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ielding-guppy-467.notion.site/N-2-140c342eb77e80efbdd1e539a0b3128f 시트 초안인데 아마 추가로 간소화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 *︾▽︾) 얘한테 바라는 설정이나 변경사항 있으면 마구마구 말해 주라
일단 쪼꼬맹이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현상 굉장히 양호하고 훌륭하거등여 ヾ(≧▽≦*)oヾ(≧▽≦*)oヾ(≧▽≦*)o
3호(은발허당)는 "어떻게 너바나 저평가 할 수 있냐고???!??!??" 하면서 1호한테 달려들고 4호는 "락이랑 메탈이랑 정확히 뭐가 다른 건가요?" 해서 1호 속을 긁고 멀쩡한가 싶던 2호는 합주할 때 기타솔로 큐를 줬더니 2분 30초동안 재즈풍의 잔잔한 프레이즈를 연주해서 결국 1호한테 뒤통수 후려맞는 그림이
>>151 아, 그렇구나..! 그게 좋다면 그렇게 하자~ >>152 강렬한 보컬 부탁해요~ 3호 경우는 시트에 "보컬에도 충분한 소양이 있지만, 몽환적이면서도 공기가 많이 섞인 목소리라 락이나 메탈 같은 힘있는 장르를 메인 보컬로 끌고 가는 데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밴드 활동 중에는 보컬을 자처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있으니까..!
[ 외모 ] 141cm에 정상에서 약간 저체중, 인형같은 체격. 길게 뻗은 팔다리는 어린아이보단 슬렌더이나, 키가 이래서 부질없다. 숱 많고 곱슬곱슬한 새하얀 머리카락과 파르스름한 눈동자,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는 작은 키와 합쳐져, 요정이나 인형 혹은 소동물과 같은 같은 인상을 자아낸다. 끌어안으면 폭신폭신하니 인형같다. 눈매는 마냥 귀엽고 동글동글한 것이 아니라 눈웃음이 잘 어울리는 눈꼬리가 아래로 처진 여우눈. 옷차림은 상당히 언밸런스한데, 안에는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리본타이나 루프타이 같은 캐주얼 양장을 입으면서도 재킷은 펑크한 야상이나 봄버재킷, 후드집업 등을 선호한다. Picrewの「レトロ風メイド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sZmzVqTSg #Picrew #レトロ風メイドメーカー
[ 성격 ] 메르헨 • 쥬브나일 순진하고, 천진하며, 상냥하다. 정상적인 현실에서 한 발짝 높은 곳에 둥실 떠올라, 마치 어린아이라도 되듯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히는 순진하고 독특한 성격. 자기 혼자 남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 것 같다. 혼자서는 그냥 동동 떠 있기 일쑤라, 스스로 어딘가로 흐느적대며 갈 때도 있지만 다른 이들의 손을 잡고 같이 따라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 히나타와 함께 걸어온 길들에서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만나왔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는 어떤 분명한 심지를 가지고 있어, 양보할 수 없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드물게 그 기준이 침해당하면 분명하고 강경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한다.
[ 학교와 반 ] 요아케사카 학원 고교 2학년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드럼. 141cm밖에 안 되는 죄그만 게 드럼을 잡는다는 것이 대단히 의외일 수도 있지만, 그 요정과도 같은 프로포션과 말랑한 포옹감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터미네이터급 피지컬을 갖고 있어 어지간한 드러머는 엄두도 내지 못할 파워풀한 스트로크를 쉽게 선보일 수 있다. 짧은 팔은 더 길고 무거운 드럼스틱이나, 마림바 말렛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완한다.
완급 조절에 천부적인 감각이 있으며, 음색과 음정에 민감하다. 전자 드럼의 조율 기능을 즐겨 사용하는데, 조율 기능과 스트로크의 완급 조절을 통해 세션이 내고자 하는 소리에 맞춘 최적의 음을 만들어내는 데에 능숙하다. 70년대 레트로풍의 뿅뿅거리는 드럼 소리를 좋아해, 그게 어울릴 만한 곡에 포인트가 되는 사운드로 넣는 것을 좋아한다.
보컬에도 충분한 소양이 있지만, 목소리가 작은 편이며 몽환적이면서도 공기가 많이 섞인 목소리라 락이나 메탈 같은 힘있는 장르를 메인 보컬로 끌고 가는 데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밴드 활동 중에는 보컬을 자처하지 않는다.
[ 기타 ] #음악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악적 소양의 뿌리가 클래식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장르를 딱히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귀에 '좋다'고 느껴지는 곡이면 무엇이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므로, 코하쿠의 플레이리스트는 장르의 다채로운 콜라주나 다름없다. 다만 그 자신의 귀에 '좋다'라고 느끼는 데에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어떤 확고한 기준이 있어서, 플레이리스트에 아무 곡이나 무턱대고 올리는 일은 없다. 그런 코하쿠에게도 확고부동한 최고의 그룹은 있는데 바로 다프트 펑크. 다프트 펑크가 해체했을 때에는 꼬박 사흘을 울며 보냈다.
#악기 Roland TD-1KPX를 기반으로 커스텀한 드럼세트를 사용한다. 이따금 팀파니 2~3대를 세트에 끼워넣는 경우가 있다. 모두 자신의 소유로, 팀파니는 어머니가 사주셨던 것을 아직까지 갖고 있으며, 드럼 세트는 아버지의 선물이다. 드러머임에도 불구하고 음정과 음색에 민감한 것은 한때 팀파니와 마림바를 전문적으로 배웠던 영향으로, 드럼스틱 역시 일반적인 드럼 연주에 사용하는 스틱뿐만 아니라 팀파니와 마림바 연주에 쓰는 다양한 말렛들을 갖고 원하는 음색에 따라 채를 골라 사용한다. 한 악곡 연주 중에 채를 바꿔드는 일도 흔하다.
#언밸런스 괴력 조그맣고 앙증맞은 몸으로 뽀르르 달려다니는 생김새에서는 결코 짐작할 수 없는 괴력을 갖고 있다. 그 근력과 악력은 공작용 기계나 공사용 중장비를 방불케 하는 수준. 딱히 격투기훈련을 받아본 적도 없고 받는다 해도 짧은 팔다리 때문에 그것이 전투력으로 이어지는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스스로 자기 드럼 세트를 간수할 수 있으며, 생글생글 웃으며 누군가를 끌고 갈 때 자신보다 갑절은 커보이는 사람도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가족 아버지와 어머니는 별거 중이며, 현재는 작은 악기사를 차리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는 뼈대있는 클래식 음악가 집안의 사람이자, 현 시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중 한 명이다. 어릴 적부터 코하쿠에게 기품있고 뼈대있는 엘리트가 되기를 종용했으며, 영민한 코하쿠에게 많은 기대를 걸어 많은 압박을 가했다. 코하쿠는 음악적 성취 여러 면에서 아버지의 기대를 만족시켰지만, 코하쿠가 더 현실적이고 더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란 아버지의 끝을 모르는 요구에 결국 아버지와는 별개의 노선을 걷기로 선언하고, 아버지와 별거 중인 어머니에게 향했다. 어머니는 작은 악기사를 차리고 있다. 한때는 꽤 커다란 음향 수입업체에서 차장에까지 오른 인텔리 샐러리맨이나, 좀더 작은 자신만의 사업을 원했기에 자영업으로 독립했다. 코하쿠에게 하얀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성미를 물려준 사람으로, 코하쿠의 가능성을 전적으로 존중해준다.
#스킨쉽 호의를 표현할 때, 말로 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더 가깝게 다가앉거나, 간식을 나눠주거나, 쓰다듬어 주거나... 혹은 쓰다듬받거나.
시트 초안 가져왔어- 어 이건 이상한데? 라거나 얘한테 이런 것도 있으면 좋겠다! 같은 이야기 있으면 마구마구 해줘...!
>>152-153 보컬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구 b( ̄▽ ̄)d 밋카 가창력 설정은 딱히 없으니까 코러스로 보내도 돼!
>>156 2호를 규화로 때리는 거였어....??? >>157 일단 사람 찾아 다니는 게 2호-3호가 될 것 같기는 한데 누가 리더가 될지는 미정이지! 1호가 '대장은 내가 한다' 하고 나올 가능성도 있고?! >>158 당연 가능하지!! 근데 2호 실력은 고만고만한 수준인 거 감안하도록! 엇잠깐 키보드 재능 터져서 묘하게 질투한다는 전개 가능인가 이거