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스토리 관련해서 (1) 연령대는 어디로 할지 (여고 스쿨밴드? 성인 걸즈밴드?) (2) 배경은 한국인지 일본인지! 학교 이름이나 밴드 이름은? (3) 시트캐 이외에 반동인물(타 밴드라든지) 등장할까? (4) 시트를 짜기 전에 밴드의 스타일이나(이건 뭐 그냥 얼터록 정도로 해도 무난?) 각자 악기 포지션은 어디로?
- 시트 관련해서 (1) 시트 양식을 만들고... (2) 시트스레를 따로 여는 게 좋겠지? 추가 멤버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
- 스레 관련해서 (1) 일단 제목! (2) 어장 제목 앞에 붙이는 태그는? [걸즈밴드]는 들어간다 치고 일단 [GL]인가? (논컾이라 해놓고 누군가 통수 쳐서 연플 꽂는 전개도 묘하게 기대...)
>>9 뮬에서 키배 뜨다가 '니가 그렇게 연주 잘하냐? 신도림 문화센터로 튀어나와 이뇬아' 해서 결합하는 전개... 초 에모이쟝... 요즘 한국 고교생들의 생활양식을 잘 몰라서 경음부같은 걸 느긋하게 할 만한가 궁금하긴 하네. 라떼는 8시 등교하고 야자 끝나면 11시였는데... 아예 학탈하고 밴드 연습을 하려나...?! 3호는 한국이랑 일본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해???
>>7 >>9호의 여고생쟝인게 좀더 취향이라는 말에 동감.. 마음같아서는 한국 배경을 하고 싶지만, 학생들이 더 자유롭고 동아리 활동이 자유분방하며 카ㅇ치가 없었기에 인디씬이 순탄하게 흥한 평행세계의 한국이라고 해야 제대로 굴러갈지도...! 현실성을 많이 반영한다고 하면 아예 예술고등학교가 아니고서야 고등학생이 취미로 밴드활동이라던가 어려운 이야기니까, 개연성상으로 원활하게 굴리려면 일본 배경이 낫다고 생각해.
>>11-12 앗 (얼마 전까지 사교육 논문을 줄창 분석하던 스스로를 떠올리며...) 내 얕은 음악적 지식이 일본, 유럽 팝에 편중된 것도 있어서 나도 일본 쪽이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그럼 이렇게 되겠네!
- 캐릭터, 스토리 관련해서 (1) 연령대는 어디로 할지 (여고 스쿨밴드? 성인 걸즈밴드?) (2) 배경은 한국인지 일본인지! 학교 이름이나 밴드 이름은?일본 JK! (3) 시트캐 이외에 반동인물(타 밴드라든지) 등장할까? (4) 시트를 짜기 전에 밴드의 스타일이나(이건 뭐 그냥 얼터록 정도로 해도 무난?) 각자 악기 포지션은 어디로?
- 시트 관련해서 (1) 시트 양식을 만들고... (2) 시트스레를 따로 여는 게 좋겠지? 추가 멤버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
- 스레 관련해서 (1) 일단 제목! (2) 어장 제목 앞에 붙이는 태그는? [걸즈밴드]는 들어간다 치고 일단 [GL]인가? (논컾이라 해놓고 누군가 통수 쳐서 연플 꽂는 전개도 묘하게 기대...)
>>7에 이어서 내 의견을 조금 더 덧붙이자면.. - 캐릭터, 스토리 관련해서 (3) 시트캐 이외에 반동인물(타 밴드라든지)이 등장해도 재밌을 것 같아 타 밴드가 등장하는데 이 밴드 리더가 시트캐릭터랑 앙숙지간(마치 해리와 말포이)이라던가 아니면 딸이 밴드활동하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인텔리 부모님이라던가 같은 개인서사 담은 모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4) 드럼 혹은 베이스 둘 중에 남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묻지 않은 딴소리를 하자면 나는 린킨파크를 좋아해... (줍수)
- 시트 관련해서 (1) 시트 양식은 [ 이름 ] [ 나이 ] [ 외모 ] [ 성격 ] [ 학교와 반 ] (이건 뺄까?)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 기타 ] 정도로 하면 되려나..?
(2) 시트스레는 따로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
- 스레 관련해서 (2) 걸즈밴드는 넣어도 되고 GL 태그도 논컾 태그도 안 넣어도 될 것 같아. 슈뢰딩거의 커플링 생길지 안 생길지 알 수 없다
>>15 아... 슈뢰딩거의 커플링... 대단히 좋다... 아주 좋다... 몹시 좋다 (어휘력 종말) 그리고 시트양식도 대단히 좋구먼! 다른 학교 소속인 걸 가능하게 하면 학교랑 반도 넣어도 괜찮을 수도? 일단 마이고도 걸밴크도 봇치더락도 요루쿠라도 학교랑 학년 뒤죽박죽 섞여 있는 편이고.
>>16 어서와! 후후... 생각해 보면 봇치의 무량공처는 다른 풋풋 티격태격 걸즈밴드 따위가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음침다우너 하긴 하지...
>>31에서는 다우너 불량배 같은 이야기 했지만 아직 완전히 이런 캐릭터 써야지! 하고 확정한 건 아니구 다른 캐릭터들 보면서 맞춰나갈 생각이야. 베이스랑 기타가 다 자기주장 강하면 드럼이 좀 사근사근한 캐릭터라던가 하는 것도 좋다구 생각하는걸 그러고 보니 만일의 이야기지만.. 재활용 시트 같은 것도 사용할 수 있으려나 ☞☜
엗 다이죠부(>>31로 대답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좋아좋아! 각자 소속이 너무 뿔뿔이인 것도 묘하니(신캐가 학교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게...) 2호-3호는 같은 고등학교인 걸로 가면 되겠구만. 학교 이름은.... 오토노키자카....(안됨) 그럼 일단은 배경은 도쿄 도내? 도쿄 지리에는 빠삭하지 않지만 대강 무슨주쿠 인근이 될 것 같고... 아지트가 될 라이브하우스 같은 것도 정하면 좋겠네!
이야 그게 나도 연주 쪽은 생초짜라 허허... 디깅도 학생 때나 열심히 했지 지금은 다 까먹고 게으른 수준이구 아무튼 어서와!! 상황극 하는 데 공부할 필요가 어딨어!! 다들 힙스터라 리듬세션 비중이 넘치는가보군 🤔 기타나 보컬 쪽으로 온다면 내가 키보드 쪽으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