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53 보컬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구 b( ̄▽ ̄)d 밋카 가창력 설정은 딱히 없으니까 코러스로 보내도 돼!
>>156 2호를 규화로 때리는 거였어....??? >>157 일단 사람 찾아 다니는 게 2호-3호가 될 것 같기는 한데 누가 리더가 될지는 미정이지! 1호가 '대장은 내가 한다' 하고 나올 가능성도 있고?! >>158 당연 가능하지!! 근데 2호 실력은 고만고만한 수준인 거 감안하도록! 엇잠깐 키보드 재능 터져서 묘하게 질투한다는 전개 가능인가 이거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드럼. 141cm밖에 안 되는 죄그만 게 드럼을 잡는다는 것이 대단히 의외일 수도 있지만, 그 요정 같은 프로포션으로 그녀는 드럼스틱을 쥐고 드럼세트 앞에 앉는다. 한때 마림바와 팀파니를 배웠던 적이 있어, 의외로 밴드 세션에서 합주를 할 정도의 기본적 체력은 있다. 물론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른 드러머들만큼 파워풀한 소리를 내지는 못하지만, 드럼을 다루는 테크닉이 매우 뛰어나다. 박자감각이 탁월하고 박자의 조율에 익숙해 박자의 병행이나 변주를 매우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으며, 완급 조절에 천부적인 감각이 있고, 음색과 음정의 조화를 포착하는 데 민감하다. 전자 드럼만의 조율 기능을 즐겨 사용하는데, 조율 기능과 스트로크의 완급 조절을 통해 세션이 내고자 하는 소리에 맞춘 최적의 음을 만들어내는 데에 능숙하다. 곡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서는 전자드럼 음색에 벤드를 주어서 70년대 레트로풍의 뿅뿅거리는 드럼 소리를 내는 것을 좋아한다.
보컬에도 충분한 소양이 있지만, 몽환적이면서도 공기가 많이 섞인 목소리라 락이나 메탈 같은 힘있는 장르를 메인 보컬로 끌고 가는 데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밴드 활동 중에는 보컬을 자처하지 않는다.
[ 기타 ] #편차치가 높으니까 머리가 좋다. 정확히는 학업 성적이 좋다. 지금까지의 교육과정에서 치러진 정기고사에서 단 한 번도 전교 5위권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영민한 지성의 소유자. 자기 세계에 빠져있는 듯한 사고에 더해 주변을 인지하는 시선이 서툰 탓에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다. 유약한 신체가 받쳐주는 범위 내에서라면 무엇이건 쉽게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그것이 이 똑똑한 머리에 기반한 것이다.
3호도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역시 5호는 남는 곳에 배정하도록 할게요 라고할지, 거의 대부분 악기를 다룰줄 알지만 어떤 것도 특기가 되지 못한 캐릭터로 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음악 외적으로, 본격적으로 밴드하게 되면 자본도 많이 깨질테니 그 점도 5호가 채우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괜찮을까요?
또... 우선 5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도 조금 풀어둘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오늘 하루종일 (정확히는 어제이지만) 생각해본 5호는 일찍이 밴드와 비슷한 음악활동모임에 끼어있었던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확히는 무대에 서는 밴드는 아니고... 음악서클에 가까워요. 사실은 요아케사카고에 있던 또 다른 음악동아리입니다 (트랙메이킹과, 음악이론 및 악기를 포함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룹니다) 5호는 이전엔 그곳의 멤버였는데 연말즈음에 조금 격한 사건이 일어나, 어떤 이유로 5호 혼자만 졸업이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3학년이었으니, 아마도 유급생...? 일 것 같네요 그렇게 5호만이 학교에 남아있던 중에, 교내에 동아리활동이라는 형태로 밴드가 갖춰지기 시작했고... 부실을 점거하고 있던 5호가 주워지게 되었다 (?)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성격은 여기저기에 휩쓸리기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밴드내 전투력으로 따지면 아마 최약체가 아닐까... 그런 캐릭터로 생각하고 싶네요
이렇게 생각해봤는데요, 괜찮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미 있던 멤버들이 전부 매력적이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모쪼록 검토해주세요
[ 외모 ] (Ai이미지)164cm에 저체중. 뮤지션은 악기를 들 정도의 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식사도 거의 하지 않는다. 어두운 남색에 가까운 흑발에 붉은 색 시크릿 투톤. 눈은 특이하게도 노란 빛을 띄지만 의외로 토종 일본인이다. 입을 다물고 있다면 평소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해보이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프론트맨 포지션을 노리고 있는 탓인지 일부러 조금 과잉된 행동을 하는 면도 없지는 않다. 상당히 키가 큰 편인데 본인도 그걸 아는 것인지 일부러 좀 더 크게 보이려고 깔창을 신기도 한다. 그렇기에 바깥에서는 173~5cm정도를 왔다갔다 한다. 상당히 헤진 것 같은 옷을 입는데 단순히 그녀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이런 펑스 취향의 옷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 의외로 깔끔하고 평소 몸가짐에도 주의를 하는건지 가까이 가면 스모크 향수 냄새가 난다. 나름 메이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기 때문인지 외모도 평균 이상. 온몸에 있는 피어스에 각종 악세사리 그리고 보기에도 알듯한 날카로운 인상으로 타인의 공포를 사는 일도 없지는 않으나 본판은 확실히 이케멘에 가깝다.
[ 성격 ]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능력있는 아티스트는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고 하던가. 그녀를 본다면 그게 얼마나 간단히 표현한 말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다. 고집이 강하고 독선적이며 반항적이다. 그러면서도 누군가의 인정에 매말라 있으니 아주 귀찮은 여자라 할 수 있겠다. 실력으로만 본다면 확실히 프로의 반열에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러한 성격탓에 대인관계는 그다지 좋았던 적이 없다. 그래도 확실히 자기 사람은 챙기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어느정도 기준을 갖춰야만 인정을 해주는 탓에 쉽지 않다. 전형적인 쓰레기 밴드맨.
[ 학교와 반 ] 중졸따리 중졸따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베이스/보컬 솔로로 활동할때는 기타리스트/보컬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베이시스트 포지션을 잡고 있다.
노력형의 천재스타일. 강렬하고 펑키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높은 완성도와 반비례하는 독선적인 성격으로 베이스를 잡고도 맨앞에 서려고 한다. 상당히 과시적인 성격 탓에 그런 부분을 고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빅터 우튼을 연상케하는 현란하고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특징적. 어린시절부터 반항심으로 계속해온 음악공부덕분에 지금은 어떤 것을 잡더라도 그게 현악기라면 평균을 상회하는 실력을 뽑아낼 수 있으며 이런 재능으로 프로씬에서도 여러번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
[ 기타 ] #근황 그녀는 몇년 전 메이저씬에서 반년정도 러블리카라는 아이돌 밴드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했다. 원해서 했던 것은 아니고 계약사기에 가까웠기에 당연하게도 길게가지는 못했고 반년만에 비리가 발각되어 해체. 본인도 이 시절의 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세션맨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잦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높은 퀄리티를 뽑아주는 덕분에 제법 인기있는편.
#악기 베이시스트이기는 하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긴 탓에 주력 기타와 베이스를 하나씩 구비해두고 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베이스는 포데라의 fodera custom imperial elite 5. 아버지가 사용하던 물건을 물려받아 쓰고 있어 개조의 상태와 커스텀의 상태는 자신도 잘 모른다. 기타는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는데 주로 선택받는 것은 그레치의 실버팔콘. 기성품을 그대로 쓰고있다. 현악기라면 무엇이든 다루는 탓에 그녀의 방에는 기타와 베이스 뿐만 아니라 염가형 샤미센따위의 것들도 준비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만지지 않는다.
#중졸따리 중졸따 그녀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정확히는 고등학교에 입학은 했으나 1년차에 자퇴, 그대로 프로 음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펑스답게 저항정신으로 저지른 짓이었으나 자퇴와 동시에 자취를 시작한 바람에 사회의 풍파도 혼자 전부 맞아버렸다. 사기계약을 당했던 것도 이 시기. 덕분에 지금은 계약서를 일기 전에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으니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이 아닐까?
#가족관계
아버지는 일본내에서도 알아주는 베이시스트중의 한명으로 직전세대의 사람들 중에선 이름을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다만 어디 한군데 밴드에 적을 두지 않고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 탓에 평가는 천차만별이었다.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결혼전까지는 음악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결혼 후 둘도 없는 잉꼬부부로 주변에 알려질 정도였으나 두사람 모두 준이 음악에 보이는 집념을 보고 오히려 길에 들여서는 안된다고 판단, 음악교육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준이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나이에 아버지의 베이스와 기타를 훔쳐 가출한다는 미친 선택지를 선택하는 바람에 두손을 들고 결국 아버지가 직접 교육을 하는 걸로 방침의 변경이 있었으나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켜서 기타칠거면 안하련다'라는 반골기질이 발휘되어 다시한번 가출하게 되어 크게 싸우고 난 뒤 최대한 터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지금은 가족과도 평범하게 지내고 있으며 사기계약 당시 벌려놓은게 너무 많은탓에 찍소리 하지 못한다고.
#현재 거주지
가족과는 화해한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같이 살고 있지는 않다. 자립심을 기르겠다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오래된 주택에서 혼자 거주하는 중. 위치는 시나가와. 초안은 이런느낌
[ 외모 ] https://picrew.me/ja/image_maker/1475990 179cm. 키도 체격도 성인 남성 평균을 가볍게 웃돈다.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부터 곁에 쉽게 다가가기 힘든 무도인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풍긴다. 운동부였지만 실내 종목 출신이라선지 피부는 흰 모양이다. 다소 날카로운 눈매에 시력도 낮아 자주 미간을 찡그리기에 인상이 매우 나쁘다. 그나마 수업 시간에는 안경을 써 사나운 인상이 다소 누그러드는 편. 길쭉한 팔다리를 가졌으나, 결코 마르다는 느낌은 아니다. 어깨도 어지간한 남자보다 넓고, 배에는 복근까지 나있다. 복장은 저지에 활동성 높은 레깅스를 선호하며, 더운 날에는 돌핀팬츠도 종종 입는다.
[ 성격 ] 적은 말 수 덕분에 다소 무뚝뚝하게 비춰지지만, 의외로 사려깊은 편이다. 다만 승부욕이 극도로 강해, 누군가에게 무시라도 받거나 컴플렉스인 부분을 건드려지면 눈이 뒤집어진다. 평소에는 선배들을 챙기고 수습하는 입장이지만, 이 상태가 되면 부원 전원이 단체로 뜯어 말려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뼛속까지 운동부라 몇몇 부분에서는 꽉 막힌 모습을 보인다. 무도인으로서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 모양. 예를 들면 운동인은 비운동인을 상대로 결코 선빵을 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 가끔 댕청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리 보이진 않으나, 귀여운 것을 꽤 좋아한다. 마치 본인 가방에 달린 까만 고양이 인형처럼.
[ 학교와 반 ] 요아케사카 학원 고교 1학년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키보드. 경험치는 완전히 초짜 수준이고, 까놓고 말해 재능도 그닥이다. 하지만 타인의 짐이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에, 엄청난 집중력과 연습량으로 이를 커버한다. 연주 스타일은 꽤 정직한 편. 아직 본인이 초보자라는 자각이 있어, 기교 따위는 부리지 않고 철저히 기본만을 지켜 연주한다.
[ 기타 ] #음악 음악의 음도 모른다. 완전한 백지. 평소에 음악 따위를 들을 일도 없었기에 더욱 그렇다. 일단 어떻게든 근성으로 해 나가는 중.
#악기 야마하 MONTAGE-8 블랙. 본인의 실력과 결코 어울리지 않는 고가의 장비다. 출처는 큰오빠. 때늦은 퇴원 선물로 받은 것으로,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라는 의미에서 하이엔드 스펙으로 맞춰 주었다고. 물론 본인은 이를 상당히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다. 꽤 무게가 나가는 장비(29.2kg)에 속하지만, 어찌저찌 한 손으로 들고 다닐 만은 한 듯.
#전 유도부 중등부 시절 유도부 에이스로 현 내 최강, 전국에서도 세 손 가락 안에 드는 국가대표 꿈나무였었다. 물론 중학교 3학년 전국 마지막 결승에서 발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꿈이 좌절되었지만. 운동계 출신이라선지 상하관계가 명확하다. 선배 대하는 것이 깍듯하며, 매사에 꼬박꼬박 존댓말로 응한다. 또한 자잘한 심부름이나 뭔가 옮기거나 나르는 일 등도 군말없이 도맡아 한다. 밴드의 일꾼. 워낙 운동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 가만있을 때 악력기라도 쥐지 않으면 괜시리 몸이 간지럽다. 거기에 틈만 나면 선배들에게 같이 운동할 것을 권유하는 중. 운동바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린다.
#대식가 칼로리 소모가 엄청난 만큼 엄청 먹는다. 그러면서도 먹는 족족 살이 아닌 근육으로 간다는 게 무서운 점. 대신 먹는 것은 대체로 가리지 않으며, 벌레 같은 것도 잘만 먹는다. 허기짐만 채울 수 있다면 딱히 뭐든 괜찮은 모양. 아래는 대략 본인 식사의 하루치 분량이다. - 단백질 쉐이크 4컵 - 계란 2개 - 오트밀 1컵 - 에너지 드링크 1캔 - 현미밥 3공기 - 닭가슴살 6개 - 고등어 1마리 - 고구마 2개 - 팬케이크 3장 - 이온음료 5컵 - 브로콜리 1송이 - 치즈케이크 약간
#가족 위로 오빠가 둘, 아래로 남동생이 하나 있다. - 아버지는 오오야마 요시히로(大山 成勲). 올해 44살에 유도 금메달리스트로, 지금은 본인 이름을 건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선수로서는 정상급의 명예와 인지도를 가졌지만, 후배들을 위해 돈과 시간을 펑펑 써댄 탓에 재정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운동계 선배로서는 최고의 의리남이겠지만, 동시에 남편으로선 최악에 가깝다. 첫인상은 운동선수보다 야쿠자 쪽에 가까울 지도. - 어머니는 오오야마 시호(大山 志保). 올해 49살에 전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와는 과거 사제지간이었고, 졸업식날 아버지와 술김에 자버린 뒤 결혼에 골인했다. 퇴직 후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중. - 첫째는 오오야마 쿄이치로(大山 恭一郎). 장남이며 올해 25살에 181cm. 서글서글한 인상의 미남. 명실상부 이 집안의 기둥이다. 젊은 나이에 해외 대기업에 고액의 연봉을 받고 취직하였고, 매달 집으로 돈을 부치고 있다. 성격은 나쁘지 않으나, 다소 애정 표현이 과해 좀 부담스럽다. 특히 만날 때마다 자기 수염을 이쪽 뺨에 비벼대는데, 아주 극혐이다. - 둘째는 오오야마 쿄지로(大山 恭次郎). 차남이며 올해 17살에 187cm. 시원시원한 인상에 다소 허당스러운 성격. 장남인 형과는 다른 벡터의 미남이다. 같은 요아케사카 학원에 재학 중이며, 현 학생회장. 성적은 그저 그렇지만, 운동신경은 뛰어난 편이다. 다만 남매 사이는 최악이며,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난 그야말로 견원지간. - 셋째는 오오야마 이오리. 장녀이자 본인. - 넷째는 오오야마 쿄자부로(大山 恭三郎). 삼남이며 올해 5살인 늦둥이다. 지나치게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애어른. 남자 형제 중에선 유일하게 본인과 쌍방으로 사이가 좋다.
#신체스펙 - 몸무게: 73kg - 발사이즈: 280mm - 가슴사이즈: A컵 - 악력: 59kg - 서전트 점프: 53cm - 100m: 13.73s - 벤치 프레스: 70kg - 데드리프트: 130kg - 스쿼트: 100kg 발사이즈가 큰 게 컴플렉스라, 그것만은 결코 남에게 밝히려 하지 않는다. 더불어 빈유인 것도 조금 신경쓰고 있다.
소수정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을수록 복작하니 좋다고 생각하긴 해 (ᐢ ‘ᵕ’ ᐢ ) 마지노선은 마이고처럼 2밴드(5+5)를 꽉 채우는 정도일까?
예를 들어서 마이고에서 베이스가 빠지고 다른 베이스가 대타로 잠깐 들어온(자세한 설명은 생략) 것처럼, 쌈박질 때문에 인원 구성이 간혹 바뀌는 거 좋지 않어?!
1개 밴드 인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면 몇 명은 세션이나 타 밴드 용병, 대타 같은 걸로 넣는 방안도 가능하지? 그래서 '평소에 같이 둘이서 합주하던 친구 -> 나만 빼고 밴드 시작했구나' '독감이라서 참여를 못해? 일단 대타 써야겠다 -> 처음부터 나는 필요없었던 거지?' 이런 뇌 파괴 음침다우너 관계성이 막 생기는 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