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위에서 눈호관캐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티미지만 내 관캐는 두명이었어. 그런데... (이 뒤는 유료~)
>>324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서형 글이다~!(튀어나옴) 연구원 선생님 합동훈련 되게 신박하다 ㅋㅋㅋㅋㅋ 서형한테는 수치플이겠지만 엄청 효율적이겠는걸!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되게 인상적이었어 >어쩌면 인첨공 구석구석에 뿌리 내린 레벨지상주의가 퍼클 말곤 다 실패작 취급하던 신종호식 발상보다 더 무서운 거 아닐까. < 서연주 글 읽다보면 인첨공 사회에 팽배한 사회문제가 좀 더 생생하고 실감나게 다가오는 것 같더라구!>< 그리고 서연이 일억 묵힐거면 적금이나 예금이나 부동산으로 빵빵 불려놓는 것도 좋을 것 같은걸>< 나중에 필요할 때 더 넉넉하게! 그건 그렇고 호진 씨 여태까지 서형 이름 모르고 있었구나 ㅇㅁㅇ 사이코메트리스트보다 김서연이 더 외우기 쉬울 거 같은데ㅋㅋㅋ 핫 설마, 사람을 능력으로만 본다던가...?! 그와중에 공부알못 스터디팟 부분도 엄청 훈훈하다>< 서형이 구성원들에게 가진 호감(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잘 느껴진달까! 히히 새봄이도 자기가 가져오는 간식들 서형 철형 아지가 맛나게 먹어줄 때마다 행복해했을 거 같애 ㅋㅋㅋ
수건을 접기 시작하는 아지를 따라서 수건을 놓아놓고 접기 시작한다. 제 손재주가 없긴 하지만 양머리 하나 만드는 걸 못하진 않을 거다. 따라 접던 와중에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아지를 보면 혀까지 삐쭉 내밀고서 집중하는 모습에 생긋 웃는다. 절 바라보며 뭔가 가늠하는 듯 굴면 잠시 피사체가 되어 가만히 있어주기도 하고, 여유롭게 양머리를 이어 접어가던 중 자신보다 먼저 양머리를 완성한 아지가 씌워주려고 하면 금은 고개를 살짝 숙여준다.
"응?"
푹 씌워지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머리 위에 얹어지는 느낌. 손 뻗어 머리 위에 놓인걸 잡아 아지와 번갈아가며 바라보다간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한다. 저 역시 양머리 만드는 것을 마무리하고서 아지의 머리에 씌워준다.
>>355 캡 아아 그래서 제가 몰랐군요 레이저라... 포톤 레이저일까요? 그거 은근 선호되는 능력이었네요.(영희 생각) 근데 이제 부장 아니라고 빼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은 아니셔도 선배라며 사 달라면 과연...??(◀못됨)
>>357 아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10명이 10억 아파트를 나눠 써야 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358 한양주 앗 아앗 아아앗 898ㅁ9898 월세살이 지겨운 거 킹정이죠... 근데 1~2학구부터 보면 비쌀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한양 선배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얼마나 영끌을 할 것인가!!!!! 근데 강도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새봄주 엣 에엣 에에에에엣??!! ∑@ @ ㅁ ;;;;;;;; 이 타이밍에 관밍아웃??!?(호달달)(착석) 앗 연구원의 훈련 방법이 좋아 보였다니 기쁜데요!!! situplay>1597048150>56의 내용을 공유한 적이 있었고 서연이가 5렙도 되어서 써먹어 봤어요 >< 으와와 @ㅁ@ 그 부분에 주목해 주셨군요!!! 감사해요오오오 >< 사회 구성원들 다수한테 레벨지상주의가 당연시되는 게, 되게 어려운 문제일 거 같아서 넣었었어요. 말씀대로 적금이나 예금으로 묵힐 거 같아요. 저러다 5년 뒤에 극장판 사건으로 난리 나면 찐으로 기부하게 될지도 모르고요...? 호진이는 ㅋㅋ 통성명할 때 이름을 들었겠지만 흘려넘겼죠. 자기가 주목한 요소 아니면 아오안인 스타일이랄까요👀👀 스터디팟은 제가 임의로 상상해서 채운 부분도 제법 되는지라... 새봄이에 관한 서술 중에 NG가 없었다면 다행인 거시에오오오오오 ><
>>371 엄청 씽크빅하면서도 효율적이라 감탄했어 ㅋㅋㅋㅋ 연구원한테도 편리한 방법이기도 하구! 역시 연구원 씨 마냥 호구가 아니다! 라고 느꼈달까 ㅋㅋㅋ(그건 지난번에 서형 혼낼 때도 느끼긴 했지만!) 히히 별말씀을~>< 그러게, 그건 3학구장 아저씨가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을것 같아서 슬프지 뭐야ㅠㅠ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오랜 시간 필요할 것 같달까... 헉, 그나저나 극장판으로 난리나면 찐으로 기부하는구나!! 왠지 태인이가 나한테 기부하라고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ㅋㅋㅋ 역시 호진이는 서형의 능력에 좀 더 주목했구나! 그런데도 뭔가 하는 일은 서형의 수호천사급이였어서 신기해 ㅋㅋㅋ 역시 미스테리어스한 캐릭터야, 호진씨>< 새봄이 부분도 아지 부분도 철형 부분도 내가 보기에는 엄청 그럴싸하더라구>< 그와중에 가르치는 철형 보면서 설레는 서형 콩깍즈 흐뭇했구말이야~><
>>381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가면 먹을 수 있다!!!!(???) 암튼 뽀송하게 돌아오세요오오오 ><
>>384 아지주 아 맞네요 잘못하면 동사 위험이... 보일러실로 옮기고도 안 들키려면 좀 더 주의해야겠어요. 학교에서 키우는 토끼들(디스트로이어가 보호하고자 했던 ㅋ)이랑 합사는 안 되려나요(???)
>>387 새봄주 오 오오 오오오오? 아지주께서 밝히시면 아지와 새봄이의 관캐가 쌍으로 나온다?! @ㅁ@ 구경하는 입장에선 핵이득인데요(팝콘)(착석) 앗앗 감사해요!!!! 모브라도 자기 이익에 충실해 보였으면 했어요:D 레벨지상주의 문제는...어쩌면 인첨공이 있는 한 해결되지 못할지도요? 현대 사회에서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어렵듯이요👀👀👀 찐으로 기부할지 목돈으로 쥐고 있다 다른 데 투자할지는 아직 결정 못 했어요. 그건 극장판 내용에 따라 달라질 거 같아요. 태인이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 맴이라고 합니다(먼눈)(옆눈) 와와!!! 호진이에 대한 반응 뿌듯해요오오오 >< 어딘가 좀 뒤틀린? 여느 사람과는 이질적인? 캐를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D(신남) 콩깍지가 안 씌려야 안 씔 수가 없는 상황이죠!!! 지적인 사람은 간지 폭발이라는 제 흑심도 들어간 건 안 비밀입니다아아아XD
조금은 클 것 같더만은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다. 귀여운 양 한 마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간 그렇게 말하며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다시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머리에 씌워진 양머리를 살짝 기울이며 제대로 써낸다. 이제는 양 두 마리라. 아지가 하는 말을 듣고서 눈을 깜빡였으니 재밌는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벌칙을 듣고 나서는 불가마를 바라보고선 잠깐 망설이게 될까. 그렇지만 이런 재미를 그냥 넘어가긴 아쉬우니. 금은 아지 옆에 가까이 붙어 자릴 잡으며 제 핸드폰을 꺼내든다.
"좋습니다. 저는 둘이 같이 있냐는 반응이 먼저일 것 같은데. 아지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카메라를 키고선 저희 둘이 잘 나오게 조절할까. 사진을 찍기 전에 그리 물으며 아지를 곁눈질로 본다.
>>394 히히 별말씀을~ 서형도 그렇고 연구원 선생님이랑 호진씨같은 엔피씨들도 그렇고 모두가 자기 입장이 있고 자기 욕망과 이익에 충실해보여서 되게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 그래서 내가 서형과 주변인들을 좋아해!ㅋㅋㅋ 그것도 그러네... 모두가 레벨이 똑같아지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긴 해 ㅠㅠㅠ 오호 그렇구나, 어느쪽이든 서형이 만족할 수 있다면 장땡일 거 같은걸><!! 그나저나 나도 비슷하긴 해 ㅠㅠㅠㅠ 이런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내가 제일 불쌍하지 ㅠㅠㅠ 연구원 선생님이나 태인이가 양지의 사람이라면 호진 씨는 뭔가 음지의 사람 같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질적이고 비틀린 느낌이 있어 ㅋㅋㅋ 맞아맞아 ㅋㅋㅋ 지적인 사람 멋있지! 내 애인의 선생님 모먼트 설렐수밖에 없을 거같긴 해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서형이 철형 보느라고 집중 못하는 거 같으면 새봄이가 놀렸을 거같애 ㅋㅋㅋㅋ 새봄: 서형 눈에서 꿀 떨어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