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52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7 :: 436

◆gFlXRVWxzA

2024-11-17 19:58:50 - 2024-11-23 01:05:57

0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9:58:50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0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6:47

야견했다=헛짚는다, 자폭한다, 사고친다

207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6:52

무림의 재앙 마교 교주

208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7:01

사혈련은 그래도 깡패중에는 평화파고용
흑천문은 그냥 19세기 깡패인...

209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7:09

>>206 이름을 헷갈린다도 추가해줘용

21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7:37

>>208 사혈련 : 정통 마피아, 야쿠자
흑천문 : 카르텔, 갱스터, 한구레

21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7:46

불완전현경이라는 재앙이 중원을 덮친 결과
모용세가는 화경고수를 잃엇슴다

21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8:18

비중없고 약하지만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에 이름 올리고 있는 모든 문파 특)교주한테 화경 끔살당함

21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8:27

야견했다=헛짚는다, 자폭한다, 사고친다, 이름 했갈린다(new!)

21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8:39

>>213 WA!

21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9:39

정통 마피아나 야쿠자면 인의니 마피아의 혈족 유대같은 상하관계가 엄격했겠군.....음. 지금이 낫다.

21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9:49

솔직히 할배는 중원이가 어디서 천재 쏙쏙 골라오는거 보고 신기해할듯

하란이 겨우 찾았는데 어디서 괴물같은애 데려오거나 스스로 세가의 비밀폭탄이 되겠단 애 데려오는 이상한 손주

21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32:43

근데 저번에 야견주가 수아주 진행에서 내공 물어본거 있잖아요 그거 결론 뭐였어요?

21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34:44

>>215 ?
>>216 어케했누;
>>217 ㅁ?ㄹ

21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5:06

@여러 문파의 무공을 배운 경우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궁금합니다.

220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5:52

엥 야쿠자물 보면 나름 출신이니 위계니 많이 따지던데 그래봤다 사파였나보군

22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6:37

>>217 어....제 기억으로는 저는 언제나 합해서 계산했던 것. 단순히 제가 잘못아는 것일수도.

22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36:50

>>220 ??

22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37:05

>>219 수집 완료

음 저도 언제나 합해서 계산하긴 했는데 이것도 질문으로 등록해야겠다

224 시아노이 (MANqx62vc.)

2024-11-20 (水) 18:38:54

@? 괴뢰사 자격 시험에서
1. 원안대로 괴뢰 희생시키면 어캐됨?
2. 시아가 pc가 아니라 npc로 변경백 칼 맞으면 걍 죽었음?

22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0:14

>>224 수집 완료

22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41:06

>>222 야쿠자영화랑 마피아영화로 배운 폐해....

227 시아노이 (08kh3XMHYo)

2024-11-20 (水) 18:42:29

>>177 팽가 청성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7:30

후후 질문이 13개나 등록되었다..!

229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9:23

팽가는 오대세가는 최약체라 그런가 싶은데 청성파는 진짜 뭐지

23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57:54

청성파가 그... 아미파나 곤륜파 등등의 도가문파에 한참이나 밀려서 그래용..

23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59:23

최약체끼리 만나보게 하고 싶당.

그래도 내가 쟤보단....하려나

23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0:22

아무리 청성파가 약세라도 하북팽가가 비비기에는 좀;

23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9:02:50

저런....

234 백랑 - 시아 (KiVKn5r9x6)

2024-11-20 (水) 19:04:27

situplay>1597054523>13

"엥? 그라믄 닌 가르침 원할 때만 이야기 길게 말해쌓나? 사람 반가블 때 다 말도 많아지고 액시옹啞施雍도 과해지고 그라는 기제, 인생 삭막하게 살 것도 아이고."

아무리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고 오는 것이 있어야 가는 것이 있는 법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몹시 순수한 의도로 떠벌떠벌했을 사람에게 갑자기 네 속꿍꿍이가 무엇이냐 물어도 뒤통수 벅벅 엥 뭔솔 말고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뭐 갈키줄 건데?"

단지 먼저 미끼를 던진 건 상대이기 때문으로 인지상정으로 냉큼 물어줬을 뿐.

//백랑노매자식이 아직 그 썰 푼 적은 없는데!!! 별 게 아니라서 걍 잇지만 다음엔 그 정도 캐조종은 가능하면 미리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어용!!!

235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05:03

와! 사파신입!
랑주의 평?생의 염원이 이뤄지려고 하는 순간이에용!

23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9:06:11

액시옹啞施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08:13

후후..이제 사파 신입만 오면..후후..캡틴이 여친님께 청탁을..후후..딱 좋은 타이밍인 것!

23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8:14

액시옹??

239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8:33

>>237 헉

24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09:36

아 캡틴 그 백랑 만난 남방분타 친구가 쓴거 기초를 벗어난 지둔술인가요?

24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0:02

내 지둔술도..백사보가 극성을 찍는 그 순간 바로 합성을 해서 기초를 벗어날 테야..

24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10:52

>>240 넹구

243 시아노이 (08kh3XMHYo)

2024-11-20 (水) 19:11:26

캐 조종이 아니고
"이야기 해 준다면" 백시아는 그거 참 고된 일이었다며 탄식을 내뱉을 것이다.
가정임

크악 이상하개 답레서서 미안

244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14:26

>>238 액숑!

>>240-241 땅에 스르륵 스르륵 하는 거....... 완전 낭만

>>243 뎃 그런 거라면 난독이 랑주한 것;
길게 얘기한다는 말까지 겹쳐서 뭔가 머릿속에서 이상한 시너지를 이룬 모양....... 미안

245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17:10

situplay>1597054523>185

호재필 죽으면 어케 됨;;;;;;

24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7:50

후후 지둔술이 백랑이랑도 어울리긴 하는 것! 혹시 원하시면 나중에 알려드릴 수도 있는 것!

24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8:16

>>245 그럼 이제 교국 본 받아서 우리도 전통놀이 한 판 하는 것~

248 수아 (HUQN.WSUMc)

2024-11-20 (水) 19:18:32

다음진행에는

괴천난파창이랑 기오막측심결을

배운다

249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9:09

오 수아주! 어떻게 배울지 떠오르신 것?

250 수아 (HUQN.WSUMc)

2024-11-20 (水) 19:21:17

이정도 노력해보면

쓰승님한테 가서

빌어볼 때 됐음(?)

25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4:44

스승님한테 어디서 들은 정보라면서 화경되는 조건 4가지 알려드리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화경 달고 싶은데 어딘가에서 막혀서 못 올라가는 양반이니깐

252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25:19

>>246 나는 줄 것이 없는데도............ 홍 좀 탐나는 마음은 있는것(욕심)

>>247 온세상이 전통놀이야

25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26:44

>>251 레스주는 알지만 레스캐는 모르는 정보인데용!

254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7:26

쳇..여기서 제 4의 벽이...! 그런 것은 무식 특성인 고불에게나 발동하는 줄 알았는데!!

255 야견-고불 (dtTs.tmP/w)

2024-11-20 (水) 19:28:26

허공에서 마치 물레처럼 돌아가며 그물을 당기는 야견. 팽팽하게 마주보던 양극단의 힘이 마침내 깨진다. 이겼다! 이대로라면 자신의 무대인 공중에서 저 녹림을 마무리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강하게 휘둘려져오는 사슬을 눈치채고 만다. 젠장! 보통 이런 상황에서 공격을 하냐!

"제길.....!"

공중에서 막아보려하나 흑천성의 무공은 방어를 도외시한 것이었다. 구름 속에 숨고, 비도를 쏘고, 낙뢰를 뿌린다. 어느 것 하나 무언가를 막아내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있다. 거기다 회전의 원심력까지 더해져 야견은 그대로 땅에 쳐박히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거대한 폭발....! 어떻게든 일어서서 싸우고 싶건만, 그러기엔 남은 힘이 없었다.

"....아직 내 이름을 안 말했군. 녹림의 고불! 내 이름은 야견이다. 흑천성의 야견. 잊지마라. 검은 하늘에 맹세코 반드시 되갚아줄테니까...!"

원한어린 유언을 끝으로 야견의 의식은 흐려진다. 마치, 처음부터 이 일이 없었던 것처럼.

/막레! 인것!!!

25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8:38

>>252 후후..당장 뭘 줄 필요는 없는 일이니! 지금은 돌리시는 일상이 있으시니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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