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70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8 :: 1001

◆gFlXRVWxzA

2024-11-24 15:53:19 - 2024-12-01 18:06:41

0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3:19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4:04

>>48 태어난 호남. 혹은 양지가 사는 교국.

인간으로서의 욕망이 많아서 모든걸 마무리한 뒤에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54 무명주 (PPcUnvQsMU)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4:50

>>51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슬플 때 읽으면 위로가 되고
기쁠 때 읽으면 더 기뻐지고
화날 때 읽으면 웃음을 주는
그런 책을 쓰고 싶다

55 시아노이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5:00

>>48 어렷을때 열병나서 잘랏서...

5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5:20

>>51 그것이 사파지! 세간의 인식이나 편견따윈 집어쳐! 자신이 하고픈게 제일 중요한 것!!!!

하나 더 질문해도 되용? 혹시 그래도 소속이 되고픈 집단이 있다면?

5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6:02

>>51 마교즈가 빨리 대사건 끝냈을 때.

힘내라! 시아! 재하! 강건!!!!!!!!!!!!!!!

58 무명주 (PPcUnvQsMU)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6:18

>>56 사천당가!
독과 암기는 신분위장에 좋으니까요!

5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7:36

>>58 허억....! 무려 정파!!!

그치만 상관없다!! 사파는 자유! 인 것!

60 시아 - 백랑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8:49:01

>>32
"기왕 사주신다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꼬리를 올려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탕후루야 먹을만큼 먹어보았으니, 무공의 값을 치룬다면 그보다는 더 귀한 것을 대접받아도 모자라지 않겠는가. 여기 저기 식도락도 많이 다녔나보다. 검약도 사치도 長의 면모이니 좋은 일인가.

"있지요. 그 성향이 퍽 괴팍하긴 합니다만은."

눈을 깜빡이며 대답한다.

61 시아노이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8:50:41

>>52 미호 라는 캐릭터의 보패에용!

62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8:51:51

>>51 엄....... ㅁ?ㄹ
인간으로서의 욕망이야 당연히 정착하고 싶지만은 이렇게 고뇌에 시달릴 것 같으면 차라리 다 때려쳐서 부평초가 되고 싶다는 솔직한 생각도 조금은 있?을?지도?

잠깐 다녀옴!

6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53:52

>>48 사파, 정파, 마교라는 복잡한 입장에서 벗어난다면 정말로 하고 싶은 것. 혹은 있을 곳은?

6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56:26

잠깐 깨알상식! 사천지역은 세계에서 제일 쥬라기 화석이 많은 공룡화석 산지다!

즉 용이 살기 좋은 땅이다

65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8:56:51

딴 사람들도 질문하고 질문해죠요!!!

66 시아노이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8:59:11

아타시 질문 다 했어
질문은 언제나 받아

6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03:19

>>66 앞으로 비인간되면 가족들 못 볼 수 있는데 안 아쉬워용?

68 시아노이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9:04:34

>>67 에초에 애착이 형성된 적이 없음!

6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06:51

그건 아쉽군.....

70 미호주 (rXTnqE5cR6)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0:01

뭐야뭐야 질문타임?!

>>52 백동낭은 미호 거야:3

7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0:52

>>70 질문해주고 질문해주는 것!

미호주는 최종적인 목표같은게 있나여?

72 시아노이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1:02

미호노이! 살천신을 모시기 vs 살천신 죽이고 살천신 되기 하면 뭐 하나용?

73 무명주 (PPcUnvQsMU)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2:05

대련은 일상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74 막리노이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2:33

제가 호사가특 찍고 활용한게 세번인가 될텐데... 무명주는 호사가를 밀어주는 계열이군용

75 무명주 (PPcUnvQsMU)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3:10

무킷리스트가 관련된 내용이어서요!

7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3:36

>>73 넹넹!!!!

77 미호주 (rXTnqE5cR6)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3:38

>>71 오! 그렇구만>:3

그러면 야견이가 다른 진영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 진영을 선택할 것인가!!

미호의 최종목표... 백귀야행의 주인되기(?)! 랑 살천회 일짱되기(???)



>>72

미호주: 살천신을 모시기
미호: 살천신 죽이고 살천신 되기

이렇게 캐와 오너의 의견이 불일치 하게 되었다(?)

7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4:05

막리주 막리주. 만약 요리사 컨셉을 밀지 않았다면 어떤 컨셉을???

79 미호주 (rXTnqE5cR6)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5:36

>>72
시아는 만약에 미호가 또 한 번더 야바위 하자고 하면 할 건지?:3

80 시아노이 (c4wkPyd2Gg)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7:01

>>79 웅! 무조건 해야지!!!!!!!

81 미호주 (rXTnqE5cR6)

2024-11-24 (내일 월요일) 19:18:58

조만간 미호가 또 장신구 잔뜩 들고 나타나야겠구만:3


일단 내 가장 단기적인 목표는....................
짐새 길들이기..... :3

82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20:39

어....다른 진영....생각해 본적도 없는데...

신앙 빌미로 하고픈거 할 수 있는 마교요? 마교에 충직한 척 하면서 이단색출하고 태우고파용!

8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23:17

갠적으로 짐새 타고 다니는 미호 보고파용!!!

기연 쓰는 것도 추천쓰

84 무명주 (PPcUnvQsMU)

2024-11-24 (내일 월요일) 19:28:25

황태자를 만나고 싶은게 무명주의 무킷리스트

85 미호주 (rXTnqE5cR6)

2024-11-24 (내일 월요일) 19:34:15

기연.. 기연.. 내,도화전이 몇 개더라... 음믐므
그치그치 미호가 짐새 타고 다니는 거 완전 멋질 듯! 미호만 탈 수 있다!!

86 미호주 (rXTnqE5cR6)

2024-11-24 (내일 월요일) 19:35:41

>>82 야견이라면 충분히 이단색출도 가능할 것... :3

87 백랑 - 시아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9:49:19

situplay>1597054702>60

"견문이라, 그거이 어려븐 말이제. 남의 견문을 넓혀준다 캐도 어 까지 아는지도 몰라, 나조차 견문이 짧아 알려준다 카면 오만이니, 적어도 내 생각에 가장 신기하고 희귀한 음식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디 어이 생각하노? 마라구림딤섬麻辣口林點心이라고 있거든?"

입口에 한 번 넣기만 하면 한 숲林이 들어온 것처럼 풍족하다고 하여 초인기인 신상 간식, 넉넉하게 채썬 춘권피를 감싸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선사하는 이 특이한 간식은 그 손이 많이 가는 특성 탓에 한 번 접하기도 쉽지 않다- 지만, 백랑은 숨 쉬는 것보다 손쉽게 얻어낼 자신이 있었다. 한두 번 가본 것도 아니고, 마침 날짜도 좋고, 시간도 적절하다.

"...괴팍하다? 뭐, 괴팍하믄 을매나 괴팍하길래."

어라? 어째서 기시감이...... 크윽 왜 소진백이라는 이름이 떠오르지.

8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9:49:59

마라크림딤섬.....

돈이 되겠는데!.

89 시아 - 백랑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9:56:18

>>87

"마라구림딤섬麻辣口林點心...?"

생전 듣도 보도 못 한 이름의 음식이 제시되자 자연스레 어느 한 녀석이 떠오른다. 그.. 왜 올백머리 해가지고는 사천에서 객잔 한다고... 자기 사천요리 배워왔다고 뭐든 맡겨만 달라고 하면서 매워 죽을 것 같은 요리를 자랑하던 막리...뭐? 여하튼 백시아는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의술이되 의술이 아니지요. 칼로 헤짚어 놓는 것이 칼질의 기본이라면, 헤짚은 대상은 어찌 되는가를 연구한 공부입니다."

90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9:56:51

>>88 YG지수 떴다 얘들아~~~~~~~~

91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20:06:18

situplay>1597054702>63 정사마가 복잡하게 얽힌 배경이야말로 백랑을 이룬 전부..........에 가까워서, 사실 답하기 미묘해용!
현재 이 상태에서 갑자기 모든 배경을 삭☆제해버린다손 쳐서 대강 대답하면 직접 문파를 꾸리면서 저만의 협을 세우고 싶어하지 않을까용! 본성이 늑대에 가까워서 협객처럼 떠돌다가도 결국 집단을 꾸리게 될 것 같아용

92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20:15:24

과연....근본은 정파인것!

93 백랑 - 시아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49

situplay>1597054702>89

"모리는 것 같아 한시름 놨네야. 지금 딱 시간이 좋거든? 내 꼭 먹여줄 텨잉께 따라오그라."

키득키득 장난스레 웃으며 찬찬히 길을 안내했다. 그렇게 복잡한 길도 아니다. 보이는 길을 따라 조금만 뻗으면 사람이 소란스러운 곳, 제법 번성한 장거리다. 가게에 도착할 즈음이면 백랑의 먹거리 빅데이터상 줄도 길지 않고, 주인장은 막 새롭게 썰고 뭉친 딤섬을 내놓기 시작할 시점이다. 그러므로 급할 필요조차 없어 지금처럼 느긋하게 향하면 될 뿐이다.

"듣기만 하면 칼이랑 별 틀리지도 않네. 칼도 마구잡이로다가 헤집으면 남 해치는 괴팍한 흉기밖에 안 되잖여. 헤집은 대상은 어찌 되는가를 알 수 있다믄, 반대로 어찌 고치는지도 알 수 있지 않을랑가."

94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21:07:58

situplay>1597054702>53 양지를 호남으로 빼오느냐 야견이 교국으로 가냐......
욕망이 끊이지 않아 끝내 정착하지 못한다면 양지 끼고 떠도는 선택지도 있스용???

situplay>1597054702>55 으앗 ㅜㅡㅜ

95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21:13:09

근데 얘기하고 보니 독자적 문파 만들고 키우기 잼써보이네용........ 무킷리스트에 넣어야지

96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21:39:35

>>95 하지만 랑이 너는 먹여살려야할 식구가 있잖아....

97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21:58:19

두집살림..혹은 산하 문파 느낌으로 하면 되려나 아님 내부에 조금 독립적인 가주 친위조직 같은거 만들어도 비슷한 느낌일지도!

98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22:07:43

>>96 식구.......다........부질없어.........(?)
크악 어떻게 공존할 방법은 읎나

>>97 헉 친위조직 괜찮네용

99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22:08:11

예에에전에 중원주랑 지원주가 비슷한 질문을 한 적 있는데 그렇게 되면 산하문파 비슷한 느낌이 될 가능성이 높대용!
중원이가 가면 그냥 거기가 새로운 모용세가라고 들었고...

100 미사하란 (ae4i.tHlQw)

2024-11-24 (내일 월요일) 22:58:10

오늘진행복기하다깨달은거
하란이가 제압 후 칼질해서 무승 몸에 분명히 칼자국 있었을텐데!!!소림사가 하란이를 우롱한다!!!!

101 ◆gFlXRVWxzA (N0weGKYSQM)

2024-11-24 (내일 월요일) 23:48:00

>>100 금강불괴

102 수아 (f6csXO8xcY)

2024-11-24 (내일 월요일) 23:59:39

개인적으로 김캡이 짠 레귤러 무공들이 참 궁금해용

무협에 자주 나오는

타구봉법, 항룡십팔장, 소림칠십이예, 금강불괴 같은 것들

어떤 식으로 써놨을까!

103 야견 (rKNGge0gJE)

2024-11-25 (모두 수고..) 00:02:30

금강불괴가 일종의 상태나 경지 취급인거 같아서 궁금하긴함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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