. 한번 확인해볼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